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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상보 로동당시대의 새로운 평양번영기에 창조된 또 하나의 건설기적 -당중앙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군민건설자들이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을 훌륭히 완공한데 대하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과 자립, 자력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력사의 역풍을 맞받아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을 이룩해가는 주체조선의 변혁적인 발전상을 온 세상에 떨치며 수도 평양에 인민의 리상거리가 또 하나 일떠섰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정책으로, 숙원사업으로 내세우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해마다 강력히 전개해나가는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따라 군민건설자들은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새로운 현대적도시구획을 화성지구에 일떠세우는 첫단계의 살림집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화성지구에 펼쳐진 거창한 전변은 인민과 한 약속,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기어이 결실을 보아야 한다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과 우리 국가의 무궁무진한 저력,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항상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성과 애국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견인불발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안아온 세기적인 기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입니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를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리상향으로 전변시키며 5개년계획기간에 수도의 살림집문제를 드팀없이 완벽하게 해결하려는것은 우리 당의 철석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첫해성과에 토대하여 화성지구에 현대적인 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천사만사를 철저히 복종지향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것은 도시건설의 핵이라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에 맞게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시였으며 살림집배치계획안과 조감도, 형성안 등을 일일이 보아주시고 인민들이 생활하는데 편리하게 평면배치, 구획배치를 잘하고 건축형식도 새롭게 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건식마감의 비중을 높여 도시미화에서 현대적인 맛을 더 잘 살릴데 대한 문제, 국책을 반영한 표어를 설치하여 거리의 정치성을 높일데 대한 문제, 모든 급양, 상업, 편의봉사시설들을 살림집구획안에 꾸려주고 간선도로와 지선도로들을 련결시켜 주민들의 편의를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하나하나 완성시켜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1, 630여건에 달한다.
주체111(2022)년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강력히 견인하게 될 모든 건설대상들중에서도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제일 앞서나가야 할 기본전구로 규정하시고 건설을 박력있게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의 건설정책을 완벽하게 철저히 집행하는데서 화성지구에 전개된 건설부대들이 기치를 들고 모든 건설전구들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고 하신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은 화성전역을 기적과 위훈창조의 용암으로 끓게 한 열원이고 원동력이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불같은 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 새겨안은 전체 군민건설자들은 용기백배하여 태양의 성지가까이에 현대적인 대건축군을 형성하기 위한 건설대전에 총궐기해나섰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새 살림집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기 위한 단계별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모든 시공단위들이 공사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대담하고 박력있게 전개해나갔다.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고 설계와 시공, 감독 등 각 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면서 사회주의경쟁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당의 명령지시를 무조건 관철하고 평양번영기를 빛내여가려는 군민건설자들의 투쟁의지를 더욱 분발승화시켰다.
송화거리의 거의 3배나 되는 150여정보의 넓은 부지에 백수십만㎡의 연건축면적을 가진 수백동의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을 건설해야 하는 화성지구 1단계 건설은 실로 거창하고 방대하였다.
두텁게 얼어붙은 땅도, 때없이 쏟아지는 폭설도 당의 요구를 절대적기준으로 여기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며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해가는 화성용사들의 불굴의 기개를 꺾지 못하였다.
군민건설자들은 착공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짧은 기간에 60여만㎥에 달하는 기초굴착을 결속하고 기초콩크리트치기도 단숨에 해제낀 기세로 살림집골조공사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였다.
혁명군대특유의 완강한 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떨치며 국방성 평양시살림집건설사단의 군인건설자들이 혁혁한 위훈으로 건설을 힘있게 선도해나갔다.
조선인민군 장일남소속부대가 20층살림집골조공사를 계획보다 40여일이나 앞당겨 끝내고 제일먼저 승리의 개가를 올린것을 비롯하여 인민군대가 맡은 살림집건설장들에서 새로운 화성속도, 화성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휘몰아쳤다.
건설의 기계화, 시공의 전문화수준을 높이고 혁신적인 공법들을 창안도입하면서 군인건설자들은 휘틀조립, 철근조립, 혼합물운반 등 모든 공정들을 동시에 내밀어 작업효률을 2배, 3배로 끌어올리였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으로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인민의 새 거리를 하루빨리 일떠세우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충성의 보고를 드릴 열의밑에 조선인민군 황운남소속부대, 임창남소속부대, 오영수소속부대, 전리맥소속부대, 김봉철소속부대 등의 군인건설자들은 어제날의 기적을 도약대로 삼고 새 기준에 부단히 도전하며 치렬한 백열전을 벌리였다.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으로 한개 층의 골조시공시간이 36시간에서 20시간으로, 또다시 18시간, 12시간으로 계속 단축되여 거대한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올랐다.
지난해 5월 나라에 뜻밖에 조성된 방역위기상황에 대처하여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그 나날 화성용사들의 백절불굴의 전진기상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에서 현재의 방역형세가 아무리 엄혹하다고 하여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향한 우리의 전진을 멈출수 없다고 하시면서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을 제기일안에 손색없이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화성전역의 건설자들은 불사조마냥 떨쳐일어났다.
조국의 수호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영예와 긍지를 안고 군인건설자들은 정신육체적한계를 초월하는 의지의 힘으로 낮과 밤이 따로없는 격렬한 투쟁을 벌리며 누구도 건설장에서 떠나지 않았다.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의 명령관철에 나선 자기들의 투쟁모습을 지켜보고계신다는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의지의 강자들은 단 하루, 한시간의 공백도 없이 공사를 계속 줄기차게 이어나갔다.
매일 6시이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선률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군인건설자들이 당중앙위원회청사를 우러러 일제히 거수경례를 올리는 화폭은 수령께 충성다하는 혁명군대의 참모습을 더욱 가슴뜨겁게 새겨주었다.
화성전역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되였으며 결사관철의 분분초초는 바로 이렇게 흘렀다.
위훈창조에로 부르는 글발들이 나붙은 공사장에서 힘있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고 건설자들의 랑만이 차넘치는 속에 5월까지 수십동의 살림집골조공사가 완공되는 새로운 건설속도가 창조되였다.
살림집내외부미장, 타일붙이기, 지붕장식공사 등 살림집완공을 위한 립체전, 전격전의 불길이 온 건설장에 세차게 타올랐다.
시공의 전문화를 실현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보여주기와 기능공경기를 의의있게 조직한 사회안전성려단에서는 외벽미장과 타일붙이기에서 송화거리건설때보다 1.5배의 공사실적을 기록하였다.
보온부재를 현장에서 자체로 만들고 벽체미장과 간벽쌓기를 동시에 추진하여 건설속도를 보통때의 2배이상으로 높이였다.
상징건물의 특색을 살리기 위한 2동의 40층살림집지붕장식공사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기질, 군인본때가 남김없이 발휘되였다.
폭염과 80℃가 넘는 수화열, 억수로 쏟아지는 소낙비 등의 애로와 난관이 앞을 가로막았지만 조선인민군 최창혁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서로의 창조적지혜를 합치며 아치트라스형보시공방법으로 장식구조물을 훌륭히 완성하였다.
인민군군인들의 혁명적인 투쟁기풍, 일본새를 본받아 사회의 건설단위들도 자력갱생의 위력,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하였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속에 건설기간 200여건의 기술혁신안이 창안도입되여 건설속도가 배로 빨라졌다.
평양건설위원회려단에서는 조립식부재에 의한 공법을 받아들여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고 골조공사기일을 훨씬 단축하였다.
건설에서 목재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기술혁신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에서는 목재를 전혀 쓰지 않고 수지를 리용하는 새로운 휘틀을 도입하여 조립속도를 종전보다 3배로 높이였으며 상하수도관설치방법도 개선하여 공사의 질을 보장하였다.
성, 중앙기관 제1, 3려단,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을 비롯한 모든 시공단위에서도 새 기술창조열의가 더욱 고조되여 살림집, 공공건물 등 많은 대상공사가 빠르게 진척되였다.
모든 건설과제들을 결속하기 위한 철야전이 전개되는 속에 9월에 벌써 건설장적인 내부미장, 외벽타일붙이기실적은 90%계선을 넘어섰고 급배수관과 승강기레루설치에서도 높은 실적이 기록되였다.
10월중순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던 군민건설자들앞에는 화성지구를 보다 훌륭하고 완벽하게 변모시키려는 당중앙의 새로운 구상에 따라 2, 000여세대의 살림집을 더 건설할데 대한 공사과제가 나섰다.
공사량은 방대하고 기일은 촉박했으며 일기조건도 매우 불리했다.
당의 명령이라면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며 언제나 드팀없이 관철해온 군인건설자들은 추가된 살림집건설에서도 주저를 모르고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주름잡으며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해나갔다.
이번 건설의 제일 큰 대상인 60층초고층살림집건설을 맡은 조선인민군 옥기남소속부대 장병들이 전렬에서 기세좋게 달리였다.
송화거리건설에서 80층살림집을 일떠세운 그 기세, 그 본때로 군인건설자들은 3만㎥의 기초굴착공사를 단숨에 해제낀데 이어 30층건물의 골조량과 맞먹는 기초콩크리트타입공사를 단 6일만에 끝냈다.
한개 층의 콩크리트타입량이 900㎥가 넘는 지상골조공사에서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우리 당의 자립의 사상을 더욱 확고히 틀어쥐고 군인건설자들은 생산능력을 6배로 높일수 있는 다중철근가공설비를 창안도입하고 건설의 기계화수준을 제고하면서 골조공사에 총돌격하였다.
추운 겨울에는 습식공사를 할수 없다는 기성관념을 깨뜨리고 -20℃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속에서도 골조공사를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
겨울철조건에 맞게 혼합장에 보이라를 설치하고 운반수단들과 콩크리트타입장소의 보온대책도 세워놓았으며 전기에 의한 혼합물양생방법 등으로 양생기일을 종전의 1/4로 줄임으로써 추가된 대상공사과제를 당이 제시한 날자에 수행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당의 명령관철에서 오직 《알았습니다.》의 대답밖에 모르는 인민군군인들의 결사관철의 정신,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은 온 건설장에 료원의 불길처럼 타올라 기초공사에 진입한 때로부터 불과 며칠만에 살림집들의 골조가 경쟁적으로 일떠섰다.
살림집골조공사와 함께 기단층공사, 도로공사, 하부망공사, 지대정리 등이 결속되였으며 근 10만㎥의 옹벽기초굴착과 수만㎥의 콩크리트치기를 해야 하는 합장강호안공사도 성과적으로 끝났다.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다그치는 속에서도 새로 2, 000여세대의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을 한겨울에 일떠세워 거의 동시에 완공할수 있게 된것은 당이 요구하면 가능성을 타산하기 전에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를 지니고 간고분투한 군민건설자들의 한계를 모르는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결실이였다.
군민건설자들은 80여종에 22만여그루의 나무심기와 55만㎡의 잔디조성을 하여 인민의 보금자리로 일떠서는 화성지구를 록음이 우거진 공원속의 도시로 단장하기 위한 원림록화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각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발휘하며 건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나섰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천리마타일공장, 대안친선유리공장, 나래도자기공장을 비롯한 련관단위들에서 공사에 절실히 요구되는 설비, 자재들을 제때에 생산하여 보내주었다.
철도운수부문 수송전사들도 증송투쟁을 과감히 전개하며 계획된 물동량을 건설장에 책임적으로 수송하였다.
전국각지의 근로자들과 청년들이 착공의 첫날부터 화성지구 건설장에서 야간지원돌격대활동을 활발히 벌리며 수도건설에 한몫 하였다.
인생의 값높은 삶의 자욱을 새겨갈 일념안고 화성지구로 달려온 부부, 부자, 부녀, 형제, 자매돌격대원들과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군인들에게 진정을 다 바친 군인가족들의 불같은 애국심은 건설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로동당시대의 부흥과 발전의 새 력사를 창조하려는 위대한 세대의 강인성, 자력자강의 억센 힘에 의하여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은 드디여 뜻깊은 태양절을 계기로 완공의 날을 맞이하였다.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가 훌륭히 일떠선데 이어 화성지구에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이 건설된것은 우리 당이 인민과 한 약속이 어떻게 실현되고 당중앙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우리의 영웅적기상과 불가항력이 어떤 변혁적실체를 안아오는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군민건설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평양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하게 꾸리며 수도뿐 아니라 지방건설에서도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감으로써 문명한 사회건설을 다그칠데 대한 웅지를 다시금 피력하시였다.
당중앙의 믿음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전체 군민건설자들은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과학이고 실천이며 승리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의 붉은 기발을 더욱 세차게 휘날리며 2단계 건설에서도 세월을 주름잡는 평양속도로 주체건축의 새롭고 경이적인 발전상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쳐갈 드높은 신심에 넘쳐있다.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견인불발의 투쟁과 무진한 잠재력에 의하여 로동당시대의 평양번영기는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며 우리 조국은 끝없이 문명부흥할것이다.
주체112(2023)년 4월 19일
평 양
사랑과 헌신, 증오와 탐욕으로 판이한 두 제도
판이한 두 제도에 흐르는 사회공기를 대표적으로 형상한 말이 있다.
사랑과 헌신, 증오와 리기이다.
전자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아름다움과 순결함을 상징하는것이라면 후자는 썩고 병든 자본주의의 흉상을 발가놓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람에게 있어서 참된 삶의 보람과 가치는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면서 집단의 사랑과 믿음을 받으며 사는데 있습니다.》
사람의 삶은 결코 오래 산다고 하여, 안락을 누리며 산다고 하여 행복한것이 아니다.보람찬 삶은 더우기 아니다.개인의 리익보다 사회와 집단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는 집단주의도덕관의 체현자들만이 참된 삶을 누려갈수 있다.
인간이 남을 위해,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신을 바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다.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남을 위해 헌신하는것을 기쁨과 보람으로 여기며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것이 확고한 기풍으로 되여있다.
삶의 가치와 행복을 사회와 집단을 위한 헌신속에서 찾는것이 우리 인민의 참된 인생관이다.
지난 2월 건군절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되였던 어느한 옷공장일군의 집에는 벽면을 가득 채운 조선인민군입대증들이 있다.그는 30여년세월 원군길을 변함없이 걸어오면서도 친자식들뿐 아니라 부모잃은 20여명의 아이들을 훌륭히 키웠고 그들모두를 조국보위초소에 세웠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키워주고 내세워준 조국을 위해 한생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는 사람들, 만사람의 찬양을 받을만한 소행을 발휘하고도 그것을 너무나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는 이런 고결한 인간들이 우리 사회의 주추를 이루고있다.
전진하고 비약하는 조국의 강대한 모습에서 생의 기쁨을 찾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아낌없이, 묵묵히 자신을 바치며 나라에 보탬이 될 일거리를 스스로 맡아하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그 얼마나 많은가.
뜻밖의 정황에서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여 동지를 구원하는 사람들, 특류영예군인의 남편과 안해가 되여주고 부모없는 아이들을 솔선 맡아 키우는 미덕의 소유자들도 수없이 많다.
집안일보다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고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이런 애국자들은 보답의 한마음으로 지켜선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근로의 땀을 뿌리며 나라의 재부를 늘이고있다.삶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고있다.
이런 아름다운 현실을 목격한 한 해외동포는 돈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남보다 한푼이라도 더 가지려고 영악스럽게 싸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는 자기들의 눈으로 보면 70여년간이나 갖은 압박을 이겨내며 자력으로 강국건설을 향해 전진하는 조국인민들은 모두다 영웅들이라고, 조국을 위한 일에서 한계를 모르며 영웅적으로 사는 그들의 모습에서 내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본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집단을 위해 헌신하며 서로 돕고 이끄는 고상한 기풍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더욱 아름답고 풍만하게 해주는 자양분이다.
남을 경계하며 딛고 올라서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우리 사회의 경이적인 현실을 절대로 리해할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인간관계가 오직 먹이사슬로 엮어진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하여 지배된다.
랭혹한 생존법칙은 불피코 증오와 리기를 낳는다.
개인의 리익을 위함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자의 도덕》이 극구 찬양되는 암흑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극도의 리기적인 존재, 돈의 노예로 전락된다.모든것이 물질적부의 점유에 복종되여 개인주의적탐욕이 최극단에 이르고있다.
남을 착취하여 리윤을 얻고 남을 희생시켜 안락을 누리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이다.
어느한 언론이 지적했듯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는 말은 서방식개인주의의 집중적인 발현으로서 돈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의 자유와 평등이란 위선이고 기만일뿐이다.
불쌍한 사람들이 일자리가 없어 구걸하고 집이 없어 한지에서 떨어도, 구원해달라고 애절하게 호소해도 외면하고 천대하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
재부를 늘이고 탐욕을 추구하는것을 《개성의 자유》로 분칠하고 투기 등 권모술수로 《성공》한자들을 본보기로 내세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자기의 수중에 남보다 더 많은 재부를 긁어모으기 위한 치렬한 경쟁을 벌린다.
끝없는 탐욕과 극단한 리기심으로 하여 상대방을 누르고 몰락시키기 위해 악을 쓴다.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사람들이 남에게 들씌우는 위험과 피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자기중심주의에 감염되여있다고 개탄할 정도이다.
증오와 리기가 탁류처럼 흐르는 사회에서 범죄가 급증하는것은 필연적이다.
미국에서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총기류범죄만 놓고보아도 그렇다.이 나라에서는 총을 구입하는것이 자연스러운 상적행위로, 남에게 총을 쏘아대는것이 하나의 심심풀이로 되고있다.
몇해전 미국 텍사스주의 한 소학교에서 마구 총을 휘두른자는 범죄를 저지르기 한주일전에 만 18살이 되는것을 기념하여 두자루의 공격무기를 구입하였으며 뒤이어 세상을 놀래운 대참사를 빚어냈다.
미국에서 성행하는 총기류범죄의 밑바탕에는 약육강식의 법칙과 극도의 인간증오사상, 황금만능주의가 깔려있다.
미국의 한 학자는 《대규모의 총격과 미국의 폭력문화》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에서 총기류문제는 부호들과 재벌들의 권력장악과 개인주의가치관의 범람 등이 공동으로 작용한 결과이라고 주장하였다.
한 웨브싸이트는 《우리는 폭력을 미화하는 사회에서 살고있다.》고 하면서 영화와 사회교제망, 오락은 온통 폭력뿐이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오래동안 이러한 내용물과 접촉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따라하고있으며 폭력을 문제해결수단으로 삼고있다고 개탄하였다.미국인들자신이 인정하듯이 미국은 《현실에서의 도살과 영화에서의 도살》측면에서 세계의 앞자리에 당당히 서있다.
오늘 미국인들이 가지고있는 수억정의 총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장탄되여있으며 《너를 죽여야 내가 산다.》는 야수의 울부짖음마냥 범죄의 총성이 분분초초 울리고있다.
덕과 정이 사막처럼 메말라버린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는 등 혈육들사이의 죽일내기도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이런 인륜도덕의 페허지대에서 어떻게 진실한 도덕의리의 관계가 이루어질수 있으며 사랑과 신뢰, 사회를 위한 헌신이 생겨날수 있겠는가.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는 우리식 사회주의와 《너 아니면 나》라는 배타적관념밑에 서로 반목질시하고 물고뜯는 자본주의사회의 대조적인 현실은 참다운 인간사랑의 세계와 야수들의 란무장간의 차이를 극적으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당에 일편단심 충성을 다하리라 -화성지구에 일떠선 사회주의번화가를 가슴뜨겁게 안아보며 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구상과 의도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 선차적힘을 넣어 우리 인민들이 사회주의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여야 한다.》
격동의 소식이 온 나라를 진감시키였다.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리상이 응축된 인민의 새 거리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이 바라보이는 곳에 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을 펼친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목소리가 4월의 봄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어머니 우리당이 안아온 기적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정덕은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아마도 우리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는 살림집문제일것이다.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직접 페부로 느끼게 하는데서 살림집문제야말로 제1차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다.
송화거리 살림집건설에 이어 또다시 진행된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과정을 통하여 우리들은 인민을 위하는 우리 당의 리상과 포부가 얼마나 숭고한 높이에 있는가를 실체험으로 다시금 절감하였다.
하기에 우리 일군들과 전체 건설자들은 뜻깊은 준공식에 참가하여 새 거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나는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을 책임진 지휘성원답게 화성지구 2단계건설에서도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앞장에서 적극 실현해나가겠다.
사동구역 송신1동 43인민반 반장 곽춘심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지난해 4월 어머니 우리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송화거리의 희한한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복받은 사람들중의 한 사람이다.
지금도 우리 가정만이 아닌 온 인민반사람들은 받아안은 행복이 너무도 꿈만 같아 집으로 들어설 때면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진다고 격정의 목소리를 터치군 한다.
그런데 1년만에 화성지구에 또 하나의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새 거리가 훌륭히 일떠섰으니 오늘의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인민들의 살림집문제해결을 위해 거창한 건설전역을 펼쳐주시고 불같은 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우리 원수님의 천만로고를 생각하면 눈물이 절로 앞선다.
진정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따사로운 품을 떠나 단 한시도, 단 한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인민이다.
그러면서 그는 날로 더해만지는 우리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을 뼈에 새기고 맡은 일을 더 잘해나감으로써 인민반을 우리 당의 뜻대로 살아나가는 화목하고 단합된 인민반으로 꾸려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고 하였다.
평양화력발전소 자동화직장 로동자 김성철도 화성거리의 황홀한 모습을 보면 볼수록 감탄을 금할수가 없다고,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1만세대의 살림집만이 아니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이 편리하게 배치된 현대적인 살림집구획을 일떠세운다는것은 아마 다른 나라에서 같으면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일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 불러주시며 인민을 위한 모든 창조물들이 가장 훌륭한것으로 되게 하시려 깊이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령도의 손길이 있기에 이런 훌륭한 사회주의번화가가 근로하는 인민에게 안겨지게 된것이다.
정녕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있기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새 승리를 확신하며, 더 좋을 래일에 대한 락관을 안고 살며 투쟁하고있는것이다.
나는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기 위해 그처럼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겠다.
막강한 국력을 체감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소장 김성철은 화성지구에 일떠선 새 거리의 모습은 보면 볼수록 희한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화성지구 살림집들을 보니 려명거리 준공식이 온 나라의 대경사로 성대히 진행되였던 잊지 못할 그 봄날이 떠오른다.
그때로부터 불과 몇해만에 또 하나의 사회주의번화가가 일떠섰다.려명거리와도 다르고 지난해에 일떠선 송화거리와도 또 다르다.
해마다 전국도처에서 천지개벽을 알리는 준공소식들이 전해질 때마다 우리 조국은 정말이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순간도 멈춤없이 힘차게 전진하고있구나 하는 자긍심에 저도 모르게 가슴이 부풀군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또다시 다름아닌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일떠선 희한한 새 거리를 보게 되니 무엇이나 결심만 하면 그 어떤 기적도 다 이루어내는 우리의 막강한 국력을 실체로 절감하게 된다.
개천시 보부농장 경리 박순복은 지난해 우리 농장에도 당의 배려에 의하여 새 살림집들이 일떠섰다, 살림집들이 비반복적이고 개성이 뚜렷할뿐 아니라 너무나 아름다와 꿈을 꾸는듯하였는데 이번에 화성지구 새 거리를 보니 정신이 번쩍 든다, 당에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는 문명의 상상봉이 과연 어떤것인지 다시금 절감한 계기로 되였다고 자기의 심정을 터놓았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김진청년돌격대 대장 고영일도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화성지구에 하늘을 향해 나란히 솟아있는 두동의 고층살림집이 이름그대로 우리 조국의 자랑인 화성포들을 꼭 닮은것같다.
우주만리를 향해 날아오른 화성포들이 도달한 높이가 우리 조국의 국력의 높이라면 수도 평양의 휘황한 래일을 비껴안고 일떠선 웅장화려한 선경거리에는 우리 당이 만난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펼쳐가는 사회주의리상사회에서 우리모두와 사랑하는 후대들이 누리게 될 행복의 높이가 그대로 비껴있다.
우리가 생산하는 강철이 저렇듯 새 거리들의 주추가 되고 기둥이 된다는 긍지감을 안고 맡은 일을 더욱 책임적으로 해나가겠다.
번영의 모든 꿈 현실로 꽃피우리
희한한 인민의 새 거리의 모습을 보고 또 볼수록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소리치며 자랑할만한 사회주의번화가를 일떠세운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기풍에 머리가 숙어진다고 하면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직장장 리학철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위치한 화성지구에 특색있게 솟아오른 대건축군은 당중앙의 권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절대충성이 안아온 결정체이다.새 거리를 바라볼수록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가자면 어떻게 분투하여야 하는가를 페부로, 심장으로 깨닫게 된다.
지금 우리 룡성의 로동계급은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인민군군인들의 영웅적투쟁정신을 본받아 당이 준 과업을 당이 정해준 시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무조건 수행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우리는 이번 대상설비생산기간 부분품가공에 총력을 기울이는것으로써 룡성로동계급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가하였던 만경대구역 갈림길2동 39인민반에 살고있는 김용일도 희한한 새 선경거리가 바로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민들을 위해 일떠섰다고 생각하니 오늘의 이 행복을 안겨주시려 그리도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가 어려와 눈시울이 뜨겁게 달아오른다고 하면서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할 맹세를 다졌다.
한없이 소박하면서도 진실한 이 목소리들이야말로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받아안는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에 대한 보답의 열망으로 가슴끓이며 당정책관철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지의 반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몸이 열쪼각, 백쪼각이 난대도 기어이 빛나는 변혁적실체로 전변시켜나가려는 굳은 신념을 지닌 인민이 있는한 우리의 거세찬 진군은 날을 따라 비상히 가속화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원수가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하여 미국의 도발적행위에 대한 강경한 경고립장을 발표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인 리병철원수가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를 또다시 강압소집하려 하는데 대하여 4월 17일 조선중앙통신사를 통하여 강경한 경고립장을 발표하였다.
리병철원수의 립장발표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문제시하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개회의를 또다시 강압소집하려 하고있다.
나는 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전면에 내세워 우리의 당연한 자위권행사를 그 무슨 《도발》과 《위협》으로 묘사하며 문제시하려드는데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권에 대한 로골적인 무시로,명백한 내정간섭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
우리의 신형전략무기개발은 철두철미 미국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과 전망적인 지역의 안전상우려로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수호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평화적인민의 삶과 미래를 보위하기 위한 합법적인 자위력강화조치이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과 남조선괴뢰역도들은 그 무슨 말로써도 변명할수 없고 그 이상 더 명백할수 없는 《평양점령》과 《참수작전》,《정권종말》이라는 가장 적대적이고 침략적성격이 짙은 표현으로 망발을 쏟아내며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과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들을 쉬임없이 련속적으로 벌려놓았고 오는 6월에는 또다시 남조선지역에서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합동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여 정세를 더욱 폭발직전으로 끌어가려고 기도하고있다.
미국이 지난 13일과 14일 또다시 이틀간에 걸쳐 핵전략폭격기들을 동원시켜 남조선괴뢰역도들과 련합공중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우리에 대한 핵위협공갈이 간과할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시로 된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와 전망적인 위협에 대처하여 우리가 보다 강위력한 정당방위수단들을 갖추기 위하여 노력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며 이렇게 해야만 힘의 균형이 유지되고 조선반도안전상황이 통제권안에 있게 된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인 미국에 대해서는 우려조차 표하지 않고 우리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만을 또다시 문제시하려드는것은 명백한 이중기준이며 우리 주권에 대한 엄중한 모독이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관심이 있다면 유엔헌장에 명시된 주권평등과 자주권존중,내정불간섭의 원칙에 립각하여 미국의 불법무도한 강권과 전횡,정세를 격화시키는 각종 무력증강,무력시위행위부터 문제시해야 한다.
아직도 미국은 근본적으로 달라진 조미관계의 력학구도를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힘에 대한 과신에만 빠져있다.
미국은 이제라도 대세판단을 똑바로 하고 우리를 자극하는 정치군사적도발행위들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만일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조선반도의 안전환경을 계속 위태롭게 하는 행위들을 지속한다면 더욱 분명한 안보위기와 불가극복의 위협을 느끼도록 우리는 필요한 행동적조치들을 취해나갈것이다.(원문 보기)
긍지높은 추억의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것이 아니다
먼 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위하여, 후대들을 위하여 하루하루를 값있게 살자!
사람들은 자주 지나온 생을 돌이켜보군 한다.하지만 누구나 자신이 걸어온 인생의 자욱자욱에 대하여 먼 후날 후대들앞에서 긍지높이 떳떳하게 추억할수 있는것은 아니다.
인생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그길에는 예견치 못한 난관도 있고 자기를 초월하는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그렇듯 힘겨운 고비도 수없이 많다.순간이나마 그길에서 나약해진다면, 하여 수치스러운 오점을 남긴다면 어떻게 머리를 들고 후대들의 맑은 눈동자를 마주볼수 있겠는가.
아득히 세월은 흘러 머리엔 흰서리 내리였어도 후대들의 존경과 선망어린 눈길속에 사는 삶, 아마도 그처럼 보람차고 긍지높은 행복한 삶은 없을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후회가 없이 떳떳하게 살고 부끄러움이 없이 아름답게 사는것이 우리 시대의 참된 삶입니다.》
긍지높은 추억, 그것은 지나간 세월에 대한 단순한 회상이 아니다.그것은 자신의 땀과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생의 하루하루를 보람차게 보낸 사람들만이 맛볼수 있는 생의 희열이며 후대들에게 참된 삶의 바통과 진리를 안겨주는 인생의 교과서와도 같다.
하거늘 오늘을 떳떳이 추억할 권리, 그것은 순탄한 길을 걸어도, 힘겨운 길을 걸어도 오직 한마음 당에서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간 사람들, 나라의 고충을 자기의 두어깨에 걸머지고 후대들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열정의 인간들에게만 차례질수 있는 귀중한 삶의 권리이다.
우리가 삶의 거울, 인생의 본보기로 내세우고 따라배우고있는 항일혁명선렬들과 전쟁로병들, 천리마시대 사람들…
그들은 결코 그 어떤 명예나 재부를 바라고 소중한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투쟁하지 않았다.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것은 오직 하나,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충성의 일편단심이였다.바로 그 불같은 마음으로 그처럼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우리 후세들이 대대손손 복락을 누려갈수 있는 귀중한 삶의 터전인 조국땅을 피로써 되찾고 목숨으로 지켜싸웠으며 창조의 땀과 열정으로 가꾸고 빛내여왔기에 우리는 오늘도 그들의 생을 추억하며 그들처럼 살며 싸울 불같은 맹세를 다지는것 아니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8m타닝반을 자체의 힘으로 만드는 사업에 참가하였던 긍지로운 나날을 돌이켜보며 당시의 체험자였던 한 로인은 이렇게 말했다.
《그때 우리들은 수십년세월이 흐른 뒤 오늘처럼 떠받들리우게 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대로 꼭 만들고야말테다! 우리들의 심장은 오직 이 하나의 생각으로 고동쳤습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를 믿고 그처럼 무거운 과업을 주시였는데 우리가 못해낸다면 천리마시대의 로동계급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바로 이런 신념을 간직하고 일했기에 우리들은 그처럼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성과를 안아올수 있었습니다.》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 관철을 위하여!
삶의 순간순간을 이런 마음가짐으로 살며 일해왔기에 그들은 불가능이란 말을 몰랐다.우리 수령님께서 구상하시고 념원하시는것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울 충성의 한마음으로 기적의 천리마를 타고 온갖 난관을 극복하며 힘차게 전진 또 전진했기에 후손만대 번영할 사회주의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할수 있었다.
우리의 오늘, 그것은 단순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아니다.오늘의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는가 하는데 따라 우리 후대들이 얼마나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 하는것이 좌우되게 된다.만약 누구든지 전세대가 창조한 행복을 누릴줄만 알고 다음세대의 행복을 창조하기 위해 투신하지 않는다면, 그로 하여 아무런 생의 흔적도 남긴것 없다면 어떻게 먼 후날 후대들앞에서 자신에 대하여 추억할수 있으랴.우리는 후대들을 위하여서뿐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서라도 오늘의 하루하루를 참된 생의 자욱으로 이어가야 한다.
오늘을 떳떳이 추억할 권리, 그것은 조국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바친 사람에게만 차례지는 애국자의 삶의 권리이다.
조국이라는 거목의 밑거름으로 자신을 바침이 없이 어떻게 번영하는 래일에 오늘을 떳떳이 추억할수 있겠는가.약동하는 시대, 창조와 기적의 시대에 살았다는 그 하나만으로 후대들의 맑은 눈빛을 떳떳하게 마주볼수 없다.생의 순간순간 조국과 숨결을 같이하며 한생토록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큰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자기의 어깨우에 걸머졌을 때만이 그 시대에 살았다고 당당히 자부할수 있다.
우리앞에 한 애국자가 한생을 바쳐 찾아낸 뙈기밭들을 표기한 자그마한 략도가 놓여있다.
40여년동안 찾은 그 뙈기밭들의 면적은 총 1 500여평, 전국도처에서 통이 크게 벌어지는 새땅찾기에 비해볼 때 너무도 작은 수자이다.그러나 여기에는 한치의 땅이라도 더 찾아내여 나라의 알곡생산에 이바지하려는 애국의 일념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언제나 나라를 위한 깨끗한 마음을 바쳐가는 사람들, 바로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먼 후날 자신에 대하여 긍지높이 추억할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겠는가.
우리의 일터는 서로 다르다.하지만 애국의 마음을 안고 사는 사람에게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가 하는것이 중요치 않다.비록 소박한 일터, 외진 곳이라고 할지라도 누가 보건말건 헌신의 자욱으로 삶을 빛내여갈 때만이 후대들의 맑은 눈동자앞에 부끄럼없이 나설수 있으며 값높은 인생의 자서전을 써나갈수 있다.
오늘은 비록 힘겨워도 그 모든것을 완강하게 극복하며 힘차게 나아간다면 먼 후날 떳떳이 추억할 권리를 가질것이다.걸어온 자욱자욱, 그 불덩이같은 삶에 대한 류다른 긍지와 희열로 가슴은 뿌듯해질것이다.
흘러간 일각일초는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릴수 없거니 하루를 살아도 인생의 귀중한 추억으로 될수 있게 삶의 자욱자욱을 빛나게 새기여가자.(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태양절에 즈음하여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 영생축원의 대하가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대학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군중들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후손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건설념원을 완벽하게 실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성과 애국의 일념으로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서 새로운 전환과 변혁을 이룩할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1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1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가 15일 저녁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향도의 당을 따라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력사적진군길에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이한 청춘들의 기쁨과 열정이 야회장소에 차넘치였다.
수도의 밤하늘가에 《태양절을 노래하세》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속에 야회가 시작되였다.
참가자들은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으며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탁월한 령도로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강국의 주인공들로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환희의 원무를 이어나갔다.
《수령님 높이 모신 내 조국 노래하네》 등의 노래에 맞추어 청년학생들은 다양한 대형변화를 이루면서 특색있는 야회를 펼치였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려가는 끝없는 긍지가 차넘치는 광장에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승승장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담은 송가들이 울려퍼졌다.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당이여 그대 있기에》의 노래를 부르며 열정에 넘쳐 춤을 추는 청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애국청년의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고 시대를 빛내이는 성스러운 투쟁의 전렬에 내세워준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이 한껏 어려있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보람찬 길에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며 값높은 청춘시절을 빛내여가는 우리 시대 청년들의 무한한 자긍심이 《조선의 모습》, 《청춘송가》의 노래선률에 실려 야회장소에 차넘치였다.
노래 《청년사회주의건설자행진곡》, 《우리 당의 자랑이라네》 등이 울려퍼지는 속에 광장상공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각양각색의 축포탄들이 밤하늘가에 황홀한 불의 세계를 펼치고 환희의 춤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야회장의 분위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고조되였다.
우리 조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룬 주체조선 청년전위들의 혁명적신념과 의지가 반영된 노래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가 울려퍼지자 전체 참가자들은 붉은기를 흔들며 열렬히 합창하였다.
태양절의 밤을 환희롭게 장식한 청년학생들의 야회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절세위인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전위에서 힘차게 용진해나갈 새세대들의 혁명적기상을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영원한 태양의 축복속에 우리가 산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친히 만나주신 어제날 행복동이들의 가슴뜨거운 추억-
위대한 사랑의 력사 끝없이 흐르는 내 조국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던 그날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김일신, 한성일, 오은별동무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세상에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은 없습니다.》
뜻깊은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하신 은정속에 새 교복을 떨쳐입고 학교길에 나선 아이들의 귀엽고 환한 모습들을 정깊게 바라볼수록 한평생 우리 어린이들을 그리도 사랑하시던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절절해진다.
현지지도의 바쁜 길에서도 아이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책가방도 열어보시고 밥곽도 펼쳐보시던 우리 수령님, 장난세찬 아이들을 허물없이 무릎에 앉혀주시고 공부는 잘하는가, 앞으로 무엇이 되려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며 친어버이의 정을 부어주신 이야기들은 그 얼마이던가.
때로는 나의 친구들이라시며 거듭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성장과 장래에 이르기까지 속속들이 헤아려주신 그 주인공들은 조국의 북변의 산골마을에도 있고 외진 섬초소, 분계연선지대에도 있다.
나어린 유치원생으로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모두다 따사로운 한품에 안으시고 친어버이의 열과 정을 다해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대해같은 은정은 오늘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해 변함없이 이어지고있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의 품에 안기였던 주인공들은 영광의 그날을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더 잘 받들어갈 굳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 *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혜산시에서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군중대회가 진행된 바로 그날 저는 그이를 몸가까이에서 뵈웠습니다.대회가 끝나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어린 저를 역구내에 서있는 렬차안으로 데리고가시였습니다.그러시고는 춥지 않은가고 다정히 물어주시고 손수 수첩과 만년필을 내놓으시면서 이름을 써보라고 하시였습니다.그로부터 한달 남짓이 지난 어느날 저는 두상의 뜻깊은 기념사진을 받아안게 되였습니다.후날 알게 된 사실이지만 글쎄 어버이수령님께서 저를 잊지 않으시고 생일날을 맞으며 그 사진들을 보내주도록 하시였다는것이 아니겠습니까.그로부터 몇해후 우리 도를 또다시 찾아주신 그이께서는 도안의 로동자, 학생예술소조종합공연을 보아주시면서 그 많은 출연자들속에서 저를 알아보시고는 벌써 이렇게 커서 소년단원이 되였다고, 앞으로 소년단생활도 잘하고 공부도 더 잘하여 로동당의 참된 딸, 조선의 훌륭한 녀성혁명가가 되라고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속에 저는 교육자의 첫걸음을 떼였으며 오늘도 그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려가고있습니다.》(혜산시 혜장동 박순의)
《사람들은 지금도 몸소 새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모습을 사진찍어주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환하신 영상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제가 바로 그 안주시 연풍고급중학교의 복받은 주인공들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제가 신은 구두앞코숭이를 눌러보시고 구두안에까지 손을 넣어보시며 발이 아프지 않은가고 세심히 물어주시였습니다.그날 고마움의 인사도 변변히 드리지 못했던 제가 지금은 당일군으로 성장하였습니다.지금도 모교를 찾을 때면 〈내 60평생에 기쁜 날이 며칠 되지 않는데 오늘처럼 기쁘기는 처음이요! 정말 내 마음이 이렇게 즐겁기는 처음이요!〉라고 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음성이 귀전에 울려오는듯싶습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이 땅에는 후대들을 위한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이 얼마나 많이 꽃펴나고있습니까.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후대들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이 있기에 40여년전 그날의 이야기는 오늘도 래일도 계속 이어질것입니다.》(안주시당위원회 부장 최명화)
《제가 그린 그림이 제12차 세계청년학생축전 작품으로 당선되였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다섯살밖에 안되였던 저를 높이 내세워주시였습니다.1990년 양력설명절을 맞으며 저는 위대한 수령님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영광도 지니였습니다.제가 그림을 정히 받쳐들고 〈…이 복숭아는 한알을 잡수시면 천년을 산다는 황금도입니다.〉라고 챙챙한 목소리로 말씀드렸을 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정말 잘 그렸다고, 고맙다고 하시며 저를 사랑의 한품에 꼭 껴안아주시였습니다.그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저에게 분에 넘친 사랑을 거듭 안겨주시였습니다.저는 지금도 우리 아이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접할 때면 그때의 일이 떠올라 가슴이 뜨거워지군 합니다.》(만수대창작사 조선화창작단 미술가 오은별)
* *
한평생 인민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은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누구에게나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후대들에 대한 전설같은 사랑의 이야기는 우리의 아버진 김일성원수님이라는 노래구절과 더불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 땅우에 새겨지리라.(전문 보기)
어버이수령님께서 쌓으신 불멸의 업적이 있어 오늘의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이 있다
뜻깊은 태양절의 이 아침, 산처럼 쌓인 그리움을 터치며 온 나라 인민은 심장의 목소리로 부른다.
우리 수령님!
부르면 부를수록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생을 다 겪으시며 그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력사의 험난한 준령들을 넘고 헤치시여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억년토대를 굳건히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
우리 수령님께서 시대와 혁명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떠나 우리 어찌 조국의 높은 존엄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며 전체 인민이 누리는 참된 삶에 대하여 이야기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인류력사에는 건국자로, 민족적영웅으로 칭송된 위인들이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처럼 한 나라, 한 민족의 천만년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해준 위인은 력사에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인민은 자기 운명의 극적전환을 이룩하고 민족존엄의 최경지에 올라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를 펼쳐나갈수 있게 되였다.
조선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멸될 위기에 처했던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 겨레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강도 일제와의 전면대결을 선포하신 위대한 수령님,
조선혁명은 조선인민자체의 힘으로 수행하여야 한다는 철저한 자주사상을 제시하시고 혁명실천에 빛나게 구현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맨손으로 연길폭탄도 만들어 원쑤들을 쳐부신 자주정신의 강자들의 대오인 조선인민혁명군이 탄생할수 있었고 그이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인 당창건방침과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 전민항쟁로선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전국적범위에서 힘있게 전개됨으로써 민족자체의 힘으로 일제를 타승할수 있는 강력한 주체적혁명력량이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그때로부터 우리 인민의 운명에서는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자기 존재의 가치, 자기 힘의 무궁함을 알고 운명의 노예로부터 운명의 개척자로 방향전환을 하게 된 우리 인민에게는 더이상 못해낼 일이 없었다.
땅을 다루면서도 그 주인이 될수 없었던 인민, 로동의 보람을 몰랐던 인민, 고통과 불행을 숙명처럼 여겼던 인민이 결단코 들고일어나 강도 일제를 쳐부실수 있은것은 바로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세상에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위해 공헌을 한 이름있는 정치가와 위인들이 적지 않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엄혹한 조건에서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하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지위를 근본적으로 전변시킨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는 없었다.
조국해방이 가지는 거대한 의의는 결코 한 나라와 민족이 식민지노예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빼앗겼던 조국과 모든 권리를 되찾았다는 그자체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일찌기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은 우리 혁명이 그 어떤 풍파도 뚫고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귀중한 전통과 재부를 마련한 영광스러운 투쟁이였다.
백두의 혁명전통에는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는 위대한 사상과 정신, 업적과 경험, 방법을 비롯한 모든것이 집대성되여있다.
조국이 해방됨으로써 인민이 영원히 백승을 떨쳐나갈수 있는 고귀한 전통과 재부를 마련하였다는 바로 여기에 우리 수령님께서 안아오신 항일대전의 승리가 가지는 또 하나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하신 백두의 혁명전통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해방후 짧은 기간에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할수 있었다.
건당, 건국, 건군!
하나하나 새겨볼수록 우리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으로 세차게 높뛴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당, 국가, 군대를 창건하시고 그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께서 밝혀주신 독창적인 당건설사상은 우리 당을 광범한 근로대중속에 뿌리박은 강유력한 대중적당으로,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통일단결된 정치조직으로,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예술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 혁명의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킨 사상리론적기초로 되였으며 수령님의 국가건설사상은 이 땅우에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 자주, 자립, 자위의 강위력한 국가가 일떠서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높일데 대한 사상,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힘있게 밀고나갈데 대한 로선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사상과 로선들은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이 어떤 환경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의 세련된 참모부인 당과 불패의 혁명무력, 강력한 국가정권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된것도 주체혁명위업완성을 위한 정치, 군사, 경제적담보를 튼튼히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이 있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마련해주신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은 오늘 우리 조국과 인민의 천만년미래를 또 얼마나 굳건히 담보해주고있는것인가.
지배주의, 수정주의자들은 《경제분업》의 간판밑에 우리 나라를 《쎄브》에 끌어들이려고 끈질긴 압력과 유혹을 가해오고 종파사대주의자들도 기계에서 밥이 나오는가고 우리 당의 혁명로선을 헐뜯고있을 때 외세의 강권과 사대의식에 물젖은자들의 정면도전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를 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대용단은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내리신 민족사적장거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사대와 교조, 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중의 기적인것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1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6 730만¥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69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493억 9 787만 390¥에 달한다.(전문 보기)
아이를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 훈장 및 메달을 수여함에 대한 정령 발표
공산주의어머니다운 숭고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니고 혁명의 대, 애국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키우고있는 녀성들을 표창할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다.
정령에는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할 애국의 마음과 뜨거운 모성애로 아이를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로력영웅칭호와 함께 금메달(마치와 낫) 및 국기훈장 제1급, 훈장 및 메달을 다음과 같이 수여한다고 지적되여있다.
로력영웅칭호 3명
오순옥
정영란
송은희
로력훈장 6명
국기훈장 제2급 138명
국기훈장 제3급 507명
공로메달 2 917명
계 3 571명
부흥강국의 영원한 봄명절 태양절을 노래하세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 성황리에 진행-
위대한 태양의 력사로 무궁번영하는 조국강산에 절세의 위인찬가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속에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첫 공연이 13일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성원들,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공연장소들은 당중앙의 향도따라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아로새겨질 올해의 총진군길에서 뜻깊은 태양절을 전인민적인 예술축전으로 환희롭게 경축하는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었다.
각 도의 예술단, 예술선전대 배우들과 기동예술선동대원들, 기관, 공장, 농장 등의 예술소조원들이 출연한 공연무대에는 주체의 태양을 천만년 노래하는 영광과 긍지를 안고 인민이 터치는 기념비적송가들과 시대의 명곡들이 올랐다.
봉화예술극장과 평양대극장에서
평안북도, 황해북도의 예술단, 예술선전대 배우들과 시,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이 출연하는 종합공연이 봉화예술극장, 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경모심을 뜨겁게 분출시키며 합창과 무용 《수령님 모시고 천년만년 살아가리》, 《태양절 봄명절》로 공연이 시작되였다.
출연자들은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파란많은 수난의 민족사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으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을 최고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은 사상예술성과 세련된 음악형상으로 훌륭히 펼쳐보였다.
관람자들은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눈보라만리길, 혈전만리길을 헤치시며 억년 드놀지 않는 우리 당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
한평생 가꾸어오신 인민의 락원에 사회주의번영기를 펼쳐주시고 후손만대의 행복과 번영의 주추를 굳건히 다져주신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수령님 몸가까이 모시고싶어》 등의 추억깊은 선률속에 어려왔다.
어은금2중주와 녀성중창 《수령님의 조국》, 혼성4중창 《내 조국 한없이 좋아라》는 관람자들의 가슴마다에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수령복이 얼마나 위대하며 천만년 빛날 조선의 영광, 민족의 대행운이 얼마나 큰가를 숭엄하게 되새겨주었다.
간고하고 시련에 찬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야 하는 전인미답의 길에서 우리 인민을 자력갱생의 강자로, 백절불굴의 영웅으로 키워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주체조선의 존엄을 떨치며 전세대들이 부르던 노래 《자력갱생기치높이 다시한번 대고조로》 등은 공연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출연자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시던 사랑을 그대로 이어주시며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고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에 의하여 우리의 모든 행복과 광명한 미래가 꽃펴나고있음을 격조높이 구가하였다.
녀성2중창 《우리 원수님》, 녀성중창 《희망넘친 나의 조국아》, 남성4중창 《우리 어머니》, 고음저대독주와 가무 《미루벌의 종다리》 등은 관람자들에게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 젊음으로 약동하는 내 조국은 무궁번영할것이라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온 나라 인민들의 충성의 일편단심,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는 민족적자긍심으로 충만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평양대극장과 청년중앙회관에서
동평양대극장과 청년중앙회관에서는 삼지연시예술소조, 흥남비료련합기업소예술소조, 원산시예술소조, 평양식료련합기업소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이 진행되였다.
공연무대에는 합창 《태양절을 노래하세》, 《만경대 찾아가네》, 어은금병창과 방창 《수령님 한품속에 우리는 사네》를 비롯한 종목들이 펼쳐졌다.
예술소조원들은 백두산 줄기줄기, 압록강 굽이굽이에 피어린 자욱을 력력히 새기시며 조국해방의 새봄을 안아오시고 민주의 새 조선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만고의 애국업적을 《혁명가요련곡》에 담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세기와 더불어 영원한 태양의 노래, 충성의 송가들을 들으며 관람자들은 한평생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전설같은 애민헌신의 서사시를 수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속에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음을 절감하였다.
설화시 《절세위인들과 흥남》, 설화와 노래 《수령님 만고풍상 못잊습니다》, 설화시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원산시》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자애로운 어버이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장내를 뜨겁게 적셔주었다.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는 공연무대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가장 값높고 보람찬 삶을 꽃피워가는 우리 인민의 기쁨과 행복을 노래하는 녀성독창과 방창 《그 정을 따르네》 등의 종목들이 련이어 올랐다.
새롭고 특색있는 편곡, 열정이 넘치는 예술적형상으로 일관된 공연에 심취된 관람자들은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으시고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려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려정을 감동속에 돌이켜보았다.
일심단결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강대한 영웅조선은 영원히 온 세계에 빛을 뿌릴것이라는 철리를 구가한 녀성중창 《우리를 부러워하라》, 합창시와 합창 《세상에 부럼없어라》는 관람자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리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군사강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시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굳건히 수호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여 끝없이 창창할 우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다시금 새겨안았다.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유산인 이 땅우에 강대하고 문명부흥하는 공산주의미래를 기어이 안아오고야말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을 시대의 진군가로 높이 울린 공연은 시와 합창 《원수님곁에는 인민이 있습니다》,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로 절정을 이루었다.
한편 국립교예단 요술극장에서 진행된 요술배우들과 요술애호가들의 공연은 우리 인민의 보람찬 로동과 행복한 생활을 참신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축전분위기를 이채롭게 하였다.
공연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혁명적기상과 랑만넘친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대답
(평양 4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최근에 공표한 《2023년 외교청서》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터무니없이 걸고들고 《랍치문제해결》을 운운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은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1일 일본은 《2023년 외교청서》라는것을 발표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적립장과 사기와 기만으로 가득찬 흉심을 다시한번 드러내놓았다.
일본외무성이 외교청서에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국제사회에 대한 도전》,《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걸고들면서 유엔안보리사회 《결의리행》을 운운하고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또다시 거든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의 삐뚤어진 시각과 체질적인 거부감,적대의식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위협책동에 적극 추종하면서 위험천만한 《군사대국화》야망을 실현해보려 하는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인 전쟁억제력에 대해 횡설수설하는것은 우리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고 내정간섭이다.
일본의 외교청서가 이처럼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고있는 모략문서인것으로 하여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일본은 주제넘게 우리 핵,미싸일의 페기를 운운하고 이미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계속 물고늘어지면서 우리 국가에 대한 적대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음으로써 우리와의 대결자세를 보다 분명히 하였다.
지난 세기 조선인민에게 형용할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도 성근하게 자기 죄행을 청산하지 않고있는 일본은 오늘날 미국에 극구 추종하여 반공화국적대행위에 한사코 매여달리는것이 과연 일본의 국익에 유익한지 깊이 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시 서포지구와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정형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양시 서포지구와 화성지구 살림집건설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서 김덕훈동지는 수도건설의 중요전구에 청춘의 활무대, 거창한 청년판을 펼쳐준 당의 숭고한 의도를 명심하고 건설의 대번영기를 빛내이는 보람찬 창조대전에서 지혜와 정열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청년건설자들을 격려해주었다.
새 거리건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훌륭히 완공하기 위해 일군들이 청년들의 투쟁정신을 계속 앙양시키는 정치사업을 보다 박력있게 전개하고 능률적인 공법들을 적극 탐구도입하며 설계, 건설감독기관의 역할을 강화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덕훈동지는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새집에 보금자리를 잡게 될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모든 건축물과 요소들을 세부에 이르기까지 책임적으로 완성하며 급양, 편의봉사단위들의 운영준비를 잘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설계력량을 보강하고 시공단위들이 공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킬데 대한 문제, 련관단위들에서 건설용자재들을 우선적으로 보장하며 철도운수부문에서 물동을 신속히 수송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이에 앞서 김덕훈동지는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의 생산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고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을 높이 발양하여 중요대상건설에 필요한 철강재를 원만히 생산보장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이 펼친 거창한 건설대전과 더불어 미래를 내다보는 인민의 신심은 백배해지고있다
뜻깊은 태양절을 앞둔 이즈음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더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불멸의 화폭이 있다.
지난해 4월 위대한 수령님 탄생 110돐을 맞으며 1만세대의 특색있는 대건축군을 자랑하는 송화거리와 유서깊은 명당자리에 눈부시게 솟아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새 거리, 새집의 주인이 된 근로자들을 따뜻이 축복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이다.
조국이 그처럼 어려움을 겪던 때에 우리 당의 숙원이 받들어올리는 인민의 보금자리가 어떤것인가를 희한한 실체로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면서 얼마나 크나큰 격정에 휩싸였던 우리 인민인가.
그 감격과 환희의 열파가 오늘 또다시 온 나라를 세차게 진감시키고있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 강동온실농장건설착공을 알리며 기운차게 울려퍼진 뜻깊은 2월의 발파폭음들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인민의 눈앞에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들의 웅건장중한 모습이 아름다운 별천지마냥 펼쳐져 천만의 심장마다에 보다 큰 희열과 락관을 더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곤난은 의연하지만 우리 당은 거창한 건설의 대격전으로 해마다 문명부흥의 새 거리를 일떠세우고 자랑찬 변혁상을 안아오며 우리 인민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가장 훌륭한 인민으로 내세우기 위한 웅대한 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고있다.
건설의 대격전, 이 길지 않은 말속에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사랑하는 인민에게 기어이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려는 어머니당의 숭고한 리상과 웅지가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건설은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는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다.건설사업에서 혁신을 일으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많이 일떠세우면 그만큼 인민들의 행복의 터전이 훌륭히 마련되게 된다.
우리 당은 그 어느때보다 엄혹한 장애가 가로놓인 상황에서도 인민을 위한 건설을 잠시의 중단도 없이 그것도 전례없이 방대하고 통이 크게,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양상을 띠게 립체적으로 전개해나가고있다.
그 맨앞에 인민들의 살림집건설이 놓여있다.
살림집문제는 우리 인민들이 제일 관심하는 문제이며 사회주의제도의 혜택을 직접 페부로 느끼게 하는데서 일차적인 문제라고 할수 있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의 면모를 일신하며 펼쳐지는 건설의 새 전기는 조건과 환경이 아무리 엄혹해도 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에서부터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안아오려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만이 단행할수 있는 력사의 장거이다.
세상에는 번화함을 자랑하는 거리들도 많고 호화주택들도 적지 않다.허나 시대를 격동시키며 솟아나는 우리의 새 거리, 새 살림집들처럼 철두철미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건설이 시작되고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몰라야 한다는 웅지에 받들려 일떠서는 인민의 리상거리, 인민의 보금자리가 그 어디에 있던가.
누구나 감격에 겨워 한목소리를 터친다.
《이런 희한한 새집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시였습니다.이처럼 훌륭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려고 우리 원수님께서 얼마나 마음쓰셨을가 하는 생각에 눈굽이 젖어듭니다.》
《집집의 구석구석에도, 아름다운 풍치를 더해주는 공원들에도 우리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그대로 깃들어있어 언제나 따뜻한 나의 집, 우리의 거리입니다.》…
인민이 터치는 격정의 토로는 그대로 인민의 리상거리들에 울려퍼지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찬가인것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상초유의 어려움속에서도 원대한 목표를 향해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강대한 우리 조국, 격동의 우리 시대의 축도, 이것이 고난을 딛고 힘차게 솟구쳐오르는 우리의 살림집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이 안고있는 시대적의미이다.
눈부신 조선속도로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친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창조와 건설의 위대한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따라 세월을 주름잡는 무한대의 힘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현대적인 거리들을 무수히 일떠세우면서 살림집건설이야말로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는 하나의 혁명이라는것을 빛나는 현실로 확증한 격동의 나날이였다.
우리 경건한 마음 안고 다시금 되새겨본다.
어버이수령님 탄생 100돐이 되는 해에 건설된 창전거리로부터 은하과학자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송화거리, 경루동살림집들 그리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기상을 더욱 뚜렷이 과시하며 일떠서게 될 화성지구와 서포지구의 새 거리들…
강권으로 지구를 제 마음대로 주무르려고 획책하는 적대세력들의 오만성에 드센 타격을 가하면서, 승리에서 더 큰 승리, 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하며 쟁취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용이 우리 당의 숙원사업으로 해마다 일떠서는 희한한 살림집들에 그대로 어려있다.
당의 숙원, 이것은 당의 성격과 본태를 가늠하는 척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의 수도 평양에 5만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을 건설하는것은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주기 위하여 우리 당이 크게 벼르고 준비해온 숙원사업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당과 국가가 펼치는 대규모의 살림집건설작전은 철두철미 국가의 재부와 근로대중의 창조적로동의 결과가 고스란히 근로자들자신의 복리로 되게 하는 숭고한 사업이라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우리의 투쟁이 인민들에게 실제적인 복리를 가져다주는 위대한 혁명사업으로 되게 하시려 가장 어려운 속에서 보통의 상식으로써는 엄두도 내지 못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발기하시고 당 제8차대회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에 력량을 집중하여 해마다 1만세대의 살림집을 건설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다른 건설은 다 조절하는한이 있더라도 실지 인민들이 리해관계를 가질수 있고 그들의 생활과 직결되여있는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은 절대로 드티지 말고 강하게 추진시켜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였다.
그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그려주며 펼쳐진 건설의 새 전기는 그 어떤 곤난이 앞을 가로막아도 기어이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절대적이고 무조건적인 복무정신, 위대한 인민관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하여도 건축형성안에서나 볼수 있었던 특색있는 고층, 초고층살림집들이 그처럼 짧은 기간에 기적적인 실체로 솟아날 때 우리 국가의 잠재력과 우리 인민의 창조력은 얼마나 크게 과시되였고 나라의 면모는 또 얼마나 일신되였는가.
이 과정에 우리의 주체건축은 더 높은 단계에로 비약하고 발전하였으며 자기 식으로, 자기 힘으로, 자기 손으로 새 생활을 창조하고 꾸려나가는 우리의 건설은 더 큰 전진력을 가지게 되였다.선진적인 건축기술, 건설공법들이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도입되고 건설장비들과 건재들을 생산하는 공업기지들의 토대가 더욱 확대강화되였으며 우리의 건설부대들과 건설자들은 보다 강해지고 능숙해졌다.
우리 당이 펼친 거창한 건설의 대격전이 벌어지는 속에 어디서나 동요와 무능이 극복되고 용기와 지혜가 발휘되였으며 락후와 침체가 타파되고 진보와 혁신이 일어나 미래에로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힘은 더욱 강대해졌다.우리의 활기찬 전진과 발전이 엄연한 실물로 립증되고 이를 방해하던 모든것들, 주객관적도전들이 산산이 부서져 맥을 추지 못하게 되였으며 이는 그대로 적대세력들에게 내리는 철추로 되고있다.
이것이 수도건설의 거창한 대격전을 통하여 우리가 지향하는 변화이고 혁명이며 승리인것이다.
우리 당의 위대한 숙원에 떠받들려 가장 불리하고 가장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 펼쳐지는 수도건설의 새 전기, 거창한 건설의 대격전은 당중앙이 가리키는 한길로 나아간다면 훌륭한 미래를 앞당길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끄시는 길을 따라 과감히 전진해갈 때 우리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는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맞이할수 있고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도 열리게 된다는것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철석의 의지이다.
나날이 개화발전하는 건설의 대번영기와 더불어 수도건설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는 줄기찬 투쟁속에서 평양의 면모는 끊임없이 새롭게 달라지고 보다 휘황한 래일을 향한 우리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되고있으며 천하제일강국을 내다보는 인민의 신심은 더욱더 백배해지고있다.(전문 보기)
더욱 희한하게 전변될 수도의 래일을 그려보며 신심에 넘쳐있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서-
신철이 찍음
우리 당의 사상진지는 공격형이다
사상전의 힘찬 포성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역을 진감하게 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오늘의 투쟁은 사상전의 포성을 더 높이 울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날과 달을 압축하며 전진해야 하는 지금이야말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 굴함없는 공격정신이 차넘쳐야 할 때이다.그러자면 사상전선에서부터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나야 한다.
공격형의 사상진지, 여기에 혁명앞에 나선 중대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사상진지는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으로 편성되여야 합니다.》
사상사업에서 우리 당의 전략전술은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사상전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온 나라가 새로운 비약과 기적창조의 불도가니로 부글부글 끓게 하는것이다.
온 사회를 로동당의 붉은 사상으로 일색화하는 사상교양사업도 진공적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도 화선식으로, 온갖 잡사상을 쓸어버리는 투쟁도 전격적으로!
우리 당의 이 요구가 어떻게 관철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에게 달려있다.
사상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당선전일군들부터가 공격형의 일군이 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당에서 새로운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면 심심산골의 마지막 한사람에 이르기까지 빠짐없이 신속히 전달침투하여야 한다는 비상한 자각을 가지고 목적의식적으로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는 사업기풍을 체질화하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 일부 당선전일군들은 조건을 운운하면서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활동을 전개하지 못하고있다.이런 일군들은 사상공세의 선두에 세워주어도 한걸음도 제발로 나갈수 없다.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결코 객관적조건에 기인되는 문제가 아니다.실지 우리에게는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댈수 있는 강력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마련되여있다.문제는 그것을 틀어쥐고 활용해야 할 주인들이 어떤 각오로 달라붙는가 하는것이다.
당선전일군들은 모든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대중에게 당의 사상을 파급시키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맹렬한 사상공세를 들이대야 한다.들끓는 포전과 기대앞에서 정치사업을 화선식으로, 첨입식으로 벌리며 한번 해서 안되면 열번, 스무번을 해서라도 모든 사람들을 당정책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겠다는 투철한 각오로 사상사업에 뼈심을 들여야 한다.
한 도당일군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몇해전 어느한 농장에 나가 강연을 하기로 결심하고 길을 떠났던 그는 뜻밖의 정황에 부닥쳤다.큰물로 하여 다리가 물에 잠겼던것이다.수십리길을 에돌아가자고보니 이미 소식을 받고 기다리고있을 그곳 사람들의 모습이 삼삼히 어려왔다.그는 주저없이 사품치는 물속에 뛰여들었다.이렇게 큰비가 내리는데 도당일군이 어떻게 오겠는가고 생각하던 농장원들은 온몸이 물주머니가 되여 나타난 그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이런 당선전일군의 강연이 대중의 심장에 어떻게 가닿았겠는가 하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이렇듯 당의 목소리가 중단없이 울리게 하기 위해 막아서는 난관을 완강히 맞받아헤치는 열정적이며 헌신적인 당선전일군이 바로 시대가 바라는 공격형의 일군인것이다.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군대가 싸움에서 승리하자면 전투서렬을 잘 편성하고 력량과 수단을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작전을 잘 세워야 한다.한편 조성되는 정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전술을 따라세워야 어떤 경우에도 피동에 빠지지 않고 주동적인 공격전을 벌려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상사업에서도 자기의 위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는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한다.구태의연하고 고정격식화된 틀에서 벗어난 참신하고 력동적인 사상사업, 여기에 공격형의 사상진지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
결정적으로 도식과 경직에서 탈피하여야 한다.바로 이것이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기 위한 필수불가결의 첫 공정이다.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이 부단히 개선되는가, 격식과 틀에 매이는가에 따라 당의 로선과 정책이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침투될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이것은 공격형의 사상진지로서의 성격을 고수하는가 못하는가, 혁명이 전진하는가 퇴보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진다.
당선전부문 일군들은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의 개선은 바로 자기들자신에 의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에서 사상교양의 도수와 실효성을 증폭시키기 위한 방책을 부단히 탐구하여야 한다.지난 시기에는 새로운것이였다고 하여도 오늘의 실정에 부합되지 않으면 낡은것으로 보고 대담하게 혁신하는 진취적인 사업기풍을 확립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의도에 맞게 사상사업을 더욱 공세적으로, 진공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기행 : 내 나라는 어디에 가나 애국자들이 많다 -두만강기슭의 여러 시, 군을 돌아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국경도시 라선시로부터 경흥군과 경원군, 온성군과 회령시, 무산군 등 두만강기슭에 위치한 시, 군들은 수도 평양의 나라길시작점으로부터 제일 멀리 떨어져있는 조국의 최북단이다.바로 이 바람세찬 북변에도 세대와 세대를 이어오며 나라를 받드는 초석이 되여 우리 국기의 힘찬 펄럭임에 숨결을 더해주는 애국자들이 많다.
두만강기슭에서 깨끗한 당적량심과 공민의 본분을 다하여 자기 고장, 자기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훌륭히 전변시켜가고있는 사람들을 찾아 우리는 기행길에 올랐다.
수도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끝간데없이 펼쳐져 출렁이는 동해를 끼고 뻗어간 두줄기 궤도를 따라 달리던 렬차는 어느덧 라선시지경에 들어섰다.차창으로는 산뜻한 도로들과 규모있게 정리된 강하천들, 새멋을 자랑하는 살림집들이 언뜻언뜻 비껴들었다.
결코 례사롭게 바라볼 풍경이 아니였다.8년전 엄혹한 자연재해를 입은 라선시인민들을 찾아 머나먼 하늘길, 배길을 달려오시여 흙먼지 날리는 피해복구현장에 헌신의 자욱을 찍어가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우리의 마음은 후더워졌다.
멀리 떨어져있는 자식에게 더 지극한 친부모의 심정으로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끝없이 흘러든 북부국경도시, 바로 여기에서는 또 어떤 애국자들을 만날수 있을것인가.이런 기대로 충만된 우리는 렬차에서 내려 취재지로 걸음을 옮기였다.
우리의 걸음이 제일먼저 향한 곳은 라진구역 동명동의 나지막한 언덕에 자리잡은 라진구역제3예방원이였다.한것은 렬차에서 만난 라선시당위원회의 한 일군이 들려준 이야기가 뇌리에 깊이 새겨졌기때문이다.그것은 보건부문에서 수십년동안 일해오면서 인민들로부터 훌륭한 의료일군이라고 존경받는 이곳 기술부원장 정영옥동무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 동문 늘 말하군 한답니다.심장에서 뿜어진 피가 인체의 그 어느 부분에나 다 미치듯이 사회주의의 따스함은 수도 평양에서나 머나먼 북변에서나 다 한결같아야 한다는것이 당의 뜻이 아니겠는가고 말입니다.이런 좌우명을 안고 그는 한명이든 열명이든 병원에 찾아오는 모든 환자들에게 친혈육의 정을 부어주고있습니다.》
아담한 3층짜리 병원건물안에 들어서자 우리는 곧장 정영옥동무의 방으로 향했다.방문은 걸려있었다.우리를 띄여본 한 나이지숙한 의사가 기술부원장선생은 좀전에 구역안의 주민들에 대한 왕진을 나갔다고 알려주었다.
《한개 단위 기술일군이지만 그는 늘 이렇게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에서 뛰여다닌답니다.》
어차피 우리는 그에게 정영옥동무에 대해 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것을 부탁하지 않을수 없었다.의사는 자기가 직접 목격한 사실을 들려주었다.
몇해전 겨울 어느날이였다고 한다.새벽에 병원으로는 상태가 위급한 구급환자가 실려왔다.퇴근하였던 정영옥동무가 련락을 받고 병원에 들어섰을 때는 환자의 생명이 경각에 달한 상태였다.의사, 간호원들이 다급히 의료기구를 준비할 때 그는 지체없이 구급치료에 달라붙었다.
《저도 오래동안 보건일군으로 일해왔지만 그렇듯 최선을 다해 환자를 기어이 소생시키는 그의 모습앞에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없었습니다.이와 같은 일들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우리는 병원의 여러 의사와 일군으로부터 환자들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는 정영옥동무의 고결한 소행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듣게 되였다.
시간이 퍼그나 흘러서야 우리는 왕진을 마치고 돌아온 정영옥동무를 만날수 있었다.항상 웃는 눈매를 가진 그의 얼굴에는 생을 포기하였던 환자들에게도 신심과 희망을 안겨주고 힘겨워도 웃으며 고난을 이겨내는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성품이 그대로 비껴있었다.
멀리 있는 자식, 고생하는 자식을 위해 더 마음쓰는 위대한 우리 당의 한량없는 사랑의 세계에 자신을 늘 비추어본다고, 비록 북부국경도시의 자그마한 병원에서 치료사업을 벌려도 그것이 곧 당중앙의 사랑이 마지막 한사람에게까지 빠짐없이 가닿도록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긍지에 넘친다고 하는 정영옥동무의 말은 우리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잊을수 없는 북방의 의료일군이였다.
다음취재의 주인공은 라선제1중학교의 소문난 30대의 젊은 부부교원인 김성강, 류은주동무였다.
학교건물의 정면에 큼직하게 새겨진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를 흐뭇하게 가슴에 안아보며 학교에 들어선 우리를 교장이 맞아주었다.그는 김성강동무는 정보기술소조 지도교원이고 그의 안해인 류은주동무는 외국어소조 지도교원이라고 하면서 후대교육의 길에서 청춘의 사랑도, 가정의 행복도 꽃피워가는 젊은 부부교육자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교장은 김성강동무의 제자들이 중앙대학들에 입학하였으며 그들속에서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소년급에서 우승하고 기니스세계기록에 등록된 세계적인 명수도,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진행되군 하는 프로그람작성도전경연들에서 우승의 영예를 지닌 학생들도 배출된데 대하여, 남편에게 뒤질세라 류은주동무도 자기가 맡은 학생들이 전국적인 외국어경연들에서 여러 차례 우승의 영예를 지니도록 하기 위해 이악하게 노력하여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이야기해주었다.
그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정보소조실에 들어섰다.마침 김성강동무와 류은주동무가 무엇인가를 토론하고있었다.김성강동무는 안경을 추슬러올리며 안해와 함께 새 교수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던중이라고 했다.부부교원의 남다른 긍지에 대하여 들려달라는 우리의 청에 김성강동무는 웃으며 말했다.
《북변이 고향인 제가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하던 날 우리 부모님은 눈굽을 적시며 이렇게 당부했습니다.이 나라를 받드는 뿌리가 되고 초석이 되라고 말입니다.그래서 전 대학을 졸업하고 미래를 가꾸는 밑거름이 되자고 다시 고향에 돌아와 교단에 섰습니다.비록 몸은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져있지만 이길이 우리 조국, 우리 수도 평양을 제일 앞장에서 빛내이는 길이라고 저는 긍지스럽게 말하고싶습니다.》
그들은 북변의 평범한 중학교교원들이였다.하지만 그들의 포부와 지향, 그들이 가꾸어가는 래일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
이들뿐이 아니였다.
라선시체신운영국 선봉체신소에서는 남편이 지켜섰던 초소를 맡아 수십년세월 수도 평양과 조국의 한끝을 피줄기처럼 이어주고있는 중계공 민영희동무를 만날수 있었고 라선철도국 선봉철길대 두만강철길중대를 찾았을 때에는 자기가 관리하는 철길이 나라길의 끝이 아니라 수도 평양으로 가는 길의 시작점이라는 자각을 안고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북철길소대 소대장 황영천동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선봉구역산림경영소 두만강산림감독분소에서는 제대배낭을 푼 때로부터 70고령에 이른 오늘까지도 험한 산발을 누비는 산림감독원 강명일로인의 진정을 안아볼수 있었다.
끝이 없을것같은 북부국경도시에 대한 취재를 마친 우리는 두만강기슭을 따라 경흥군으로 향했다.
경흥군일군들은 지난 30여년간 군편의봉사관리소 가내작업반에서 로동자로 일해오고있는 한 녀성에 대한 이야기부터 꺼냈다.이름은 강귀녀, 올해 62살인 그는 사람들로부터 《경흥이 어머니》로 불리운다고 했다.
우리는 군당위원회청사에서 얼마쯤 떨어진 곳에 위치한 신발수리소에서 《경흥이 어머니》인 강귀녀녀성을 만났다.
《아들 이름이 경흥이인가봅니다.》
인사를 나누고 우리가 꺼낸 첫말이였다.그러자 그의 얼굴에는 가벼운 미소가 비끼였다.신발을 맡기러 왔던 한 녀인이 홰홰 손을 내저었다.
《원 참, 경흥이일게 뭡니까? 이 집 아들의 이름은 광명이인데요 뭐.》
영문을 몰라하는 우리에게 강귀녀녀성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2016년 조국의 북변 두만강연안의 여러 시, 군에서 엄중한 자연피해를 입는 재난이 빚어졌던 그때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을 높이 받들고 인민군군인들이 급파되여오고 어머니당의 극진한 혈연의 정이 북방의 피해지역으로 뜨겁게 흘러드는 현실앞에서 그는 피해를 직접 당한 사람은 아니였지만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위대한 우리 당의 사랑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할수 없겠는가.
그렇게 선택한 신발수리공의 직업이였다.그렇게 시작된 원군의 길이였다.
병사들은 수수한 작업복차림의 녀인이 새것처럼 수리해준 신발들을 받아안고 고향어머니의 체취를 느끼군 하였다.점차 강귀녀녀성의 아름다운 소행에 대한 이야기는 군인들속으로, 인민들속으로 널리 퍼져갔고 《경흥군의 어머니》라는 정다운 부름으로 불리우기 시작하다가 종당에는 《경흥이 어머니》라는 부름으로 되고말았던것이다.
그후에도 《경흥이 어머니》의 발걸음은 사회주의건설에 동원된 병사들을 찾아 끝없이 이어졌다.그의 품안에는 언제나 군인신발수리계획이 적힌 수첩이 정히 간직되여있었다.
강귀녀녀성은 우리에게 이렇게 진정을 터놓았다.
《이 나라 그 어디이건 공민이 있는 곳에는 애국자가 있듯이 인민군군인들이 있는 곳에 원군의 길을 걷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원군미풍열성자의 영예를 안고 건군절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되는 꿈같은 행운을 지녔던 지난 2월의 격정을 한생토록 가슴에 안고 이길을 끝까지 걸어가겠습니다.》
이런 애국의 마음이 어찌 강귀녀녀성의 심장에서만 끓어오른다고 하랴.
1990년대의 고난의 나날에 농장원으로 탄원해온 그때부터 오늘까지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울 일념으로 포전에서 살다싶이 하고있는 경원군농업경영위원회의 한 초급일군인 림영수동무가 한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엄혹한 자연재해를 당한 그때 두만강기슭에 위치한 우리 마을에도 당의 사랑이 얼마나 속속 와닿았는지 모릅니다.우리는 정녕 평양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사람들이 아닙니다.어머니품에 제일 가깝게 안긴 자식들입니다.》
그렇다.
비록 조국의 북변 두만강기슭은 수도 평양으로부터 지리적으로 제일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 당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가까이에 있었으니 바로 그래서 북방의 인민들은 수도 평양을 늘 자기 일터, 자기 초소와 떼여놓지 못하는것이다.정녕 그래서 평양은 여기서 멀지 않았다.
북방의 노을은 무엇으로 하여 뜨겁고 아름다운가
두만강을 옆에 끼고 기운차게 달리던 승용차는 어느덧 온성군에 들어섰다.점차 날이 밝으면서 고산지대특유의 풍치가 살아나는 농장마을의 이채로운 아침풍경이 비껴들었다.온성군 강안농장이였다.
우리가 처음으로 만난 사람은 제3작업반 초급일군인 김련숙동무였다.우리의 취재목적에 대하여 알게 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제 우리 반장동지를 만나보십시오.아마 그런 사람은 쉽지 않을겁니다.》
작업반까지 동행하면서 그는 최명균동무의 노력과 헌신으로 하여 작업반포전들에 두만강물이 흘러들게 된 사연을 이야기해주었다.
몇해전까지만 해도 작업반의 대부분 농경지들은 물부족으로 농사작황이 씨원치 않았다고 한다.아무리 노력하고 노력해도 관개수문제를 풀지 않으면 다수확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느낀 최명균동무는 며칠동안의 수소문끝에 농장의 한 로인으로부터 오래전에 쓰던 물길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그때로부터 그의 일과가 달라졌다.하루일을 마치고 저녁이 되면 물길굴을 찾아 안가본 곳이 없는 최명균동무였다.
온몸이 말그대로 땀주머니, 흙투성이가 되여 물길굴을 찾아나가던 최명균동무가 끝끝내 그것을 찾아냈을 때 작업반원들은 누구나 속수무책으로 앉아 물걱정만 하던 자신들을 돌이켜보며 늘 입버릇처럼 외워오던 애국에 대해 다시금 깊이 생각해보지 않을수 없었다고 한다.
김련숙동무의 이야기를 들으며 작업반에 들어서니 당의 사상이 힘있게 맥박치는 구호, 표어들이 꽉 들어찬 선전실과 집약형으로 꾸려진 축산분조며 그쯘하게 갖추어진 문화후생시설들이 우리의 시야에 비껴들었다.
한 인간의 량심과 헌신이 비껴있는 작업반의 여기저기를 돌아볼수록 그의 가슴에 간직된 불같은 애국의 열정을 똑똑히 느낄수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작업반원들과 함께 포전에서 들어오는 최명균동무를 만났을 때 그는 우리에게 별로 자랑할것이 없어 송구하다고, 올해에도 기어이 풍작을 거두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리겠다고, 그때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다음목적지인 회령시를 향해 가는 길에서 우리의 눈앞에는 최명균동무와 작업반원들의 해볕에 탄 얼굴들이 자꾸만 밟혀왔다.
우리를 태운 승용차는 강안농장을 떠나 회령시를 향하여 굽이굽이 백수십리길을 달리고달렸다.
그 이름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우리의 가슴 뜨겁게 젖어드는 력사의 고장 회령,
우리들이 목적지인 회령과수농장 창효묘목분조에 도착하였을 때는 해가 하늘중천에 떠오른 점심참이였다.우리들을 마중한 분조장 조영건동무는 얼굴에 순박한 웃음을 띠우고 자기 분조에서 지난해 수확한것이라고 하며 뜻밖에도 사과를 내놓는것이였다.불리한 자연지대적조건에서 살고있는 북방인민들에게 과일을 마음껏 먹이는것을 한생의 소원으로 안고계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실현하는것을 자기의 리상으로 삼고 그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참으로 많은 길을 걷고 무수한 낮과 밤을 바쳐온 그였다.회령의 사과에 깃든 사연도 충격이 컸지만 그 사과와 더불어 회령시의 평범한 분조장이 학위까지 받아 석사분조장이 되였다는 말에 우리는 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가 내놓은 사과알마다에 언땅을 녹이며 애어린 나무모를 자래운 그의 충성의 마음, 애국의 열의가 그대로 비껴있었다.그와 헤여져 동구길을 천천히 걷는 우리의 눈앞에 붉디붉은 북방의 저녁노을이 안겨왔다.그 붉은 노을과 함께 《홍옥 국광 알알이 붉게 익을 때 이 가슴도 붉게 핀줄 알아나 주소》라는 명곡의 구절이 저절로 입가에서 흘러나왔다.
두만강기슭의 애국자들에 대해 이야기할 때 철산봉을 떼여놓을수 없다.나라의 굴지의 광산로동계급을 만나지 않고 어떻게 북방사람들을 다 안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우리들이 온밤 달려 철산봉에 닿은 때는 눈부신 해살이 퍼지기 시작한 아침녘이였다.동녘하늘에서부터 피기 시작한 노을은 온 철산봉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우리의 마음을 부풀게 하였다.
산허리를 감돌며 뻗은 도로를 따라 철산봉의 중턱에 올랐을 때 우리와 만난 무산광산련합기업소 차수리분공장 기술과 유압실장 류성철동무는 기계기름이 묻은 투박한 손을 흔들며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김철이 자립경제의 기둥이라면 무산은 그 기둥의 초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나라의 기둥이 끄떡없자면 그 초석부터 든든해야 할게 아닙니까.》
그가 실장으로 일해온 20여년동안 받은 과학기술증서만 하여도 50여건이 된다고 했다.광산설비들의 핵심인 유압설비들을 100% 국산화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는 유압실 성원들의 이야기는 우리를 더욱 놀라게 하였다.
어찌 이뿐이랴.수십년세월 운광길을 달려온 702호대형자동차의 초소장 박영백동무, 216호대형자동차의 초소장 김성호동무…
철산봉의 굽이들을 감돌아 오르내리며 만나는 사람들모두가 비록 겉모습은 수수하여도 북변의 로동계급특유의 강의한 기질과 뜨거운 애국의 열정을 지닌 열혈의 인간들이였다.조국의 북변에 우뚝 솟은 철산봉에서 광석처럼 굳세게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떠받들고있는 이 나라의 자랑스러운 맏아들들이였다.
무산을 떠나 김철로 달리던 길에서 우리는 한 녀인과 동행하게 되였다.함경북도소아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김옥실동무였다.
그의 묵직한 큰 가방안에는 육아원원아들을 위한 의약품들이 가득 들어있었다.그의 이야기의 대부분은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의 원아들에 대한것이였다.그 이야기를 듣느라니 조국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나마 덜수 있다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마음을 안고 헌신분투해온 그의 인생길이 선히 보이는듯싶었다.
어느새 청진시에 들어선 승용차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로 향했다.산소열법용광로의 웅장한 모습이 멀리에서도 한눈에 안겨오는 대야금기지는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벅찼다.우리는 김철의 심장부인 용광로부터 찾았다.
때마침 다급히 울리는 종소리와 함께 용광로의 출선구가 터지는 참이였다.수천수만개의 주홍빛불꽃을 꽃보라처럼 날리며 주체쇠물이 뿜어져나왔다.정말 장관이였다.
산소열법용광로 로장 김주성동무가 우리들에게 쇠물이 얼마나 잘 익었는지 보라고, 저런 맑은 쇠물을 볼 때가 제일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것이였다.
맑은 쇠물! 무엇때문에 쇠물을 맑다고 하는가고 묻는 우리에게 그는 손채양을 하고 로안을 들여다보며 이렇게 대답했다.
《그 어떤 불순물도 들어가지 않은 쇠물이니까요.우리 로동계급의 량심과도 같지요.》(전문 보기)
우리 당은 농업근로자들을 시대의 룡마에 태워주었다
오늘도 네굽을 안고 세월을 주름잡는다.주체조선의 넋과 기상으로 구름을 박차고 날아오른다.
천리마!
그것은 결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전설속의 존재가 아니다.온갖 보수와 신비, 침체와 답보, 소극성을 불사르고 새로운 기적과 비약에로 내달리던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상징이며 그 정신과 기백으로 오늘도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참모습이다.
격동적인 천리마시대에 대하여 당시의 문필가들은 이렇게 격찬했다.
《한걸음 떼여 천리에 다닫는다.두걸음 내치면 만리도 간다.하루 한꺼번에 10년, 20년을 사는 조선, 우리의 현실은 쏜살같이 전진한다.… 이 나라의 천리마시대, 슬기로운 조선의 근로인민이 창조한 위대한 천리마운동-그것은 사회주의를 향하여 나래치는 영웅조선의 기상이다.이 나라 인민의 위대한 창조력, 불굴의 기백, 아름다운 리상의 발현이다.당의 의지, 당의 숨결이다.》
천리마동상이 건립된 때로부터 어느덧 60여년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천리마동상의 기수들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그 기수들이 시대와 세대에 주는 충격과 의미는 나날이 더욱 커만 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날으는 천리마, 그 기수들의 모습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당중앙위원회 붉은편지를 높이 추켜든 남성로동자와 벼단을 안은 녀성농민의 힘찬 모습을 바라볼 때면 주체48(1959)년 11월 17일에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가 귀전에 울려오는듯싶다.
우리가 오늘 이 천리마에 한사람을 앉혀놓으면 먼 후대들은 말우에 앉은 사람이 당대를 대표하는 어떤 개별적인 영웅이라고 생각할것이라고 하시면서 지금이야 인민의 시대가 아닌가고, 이건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세우는 기마상이라고 하시며 인민의 모습을 형상해야 한다고 당부하신 위대한 수령님.
그 사랑의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 인민은 영원히 나래를 활짝 펴고 세기의 창공높이 날으는 천리마의 영웅적인 기수가 되였다.
주체50(1961)년 4월 15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리마동상제막식에 나오시여 몸소 붉은 테프를 끊으시였다.
온 세계앞에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상을 현실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기념비가 태여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탄생일의 휴식마저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며 천리마를 바라보는 사람들 누구나 그러하였지만 농업근로자들의 심정은 실로 이름할수 없었다.
세상이 다 아는 천리마동상의 두 기수, 조선인민을 대표하는 그들중의 한사람이 다름아닌 벼단을 안은 농업근로자였던것이다.
진정 우리 수령님 아니시라면 이 나라 농민들의 운명은 어찌 되였을것인가.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피의 절규가 사무친 저주로운 세상에서 대대로 머슴살이, 종살이의 멍에만을 물려주었을것이다.
건국의 초행길에서 품들여 실시한 민주개혁도 토지개혁이였다.
국장에 새겨진 벼이삭에 벼알을 더 많이, 더 탐스럽게 그려넣도록 해주신분도, 우리 당기폭에 마치와 붓과 함께 낫을 새겨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농사가 천하지대본인것처럼 농민은 천하지대군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시며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그 누구보다 귀중한 존재로 내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 위대한 그 품속에서 어제날 머슴군도 부엌데기도 애국농민, 농촌혁명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성장했으니 진정 품들여 키워주신 그 믿음은 이 세상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것이였다.
지난날 고작해야 소잔등이나 두드리던 농민들이 기계로 농사를 지으며 허리를 펴고 일할수 있게 하시려고 바치신 그 로고만도 눈물겨운데 천리마에 태워 영웅적시대의 주인공으로까지 내세워주시였으니 그 뜨거운 사랑, 그 대해같은 믿음을 무슨 말로 다 노래할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위해 걷고걸으신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길은 또 얼마이던가.
조상대대로 넘겨받았던 패이고 얽힌 주름살들을 쭉 펴고 규격포전들로 천지개벽된 사회주의대지에 영원히 마를줄 모르는 생명수를 안겨주시려, 사회주의농촌에 희한한 선경들을 펼쳐주시려 우리 장군님께서 끝없이 바치신 로고의 만단사연이 눈물겹게 어려온다.
한드레벌의 지평선, 대홍단의 감자꽃바다, 범안리의 선경…
바로 거기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시대의 전렬에 더 높이, 더 보란듯이 내세워주고싶어하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웅심이 깃들어있었다.
사회를 알고 그 제도를 알려면 땅을 보고 농촌을 보아야 한다.바로 거기에 매 인간과 매 계급, 그 사회제도의 본색이 가장 생동하게 비끼기때문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토록 정을 다해 키워주신 사회주의전야의 주인들인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사랑과 믿음은 정녕 얼마나 뜨거운것이였던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라의 쌀독을 지켜 애국헌신의 날과 달을 묵묵히 이어가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진주보석처럼 여기시며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걸머지고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다수확선구자,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 값높이 불러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우러러 이 나라의 평범한 농장원들이 터치던 감격의 목소리들이 다시금 들려온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 첫자리에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있습니다!》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당을 따라 준엄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무한히 헌신하여온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높은 뜻이 가슴을 울린다.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알리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시고 은정어린 특혜조치도 취해주실 때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제일 믿으시며 아껴 보살펴주신 사람들이 과연 누구들이였던가.돌발적인 비상방역상황으로 하여 나라에 최악의 위기가 도래했던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거듭 보내주신 사랑의 불사약과 바라보기만 해도 눈뿌리아득한 수천대의 농기계들을 받아안고 목메여 흐느낀 사람들은 또 누구들이였던가.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이였다.
그렇다.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우후죽순처럼 일떠서고있는 멋쟁이농촌살림집들과 전야마다에서 드높은 동음을 울려가는 우리의 농기계들, 정녕 그것은 결코 모든것이 풍족한 속에서 마련된것이 아니였다.나라가 어려움을 겪을수록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하늘처럼 높이 떠받들어 내세워주는 위대한 태양의 손길만이 안아올수 있는 사랑과 믿음의 결실이였다.
하거늘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세기의 창공높이 나래쳐오를 기적의 천리마, 그우에서 벼단을 안고 세계를 굽어보는 농업근로자의 모습을 두고 우리 어찌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굳건히 지켜가는 전초병이라고 긍지높이 말하지 않을수 있으랴.
세기를 주름잡는 위대한 우리 당, 로동당의 세월속에 태여난 천리마기수 농업근로자의 모습은 오늘도 사회주의건설과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에서 쌀만큼 귀중한 힘은 없으며 어떤 사명과 자각, 각오와 의지를 안고 전야를 가꾸어나가야 하는가를 웅변적으로 가르쳐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쌀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데서 제일 중요할뿐 아니라 공산주의를 건설하는데서도 제일 중요하다고, 쌀은 곧 공산주의라고 교시하시였다.
농업전선은 의연히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이다.
사회주의수호전, 그것은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어떻게 지키는가 하는데 따라 그 승패가 좌우되는 원쑤들과의 첨예한 결전이다.때문에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그저 땅을 다루는 순수한 농민이 아니라 자기의 당과 국가, 사상과 제도를 굳게 믿고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다수확만을 안아오는 농민영웅, 애국농민이 되여야 한다.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꿀데 대한 당정책이 나오자마자 대담하게 밀재배면적을 늘인 재령군 삼지강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 그들은 지난해 비상한 각오를 안고 재해성이상기후가 변덕을 부리는 속에서도 사람들의 예상을 뒤집는 풍요한 밀작황을 마련하였다.그것은 그대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함께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그 어떤 난관이 겹쌓여도 반드시 승리하게 된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증한 눈부신 현실이였다.
그 자랑스러운 현실의 체험자들이고 증견자들인 삼지강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밀바다에 새긴 공화국기, 바로 여기에 좋은 날에나 어려운 날에나 애국의 한마음바쳐 나라의 천하지대본을 받들고있는 우리 농민들의 애국충정의 군상이 있으며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해갈 불같은 맹세가 비껴있다.
천리마동상의 농업근로자, 그는 오늘도 우리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에게 이렇게 묻고있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동무는 자기가 맡고있는 몫을 다하고있는가.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 당의 믿음에 과연 어떻게 얼마나 보답하고있는가.(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5차전원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25차전원회의가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전원회의를 사회하였다.
전원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들인 강윤석동지, 김호철동지, 서기장 고길선동지를 비롯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사무국, 성, 중앙기관의 해당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의 채택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 인민참심원 소환 및 선거에 관한 문제 등이 의안으로 상정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에서 심의된 해당 법초안들의 기본내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과학기술인재관리법은 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국가의 통일적인 장악과 관리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며 그들이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데 이바지하는것을 사명으로 하고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과학기술인재를 중시하는 기풍을 확립하도록 할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 등록하는것과 함께 그들의 자질향상과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비롯하여 인재관리사업을 더욱 개선하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이 과학기술인재관리법에 규제되여있다.
전원회의는 상정된 법초안들에 대한 의견들을 연구심의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과학기술인재관리법 등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으로 채택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중앙재판소 판사, 인민참심원들을 소환 및 선거하였다.(전문 보기)
김일성상계관도서《인민들속에서》를 펼치고(3) : 위대한 수령님과 자위의 성새
《인민들속에서》, 이는 한평생 인민과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을 쌓아올리신 진정한 인민의 수령을 높이 모신 우리 조국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불멸의 위인전, 위인실록이다.
한페지 또 한페지 번질수록 얼마나 걸출한분을 우리가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왔는가에 대한 생각으로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다.
자위의 길만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는 길이라는 투철한 신조를 지니시고 고귀한 한생을 바쳐 우리 조국을 자위의 성새, 불패의 보루로 억척같이 다져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우리 수령님께서 자위적국방건설을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조국과 인민의 자주권과 존엄을 굳건히 지켜오신데 대한 회상실기들은 실로 심오한 의미를 안고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위의 군사사상을 우리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맞게 빛나게 구현하시여 우리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지시였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에는 자주적인 권리가 있으며 그것을 확고히 담보해줄수 있는것은 다름아닌 자위적국방력이다.
력사는 대국들을 쳐다보면서 자기의 힘을 키우지 못하면 제 할 소리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남에게 굽어들게 되며 종당에는 제국주의자들의 희생물이 된다는 진리를 확증하였다.
우리에게는 무진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이 있다.
해방후 첫 시기에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인민군대를 창건하시여 자위적국방력의 중추를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다.
《인민들속에서》 제65권에 수록되여있는 항일혁명투사 박성철동지가 쓴 회상실기 《정규무력창설의 첫 기슭에서》는 정규무력의 탄생이 선포되던 잊지 못할 사실에 대하여 오늘도 감동깊게 전하고있다.
나라가 해방된지 5일만에 군사정치간부들앞에서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 문제의 하나는 우리 나라가 완전한 자주독립국가로 되기 위하여서는 자기의 강력한 민족군대를 창건하여야 한다는것이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에게는 자체의 힘으로 정규화된 혁명군대를 건설할수 있는 튼튼한 밑천이 있다고, 항일무장투쟁의 불길속에서 단련육성된 혁명투사들을 골간으로 하고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근로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혁명군대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이렇게 정규무력건설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에 개선하시여 진행하신 첫 사업은 항일혁명투사들을 건군의 길과 잇닿은 새로운 전구에로 파견하신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땅에 돌아온 투사들을 며칠만이라도 휴식시키고싶으신 마음이 간절하시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도 일제와 싸우느라고 어느 하루도 발편잠을 자지 못한 동무들에게 평양랭면도 맛보이지 못하고 또다시 어려운 길로 떠나보내자니 마음이 좋지 않다고, 그러나 우리 혁명과 내외정세가 그것을 요구하니 여기에서 곧바로 전국각지로 떠나가야 하겠다고 하시며 그들을 파견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첫 임무를 받아안은 투사들이 항일전장의 신들메도 풀 사이없이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떠나가게 되였으며 그들이 가닿은 곳마다에서는 정규무력창설에서 중요한 몫을 맡게 될 골간들이 자라나게 되였다.
해방후 석달만에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창설된 인재양성기지가 다름아닌 정치군사간부들을 육성하기 위한 평양학원이였으며 그 명예원장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다는 사실은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는것인가.
평양학원과 중앙보안간부학교, 평양학원 항공반과 수상보안간부학교를 내오도록 하시고 국방에서의 자위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정치군사간부들을 키워내도록 세심한 지도와 가르치심을 주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다 전하자면 아마도 며칠밤을 새워도 모자랄것이다.
정규무력건설을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던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중앙보안간부학교에 나오시였다.
당시 일부 사람들속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군사간부를 육성하는데 적어도 3년이상 걸리기때문에 우리도 반드시 최소한 3년간의 과정안을 거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었다. 그러한 견해를 바로잡아주시기 위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였던것이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갓 해방된 우리 나라에서는 우리의 실정에 맞게 군사교육기간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남들처럼 한가롭게 3년이요, 4년이요 할것이 아니라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정규적혁명무력건설에 긴절히 요구되는 군사간부들을 하루빨리 양성하기 위하여 군사교육기간을 1년으로 앞당겨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어디 그뿐이랴.
《김일성동지의 따뜻한 손길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이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기까지》, 《인민군대의 첫 간부양성기지를 꾸려주시고》를 비롯한 회상실기들은 잠시의 휴식도 없이 혁명무력의 골간을 이룰 군사간부양성사업과 자위적인 군건설사업을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의 업적을 오늘도 감명깊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렇듯 정력적이고도 세심한 령도가 있어 주체37(194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의 창건이 온 세상에 선포되였다.
조선인민군의 창건, 진정 이는 나라의 자위를 담당한 정규적혁명무력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다.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를 다같이 발전시키면서 자체의 힘으로 나라를 방위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하나가 백, 천을 감당할수 있는 강위력한 무장대오를 꾸리는것이다. 우리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하고 온 나라를 난공불락의 요새로 다지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예로부터 싸움 잘하는 장수를 가리켜 혼자서 백을 당한다는 의미에서 《일당백》이라고 불러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일당백》의 구호는 단순한 상징적의미가 아니라 우리 인민군대를 자체의 힘으로 나라와 인민을 보위할수 있는 강력한 무장대오로 강화하기 위한 우리 식의 또 하나의 군건설방침이였다.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우리 수령님께서 기울이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초소는 동무들에게 맡기오〉》라는 제목의 회상실기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후시기 분계선가까운 어느한 초소를 찾으시고 군인들의 훈련을 지도해주신데 대한 사실이 서술되여있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인들에게 여러가지 정황도 제시해주시고 나타난 부족점에 대하여서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전술훈련에 대한 총화까지 하여주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동무들이 지키는 이 진지는 조국의 방선이요. 바로 동무들이 조국의 방선을 튼튼히 지키고있기때문에 당과 인민은 안심하고있소.
진정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손길이 있어 인민군대가 그 어떤 대적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되고 전체 인민이 총을 잡고 조국을 지키는 전인민적자위의 력사가 흐르게 되였으며 그 나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적들의 군사적도발책동들은 걸음마다 산산쪼각나지 않았던가.
자체의 국방공업을 떠나서 자위적국방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그 어떤 국력도 론할수 없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불길속에서 뼈저리게 절감하신 문제였고 새 조국건설을 시작하시면서 다시금 새겨안으신 철리였다.
해방후 국방공업의 토대도 없고 중공업의 기초도 미약하였던 우리 나라에서의 국방공업창설은 참으로 어려운 사업이 아닐수 없었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에 의존하여서는 언제 가도 자체의 국방공업을 가질수 없었고 나라를 보위할수도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실 의지를 안으시고 평천벌을 찾으신 사연을 전하는 《자위적국방공업창설의 첫 페지를 더듬어》의 잊지 못할 이야기들이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의 군복차림그대로 평천벌을 찾으신 그날은 주체34(1945)년 10월 2일이였다.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잡초가 무성한 험한 길을 걸으시며 주체적인 병기공업을 창설할데 대하여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
아직은 당도 정권도 태여나지 않은 때였고 많은 사람들이 어느 길로 어떻게 가야 할지 갈피조차 잡지 못하고있던 때였다. 바로 그러한 때에 우리 수령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조국의 먼 앞날을 내다보시며 자위적국방력을 건설할데 대한 휘황한 전망을 펼쳐주신것이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평천벌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이날과 더불어 우리의 국방공업의 력사가 시작되였다.
주체37(1948)년도 다 저물어가던 12월 1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만든 기관단총에 대한 시험사격을 진행하시였다.
기관단총의 장쾌한 총성, 그것은 이 땅에 태여난 주체적국방공업의 자랑찬 고고성이였고 조선혁명을 영원히 총대로 빛내여가시려는 천출위인의 철석같은 의지의 선언이 아니였던가.
새 조국건설의 나날 빈터우에서 창설된 우리의 병기공업의 력사는 전화의 불길속에서 포탄과 수류탄, 지뢰 등 여러가지 무기와 전투기술기재를 꽝꽝 만들어낸 군자리병기공장의 자랑찬 력사로 이어졌으며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국방공업의 발전에로 끝없이 이어지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1960년대 나라의 정세가 그토록 엄혹한 속에서 경제국방병진로선이 제시되던 때의 사실을 잊지 못하고있다.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다같이 틀어쥐고 병진시켜나가는 그자체가 생소하고 방대한 사업이고 또 그로 하여 인민생활이 어려워질수 있음을 알고계시였지만 바로 그길이 나라와 민족을 지키고 존엄을 수호하는 길이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저없이 그길을 택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주체51(1962)년 12월 당중앙위원회 제4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방침이 제시되였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이라는 전투적구호가 힘차게 나래치는 속에 우리 조국은 전민이 무장하고 전국이 요새화된 무적의 성새로 솟아올라 세상사람들의 경탄의 대상으로 되였다.
돌이켜보면 왕궁의 호위마저 외국군대에 의탁할수밖에 없었던 우리 민족이였다. 나라를 통채로 빼앗기고도 맨주먹으로 땅을 두드릴수밖에 없었던 민족이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였다.
그러하였던 우리 조국이 오늘은 불패의 무장대오와 강력한 국방공업을 가진 사회주의강국으로 만방에 존엄을 떨치고있으니 우리 인민에게 혁명의 총대를 안겨주시고 그 총으로 자기의 운명을 개척하도록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어찌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잊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