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천만년 계승할 유일한 전통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혁명의 밝은 전도, 인민의 희망찬 미래는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혁명전통을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영광스러운 투쟁속에 있다.

장장 70여성상 자기 발전의 독창적인 길을 빛나게 개척해왔으며 승리와 번영의 주로를 따라 확신성있게 전진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성스러운 우리 당의 긍지높은 력사와 양양한 전도, 이는 그 누구도 가질수도 없고 흉내낼수도 없는 위대한 전통을 가지고있는것과 관련된다.

내용의 풍부성과 심오성에 있어서, 그 생활력에 있어서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가장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전통인 백두의 혁명전통,

우리 당과 혁명의 억센 뿌리이며 그 대를 이어주는 피줄기인 백두의 혁명전통은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질수 없는 우리의 유일한 전통이다.바로 이것이 혁명전통교양의 최전성기를 펼쳐가는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

 

* *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수령의 혁명업적에 대한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태도문제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직결된 중대사이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명맥이며 우리의 오늘과 래일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힘의 원천인 백두의 혁명전통,

우리 당의 혁명전통은 조선혁명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길로만 나아가게 하는 귀중한 혁명적재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이제는 우리곁에 백두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실감있게 말해줄 혁명의 1세들인 항일혁명투사들도 몇명 남지 않았다.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혁명을 위하여 풍찬로숙해보지 못한 세대가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하였다.

하지만 우리 혁명은 명실공히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그 길로만 확신성있게 전진해나가고있다.이것은 우리 당에 의하여 백두의 혁명전통이 줄기차게 계승발전되고있다는 뚜렷한 실증이다.

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혁명전통을 계승발전시켜나가는것보다 더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는 없다.

혁명전통교양을 놓치면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는 투철한 리념으로 혁명전통교양문제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이 구현되여있고 우리 혁명의 고귀한 업적과 투쟁경험이 집대성되여있는 위대한 혁명전통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갈 때 이 세상 못해낼 일이 없고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어떤 풍파도 뚫고 백전백승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치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하고 그 순결성을 고수하며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혁명전통으로 교양하고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위대한 계승의 정치이다.

우리 혁명의 력사적뿌리를 바로 알아야 우리 인민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견결한 투사가 될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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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주체108(2019)년 11월 20일 로동신문

 

그가 누구이건, 어디에 있건 한마디에 가슴뭉클해지게 하는 말이 있다.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

비록 례사로운 말이지만 어머니조국앞에 자기의 량심을 세워보게 하고 걸어온 삶의 자욱을 돌이켜보게 하며 새로운 각오와 결심을 더욱 가다듬게 하는 말이다.

우리 나라의 첫 공훈산림공이였던 강윤경동무의 일가가 대를 이어가며 고향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가꾸고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어디서나 볼수 있는 소박하고 평범한 공민들이 정성껏 가꾸어 펼쳐놓은 잣나무림과 이깔나무림, 가래나무림, 땔나무림 등은 나라를 생각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의 애국의 마음, 애국의지가 얼마나 강한가를 보여주는 하나의 축도이기도 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국가적리익, 당과 혁명의 리익을 우선시하고 앞선 단위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며 집단주의적경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야 합니다.》

조국을 한그루 거목이라고 하면 그것을 떠받드는것은 수천수만의 애국자들의 성실한 피와 땀이다.

여기에 어느 한 군의 책임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가 군의 책임일군으로 임명되여왔을 때 농사문제와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문제가 더는 미룰수 없는 문제로 심각하게 제기되였다.군안의 예비와 가능성을 깡그리 동원한다 해도 쉽지 않은 일감이였다.

그러나 책임일군은 그 일감들과 함께 군안의 강하천정리와 살림집들, 공공건물들의 하부구조공사를 완강하게 밀고나갔다.사실 그때 형편에서는 그 사업들을 뒤전에 밀어놓고 다른 전선들에 력량을 집중한다면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그래서 일부 일군들은 강하천정리와 하부구조공사는 급한 고비나 넘긴 다음에 하기로 하자고 제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끝내 그 사업들을 완강하게 밀고나가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할데 대한 당의 요구, 조국의 요구앞에서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았다.

군의 10년, 20년, 30년을 내다보고 나아가서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런 쉽지 않은 결심을 내리게 하였고 애국의 한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모르게 한것이였다.

어려울 때 자기를 생각하기는 쉬워도 나라를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나라의 긴장한 연유사정을 진심으로 가슴아파하며 이미전부터 자체로 생산하고있는 연유절약기를 안고 여기저기로 뛰여다니며 도입하는 나날에 전국적으로 800여대의 자동차들에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많은 연유를 절약하고있는 륙해운성 자동차운수관리국의 일군들, 수년간의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끝에 마침내 페가스흡수공정을 완성하여 나라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데 적극 기여한 순천시약공장의 일군들,

이들의 마음속에는 자기 단위의 생산실적이나 리익보다도 국가적립장을 우선시하는 기풍, 우리의 조국이 한걸음이라도 더 빨리 전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애국의 일념이 얼마나 뜨겁게 간직되여있는것인가.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이자 곧 충성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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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바로서면 실천이 새로와진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육과학연구소에서-

주체108(2019)년 11월 1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교육과학을 발전시켜야 과학기술발전의 추세에 맞게 교육사업을 높은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울수 있으며 교육의 수준과 효과를 빨리 높일수 있습니다.》

지난 10월말 현대교육발전에서 주목되는 몇가지 문제와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과학연구소 소장 김지현동무가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실무학습에 출연하였는데 반영이 좋았다.

이것은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 연구사들속에 교육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교육과학연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지난 시기 이 연구소에서는 크게 일자리를 내지 못하였었다.제14차 전국교원대회이후 일군들은 자신들의 사업을 돌이켜보는 과정에 여러가지 조건에 빙자하면서 자체의 힘으로 난관을 타개해나가기 위한 사상적각오가 부족하였다는데 대하여 심각히 반성하게 되였다.이러한 태도는 대학안에 교육과학중시관점을 세우는데도 일정한 영향을 주지 않을수 없었다.

교육사업을 그렇듯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비하면 우리는 너무도 먼 거리에 있었다.당의 교육정책관철을 위한 길에서 목숨도 기꺼이 바치겠다는 투철한 각오만 있으면 못해낼것이 무엇이겠는가.우리들자신부터가 교육과학연구사업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달라붙자.

이렇게 새로운 결심을 다지며 일군들부터가 신심에 넘쳐 사업에 달라붙었다.

관점이 달라지니 실천도 새로와졌다.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육과학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연구소의 일군들은 대학당조직의 지도밑에 교육내용과 방법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다시 세웠으며 해당한 연구과제들을 따라세우고있다.

연구소에서는 우선 세계교육발전추세와 관련한 교육과학실무학습, 교원, 연구사들의 전공재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연구사업 등을 계획하고 실천해나가고있다.교육과학연구를 교육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대학교육사업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려는 연구소일군들과 연구사들의 열의가 높아지고있다.이들은 교육과학연구부문의 최신성과자료들, 새 교수방법들, 교수경험 등을 정상적으로 알려주어 교원들의 자질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또한 대학의 교원, 연구사진영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그 대렬을 전망성있게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 교원, 연구사들이 현실을 깊이 알도록 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을 연구종자로 틀어쥐고 사색과 탐구를 심화시키고있다.

실천적인 대책안들이 일군들의 작전탁우에 놓여있다.

중등일반교육체계와 고등교육단계의 수재교육을 련결시켜 련속성을 보장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학과들의 교육수준과 교육강령을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문제, 일류급대학의 특성에 맞는 학술연구 및 대학관리기구체계개선에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교육실천에서 나서는 많은 리론적인 문제들을 최단기간내에 해결하자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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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대답

주체108(2019)년 11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는 조미대화문제와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물음: 얼마전 미국언론들이 12월에 조미실무협상이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하였는데 이에 대해 평가해줄수 있는가.

대답: 이미 여러차례 강조한바와 같이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결단을 내리지 않는 한 조미대화는 언제가도 열리기 힘들게 되여있다.

물음: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제3국을 통해 12월중에 다시 만나자는 의사를 전달하였다고 하는데 어느 나라를 념두에 둔것인가.

대답: 스웨리예를 두고 한 말이다.

물음: 미국이 직접 련계하지 않고 스웨리예를 내세운 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대답: 내가 보기에는 미국측이 우리에게 빌붙는다는 인상을 주지 않기 위해 스웨리예를 리용해먹은것 같다.

우리는 스웨리예측이 지난 10월초 조미실무협상장소를 제공하고 편의를 보장해준데 대하여 평가한다.

그러나 조미가 서로의 립장을 너무도 명백히 알고있는 실정에서 스웨리예가 더이상 조미대화문제를 들고다닐 필요는 없다고 본다.

조미관계개선에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지 아니면 미국의 끈질긴 부탁을 받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당사자인 미국은 잠자코 있는데 스웨리예측이 곁가마끓는 격으로 처신한다면 오히려 푼수없는 행동으로 비쳐질수 있다.

지금 조미사이에 협상이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것은 련락통로나 그 누구의 중재가 없어서가 아니다.

우리는 스웨리예측이 정세판단을 바로하고 앉을자리,설자리를 가려볼것을 권고한다.

미국은 더이상 3국을 내세우면서 조미대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냄새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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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우리는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해, 후대들의 더 밝은 웃음을 위해 결사분투할 각오를 다시금 가다듬으며 새해의 려정을 시작하게 된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을 받아안으며 또다시 승리로 빛날 자랑찬 한해를 그려보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이해의 마감에 이르렀다.

참으로 잊지 못할 한해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산간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로 솟아올라 완공의 시각을 기다리고있는 삼지연군의 읍지구, 1년 남짓한 기간에 방대한 면적에 거창한 온실바다를 펼치며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는 경성군의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건설, 준공을 앞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풍작을 거둔 다수확농민들의 자랑이며 동서해의 어장들에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공들이 울려가는 만선의 배고동소리…

조국땅에 펼쳐진 이 경이적인 현실을 바라볼수록 참으로 격정을 금할수가 없다.올해에도 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중중첩첩 막아섰지만 우리는 그 모든 곤난을 과감히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오지 않았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이 다시금 어려온다.

올해에도 우리의 전진과정은 부단한 장애와 도전에 부닥칠것이나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반드시 자기의 아름다운 리상과 목표를 빛나게 실현할것입니다.

그 누구도 우리의 결심과 의지, 힘찬 진군을 돌려세우지 못할것이다!

백두령장의 이 필승의 신념, 시련이 클수록 더욱 기세차게 일어나 맞받아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장애와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며 질풍노도쳤기에 긍지높은 오늘에 이른 우리 인민이다.

걸어온 승리의 날과 달들을 추억속에 돌이켜보며, 보다 휘황찬란할 번영의 천만리를 눈앞에 그려보며 우리 인민은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투쟁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가 없고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을 완강한 공격정신을 체질화한 신념의 강자들로!

바로 여기에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만 억세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의 위대성이 있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려명거리건설이 선포되던 잊지 못할 그날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군 한다.

과연 어떻게 시작된 우리의 려명거리건설이던가.

우리의 행복,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온갖 원쑤들의 추악한 책동으로 그 어느때보다도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때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그 엄혹한 시기에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누가 그렇듯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칠수 있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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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책임일군의 역할과 단위의 발전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로동신문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에서 한개 단위를 책임진 당책임일군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단위사업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진행되자면 그 주인인 당책임일군이 자기 위치에서 주도적역할을 다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성, 왕성한 의욕을 가지고 일판을 통이 크게 벌리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밀고나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반드시 실현하여야 합니다.》

당책임일군, 이는 당중앙의 사상과 립장을 대변하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켜야 할 사람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은 당책임일군들에 의하여 조직되고 집행되게 된다.당정책관철의 기수, 전위투사인 당책임일군들이 이 성스럽고 책임적인 투쟁에서 힘들다고 주저앉거나 자그마한 성과에 만족을 느낀다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그만큼 더디여지게 된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난하며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지금이야말로 당책임일군들이 말보다 과감한 실천으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총진군대오의 전렬에 내세워야 할 때이다.우리에게는 학력자랑, 경력자랑이 아니라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해 늘 사색하며 이악하게 노력하는 일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뚜렷한 실적을 내는 일군이 필요하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이것은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수인 당책임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풍모이다.

오늘 당책임일군들이 당정책을 한날한시에 다같이 전달받지만 그 관철에서는 석차가 있다.당에 대한 믿음이 확고한 일군은 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해나가지만 그렇지 못한 일군은 우유부단하고 소심성에 사로잡혀 열려진 문으로도 제발로 나가지 못한다.

강원도가 당정책관철의 기수도로 자랑떨칠수 있은 근본비결은 객관적요인에 있지 않다.

당책임일군들부터가 당중앙과 이어진 혈맥이 끊어지면 운명의 전부를 잃게 된다는 비상한 자각, 매일, 매 시각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 시대와 혁명의 엄숙한 요구앞에 자신을 세우며 분발하고 또 분발하였기때문이다.

현실은 일편단심 자기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는 충실성을 체질화한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기적과 전변이 일어나지만 패배주의자들이 있는 곳에서는 맥빠진 한숨소리만 울려나온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당의 숨결로 숨쉬지 못하고 당중앙과 발걸음을 맞추지 못하는 당책임일군이 있을 자리는 없다.

당책임일군들은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고 요구하는것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알고 사업에서 창조성, 창발성을 발휘하며 당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당정책에 대한 민감성은 당책임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중요한 자질이다.당에서 구상하고 관심하는 문제들을 제때에 정확히 포착할줄 아는 높은 정책적안목과 예리한 정치적식견을 지닌 일군은 언제나 당정책에 립각하여 스스로 일감을 찾아쥐고 배심있게 내밀게 된다.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관철하는 사업을 단위발전의 종자로 틀어쥐고 높은 실력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탄광설비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주도해나간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책임일군의 사업경험이 이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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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 담화

주체108(2019)년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17일 미국방장관은 남조선과의 련합공중훈련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면서 미국이 《선의의 조치》를 취한데 맞게 북조선도 《상응한 성의》를 보이며 협상탁에 조건부없이 복귀하여야 한다고 력설하였다.

미국이 합동군사연습연기를 그 누구에 대한 《배려》나 《양보》로 묘사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것처럼 생색을 내고있는데 우리가 미국에 요구하는것은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에서 빠지든가 아니면 연습자체를 완전히 중지하라는것이다.

합동군사연습이 연기된다고 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는것이 아니며 문제해결을 위한 외교적노력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다.

미국이 조미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어째서 대화상대방인 우리를 모독하고 압살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소동과 제재압박에 그처럼 악을 쓰며 달라붙고있는가 하는것이다.

국제사회의 시각에서 볼 때 미국의 이러한 행태가 혼탕스럽고 엇박자를 내는것처럼 불투명하게 보일수 있지만 우리의 눈에는 모든것이 명백하게 보인다.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적대적야심을 버리지 않고 년말년시를 앞둔 지금의 바쁜 고비를 넘기기 위해 시간벌이만을 추구하면서 음으로 양으로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는것이다.

미국이 말끝마다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운운하고있는데 조선반도핵문제의 근원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완전하고도 되돌릴수 없게 철회되기 전에는 그에 대해 론의할 여지도 없다.

우리는 바쁠것이 없으며 지금처럼 잔꾀를 부리고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생각이 전혀 없다.

이제는 미국대통령이 1년도 퍽 넘게 자부하며 말끝마다 자랑해온 치적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당한 값을 받을것이다.

비핵화협상의 틀거리내에서 조미관계개선과 평화체제수립을 위한 문제들을 함께 토의하는것이 아니라 조미사이에 신뢰구축이 먼저 선행되고 우리의 안전과 발전을 저해하는 온갖 위협들이 깨끗이 제거된 다음에야 비핵화문제를 론의할수 있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전에는 비핵화협상에 대하여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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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계관 외무성 고문 담화

주체108(2019)년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는 17일 트럼프대통령이 트위터에 올린 글을 보면서 새로운 조미수뇌회담을 시사하는 의미로 해석하였다.

지난해 6월부터 조미사이에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회담들이 진행되였지만 조미관계에서 별로 나아진것은 없으며 지금도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 그 무슨 진전이 있는듯한 냄새만 피우며 저들에게 유리한 시간벌이만을 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에게 무익한 그러한 회담에 더이상 흥미를 가지지 않는다.

우리는 아무것도 돌려받지 못한채 더이상 미국대통령에게 자랑할 거리를 주지 않을것이며 이미 트럼프대통령이 자기의 치적으로 자부하는 성과들에 해당한 값도 다시 받아야 한다.

미국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대화의 끈을 놓고싶지 않다면 우리를 적으로 보는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할 결단을 내려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8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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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주체미술발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 -만수대창작사가 걸어온 자랑찬 60년로정을 더듬어-

주체108(2019)년 11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만수대창작사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형상하며 나라의 귀중한 문화적재보를 창작하는 종합적미술창작기지입니다.》

우리 나라의 자랑인 만수대창작사가 창립 60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우리 인민은 일찌기 아름다운 미술로 세계에 명성을 떨쳐왔다.하지만 로동당시대와 같이 우리의 미술이 인민의 생활감정과 정서에 맞는 참다운 인민적인 미술로, 당과 혁명의 리익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인 미술로 된적은 없었다.

천하제일위인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비로소 우리의 미술은 주체혁명위업수행에 힘있게 이바지하는 사상적무기로서 자기 발전의 자랑찬 행로를 아로새길수 있었으며 그 나날 만수대창작사는 당과 수령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빛내이고 시대를 구가하는 국보적걸작들을 수많이 창작할수 있었다.

 

수령형상을 창조하는 충성의 집단으로

 

수령형상을 창조하는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과 주체미술사에서 만수대창작사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있다.

만수대창작사의 60년연혁사의 첫 갈피에는 창립일이 전하는 잊지 못할 이야기가 새겨져있다.

주체48(1959)년 4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수도 평양에 천리마시대를 상징하는 천리마동상을 창작건립할것을 몸소 발기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의 전반사업을 이끄시는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천리마동상창작건립을 위한 사업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모든 대책을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48(1959)년 9월 재능있는 50명의 조각가들로 조각창작단을 무어주시였다.

그해 11월 1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조각가들을 부르시여 그들이 창작한 천리마동상 첫 초안을 보아주시였다.

천리마동상 첫 초안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는 동상을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이 밀접히 결합되고 조형예술적으로 완전무결한 시대의 기념비로 훌륭히 창작하는데서 중요한 계기점으로 되였으며 창작가들이 시대의 기념비적인 작품들을 창작하는데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밝혀준 력사적인 지도였다.

동상제막식에 참석하시여 날개를 펼치고 하늘높이 날아오르는듯 한 천리마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우리 수령님께서는 그 얼마나 만족해하시였던가.

주체59(1970)년 9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리마동상창작집단인 조각창작단을 모체로 하여 수령형상을 창조하는 기념비창작집단으로서 만수대창작사를 새롭게 꾸려주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천리마동상의 첫 초안을 지도해주신 주체48(1959)년 11월 17일을 창작사의 창립일로 하도록 은정깊은 배려를 돌려주시였다.

만수대창작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빛나는 령도의 손길아래 수령형상창조와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기념비적미술작품창작에서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고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직한 집단,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으로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실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은 수령님의 높은 권위와 위신을 보장하고 옹호보위하기 위한 사업이며 수령님의 위대성과 거룩한 영상을 길이 전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수령님의 동상은 탁월한 수령으로서의 위대성과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자애로운 모습이 그대로 안겨오게 잘 형상하여야 하며 최대의 성의를 다하여 웅장하고 정중하게 모셔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창작사의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들의 힘찬 투쟁에 의해 주체61(1972)년 4월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지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전통교양의 만년재보를 마련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도 만수대창작사를 세워주시였다.그 나날에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과 삼지연대기념비, 대성산혁명렬사릉, 주체사상탑, 개선문을 비롯하여 수많은 기념비들이 이 땅우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올랐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시기에도 만수대창작사를 수령영생위업실현을 위한 사업에 내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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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8(2019)년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14일 유엔총회 제74차회의 3위원회 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라는것이 강압채택되였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를 과녁으로 명백히 정하고 우리 제도를 강도적으로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정치적도발행위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유엔의 간판을 도용한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유엔이라는것이 미국이 손을 들라고 하면 들고 내리라고 하면 내리는 허재비로 완전히 전락되였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준다.

지나온 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저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나라들의 정권교체를 시도할 때마다 《인권》문제를 조작해내고 이를 침략의 구실로 써먹는것은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격으로 워싱톤정계에서 《인권》타령이 울려나오고 제 고향과 혈육마저 버리고 달아난 인간쓰레기들이 백악관에 뻐젓이 드나들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벌어진 이번 《결의》채택놀음은 반공화국《인권》소동의 배후에 미국이 서있다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사실 며칠전까지만 하여도 미국이 남조선과의 합동군사연습을 조정하려는 의사를 내비친데 대하여 우리딴에는 대화상대인 우리에 대한 고려로부터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대화에 기회를 주려는 긍정적인 시도의 일환으로 보기 위해 애써 노력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반공화국《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된것을 보면서 우리는 미국이 우리 제도를 무너뜨리려는 허황한 꿈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확인하게 되였다.

조미관계가 절묘한 모퉁이에 놓인 지금과 같은 예민한 시점에 미국이 우리를 또다시 자극하는 정치적도발을 걸어온데 대하여 우리는 각성을 가지고 대하고있다.

현실은 미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한 적대시정책에 여전히 집착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특히 조미대화가 물망에 오르고있는 때에 미국이 우리 제도를 전복하려는 개꿈을 꾸고있는것은 우리와 마주앉아 진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사가 전혀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이런 상대와 더이상 마주앉을 의욕이 없다.

더우기 신성한 우리 공화국을 국제형사재판소따위와 련결시키고있는 미국과 마주앉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

앞으로 조미대화가 열린다고 해도 우리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미국이 적대시정책을 철회하는 문제가 대화의제에 오른다면 몰라도 그전에 핵문제가 론의되는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17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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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목소리에 성실해야 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가 경원군에 대한 취재를 진행할 때였다.군당책임일군을 만나 취재를 하던 우리는 우연히 그의 수첩을 보게 되였다.인민들과 담화할 때 리용하군 한다는 수첩의 첫장에 씌여있는 글이 눈길을 끌었다.

《인민에게 물어보자!》

비록 여덟자밖에 되지 않는 글이지만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한 당일군의 좌우명과도 같은 마음속호소를 통하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우리 시대 일군들의 지향을 감득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대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가장 초보적이면서도 근본적인 문제이다.인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바라고있는지 알지 못하고서는 아무 일도 할수 없으며 그런 사람은 일군으로서의 자격도 없다.

인민에게 물어보자.여기에 인민의 충복이 되여야 할 우리 일군들의 인생관과 기본자세, 근본립장이 비껴있다.

민심을 파악하는것은 일군들의 사업에서 출발점이라고 할수 있다.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알아야 그에 맞게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전개할수 있다.

몇해전 김책시에서 사업하게 된 시당책임일군의 생각은 깊었다.

인민을 위해 무엇부터 할것인가 하고 모대기는 그의 눈에는 도로상태가 불비하여 불편을 느끼는 주민들의 모습이 비껴왔다.그는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그 과정에 땔감같은것은 당장 해결하기 힘들수 있다, 그런데 도로공사같은거야 세멘트만 해결하면 되겠는데 왜 못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을 듣게 되였다.그는 즉시 도로건설문제를 제기하고 당적으로 완강하게 밀고나갔다.대동천과 계동천을 비롯한 강하천들의 정리공사와 제강공원건설, 무궤도전차의 정상운행을 위한 사업 등을 비롯하여 최근년간 시에서 진행한 여러가지 사업은 다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서 찾은 일감들이였다.

인민의 진정넘친 목소리에는 일군들의 일감뿐아니라 그 수행을 위한 옳바른 방책도 있다.사무실에서 맴도는 책상주의자들은 인민을 위한 좋은 일거리를 찾을수도 없고 설사 찾는다고 해도 실현할수 없다.자기 고장 인민들, 자기 단위 종업원들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지 못하고 다른 단위에서 하는 사업이라고 하여 맹목적으로 따라하여서는 응당한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것은 인민들의 생각을 알고 생활을 안다는것이다.대중은 자기를 알아주고 믿어주는 일군에게만 마음의 문도, 지혜의 문도 활짝 열어놓게 된다.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처럼 대중속에 깊이 몸을 잠그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대중의 요구를 잘 알수 있고 대중에게서 더 많이 배울수도 있다.인민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한 일군만이 인민이 바라는것을 제때에 포착하고 그들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목표를 세우면서 사업을 조직전개해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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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 왜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가

주체108(2019)년 11월 16일 로동신문

 

억척불굴의 용진력과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도도한 기상을 안고 우리의 사회주의는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무수한 난관이 험한 진펄마냥 앞을 막아서도, 간악한 비방과 달콤한 유혹이 환영처럼 불쑥불쑥 솟구치며 심신을 흔들려 해도 그 모든것을 보란듯이 짓부시며 인민의 신념을 안은 사회주의는 순간도 멈춤없이 곧바로, 맹렬히 돌진해간다.

평화수호의 막강한 힘을 재운 주체탄들이 력사의 지평우에 승리의 섬광을 번뜩이며 날아올라 세인을 경탄시키고 삼지연군 읍지구가 사회주의문명의 선경을 펼친데 이어 우리 식 건축의 새 면모를 보여주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이 련이어 희한한 자태를 드러냈다.

어랑천발전소의 팔향언제가 당정책결사관철의 기념비로 거연히 솟아오른 소식도 좋고 전야마다에서 전해지는 다수확선구자들의 기쁨넘친 목소리도 흥분을 일으킨다.

이 자랑스러운 현실을 한폭의 그림에 담아본다면 그 화폭의 제명은 《최악의 시련과 눈부신 승리》라는 극적이면서도 짤막한 어휘들만으로도 충분히 달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옳바른 리성과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설이나 리상이 아닌 이 명백한 사실들에서 보다 크고 놀라운것, 우리 인민의 산악같은 혁명신념과 함께 대양처럼 가슴마다에서 쉼없이 출렁이는 사회주의에 대한 무한한 애착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를 왜 사랑하는가.왜서 명줄처럼 그것만을 부둥켜안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지칠줄 모르는 투쟁력과 용감성과 지어 희생까지도 사회주의위업의 성스러운 진리성을 증명하는 불꽃이 되고 디딤돌이 되기를 그토록 소원하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는 오늘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렸습니다.》

험난한 시련도 빼앗지 못할 애착이라면 그것은 위대하고 긍지높은 행복이 있다는것을 말해준다.죽음앞에서도 달리 선택할수 없다면 그것은 죽음보다 더 억센 신념이 있다는것이다.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렬한 사랑에는 아름다운 생활과 미래에 대한 지향과 함께 넓고넓은 이 행성을 둘러보면서 마음속깊이 느끼는 경멸의 세계가 있고 그로 해서 더욱 굳건해지는 자부심이 있다.

첫째로 우리 인민은 불평등이 없는 사회주의를 끝없이 숭상한다.

오랜 세월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꼭같이 먹고 입고 쓰고살면서 서로 돕고 이끌며 정을 나누는데 습관되여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이 생활은 지금도 사회주의에 대한 표상으로 되고있다.

만약 극소수 사람들이 호화로운 자택과 별장을 짓고 포식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은 그것을 바라보기만 해야 한다면, 잘사는 집 아이들이 다니는 부자학교가 따로 있고 가난한 집 자식들이 다니는 빈민학교가 따로 있는것이 공공연한 현실로 된다면 우리 인민이 그런 사회를 지지할수 있겠는가.

직업의 귀천을 갈라놓고 차별하며 인간의 운명에 그늘이 드리운다면 우리 사회가 어떻게 지금처럼 밝을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실 우리 인민을 내놓고는 세계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런 불평등속에서 살고있다.

여러 나라에서 녀성들이 국가사회활동에 진출하고있는 모습도 보이지만 《현대문명》의 수치인 녀성차별은 어디서나 계속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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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당, 위대한 그 품이 있기에

주체108(2019)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을 한품에 안아 운명도 미래도 다 맡아키워주고 내세워주는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

세월의 모진 풍파를 한몸으로 막아나서며 따뜻이 보살펴주고 존엄과 영예를 빛내여준 위대한 어머니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넘쳐 우리 인민은 한목소리로 마음속진정을 끝없이 터친다.

어머니당, 그 품이 있기에 오늘의 이 영광,이 행복이 있고 휘황찬란한 미래가 있다고.

수수천년을 헤아리는 우리 민족의 력사에 로동당시대처럼 인민의 존엄이 빛나고 천만이 터치는 격정의 웨침이 강산을 이렇듯 진감한적 과연 있었던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인민,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였다.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다.허나 오늘의 우리 조국은 세계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인민의 리상사회, 사회주의보루로 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이 땅의 눈부신 현실은 결코 그 누구의 선사품도, 세월이 가져다준 우연도 아니다.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로동당시대, 위대한 우리 당의 향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앞으로도 무한한 활력과 왕성한 열정으로 인민을 위해 정을 다하는 헌신의 당, 변함없는 어머니당으로 자기의 무겁고도 성스러운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며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자기의 본분에 무한히 충실할것입니다.》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조선로동당의 력사, 이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절세의 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사이다.

온 나라 강산에 해방의 만세소리 높이 울리고 마을마다, 집집마다 새 생활에 대한 환희와 희열이 차넘치던 해방년의 그 나날.

이제 해방의 감격에 이어 또 얼마나 거대한 사변을 맞이하게 되는가를 아직은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 못하고있던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불철주야로 사업하고계시였다.해방된 조국땅의 복잡다단한 정세를 일일이 분석하시고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장구한 투쟁사도 돌이켜보시며 새 생활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영원히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혁명의 정치적참모부, 우리 당의 창건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70여년전 잊지 못할 10월의 나날이 밟혀온다.

당창립대회가 열리기 전날이였다.20년세월 하루도 잊으신적이 없는 고향 만경대를 지나시여 강선제강소(당시)를 찾으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피로도 푸실 사이없이 대회에서 하실 보고문을 완성하기 위하여 밤을 새우시였다.

그날 한밤을 지새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른새벽 창가에 서시여 밝아오는 동녘하늘을 바라보시며 파란곡절과 준엄한 시련을 겪던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력사에 새 페지를 기록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때 우리 수령님의 가슴속에 세차게 고패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아마도 그이의 마음속에는 인민을 위해 헤쳐오신 항일전의 피어린 길이 뜨겁게 되새겨졌으리라.

인민, 바로 그들을 위해 걸은 사선의 길이였고 그들을 위해 흘린 뜨거운 피였다.

그 인민을 영원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이 세상 만복의 주인공으로 내세우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 우리 수령님 아니시였던가.

우리 당의 창건, 그것은 주체형의 혁명적당의 창건을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래동안 기울여오신 정력적인 사색과 활동, 무한한 로고의 결실이였다.그것은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 끝없이 밝은 미래가 펼쳐졌음을 알리는 력사의 장엄한 선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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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기준-실천

주체108(2019)년 11월 15일 로동신문

충실성교양을 강화하여 천만을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로 키우자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불타는 충성심을 안고 경제강국건설에 과감히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그러자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실천은 충실성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분발해나서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한 실천투쟁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이 진행되였다.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을 당중앙위원회 회의실에 불러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온 나라가 축복해주도록 한것은 나라가 어렵고 힘들 때 우리 혁명의 한 전선에 뻗치고 서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다우에서 순결한 량심을 바쳐온 동지들의 그 마음이 소중하고 또 누구나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우리 당 수산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한 당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지금 나라의 중요건설전투장마다에서 발휘되고있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그 어떤 말이 아니라 오직 불같은 실천이여야 하며 영웅적위훈이여야 한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수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자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수령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체득하여야 한다.그래야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실천에서 높이 발휘될수 있다.지금 경제과업수행과정에 나타나고있는 일부 일군들의 패배주의적인 현상들은 단순한 경제실무적문제이기 전에 당에 대한 충실성에 관한 문제이다.그것은 오직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통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광란하는 날바다우에서 수령결사옹위의 산모범을 보여준 무역짐배 《장진강》호 기관장 김명호동무의 실천적행동은 무엇을 보여주고있는가.

실천은 사상정신의 반영이며 그 결과이다.

그의 실천적행동은 결코 하루아침에 생겨난것이 아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당문헌들에 대한 학습을 통하여 당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것으로 받아들이고 실천에 구현해오는 과정에 체질화된것이다.

수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자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높은 실력을 지니는것이 중요하다.지금은 열성 하나만을 가지고는 당에 충실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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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은 북과 남의 공유물이 아니다

주체108(2019)년 11월 1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명산 금강산이 10여년동안의 침묵을 깨고 침체를 털며 환희로 설레이고있다.

볼품없이 들어앉아 명산의 경관을 손상시키던 남측시설물들을 흔적없이 들어내고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인민의 문화휴양지,우리 식의 현대적인 국제관광문화지구로 전변시키기로 한 우리 당중앙의 웅대한 조치에 비로봉의 단풍도 좋아라 더욱 붉게 타고 해금강의 파도도 격정에 철썩이고있다.

그러나 우리의 새로운 금강산관광지구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남측은 시작부터 별스럽게 놀아대고있다.

낡은것이 자리를 내야 새것이 들어앉을수 있는 법이다.

우리가 남측시설철거문제와 관련하여 여러차례나 명백히 알아들을수 있도록 통지한것은 금강산관광지구를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명산의 아름다움에 어울리게 새롭게 개발하는데서 기존의 낡은 시설물부터 처리하는것이 첫 공정이기때문이다.

이런 취지를 명백히 알아들을수 있게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귀머거리흉내에 생주정까지 하며 우리 요구에 응해나서지 않고있다.

지난 10월 25일 우리 해당 기관은 당중앙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하여 남조선통일부와 현대아산앞으로 금강산지구내의 남측시설철거계획과 그에 따른 일정을 보내오되 문서교환방식으로 조속히 합의하자는것을 통지하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이 《창의적해법》이니,《실무회담제안》이니 하고 가을뻐꾸기같은 소리를 하기에 말귀를 알아듣지 못한것 같아 10월 29일과 11월 6일 우리의 확고한 의사를 거듭 명백하게 통지해주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 불응하여 국가적인 관광지구개발계획추진에 장애를 조성한다면 부득불 단호한 조치가 취해지게 될것이라고 통고하였지만 역시 소귀에 경읽기였다.

외래어도 아닌 우리 말로 명명백백하게 각인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깊이있는 론의》니,《공동점검단의 방문필요》니 하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여러 계기에 저들의 시설물들이 얼마나 람루하고 볼품없는가를 제눈으로 보고 제손으로 사진까지 찍어 공개할 정도로 빤드름하게 알고있는 남측이 도대체 현지에서 무엇을 다시 점검하고 무엇을 더 확인한단 말인가.

하라고 할 때에도 하지 못한 금강산관광을 모든것이 물건너간 이제 와서 론의하겠다니 말이나 되는가.

문을 열고 기다릴 때는 움쩍않고있다가 막상 문을 닫자 《금강산을 더욱더 자랑스럽게 가꾸어나가자는 립장》이라고 귀간지러운 소리를 내며 들어오게 해달라고 계속 성화를 먹이니 보기에도 민망스럽다.

미국이 무서워 10여년동안이나 금강산관광시설들을 방치해두고 나앉아있던 남조선당국이 철거불똥이 발등에 떨어져서야 화들짝 놀라 금강산의 구석 한모퉁이에라도 다시 발을 붙이게 해달라,관광재개에도 끼워달라고 청탁하고있으니 가련하다 해야 하겠는가 아니면 철면피하다 해야 하겠는가.

시간표가 정해진 상황에서 우리는 언제까지 통지문만 주거니받거니하면서 허송세월할수 없다.

멀쩡하게 열린 귀를 닫아매고 동문서답하며 벙어리흉내를 내는 상대에게 더이상 말해야 입만 아플것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11월 11일 남조선당국이 부질없는 주장을 계속 고집한다면 시설철거를 포기한것으로 간주하고 일방적으로 철거를 단행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할것이라는 최후통첩을 보냈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은 오늘까지도 묵묵부답하고있다.

하기야 무슨 할 말이 있고 무슨 체면이 있으며 이제 와서 두손을 비벼댄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싸늘히 식어버린 《협력》이라는 아궁이에 탄식과 후회의 눈물젖은 장작을 아무리 밀어넣어도 재활의 불길은 더는 일지 않을테니 말이다.

한발을 들고 망설이다가는 그 자리에서 넘어지는 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풍랑사나운 날바다를 종횡무진하며 황금해의 력사를 빛내여간다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열흘 남짓한 기간에 3만 3천여t의 어획고 기록-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동해전역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지금 중심어장을 차지한 《단풍》호, 《황금산》호, 《황금해》호를 비롯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수많은 고기배들이 련일 만선기를 올리고 포구마다에 물고기폭포가 쏟아지는 가운데 가공처리된 물고기들을 차판마다에 가득 실은 화물자동차행렬들이 각지로 떠나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첫 한주일동안에 1만여t의 어획고를 기록한 각 수산사업소에서는 집중과 분산, 건착과 봉수망, 덤장 등의 여러가지 작업방법으로 과감한 어로전을 벌려 12일까지 3만 3천여t의 도루메기잡이실적을 기록하였다.

이것은 지난해의 같은 시기에 비하여 훨씬 높은 어획고이며 올해 겨울철물고기잡이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있는 결정적인 돌파구로 된다.

이 혁혁한 성과는 우리 당에 기쁨을 드리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바다향기가 차넘치게 할 일념으로 결사적인 어로전을 벌려나가는 전체 인민군대 수산부문 어로전사들의 불같은 충성과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한몸이 그대로 추진기가 되고 그물이 되여서라도 당정책과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혁명적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에 같은 어황조건에서도 많은 물고기를 잡아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지상의 과업으로 받아안은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은 공세적인 작전을 펼치였다.그들은 도루메기집중어로전투를 앞두고 고기배수리와 연유, 어구준비정형을 직접 확인하면서 선장, 어로공들과 무릎을 같이하고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갔다.

특히 인민무력성 현장지휘조의 일군들은 오늘의 어로전투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라는것을 모든 어로공들의 가슴마다에 만장약시키면서 사업소별, 고기배별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동해전역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였다.

지금 현장지휘조에서는 각 수산사업소 일군들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10여척의 탐색선들을 주요수역에 배치하고 바다를 손금보듯 감시하면서 어황에 따르는 기동적인 어로전투를 조직하고있다.

어로전투는 지난 10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되였다.당이 제시한 물고기잡이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불같은 맹세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는 어로전사들이 첫시작부터 기세를 올리였다.그들은 지금 수시로 변하는 어황과 불리한 바다날씨조건에서도 동해전역을 종횡무진하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함성을 높이 울려가고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수산단위들이 집중어로전투의 앞장에서 기세좋게 내달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해 조직되고 현대적인 원양수산기지로 강화발전된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당앞에 결의한 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어로전을 들이대고있다.이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자랑찬 물고기대풍으로 보답할 불같은 열정밑에 과학적인 어장탐색방법과 앞선 어로방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포구마다에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사업소에서는 고기배들의 작업모습을 화상으로 직접 보면서 지휘할수 있게 통합조종실을 새로 꾸려놓은데 맞게 고기배들의 작업상태와 어획고를 실시간으로 분석종합하면서 집중어로전투를 과감하게 벌려 련일 높은 어획고를 기록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황금해력사창조의 고향, 《단풍》호고기배들의 고향이라는 값높은 평가를 안겨주신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이 황금해력사창조자로서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고있다.《단풍1-01》호, 《단풍1-03》호의 어로전사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일터에 모셨던 영광의 그날에 다진 맹세를 지켜 련일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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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여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세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여야 합니다.》

과학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있는 오늘날 실력경쟁, 두뇌경쟁의 마당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가 판가름되는 치렬한 격전장으로 되고있다.

어느 국가나 민족이라 할지라도 실력경쟁에서 눌리워 패자가 되면 자기의 존엄을 잃게 되고 나중에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도 지킬수 없게 된다는것이 오늘의 엄혹한 현실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다.

현시대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명철하게 꿰뚫어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찌기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혁명인재, 과학기술인재육성에 관한 주체의 사상리론을 내놓으시고 그를 빛나게 실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시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웅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는 전민무장화의 구호를 들고 전체 인민을 그 어떤 침략자도 물리칠수 있게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킨것처럼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들고 전체 인민을 현대과학기술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길지 않은 이 말을 일군들은 커다란 흥분속에 거듭 외워보지 않을수 없었다.

세계를 둘러보면 인재를 중시하는 정치가도, 인재육성사업에 힘을 넣는 나라도 많다.그러나 과연 력사의 그 어느 정치가가 우리 원수님처럼 전체 인민을 과학기술인재로 키울 그렇듯 원대한 구상을 해보았던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 찾을수도 들을수도 없는 독창적인 인재육성전략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형언할수 없는 격정과 환희에 휩싸였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실로 이것은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세계적인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지가 낳은 웅대한 목표였다.

이 미증유의 구상은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인류지성의 최고경지에 서시여 세계를 굽어보시는 절세의 위인,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창조적능력과 적극성을 굳게 믿으시는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비상한 결단이며 그이께서만이 빛나게 실현하실수 있는 거창한 위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꾸준하고 실속있는 사상교양만이 참다운 충신을 키울수 있다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를 배출한 대흥무역지도국 초급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로동신문

 

풍랑사나운 날바다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결사옹위한 김명호동무의 영웅적소행은 지금 온 나라 인민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누구나 한결같이 말하듯이 이러한 소행은 결코 순간적인 충동에 의해서는 발휘될수 없다.오직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체질화, 인생관화한 인간만이 절해고도에서도 충신의 참모습을 뚜렷이 보여줄수 있다.

현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맡고있는 각급 당조직들에 중요한 문제점을 시사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이 사상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합니다.》

인간의 사상은 한순간에 형성되고 공고화되는것이 아니며 그것이 신념으로 간직되자면 꾸준하고도 실속있는 사상교양이 필요하다.

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를 배출한 대흥무역지도국 초급당위원회 사업을 분석해보면서 우리는 이것을 다시금 확신하게 된다.

 

늘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상에는 공백이 있을수 없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수령의 사상만이 꽉 들어찬 김일성-김정일주의정수분자로 키우자면 그들의 심장속에 당의 목소리가 잠시도 중단없이 울리게 하여야 한다.

지도국 초급당위원회사업에서 무엇보다 좋은 점은 당의 의도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항시적으로 끊임없이 진행하여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늘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당의 사상을 체득하게 한것이다.

몇가지 실례를 놓고보자.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아래당조직들이 사상사업일지를 정상적으로 리용하도록 하였다.이렇게 일지를 만들어놓고 사상교양사업을 진행한 정형을 일별로 기록하게 하니 분초급당위원장, 부문당위원장들이 매일 사상교양사업을 놓치지 않고 틀어쥐고나가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아침독보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그 실효를 높이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지도국청사의 1층복도에는 누구나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설치된 액정텔레비죤이 있는데 그것은 일군들이 그날 진행해야 할 주요사업들을 포치하는 알림판이다.알림판의 첫번째 항목이 바로 아침에 독보할 《로동신문》의 기사제목이다.

초급당일군은 매일 아침 남먼저 당보를 읽어보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활동보도와 사설을 비롯한 중요기사들을 선택하여 알림판에 게시하도록 한다.이렇게 아침독보의 중점을 밝혀주니 일군들이 길지 않은 시간에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정확히 포착하고 사업에 구현할수 있게 되였다.

새로 제시된 당정책과 시대의 요구를 민감하게 체득하는데서 아침독보를 통한 당보학습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때문에 그 어느 단위에서나 아침독보를 한다.그러나 그 실효는 꼭같다고 볼수 없다.당일군들이 사색을 하고 품을 들이는것만큼 같은 내용, 같은 형식의 사상사업도 인식교양적의의가 차이나는것이다.

산하에 많은 단위들을 가지고있고 더우기 그 단위들이 평양시의 곳곳에 자리잡고있는 조건에서 초급당위원회의 몇몇 당일군만으로는 사상전의 련속포화를 들이댈수 없다.그러면 그 방도를 어떻게 찾았는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 초급일군이건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것을 기본열쇠로 틀어쥐고 여기에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자로 하여 수십명의 초급당위원들을 발동하는것을 사상전을 주동적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기 위한 중요한 방도로 틀어쥐였다.

초급당위원회가 초급당위원들에게 주는 당적분공에서 첫 분공은 언제나 사상교양사업과 관련된 분공이다.당일군이건 행정일군이건, 지도국일군이건 아래단위 일군이건 초급당위원이라면 누구나 일군들과 종업원들에게 수령의 위대성을 체득시키고 당의 사상과 의도를 깊이 심어줄데 대한 내용의 분공을 받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 담화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 비건은 제3국을 통하여 조미쌍방이 12월중에 다시 만나 협상하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

나는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가 조미대화와 관련하여 제기할 문제나 생각되는 점이 있다면 허심하게 협상상대인 나와 직접 련계할 생각은 하지 않고 제3자를 통해 이른바 조미관계와 관련한 구상이라는것을 공중에 띄워놓고있는데 대하여 리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은 도리여 미국에 대한 회의심만을 증폭시키고있다.

우리는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면 임의의 장소에서 임의의 시간에 미국과 마주앉을 용의가 있다.

하지만 미국이 지난 10월초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조미실무협상때처럼 년말시한부를 무난히 넘기기 위해 우리를 얼려보려는 불순한 목적을 여전히 추구하고있다면 그런 협상에는 의욕이 없다.

우리가 이미 미국측에 우리의 요구사항들이 무엇이고 어떤 문제들이 선행되여야 하는가에 대하여 명백히 밝힌것만큼 이제는 미국측이 그에 대한 대답과 해결책을 내놓을 차례이다.

미국이 우리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저해하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수 있는 종전선언이나 련락사무소개설과 같은 부차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우리를 협상에로 유도할수 있다고 타산한다면 문제해결은 언제 가도 가망이 없다.

미국측이 우리에게 제시할 해결책을 마련하였다면 그에 대해 우리에게 직접 설명하면 될것이다.

그러나 나의 직감으로는 미국이 아직 우리에게 만족스러운 대답을 줄 준비가 되여있지 않으며 미국의 대화제기가 조미사이의 만남이나 연출하여 시간벌이를 해보려는 술책으로밖에 달리 판단되지 않는다.

다시한번 명백히 하건대 나는 그러한 회담에는 흥미가 없다.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미친개는 한시바삐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8(2019)년 11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권력욕에 미쳐 입에서 구렝이가 나가는지 똥이 나가는지도 모르고 눈만 짜개지면 짖어대는 미친개 한마리가 또 발작하였다.

정치인으로서의 품격은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체모도 갖추지 못한 바이든놈이 얼마전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망발을 또다시 줴쳐댄것이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고 만사람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지랄발광하는것을 보면 바이든놈은 역시 물고뜯는것밖에 모르는 미친개가 분명하다.

이런 미친개가 제살궁리를 하는데서는 두번째 자리에 서라고 하면 섭섭하다고 할 정도로 교활하다고 한다.

2011년 미국에서 오사마 빈 라덴사살작전이 준비되고있던 당시 부대통령벙거지를 쓰고있던 바이든이 이를 결사반대한것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바이든은 작전이 실패하는 경우 오바마가 재집권하지 못하게 되고 자기도 백악관에서의 안락한 생활과 리별해야 하기때문에 작전을 고려할것을 주장하였다고 한다.

이런 모리간상배가 대통령선거에서 두번씩이나 미끄러지고도 사흘 굶은 들개처럼 싸다니며 대통령선거경쟁에 열을 올리고있다고 하니 바이든이야말로 집권욕에 환장이 된 늙다리미치광이이다.

거기에 치매말기증상까지 겹치여 제놈이 섬기던 오바마의 이름마저 잊어먹고 《나의 상전》이라고 한것을 보면 이제는 저승에 갈 때가 된것 같다.

오죽하면 미국사람들까지 바이든을 가리켜 지능지수가 매우 낮은 《1% 바이든》,《미친 바이든》,《잠에서 깨여나지 못하는 바이든》이라고 조소하겠는가.

이런 놈이 감히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든것은 죽기를 재촉하는 미친개의 단말마적인 발악에 불과하다.

미친개 바이든은 똑바로 들으라.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건드리는자에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든,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우리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며 제놈의 세치 혀바닥때문에 얼마나 처참한 후과가 빚어지게 되는가를 무덤속에 가서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바이든과 같은 미친개를 살려두면 더 많은 사람들을 해칠수 있으므로 더 늦기 전에 몽둥이로 때려잡아야 한다.

이것은 미국에도 득이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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