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영광의 자욱을 따라 : 서해포구의 보물고에 넘치는 어버이사랑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국가사회생활전반에서 인민적인것, 대중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모든것을 아낌없이 돌려왔습니다.》
대를 두고 내려오면서 우리 인민은 건뎅이와 멸치, 조개젓을 비롯한 갖가지 젓갈을 담그어먹었다.
오랜 력사를 가진 우리의 젓갈문화는 오늘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섰다.
젓갈가공의 공업화가 실현되였다.맛좋고 영양가높은 각종 젓갈제품이 공장에서 꽝꽝 생산되고있다.그 공장이 바로 서해기슭의 금산포에 자리잡은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이다.
과연 그 누가 젓갈가공의 공업화에 대해 생각하였던가.
나라에 자금이 남아돌아가서 젓갈가공공장을 특별히 건설한것이 아니다.아무리 자금과 자재, 로력이 많이 들더라도 인민을 위해서라면 세상에 없는 공장도 지어야 한다는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의지에 받들려 력사상 처음으로 젓갈가공공장이 일떠섰다.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금산포의 돌밭길을 걸으시며 우리 나라에 젓갈가공공업화의 새 력사를 창조해주시였다.
금산포앞바다 능금도에 주변의 자연풍치와 조화를 이루며 솟아난 덩지큰 생산건물들과 아담하고 산뜻한 생활건물…
번듯하게 포장된 공장의 마당가엔 바다에서 잡은 건뎅이, 멸치 등을 받아들이는 부두가 있다.이곳을 찾은 우리는 공장의 모습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였다.볼수록 감탄이 절로 터져나왔다.
우리 원수님 아니시면 세상에 둘도 없는 이런 공장이 어떻게 생겨날수 있겠는가.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찾으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을 세차게 두드렸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한술이라도 보탬을 주게 되였다고 생각하니 긍지와 보람이 차넘친다고,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은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한 서해포구의 보물고나 같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와 만난 공장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인민들에게 공업적인 방법으로 만든 맛좋은 젓갈품을 안겨주는 문제를 얼마나 중시하시였으면 우리 원수님께서 삼복의 무더위가 최절정에 올랐던 지난해 8월 7일 또다시 공장을 찾으시였겠습니까.》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 무더운 삼복철에 자기들의 일터를 찾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였다고 한다.
그날 생산현장으로 향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득 걸음을 멈추시였다.복도벽면에 젓갈문제와 관련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교시가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보고 또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격정에 젖은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 제6기 제10차전원회의에서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보니 가슴이 젖어든다고, 수령님께서는 전원회의에서 항일무장투쟁시기를 회고하시며 젓갈품에 대하여 교시하시였다고, 그때 수령님께서는 건뎅이젓같은 젓갈품만 잘 만들어 팔아도 인민들이 좋아할것이라고 교시하시였는데 우리는 30여년전 수령님의 교시를 오늘날에 와서 집행하게 되였다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사랑하신 인민, 바로 그 인민들의 식생활에 한가지라도 보탬을 주시려 누구도 해보지 못한 젓갈가공공업화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이렇듯 멋들어진 젓갈가공공장을 일떠세워주시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는 우리 원수님.
못 잊을 사연을 돌이켜보는 우리의 가슴에 추억의 물결이 파도쳐왔다.
아직은 터전밖에 없고 보이는것은 먼지날리는 버럭투성이뿐이였던 이곳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처음으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신 그날은 네해전 3월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비배치와 생산조직, 경영활동을 합리적으로 할뿐아니라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젓갈가공공장을 건설하며 생산준비와 숙성, 주입과 포장을 비롯한 모든 생산공정들을 무인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건설력량으로부터 시작하여 설계문제, 자재보장대책문제에 이르기까지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머지않아 일떠서게 될 공장의 이름도 《금산포젓갈가공공장》으로 명명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정에 떠받들리여 금산포전역에서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졌다.
두해전 1월 나라일에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이곳에 령도의 자욱을 남기시며 공장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그날은 이 고장에서 보기 드문 맵짠 추위와 칼바람이 휩쓸던 날이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고상한 풍모-혁명선배존대
혁명선배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는 혁명에 대한 관점과 태도문제이며 혁명의 운명과 직결되여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가 혁명선배로 부르는 전세대들은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며 영웅적위훈을 수놓아온 사람들이다.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것은 후세대사람들이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이며 혁명적의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혁명선배들을 존대하고 시대의 영웅들과 공로자들을 내세워주며 후대들을 사랑하고 사회적으로 돌보아주어야 할 대상들을 적극 보살펴주는 아름다운 미풍이 더욱 꽃펴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선배를 존대한다는것은 혁명위업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혁명가들을 적극 내세우고 그들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은 세대가 혁명선배들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혁명위업이 대를 이어 전진할수 있으며 빛나게 완성될수 있다.
혁명선배들을 사회적으로 적극 내세우고 우대하며 생활에서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진정을 다하여 돌보아주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그리하여 그들이 혁명선배라는 영예감을 가지고 로당익장하면서 자기의 한생을 긍지높이 총화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
바로 이것이 혁명선배존대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여기에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어느해 12월 이른새벽이였다.집무실에서 문건을 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어느 한 전쟁로병의 이름을 부르시며 그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물으시였다.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당과 혁명위업에 충정다하도록 그의 건강을 잘 돌봐줄데 대하여 일군에게 특별히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가 종합검진을 언제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이 검진날자를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뜸 검진결과를 자신에게 보고하라고 이르시였다.일군의 가슴속에 놀라움과 함께 뜨거운 격정이 솟구쳐올랐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가 섭생을 잘하도록 하며 치료시간과 약먹는 시간을 무조건 지키도록 할데 대하여 재삼 당부하시였다.
그 시각 일군은 자신께서는 전쟁로병들을 도덕의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로 생각하며 존경하고 귀중히 여긴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보면서 혁명선배를 진정으로 존대하고 아끼며 위하시는 그이의 혁명적도덕의리심을 가슴뜨겁게 체험하였다.
완공단계에 이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돌아보실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사한 인민군렬사들을 안치한 묘의 묘주는 우리 당이라고, 조국의 통일독립과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친 인민군렬사들의 영웅적위훈을 후대들에게 길이 전해주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혁명선배들에 대한 도덕의리의 면에서 놓고보아도 마땅히 우리 당이 인민군렬사묘의 묘주가 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 있어서 항일혁명투사들, 전쟁로병들을 비롯하여 혁명의 각이한 년대들에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든 전세대들은 자신의 사랑과 정을 아낌없이 쏟고 위해주고싶으신 더없이 귀중한 혁명선배들이다.(전문 보기)
숭고한 애국심을 안고 떨쳐나서야 한다 -올해 상반년도 산림복구전투진행정형을 놓고-
산림복구전투 2단계 과업수행의 두번째 해인 올해의 상반년기간 당의 원대한 구상을 받들어 조국의 모든 산을 푸른 숲으로 우거지게 하려는 천만군민의 애국열의가 힘있게 과시되였다.
이 나날 봄철나무심기와 종자파종 그리고 현대적인 도양묘장과 시, 군모체양묘장 나무모온실, 산림연구원건설을 비롯하여 산림복구사업전반에서는 또 한걸음의 전진이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복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입니다.》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산림복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정치적사업이며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중요한 과업의 하나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부른 당의 호소를 심장으로 받들고 각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도 조국의 산들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갔다.
산림복구전투의 병기창인 양묘장들을 현대적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이 경쟁적으로 벌어졌다.
라선시와 평안북도, 남포시, 자강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토지절약형, 로력절약형의 현대적인 양묘장건설을 중요한 정책적과제로 틀어쥐고 설비제작설치와 운영준비를 다같이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특히 라선시에서는 건축물공사를 끝내고 설비들의 제작과 설치도 기본적으로 해제꼈다.
만경대구역, 강동군, 력포구역, 룡성구역, 태천군, 운산군, 장연군, 곡산군, 중화군, 경성군, 온천군을 비롯한 군, 구역들에서는 모든것을 자체로 보장하면서 올해에 계획된 모체양묘장의 나무모온실건설을 본격적으로 다그쳐나갔다.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서도 혁신이 일어났다.
오늘을 위한 오늘이 아니라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려는 숭고한 인생관을 지니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식수절 하루동안에만도 수백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그 앙양된 기세로 련속공격전을 벌려 상반년기간 15만여정보에 대한 나무심기를 진행하였다.
뿐만아니라 심은 나무가꾸기와 사방야계공사, 산불 및 병해충피해막이에 큰 힘을 넣어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수 있게 하였다.
금야군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몸소 보아주시고 이름지어주신 《금야흑송》을 더 많이 심기 위한 사업에 애국의 마음을 바치였다.
은률군에서는 봄철나무심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나무모생산의 과학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김형직군에서는 나무심기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것과 함께 단위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전개하여 나무모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켰다.우시군과 시중군, 창성군, 린산군, 연탄군, 은정구역을 비롯한 각지에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제적가치가 있는 좋은 수종의 나무를 많이 심어 자기 지역의 산들을 실지 쓸모있는 황금산으로 더 잘 가꾸어나갔다.
올해 봄철에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에서는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주변의 산들에 수십만그루의 나무를 정성껏 심고 사름률을 최대로 높이였다.산림연구원건설에 동원된 여러 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5개 호동의 기본청사를 포함한 10여개 대상의 골조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이렇듯 당정책관철에서의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니고 모든 사업을 책임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천해나간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산림복구전투의 전 과정이 당에서 의도하는대로 진행되여 혁신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상반년기간에 성과와 함께 반드시 극복해야 할 편향들도 나타났다.(전문 보기)
-강원도양묘장에서-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린산군에서-
-대동군 학수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상원의 종업원명단을 통채로 만리마기수명단으로!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현지지상연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부모의 뜻을 맏자식이 먼저 알고 따르듯이 당의 의도와 요구를 나라의 맏아들인 로동계급이 앞장에서 받들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고 새로운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 우리는 만리마시대 전형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현지지상연단을 조직하였다.
련합기업소책임일군, 기술자, 로동자들과의 담화는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진행되였다.
조합원료직장에서 만난 지배인
기자:만리마시대 전형들의 모범을 온 사회에 일반화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사업인 당보지상연단에 부강조국건설의 전초병들인 상원로동계급의 목소리도 담고싶어 찾아왔다.
지배인 윤재혁: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받아안았다.그것은 곧 우리 상원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기대의 표시이다.
이 최상최대의 믿음에 충정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우리는 또다시 더 높은 증산목표를 세웠다.우리 상원로동계급은 만리마시대 전형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결사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세멘트생산에서 새 기록, 새 기준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폭풍노도쳐 나갈것이다.
중앙조종실에서 만난 기술부기사장
기자:당이 제시한 증산과제를 수행하는데서 기술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기술부기사장 박사 태일영:앉으나서나 당정책관철의 성패여부가 전적으로 상원로동계급의 손에 달려있다고 하시며 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을 관철하기 위한 올해사업을 힘껏 지원해줄것을 당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이 우리의 가슴을 끓인다.
상원의 로동계급 누구나 그러하지만 새로운 증산투쟁의 근본열쇠를 틀어쥔 우리 기술자들이 어제날의 몇배, 몇십배로 뛰고 또 뛰여야 한다.
자력갱생을 체질화하고 과학기술의 주인이 되여 증산의 높은 계단들을 줄기차게 점령해온것은 우리 상원의 자랑스러운 투쟁기풍이다.
만리마시대 전형들이 우리들을 크게 고무해주고있다.
당의 권위를 옹위하기 위한 오늘의 세멘트증산투쟁에서 상원로동계급의 앙양된 정신력이 훌륭한 결실을 맺을수 있게 생산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더욱 짜고들겠다.(전문 보기)
현실이 요구하는 절박한 의학과학기술을 연구개발하기까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의 경험을 놓고-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는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국가적의의를 가지는 여러건의 과학기술성과를 내놓았다.
외과수술용 콤퓨터지원화상유도체계와 치과용고주파유도원심주조기 그리고 알약포장흐름선의 개발과 관련한 과학기술성과들이다.중요한것은 이 연구성과들이 모두 비교적 짧은 기간에 이룩되였다는 점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실천에서 절박하게 요구되는 새로운 의학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고 고려의학을 과학화하며 최신의학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최근년간 대학에서는 과학교육사업과 보건실천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과제를 설정하는데 많은 품을 들이였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책임일군들과 과학연구부의 일군들은 당정책적요구에 비추어볼 때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과 대학자체의 힘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감을 놓고 수시로 협의회를 진행하였다.그리고 선정된 연구대상들에 대하여서는 다시금 건별로 심중한 검토를 거듭하였다.
여기에서 특별히 경계한 문제가 있다.현실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어렵고 힘든 연구과제가 아니라 자질구레한 연구과제에 집착하려는 경향이였다.
대학에서는 모든 교원, 연구사들이 우리 나라 의학교육의 원종장에서 사업하는 의학교육자로서, 또한 당과 국가가 품들여 키운 의학과학자로서 세계적인 보건발전추세와 우리의 보건실태를 당적량심에서 옳은 안목을 가지고 투시하도록 강한 요구성을 제기하였다.그리고 힘들고 품이 많이 들더라도 그야말로 당에서 안타까와하는 문제를 반드시 첨단수준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립장에서 결사전을 벌릴것을 호소하였다.
이 과정에 지난 시기에는 엄두를 내기 힘들었던 연구과제들이 한건한건 설정되였다.
외과수술용 콤퓨터지원화상유도체계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이 체계는 콤퓨터화상처리기술을 리용하여 수술과정에 환자에게 주는 피해를 최대로 줄이고 수술조작의 정확도를 매우 높일수 있게 하는 수술지원체계이다.
이 체계개발이 중요연구과제로 론의될 때 많은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연구종자라고 하면서도 10년안에 끝을 볼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반신반의하였다.일부 사람들은 몇개 나라의 독점물인데 핵심부만은 수입해오는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도 내놓았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남에 대한 의존병, 수입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나 만들어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야 그것이 더욱 소중하고 빛이 난다는 철리를 천백마디의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담하게 이 과제를 설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관철과 치과보철림상에서 중요하게 제기되는 금속보철물주조를 공업화할수 있는 치과용고주파유도원심주조기와 의약품생산공정을 GMP화하는데 이바지하는 알약포장흐름선에 대한 연구과제도 마찬가지였다.
그 실현가능성에 대한 대학당조직과 일군들의 견해와 립장은 확고하였다.
나라의 보건부문을 추켜세우는데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지향을 안고 떨쳐나 높은 실적을 내고있는 의학과학기술교류소 일군들과 과학자들을 비롯한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의 애국충정과 과학적야심을 일군들은 그 무엇보다 귀중히 보았다.그리고 첨단개척의 길에서 그들이 쌓은 높은 실력과 풍부한 경험을 믿었다.
내세운 목표를 성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대학에서는 의학과학기술교류소의 력량을 기본으로 하면서 의학과학연구원, 림상연구소, 기초의학부 등에서 젊고 능력이 있는 전도유망한 교원, 연구사들을 선발하여 개발집단을 꾸려주었다.교류소에서는 그에 맞게 20대, 30대의 청년과학자들을 기둥으로 돌격대를 뭇고 선정된 대상들에 대한 연구사업을 즉시에 전개해나갔다.
일군들의 치밀한 조직사업과 힘있는 정치사업이 첨단설비들의 개발성공을 확신성있게 앞당기는데서 큰 몫을 차지하였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조종의 산 백두산을 찾아서 (3)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조국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산은 민족의 넋이 깃든 조선의 상징이며 우리 혁명의 뿌리가 내린 혁명의 성산입니다.》
우리는 어버이수령님의 친필송시비와 정일봉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교양마당에 들어섰다.
소백수골8경에서 첫번째로 꼽히는 천하제일 정일봉, 백두의 기상이 나래치는 이 성스러운 봉우리에 영원불멸할 절세위인의 존함이 모셔진 때로부터 어언 30여년세월이 흘렀다.그때로부터 정일봉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더불어 조선의 제일봉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정일봉은 독특한 자연환경으로 하여 그 풍치 또한 제일이였다.
봄과 여름이면 산진달래나무와 야광나무, 꽃정향나무 등의 꽃향기가 넘쳐나고 가을이면 매저지, 들쭉과 같은 산열매향기가 정일봉기슭은 물론 소백수골안에도 그윽하게 넘쳐난다고 한다.
아쉽게도 우리는 진달래꽃이 만발한 정일봉의 매혹적인 풍치를 볼수 없었다.하지만 정일봉의 수림속에 보금자리를 편 박새, 할미새 등 온갖 새들의 청고운 지저귐소리를 정답게 들을수 있었다.이와 함께 구름국화, 담자리꽃 등이 앞을 다투어 피여난 산정의 아름다운 모습을 망막속에 깊이 새겨안을수 있었다.
우리는 마침 여기서 원산농업종합대학의 박제은선생을 만나게 되였다.
원사 교수 박사인 박제은선생은 소백수골의 경치는 계절마다 고유한 특징이 있다고 하면서 여름경치로는 짙은 록음을 꼽았다.
《그 리유는…》 이렇게 그는 권위있는 로학자답게 과학성을 부여하며 설명을 이었다.
백두산밀영고향집과 정일봉주변에는 분비나무, 가문비나무를 비롯한 바늘잎나무림이 무성하게 펼쳐져있고 해돋이바위와 룡마바위, 장검바위주변에는 물황철나무와 채양버들을 비롯한 넓은잎나무들이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자라고있다.이것은 압록강최상류지대의 특징과 함께 여름철 소백수골풍경을 유감없이 잘 살려주고있다.뿐만아니라 산진달래가 만발한 봄계절이 지나면 야광나무, 꽃정향나무를 비롯한 꽃나무마다에서 꽃들이 아름답게 피여나 짙은 록음의 청초한 기운을 한껏 더해주는데 이것은 오직 소백수골에서만 볼수 있는 여름철의 장관이다.
《이렇게 소백수골은 산과 물, 나무가 유기적으로 조화를 이룬 명승지입니다.여름의 소백수골은 마치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드리는 세상에서 제일 크고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련상케 합니다.》
이러한 명승지에 고귀한 넋까지 스며있으니 우리 어찌 여기서 백두산의 성스러움을 말하지 않을수 있으랴.
밀림의 한가운데 서있는 구호나무들이 우리의 눈뿌리를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백두산에 장수별 떴다 백두산장수별 삼천리를 비친다》
《백두산 제일봉 금강산 제일경 금수강산 우리 나라 왜놈 치고 도로 찾자 나라를 사랑하는 모든 민중은 단결하라》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6권 출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 증보판 제6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5(1946)년 4월부터 주체35(1946)년 7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보고, 결론을 비롯한 103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시기 수많은 로작들에서 당과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현대적정규무력을 하루빨리 창건하며 북조선을 강력한 민주주의적기지로 튼튼히 꾸리기 위한 탁월한 사상과 리론, 주체적인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새 민주조선건설에서의 승패는 우리 당의 주위에 광범한 군중을 결속시키는가 결속시키지 못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사회단체들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사회단체들을 발동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주위에 튼튼히 결속시켜야 합니다.》
《애국적민주력량의 단합된 힘으로 새 조국건설위업을 촉진하자》, 《우리 당이 걸어온 길과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등의 로작들에는 종파주의와 지방할거주의를 반대하고 광범한 대중을 튼튼히 묶어세워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옹호고수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천명되여있다.
능력있는 간부들을 많이 키워내여 그들이 새 조국건설에서 선봉적역할을 하며 일군들이 인민적사업방법과 작풍을 지닐데 대한 문제들이 《당학교를 창설할데 대하여》, 《중앙당학교 교직원, 학생들과 한 담화》, 《군인민위원회일군들앞에 나선 몇가지 과업》을 비롯한 로작들에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 《토지개혁의 총결과 금후 과업》, 《로동법령초안에 대하여》, 《북조선남녀평등권에 대한 법령》에서 제반 민주개혁들을 실시하여 오랜 세기를 두고 나라의 사회발전을 저애하여온 낡은 사상잔재를 완전히 숙청함으로써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대중을 정치, 경제, 문화의 주인으로 내세울데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항일유격대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참다운 인민의 군대를 창건하고 자체의 힘으로 각 군종, 병종, 전문병 군사지휘관들을 양성하며 군사교육을 철두철미 우리 식으로 할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과 전투적과업들이 로작 《정규군대의 유능한 군사간부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중앙보안간부학교는 정규군대의 군사지휘관들을 키워내는 군사학교이다》, 《함대창설에 필요한 해군간부들을 자체로 키워내야 한다》, 《새 조선항공대창설에 필요한 일군들을 많이 키워내야 한다》 등에 서술되여있다.
《당보편집사업에서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 《당정치리론잡지를 창간할데 대하여》, 《신문 〈청년〉을 창간할데 대하여》, 《신문은 시대의 선구자이며 진정한 여론의 조직자이다》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는 해방후 언론기관들이 대중적인 계몽활동을 힘있게 전개하여 비민주주의적이고 비과학적인 사상문화적요소들을 쓸어버리는데 이바지하며 인민대중으로 하여금 새 세계를 창조하는 력사적과업을 수행하는데 적극 참가하도록 할데 대한 우리 당출판보도물의 사명과 임무가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교육사업에서 일제와 봉건제도의 잔재를 완전히 숙청하고 인민대중을 위한 민주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문제, 대자연개조사업의 첫 봉화로 되는 보통강개수공사를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완공할데 대한 문제 등 새 조국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우리 원수님의 소원
인간이 인간에게 매혹된다는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물며 자기의 령도자에 대한 매혹과 흠모심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어찌하여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에 대한 매혹과 신뢰심이 날로 이 땅을 뜨겁게 달구고있는것인가.
사람들이여, 삼가 되새겨보자.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고이 간직되여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절절한 말씀을!
나는 지금 우리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장군님의 소원을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풀어드리겠는가 하는 생각뿐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소원을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풀어드리겠는가 하는 생각뿐!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의 가장 숭고한 혁명의지, 인간세계가 있고 주체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천만리를 향도하시는 그이의 불타는 심장의 언어가 있다.
과연 언제, 어느 인민이 이처럼 열렬하고 순결한 진정앞에 서본적 있었던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한평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장군님의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시려는 열망으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위대한 투쟁과 빛나는 승리의 년대기를 세기의 한복판에 뚜렷이 써나가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 *
정치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믿음이다.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믿음을 받고계시는것은 그이께서 위대한 정치리념을 지니고계시기때문인것이다.
자신께서는 앉으나서나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 생각뿐이라고 늘 외우시며 위대한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어버이장군님,
진실한 혁명가에게는 훈장이나 명예보다도 누가 보건말건 말없이 당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당적량심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더 귀중하다고 하시며 애국헌신의 강행군길을 헌헌히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
우리 인민들을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소원을 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풀어드리겠는가.
용용히 사품쳐흐르는 대하에도 시원이 있듯이 우리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사색과 활동, 투쟁과 업적, 모든 혁명세계는 그 하나의 념원, 숭고한 리상에서 시작되고 꽃펴나고 총화되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의 도리를 다하여 장군님을 충정다해 모셔야 하며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을 꽃피워드리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소원은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일편단심이며 어려울수록 더욱 강렬해지는 진정의 불길이다.
희세의 위인의 열화같은 충정이 얼마나 위대하고 광휘로운 승리의 력사를 엮어나가는가를 절감하게 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낮이나 밤이나 그 충정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우리 원수님께서 어떻게 헌신분투하시는가를 전체 인민이 눈물겹게 체험하고 온 세상이 경탄속에 목격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이다.(전문 보기)
믿어주고 이끌어주기에 달려있다 -희천정밀기계공장 당위원회 사업에서-
3대혁명소조사업을 심화시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적극 추동하자
희천정밀기계공장 당위원회에서 3대혁명소조원들이 새 세기 산업혁명의 척후병, 기수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당적지도를 짜고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3대혁명소조가 파견된 단위의 당책임일군들은 일상적으로 소조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며 3대혁명소조사업에 대한 지도를 중요한 당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언제인가 공장을 돌아보던 당위원회 책임일군은 건물보수작업을 하고있는 소조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깊은 생각에 잠긴적이 있었다.며칠전에도 소조원들이 일하는 모습을 보았던것이다.
즉시 그는 소조원들의 사업정형을 료해해보았다.
소조활동기간 공장을 위해 한가지라도 더 해놓으려고 소조원들은 애쓰고있었다.하지만 당위원장은 다른 측면을 찾아보았다.
당시 일부 일군들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에 대해서는 의연히 기술자들의 몫이라고만 여기면서 소조원들에게 잘 맡겨주려고 하지 않았다.그러다보니 소조원들이 드문히 공장에서 제기되는 기타 작업에 동원되기까지 했던것이다.제기되는 기술적문제를 주동이 되여 해결해나가지 못하고 기술자들을 따라다니며 보조나 하는 경향도 있었다.
이것은 소조사업을 당, 행정적으로 밀어주어야 할 일군들의 사업에 빈구석이 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었다.
그날 저녁 일군들의 긴급협의회가 열리였다.
모여앉은 일군들에게 소조사업을 료해한 정형을 들려주면서 당책임일군은 이렇게 강조했다.
우리는 당의 의도대로 3대혁명소조원들을 최첨단돌파전의 선구자들로 키워내야 한다.생산에서 제일 긴절하게 제기되고있는 기술적문제들을 맡아풀어나가는 힘있는 기술력량으로 꾸려야 한다.
일부 일군들이 받은 가책은 컸다.현장경험이 부족한 소조원들이 기술적으로 복잡한 첨단설비들에 정통할 때까지 준비단계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고, 그래야 그들에게 어려운 기술혁신과제를 맡길수 있다고 생각했던 자신들이였던것이다.
그날 협의회에서는 소조사업과 관련한 문제를 놓고 밤늦도록 론의가 진행되였다.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한 소조원들이 주동에 서서 기술혁신과제를 수행하게 할데 대한 문제, 대담하게 믿고 그들에게 어려운 기술혁신과제를 맡겨줄데 대한 문제…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우선 3대혁명소조원들이 조를 구성하고 중요단위인 자력갱생직장과 열처리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을 고정적으로 담당하도록 하였다.그들이 단위들에 나가 생산에서 실지 걸리고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파악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도록 하였다.
이튿날 소조원들은 일제히 생산현장에 나갔다.자력갱생직장에 달려나간 소조원들은 공장기술자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정밀기계의 구조와 동작원리, 그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생산현장을 떠나지 않았다.사색을 거듭하면서 그들은 목적하는 부분품설계도면을 자체로 완성해나갔다.
기술적문제해결을 위해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자료연구로 시간가는줄 몰랐고 때로는 전문연구기관의 연구사들을 찾아 밤길도 걸었다.소조원들의 창조적열의가 높아가는데 맞게 당조직에서는 기술자, 기능공들이 소조원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도록 하기 위한 조직사업도 면밀히 짜고들었다.
기술일군들은 소조원들의 사업에 늘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끝끝내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이것은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6.12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이며 공공연한 위반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이번 연습을 정당화해보려고 별의별 요술을 다 피우고있지만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은 그 어떤 경우에도 절대로 가리울수도, 미화할수도 없다.
정전협정이 체결된 다음해인 1954년 남조선에서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이 처음으로 진행된이래 미국과 남조선이 지난 65년동안 해마다 벌려놓고있는 합동군사연습들은 례외없이 우리에 대한 불의적인 선제공격을 가상한 침략전쟁연습들이였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미국이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과 판문점조미수뇌상봉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수뇌급에서 한 합동군사연습중지공약은 안중에도 없이 최신공격형무장장비들을 남조선에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우리를 적대시하는 군사적긴장상태를 고취하고있는것이다.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이 진행된 이후에만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해병대련합훈련, 《동맹 19-1》, 련합공중훈련, 《전파안보발기》 등 우리를 겨냥한 각종 침략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았으며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요격을 가상한 시험을 진행한데 이어 대륙간탄도미싸일 《미니트맨-3》과 잠수함탄도미싸일 《트라이든트 2D-5》의 시험발사도 서슴지 않았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미국의 핵억제정책》이라는 보고서에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사용을 금지하는것을 반대하는 정책적립장을 밝히였으며 우리 나라를 《불량배국가》, 핵기술과 화학무기, 탄도미싸일의 《전파국》으로 매도하는 등 우리에 대한 거부감을 꺼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최근에는 《F-35A》스텔스전투기들이 남조선에 반입되고 미핵전략잠수함 《오클라호마 씨티》호가 부산항에 입항하였는가 하면 고고도정찰무인기 《글로벌 호크》의 남조선반입까지 추진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미, 북남관계개선을 공약한 공동성명들을 리행할 정치적의지를 전혀 가지고있지 않으며 우리를 계속 적으로 대하겠다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군사적적대행위들이 위험계선에 이른것과 관련하여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힌다.
첫째,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우리로 하여금 국가안전의 잠재적, 직접적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대응조치들을 취하도록 떠민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반발이 있을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를 자극하고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기어코 강행하는 저의가 과연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우리는 이미 합동군사연습이 조미, 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고 우리가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경고하지 않았다.
일방은 공약을 줴버려도 되고 우리만 공약을 지켜야 한다는 법은 없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입만 벌리면 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이라느니, 전투준비를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고있는데 우리 역시 국가방위에 필수적인 위력한 물리적수단들을 개발, 시험, 배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될것이며 그에 대하여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남조선이 그렇게도 《안보위협》에 시달리고있다면 차라리 맞을짓을 하지 않는것이 더 현명한 처사로 될것이다.
둘째,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우리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지만 군사적적대행위들이 계속되는 한 대화의 동력은 점점 더 사라지게 될것이다.
조성된 정세는 조미, 북남합의리행에 대한 우리의 의욕을 급격히 떨어뜨리고있으며 앞으로의 대화전망에도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고있다.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전쟁모의판이 벌어지고있는 때에 건설적인 대화를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자명한 리치이며 말귀를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들과 마주앉아 맥을 뽑으면서 소득없는 대화를 할 필요도 없다.
앞에서는 대화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 뒤돌아 앉아서는 우리를 해칠 칼을 가는것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는 《창발적인 해결책》이고 《상식을 뛰여넘는 상상력》이라면 우리 역시 이미 천명한대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심히 대하면서 요행수를 바란다면 우리는 그들이 고단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다.(전문 보기)
朝鮮外務省代弁人、合同軍事演習で米国と南朝鮮当局を糾弾
【平壌8月6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6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米国と南朝鮮当局がついにわれわれを狙った合同軍事演習を開始した。
これは、新しい朝米関係を樹立して朝鮮半島で恒久的かつ強固な平和体制を構築することで合意した6・12朝米共同声明と板門店(パンムンジョム)宣言、9月平壌共同宣言に対する露骨な無視、公然たる違反である。
米国と南朝鮮当局が今回の演習を正当化してみようとさまざまな術策を弄しているが、合同軍事演習の侵略的性格はいかなる場合にも絶対に覆い隠すことも、美化することもできない。
停戦協定が締結された翌年である1954年、南朝鮮で「フォーカス・レンズ」合同軍事演習が初めて行われて以来、米国と南朝鮮が去る65年間、毎年行っている合同軍事演習は例外なくわれわれに対する不意の先制攻撃を想定した侵略戦争演習であった。
さらに重大なのは、米国が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会談と板門店朝米首脳の対面をはじめ、複数の契機に首脳レベルで行った合同軍事演習中止公約は眼中にもなく、最新攻撃型武装装備を南朝鮮に大々的に投入して、われわれを敵視する軍事的緊張状態を鼓吹していることである。
シンガポール朝米首脳会談が行われた以降だけでも、米国と南朝鮮当局は海兵隊連合訓練、「同盟19-1」、連合空中訓練、「拡散防止構想」(PSI)など、われわれを狙った各種の侵略戦争演習を絶えず行っており、われわれの大陸間弾道ロケットの迎撃を想定した試験を行ったのに続けて、大陸間弾道ミサイル(ICBM)ミニットマン3と潜水艦発射弾道ミサイル(SLBM)トライデント2(D5)の試射もためらわなかった。
それだけでなく、米国は「米国の核抑止政策」なる報告書でわれわれに対する核先制使用を禁止することに反対する政策的立場を明らかにし、わが国を「ならず者国家」、核技術と化学兵器、弾道ミサイルの「拡散国」に罵倒(ばとう)するなど、われわれに対する拒否感をはばかることなくさらけ出した。
最近は、F35Aステルス戦闘機が南朝鮮に搬入され、米戦略原潜オクラホマ・シティが釜山港に入港したかとすれば、高高度偵察無人機グローバルホークの南朝鮮への搬入まで進めながら、われわれを甚だしく刺激している。
諸般の事実は、米国と南朝鮮当局が朝米、北南関係の改善を公約した共同声明を履行する政治的意志を全く持っておらず、われわれを引き続き敵と見なすという立場には変わりがないことを立証している。
朝鮮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米国と南朝鮮当局の軍事的敵対行為が危険ラインに達したことに関連して、それをしゅん烈に断罪、糾弾し、次のような原則的立場を明らかにする。
第1に、米国と南朝鮮当局はわれわれをして国家安全の潜在的、直接的脅威を取り除くための対応措置を取るように進めた責任から逃れられないであろう。
米国と南朝鮮当局がわれわれの反発があることをはっきり知りながらも、われわれを刺激して脅かす合同軍事演習をあくまでも強行する底意が果たして何かということである。
われわれはすでに、合同軍事演習が朝米、北南関係の進展を阻み、われわれがすでに取った重大措置を再考する方向に進ませかねないということについて一度や二度だけ警告しなかった。
一方は公約を投げ捨てても良く、われわれだけが公約を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はない。
米国と南朝鮮当局が折りに触れ、合同軍事演習が「防御的」だの、戦闘準備のための「必須の要素」だの、何のと唱えているが、われわれもやはり、国家防衛に必須の威力ある物理的手段を開発、試験、配備せざるを得なくなるであろうし、それに対して米国と南朝鮮当局は口が十あっても言う言葉がないであろう。
南朝鮮がそんなにも「安保脅威」に虐げられているのなら、むしろ叩かれることをしない方が賢明な振る舞い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영광의 자욱을 따라 : 그 은정 전하는 보배공장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삼천메기공장을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양어와 양식을 대대적으로 하여야 하겠습니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우리 나라의 보배공장 삼천메기공장!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 공장을 현지지도하신 뜻깊은 날을 맞으며 우리는 삼천군을 향해 취재차를 달리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삼복의 무더위를 헤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신 그날의 현지지도의 자욱자욱을 더듬는 우리의 가슴은 불을 안은듯 달아만 올랐다.
평양을 떠나 몇시간후 삼천메기공장을 가까이하였을 때였다.우리는 저도모르게 탄성을 올렸다.이전에는 보지 못한 수십개의 야외못이 눈에 띄였다.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공장지배인이 자랑삼아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공장에서는 야외못을 70개나 새로 건설하여 현재 완성단계에 있습니다.그러나 우리 원수님의 뜻에 따라서자면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배인은 지난해 8월 5일을 꿈에도 잊을수 없다고 절절하게 말하였다.
그날 지배인을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은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현장에 나가있었다고 한다.초급당위원장만이 생산에서 모범인 종업원들을 축하해주기 위한 모임을 준비하느라 사무청사앞마당에서 바삐 돌아가고있었다고 한다.바로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마당에 들어서시였다.
초급당위원장이 올리는 인사를 반갑게 받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잠시 공장을 둘러보시였다.그러시고는 공장구내의 제일 좋은 위치에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정중히 잘 모시였다고 치하해주시였다.
공장을 찾으시여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일먼저 들리신 곳은 혁명사적교양실이였다.
이 땅에 펼쳐진 메기양어의 력사에 깃들어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뜨겁게 전하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광에는 감회의 빛이 짙으시였다.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더 많이 먹이시려고 그토록 마음쓰신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메기양어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추억하시면서 물 절반, 고기 절반이라는 말도 그때 이 공장에서 처음으로 나왔다고 말씀하시였다.
물 절반, 고기 절반!
인민들과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을 위해 몸소 메기양어를 발기하시고 대규모메기양어기지를 일떠세워주시였으며 온 나라에 메기양어열풍을 일으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과 로고를 전하는 참으로 사연깊은 말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메기양어에서 전국의 앞장에서 나가고있는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을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메기생산을 늘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그리고 물 ㎥당 메기생산량에 대한 지배인의 보고를 만족속에 들어주시면서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지배인은 우리 원수님께서 전문가이상으로 양어에 조예가 깊으시고 그 누구도 따를수 없이 해박하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에서 강사의 해설을 들으시다가 그가 다음말을 선뜻 잇지 못하자 친히 말머리를 튕겨주시였습니다.》
그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사에게 튕겨주신것은 그의 해설내용안에 들어있는 양어부문의 홈페지이름 《메기풍년》이였다.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넉넉히 먹이시려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그처럼 양어부문에서 리용하는 홈페지의 이름까지 기억하고계시랴.
깊은 감동속에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본 우리는 과학기술보급실로 발걸음을 옮겼다.(전문 보기)
전형들의 목소리
지상연단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만약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갱에 모신다면?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지 못하는 그런 일군이 열백이 있은들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함께 일할 사람, 쓸 사람만 채로 치듯 골라서 일한다면 나머지사람들이 갈 곳은 어디인가.로동행정규률을 위반한 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차근차근 일깨워주고 계획을 수행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2.8직동청년탄광 9갱
갱장 한승찬
《…우리 과학자들이 실적내기나 적당히 하면서 세계와 경쟁하는 어려운 연구과제는 외면해버린다면 나라의 과학기술은 어떻게 발전하겠어요.우린 언제 가도 남을 따라앞설수 없고 사람들은 자기의것은 깔보며 남의것만 쳐다보는 무맥한 인간, 기술의 노예가 되지 않겠나요.전 이게 더 무섭고 두려워요.》
《남을 쳐다보면서 연구사업을 할수는 없습니다.과학자는 자기 실력에 운명을 걸어야 합니다.실력이 없는 과학자는 살아도 죽은 목숨이나 같습니다.》
평양기계종합대학 자원개발기계공학부
연구사 조수경
《이쯤한 난관앞에 주저한다면 공사를 어떻게 제기일에 끝낼수 있겠소.오늘 한걸음 물러서면 래일은 열걸음 그다음엔 백걸음을 물러서게 되오!》
《중요한것은 자기 힘을 믿는거요.물과 공기만 있으면 바로 이 두손으로 무엇이든 다 만들어낼수 있다는 배짱쯤은 있어야 돼.》
원산발전소건설사업소
지배인 조성구
가장 값높은 명예
지상연단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명예를 귀중히 여긴다.하지만 값높은 명예는 메달이나 증서로가 아니라 조국에 바쳐진 무한한 애국헌신으로 빛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의 일터에 깨끗한 량심을 묻고 맡은 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온 참된 애국자들이다.그 어떤 평가나 보수도 바라지 않고 오직 자기 직업에 대한 뜨거운 애착심으로 성실한 피와 땀을 바치고 열정과 지혜를 쏟으며 조국이라는 거목을 받쳐주는 뿌리가 되고 부강번영의 기둥을 떠받드는 주추돌이 된 사람들이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이다.
만리마시대의 전형, 세상에 영광이면 이보다 더 큰 영광, 명예라면 이보다 더 값높은 명예는 없다.이 부름은 당과 조국이 안겨준 최대의 사랑과 믿음의 표시이고 시대의 값높은 표창이며 천만금을 주고도 얻을수 없는 최상의 호칭이다.진정한 애국자로 인민의 존경속에 떠받들리우고 더 높이, 더 빨리 질풍노도쳐 전진하며 비약하는 만리마시대의 기수, 참된 인간전형이라는 값높은 명예를 받아안은 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이며 이런 전형들이 배출된것은 우리 당과 조국의 자랑이며 긍지이다.
애국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이고 투신이다.오늘의 시대는 결코 은혜로운 사랑앞에 만세만 부르고 감사의 눈물만을 흘릴 때가 아니다.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안은 사람이라면, 강국의 공민된 긍지를 페부로 절감한 인민이라면 누구나 몸과 맘 다 바쳐 이 조선 길이 받드세라는 애국가의 노래를 심장으로 부르며 사회주의조국땅을 기름지게 걸구고 알차게 가꾸는 위훈의 창조자, 시대의 영웅이 되여야 할 때이다.사회의 매 성원들이 맡고있는 사회적직분과 임무는 서로 다르지만 다같이 조국이라는 신성한 이름앞에는 항상 깨끗한 마음으로 서야 하며 조국의 부름앞에는 언제나 성실한 실천으로 대답해야 하는것이 참된 애국자의 자세이다.
억세인 뿌리우에 강대한 조국이 있다.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있는것이 아니라 매 공민들의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만리마시대의 전형들의 모범을 본받아 이 땅의 수많은 아들딸들이 천만뿌리가 되여 나라의 부강번영에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나갈 때 조국이라는 거목은 싱싱한 아지와 잎새를 무성하게 펼치면서 힘차게 솟구쳐오를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만리마시대의 전형들처럼 먼 후날에도 량심에 부끄러운것 없이 한생을 떳떳이 추억할수 있게 자기가 맡은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영웅적위훈을 떨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삼지연군꾸리기를 성심성의로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삼지연군꾸리기를 적극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보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을 훌륭히 꾸리는것을 공민의 숭고한 의무로 새겨안고 돌격대에 탄원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 산하단위 부원 하경진은 건설에 필요한 자재와 문화기재들을 지원하여 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고무하였다.
체육성 산하단위 통역원 정혜영은 가정이 받아안은 당의 은덕에 보답할 열의밑에 많은 후방물자들을 삼지연전구에 보내줌으로써 충정의 가풍을 변함없이 이어가고있다.
머나먼 삼지연군을 여러차례나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의 장정에 애국의 마음을 따라세우며 릉라도대외일군기술자양성소 부원 전현아는 혁명의 성지를 훌륭히 꾸리기 위한 사업에 공민적량심을 바치였다.
선교구역식료품종합상점 로동자 리은희도 본신혁명과업수행에 투신하면서 삼지연군을 혁명전통교양의 대로천박물관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충정의 한마음을 바쳐가고있다.
청년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척후대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을 가슴깊이 새기고 묘향무역국 산하단위 로동자 홍정혜는 실천적모범으로 청년동맹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면서 삼지연군꾸리기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지난 기간 금수산태양궁전꾸리기에 온갖 지성을 다하여온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 교원 김봉련은 성의껏 마련한 건설자재들을 삼지연전역에도 보내주었다.
당의 구상을 받드는 길에서 청년전위로서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밑에 조선중앙방송위원회 텔레비죤방송사 기자 리철주, 과학기술전당 연구원 최유성은 돌격대원으로서 백두전역에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가면서 지원사업에도 앞장섰다.
황해남도청년돌격대 려단참모 김정심은 대상건설에서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돌격대원들의 생활에 뜨거운 혈육의 정을 기울였으며 흥덕구역경로동직장관리위원회 로동자 리상길은 온 가족의 지성이 깃든 물자를 삼지연군에 보내주었다.
성간군산림경영소 로동자 송철진, 황해북도금강관리국 산하단위 로동자 리영춘도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꾸리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돌격대원들을 성의껏 지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감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근로자들은 삼지연군을 하루빨리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열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어야 한다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에 깃든 숭고한 사랑의 이야기-
모두가 얼마나 기다렸던가.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타보신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가 운행될 날을.
그러던 어느날 길가던 사람들이 환성을 터쳤다.
《그 차다.우리 원수님께서 타보신 무궤도전차다!》
《우리 원수님께서 타보신 새 궤도전차다!》
맵시있는 차체, 산뜻하고 환한 빛갈… 우리 손으로 만든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로 하여 거리는 더 밝아진듯,
그때로부터 1년, 지금은 그 대수가 늘어나 출퇴근길에 오르는 인민들에게 우리의것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자력자강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에 대한 긍지감을 더해주는 새형의 무궤도전차, 궤도전차!
인민의 기쁨을 싣고 수도의 거리를 달리는 그 차들에는 또 무엇이 가득히 담겨있는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고 무한히 존대하고 내세워주며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새형의 무궤도전차가 태여난 곳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높은 수준에 이른 전국의 본보기공장이라고 하신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이다.우리 원수님께서 이 공장을 찾으신 그날은 한해전 8월 3일이였다.사랑하는 인민들을 훌륭한 무궤도전차에 태워주시려고 삼복의 무더위를 헤치시며 공장에 찾아오신 그이께서는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시고 무궤도전차를 손색없이 정말 잘 만들었다고 하시면서 수도려객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무궤도전차를 훌륭히 만드느라고 수고가 많았다고, 새형의 무궤도전차를 보면 볼수록 수도려객운수부문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당에 대한 열렬한 충정심과 높은 애국심이 깊이 느껴진다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사실 몇해전까지만도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공장에서 그와 같은 현대적인 무궤도전차가 생산되여나오리라고 상상조차 못하였다.지금처럼 자체로 보기도 좋고 성능도 좋은 무궤도전차를 만들어낼수 있게 된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덕분이다.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현대화를 위해 그 형성안을 구체적으로 보아주시고 자재와 자금을 비롯하여 필요한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신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무궤도전차를 새로 만들었을 때에는 거듭 보아주시고 몸소 타보시면서 창문에 설치한 보호란간때문에 의자를 리용할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주시고 텔레비죤을 보시고는 화면이 작아 뒤쪽에 있는 손님들에게 잘 보이지 않을가봐 념려하신 그이의 뜨거운 인민사랑과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선편리성, 선미학성의 요구가 구현된 훌륭한 대중교통운수수단이 태여나게 되였다.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혁명사적교양실에는 그때 우리 원수님께서 인민들이 타고다닐 무궤도전차를 훌륭히 완성해주시려고 직접 유리메지작업을 하면서 사용하신 도구가 보존되여있다.그앞에 서면 저도모르게 눈굽이 젖어오른다.지금처럼 무더운 삼복철이나 추운 겨울에 인민들이 뻐스정류소에 서있는것을 볼 때면 승용차를 타고가는것이 바늘방석에 앉은것 같았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갈리신 음성도 들려오는것만 같다.
정녕 인민들의 자그마한 불편도 그처럼 자신의 가장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인민을 한없이 귀중히 여기시는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우리는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고, 이것은 우리 당의 투쟁강령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신것 아니랴.
단발머리처녀시절부터 39년간 무궤도전차를 몰아온 서평양무궤도전차사업소 운전수 장경순동무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시운전을 진행한 지난해 8월 3일은 자기의 평생소원이 풀린 날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시여
오늘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의 불길을 지펴주신 35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난 기간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이 전국적범위에서 활발히 벌어짐으로써 인민소비품생산에서는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8월3일인민소비품생산운동은 군중적으로 내부예비를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하고 그들의 창발성에 의거하여 여러가지 인민소비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게 하는 폭넓은 대중운동입니다.》
주체73(1984)년 2월 16일이였다.
온 나라가 환희속에 맞이한 경사스러운 명절, 뜻깊은 탄생일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협의회를 여시고 인민생활을 한계단 더 높이기 위한 대책적인 문제를 토의하시였다.
그날 수도의 인민소비품생산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하여서는 여러가지 인민소비품을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겨울철이기때문에 주민들이 바느질실이나 재봉실같은것도 검은색을 많이 찾겠는데 상점에는 흰색밖에 없으며 장갑도 어린 학생들이 낄것은 없다고 한다.일용잡화같은거야 자재가 많이 드는것도 아닌데 이런 소소한것때문에 인민들이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느끼게 해서야 되겠는가.우리 일군들에게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의 정신이 있어야 인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자그마한 불편도 크게 여길줄 알고 인민들의 사소한 생활상요구도 중하게 대할줄 알겠는데 그런 정신이 부족하다.문제는 일군들에게 있다.
일군들은 죄책감으로 머리를 들수가 없었다.인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자그마한 불편, 바로 그것이 우리 장군님의 마음속에 그처럼 무겁게, 크게 자리잡고있는줄 과연 생각이나 해보았던가.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용잡화생산을 군중적운동으로 벌려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금속공장, 기계공장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활필수품을 생산하는 직장이나 작업반을 잘 꾸리고 공장에서 나오는 부산물과 페설물로 여러가지 일용잡화를 많이 생산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인민반들에도 가내작업반을 조직하고 일용잡화를 많이 생산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가르치시였다.
일용잡화생산을 군중적운동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뜻깊은 그날의 협의회는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키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그때부터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게 되였다.평양시만 보아도 시안의 공장, 기업소들에 생활필수품을 생산하는 직장과 작업반이 수많이 나오고 가내작업반도 대대적으로 늘어났으며 결과 얼마후부터는 갖가지 일용소비품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소비품생산문제를 토의하기 위하여 또다시 협의회를 조직하시였다.(전문 보기)
과학기술중시에 생산활성화의 지름길이 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앞장선 천내리세멘트공장 일군들의 사업경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며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데 5개년전략수행의 지름길이 있습니다.》
천내리세멘트공장이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며 전진하고있다.
최근년간 공장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생산공정의 기술개조를 다그쳐 세멘트생산계획을 해마다 넘쳐 수행하고있다.이와 함께 페설물의 재자원화에 힘을 넣어 원료와 연료를 극력 절약함으로써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있다.
과학기술을 비약의 보검으로 하여 생산활성화의 지름길을 열고 우리 당이 펼쳐가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빛내이는데 실천으로 이바지해나가고있는 공장의 현실은 각지 일군들에게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주고있다.
기술력강화이자 생산장성이다
최근년간 공장의 세멘트생산량은 계통적으로 장성하고있다.
충정의 70일전투와 200일전투가 벌어진 2016년의 세멘트생산량은 2015년의 근 1.5배에 달하였다.2017년에는 또다시 그 기록을 돌파하여 2016년보다 근 1.1배의 세멘트를 생산하였다.지난해 공장의 세멘트생산량은 2015년에 비해볼 때 근 1.6배나 된다.올해에도 공장에서는 높은 생산목표를 내세우고 상반년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였으며 그 기세로 줄기찬 돌격전을 벌리고있다.
요인은 어디에 있는가.
공장의 설비대수나 종업원수에서는 이렇다할 변화가 없다.그 설비, 그 사람으로 세멘트생산량을 늘인 사실을 놓고 종업원들자체도 놀라와하고있다.큰 투자가 없이 생산장성을 기록하고있는 중요한 비결의 하나는 공장일군들이 자체의 기술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어온데 있다.
사실 2016년 이전까지만 하여도 공장의 세멘트생산실적은 시원치 않았다.해마다 설비보수도 진행하고 종업원들이 맡은 생산공정마다에서 책임성을 발휘한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미봉책에 불과했다.낮은 한계점에 머물러있는 생산량은 좀처럼 늘어나지 않았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여러차례나 현지지도의 자욱을 아로새기시며 당은 천내리세멘트공장 로동계급을 굳게 믿는다고, 당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세멘트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를 남기신 사연깊은 일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하여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떳떳이 머리를 들수 없었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 조국의 벅찬 현실앞에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정신을 번쩍 차렸다.
뚝심이나 욕망으로는 결코 생산을 늘일수 없다.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자.
이런 결심을 가다듬은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불비한 생산공정에 새로운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벌리였다.
소성로내화벽돌을 새롭게 연구제작하여 생산에 도입한 사실을 놓고보자.종전에 공장에서 리용하던 내화벽돌은 수명이 길지 못했다.결국 한해치고 로보수에 드는 시간이 적지 않았다.
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소성로에 수명이 긴 내화벽돌을 개발도입하는 문제를 세멘트생산을 늘이는데서 관건적인 고리로 보고 그 해결에 달라붙었다.사실 새로운 내화벽돌을 개발하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는 한두가지가 아니였다.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것은 전문내화벽돌생산단위가 아닌 조건에서 내화벽돌시제품들을 부득불 소성로에서 시험해야 하는것이였다.소성로에서 현행생산을 진행하면서 내화벽돌시험을 하자니 여러가지 애로가 뒤따랐으나 이들은 물러서지 않았다.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소성로내부의 일부 구역에 시제품으로 생산된 내화벽돌을 쌓아 세멘트생산과 시험을 립체적으로 진행하였다.여러달동안의 시험과정에 실패가 거듭 뒤따랐다.하지만 이들은 기술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공장이 단순히 주저앉는것이 아니라 망한다는 립장에서 이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었다.하여 종전의것보다 수명이 1.6배이상 긴 새로운 내화벽돌을 제작도입하는데 성공하였다.이것은 소성로의 가동일수를 늘여 세멘트생산을 장성시키는데서 결정적인 돌파구로 되였다.
일군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소성로운영을 과학화하여 증산예비를 하나하나 찾아내는데 계속 힘을 넣었다.(전문 보기)
조종의 산 백두산을 찾아서 (2)
유구한 력사와 절승경개로 자랑높은 내 조국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백두산은 참으로 웅장합니다.백두산은 혁명의 성산이며 영웅의 산입니다.》
백두산마루에서 천지호반으로 내려가는 탐승길은 5리가 실히 되였다.
탐승길시작점에 서니 천지호반이 아찔하게 내려다보이는데 벌써 천지를 돌아보고 올라오는 답사생들도 있었다.40분가까이 가파로운 돌계단을 따라 올라온 이들이였지만 얼굴에는 지친 기색이란 조금도 없었다.
올라오는 답사생들의 기백이 그러할진대 천지호반으로 내려가는 우리의 마음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제일가는 용기를 지닌듯, 발걸음에 날개가 돋친듯…
탐승길을 따라 얼마쯤 내려가니 백두산천지호반의 독특한 경치를 이루는 만병초군락이 눈앞에 펼쳐졌다.엄혹한 눈속에서도 제일먼저 아름답게 피여나는 백두산의 꽃 만병초를 직접 마주하고보니 감회가 깊어졌다.
돌이켜보면 백두산의 만병초를 그 누구보다 사랑하신분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백두산에는 8월에도 깊은 골짜기마다 흰눈과 얼음이 남아있어 겨울을 방불케 하지만 만병초가 꽃이 피여 백두산의 경치를 더 아름답게 하여준다고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뜻깊은 교시가 우리 귀전에 쟁쟁히 울려오는듯싶었다.
그때문이 아니랴.로동자처녀시인이였던 주옥양이 시 《어디서나 백두산에 오르리》에서 한송이 웃는 눈속의 만병초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이 깃들어있다고 그리도 절절히 토로한것은.
…
어버이수령님 우러러
내 만일 한점의 티라도 낀다면
어디서나 다시 백두산에 오르리
내 만일 꽃으로 폈다 시들면
여기 올라 다시 필 자리 찾으리
…
바로 그래서이리라.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백두산혈통을 이어받은 이 나라의 아들딸이라면 누구나 살아도 만병초처럼 억세게 살고 생을 마쳐도 태양을 우러러 영원히 필 자리를 백두의 만병초곁에서 찾고싶어하는것은.
드디여 우리는 천지기슭에 도착하였다.
백두산마루에 올라 하늘의 호수를 부감하며 환성을 올린 우리였건만 정작 산중의 바다와도 같은 천지의 우아한 풍치를 마주하고보니 그만 숨이 꺽 막히는것만 같았다.기슭에서는 분명 물결이 쉼없이 출렁이는데 천지의 한복판에서는 백두의 산발을 비껴싣고 눈부신 해발을 끝없이 발산하고있으니 보아도 보아도 또 보고싶은 초록색물면은 하나의 거대한 거울이랄가, 정교한 구슬바다라고 할가.
저마다 두손으로 백두산천지의 물을 한웅큼 퍼서 쭉 들이켰다.
백두산천지의 물까지 마셨으니 우리의 몸에서는 성산의 기운이 빠지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절로 상쾌해졌다.
우리는 오랜 기간 백두산천지종합탐험대에서 일해온 한 연구사를 만났다.
그는 지구상에는 화구호를 비롯한 자연호도 많지만 우리의 백두산천지처럼 높은 산꼭대기에 있으면서도 크고 깊고 아름다운 자연호는 보기 드물다고 이야기했다.
백두산천지는 우리 나라 자연호들가운데서 물깊이와 물량에 있어서 첫번째 자리를 차지한다.
그는 떼지어 노는 천지산천어가 백두산8경으로 유명한데 오늘은 천지산천어떼만이 아니라 빙어떼가 이곳에 자기 주소를 정하여 천지의 풍치를 더해주고있다고 이야기하였다.
그러면서 천지의 한복판에서 비루봉의 만물상을 비롯한 백두련봉들을 바라보는 기회는 쉽게 차례지지 않는데 오늘 어디 한번 백두산이 아끼는 진짜경치를 보자고 하면서 우리를 고무단정에로 이끌었다.
구명조끼까지 입고 고무단정에 몸을 싣고보니 마치 탐험대원이 된 심정이였다.누구에게나 쉽게 차례지지 않는 복이였다.(전문 보기)
수백㎡의 채양을 대담한 공법으로 시공 -수도건설위원회려단에서-
견인불발의 투지와 배심을 안고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
호텔-15공사에 동원된 수도건설위원회려단의 건설자들이 70여m높이의 공중에 지지구조가 없이 근 10m나 돌출된 채양시공에서 성공하였다.
높은 과학기술력과 면밀한 조직사업, 대담한 작전으로 수백㎡의 채양을 사소한 오차도 없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형성함으로써 앞으로 남은 지붕트라스조립을 다그쳐 끝낼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지난 6월말 해안관광지구를 대표하는 특징적인 대상의 하나인 호텔-15골조공사를 불이 번쩍 나게 결속한 수도건설자들앞에는 22층벽체에 돌출길이가 긴 채양을 형성하여야 할 어렵고도 방대한 과제가 나섰다.
초보적인 타산에 의하더라도 수십t의 강재가 필요했고 콩크리트혼합물량은 무려 백수십㎥에 달하였다.더우기 밑부분에 지지구조가 없는 조건에서 이만한 중량의 채양을 형성하자면 지난 시기의 시공방법으로는 불가능하였다.
현장지휘성원들과 건설자들은 기존공식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휘틀설치를 새롭게 하기 위해 사색과 탐구를 거듭하였다.당책임일군을 비롯한 위원회일군들도 수시로 공사장에 나와 제기되는 문제들을 료해하고 걸린 고리들을 우선적으로 풀어주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대중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이 하나로 합쳐지는 속에 16층에서부터 경사로 발대들을 설치해주면서 돌출부분을 받들수 있는 지지구조를 형성하고 그우에 휘틀을 설치하자는 기발한 안이 나왔다.
현장기술자들은 건설자들속에서 나온 대담한 착상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하기 위해 두뇌전, 기술전을 힘있게 벌리였다.이들은 20여층이나 되는 현장을 수십번이나 오르내리며 리론적인 계산값들을 실천속에서 부단히 검증해나갔다.이 과정에 휘틀을 지지하는 발대와 조임쇠의 조립순차와 기술적요구사항들을 하나하나 확정하였다.
빈틈없는 작전밑에 모든 준비가 완료되자 려단에서는 일제히 채양부분에 대한 콩크리트치기에 들어갔다.남구주택건설사업소 로동자들은 앞선 공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구조물의 안정성을 최대로 보장해나갔다.혼합기와 압송기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속에 현장에서는 분초를 다투며 성과가 확대되였다.시공, 감독일군들도 건설물의 질을 국가와 인민앞에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밑에 작업 전기간 현장을 뜨지 않고 기술지도와 실무적대책들을 제때에 따라세웠다.하여 방대한 콩크리트치기는 단 8시간동안에 결속되였다.
이룩한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건설자들은 구조물의 양생조건보장에 모든 힘을 집중해나갔다.결과 며칠후 진행된 콩크리트세기검사를 통해 채양부분이 안전하게 시공되였다는 결과가 나왔다.
앞으로 이들은 지붕트라스조립을 비롯하여 보다 어렵고 방대한 공사과제를 수행하여야 한다.그러나 당의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이라는 투철한 각오를 지닌 려단의 건설자들은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헤치며 보다 큰 승리를 향해 련속공격, 계속혁신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