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5
[정세론해설] : 공무원년금개악책동에 항거하여
지금 남조선 전지역에서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에 항거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광범하게 일어나고있다.서울과 부산,대구,광주를 비롯하여 남조선각지에서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의 산물인 공무원년금개악을 반대하여 련일 벌어지고있는 인민들의 대중적인 시위와 집회,파업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전국공무원로조와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을 비롯한 남조선의 50여개의 로조단체들은 공동투쟁본부를 조직하고 괴뢰패당의 공무원년금개악을 반대규탄하는 각종 투쟁들을 벌리며 강력히 항거해나서고있다.얼마전 전국교직원로동조합은 서울에서 로동기본권을 쟁취하고 공무원년금개악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당국의 반역정책에 맞서 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선포하고 시민사회,로동운동단체들과 련대하여 악정을 반드시 철페시킬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전국공무원로조도 전국교직원로동조합과 함께 공적년금강화,공무원년금개악저지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한다는것을 발표하였다.학교비정규직로동자들로 조직된 전국교육공무진본부는 대회를 열고 로조단체들과 함께 전면적인 총파업투쟁에 진입할것이라고 밝히였다.이에 합세하여 민주로총과 로총도 당국의 부당한 로동시장구조개악과 공무원년금개악의 저지를 투쟁구호로 내걸고 반《정부》투쟁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3월 28일 남조선각지의 공무원들과 교원들이 서울에서 대규모적인 집회를 열고 공무원년금개악을 반대하는 시위투쟁을 전개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단합과 협조의지를 과시한 3자비공식수뇌상봉
최근 로씨야,벨라루씨,까자흐스딴대통령들사이에 비공식상봉이 진행되였다.
3자비공식수뇌상봉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외신들은 이번 3자상봉을 통해 로씨야가 유라시아경제동맹 성원국들과의 경제관계를 발전시키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과 유럽동맹의 끈질긴 반로씨야제재책동에 대한 이 나라의 대응조치로 된다고 평하고있다.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이번 상봉과정에 진행된 회담들에서 이러한 립장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특히 그가 내놓은 3개국간의 화페동맹창설문제를 통해 잘 알수 있다.회담에서 뿌찐대통령은 벨라루씨대통령과 까자흐스딴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검토할것을 제의하였다.이미전에 벌써 로씨야대통령은 전망적으로 화페동맹의 창설가능성을 검토하고 유라시아경제동맹범위내에서 앞으로 화페 및 금융분야의 통합방향을 확정할것을 중앙은행과 정부에 지시한 상태에 있다.
그는 어깨를 겯고 일하면 외부의 금융경제적위협에 대처하고 우리의 공동시장을 보호하기가 더 헐하다고 하면서 화페동맹창설이 유라시아통합을 위한 절박하고도 중요한 문제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최근 유라시아통합과정에는 많은 난관들이 조성되였다.안정되지 않고있는 우크라이나의 정국과 이를 기화로 시작된 미국과 유럽동맹의 계속되는 반로씨야제재소동으로 인하여 유라시아경제동맹내에서는 상품류통이 15~16% 감퇴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약전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약전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홍영칠동지,윤동현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3월 평양약전기계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공장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우리 식의 최첨단약전기계제품을 개발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공장의 일군들과 과학자,기술자,로동계급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력갱생,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뚫고나감으로써 당에서 준 전투적과업을 빛나게 수행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맡겨진 과제를 제기일에 수행하기 위하여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공장의 로동계급을 고무격려해주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진문헌을 천연색으로 새로 정중히 모신것을 보시고 혁명사적교양실을 잘 꾸리였다고,하나하나의 사적물과 사적자료들은 대를 두고 전해갈 귀중한 혁명유산이라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3월 27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라오스통신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금산포수산사업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동지께서 금산포젓갈가공공장과 금산포수산사업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서해안의 중심어장에 위치한 능금도에 군인들과 인민들을 위한 수산물가공기지를 일떠세울수 있는것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사정형을 료해하시고 젓갈가공공장과 수산사업소를 훌륭히 일떠세우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시면서 젓갈가공공장과 수산사업소의 생산기지들은 물론 종업원들,어로공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대상들을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게,로동당시대를 대표할수 있게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또한 설비배치와 생산조직,경영활동을 합리적으로 할뿐아니라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젓갈가공공장을 건설하며 생산준비와 숙성,주입과 포장을 비롯한 모든 생산공정들을 무인화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젓갈가공공장과 수산사업소의 생산용,생활용전기문제를 원만히 풀기 위한 사업에도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능금도에 풍력과 태양빛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자연에네르기발전소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막을수 없는 통일의지
지금 괴뢰보수패당이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파쑈적인 《종북》소동의 주되는 과녁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는 진보적단체들과 인사들이다.괴뢰들은 반민족적인 《체제통일》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그에 항거해나서는 각계층 인민들을 《보안법》에 걸어 가차없이 탄압하고있다.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과 재미동포녀성 신은미에 대한 파쑈적폭거는 그 대표적실례이다.보수패당은 얼마전에 한 주민이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를 찬양하면서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의 힘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해야 한다는 주제의 글을 인터네트에 올린것을 《보안법》위반으로 몰아 그에게 무거운 형벌을 가하였다.그러나 괴뢰들이 《종북》소동에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겨레의 통일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막지 못하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안산본부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옹호하는 성명,담화,선언문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단체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기어이 열어놓을 의지를 피력하면서 괴뢰당국에 《종북》소동의 중단과 《5.24조치》 해제,민간통일운동의 보장 등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민주로총과 남조선로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와 통일의 길을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로 열어나갈것이라고 밝히였다.야당들도 보수세력의 반통일적망동에 대한 비난과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면서 집권자에게 선임자의 전철을 밟지 말고 《대북정책》을 대담하게 전환하라고 들이대고있다.진보적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는 방도는 당국이 《5.24조치》를 해제하고 금강산관광재개에 나서는데 있다고 평하고있다.시민사회단체들과 통일운동단체들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만이 북남관계를 평화번영과 통일의 관계로 발전시키는 유일한 지름길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침전쟁도발을 합리화하기 위한 궤변
《종북》이란 북을 추종한다는 뜻으로서 본질에 있어서 우리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의식의 발로이다.동족을 그 어떤 《위협세력》으로 묘사하면서 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인사들과 단체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저들의 대결전쟁책동을 합리화하자는것이 바로 괴뢰보수패당이 《종북론》을 들고나온 목적의 하나이다.괴뢰들이 말끝마다 《종북》타령을 늘어놓으면서 대결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도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최근에 있은 미국대사징벌사건에 대해 《종북세력》이 감행한 《평화에 대한 공격》이니 뭐니 하면서 안보를 위해 미국과의 련합훈련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떠들어댔다.한편 괴뢰보수패당은 미국과의 《동맹》과 안보를 위해 《종북세력을 청산》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반전평화를 주장하는 진보적단체와 인사들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고있다.이것은 《종북론》이 남조선괴뢰들의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고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한 위험한 대결론,전쟁론이라는것을 말해준다.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광기가 날로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는 속에 《종북론》은 가뜩이나 첨예한 정세를 더욱 험악하게 만드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종북론》은 있지도 않는 《북위협》의 간판밑에 북침전쟁책동을 합리화하고 더욱 강화하기 위한 범죄적인 대결론이다.
《종북론》은 동족적대의식의 뿌리에서 돋아난 대결의 독버섯이다.지난 시기 괴뢰들은 《공산세력의 남하》,《남침위협》설과 같은 궤변으로 저들의 북침전쟁책동을 정당화해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청춘의 꿈을 짓밟는 정치간상배
사람들은 흔히 뻔뻔스럽고 렴치가 없는자를 철면피한이라고 욕한다.그러나 파렴치성과 교활성에 있어서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남조선의 현 집권자에게 꼭 들어맞는 말을 고르기란 결코 쉽지 않다.
얼마전 괴뢰집권자가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라는데서 《제2한강의 기적》이니,《하늘의 메쎄지》니 하고 너스레를 떨던 끝에 남조선에 《청년들이 텅텅 빌 정도로 중동진출을 해보라.》고 비린청을 돋구었다.이 수작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연함을 금치 못하게 했다.도대체 수많은 청년들의 꿈과 포부를 무참히 짓밟은 장본인이 누구인데 이제 와서 체면없이 《중동진출》이니 뭐니 하며 나발질한단 말인가.
청춘시절은 곧 인생의 황금시절이다.허나 누구에게나 다 그러한것은 아니다.남조선의 청년들에게 있어서 청춘은 곧 고통이고 죽음이다.희망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야 할 수많은 청년들이 취직의 소박한 꿈마저 잃은채 《그냥 놀고먹는 쉬는 인구》,모든것을 자포자기한 《청년백수》가 되여 거리를 방황하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것이 너무도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남조선사회이다.
폭로된것처럼 괴뢰집권자는 지난 《대통령》선거때 자기가 당선되면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를 《주요국정과제로 선정》하겠다고 찰떡같이 약속하였었다.그러나 청년들에게 차례진것은 실업과 빈궁,낮은 임금과 비정규직뿐이였다.현 괴뢰당국의 출현이후 20대청년들의 일자리는 4만여개,30대청년들의 일자리는 2만여개나 줄어든것은 그의 공약이 완전히 거짓말이였다는것을 립증해준다.얼마전 괴뢰통계청은 올해초 청년취업률이 관련통계를 내기 시작한 1963년이후 50여년만에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고 발표하면서 앞으로 청년들의 《취업의 문》은 더욱 좁아질것이라고 아우성을 쳤다.(전문 보기)
인류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인류의 새봄을 안아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이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커다란 기쁨과 환희에 넘쳐있다.지금 이 시각도 세계의 방방곡곡에서는 태양절경축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고있으며 다양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위대한 태양을 노래하는 목소리는 세월이 흐를수록 높아가고있으며 인류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설레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업적토론회에 참가한 민주꽁고주체철학실천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일성주석은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혁명실천으로 20세기를 빛내이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다.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 탄생하시여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항일무장투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참다운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였다.주석께서는 백전백승의 담력과 지략,탁월한 령도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이끄시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심으로써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주체의 위력으로 조선을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키심으로써 세계를 경탄시키고 발전도상나라들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김일성주석께서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다.조선인민은 주체사상,선군사상의 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키고있다.조선의 사회주의가 굳건히 수호되고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은 그이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길이 칭송받으시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론 평 : 과거청산은 일본의 회피할수 없는 책임
제2차 세계대전 종결 70년이 되는것을 계기로 일본에 옳바른 력사인식과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적여론이 날로 더욱 고조되고있다.
이러한 목소리는 일본이 섬기는 미국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얼마전에 전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바즈워스는 제2차 세계대전후 도이췰란드정부가 솔직하게 사과했기때문에 과거사문제가 유럽국가들과의 관계에서 더이상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일본의 현 집권자에게 과거사에 대한 솔직한 반성과 함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여러 나라 외신들도 유럽지역에서 과거청산의 본보기를 창조한 도이췰란드를 평하면서 일본이 그를 본받아야 한다고 적극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과거범죄책임을 요리조리 회피하는 일본에 주는 국제사회의 충고이다.
일반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피해자에게 사죄를 하는것은 호상 화해를 보장하기 위한 필수적요소이다.그런것이 없다면 관계악화와 충돌이 일어나는것을 피할수 없다.그래서 사죄를 일종의 미덕으로 평가하고있는것이다.
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에 다른 나라들에 엄청난 인적,물적손실을 준 범죄를 저질렀으면 그에 대해 마땅히 사죄하고 청산을 해야 한다.
도이췰란드와 일본은 20세기 전반기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일삼고 여러 나라 인민들을 가장 잔인하고 극악한 방법으로 학살한 죄악을 저지른 전범국들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현대판노예사회,린치국가의 진면모
미국에서 흑인살해사건이 련발하고있다.올해에 들어와 여러차례에 걸친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사건으로 온 미국땅이 커다란 충격에 휩싸여있는 속에 얼마전 미국남부 미씨시피주에서 50대의 흑인남성이 나무에 목매달려 살해당하는 참사가 발생하였다.
미련방수사국이 그 무슨 자살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에 착수하였지만 여론들은 이번 사건이 인종차별,흑인증오의 결과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도그럴것이 미국에서는 흑인들에 대한 백인들의 멸시와 학대,살인이 극히 례사로운 일로 되고있다.특히 미국남부에서는 과거에 백인들이 흑인을 나무에 목매달아 잔인하게 살해한 실례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이 공정하게 밝혀진다면 그때 가서 더욱 명백해지겠지만 이번 흑인살해사건은 온갖 인종차별이 판을 치는 미국사회의 진면모를 다시한번 드러내보이고있다.
인종차별,흑인증오야말로 미국에 고유한 사회적풍조이다.
일찌기 《노예무역》을 통해 수많은 흑인들을 아메리카로 끌고간 미국의 백인인종주의자들은 흑인들을 《말하는 도구》로 취급하면서 마음대로 팔고사고 때리고 죽이였다.그 과정에 《린치》라는 말도 생겨났다.
미국의 농장주이며 극단한 인종주의자였던 챨즈 린치란자는 흑인들을 자기에게 복종하는 노예로,말하는 짐승으로 여기고 수많은 흑인들의 피땀을 짜내면서 가혹하게 학대하였을뿐아니라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수적방법으로 무참히 죽이군 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 태양절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
태양절에 즈음하여 앙골라에서는 강연회가,기네에서는 영화감상회가,남아프리카에서는 사진전시회가 3월 25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김일성화》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앙골라 쎄싸르 필류그룹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강연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혁명을 힘있게 전진시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심으로써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을뿐아니라 그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였다.
김일성주석은 앙골라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며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수령이시다.
그이의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강성국가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전적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발표 10돐기념 연구토론회가 6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태복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관계부문,무력,성,중앙기관 일군들,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94(2005)년 4월 6일에 발표하신 로작에 담겨진 김일성화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과 어버이장군님의 손길아래 조국땅에 뿌리내리고 만발한 불멸의 꽃을 선군시대 태양의 꽃으로 더욱 활짝 피워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충정의 마음을 반영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화는 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리영식은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태양을 흠모하여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나라의 국보라는데 대하여 밝힌 불멸의 대강》이라는 제목으로 토론하였다.
토론자는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은 김일성화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과 그의 세계사적의의를 길이 전하고 빛내이시려는 장군님의 철석같은 의지를 반영한 고전적문헌이라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론 설 : 본보기돌격정신,본보기돌격속도
평양시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정초부터 시안의 여러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오늘의 평양정신,평양속도를 창조할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지난 2월 혁명의 수도 평양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세계적인 도시로 더욱 훌륭히 일신시키기 위해 몸소 전용기를 타시고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을 부감하신데 이어 현지에 나오시여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을 고무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뜨겁게 새겨져있다.오늘 평양시에서 이룩되고있는 눈부신 전변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는 《오늘의 평양정신,평양속도를 창조하여 평양시가 모든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라!》라고 밝혀져있다.
오늘의 평양정신,평양속도는 혁명의 수도 평양시가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서 수령결사옹위,당정책결사관철의 제일기수가 되여 질풍같이 내달림으로써 모든 면에서 전국의 본보기를 창조해나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새로운 평양정신,평양속도이다.다시말하여 평양시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격정신,공격속도에 발맞추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맨 앞장에서 최대의 비약과 혁신,기적을 이룩하며 온 나라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이끌어나가는 본보기돌격정신,본보기돌격속도이다.
지금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산악같이 떨쳐나선 평양시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불같은 맹세와 혁명적열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초음속비행기처럼
◇ 평양정신,평양속도창조의 불길드높이 수도 평양이 세차게 끓고있다.
미래과학자거리건설장과 과학기술전당건설장에서 인민군군인들이 오늘의 평양정신,평양속도창조를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으며 수도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기세를 올리고있다.평양강냉이가공공장건설장을 비롯하여 시안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대비약,대혁신으로 약동하는 기상을 느낄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월 평양속도는 바다를 항행하는 배의 속도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초음속비행기의 속도로 되여야 한다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여기에는 평양시가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의 앞장에서 최대속도로 질풍같이 내달리며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본보기를 창조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깃들어있다.
◇ 초음속비행기속도,이것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평양의 대비약속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의 힘으로 모든 부문을 빨리 발전시키고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농업주권과 생존권사수를 위한 남조선농민들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한다 –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당국의 굴욕적인 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가입책동을 단호히 반대하며 농업주권과 생존권을 사수하기 위한 농민들의 투쟁이 더욱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현 괴뢰보수정권이 력대 어느 《정권》들도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쌀시장을 전면개방하여 식량주권을 상전에게 통채로 팔아넘긴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괴뢰당국은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주도하에 일본,카나다,뉴질랜드,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일부 나라들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에 저들의 잉여상품과 농산물들을 쓸어넣을 목적밑에 만들어낸 그 무슨 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에까지 가입하려고 획책하고있다.
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에 가입하게 되면 외국의 잉여농산물은 물론 미국산미친소고기와 방사선에 오염된 일본의 수산물들이 남조선에 물밀듯이 마구 쓸어들어와 남조선 농수산업은 더욱 황페화되고 인민들의 생명이 엄중한 위협을 받게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이에 분노한 남조선의 전국농민회총련맹,전국녀성농민회총련합,카톨릭농민회를 비롯한 수많은 농민단체들은 《환태평양경제련대협정-자유무역협정대응 범국민대책위원회》를 뭇고 서울과 제주도,광주를 비롯한 각 지역들에서 괴뢰당국에 반민족적인 협정가입놀음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하게 요구하면서 기자회견과 항의집회 등 대중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예속의 굴레를 쓰고 걸어온 치욕의 력사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잡지에 《미국의 존재를 도외시하고 남조선의 정치를 론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미국은 남조선정치의 존재형태를 규정해왔고 규정하고있으며 또 앞으로도 규정해나갈것이다.》는 내용의 글이 실린적이 있다.지금껏 남조선에서는 이 주장을 확증하는 사건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최근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의 남조선배비문제가 여론화되고있는 가운데 괴뢰들이 골머리를 앓고있다.한쪽에서는 미국이 주구의 난처한 처지는 아랑곳없이 울려는 아이 뺨 치듯 하며 사정없이 강박을 들이대고있는데 다른 한쪽에서는 《싸드》의 남조선배비를 위협으로 간주하는 주변나라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그런데로부터 괴뢰들이 분주히 말뒤집기를 하며 그 무슨 《전략적모호성》이라는것을 운운하고있지만 그것은 사실 유치한 언어유희에 불과하다.《싸드》의 남조선배비는 기정사실이며 남은것은 그 시기가 언제인가 하는것이라는것이 여론의 한결같은 평가이다.사대와 굴종이라는 괴뢰외교의 뿌리깊은 고질병을 두고 내린 정확한 진단이라고 할수 있다.
그통에 애초에 허망하기 짝이 없던 괴뢰집권자의 《균형외교》라는것은 또다시 도마우에 올라 편포짝이 되고 온 남조선정계가 홍역을 앓고있다.《강대국들사이에 끼운 쌘드위치신세》,《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격》이라는 한탄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이로 하여 괴뢰들이 체면을 좀 세워보려고 그 무슨 《국익의 관점에서 판단》하겠다느니 뭐니 하지만 여론의 눈초리는 조소로 가득차있다.사방에서 압력을 받아 동네북신세가 된 주제에 얼빠진 궤변을 작작 늘어놓으라는것이다.《무기력한 외교를 합리화할셈인가.》,《듣고있자니 민망스럽기 그지없다.》는 비난이 도처에서 터져나오고있다.강압이 굴종을 낳고 굴종이 치욕을 부르는 비극적현실앞에서 남조선사회는 지금 극도의 허무감에 빠져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책임회피를 위한 뻔뻔스러운 말장난
북남관계의 파국이 절정에 달하고있는 지금 남조선당국이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무던히도 안달이 나 하고있다.
며칠전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는 집권자가 《드레즈덴선언》이라는것을 내놓은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그 무슨 《성과》라는것을 렬거하던 끝에 북남사이에 대화도 없고 관계개선도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것은 《북이 호응해나오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여론을 오도하였다.이보다 앞서 통일부패거리들은 《5.24조치》는 《남북관계의 정상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안보상조치》라고 떠벌여댔다.이야말로 죄지은자들의 뻔뻔스러운 말장난이 아닐수 없다.
거짓말은 제아무리 번지르르하게 해도 진실을 가리우지 못한다.
지금 북남관계가 수습하기 어려운 파국에 처해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결론부터 말한다면 괴뢰당국이 우리와 손잡고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가려는것이 아니라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하려고 획책하기때문이다.
이번에 괴뢰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가 《드레즈덴선언》의 리행에 대해 광고하며 마치도 지난 1년간 저들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그 어떤 노력이나 한듯이 너스레를 피운것은 흑백을 뒤집는 파렴치한 처사이다.(전문 보기)
단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도록 이끄신 불멸의 업적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인류의 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과정에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가운데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로 내세우시고 세계의 모든 진보적인민들과 평화애호력량이 반제투쟁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힘차게 투쟁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의 분렬리간책동에 단결의 전략으로 맞서나가야 합니다.〈자주성을 옹호하는 세계인민들은 단결하자!〉,바로 이것이 우리 시대가 제기하는 국제주의구호입니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오늘 세계에는 사상과 정견,제도를 달리하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존재하고있지만 그들은 다같이 자주성을 요구하며 지향하고있다.세계인민들이 자주성을 지향하며 옹호하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는 시대적조류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제자주력량의 단결문제를 세계자주화위업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요구로 내세우시고 여기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대하여 전면적해명을 주시였다.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을 강화하는것은 그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이기 위한 근본요구이며 기본방도이다.
단결은 힘의 원천이며 승리의 결정적요인이다.단결하면 승리하고 흩어지면 패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며 혁명의 심각한 교훈이다.(전문 보기)
불멸의 꽃 김일성화
◇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제17차 김일성화축전이 성대히 진행되게 된다.
지금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축전준비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각지의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들과 공장,기업소,가정들에서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김일성화를 아름답게 가꾸어가고있다.
김일성화명명 50돐이 되는 올해의 축전에는 우리 군대와 인민뿐아니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를 비롯한 해외동포단체들과 외국의 벗들의 뜨거운 지성이 깃든 수만상의 김일성화가 전시되게 된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화초전시회나 화초박람회와 같은것을 조직하여 갖가지 진귀한 꽃들을 펼쳐보이고있지만 김일성화축전처럼 한가지 꽃을 가지고 그것도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황홀한 꽃바다를 펼치는 그런 축전은 없다.
◇ 김일성화는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위인칭송의 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일성화는 주체의 해발로 세계인민들이 나아갈 길을 밝혀주신 우리 수령님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태양의 꽃이며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위인칭송의 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4월 6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일성화는 자주시대 인류의 마음속에 피여난 불멸의 꽃이다》를 발표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백승의 지침으로 틀어쥐고나가는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거룩하신 존함과 더불어 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쳐가는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이다.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발표하신 3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고있는 기념비적문헌이다.
지금 천만군민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백전백승만을 떨쳐가는 불패의 당으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혁명과 건설의 지침으로 삼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는것은 혁명적당의 근본사명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