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장하다! 한몸이 그대로 초석이 되여 조국을 떠받드는 참된 애국자들

주체108(2019)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온 나라에 만리마속도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몰아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또다시 여러명의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배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길에서 한몸이 그대로 초석이 되고 뿌리가 되겠다는 신념과 의지를 안고 삶의 순간순간을 불같은 헌신과 뜨거운 동지적사랑으로 이어온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

수령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거름을 어떻게 묻어야 하며 인민의 행복을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그들의 삶은 시대의 참된 본보기로 된다.

 

실천으로 증명하라

 

이번에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사람들에게서 한결같이 듣게 되는 말이 있다.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했을뿐입니다.》

이것은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는 길에서 이들이 심장에 간직한 하나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지금으로부터 12년전 중강군목재가공공장 지배인 리봉룡동무가 사업을 시작할 당시까지만 하여도 공장의 물질기술적토대는 너무도 보잘것 없었다.크지 않은 생산현장에서 거의 손로동으로 몇가지 목재가공품을 생산하는것이 전부였고 그나마도 질이 낮아 인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지 못했다.

(우리 장군님께서 자신의 정든 고장이라고 불러주신 자강땅에 이런 공장이 있다는것을 아시면 얼마나 가슴아파하시겠는가.하루빨리 공장을 일떠세워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는 공장, 군살림살이에 이바지하는 공장으로 만들자.)

이런 결심을 굳힌 리봉룡동무는 목재가공설비를 마련하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다.목재가공설비가 하나둘 늘어났다.목재가공품의 질도 이전과는 대비되지 않을만큼 현저히 높아졌다.

그러던 어느날 리봉룡동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봇나무와 같이 용재가치가 없는 나무들을 가공하여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주신 교시를 전달받게 되였다.그 순간 번개같이 떠오르는 생각과 함께 앞이 탁 트이는것만 같았다.

그는 공장의 생산공정을 봇나무로 얼음과자속심과 위생저가락을 만들수 있게 전환시켰다.원천이 풍부하고 가공원가가 적게 드는 반면에 많은 실리를 얻을수 있어 공장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그쯘히 갖출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만사가 다 잘된다는것을 실체험으로 절감한 리봉룡동무는 목재가공과정에 나오는 톱밥을 비롯한 부산물을 가지고 버섯을 생산할수 있는 수천㎡의 온실과 3정보의 야외버섯재배장을 꾸리였고 여기서 해마다 많은 버섯을 수확하여 종업원들의 생활과 군살림살이에 적극 기여할수 있게 하였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일군만이 실천의 결과물을 보란듯이 내놓을수 있다.

수십년전 성천강출하사업소 지배인 김선실동무가 사업을 시작했을 때 새로 조직된 사업소에는 배 한척, 건물 하나도 없었다.종업원은 겨우 6명뿐, 그야말로 빈터였다.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여서 어디 가서 도움을 청할데도 없었다.

그때 사업소의 존재가 꽤 가능한가고 묻는 사람들에게 김선실동무는 단마디로 말하였다.

《자력갱생의 정신만 굳건하면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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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와 그 세계적발전추세(1)

주체108(2019)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여러 나라에서 수자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세계적으로 수자경제가 물질적부의 창조에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을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를 폭넓게 하기 위해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경제정보연구실 실장 김성철, 연구사 리일진동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 : 인류가 산업혁명의 새로운 시대, 수자시대에 들어서고있으며 여러 나라와 지역들에서 경제의 수자화실현과 수자화된 사회건설을 당면목표로 제기하고 이 사업에 경쟁적으로 달라붙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 아닌가.

실장 : 그렇다.지금 세계적으로 수자경제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가고있다.

공업, 농업, 무역, 관광, 교육, 봉사업을 비롯한 사회생활의 거의 모든 분야들이 수자화되여가고있으며 그에 따라 새로운 경영방식이 끊임없이 출현하고있다.

기자 : 수자경제란 무엇이며 언제부터 출현하게 되였는가.

실장 : 수자경제는 통속적으로 말하여 모든 경제활동전반을 콤퓨터망과 하나로 결합시킨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속에서 콤퓨터의 출현으로 정보처리문제가 해결된것을 1차 정보혁명으로, 정보전송문제가 해결된것을 2차 정보혁명으로, 오늘날의 수자화된 경제, 수자경제의 출현을 3차 정보혁명으로 보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수자경제에 대한 견해가 나라마다 조금씩 달랐다.

그것은 수자경제가 여러 분야의 첨단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여 출현한 새로운 경제류형이기때문이다.

수자경제발전이 미치는 영향은 생산과 기업관리에만 국한되여있지 않으며 국가경제지도관리는 물론 사람들의 일상적인 소비생활을 비롯한 사회생활전반을 포괄하고있다.

그로 하여 국제적으로 수자경제라는 개념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여 내놓은것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오늘 여러 나라 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수자경제가 한마디로 수자기술에 기초한 경제라는것이다.

1990년대 중엽에 지식경제시대에로의 이행과 함께 출현하기 시작한 수자경제는 2010년대에 들어와 세계적으로 널리 일반화되면서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사람들의 경제활동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이 수자화되고 생산과 분배, 교환과 소비 등 경제활동전반이 수자화된 정보자원, 지식자원에 토대하여 진행되는것이 오늘의 지식경제시대의 발전추이이다.

연구사 : 수자경제에 대한 개념은 1990년대에 어느 한 나라의 경제학자가 기업체들이 수자화된 경영정보를 콤퓨터망을 통하여 공유하고 활용할 때 경영방식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하는데 대한 분석을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제기되였다.

이 시기 정보기술은 급속히 발전하였다.정보기술의 발전은 콤퓨터기술의 발전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인간의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자료들이 수자화되고 인터네트를 통하여 급속히 보급되면서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는 정보재부가 놀라운 속도로 장성하기 시작하였다.

정보기술의 발전에 의해 일어난 이러한 변화를 놓고 전문가들속에서는 《수자혁명》이라고 부르고있으며 바로 이 시기에 《망경제》, 《정보경제》, 《가상경제》, 《인터네트경제》라는 새로운 용어들이 출현하게 되였다.

수자기술의 실용화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생산과 경영활동, 류통과 금융 등 경제활동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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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수님의 기쁨

주체108(2019)년 11월 26일 로동신문

 

며칠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와 새로 건설한 통천물고기가공사업소를 찾으신 혁명활동소식은 오늘도 커다란 여운으로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랭동저장고들에 가득 들어찬 물고기를 기쁨속에 보고 또 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영상이 자꾸만 어려와 지금도 눈시울 뜨거워지는 우리 인민이다.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먹이시려는 마음이 얼마나 강렬하시면, 물고기가 산같이 쌓인 그 광경이 얼마나 반갑고 흐뭇하시였으면 우리 원수님 찬 기운 서린 저장고를 오래도록 돌아보시며 그 차디찬 물고기랭동블로크를 들어보기까지 하시였으랴.

그날의 우리 원수님의 격정어린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동무들, 내가 이미전에 물고기랭동블로크들을 보고 금괴를 올려쌓은것 같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아무리 봐도 그이상 적중한 비유가 없을것 같소.

금괴!

새길수록 가슴뭉클 젖어든다.

과연 이 세상 그 어느 령도자가 물고기를 금에 비기며 그렇듯 귀중히 여긴적 있었던가.

돌이켜보면 결코 이날만이 아니였다.

4년전 11월 사회주의바다향기 차넘치는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를 찾으시였을 때에도, 3년전 12월 조선인민군 15호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그날에도, 지난해 11월말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를 찾으신 그날에도 랭동저장고에 꽉 들어찬 물고기블로크들을 손수 쓸어보시고 들어보신 우리 원수님,

세상에 그보다 더 귀한것은 없으신듯 보물산이라고, 금괴같다고 하시며 해빛같이 환하게 웃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사람들 누구나 감격을 금치 못해하였다.

하다면 어찌하여 우리 원수님께는 그 물고기들이 그렇듯 소중히 여겨지신것이며 물고기풍년이 든 그 광경이 이 세상 더없이 훌륭한 화폭으로 안겨든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한 헌신적복무의 길에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느낄줄 알아야 하며 그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합니다.》

조선인민군 제3차 수산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수여식에서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우리 다시금 되새겨본다.

동지들을 만나니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넉넉히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시던 우리 수령님, 우리 장군님 생각이 더욱 간절해진다.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 경제부문 일군협의회에서 제시하신 과업의 하나도 고기배를 대대적으로 무어 물고기를 많이 잡을데 대한 문제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시기 몇시간전에 마지막으로 친필비준하여주신 문건도 바로 평양시민들에게 물고기를 공급해줄데 대한 문건이였다.지금도 금수산태양궁전에 보존되여있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리용하시던 야전렬차의 집무탁우에는 그 문건이 그대로 놓여있다.나는 물고기라는 말만 나와도 우리 수령님, 장군님 생각이 나서 눈앞이 흐려지고 목이 메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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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방법론은 대중속에 있다

주체108(2019)년 11월 26일 로동신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당의 요구를 실현하자면 일군들이 천만가지 일에서 철두철미 인민의 의사를 중심에 놓아야 한다.인민대중의 힘과 지혜는 무궁무진하며 인민대중의 힘에 의거하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대중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지고 언제나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의 힘을 믿고 그들의 창조력을 최대한 발동시켜나가는것, 여기에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언제나 군중속에 들어가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군중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그들의 절실한 요구를 풀어주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첫 시기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한 일군의 사무실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무슨 일을 하는가고 다정히 물으시고나서 동무를 찾아온것은 다름이 아니라 오늘 사업총화에 참가하여 새롭게 느끼게 된 문제를 이야기하자는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지금 지도사업에서 나타나고있는 중요한 결함은 지도하는 일군들과 집행하는 사람들이 자가 없이 이 사람, 저 사람이 말한대로 아래에 내려먹이거나 생각나는대로 일을 처리해버리고있는것이라고 지적하시였다.

그날 사업총화에서는 당사업에서 주관과 독단을 부려 엄중한 후과를 초래하게 한 일부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상문제가 중요하게 론의되였다.

그때 일군들은 그 결함의 엄중성과 후과에 대해서는 지적하였지만 그러한 결함이 어떤 원인으로 해서 나타나게 되였는지에 대하여서는 분석적으로 대하지 못하였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사업을 위하여 머리를 쓰고 방법론을 연구하지 않으면 자연히 관료주의자가 되며 결국은 대중의 웃음거리가 된다고, 때문에 일군들은 실무에 포로되지 말고 옳은 방법론을 가져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을 바라보시며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방법론은 언제나 대중속에 있다.대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의논하고 그들의 지혜를 발동시켜야 훌륭한 방법론이 나올수 있다.다시말하여 결함은 주관에서 찾고 일감은 객관에서 찾고 방법은 군중속에서 찾아야 한다.이것이 방법론을 세우는데서 견지해야 할 유일한 원칙이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겨안으며 일군은 사업에서 찾아야 할 훌륭한 방법론은 언제나 대중속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페부로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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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자

주체108(2019)년 11월 26일 로동신문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자, 이것은 오늘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야 할 우리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인 사업방법, 사업작풍의 하나이다.

언제나 군중속에 주동적으로 깊이 들어가 사람과의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는 당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모든 사업이 잘되기마련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군중속에 들어가서 사람과의 사업을 하는것, 이것은 우리 당 사업방법의 변함없는 원칙입니다.》

우선 사람들이 찾아오기 전에 찾아가는것은 사람과의 사업을 본업으로 하고있는 당일군들이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이다.

당일군들에게 있어서 사람을 만나는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물은 건너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는 말도 있듯이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사무실에 앉아서 문건이나 뒤지고 다른 사람들의 말만 들어가지고서는 백년이 가도 군중의 마음을 알수 없다.때문에 당일군들은 아무리 바쁜 사업이 제기된다고 하여도 사람들을 찾아가 만나는것을 가장 중요하고도 선차적인 사업으로 여겨야 한다.

안변군당위원회 일군들이 바로 이런 사업작풍을 가지고 사람과의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군당책임일군은 공장에 가면 기술자, 로동자들을 만나고 농장에 가면 농장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있으며 바라는것은 무엇인가, 풀어주어야 할 문제는 없는가 하는것을 알아보고있다.그는 군안의 당일군들과 당초급일군모두가 군중에 대한 옳은 관점을 가지고 군중속에 깊이 침투하여 그들과의 사업을 마음과의 사업, 감정과의 사업으로 심화시키도록 사업을 짜고들었다.결국 찾아가 만난 사람이 열이면 열개의 처방이 생겨나게 되였으며 그만큼 사람과의 사업이 심화되게 되였다.

사람들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가는 사업기풍은 또한 당일군들이 민심을 틀어쥐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당일군들이 사람들을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라는것은 결코 사무실에서 그들을 만나지 말라는것은 아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중요하다.당일군들은 사람들이 많은것을 재여보고 찾아오는것만큼 그들을 밝게 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끝까지 들어야 하며 해당한 대책을 세워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만 만나는것으로 그치면 안된다.

찾아오는 사람보다 찾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다.그들이라고 사업과 생활에서 제기되는것이 없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그런 사람들속에는 자기는 좀 고생을 하더라도 조직과 집단에 자그마한 부담이라도 끼치지 않으려고 스스로 고충을 이겨나가는 참된 인간들도 있고 성격상 나서기를 저어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집단에 속을 주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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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

주체108(2019)년 11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시대와 혁명앞에 교원들이 지니고있는 책임과 임무는 매우 무거우며 조국의 미래를 맡아키우는 교원들에 대한 당과 인민의 기대는 매우 크다.

우리 당은 조국과 인민에게 무한히 충실한 교원들을 믿고 우리 나라를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건설할 웅대한 목표를 내세웠다.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은 조국의 미래를 키우는 교원들이 어떻게 투쟁하고 노력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교육사업은 직업이 아니라 혁명사업이며 교원들은 후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키우는 직업적인 혁명가라는 크나큰 믿음과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였다.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는데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모든 교원들은 《학생들을 훌륭한 혁명인재로 키워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후대교육의 든든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여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것으로써 직업적혁명가의 영예를 빛내여야 한다.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하자면 무엇보다먼저 교육자적자질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

높은 교육자적자질은 교원들이 직업적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원들은 교육자적자질이 높아야 합니다.》

교원의 자질이자 교육의 질이고 학생들의 실력이며 나라의 전진속도이다.

교원의 자질을 떠나서 교육사업의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지식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시대는 현대과학과 기술을 소유한 높은 수준의 인재를 키워낼것을 요구하며 교육의 과학리론적수준이 높아지고 정보기술수단을 비롯하여 발전된 현대적인 과학기술수단들이 교육사업에 널리 도입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교원들이 교육자적자질을 원만히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하나를 가르치자면 열, 백을 알아야 한다. 정치사상적으로 준비되고 높은 실력을 갖춘 교육자만이 훌륭한 인재를 키워낼수 있다. 교원들이 교육자적자질을 높이자면 우선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과 교육과학을 잘 알아야 하며 풍부하고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

당의 로선과 정책은 교원들이 학생들을 주체형의 혁명가로 키우고 나라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우기 위한 정확한 기준과 목표, 방향과 방도를 세울수 있게 한다. 순수 지식만으로는 학생들을 옳바르게 키울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유훈과 당정책을 자자구구 깊이 연구학습할 때 새 세기 교육혁명을 위한 옳은 방법론도 나오고 교원들이 언제나 건전한 모습으로 자기 본분을 다하기 위한 사상정신적밑천도 갖추어지게 된다.

중학교교원들은 전공과목에 정통하고 한두개의 린접과목들에 대한 수업도 할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하며 정보기술수단들을 능숙하게 활용할줄 알아야 한다. 대학교원들은 전공분야에서 누구도 따를수 없는 학술적권위를 지니고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독자적으로 풀어나가며 그 어떤 형태의 교수도 능숙하게 할수 있는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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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는 실력

주체108(2019)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는것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높은 정치적식견을 지니고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수 있게 하는 선결조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0(2001)년 12월 3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현시기 일군들의 실력을 높이는것은 우리 혁명의 절박한 요구이다》에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무엇보다도 우리 당의 사상과 의도,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사업한다면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능란하게 풀수 있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

문제는 일군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을 얼마나 깊이 인식하고 체득하며 그것을 실지사업에 어떻게 구현하는가 하는데 있다.

당정책관철에서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의 뜻깊은 담화에서 일군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을 원리적으로, 사상리론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의 로선과 정책을 받아외우기만 하거나 실무적으로 대하여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당정책에 담겨진 당의 사상과 리론, 당의 구상과 의도를 깊이 연구체득하는것이 기본이며 이것을 떠나서는 당정책을 안다고 말할수 없으며 당정책을 제대로 집행할수 없다고 밝혀주시였다.

당정책을 사상리론적으로 연구하고 옳게 파악한데 기초하여 당정책집행을 위한 조직정치사업도 하고 기술실무적사업도 벌리는 문제, 당정책을 대하는 관점과 립장, 태도를 똑바로 세우고 당정책을 깊이 연구체득하며 편향없이 정확히 집행하는 문제 등은 일군들이 당정책의 선전자이며 당정책관철의 기수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는데서 중요한 요구로 나선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또한 당의 로선과 정책을 깊이 체득하기 위하여서는 당의 지도사상,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 방침들은 어느것이나 다 주체사상의 원리에서 출발하고있으며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으로 일관되여있다.

이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수령님의 로작과 당문헌들을 체계적으로, 일상적으로 깊이 학습하여 자기의 사상리론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그래야 당의 로선과 정책, 방침들을 원리적으로, 사상리론적으로 연구체득할수 있고 모든 사업을 당의 사상과 의도,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조직전개할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시대에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기본이고 첫째가는 실력이라는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첫째가는 실력,(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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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들과 일요일

주체108(2019)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일요일, 인류가 이날을 휴식일로 정하고 그것을 실천해온 때로부터 참으로 장구한 세월이 흘렀다.

그 과정에 일요일은 사람들의 인식속에 휴식이라는 개념과 함께 흐트릴수 없는 생활의 한 과정으로 굳어지게 되였다.

그래서 이날이 오면 사람들은 의례히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생각하게 되고 또 그러한 계획들에 대하여서도 떠올리군 하는것이리라.

하지만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진 일요일에 대한 생각은 참으로 류다르다.

절세위인들과 일요일,

여기에 깃든 위대한 헌신과 로고의 사연들은 정녕 얼마나 눈물겨운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습니다.》

일요일, 위대한 수령님들께 있어서 이날은 결코 휴식일이 아니였다.

어떻게 하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고 슬하의 인민들을 행복하게 하겠는가 하는 위대한 사색의 세계가 펼쳐지는 날이였고 인민사랑의 거룩한 자욱이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날이였다.

솟구치는 격정을 안고 우리 일요일이 전하는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을 삼가 여기에 펼친다.

수십년전 어느해 일요일에 있은 일이다.

이날 아침 한 일군을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오늘은 강서와 룡강, 온천지구의 몇개 단위를 돌아보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를 떠나시겠다고 하시였지만 일군은 선뜻 움직일수가 없었다.며칠째 밤늦도록 사업하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잠시나마 피로를 푸시였으면 하는 생각이 앞섰던것이였다.일군은 오늘은 일요일인데 오전만이라도 쉬시고 오후에 떠나셨으면 하는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신께서 언제 일요일이라고 하여 집에 있어본 일이 있는가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일요일에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 현실도 료해하고 인민들도 만나보고싶으신 심정을 터놓으시며 자신에게 이 이상 더 만족한 일요일은 없다고, 이게 자신의 휴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이날 아침 평양을 떠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온 하루 여러 단위를 돌아보시고 밤이 퍽 깊어서야 돌아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기쁘고 즐거운 휴식일로 되여있는 일요일의 하루도 바쳐가시며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예로부터 신로군일이라는 말이 있다.신하는 일하고 임금은 편안하게 지낸다는 말이다.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한길에서 자신을 생각하시기에 앞서 조국과 혁명, 인민의 운명을 책임졌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고 헌신의 날과 날을 맞고보내시였다.

지금도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절절하게 하신 말씀이 깊은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되새겨진다.

오늘이 일요일이긴 하지만 나는 일을 계속한다.나는 오랜 혁명가로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일할것을 각오하고있으며 그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사람이 한생을 살면서 수천번 맞는다는 일요일들에 어려오는 우리 수령님의 고매한 풍모에 대해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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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군의 안목

주체108(2019)년 11월 2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모든 당일군들이 높은 안목을 가지고 사업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일군들의 높은 안목은 단위발전과 당정책관철에서의 성과를 담보하는 기본요인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은 모든 문제를 당적립장, 로동계급적립장에서 보는 습성을 붙여야 합니다.》

안목을 높인다는것은 사물을 가려볼줄 아는 눈을 가진다는것을 말한다.복잡한 사물현상의 본질에 대한 높은 식견과 모든 사업에서 그 리치를 깨닫고 옳은 방도를 찾아내는 지혜, 오늘뿐아니라 먼 미래까지도 내다보는 밝은 시야에 대해 이르는 말이다.

일군들은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일군들이 안목이 넓어야 사업에서 작전과 타산을 면밀하게 하고 그것을 힘있고 믿음성있게 조직전개할수 있다.

반대로 안목이 좁으면 일군의 중요한 징표의 하나인 창발성이 자연히 마비되고 시키는 일이나 하는 무맥한 인간이 되고만다.

오늘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전에서 큰소리를 치며 내달리고있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높은 안목을 지니고 사색하고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하는 일군들이 있다.

얼마전 취재길에서 만났던 천내리세멘트공장의 한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무슨 일이나 새롭고 특색있게 하자면 주선을 바로세운데 기초하여 모든 설계와 작전을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세워야 한다.그 주선은 모든 문제를 새롭게 보는 혁신적인 안목에서 출발한다.

그렇다.일군의 혁신적인 안목이 모든 사업의 성과를 좌우한다.

하다면 오늘날 우리 당일군들은 어떤 안목을 지니고 사업을 전개해나가야 하는가.

당일군들이 지녀야 할 안목은 바로 높은 당정책적안목이다.당정책적안목은 한마디로 당정책을 자로 하여 모든것을 재여볼줄 아는 능력이다.

금강군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이 지닌 안목에 대하여 언급할 필요가 있다.

이곳 군당책임일군들의 높은 안목에 의해 군에서는 한해에 1만마리이상의 토끼를 길러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시킨 학교들이 배출되고 금강천기슭에 새땅이 개간되여 인민생활향상에 크게 이바지되고있다.어디에서나 《당정책대로 일하니 정말 좋습니다.》라는 인민들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이 고조를 이룬 금강땅이다.

이 모든것은 당책임일군이 높은 당정책적안목을 지니고 사업에서 정책적대를 바로세워 당적지도를 잘한데 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당일군의 안목은 철두철미 당정책적안목으로 이어져야 하며 그렇게 될 때 당의 의도에 맞게 한개 단위의 설계도가 정확히 그려지고 발전하게 된다는것이다.

그러면 당일군의 이런 안목이 저절로 생기는것인가.

그것은 결코 타고난 천성도, 저절로 이루어지는 속성도 아니다.그것은 오직 당정책의 진수를 깊이있게 파악하려는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 당에 끝까지 충성다하려는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을 가질 때만이 생기는 법이다.다시말하여 당의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기 위한 꾸준하고 실속있는 학습과정을 통하여서만 이루어질수 있다.

최근 당에서 학습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 의도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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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생명선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학습에 더욱 큰 힘을 넣을것을 요구하고있다.

여기에는 혁명전사 한사람한사람을 끝없이 귀중히 여기고 혁명가의 참된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는 당의 뜨거운 은정이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혁명적학습기풍과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워 누구나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는 다방면적인 지식과 문화적소양을 지니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가는 꾸준한 학습을 통하여 자연과 사회에 대한 지식과 혁명의 원리를 체득하고 혁명활동을 벌려나가게 된다.혁명가가 학습을 하지 않으면 혁명적량식을 얻을수 없으며 혁명가로서의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학습은 혁명가에게 있어서 생명선이라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학습은 혁명가의 생명선,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학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우쳐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우리 혁명의 전 로정은 학습이야말로 혁명가들이 한시도 놓치지 말아야 할 생명선이라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우리 혁명의 1세대인 항일혁명투사들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그처럼 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혁명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학습을 통하여 자신을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하였기때문이다.

그들은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학습을 중단하지 않았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하여 분초를 아끼였다.

항일혁명투쟁의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청봉밀영에서 있은 사건이 오늘도 우리에게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어느날 밀영에서는 남패자회의방침과 관련한 학습토론이 있었는데 서로 엇갈린 주장이 오고갔다.밀영책임자와 대원들사이에 벌어진 론쟁은 점차 《간첩단사건》으로 번져졌고 어마어마한 죄명을 쓴 대원들은 감옥에 갇히여 모진 고문까지 받게 되였다.그중에는 어린 신입대원도 있었고 대다수가 연약하다고 볼수 있는 녀대원들이였다.하지만 그들은 혁명년한이나 직급에 추종하지 않고 가혹한 박해가 시시각각 와닿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혁명가의 본태를 끝까지 지키였다.

결코 그들이 특수한 존재여서가 아니였다.비결은 바로 일상적으로 학습을 잘한데 있었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방침들을 깊이 학습하여 그 과학성과 정당성을 깨닫고 억척의 신념으로 다진 불굴의 혁명가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가갸거겨를 배우며 쇠소리나게 성장한 항일혁명투사들은 례외없이 일상생활에서 학습을 중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인가 사람은 학습을 많이 해야 신념도 강해지고 혁명을 하려는 열정도 높아진다고 교시하시였다.

학습이자 신념이고 혁명성!(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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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와 륜리

주체108(2019)년 11월 23일 로동신문

 

온 사회에 혁명선배를 존대하는 기풍이 차넘치게 하자

우리 인민이 가슴흐뭇하게 자부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향기와 륜리는 그 어느 사회제도에서나 다 꽃필수 있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마땅히 지켜야 할 혁명적의리이며 숭고한 도덕적의무로 됩니다.》

며칠전 수십년간이나 대성산혁명렬사릉 강사로 일하다가 집에 들어온 최연순녀성으로부터 우리는 하나의 이야기를 듣게 되였다.

《건지골이라면 아마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겁니다.하지만 우리 렬사릉 강사들은 20여년동안 건지골녀인들과 인연을 맺고있답니다.》

이렇게 서두를 뗀 그의 추억깊은 이야기는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감동적인 사실이였다.

룡성구역 명오동에는 건지산이 있는데 그 골안에 자그마한 마을이 있다.이 마을에 사는 녀인들은 24년째 대성산혁명렬사릉으로 뻗은 길을 걷고있다.

처음에는 좁은 소로길이였던것이 지금은 퍽 넓어졌다고 한다.많이 걸어서 넓어진 그 길로는 지금 이 마을의 3대가 걷고있었다.

이것이 이 마을에 흐르는 하나의 생활륜리였다.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일점혈육도 남기지 못한 50여명의 투사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로부터 지난 수십년간 스스로 투사들의 자손이 된 이 마을 사람들이다.

명절과 휴식일은 물론 여느날에도 자주 렬사릉을 찾아가고있으며 투사들의 명의로 된 물자를 마련하여 사회주의대건설장들에로 쉬임없이 보내고있다.투사들을 대신하여 그들이 50여그루의 나무와 꽃관목을 심은 곳만 해도 수십곳이나 된다고 한다.

이제는 이것이 생활로 되여 이 마을에 시집오는 녀인들도, 그들의 자식들도 의례히 그 길을 걷게 된다는것이다.

사실상 우리 사회에서는 어디서나 흔히 있을수 있는 일이지만 3대에 이어 굳어진 그들의 생활륜리를 놓고볼 때 참으로 훌륭한 소행이 아닐수 없다.

고결한 도덕의리로 선대들의 뜻을 이어가는 건지골녀인들의 륜리,

어찌 그들만이겠는가.

본사편집국으로 자주 전해오는 편지들속에는 전쟁로병부부를 위해 진정을 바치고있는 새 세대들이며 오래동안 함께 일한 로병들의 생활을 물심량면으로 돌봐주고있는 단위의 일군들에 대한 이야기가 수다하다.

그 이야기들은 혁명선배를 존대하고 그들의 넋을 이어가는것이 우리 사회의 기풍으로, 륜리로 되고있음을 증명하는 실례들이다.

륜리에도 뿌리가 있고 귀감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일찌기 혁명선렬들에 대한 고결한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동지애의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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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조중친선관계발전을 추동한 력사적계기

주체108(2019)년 11월 23일 로동신문

 

오늘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사이의 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6돐이 되는 날이다.

일찌기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조중 두 나라 인민의 친선단결을 중시하시고 그를 위해 모든것을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42(1953)년 11월 중국에 대한 력사적방문을 진행하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중국방문기간 주은래동지를 비롯한 중국의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들과 뜻깊게 상봉하시고 조중친선을 공고발전시킬데 대해서와 두 나라사이의 경제 및 문화교류를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합의를 보시였다.

그해 11월 23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은래동지와 함께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에 서명하시였다.

조중경제 및 문화협조에 관한 협정은 경제, 문화분야에서 두 나라 협조의 전반적틀거리와 발전방향을 확정하였다.

협정체결은 반제자주, 민족적독립을 위한 공동투쟁속에서 피로써 맺어진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고 그것을 경제, 문화분야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법률적기초를 마련한 력사적계기였다.협정이 체결됨으로써 두 나라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경제, 문화분야에서 적극 지지협조하면서 사회주의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해올수 있었다.그 나날에 조중친선의 불패성과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

조중친선은 깊은 력사적뿌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불패의 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조중친선관계를 중시하시고 중국의 로세대령도자들과의 동지적우의를 굳건히 하시였으며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친선의 전통이 변함없이 이어지도록 하시였다.

조중친선은 오늘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높은 뜻에 의하여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날로 승화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중국의 습근평동지와 력사적인 상봉을 하시였으며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강화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이 나날 반제자주,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에서 맺어진 조중친선의 불변성, 전투적우의의 불패성이 힘있게 과시되였다.

얼마전에는 두 나라가 외교관계설정 70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

오늘 중국인민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밑에 새시대 사회주의현대화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고 중국의 새로운 부흥기를 펼치기 위해 투쟁하고있다.

지난 10월 1일 중국인민은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맞이하였다.피어린 중국혁명의 고귀한 전취물인 중화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중국인민의 운명개척에서 새로운 기원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중화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들을 성대하게 치른 중국인민은 지금 보다 큰 포부와 신심에 넘쳐 분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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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군대의 투쟁기풍, 창조본때로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로동신문

 

동해전역에서 물고기잡이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는 인민군대 수산부문 어로전사들의 투쟁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다.

선창마다에 물고기가 가득가득 넘쳐난다.포구의 하륙장에도 물고기들이 연방 폭포처럼 쏟아진다.가공장에도 물고기바다, 랭동저장실에도 물고기사태…

황금해력사창조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는 인민군대 수산부문 어로전사들의 이 성과는 그대로 불씨가 되고 봉화가 되여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있다.

어찌 동해전역뿐이랴.

조국땅 방방곡곡 그 어디에서나 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게 실현해나가기 위한 길에서 우리 인민군대의 특유의 기질, 전투적인 창조본때가 남김없이 떨쳐지고있다.

오늘의 자랑스러운 현실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한길에서 인민군대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선구자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낳은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일단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단숨에 끝장을 보고야마는 인민군대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를 본받아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대혁신, 대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하겠습니다.》

인민군대는 조국의 보위자인 동시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이다.

인민군대를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로 내세우고 그들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로 온 나라에 대혁신, 대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갈 때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갈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혁명의 시계초침은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를 따라 돌고있고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는 곧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라고, 인민군대가 맨 앞장에서 질풍같이 내달리고 온 나라가 인민군대의 공격속도에 발맞추어나감으로써 주체조선의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한다고 하시며 인민군장병들이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위력을 더욱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다.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우리 인민군대의 남다른 긍지가 어려있는 이 부름을 조용히 외워볼수록 숭엄히 어려오는 자애로운 모습이 있다.

지난 8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이다.

양덕땅에 펼쳐진 천지개벽, 이 흐뭇한 현실을 두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눈부신 기적과 거창한 변혁으로 비약을 선도하며 우리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인민군대가 있어 당에서는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를 끝없이 펼쳐가고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인민군대의 고결한 충성심과 비상한 애국적열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최강의 전투력에 의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적정책이 이 땅우에 현실로 꽃펴나고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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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투쟁에서 수령의 지위와 역할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튼튼히 무장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은 력사발전과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에서 절대적지위를 차지하며 결정적역할을 한다.》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관한 문제를 정확히 밝히는것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혁명투쟁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근본적인 의의를 가진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은 혁명투쟁에서 절대적지위를 차지하며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밝혀주었다.력사와 현실은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관한 주체의 혁명리론의 정당성을 힘있게 확증해주고있다.

 

수령의 절대적지위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는 수령이 사회정치적생명체의 중심이라는데 있다.

혁명은 수령을 중심으로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룬 혁명의 주체에 의하여 수행되는 투쟁이다.수령이 사회정치적생명체의 중심이라는것은 바로 수령이 인민대중을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시키는 통일단결의 중심이며 사회정치적생명체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휘하는 령도의 중심이라는것이다.

수령은 우선 인민대중을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시키는 통일단결의 중심이다.인민대중은 자기의 본성적요구와 리익을 가장 과학적으로 반영하고 집대성한 수령의 혁명사상에 의하여 사상의지적통일을 이룩하고 수령이 창건한 당과 당의 령도를 받는 정치조직을 통하여 수령을 중심으로 하는 하나의 조직적전일체를 이루게 되며 혁명적동지애와 의리에 기초한 도덕의리적통일단결을 실현함으로써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로 결합되게 된다.

수령은 또한 사회정치적생명체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지휘하는 령도의 중심이다.사회정치적생명체는 당과 인민대중이 수령의 유일적인 령도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행동의 통일체이다.혁명적당의 최고령도자인 수령은 모든 정치조직의 활동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지도하는 령도적정치조직인 당을 통하여 사회정치적생명체의 행동의 일치성, 통일성을 실현한다.

 

수령의 결정적역할

 

수령은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을 위한 혁명투쟁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

수령은 혁명의 지도사상을 창시하고 발전풍부화하여 혁명의 앞길을 밝힌다.혁명의 지도사상은 혁명승리의 담보이다.수령은 비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력사발전의 합법칙성과 시대와 혁명실천의 요구, 인민대중의 투쟁경험을 분석일반화한데 기초하여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는 지도사상을 창시한다.또한 여러 단계의 혁명투쟁과 정치, 경제, 문화, 군사 등 모든 분야의 사업을 승리에로 령도하는 과정에 풍부하고 고귀한 경험을 쌓고 빛나는 업적을 이룩하며 그에 기초하여 지도사상을 끊임없이 심화발전시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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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해력사창조의 고향에 만선기 높이 날리리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에서-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로동신문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포구마다에 펼쳐가는 이채어경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소식에 무한히 격동된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어로전사들이 련일 성과 확대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조국의 바다를 황금단풍으로 물들이자!

우리 당 수산정책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자!

황금해의 고장을 지켜선 어로전사들의 신념의 맹세, 여기에는 만선의 배고동소리로 우리 당을 옹위해나가는 선구자, 돌격대의 영예를 변함없이 계속 빛내여갈 불같은 일념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의 수산부문 일군들은 결사관철의 정신과 강의한 의지, 완강한 실천력으로 긴장한 어로전투를 벌려 물고기대풍을 안아왔습니다.》

만선기 날리는 갑판우에 서보아도 좋고 바다향기 풍기는 가공장에 가보아도 좋다.그러면 용기백배, 기세충천한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미더운 투쟁모습을 엿볼수 있다.

선구자들의 투쟁목표는 명백하다.올해 당앞에 결의한 물고기잡이목표를 무조건 점령하며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현대화된 수산기지로 변모시키는것이다.

돌격전의 맨 앞장에는 우리의 미더운 일군들이 서있다.

사색도 실천도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이들의 이신작칙의 모범을 따라 온 사업소가 산악같이 떨쳐나 만선의 배고동소리를 높이 울려가고있다.

지금 사업소의 모든 《단풍》호고기배들이 더 높은 증산목표를 내걸고 적극적인 어로전을 벌리고있다.

물결은 2~3m, 바람속도 15~20m/s.

세찬 파도가 선창을 날아넘으며 조타실을 들이친다.대화기를 통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것을 지시하는 사업소지령원의 다급한 목소리도 들려온다.

그러나 멈춰서거나 되돌아서는 고기배는 없다.

중심어장을 바로 눈앞에 두고 날바다와 싸우기를 주저한다면 우리 어찌 황금해력사의 첫페지를 쓴 주인공들이라 떳떳이 말할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언제나 만선기를 휘날리며 전속으로 내달리는 《단풍1-01》호 선장 리강일동무의 심정만이 아니다.사나운 파도를 헤가르며 기망당 어획고를 높이고있는 모든 《단풍》호고기배 어로공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다.

이들의 불같은 일념인양 사업소적인 어획고가 높아지고 흐뭇한 소식들이 전파를 타고 날아든다.

《나는 01호, 하륙을 위해 사업소로 들어간다.》

…

《알았다.하륙설비를 총동원하겠다.》

전투는 결코 어장에서만 벌어지는것이 아니다.물고기폭포 쏟아지는 하륙장과 랭동가공장 그 어느 일터나 일선참호로 화하였다.

연해연방 들이닥치는 고기배들, 쉴새없이 가동하는 하륙뽐프, 분주히 오가는 지게차들,

사업소구내에는 순식간에 수백t의 물고기가 쌓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존과 의존

주체108(2019)년 11월 22일 로동신문

 

사격조준에서 1㎜의 편차만 있어도 총탄은 멀리 있는 과녁을 크게 빗나간다.이와 같은 현상은 우리의 생활속에도 수없이 많다.때로는 크지 않은 차이가 정반대의 엄청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얼마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자존》이라는 말과 《의존》이라는 말은 비록 한 글자가 차이나지만 그 내용은 완전히 서로 다르다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시련과 난관속에서 세인이 경탄하는 사변적인 성과들을 련속적으로 창조하고있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뜻깊은 가르치심에서 우리 인민은 당이 정해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발전침로가 얼마나 천만번 정당한것인가를 다시한번 뼈속깊이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기치를 높이 들고 투쟁하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 우리 혁명력량은 천백배로 강화될것입니다.》

자존이냐, 의존이냐.

이것은 그 어느 국가나 민족이든 존립과 발전의 길에서 불가피하게 맞다들리게 되고 숙고하여 결정해야만 하는 중대한 선택문제이다.

령토와 인구는 물론이고 해당 사회제도와 국가관리체계 등 광범위한 요소들을 가지고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매 나라와 민족이 이 량자택일의 기로에 서게 되는것은 일정한 분야들에서 또는 보유하고있는 자원지표들에서 발전된것도 있고 뒤떨어진것도 있으며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기때문이다.

이것은 종합적국력이 강한 나라들이라고 해도 다를바 없지만 국력이 약하고 작은 나라들에서는 더욱 초미의 문제로 제기된다.

그러면 어떤 선택이 국가와 민족의 참다운 륭성번영에로 이어지며 또 어떤 선택이 국력의 쇠퇴와 몰락을 가져오게 되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과 자립적민족경제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존립의 기초, 전진과 발전의 동력이고 우리 혁명의 존망을 좌우하는 영원한 생명선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물론 나라와 민족들호상간 없는것은 보충받고 뒤떨어진 부문은 도움을 받아 추켜세우는 협조방식이 전적으로 옳지 않다고 볼수는 없다.그러나 세계의 대부분 나라들이 개인주의가치관에 오염되여있고 그것이 공통적으로 민족리기주의, 국가우선주의로 나타나고있는 오늘날 사상과 리념이 다르고 제도와 리해관계가 엇갈리는 국가실체들사이에서의 의존은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로 번져질수 있다.

더우기 자기 나라의 풍부한 자원과 기술적우세, 발전된 경제력을 패권주의, 지배주의실현을 위하여 무기화하고있는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이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있는 현실은 어느 나라나 민족이든 의존에 매달린다면 쉽사리 예속과 쇠퇴의 함정에 깊숙이 빠져들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평화이든 경제적번영이든, 인재육성사업이든 핵심기술이든 남의 도움에 환상을 가지고 의존의 손을 내민다면 스스로 자기 목에 올가미를 매는것과 같은 결과가 차례질수 있다.

의존은 쉽지만 자존은 어렵다.의존은 달지만 자존은 쓸수도 있다.

그러나 쓴것만큼 보약의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나기마련이다.

개척의 생눈길이 두려워 많은 나라들이 자존의 길을 피해가지만 그 길을 걸어야만 진정한 자기의것을 가질수 있고 참다운 창조의 보람을 느낄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당이 있어 우리의 앞날은 밝다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로동신문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있지만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하며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건설장에 가보아도, 온 한해 포전마다에 성실한 구슬땀을 바쳐온 다수확선구자들을 만나보아도 우리 제도, 우리 생활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 더 좋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인민의 드높은 투쟁열의를 느낄수 있다.

시련앞에 굴할줄 모르고 난관앞에 동요를 모르는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심과 락관, 과연 그것은 어디에 바탕을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으로 전진하며 승리합니다.》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신념화한 인민만이 어떤 어려운 환경에 놓여도 신심을 잃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순간도 멈춤없이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

두해전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사회주의는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고 하시면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구현하고있는 우리 식 사회주의는 그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반드시 승리한다고 확언하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한다는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생명력이 있다.모진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소중한 사회주의재부들이 끊임없이 마련되고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여온것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진 위대한 우리 당의 손길아래서만 펼쳐질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제도가 좋다는것을 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사회적혜택속에서 실지 느끼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뙤약볕이 내리쪼이는 한낮에도, 별들이 총총한 깊은 밤에도, 삼라만상이 조으는 이른새벽에도 인민사랑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현대적으로 일떠서는 살림집을 찾으시면 살림집건설에서는 건축효과보다도 거기에서 살게 될 사람들의 편리를 우선시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고 식료공장을 찾으시면 인민들이 좋아하면 좋은것이라고, 모든 평가의 기준은 인민들의 평가이라고 강조하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지난 8월 양덕온천문화휴양지건설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영상이 어려온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건설장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당에서 구상한대로 자연지대적특성을 잘 살리고 주변의 환경과 정교하게 어울리는 특색있는 관광지구가 형성되였다고, 구획구분과 배치가 실용적이며 매 건물이 건축미학적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다.그러시고는 모든것이 인민을 위한것이며 인민의 요구가 반영된것이라고 하시면서 이곳이 완공되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인민의 문화휴양지로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오는 25일부터 남조선의 부산에서 열리게 될 아세안나라들의 특별수뇌자회의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고 한다.

지난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특별수뇌자회의에 참석해주실것을 간절히 초청하는 친서를 정중히 보내여왔다.

우리는 보내온 친서가 국무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진정으로 되는 신뢰심과 곡진한 기대가 담긴 초청이라면 굳이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우리는 남측이 국무위원회 위원장의 부산방문과 관련한 경호와 의전 등 모든 영접준비를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놓고 학수고대하고있다는것도 모르지 않는다.

그리고 이 기회라도 놓치지 않고 현 북남관계를 풀기 위한 새로운 계기점과 여건을 만들어보려고 하는 문재인대통령의 고뇌와 번민도 충분히 리해하고있다.

그것은 문재인대통령의 친서가 온 후에도 몇차례나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못오신다면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달라는 간절한 청을 보내온것만 보아도 잘 알수있다.

하지만 흐려질대로 흐려진 남조선의 공기는 북남관계에 대해 매우 회의적이며 남조선당국도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의연히 민족공조가 아닌 외세의존으로 풀어나가려는 그릇된 립장에서 탈피하지 못하고있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지금 이 순간에조차 《통일부》 장관이라는 사람은 북남관계문제를 들고 미국에로의 구걸행각에 올랐다니 애당초 자주성도 독자성도 없이 모든것을 외세의 손탁에 전적으로 떠넘기고있는 상대와 마주앉아 무엇을 론의할수 있고 해결할수 있겠는가.

진정이 담긴 글은 소경도 읽는다고 했다.

무슨 일에서나 다 제 시간과 장소가 있으며 들데,날데가 따로 있는 법이다.

과연 지금의 시점이 북남수뇌분들이 만날 때이겠는가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다.

행성의 전파를 타고 흘러드는 소란스러운 울림들을 통하여 이남땅의 정서가 심히 깨끗치 못하다는것을 우리도 알만큼은 다 알고있다.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현 《정권》을 《친북정권》이니,《좌파정권》이니 하고 입을 모아 헐뜯어대고 그 연장선우에서 《북남합의파기》를 떠들며 우리에 대한 비난과 공격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지어 이전 《정권》에서도 감히 들어볼수 없었던 《북정권교체》니,《북붕괴유도》니 하는 망언까지 튀여나오는 정도이다.

마른나무에 물내기라고 이런 때에 도대체 북과 남이 만나서 무엇을 할수 있으며 그런 만남이 과연 무슨 의의가 있겠는가 하는것이다.

모처럼 찾아왔던 화해와 협력의 훈풍을 흔적도 없이 날려보내고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이 종이 한장의 초청으로 조성된 험악한 상태를 손바닥뒤집듯이 가볍게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보다 더한 오산은 없을것이라는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저지른 잘못에 대한 반성과 죄스러운 마음으로 삼고초려를 해도 모자랄 판국에 민족의 운명과 장래문제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다른 나라 손님들을 요란하게 청해놓고 그들의 면전에서 북과 남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싶은지 묻지 않을수 없다.

북과 남사이의 근본문제,민족문제는 하나도 풀지 못하면서 북남수뇌들사이에 여전히 대화가 이루어지고있다는 냄새나 피우고 저들이 주도한 《신남방정책》의 귀퉁이에 북남관계를 슬쩍 끼워넣어보자는 불순한 기도를 무턱대고 따를 우리가 아니다.

우리와 크게 인연이 없는 복잡한 국제회의마당에서 만나 악수나 하고 사진이나 찍는것을 어찌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서 북남수뇌분들이 두손을 높이 맞잡은 력사적순간에 비길수 있겠는가.

판문점과 평양,백두산에서 한 약속이 하나도 실현된것이 없는 지금의 시점에 형식뿐인 북남수뇌상봉은 차라리 하지 않는것보다 못하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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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제1부상이 로씨야외무상을 만났다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가 20일 쎄르게이 라브로브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의 관심속에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는 조로관계를 전략적견지에서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문제가 론의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외무성 제1부상과 로씨야외무성 제1부상사이의 전략대화 진행

주체108(2019)년 11월 2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최선희동지와 울라지미르 찌또브 로씨야련방 외무성 제1부상사이의 전략대화가 20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였다.

쌍방은 전략대화에서 력사적인 조로수뇌상봉에서 이룩된 합의를 철저히 리행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전략적협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대화는 시종 진지하고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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