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018

론평 : 대결광들의 히스테리적인 발광

주체107(2018)년 3월 5일 로동신문

 

북남관계가 개선의 국면에 들어서고있는 지금 그에 도전해나서는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대결망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홍준표, 김무성역도를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우리 고위급대표단의 남조선방문과 관련하여 《〈천안〉호폭침》이니, 《폭탄》이니 하고 미치광이처럼 날뛰면서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해괴망측한 대결광대극을 연출하였다.그것을 목격한 남조선 각계는 보수패거리들의 정신병적인 광태에 진저리를 치면서 규탄과 저주를 퍼부었으며 인터네트에는 《짐승가죽을 쓴 놈들이다.》, 《정말 꼴불견이다.》 등의 비난글들이 비발치듯 하였다.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망동은 민족적화합과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과 조치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며 겨레의 높아가는 통일열기를 가로막고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히스테리적발악이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반통일대결집단이라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이자들이 우리 고위급대표단의 남조선방문까지 물고늘어지며 란동을 부려댄것이야말로 경악을 금할수 없다.

우리 고위급대표단의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페막식참가는 온 겨레의 지향을 담은 북남관계개선의 의지와 숭고한 동포애로부터 출발한것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환영을 불러일으켰으며 국제사회도 지지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선의에는 선의로 대하는것이 인간의 초보적인 례의이다.그럴진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미치광이들은 자기 집 잔치를 축하하러 온 손님들에게 욕지거리를 하고 란동을 부리며 무례무도하게 놀아댔다.이자들이야말로 동족이기는커녕 사람이기를 그만둔 미친개무리가 분명하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세인의 초점이 집중된 속에서 수치도 모르고 추태를 부린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저들이 권력을 대물림하며 꽁꽁 얼구어놓은 북남관계파국의 두꺼운 얼음장이 북남화해의 열풍으로 순간에 녹아내리는것이 무서웠기때문이다.

지금 남조선의 전반적민심은 북남관계개선에로 지향되고있으며 동족대결로 연명해온 역적무리들은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고있다.바빠맞은 보수패거리들은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을 또다시 들고나오며 어떻게 하나 동족을 모해하고 극단적인 대결의식을 고취함으로써 민심의 규탄을 모면하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려고 발광하고있다.이자들의 속통에는 민족의 운명도, 평화도, 통일도 없고 오로지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심만이 있을뿐이다.

이번에 보수패거리들이 우리 고위급대표단을 중상모독하다 못해 《천안》호침몰사건까지 꺼들인것을 보면 대결에 미쳐도 정말 더럽게는 미쳤다고 해야 할것이다.

《천안》호침몰사건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그 진상이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를 결딴내고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무작정 《북소행》으로 단정한 반공화국특대형모략극이다.당시 리명박패당은 저들이 떠드는 황당무계한 《북소행》설의 모략적정체가 탄로나는것이 두려워 진상규명을 위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이 나가는것까지 한사코 막아나서는 등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모두 거부하였다.그러던자들이 제편에서 누구더러 《〈천안〉호폭침》을 입에 올리며 개나발질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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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

주체107(2018)년 3월 5일 로동신문

 

우리와의 대결에서 극도로 궁지에 몰린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이 대조선제재강화책동에 전례없이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해상무역을 통한 《핵미싸일개발자금줄을 차단》하겠다고 고아대면서 우리 공화국과 제3국의 해운 및 무역회사, 선박들과 개인 등 56개 대상을 《특별지정제재대상》에 포함시키는 새로운 《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았다.이어 우리와의 해상무역에 관여한 개인이나 해운회사는 저들의 제재대상이 될수 있다는 그 무슨 《국제운송주의보》라는것까지 발표하였다.트럼프패거리들의 이번 추가제재놀음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대외무역활동을 전면차단하기 위한 날강도적인 전횡으로서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하는 또 하나의 악랄한 도발행위이다.

지금 미재무장관, 미국무성 대변인 등 당국자들은 이번 제재놀음과 관련하여 《북조선을 완전히 고립시키는것이 제재목적》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트럼프까지 나서서 특정국가에 부과할수 있는 《가장 강력한 제재》를 가했다느니, 제재가 통하지 않으면 《매우 거친 2단계로 넘어갈것》이라느니 하는 무분별한 폭언을 마구 줴쳐대고있다.

이뿐이 아니다.트럼프패거리들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그 누구의 《불법해상밀수활동》을 막기 위한 《제재지정제안서》를 제출한다, 의심되는 선박들에 대한 검색문제를 론의한다, 해상무역활동감시를 위해 미해안경비대를 파견한다 하며 부산을 피워대고있다.우리에 대한 《해상봉쇄》나 다름없는 가장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을 감행해나섰다.

미국이 《완전고립》이니, 《가장 강력한 제재》니 하며 우리를 위협해보려 하지만 그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트럼프패거리들의 망동은 사실상 우리 공화국이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로 급부상함으로써 장기간의 조미핵대결전에서 여지없이 참패하게 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지금껏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정치, 경제, 군사 등 모든 방면에 걸쳐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해 자기 력량은 물론 추종세력들까지 총발동하여 사상 류례없는 제재압박을 가해왔다.하지만 그 장기간의 대결전에서 패자는 미국이고 승자는 우리 공화국이다.우리는 미국의 가장 야만적이며 날강도적인 초강도제재와 압박을 일심단결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단호히 짓부시며 우리 나라를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위대한 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전변시켰다.

악에 받친 트럼프패당은 실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어리석게도 그 무슨 《최대의 압박》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며 우리에 대한 광란적인 추가제재소동으로 반공화국고립압살흉심을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더우기 미제는 우리의 적극적인 북남관계개선노력으로 모처럼 민족적화해의 극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평화파괴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저들이라는 사실이 명백히 알려져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이 고조되면서 극도로 당황망조해하고있다.

이런데로부터 트럼프패당이 벌려놓은것이 바로 새로운 대조선추가제재발표놀음이다.미국은 이번 추가제재발표놀음으로 그 무슨 《불법해상밀수》의 간판을 내걸고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며 북남관계개선흐름을 되돌려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공조를 더한층 강화함으로써 수세에 몰린 저들의 체면을 세워보려 하고있다.

문제로 되는것은 트럼프가 제재가 통하지 않으면 《매우 거친 2단계로 넘어갈것》이라느니, 《그것은 전세계에 매우 불행》할수 있다느니 하고 줴쳐대면서 감히 그 누구를 놀래워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이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무지를 다시금 드러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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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의 멸망을 촉진하는 군사비증대

주체107(2018)년 3월 5일 로동신문

 

얼마전 트럼프행정부가 국회에 2019회계년도 예산보고서를 제출하였다.그속에는 7 160억US$에 달하는 미국방성의 예산안도 들어있다.이것은 2018회계년도의 신청액보다 수백억US$나 더 많은것이다.

이 막대한 자금이 어디에 쓰이게 되는가.

미국방성은 다음회계년도에 미싸일방위체계를 확대하고 미국가핵안전국에 더 많은 액수의 예산을 할당함으로써 핵무기고를 늘이려 하고있다.10척의 현대적인 전투함선을 새로 건조하며 77대의 《F-35》전투기와 24대의 《F-18》전투기, 보다 많은 폭탄과 미싸일을 구입하려 하고있다.

예산신청을 발표하면서 미국방성은 《대국들간의 경쟁》에 대한 장기적인 고려로부터 출발하여 군사비를 대폭 늘이며 미싸일방위체계와 핵무기고건설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을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예산신청이 미국의 국가안보전략보고서와 국방전략보고서를 자로 하여 전쟁준비형식의 변화에 대응하고 현존작전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하였다.

군사비증강으로 전략적적수들을 견제하고 각 지역들에서 자기의 군사적지위를 높이려는 미국의 의도가 명백해졌다.미국때문에 세계가 군비경쟁의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휘말려들게 되였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보다 엄중한 위험에 빠져들게 되였다.

명백한것이 한가지 더 있다.날로 증대되는 군사비와 무분별해지는 침략책동과 함께 미국의 몰락도 그만큼 더 빨리 다가오고있다는것이다.

트럼프가 발표한 국가안보전략보고서에도 밝혀져있는것처럼 힘을 통한 《평화유지》, 지배권확대는 미국의 변하지 않는 침략적대외정책이다.

힘만능주의를 제창하는 미국은 무장장비현대화와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리고있다.세계적으로 많은 핵무기를 가지고있으면서도 새로운 핵무기개발, 생산에 광분하고있다.다른 나라들에 대한 핵선제공격론을 정당화하고 적수들에 대한 군사적포위환을 형성하기 위해 나토확대를 다그치며 전략적우세, 힘의 우위를 보장하기 위한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에 광분하고있다.《민주주의수호》와 《협조》의 가면을 쓰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전쟁과 내정간섭책동을 집요하게 벌리고있다.

천문학적액수의 군사비가 탕진되고있다.미국의 군사비는 굴러가는 눈덩이마냥 년년이 불어나 이미 랭전시대의 규모를 훨씬 넘어섰고 세계의 주요군사대국들의 군사비를 다 합친 액수를 릉가하고있다.

그러나 이것은 미국을 강대하게 만들어준것이 아니라 몰락을 촉진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언제인가 로씨야신문 《쁘라우다》는 《군사적야망이 미국을 망하게 하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영국신문 〈파이낸셜 타임스〉의 론평원은 자기의 글에서 미행정부가 예산적자를 막기 위한 현실적인 계획을 가지고있지 않다고 주장하였다.그의 견해에 따르면 미국의 채무증대와 재정, 경제위기는 막대한 군사비지출에 기인된다.이로 하여 미국은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의 빚을 계속 걸머지게 되고 따라서 조만간에 파멸될 조짐이 나타나게 될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군사비가 증대되면 재정적자가 늘어나고 재정적자가 늘어나면 경제가 침체상태에 빠지게 되는것은 피할수 없는 현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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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으로 승리떨쳐온 불멸의 년대기 : 새로운 비약, 눈부신 전변을 안아온 위대한 정신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으로 승리떨쳐온 불멸의 년대기에 찬란히 빛나는 새로운 주체100년대!

경애하는 원수님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투쟁해온 나날은 길지 않지만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난 격동적인 나날이였다.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세기적인 기적과 사변들을 창조창출한 그 나날들은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나래친 자력자강의 혁명정신과 더불어 빛을 뿌리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눈부신 성과가 이룩될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이 좋아서도 아니며 하늘이 준 우연도 아니다.

우리 조국이 최악의 역경속에서 거둔 최상의 성과들은 모두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의 위대한 산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받아 발전하고 전진하려고 하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그것은 자멸의 길입니다.우리의 삶을 지키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길은 자력자강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의 힘밖에 없다.자력자강의 정신을 가져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상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이다.이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같이 심어주신 투쟁의 철리이다.

온 나라 인민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첫 신년사를 받아안던 감격의 그날이 눈앞에 어려온다.

우리 당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우리 식, 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 천하제일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받아안으며 온 나라 인민은 얼마나 감격과 흥분에 휩싸였던가.

우리 인민에게 의거하여 우리 식, 위대한 장군님식으로!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더욱 우심해지는 속에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전변시키는 최상최대의 방도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력자강의 정신에서 찾으시였다.

수도의 거리를 누비며 경쾌하게 달리는 무궤도전차를 바라볼 때면 지난 2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새형의 무궤도전차의 시운전이 진행된 그날이 뜨겁게 되새겨진다.

인민들에게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우리 원수님께서는 깊은 밤 무궤도전차의 시운전길에 계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로동계급이 만든것이여서 제 집안에 들어앉은것처럼 마음이 편하고 긍지스럽고 대단하게 여겨진다고 하시면서 자력갱생의 힘으로 이루어낸 우리의 결과물들을 마주할 때가 제일 기쁘고 더없이 만족하다고 하시였다.

우리의 무궤도전차가 기세좋게 달리는 모습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력자강의 정신으로 새로운 비약과 눈부신 전변을 안아온 우리 조국의 력사, 고난속에서도 자강력의 투사들로 억세게 자라나는 우리 인민의 모습을 긍지높이 안아보신것 아닌가.

우리 군대와 인민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자력자강의 혁명정신은 저절로 생겨난것이 아니다.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없었다면 어떻게 우리 인민이 피눈물의 바다에서 솟구쳐일어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강력으로 눈부신 성과와 세기적기적들을 안아올수 있었겠는가.

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자력자강이 제일이고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신념, 우리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뿐이라는 자각을 심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주저앉을세라 힘을 주고 믿음을 주시며 정을 기울이신 그이의 헌신과 로고속에 우리 인민은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자체의 힘으로 뚫고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을 체질화한 투사들로 자라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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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는것은 중요한 정치적사업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의료봉사사업에서 인민성을 철저히 구현하고 의료설비와 기구, 여러가지 의약품생산을 늘여나갈데 대한 전투적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지난 1월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시여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지도소식은 신년사과업관철에 떨쳐나선 전체 보건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의 보건을 가장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보건, 세계적수준의 보건으로 빛내이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키려는것이 어머니당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건부문에서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치료예방사업에 힘을 넣어 인민들에게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이 더 잘 미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현시기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나가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 그것은 무엇보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인민적보건제도를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라는데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우리 나라 사회주의보건제도는 당과 국가가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돌봐주며 돈 한푼 받지 않고 무상으로 치료해주는 가장 인민적인 보건제도이다.

주체적보건발전의 행로에는 한평생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마음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절세위인들의 주체적보건사상과 불면불휴의 헌신적로고에 의하여 해방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시기에 사회보험법에 의한 무상치료제가 실현되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판가리되는 가렬한 전쟁의 불길속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가 실시되였으며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시기에도 나라의 보건발전을 위한 국가적조치들이 변함없이 취해졌다.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는 도시와 농촌, 어촌과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에나 즐비하게 일떠선 치료예방기관들에도 깃들어있으며 의사가 환자를 먼저 찾아가고 예방치료대책을 미리미리 세워나가는 선진적인 의료봉사제도에도 어려있다.

우리 당이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많은 시책들을 실시하여온것은 결코 나라가 돈이 많거나 남들보다 잘살아서가 아니다.이것은 인민을 하늘같이 여기시며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서라도 국가와 사회의 주인인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보살펴주어야 한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만이 구상하고 펼치실수 있는 숭고한 인민사랑의 화폭이다.오늘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속에 평양제약공장에 현대적인 의약품포장재생산공정이 꾸려졌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너무도 만족하시여 나라의 중대사를 토의하는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도 뒤로 미루시고 공장의 생산공정을 돌아보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열화같은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세계를 뜨겁게 되새기며 더욱더 수령님들을 그리워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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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식인들 : 비날론의 발명가 리승기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비날론의 발명가 리승기선생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이다.

영예의 김일성상계관인, 인민상계관인이며 로력영웅, 인민과학자 원사 교수 박사 리승기선생은 비날론의 발명과 더불어 나라의 과학기술과 화학공업발전을 위한 길에 지울수 없는 자욱을 남긴 세계적인 과학자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리승기박사는 우리 나라에 풍부한 무연탄과 석회석을 원료로 하여 섬유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게 하였습니다.이것은 정말 대단한 성과이며 온 세상에 자랑할만 한 일입니다.》

리승기선생은 조선봉건왕조말기에 태여나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망국노의 쓰라린 생활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다.불우한 운명을 타고난 그였지만 민족의식이 강하였던 가정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는 과정에 민족을 위한 학문을 연구할 지향을 품게 되였다.그리하여 그는 이역땅에서 피타게 고학을 하면서 민족적차별과 멸시를 받았지만 그속에서도 일류급수재로 이름을 날리였다.기어이 학문으로 조선사람의 슬기와 본때를 보일 민족적자존심과 과학적야심을 안고 연구사업에 전심해온 그는 30대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폴리비닐알콜계합성섬유인 비날론을 발명하는 특출한 연구성과를 내놓았다.

하지만 암흑의 그 세월 리승기선생의 처지와 비날론의 운명은 너무나도 비참하였다.일제의 헌병대감방에서 8.15를 맞이한 그는 해방의 감격과 환희를 안고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미제가 둥지를 틀고앉은 남조선에서도 그 꿈을 실현할 길은 어디에도 없었다.

과학을 해도 조선민족을 위한 과학, 조선사람을 위한 과학을 하려는 리승기선생의 과학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북반부에 들어온 리승기선생은 위대한 수령님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 가렬처절한 전쟁의 불길속에서도 비날론연구사업을 마음껏 해나갈수 있었으며 마침내 자기의 오랜 숙망을 실현할수 있었다.

리승기선생의 연구사업에 기초하여 매장량이 풍부한 석회석과 무연탄을 원료로 하여 비날론을 생산하는 2.8비날론공장(당시)이 일떠서고 그와 더불어 이 땅우에는 주체적이며 대규모적인 비날론공업이 창설되였다.그후 그는 비날론의 질을 높이고 품종을 늘이기 위한 연구사업을 계속하였으며 과학연구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그는 여러기에 걸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사업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의하여1961년 2월부터 1996년 2월 생애의 마지막까지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원장으로 사업하였다.

그는 과학연구사업에서 이룩한 자기의 모든 성과에 대하여 천부의 재능과 열정의 귀결이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다.

하기에 리승기선생은 생전에 이런 말을 남기였다.

《먼 후날 당신들의 자손들이 만약 비날론의 래력을 물어보거든 그 어떤 과학자나 기술자의 이름을 대줄것이 아니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직접 창건하시고 령도하시는 조선로동당력사를 말하여주시오.그러면 아마 그들은 비날론이 어떻게 우리 시대에 태여났는지 알수 있을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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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안겨준 필승의 신념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오늘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서서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억센 기상은 국제적판도에서 커다란 경탄을 불러일으키고있다.조선은 어떤 불가항력의 힘을 지녔기에 저렇듯 포악스럽게 달려드는 제국주의련합세력앞에서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자기가 할 말은 다 하면서도 력사의 모진 광풍을 휘여잡고있는것인가.세계는 그 힘의 원천이 절세위인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에 있다는것을 똑똑히 깨닫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닮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오직 자기 위업의 승리만을 확신하고있다.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에 대하여 다시금 절감하게 되는 이 시각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지금으로부터 6년전 판문점에 새겨진 백두령장의 위대한 자욱이 숭엄히 안겨온다.잊지 못할 주체101(2012)년 3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의 땅 판문점을 찾으시였다.

민족의 어버이를 너무도 뜻밖에 잃고 하늘이 무너지는것만 같은 비통함에 잠겨있던 우리 겨레에게 조국통일의 밝은 희망과 승리의 확신을 안겨주고 내외분렬주의자들에게는 공포와 패배감을 들씌운 그날의 판문점충격은 오늘도 천파만파의 갈기를 일으키며 끝없는 추억을 불러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나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판문점, 날새마저 날기를 저어하고 흐르는 공기마저 팽팽한 세계최대의 열점지대이다.더우기 그때로 말하면 내외호전광들이 전쟁의 검은구름을 미친듯이 몰아오고있던 시기였다.

적들은 우리 인민이 대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고있던 당시 그 무슨 《급변사태》와 《체제변화》에 대해 떠벌이며 침략전쟁을 도발하려고 피를 물고 날뛰였다.세계가 손에 땀을 쥐고 조선반도를 주시하고있었다.정세는 그야말로 일촉즉발의 위기사태였다.바로 그 준엄한 시각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위험천만한 최전방에 불멸의 자욱을 찍으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판문점에 숭엄하게 세워져있는 어버이수령님의 친필비의 글발을 한글자, 한글자 새겨보시며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수령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시였다.

그날 쌍안경을 드시고 남쪽을 여유있게 바라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연자약하신 영상은 그대로 천만대적을 굽어보시며 백승의 지략과 전법을 펼치시는 백두의 천출명장의 담대한 모습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인들도 만나시여 모두가 끌끌하다고, 보고싶었다고, 이렇게 만나니 반갑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판문점 한복판에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두리에 어깨겯고 팔을 끼고 천겹만겹의 성벽을 이룬 우리 군대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숭엄한 화폭이 펼쳐졌다.

미제와 제국주의련합세력을 물리치고 세상을 놀래운 영웅조선의 전승업적을 대대로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앞으로 싸움이 일어나면 원쑤들이 무릎을 꿇고 정전협정조인이 아니라 항복서에 도장을 찍게 할것이라고 하신 그이의 말씀은 얼마나 통쾌하게 울려퍼졌던가.

위대한 령장의 판문점시찰이 안아온 충격은 침략의 무리들을 혼비백산케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에 관한 련대성결의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회의에서 채택-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이란에서 진행된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회의에서 2월 27일 조선에 관한 련대성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회의참가자들은 미국이 조선민족을 완전말살하고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으며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면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였다.

조선의 통일문제는 어디까지나 조선민족내부의 문제이며 조선의 북과 남이 주인이 되여 조선민족끼리 해결하여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미국은 조선인민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일삼고있으며 조선반도의 통일에 엄중한 난관과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결의는 미국이야말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의 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물이며 조선민족이 겪는 모든 불행과 고통의 화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세계직업련맹은 미국이 대세의 흐름과 현실을 똑바로 보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평화협정체결에 하루빨리 응해나올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세계직업련맹은 미국이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인 미국주도의 합동군사연습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남조선주둔 미군과 핵전쟁장비들을 철수시키며 조선에 대한 불법무법의 제재압박소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한다.

세계직업련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동적인 제안과 적극적인 조치에 따라 북남사이의 긴장완화와 관계개선의 돌파구가 열린데 대하여 열렬히 환영하면서 앞으로도 조선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길을 더욱 활짝 열어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한다.

세계직업련맹은 모든 성원조직들과 친우조직들이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함으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조선로동계급과 근로자들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내줄것을 열렬히 호소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해나가는 이란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이란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고립압살책동에 완강히 맞서나가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중동지역에서 이란의 영향력이 높아지고있는데 위구감을 느낀 미국은 오래전부터 이 나라의 군사력을 약화시키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제재와 압박소동에 광분하여왔다.

최근에도 극도의 오만성과 독선적인 사고방식에 사로잡혀있는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이란핵합의에 대해 시비중상하면서 《파국적인 오유》라느니, 합의조항이 수정되지 않을 경우 합의에서 탈퇴할것이라느니 하는따위의 희떠운 망발을 마구 줴쳐댔다.

이와 함께 미국은 이란의 미싸일계획을 테로와 련관시키며 갖은 위협과 공갈을 일삼는 한편 일방적인 제재압박에 계속 열을 올리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미재무성은 미싸일계획에 관여하였다는 리유로 이란의 개별적인물과 기업체를 포함하여 19개의 대상을 새로 제재목록에 올렸다.

미국의 대이란제재압박소동은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집권한 이후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졌는데 지금까지 제재명단에 오른 대상만도 무려 100여개에 달하였다.

지난 1월말에는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이란을 지역분쟁의 《화근》으로 몰아붙이다 못해 유엔안보리사회 성원국 대사들에게 이란이 예멘에 제공하였다는 《미싸일부분품》들을 보여주는 비렬한 추태를 부려 여론의 신랄한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인류의 평화와 안전보장문제를 론해야 할 유엔안보리사회무대까지 한 주권국가에 대한 모략적인 비방과 중상의 마당으로 리용하려는 미국의 추악한 시도는 트럼프행정부의 반이란광증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주고있다.

여론들은 미국의 이 모든 반이란책동의 리면에는 반미자주의 기치를 들고나가는 이란을 압살하여 대중동지배전략실행의 장애물을 제거하려는 목적이 있다고 폭로단죄하고있다.

이란정부는 미국의 적대행위에 자위적국방력을 비상히 강화하는것으로 맞서고있다.나라에서는 방위력강화와 조국수호를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있다.

하싼 루하니대통령은 방위력이 강해야 원쑤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그 어떤 위협책동도 쳐물리칠수 있다고 하면서 전민이 국방력강화와 반미항전에 궐기할것을 호소하였다.

이란무장력은 지난 1월말 나라의 남부해안과 오만해의 220만㎢의 광활한 범위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을 진행하여 군사적위력을 과시하였다.

연습과정에 오만해에서 자체로 개발한 새 세대 순항미싸일 《카디르》의 첫 시험발사가, 이동식발사대를 리용한 《나스르》단거리미싸일의 시험발사가 진행되였다.

2월초에 이란은 신형전술무인기를 생산하는 흐름선의 가동을 시작하고 《카엠》정밀유도폭탄을 탑재한 《모하제르 6》으로 명명된 무인기를 공개하였다. 이 무인기는 정해진 목표를 정확히 식별하여 소멸하고 주야간 임의의 시간에 정보를 전송하며 짧은 활주로에서도 리착륙을 할수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다시금 드러난 인권유린자의 추악한 정체

주체107(2018)년 3월 4일 로동신문

 

트럼프가 국정연설이라는데서 꾸바의 관따나모에 있는 미해군기지감옥을 그대로 둘데 대한 명령서에 서명하였다고 밝히였다.세계의 예측과 우려가 맞아떨어졌다.

이미전부터 미국잡지 《폴리티코》를 비롯한 세계의 언론계는 트럼프가 오바마행정부시기 상징적으로나마 작성되였던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 페쇄지시를 취소하고 감옥을 계속 유지하려 한다고 비평하였었다.

유럽안전협조기구 민주주의기구 및 인권문제국 국장은 관따나모수용소의 존속이 인권의 견지에서 볼 때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사람들을 기소나 공정한 재판심리가 없이 무기한 가두어두는것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며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단죄하면서 미행정부가 꾸바의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당장 철페하여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바 있다.

이번에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계속 유지하기로 한 트럼프행정부의 반인륜적인 조치는 미국이 입버릇처럼 외워대는 《인권》타령이 한갖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세계도처에 세워놓은 비밀감옥들에서의 수감자대우조건은 말할수 없이 렬악하다.그중에서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은 단연코 첫자리를 차지한다.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지고 인간도살을 업으로, 쾌락으로 삼는 미군이 감행하는 고문만행들은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군은 수감자들에게 180시간에 걸쳐 잠을 재우지 않는 고문, 얼굴에 천을 씌운 다음 거기에 물을 조금씩 부어 마치 물에 빠져죽을 때와 같은 고통을 주는 고문, 귀구멍에 담배불을 비벼끄고 수감자들의 목구멍에 더러운 호스를 들이밀어 강제급식을 시키는 고문, 몸의 예민한 부위들에 들이대는 전기고문 등 말로써는 표현하기 어려운 잔인한 고문들을 가하였다.

이 감옥에 8년동안 갇혀있은 한 소말리아인은 기자회견에서 감옥은 그야말로 지옥이였다고 하면서 같이 감금되여있던 여러 사람들이 수감과정에 소경이 되고 손발을 잃었으며 나중에는 정신병자로 되였다고 폭로하였다.지어 미국은 이 감옥에서 테로와는 하등의 관련이 없는 죄없는 사람들까지 10년이상 가두어두고 중세기적인 고문을 가하였다.

엄중한것은 관따나모미해군기지감옥을 비롯하여 세계도처에 널려있는 미국의 비밀감옥들에서의 야만행위가 미행정부와 미중앙정보국의 승인, 조장하에 감행된다는것이다.

몇해전 미국에서는 미중앙정보국이 《귀뺨때리기》, 《어른에게 기저귀채워주기》, 《해충에게 깨물리기》, 《가짜생매장》 등의 방법으로 죄수들을 학대하고있다는 사실들을 기록한 《육체적압력에 대한 서술》이라는 보고서가 공개되여 세계를 경악시켰다.

이미전에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도 미행정부가 정보입수를 위해 외국인수감자들을 고문하는것을 허용하는 법안을 채택하도록 국회에 압력을 가하였으며 그전에 벌써 백악관과 사법성은 중앙정보국이 가혹한 고문방법을 쓰는것을 승인하였다고 폭로한바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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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길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이 걷는 길은 어떤 길인가.

무엇으로 하여 조선의 혁명가들은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자기가 택한 길을 한생토록 꿋꿋이 걸어갈수 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다.

우리 인민이 간직한 혁명적신념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다.

갈길이 멀다고 멈춰선적도, 시련이 많다고 돌아선적도 없이 우리 인민이 당을 따라 혁명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올수 있은것은 바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굳게 믿었기때문이다.

사회주의는 곧 우리 인민의 삶이고 운명이며 생명이다.

사회주의제도야말로 인간다운 생활을 꽃피우고 자주적인민의 존엄을 빛내여주는 인민의 진정한 삶의 품이라는것을 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절감하였다.

우리에게 있어서 조국은 곧 사회주의이고 사회주의는 곧 조국이다.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가 아닌 조국에 대하여 순간도 생각해본적이 없으며 조국을 사랑하는만큼 사회주의를 귀중히 여긴다.

백두에서 시작된 우리 혁명은 멀리 전진하여왔으며 우리 혁명의 력사적환경과 시대적조건도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시대가 변천하였다고 하여도 추호의 변함도 있어서는 안되는것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다.

지금 우리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투쟁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으려고 최후발악하고있으며 우리 나라에 대한 악랄한 제재와 봉쇄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적들은 우리의 경제를 질식시키고 인민생활을 저락시켜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을 허물어버리려 하고있으며 사회주의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함으로써 지구상에서 사회주의를 완전히 말살하려고 발광하고있다.

혁명적인 공세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혁명적공세를 산산이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의 최후승리를 이룩하자면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억척같이 다져야 한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곧 령도자에 대한 믿음이다.

조선혁명의 전력사적행정은 그것으로 관통되여있다.이 특출한 사상정신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다.

우리 인민이 가렬한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시기를 비롯하여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에서 영웅적위훈과 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였기때문이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낼수 있은것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을 굳게 확신하였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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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를 헤치시며 수천리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이어가신 현지지도의 길은 낮이나 밤이나 인민들을 마음속에 안고 걸으신 은혜로운 사랑의 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민위천은 장군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습니다.》

어느해 겨울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기네 도를 현지지도하고계신다는 소식에 접하고 어린애들처럼 기뻐 어쩔줄 몰라하면서도 한켠으로는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자강도 한끝에 있는 어느 한 광산의 광부들이였다.

그들은 어버이장군님을 일터에 모시는것을 더없는 소원으로 품어왔지만 광산으로 오는 길이 너무도 멀고 험한것으로 하여 자기들의 소망을 이룰수 없는 꿈으로만 여기였다.

그러던 어느날 이른아침 그들은 뜻밖의 일에 접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흰눈덮인 험한 령들을 넘어 광산을 찾으신것이였다.그날로 말하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으로 떠나신지 며칠밖에 되지 않는 때였다.

그런데 어쩌면 멀고 험한 여기까지 그리도 빨리 오실수 있단 말인가?!…

꿈 아닌 현실앞에서 광산사람들은 두눈을 비비고 또 비비였다.

자나깨나 뵙고싶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차에서 내리시는것을 뵈온 광산일군들은 《장군님! 이렇게 추운 날에 우리 광산로동계급을 찾아주시니 정말…》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광산지구에 들어서니 정신이 번쩍 든다고, 광산전경만 보아도 일군들과 로동자들이 많은 일을 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하시면서 못내 기뻐하시였다.

일군들은 너무도 격동되여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오면 꼭 드리려고 했던 인사말도 미처 올리지 못하였다.그때 한 수행일군이 그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를 마치시고 평양으로 올라가셨다가 다시 차를 돌려세우시여 이 머나먼 곳까지 오시였다고 알려주었다.

광산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달아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격정에 싸인 광산일군들을 정답게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일을 많이 한 광산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보고싶어서 왔다고, 며칠전에 자강도에 왔다가 이 광산을 돌아보지 못하고 간것이 마음에 걸려 다시 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광산이 조국의 최북단에 자리잡고있기때문에 한번 온다는것이 쉽지는 않지만 이곳 로동계급이 기다릴것 같아 평양에서 다시 길을 돌려세워 왔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장군님, 고맙습니다.우리가 도대체 뭐길래 그 멀고 험한 길을…》

광산의 일군들도, 동행한 일군들도 가슴을 들먹이였다.

무릇 인간은 정에 살며 그리움에 산다고 한다.하지만 나라의 령도자가 한 광산의 로동자들을 만나보시려 불같은 사랑과 그리움을 안고 수천리 눈보라길을 되돌아온 이야기가 력사의 그 어느 갈피에 새겨져있던가.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광산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이곳 로동계급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거듭 치하해주시고 친어버이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위대한 장군님께서 떠나실 시간이 되였다.그이께서는 헤여지기 아쉬워 눈물을 훔치며 따라서는 광산일군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면서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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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는것은 일군들의 본분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우리 당은 오늘 모든 일군들이 혁명적인 총공세의 앞장에서 과감한 투쟁을 벌려나감으로써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일군들이 이 중대한 사명을 빛나게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그 어느때보다 혁명적수양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질을 높이고 수양을 쌓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혁명적수양이란 당의 혁명위업수행에 몸바쳐 싸울수 있는 정치사상적풍모와 자질을 갖추기 위하여 자신을 끊임없이 단련하는것을 의미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기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며 헌신하는 고결한 사상정신세계와 품성은 저절로 형성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오직 자신을 정신도덕적으로 튼튼히 준비하기 위한 혁명적수양을 통해 이루어진다.혁명가의 투쟁은 일생동안 계속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일생동안 자신을 사상적으로 수양하고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당이 아끼고 믿어주는 핵심력량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낀다는 말이 있다.아무리 혁명년한이 오래고 준비된 일군이라고 하여도 당성단련을 게을리하고 혁명화의 불도가니속에 스스로 뛰여들지 않는다면 저도모르게 사상적으로 부패변질되게 된다.일군들은 자신을 부단히 혁명적으로 수양할 때만이 참된 혁명가로 삶을 빛내일수 있으며 대중의 교양자, 당정책관철의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할수 있다.

일군들에게 있어서 자체수양과 혁명과업수행은 밀접히 결합되여있다.정치사상적으로 단련하는 시간이 따로 있고 혁명과업을 수행하는 시간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혁명적으로 수양하는 과정이자 일군들의 선도자적, 조직동원자적역할을 높여나가는 과정이다.혁명앞에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무겁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정치사상적단련에 큰 힘을 기울이고 불타는 애국충정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것이 일군의 참다운 인생행로이다.

일군들이 자신을 부단히 수양하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사회주의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억세게 싸워나가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사회주의의 길은 최후승리가 가까와올수록 더욱 험난하다.오늘 우리 공화국의 질풍같은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발악이 날로 횡포해지는 사실이 그것을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혁명의 길은 신념으로 걷는 길이다.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온갖 시련과 난관을 용감하게 뚫고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다.신념이 투철한 혁명가들만이 최후승리를 맞이할수 있다.

혁명적신념은 무엇보다 자기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믿음에서 생긴다.혁명가들은 수령의 위대성을 드놀지 않는 신념으로 가슴깊이 체득할 때 자신의 모든것을 수령께 의탁하고 수령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꿋꿋이 싸워나갈수 있다.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끊임없는 혁명적수양을 통하여 확고히 간직되고 높이 발휘되는 사상감정이다.

혁명적수양은 꾸준한 정치학습과 성실한 조직적단련과정이며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헌신적인 투쟁과정이다.이 과정에 사람들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 풍모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스스로 따라서게 되며 조국과 민족, 자기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혁명의 수령을 이 세상 끝까지 받들어나갈 억센 각오를 간직하게 된다.이런 의식적인 단련과정에 설사 하늘에서 벼락이 치고 발밑에서 폭탄이 터진다 해도 오직 수령이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가는 불굴의 용사들이 자라나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혁명적원칙과 의리를 베고죽는 진짜배기혁명가들도 성장하며 무에서도 유를 창조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임을 증명하는 결사옹위투사들도 나온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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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귀중한 재부-회망초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올해신년사에서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강령적인 이 과업이 수행되면 우리 나라에서 회망초의 리용분야는 더욱 넓어져 경제강국건설을 앞당기고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는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놓는것으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회망초를 적극 개발리용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울수 있는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회망초광산을 잘 운영하면 나라의 화학공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가지 제품들을 많이 생산할수 있습니다.》

회망초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귀중히 여기신 우리 조국의 재부이고 보물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는 회망초매장량이 많다고 하시며 회망초에 대한 연구사업을 강화하여 그 가공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빨리 풀어야 한다고, 회망초를 가공하면 류산과 가성소다, 탄산소다를 얼마든지 얻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회망초광산개발과 가공공장건설에서 나서는 문제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을 받들고 회망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봄날 어느 한 광산을 찾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망초를 원료로 하는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을 꾸릴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으며 로력문제를 비롯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여러해가 흘러 이 광산에서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연구사들의 방조속에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에서의 가성소다생산에 성공하였다는 소식을 들으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머나먼 광산의 중간시험공장을 몸소 찾아주시였다.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장을 돌아보시며 가성소다중간시험공장을 꾸리고 가성소다를 생산하고있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고 기뻐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회망초를 가지고 가성소다를 생산하는 방법이 완성되기를 오래동안 기다렸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로고와 애국헌신에 의하여 회망초를 리용하는 내 조국의 화학공업은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념원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번에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을 개건완비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심으로써 회망초를 널리 리용하여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킬것을 구상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

회망초는 말라드는 짠물호수에서 화학적퇴적에 의하여 망초, 석고, 돌소금 등 염들과 함께 생기며 화산분출구역에서도 나온다.탐사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는 수억t이나 되는 무진장한 회망초가 매장되여있다고 한다.

회망초는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효과적으로 리용되고있는 유용광물이다.회망초를 가공하면 석고와 류산나트리움을 생산할수 있으며 화학공업에 절실히 필요한 류산, 탄산소다, 가성소다 등 기초화학제품을 얻을수 있다.

우리 나라에 있는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는 탄산소다생산공정에서는 기본제품으로 탄산소다와 류안비료, 석고를 생산하게 되여있다.여기에서 얻어지는 탄산소다는 유리생산원료 등으로 인민경제 많은 부문에서 쓰이며 류안비료는 농업부문에, 석고는 세멘트생산에 쓰인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적정서와 랑만이 차넘치는 정월대보름명절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펼쳐가는 강국의 인민이 터치는 환희가 온 나라에 넘쳐흐르는 속에 각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뜻깊은 올해의 새로운 승리를 확신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였다.

영웅적투쟁과 랑만으로 이어지는 보람찬 생활에 풍만한 민족적정서를 더해주는 민속명절의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도록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한없는 감사의 정이 차넘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북단 삼지연과 대홍단, 공업도시 함흥, 분계연선의 개성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방방곡곡은 명절맞이로 흥성이였다.

김일성광장,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서 진행된 학생소년들의 다채로운 민속놀이가 명절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승벽내기로 재주를 뽐내며 팽이치기, 제기차기, 단심줄놀이 등을 벌리는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은 사람들에게 해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고있는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아름답게 그려주었다.

가족들과 이웃들이 모여앉아 오곡밥과 9가지 마른나물을 비롯한 전통적인 명절음식도 들고 장기, 윷놀이 등 민속유희오락으로 흥취를 돋구는 집집마다에서는 따뜻한 정이 흘러넘치고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새 없었다.

수도의 근로자들이 명절일색으로 단장된 옥류관, 청류관 등 급양봉사망들에서 대대손손 전해져오는 민속풍습대로 평양랭면, 록두지짐과 같은 민족음식들과 갖가지 료리들을 맛있게 들며 명절의 하루를 즐기였다.

사리원시 민속거리의 식당들, 함흥의 신흥관, 해주시의 옥계각을 비롯하여 특산음식봉사로 이채를 띤 각지의 봉사망들에서도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치였다.

뜻깊은 민속명절날 친절한 봉사를 받으며 인민들은 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더욱 활짝 꽃피워주시고 수수천년 바라오던 강국의 리상을 빛나게 실현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으로 가슴 들먹이였다.

어느덧 하루해가 저물자 수도의 모란봉과 대동강반, 각지의 명승지들, 당의 은정속에 인민의 리상거리로 훌륭히 일떠선 려명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등 사회주의선경거리들과 선경마을, 집집의 창가마다에 이채로운 달맞이풍경이 펼쳐졌다.

새해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받아안은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 평양교원대학의 교직원들과 학생들, 평양제약공장, 평양무궤도전차공장의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은 환히 떠오른 보름달에 천만가지 소원과 꿈을 실었다.(전문 보기)

 

-김일성광장에서-

-대동강반에서-

김광림 찍음

 

[Korea Info]

조선외무성 대변인 조미대화문제에 언급

주체107(2018)년 3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의 조미대화의사천명이후 나타나고있는 미국의 동향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이 조미대화문제와 관련하여 적절한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겠다느니,핵무기와 미싸일을 포기할 의지가 있는지 지켜보겠다느니 하는 등의 나발을 계속 불어대면서 희떱게 놀아대고있다.

우리의 급속한 핵무력강화에 기절초풍하여 대화의 문을 계속 두드려온 미국이 아닌보살하면서 이러저러한 전제조건들을 내거는것도 모자라 대화를 해도 핵포기를 위한 대화를 할것이며 《최대의 압박》은 비핵화가 영구적으로 실현될 때까지 계속될것이라고 하는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

조선반도에서 동족대결을 끝장내고 평화를 이룩하려는 우리의 숭고한 민족애와 대용단에 의하여 북과 남이 평창에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성과적으로 치르고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고있다.

우리는 평화를 바라는 우리 겨레와 국제사회의 념원으로부터 미국과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립장을 밝혔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외교적으로,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은 우리의 일관하고도 원칙적인 립장이다.

우리가 지향하는 대화는 국가들사이에 평등한 립장에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론의해결하는 대화이다.

지난 수십년간에 걸치는 조미회담력사에서 우리는 단 한번도 미국과 전제조건적인 대화탁에 마주앉은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것이다.

우리가 조미대화의사를 밝힌 이후 나타난 미국의 동향은 우리로 하여금 미국이 조미대화가 재개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는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게 만들고있다.

우리는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외교적으로,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지만 결코 대화를 구걸하거나 미국이 떠드는 군사적선택을 피하지도 않을것이다.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선택에도 다 대응해줄 능력과 의지가 만장약되여있다.

조선반도에 우리 민족과 전 세계가 바라는 평화가 깃드는가 아니면 대결의 악순환속에 누구도 바라지 않는 사태가 초래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태도에 달려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미국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정부가 3주일사이에 두번째로 되는 정부페쇄사태를 겪었다.트럼프가 집권한지 1년이 되는 1월 20일에도 정부에 대한 자금지출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여 정부가 업무를 중지당하였었다.구급책으로 2월 8일까지의 림시예산안을 통과시켜 위기를 모면하였다.그사이 국회에서는 앞으로의 정부예산안을 확정하여야 하였다.민주, 공화 량당이 아귀다툼을 하였으나 수천억US$에 달하는 추가자금지출문제로 하여 끝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결국 미련방정부는 두번째로 사업정지를 당했다.또다시 한달 남짓한 기간을 정하고 림시예산안을 통과시켜 가까스로 정부운영에 들어갔다.결국 이달에 희비극적사태가 되풀이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세계적인 조소거리이다.기울어져가는 미국의 몰골이다.

미련방정부페쇄사태는 반동적인 미국의 량당통치제도가 낳은 정치적대결의 결과물이다.

미국의 정치제도는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두개의 지배적인 정당이 서로 번갈아가면서 집권하여 통치하는 량당정치제도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외에도 군소정당들이 있지만 미국정계는 이 두개의 정당에 의하여 좌우지된다.정권도 이들이 서로 엇바꾸어가며 틀어쥐고 운영한다.이것이 미국의 량당통치의 특징이다.

미련방정부페쇄의 근본원인은 바로 민주당과 공화당 량당사이의 당파싸움에 있다.미국의 위정자들은 그것을 마치도 《민주주의》의 표현인듯이 여론을 외곡하고있다.

두 당이 옹호하는것은 광범한 근로대중이 아니라 독점자본가들의 리익이다.민주당과 공화당은 철두철미 독점자본가들의 리익대변자들이다.저들에게 정치적도박의 밑돈을 대주는 자본가들의 요구에 따라 정계에서 동분서주한다.독점자본가들에게 어느만큼 잘 보이는가에 따라 정객들의 운명이 좌우되기때문이다.독점자본가들은 이러한 두개의 꼭두각시당에 정권의 굴레를 바꾸어씌우면서 자본주의적착취의 마차를 몰아왔다.

미국정객들이 쩍하면 《국민》이라는 이름을 도용하군 하지만 그것은 인기조작을 위한 술책, 부르죠아대변자로서의 추악한 정체를 포장하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독점재벌들의 리익실현에 복무하는 미국의 량당통치제도하에서 광범한 대중의 의사와 요구는 철저히 배제된다.근로대중이 억압당하는 곳에서 참다운 민주주의란 있을수 없다.

미국의 정상배들이 근로대중과 세계를 우롱하며 그 합리성을 설교해대는 미국식민주주의의 본색은 이렇다.

미련방정부페쇄사태는 침략적인 전쟁정책으로 하여 헤여나기 힘든 구조적모순에 빠져든 미국경제의 심각한 위기가 초래한 필연적결과이다.

정상국가라면 마땅히 정기적인 회계년도예산에 따라 정부가 운영되여야 한다.현 미행정부는 이번 회계년도가 시작된이래 벌써 5번째로 되는 림시예산안에 의거하여 간신히 운영되고있다.지난해 5월에 2018회계년도 예산안을 발표하였으나 군사비를 대대적으로 늘이는 대신 그밖의 모든 부문의 예산을 대폭 삭감해야 한다는 문제점때문에 국회에서 합의를 보기 힘들어진 사정과 관련된다.미국의 재정형편은 그만큼 어려워졌다.

현재 미국이라는 나라는 통채로 빚더미에 짓눌려있다.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액을 훨씬 릉가한다.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은 세계최대의 채권국의 지위를 리용하여 딸라를 국제기축통화로 내세우고 초대국행세를 해왔지만 오늘에 와서는 최대의 채무국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당국은 공화국과 총련에 대한 적대의식을 조장하는 비렬한 책동을 당장 걷어치우라!》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총격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 진행-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총격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재일동포긴급집회가 2월 28일 일본 도꾜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일군들, 중앙단체, 사업체일군들, 간또지방의 총련본부 위원장들과 일군들,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남승우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일본의 우익반동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공민단체로서 조국의 외교대표부적역할을 수행하면서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익을 지키고 조국통일운동과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위한 활동을 벌리고있는 총련을 과녁삼아 무분별한 권총란사행위를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지금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물론 조국인민들과 남녘겨레들, 해외동포들도 치솟는 민족적의분을 억누르지 못하며 일본우익반동들을 저주, 규탄하고 아베정권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전체 재일동포들의 이름으로 우익반동들의 비렬하고 무차별적인 권총란사망동을 단죄한다고 말하였다.이번 권총란사행위는 단순한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평화의 파괴자, 전쟁미치광이로서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 트럼프에게 철두철미 추종하고있는 아베정권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더욱 악랄해지고 총련에 대한 탄압분위기가 살벌해지고있는 배경하에서 계획적으로 감행된 정치적도발이며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흉악한 테로범죄라고 그는 단언하였다.

그는 일본이 조선반도에 평화적분위기가 조성될 때마다 국가권력과 우익깡패들, 어용언론들을 총동원하여 총련조직들과 학교들, 재일동포들에 대한 강제수색과 체포, 폭행, 폭언 등 일제식민지통치시대를 방불케 하는 파쑈적폭거들을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반공화국, 반총련적대의식을 조장해왔다고 규탄하였다.특히 아베정권은 있지도 않은 《북의 미싸일로 인한 국난》이라는것을 내들고 일본국민들속에서 공화국에 대한 공포심을 의도적으로 부추기고있을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대조선《압력》과 《제재》에 가담해줄것을 청탁하면서 저들의 군국주의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있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아베는 북과 남이 하나로 된 모습을 전세계에 과시한 이번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장에서까지 공화국에 대한 대결과 적대적앙심을 고취하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의 후안무치하고 로골적인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일본땅에서는 총련결성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인권유린의 파쑈광풍이 더욱 기승을 부리며 휘몰아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일본당국은 시대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정치탄압과 인권유린행위를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그는 요구하였다.그는 아베정권이 탄압하면 할수록 더욱 굳게 단결하여 조직과 총련의 정당한 활동을 고수하고 재일동포들의 생활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전조직적, 전군중적으로 강력히 전개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석의 신념과 락관, 미제와 일본반동들에 대한 불타는 적개심을 안고 조국수호, 총련조직과 동포사회고수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 일본신사회당 중앙집행위원회 부위원장 도미야마 에이꼬가 련대발언을 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나라 대표 제네바군축회의에서 연설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2월 27일 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대처하여 자체의 국방력을 강화하는것은 자주적독립국가의 합법적권리이라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여온 미국의 극악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핵억제력을 보유하게 되였다.

하지만 미국주도의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합법적인 권리행사를 《국제평화에 대한 위협》으로 매도하면서 유엔안보리사회의 거수기를 도용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위권을 말살하기 위한 《제재결의》들을 련이어 날조하였다.

우리는 유엔안보리사회의 이중기준행위의 극치의 발로인 《제재결의》들을 인정한적이 없으며 그를 전면배격하는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대표단은 유엔사무국이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적법성여부를 따지는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우리의 제안에 긍정적으로 호응해나설것을 다시금 강력히 요구한다.

그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조치와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정세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 때에 이와는 대조되게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있으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끝나는 즉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노린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며칠전 미국이 우리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하면서 만일 그것이 먹어들어가지 않으면 《매우 거친 두번째단계》의 행동을 하게 될것이라는 폭언으로 우리 공화국을 로골적으로 위협한데 대해 언급하고 그는 이것은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된 긍정적인 사태발전을 파괴하고 정세를 또다시 극단한 대결국면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바로 미국의 이러한 위협에 대처하여 자기를 지키기 위한 정의의 보검인 핵무기를 보유하였다.이미 수차 천명한바와 같이 우리는 그 어떤 봉쇄도 우리에 대한 전쟁행위로 간주할것이며 미국이 정말로 우리와 《거칠게》 맞설 담력이 있다면 굳이 말리지 않을것이다.

북남관계를 좋게 발전시키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우리가 기울이는 온갖 성의와 노력을 무시하고 미국이 기어코 우리를 건드리며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는 우리 식의 대응방식으로 미국을 다스릴것이다.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책임있는 핵강국으로서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며 그 어떤 나라나 지역도 핵으로 위협하지 않을것이지만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응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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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최대의 국가채무액을 산생시키는 군국화책동

주체107(2018)년 3월 3일 로동신문

 

일본재무성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말 시점에서 일본의 국가채무총액이 1 085조 7 537억¥에 달함으로써 사상 최고를 기록하였다.세금수입만으로는 재정관리를 제대로 할수 없어 국채를 대량발행하고있는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한다.지난해말 국채발행액수가 9월에 비해 6조 2 000억¥ 남짓하게 증가한 사실이 그 증명으로 된다.

지난해에도 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16년 일본의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액의 219%에 달한다고 밝혔었다.이것은 침체상태에 있는 일본의 경제형편을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최근년간 일본의 경제형편은 말이 아니다.

공업생산량은 다달이 감소되고있고 기업체들이 련이어 파산당하고있다.태양열에네르기관련부문에서만도 파산된 기업체들의 수가 2016년에 65개에 달하였다.그때 관측자들은 불경기에 처한 회사들이 적지 않으며 모든 부문에 걸쳐 더 많은 기업체들이 파산될것으로 예견하였었다.

살림집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모든 물가가 폭등하고있다.실업자가 늘어나고 일본인들의 생활은 더욱더 령락되고있다.

아베가 침체상태에 빠져있는 일본경제를 추켜세우겠다고 새로운 정책들을 표방하였지만 국가는 최대의 빚더미우에 올라앉았고 경제장성률은 나날이 떨어지고있다.빈부격차는 더욱 심각해지고있다.많은 청년들이 곤난한 경제형편으로부터 결혼을 포기하고있으며 사람들은 서슴없이 범죄의 길에 나서고있다.암흑의 사회에서 장래가 걱정되여 부모가 제손으로 자식의 목숨을 끊어놓는가 하면 강탈행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생활고에 시달리던 나머지 절망과 비관에 빠져 자살의 길을 택하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일본인들속에서 아베의 경제정책에 대한 불신이 커가고있는것은 당연한 일이다.그러나 일본의 현 상황이 단순히 허풍에 불과한 《아베노믹스》(아베의 경제정책)에만 기인된다고 볼수 없다.

지금 일본은 재침의 개꿈을 꾸며 무분별하게 날뛰고있다.군국화를 다그치고있으며 중의원을 조기해산하고 총선거를 진행하는 등 헌법개악을 위한 책동을 끈덕지게 벌리고있다.

침략전쟁연습에 열을 올리는 한편 미국의 비호두둔밑에 선제공격능력을 확보해나가고있으며 《자위대》의 무장장비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국가채무가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있는 시점에서도 일본은 2018회계년도 군사비로 사상 최고액수인 5조 1 911억¥을 떼여냈다.

이 엄청난 군사비는 신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와 전투기탑재용장거리순항미싸일, 《F-35A》전투기와 잠수함, 새형의 구축함 등 미국제살인무기들의 구입과 첨단무장장비들을 개발, 생산하는데 쓰이게 된다.

국내경제와 일본인들의 생활을 개선하는데 돌려져야 할 막대한 자금이 군사대국화, 재침야망을 실현하는데 쓰이고있다.그로 하여 일본인들의 어깨우에는 나날이 더 큰 부담이 들씌워지고있다.일본인들이 이에 격분해하고있다.

지난해말 일본의 도꾜도 지요다구에서 미국제신형요격미싸일체계인 《이지스 어셔》의 도입을 반대하여 집회가 벌어졌다.집회에 참가한 각계층 군중은 막대한 군사비지출을 요구하는 미싸일방위체계의 도입이 군비확장에로 이어진다고 하면서 앞으로 있게 될 세금징수에 강한 위구심을 표시하였다.

반아베기운이 높아가고있는것으로 하여 반동지배층은 새로운 세금인상조치를 취하고싶어도 하지 못하고있다.할수없이 국채의 대량발행으로 국가재정을 맞추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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