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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였다

주체113(2024)년 9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된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였다.

국제연단들에는 우리 나라와 로씨야, 윁남, 라오스, 벨라루씨, 우즈베끼스딴, 쓰르비아, 우간다, 까타르를 비롯한 120여개 나라의 고위녀성정치가들과 기업계, 학계, 사회계대표들이 참가하였다.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에서 진행된 《21세기의 외교와 지정학: 세계적인 과업해결에 대한 녀성들의 관점》주제의 녀성대화모임에서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연설하였다.

외무상은 연설에서 로씨야정부가 주최한 이번 연단들이 광활한 유라시아지역에서 나라들사이의 진정한 협력관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이며 건설적인 관계를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오늘 세계도처에서 지정학적대결과 충돌이 그치지 않고 세계평화와 안정이 엄중한 위협을 당하고있는 근원은 국제사회의 념원과 배치되게 패권과 사리를 추구하며 진영대결과 편가르기를 시도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에 있다고 하면서 21세기가 직면한 현 지정학적위기를 끝장내고 모든 나라들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환경속에서 번영을 이룩하며 나라들사이의 단결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자주와 정의에 기초한 다극화된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지금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이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일부 나라들의 배타적인 동맹추구정책으로 인하여 긴장격화와 대결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으며 최근에는 보다 엄중한 위험계선에로 치닫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 인민의 안녕을 위협하는 그 어떤 적대적행위에 대해서도 추호도 묵과하지 않을것이며 정의로운 투쟁과 강력한 힘으로 조선반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외무상은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지정학적위기의 하나인 우크라이나사태는 지난 수십년동안 로씨야의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안전리익을 체계적으로 유린해온 미국과 서방의 반로씨야대결정책의 직접적산물이라고 까밝히고 적대세력들의 패권주의정책에 맞서 자기의 주권과 안전을 견결히 수호하기 위한 로씨야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성전에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아래 정의와 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평등한 다극세계건설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하여 자기의 책임적인 사명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서 진행된 《미래의 브릭스: 협조전망》주제의 전략회의에 참가한 외무상은 연단이 자주와 평화, 정의를 지향하는 제 민족들과 국가들사이의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진보적녀성들의 역할을 일층 제고하는데서 의의있는 정치적회합으로 된다고 언급하면서 일방주의를 배격하고 다무주의를 지향하는 국제사회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되는 이번 연단이 모든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훌륭한 결실을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이 펼친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은 강력한 주체적힘이 있어 반드시 성취된다

주체113(2024)년 9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중앙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행로우에 지방의 변혁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략들과 그 빛나는 결정체들을 다련발적으로 떠올리고있다.

우리 당이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하고 포치한 5개년계획의 네번째 해의 투쟁과업을 실천하고있는 속에서 지방진흥의 중장기적인 과제를 더 부가해 떠멘것은 인민에 대한 철저한 복무정신의 발현인 동시에 우리 힘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자신심의 표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얼마든지 자기의 힘으로 승리할수 있으며 지금보다 더 가혹한 역경이 조성되여도, 앞으로 어떤 위기와 마주하여도 자존과 자신심을 견결히 고수하고 우리 식의 발전전략을 착실하게 실행하면서 사회주의의 끊임없는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합니다.》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은 우리 국가의 발전행로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혁명사업이다.력사적으로 내려오던 도농격차를 줄이고 오랜 세월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지방변혁의 대업을 10년혁명기간내에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더우기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만만치 않은 주객관적요인들이 현존하고 국력제고, 국익수호, 국위선양을 위한 과업들도 방대한 조건에서 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 다각적으로, 자립적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기본적인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어준다는것은 지난 시기에는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다.

하지만 우리 당은 올해초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책정명시하고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기 위한 방대한 건설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얼마전에는 지방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전면적으로 흥하는 새시대를 보다 빨리, 동시다발적으로 열어제끼기 위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중대조치들을 취하였다.이것은 비약적으로 강력해지고있는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에 대한 믿음, 다면적으로, 다중적으로 더 급속히 증대되고있는 우리의 잠재성과 특유의 발전력에 대한 자신심이 없이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우리 당이 지방인민들의 숙망을 풀어주기 위하여 책정하고 부단히 확대하고있는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은 우리 힘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 기초하여 그 실현가능성까지 각 방면으로 확정한 조건에서 채택한 위대한 실천강령이다.

우리의 정치사상적힘,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은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담보한다.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비약적발전이라는 휘황한 변천은 어느 나라에서나 결심하고 안아올수 있는 사변이 아니다.이것은 수령의 구상과 의도실현이 전인민적인 지향으로 되고 전민합세의 위력으로 부흥과 번영의 진로를 개척해나가는 정치사상강국에서만 실현가능한것이다.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치고 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중앙과의 일치보조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해나가는것은 우리 국가특유의 참모습이며 바로 여기에 주체조선의 진정한 국력, 불패의 위력이 있다.우리 당은 이 위대한 힘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도 성취하였고 돌발적인 방역위기도 세계보건사가 알지 못하는 짧은 기간에 평정하였으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력사도 줄기차게 써나가고있다.세인의 경탄을 자아낸 조선의 기적, 조선의 신화는 그 어느것이나 다 우리의 정치사상적힘, 일심단결의 위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오늘 우리 당이 지방진흥의 력사적과제를 스스로 떠멘것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해서이며 당의 위업을 절대지지하고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과 드높은 애국열을 굳게 믿기때문이다.전체 인민의 백배해진 단결력과 비등된 혁명적열의, 불굴의 투쟁기세는 지방진흥의 활로를 열어나가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받아들이고 당의 구상과 의도에 자기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우며 당의 결정과 지시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위대하고 혁명적인 인민이 있기에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은 해마다 엄연한 현실로, 훌륭한 결과로 전환되고 모든 지역의 동시적, 균형적발전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

우리 당이 펼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 과정은 지방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사람들은 새롭게 변모된 자기 지역의 모습에서, 유족하고 문명해진 자기들의 생활에서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제도의 위대함과 고마움을 가슴깊이 절감하게 되고 당과 국가에 대한 신뢰심을 더욱 굳건히 간직하게 되며 우리 사상, 우리 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 혼심을 깡그리 기울이게 된다.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은 사람도, 지역의 면모도 훌륭히 변모시켜 지방의 발전,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가속화하는 지침으로 된다.

자립경제의 위력, 우리의 무한한 발전잠재력은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의 성공적실행을 굳건히 담보한다.

나라의 모든 지역들을 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힘있고 부유한 고장으로 전변시킬 웅대한 구상은 강력한 자립경제, 자체의 든든한 물질기술적잠재력이 뒤받침되여야 실현가능한것으로 된다.막대한 자재와 자금을 필요로 하는 지방진흥의 력사적과제는 자립의 굳건한 토대가 없이는 그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자립의 고귀한 재부야말로 지방진흥, 지방변혁의 물질적담보이다.

자립, 자력의 기치밑에 다지고다져온 우리의 경제토대는 막강하다.적지 않은 장애와 난점들이 조성된 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이룩되고있는 기적적성과들은 날로 비상히 증대되고있는 우리 경제의 발전력, 잠재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자립경제의 우월성과 위력이 끊임없이 증폭되고있기에 우리는 그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으며 그 어떤 방대한 과제도 떠안고 자랑찬 실체로 이루어낼수 있다.

우리 당은 지방경제를 발전시켜 나라의 모든 지역을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김화군에서 귀중한 경험을 마련하였다.김화군의 눈부신 전변상, 현대화된 공장들에서 생산된 질좋은 제품들은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얼마든지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펼쳐놓을수 있다는 자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고있다.우리 당의 령도밑에 지방건설에서 창조된 풍부한 경험은 지방발전정책집행에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밑천으로 된다.

지방발전정책이 경공업공장건설에만 국한될것이 아니라 보건과 과학교육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정책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이다.중첩되는 혹독한 난관을 뚫고 지방공업혁명이라는 거창한 변혁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오늘 새롭게 추가부과된 3대건설과제는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뜻과 의지가 얼마나 강렬한가를 보여주고있으며 우리의 발전잠재력이 나라의 각 지역을 다같이 새시대에로 떠올릴만큼 강력해졌음을 다시한번 실증해주고있다.발전지향성과 력동성, 견인성, 과학성이 보장된 웅대한 목표들이 달성될 10년후에는 우리 경제의 자립성과 잠재력이 더욱 강화되고 전국의 모든 지역이 몰라보게 변모될것이며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오늘 우리 당이 특별히 중시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고있는 선결과업은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무조건적이며 완벽한 실행이다.새시대 지방발전정책관철의 장엄한 포성이 울린 올해부터 계획한 대상과제들을 어김없이 수행하여 지방진흥의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에 떠받들려 지금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서 인민의 행복과 지방발전을 상징하는 새로운 창조물들이 동시에 훌륭하게 일떠서고있다.일단 결심하고 결정한 사업은 무조건 해내는 우리 당의 과감한 실천력에 떠받들려 우리 조국의 모습은 년년이 새롭게 변모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는 지방발전정책을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실현할수 있는 결정적담보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보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다.우리 당의 모든 로선과 정책은 우리 조국을 강대하게 하고 우리 인민을 제일 잘해 내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색의 세계가 안아온것이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이룩된 기적적승리와 사변적성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가신 희생적인 헌신의 대가로 이루어진것이다.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으로 우리 국가의 강대성을 더욱 불패의것으로 다지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승한 발전을 확신성있게 담보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이 펼친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인민의 단결된 힘이 있으며 이미 축적된 경험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잠재력이 있기에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실현은 확정적이다.

모두다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일치단결하여 올해에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눈앞의 현실로 펼쳐놓음으로써 전망적인 10년목표의 첫 돌파구를 기세차게 열어제끼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과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은룡덕의 새 전설과 더불어 검덕은 나날이 흥해간다

주체113(2024)년 9월 21일 로동신문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을 따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우리를 태운 취재차는 공업도시 단천을 떠나 굽이굽이 흘러내리는 북천을 거슬러 수백리 벼랑길을 달리였다.

운행길이 길어질수록 골은 점점 깊어지고 구배도 심해지기 시작하였다.

차안에서 우리는 유구한 세월 전해져오는 검덕지구의 유래를 더듬었다.

험준한 마천령산줄기의 한 구간인 여기 검덕에서 광맥이 발견된지는 2천년도 더 된다고 한다.

그때로부터 장장 수십세기 검덕의 골짜기며 산허리, 산등 할것없이 이 지대는 탐욕과 착취의 희생물로 되였다.지초덕이며 은룡덕에는 검은 바위들만 드러났다.

하여 이 고장의 이름은 언제부터인가 《검은 덕》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는 설도 생겨났고 그것이 오랜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 《검덕》이라는 지명으로 굳어졌다고 한다.…

문득 《바로 저 다리입니다.》라는 동행한 일군의 말에 우리는 깊은 상념에서 깨여났다.

차에서 내린 우리는 지금으로부터 4년전 10월 뜻밖에 태풍피해를 입은 검덕지구 인민들의 불편을 한시바삐 가셔주시려 천수백리 멀고 험한 길을 헤치시며 검덕을 찾아오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넘으시였던 바로 그 철다리를 숭엄한 감정으로 바라보았다.

그때에는 림시로 나무방틀에 의지하여 서있던 보기에도 가슴 섬찍해지던 그 교각이 지금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던가싶게 굳건히 서있었고 사품쳐흐르던 그날의 북천도 오늘은 잔잔한 푸른 물결이 되여 삼가 소리죽여 흐르는것만 같았다.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잊을수 없는 그토록 가슴뜨거운 사연이 새겨진 이 다리주변에는 그 어떤 특별한 표식물도 알림판도 없었다.

하지만 검덕사람들은 자자손손 이 다리에 깃든 위민헌신의 그 가슴치는 사연을 전해가리라.

친근한 어버이의 끝없는 헌신과 인민의 커가는 행복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는 검덕의 산길을 달려 우리는 드디여 금골에 도착하였다.

우리의 눈앞에 지금까지의 검덕에 대한 표상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희한한 산악협곡도시가 웅건장중하고 황홀하고 매혹적인 자기의 새 모습을 드러냈다.

금강산 만물상이 여기에 옮겨왔는가 평양의 경루동이 이사왔는가, 건축미학적으로 나무랄데 없고 협곡의 지형지세에 그렇게도 잘 어울리는 이런 특색있고 현대적인 새 도시가 과연 어떻게 태여난것인가.

이곳이 태풍이 혹심하게 휩쓸고지나가 페허나 다름없이 되였던 지대라는것을 지금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아마 상상도 못할것이다.

우리는 주체109(2020)년 10월 1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검덕지구를 천지개벽시키실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 력사의 지점에 올랐다.

뜻밖의 자연재해로 골짜기의 마을들이 허물어지고 철다리마저 끊어져나갔던 광산지구를 한눈에 굽어보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심정은 어떠했으랴.

재난을 당한 인민들에게 아담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준것을 다행으로 여기던 그때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산악협곡도시를 건설하실 웅대한 구상을 바로 이 자리에서 펼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큰물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만 새집을 지어주는것으로써는 정말 량심이 허락치 않을것같다고 하시면서 지금 나라의 경제사정이 어려운것은 사실이지만 검덕지구 인민들에게 좋은 살림집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을 더는 미룰수 없다고, 우리는 하루빨리 검덕지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마련해주어 그들이 보다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여기 금골과 돈산지구는 물론 저기 대흥과 룡양에 이르는 긴 협곡에 2만 5 000세대의 살림집을 그것도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단 몇해사이에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가 펼쳐지게 되였으니 실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최상의 목표를 내세운 력사에 보기 드문 대용단이였다.

잊을수 없는 그날 바로 이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 일대의 전경을 부감하시면서 후날 사람들이 오늘의 검덕지구의 모습과 5년후 검덕지구의 모습을 대비해보면 당에서 검덕지구를 어떻게 천지개벽시켰는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그 말씀을 되새기며 주변을 둘러보니 은룡덕과 지초덕, 로은산과 같은 높고낮은 덕과 산발들은 예나 다름없는데 그 덕과 덕사이의 좁은 협곡에 꽉 들어차다싶이 한 리상의 별천지는 볼수록 황홀하기 그지없었다.

참으로 천지개벽이라는 말을 내놓고는 더 적중한 표현을 찾을수 없었다.

우리는 마천령의 높고낮은 산발들과 어깨를 겨루는 해발고 천수백m의 은룡덕에 올랐다.

이곳에도 현대적인 새 살림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었다.

잊을수 없는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집에 들어서니 내외간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였다.

세대주인 안성진동무는 제3선광장에서 작업반장으로 일하고있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다녀가신 후 이 가정에서는 총각애가 태여나 온 동네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고 한다.

얼마나 좋은 일인가.

태여난 순간부터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살게 된 복동이의 앞날은 의연 행복으로 이어질것이라는 생각으로 우리의 마음도 뜨거워졌다.

어찌 이런 훌륭한 집에서 살아보리라고 상상이나 하였던가.

《이전에는 집이 좁아 손님이 오면 우리 안주인들도 옹색해지군 했답니다.》, 《갱장도 로동자도 영양제식당취사원도 기술자도 모두 희한한 새집에서 사니 이거야말로 지상락원이고 공산주의가 아니겠습니까.정말이지 검덕이 변했소라는 노래구절이 입가에서 절로 흘러나옵니다.》…

행복에 겨워있는 이 사람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해주신 이곳 검덕지구 살림집설계형성안만 하여도 헤아릴수 없이 많다는것을, 우리 후대들을 위해서도 건설을 질적으로 잘할데 대하여 간곡히 당부하신줄 알고나 있겠는가.

지난날 오소리굴로 짐승처럼 네발로 기여다니며 광맥을 찾고 손더듬과 발더듬으로 광석을 따내던 굴쟁이들이 살던 고장에, 눈물과 한탄이 서린 원한의 검은 언덕으로 화했던 여기 은룡덕에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속에, 오늘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속에 이처럼 전설과도 같이 인민의 지상락원이 솟아날줄 그 누가 상상이나 했던가.

시종 걷잡을수 없는 흥분속에 여러 세대를 돌아본 우리는 검덕의 자랑인 제3선광장을 돌아보았다.

놀라운것은 부선장 저 끝까지 눈뿌리 아득히 펼쳐졌던 부선기의 바다가 대폭 줄어들어 많은 면적이 남아돌아가는것이였다.

오랜 기술일군의 말에 의하면 당의 정비보강전략을 받들어 종전의 낡고 불합리한 부선공정을 완전히 들어내고 우리 식의 공기기계식부선기를 설치한 때로부터 로력도 전력도 생산면적도 각각 절반이상 절약하면서도 질좋은 정광을 꽝꽝 생산한다는것이였다.날이 갈수록 흥하는 광산의 발전상이 이 선광장에 함축되여있었다.

검덕의 자랑은 이뿐이 아니였다.

8월에 벌써 년간 광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소대들이 속속 배출되고 광산적으로 년간 광물생산계획을 앞당겨 수행할 밝은 전망이 열리였다는 소식이며 광석을 나르던 왕복 40리구간에 전차대신 장거리벨트콘베아가 새로 설치되여 천길지하막장과 상부지구의 광석들을 죄다 콘베아에 태워 곧장 선광장으로 끌어올릴수 있게 되였다는 소식, 정녕 듣느니 반가운 소식들이였다.

건설에서뿐 아니라 생산에서도 기적적성과가 창조되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이곳 로동계급의 힘찬 전진기세가 그 소식들에 실려있었다.

우리는 련합기업소 전망설계실을 찾았다.

실장인 박사 김철동무는 검덕지구에 매장된 수십가지의 유용광물과 그 락관적인 채굴전망에 대해 설명해주고나서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우리 검덕이야말로 오랜 세월 가장 어둡던 곳으로부터 로동당시대에 가장 밝은 곳으로 극적인 전환을 이룩한 대표적인 곳입니다.》

옳은 말이였다.

지난날 그처럼 어둡고 비참하던 검덕이 금골, 백금산과 같은 이름과 더불어 밝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되였고 어제날 지지리도 못살던 광부의 후손들이 오늘날 호부자도 부럽지 않은 보금자리에서 사는 존엄높고 행복한 로동계급으로 그 처지가 하늘땅차이로 변하지 않았는가.

둥근달이 하늘중천에 떠가며 로은산이며 금산, 돈산지구, 저 멀리 대흥과 룡양의 곳곳에 일떠선 행복의 별천지들을 굽어보는 깊은 밤 우리는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책임일군과 함께 광부들의 웃음소리, 아이들의 노래소리가 정답게 들려오는 마을길을 거닐었다.

그는 4년전의 잊지 못할 그날을 뜨겁게 추억하면서 광산마을이 문명한 광산도시로 전변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하게 될 력사의 증견자로서 로동당시대의 기적을 세세년년 전해가야 한다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도 길들이고 땅도 개변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는것이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도 길들여야 한다!

진정 여기 검덕은 우리 당의 이 확고한 의지가 얼마나 위대한 현실로 꽃펴나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대전경화이고 세월을 주름잡으며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변모되는 내 조국의 거창한 전변상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시대의 축도가 아니랴.

하늘을 길들이였을뿐 아니라 하늘마저 감복시킬 이 눈부신 현실앞에 놀라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절세위인의 거룩한 발자취를 따라 걸을수록 우리는 마치 시인이나 된듯한 흥분에 빠져들었고 이 시대의 위대한 주인공에 대한 찬가, 끊임없이 태여나는 전설같은 사랑의 서사시를 소리높이 구가하고싶은 열망을 억제할길 없었다.

그렇다.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의 투쟁을 진두지휘하시며 이 땅우에 공산주의 새 아침을 불러오시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이 세상에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통채로 위대하고 친근한 어버이께 맡기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세상제일의 문명과 부흥을 확신성있게 마중가는 우리 인민처럼 복받은 인민, 행복한 인민이 또 어디에 있으랴!

검덕을 떠나 절세위인의 위민헌신의 로정을 따라 취재길을 이어가는 우리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환희로운 웨침이 터져나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그날의 원한깊은 봉분은 오늘도 피의 복수를 부른다

주체113(2024)년 9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미제살인귀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감행한 야수적만행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하며 놈들에게 천백배로 복수할 굳은 각오를 가져야 합니다.》

평산군 읍의 양지바른 산기슭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국놈들의 폭격에 의하여 희생된 모범소년단원들의 묘가 있다.

얼마전 이곳을 찾았던 우리는 군계급교양관 강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제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야수,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라는것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기게 되였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풀수 없는 천추의 한이 서린 평산군의 묘에는 어떤 피맺힌 사연이 깃들어있는가.

군계급교양관 강사는 우리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인 1952년 6월초 어느날 수십명의 소년단원들을 태운 자동차가 평산쪽으로 향한 도로를 따라 달리고있었다.평산지구의 여러 학교에서 모여온 학생들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소리높이 부르기도 하고 서로 웃고떠들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얼마후 학생들을 태운 자동차가 평산에 들어섰을 때였다.갑자기 요란한 굉음과 함께 시꺼먼 형체들이 하늘에 나타났다.미군비행기들이였다.

자동차를 발견한 적비행기들은 기수를 낮추며 미친듯이 달려들었다.우박처럼 쏟아지는 줄폭탄에 자동차는 벌둥지처럼 되여버렸다.살아남은 학생들은 자동차에서 뛰여내려 나무가 무성한 골짜기로 있는 힘껏 내달리기 시작하였다.그러자 놈들은 그들을 따라가며 또다시 폭탄을 연방 퍼붓고 기총사격까지 해댔다.

눈깜빡할 사이에 도로와 그 주변은 수많은 소년들의 피로 붉게 물들었다.얼마후 인민군군인들이 달려와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채로 쓰러져있는 평산중학교 소년단위원장 최찬식학생을 안아일으켰을 때 그는 안깐힘을 다하여 간신히 입을 열었다.

《이렇게 죽는것이…원통합니다.인민군대아저씨들, 미제승냥이놈들을 꼭 복수해…》

살아남은 몇 안되는 학생들이 말끝을 채 맺지 못한채 눈을 감은 동무를 붙안고 오열을 터뜨렸다.불과 몇분전까지 서로의 주소와 이름을 수첩에 적으며 희망찬 래일에 대하여 이야기하던 그들이 이렇게 무참히 죽을줄을 어찌 알았으랴.

너무도 뜻밖에 생죽음을 당한 소년들은 봉산군에서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6돐기념 황해도소년단련합단체회의에 참가하고 돌아오던 학생들이였다.

황해도의 인민학교, 중학교소년단위원장들과 전선원호사업에 앞장선 모범소년단원 1 500여명이 참가한 이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해방전 꼴머슴으로, 막벌이군의 자식으로 지지리 천대받던 자기들에게 새 생활을 안겨주시고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조선소년단원으로 어엿이 키워주신 김일성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에 대하여 목메여 이야기하며 앞으로 학습과 조직생활을 더 잘하고 전쟁승리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할 굳은 맹세를 다지였다.

그런데 그처럼 희열과 랑만에 넘쳐있던 소년들이 집을 가까이한 곳에서 미국놈들의 폭격으로 피를 쏟으며 쓰러졌던것이다.

이날 놈들의 만행으로 평산군과 다른 군의 소년단원들을 포함한 수십명이 목숨을 잃었다.

당시 이 사실은 평산군 아니 황해도 소년단원들모두의 가슴마다에 원쑤 미제에 대한 끝없는 증오심과 복수의 불길을 지펴주었다.

그들은 정다운 동무들의 억울한 죽음앞에서 슬퍼하지만 않았다.희생된 동무들의 몫까지 합쳐 원쑤를 쳐부시는 심정으로 열심히 학습하는 한편 파철을 모으고 약초와 산나물을 마련하는 등 전선원호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황해도 전 지역의 소년단원들속에서 활발히 벌어진 전선원호운동으로 많은 전선원호금이 마련되였으며 이것은 전쟁승리를 앞당기는데 이바지하였다.…

《그때 희생된 평산군의 30여명 모범소년단원들이 바로 여기에 안치되여있습니다.》

강사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났다.

우리는 모범소년단원들의 묘를 다시금 바라보았다.억울하게 희생된 평산군의 소년단원들과 함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수적만행에 의하여 무참히 숨진 수많은 아이들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는것만 같았다.

공장과 농촌, 학교와 병원은 물론이고 유치원과 탁아소까지 마구 폭격하여 무고한 어린 생명들을 무참히 살해한 살인마 미제, 신천과 수산리를 비롯하여 이 땅의 강점된 모든 곳에서 빨갱이종자라고 하여, 공화국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여 죽음이란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 어린이들을 짐승도 낯을 붉힐 가장 악독한 방법으로 살해한 승냥이 미제!

인간의 탈을 쓴 미제에 의하여 얼마나 많은 나어린 생들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무참히 살해되여 이 땅에 싸늘히 식어누웠던가.

우리가 왜 미제를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는 철천지원쑤라고 하는지, 어찌하여 계급의 총대를 대를 이어 억세게 벼려야 하는지를 바로 평산군의 산야에 묻혀있는 나어린 소년들이 다 말해주고있지 않는가.

그들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절절히 당부하고있었다.

미제승냥이놈들을 천백배로 복수해달라고, 피맺힌 이 원한을 기어이 풀어달라고.(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항공모함보유책동의 위험성을 까밝힌다(2)

주체113(2024)년 9월 21일 로동신문

 

새 전쟁도발에로의 무모한 질주

 

일본의 항공모함이 흉체를 드러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당국자들은 여전히 요술을 피우고있다.

종전에는 고정날개비행기의 발착기능이 없으므로 항공모함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우기였다면 첨단전투기를 탑재할수 있게 된 오늘날에는 그러한 전투기들을 항시적으로 탑재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항공모함이 아니라고 뻗대고있다.

그러나 아무리 짙은안개도 산을 잠시밖에 가리울수 없는 법이다.

일본의 항공모함은 명백한 실체로 등장하였다.그것도 매우 위험한 전쟁수단으로 부활되고있다.미국의 항공모함이 여러 구축함이나 잠수함에 의해 호위되고있는것처럼 《이즈모》호나 《가가》호의 항행에는 반드시 호위함이나 잠수함들이 동행한다.항공모함을 위수로 하는 하나의 옹근 전단을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만일 호위함이라면 호위를 받을것이 아니라 다른 함선을 호위하는것이 리치가 아니겠는가.

일본의 항공모함이 과연 어디로 향하겠는가.일본이 항공모함보유에 그토록 광신적으로 매여달리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이번 《가가》호의 함재기리착륙검증시험과 관련하여 일본해상《자위대》의 우두머리는 기자회견에서 《〈F-35B〉의 운용능력획득은 방위력을 향상시키고 인디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것이다.》고 력설하였다.항공모함의 항로가 인디아양과 태평양지역으로 정해져있다는것을 내놓고 인정한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수많은 나라와 지역을 포연으로 뒤덮고 침략과 략탈, 대량살륙의 더러운 피자욱을 남긴 죄악의 과거를 재현하려는것이다.

오늘날 사실상의 항공모함들인 《이즈모》호나 《가가》호가 합동군사연습 등을 명목으로 《욱일기》를 펄럭이며 태평양과 인디아양으로 무시로 드나들고있는것도 본질에 있어서는 재침을 위한 예비항행이라고 할수 있다.

2022년 6월 《이즈모》호가 2척의 호위함과 잠수함, 초계기까지 대동하고 인디아와 오스트랄리아, 여러 태평양섬나라를 일주한것은 하나의 실례에 불과하다.

《가가》호도 여러 호위함과 잠수함까지 거느리고 2020년 9월부터 한달이상이나 중국남해로부터 인디아양에 이르는 넓은 해역을 돌아치며 군사훈련에 광분하였으며 다음해에도 해당 수역에서 활동하였다.

일본의 항공모함보유는 미국이 극구 묵인하고 비호두둔해준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미국은 저들의 함재기들을 동원하여 리착륙검증시험도 해주고 《이즈모》호나 《가가》호 등과의 합동군사훈련도 빈번히 벌리면서 일본의 항공모함보유책동을 음으로양으로 부추기고있다.저들의 상대적쇠퇴가 현저해지면서 세계의 대양들에 널어놓은 미항공모함들의 운용형편이 날로 어려워지고있는 조건에서 유사시에는 일본의 항공모함들을 써먹어보려고 타산하고있다.

참으로 어리석다고 하지 않을수 없다.일본의 항공모함보유가 장차 미국에 또다시 엄청난 피해를 입히지 않으리라고는 장담하기 힘들것이다.

력사의 실례가 있다.

과거에 수백대의 함재기들로 하와이의 진주만을 기습공격한 일본의 항공모함들중에는 《가가》호라는 이름을 가진 항공모함이 있었다.미드웨이해전에서 침몰되는 마지막순간까지 미군을 상대로 최후발악한것도 《가가》호였다.일본은 새로 보유하려는 항공모함에 다름아닌 그 명칭을 붙여준것이다.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것이 력사적으로 검증된 사무라이의 속성이며 기질이다.

현 단계에서 일본이 미국의 겨드랑이에 붙어 야금야금 안속을 챙기고있지만 꺾이운 패권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이 종국적목표인것만큼 그 실현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을수도 있다.

지금 일본은 《반격능력》을 로골적으로 운운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선제공격할수 있는 각종 미싸일들과 새세대 전투기 등 장거리타격수단들을 개발도입하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섬나라로서 항공모함이라는 유력한 해외침략전쟁수단까지 보유하게 된것은 일본의 복수주의야망실현을 위한 책동이 무모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현 상황은 지역에 새 전쟁의 불구름이 각일각 밀려들고있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흉체를 드러낸 일본의 항공모함이 재침전쟁도발의 무모한 항행을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더욱 엄중해지는 각종 질병의 전파상황

주체113(2024)년 9월 21일 로동신문

 

세계적으로 모기에 의한 질병전파가 엄중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얼마전 한 외신은 모기를 매개물로 하는 각종 질병이 전세계적범위에로 확산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동부말뇌염감염상황이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8월 미국 마사츄세쯔주에서 동부말뇌염감염자가 올해에 처음으로 발생한데 이어 뉴 햄프셔주에서는 40대 남성이 동부말뇌염에 감염된 후 사망하였다.

흔히 《3E》로 알려진 동부말뇌염은 모기에 의해 사람과 말에게 전파된다.미련방질병통제쎈터는 체내에 침입한 동부말뇌염비루스는 제일먼저 중추신경계통을 공격하여 심각한 신경장애를 일으키며 중한 경우에는 사망까지 초래한다고 밝혔다.현재 이 나라에서는 동부말뇌염이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공중보건경보를 발령하고 그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대책을 취하고있다.

유럽의 일부 나라에서는 서부닐열이 퍼지고있다.

서부닐열을 전파시키는 매개물도 모기이다.

지난 8월말 로므니아국립공공보건연구소는 6월 3일 서부닐열발생에 대한 감시가 시작된이래 전국적으로 27명의 감염자가 기록되였다고 발표하였다.

로씨야에서는 최근 여러해동안 서부닐열환자수가 적지 않게 늘어났다.현재 로씨야의 22개 지역에서 서부닐열환자가 등록되였다고 한다.

아시아에서는 뎅구열피해가 확대되고있다.

필리핀에서 뎅구열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 나라 보건성이 밝힌데 의하면 올해 1월부터 9월 6일까지의 기간에 20만 8 965명의 뎅구열환자가 등록되였으며 그중 546명이 사망하였다.이 기간 등록된 환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더 많다고 한다.

방글라데슈에서는 뎅구열이 계속 전파되여 9월에 들어와 2 366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였다.이로써 올해 등록된 전국적인 환자수는 1만 5 200여명에 달하였다.지난 7일 3명이 또 사망하여 총사망자수는 95명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도 말라리아를 비롯하여 모기에 의한 전염병들이 급증하고있다.

한 과학자는 세계적으로 3 500종의 모기가 서식하고있는데 아프리카에서 837종이 발견되였다고 하면서 기온상승과 유전자변이, 살충제에 대한 내성때문에 모기박멸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모기에 의한 각종 질병이 확산되는 주되는 원인은 기후변화에 의해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더운 여름이 길어지는 반면에 겨울이 짧아지고있는데 있다고 주장하고있다.그러면서 지구온난화는 모기의 서식지를 더욱 확대시키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래일을 굳게 믿는다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위대한 년대가 흐르고있다.

온 나라 모든 지역을 변혁하고 전체 인민의 사상의식을 근본적으로 개변해나가는 거창한 년대, 근 80년세월 안고 살아온 념원을 가슴후련히 풀고 리상사회에로 성큼 다가가는 천지개벽의 력사가 흐르고있다.

위대한 어머니조국의 발전행로에 76돌기 년륜이 아로새겨지던 그날 국가사업방향에 관한 중요연설을 하시는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진도상에서 분수령으로 되는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실현성여부에 대하여 다시금 힘주어 확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지방발전정책이 그 집행에서 담보가 있는가?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멀지 않아 10년후에 우리는 오늘의 이 물음에 현실적변혁으로써 대답할것입니다.》

현실적변혁으로써!

절대의 확신과 강렬한 의지로 충만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연설구절이 사람들에게 일으킨 흥분과 격정은 참으로 컸다.

앞날에 대한 인민의 믿음을 더욱 굳건한 반석으로 다져주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자기의 생활에서 일어날 거창한 변화, 신념으로 그려보던 번영의 세월이 마침내 눈앞에 도래하고있다는 감격에 잠 못든 사람들 그 얼마인가.

탁월한 수령의 철석같은 의지와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을 불가항력으로 재운 전면적부흥의 시계, 지방변혁의 초침은 멈춤없이 돌아가고있다.

 

* *

 

신념은 자신심우에 서있다.무엇에 대하여 절대적으로 믿는다고 할 때 거기에는 이미전에 실생활로 체득하고 확증한 진리가 있기마련이다.그것이 실로 엄청난것이라고 해도, 일반적인 견해로써는 도저히 믿기 힘든것이라고 해도 자신심만 있으면 주저없이 그 결과를 확신할수 있고 천지지변에도 흔들림없는 신념으로 내세울수 있다.

참으로 믿기 어려운 대변혁의 설계도가 아닐수 없다.지난날 《창성이 변했소》라는 하나의 노래구절만으로도 온 나라에 사람들의 흐뭇한 기쁨이 넘치였지만 이제 10년만에 어김없이 실현될 지방발전정책에 따르면 온 나라의 모습이 달라지고 공화국령토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물질문화생활이 현격한 향상을 이루게 되는것이다.

생각해보자.나라의 모든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특색과 풍미를 한껏 살린 식료품과 일용품, 옷제품들이 꽝꽝 쏟아져나오고 그것이 그대로 전국인민들의 생활령역에 파도치며 들어선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초보적인 물질문화적요구를 넉넉하게 충족시킬수 있는 기본생산토대가 튼튼히 구축됨으로써 인민들의 의식주문제가 결정적으로 개선될것이다.

이것은 곧 현실을 대하는 사람들의 인식구조와 생활방식, 생활리듬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중앙의 몇개 공장이 경쟁하며 생산한 제품들이 대부분 통용되던 때가 지나간 일로 될것이다.200여개 군에 현대적으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인민들의 평가와 수요를 놓고 서로마다 개발경쟁, 품질경쟁, 인기경쟁을 치렬하게 벌리는 과정은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더욱 비약적으로 가속화하게 되여있다.어느 군에서 산열매를 가지고 만든 식료품이 참 별맛이라는 이야기, 수산물제품에서는 어느 군의것이 제일이라는 호평의 목소리, 벌방지대 농촌에서 만든 옷인데도 정말 마음에 들어서 출장길에 사왔다는 찬사들이 여기저기서 울려나오고 나라에 미처 손꼽아보기 어렵게 늘어난 상표와 제품들을 일일이 기억하고 써보자고 해도 한생이 모자랄것이라는 행복에 겨운 화제들도 이제 례사롭게 오갈것이다.

어디 그뿐인가.

우리 당이 필수3대건설과제를 추가한 지방발전정책이 실현되면 병이 생겨도 치료조건과 환경이 좋은 중앙의 큰 병원들에로 마음달리던 사람들이 도시부럽지 않게 꾸려진 자기 군의 병원에서 건강을 증진시키게 되고 중앙으로부터 물이 흐르듯이 전국에 보급되는 지식과 기술을 다같이 습득하고 다같이 배우며 창조적지혜를 키우는것이 생활의 일상흐름으로 되게 된다.훌륭히 꾸려진 량곡관리시설들에서 애써 지은 낟알을 허실없이 잘 가공하여 공급하여도 나라살림, 인민들의 살림은 또 얼마나 윤택해지겠는가.

한번 그려만 보아도 황홀한 미소가 절로 피여오르고 한장두장 번질수록 눈부신 화폭들이 펼쳐져 손에서 놓을수 없는 책과도 같이 인민의 념원이 훌륭히 담겨진 이 력대초유의 지방발전정책을 10년안에 실현한다는것은 물론 간단한것이 아니다.전국의 수천만 인민들모두의 생활에서 세기적락후를 털어버리고 새 생활, 새 행복을 안겨주는 이 정책의 실현은 나라가 순탄한 환경에 있다고 해도 사실 엄두를 내기 힘든것이다.

더우기 우리가 지속적으로 직면해있는 불리한 형세는 얼마나 가혹한것인가.

아직 세계는 총포성도 울리지 않는 시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처럼 그렇게 모질고 엄청난 시련들을 강인하게 딛고 이겨낸 례를 알지 못하고있다.

기적으로 충만된 우리 공화국의 영예로운 행적이 비단 전세대가 걸어온 과거의 력사에만 국한되지 않았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시며 오늘의 현실도 그 기적의 연장이라고, 우리는 분명코 계속 전진하고있다고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천만의 가슴을 울린다.

진정 기적이라는 말을 내놓고 어떻게 우리 헤쳐온 길, 우리의 긍지높은 오늘에 대해 이야기할수 있겠는가.

당당한 존엄을 지니고 평등하게 부럼없이 살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을 끝끝내 짓밟으려고 제국주의원쑤들이 가해온 전대미문의 공갈과 압박속에서 국가와 제도의 존립이라는 말자체가 기적이였고 사람들의 삶 그 자체가 전세계에 시시각각 충격을 주는 기적이였다.이러한 형세에서 공장들이 돌아가고 새 거리, 새 마을 하나가 일떠선다는것만으로도 만사람의 예상을 뒤집는 극적인 사변으로 되기엔 충분한것이였다.

그런 사변들과 기적들로 내짚는 걸음걸음, 흐르는 날과 달들을 빠짐없이 채우며 우리 당은 오늘까지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적으로 어김없이 지켜주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결심하시면 무조건 된다.

우리 시대의 강렬한 사상감정으로 된 이 철리는 누가 가르쳐주어서가 아니라 이 땅의 인민이 자기 생활의 한복판으로 거침없이 들어선 꿈같은 행복의 실체들로 정립한 법칙이고 신념이다.

참으로 상상조차 못해본 일이였다.시련기가운데서도 극난기라고밖에 볼수 없는 때에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젖제품을 공급하는 희한한 현실이 펼쳐지고 새 학용품과 새 교복, 새 신발과 새 책가방을 받아안은 학생들의 기쁨넘친 모습에 온 나라가 더욱 밝아지게 될줄 누가 알았던가.

시계바늘돌듯이 반복되는 재해성기후의 영향으로 안타깝게 타들던 방방곡곡의 논밭들에 50년, 100년을 담보하는 영구화된 관개체계가 쭉쭉 뻗어가고 해마다 수도에 1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이 일떠서 사전에도 없었던 《새집들이계절》이라는 말이 생겨나는가 하면 일년내내 끊임없이 전국의 농촌마을들에서 천지개벽의 소식들이 전해지게 되리라고 과연 누가 생각해보았던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쉬임없이 달리는 우리의 궤도전차, 무궤도전차, 지하전동차에 몸을 실어보아도 그렇고 행복의 웃음소리 그칠줄 모르는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문수물놀이장과 같은 별천지들에 마음을 얹어보아도, 중평과 련포, 강동지구에 그림같은 선경을 펼치며 일떠선 대규모종합온실들의 남새향기에 심신이 한껏 취할 때에도 우리 총비서동지의 품이 아니라면 이 어려운 때 어떻게 이런 복을 받아안을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에 격정을 금할수 없다.이 나라의 모든 사변들, 세상이 놀라는 기적들, 인민에게 차례진 값비싼 행복의 열매들 어느것이나 그이의 손길에서 시작되고 알알이 무르익고있다.

기적만을 떨치며 노도쳐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모습이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출위인상이고 래일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곧 그이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이라고 교시하신것처럼 그이께서는 이 조선이 강대해지는 길, 이 나라가 승리의 단상에 높이 오를수 있는 력사의 계단, 끝없이 번영할수 있는 진로와 명략들을 환히 내다보고계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까지 저술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삼가 펼쳐보면 우리 조국이 만난을 뚫고헤쳐 강대국으로 진화하여온 로정이 다 보인다.

국위와 국익을 견결히 수호하고 더욱 제고해나가기 위한 중대문제들은 물론이고 당 및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수많은 문제들, 인민정권사업, 혁명무력강화발전사업, 국가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문제, 교육, 보건, 국토관리, 도시경영사업을 비롯하여 그이께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결론해주신 국사들을 이루 다 헤아려볼수 없다.

나라의 형편과 부닥치게 될 모든 난관들, 문제해결의 선후차와 전반을 추켜세울 중심고리를 어쩌면 그리도 명철하게 꿰드시고 앞질러가며 가르쳐주시였을가, 인민들의 의식상태의 변화로부터 시작하여 나라가 맞이하게 될 전환적국면들, 그 모든것의 축적과 작용이 가져오게 될 결과들을 어쩌면 그렇게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모든 사업을 립체적으로 통이 크게 설계하실가 하는 생각으로 경탄을 금할수 없다.

일단 결심하시면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인민들이 체감하는 결실로 되게 하시고 먼 앞날을 내다보며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력은 또 얼마나 탁월한가.

제국주의괴수인 미국과 항시적으로 대결해야 하는 조선혁명의 특수성과 함께 자연재해, 세계적인 보건위기를 비롯한 수많은 돌발적인 위협들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다.그런 예측불가능한 위기들이 산생될 때마다 우리 총비서동지의 어깨우에는 걸머지신 고생의 만짐우에 무거운 중하가 덧실려지군 하였다.그러나 언제한번 인민들과 하신 약속을 미루시고 어느 한가지라도 덜어놓으신적이 없었다.오히려 위기속에서 백승의 향도력을 더욱 배가하시면서 보다 거창한 작전을 펼치시고 인민에게 더 많은 복을 안아오군 하시였다.

과연 무엇으로 하여 이 조선을 이끄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힘은 그리도 억세고 완강하며 진함을 모르는 미증유의 세기를 안고 더욱 거세차게 분출하는것인가.

인민, 오로지 인민이였다.

나라의 근본은 인민이며 인민이 주인된 나라보다 더 위대한 국가는 없다.

인민을 위해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있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한다.

이 절대불변의 신조를 지니시고 위대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시고 그 인민의 힘에 전적으로 의거하시여 우리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의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하시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다주실 그이의 지극한 정, 티없는 성심과 열애를 다 기울여 그이께서 마련해주신 행복의 열매들을 받아안을 때마다 인민의 신뢰심과 고마움의 격정은 무한대로 폭발하였고 그이의 철석같은 믿음에 보답의 맹세 안고 화답해나선 인민의 투쟁은 언제나 세인을 놀래우는 영웅적위훈들로 이어져왔다.

이 조선이 강대해지는 일이라면 자신께서는 이 한몸을 다 바칠 결심이라고 하시며 인민의 집이고 요람인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생사판가리의 결전장에도 주저없이 나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백절불굴의 신념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뼈속까지 무장한 또 한세대 애국자대부대가 자라나 강대한 조국건설의 주체, 무궁한 힘, 튼튼한 반석을 이루었다.

탁월한 정치실력으로 천만의 단결을 백배로 다지시고 만사의 승세를 확고히 담보하는 전국가적인 집중력, 전인민적인 동원력으로 무수한 불가능과 도전들을 맞받아부시며 력사의 기적들을 창조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위대한 손길이 가리키는 우리의 래일은 진정 얼마나 휘황찬란한가.온 세계가 우러르는 그이의 빛나는 존함과 더불어 오늘의 시대를 말하고 광명한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은 얼마나 행복한가.

10년!

한해한해가 전설적인 비약으로 엮어지는 이 위대한 년대에 우리는 결코 백두산아래 첫동네 삼지연시로부터 나라의 모든 지방에 도래할 변혁만을 보게 되지 않을것이다.지금 인민경제전반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정비보강사업이 완료되면 우리 국가경제는 더 높은 상승단계에 우뚝 올라서게 되며 벼와 밀, 보리농사에로 나라의 농업생산구조가 확고히 전환된 때에 가서는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서 근본적인 대변화가 일어날것이다.

과학과 교육, 보건을 비롯하여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세계으뜸의 높이에 올려세우실 결심을 천명하신 부문들에서는 또 어떤 눈부신 발전상이 펼쳐지게 되겠는가.

이미 그 어떤 원쑤도 두려워하지 않을수 없는 실체로 진화한 우리의 국가방위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순간의 멈춤과 한계도 없이 가장 강력하고도 믿음직한 정의의 수호자, 평화번영의 굳건한 초석으로 보다 장성강화될것이다.

자애로운 어버이의 따뜻한 품에 안겨 부럼없이, 흠없이 자라난 우리 후대들이 나라의 믿음직한 새 주력으로 등장하게 될 그때까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아래 새라새롭게 펼쳐지고 완벽한 결실로 맺어질 거창한 구상과 작전들이 또 얼마이겠는가 하는것은 미처 상상하기도 어렵다.그러나 그 모든것도 어차피 이 땅의 사람들모두가 체감하고 환호하는 현실로 되고야말것이다.

우리가 리상하는 인민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놓고볼 때 해놓은 일은 너무도 보잘것없고 작은것이라고 하시며 위대한 존엄을 지닌 우리 인민이,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부유하고 문명한 최상의 생활까지 마음껏 누리게 해주시려 시련의 천만고비를 헤쳐오신 위민헌신의 려정에 희생적인 복무의 력사, 영웅적인 투쟁의 력사, 기적적인 창조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가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영광의 오늘에 사는 자신을 믿듯이, 인류의 운명을 개변하여온 과학의 힘을 믿듯이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그 품에서 꽃펴날 찬란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더 높이, 더 빨리 내달리자.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실현에 너도나도 충성의 일편단심, 애국의 열정 다 바쳐나가자.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폭풍치며 나아가는 인민의 힘찬 보무를 따라 조국이여, 반만년력사에 특기할 륭성번영의 시대, 지상락원의 세월을 맞이하라!(전문 보기)

 

우리 인민의 억척의 신념-당의 결심은 무조건 반드시 현실로 펼쳐진다

 

 

[Korea Info]

 

총련과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각별한 믿음과 배려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들은 조국을 떠나기에 앞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삼가 이 글을 올립니다.

잊을수 없는 조국방문의 나날을 크나큰 격정속에 돌이켜보는 저희들의 가슴가슴은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넘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탁월한 령도와 위민헌신의 진함없는 장정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거창한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국가적인 비상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았지만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조국에 불러주시고 숙식조건과 체류일정까지 세심히 헤아려주시는 하해같은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어머니조국땅에 발을 내디딘 첫 순간부터 국빈으로 환대를 받을 때에도, 조국을 위해 특출한 공훈을 세운 영웅들, 공로자들과 나란히 국경절경축행사장의 제일 앞줄에 나설 때에도 저희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였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였습니다.

저희들은 공화국창건 76돐 경축행사들에 참가하면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강국념원을 기어이 현실로 꽃피워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우러르는 자주의 성새, 사회주의강대국으로 전변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웅지를 온몸으로 절감하였습니다.

특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절에 즈음하여 하신 강령적연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을 위해 더욱 분투하자》를 받아안으면서 사회주의전면적부흥을 강력히 이끌어 가까운 앞날에 부국강병의 대업을 빛나게 완수하시려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애국의지와 인민사랑의 세계를 심장깊이 새기였습니다.

조국을 위해 크게 해놓은 일이 없지만 총련의 애국동포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하고 애국의 한길에서 변함을 모른다고 치하해주신 그 말씀에 저희들은 끝내 눈시울을 적시고야말았습니다.

조국방문기간 저희들은 인민들에게는 평안과 경축의 환희를 안겨주시고 자신께서는 군력강화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혁명령도소식을 거듭 접하면서 불세출의 위인이신 원수님께서 이 조선을 이끄시기에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백배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체류기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의 호소따라 전진하는 조국인민들의 강용한 투쟁모습에서, 어머니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10년혁명의 장엄한 포성과 함께 내 조국땅에 펼쳐지는 지방진흥의 새 변혁사를 직접 체감하면서 더욱 유족하고 문명할 우리 국가의 창창한 래일을 그려볼수 있었습니다.

꿈만 같은 조국체류의 나날 저희들은 강국은 결코 령토와 인구수, 경제력에 있는것이 아니라 수령의 위대성, 인민의 존엄의 높이에 있다는 철리를 더욱 똑똑히 간직하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안겨 건국명절을 경축한 남다른 특전을 무상의 영예로 간직하고 원수님께 영원히 충성다하는 길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 총련을 주체적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며 선전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모든 일군들과 동포들을 사회주의조국과 영원히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신념의 강자, 열렬한 애국자의 집단으로 꾸려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동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각급 조직들을 애국애족의 믿음직한 성돌로, 동포들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심부름군조직으로 만들며 애국으로 일치단결하여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조국인민들의 진군공세에 보조를 맞추어 총련결성 70돐을 지향한 대중적애국운동을 더욱 가속화해나가며 해외동포들의 전렬에서 주체조선의 국위와 명성을 빛내이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담력과 배짱을 지닌 저희들이 총련조직을 전적으로 맡아 지키겠습니다.

그러니 저희들을 두고 너무 마음쓰지 말아주십시오.

조국을 떠나는 이 시각 저희들의 간절한 소원은 오직 하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강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주체혁명위업, 총련애국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전체 조선인민의 행복한 삶과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주체113(2024)년 9월 1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성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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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만났다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진행되는 제4차 유라시아녀성연단과 제1차 브릭스녀성연단에 참가하기 위하여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가 17일 모스크바에서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조로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의 정신에 맞게 쌍무관계를 각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며 국제무대에서 호상협력을 더욱 강화해나가기 위한 유익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담화는 동지적이며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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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애국주의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애국주의는 이 땅에 태를 묻고 성장하면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모든것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그것을 귀중히 여기고 굳건히 지키며 끝없이 빛내이려는 의지로 승화된 사상정신이다.

애국주의는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다.그것은 매 사람의 실생활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되는 열렬한 사상감정이다.길가의 조약돌 하나, 풀 한포기도 자신과 나라의 재부로 귀중히 여기며 가정과 일터, 고향과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부터 싹트고 자라나는것이 애국주의이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사람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된다.그렇기때문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것이자 수령에게 충실하는것이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곧 가장 열렬한 애국심의 발현으로, 애국주의의 최고표현으로 된다.

참다운 애국은 국가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데서 표현된다.이렇게 놓고볼 때 진정한 애국주의는 나라의 국권을 수호하고 자주권을 지키기 위하여서는 자기의 피와 살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조국에 대한 가장 열렬하고 숭엄한 사상감정의 분출이라고 말할수 있다.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그것을 현실에 발을 붙이고 원리적으로 폭넓게 하는것이다.또한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와 변화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심리와 감정정서에 맞게, 그들의 실지사업과 생활과 결부하여 방법론있게, 깊이있게 하여야 한다.이와 함께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적열정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사상전을 힘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애국주의교양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진행해나감으로써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승리의 력사를 창조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대중의 애국열의가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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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당원의 제일생명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당규약의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자(1)

 

오늘 우리앞에는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뜻깊은 올해를 기적과 승리의 해로 빛내여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불과 몇달 남지 않았다.하루하루가 새롭고 한시간한시간이 소중한 이 시각 우리 혁명의 핵심이며 대오의 기수인 당원들의 역할은 더욱더 부각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당원들 누구나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다진 맹세, 당원의 의무를 시시각각 자각하며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해야 할 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이 분발하고 들고일어나 오늘의 고난을 앞장에서 맞받아 뚫고나가면 극복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당규약에 규제된 당원의 의무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당원은 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세월 수천수만의 당원들이 위대한 당의 력사에 그처럼 지울수 없는 공적을 남길수 있은것은 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는것을 자기 삶의 본도로 간직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한몸을 깡그리 바쳤기때문이다.

지금도 눈앞에 생생히 보이는듯싶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동무들, 앞으로!》라고 웨치며 원쑤의 화점을 향해 달려나간 전화의 당원들과 강재 1만t증산을 호소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더없는 믿음으로 간직하고 《1만t의 강재증산을 당결정으로 채택합시다!》라고 주먹을 불끈 추켜들며 불같은 토로를 터치던 강선의 당원들의 모습이.

어찌 그뿐이랴.붕락된 갱속에서도 동발나무들에 《80일전투를 위하여!》, 《석탄증산》, 《총돌격》이라는 신념의 글발들을 새기며 추호의 동요없이 굴진속도를 더욱 높인 2.8직동청년탄광의 평범한 채탄공의 모습이며 당이 부르는 피해복구전역으로 한달음에 달려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치렬한 격전을 벌려 사회주의선경마을을 일떠세운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모습도 잊을수가 없다.

겉보기에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바 없다.하지만 언제나 당중앙과 숨결을 함께 하며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기 위해 목숨도 아낌없이 내대는 고결한 인생관의 체현자들이 바로 우리 당원들이며 그것으로 빛나는것이 당원의 참된 삶이다.

그래서 우리 당은 어렵고 힘든 과업이 제기될 때마다 당원들을 제일 믿는것이며 당중앙이 구상하고 설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언제나 우리 당원들이 서있는것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당중앙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데서 우리 당원들이 자기의 혁명적본분을 다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결정적담보로 된다.

해방후 그처럼 복잡다단했던 시기 새 조국건설의 전위에 섰던 항일혁명투사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충성다하는 길에 우리 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수령님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진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신 진짜배기충신들이였다.

해방직후에 김책동지가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함경남도에 파견되여 당창건을 위한 준비사업을 벌릴데 대한 임무를 받고 함흥에서 첫 파견원의 임무를 수행하던 때였다.

김책동지가 함흥에 도착한 날이였다.그런데 거리들에는 종파분자들과 사대주의자들의 책동으로 우리 인민의 심정에 맞지도 않고 주체성도 없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이것을 보게 된 김책동지는 격분을 금할수 없었다.

다음날 아침에 김책동지는 선전부를 맡아보고있는 사람을 자기 방으로 불러들이고 호되게 꾸짖었다.

《동무는 지금 거리들에서 인민들이 김장군님 만세를 목청껏 부르는것을 보지 않는가? 왜 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반영한 〈김장군님 만세〉를 써붙이지 않는가?〈김장군님 만세〉를 써붙이는 사람은 애국자이고 〈김장군님 만세〉를 써붙이지 않는 사람은 역적이요, 역적.이것을 똑똑히 알고 누가 뭐라고 하든 〈김장군님 만세〉를 함흥시 거리들에 많이 써붙여야 하오.》

이렇게 되여 함흥시의 거리들에 인민들의 념원을 반영한 《김일성장군 만세!》의 구호들이 도처에 나붙게 되였다.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자기의 생명보다 더 소중히 간직한 항일혁명투사들이 전국각지에서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충직하게 받들었기에 해방후 그처럼 복잡하고 첨예한 속에서도 건당, 건국, 건군위업이 성과적으로 실현될수 있었다.

그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은 우리들에게 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전사란 어떤 사람이며 당원의 영예는 무엇으로 빛나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준다.

당원이라면 마땅히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여야 한다.그럴 때만이 우리 혁명의 1세대 당원들처럼 그 어떤 역경과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을 다해 받들수 있으며 거기에서 최상의 영예와 긍지를 간직할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집행해나가는 실천투쟁속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당정책에는 수령의 혁명사상이 구현되여있고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고귀한 지침이 밝혀져있다.그러므로 당원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충직하게 받드는것을 혁명적본분으로, 삶의 요구로 간직하여야 한다.

당의 결정과 지시라면 무조건 집행해야 하며 반드시 실천된다는 신념과 배짱을 지닌 천리마시대 당원들의 모습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뜨락또르를 만들 때였다.그때 패배주의에 빠진 일부 사람들은 그것을 만드는 품이면 다른 나라에서 사다가 쓰는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고 우는소리를 했다.

그러나 기양의 당원들과 로동계급은 뜨락또르를 한달동안에 만들어낼 목표를 내세웠다.

그들에게는 애당초 할수 있는가, 없는가라는 물음이 제기되지 않았다.

뜨락또르시제품생산반이 조직된 다음날 현장에서 열린 공개당세포총회에서 그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자체로 뜨락또르를 생산하고야말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식사시간도, 잠자는 시간도 따로없이 뜨락또르생산에 힘과 정열을 쏟아부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은 반드시 해야 하며 꼭 된다는 신념을 체질화한 당원들이였기에 그들은 맞다드는 모든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헤치며 끝끝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키고야말았다.

당이 바라는 문제를 실현하는 길에서는 단 한치의 양보를 모르는 혁명적인 사업기풍, 난관앞에서도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승리만을 락관하며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이런 혁명적인 생활기풍이야말로 오늘날 우리 당원들이 지녀야 할 참된 삶의 방식인것이다.

우리 당원들은 누구나 입당할 때 수령에게 끝없이 충실할것을 맹세다지였다.

이것은 결코 그 어떤 형식도 아니며 요란한 웅변술이나 청높은 맹세로 지켜지는것이 아니다.

당의 로선과 정책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결사의 정신, 당앞에 무한히 성실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한 가식을 모르는 투쟁기풍을 체질화할 때만이 제일사명으로 간직되고 실천행동으로 이어질수 있다.

물론 오늘의 투쟁은 탄탄대로가 아니다.

해야 할 일감은 방대하고 막아서는 난관 또한 적지 않다.

하지만 당과 혁명의 요구라면 천길물속에도, 불길만리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것을 당기앞에 엄숙히 맹약한 그날처럼 모든 당원들이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언제나 잊지 않고 일편단심 당중앙만을 굳게 믿고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각오와 결심으로 이르는 곳마다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해나갈 때 우리에게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다.

전당의 당원들이여,

당원들의 드높은 숨결이자 우리 당의 기백이며 당원들의 발걸음속도이자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이다.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입당선서를 하던 그날처럼 언제나 당원의 의무를 뼈속깊이 새기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올해의 투쟁에서 조선로동당원의 영용한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서방은 경망스러운 추태가 불러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주체113(2024)년 9월 20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국제문제평론가 심민이 발표한 글 《미국과 서방은 경망스러운 추태가 불러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날로 무분별해지는 미국과 나토의 반로씨야대결광기로 말미암아 전세계에 새로운 전운이 드리워지고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지난 13일 워싱톤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서방제 장거리무기사용제한조치를 해제하는 문제를 놓고 미영사이의 수뇌회담이 진행되였으며 16일에는 나토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의 서방제 장거리미싸일제한조치해제를 위한 대화들이 진행되고있는것을 환영한다느니,장거리미싸일사용제한조치를 해제하는것은 매 국가가 자의로 결정할 문제이다느니 하며 횡설수설하였다.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서방제 장거리무기들의 사용제한조치를 해제하는 문제가 물망에 오른것이 비단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만 미국과 영국이 이 문제를 놓고 쑥덕공론을 벌린데 이어 나토사무총장이 이를 적극 환영하는 립장을 밝힌것을 통하여 로씨야에 어떻게 하나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미국과 나토의 흉심은 언제가도 변할수 없을뿐더러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문제는 미국과 나토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무기사용제한조치해제가 저들에게 있어서 사형선고와도 같은 매우 위험한 짓거리라는데 대해 뻔히 알면서도 스스로 그 길로 재촉하고있는것이다.

자기의 전략적적수인 로씨야를 거꾸러뜨릴수 있다는 치유불능의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 뒤일을 내다볼 초보적인 의식도,그 후과를 감당할 아무러한 능력도 없이 자신의 생존을 위협하는 참화를 자초하고있다.

이미 로씨야는 미국과 나토의 장거리무기사용제한조치해제를 우크라이나분쟁에 대한 직접적인 참전으로 간주할것이며 따라서 서방이 재앙적후과를 원치 않는다면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는 분명한 신호를 보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인류의 번영과 발전,평화를 한순간에 다 날려보낼수 있는 위험한 도박에 계속 매여달린다면 엄청난 재앙적후과를 각오해야 할것이며 지금껏 상상 못할 대가를 분명히 치르게 될것이다.

충고하건대 미국과 나토는 로씨야력사에 기록된 두차례의 위대한 조국수호전쟁들이 모두 로씨야군대가 침략자들의 본거지를 여지없이 소탕하는것으로써 막을 내렸다는 주지의 사실을 되새겨보아야 할것이다.

마지막도박으로 치를 대가는 비극적종말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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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国と西側は軽率な醜態が招く破局的結果について熟考する方がよかろう

チュチェ113(2024)年 9月 2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9月20日発朝鮮中央通信】国際問題評論家のシム・ミン氏が発表した文「米国と西側は軽率な醜態が招く破局的結果について熟考する方がよか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日増しに無分別になる米国とNATO(北大西洋条約機構)の反ロシア対決狂気によって、全世界に新たな戦雲が垂れ込めている。

メディアの報道によると、去る13日、米国のワシントンではウクライナの西側産長距離兵器の使用制限措置を解除する問題を巡って米英間の首脳会談が行われ、16日にはNATO事務総長がウクライナの西側産長距離ミサイル制限措置の解除のための対話が行われているのを歓迎する、長距離ミサイル使用制限措置を解除するのは各国が自由に決定する問題である、とでまかせにしゃべった。

ウクライナに提供された西側産長距離兵器の使用制限措置を解除する問題が浮かび上がったのは今回が初めてではないが、米国と英国がこの問題をもって密談を行ったのについでNATO事務総長がそれを積極的に歓迎する立場を示したことを通じて、ロシアにどうしてでも戦略的敗北を与えようとする米国とNATOの腹黒い下心はいつになっても変わらないし、それを達成するために一層狂奔していることがよく分かる。

問題は、米国とNATOがウクライナの長距離兵器使用制限措置の解除が自分らにとって死刑宣告同様の危険極まりない行為であることを分かっていながらも、自らその道へ足を速めていることである。

自分らの戦略的ライバルであるロシアを倒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治癒不能の誇大妄想狂にかかって、後のことを考える初歩的な意識も、その悪結果に対処するいかなる能力もなしに自分の生存を脅かす惨禍を自ら招いている。

すでに、ロシアは米国とNATOの長距離兵器使用制限措置の解除をウクライナ紛争に対する直接的な参戦と見なすであろうし、従って西側が災難的結果を望まないなら軽挙妄動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明白な信号を送った。

にもかかわらず、米国とその追随勢力が人類の繁栄と発展、平和を一瞬にして全部破壊しかねない危険な賭博(とばく)に引き続き執着するなら、おびただしい災難的結果を覚悟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あろうし、これまで想像すらできなかった代償をどっさり払うことになるであろう。

忠告するが、米国とNATOはロシアの歴史に記録された2回にわたる偉大な祖国守護戦争がいずれもロシア軍が侵略者の本拠地を余地もなく掃討することで幕を下ろしたという周知の事実を振り返ってみるべきであろう。

最後の賭博によって払うことになる代償は、悲劇的終焉(しゅうえん)だけである。(記事全文)

 

[Korea Info]

 

력사의 법칙-패권정책은 반드시 파멸을 불러온다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세력은 저들의 지배권을 유지, 확대할 목적으로 아시아와 유럽 등 세계각지에서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한 힘의 정책강행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다.우크라이나사태와 가자사태는 유럽과 중동지역에서 반서방세력을 억제하고 저들의 패권적질서를 수립하려는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무모한 군사적광란의 집중적표현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각이한 군사쁠럭들을 형성하고 부단히 확장하면서 진영간대결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지역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고있다.서방주도의 낡은 경제질서를 고집하면서 신흥경제국들, 발전도상나라들에 제멋대로 제재를 가하고 무역장벽을 구축하고있다.그로 말미암아 인류의 평화지향은 엄중한 도전에 부닥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의 패권정책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군사, 경제적으로 압박함으로써 전세계를 식민지화하려는 횡포무도한 침략적기도의 산물이다.

침략과 략탈이 제국주의의 본성이고 생존방식이라면 그 실현을 위한 주되는 수단이 바로 패권정책의 강행이다.

제국주의는 패권을 떠나 존재할수 없다.

비대해질대로 비대해진 산업자본주의가 리윤공간을 찾아 다른 나라들을 식민지화하면서 출현한 제국주의는 패권주의로 명줄을 부지하고 배를 불리며 자기 력사의 전 기간을 죄악으로 어지럽혀왔다.지난 세기 전반기 인류를 무서운 재난속에 몰아넣었던 세계대전들의 발발과정은 제국주의의 패권야망이 얼마나 끈질기고 얼마나 참혹한 후과를 몰아오는가를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독점자본이 팽창될수록 패권야망실현을 위한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은 보다 횡포해지게 된다.

오늘 제국주의반동세력이 패권정책의 강행에 그 어느때보다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날로 깊어지고있는 쇠퇴몰락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세계적범위에서 반제자주력량이 강화되고 다극화가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현실은 제국주의의 존재기반을 뒤흔들어놓고있다.그로부터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인류의 자주지향을 억누르고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파렴치한 군사적침략과 간섭, 경제략탈책동에 기를 쓰고 매여달리고있는것이다.

주목되는것은 제국주의반동세력이 패권정책의 강행에 매여달릴수록 오히려 자멸의 시각이 앞당겨지고있다는 사실이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의 횡포무도한 군사적침략과 간섭책동은 세계적범위에서 반제자주적지향을 더욱 분출시키고 제국주의의 지배권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고있다.

군사적간섭과 무력침공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수법이다.제국주의국가들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으로 식민지령역을 부단히 확장하고 지배권을 확보해왔다.그러나 오늘에 와서는 그것이 통하지 않고있다.

현 국제정치정세의 변화가 그것을 뚜렷이 립증하고있다.랭전종식후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일방적인 우위를 차지하였던 세계정치구도는 최근 반제자주력량의 장성과 더불어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있다.유럽에서 지난 수십년간 세력권을 동쪽으로 확대해온 나토의 팽창정책이 로씨야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쳐 곤경에 빠져들고있다.현 우크라이나사태를 두고 서방의 정치가들과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사태가 장기화될수록 로씨야의 성과만 그만큼 커지게 될것이다.》, 《패한 전쟁이다.》라고 비관을 표시하고있다.중동사태도 마찬가지이다.미국은 이스라엘과 유럽의 추종세력들까지 내몰아 가자사태를 중동전반에로 확대하여 지역의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을 제압하고 패권을 부지하려 하고있다.하지만 하마스와 히즈볼라흐, 예멘항쟁세력을 비롯한 많은 무장세력들의 격렬한 반발로 서방의 기도는 실패하고있다.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롭게 조성되고있는 대결구도는 제국주의의 힘의 정책의 파산을 더욱 명백히 립증하고있다.미국은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내놓고 군사쁠럭의 대대적인 조작과 나토의 인입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저들의 힘의 시위장으로 만들려 하고있다.그러나 로씨야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막강한 국력에 토대하여 주권과 안전을 수호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지역에서 제국주의의 패권구도는 걷잡을수없이 허물어져가고있다.미국과 서방세력이 세계도처에서 군사적간섭과 무력침공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릴수록 그에 대한 반발은 더욱 거세여지고있다.군사적강권과 전횡은 제국주의의 지배권과 지배령역을 확대강화시키는것이 아니라 반대로 축소, 약화시키고있다.군사적간섭으로 인한 제국주의의 지배권의 약화, 이것은 오늘 그 무엇으로써도 거스를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다.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고수하려는 서방의 경제적전횡은 다극화의 세계적흐름에 부딪쳐 파산몰락하고있다.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독점적지배권을 리용하여 국제경제관계분야에서 서방세계에 유리한 경제질서와 체계를 세워놓고 그것을 통하여 경제발전수준이 미약한 나라들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강화하였다.지금도 서방세력은 저들에게 장악되여있는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등을 리용하여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금융지배와 수탈을 강화하고있으며 《원조》와 《차관》의 간판밑에 높은 리자률과 략탈적인 부대조건을 내걸고 다른 나라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면서 경제적지배권을 유지하려 하고있다.그에 불만을 느낀 신흥경제국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은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배척하고 다극화를 지향해나가고있다.

발전도상나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제적규모의 다무적협력기구들인 브릭스, 상해협조기구, 남아메리카공동시장 등이 확대발전하고있다.협력기구들은 서방주도의 불평등한 경제질서를 배격하고 기구내에서 자체의 공정한 금융 및 무역질서수립을 지향하면서 높은 발전을 이룩하고있다.현재 발전도상나라들이 망라되여있는 다국적인 협력기구들의 경제장성률은 《황금의 10억》이라고 으시대던 서방7개국의 발전수준을 확고히 압도하고있다.

미국의 한 경제전문가도 자국이 브릭스성원국들에 의해 보다 큰 도전에 직면하였다고 자인한바 있다.그는 브릭스에 의해 세계무역에서 차지하고있던 딸라의 패권적지위가 허물어지고있다고 개탄하면서 브릭스성원국들은 기구공동화페가 출현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새롭게 강화되는 경제적위력으로 딸라의 《왕권》에 압력을 가할수 있다, 지어 이 나라들은 브릭스공동화페가 없다고 해도 딸라의 《최고지위》를 허물수 있다고 하면서 불안을 감추지 못하였다.로씨야외무상은 유엔총회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자원을 가지고 《황금의 10억》인 서방의 배를 불리던 시대는 과거로 되였다고 선언하였다.

서방세력은 《규칙에 기초한 세계질서》를 운운하면서 어떻게 하나 저들주도의 낡은 국제경제질서를 유지하려고 발악하고있다.서방세력이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로씨야를 국제금융체계에서 배제하고 대통령선거를 코에 걸고 베네수엘라에 경제제재조치를 취한것이나 《무역질서위반》을 떠들면서 중국에 일방적인 압력을 가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국제적규모에서 서방에 대한 배척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지역적, 세계적협력기구들의 부단한 확대강화는 다극화세계의 수립과정이 발전도상나라들의 노력에 의해 적극 진척되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의 전횡과 독단은 그들의 고립만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최근 유럽과 중동을 무력충돌의 불길속에 몰아넣은 미국과 서방세력은 지배야망실현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엔을 저들의 독주무대로 만들려 하고있다.특히 미국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사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에서 부당한 거부권을 여러 차례나 거리낌없이 행사함으로써 기구의 기능을 부진상태에 빠뜨리고있다.

미국과 서방의 횡포무도한 책동으로 하여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은 빈말로 되여가고있으며 국제정세는 나날이 긴장되고 악화되고있다.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은 유엔의 무능에 불만을 표시하면서 기구를 근본적으로 개혁할데 대하여 강하게 요구하고있다.지난해 유엔총회 제78차회의에서 여러 나라 외무상들은 유엔의 포괄적인 개혁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였다.그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사업에 참가하는것은 국제평화 및 안전문제들에 관한 대화를 유지하고 호상 관심사로 되는 분야들에서의 협조를 계속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된다고 주장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은 개혁의 목적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민주주의화수준과 대표성, 효과성, 활동성을 높이고 각이한 발전도상나라들로 성원국수를 늘임으로써 리사회가 현존하는 세계적인 도전들에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자는데 있다고 밝혔다.여러 나라가 머지않아 열리게 될 《미래수뇌자회의》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할 립장을 표시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언론은 《유엔에서 더욱 고립되고있는 미국》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의 이중기준정책을 비난하는 각국의 목소리를 전하면서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일종의 불량배국가로 되였으며 따라서 워싱톤에 대한 제재가 실시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제반 사실은 제국주의반동세력의 무분별한 패권정책이 서방주도의 《일극세계》의 종말을 앞당기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현시대는 자주성의 시대이며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의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발전에로 나아가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는 정의의 흐름이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이 서산락일의 운명에서 벗어나보려고 패권정책의 강행에 더욱 매여달리고있지만 그것은 부질없는 발광에 불과하다.

낡은 세력이 멸망하는것은 력사발전의 어길수 없는 법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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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항공모함보유책동의 위험성을 까밝힌다(1)

주체113(2024)년 9월 20일 로동신문

 

세기를 이어온 집요한 야망

 

일본당국이 지금껏 직승기탑재호위함이라고 우겨온 《가가》호가 오는 10월-11월에 미군의 스텔스전투기 《F-35B》를 리용한 리착륙검증시험을 한다고 한다.《가가》호는 올해 3월 선수를 4각형으로 변경하고 함재기착륙시 열에 견딜수 있게 갑판을 내열화하는 등 개조공사를 마친 상태이다.

함재기들의 리착륙검증시험만 치르게 되면 《가가》호의 항공모함화는 기본적으로 완성되며 이로써 일본은 또 한척의 항공모함을 보유하게 된다. 《가가》호보다 2년 앞서 취역한 《이즈모》호는 이미 2021년에 개조공사와 함재기들의 리착륙검증시험을 마치고 현재 대양을 누비면서 사실상 항공모함으로서의 작전활동을 벌리고있는중이다.

직승기탑재호위함이라는 괴이한 외피를 씌우고 거대한 전쟁수단을 만들어낸지 불과 몇년사이에 일어난 이 위험한 변화는 일본의 항공모함보유야망과 그 실현술책이 얼마나 집요하고 간교하며 뻔뻔스러운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군국주의일본이 1920년대초 첫 항공모함 《호쇼》호를 만들어낸 때로부터 패망할 때까지 무려 25척의 항공모함을 건조하여 해외침략에 광분한것은 많이 알려진 과거의 사실이다. 때문에 패망후 재무장을 금지당하면서 항공모함이 그 우선적인 대상에 속한것은 두말할것도 없었다.

그러나 일본은 10년도 안되여 《자위대》무력을 창설하면서 그 준비단계에서부터 항공모함을 다시 보유할것을 획책하였다.1953년 9월 요시다반동정부가 제시한 《방위력 5개년계획안》에는 항공모함의 보유가 중요항목중의 하나로 반영되여있었다.

1970년대중엽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에 대한 내외의 경계심을 무마시켜보려고 《전수방위》원칙이라는것을 공표하면서 공격무기에 해당되는 항공모함을 보유하지 않는다는것을 쪼아박았으나 속에 품은 야망은 변함없었다.

《전수방위》원칙을 간판처럼 걸어놓고 그 막뒤에서 직승기들을 탑재하는 수천t급의 호위함들을 개발배비하였으며 1990년대에는 배수량이 1만 3 000t이며 16대의 대형직승기를 탑재할수 있는 《오스미》호를 수송상륙함이라는 이름으로 개발하고 이런 급의 함선을 모두 3척이나 건조배비하였다.

그러나 아직 이것은 항공모함을 보유하기 위한 준비단계에 불과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 미국의 《반테로전》으로 여러 나라와 지역이 전란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고 미국은 분쟁지역들에서 벌리는 저들의 군사활동들에 일본이 더 큰 기여를 할것을 공공연히 요구해나섰다.

이를 해외팽창의 더없는 기회로 본 일본은 직승기를 탑재하는 호위함의 후계함이라는 명분으로 1만 8 000t급의 《휴가》호와 《이세》호를 건조하여 취역시키였다.길이 약 200m, 너비 33m의 비행갑판을 갖추고 여러대의 다목적직승기들을 동시에 리착륙시킬수 있는 준항공모함이였다.군사전문가들도 영국의 《인빈써블》급항공모함과 맞먹는것이라고 하였으나 일본당국자들은 애써 직승기탑재호위함이라고 강변하였다.

이 규모를 더 확대한것이 《이즈모》호와 《가가》호이다.외신들은 이 대형함선들은 최대배수량 2만 7 000t에 길이 약 250m, 너비 38m의 비행갑판을 갖추었다고 하면서 외형상 다른 나라의 항공모함들과 결코 짝지지 않는다고 평하였다.

이로써 일본이 오래동안 고대해온 항공모함이 드디여 체모를 갖추고 등장하게 되였다.남은것은 함재기문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당국은 미국제 최신예스텔스전투기 《F-35B》에 눈독을 들이고 이미 2018년에 그것을 도입하기로 정식 결정하였다.2021년에는 미국에서 40여대의 《F-35B》를 들여다가 빠르면 2024년도중에 운용을 개시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였다.

이번에 《가가》호가 《F-35B》전투기의 리착륙검증시험을 하게 되는것은 그 일환이다.

《F-35B》전투기는 짧은 거리에서의 리륙 및 수직착륙이 가능하기때문에 《이즈모》호의 갑판에서도 함재기로 능히 운용할수 있다는 타산이다. 외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이즈모》호나 《가가》호에는 《F-35B》전투기 12대정도를 탑재할수 있는데 그것은 전투력의 측면에서 볼 때 제3세대전투기 50대정도를 탑재하는것이나 같다고 분석한바 있다.

지난 시기 《이즈모》호가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들에서 《오스프레이》수직리착륙수송기를 착륙시킨바도 있으므로 일본의 이 항공모함들은 다용도직승기와 수직리착륙수송기, 《F-35B》전투기들을 임의로 탑재할수 있다.이는 일본이 다목적의 전투력을 겸비한 모두 4척의 항공모함을 가지는것으로 된다.이를 놓고 외신들이 미군의 핵항공모함 다음가는 초대형해상작전무력으로 된다고 평한것은 이미 몇년전이다.

세기를 이어온 일본의 집요한 항공모함보유야망은 본격적인 실천단계에 올라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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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과 국방과학원 중요과학연구성과를 공개

주체113(2024)년 9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은 9월 18일 신형전술탄도미싸일 《화성포-11다-4.5》시험발사와 개량형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신형전술탄도미싸일에는 설계상 4.5t급초대형상용탄두가 장착되였다.

시험발사는 초대형탄두를 장착한 미싸일로 중등사거리 320㎞의 목표명중정확도와 초대형탄두폭발위력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다.

또한 전투적용용도에 맞게 성능을 고도화한 전략순항미싸일의 시험발사도 진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기시험발사들을 지도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시험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러한 시험과 그를 통한 무장장비성능의 부단한 제고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안전환경에 미치는 외부세력의 엄중한 위협과 직접적인 련관이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국가안전환경을 위협하는 지역의 군사정치정세는 자위적군사력을 강화하는 사업이 의연 우리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되여야 함을 시사해주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오늘 다시금 확증된 우리 군사력의 강세는 공화국무력의 발전속도를 가늠해보기에 충분한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핵무력을 계속 증강하는것과 함께 상용무기부문에서도 세계최강의 군사기술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유하고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한 힘을 보유하고있어야 적들의 전략적오판과 무력사용의지를 억제하고 분쇄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것이 곧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진정한 억제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7.62㎜저격수보총과 5.56㎜자동보총을 비롯한 여러종의 저격무기들을 보아주시고 앞으로의 생산방향과 공장의 생산기술토대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리창호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김영복동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부상 김강일동지,국방과학원 원장 김용환동지가 동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주체113(2024)년 9월 19일 로동신문

모두다 올해의 자랑찬 승리를 위해 더욱 분투하자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Korea Info]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이것이 충성이고 애국이다

주체113(2024)년 9월 19일 로동신문

모두다 올해의 자랑찬 승리를 위해 더욱 분투하자

 

지금 우리 인민은 《애국으로 단결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책정명시된 실천강령들을 혁혁한 성공과 눈부신 변혁으로 펼쳐가는 오늘의 전인민적인 총진군은 우리 공화국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으로 세계의 단상에 우뚝 올려세우고 끝없이 빛내이기 위한 당결정관철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이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정확히 관철되면 우리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 인민생활에서도 전환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당결정관철전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이다.

당결정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밝힌 전당의 조직적의사, 투쟁강령으로서 어느것이나 다 조국의 부강번영, 인민의 복리증진과 잇닿아있다.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결정결사집행의 정신을 체질화하고 당결정을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철할 때 전면적국가부흥에로 향한 우리의 투쟁은 성공의 층계들을 확신성있게 디디며 끊임없이 상승발전하게 되고 우리 인민의 생활은 날로 행복해지게 된다.

오늘 이 땅의 일터마다에서는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여 자기의 충실성과 애국심을 검증받겠다는 드높은 열의가 차넘치고있다.

우리 인민들속에서 높이 발휘되고있는 당결정결사집행의 정신은 당에 대한 가장 열렬한 충성과 숭고한 애국의 마음에 뿌리를 두고있다.우리 혁명이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부단히 새로운 목표를 내걸고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은 당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당결정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벽하게 관철하는데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전체 인민의 충성과 애국의 마음이 있기때문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하는것이 충성이고 애국이라는 자각을 더욱 가슴깊이 새기고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해야 한다.

누구나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로 가다듬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결정을 관철하는 과정에는 도전과 난관에 부닥칠수도 있고 어려움앞에서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을수 있다.하지만 당결정은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는 자각, 제힘을 믿고 완강히 노력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신심만 굳건하면 얼마든지 좋은 결실을 안아올수 있다.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정체와 답보를 모르고 줄기차게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가슴벅찬 현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자기 힘에 대한 믿음, 승리에 대한 신심을 백배해주고있다.우리모두가 긍지를 안고 자부하는 이 필승의 신심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게 하는 위력한 힘이며 이를 귀중히 여기고 더욱 굳건히 해나갈 때 우리의 일터마다에서는 조국의 전진에 힘을 실어주는 알찬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은 가속화될것이다.

룡성의 로동계급이 창조한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룡성의 로동계급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관철하는 길에서 사소한 에누리도 흥정도 몰랐다.기술과 경험은 부족했지만 국가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대형압축기들을 만들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패배주의, 보신주의, 기술신비주의 등 온갖 낡은것을 쓸어버리며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고 새로운 시대정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을 창조하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결정집행이라는 오직 하나의 목적을 위해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키고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증명한 룡성의 로동계급처럼 대담하게 사고하고 혁신적으로 실천하며 새시대 천리마정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당과 국가의 사업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아무리 어려워도 국가의 리익을 우선시하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올해의 승리적결속을 위해 일심분투해야 한다.

과학기술력의 발동과 제고를 확고히 앞세우는데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 인재력량을 적극 계발시키고 효과있게 동원리용하며 그를 핵심으로 하여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야 한다.누구나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생산에서 최량화, 최적화를 실현하여 원가를 최소화하면서도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피타게 사색하고 이악하게 노력해야 한다.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정신력이다.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할수 있는 방도도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총발동하는데 있다.

일군들은 대중에게 당결정들은 모든 조건과 집행가능성을 충분히 타산하고 세운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투쟁목표이며 어떤 경우에도 반드시 집행해야 하고 또 얼마든지 수행할수 있다는 관점을 심어주어 그들이 자신심과 배짱을 가지고 당결정관철에 매진하게 하여야 한다.강력한 사상공세를 잠시도 중단없이 줄기차게 들이댐으로써 대중의 뜻과 마음이 올해 목표점령에로 총지향되고 일터마다에서 앙양된 혁명열, 투쟁열이 식지 않고 계속 고조되게 하여야 한다.구체적인 장악과 치밀한 작전, 부단한 재포치, 맵짠 총화를 따라세워 당결정관철에서 한건의 미결건도 절대로 나타나지 않게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당결정결사집행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5개년계획수행의 명백한 실천적담보를 확보하기 위한 투쟁에 더욱 박차를 가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주체113(2024)년 9월 19일 로동신문

비범한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는 걸출한 위인

 

오늘 우리 조국은 미증유의 격난을 뚫고헤치며 인민의 복리를 위한 백년대계의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위대한 강국의 영웅전기를 줄기차게 펼쳐가고있다.

이 격동적인 현실은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가장 적절한 시기에 과학적인 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혁명은 위대한 사상과 로선에 의하여 개척되고 사상의 힘, 과학적인 로선이 발휘하는 위력으로 승승장구한다. 위대한 사상과 로선을 지침으로 삼고 투쟁하는 인민만이 동요와 좌절을 모르고 위대한 력사를 창조하는 긍지높은 인민으로 될수 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사상과 로선이 밝힌 길을 따라 백승떨쳐온 영광의 나날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 드팀없는 의지를 지니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 오르시였다.

지난 10여년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불멸의 지침들은 그 얼마이던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가장 과학적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도들을 제시하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도하신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우리 조국과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강국건설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대한 혁명전략을 제시한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천만인민을 힘있게 떠밀어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새 승리에로 인도하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우리 나라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알리는 거창한 진로가 명시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지방의 획기적발전, 전면적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방략과 방도들이 명시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회의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대회와 회의들에서 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독창적인 사상들과 명쾌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실 때마다 인민이 받아안던 환희와 격정은 얼마나 큰것이였던가.일터와 초소마다에서 비약의 불바람이 일고 우리 혁명은 또 얼마나 격동적인 전환기를 맞이하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의 전환적국면마다 소집된 중요회의들을 비롯한 뜻깊은 계기들에 가장 적실하고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들을 제시하시여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를 굳건히 담보하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를 마련해주시였다.

우리 당의 근 80년집권사를 800년, 8 000년으로 이어나갈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진로를 밝힌 새시대 당건설강령, 전당이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을 다시 깊이 새기고 더 높이 들고나갈데 대한 사상,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적힘을 비상히 증대시켜 모든 분야에서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갈데 대한 사상,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높이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할데 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지방공업의 발전이자 지방의 발전이며 지방의 발전이자 국가의 전면적부흥장성으로 된다는 사상…

실로 그 수많은 사상리론들은 우리 조국이 자기 발전의 길을 따라 줄기찬 전진과 비약을 이룩할수 있는 근본담보로 되는 혁명의 백과전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재적인 예지로 펼쳐주시는 사상리론들과 번영의 설계도들에 초석마냥 놓여있는것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셨다는 숭고한 사명감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렇듯 비상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하여 끝없이 빛발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 혁명로선이다.

자신의 사상은 아무리 전개하여야 인민의 심부름군으로 되여야 한다는것밖에 더 나올것이 없다고 하시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의 핵을 이루고있으며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그이의 정치리론, 정치철학이 집약되여있고 그 모든것의 심원함과 독창성, 불멸의 생명력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내놓으신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과 위민헌신, 멸사복무에 관한 사상을 비롯하여 새시대 혁명과 건설에 관한 모든 사상리론과 지도적지침들은 조선로동당의 인민관을 보다 높은 단계에서 정립하고 명실공히 인민을 위한 투쟁의 진로를 밝혀준것으로 하여 천만의 가슴을 틀어잡고있다.

우리 당이 인도하는 참다운 인민의 진로, 이는 강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불굴의 헌신과 희생이 없이는 헤쳐갈수 없다.

한없이 거룩하신 어버이의 영상이 인민의 마음속에 새겨져있다.

당과 혁명의 진로가 명시되는 높은 연단들에 서시여 시종 빛발치는 예지와 무한한 혁명열을 안으시고 정력적으로 연설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모습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려정이 시작되던 4월의 경축광장에서부터 력사적인 대회장들과 중요당회의들, 강습회들과 경축행사장들에서 혁명의 진로,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거창한 웅략들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적시적이고 명확한 정책들이 나올 때마다, 우리의 전진이 가속화되고 하나하나의 귀중한 열매들이 마련될 때마다 승리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진로 한걸음한걸음은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맞바꾼것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젖어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과 로선은 우리 혁명의 오늘뿐 아니라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담보하는 가장 과학적인 진리, 백승의 진리이다!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모두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자리잡은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우리 인민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리상이 실현될 앞날을 내다보시며 100년, 200년을 주름잡을 최상의 목표와 웅대한 설계도를 제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경건히 우러르며 또다시 맞이할 위대한 새 승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행로에서 찬연히 밝아올 천하제일강국의 해돋이를 가슴벅차게 그려보고있다.

우리 혁명을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령도가 있기에 이 땅에는 인민이 부르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끝없이, 더 높이 울려퍼질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주체113(2024)년 9월 19일 로동신문

 

로씨야에서 경축행사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평화 및 통일당,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띤다시주체사상연구협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 연해변강지부, 원동국립과학도서관을 비롯한 정당, 단체, 기관들에서 6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 업적토론회, 축전채택모임 등이 진행되였다.

해당 단위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고 하면서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을 인민을 위한 고귀한 헌신적생애로 찬양하였다.

그는 륭성번영하는 조선의 현실은 위대한 장군이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고 우리 나라를 승리만을 떨치는 불패의 강국으로 다져주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김정은동지의 특출한 령도력에 의해 조선은 최근년간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며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자주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련방공산당 아무르주지부위원회 제1비서, 하바롭스크변강지부위원회 제1비서는 공화국창건이 가지는 커다란 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어제날의 식민지약소국이였던 조선이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토대와 막강한 군력을 갖추고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오르게 된것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강국건설념원이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는 현실로 펼쳐지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지금도 조선에서는 사회주의기치가 변함없이 고수되고있으며 용감한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고 그들은 찬양하였다.

띤다시주체사상연구협회, 전로로병사회단체 《전투적우의》연해변강지부 인사들은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에서 많은 정치경제적, 사회적변혁들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상세히 해설하였다.

그들은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마저 잃었던 조선이 오늘은 진보적인민들에게 자주권과 민족해방을 위한 투쟁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로 되고있다,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는 조선이 앞으로도 경제와 국방력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길에서 보다 새로운 성과들을 거두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그들은 로씨야와 조선은 영원한 벗이며 형제적린방이다, 호상 지지하고 협력하며 도와주는 두 나라사이의 전통은 새세대들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될것이다고 확언하였다.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국제적련대성그루빠에서 7일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그루빠책임자는 동방에서 첫 인민민주주의국가를 창건하신 김일성동지는 20세기를 대표하는 위인중의 위인,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는 주체적로선이 있었기에 조선은 제국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압살책동속에서도 사소한 동요나 흔들림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갈수 있었다, 공화국의 창건은 조선인민의 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아로새겨진 거대한 사변이였다고 언급하였다.

 

브라질정당, 단체들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브라질정당, 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불패의 강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9일에 진행되였다.

브라질공산당, 선군정치연구쎈터, 인민조선연구쎈터,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제인민간의 평화와 련대성을 위한 브라질쎈터를 비롯한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브라질공산당 전국정치위원회 위원은 공화국창건일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하였다.

그는 창건후 76년간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겹쌓이는 난관들을 과감히 극복하며 영광의 행로를 이어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김정은국무위원장을 높이 모시여 날에날마다 기적과 승리만을 떨치고있다고 찬양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 브라질인민조선연구쎈터 위원장은 오늘 조선은 자주강국, 불패의 나라로 온 세상에 그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다, 김정은국무위원장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세인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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