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7th, 2019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조선을 방문한다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조선을 국가방문하게 된다.(전문 보기)
창조의 기적을 안아온 사상전의 불바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시대를 개척하고 혁명을 전진시키는 힘은 인민대중에게 있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은 다름아닌 사상의 힘, 정신력입니다.》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전력사적과정이 언제나 그러하였지만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사상의 힘, 대중의 정신력이 얼마나 위력한것인가를 그 어느때보다 더 깊이 절감하게 한다.
만약 조건과 환경을 절대시한다면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것이 우리 혁명이다.
하지만 사회주의강국으로 향한 우리 조국의 전진을 한순간이라도 멈춘적 있었던가, 한걸음이라도 답보한적 있었던가.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수하자!》
나라의 방방곡곡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는 이 전투적구호들을 바라볼 때면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심금을 세차게 울린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우리는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높이 추켜들고 사상의 힘, 일심단결의 힘으로 반드시 조선혁명을 완수하여야 합니다.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자면 여러가지 요인에 의거해야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결정적요인은 사상이다.사상이 발동될 때 사람들은 무궁무진한 힘을 발휘하게 되며 운명개척을 위한 길에서 뚫지 못할 난관과 시련이란 없는것이다.
그렇다.사상중시를 혁명과 건설의 일시적인 전술적방책이 아니라 전략적이며 항구적인 투쟁의 무기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나날이 더욱 높이 발휘되고 투쟁과 변혁의 강력한 힘으로 되였다.
주체102(2013)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에서 새로 건설하고있는 마식령스키장을 찾으시였다.
남들은 10년이 걸려야 한다는 방대한 공사를 단 1년 남짓한 기간에 끝낼 불같은 열의밑에 불굴의 정신력으로 날에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는 군인건설자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마식령스키장건설장에서 타오른 이 혁신의 불바람을 온 나라에 지펴올리실 원대한 구상을 하시였다.
그리하여 며칠후 온 나라 인민을 기적과 혁신에로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호소문에는 전체 인민이 마식령스키장건설장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가 구절구절 뜨겁게 맥박치고있었다.(전문 보기)
론설 : 과학기술과 교육은 자력갱생대진군의 견인기
지금 우리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당의 구상과 의도대로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가자면 과학기술과 교육을 확고히 앞세우고 그 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과 교육을 자력갱생대진군의 견인기로 틀어쥐고나가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자력갱생대진군은 남보다 앞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정신력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이다.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며 의거해야 할것은 선진과학기술로 무장한 전체 인민의 정신력이다.때문에 자력갱생대진군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가자면 과학기술과 교육사업에서 끊임없는 전진발전을 이룩해야 한다.
우리가 하루빨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점령하고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는 길은 다른데 있지 않다.과학기술과 교육사업의 급속한 발전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비약을 이룩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
과학기술과 교육발전을 앞세우는것은 자체의 힘으로 경제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원만히 풀고 인민경제전반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최상의 방도이다.
우리 당이 제시한 경제강국건설의 당면목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기간에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리게 하는것이다.이 목표를 수행하자면 자립경제의 발전잠재력을 최대로 발양시켜나가야 한다.
지금 에네르기와 식량문제를 풀고 원료, 자재,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는것을 비롯하여 경제건설에서 시급히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다.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워야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인민경제전반을 빨리 활성화해나갈수 있다.전력문제만 놓고보아도 발전소들에서 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하여 발전설비의 효률을 높이고 대보수기일을 줄이며 무효전력소비를 낮추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력생산을 계속 늘일수 있다.식량문제해결도 마찬가지이다.지난해 배출된 다수확농장들에서는 지력제고와 다수확품종의 도입, 적지적작, 적기적작과 두벌, 세벌농사, 과학적인 시비체계와 우렝이유기농법, 물절약형농법을 비롯한 과학농사로 알곡생산을 현저히 높였다.현실은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면 현존경제토대와 잠재력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과학기술발전을 선행시키는것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봉쇄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드는데서도 매우 중요하다.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정상적인 무역활동을 전면차단하고있으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생산정상화와 인민생활에 필요한 원료와 물자들을 들여오는것마저도 가로막고있다.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우리 나라의 자원에 의거하여 해결할수 있다.또한 우리 식의 첨단과학기술성과에 의거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경제기술교류를 강화하며 세계에 적극 진출할수 있다.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발전된 과학기술에 기초한 우리의 경제건설은 절대로 가로막을수도 지연시킬수도 없다.(전문 보기)
예견성있게 작전한 뒤그루모내기준비 -동림군일군들의 사업에서-
두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올해 동림군에서는 두벌농사면적을 지난해보다 더 늘이고 앞그루작물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여 좋은 작황을 마련하였다.이에 맞게 군책임일군들은 앞그루작물을 한알도 허실없이 거두어들이고 뒤그루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준비사업에 큰 힘을 넣도록 하였다.
그런데 문제로 되는것은 앞그루작물을 수확하고 뒤그루큰모를 내는 시기에 보리장마가 지는것이였다.
대체로 해마다 보리장마시기에는 비가 자주 내리는가 하면 갑자기 무더기비가 내릴 때도 있었다.이런 불리한 기상기후조건들을 극복하고 여러가지 영농공정을 적기에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어야 하였다.
무슨 문제부터 풀어야 하겠는가.
이렇게 문제를 제기한 군책임일군들은 뒤그루모내기를 적기에 끝내기 위한 방도의 하나를 앞그루작물수확을 짧은 기간에 와닥닥 끝내는데서 찾았다.
앞그루작물수확준비정형을 료해하기 위하여 군안의 농장들에 나가 일군들, 농장원들과 어울린 군책임일군들은 뒤그루모내기적기보장을 놓고 이야기하는 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였다.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같은 의견이 제기되였다.언제 보리장마가 시작될지 모르므로 10여일동안에 앞그루작물수확은 물론 뒤그루모내기까지 해야 한다는것, 그러자면 로력을 집중하는것과 함께 이동식탈곡기,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밀, 보리가을을 앞세워야 한다는것 특히 논갈이와 써레치기를 선행시켜야 뒤그루모내기의 모든 공정이 치차처럼 맞물릴수 있다는것 등이였다.
군책임일군들은 대중속에서 제기된 의견을 종합한데 기초하여 밀, 보리가을을 최단기간에 해제끼기 위한 빈틈없는 작전을 세웠다.
이때 그들이 잘한것은 룡산협동농장의 경험을 일반화하도록 한것이다.
이 농장에서는 해마다 앞그루작물수확과 뒤그루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여 많은 알곡을 생산하고있었다.비결은 로력조직을 빈틈없이 하고 뜨락또르, 이동식탈곡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농기계와 함께 중소농기구수리정비를 잘하였다가 리용률을 최대로 높인데 있었다.
군책임일군들은 농장일군들에게 뒤그루모내기를 적기에 해내자면 밀, 보리가을을 빨리 끝내야 한다고 하면서 이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농장원들에게 알려주어 그들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였다.그리고 비가 많이 내려도 물을 제때에 뽑을수 있게 배수양수장들을 빈틈없이 정비보수하여야 한다는것, 비가 오는 날에는 수확한 앞그루작물이 젖지 않도록 필요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워야 한다는것 등을 강조하였다.
농장일군들은 지난 기간의 두벌농사과정을 다시한번 돌이켜보았다.앞그루작물을 수확하고 뒤그루로 큰모를 낼 때마다 여러가지 불리한 조건으로 하여 영농공정별에 따르는 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전문 보기)
두벌농사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자
가물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력포구역 룡산협동농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정신력발동의 위력한 무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울려퍼진
화선식경제선동의 힘찬 포성
◇ 명사십리전역에서 집중경제선동경연이 벌어지고있다.
지금 함경북도와 량강도, 라선시의 집중경제선동대원들은 열정과 기백이 차넘치는 경제선동으로 건설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일터마다에서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있다.
현장에서 우리와 만난 한 일군은 경제선동대원들이 부르는 하나하나의 노래가 그대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명중포화가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는 혁명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완공의 날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위훈을 창조하겠습니다.》
굴지의 대동력기지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황해남도 안악군,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비롯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중요전투장마다에서 울려퍼진 집중경제선동의 위력은 대단히 크다.
◇ 경제선동활동은 대중의 정신력발동의 위력한 무기이다.
당에서 중시하는 대상들에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집중시켜 사상전의 집중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는것은 대중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발동시켜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훌륭한 방도의 하나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일터마다 혁명적열정과 증산투쟁으로 들끓고 창조와 혁신의 기백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첨입식으로 진행되는 사상공세의 의의와 위력은 단순히 공사실적이나 생산실적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데만 있지 않다.사회주의조선의 억센 기상을 과시하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과시해나가는 영웅적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을 남김없이 떨친다는데 있다.
예비는 대중의 정신력에 있다.이 예비를 발동하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정치사업방법의 하나가 바로 경제선동활동이다.
◇ 경제선동활동을 대중의 심금을 울릴수 있게 참신하고 기백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경제선동활동은 들끓는 작업현장에서 화선식으로 진행되여야 그 효력이 크다.
경제선동대원들은 조국의 전진에 활력을 부어주는 긍지와 영예를 안고 사람들을 감화시킬수 있는 화선식경제선동방법을 끊임없이 창조해내야 한다.
이번 집중경제선동경연과정에 정치사업을 군중속에 들어가 격식과 틀이 없이 구체적실정에 맞게 하는 좋은 경험이 창조되였다.특히 대상의 특성에 맞게 현지에서 생동한 사실과 자료에 기초하여 진행한것이 좋았다.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경제선동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한데 어울려 일도 하면서 정치사업을 하니 효과가 더 컸던것이다.이것이 바로 당에서 바라는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이다.(전문 보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에 울려퍼진 화선식경제선동의 힘찬 포성
한없는 매혹을 불러일으킨 뜨거운 정의 세계
현세기초 로씨야에서 출판된 한권의 도서가 세계적인 파문을 일으켰다.도서의 제목은 《동방급행렬차-김정일동지와의 로씨야려행》이다.
이 책은 전 로씨야련방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꼰스딴찐 뿔리꼽스끼가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상을 격찬하여 쓴것이다.
뿔리꼽스끼가 이 책을 쓰게 되기까지에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늘 믿음과 사랑으로 새 사회를 건설하자고 말하는데 나는 그의 이 말이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체90(2001)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
뿔리꼽스끼는 국경도시 하싼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처음으로 만나뵙게 되였다.그이를 만나뵙는 첫 순간에 그는 우리 장군님의 인품에 매혹됨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로정을 수행하는 20여일 전기간 뿔리꼽스끼는 그이의 특출한 위인상을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의 외국방문과는 달리 로씨야방문을 야전식으로 하시였다.수수한 옷차림을 하시고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로씨야방문기간 뿔리꼽스끼는 우리 장군님과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되였다.
이를 보여주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로씨야방문일정이 거의 끝나가던 어느날이였다.
뿔리꼽스끼는 위대한 장군님을 자기가 주재하고 사업하는 하바롭스크에 모시고싶은 소망을 그이께 간절히 아뢰였다.
잠시의 휴식도 없이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의 소망을 깊이 헤아리시여 또다시 하바롭스크변강에 대한 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행한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들이 자신께서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동무들이 빨리 돌아가고싶어한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아무리 바빠도 뿔리꼽스끼의 소망을 풀어주어야 하겠다고, 그것은 우리의 의리에는 국경이 없으며 그렇게 하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쌓아올리신 대외활동업적을 더욱 빛내이는 중요한 계기로 되기때문이라고 교시하시였다.
후날 뿔리꼽스끼는 자기의 회상록에 위대한 장군님의 위인적풍모와 그이에 대한 로씨야인민들의 흠모의 정에 대하여 이렇게 서술하였다.
《사람들은 김정일동지를 만나뵈온 그때를 꿈결에도 잊지 못하고있으며 그이의 인자하신 모습에 대하여 뜨겁게 이야기하고있다.》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을 마치고 돌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뿔리꼽스끼에 대하여 잊지 않으시였다.그가 우리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몸소 그를 만나주시고 자신과 함께 각종 행사들에도 참가하도록 해주시였으며 환영연회도 마련해주군 하시였다.
주체91(2002)년 4월 뿔리꼽스끼가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범죄행적을 이어온 반역《정권》의 하수인
최근 남조선에서 《자한당》 대표 황교안역도가 다음기 《대통령》선거에 나설 움직임을 본격화하고있어 여론의 비난을 자아내고있다.얼마전 《자한당》이 벌려놓은 《민생대장정》광대극과 그에 이은 《정책투쟁》이라는것은 《정권》탈취를 위한 황교안의 사전준비놀음이라는것이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의 평이다.
앉을 자리, 설자리도 가리지 못하고 푼수없이 놀아대며 권력야욕을 드러내고있는 황교안역도의 뻔뻔스러운 추태에 남조선 각계는 조소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파쑈독재《정권》의 손발노릇을 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악랄하게 탄압해온 피에 주린 야수, 권력욕에 사로잡혀 청와대주인들에게 아부아첨하면서 《정권》안보에 기승을 부린 인간쓰레기가 다름아닌 황교안이기때문이다.이자의 과거행적은 천추에 용납 못할 온갖 죄악으로 가득차있다.
황교안은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낱낱이 드러냈다.
원래 황교안은 박근혜와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고 한다.그런데 박근혜에 의해 법무부 장관감으로 점찍혀졌던 김학의란자의 성추문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대신 그 자리를 타고앉게 되였다.
이것을 절호의 기회로 여긴 황교안은 박근혜에게 들어붙어 갖은 추악한짓을 다하였다.그에 대해 남조선의 한 언론은 황교안이 박근혜가 가려워하는 곳을 제일 시원하게 긁어주는 태감노릇을 해왔다고 폭로하였다.
사실상 황교안은 법무부 장관시절 정보원선거개입사건과 정윤회《국정》개입사건을 비롯하여 남조선정국을 뒤흔들고 박근혜를 궁지에 빠뜨리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교활한 모략책동으로 그것들을 모두 덮어버렸다.음모적방법으로 박근혜를 《대통령》자리에 올려앉힌 요란한 부정추문사건인 정보원선거개입사건만 놓고보자.
박근혜가 집권초기부터 이 사건으로 곤경에 처하게 되자 황교안은 그것을 어떻게 하나 무마시킬 심산밑에 권한을 악용하여 전 정보원 원장 원세훈을 《공직선거법》위반혐의로 구속하는것을 보류시켰다.그리고 정보원직원들에 대한 검찰수사도 극력 차단하였다.한편 법무부감사라는것을 벌려놓고 정보원선거개입사건에 대한 조사를 주도하던 전 검찰총장 채동욱의 사생아문제를 여론화하며 그를 괴롭혀 끝내 쫓아냈다.
황교안은 합법적단체인 《전교조》를 불법단체로 만들고 진보적언론인 《자주민보》를 페간하였는가 하면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여 통합진보당을 강제해산하는 파쑈적망동도 서슴지 않았다.
박근혜《정권》시기 남조선에서 감행된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광란적인 탄압소동은 모두 황교안의 각본과 지휘에 따른것이다.
박근혜의 비위를 맞추면서 《정권》안보를 위해 그 무슨짓도 서슴지 않는 파쑈적광기로 하여 황교안은 역도의 눈에 들어 결국은 《국무총리》감투까지 쓰게 되였다.하기에 황교안에게는 그때 벌써 박근혜의 《파수병》, 《충견》, 《행동대장》이라는 더러운 오명이 붙었다.세인을 경악케 한 박근혜역도의 《국정》롱단사건도 황교안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황교안이야말로 박근혜와 공모결탁하여 특대형범죄행위들을 저지른 공범자이다.(전문 보기)
언제까지 구태의 늪에서 헤매이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외교부 장관이 슬로벤스꼬에서 열린 《세계안보연단》이라는데서 《북핵보유의 부당성》에 대해 력설하였는가 하면 남조선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라는자는 서울에 날아든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부차관보, 일본외무성 과장급관계자와 만나 그 무슨 《핵문제》해결을 위한 론의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실로 지구가 도는지 해가 도는지도 모르는 경망스럽고 허거픈 웃음만 자아내는 몰지각한 처사가 아닐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에 조성된 정세가 과연 무엇때문에 풀리지 못하고있는가.
그것은 과거의 대결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세력들때문이라는것이 공정한 국제여론의 일치한 주장이다.
지금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버리지 못하고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는 일방적요구만 강요하면서 《해상봉쇄》, 《제재위반감시》와 같은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소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 한편 일본반동들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앞잡이가 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박소동에 적극 가담하면서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을 가로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민족의 일원이라면 이러한 내외반통일세력의 준동을 타매하지는 못해도 현 정세국면을 더 악화시킬수 있는 얼간망둥이짓이야 하지 말아야 하지 않겠는가.
남조선외교부의 최근 움직임은 반민족적이며 시대착오적인 행태이고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확인한 판문점선언에 대한 용납 못할 배신행위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신뢰와 대화에 대해 떠들고 뒤에 돌아앉아서는 외세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동조하는 량면적인 태도를 취하고있다.
북남관계가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있는 중요한 리유의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다.
최근 남조선각계층 인민들이 현 《정부》의 외세의존행위는 《한》반도문제해결에서 당사자로서의 지위를 스스로 줴버리는 바보같은 짓이다, 구태의 늪에서 헤매이며 스스로 자기를 외세의존이라는 쇠사슬에 결박하는 멍청이짓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흐름을 이어나가는데서 외세의존은 백해무익하며 오히려 정세를 더 악화시키는 결과만을 가져오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량면술책은 통하지 않는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한쪽으로는 대조선협상방침을 떠들고 다른 한쪽으로는 제재압박소동에 더욱 광분하는 일본의 이중적행태가 국제사회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고있다.
7일 일본의 자민당은 참의원선거와 관련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최대한의 압력강화》,《핵 및 미싸일개발의 완전한 포기》,《랍치피해자전원의 즉시적인 귀국》 등 우리에 대한 악의적이며 도발적인 내용들을 명기하였다.
이것이 현 수상 아베가 이끄는 집권당의 선거공약이라는것을 고려할 때 일본정부가 추구하는 대조선정책의 본질을 명백히 알수 있다.
까마귀 제 아무리 분칠해도 백조가 될수 없듯이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 찬 일본반동들의 속심은 변할수 없다.
조선반도정세악화를 끊임없이 부채질하며 사악한짓을 많이 한 일본은 지역정세완화흐름에 끼여들 명분과 자격마저 상실한지 오래다.
그럼에도 《일본소외》에서 벗어나보려고 《비핵화비용부담》이니 하는 헛나발을 불며 안깐힘을 써보았으나 내외의 지탄을 받고 망신만 하였다.
최근에 와서 정부고위인물들이 그 무슨 대화에 대해 운운하며 마치도 대조선정책이 변경되고 협상자세가 달라진듯이 광고해대고있지만 언행의 불일치는 오히려 더 큰 의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밑빠진 제재놀음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도,국제무대를 분주히 돌아치며 압박강화를 구걸하고있는것도,지역에서 군사적움직임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는것도 다름아닌 일본이다.
일본정부의 대조선정책이야말로 표리부동성,량면성의 극치이다.
량면술책은 통하지 않는다.
지역정세흐름에서 완전히 밀려난 가련한 처지에서 《지구의를 부감하는 외교》를 해내겠다는 자민당의 선거공약이 과연 리행가능한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이제라도 정치외교의 초보적인 륜리부터 다시 배우는것이 어떤가.(전문 보기)
이란대표부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 배격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이란상임대표부가 13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무근거한 비난을 배격하였다.
미국이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공격사건의 책임이 이란에 있다고 무작정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이를 이란공포증을 고취하려는 또 하나의 음모책동으로 락인하고 그 어떤 날조극이나 역정보전,파렴치한 비난전도 결코 현실을 외곡하지 못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전쟁광기와 유해로운 음모책동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지역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분별하고 위험한 행위를 막기 위해 자기의 책임을 다할것을 국제공동체에 호소하였다.
계속하여 성명은 전략적인 해상로들의 안전을 담보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추동하는데서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역할을 수행하려는 이란정부의 립장을 천명하였다.(전문 보기)
악화되는 이란-미국관계
최근 이란-미국관계가 국제사회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미국은 얼마전 이란핵계획과 관련하여 이 나라와 전제조건없는 대화를 가질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혔다.
일부 여론들은 지난해 이란핵합의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한 미국이 이란과의 대화를 제안한데 대해 자못 놀라움과 의문을 표시하였다.
그러나 전제조건없는 대화제의가 있은 때로부터 불과 1주일만에 미재무성은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를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는 리유로 이 나라의 페르샤만석유화학공업회사와 39개의 산하회사, 외국에 있는 대리점들에 대한 제재를 발표하였다.
이 회사로 말하면 전국적인 석유화학제품생산능력의 40%, 석유화학수출품의 50%를 감당하고있는 이란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석유화학회사이다.
미국의 조치에 따라 이 대규모회사는 물론 그와 련계를 가지고있는 외국회사들도 제재를 받게 된다.
대화라는 요란한 언사와 너무도 상반되는 미국의 가혹한 제재조치는 강한 반발을 초래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는 미국의 협상제의에 속아넘어가지 않을것이며 자체의 미싸일계획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언명하였다.
대통령 하싼 루하니도 미국이 이란을 존중한다면 회담이 진행될수도 있지만 이란정부는 억지로 회담에 나서지는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과 그 어떤 전제조건없이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밝힌것은 말장난으로서 행동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되지 못한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협상에 대한 미국의 의도를 판단하는 기준은 이란국가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방식과 실제적인 태도에서의 변화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란에 대한 최대압박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것은 과거와 꼭같은 잘못된 접근방식을 취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까밝혔다.
국제사회는 《대화》의 간판을 들고 제재소동을 벌리는 미국의 처사에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로씨야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로씨야는 본질에 있어서 오직 이란을 굴복시키기 위해 최대한 압력을 가하고 이란의 원유수출을 전면차단하며 페르샤만지역 등에서 일부 세력의 침략의도를 묵인하는 그러한 리론을 받아들일수 없다, 이것은 대화의 방법이 아니다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반테로전에서 련이어 전과를 올리고있는 수리아
수리아정부군이 나라의 령토완정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작전에서 련이어 전과를 올리고있다.
지난 5월말 수리아정부군은 어느 한 지역에 대한 반정부세력의 공격을 격퇴하는 과정에 350명의 악당들과 땅크 5대를 비롯한 전투기술기재들을 소멸하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수리아정부군은 하마도북부에서 약 100명의 악당들을 소탕하였다.반정부세력은 약 450명의 악당들과 7대의 땅크, 대구경기관총이 설치된 12대의 자동차, 방사포를 전투에 내몰았지만 수리아정부군의 강력한 타격에 의해 심대한 손실을 입었다.수리아정부군은 전투과정에 3대의 땅크, 2개의 방사포체계 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전투기술기재들을 파괴하였다.
열흘 남짓한 기간에 수리아정부군이 수백명의 악당들을 소멸하였다는 사실은 군사작전에서 수리아정부군이 확고한 주도권을 쥐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미 수리아정부군은 나라의 대부분지역에서 테로분자들을 몰아냈다.이러한 전과에 토대하여 수리아정부는 하루빨리 나머지지역들에서 테로분자들과 반정부세력을 몰아내고 나라에 평온을 가져오려 하고있다.
외신들은 수리아정부군이 지금과 같은 속도로 군사작전을 내민다면 수리아가 령토완정을 이룩하는것은 시간문제로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수리아정부군의 련이은 전과에 일부 나라에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보이고있다.
서방세력은 수리아정부군이 군사작전에서 염소가스를 비롯한 화학무기들을 사용하고있다고 몰아붙이면서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떠들어대였다.
이에 대해 수리아측은 화학무기사용설은 테로분자들이 패배를 당할 때마다 서방세력이 재연하군 하는 사기극이라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로씨야도 수리아의 화학무기사용설에 대한 서방의 주장을 배격하였다.로씨야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서방의 주장은 수리아반정부세력의 의심스러운 정보에 근거한것이다, 수리아정부가 자국인민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중상은 수리아와 중동지역전반에 대한 나토성원국들의 정책에서 불가분리적인 한 부분으로 되였다고 폭로하였다.
서방세력이 화학무기사용을 구실로 수리아를 위협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정세를 영원히 불안정하게 만드는 길로 나아가려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수리아정부는 공격속도를 늦추지 않고있다.수리아문제해결에서 결정권은 전적으로 수리아정부와 인민에게 있다는 립장을 유지하고있다.
외세의 집요한 간섭과 테로분자들의 준동을 분쇄하고 나라의 령토완정을 이룩하려는 수리아정부의 투쟁은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세계적규탄을 받는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
미국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폭로하는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우간다의 한 신문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미국은 마약밀매와 강도행위가 범람하는 썩어빠진 사회이다.
미국사법권밖에 있는 이주민들이 미국사회의 범죄자들과 인신매매업자들, 마약밀매업자들의 먹이감으로 된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돈도 다 떨어지고 갈데도 없는 그들은 아마 저들의 처지가 자기 나라에서 겪던것보다 더 처참하다는것을 깨달았을것이다.
절대다수가 거리를 방황하면서 마약에 중독된다.살아남기 위해 가정을 파괴하든가 또는 미국이민국관리들의 동정을 사기 위해 자기의 생활경위를 꾸며내야 하며 범죄자들, 비법거주자들과 함께 감시속에서 살아가야 한다.》
이것은 아프리카와 중동, 중남아메리카 등 여러 지역의 이주민들이 미국에서 당하고있는 인권침해상황을 폭로한것이다.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은 지난 3월에 발표한 《2018년 미국의 인권기록》에서 《이주민정책이 친혈육들을 갈라놓았다.미국정부가 2018년 4월부터 〈비관용〉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적어도 2 000명의 어린이들이 부득불 가족들과 헤여지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국경의 법집행성원들이 미성년이주민들을 학대하고 성침해한 사건수는 사람들을 경악케 한다.》라고 비평하였다.
국제이민기구가 지난 1월 8일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지난해 미국과 메히꼬와의 국경에서 죽은 사람은 393명이였다.CNN방송 웨브싸이트가 2018년 12월 26일 전한데 의하면 7살 난 한 과떼말라소녀가 12월 8일 미국세관 및 국경보호국에 구류된 후 48시간도 안되여 사망하였고 12월 24일 밤 또 다른 1명의 8살 난 과떼말라소년이 사망하였다.
미국에서는 이주민들만이 인권침해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이 아니다.
지난해에 4 000만명의 미국인들이 빈궁의 나락에서 헤매였다.극도의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판자집과 천막 지어 마대를 이어 만든 집 아닌 집에서 살고있을 때 국가의 권력과 자본을 틀어쥔 극소수의 독점재벌들은 호화로운 집에서 부화방탕한 생활로 세월을 보내고있다.
미국인구의 0.1%밖에 안되는 부유한 가정들이 가지고있는 재부는 인구의 90%에 달하는 일반가정이 가지고있는 재부와 맞먹는다고 한다.
미국의 한 경제전문가는 자기 나라에서 지난 30년간 부익부, 빈익빈이 극심해졌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에서는 녀성들의 인권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녀성을 한갖 성희롱의 대상으로, 상품으로 치부하는 미국에서는 89초당 1명의 녀성이 성적학대를 받고있다.
사람의 인격과 가치가 돈에 의해 결정되는 미국사회에서 근로자들은 혹심한 정치적무권리를 강요당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