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01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된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잘 보장해주는것이 생산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하시며 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은혜로운 사랑속에서 원산구두공장이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로동자들의 궁전으로 완전히 일신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과 개건공사에 참가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7월 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근로자들의 로동조건과 생활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어야 신발생산의 량과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으며 설계와 시공,자재보장에 이르기까지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직접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높은 뜻을 현실로 꽃피울 불타는 열의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낮과 밤이 따로없는 치렬한 전투를 벌림으로써 불과 5개월 남짓한 사이에 개건공사를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조직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이 진행되였다.
불구대천의 원쑤 미제를 혁명의 총검으로 영영 쓸어버릴 총결사전을 위한 전투력강화의 불길이 전군에 화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또다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바다바람세찬 훈련장에 모시고 직접적인 지도와 가르치심을 받으며 적해상목표에 대한 군종타격훈련을 진행하게 된 항공 및 반항공군 전투비행련대들과 해군 잠수함련합부대 장병들의 가슴가슴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죽음도 불사할 불굴의 신념과 충정의 열정으로 불도가니마냥 달아올랐다.
바다의 섬이라고 자칭하던 미제침략군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통쾌히 바다속깊이 수장해버리고 공중전투들마다에서 맞다드는 미제공중비적들을 진창속의 락엽신세로 만들어버리던 자랑찬 군종부대들의 승리의 전통을 이어 명령만 내리면 백년숙적 날강도 미제와 그 주구들이 정신차릴새없는 무자비한 타격으로 뼈다귀도 추리지 못하게 묵사발을 만들어버리고 오만방자하고 파렴치하기 그지없는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땅바닥에 구겨박을 백두산혁명강군의 멸적의 기상이 훈련장을 진감하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황병서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김영철동지,리병철동지와 함께 타격훈련을 지도하시기 위하여 훈련장을 찾으시였다.(전문 보기)
나라의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불멸의 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에 접한 각계의 반향 –
당정책옹위전의 맨 앞장에 서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나라의 전반적축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고 식생활수준을 한단계 높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신데 이어 이번에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발표하신것은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표하신 강령적로작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는 나라의 축산업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불멸의 대강이다.로작의 한문장한문장을 자자구구 새겨갈수록 우리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을 초불처럼 불태우시는 인민의 어버이,절세의 애국자를 모시고 혁명하는 영광과 긍지로 하여 가슴이 막 부푼다.
불후의 고전적로작의 글줄마다에는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이것을 계기로 나라의 전반적축산업발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하게 하시려는 절세위인의 원대한 구상과 담대한 배짱,철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보안법》에 명줄을 걸고 정의에 도전하는자들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
최근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악명높은 《보안법》을 개악하여 통일애국단체들을 강제해산하고 진보민주세력을 말살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날뛰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법무부 장관이라는자는 《2015업무계획》이라는데서 그 무슨 《헌법가치수호를 통한 정체성확립》을 올해 최우선과제로 내들고 《반국가단체》와 《리적단체》들을 강제해산할수 있게 《보안법》을 개정하겠다고 줴쳐댔다.
이에 대해 남조선집권자는 《법을 무시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한 법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부추겨댔다.
남조선집권자의 지령에 따라 지금 보수패당은 《리적단체가 더이상 활동할수 없도록 제재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떠들면서 통일애국단체들과 진보민주세력말살을 겨냥한 《보안법》개악에 열을 올리고있다.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파쑈당국의 탄압책동은 새해 정초부터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22일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당원들을 《보안법》에 걸어 중형을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고 그 무슨 모임에 참가하였다는 죄 아닌 《죄》로 이 당 관계자 130여명을 《보안법》위반혐의로 수사하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단결에 나서는것은 참된 애국의 자세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해방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호소따라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절세위인의 애국의 뜻을 따라 조국통일운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 신심드높이 떨쳐나선 우리 겨레가 가슴속에 반드시 새겨넣어야 할 귀중한 명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통일이 애국이고 분렬이 매국이듯이 민족대단결을 지향하는 사람은 애국자이고 민족대단결을 저애하는 사람은 매국노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진정한 애국의 길은 민족대단결에 있으며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북과 남,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이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해 민족대단결위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는 고귀한 뜻이 담겨져있다.
5천년의 유구한 력사를 가진 단일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둘로 갈라지고 그 민족사적비극이 70년이 되도록 지속되고있는것은 참으로 통분할 일이다.세계는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크게 달라졌는데 우리 민족은 아직도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사상과 제도의 대립속에 민족공동의 발전을 억제당하고있다.이 땅에 태를 묻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족이 당하는 이 불행과 고통을 외면할수 없다.(전문 보기)
론 평 : 핵문제의 본질을 오도해보려는 횡설수설
남조선당국이 우리를 걸고들며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소리가 있다.그것이 바로 지겹기 그지없는 《북비핵화》나발이다.얼마전에 진행된 세계경제연단 45차 년차총회에 참가한 외교부 장관 윤병세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악의에 차서 헐뜯으며 《남북관계와 동북아지역평화의 암덩어리》라느니,《북의 비핵화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평화통일》에 대해 말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었다.이자의 망발이야말로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을 오도하여 국제사회에 반공화국대결기운을 고취해보려는 매우 불순한 수작이다.
그래도 명색이 외교문제를 주관하는 장관인데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과 발생원인정도는 알고 입부리를 놀려야 하지 않겠는가.
윤병세는 세계가 다 알고있는 조선반도핵문제의 발생경위와 본질,핵위협의 근원에 대하여 이제라도 정확히 알 필요가 있다.조선반도에서 핵문제는 미국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그에 남조선당국이 극구 추종하여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며 우리를 항시적으로 위협함으로써 산생된것이다.지금으로부터 57년전 남조선에 핵무기를 처음으로 끌어들여 세상에 공포한것이 미국이 아니란 말인가.미국은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고 남조선호전광들을 사촉하여 해마다 각종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발광적으로 벌리였다.명칭만 다를뿐 내용과 형식에서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을 기정사실화한 악명높은 합동군사연습들이 해마다 계단식으로 확대되여왔다.이로 하여 우리는 세기를 이어오며 항시적인 핵위협을 받아왔다.(전문 보기)
《종북》몰이광풍은 천박한 《마녀사냥》 – 남조선 각계층 파쑈적공안탄압을 규탄 –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에 의하면 14일 남조선의 민가협량심수후원회,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를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하여 진보활동가들을 탄압하는 남조선당국을 규탄하였다.
성명은 《정부》가 재미동포교수를 강제추방한데 이어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을 끝내 구속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들에 대한 당국의 공안탄압과 보수언론들의 《종북》소동은 근대파시즘을 떠올리게 한다고 단죄하였다.
군사독재시기때와 같은 폭압이 횡행하는 현실은 현 《정권》이 결국 《유신》독재시기로 복귀하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고 밝혔다.
현 《정권》이 통일진보세력을 탄압하면 집권위기에서 벗어날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착각이라고 하면서 이제 멀지 않아 공안탄압분쇄투쟁이 폭풍처럼 일어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현 《정권》이 《종북》몰이로 구속한 황선을 당장 석방하라고 성명은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무엇으로 흥하고 무엇으로 망하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자주의식은 민족을 강하게 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는 사상적힘이라면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상적독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민족자주의식은 민족을 강하게 하고 나라를 흥하게 하는 사상적힘이다.민족자주의식을 지니면 작은 나라도 큰 나라로 빛날수 있고 민족의 강성번영을 확고히 이룩할수 있다.자주로 존엄높고 번영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앞에서 온 겨레는 그것을 다시금 확신하고있다.
반대로 사대주의와 외세의존사상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드는 가장 유해로운 사상독소이다.사대와 외세의존에 매달리면 민족허무주의와 굴종사상에 빠지게 되고 남을 섬기며 그에 추종하다가 결국은 노예의 비참한 운명에 굴러떨어지게 된다.사대와 외세의존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도탄에 빠뜨리는 매국의 길,망국의 길이라는것은 민족수난의 력사를 통해 우리 민족이 뼈아프게 체험한 심각한 교훈이다.
조국해방 70돐이 되는 올해는 우리 겨레로 하여금 어떻게 되여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해온 조선민족이 일제의 식민지노예로 전락되게 되였는가에 대해 다시금 돌이켜보게 한다.바로 사대와 외세의존때문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국민행복시대》의 진면모
요즘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는 《어린이집》들에서의 학대행위들로 하여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있다.
명색이 1살부터 5살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보육시설이라는 《어린이집》에서 발생하고있는 폭행사건들은 부모들은 물론 사회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더우기 경악할 일은 남조선에서 《어린이집》이 돈벌이수단으로까지 전락되고있는것이다.얼마전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원장과 직원들이 저희들의 배를 불리울 목적으로 철부지 어린것들에게 오염된 음식찌끼로 만든 죽을 먹이였는가 하면 어른들도 먹기 힘든 맵고 짠 음식들을 마구 먹인 죄행이 또다시 폭로되였다.
남조선에서는 이미 《어린이집》이 보육시설이 아니라 부정부패행위가 성행하는 어지러운 곳으로 알려진지 오래다.오죽하였으면 남조선언론들까지도 《어린이집》이 아니라 《부정부패백화점》이라고 개탄하였겠는가.
어린이들을 어떻게 돌보아주는가 하는것은 해당 사회의 미래와 인권보장수준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기도 하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극심한 학대의 대상도,특대형참사의 피해자도,가장 품 안드는 돈벌이수단도 어린이들이다.이런 비참한 현실에 대해 서울대학교의 한 교수는 당국이 《국민행복시대》에 대해 운운하고있지만 그들의 정책에는 아이들의 행복이란 말조차 빠져있다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김정은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을 다그치며 축산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 -당,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4(2015)년 1월 28일-
오늘 우리앞에 나선 가장 중요한 과업은 인민생활을 빨리 높이는것입니다.
우리 인민들은 지금까지 적들과 맞서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긴장한 투쟁을 벌리면서 사회주의를 건설하느라 언제한번 풍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려보지 못하였습니다.생활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위대한 수령님들께 순결한 도덕의리를 다해가고있는 이처럼 좋은 우리 인민들에게 넉넉한 생활을 마련해주지 못하는것을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나는 비록 작은것이라도 인민들이 애로를 느끼는 문제를 풀어주고 많은것은 아니라도 인민들에게 무엇이 차례지게 하였다는 보고를 받을 때가 제일 기쁩니다.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인민생활을 높이자면 농사를 잘하는것과 함께 축산업과 수산업을 발전시켜 먹는 문제를 해결하여야 합니다.
나는 올해 신년사에서 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축으로 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였습니다.농산과 축산,수산을 3대축으로 틀어쥐고 적극 발전시켜나가면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습니다.
우리 당은 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대규모축산기지로 전변시킬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였습니다.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기지로 꾸리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입니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벌써 승리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였습니다.수령님께서는 전후에도 사회주의건설을 령도하시면서 세포등판에서 풀판을 리용하여 집짐승을 많이 길러 농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으며 축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농장도 내오도록 하시였습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세포등판을 개간하여 축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을 현실로 꽃피우려는 당의 구상과 작전에 따라 지금 세포지구에서는 현대적인 대규모축산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수만정보의 풀판을 조성하고 대규모축산기지를 건설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자들은 경험이 없고 부족한것이 많지만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세포전역에서 사람들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습니다.당의 부름을 받들고 세포지구에 달려나간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은 자연의 도전을 맞받아나가면서 짧은 기간에 수만정보의 풀판을 새로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풀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습니다.도로공사와 살림집건설,집짐승우리와 공공건물건설을 비롯한 대상건설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성과가 크지만 앞으로 해야 할 과제가 더 방대합니다.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의 앙양된 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계획한 투쟁목표를 빨리 끝내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아이들의 밝은 웃음에 사회주의승리가 비낀다
우리는 지금 평양육아원의 복도를 걷고있다.
정녕 돌아보면 볼수록 아이들을 위한 이렇듯 훌륭한 행복의 요람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흥분을 금할수가 없다.
아이들의 보육과 교육교양,성장발육,지능계발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손색없이 꾸려진 보육실들과 잠방,놀이장들,해빛쪼이기를 하고 맑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게 아담하게 조성해놓은 내정,장난이 세찬 아이들이 오르내리면서 다치지 않도록 설치해놓은 계단란간,내과,외과,구강과 등을 갖춘 치료병동과 리발실도 흠잡을데 없는데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생활실들과 복도들에 부각하여 붙여놓은 그림장식들은 또 얼마나 재미있고 이채로운것인가.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가 다 한결같이 평양육아원,애육원을 부러워한다.
자식들의 행복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것이 부모들일진대 어찌 이런 희한한 궁전에서 자기의 귀여운 자식들을 키우고싶은 생각이 없으랴.
포근한 잠방으로부터 시작하여 놀이장의 자그마한 놀이감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마련된 이 사랑의 궁전에서 바로 서방세계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하는 부모잃은 아이들이 친부모의 정에는 대비할수도 없는 가장 자애로운 어머니 우리 당의 사랑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에 대한 조사통보 – 남조선인권대책협회 –
남조선에서 박근혜《정권》이 출현한 이후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보수세력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우리 제도를 전복할 기도밑에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라는것을 날조하여 여론화하면서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수행의 돌격대가 되여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보수세력의 인권모략소동은 자주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만복을 누려가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세계의 공정한 여론에 대한 파렴치한 기만이고 우롱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는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발광적으로 벌려놓고있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의 진상을 까밝히기 위해 이 조사통보를 발표한다.
1. 《북인권문제》조작책동
남조선의 현 집권자는 《대통령》자리에 올라앉기 전부터 《북인권에 대해 침묵하는것은 죄악》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조작하기 위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렸다.
집권후에는 《북인권》문제해결을 《대북정책의 중대한 과제》로 내세우고 집권 5년간 추진할 《대북정책》목표와 기본방향을 밝힌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의 핵심과제로 쪼아박았다.
현 남조선당국자는 《국무회의》,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8.15기념사》,유엔총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인권을 걸고들면서 《기아와 비극적인 인권상황》이니,《심각한 우려》니 하며 인권모략소동의 앞장에 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해론설] : 반통일적인 도전은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올해에 들어와 삼천리강토에 태동하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의 기운에 또다시 찬서리가 내려지고있다.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가 안정되고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이 마련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 내외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으로 빚어지는 엄중한 사태로서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
새해벽두부터 군사분계선가까이에서 그 누구의 《거점점령》을 노린 실탄사격과 혹한기생존극복훈련,기계화장비기동훈련 등으로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하게 울린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미국과의 《련합체제》가 있는 한 군사연습은 계속될것이라느니,대화재개립장과 별도로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할것이라느니 하는 망발들을 거침없이 늘어놓으면서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이런 음산한 분위기를 타고 최전연일대에 도적고양이처럼 기여든 인간쓰레기들은 미국의 《인권재단》깡패들과 함께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반공화국삐라를 또다시 살포하는 극악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그런데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표현의 자유》니,《공식적으로 자제하라고 요청할 의사》가 없다느니 하는 소리들만을 늘어놓으면서 반공화국삐라살포를 공공연히 비호하고 더욱 조장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무모한 군사연습과 체제대결소동을 중지하고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데 대한 우리의 력사적인 제의에 호응해나올 대신 구태의연한 동족대결책동으로 도전해나서는것은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바라는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세월〉호를 인양하라!》,《진실을 규명하라!》- 남조선의 참사피해자유가족들과 각계층 군중 경기도 안산에서 전라남도 진도까지의 도보행진에 돌입 –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을 회피하는 당국에 대한 항의기운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26일 참사피해자유가족들과 시민단체성원들,학생,종교인,재야인사 등 각계층 군중이 경기도 안산에서부터 전라남도 진도 팽목항까지 530여㎞를 도보로 행진하는 투쟁에 나섰다.
이날 행진시작에 앞서 경기도 안산의 합동분향소앞에서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과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가족협의회》(4.16가족협의회)가 25일 결성된데 대해 언급하였다.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때로부터 280여일이 지났지만 유가족들은 오늘도 어린 자식들과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에 눈물을 흘리고있다고 말하였다.
유가족들이 바라는것은 빠른 시일안에 침몰된 《세월》호를 바다속에서 끌어내여 실종자를 찾는것과 함께 왜 이런 참사가 발생하였고 무엇때문에 승객들을 구조하지 않았는가를 밝혀내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지금까지 약속 하나 지킨것이 없는 현 《정부》가 《세월》호를 인양하겠다는 약속도 어기며 진상규명을 방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정세해론설] : 시대착오적인 남조선강점정책을 끝장내야 한다
장장 70년세월이 흐르고있다.하나의 피줄과 언어,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한강토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둘로 갈라진 때로부터 어느덧 일흔번째의 해가 왔다.그동안 세계는 멀리 전진하고 시대는 크게 달라졌다.그러나 지구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민족분렬의 쓰라린 비극사는 오늘도 계속되고있다.
우리의 통일의지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평화노력이 모자라서도 아니다.그것은 전적으로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는 미국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장장 70년간 민족분렬의 고통을 들씌워온 기본장본인인 미국은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무분별한 침략책동에 매달리지 말고 대담하게 정책전환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목격한 미국의 한 종군기자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우리들은 해방군이 아니였다.…우리들은 남조선에 상륙한 첫날부터 조선사람의 적으로 행동하였다.》
미국인들자신이 인정한것처럼 해방후 남조선에 기여든 미군은 해방자가 아니라 강점자였으며 보호자가 아니라 침략자였다.(전문 보기)
북남관계개선의 앞길을 막아나선 미국의 죄악( 4 ) : 고조된 통일열기를 무참히 짓밟은 막후조종자
1960년대에 우리 나라에서는 자주평화통일의 열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고조되였다.그러나 미제의 악랄하고 음흉한 반통일책동에 의해 우리 민족의 통일적발전은 크게 저지당하였다.
조선전쟁에서 처음으로 참혹한 정치군사적패배를 당한 미제는 이 시기 앙양되는 반제반미투쟁을 가로막고 내리막길에 들어선 저들의 처지를 구원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특히 혁명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는 아시아에 침략의 예봉을 돌리면서 이 지역에서 무너져가는 저들의 식민지지배를 지탱해보려고 전쟁정책을 강화하는 길에 들어섰다.
당시 미국무장관 러스크가 《아시아의 중심문제는 남조선문제이다.이것은 미국의 아시아정책의 커다란 중심문제로 되고있다.》라고 떠벌인데서도 잘 알수 있다.이에 따라 미제는 남조선에서 식민지지배의 심각한 위기를 수습하며 남조선을 저들의 침략적군사기지로 더욱 철저히 거머쥐려는 책동을 보다 강화하였다.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주구들의 식민지파쑈통치로 말미암아 당시 남조선인민들의 생활은 말할수 없는 참혹한 처지에 빠져있었다.
남조선출판물이 개같은 세상으로 변해버린 사회를 저주하면서 《모든 정의와 모든 도덕과 모든 법률이 거꾸로 서고 짓밟혀버린 소름끼치는 세상》이라고 치솟는 분노로 단죄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론 설 : 당세포들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강화의 기본고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당세포사업을 개선강화하여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높이고 강성국가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는 우리 당과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세포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의 역할을 높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우고 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자는것이 로작에 일관되여있는 기본사상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당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우리 당의 진정한 동지,전우로 준비시킬데 대한 문제,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광범한 군중이 우리 당과 혈연의 정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할데 대한 문제,당정책관철에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조직동원할데 대한 문제,당세포비서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현시기 당세포들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해나가는데서 고귀한 지침으로 되는 사상리론들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로작은 거기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정당성과 심오성으로 하여 지난 2년간 우리 당건설과 당활동,혁명실천에서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였다.
지금 당세포비서들을 비롯한 전당의 일군들과 당원들은 자랑찬 위훈과 변혁으로 수놓아진 지난 2년간의 투쟁로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면서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으며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로작의 사상리론을 더욱 철저히 구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결의 빗장을 벗겨야 협력의 문이 열린다
구뎅이를 팔 때에는 자기의 키에 맞추어 파라는 말이 있다.생각없이 깊이 파면 자기가 빠져나올수 없는 함정으로 될수 있음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이다.지금 그 무슨 《민족적책무》니,《최우선과제》니 하며 《리산가족》상봉문제를 들고나오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를 그에 비유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2010년 남조선당국은 반공화국모략극인 《천안》호사건을 구실로 《5.24조치》라는것을 발동시킴으로써 북남사이의 대화와 교류,협력의 길을 완전히 가로막았다.문제는 북남관계를 전면페쇄시킨 이 《5.24조치》가 남조선당국이 운운하는 《리산가족》상봉까지 말아먹고있다는데 있다.
말썽거리를 제거할 책임은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자들은 자기들은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으면서 도리여 렴치없이 우리를 걸고들고있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리산가족》문제의 근원적해결을 위해 북이 《열린 마음》으로 대화에 나와야 한다고 떠든것도 바로 그렇다.남조선당국이 제 할바는 하지 않고 남을 타매하며 현실을 외곡하는데 대해 실로 격분을 금할수 없다.남조선당국이 아무리 사태의 본질을 오도하며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는 책임을 모면하려 해도 그것은 통할수 없다.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덜어주는것은 우리의 일관한 립장이다.(전문 보기)
모략문서날조에 대해 사죄하고 취소하여야 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1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해 12월 유엔총회 제69차회의 전원회의에서 적대세력들에 의해 강압채택된 반공화국《인권결의》의 기초로 되였던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가 지금 국제사회의 조소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보고서》작성시 기본《증언자》로 나섰던 신동혁이 거짓증언을 하였다는것을 인정함으로써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의 허황성과 반동성이 다시금 적라라하게 드러난것이다.
미국,영국,프랑스,도이췰란드 등 서방의 주요언론들은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보고서》와 그에 기초하여 나온 유엔 《인권결의》의 신빙성이 의문시된다,《탈북자》들이 배후세력의 강요로 현실을 외곡하기때문에 그들의 말을 그대로 믿기 힘들다고 하면서 북조선《인권문제》를 국제형사재판소에 제기하려던 미국이 참으로 난처하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결국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 《탈북자》들을 끌고다니며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미쳐날뛰던 미국이 국제사회앞에서 톡톡히 망신을 당하였으며 《탈북자》들은 《인권》모략놀음에 나서기를 꺼리고있다 한다.
이것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국제화,극대화하여 세계의 정의와 량심을 우롱하려던 미국의 너절하고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응당한 결과이며 유엔《인권결의》가 일고의 가치도 없는 모략의 산물임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황당무계한 조선싸이버공격설
미국은 지금도 《쏘니 픽쳐스》영화제작보급사에 대한 싸이버공격을 우리 나라가 하였다고 국제사회에 집요하게 류포시키며 우리에 대한 제재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그러나 거짓은 오래 가지 못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기마련이다.
얼마전에 미국정보보안업체 맥아피의 창업자인 죤 맥아피가 《쏘니 픽쳐스》에 대한 싸이버공격은 조선의 소행이 아니라는것을 명확히 밝혔다.그는 그 싸이버공격은 미국의 자유주의성향해커들의 소행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해커들이 누구인지 알고있지만 이름을 밝히지 않을것이며 조선소행설을 제기한 미련방수사국이 틀렸다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결국 이를 통해 《쏘니 픽쳐스》에 대한 싸이버공격은 미국내에서 발생한 미국자체의 문제이라는것이 명확히 확증되였다.
공격자들은 미국내에 있다.
세계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손금보듯이 잘 알고 수사에서는 제노라 하는 미련방수사국이 개별적인 한 전문가보다도 못한 엉터리없는 결과를 내놓은것은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듯 우쭐거리는 그 《드높은 명성》을 스스로 땅바닥에 처박은 어리석은 행위로 된다.미련방수사국이 《명성》을 날린다는것은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모략과 음모를 꾸미는데서 악명을 떨친다는것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미국은 악의 소굴인 미련방수사국의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수사결과를 《신뢰》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고 우리에 대한 압박소동에 환장이 되여 미쳐날뜀으로써 자기자체가 악의 제국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세계에 립증해보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