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략과 날조로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은 반역의 무리
6일 남조선 《뉴시스》에 의하면 리명박《정권》시기 정보원이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며 전직 《대통령》들인 김대중과 로무현에 대한 무근거한 조사놀음을 벌린 사실이 폭로되였다.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정보원의 전 3차장에 대한 재판과정에 이러한 사실이 드러났다.
2010년 5월부터 8월사이에 이자는 당시 정보원 원장 원세훈의 지시에 따라 있지도 않는 김대중의 비자금추적에 약 1억 6 000만원의 자금을 소비하였다.
또한 정보원의 이전 《대북공작》국장이라는자도 2011년 5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같은 명목으로 약 5억 3 000만원을, 로무현의 《불법행위》를 조사한다는 미명하에 2011년 11월부터 12월까지 9 000만원을 탕진하였다.
당시 이자들이 내세웠던 조사의 명분이 모두 거짓이라는것이 밝혀졌다.
검찰은 재판과정에 《객관적자료에 의하면 당시 비자금추적사업이란것이 어떤 의도하에 진행되였는지 명확히 드러난다.》고 하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비자금의 실체를 표면화하고 국민이 알수 있게 공론화하겠다는것이 처음부터 일관된 목적이였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이 6.15시대의 흐름을 가로막고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해 책동한 자료의 일부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집권 첫 시기부터 북남공동선언들의 리행에 빗장을 지르고 선언들을 휴지장으로 만들어버리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였으며 그 일환으로 선언들에 서명한 전직 《대통령》들을 헐뜯다 못해 없는 사실을 만들어내면서까지 모함하였다.
이번에 밝혀진것이 바로 정체불명의 비자금문제를 조작하고 그 근거를 만들려고 수많은 자금을 탕진한 사건이다.
날로 드러나는 역적일당의 죄행은 이자들이야말로 모략과 날조로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 우리 민족의 발전을 저해하여온 반역의 무리들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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