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4

남조선당국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진상공개장 –

주체103(2014)년 4월 14일 로동신문

최근 괴뢰패당이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모략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려 우리 인민과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내외여론은 남조선당국이 북을 자극하여 북남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하고있다고 비난하면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괴뢰패당은 응당한 비판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속죄할 대신 도적개 코 세우는 격으로 자기들은 비방중상을 한적이 없고 북이 저들의 《대통령》을 《실명비난》하고있다느니,《초보적인 례의마저 지켜주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북남사이에 비방전을 야기시킨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간교하게 놀아대고있다.

괴뢰패당의 철면피한 궤변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비방중상이며 적반하장의 극치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이 북남합의를 어기고 우리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에 매달려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는 실상을 만천하에 까밝혀 비방중상의 주범이 누구인가를 내외에 정확히 알리기 위해 이 진상공개장을 발표한다.

 

우리의 대화평화노력에 대한 악랄한 비방중상

 

북과 남은 이미 오래전에 서로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해 합의하였으며 올해에 들어와 고위급접촉을 통하여 비방중상을 하지 않을것을 다시금 온 민족앞에 확약하였다.

그러나 력사적으로 남조선당국은 우리에 대해 비방중상을 그만둔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지금까지 우리를 줄곧 악랄하게 헐뜯어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모한 전쟁연습책동으로 초래되는 파국적사태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지게 될것이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3(2014)년 4월 13일 로동신문

억세게 벼리여온 선군의 보검으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의 날로 무모해지는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수수방관할수 없는 엄중한 사태가 조성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악명높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절정에 이르고있는 가운데 대규모《쌍룡》련합상륙훈련에 이어 11일부터 남조선의 전지역상공을 작전무대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공중타격을 노린 력대 최대규모의 《맥스 썬더》공중종합연습이 벌어지고있다.

25일까지 강행되는 이번 공중전쟁연습에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F-15》,《F-16》,《FA-18》전투기들과 《C-130》수송기,《E-737》조기경보통제기를 비롯하여 103대의 각종 비행기들과 1 4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여 공중전과 《도발원점타격》,공중급유,우리 지역의 종심에 침투한 특수부대에 대한 물자보급훈련 등이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14일부터 18일사이에는 조선반도유사시에 적용할 탐색구조훈련인 《퍼시픽 썬더》전쟁연습을 벌린다고 한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북의 전투기와 주요거점들에 대한 타격을 가상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니 뭐니 하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다.

이번 훈련은 규모와 내용,강도에 있어서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으로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와 내외여론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자주권수호를 범죄시하는 날강도적처사

주체103(2014)년 4월 13일 로동신문

억세게 벼리여온 선군의 보검으로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얼마전 워싱톤에서 미국,일본,남조선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3자대화》라는것이 있었다.여기에서 그들은 그 누구의 《4차핵시험위협》과 《미싸일도발》을 운운하면서 《추가도발》이 있을 경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통해 《강력한 제재》를 가하는 문제를 모의하였다.회담직후 괴뢰대표는 《심각한 우려》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들면서 핵시험을 강행하면 《국제사회와 함께 상응한 대가》를 치르도록 할것이라느니,《단합되고 실효적인 노력》이니 하고 떠들었다.워싱톤에서의 《3자대화》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새로운 엄중한 단계에로 이행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그것은 국제적인 제재와 군사적압력으로 주권국가의 권리를 빼앗고 우리 공화국을 한사코 고립압살하려는 범죄적음모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엄중해지는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조국과 사회주의를 지키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핵억제력강화를 포함한 자위적대응조치들을 취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아량과 성의를 무시하고 우리 공화국을 정치적으로 말살하고 경제적으로 고립시키며 군사적으로 압살하기 위한 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섰다.핵추진잠수함,이지스순양함을 비롯한 최신공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한 가운데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전례없이 확대하고 대폭 강화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남조선의 포항에서 《평양점령》을 가상한 대규모의 련합상륙훈련이 벌어진 사실 하나만 놓고서도 미국과 괴뢰들의 군사적도발과 위협이 얼마나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도발과 위협의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더이상 우리에 대해 입을 벌릴 체면도 자격도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지난 3월 23일 남조선괴뢰들이 세상의 눈을 피해가며 500㎞의 사거리를 가진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감행하고 그에 대하여 뒤늦게 공개하면서 마치 큰 성과나 거둔것처럼 떠들어댔다는것은 내외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동안 세상사람들은 남조선괴뢰들의 숨박곡질과 같은 이러한 움직임에 대하여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어떻게 대하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눈여겨 지켜보았다.

우리가 예상했던바 그대로 지금 미국은 남조선괴뢰들의 탄도미싸일발사놀음에 대해 아예 모르쇠를 하면서 일체 함구무언하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도 그 실체가 존재하는지 의심할 정도로 입 한번 벌리지 않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대한 대응과는 너무나도 판이한 대조를 이루고있다.

우리 군대가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진행하자마자 정수리에 벼락이라도 떨어진것처럼 아우성을 치며 엄중한 《도발》이요,《위협》이요 하면서 역겨운 청을 제일 요란하게 돋군것도 미국이며 그 무슨 《제재결의》위반이라고 벅적 떠들다 못해 이른새벽 긴급회의라는것까지 소집해놓고 《규탄》성명을 고안해낸것 역시 미국과 그 주도하의 유엔안전보장리사회였다.

우리 군대가 사전통고를 하고 진행한 서남해상에서의 포병사격훈련까지 지역평화에 대한 《도발》로 무작정 걸고들던것도 바로 엊그제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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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으로 민족의 존엄을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과 유훈을 받들어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의지와 신념을 과시한 력사적사변이다.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쳐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승을 떨쳐온 영광스러운 로정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불면불휴의 선군령도로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업적은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늘 자신에게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잘해나가자면 당과 군대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사업과 군대사업에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고,그래서 자신께서는 오래전부터 당사업과 군대사업을 맡아보면서 당과 군대를 불패의 혁명대오로 강화발전시키였다고 감회깊이 말씀하시였다.

일찌기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지도로 성스러운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적수령관에 기초한 전군주체사상화강령을 제시하시고 우리 인민군대를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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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책임회피를 위한 간특한 요설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대결과 긴장격화의 주범들은 발편잠을 잘 생각을 하지 말라

 

박근혜가 얼마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우리에 대한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어댔다.그는 북이 《비방과 도발중지약속을 깼다.》느니,《내부불안》이니 하고 도리여 우리를 걸고들면서 왕청같이 그 무슨 《평화와 통일기반구축》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뻔뻔스럽고 간특하기 그지없는 요설이라 해야 할것이다.남조선집권자의 망발은 북남사이에 조성된 긴장격화의 책임을 어떻게 하나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대결정책을 한사코 실현하려는 술책의 발로이다.

묻건대 북남합의를 헌신짝처럼 집어던진것이 과연 누구인가.

지난 2월 북과 남은 고위급접촉을 통해 호상 비방중상을 하지 않을것을 민족앞에 약속하였다.우리는 이 합의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가 개선되는 첫걸음으로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남조선당국에 비방중상으로 간주될수 있는 모든것을 전면중지하였다.뿐만아니라 남조선에서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을 앞둔 시점이지만 긴장완화를 위한 조치들을 련속 취하고 대범하게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도 성사시켰다.이 모든것이 응당 그렇게 될수 있는 조건과 환경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련된것임을 박근혜자신도 모르지는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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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을 통해 본 도발자의 정체

주체103(2014)년 4월 12일 로동신문

대결과 긴장격화의 주범들은 발편잠을 잘 생각을 하지 말라

 

남조선괴뢰들의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새로운 요인으로 부각되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3월말 충청남도 태안에서 사정거리가 500km에 달하는 탄도미싸일에 대한 시험발사놀음을 감행하였다.발사후 괴뢰들은 《명중》이니,《성공》이니 하고 요란하게 광고하면서 다음해에 실전배비하겠다고 희떱게 놀아댔다.이것은 북침공격능력확대를 위한 남조선호전세력의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이 새로운 도발적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북침을 노린 남조선호전광들의 탄도미싸일개발책동은 실로 집요한것이다.원래 남조선은 미국과의 이전 《미싸일지침》에 따라 사정거리 300km이하의 미싸일밖에 보유할수 없었다.하지만 괴뢰들은 그 누구의 《미싸일위협》이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미국상전에게 《미싸일지침》의 개정을 끈덕지게 청탁하였다.이로 하여 지난 2012년 10월 미국의 승인밑에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고 사정거리 800km의 탄도미싸일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이번의 시험발사는 그러한 책동의 한 고리로 진행된것이다.지금 남조선군부당국은 사정거리가 더 긴 탄도미싸일을 계속 개발배비할것이라고 공언하고있다.현 사태는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비호밑에 탄도미싸일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게 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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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10일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동상앞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리을설동지,김철만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최영림동지,리용무동지,박도춘동지,강석주동지,김원홍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자기들에게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안겨주시고 오늘은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솟구치는 격정을 누르지 못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만사람을 매혹시키는 고매한 인품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 평양시경축대회 성대히 진행 –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천만군민은 끓어오르는 감격과 경축의 환희에 넘쳐있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특출한 정치실력,무비의 담력과 배짱,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최상최대의 행운이고 영광이다.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특기할 대경사를 맞이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리며 그이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평양시경축대회가 10일 김일성광장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경축대회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모여온 1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들로 차고넘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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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사 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의 대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과감히 헤치며 백두의 행군길을 줄기차게,드팀없이 이어나가고있다.

백두의 행군길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가리켜주신 조선혁명의 불변의 진로이다.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천만대적이 덤벼든다고 하여도 우리에게는 이 길에서 0.001㎜도 물러서거나 에돌아가는 일이 추호도 있을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하였다.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며 주체혁명위업,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거세찬 분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은 성스러운 민족사적대업이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거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희세의 선군령장을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이어가자 – 경축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의 보고 –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동지들!

지금 온 나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 조국의 무궁번영과 주체혁명위업완성에서 특기할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며 민족의 대경사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나라의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국방위원회의 최고직책에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끝없는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게 되였으며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만년대계가 굳건히 담보되게 되였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모두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만군민이 심장으로 받들어모시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십니다.

일찌기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준엄한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헤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2년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전반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이남각지는 지금 다도해의 푸른 물결처럼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활화산마냥 타오르는 뜨거운 흠모와 다함없는 경하의 마음을 담아 조국통일의 구성이시고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전불패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겨레가 받아안은 최상의 특전이며 최대의 민족사적경사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민족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김일성,김정일조선을 만방에 더욱 빛내이고 백두에서 개척된 민족자주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겨레의 자주통일을 위한 진군은 더욱 다그쳐질수 있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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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을 매혹시킨 희세의 정치원로

주체103(2014)년 4월 11일 로동신문

주체의 영원한 태양을 따르는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 행성에 굽이친다

 

희세의 정치원로로서 높은 국제적권위를 지니시고 만민의 신뢰를 받으신 우리 수령님의 혁명활동 전과정에 관통되여있는것은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하며 진실하고 헌신적인 사랑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한없이 고결한 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인간이시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래동안 혁명을 해오면서 많은 사람들과 사귀였지만 원쑤들을 내놓고는 그 누구를 미워하거나 깔보며 무시하거나 얕잡아보려는 마음을 가져본적이 없었다고,그것은 우리가 대하는 사람들이 동지이고 벗이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생애를 혁명적동지애,인간사랑의 가장 아름다운 력사로 수놓으시였다.세상에서 동지와 벗이 제일 많은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한없이 넓고 웅심깊은 인정미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당,국가수반들,정계,사회계,학계의 수많은 저명한 인사들과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인정미와 숭고한 도덕의리,넓으신 도량과 아량있는 포옹력에 매혹되여 인생의 방향전환을 한 사람은 얼마이며 그이의 벗이 되고 제자가 된 사람은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201404100101

전당,전군,전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력사적시기에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회의는 온 나라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일치한 의사와 념원을 담아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만사람을 매혹시키는 고매한 인품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번영의 한길로 이끌어주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신 력사적인 시각 전체 대의원들과 회의참가자들은 다함없는 경모와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올리면서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축하를 드리였다.

선군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것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을 영원한 김일성,김정일조선으로 만방에 빛내이며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민족사적대경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 진행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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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가 4월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새로 선거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주석단에 나오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만방에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열광적인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최영림동지,강석주동지,리용무동지,김원홍동지,최부일동지,김양건동지,김평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태종수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 주석단에 자리를 잡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는 국방위원회를 다음과 같이 선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김 정 은

 

부위원장   최 룡 해

부위원장   리 용 무

부위원장   오 극 렬

위 원   장 정 남

위 원   박 도 춘

위 원   김 원 홍

위 원   최 부 일

위 원   조 춘 룡

(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은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절대불변의 신념이다 – 김영남대의원 –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우리 조국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영웅적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습니다.

선군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 백두의 대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더없는 영광이며 행복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앞으로도 백두산혈통으로 굳건히 계승될것입니다.》라고 지적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위업,주체혁명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출중한 위인적풍모와 탁월한 령도실력,한없이 고매한 덕망을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찍부터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걸으시면서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 혁명과 건설을 현명하게 령도하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변함없이 억세게 전진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한 내각총리의 선서 – 박봉주대의원 –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내각총리의 중임을 받아안은 저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내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을 엄숙히 결의다집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내각은 나라의 경제를 책임진 경제사령부로서 경제발전목표와 전략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전망성있게 세우며 경제사업전반을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지도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주동적으로 밀고나가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오늘 공화국 최고주권의 행정적집행기관인 내각앞에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경제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야 할 무겁고도 책임적인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내각은 경제사업에 대한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 조선로동당의 경제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결사관철하며 금수산태양궁전을 영원한 주체의 최고성지로 더욱 빛내여나갈것입니다.

농업부문을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방향으로 정한 조선로동당의 의도에 맞게 알곡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이면서 축산업과 수산업을 다같이 힘있게 밀고나가 가까운 앞날에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풀며 경공업부문에서 혁신을 일으켜 소비품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겠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2(2013)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3(2014)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한 재정상 최광진대의원의 보고 –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본 회의에 앞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한 주체102(2013)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3(2014)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보고하겠습니다.

뜻깊은 지난해에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새로운 병진로선에 따라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짐으로써 주체102(2013)년 국가예산이 정확히 집행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수입계획은 101.8%로 수행되였으며 그 전해에 비하여 106%로 장성하였습니다.

당의 지방예산제방침제시 40돐이 되는 지난해에 도,시,군들에서 예산수입을 늘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지방예산수입계획은 107.7%로 수행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지출계획은 99.7%로 집행되였으며 그 전해에 비하여 105.6%로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에서 지출총액의 16%를 국방비로 돌려 적들의 무모한 핵전쟁도발책동과 반공화국대결소동을 짓부시고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자격심사위원회 보고 –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 김평해대의원 –

주체103(2014)년 4월 10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드높은 정치적열의속에서 성과적으로 실시되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빛나는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공화국공민으로서의 본분을 지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였습니다.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선거를 위한 제111호 백두산선거구 전체 선거자들은 온 나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높이 추대하였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령도하시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의 대전성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절대적인 신뢰심의 표시이며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굳게 뭉치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이어진 우리의 일심단결의 위력의 일대 과시로 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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