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14

사 설 : 장마철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우자

주체103(2014)년 7월 4일 로동신문

장마철이 다가왔다.기상예보에 의하면 례년에 없이 심한 가물에 이어 7~8월 장마철에는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것이 예견된다고 한다.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는 장마철피해를 미리막고 생산을 중단없이 진행할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이상기후현상으로 가물이 지속되고있지만 일부 지역들에서 짧은 시간에 많은 폭우와 우박이 쏟아지는 등 례년에 없는 특이한 일기현상들이 나타나고있다.세계적으로도 큰물과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고있다.

가물끝은 있어도 장마끝은 없다는 말이 있다.무더기비가 내려 큰물이 나면 토지와 농작물,공공시설을 비롯하여 국가사회재산이 큰 피해를 입을수 있으며 그것을 원상대로 복구하자면 많은 시일과 투자가 요구된다.그만큼 나라의 경제건설이 지장을 받게 되며 우리의 앙양된 전진속도가 떠지게 된다.

현실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장마철피해막이를 위한 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농업부문에서 장마철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들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자 –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주체103(2014)년 7월 4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국과 혁명,인민앞에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고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가 3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기남동지,양형섭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중앙과 평양시안의 당,행정,근로단체,무력기관,과학,교육,문학예술,출판보도,혁명사적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하여 깊이있게 해설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현대력사를 개척하고 빛내이신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자주를 드팀없는 혁명신조로 간직하시고 인민대중의 혁명위업,인류해방위업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수령이시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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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아무리 시비질해도 우리의 전술유도탄들은 적의 아성을 목표로 계속 창공높이 날아오를것이다 –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3(2014)년 7월 4일 로동신문

최근 우리가 진행하고있는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훈련을 놓고 미국이 이러쿵저러쿵하며 시비질해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은 7월 3일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우리 국방과학연구사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련이어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전술유도탄발사훈련도 보기 좋게 진행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때에 진행되고있는 우리의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훈련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는자들은 그가 누구든,그가 어디에 있든,그것이 개별목표이건 집단목표이건 우리의 초정밀화된 여러가지 화력타격수단들의 소멸권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

그런데 미국이 놀아대는 꼬락서니가 참으로 가관이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행사를 놓고 《북조선의 그 어떤 미싸일발사도 반대한다는것》이 제놈들의 《기본원칙》이고 《기본립장》이라며 이번 발사가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협적인 행위》로서 문제가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의 근본초석을 마련한 력사적사변

주체103(2014)년 7월 4일 로동신문

《조국통일3대원칙은 북과 남이 7.4공동성명을 통하여 확인하고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김정일

 

오늘 우리 민족은 애국애족의 의지가 담겨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특별제안의 발표로 조국통일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는 때에 력사적인 7.4공동성명발표 4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일대 사변으로 아로새겨진 7.4공동성명의 발표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자주통일사상과 투철한 애국애족의지의 고귀한 결실이다.

지난 세기 70년대초 겨레의 절절한 통일념원과 격변하는 내외정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마련하시여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천명하시고 주체61(1972)년 7월 4일 북과 남이 공동성명을 통해 선포하도록 하시였다.

이때부터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을 가지게 되였으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길을 개척해나갈수 있는 투쟁의 기치,위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 어떤 어렵고 복잡한 정황이 조성되더라도 조국통일3대원칙을 확고히 고수하여야 하며 이 원칙에 철저히 의거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벌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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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성을 국제관계수립의 첫째가는 원칙으로 삼으시고

주체103(2014)년 7월 4일 로동신문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신 세계적위인

 

자주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이였으며 혁명실천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투쟁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자주성은 인민대중의 생명,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실현하자면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을 자주적으로,창조적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혁명의 진리를 밝히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성을 국제관계수립의 첫째가는 원칙으로 제시하시였으며 세계자주화에 관한 사상과 그 실현을 위한 과학적인 전략전술,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처음으로 자주의 기치를 추켜드시고 그것을 혁명의 원리로,혁명방식으로 정립하고 구현하신것은 인류사상사와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사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우리 혁명은 제국주의와 지배주의,사대주의와 교조주의,수정주의를 반대하는 심각한 정치투쟁,계급투쟁이였다.자주성에 기초하여 사회주의운동의 통일단결을 새로운 토대우에서 이룩하고 강화발전시키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찍부터 견지하여오신 혁명적원칙이고 확고부동한 신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다른 나라 당,국가들관계를 자주성의 원칙에 기초한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기울이신 로고와 심혈을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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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인민의 태양으로 천만년 길이 모시리 – 지난 20년간 연 1억 7천여만명이 수령영생의 빛발 찬란한 만수대언덕에 올라 경모의 정 표시,근 28만상의 꽃바구니 진정 –

주체103(2014)년 7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우리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애석하게 서거하신 때로부터 어언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세월이 두번이나 이 땅우에 흘렀지만 우리 인민은 어느 하루한시도 수령님 계시지 않는 조국에 대해 생각해본적이 없다.그 하많은 날과 달 만수대언덕으로는 더욱더 사무쳐오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마음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의 물결이 그칠새 없었다.

하늘같이 믿고 살던 어버이장군님을 잃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게 된 후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인류력사가 알지 못하는 대성인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영원히 받들어모시고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절대불변의 신념을 안고 주체101(2012)년 4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으며 만수대언덕에 수령님과 장군님의 동상을 함께 정중히 모시였다.온 세계가 우러르는 성스러운 언덕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함께 모심으로써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장군님께 생전에 동상 하나 세워드리지 못하였던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절한 념원이 드디여 실현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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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단호한 결심,우리 민족끼리립장의 발현

주체103(2014)년 7월 3일 로동신문

지난 6월 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틀어쥐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해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특별제안을 발표하였다.국방위원회는 특별제안에서 북남사이에 쌓여있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갈것과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치닫게 하는 모든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고 평화적분위기를 조성하며 화해와 협력,민족번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실제적인 조치들을 취할것을 제의하였다.특별제안에는 어떻게 하나 꼬일대로 꼬인 불신과 대결의 매듭을 풀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진심과 애국애족적인 의지가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우리는 올해에 들어와 력사적인 신년사와 중대제안,공개서한들을 통해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수호하고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할데 대한 원칙적이고 아량있는 립장을 거듭 천명하였다.이번 특별제안은 북남대결의 력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기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단호한 결심과 확고부동한 의지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특별제안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시대의 요구와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한 애국애족적제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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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전우라고 불러주시며 뜨겁게 베풀어주신 사랑의 전설 – 어버이수령님께서 전 꾸바녀성법률가였던 깐델라리아 로드리게스에게 돌려주신 은정 –

주체103(2014)년 7월 3일 로동신문

20세기를 대표하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를 뜨거운 사랑으로 한품에 안으시고 반제자주위업을 위하여 온 생애를 깡그리 바치신 력사에 전무후무한 희세의 위인이시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수십년전에 알게 된 꾸바의 한 녀성법률가를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잊지 않으시고 다심한 은정을 베풀어주신 이야기는 오늘도 우리 인민과 인류의 마음을 뜨겁게 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그이께서 지니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과 특출한 령도력으로 하여,한없이 너그럽고 자애에 넘친 인품과 높은 덕망으로 하여 인류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했던 존경과 흠모를 낳은 위인중의 위인이시였습니다.》

1950년대 조선전쟁은 결코 이 땅에서만 벌어지지 않았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려고 미국이 도발한 조선전쟁은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주력량과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렬강들,그 추종세력들과의 전인류적인 대결전이였으며 전쟁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범죄적만행을 감행한 미제를 단죄하는 성토마당으로 온 지구를 화하게 하였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미제의 살인귀적만행을 규탄배격하는 광범위한 국제적운동의 시작은 그 계기가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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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본의 수치는 무엇인가

주체103(2014)년 7월 3일 로동신문

《일본인으로서 너무나도 수치스럽다.》

이 말은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한 고령의 일본인이 했던 말이다.과거 일제의 침략과 범죄의 력사에 대한 응당한 사죄와 배상을 회피하는 일본정부의 파렴치성에 대한 환멸이 비낀 말이였다.

그때로 말하면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 일제의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의 진상이 세계적범위에서 전면적으로 발굴립증되고 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절정에 달하던 시기였다.

그때 벌써 지각있고 량심적인 일본인들은 과거범죄에 대한 죄의식과 수치를 느끼고 속죄의 마음을 표시하였다.

당시 일본기자 혼다 쇼이찌는 《빈곤한 정신,유괴,살인,체포,강간,륜간-〈종군위안부〉의 실태》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기 정부의 비렬한 변명과 뻔뻔스러운 태도를 타매하면서 《일본정부가 이번에 보인 태도는 매번 해대는짓이기는 해도 아연실색할 파렴치하고 비렬한 반국제적인것이였다.일본인은 이렇게 굉장한 거짓말을 해대고 파렴치성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놓을수 있는 민족이였단 말인가.나도 이 민족에 속하는 일본인이란 말인가.》라고 개탄하였다.

일본인이라면 바로 이러한 심리를 가지고있는것이 정상이다.

1993년에는 당시 일본내각관방장관이였던 고노가 정부적립장에서 일본군성노예범죄에 대한 구일본군의 관여와 강제성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사죄의사를 표명하였으며 1995년에는 당시 수상 무라야마가 과거 일제의 침략과 식민지지배에 대해 사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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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지휘성원들의 수영능력판정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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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지휘성원들의 수영능력판정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제1부총참모장 겸 작전국장인 륙군대장 변인선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인 해군상장 김명식동지,부대정치위원인 해군소장 박태수동지가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진행되는 조선인민군 해군 지휘성원들의 수영능력판정훈련은 해군부대안의 지휘관들을 그 어떤 망망대해에서도 부대를 이끌고 기어이 최고사령부의 작전전략적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육체적으로 튼튼히 단련된 지휘성원들로 준비시키며 해군부대안에 수영훈련열풍을 일으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수영능력판정훈련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서해함대가 각각 종대대형으로 동시에 출발하여 5㎞ 거리에 있는 귀환점을 돌아오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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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상과 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불멸의 태양기를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우리 조국강산에 7월이 왔다.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7월은 민족재생의 은인이시고 건국의 어버이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게 하는 다함없는 경모와 충정의 달로 되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은 백두산절세위인들에 의하여 재생되고 온 누리에 빛을 뿌리게 된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주적인간,불굴의 혁명가로 자라난 김일성동지의 후손,김정일동지의 전사,제자들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드높은 열의를 안고 총진군속도를 높여나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이신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영광스러운 력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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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고향집 사립문에서 개선문까지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만주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밀림의 긴긴밤아 이야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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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 강산에 태양의 노래 울린다.

날이 가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온 나라 인민의 열렬한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 영원한 태양의 노래가 끝없이 울려퍼진다.

장장 20성상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빛난다.

만경대고향집 사립문에서 개선문까지!

우리 수령님의 항일혈전사가 그 길에 력력히 어려있다.그 길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만이 헤치실수 있는 력사의 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우리 인민에게 가장 고귀한 사회정치적생명을 안겨주시고 가장 행복하고 보람찬 삶을 마련하여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아래 짓밟혀 신음하는 조국과 겨레의 운명을 두고 결사항전의 피 끓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0대의 시절에 결단코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

그 누군가가 지은《압록강의 노래》를 부르시며 성스러운 그 길에 나서시던 그때의 심정을 담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글발이 숭엄히 어려온다.

《나는 그 노래를 부르면서 내가 언제 다시 이 땅을 밟을수 있을가,내가 자라나고 선조의 무덤이 있는 이 땅에 다시 돌아올 날은 과연 언제일가 하고 생각하였다.이런 생각을 하니 어린 마음에도 비감을 금할수 없었다.나는 그때 조국의 비참한 현실을 눈앞에 그려보며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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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민족해방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주체103(2014)년 7월 2일 로동신문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사무치게 그리워지는것이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고 해빛같은 미소이다.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인류자주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천출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20세기는 명실공히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로 빛나는 김일성동지의 세기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서 이룩하신 업적가운데서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공적이다.

미제를 반대하는 우리 인민의 조국해방전쟁이 승리한 후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의 불길은 아시아에서는 물론 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에서도 세차게 타번지였다.

세계적규모에서 세차게 일어나고있는 식민지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운동에 질겁한 제국주의자들은 그것을 압살하기 위하여 갖은 악랄한 책동을 다 감행하였다.미국은 저들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는 한편 다른 식민주의자들에게 막대한 군사재정적지원을 주어 민족해방운동을 탄압하게 하였다.한편 《원조》를 미끼로 새로 독립한 나라들에 침투하여 이 나라들에 다시 예속의 올가미를 씌우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

현대수정주의자들도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각방으로 방해해나섰다.그들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을 반대하는 윁남인민의 투쟁에 대해서는 《불을 끌 대신에 불길에 기름을 치는것은 우리의 정책이 아니다.》라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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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화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7월 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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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2중3대혁명붉은기 화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인 륙군상장 박정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제324대련합부대 부대장 륙군상장 한창순동지,부대정치위원 륙군중장 우철동지와 화도방어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1999년 10월 이곳 섬방어대를 시찰하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해 건립한 현지지도표식비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화도방어대와 관련하여 수십차례의 귀중한 교시를 주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늘 이곳 방어대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고 하시면서 싸움준비완성과 전투력강화의 자랑찬 성과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군업적을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을 틀어쥐고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 –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특별제안 –

주체103(2014)년 7월 1일 로동신문

경색된 북남관계의 지속으로 국토분렬의 곬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통일을 소원하는 온 겨레의 통한은 더이상 방임할수 없는 엄중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민족앞에 확약한 조국통일의 3대원칙과 우리 민족끼리의 고귀한 정신마저 여지없이 유린되여가고있는것이 오늘의 비극적인 현실이다.

가슴아픈 이 현실을 하루빨리 바로잡으려는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남조선당국과 제 정당,사회단체들에 내보낸 우리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에 대한 호응도 랭담하였다.

지어 지난 2월 힘겹게 마련된 북남고위급접촉에서 이룩한 소중한 합의마저 빈 종이장으로 되여가고있다.

여기에는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서 가슴아픈 현실을 바로잡아나가야 할 우리 민족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하지만 엄중하게 번져가고있는 북남관계에는 아랑곳함이 없이 대결일면에 집착되여 주장아닌 《주장》과 선언아닌 《선언》으로 통일문제를 우롱하여온 남조선당국에 더 큰 책임이 있다.

이런 속에서도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각계각층 민중의 목소리는 더더욱 높아지고 화해와 협력,평화통일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인 추세로 번져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통일을 위해 바치신 한평생 못 잊습니다

주체103(2014)년 7월 1일 로동신문

민족의 어버이를 한없이 그리는 남녘겨레의 뜨거운 마음

 

삼천리강산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마음이 더더욱 강렬하게 불타오르는 그리움의 7월,못 잊을 7월이다.

피눈물의 1994년 7월,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슬픔으로 하늘도 비애의 눈물을 뿌리던 그때로부터 날은 가고 해가 바뀌여 어느덧 20년이 되여오지만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의 마음 더해만 가는 우리 인민,우리 겨레이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조국의 해방을 위해 피어린 투쟁의 길을 걸어오신 어버이수령님,나라가 분렬된 그날부터 근 반세기동안 어느 하루도 통일문제때문에 심려하시지 않은 날이 없으시였고 나라가 통일되면 10년은 젊어질것 같다고 하시며 오로지 나라의 통일을 위해 고귀한 생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겨레가 높이 우러르고 따른 민족의 태양,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그 누구보다 겨레를 사랑하시고 조국통일을 절절히 념원하신 우리 수령님께서 한평생 지새우신 밤은 몇백,몇천밤이고 걸으신 길은 몇천,몇만리이며 몸소 집필하신 조국통일로작들은 또 그 얼마이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절절한 념원이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럽땅을 뜨겁게 달구어준 위인칭송의 열풍

주체103(2014)년 7월 1일 로동신문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만민의 어버이

 

력사에는 이름을 남긴 정치가,령도자가 적지 않다.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인류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잠시의 휴식도 없이 걷고 또 걸으시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의 위인을 알지 못한다.

여기에 인류자주위업을 위하여 바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로고와 심혈을 보여주는 수자가 있다.

조국해방후부터 생의 마지막나날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 120명,정부수반 76명,당수반 206명,7만여명의 외국손님들을 접견하시고 인류자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52만여㎞에 달하는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여 연 87개 나라를 국가방문하시였다.이것은 세계의 그 어느 이름있는 정치가,령도자의 전기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수놓을수 있는 혁명실록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이렇게 우리 혁명을 령도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인류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위하여 걷고 또 걸으시였다.

하기에 세계 진보적인류는 김일성동지께서 걸으시는 걸음마다에서 자주의 새시대가 창조되고 인류의 밝은 앞길이 펼쳐진다고 하면서 위인흠모와 그리움의 마음,칭송의 목소리를 터치였다.

우리 잠시 위인칭송의 열풍이 유럽나라들에 휘몰아치던 지난 세기 80년대의 나날들을 돌이켜보자.(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문제의 본질을 똑바로 보고 옳바른 행동을 해야 한다

주체103(2014)년 7월 1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허튼 나발을 계속 불어대고있다.그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핵때문에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가 긴장해지고있다느니,우리가 핵만 포기하면 대화도 있고 경제적혜택도 차례질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판에 박은 소리들을 줴쳐대고있다.그런가하면 저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는 망발을 마구 늘어놓고있다.

원래부터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에 사로잡혀 사태를 외곡하는데 이골이 난자들이 늘 외워대는 맥빠진 넉두리여서 우리는 이에 대해 가타부타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나라의 국제문제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조선반도평화보장문제에 대한 그릇된 견해를 가지고 그것을 여론화하고있는 사실은 그대로 스쳐지나보낼수 없다.얼마전 그들은 어느 한 신문에 낸 글에서 아시아지역의 안전문제에 대해 론하면서 우리가 먼저 핵을 포기하고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며 미국,남조선과 관계를 개선하고 유관국가들이 조선정전협정을 대신하는 평화협정을 체결하여야 한다고 하였다.이렇게 할 때만이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할수 있으며 아시아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다는것이다.말하자면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악화의 원인이 우리의 핵보유에 있으며 때문에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첫 공정은 우리가 핵을 포기하는것이라는것이 그들의 견해이다.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마치도 우리가 핵을 보유하였기때문에 미국이 조선을 적대시하는것처럼 보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6월 30일 로동신문

20140630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전략군사령관인 전략군상장 김락겸동지를 비롯한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지도를 받게 된 전략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침략자들이 감히 선불질한다면 무자비한 타격을 안기고 원쑤들의 아성을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릴 결사의 의지가 차넘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감시소정점에 오르시여 발사훈련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였다.

훈련은 적의 개별목표와 집단목표소멸을 위한 정밀유도 및 산포사격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전술로케트발사를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간 천지를 진감하는 폭음소리와 함께 탄도로케트들이 세찬 불줄기를 내뿜으며 하늘로 날아올랐다.(전문 보기)

201406300202

[Korea Info]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힌 력사적인 카륜회의

주체103(2014)년 6월 30일 로동신문

수도의 밤하늘가에 주체의 봉화가 타오른다.

온 누리를 붉게 물들이며 활활 타오르는 빛발,참으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혁명업적은 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더욱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력사적인 카륜회의를 소집하신 84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을 맞는 우리의 천만군민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민족수난의 시기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을 창시하시여 민족재생의 빛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여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여러 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

카륜회의가 소집될 당시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우리 인민의 반일민족해방투쟁은 일제의 류혈적인 탄압속에 실패와 좌절을 겪고있었다.

당시 새로운 지도리론이 없이는 혁명을 한걸음도 전진시킬수 없다는것을 누구보다도 절감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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