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거청산에 관한 책임을 끝까지 따질것이다

주체107(2018)년 8월 21일 로동신문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야 한다

 

일제침략군무리들이 조선녀성들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소식에 또다시 접하고 분노의 피가 끓어올라 참을수가 없다. 나뿐이 아니다. 우리 성안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모두가 초보적인 인권마저도 무참히 유린한 일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적개심으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일제놈들이 한짓이란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 인민의 치솟는 민족적격분을 자아내는것뿐이다.

오늘 일본반동놈들은 지난날 수많은 우리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성노예로 만든 치떨리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반성할 대신 어떤짓을 하고있는가.

지금껏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지배책동에 대해 조금도 사죄하지 않고 배상도 하지 않은 이 파렴치한 놈들이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기며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간악한 적들에 대해서는 그 무슨 인정사정이라는것을 봐줄것도 없고 자비를 베풀것도 없다.

과거죄악을 청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또다시 우리 녀성들을 비롯하여 조선인민을 노예화하려고 재침야망에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과는 끝까지 결산해야 하며 만고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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