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4

[정세론해설] : 흑백을 전도하는 악랄한 반공화국모략선전

주체103(2014)년 4월 18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두리에 튼튼한 성벽을 쌓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천만군민의 앙양된 정신력은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고있으며 사회주의수호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이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있는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은 반공화국모략선전을 더욱 악랄하게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끈질기게 매달리는 한편 흑백을 전도하는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으며 우리 군인들과 청소년들을 노리고 썩어빠진 반동사상문화를 쉬임없이 들이밀고있습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를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기본적으로 세 방향에서 벌어지고있다.첫째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살책동이고 둘째로는 온갖 비방중상으로 일관된 모략선전이며 셋째로는 우리 군인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반동적인 사상문화적침투행위이다.

미제가 우리를 원자탄으로 위협하던 시대는 영원히 끝장났다.이에 바빠맞은 미제는 우리 나라를 압박하기 위한 국제적공조체제를 수립하고 내부로부터 우리 식 사회주의를 허물어보려고 교활하게 획책하고있다.그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의 하나가 반공화국모략선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핵군축》의 가면을 스스로 벗은 평화교란자

주체103(2014)년 4월 18일 로동신문

지난 시기 미행정부는 《핵없는 세계》에 대해 요란하게 제창해왔다.하지만 오늘에 와서는 제 스스로가 《핵군축》의 탈을 벗어던졌다.

얼마전에 미국방성은 3대전략핵타격수단들을 계속 유지강화할것을 목적으로 한 4개년국방전략검토보고서를 발표하였다.본토방위를 위해서 절실히 필요하다는것이다.

보다싶이 미국은 《핵없는 세계》를 줄곧 외워대던 그 입으로 언제 그랬던가싶게 이제는 핵타격수단들을 유지강화하겠다고 뻐젓이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이제는 모든것이 명백해졌다.미국이 내걸었던 《핵없는 세계》는 다른 나라들을 기만하고 세계민심을 그러쥐기 위한 하나의 정치광고이다.

하다면 미행정부가 왜 그런 허울좋은 정치광고를 내걸었겠는가.

다른 나라에 최초로 핵참화를 입힌 그 엄중한 범죄를 반성해서도 아니고 인류의 운명을 걱정해서도 아니다.지구를 핵동란의 위험속에 빠뜨리고있는 미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불만을 눅잦히기 위해 《핵없는 세계》간판이 필요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

주체103(2014)년 4월 17일 로동신문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이 시작된 때로부터 1년 남짓한 나날이 흘러갔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세포와 평강,이천으로 달려온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은 이 기간 부닥치는 난관을 이겨내며 횡포한 자연을 길들여 완공의 날을 앞당길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남들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방대한 면적의 황무지개간을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낀것은 력사의 기적이다.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세상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으며 온 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있다.

지금 세포전역에서는 시간이 흐를수록 백절불굴의 기상,자력갱생,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를 안고 뜻깊은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한 전체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개간된 땅을 옥토로 전변시키기 위한 토양개량전투와 함께 풀판조성사업을 동시에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온몸이 그대로 거름이 되고 풀씨가 되여서라도 당앞에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하여 세포땅에 강성번영의 새봄을 남먼저 불러오고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가 차넘치게 하려는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열망이며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과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고산과수농장건설,간석지건설,황해남도물길공사를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다그쳐 제기일에 완공하도록 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이 우러러따르는 김정은령도자 – 국제사회계가 칭송 –

주체103(2014)년 4월 17일 로동신문

령도자는 인민을 위해 사랑과 정을 베풀고 인민은 령도자를 끝까지 따를 각오로 충만되여있는것이 바로 국제사회계에 비쳐지는 내 조국의 참모습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인민들로부터 열렬한 사랑을 받고계신다.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존경은 국제사회를 감동시키고있다.

하다면 김정은령도자께서 어떻게 되여 인민들로부터 그처럼 열렬한 사랑을 받고계시는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그이께서 끊임없이 펼쳐가시는 인민사랑의 화폭에서 찾아야 할것이다.

캄보쟈신문 《니엥 크마우》는 인민사랑은 김정은각하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며 그이께서 펼치시는 정치의 최고원칙,최상의 목표이다,김정은각하께서는 일군들에게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절대시하며 인민을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뛸데 대하여 당부하신다,그이의 손길아래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것이 오늘날 조선의 현실이다고 서술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쑤아라 까르야》는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각하께서는 인민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다.

그이께서는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을 육친의 정으로 보살피신다.

어린이들을 만나시여서는 그들의 볼도 다독여주시고 그 어떤 소원도 다 들어주신다.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가고계시는 그이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에서는 인민생활향상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와 단합을 통일로선으로 내세우시고

주체103(2014)년 4월 17일 로동신문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민족사에 길이 빛나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한 북과 남,해외 온 겨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며 수령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와 숭고한 경의를 삼가 드리고있다.

우리 민족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이는 진정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길에서 후손만대에 불멸할 고귀한 업적을 쌓으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숭고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겨레에게 민족자주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을 이룩할데 대해 가르쳐주시였다.그이께서는 조국통일로선이나 방침을 내놓으시여도 언제나 민족의 자주와 단합을 무엇보다 중시하시며 그 실현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족자주정신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북과 남의 화해와 전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여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하려는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구현하고있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물리치고 민족주체의 단결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어버이를 영원토록 높이 모시리

주체103(2014)년 4월 17일 로동신문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 민족사에 길이 빛나리

 

조국과 민족을 위해 바쳐진 위인의 한생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난다.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민족적대경사의 날인 태양절과 더불어 남조선인민들의 마음속에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흠모의 정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천상천하 최고의 위인》,《조국통일을 위해 한생을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전설적영웅중의 최대성인》

서울과 부산,다도해의 작은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남조선의 곳곳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남녘겨레들의 이 심장의 목소리들에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순결한 흠모의 정이 뜨겁게 어려있다.

동두천의 한 주민은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족의 헌신과 로고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친우들에게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외세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고있는 남녘민중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위업에 모든 심혈을 다 기울이시였다.그분께서는 80고령의 년로하신 몸이셨지만 심장이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조국통일을 위해 로심초사하시였다.

민족의 행복과 번영을 위해,조국통일을 위해 김일성주석님께서 쌓으신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59호

주체103(2014)년 4월 17일 조선중앙통신

지난 14일 괴뢰검찰은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켜온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에 대한 최종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은 정보원이 서울시의 《탈북자》출신 공무원에게 《탈북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북에 넘겼다는 《간첩》혐의를 들씌운 사건이다.

그런데 정보원이 《위력한 증거》라고 제시했던 자료들이 모두 정보원《수사팀》에서 위조한것이라는것이 조사에서 여지없이 드러났다.

특히 정보원놈들은 3국의 공문서까지 비법적으로 위조하여 이번 모략사건을 조작하는데 써먹었다.

그 죄행이 드러나 외교적문제까지 발생하자 위조공문서를 만든 정보원첩자와 사건조작에 직접 가담한 정보원직원은 상층부의 지령을 받은 사실을 고발하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을 기도하는 추태까지 벌리였다.

진상을 더이상 감출수 없게 된 괴뢰검찰은 이번 최종수사결과발표를 통하여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이 어처구니없는 허위날조로 꾸며낸 모략사건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문제는 그 책임을 아래 놈들에게 뒤집어씌워 몇놈의 목을 떼는것으로 그치고 모략사건의 두목인 정보원 원장 남재준놈은 빼돌린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 고〉 : 삼천리강산과 통일태양 – 장편소설 《삼천리강산》을 읽고 –

주체103(2014)년 4월 17일 조선신보

 

명년 2015년은 8.15해방 70년, 분단, 분렬 70년이 되는 해이20140417010a_2다.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며 애족애국운동에 몸담아온 사람으로서 세기와 세대를 이어오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치욕과 수치, 불행과 고통을 달랠 길이 없다. 더우기 분단만으로도 서럽기 그지없는데 우리 민족 누구도 바라지 않는 남과 북의 대결이 극도에 이르고 일촉즉발의 핵전쟁위기까지 들이닥치고있으니 수치를 넘어 분노마저 느끼군 한다. 이 시대에 삶을 누리는 조선민족의 사명과 책임을 절감하면서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삼천리강산》을 읽었다.

도서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조국광복을 이룩하시고 30대 청년장군으로 1947년∼1948년시기 새 민주조선건설을 령도하신 혁명활동과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력사적사실에 근거하여 풍부한 자료와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생동한 화폭으로 형상함으로써 김일성청년장군의 절세의 위인상을 감동적으로 서술하였다.

당시 조선민족앞에는 미국이 그어놓은 38선으로 해방이자 분단이라는 엄혹한 운명이 강요되였다. 민주개혁이 실시된 이북에는 쏘련군대가 주둔하였고 패망한 일제 대신 38선이남을 강점한 미제침략군은 군정을 실시한다. 미국은 군정을 반대하여 전민항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며 《단선, 단정》조작과 북침전쟁도발로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경거망동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주체103(2014)년 4월 17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11일부터 남조선에서 대규모적인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연습을 벌려놓았다.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습에는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의 《F-15》,《F-16》,《FA-18》전투기들과 《C-130》수송기,《E-737》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한 각종 비행기들과 1 4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고있다.호전광들은 지금 공중전과 《도발원점타격》,공중급유,전술폭격,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 등을 맹렬히 벌리고있다.이와 관련하여 호전광들은 《북의 전투기와 주요거점타격을 가상한 실전훈련》이니 뭐니 하면서 북침광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북남관계가 또다시 첨예화되고있는 속에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우리의 전략적거점들을 노린 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을 감행해나선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그것은 날로 무분별해지고있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북침선제타격기도의 뚜렷한 발로로서 가뜩이나 긴장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엄중한 군사적도발행위이다.

지금 감행되고있는 련합공중전투훈련의 규모와 내용이 그것을 말하여주고있다.지난 시기 이 전쟁연습에는 60여대정도의 전투기들이 동원되였으며 훈련기일도 10일정도에 그쳤다.하지만 올해에는 100여대의 각종 비행기들이 투입되고있으며 훈련기일도 15일간으로 늘어났다.내외호전광들은 보통 5월에 진행되던 이 전쟁연습의 시기를 4월로 앞당김으로써 훈련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의 긴밀한 협동속에 진행되는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으로 되도록 하였다.이러한 사실은 내외호전광들이 이번 전쟁연습의 도발적성격을 강화하여 정세를 고의적으로 전쟁발발의 위기국면에로 바싹 끌고가려고 발광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태양절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3(2014)년 4월 16일 로동신문

201404160101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한 전체 군대와 인민은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15일 각지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으로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쳐흘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찾았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각하께

주체103(2014)년 4월 16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봄날의 꽃들이 향기풍기며 활짝 피여나는 뜻깊은 4월 세계 여러 나라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평양에 모여 김정은각하의 사랑과 은정을 몸가까이 느끼면서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있습니다.

오늘 저희들은 《김일성-김정일주의와 세계자주화위업》에 관한 주체사상토론회를 의의있게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현시대는 인민대중이 세계의 주인으로 등장한 자주시대입니다.

김정은각하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시대를 대표하는 혁명사상으로 선포하시였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인민대중중심의 혁명사상이며 오늘 세계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에 정확한 해답을 주는 유일한 지도적지침입니다.

세계인민들의 투쟁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확고한 전망을 가지고 전진하게 되였습니다.

지금 여러 나라들에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조직들이 련이어 조직되고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열심히 배우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걸출한 수령

주체103(2014)년 4월 16일 로동신문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주체의 영원한 태양

 

오늘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뜻깊은 태양절 경축행사들을 진행하면서 인류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한평생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그 길에서 이 세상 어느 위인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을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세계를 지배하는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력사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그것을 혁명투쟁의 전과정에 철저히 구현해오시였다.식민지민족해방위업도 자체의 힘에 의거하여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을 근본원칙으로 내세우신 김일성동지께서는 우리의 주체적혁명력량을 강화하는데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였으며 우리의 힘으로 력사적인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은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201404150101

우리 조국은 세기와 세대를 이어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승리만을 떨쳐나가는 백두산대국이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새 기원이 열리고 그 운명개척의 앞길에 광휘로운 서광이 밝아온 대통운의 날이다.어버이수령님을 높이 모심으로 하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진로가 마련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다.미증유의 사변으로 20세기를 격동시킨 현대조선의 력사,김일성,김정일조선의 강성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창창한 미래는 4월 15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태양절을 경축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끝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혁명의 대성인이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2014041502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변인선동지,서홍찬동지,박영식동지,김동화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이 하늘땅에 차넘치는 속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2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가슴은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전설적위인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뜨겁게 설레이고있다.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의 길을 따라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의 명맥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태양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2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우리 인민의 앞길에 광명한 미래를 펼쳐준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어버이로,인류해방의 구성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명절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가장 큰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만민의 다함없는 영생축원의 마음들이 꽃물결이 되여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파도쳐가는 경사로운 태양절의 이 아침,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어버이주석님께서 민족의 성도 평양에서 주체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솟아오르신것은 우리 겨레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걸출한 수령을 모신 민족대통운이였으며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80여성상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고매한 덕망으로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승리의 세기로 빛내이신 절세위인의 한평생으로 찬란히 수놓아져있습니다.

식민지동토대에서 신음하는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시려 10대에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혁명은 자기의 신념에 따라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주체의 진리를 천명하시고 겨레를 피어린 항일대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시였으며 영웅적인 반미대전의 력사적인 쾌승으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근혜는 황당무계한 궤변으로 온 민족을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4월 13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당국은 국무총리나 통일부 장관과 같은자들을 내세워 우리더러 이른바 통일에 대한 구상 아닌 《구상》을 렬거한 박근혜의 그 무슨 《드레즈덴선언》에 대해 아직까지 반응이 없다느니,적극적으로 호응하기를 《기대》한다느니 하는 소리를 련일 늘어놓고있다.

그러면서 마치 이 《드레즈덴선언》이 리행되면 조선반도의 정세완화에 도움이 되고 북남관계에서 획기적인 진전이 이룩될것처럼 너스레를 떨고있다.

남조선당국의 소란스러운 감언리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표정은 랭담하다.

보기에도 듣기에도 생소한 《드레즈덴선언》이란 얼마전 해외행각에 나섰던 박근혜가 도이췰란드의 드레즈덴에서 《인도주의적문제해결》과 《공동번영을 위한 민생기반구축》,《동질성회복》 등을 비롯한 오가잡탕의 내용을 긁어모아 발표한 《대북3대제안》이라는것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그가 누구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유익한 일을 한다면 그보다 더 좋은것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통일이라는 중대한 민족사적위업을 불순한 기도실현에 악용하려 한다면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대역죄로 될것이다.

벌써부터 《드레즈덴선언》은 남조선정계에서조차 《알맹이》가 없고 《진정성》이 부족하며 《실질적방도》가 제시되지 않은 빈껍데기제안으로,《빛좋은 개살구》에 지나지 않는 선언 아닌 《선언》으로 혹평을 받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놓고 우리더러 《호응》해주었으면 하는 어리석은 립장을 표명해나서고있는 이상 우리의 견해를 밝히고저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은 철두철미 《천안》호사건의 복사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진상공개장 –

주체103(2014)년 4월 15일 로동신문

지금 남조선당국이 동족대결의 범위를 정치,군사분야만이 아닌 사회의 모든 령역에까지 확대하기 위한 반공화국날조극,모략극들을 계속 꾸며내고있다.

그것이 온 남녘땅을 대혼란속에 몰아넣고있는 그 무슨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이다.

《중앙합동조사단》이라는것을 조직하여 발견하였다는 무인기들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피워대던 남조선당국은 드디여 4월 11일 《북소행》으로 단정한 《중간조사결과》를 공식발표하였다.

이미전부터 무인기사건의 배후에 《북이 있다.》고 정해놓은 상태에서 그를 립증하는데로 조사방향을 집중하고있었다는것을 놓고볼 때 《중간조사결과》발표는 별로 놀라운것이 아니다.

우리는 발생한지 4년이 된 《천안》호사건이 흐지부지되고있는 마당에서 남조선당국이 제2의 모략극을 날조해낼수도 있다는것을 예감하였던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은 남조선당국이 떠들어대고있는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이 철두철미 《천안》호사건의 복사판이라고 락인하면서 지금까지 밝혀진 사건진상을 그대로 세상에 공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총대로 굳건히 담보해갈 신념과 의지의 분출 – 태양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

주체103(2014)년 4월 14일 로동신문

201404140101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와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3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수령영생의 대기념비이며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태양궁전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과 각급 군사학교,혁명학원학생들이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 정렬해있었다.

참가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최고사령관복을 누리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금수산태양궁전 정면에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영원히 인민들속에서

주체103(2014)년 4월 14일 로동신문

하나의 책이 우리앞에 있다.

이 나라 어느 가정,어느 일터에서나 볼수 있는 그 책의 이름은 《인민들속에서》이다.

인민들속에서!

한없이 소박한 부름이다.

도서의 제명처럼 필자들도 로동자,농민,지식인,가정주부,영예군인,벌목공 등 이 나라의 평범한 인민이다.

초소와 일터에서,밭머리와 집뜨락에서 우리 수령님을 만나뵈온 사람들이 그날의 사연을 직접 적어놓은 도서 《인민들속에서》는 주체51(1962)년 3월 27일 제1권이 출판된 때로부터 2012년 3월까지의 반세기동안에 전 100권으로 발행되였다.여기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과 고매한 풍모를 보여주는 회상실기 1 810여건이 1 500여명의 회상자들의 실기로 수록되여있다.

도서 《인민들속에서》의 발행은 지금도 계속되고있다.

력사에는 위인들의 생애와 업적을 전하는 수많은 도서들이 있다.위인전기들도 있고 회고록들도 많다.하지만 이 세상 그 어디에도 평범한 인민들이 직접 붓을 들어 수령의 위대성을 칭송한 도서 《인민들속에서》와 같은 방대한 회상실기집은 없다.그것은 진정한 인민의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불멸의 위인실록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혁명원리를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4年4月
« 3月   5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