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5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도네시아공화국 공동우표 발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인도네시아공화국은 불멸의 꽃 김일성화명명 50돐에 즈음하여 공동우표 2종을 발행하였다.
우표들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다.
또한 인도네시아공화국의 초대대통령이였던 수카르노의 초상이 형상되여있다.
공동우표는 인도네시아에서 육종되고 오늘 진보적인류의 지성에 떠받들려 온 세상에 만발한 진귀한 꽃과 더불어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갈 두 나라 인민의 의지를 반영하고있다.(전문 보기)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칭송의 열기가 온 누리에 뜨겁게 굽이치고있는 속에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재중조선인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 일군들과 중국에 체류하고있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이 모셔진 길림육문중학교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3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이 편지를 드립니다.
뜻깊은 이 시각 저희들의 마음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그리운 조국으로 달려가고있으며 수령님들께서 그토록 바라시던 강성국가건설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칭송과 흠모심으로 뜨겁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무적필승의 탁월한 선군령도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강성번영기를 펼쳐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탄생하신 4월 15일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적인 날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항일혁명의 만고풍상을 헤치시며 인민대중중심의 독창적인 혁명사상을 창시하시고 주체위업완성을 위한 혁명전통의 만년재보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은 오늘도 숭엄한 조종의 산,백두산의 줄기줄기와 더불어 길이 빛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괴뢰호전광들이 기만적인 《싸드》배비로 얻을것은 종국적파멸밖에 없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
최근 괴뢰패당이 내외의 론난거리로 되고있는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남조선배비를 정당화하기 위해 《북핵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고있다.
현 집권자와 괴뢰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외교안보고위당국자들은 최근 남조선을 행각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미국방장관 등 군부우두머리들을 만난 기회에 《공고한 한미동맹유지 등을 통해 북을 사전에 제압하는 〈부전승〉이 최상의 전략이다.》느니,《더해지는 북핵위협에 대비하여 한미련합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느니,《싸드배비문제를 북핵위협을 중심에 놓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면서 《싸드》배비의 타당성을 력설해나섰다.
그런가하면 《새누리당》과 괴뢰군관계자들,어용나팔수들도 《눈앞의 현실로 된 북핵위협을 막자면 싸드를 들여와야 한다.》,《싸드는 북핵위협을 억제할 가장 효과적인 무기이다.》,《싸드는 〈북핵대응용〉이다.》고 청을 돋구며 《싸드》배비를 정당화하고있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우리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며 미국의 핵전쟁책동에 추종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몰아오고 남조선을 세계적인 핵전초기지로 더욱 내맡기는 극악한 친미사대적,반민족적망동이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북핵위협》을 구실로 미국과 결탁하여 남조선에 《싸드》를 배비하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기 위한 위험천만한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세월》호참사는 반인민적악정의 산물
남조선에서 세계를 경악케 한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지난해 4월 16일 남조선에서는 인천항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려객선 《세월》호가 진도앞바다에서 침몰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침몰당시 배에는 수학려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비롯한 470여명의 인원과 180대의 차량을 포함한 3 000여t의 화물이 실려있었다.려객들중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300여명이 사망하였으며 9명의 희생자들은 아직 시체도 찾지 못한 상태이다.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였지만 사건의 진상규명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그것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저들의 죄악이 말짱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하는 괴뢰보수패당의 비렬한 술책때문이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사건의 진상규명과 나머지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세월》호를 당장 인양할데 대한 각계의 높아가는 요구에 못이겨 그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검토해보겠다는 뜨뜨미적지근한 소리를 하였다.이미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따위 나발을 불어댄것은 결국 배를 건지기 싫다는 소리이다.괴뢰집권자의 망발이야말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유가족들과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이미 목숨을 잃은 어린 생명들에게 두벌죽음을 주는 야만행위가 아닐수 없다.
《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우발적사고가 아니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며 고의적인 대학살만행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살인마들의 흔적지우기작전
《〈세월〉호 흔적지우는 박근혜,점점 더 수상하다》
이것은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에 실린 글의 제목이다.글은 실리자마자 남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그것이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현 괴뢰집권자의 처신에 대한 민심의 평가를 그대로 반영하고있기때문이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가 있은지 1년이 되였지만 유가족들과 인민들의 슬픔은 조금도 가셔지지 않았다.4월의 밝은 해볕을 받아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연분홍색으로 곱게 피여나는 불깃불깃한 꽃망울들을 보면서도 눈물을 먼저 쏟아야만 하는 그들이다.이제 좀 있으면 저 꽃망울들은 활짝 피여나 자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련만 보면 볼수록 한해전 그날 꽃망울을 피워보지도 못한채 억울한 죽음을 당하고 먼저 떠나간 자식들이 생각나서일것이다.
그동안 참사의 진상규명을 피터지게 요구하기도 했고 실종자들의 시신을 찾아줄것을 간절히 바랐지만 괴뢰패당은 유가족들과 인민들의 애절은 곡성을 고양이죽은데 쥐눈물격으로 대하였다.오히려 《세월》호참사로 초래될 지지률하락과 집권위기에만 신경을 쓰면서 여론을 눅잦히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그것은 《세월》호참사 1년이 되여오는것을 계기로 더욱 로골화되였다.남조선에서 일명 《〈세월〉호지우기 전격작전》으로 불리우는 괴뢰당국의 《〈세월〉호참사특별법시행령안》의 발표는 그 뚜렷한 실례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햇내기대결광의 어이없는 나발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 갓 들어앉은 햇내기 홍용표가 벌써부터 못된 흉심을 드러내며 제멋대로 날치고있다.얼마전 이자는 《국회대정부》질문에 나선 자리에서 《북인권법》문제와 관련하여 그 무슨 《경종》이니,《인권보호》니,《행복한 통일반도》니 하며 법안채택이 《꼭 필요하다.》고 주린 개 혀바닥놀리듯 재잘거렸다.북남관계문제에 문외한이고 글방샌님같은 홍용표가 우리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북인권법》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에 칼질을 하는가.홍용표는 이번 처사로 자기가 장관벙거지만 썼을뿐 청와대의 배후조종에 따라 앵무새처럼 대결망발을 외우는 허재비에 불과하다는것을 스스로 드러내놓았다.
하지만 아무리 북남관계에 초학도라고 해도 장관이라면 초보적인 문제는 알고 헤덤벼야 할것이다.
《북인권법》이라는것이 과연 어떤것인가.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여론화하며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고조시키고 관계개선의 여지조차 깡그리 말살하는 사상 류례없는 대결악법이 바로 《북인권법》이다.동족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지원하는것을 합법화하는것만 놓고보아도 이 법안에 깔린 괴뢰패당의 불순한 목적과 흉계를 잘 알수 있다.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는 이런 도발적인 악법을 남조선 각계가 용납할리 만무하다.그것이 괴뢰국회의 오물통에 10여년째나 처박혀있으면서 여직껏 처리되지 못하고있는것은 당연한것이다.
《북인권법》의 채택이 빚어낼 후과가 너무도 엄중했기에 괴뢰보수패당이 지금껏 발악해왔지만 각계의 반대규탄의 기운에 눌리워 매번 실패의 쓴맛을 보지 않으면 안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경비행기개발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의 결정체인 경비행기개발에 기여한 과학자,기술자,로동자,일군들을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청사로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춘섭동지,리병철동지,조춘룡동지,장창하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비행기개발자들을 평양에 초청해주시고 영원히 잊지 못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는 하늘같은 은덕을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세차게 높뛰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집무실에서 나오시자 참가자들은 경비행기개발을 직접 발기하시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으며 개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지혜를 적극 불러일으키시여 오늘의 경이적인 성과를 안아오시고도 모든 영광을 자기들에게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태양을 그리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 – 다함없는 경모의 정 넘치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
따사로운 봄빛이 흐르는 내 조국땅에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4월 15일의 봄명절이 왔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그리며 주체의 최고성지로 달려온 전사,제자들의 절절한 마음에 실려서인듯 금수산태양궁전의 광장문이 활짝 열리였다.
조국해방 70돐,당창건 70돐을 맞는 이해의 태양절을 의의깊게 보내려는 뜨거운 마음을 안은 수많은 사람들의 물결이 대하되여 세차게 굽이쳐흘렀다.
오늘도 우리모두를 어서 오라 부르시는듯 해빛같이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상,
우러르면 우러를수록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은 정녕 위대한 태양이시구나 하는 숭엄한 감정이 저절로 솟구쳐올라 온 광장이 뜨거운 격정으로 끓어번지였다.만물의 소생을 알리는 이 봄계절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한 혁명력사가 오늘도 어떻게 흐르고있는가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은 뜨겁게 전해주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민족의 100년사는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뚜렷이 확증해준 력사입니다.》
거대한 력사적사변들을 안고 태동하는 이해의 뜻깊은 봄명절에 활짝 열려진 금수산태양궁전의 넓은 광장을 찾은 사람들은 누구나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쉬이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우리가 처음 만난 사람은 서성구역 장경1동 10인민반에서 사는 최덕영로인이였다.(전문 보기)
글 본사기자 김준혁
사진 본사기자 정순애
위대한 태양의 력사는 영원무궁하리라 – 뜻깊은 태양절을 경축하여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5일 저녁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과 대동강반,반월도,릉라다리를 비롯한 시내의 곳곳은 태양절경축의 장쾌한 축포가 터져오를 시각을 기다리는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군중들의 가슴마다는 반만년민족사에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민족의 어버이,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으로 뜨겁게 설레이였다.
20시 《김일성대원수 만만세》의 노래가 장중하게 울려퍼지자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터져올라 태양절의 밤하늘을 불꽃으로 뒤덮었다.
현대조선의 새 기원이 열린 대통운의 날,대경사의 날을 경축하는 축포성은 천지를 진감하고 활화산처럼 터져오른 축포는 황홀하게 부서져내리며 아름다움의 일만경을 펼치였다.
항일의 눈보라만리,전화의 불길만리를 헤치시며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여 혁명과 건설의 세계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우리 조국과 인민을 자주와 선군,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영웅조선,영웅적인민으로 세계에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였다.(전문 보기)
대단결위업에 수놓아진 애국의 한생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일을 한없는 격정속에 뜻깊게 맞이하였다.
해방직후 평양에 온 남녘의 기자들을 반갑게 만나주시고 자신의 마음은 언제나 남녘동포들에게 가있다고,자신의 심정을 꼭 전달해달라고 절절히 부탁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음성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의 가슴을 세차게 울리고있다.남조선에서 평양에 찾아온 통일애국인사들을 만나시면 그처럼 기뻐하시며 따사로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우리 수령님,곁에 있는 자식보다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을 더 위하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남녘동포들에게 온갖 육친적인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수령님의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의 정을 그들이 어찌 잊을수 있으랴.
그렇듯 열렬한 동포애,민족애를 지니시였기에 우리 수령님께서는 온 민족의 단합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시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온 민족을 묶어세우시여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마련하시고 더욱 강화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해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은 온 민족을 대단결의 기치밑에 묶어세우기 위한 탁월한 령도로 하여 더욱 빛나고있다.
주체61(1972)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당 부문 일군들을 부르시여 자신께서 몸소 구상하고 무르익히신 주체적인 조국통일원칙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조국통일은 사상과 리념,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대단결을 도모하는 원칙에서 이룩해야 한다고 사리정연하게 가르쳐주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는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끝없는 격정으로 설레이였다.(전문 보기)
남녘땅에 울려퍼지는 흠모의 메아리 – 남녘겨레가 격찬 –
인류가 태양으로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만민의 다함없는 경모심이 더욱 뜨겁게 분출되는 뜻깊은 태양절!
지구의 방방곡곡에서 흠모의 노래 높이 울려퍼지고 환희의 꽃바다 끝없이 펼쳐지는 민족최대의 이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남녘겨레는 만경대에서 시작된 절세의 위인의 성스러운 한생을 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서울의 한 청년단체 회장은 태양절을 맞으며 가진 《경모의 밤》모임에서 뜻깊은 4월을 맞이하니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통일을 위해,우리 이남민중을 위해 애쓰신 김일성주석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가슴에 사무친다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태양회 회장은 한 모임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1912년 4월 15일 평양의 만경대에서 탄생하시여 한평생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신 20세기의 대성인이시다.
주석의 탄생은 어둡던 천하를 밝혀주는 태양의 출현이였고 시대가 맞이한 최대의 경사였다.
한 재야인사는 4월의 봄명절이 있어 민족재생의 길이 열렸고 우리 겨레는 세상에 자기의 존엄을 당당히 떨치는 긍지높은 민족으로 될수 있었다고 격조높이 웨쳤다.
김일성주석님이시야말로 만민의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한 통일애국회 회원 김지훈과 주석님의 위대한 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는것은 우리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라고 한 로동자 백일천의 가슴속에도 뜨거운 경모심이 깃들어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책임회피의 술책은 통할수 없다
일본의 도덕적저렬성이 날이 감에 따라 적라라하게 드러나고있다.얼마전 일본의 집권자는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의 회견에서 성노예들이 《인신매매의 희생자》라는 교묘한 표현으로 과거죄악의 범죄성을 약화시키려고 꾀하였다.그야말로 일본특유의 간특성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그의 망발은 결국 일제시기에 감행된 성노예범죄가 몇몇 개별적인 사람들에 의해 감행된것이기때문에 이 문제를 국가가 책임질수 없다는 소리나 마찬가지이다.지난 시기 성노예범죄를 비롯한 과거 일제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적범죄가 그래 돈거래의 흥정물이 되여 자발적으로 빚어진것이란 말인가.
일본당국자의 발언은 전체 성노예피해자들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며 전인류를 속이려드는 후안무치한 망동이다.일본집권자가 결코 인신매매라는 단어의 뜻을 몰라서 이러한 발언을 하였겠는가.
여기에는 음흉한 계책이 숨어있다.일본은 과거죄악을 청산하라는 비발치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외면하고 저들의 력사적범죄를 어떻게 해서나 어물쩍해넘겨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일제가 저지른 만행은 세계가 경악할 특대형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가정부인은 물론 10대의 어린 소녀들까지도 닥치는대로 끌어가 침략무리의 성노리개로 삼은 야수의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일제의 성노예범죄행위는 일본반동들이 말하는것처럼 몇몇 개인들에 의한 《인신매매》가 아니라 관권과 군권을 총동원하여 조직적으로 감행된 국가적범죄이다.1993년 당시의 내각관방장관까지도 일본군이 《위안소》설치와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였으며 성노예들의 모집,이송,관리가 강압 등에 의해 본인들의 반대의사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음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하였었다.그러나 현 일본당국은 그것을 부정하다 못해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잔꾀를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은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고있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자국내에서도 비난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최근 미국의 한 조선문제전문가는 잡지 《포브스》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발표하였다.
핵능력강화의 길을 따라 계속 전진하는 북조선은 가까운 년간에 주요한 지역강국으로 떠오르게 될것이다.
현재 미국에는 북조선에 대처할수 있는 현실적인 전략이 결여되여있다.
조선반도에 관한 오바마의 기본정책은 남조선과의 안보동맹강화를 재확인하는것뿐이다.그러나 미국이 남조선과 군사적대비태세강화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수록 핵능력을 강화하려는 북조선의 의욕을 더욱 커지게 만드는 결과만을 산생시키고있다.
전문가는 랭전종식과 함께 기존전략도 바뀌여야 한다고 하면서 미국이 남조선과 일본주둔 미군을 철수하고 조선반도의 미래를 조선사람들에게 떠맡기는 정책을 선택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대조선정책변화를 요구하는 주목되는 론조라고 해야 할것이다.
조미적대관계가 극도로 첨예화되고있는데 대하여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이다.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이 오래동안 강행해온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최근년간에도 미국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고 꾀하였으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내세워 주권국가로서 응당 가져야 할 평화적위성발사권리와 같은 자주적권리를 강탈하려고 압박과 제재를 강화하였다.그러나 그것은 어떤 결과를 빚어냈는가.(전문 보기)
사설 : 우리 당과 조국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과 업적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내 나라,내 조국의 푸른 하늘가에 조선로동당기와 람홍색공화국기가 힘차게 나붓기고 온 나라 강산에 수령흠모,수령영생의 송가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민족재생의 은인,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와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세계의 진보적인민들도 20세기가 낳은 불세출의 위인,만민의 어버이를 우러러 영생을 기원하고있다.
4월 15일은 반만년의 유구한 조선민족사에 특기할 대통운의 날이다.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으며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장엄한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불패의 위력도,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도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당과 조국의 70년력사를 커다란 긍지와 자부심속에 돌이켜보면서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주체의 태양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수십성상 독창적인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과 조국을 이끄시며 시대와 혁명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원로,걸출한 수령이시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영길동지,김원홍동지,김춘삼동지,박영식동지,조경철동지를 비롯한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전당,전군,전민이 조국해방 일흔돐과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향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103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3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3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구한 기간 조국과 인민을 위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백승에로 이끄시여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존엄과 승리,번영을 위한 만년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과 《태양절경축》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자!》,《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주체혁명의 만년초석은 대를 이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이 세기와 세대를 이어 힘있게 나래치고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자랑찬 승리와 전변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3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은 우리 인민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태양을 맞이한 대통운이였으며 진보적인류의 앞길에 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세계사적사변이였습니다.
현대조선의 새 기원이 열린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을 맞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누리에 빛나는 태양의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갈 결의를 더욱 굳게 다지고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로,희세의 천출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태양절을 가장 크고 의의깊은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격동하는 20세기 혁명운동의 중심에 서시여 조국과 민족,인류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고 그 빛나는 미래를 열어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온 겨레의 절절한 그리움이 영생축원의 꽃바다되여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끝없이 굽이쳐흐르는 이 땅에 민족최대의 명절 태양절이 왔습니다.
경사로운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우리 민족과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어버이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과 반미대결전,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유서깊은 민족의 성도 평양의 만경대에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겨레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하늘이 낸 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이였으며 인류자주시대의 려명이 밝아온 일대 사변의 날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한평생은 가장 성스러운 혁명실록과 만고불멸의 업적으로 아로새겨진 불세출의 위인,절세의 애국자의 거룩한 혁명생애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재적인 사상리론가,희세의 정치가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겨레와 인류의 앞길을 밝히시고 민중의 무궁무진한 사상의 힘,창조적힘에 의하여 력사가 전진하는 주체시대,자주의 새시대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선군의 총대를 높이 드시고 제국주의강적들과의 두차례의 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긴 나라를 찾아주시고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영예롭게 수호하여주시였으며 공화국을 자주,자립,자위로 강대한 사회주의보루로 세계정상에 높이 올려세우시고 세인이 우러러 경탄하는 근로민중의 지상락원으로 전변시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일흔돐과 주체적해외교포운동조직인 총련을 무어주신 예순돐을 맞는 뜻깊은 해의 태양절을 감회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하면서 우리들은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살며 투쟁해온 영광찬란한 애족애국의 나날들을 되새기면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한없이 가슴설레이고있으며 수령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셔나갈 불같은 결의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조국의 앞길에 광휘로운 서광이 밝아온 민족사적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조선혁명의 승리의 진로가 마련되고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음을 깊이 새기면서 백두산절세위인을 수령으로 모셔온 행복으로 하여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세계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죠지 워싱톤,토마스 제퍼슨,아브라함 링컨 3대 대통령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김일성주석은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이라고 나는 서슴없이 말한다.》
이 말은 미국의 이전 대통령 지미 카터가 터친 위인칭송의 웨침이다.
세계의 건국자들과 태양신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 인간운명의 태양신!
동서고금의 그 어느 력사의 갈피에도 이런 호칭으로 불리운 위인은 일찌기 있어본적 없다.오직 사상과 령도에 있어서나 덕망과 인품에 있어서 이 세상 그 어느 위인도 견줄수 없는 우리 수령님께 드린 흠모의 정화이다.
태양절에 즈음하여 베닌에서 진행된 경축모임에서 베닌사회주의당 부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조선민족의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인민의 나라,력사의 온갖 풍파에도 끄떡하지 않는 사회주의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일떠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신 튼튼한 정치,군사,경제적토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과 더불어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다라고 토로하였다.
세계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상에 깊이 매혹된 미국의 목사 빌리 그라함은 자기의 진심을 이렇게 고백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인류력사상 보기 드문 천재이시고 신념이 확고한분이시다.주석을 만나뵈온 사람들은 그이의 따뜻한 인간성과 령도자의 자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