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빛나는 시대어 : 강원도정신

주체109(2020)년 5월 25일 로동신문

 

강원도정신은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비약과 번영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본보기정신을 표현한 시대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원도정신은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념원을 꽃피우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정신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5(2016)년 12월 세상에 보란듯이 일떠선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여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면서 그들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라고 불러주시며 온 나라가 따라배울데 대한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강원도정신은 본질에 있어서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성의 마음이다.

강원도정신은 시련속에서도 자기 힘을 굳게 믿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백절불굴의 의지로 떨쳐일어나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결사의 정신이다.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은 강원도인민들의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 절대적기준이였다.원산군민발전소건설장전역에 차넘친 비상한 각오와 열정은 죽으나사나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고결한 충성심의 발현이였으며 산을 통채로 떠옮기고 바다를 메워서라도 경애하는 원수님께 하루빨리 완공의 보고를 올리려는 드팀없는 의지의 분출이였다.

발전소건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진행해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였다.

하지만 돌격대원들과 강원도인민들은 순간의 주저나 동요, 비관을 몰랐다.그들은 방대한 발전소건설공사를 도자체의 힘으로 완공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 선물로 드리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지 못한다면 조국의 푸른 하늘을 떳떳이 바라볼수 없다는것이 바로 강원도인민들이 지닌 고결하고도 숭고한 정신이였다.

강원도정신이야말로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이 천만군민의 의지와 실천으로 되고있는 주체조선에서만 창조될수 있는 혼연일체의 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은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에 새겨진 자력갱생이라는 대형글발을 가리키시면서 정말 힘이 난다고, 이 발전소는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며 자력자강을 원동력으로 틀어쥐고나갈 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실증해준 발전소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 이것은 강원도인민들의 체질화된 투쟁기풍이다.그들은 무슨 일이 제기되여도 우는소리를 하거나 우를 쳐다본것이 아니라 자기 땅에 발을 든든히 붙이고 자체의 기술력량, 자기 손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 나날에 강원땅에는 수많은 자력갱생기지들이 도처에 생겨나게 되였고 지방공업발전과 농업생산, 국토관리를 비롯하여 모든 면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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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

주체109(2020)년 5월 25일 로동신문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쳐온 우리 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을 최대로 발동하는것이 중요하다.사상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나갈 때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이룩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며 또한 유일한 무기도 사상입니다.》

사상이 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로 되는것은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력사는 사상의 위력으로 시작되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쳐온 사상중시의 성스러운 력사이다.

사상중시의 위대한 전통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되여 빛나게 계승되여왔다.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는것을 혁명승리의 근본요인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사상을 제일무기로 틀어쥐시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시였다.

주체의 사상론을 틀어쥐시고 사상중시로선을 일관하게 구현해오신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이 땅우에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나고 세상에 없는 일심단결의 화원이 펼쳐졌으며 위대한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들이 이룩될수 있었다.

지난 8년간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이 땅우에 이룩된 자랑찬 성과들은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위력의 거대한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당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가장 악랄하고 비렬한 책동과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업생산에서 최고수확년도를 돌파하였으며 삼지연시꾸리기 2단계공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현실은 사상이야말로 가장 위력한 무기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당조직들이 우리 당의 혁명사상을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갈 때 사회주의전진속도는 가속화되게 된다.사회주의강국건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분출시키는 선전선동의 포성이 힘차게 울려퍼져야 할 때이다.

순천린비료공장건설과정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어려운 조건에서, 부족한것이 많은 속에서 건설지휘부 정치분과 일군들이 믿은것은 오직 대중의 사상정신력이였다.그렇기때문에 그들은 건설자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첨입식으로, 집초식으로 벌리였다.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는 직관선동의 본보기도 여기서 창조되였다.

하기에 이곳 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장에 게시한 구호와 표어들을 보시고 정치사업은 이렇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이렇듯 정치분과 일군들은 피타는 사색과 열정을 바쳐가며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였다.사상의 침투력,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인 결과 새로운 건설신화가 창조되여 공장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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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사상론을 당사업실천에 구현하여

주체109(2020)년 5월 25일 로동신문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떨쳐온 우리 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로작 《당면한 당선전사업방향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53돐이 되였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당의 통일단결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는데서 전환적리정표를 마련한 위대한 수령님의 이 로작은 그 거대한 생명력으로 하여 오늘도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불멸의 기치로 되고있다.

력사적인 로작발표기념일을 맞이하는 각지의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주체의 사상론을 당사업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의 위대한 업적과 전통을 더욱 빛내여갈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 이것이 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종자이며 핵입니다.》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다.내각사무국, 전력공업성, 금속공업성, 륙해운성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정무원들속에서 절세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에 대한 학습을 계획적으로 진행하여 그들을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 우리 당의 혁명전통과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있다.

화학공업성, 석탄공업성, 림업성 당조직에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전적로작들과 혁명력사도록에 대한 학습을 단위의 실정에 맞게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학습을 통하여 일군들과 정무원들은 우리 혁명이 시련의 고비들을 강행돌파하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은 비결이 위대한 혁명사상이 있고 그에 기초한 당과 혁명대오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한데 있다는것을 깊이 새기고있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연설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사상공세를 박력있게 벌려나가고있다.특히 시, 군, 공장, 협동농장을 비롯한 모든 단위 당조직들에서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사상전의 포성을 드세차게 울려나가도록 하고있다.그리하여 발전소건설장들을 비롯한 정면돌파전의 전구마다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게 하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진행하고있다.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구역, 군의 당조직들에서는 교양사업에 필요한 자료들을 충분히 갖추어놓고 실정에 맞는 방법들을 적극 활용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구상과 결심의 제일옹호자, 제일관철자가 되도록 하고있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모든 당조직들에서 자력갱생교양의 도수를 높여나가도록 하고있다.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정면돌파전을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한 내용의 정치사업자료들을 아래당조직들에 내려보내여 교양사업을 진행하게 하는 한편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 직관선전물들을 거리와 마을, 일터들에 기동적으로 게시하여 분위기를 고조시키도록 하고있다.

각지 당조직들에서는 혁명전통교양에도 큰 힘을 넣고있다.

삼지연시와 회령시, 단천시, 창성군당조직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 대한 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고있다.실속있게 진행되는 교양사업을 통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따라 끝까지 완성해나갈 신념과 의지가 억세게 뿌리내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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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전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결사관철의 용사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소식을 전하며-

주체109(2020)년 5월 25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생산현장에 있다.

원료가 반입되여 반출, 분쇄, 소성을 거쳐 세멘트로 완성되기까지의 모든 공정이 하나의 유기체마냥 맞물려 기운차게 돌아가고있는 장쾌한 현실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에서 혁명성과 조직성이 강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지닌 로동계급이 마땅히 주도적이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수행하여야 합니다.》

온갖 난관을 이겨내며 당앞에 결의한 세멘트생산목표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혁신의 주인공들을 만나보니 가슴이 후더워오른다.

질좋은 세멘트를 평양으로, 당의 원대한 구상실현에 세멘트증산으로 이바지하자!

여기도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초선, 충성의 마음합쳐 증산돌격전에로!

이것은 결코 전투속보의 글발이 아니다.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에서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는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심장마다에서 높뛰고있는 세찬 박동소리이다.

순천로동계급의 땀과 열정이 력력히 어려있는 생산현장을 발이 시도록 밟아보며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뼈속깊이 쪼아박고 정면돌파전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여가는 결사관철의 용사들의 소식을 전한다.

 

우리의 심장이 뛰는 한 소성로는 멈출수 없다

 

소성로는 세멘트생산공정의 심장부이다.

여기서는 누구나 이렇게 말한다.

하다면 그 심장부를 지켜선 사람들의 심장은 과연 어떻게 고동치고있는가.

지난 5월초였다.

1호소성로에서 뜻밖의 정황이 발생하였다.10시경 많은 내화벽돌이 무너진것이 발견된 때로부터 가슴조이는 시간이 흘렀다.벽돌을 다시 축조하자면 로가 식기를 기다려야 하였다.일군들이 정한 작업시간은 16시, 소성직장과 축로중대의 성원들이 방열복을 입고 불덩이나 다름없는 로에로 돌입할 시간을 한초한초 기다리고있었다.이런 일이 벌어질 때마다 한초라도 시간을 앞당겨 들어가려는 로동자들과 그것을 제지시키려는 일군들의 눈물겨운 《다툼》이 벌어지군 하였다.

긴장한 시간이 흐르는 속에 시침이 14시를 가리키자 더는 참을수 없다는듯 로장 오원범동무와 당세포위원장 조명철동무가 손을 맞잡고 움쭉 몸을 일으켰다.

《이젠 더 기다리지 못하겠습니다!》

단호한 결심이 어려있는 그들의 눈빛과 앞을 막아나서는 일군들의 눈빛이 허공에서 부딪쳤다.

(로가 식을수록 후과가 크다는거야 우리보다 더 잘 알지 않습니까.)

(그렇다 해도 동무들이 목숨을 내대게 할수는 없소.)

(로가 숨죽은 다음에야 우리 목숨은 해서 뭘하겠습니까.)

이윽고 기업소의 일군은 이렇게 신신당부했다.

《정확히 30초요.어기면 처벌을 받을줄 아오.》

더는 막을수가 없었다.로동자들의 심정이나 일군들의 마음이나 다를바가 없었던것이다.

10초, 20초, 30초…1분후 방열신발에 불이 달린채로 뛰여나오는 로장과 당세포위원장의 뒤를 이어 김미광, 김광석동무들이 다시 달려들어갔다.그렇게 8명의 결사대원들이 교대로 로에 들어가 준비작업을 한 후 축로중대의 성원들이 로에 달려들어갔다.수백℃나 되는 소성로안에 한명이 먼저 들어가 내화벽돌 한장을 쌓고 나오면 다음사람이 들어가 또 한장을 쌓고 뛰여나오기를 그 몇번, 세멘트생산의 명줄을 건 결사전의 분분초초가 이렇게 흘러간 후 소성로가 다시 기운차게 돌아가고 질좋은 크링카가 꽝꽝 쏟아져나올 때 그 감정이 어떤것인가를 사람들은 다 리해하기 힘들것이다.

기세차게 울리는 소성로의 동음, 그것이야말로 천만금을 준대도 바꿀수 없는 이들의 락이고 삶의 전부인것이다.

하기에 얼마전 소성로화입실에서 뜻하지 않은 일로 미분탄을 공급하는 수송관이 터졌을 때에도 이들은 로를 멈추지 않았다.기성관례에 따른다면 소성로를 세우고 작업을 진행해야 하였지만 로장 리선영, 소성공 권혁철동무는 미분탄이 분수처럼 뿜어져나와 한치앞도 가려보기 힘든 정황속에서 불뿜는 적의 화구를 막는 심정으로 몸으로 터진 구멍을 막고 즉시에 대책을 세움으로써 로의 정상가동을 보장하였다.

이것은 얼마전에 있은 단편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소성로가 살아있어야 심장이 뛰는것이고 소성로가 멈춰서있으면 눈을 뜨고있어도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다는것이 이곳 로동계급의 진정일진대 정면돌파전의 하루하루에 새겨가는 이들의 위훈은 얼마나 값높은것인가.

조합원료직장에 가면 작업반장 최창호동무와 운전공 김영철동무가 소성로를 순간도 멈추지 않으려고 몸에 화상을 입으면서까지 100℃가 되는 원료분쇄기안에서 무려 6시간동안이나 보수를 진행한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그런가하면 원료반출직장에서 지난 1월 살을 에이는 강추위속에서 종합벨트콘베아의 부분품을 보수할 때 작업반장 최철웅동무가 주저없이 자기의 솜옷과 장갑, 내의를 벗어 고무접착온도를 보장한 사실은 얼마나 감동적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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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을 국가적명절로 제정함에 대하여

주체109(2020)년 5월 24일 로동신문

제324호                주체109(2020)년 5월 20일

 

주체21(1932)년 4월 25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우리 나라에서 첫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뜻깊은 날이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탁월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진정한 혁명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제국주의침략세력을 쳐물리치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해나가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하려는것은 우리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우리 혁명무력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날인 4월 25일을 뜻깊게 기념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조선인민혁명군창건일인 4월 25일을 국가적명절로 한다.

2.해마다 4월 25일을 국가적휴식일로 한다.

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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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

주체109(2020)년 5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게 있어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끝없는 용기를 안겨주고 투쟁의 활력을 부어주는 힘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마음속에 김정일애국주의를 깊이 심어주기 위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7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커다란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김정일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라고 하시면서 그렇기때문에 자신께서는 애국주의에 대하여 말할 때 애국주의일반이 아니라 우리 조국을 지키고 부강하게 하는 길에서 실지 장군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애국주의,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말한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라고,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라고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물려주신 고귀한 정신적유산이며 실천의 본보기인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들을 대를 이어가며 참된 애국자로 키워주는 밝은 등대로, 투쟁과 생활의 라침판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김정일애국주의를 불씨로 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와 결심에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온 나라에 김정일애국주의열풍이 일고 전체 인민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해나갈 때 우리 조국은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세계에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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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시대어 :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

주체109(2020)년 5월 24일 로동신문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

이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백두의 혁명정신을 더욱 뼈속깊이 새기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안아올데 대한 당의 숭고한 의도를 반영한 시대어이다.

하늘땅을 휩쓸며 세차게 울부짖는 눈보라를 맞으시며 백두산의 장군봉에 오르시였던 주체103(2014)년 10월의 그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언제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혁명적신념을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한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다.

항일혁명투쟁의 나날 난관과 시련이 겹쌓일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담대한 배짱과 승리에 대한 신념,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고 조국을 해방하고야말겠다는 강의한 의지로 대원들을 불러일으키시였다.력량상 수십수백배나 되는 적들앞에서도 절대로 당황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끝까지 과감하게 돌진해나가는 공격투사,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는 신념의 강자, 물과 공기와 땅만 있으면 천고의 밀림속에서도 폭탄을 만들어내는 자력갱생의 창조자들이였기에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은 백두에서 추켜든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휘날리며 전진해나가는 우리 혁명의 력사적진군의 계속이며 조선혁명의 초행길을 피로써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의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귀감이다.

누구나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지니면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총포탄이 비발치는 격전장도 웃으며 달릴수 있고 단두대에 올라서서도 혁명의 노래를 부를수 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사상정신적무기로 하여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뼈속깊이 스며드는 모진 추위가 대지를 얼구는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항일의 전구들에로의 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천만의 심장마다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심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야말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

오늘 우리 인민의 생활과 투쟁이 있는 모든 곳에서 우리 당이 제시한 이 구호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한 성스러운 진군길에서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인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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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체전, 전격전으로 공사성과 확대

주체109(2020)년 5월 23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힘차게 앞으로!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부문에서 우리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선편리, 선미학성의 원칙이 구현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최대의 속도로 일떠세워야 합니다.》

우리 인민의 소중한 건강과 안녕을 보다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로 일떠서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있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총궐기해나선 건설자들은 전체 콩크리트치기공사과제의 76%계선을 돌파하였으며 20층에 달하는 입원병동 2호동골조공사를 끝내였다.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이 벌어지는 건설현장에서는 지금 여러 병동건설이 립체적으로 추진되고있으며 공사성과는 계속 확대되고있다.

평양종합병원건설을 통하여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일관시키며 병원건설과정에 창조되는 결사관철의 정신, 건설속도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 파급되게 하려는것이 당의 기본의도이다.

건설련합상무의 일군들은 평양종합병원건설이 단순한 대상건설이 아니라 사회주의보건제도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하고있다.이들은 건설기공구와 자재보장 등을 선행시키면서 시공단위들이 건설물의 질과 공사속도를 철저히 보장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들끓는 현장에 전투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건설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그들을 당정책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 온 공사장이 혁명열,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고있다.전투현장마다에 대중을 위훈에로 고무추동하는 구호들과 속보들이 나붙고 방송선전차들에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혁명적인 노래들이 힘있게 울려나오는 속에 건설자들은 하루하루를 높은 공사실적으로 빛내여가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이 지난 시기 대건설전투장마다에서 발휘한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창조의 열풍을 일으키고있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단숨에 산도 허물고 날바다도 메우는 공격정신으로 이들은 립체전, 전격전을 들이대고있다.드넓은 면적에서 공사가 동시에 추진되는데 맞게 혼합기, 압송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혼합물보장을 따라세우며 날마다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다.이와 함께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구호를 가슴깊이 새기고 누가 보건말건 순결한 량심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며 공사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다.

지휘관들은 공정별작업의 전문화수준을 보다 높이고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전반적인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이들은 휘틀조립과 철근가공을 비롯한 작업공정들을 선행시키는 한편 모든 군인건설자들이 시공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고있다.이와 함께 륜전기재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공사에 필요한 물동을 신속히 나르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부대의 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전시수송길을 달리는 심정으로 매일 많은 량의 물동을 운반하여 공사속도보장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지금 맡겨진 공사과제수행을 위해 밤낮이 따로 없이 맹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은 끊임없이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있으며 위훈창조의 한길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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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운동의 불길로 혁명의 전진을 추동하시는 걸출한 령도

주체109(2020)년 5월 23일 로동신문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왔으며 혁명발전의 단계마다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널리 조직전개하여 인민대중의 집단주의적위력,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하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군자리로동계급칭호쟁취운동은 물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과 같은 여러가지 대중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 그 힘찬 불길속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이 날에날마다 창조되고있는것이 오늘 우리 조국에 펼쳐지는 자랑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운동을 벌려 혁명과 건설을 추동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입니다.》

대중운동은 광범한 군중의 혁명적기세를 높이고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며 집단적혁신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사회적운동이다.

대중운동의 우월성과 생활력은 지나온 우리 혁명실천에서 뚜렷이 확증되였다.증산경쟁운동과 천리마운동, 80년대속도창조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은 우리 조국이 빈터와 재더미우에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오르게 하고 창조와 건설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놓는데서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였다.

우리 인민의 사상의식과 정신도덕적풍모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경제건설에서 비약과 혁신이 이룩되게 된것은 대중운동의 위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로 된다.

주체105(2016)년 12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1차 전당초급당위원장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자강력은 우리 혁명의 필승의 무기이며 그것은 대중의 정신력에 의하여 담보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우리가 믿을것은 결코 그 어떤 외부의 힘이나 지원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군자리로동계급칭호쟁취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과 최근에 당에서 많이 강조하는바와 같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여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그 생활력이 높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대중운동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강위력한 무기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고계신다.

주체104(2015)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이번에 공장에서 세계적수준의 최첨단측정계기를 연구개발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정말 기뻤다고, 큰일을 해냈다고, 개발자들을 직접 만나보고싶어 이렇게 찾아왔다고 하시면서 그들의 위훈을 거듭거듭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영웅적조선로동계급들의 가슴마다에는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타는 충정심이 뜨겁게 맥동치고있다고 하시면서 오늘의 현실은 그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기 위한 새로운 대중운동을 요구하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새로운 대중운동!(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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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나라의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 -대규모관개체계인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된데 대하여-

주체109(2020)년 5월 23일 로동신문

 

온 나라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정면돌파전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의 번영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황해남도의 대규모관개체계가 훌륭히 완성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당정책을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과 황해남도인민들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황해남도물길 2단계 공사를 3년 남짓한 기간에 완공하는 영웅적위훈을 떨치였다.

2단계 공사의 완공으로 황해남도물길건설이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벽성군, 강령군, 옹진군, 봉천군, 청단군과 새로 개간되는 룡매도간석지 등 서해곡창의 드넓은 전야에 관개용수를 원만히 대주어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는 확고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나라의 서부지구에 우리 식의 관개망이 특색있게 형성되여 해마다 수천만kWh의 양수동력용전력과 수많은 양수설비들을 쓰지 않게 되였으며 재령강, 례성강 하류지역의 큰물피해를 미리막아 국토를 보호하고 사회주의대지의 면모를 더욱 일신시킬수 있게 되였다.

수백리 산과 들을 꿰지르며 뻗어나간 대규모의 물길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을 꽃피우는 만풍년의 젖줄기이며 흉풍을 모르는 농업생산토대를 마련할데 대한 당의 웅대한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든 건설자들과 황해남도인민들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에 드리는 충성의 로력적선물이다.

황해남도물길건설의 완공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맞받아 뚫고 자력부흥의 대업을 이룩할데 대한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과 농촌수리화정책의 정당성,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불러일으켜 위대한 변혁을 창조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적힘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황해남도물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원대한 대자연개조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일떠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

농촌수리화실현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시기 위해 개천-태성호물길을 비롯한 대규모자연흐름식물길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100(2011)년 4월 황해남도물길공사를 두단계로 나누어 진행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명령을 하달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설계로부터 건설력량편성, 자재와 자금, 건설자들의 후방보장에 이르기까지 황해남도의 물길건설과 관련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며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2011년 12월 14일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물길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황해남도의 관개용수문제해결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농업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황해남도의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데서 물길건설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헤아리시고 전당, 전국, 전민을 대자연개조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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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순결한 량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빛내여가는 값높은 삶

주체109(2020)년 5월 2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참된 삶의 가치는 사회와 집단, 조국과 인민, 당과 혁명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데 있습니다.》

일군이라면 원대한 목표와 리상을 가지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새것을 창조하고 받아들이는데서 개척자가 되고 기수가 되여야 하며 조국과 인민,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하는 량심의 인간, 미풍선구자가 되여야 한다.

온 나라에 정면돌파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배출된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삶이 그것을 실천으로 증명해주고있다.

 

과학기술열풍을 일으키는 기수가 되여

 

고려식료가공공장 지배인 한석만동무가 늘 하는 말이 있다.

일군의 사고와 실천방식은 자력갱생과 과학기술로 일관되여야 하며 그 결과는 나라에 보탬이 되는것이여야 한다.

이것은 그대로 그의 실천이였다.

그는 지난 10여년간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비약의 원동력으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개발력량을 튼튼히 꾸려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확립함으로써 제품의 가지수를 80여개로 늘이였다.그리고 가공품의 질을 훨씬 높이면서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그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한개 단위가 시대의 전렬에 서는가 아니면 뒤전에 서는가 하는것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의 일본새에 달려있다.

처음 지배인으로 임명되였을 때 한석만동무는 깊은 생각에 잠겨 공장을 돌아보았다.공장은 그에게 있어서 너무나 정든 곳이였다.이 공장에서 그는 부원을 거쳐 기사장사업을 하였다.

지나온 나날을 되새겨볼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사랑에 의하여 일떠선 공장의 책임일군이라는 자각과 함께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로 그의 심장은 높뛰였다.

그는 제품의 가지수도 늘이고 인민들이 선호하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방도를 과학기술에서 찾았다.

과학기술의 제1번수가 되여 종업원들을 이끌자.

이미전에 10여건의 과학기술증서를 소유한 그였지만 마음의 신들메를 더 바싹 조여매고 분발했다.낮에는 공장의 전반사업을 보느라 바삐 뛰여다니고 밤늦게 퇴근하여서는 밥술을 놓기 바쁘게 책에 파묻혀 새날을 맞은적이 얼마인지 모른다.

그 과정에 과학기술증서도 늘어났다.한석만동무는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단위발전의 제일자원이고 동력인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 수준을 부단히 높이는것이 일군의 중요한 몫이라는것을 명심한 그는 한명한명의 인재선발에 품을 들이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그는 인재는 대중속에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자질과 능력이 있는 기능공들을 모래알속에서 금싸래기를 고르듯이 찾아내고 그들을 실천형의 인재로 키우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였다.

10여개의 과학기술증서를 가진 고급기능공인 2작업반장은 공장에서 없어서는 안될 보배로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다.여기에도 한석만동무의 헌신이 크게 깃들어있다.

언제인가 현장을 돌아보던 한석만동무는 작업반장에게 1차가공후 버리던 페설물을 어떻게 리용할수 없겠는가 한번 연구해보라고 하였다.다음날부터 작업반장은 그 연구에 달라붙었다.

그러던 어느날 참고도서를 가지고 그를 찾아간 한석만동무는 연구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어느 한 대학연구사를 만나 토론해보라고 하였다.그후 참고도서와 연구사의 방조로 작업반장은 끝내 연구과제를 완성시켰다.

이렇게 한석만동무는 한명한명의 인재들을 품들여 키우고 내세웠다.

그들을 위해 바친 진정은 또 얼마나 뜨거웠던가.

한 오랜 기능공이 병원에 입원하였을 때 건강에 좋은 민물고기탕을 가지고 무더운 여름철 땀을 철철 흘리며 병원을 찾은 일이며 나이많은 부모를 모시고 사는 한 고급기능공의 집보수문제가 제기되였을 때에는 앞장에서 필요한 자재를 마련하여 살림집을 번듯하게 꾸려준 이야기…

기능공들이 생산과 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생활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준 한석만동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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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한 령도로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펼치시여 -과학으로 흥하고 비약하는 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의 갈피를 더듬으며-

주체109(2020)년 5월 22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약동의 힘, 시련을 짓부시고 나아가는 투쟁의 보검,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창창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거대한 동력인 과학기술,

우리가 얼마든지 제힘으로 위대한 미래를 창조할수 있는 담보가 어디에 있으며 조선이 어떻게 눈부시게 솟구쳐오르게 될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과학기술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짧은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하며 과학으로 흥하는 시대를 열고 사회주의건설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와야 합니다.》

과학기술강국,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천하제일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높은 리상과 웅대한 목표가 이 부름에 소중히 담겨져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획기적인 비약을 안아온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고귀한 진리를 력사의 갈피에 새겨넣었다.

그것은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탁월한 령도예술을 천품으로 지니신 걸출한 위인을 모셔야 과학기술도 자기의 무궁무진한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다는것이다.

과학기술로 흥하고 비약하는 시대,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친 8년의 자욱을 더듬으며 우리 인민은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오직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길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차, 강국건설의 추동력으로

 

유난히도 따뜻한 해빛이 대지에 쏟아져내리던 6년전 10월의 어느날이였다.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대동강기슭에 푸른 물결을 헤가르는 돛배마냥 화려하게 솟아오른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으기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에게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진 살림집을 안겨주게 된 기쁨이 그이로 하여금 한없는 격정에 휩싸이시게 하였다.

나날이 약동하는 시대의 숨결을 안으시고 과학자들의 행복의 탑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강국의 새 아침이 밝아올 아름다운 강산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의 령도밑에 과학으로 새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신비한 과학의 힘으로 펼친 행복과 문명의 별천지에서 우리 인민이 마음껏 락을 누리게 하시려는 절세위인의 높은 뜻이 력사의 종소리마냥 울리고있었다.우리 원수님께서 그려보시는 과학으로 만드는 새세상의 아름다운 형상이 그이께서 10월의 그 나날에 돌아보신 위성과학자주택지구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연풍과학자휴양소에 그대로 비껴있었다.

과학으로 만드는 새세상,

얼마나 심오한 위인세계가 여기에 비껴있는것인가.

우리 조국이 당이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던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과학기술은 시대를 선도하는 기관차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입니다.》

그이의 말씀은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에 대한 력사적정식화인 동시에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발전방향을 새롭게 그어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밝히는 혁명적선언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천명하신바와 같이 현시대는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과학기술이 국가발전의 제1생산력으로 되고있고 과학기술의 발전속도가 하루가 아니라 일분일초를 다투는 시대, 새것의 창조를 위한 두뇌의 경쟁으로 국력이 좌우되고 민족의 흥망이 결정되는 치렬한 과학전의 시대이다.

과학기술에는 모든것이 다 있다.하나가 백, 천이 되는 묘술이 있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힘이 있으며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방법론도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과학기술을 국가발전의 필수적인 수단으로만이 아니라 시대와 력사를 선도하는 기관차로, 강위력한 추동력으로 내세우신것은 단순한 리론적발견이기 전에 하나의 사변이라고도 할수 있었다.

과학은 사회주의기관차!(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과 청춘, 혁명적대고조와 위훈에 대한 시대의 메아리 -노래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의 진할줄 모르는 감화력을 두고-

주체109(2020)년 5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음악은 사람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힘있는 무기입니다.》

혁명의 노래높이 전진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에게는 참된 인생관을 심어주고 위훈창조에로 추동하는 노래들이 참으로 많다.그중에는 지금으로부터 25년전에 창작된 노래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도 있다.

천리마시대를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온 혁명선배들에 대한 존경과 그들처럼 청춘을 빛내일 맹세가 반영된 노래는 오늘도 우리 청년들의 삶과 투쟁의 길동무로 되고있다.

인적도 없는 심심산골에 달려가 스스로 《백두청춘대학》이라는 과정안을 만들고 비바람, 눈바람을 맞으며 언제를 쌓은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의 돌격대원들은 혁명가요와 함께 노래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을 부르며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갔다.

청춘의 피를 끓이며 강추위에 운반수단마저 얼어붙었을 때에 썰매전, 발구전으로 수송로를 열어나가고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어 온몸이 얼음기둥이 되여 레루를 떠받들 때 돌격대원들은 이 노래를 마음속으로 불렀다.그러느라면 조국과 혁명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아버지, 어머니의 삶의 자욱을 이어가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힘든줄도 추운줄도 몰랐다.

전세대의 영웅적인 투쟁모습이 화폭처럼 안겨오고 그들처럼 살려는 강렬한 의지를 분출시키는 노래는 청년들이 있는 곳 그 어디서나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노래는 조국과 청춘이라는 사회정치적의의가 큰 문제를 요란하고 격조높은 시어가 아니라 아버지, 어머니의 값높은 청춘시절을 통하여 밝힌것으로 하여 깊은 철학성을 가지고있다.더우기 가사에 우리 주위에서 목격하고 체험할수 있는 실지생활이 비껴있고 친숙한 생활감정이 담겨진것으로 하여 노래는 청년들 누구나 즐겨 부르게 한다.

생활적인 시형상을 통하여 생동한 화폭을 펼쳐놓으면서 많은것을 련상시키고 깊은 여운을 주고있는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

 

나의 아버지 청춘시절

강선의 로앞에서 흘렀네

눈내리는 십이월에

쇠물뽑던 용해공이

 

나의 아버지였네

나의 어머니 청춘시절

해주와 하성에서 흘렀네

첫 렬차 떠나보내며

울고웃던 그 처녀가

나의 어머니였네

…

 

세상에는 로앞에서 쇠물을 뽑고 철길을 놓는 로동자들이 많다.그러나 같은 로동생활을 놓고도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청년들의 목적과 사상감정은 극적으로 대조된다.

로동의 대가로 돈을 벌어 생계를 이어가려는것이 자본주의나라 청년들이라면 우리 청년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이라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인생관을 지니고 그 어떤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노래는 비단 조국을 위해 바치는 청년들의 헌신에 대해서만 구가하고있지 않다.

작품은 천리마시대 청춘들의 가슴속에 불덩어리처럼 간직된것이 무엇인가를 《눈내리는 십이월에 쇠물뽑던 용해공》과 《나의 어머니 청춘시절 해주와 하성에서 흘렀네》라는 구절을 통해 폭넓게 일반화하고있다.

《눈내리는 십이월》이라는 구절을 새기며 인민은 나라안팎에 준엄한 난국이 조성되였을 때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지펴올리기 위해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영상을 그려본다.

1956년에 나라의 경제형편은 강재 1만t만 더 있어도 허리를 펼수 있었다.허나 그것은 헐치 않은 목표였다.일군들도 선뜻 위대한 수령님께 대답을 드리지 못하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선제강소(당시)의 로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토의된 문제들을 알려주시면서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조성된 혁명의 난국을 뚫고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믿음은 기적을 낳았다.

강선의 전기로에서 쏟아진것은 단순한 쇠물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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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가요 :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

주체109(2020)년 5월 22일 웹 우리 동포

 

노래 《아버지 어머니의 청춘시절》[YouTube]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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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발력을 발휘하여 치밀하게 세운 모내기작전 -황해남도에서-

주체109(2020)년 5월 22일 로동신문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책임감을 안고 모내기를 다그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하여서는 당의 농업정책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지어야 합니다.》

일군들이 불리한 정황과 애로를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하는 창발적의견을 적극 내놓고 그 실행과정에 모두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이 발휘되도록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드는것은 모내기를 성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이렇게 놓고볼 때 튼튼한 모를 제철에 낼수 있는 혁신적인 방도를 찾아 실천하고있는 황해남도일군들의 사업이 눈길을 끌고있다.

모내기는 한해농사의 운명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영농공정이다.

지난해 도의 농사경험과 교훈은 이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하였다.

창발력을 발휘하며 합격징표를 갖춘 벼모로 제철에 모내기를 한 안악군 오국협동농장,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다수확을 냈지만 그렇지 못한 단위들에서는 응당한 소출을 거두지 못하였다.

이것은 모내기를 잘하는것이야말로 다수확을 위한 선결조건의 하나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었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이 모내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자각한 도일군들은 분발하였다.

올해의 모내기를 당의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하기 위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간주한 일군들은 창발적인 안을 내놓고 실천하고있다.

전투승리는 사전에 마련된다는 말이 있듯이 모내기에서도 준비를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모든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자면 일거리를 똑똑히 찾고 빈말이 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계획과 방법론을 세워야 한다는것을 깊이 새긴 일군들은 벼모를 튼튼하게 길러 모내기성과를 높이기 위한 작전을 치밀하게 하였다.

주목되는것은 올해 도적으로 90%이상의 논면적에 밭상태모를 길러낼 목표를 세운것이다.

은률군과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태탄군 읍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에서는 밭상태로 벼모를 길러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극복하고 모내기일정계획을 수행할수 있게 하였다.

이 사실을 놓고 일군들은 밭상태모를 기르는것이 다수확의 중요한 담보라는것을 다시한번 자각하였으며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변덕스러운 봄철일기조건에 맞게 온도, 습도, 영양관리를 과학화하는 사업을 짜고들었다.

물절약형농법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땅다루기를 앞세워 모내기를 제철에 와닥닥 끝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것도 일군들이 불리한 정황과 애로를 극복하기 위한 창발적의견을 내놓고 실천하는 과정에 찾은 방도이다.

올해 봄철기온이 낮아 도안의 농촌들에는 모내기에 불리한 조건이 조성되였다.중요하게는 벼모생육에 후과가 미치였다.

이런 상태에서 지난해와 같은 방법으로 모내기를 하면 합격징표를 갖추지 못한 모를 낼수 있었다.

낡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모든 일을 과학적으로, 창발적으로 하는데 성과의 비결이 있다는것을 되새긴 일군들은 건직파와 영양모 등의 모내기, 기본면적의 땅다루기를 먼저 끝내도록 하였다.

연백벌을 비롯한 도안의 거의 모든 논들에서 물논써레치기가 아니라 논벼의 뿌리발육을 좋게 할수 있는 땅다루기방법들인 마른논써레치기, 논이랑 및 두둑짓기를 모내기시작전에 결속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졌다.특히 추락논, 진펄논 등 뿌리썩음병이 나타나는 포전들에서 활발히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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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의 위대성을 전하는 도서들 출판

주체109(2020)년 5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힘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수록한 위대성도서들인 《력사의 정의》, 《영원한 태양의 미소》, 《선군태양 김정일장군》제11권 (하) 증보판,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 김정은동지》제5권, 《인류의 칭송 〈태양 김정은〉》 등을 출판하여 내놓았다.

회상실기 《력사의 정의》에는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의 진리를 혁명실천을 통해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선군의 총대로 력사의 도전을 물리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전하는 회상자료와 회상담들이 편집되여있다.

회상실기 《영원한 태양의 미소》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이후시기부터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평안북도의 경공업, 농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나날에 바쳐오신 로고와 베풀어주신 뜨거운 은정에 대한 회상자료들이 수록되여있다.

혁명일화총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제11권 (하) 증보판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위업을 선군의 기치높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오신 불세출의 선군태양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을 혁명생애의 전력사적시기를 포괄하여 해마다 11월 중순부터 말까지의 나날에 남기신 불멸의 혁명일화들을 통해 가슴뜨겁게 전하고있다.

도서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 김정은동지》제5권은 이 세상 가장 뜨거운 열과 정을 지니시고 사상과 령도도 오직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일관시키시며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자욱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애민헌신의 세계를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도서 《인류의 칭송 〈태양 김정은〉》에는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빛나는 사상리론적예지로 주체조선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으며 가장 매력적인 인격과 숭고한 인민적풍모,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희생적인 헌신으로 만민의 절대적인 매혹과 신뢰를 받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위대한 태양, 21세기의 앞길을 밝히는 세계의 걸출한 령도자로 끝없이 흠모하며 터친 인류의 태양칭송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새로 출판된 도서들은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한 혁명업적과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가슴뜨겁게 새겨주는것으로 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정면돌파전에 떨쳐나선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적극 고무추동하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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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은 이렇게 울렸다 -순천린비료공장에 깃든 절세위인의 불멸의 자욱을 더듬어-

주체109(2020)년 5월 21일 로동신문

 

순천전역에 메아리친 정면돌파전의 첫 승전포성이 지금도 격정의 파도를 일으키며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조국강산에 승리의 봄우뢰마냥 울려퍼진 순천린비료공장의 준공소식,

이 얼마나 가슴후련한 승전포성인가.정녕 그것은 우리 원수님께서 고귀한 헌신으로 천만의 심장에 지펴주신 기적창조의 불길이고 정면돌파전의 승리에로 부르는 장엄한 뢰성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십년간 다져온 자립경제토대와 능력있는 과학기술력량,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애국의 열의로 피끓는 영웅적인민의 창조적힘은 우리의 귀중한 전략적자원입니다.》

누구나 순천린비료공장에 들어서면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얼마전 이 공장을 찾았던 우리의 심정도 다를바 없었다.

드넓은 부지에 현대미를 자랑하며 틀지게 들어앉은 공장, 다양한 모양의 구조물들과 현대적인 설비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공장구내…

바로 여기가 불과 몇해전까지만 하여도 낡은 공장이 자리잡고있던 곳이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공장에 게시되여있는 구호들과 표어들만 보아도 정신이 번쩍 들었다.《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 《모두다 백두산정신으로 튼튼히 무장하자!》,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이뿐이 아니였다.

공장의 곳곳에서 나붓기는 붉은기는 마치도 력사의 역풍을 맞받아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군상으로 안겨왔다.어느모로 보나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고 우리 조국의 전진기상이 응축되여있는 공장이라는 느낌이 절로 갈마들었다.

이 자랑찬 창조물, 후대들에게 물려줄 귀중한 재부앞에서 우리가 페부로 절감한것은 무엇이던가.

우리와 만난 한 일군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1월 6일이였다.

엄동의 추위가 대지를 감돌던 이날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였다.한해가 저무는 마지막날까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며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의 첫 현지지도로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을 찾으신것이다.

공장건설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우리 당의 위대한 정면돌파전사상이 제시된 올해에 제일먼저 돌파구를 열고 승리의 기발을 꽂는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고, 그리고 이 부문의 투쟁소식이 전국의 대고조전투장마다에 무한한 힘과 고무를 보내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며 그들을 격려해주시였다.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의 병기창으로 될 린비료공장을 마음먹고 크게 건설할 결심을 내리신 그날로부터 수십차에 걸쳐 공장건설의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고 설계형성안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공장건설을 하루빨리 다그쳐 끝내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주시고 건설전반을 당적으로 강력히 밀어주도록 하신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기적같이 솟구치는 순천린비료공장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순천린비료공장건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풀어드리는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료문제때문에 늘 마음을 많이 쓰시였다고, 순천린비료공장에서 린비료가 쏟아지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누구보다도 제일 기뻐하실것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감회에 젖어있는 일군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문득 우리의 뇌리에는 하나의 감동깊은 사실이 되새겨졌다.

수십년전 어느날 평안북도의 산간벽촌 삭주군의 가파로운 고개길을 지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탐스럽게 익어가는 강냉이비탈밭에서 차를 멈추시였다.찌는듯 한 무더위로 하여 땅김이 확확 풍기는 강냉이밭 한가운데 들어서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탐스러운 강냉이이삭을 만져도 보시고 손수 따서 껍질을 벗기시여 알알이 여문 강냉이이삭의 길이며 둘레를 뽐으로 재여보기도 하시면서 그 무게를 가늠해보시였다.이어 강냉이포기들이 뿌리내린 자갈밭을 유심히 살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여기에 린회석이 매장되여있는것 같다고, 비탈밭에 류달리 강냉이가 잘된것은 바로 린성분이 있기때문이라고 못내 기뻐하시며 자갈밭의 흙을 한줌 쥐여보시고는 탐사해보라고 이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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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삶을 빛내인 녀성중대의 첫 중대장 -혁명투사 박록금동지의 한생에서-

주체109(2020)년 5월 21일 로동신문

 

주체25(1936)년 4월 만강부근의 수림속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선인민혁명군 녀성중대의 탄생을 선포하는 의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우리 나라 군건설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이 사변은 남존녀비사상과 봉건인습이 뿌리깊이 지배했던 당시의 형편에서 참으로 경이적인 일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그때를 감회깊이 추억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쓰시였다.

《녀성중대의 첫 중대장 박록금은 중대를 잘 통솔하였다.많은 전우들은 박록금의 특징을 단마디로 녀장부라고 규정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첫 녀성중대장이였던 박록금동지,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한생의 은인으로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참된 전사답게 생명의 마지막순간까지 혁명신념을 지켜 용감하게 싸운 불굴의 혁명투사였다.

박록금동지는 왕청에서 이불 한채도 없이 누데기차림으로 혼례를 치른 후 남편과 함께 한날한시에 유격대에 입대하였다.그후 그가 해산을 하였지만 가난한 살림에 애기포단 하나 만들 천조차 없다는 사실을 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곧 소부대를 파견하여 천과 솜을 마련하도록 하시고 그것으로 두툼한 이불과 애기포단, 애기옷을 만들어 보내주도록 하시였다.그 은정에 목이 멘 박록금동지는 애기포단과 애기옷은 갓난아이에게 덮어주고 입혀주면서도 이불만은 덮지 않고 가보로 소중히 보관하였다.

후날 박록금동지는 사연깊은 그 이불보따리를 이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 곳으로 찾아왔다.그에게 《이불보따리》라는 별명이 붙은것이 바로 그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정도 행복도 혁명에 다 바칠 굳은 각오를 안고 찾아온 그의 장거를 치하하시며 새로 조직되는 녀성중대의 중대장감이 제발로 왔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이불보따리》로부터 녀성중대의 첫 중대장으로.

너무도 꿈만 같은 신임에 몸둘바를 몰라하는 박록금동지의 마음속에는 자기가 걸어온 길이 되새겨졌다.

한뉘 천덕꾸러기로 살아야 했던 인생에 봄을 주시고 혁명의 꽃으로 피워주시는 위대한 은인, 태양의 그 품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이런 영광에 대해 생각할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님을 따르는 길에 자신의 모든 영광도, 혁명의 승리도 있다는 철리를 심장에 쪼아박은 박록금동지는 사령부의 명령을 결사관철하는 길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였다.그는 육중한 기관총을 메고 30~40리길을 쉬임없이 행군하면서도 힘든 내색을 몰랐으며 언제나 돌격전의 맨 앞장에서 내달린 항일유격대의 녀장부였다.

당시 일제가 작성한 비밀자료에는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

《김일성부대의 부녀대원 박록금이하 40여명이 소화11년(1936년) 음력 5월 초순경 무송현 시난차의 위만군수비대를 공격》, 《대영을 습격하여 장총 10여정과 군복 등을 로획》…

박록금동지는 원쑤들이 그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떠는 용감무쌍한 유격대지휘관이였지만 인민들속에서는 인정많고 마음씨고운 유능한 정치공작원으로서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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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책관철의 풍성한 열매가 어디에나 주렁지게 하자 -튼튼한 발전의 토대우에서 신심있게 내달리는 태천군일군들의 사업경험을 놓고-

주체109(2020)년 5월 21일 로동신문

 

태천군은 평안북도의 내륙에 위치하고있는 군이다.군면적의 70%가 산으로 되여있으며 대규모적인 공장, 기업소도 별로 없다.한마디로 태천군은 가장 평범한 군의 축도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태천군의 발전로정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9년전에 비하여 군의 농업생산은 정보당 평균 20%이상 늘어났으며 지방공업공장들이 활성화되여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체육관, 은덕원, 병원, 문화회관 등 많은 건물이 훌륭히 일떠서거나 새롭게 개건되여 읍지구의 면모가 완전히 일신되였다.국토관리와 산림복구에서도 도적으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있으며 보건, 교육사업에서도 큰 전진을 이룩하였다.

태천군이 이런 놀라운 발전을 이룩하게 된 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이곳 일군들은 군의 모든 전변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속에 이룩된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한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이 어떻게 투쟁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그러면 지난 기간 발전의 토대를 꾸준하게 닦아온 태천군일군들의 사업을 놓고 만능의 백과전서인 당정책을 대하고 관철하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몇가지 중요한 문제들을 찾아보자.

 

기수의 보폭과 단위의 전진속도

 

태천군의 발전에서 특징적인것은 모든 부문이 다같이 상승하는것이다.요인은 만능의 백과전서인 당정책을 하나도 빠짐없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군책임일군들이 이악하게 노력하는데 있다.

하다면 어떻게 여러 부문의 당정책관철을 동시에 밀고나갈수 있는가.

군식료공장의 발전과정에서 그 한가지 답을 찾을수 있다.

9년전까지만 하여도 군식료공장은 은을 내지 못하고있었다.군책임일군들은 공장실정을 연구하는 과정에 지배인의 수준과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야겠다는것을 절감하였다.당시 공장의 설비현대화수준은 낮고 식료품생산방법도 상대적으로 뒤떨어져있었다.그러다나니 로력과 동력소비가 많은것은 물론 제품의 질도 높지 못하였다.이 문제를 해결하자면 기술과 실무에 밝은 일군이 공장을 책임져야 했다.

군책임일군들은 토의끝에 기계공학전문가를 식료공장지배인으로 임명하였다.적지 않은 사람들이 반신반의하였지만 그후의 현실은 책임일군들의 결심이 옳았다는것을 증명해주었다.

공장에서는 기초식품생산설비를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으로 새롭게 꾸린데 기초하여 주민들에 대한 기초식품공급을 원만히 진행하고있다.또한 공장의 현대화와 산열매를 리용한 새 제품개발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물론 여기에는 공장의 한걸음한걸음이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되도록 이끌고 떠밀어준 군책임일군들의 헌신적노력이 크게 깃들어있다.

일군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그들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한것, 이것은 태천군의 어디에서나 당정책이 철저히 관철될수 있게 한 중요한 비결의 하나이다.

독불장군이라고 책임일군 혼자의 힘으로는 여러 부문의 당정책을 동시에 관철해나갈수 없다.군안의 부문과 단위들에 적중한 인재들을 일군으로 배치하고 그들을 당정책절대신봉자들로 준비시킬 때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하나같이 발전할수 있다.

이와 같은 실례는 식료공장에만 있지 않다.주저앉았던 원료기지사업소와 수유나무림사업소가 다시 일떠서 지방공업공장들에 원료를 원만히 보장해주고있는 사실, 종이공장이 나날이 활성화되고있는 사실, 태천군은흥청년발전소에서 전력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는 사실 등은 모두 인재를 중시하고 그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여나가는 이곳 군책임일군들의 인재전략, 인재관리방법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빛나는 시대어 :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

주체109(2020)년 5월 20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위업계승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정식화하시여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라는 력사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담화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하자고 한다고 하시면서 조선로동당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되는 근거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은 우리 당이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혁명적당이라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가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혁명활동력사이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당을 유일사상체계, 유일적령도체계가 확고히 서고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정과 애국적헌신성을 불러일으켜 이 땅우에 주체로 존엄높은 강위력한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우리 당이 걸어온 영광스러운 력사적로정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과 불멸의 업적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거대한 업적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조선로동당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이 김일성–김정일주의이기때문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전반구성과 내용은 인민대중중시의 관점과 립장, 인민대중에 대한 헌신적복무로 일관되여있다.인민대중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는 주체적인 견해,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에게 철저히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한 주체의 원리, 인민대중의 리익을 기본으로 내세울데 대한 요구를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구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으로 된다.

오늘 우리 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다.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혁명적당풍이다.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 우리 당의 인민관에 의하여 인민의 존엄과 지위는 최상의 경지에 오르게 되였으며 인민을 위한것, 인민적인것이 가장 정의로운것으로 되고 최우선시되고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에는 전당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신이 꽉 차넘치게 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정식화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수령의 당으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대를 이어 빛내여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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