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려는 군국주의독사들의 자멸적인 망동

2025년 3월 14일《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의 집권여당인 자민당은 당대회를 열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헌법개정을 빠른 시일안에 실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기도를 드러내보인 2025년의 《운동방침》이라는것을 결정하였다.

이로써 일본은 국가의 근본인 헌법을 갈아치우고 지역에 위협적인 최악의 전쟁세력으로 급부상하여 재침의 직선주로에 나서려는 군국주의적본색을 만천하에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제2차 세계대전후 일본국가의 존립을 법적으로 담보한 《평화헌법》은 9조 1항에 《전쟁포기》를, 2항에는 《전투력불보유》를 명기함으로써 일본이 더는 전쟁국가가 되여서는 안된다는것을 영구적으로 고착시켰다.

이것은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증에 헷떠있는 일본을 조이는 《쇠그물》이 아닐수 없다.

이로부터 일본은 패망후 80년이 되는 오늘까지 헌법상제약에서 탈피하기 위해 각종 명목의 수많은 악법들을 꾸며내고 《자위대》의 군사력을 계단식으로 확대강화하는데 집착하여왔다.

《긴급사태시 재외일본인구출》, 《일본의 안보》, 《주변유사시》, 《반테로협력》과 같은 간판을 내들고 《〈자위대〉법》을 여러 차례에 걸쳐 대폭 개정하고 《유엔평화유지활동협력법》, 《주변유사시법》, 《테로대책특별조치법》, 《유사시관련법》 등 《평화헌법》을 에도는 각이한 전쟁법들을 조작함으로써 《자위대》의 해외파병을 위한 법률적토대를 닦아놓았다.

마침내 《다른 수단이 없을 경우 그냥 앉아서 죽기를 기다리는것은 헌법의 취지가 아니다.》라고 떠들어대며 《전투력불보유》를 로골적으로 부정한 일본은 막대한 자금을 퍼부으며 《자위대》의 침략능력제고를 적극 다그쳐왔다.

최근에도 《자위대》에 처음으로 수백대의 공격용무인기를 도입하기로 획책하였으며 침략무력의 신속한 이동을 위해 미국제 대형수송기도 구입하려 하고있다.

결국 《전쟁포기》요, 《전투력불보유》요 하는따위의 낱말들로 엮어진 《평화헌법》이라는것은 한갖 종이장에 남아있는 글줄에 불과하며 일본은 이미 완전한 침략무력을 보유한 전쟁국가로 철저히 변신되였다.

사문화된지 오랜 《평화헌법》이라는것이 《전쟁헌법》으로 정식 개악되는것은 시간문제이며 따라서 일본이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는것 역시 전범국이 시점을 정하는데 따라 결정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의 정치군사적대결책동에 악질적으로 발벗고나서고있는 일본이 재침의 첫 출구를 조선반도에로 향하게 하려는데 있다는것이다.

지난 1월에도 일본은 미국, 한국괴뢰들과 조선반도부근 상공에서 3자련합공중훈련에 발광하였으며 3월중에는 이자들과 또다시 주변해역에서 련합해상훈련을 강행하려 하고있다.

일본이 과거죄악을 세월의 흐름속에 덮어버리고 또다시 전쟁의 길로 줄달음치는것은 스스로 패망의 력사를 되풀이하는것이나 같다.

국가의 근본을 갈아치우는 행위가 자멸적인 망동이라는것을 시간은 곧 증명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다원주의의 기만성과 반동성은 가리울수 없다

2025년 3월 13일《로동신문》

 

서방세계가 《자유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요란하게 광고하는 정치방식들가운데는 다원주의도 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 보편화되여있는 다원주의는 여러 정당과 사회단체들이 각기 자기 몫을 가지고 정권구성에 《민주주의적으로 참여》한다고 표방하고있다.각이한 정당들의 련합으로 련립정부를 구성하는 방식이나 다당제 등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할수 있다.제국주의자들과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다원주의에 대해 《민주주의와 현대사회의 초석이며 합법적인 정권의 기초》, 《자유민주주의적가치관의 기본》이라고 입이 닳도록 찬미하고있다.

하지만 반인민적인 독재통치, 독점의 강도적정체를 미화할 목적으로 자본주의정치무대에 등장한 다원주의는 시대의 변천과 더불어 그 죄악적면모와 함께 반동성, 취약성이 더욱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서방의 사이비리론가들은 다원주의가 광범한 국민의 의사와 요구를 정치에 정확히 반영하고 실현해나갈수 있게 하는 《집단에 의한 정치》, 《민주주의적인 정치》라고 미화하고있지만 사실상 그것은 부르죠아독재통치의 본질을 외곡하고 합리화하기 위한 위장물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정권은 철두철미 계급의 리익을 실현하는데 복종되는 정치적도구이다.물론 정권을 구성하는데 각이한 계급, 계층이 망라될수도 있다.하지만 명백한것은 적대적인 계급들이 하나의 정부에 포함될수는 없다는것이다.

자본주의사회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다.자기 개인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남을 짓밟고 희생시키는 극단한 개인주의는 필연코 사회를 적대되는 계급으로 분렬시킨다.그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본가계급과 근로대중이 불상용적인 대립관계, 날카로운 적대관계를 이루고있다.그들사이에는 오직 지배와 피지배, 착취와 피착취의 관계가 있을뿐이다.

국가정권이 자본가계급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는 자본주의국가에서 정권구성에 근로대중이 참여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서방정객들이 표방하는 《집단에 의한 정치》에서 집단은 근로대중을 포함하여 사회에 존재하는 광범한 계급과 계층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자본가들, 대부자들을 의미한다.따라서 《집단에 의한 정치》란 본질에 있어서 근로대중을 배제한 자본가계급의 정치이다.

이것은 다원주의가 제창하는 《집단에 의한 정치》가 극소수 착취자들에게만 《민주주의》를 실시하고 절대다수 근로인민대중에게는 독재를 실시하는 가짜민주주의, 부르죠아독재통치의 반동성을 은페하기 위한 기만적인 간판에 불과하다는것을 말해준다.바로 여기에 다원주의의 반동적본질이 있다.

자본주의정치는 정권이 불안정하고 정책시행에서 일관성이 없는것이 일반적인 특징이다.정부가 자기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해산되는 일들이 뻔질나게 빚어지고 행정부가 바뀌면 국가정책이 판이하게 달라지는것이 일상다반사로 되여있다.

그것은 바로 부르죠아대변자들이 《민주주의의 표본》이라고 입이 닳도록 추어올리는 다원주의가 몰아온 필연적귀결이다.

다원주의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와 리윤의 무제한한 획득을 추구하는 자본가들의 리익실현에 복무하는 반동적인 정치방식으로서 정치생활에서 무정부성과 혼란을 낳게 하며 사회적불안정을 조성한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부르죠아정당들은 각이한 재벌들의 리익을 대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목적과 리해관계의 측면에서 판이한 차이를 가지고있다.이러한 정당의 대표들이 다원주의의 간판밑에 련립정부를 구성하게 되며 그렇게 이루어진 정부는 그 조직자체가 복잡할수밖에 없다.그뿐 아니라 정부의 운영, 정책의 작성과 시행에서 각 정당들사이에는 절대로 의견의 일치가 있을수 없다.그로부터 자본주의정치무대에서는 주요정책결정을 둘러싸고 각 정당들사이에 반목과 불신, 대결과 분렬이 표면화되는것을 피할수 없다.

자본주의나라 의회에서 정당들이 서로 상반되는 주장과 목표를 들고나오고 다른 당의 주장을 덮어놓고 일축하는것으로 하여 모순과 대립이 날을 따라 격화되고있으며 그때문에 지어 정부의 활동이 침체상태에 빠지거나 기능이 완전히 마비되는 현상들까지 빈번히 벌어지고있다.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격렬한 대립으로 하여 련방정부의 운영이 항시적인 불안정상태에 놓여있고 지어는 정부가 페쇄되는 혼란까지 빚어지고있다.최근 여러 자본주의나라에서도 련립정부들이 련이어 해체되고 권력공백이 자주 발생하고있으며 정계에서 당파들간의 모순과 갈등은 끊임없이 격화되고있다.

정치적불안정이 날로 악화되는 현실을 두고 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격차확대와 빈곤에 대처하지 못하는 정치에 대한 불만의 폭발》, 《물가상승 등 생활고에 허덕이는 국민들의 불만이 쌓이고쌓여 정권이 구심력을 잃은것이다.》라고 평하고있다.

심화되는 정치적파국을 모면하기 위해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정부해산과 개각을 거듭하고있지만 그것은 사회적혼란을 더욱 악화시키는 인자로 되고있다.광범한 근로대중은 사회에 극도의 무질서를 조성하고 불행과 고통만을 가증시키는 다원주의에 침을 뱉고있다.서방나라들을 휩쓸고있는 정치파동을 두고 외신들은 《정부에 대한 환멸감은 국민들의 불만을 높이고 정치에 대한 반감을 증폭시켰다.》고 평하고있다.

력사와 현실은 다원주의야말로 근로대중의 자주적요구를 짓밟고 사회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동적이며 매우 위험한 독해물임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국주의자들은 다원주의를 《민주주의》로 분칠하면서 다른 나라들에 무작정 받아들일것을 강요하고있다.

세계에는 각이한 형태의 국가들이 존재하고있으며 나라마다 자기의 구체적인 실정에 맞는 정치방식이 따로 있다.모든 나라들에 일률적으로 들어맞는 정치방식이나 민주주의란 절대로 있을수 없다.해당 나라 정부가 어떤 정치리념과 방식을 선택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국가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그 어느 나라에도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할 권리가 없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에 저들의 반동적인 정치방식을 받아들일것을 강박하는 한편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는 나라들에 대해서는 《독재국가》라는 감투를 씌워 압력을 가하고있다.

지어 《민주주의》를 국가사회제도를 변경시키는 도구로 악용하고있다.제국주의반동들은 다른 나라들의 내정문제에 파렴치하게 끼여들어 선거과정을 시비질하고 정치방식을 비방하는가 하면 저들의 하수인을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히기 위해 모략과 무력행사도 서슴지 않는다.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에 못이겨 자기의 고유한 정치방식을 버리고 다원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에서는 극도의 사회적무질서와 정치경제적파국상태가 빚어지고있다.

지난 시기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자주적발전을 지향하던 나라들에서 정권이 붕괴된 중요한 원인은 다원주의를 받아들인데 있다.

서방식민주주의에 현혹되여 다원주의를 끌어들인 나라들에서는 사람들이 적대되는 계급과 계층들로 갈라지고 사회에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란무하는 비참한 현실이 펼쳐졌다.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 내재해있던 각종 문제점들이 모순과 대립으로 폭발하였다.세계도처에서 적지 않은 나라들이 무정부상태의 내전과 정치적불안정, 폭력적인 충돌에 시달리고있다.

선거위원회가 대통령당선자를 선포하면 다른 후보들이 선거결과를 부정하고 항의시위들을 부추기며 그것이 종당에는 류혈적인 충돌로 번져지는것이 바로 다원주의를 받아들인 나라들에서 나타난 보편적인 현상이다.

제국주의자들은 그를 기화로 지역문제들에 《조정자》, 《중재자》의 모자를 쓰고 간섭의 마수를 뻗치였으며 나중에는 무력행사로 다른 나라들을 타고앉는 방식으로 지배권을 확대하였다.

미국의 한 외교학자는 《민주주의: 미국의 가장 치명적인 수출》이라는 제목의 도서에서 세계를 통치하려는 미국의 야심을 부추기는 동력은 보다 민주주의적이거나 자유로우며 보다 공정한 세계에서 생기는것이 아니라 경제적목적과 이데올로기에서 생긴다, 사실은 미국이 연출한 《민주주의대작》은 세계의 《복음》이 아니라 불안정의 화근이라는것을 또다시 증명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제반 사실은 다원주의의 기만성과 침략적정체를 여실히 실증해주고있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민주화》타령이야말로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교활한 술책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들은 다원주의를 집요하게 강요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범죄적흉심을 똑바로 꿰뚫어보고 그것을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날강도적인 이주계획을 배격하는 아랍세계

2025년 3월 13일《로동신문》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와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다른 아랍나라들에로 이주시키려는 미국과 그 제안에 쌍수를 들어 환영하면서 그 실행을 맡아볼 《이주국》이라는 기구를 새로 내오려는 이스라엘의 행위는 아랍세계의 규탄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4일 에짚트의 까히라에서 아랍국가련맹긴급수뇌자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는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이주시키고 저들의 자금을 투자하여 그곳을 《중동의 리비에라(유럽의 명승지)》로 만들려는 미국의 흉책을 시급히 분쇄하고 아랍나라들의 힘으로 가자지대를 재건하는데 기본을 두고 열리였다.회의에 참가한 아랍나라 수뇌자들은 미국의 날강도적인 제안을 전면배격하고 팔레스티나당국의 관할밑에 적어도 6개월동안 가자를 관리하기 위해 그 어떤 분파에도 속하지 않는 기술위원회를 조직하기로 합의하였다.또한 가자지대에 항구와 비행장을 건설하고 파괴된 잔해들을 회수리용하는 문제도 토의되였다.

유엔이 최근에 발표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의 복구를 위한 중간보고서에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살림집의 60%이상, 도로의 65%이상이 파괴되였으며 학교건물도 88%가 파손 및 파괴되였다.5 000만t이상에 달하는 잔해속에 불발탄 등이 섞여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품이 들것이라고 한다.

아랍나라 수뇌자들은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의 정화합의의 두번째와 세번째 단계를 시급히 리행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자지대에 대한 침략행위를 영원히 끝장내기 위해 각측 특히 이스라엘측이 자기의 공약을 리행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철수하며 인도주의지원물자와 의료품들이 아무런 장애도 받지 않고 안전하고 충분하게 그리고 즉시에 가닿게 할것을 요구하였다.

현재까지 40여일간 지속되여온 이스라엘과 하마스사이의 1단계 정화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당치않은 조건부를 내대고있는것으로 하여 두번째 단계에로 이어지지 못하고있다.

이스라엘은 지어 인도주의물자가 하마스의 수입원천으로, 군사능력을 회복시키는 수단으로 되고있다고 강변하면서 가자지대에로의 그 반입을 차단시키였다.

이스라엘의 이 불법적인 행위를 놓고 적십자국제위원회 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정화를 유지하고 인도주의원조물자가 계속 반입되게 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뛰르끼예는 이스라엘이 가자에로의 인도주의원조물자반입을 차단한것은 국제법에 대한 위반이며 지속되고있는 정화노력에 위협으로 된다고 비난하였다.

회의참가자들은 가자지대의 재건계획리행을 위해 온갖 형태의 재정적, 물질적 및 정치적지원을 제공할것을 공약하면서 국제공동체와 금융기관들이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할것을 호소하였다.그들은 모든 기증국들과 금융기관들로부터 복구 및 재건계획리행과 관련한 공약들을 받아들이는 신탁기금을 설립하기 위해 협력할것을 다짐하였다.

회의에서는 가자지대를 복구하기 위한 계획이 만장일치로 승인되였다.이 계획은 530억US$의 비용이 들것으로 추산되며 팔레스티나인들이 이주가 아니라 이곳에서 살도록 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회의끝에 발표된 최종성명은 팔레스티나인들을 이주시키거나 강점된 팔레스티나령토를 병합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지역을 새로운 분쟁에 몰아넣고 안정을 이룩할 기회를 해치는것은 물론 지역의 기타 나라들을 분쟁에 끌어들이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은 수뇌자회의에서 채택된 가자지대의 재건계획을 환영하면서 팔레스티나당국은 국제기구들과 협력하여 정부개혁계획을 리행할것이며 가자지대가 복구된 후 팔레스티나당국의 안전기관들이 그 관리책임을 떠맡을것이라고 말하였다.

팔레스티나인들의 보금자리를 빼앗으려는 날강도적인 계획을 배격하고 가자지대의 안정을 회복하기 위한 아랍나라들의 노력은 국제사회의 광범한 지지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

2025년 3월 12일《로동신문》

 

조선반도지역에서 발광적으로 벌어지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무적합동군사연습이 어째서 그토록 위험천만하며 세인의 규탄을 받아 마땅한가를 보여주는 사건이 최근 발생하였다.

력대 최악의 《프리덤 쉴드 2025》연습의 본격시행을 앞두고 그 전초전성격으로 감행된 미한의 대규모실탄사격연습도중 《화력과시》를 한다고 돌아치던 괴뢰전투기 2대가 민간마을을 겨냥하여 공습을 가하는 초유의 《동시오폭》사건이 일어난것이다.

무려 8개의 폭탄이 집중투하되여 수십명의 민간인과 괴뢰군의 중경상자를 내고 민가와 차량파괴 등 수많은 재산피해를 초래한 사건은 조종사의 좌표입력실수로 인한 허무맹랑한 사고였다고 한다.

미군과 한국군에서 이러한 오발사고는 흔히 있는 례상사지만 그것이 다름아닌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전야에, 바로 공화국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일어났다는데 류의하여야 한다.

지금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과 괴뢰언론들이 떠드는바와 같이 만에 하나 폭탄이 조금만 더 북쪽으로 투하되여 우리의 국경선을 넘어섰더라면 사태가 어떻게 번져졌겠는가 하는것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조미간의 조선전쟁이 현재지속형으로 존재하는 정전지역 그것도 핵 대 핵이 맞붙은 세계최고의 위험지대에서, 미한의 악의적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대처하여 공화국무력이 최대의 격동상태에 있는 현시점에서 우발적인 한점의 불꽃이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를 새로운 무력충돌에 말려들게 할수 있었음은 결코 무리한 상상이 아니다.

이번에 일어난 사건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를 정조준하여 뻔질나게 벌리는 각종 전쟁시연들이 저들이 표방하듯이 《한국과 지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것》이 아니며 일촉즉발의 위기, 세계최초의 핵전쟁을 배태한 매우 위험천만하고 재미없는 짓거리라는것을 보여주는 한가지 실례일뿐이다.

저들스스로도 소름끼치는 사태의 위험성에 놀라 이제 와서 《프리덤 쉴드 2025》연습을 일체 실탄사격을 금하는 일종의 《벙어리연습》으로 변신시켰지만 내외에 증폭된 그 위험성, 엄중성은 가리울수도 잠재울수도 없다.

미국과 괴뢰한국군사깡패들을 비롯한 적수국가들이 조선반도지역에서 전쟁광란을 멈추지 않는한 우리 국가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환경에 대한 위협은 언제 가도 사라지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모든 불의의 사태발전에 대처하여 적들의 군사적망동을 단 하나도 놓침없이 주시하고있으며 만약의 경우에는 경고없이 무자비한 행동으로 넘어갈것이다.

그때에는 변명할 여유조차 없을것이다.

적수들은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숨을 쉴것이 아니라 위험천만한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불길한 전조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조선반도정세악화의 근원인 핵전쟁시연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집요한 무기수출확대로 무엇을 노리는가

2025년 3월 12일《로동신문》

 

지난 2월하순 필리핀에 날아든 일본방위상은 2023년에 저들이 넘겨준 경계관제레이다를 돌아보면서 군사장비의 이전을 더욱 다그치겠다고 력설하였다.

필리핀국방상과의 회담에서는 군사장비수출과 기술협력의 확대를 전담하는 고위급협의틀거리를 새로 내오며 방위성과 군수산업관계자들을 이 나라에 파견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보다 며칠 앞서 일본당국은 호위함 《노시로》호를 오스트랄리아 등에 공동훈련의 명목으로 파견하였다.이 호위함은 일본이 오스트랄리아와의 공동개발입찰에 락찰시키려고 획책하고있는 《모가미》호형의 신형호위함인데 공동훈련을 통해 그 성능을 선보이려는것이다.

1월중순에는 일본당국자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고속경비정을 제공하기로 하였다.방위상이 영국에 찾아가 다음세대전투기의 공동개발을 다그치기 위한 여러 실무조치를 합의한데 이어 얼마전 일본을 방문한 영국외무상과도 그것을 재삼 확인하였다.

최근에 들어와 더욱 부산스러워지고있는 움직임은 전범국 일본이 본격적인 군사적팽창주로에 나섰다는것을 현실로 보여주고있다.

일본반동들이 무기수출확대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는것은 우선 군수산업의 생산 및 기술기반을 확대, 현대화하여 날로 커가는 군사대국화의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수십년간 무기수출금지원칙을 내들고 《평화국가》흉내를 피워온 일본은 현세기에 들어와 인도주의목적이니, 국제공헌이니 하는 구실을 붙여가며 무기수출의 물고를 터놓고 야금야금 확대해왔다.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어벌이 커져 무기수출금지원칙을 페지하고 새로운 방위장비이전3원칙이라는것을 내놓았다.국내수요에만 주로 매달려온 저들의 군수산업에 세계적인 생산 및 기술경쟁력을 키울수 있도록 해외판로를 열어준것이였다.

지난해 3월 일본당국은 다음세대전투기를 비롯한 무장장비의 공동개발과 관련하여 그 생산품을 해외에 수출할수 있도록 방위장비이전3원칙의 운용지침이라는것을 뜯어고쳐놓았다.앞으로 공동개발하는 무장장비들은 살상무기라고 해도 해외무기시장에 얼마든지 내갈수 있게 되였다.이번에 오스트랄리아와의 신형함선공동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그 견본으로 되는 호위함을 파견한것이나 영국에 다음세대전투기공동개발을 다그칠것을 재삼 보챈것도 궁극에는 공동개발의 모자를 씌워 무기수출을 확대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일본이 무기수출확대에 피눈이 되고있는데는 동맹국들과의 군수생산 및 기술적뉴대를 강화하여 대결진영을 공고히 하려는 흉심도 깔려있다.

지난해 4월에 발표된 미일공동성명은 미국방성과 일본방위성이 공동으로 주도하는 군수산업협력과 관련한 정기적인 협의체를 내온다는것을 밝히였다.성명에서는 일본에서의 미싸일공동개발과 생산, 전방에 전진배치된 미군함선과 전투기들의 공동유지정비 등을 최우선협력분야로 선정하였다.일본이 미국의 《군수공장》을 자임해나선것이다.그뿐아니라 오커스와의 량자콤퓨터, 극초음속기술, 인공지능, 싸이버분야에서의 협력 등 첨단기술개발에 일본이 가담할수 있게 하였다.이것이 조만간에 동맹국들과의 군사적일체화로, 전쟁진영강화에로 이어지게 되리라는것은 자명한것이다.

일본의 집요한 무기수출확대책동은 지역분쟁을 충동질하여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고약하고 불순한 목적도 노리고있다.

이번에 필리핀과 무기수출확대와 관련한 군사당국간 고위급협의틀거리를 내오기로 한것은 레이다의 추가수출과 호위함의 수출 등을 시야에 둔것이다.여러 일본정부관계자도 그 목적이 중국의 군사적움직임에 대항하여 필리핀과의 련대를 강화하려는데 있다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지난 2월상순 해상《자위대》의 호위함이 처음으로 대만해협을 단독으로 통과하여 중국남해에서 미국, 오스트랄리아, 필리핀과의 합동군사훈련을 진행한데 이어 미국, 프랑스 항공모함타격집단과의 공동훈련에 참가한것도 중국에 대한 대결립장을 밝힌것이나 같다.

일본이 무기수출확대책동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은 총적으로 재침야망의 실현에 지향된 위험하고 무분별한 망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만민평등》의 허울을 벗겨본다

2025년 3월 11일《로동신문》

 

어제는 물론이고 오늘도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은 걸핏하면 《만민평등》에 대해 력설하고있다.

두해전 민주당출신의 전 미국대통령은 자국이 《만민평등》의 리념에 기초하여 건설된 세계의 유일한 나라이라고 추어올렸다.

미국은 그 어느 자본주의나라도 따라설수 없는 최악의 불평등국가로 이 행성에 널리 알려져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지배층은 미국이 《만민평등》이 실현된 사회인것처럼 뻐젓이 자찬하고있다.

미국뿐 아니라 다른 서방나라들도 자본주의가 《만민평등》을 보장해주는 사회라고 선전하고있다.

하다면 자본주의나라들이 떠드는 《만민평등》이 어떤것인지 그 허울을 벗겨보기로 하자.

미국의 《2024년 공화당 정강》에는 이런 조항이 들어있다.

《공화당은 만민평등을 위해 싸워야 한다.공화당은 정견과 신앙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법이 평등하게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

공화당이 정강에 이런 조항을 쪼아박은것은 지난해 집권당이였던 민주당이 국내법을 람용하여 자기 당출신 정객들을 박해하였다고 인식하였기때문이다.

자본주의의 발생초기부터 서방나라들은 헌법이나 법적인 성격을 띠는 문건들에 《법앞에서의 만민평등》을 기본원칙으로 규제해놓았다.

1918년 부르죠아혁명에 의해 수립되여 불과 10여년정도 존재한 와이마르공화국(도이췰란드)의 헌법에는 《사유재산의 불가침》, 《국민의 자유와 권리》 등과 함께 《법앞에서의 모든 국민의 평등》이 《민주주의》적조항으로 적혀있었다.1789년 프랑스의 부르죠아혁명시기에 자본가계급은 헌법제정회의의 명의로 《법에 따라 행동하며 법앞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내용의 항목들이 들어있는 《인간 및 시민의 권리선언》을 발표하여 신분적차별을 받던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다.

오늘도 자본주의나라들은 부르죠아혁명의 결과를 법화한 헌법 등에 《법앞에서의 만민평등》을 주되는 원칙으로 규정하고 정치도 《만민이 평등하게 사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목적을 둔것처럼 광고하고있다.

문제는 자본주의법이 누구를 위한 법인가 하는것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법이 계급성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의 평등실현에 복무하는 수단인것처럼 분식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철두철미 정권을 틀어쥔 지배계급, 자본가계급의 의사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도구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고있다.

자본주의법은 광범한 근로대중을 자본의 노예로 얽매여놓고 그들에 대한 자본가계급의 착취를 합법화하고있다.또한 사적소유를 신성불가침으로 규제하고있으며 그 사소한 침해에 대해서도 범죄로 규정하고 가혹하게 탄압하는것을 허용하고있다.

《직원은 회사의 지시에 복종해야 한다.》는것과 같은 법률의 전적인 보호를 받고있는 자본가들은 근로자들을 마음대로 고용할수도 있고 해고시킬수도 있다.기계설비들과 토지, 건물, 에네르기자원 등 경제적가치가 있는것이라면 그 무엇이든 무제한하게 독점할수 있고 생산물들에 대한 판매를 실현하여 막대한 리윤을 챙길수도 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렇게 하는것이 자유로 되고있으며 이런 자유는 모두가 평등하게 누릴수 있는것처럼 위장되여있다.자본주의법이 누구나 다 원하는대로 부자가 될수 있고 정치가나 법관도 될수 있도록 법적으로 확고히 담보해준다는것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현실은 돈없는 사람들은 자본가들과 같은 지위에 오를수도 없고 그들과 같은 정치적 및 법적권리를 누릴수 없으며 생존하기도 힘들다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자유? 천만에! 미국에는 참다운 자유가 없다.누구든 돈 한푼 없다면 이 나라에서는 도저히 살아갈수 없다.대다수 미국인들은 어떤 의미에서 보면 자기들이 노예라는것을 자각하지 못하고있다.미국민으로서의 우리의 가치는 그야말로 인격이 아니라 구매력에 의해 좌우된다.》

이 글은 유럽의 한 언론이 공개한 미국인이 쓴 편지내용의 일부이다.

미국사회에 대한 치솟는 분노로 끓어번지는 그의 편지는 자본주의야말로 금전이 인간의 가치와 권리를 규정하고 모든것을 해결하는 황금만능의 사회라는것을 폭로하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돈만 있으면 범죄를 저질러도 무죄로 선고받을수 있고 돈이 없으면 아무런 죄도 없는 사람이 범인으로 체포되여 한평생 옥살이를 할수 있다.정치나 법도 인민이 아니라 금전에 복종되고 금전을 위해 시행된다는데 자본주의의 반인민성이 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지배층은 날로 극심해지는 빈부격차와 권리에서의 불평등에 대한 근로대중의 불만과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나올 때마다 그를 억제하기 위해 《기회의 평등》이란 말을 때없이 곱씹군 한다.미지배층과 어용나팔수들은 미국이야말로 누구나 성공할수 있는 《기회의 땅》이며 백인이든 흑인이든 또 남성이든 녀성이든 누구나 부를 축적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미국의 꿈》이라고 떠들고있다.

오늘날 절대다수의 미국인들은 그러한 선전을 공상이며 기만에 불과한것으로 여기고있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중산층에 속하는 한사람이 《돈이 빠듯하여 2~3일안에 길거리에 나앉게 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털어버릴수 없다.》라고 말한것과 아프리카계미국인녀성이 《흑인들은 항상 불평등을 당한다.》라고 주장한 내용을 언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꿈》과 같은것은 존재하지 않는것으로 생각한다고 폭로하였다.

기만과 허위로 가득찬 《법앞에서의 만민평등》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엄중한 후과들을 초래하고있다.

전체 국민을 포괄하는 국가적인 의료보험제도가 없는 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민간보험에 가입하고있으며 그로 하여 보험회사는 리익을 거두고 회사관리들은 거액의 보수를 받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회사들은 가입자들에 대한 지불을 공공연히 거부하고있으며 사법검찰기관들은 이를 모르는척하고있는 형편이다.보험문제에서 드러나는 미국의 불평등에 대한 항거의 산물이 지난해말 대규모의료보험회사 최고경영자가 사살된 총격사건이였고 많은 사람들이 뜻밖에도 살해범을 《영웅》으로 내세우는 기괴한 현상이였다.

현실은 자본주의법이 만민평등을 실현해주는것이 아니라 가진자와 못가진자사이의 불평등을 최악으로 몰아가는 근원으로 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물질적부의 분배에서의 격차, 권리행사에서의 불평등이 극심해지는 속에서도 끈질기게 떠드는 《만민평등》의 반동성은 부르죠아독재의 반인민성을 가리우고 자본가계급과 근로대중사이의 계급적대립을 최대한 무마시키려 하는데 있다.

계급사회에서 초계급성을 가진 법이란 있을수 없다.자본주의는 철두철미 자본가계급의 리익을 절대적으로 옹호하는 부르죠아독재사회이며 그것은 철저히 법을 통해 유지된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정부의 반인민적정책과 독점기업체들의 착취와 압박, 비인간적대우와 무차별적인 해고행위를 반대하고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떨쳐나선 근로대중의 투쟁을 무자비하게 진압하고 시위자들을 철창속에 가두는 행위들이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다.

지배계급은 방대한 폭압기구들을 동원하여 진보적인 여러 정당 및 기구, 시민단체와 로조들의 활동, 일반주민들의 일거일동을 항시적으로 감시, 통제하고있다.자본의 착취에 대한 근로대중의 울분과 항거가 치렬한 계급투쟁, 혁명적진출로 이어지지 못하도록 독재의 칼로 사전에 그 요소들을 제거하고 짓뭉개고있다.

자본주의국가들의 반동정권은 이러한 독재실시가 《만민평등을 위한 법》에 따라 이루어지는것으로 떠들면서 반인민적독재의 정체, 자본가계급과 근로대중사이의 날로 첨예해지는 계급적모순과 대립관계를 가리우고있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집요하게 광고하는 《법앞에서의 만민평등》의 반동성은 자본주의의 상징인 빈부격차, 독점재벌들의 끊임없는 부의 축적을 합법화, 정당화하는데 있다.

자본주의는 항시적으로 잡다한 위기속에서 존재를 유지해나가고있다.그 불안한 환경에서 끊임없이 늘어나는것은 대부호들의 자산과 빈곤한 사람들의 대렬이다.

자료에 의하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대류행기간 보다 심각해진 경제감퇴속에서도 미국의 대부호 약 650명의 자산총액은 1조US$이상 늘어난 반면에 수천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졌다.

자본주의가 떠드는 《만민평등》이 얼마나 기만적인가 하는것은 정부의 세금정책이 재벌들의 재부를 불구어주는 주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는데서 선명하게 드러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경제적혼란이 조성되고 근로대중의 불만에 찬 목소리가 높아질 때마다 국회를 통과시켜 법화된 감세정책을 실시하군 한다.그 정책은 오히려 한줌도 안되는 특권층에게 엄청난 리득을 안겨준다.세금을 적게 바치기때문이다.지배층은 그렇게 하면 자본가들이 일자리를 늘이는데 유리하다고 미화하고있다.

어떤 나라에서는 자본가들이 기업운영과정에 적지 않은 손실을 보았을 때 그만한 손실액이 보상될 때까지 세금을 내지 않도록 하는 법까지 제정해놓고있다.

이것이 바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그토록 력설해오고있는 《만민평등》이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만민평등》을 아무리 현란하게 광고해도 인류는 날이 갈수록 반동성과 반인민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는 자본주의를 배척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한국괴뢰군부깡패들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시작

2025년 3월 11일《로동신문》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한국괴뢰군부깡패들이 10일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를 끝끝내 벌려놓았다.

호전광들은 이번 연습기간에 지난해 조작발표된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리는 《작전계획 2022》를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다.

연습의 규모도 지상, 해상, 공중 및 우주 등 전 령역에서 감행되는 려단급이상 련합야외기동훈련은 16건, 괴뢰경찰과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통합방위훈련》은 238건으로서 지난해보다 더 확대되고있다.

《년례적훈련》, 《방어적훈련》의 간판밑에 해마다 각종 최신핵전쟁장비들과 방대한 침략무력, 민간인들까지 동원하여 괴뢰한국의 전역을 작전무대로 벌리는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노린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이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과 한국괴뢰군깡패들의 군사연습소동이 그 어느때보다 전례없이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는 때에 또다시 개시된 사상최대규모의 합동군사연습은 세계의 면전에서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장본인이 누구인가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격화되는 유미대립, 진퇴량난에 빠진 유럽

2025년 3월 11일《로동신문》

 

미국과 유럽사이의 균렬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

정세분석가들은 최근 미행정부의 유럽에 대한 추가관세조치와 나토성원국들에 대한 군사비지출증대요구, 그린랜드의 통제권을 빼앗으려는 기도 등이 유럽을 불안에 빠뜨리고있다고 하면서 결과 유럽내부에서 전략적자주를 추구하려는 동향이 강해지고있다고 분석하고있다.

유럽대외관계리사회 연구책임자는 유럽과 미국사이의 최근의 분쟁들은 환대서양관계의 심각한 균렬을 두드러지게 보여주고있다고 하였다.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 유럽, 로씨야 및 유라시아담당부서 책임자는 지난 시기 유미사이에 생기군 하던 균렬은 그럭저럭 메꿀수 있었지만 곧 도래하게 될 충돌은 환대서양관계의 성격을 영원히 바꾸어놓을수 있다고 하면서 유럽은 앞으로 자주의 길을 보다 많이 생각하고 계획해야 할것이라고 하였다.

유미사이의 급격한 균렬상황을 놓고 일각에서는 미국에서 새 행정부가 출범한데로부터 오는 변화라고 하고있지만 사실 그보다는 유미사이에 잠재해온 뿌리깊은 모순이 미국의 실용주의적립장에 의해 일거에 드러났을뿐이라고 보는것이 더 타당할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 미국은 《유럽부흥계획》(일명 《마샬계획》)의 추진과 나토의 창설로 유럽의 정치와 경제, 안보의 명맥을 틀어쥠으로써 유럽과의 관계를 주종관계로 만들어놓았다.랭전종식후 유럽나라들은 유럽동맹이라는 지역적통합기구를 내오고 에네르기분야에서 로씨야와의 협조를 강화하는 등 독자성을 견지하려는 경향을 보이였다.이것은 나토의 동쪽에로의 확대를 다그치면서 유럽전반에 대한 패권야망을 실현하고 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지배하려는 미국에 있어서 몹시 비위에 거슬리는것이였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사태를 조작함으로써 에네르기문제로 긴밀해졌던 로씨야와 유럽사이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유럽을 저들의 에네르기 및 군수품판매시장으로 전락시켰을뿐 아니라 동맹틀거리에 더 바싹 비끄러매였다.

유럽의 많은 분석가들은 미국의 전략적목적은 로씨야든 유럽이든 그 어느측도 미국의 패권적지위와 전략적리익에 도전해나서지 못하도록 막자는데 있다고 하면서 유럽은 미국의 리익과 미국주도의 세계일극질서를 수호하는 도구로 되였다고 개탄하였다.미국이 우크라이나분쟁을 야기시켜 유럽의 안정을 파괴하고 유럽을 저들의 예속물로 만들어버렸다는것이다.

최근 미행정부가 유럽을 제쳐놓고 로씨야와의 직접회담으로 우크라이나분쟁을 종식시키고 문제해결을 기도하면서 유미관계는 점점 더 버그러지고있다.

2월중순에 있은 뮨헨안보회의에서 미국과 유럽사이의 의견충돌이 표면화된데 이어 프랑스대통령과 영국수상이 련이어 워싱톤에 찾아가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한 협상탁에 유럽을 앉혀줄것을 요청하였으나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막대한 《지원》, 로씨야에 대한 갖은 제재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로씨야를 타승하지 못한 3년간의 교훈에 립각하여 더 늦기 전에 분쟁을 종식시켜야 하며 그간의 《원조》는 우크라이나의 광물자원으로 보상받겠다는 립장을 취하고있다.이것은 로씨야와의 장기적인 대결과정에 초래될수 있는 저들의 전략적패배를 모면하고 전략적자원이 풍부한 지대를 선점할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패권을 한사코 부지해보려는 야망의 발로라고 할수 있다.

한편 유럽은 여전히 로씨야의 《위협》에 대한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 우크라이나에 대한 《원조》확대, 유럽평화유지군의 파견 등을 들고나오면서 정화를 실시하는 경우에도 미국의 《믿음직한 안전담보》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고있다.

이에 대해 미국은 유럽이 현실에 민감하게 적응해야 하며 대륙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실현할수 있는 방법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하면서 모든 제안을 일축하고있다.서방이 전략적수세에 빠져들고있는 현실을 랭정하게 인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외신들은 유럽이 진퇴량난에 빠졌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초조해진 유럽내부에서 전략적자주를 강화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하지만 유럽이 안보분야에서 미국에 의존하고있고 에네르기를 비롯한 경제무역분야에서도 대미의존도가 높아진 현실앞에서 많은 유럽나라들이 전전긍긍하고있다.게다가 여러 긴급한 문제에서 서로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옥신각신하고있다.

수십년간을 미국에 맹종해온 유럽의 취약성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것이다.

제반 상황은 저마끔의 전략적리해관계에 바탕을 둔 모순으로 하여 미국과 유럽사이에 균렬이 깊어지고있지만 유럽이 대미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로선을 선택하기 힘들어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적대와 불신으로 팽배한 전쟁기계의 굉음이 울려오고있다.

미국이 대한민국군부깡패들과 야합하여 정전지역의 대기를 달구며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한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으로 쌍방간의 물리적충돌을 유발시킬수도 있는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점너머에로 끌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2024년 7월 조작발표된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리는 《작전계획 2022》를 이번 연습기간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는것이다.

정권교체와 더불어 불가피하게 경과하는 정책적모호성과는 무관하게 어김없이 행하여지는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광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에 잠수되여 제재와 압박, 대결에 몰두하는 그들의 태생적인 대조선관행을 려과없이 보여주고있다.

미한이 전통적으로 벌려놓는 이 전쟁연습소동의 근저에는 《자유의 방패》라는 작전명 그대로 미국식가치관과 양키식자유민주주의를 신성한 주권국가의 령역에 번식시키고 궁극에는 우리의 정권붕괴, 제도전복을 이룩해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집요하고도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이 짙게 깔려있다.

루적된 세월의 장구함만으로도 그 뿌리깊은 갈등의 연원과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할수 있게 하는 조미정치군사적대치구도는 우리 국가를 정조준하여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의해 폭발림계점으로 더욱 가깝게 접근하였으며 그 대결양상도 보다 위험하게 진화되고있다.

하다면 미국이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따위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소동들을 미국의 핵위협에 정비례하는 우리 공화국의 방위력강세에 질겁한자들의 객기적인 근육시위나 주구의 안보불안을 달래기 위한 위안용으로 보아야 하겠는가.

미한이 이번 연습기간 려단급이상 야외기동훈련회수를 지난해보다 훨씬 더 늘이기로 하고 조선반도유사시 지역에서의 우주작전지원능력을 검증하는것을 목표로 한 주한 미우주군의 합동지휘통제훈련 2단계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려 하는 사실, 합동군사연습에 생성형인공지능기술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려 하는 사실 등은 《프리덤 쉴드》가 내포하는 다령역적이고 전방위적인 공격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명백히 미국은 《프리덤 쉴드》를 비롯한 대규모전쟁연습들을 계단식, 파도식으로 멈춤없이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상황에로 몰아감으로써 도발과 정세긴장의 악순환구조를 영구히 고착하려 하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을 명분으로 주구들과의 군사동맹체제를 포괄적인 전략적동맹으로 팽창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점하고 지정학적재편을 이루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기도를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대결적이며 패권지향적인 로선에 따라 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와 《B-1B》전략폭격기, 《칼빈슨》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수단들이 조선반도지역에 상시배비수준에서 전개되고 무분별한 공중정탐행위와 형형색색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련속적으로 벌어지고있으며 이는 우리 국가뿐 아니라 지역나라들의 합법적인 안전상우려를 증대시키고있다.

이번 훈련후에도 미한련합군사령부와 한국합동참모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훈련 등을 포함한 각종 반공화국전쟁연습이 지난해보다 9.7% 더 늘어나 무려 110여건이나 감행된다는 사실은 적수국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일회성발작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증상으로 지속되리라는것을 시사하여준다.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수단전개의 가시성증대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자전쟁시연들은 우리 국가가 적수들의 각이한 반공화국핵전쟁위협을 억제함에 가장 철저하고 보다 압도적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더욱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초강도강권을 과용하고있는 미국이 《동맹과시》를 표방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계단식으로 확대강화하고있는 실동행위들이 주구들의 소외감을 달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증진에는 전혀 《플루스》로 작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올해 사상최대규모의 군사적도발로 전쟁교향곡의 첫 악장을 《장중하게》 연주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과 비리성적인 선택은 미국의 안보에 《미누스》로 기여하게 될것이다.

이미 우리는 미국의 계속되는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 맞대응하여 전략적억제력행사를 계속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존재와 승승장구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상습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가 천명한 최강경대미대응원칙의 당위적명분만 더해주고 가중된 안보위협에 부닥치는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악의적인 대조선관행의 구태의연한 《계승》은 불피코 엄청난 전략적오판에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이에 대한 판별능력자체가 결여되였다면 미국의 전망은 암담할것이다.

핵무력의 급진장성을 수반한 신뢰적인 힘을 통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영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우리의 책임있는 노력은 배가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外務省報道局が公報文発表

2025年 3月 1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が9日に発表した公報文「米国が乱発している腕力行使は増大した安保危機に回帰す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南の国境線向こうから敵対と不信によって澎湃(ほうはい)とした戦争機械の轟音(ごうおん)が響いてきている。

米国が、大韓民国の軍部ごろと結託して停戦地域の大気を熱くしながら侵略的で対決的な戦争試演である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2025」を行おうとしている。

米韓が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をあくまでも強行しようとするのは、偶発的な一発の銃声で双方間の物理的衝突を誘発させかねない先鋭な朝鮮半島の情勢を極点超しに引き上げる危険極まりない挑発的妄動である。

看過できないのは、敵が2024年7月に作り上げて発表された「核抑止および核作戦に関する指針」に従ってわれわれの核兵器施設に対する「事前原点打撃」を狙う「作戦計画2022」を今回の演習期間に適用してみようと企んでいることである。

政権交代とともに不可避に経過する政策的模糊(もこ)さとは無関係に決まって行われる米国のこのような軍事的狂態は、わが国家に対する体質的な敵対意識に潜んで制裁と圧迫、対決に没頭する彼らの生まれつきの対朝鮮慣行を濾過(ろか)なしに見せている。

米韓が伝統的に行うこの戦争演習騒動の根底には「自由の盾」という作戦名その通りにアメリカ式価値観とヤンキー式自由民主主義を神聖な主権国家の領域に繁殖させ、究極にはわれわれの政権崩壊、体制転覆を遂げてみようとする米国とそれに追随する大韓民国の執拗(しつよう)かつ変わらない侵略野望が濃く潜んでいる。

累積した歳月の長久さによってもその根深い葛藤の淵源と事態の深刻さを直感できるようにする朝米政治的・軍事的対峙構図はわが国家を正照準してヒステリックに強行される米国の戦争演習騒動によって爆発臨界点にもっと近く接近したし、その対決様相もより危険に進化している。

それなら、米国が定例的だの、防御的だのなどの体裁のよい看板の下で時を構わず行うさまざまな軍事演習騒動を米国の核脅威に正比例するわが共和国の防衛力強勢に恐れおののいた連中の無分別な筋肉示威や手先の安保不安をなだめるための慰安用と見なすべきであろうか。

米韓が今回の演習期間、旅団級以上野外機動訓練回数を昨年よりはるかに増やすことにし、朝鮮半島の有事の際、地域での宇宙作戦支援能力を検証することを目標にした駐韓米宇宙軍の合同指揮統制訓練第2段階訓練を同時に行おうとする事実、合同軍事演習に生成型人工知能技術を模範的に導入しようとする事実など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内包する多領域的かつ全方位的な攻撃性を視覚的に示している。

明白に米国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はじめ大規模の戦争演習を階段式、波状式に中断することなく強行して朝鮮半島と地域情勢を収拾できない状況へと追い込むことで挑発と情勢緊張の悪循環構造を永久に固着しようとしている。

誰それの「脅威」を名分にして手先らとの軍事同盟体制を包括的戦略同盟に膨張させてアジア太平洋地域で力の優位を占め、地政学的再編を成してみようとする時代錯誤の企図を追求している。

米国のこのような対決的かつ覇権志向的な路線に従って原潜アレクサンドリアとB1B戦略爆撃機、カール・ビンソン原子力空母をはじめとする戦略手段が朝鮮半島地域に常時配備水準で展開され、無分別な空中偵察行為と各種の合同軍事演習が連続的に繰り広げられており、これはわが国家だけでなく地域諸国の合法的な安全上懸念を増大させている。

今回の訓練後も米韓連合軍司令部と韓国合同参謀本部が共同で主管する訓練などを含む各種の反共和国戦争演習が昨年より9.7%もっと増えておおよそ110余件も強行されるという事実は、敵国の軍事的対決狂気が一回性発作に止まるのではなく、慢性的な症状に持続する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示唆している。

朝鮮半島に対する米戦略手段展開の可視性増大と実戦を彷彿(ほうふつ)させる米国主導の二国間および多国間戦争試演はわが国家が敵のさまざまな反共和国核戦争脅威を抑止することに最も徹底的でより圧倒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一層明白に立証している。

世界の各地で超強度強権を使い過ぎている米国が「同盟誇示」を標榜(ひょうぼう)し、朝鮮半島と地域でエスカレートし、強化している実動行為が手先らの疎外感をなだめることには役立つかも知れないが米国と同盟国の安保増進には全く「プラス」に作用しない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周知する必要がある。

今年、史上最大規模の軍事的挑発で戦争交響曲の初の楽章を「荘重に」演奏しようとする米国の無分別な行動と非理性的な選択は米国の安保に「マイナス」に寄与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すでに、われわれは米国の続く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対応して戦略的抑止力行使を続けていく意志を披歴した。

米国は、わが共和国の堂々たる存在と上昇一路を公然と否定しながら反共和国敵視政策に常習的に執着するほどわれわれが明らかにした最強硬対米対応原則の当為的名分だけを増し、増大した安保脅威にぶつかる願わない結果を迎え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悪意的な対朝鮮慣行の旧態依然とした「継承」は必ずおびただしい戦略的誤判につながるものであり、これに対する判別能力自体が欠如したなら米国の展望は暗澹としたものであろう。

核戦力の急進成長を随伴した信頼的な力を通じて朝鮮半島と地域に永続的な平和を定着させようとするわれわれの責任ある努力は倍加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우리 나라가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근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일제의 강제랍치범죄로 차디찬 이역땅에 끌려가 원한품고 쓰러진 령혼들의 피의 절규는 오늘도 거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지난 세기 일제가 감행한 전고미문의 반인륜범죄사의 갈피에는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병탄한 이후 840만여명의 조선인청장년들을 강제로 끌어가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로동노예로 내몰았을뿐 아니라 미군의 대공습시 무리죽음을 당하게 만든 력사적사실도 력력히 기록되여있다.

일제가 도발한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10일과 13일 수백대에 달하는 미군의 《B-29》대형폭격기들이 일본 도꾜와 오사까에 날아들어 소이탄을 비롯한 폭탄들을 마구 퍼부으면서 대대적인 공습을 들이댔다.

당시 일제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위험하고 고된 로동에 시달려온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줴쳐대면서 그들을 집단적으로 가두어놓고 오도가도 못하게 하였으며 결과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는 대참사를 빚어냈다.

도꾜대공습시 조선사람들의 피해상황만 보더라도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쎈터기관지 《전쟁책임연구》 제53호에 명기된데 의하면 전재민은 4만 1, 300명이며 그중 사망자는 1만명을 훨씬 넘을것이라고 한다.

대공습직후 일제는 《천황》이 이 지역을 행각한다는 구실밑에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도 조사하지 않은채 67개소의 공원과 사원, 학교마당 등에 토장하였다가 다시 파내여 조선사람들의 유골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악행을 자행하였다.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산천에 백골이 되여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산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무주고혼이 되여버린 조선인희생자들의 비참한 운명은 전적으로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에 기인된것이며 강제랍치범죄의 직접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대적으로 일본당국은 티끌만한 량심상가책도 없이 당시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진상규명은 물론 조선인희생자들의 신원확인에조차 낯을 돌리지 않았으며 강제련행사실자체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모지름을 써왔다.

일본은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해 《강제로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정부적립장으로 공식화하였는가 하면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시퍼런 칼질을 해대고있다.

일본은 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회피하면서 과거의 침략행적을 말소하고 후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할수록 국제사회에 인륜도덕도 모르는 파렴치한 나라로 남아 죄악의 빚더미만 덧쌓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은 구일본정부와 군부가 모든 권한을 총발동하여 감행한 범죄로서 중대한 인도에 대한 범죄, 노예범죄, 전쟁범죄로 되며 법적시효에 관한 국제관습법과 성문법은 이러한 기본인권과 관련한 범죄에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제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은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이 80년동안 방치되여있는 실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진상을 공개하는것과 동시에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에로 내몬 만고죄악에 대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마땅하다.

일제의 강제련행으로 꽃다운 청춘과 아까운 생을 무참히 짓밟힌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구천에 사무친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겠다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미군의 도꾜, 오사까대공습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の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3月 1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のスポークスマンが9日、発表した談話「日帝がわが人民に働いた反人倫的蛮行は必ず計算され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わが国が日帝の野蛮な植民地支配から解放された時からほぼ80年という歳月が流れたが、日帝の強制拉致犯罪によって冷たい異国の地に連行され、恨みを抱いて倒れた霊魂の血の絶叫は、今日も激しくこだましている。

20世紀に日帝が強行した前代未聞の反人倫的犯罪史の節目には、わが国を軍事的に併呑した後、840万余人の朝鮮人青壮年を強制的に連行して侵略戦争の場や苦役場に弾除け、労働奴隷として駆り出したばかりか、米軍の大空襲の際、大量殺傷を余儀なくされた歴史的事実も歴々と記録されている。

日帝が挑発した太平洋戦争の末期である1945年3月10日と13日、数百機に及ぶ米軍のB29大型爆撃機が日本の東京と大阪に飛来して焼夷弾などの爆弾をやたらに投下して大々的な空襲を加えた。

当時、日帝は人間以下の冷遇と蔑視を受け、危険でつらい労働に虐げられていた朝鮮人が空襲の混乱した隙を利用して逃走しうると言い散らし、彼らを集団的に閉じ込めて行き来できないようにし、その結果、多くの朝鮮人が無念やるかたない非業の死を遂げる大惨事をもたらした。

東京大空襲の際、朝鮮人の被害状況だけを見ても、日本の戦争責任資料センターの機関紙「戦争責任研究」第53号に明記されたことによると、戦災民は4万1300人であり、そのうち死者は1万人をはるかに超えるという。

大空襲直後、日帝は「天皇」がこの地域を訪問するという口実の下、死者に対する身元も調査しないまま67カ所の公園と寺院、学校の運動場などに土葬し、再び掘り出して朝鮮人の遺骨を意のままに処理する極悪非道な反人倫的悪行を働いた。

愛する父母妻子が待つ故郷の山河に白骨になっても帰られず、なじみのない他国で無縁仏になってしまった朝鮮人犠牲者の悲惨な運命は全的に、日帝の朝鮮占領と植民地支配に起因し、強制拉致犯罪の直接的所産である。

にもかかわらず、歴代日本当局はいささかの良心の呵責もなしに当時の反人倫的蛮行に対する真相究明はもちろん、朝鮮人犠牲者の身元の確認さえ関心を払わず、強制連行事実自体を歴史の闇に葬ろうとやっきになってきた。

日本は、朝鮮人強制連行について「強制労働」と表現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政府の立場として公式化した一方、歴史教科書に「強制連行」を「動員」「徴用」として表記する指針まで下達し、被害者と遺族の癒えない傷に真っ青な刃物を突きつけている。

日本は、反人倫犯罪に対する国家的責任を回避し、過去の侵略行跡を抹消し、次世代に歪曲された史観を注入するほど、国際社会に人倫・道徳も知らない破廉恥な国として残り、罪悪の賠償金だけを積み重ね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朝鮮人強制連行および強制労働は、旧日本政府と軍部が全ての権限を総発動して働いた犯罪であり、人道に対する重大な犯罪、奴隷犯罪、戦争犯罪であり、法的時効に関する国際慣習法と成文法はこのような基本人権に関する犯罪には時効が適用されないと規制している。

戦犯国の日本は、朝鮮人犠牲者の遺骨が80年間放置されている実状を全面的に調査して真相を公開すると同時に、罪のない人々を死へ駆り出した希世の罪悪に対して被害者と遺族に徹底的に謝罪し、賠償するのが当然である。

日帝の強制連行によってうるわしい青春と惜しい生を無残に踏みにじられた被害者と遺族の骨髄に徹する恨みをなんとしても晴らしてやまないというのは、全ての朝鮮人民の確固不動の意志である。

米軍の東京、大阪大空襲の際、日帝がわが人民に働いた反人倫的蛮行は必ず計算され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떨치는 괴뢰한국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괴뢰한국이 세계적으로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5일 영국잡지 《에코노미스트》는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의 로동참가률, 임금격차 등 10개 지표를 종합분석한 결과 한국에서 녀성의 지위와 로동조건이 전반적으로 렬악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괴뢰한국이 녀성들의 로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속 상승하는 바다물면, 위협당하는 인류의 생존터전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태평양의 섬나라인 투발루가 바다물면상승으로 물에 잠기고있다.

9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있는 이 나라에서 지난 30년간 바다물면이 15cm 상승하였다는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할수 있다.더우기 2050년에 가서 이 나라 륙지면적의 대부분과 섬들에 있는 중요하부구조가 평균밀물높이보다 낮아질것으로 예상한 연구결과는 투발루가 지구상에서 제일먼저 사라질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태평양섬나라들은 바다물면상승에 의한 침수위험이 증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러해전부터 위기감을 표시하여왔다.

2018년 9월 태평양섬나라연단 수뇌자회의에서 성원국들은 기후변화를 《안전보장상의 최대의 위협》으로 밝혔다.

그 다음해 투발루수상은 한 외신과의 회견에서 바다물면상승으로 국토가 소실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인공섬조성계획을 피력하였다.그는 《해발고를 5~10m까지 높여 바다물면이 상승하여도 모든 투발루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하였다.그가 밝힌 계획은 제일 큰 섬의 산호초지대를 근처에서 채취한 모래로 높이려는것이다.

태평양섬나라들은 기후변화문제를 론의하는 국제회의들에서 온실가스방출량삭감목표를 올리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모든 나라들 특히 미국과 서방에 강력히 호소하군 하였다.

투발루외무상은 바다물면상승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2021년 유엔기후회의에서 바다물에 무릎까지 담그고 서서 연설하여 전세계의 각광을 받은적이 있다.

지난해 8월 27일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30년동안 바다물면의 세계적인 년평균상승높이가 3.4㎜였지만 오스트랄리아북부와 동부수역들에서의 년평균상승률은 그보다 현저히 높았다.

세계기상기구 대변인은 섬들의 평균해발고가 1~2m에 불과하기때문에 태평양섬들에 대한 바다물면상승의 영향이 불균형적으로 높다고 말하였다.

바다물면이 계속 상승하는것은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바다얼음과 남극의 대륙빙하 등이 줄어들고있는데 원인이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지구의 빙하는 600Gt(1Gt=10억t)이상 류실되였다.불과 1년사이에 사라진 빙하의 이 엄청난 량은 지난 50년간 관측된 기록가운데서 최대의 규모였다고 한다.

지난해 여러 나라 기후학자들은 베네수엘라가 빙하가 완전히 사라진 첫 나라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의 말에 의하면 20세기초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에는 6개의 빙하가 있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 세기에 5개의 빙하가 사라지고 현세기에 들어와 유일하게 남아있던 훔볼트빙하마저 거의 다 녹아내렸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한때 거대하였던 빙하가 녹아내리고 수면온도가 오르는것으로 하여 물분자가 팽창하면서 바다물면상승이 가속화되고있다.

기후학자들은 앞으로 바다물면과 그 온도를 상승시키는 기후변화로 인해 열대성저기압이 강화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2023년 태평양수역에서 폭풍이나 큰물과 같은 위험사례가 34건이상 보고되였는데 이로 인해 200명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9월 25일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르는 바다물면상승의 위협을 주제로 한 고위급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는데 여기에서 낮은 지대가 많은 작은 섬나라로부터 연안의 대도시들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을 받는 인구수는 세계적으로 근 10억명에 달한다는것이 밝혀졌다.

유엔총회에서 투발루수상은 지금까지 바다물면상승문제가 경시되여왔다고 하면서 국토손실에 직면하여도 국가의 지위와 문화가 유지되여야 하며 이주를 강요당한 사람들의 권리를 지킬수 있는 법적틀거리를 내와야 할 필요성을 담은 선언이 2년후에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날이 갈수록 바다물면상승으로 인해 인류의 생존터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현실은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를 최대한 막기 위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힘을 합쳐 노력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국제무대에서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심각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반대하는데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으며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말살하기 위하여 더욱 파렴치하게 책동하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각오해야 한다.그 대결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의 대결이다.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의 대결이 놓이게 되기때문이다.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물리적힘을 동원한 전쟁보다 더 첨예하고 치렬하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지하고있다.사상이 견결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라는 은페된 공격수단으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사상적기초를 허물어버리고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시도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이 지구상에 출현한 첫날부터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력사적으로 볼 때 그들은 주로 두가지 수법에 매달려왔다.하나는 군사적힘으로 침략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상문화적침투의 방법으로 와해시키고 저들의 통제밑에 넣는것이다.

여기에서 제국주의자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이전 미중앙정보국 국장 덜레스는 《인간의 뇌와 사상은 변화시킬수 있다.대뇌사유를 혼란시키면 우리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킬수 있으며 머리속에 새로운 가치관을 심어줄수 있다.》고 하였으며 대통령이였던 닉슨은 《우리는 물질세계를 개조하는 동시에 반드시 정치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미국은 자주 적수공권으로 사상전장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세계의 력학구도가 급속히 뒤바뀌고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게 된 오늘에 와서 제국주의자들이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주되는 침략수법도 바로 사상문화적침투이다.군사적힘으로도 실현하지 못한 세계제패야망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끈질기게 벌려 《평화적이행》의 방법으로 이루어보겠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전략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대국들사이의 군사적작용이 제한되여있는 조건에서 특히 현대핵전쟁이 보복타격으로부터의 보호를 담보하지 못하는 조건에서 문화수단은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일종의 중요하고 강력한 침투수단으로 된다, 무력사용의 대가는 더욱 값비싸질것이며 사상문화의 영향력이 결정적인 요소로 될것이다, 적수가 의지하고있는 사상적기초를 흔들어놓고 《유연한 전쟁》으로 거꾸러뜨리는 방법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줴쳐대며 서방의 사상과 문화를 류포시키고있다.

보다 악랄하게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하여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날로 격화되고있으며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기본전선으로 되였다.

어제날에는 침략의 길잡이노릇을 하던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오늘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으로 《색갈혁명》을 일으키고 정권을 전복하였다.이것을 놓고 그들은 《유연한 실력》을 사용한 《무혈혁명》, 《유연한 전쟁》의 승리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퍼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영화와 음악, 출판물, 대중보도수단들과 함께 《인도주의》모자를 쓴 비정부기구들까지 동원리용하고있다.서방의 사상문화가 모든 사람들의 감정에 맞는 《전인류적가치를 가지는 공동문화》라는 괴이한 잡소리를 외워대며 다른 나라들에 들이밀고있다.

언제인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이런 글을 실었다.

《미국의 가장 큰 수출품은 땅에서 나는 농작물이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라 영화와 TV프로그람, 음악, 서적, 콤퓨터용쏘프트웨어를 비롯하여 대량생산되는 류행문화제품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류포책동으로 저속하고 불건전한 사상과 문화, 생활방식이 악성비루스처럼 이 나라, 저 나라 국경을 넘어 전파되고있다.서방의 문화제품은 사람들의 사상과 생활에 서서히 침습하여 헤아릴수 없는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서방의 사상문화에 물젖어 부패타락한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란동을 부리고 공개적으로 정권교체를 부르짖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터네트를 비롯한 현대과학기술성과도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서슴없이 도용하고있다.그들은 세계는 인터네트라는 기술을 거절하지 않을것이다, 현대화를 해야 하기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기회로 된다, 우리는 인터네트를 리용하여 서방식가치관과 사상문화를 전파시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제창하였다.

2010년 미국회 상원의원 루거는 미국외교정책전문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국무성은 새로운 네트워크기술을 미국이 추진하는 세계적범위에서의 《자유확대운동》에 리용해야 하며 그 무슨 《새날맞이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새날맞이운동》이 반드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언하였다.

이전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인터네트자유에 대해 운운하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정치적검열을 회피하고 〈자유로운 표현의 권리〉를 행사하도록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우리는 지금 이러한 새로운 도구들이 현지의 언어로 제작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이 안전하게 망에 접속하는데 필요한 훈련을 받도록 하기 위해 세계각지의 단체와 조직에 자금을 제공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말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하여 인류의 정신문화생활과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인류가 수천년동안 축적해온 정신문화적재부가 파괴되고 민족성이 말살되고있다.제국주의사상문화는 패륜패덕과 색정, 살륙과 강탈, 비애와 절망을 고취하면서 사람들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정신적불구자로, 도덕적타락분자로 만들고있다.

물리적인 대결로 파괴된 물질적재부는 다시 마련할수 있지만 사상도덕적파멸은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

사람이 타락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타락하면 노예가 된다.

사람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인류공동의 원쑤이다.

사상분야에서의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전쟁이다.여기에서 한걸음 물러서면 열걸음, 백걸음을 뒤걸음치게 되며 나중에는 자기를 지킬수 없고 망하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이 붕괴된것은 결코 군사력과 경제력이 약하거나 문화발전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다.

전적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문화적대결에서 양보하고 서방의 사상과 문화가 들어올수 있는 길을 열어준데 그 원인이 있다.

이 나라들은 경제건설에만 치중하면서 사회주의사상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물질문화생활이 향상되면 사상의식도 그에 따라 개변될것이라고 생각하였다.결과 자본주의사상이 쓸어들었다.

서방문화에 물젖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와해와 변질이 일어났다.일하기 싫어하고 건달을 부리던자들은 《자유세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공공연히 자본주의를 찬양하고 사회주의를 비난하였다.각종 범죄가 늘어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게 되였다.결국 경제는 물론이고 국가제도자체를 유지할수 없게 되였다.

여러 나라의 붕괴과정은 아무리 방대한 경제군사력을 가지고있어도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의 대결에서 패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사상을 무시하고 그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더욱 교활하게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행위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력사이다.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을 유일무이한 무기로 삼고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였다.

우리 당은 혁명의 매 단계마다 시대의 요구와 대중의 정치사상적준비정도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중단없이 힘있게 벌려왔다.

혁명무력을 강화하는데서도 군인들을 사상적으로 준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군건설과 활동을 진행하여왔다.적들이 무기만능론에 매여달릴수록 우리는 사상만능론을 틀어쥐고나아갔다.군건설의 첫 단계부터 군인들을 견결한 투사로 키우는데 모를 박고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을 모르고 굴함없이 원쑤와 맞서싸우는 신념의 강자, 맹장들로 키웠다.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적위력에는 한계가 없다.이것은 우리의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실증된 진리이며 전후 제국주의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우리 혁명이 얻은 위대한 철리이다.

참으로 사상이라는 위력한 무기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며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자주의 성새로 우뚝 솟아올랐다.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이 다같이 변혁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사상이 있는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재로동포단체들 성명 발표-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재로동포단체들이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여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는 4일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지난 2일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국의 부산항에 기여들었다고 하면서 힘에 의한 압살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정책이라고 단죄하였다.

더우기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부근에서 일본, 한국과 3자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고 저들의 핵우산제공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이라는것까지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군사적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를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인류의 한결같은 념원과 요구에는 아랑곳없이 공화국을 겨냥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연습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인류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라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미국은 한국과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연습책동이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로씨야 원동고려인사회련합회는 5일 《미국의 극단적인 전쟁연습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기본요인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미국이 년초부터 전쟁연습책동에 열을 올리며 존엄높은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지금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전쟁연습책동은 해상과 공중 등 다령역에서 급진적으로 진화되고있으며 이것은 철두철미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위험하고 모험적인 불장난소동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한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며 침략전쟁연습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세계만방에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치고있는 공화국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유일초대국》으로서의 제놈들의 체면을 유지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핵전쟁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도발적인 범죄행위라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가 오늘까지 유지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로선과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저들의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첨단장비》인가, 《첨단불량품》인가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얼마전 미항공모함 《해리 에스.트루맨》호가 지중해의 에짚트앞바다에서 항행도중 상선 《베시크타스-M》호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발생후 미해군은 서둘러 항공모함이 《약간 긁히였을뿐 안전하고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들은 그것이 파손된 항공모함의 《위신》을 세워보려는 궁상스러운 변명이라는것을 여지없이 증명해주었다.항공모함 오른쪽배전의 일부가 파손되고 배전에 있는 도관들이 완전히 파괴되는 기술적재난이 초래되였던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는 파괴상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해상무력의 《주력》이며 《옹근 한차례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항공모함이 상선과 충돌한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고성능레이다로 임의의 모든 목표들을 탐지, 추적할수 있다는 항공모함이 쪽배도 아닌 상선이 코앞에 나타날 때까지 포착하지 못하고있다가 충돌하였으니 그럴만도 하였다.

만일 항공모함에 접근한 상선이 무인공격정이였다면 미항공모함의 《운명》이 어찌되였으리라는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가관은 미군이 보유하고있는 다른 함선들 역시 세계적인 망신거리로 되는데서 사고난 항공모함에 결코 짝지지 않는다는것이다.

지난해 12월 홍해상공에서는 미해군전투기가 제편의 사격에 얻어맞고 격추되는 희비극이 벌어졌다.

미중앙군사령부는 유도미싸일순양함이 실수로 저들의 《F/A-18》전투기에 사격을 가하여 격추시켰다고 자인하였다.그로 하여 전투기는 바다에 곤두박혔다고 한다.

앞서 11월에는 노르웨이 북동부바다에서 돌아치던 핵추진잠수함 《버지니아》호가 어부들이 쳐놓은 물고기그물에 걸려 요동치는 《고래신세》가 되였는가 하면 또 언제인가는 일본의 시즈오까현앞바다에서 이지스구축함이 한 짐함수송선과 부딪쳐 10명의 사상자를 내고 선체가 심히 파손, 침수된채 끌배에 끌려가는 망신을 당하였다.

바다에서 제노라고 뽐내며 대양이 좁다하게 돌아치던 미군함선들이 《로망》하고있는 판에 미본토와 상공에서는 이에 뒤질세라 《망녕》이 든 군용기들이 《병적증세》를 보이며 세인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지난 1월말 수도 워싱톤에 있는 레간비행장에서는 착륙을 시도하던 려객기가 군용직승기와 충돌하여 려객기에 탔던 60명의 려객, 4명의 승무원 그리고 직승기에 탔던 3명의 군인모두가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관제소에서는 군용직승기에 착륙하는 려객기의 항로에서 벗어날것을 요구하였지만 끝내 충돌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미국이 《가장 선진적인 전투기》라고 호언장담하는 《F-35》계렬 전투기들 역시 최근년간 뻔질나게 사고를 일으켜 미군비행사들이 목숨을 내대고 타야 하는 오작품전투기로 락인되고있다.그 대표적실례가 2023년 9월에 있은 제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B》실종사건이다.

당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상공에서 전쟁연습에 돌아치던 스텔스전투기가 고장으로 관제체계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은 그것이 언제 어디에 곤두박힐지 알수 없어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한다.

모든 긴급조치들이 강구되였어도 전투기의 행처를 찾을수 없게 되자 당황망조한 미당국은 《전투기가 스텔스기능이 있어 레이다로 탐지할수 없기때문에 비행경로파악이 어렵다.》는 구실을 내대며 인터네트에 《사람들의 협조를 요청한다.》는 글을 올리는 등 사라진 전투기를 찾도록 도와줄것을 애걸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사회교제망들에는 《공중에서 노상 감시하는 위성이 있는데도 전투기를 잃어버리다니.》, 《전투기를 본것같다.보상금이 있는가.》, 《꾸바로 갔을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갔는데 젤렌스끼가 이미 올라탔을수 있다.》는 등 《첨단장비》와 미군부를 야유하는 수많은 글들이 쏟아져나와 미군부가 진땀 꽤나 흘리였다.

미국이 공중군수물자수송의 주력으로 일컫는 《오스프레이》수송기에 대해서도 군사전문가들속에서는 높은 사고발생률로 하여 페기되여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국제사회는 군수독점체들이 돈벌이목적으로 만들어낸 이런 《첨단불량품》들을 가지고 《군사기술적우세》를 뽐내는 미국에 조소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녀성인권실상은 반인민적제도의 필연적산물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사회발전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천년 계급적예속과 봉건적구속, 자본의 착취를 강요당해온것이 바로 녀성들의 비참한 운명이였다.

지금으로부터 110여년전 미국의 시카고에서 녀성로동자들이 들고일어난것은 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억압, 녀성천시의 불평등한 사회제도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였다.그때부터 남녀평등, 녀성해방을 위한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졌으나 오늘까지도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처지는 별로 달라진것이 없다.오히려 더욱 비참해지고있다.인간으로서, 녀성으로서의 존엄은커녕 녀성이라는것이 죄가 되여 불행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녀성천시, 녀성학대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여버린 사회에서 녀성들은 찬바람에 흩날리는 가을날의 락엽과 같은 신세이다.

황금만능의 썩고 병든 자본주의제도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반인민적정책은 녀성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짓밟고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하는 화근이다.

녀성의 권리보호와 관련한 국제법규범들은 차별철페와 정치적권리, 결혼과 가정의 권리 등을 규제한 국제조약들로 이루어져있다.그중 녀성들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을 철페할데 대한 협약은 녀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법규범들가운데서 기본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평등》이라는 말은 선거표를 따내여 권력을 쥐기 위해 무사분주히 돌아치는 정객들의 혀끝에서만 맴도는 정치용어일뿐이다.

미국의 헌법에는 오늘까지도 녀성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남녀불평등을 반대하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투쟁에 의해 1972년에 해당 문제가 국회의정에 올랐지만 50여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5만 4 000명의 녀성들이 임신한탓으로 직업을 잃고 600여만명의 녀성들이 폭력범죄로 피해를 입고있다.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유리천정》이라는 말이 류행되고있다.녀성들이 성차별 등 보이지 않는 장벽때문에 사업과 생활에서 지장을 받고있는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정치활동을 한다는 녀성들까지 성희롱을 당하는 판이다.몇해전 일본지방의회 녀성의원의 약 60%가 다름아닌 같은 의회소속의 남성의원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이 입만 벌리면 《녀성들이 빛을 내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공약하고있지만 빈말뿐이다.자본주의나라 언론들은 자국정부들이 《녀성들의 활약》, 《녀성들의 사회진출》을 장려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다고는 하지만 녀성들의 임금이 여전히 매우 낮고 대다수가 비정규직원, 눅거리로동력으로 간주되고있기때문에 《녀성경제학》이 빛좋은 개살구로 되였다고 비난하고있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은 야만적인 생존경쟁의 첫째가는 희생물이다.

리윤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기업들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녀성들을 제일먼저 해고한다.일자리를 제일 힘들게 얻는것도, 제일 쉽게 떼우는것도 다름아닌 녀성들이며 같은 일을 하고서도 녀성들은 남성들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고있다.몇해전 한 외신은 악성전염병사태로 《벼랑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이 벼랑끝에까지 내몰리웠다.》라고 개탄하였다.제일먼저 일자리를 잃은 녀성들을 념두에 둔것이다.

요행 직업을 얻은 녀성들의 경우에도 극심한 차별대우를 받고있다.

아무리 전문지식을 소유하고 남성들과 꼭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녀성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해서 턱없이 낮은 임금을 받고있으며 그에 대해 항의하면 당장 해고되여야 한다.

자본주의나라의 대다수 녀성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단란한 생활의 터전이 아니라 불행과 고통의 지옥이다.

지난해 유엔의 한 기구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녀성들이 배우자, 친척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살해되고있다고 하면서 《녀성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가장 위험한 장소이다.》라고 개탄하였다.

미국에서는 가정폭력행위가 얼마나 극심한지 결혼증서를 발급할 때 가정폭력부가세를 받아내는 희비극적인 일까지 벌어지는 형편이다.

비인간적인 사회제도가 빚어낸 온갖 사회악의 탁류속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갖은 고역을 강요당하고있는 녀성들에게 있어서 자식을 낳아키우는것은 또 하나의 과중한 부담이다.

녀성들이 해산을 하게 되면 의례히 생존수단을 잃게 된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녀성은 임신초기에 과중한 로동부담을 받은 후과로 류산하게 되였는데 그가 다니던 회사의 책임자는 이에 대해 사죄나 반성을 표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벌을 받았다.》라고 거리낌없이 뇌까려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해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녀성들이 퇴원도 하기 전에 회사측의 강박에 못이겨 사직신청서를 내는것도 비일비재하다.리윤만을 추구하는 자본가들에게 있어서 임산부들은 한갖 부담거리, 골치거리이다.

일본에서는 최근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임산부들의 수가 늘어나고있는데 자살동기는 해산후에 헤쳐가야 할 가혹한 생존환경에 대한 위구심 등으로 인한 산후우울증에 있다고 한다.

미국은 오래동안 임산부사망률에서의 첫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임산부사망자수는 지난 20여년동안에 급격히 늘어났다.22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산과간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있으며 근 500만명이 산과간호조건이 렬악한 지역에서 생활하고있다.

일본에서는 애기를 안고 공공운수수단을 리용하거나 거리에서 애기가 울거나 떠들면 주위사람들로부터 랭대와 미움을 받는것으로 하여 애기어머니들이 밖에 나서기조차 두려워하고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몰인정한 사회는 녀성들에게서 모성애마저 앗아가고있다.

지난 1월 일본 미야기현에서는 자기가 낳은 딸을 눈속에 파묻어 살해한 녀성이 체포되였다.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군마현에서 역시 자기가 낳은 아들을 오물통에 버린 녀성이 체포되였다.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의 버림을 받고 가정에서도 박해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수많은 녀성들이 희망과 포부를 잃고 비관과 절망에 빠져 범죄나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자본주의라는 썩어빠진 토양에 뿌리내린것으로 하여 인생의 막바지에서 모대기며 시들어가는 녀성들의 불우한 처지는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존재하는한 언제 가도 달라질수 없다.

녀성들의 참다운 권리는 오직 누구나 평등하고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정치가 펼쳐지는 사회, 녀성들을 끝없이 사랑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그들의 존엄을 가장 값높이 빛내여주는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보장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방어가 아니라 침략을 위한것이다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일본에서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여기에는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였다.며칠전에는 가고시마현 오끼노에라부섬의 해안에서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불장난소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이번에도 역시 미국과 일본은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 《주변국가들의 위협》과 중국의 해양진출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는 판에 박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저들의 군사적행동을 정당화하고있다.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단장은 《섬방위능력의 강화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침략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으로 이어진다.》라고 하였는가 하면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려단장은 미일의 《통합된 능력이 지역의 억제력으로 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하다면 미일의 군사연습이 그들의 말대로 과연 방위를 위한것인가.아니다.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것은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이다.다시말하여 선제공격에 의한 침략전쟁을 추구하고있다.

《외딴섬방위》를 가상하였다는 훈련만 놓고보아도 전형적인 상륙작전훈련이며 상륙은 곧 공격이다.이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이다.

현실적으로 이번에 미일은 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섬을 공격하고 점령하는 훈련을 감행하였다.《적》진지에 타격을 들이대고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일부 력량이 먼저 해안에 발을 붙인 후 수륙량용차와 상륙정들이 련이어 상륙하였는데 그 모든것은 그대로 공격작전이였다.

《침략》을 막기 위한것이라면 응당 해안의 진지를 강화하고 방어하기 위한 연습을 벌렸어야 하였다.그러나 미일은 반대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해상에서 《적》의 진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기습상륙으로 점령하는 훈련을 하였다.

미해병대를 비롯하여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고있는 미군부대들은 모두 해외침략에서 선견대적역할을 해왔으며 지금도 전쟁을 위해 세계대양을 좁다하게 돌아치고있는것들이다.더우기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은 괴뢰한국군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때마다 조선반도에 기여들어 우리 국가를 겨냥한 선제타격훈련에 광분하는 부대이다.

미해병대를 본딴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도 상륙공격전문부대이다.

이번 훈련이 실지 방어를 위한것이라면 이런것들이 동원될 필요가 없다.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인것이 아니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2006년부터 해마다 감행되고있는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한 각본들의 전 과정이 다 기습공격으로 일관되여있다.공중과 해상을 봉쇄하고 화력으로 타격하는 단계, 수륙량용차와 상륙정, 항공기를 리용한 대규모적인 상륙작전단계, 도시점령 및 확보단계로 되여있다.바로 이러한 전투 및 작전수행에 필요한 방법과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것이 다름아닌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다.

지금 미국은 체계적인 군비증강으로 막대한 군사적잠재력을 보유한 일본까지 동원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이 적수로 여기고있는 나라들을 압도적인 군사적우세로 제압하고 패권을 쥐려 하고있다.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을 등에 업고 해외팽창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미국과 일본은 다같이 그것을 선제타격의 방식으로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일의 침략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보다 위험천만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사적충돌의 위험이 조성되고있다.미국과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에 대처하여 우리 주변국가들은 자기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존재하는 위협들과 불안정한 정세를 안전하게 통제관리할수 있는 물리적힘을 강화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최강경대응을 주문한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조선반도 남쪽에서는 3월이면 계절풍마냥 어김없이 스산한 전쟁살풍이 불어치군 한다.

올해도 례외가 아닌바 다음주부터 한국에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가 강행되게 된다.

주권국가를 겨냥한 대규모전쟁시연을 놓고 적수국가들이 아무리 《년례적》, 《방어적》인것이라고 강변하여도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고 지역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하여온 그 상습적이고 공격적이며 대결적인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이번 연습에 대해 현재까지 공개된 몇가지 자료만 보아도 명백하다.

올해 려단급이상 련합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보다 7건이나 증가하게 된다.

이는 《유엔군사령부》소속의 10여개 추종국가들까지 동원하여 종전보다 2배이상의 각종 야외기동훈련을 벌린 지난해의 기록을 갱신하는것으로서 적수국가들의 지칠줄 모르는 전쟁광란이 가파로운 상승곡선을 그리며 각일각 위험천만한 계선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한국군부깡패들이 이번 연습에 최근 전쟁들의 교훈에 비춘 첨단군사요소들을 대대적으로 추가하여 완전한 공격형, 실전형으로 그 침략적, 위협적성격을 증폭시키고있는것 역시 주목되는 대목이다.

올해 1월 한국공군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노린 우주작전을 숙달한바 있는 미우주군무력이 이번 연습에 참가하여 반미싸일, 반위성능력제고를 위한 《합동지휘통제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지상, 해상, 공중의 군사작전령역에서뿐 아니라 우주공간에서까지 힘의 우위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고 지역의 전략적안전균형을 파괴하려는 적수국가의 책동은 대결적행동실천으로 옮겨지고있다.

이에 편승하여 한국군부깡패들은 합동군사연습의 테두리안에서 군대와 경찰,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방대한 규모의 《통합방위훈련》을 계획하고 심지어 미군과의 련합훈련시 인공지능기술의 시범적용까지 획책하는 등 현존위험성을 각방으로 팽창시키고있다.

세계가 조선반도의 3월을 전례없는 우려와 불안속에 주시하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프리덤 쉴드》를 앞두고 이미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타격집단이 한국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B-1B》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공중비적들이 련일 조선반도부근 상공에 출몰하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사전연습격으로 미군과 한국군의 형형색색의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6일에는 공화국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우두머리들이 지켜보는 속에 땅크, 장갑차, 전투기, 공격직승기, 정찰무인기 등 방대한 무장장비를 동원한 량국 공중, 지상무력의 대규모실탄사격훈련이 감행되여 긴장격화의 《전주곡》을 울렸다.

기존의 악의적인 모든 징표를 빠짐없이 갖추고 최악의 변이를 거듭한 2025년판《프리덤 쉴드》는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것이다.

코앞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는 안전위협을 감수하면서 그를 《방어》적인것으로 자체위안할 나라는 세상에 없다.

대응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계속하여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서 기록을 갱신해나간다면 우리도 마땅히 전략적억제력행사에서 기록을 갱신할수밖에 없다는데 대하여 분명히 하였다.

적수국가들은 저들의 미련하고도 분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우리 국가의 자위적이고 정정당당하며 위혁적인 최강경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7月
« 6月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