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일군들의 책임성과 실력을 더욱 높이자

주체112(2023)년 4월 25일 로동신문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총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일군들의 책임성과 실력제고는 절박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혁명앞에 가로놓인 중첩되는 난관과 시련,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은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우리 일군들이 지켜선 하나하나의 혁명초소는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전투에서 차지한 계선을 지켜내지 못하면 전 전선에 돌이킬수 없는 후과가 미치게 되는것처럼 일군들이 자기 단위 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진행해나가지 못한다면 사회주의건설은 그만큼 드티여지고 인민생활은 언제 가도 개선될수 없다.엄혹한 조건과 환경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 일군들의 역할문제는 이렇듯 중요하다.

현시기 혁명과 건설의 중요초소들을 맡고있는 일군들이 자기 역할만 똑똑히 하여도 가로놓인 난관들이 일소되고 목적한바의 사업들이 보다 힘있게 진척될수 있다.일군들이 막중한 책임감을 항상 자각하며 피타게 고심하고 투신하는것만큼, 배가의 노력을 기울이는것만큼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나라의 경제사업실태와 현실적가능성에 토대하여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당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우자면 모든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특성에 맞는 옳바른 계획과 발전방식을 수립하고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의 책임성, 이것은 단위발전의 기본열쇠이다.

지금 우리 일군들앞에 부과된 혁명임무는 방대하며 조건과 환경은 의연 어렵다.이런 속에서 자기 단위를 자체보존이나 유지관리가 아니라 현대적으로 개변하고 높은 생산목표를 달성해나가는 단위로 만들자면 일군들이 순간순간을 높은 책임감으로 이어나가야 한다.

우리 일군들은 당앞에 자기 단위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진 지휘성원들이다.일군들에 의하여 당정책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작전과 조직사업이 이루어지고 진척되게 되며 그것이 현실에서 은을 나타내는가 못내는가 하는것도 일군들의 활동성에 의하여 좌우되게 된다.만일 일군들이 나라일을 두고 진심으로 고심하며 안타까와하지 않고 사업을 책임지는 립장에 서지 않는다면 언제 가도 그 단위는 일떠설수 없다.

단위발전의 성패는 일군들의 책임성여하에 달려있다.자기 단위의 사업은 전적으로 자기가 책임진다는 주인다운 태도와 일본새를 지니고 모든 사업을 대담하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전개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 뚜렷한 성과와 발전이 이룩되기마련이다.우리 일군들이 자기 단위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떠안는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한걸음한걸음이 다음단계목표점령을 위한 발판으로, 지속적발전의 밑천을 다지는 과정으로 되게 할 때 해당 단위가 활력있게 전진하고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된다.

일군들의 실력제고, 이것은 단위발전의 근본담보이다.

일군의 실력은 그자신의 자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징표일뿐 아니라 당의 의도대로 해당 단위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선차적고리이다.매 단위들의 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으며 일군의 실력은 말로써가 아니라 사업실적으로 나타난다.

지금 객관적조건은 같지만 매 단위의 발전속도는 서로 같지 않다.그것은 중요하게 일군들의 실력에서의 차이이다.현실은 실력이 높은 일군은 단위발전의 추진력이 되여 유능한 조직자, 완강한 실천가로서의 자기의 본분을 다할수 있지만 실력이 부족한 일군은 전진하는 대오의 걸림돌로밖에 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오늘의 총진군은 한개 단위의 사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일군들이 자기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할것을 요구하고있다.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그 갱신주기가 비상히 빨라지고있는 오늘날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대담하게 설계하고 대담하게 실천하자면 일군들 누구나 쟁쟁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근시안적이며 협소한 안목, 땜때기식, 주먹구구식의 그릇된 일본새는 실무능력의 빈곤에서 오는 필연이며 이런 일군들이 있는 단위는 현상유지는 고사하고 아득히 뒤떨어지게 된다.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초소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기 위한 첫째가는 전제가 실력제고에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당정책을 연구하고 현실을 연구하며 사업을 연구하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환히 꿰들고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에 정통하며 비약의 묘술을 찾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는 실력가가 되여야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단위사업을 주도해나갈수 있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투쟁은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피타게 애쓰는 일군, 오직 혁명밖에,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해 무엇인가 해놓겠다고 뛰여다니는 일군, 과업을 맡겨주면 눈에 띄게 일자리를 푹푹 내는 일군들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모든 일군들은 높은 책임성과 실력으로 자기 단위 사업을 힘있게 견인함으로써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위대한 애국헌신의 결정체이다

주체112(2023)년 4월 24일 로동신문

 

수령의 위대성이자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며 자기의 발전행로를 따라 자기가 정한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전진하고있다.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올라 다사다변한 행성의 정치정세흐름을 주도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힘과 권위, 영향력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자주적신념과 담대한 배짱,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여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고 더욱더 강대해질 내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이 있다는 한없는 긍지와 필승의 락관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움으로써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비상히 높이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세상이 우러러보는 강국의 높은 존엄과 위용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열렬히 지향하고 바라는 념원이다.

남에게 짓눌리고 얽매이기를 원치 않는것이 인간의 본능인것처럼 나라들사이에도 이러한 생리는 꼭같이 존재한다.힘이 약하면 불피코 남에게 머리를 숙이고 굴종의 수치를 감수하여야만 하는 현 세계에서 인민이 자주적근위병으로 존엄높이 살자면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막강한 국력을 갖추는것이 필수적이다.

국가의 절대적인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풍부한 자원이나 억대의 재부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다.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야 나라와 인민이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솟구쳐오르게 된다.이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자주의 길, 사회주의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오는 과정에 우리가 다시한번 절감하고 뼈에 새긴 철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의지,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자주, 자존으로 존엄높고 자립, 자력으로 전진발전하며 자위의 억센 힘으로 강대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하여온 긍지높은 나날은 절세위인의 걸출한 령도가 어떤 거창한 시대를 열어놓고 얼마나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가를 뚜렷이 보여준 자랑찬 행로로 수놓아져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심원한 사색의 세계에서 강국건설의 휘황한 진로와 시간표가 명시되고 총비서동지께서 앞장에서 헤쳐가신 헌신과 로고의 자욱우에 우리 인민이 꿈꾸고 리상하는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다.

보통의 국가가 몇세기를 이어서도 달성하기 힘든 거창한 위업들을 그토록 짧은 력사적기간에 완벽하게 이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거대한 폭과 무게를 가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담대한 배짱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세계최고의 높이에 우뚝 올려세운 굳건한 초석이다.

혁명은 수령의 신념과 배짱으로 전진하며 승리한다.혁명을 이끄는 수령의 신념과 배짱이 강할수록 빛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고 굳건히 고수되는것이 자주권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우리 국가앞에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가장 엄혹한 장애와 난관들이 무수히 겹쳐들었던 사상최악의 험로였다.한 나라, 한 민족이 감당해내기에는 너무도 엄청난 극난속에서 침체에 빠지거나 좌절되지 않고 억세게 버티여낼뿐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간다는것은 기존상식으로써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그러나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련이은 기적을 창조하였다.우리 공화국이야말로 폭제와 불의를 다스리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강위력한 국가실체이다.

자주, 자존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우리 국가를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강위력한 힘을 지닌 나라, 자력으로 부흥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존엄높은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는 우리 당이 내세운 전략적로선들과 시기마다 제시되는 당정책들에 그대로 어려있다.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발전관,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주도적이며 령활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사회주의정치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공고화되고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들이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줄기찬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로 공화국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해주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의지대로 우리 국가가 강대해지고 세계가 움직이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저지파탄되고 우리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력학관계가 형성되였다.지금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자주적신념과 배짱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다스리며 배심든든히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천하제일위인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닮은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산악같이 일떠서 힘차게 싸워나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거세여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헌신은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높이에로 끌어올린 근본원천이다.

희생적인 헌신의 기초는 무한한 사랑이다.령도자가 지닌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은 강국의 절대적힘을 키우는 자양분이고 원동력이다.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 주체조선의 국력을 더욱 억척으로 다져주시기 위해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헌신의 세계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고 그 폭과 넓이를 헤아릴수 없는 무한한것이다.위험천만한 방역대전의 최전방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연의 재앙을 당한 인민들을 찾아 험한 감탕길에도 주저없이 들어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 애국헌신의 나날에는 휴식일, 명절날이 따로 없다.

불면불휴의 사색과 초인간적인 의지로 이어가신 멀고 험한 현지지도길들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분투의 증견자이고 아슬아슬한 가설다리에도, 사나운 풍랑길에도, 만리하늘길에도 주저없이 오르신 총비서동지를 눈물속에 우러르던 인민들과 병사들은 그 불멸할 력사의 체험자들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원하고 정력적인 사색의 령역은 우리 조국의 발전을 위한 그 어느 부문에나 미쳐있고 그 불굴하고 영웅적인 헌신의 자욱은 인민이 있는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에서 주체조선특유의 최강의 국력인 일심단결이 더욱 반석같이 다져졌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자취는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력사의 생눈길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며 주체무기의 탄생을 위해 자신의 온넋을 다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이 비축되고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는 특대사변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불면불휴의 로고가 있어 발전하는 시대와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지향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본보기, 기준들이 창조되고 온 나라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차넘치게 되였다.오늘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저력을 과시하며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과학,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건설전반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애국헌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이 새겨지는 곳에서 전설같은 기적이 창조되고 변혁적실체가 이룩된다는것을 실생활로 깊이 체감하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나날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무한한 헌신, 인민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과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력사의 숫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강국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힘차게 싸워나가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 후손만대의 무궁한 번영과 행복이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진리로 간직한 우리 인민의 신념은 굳건하고 자신심과 용기는 더욱 충천해지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 우리 조국을 세계만방에 더 높이 떨치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구상과 의도를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마땅한 본분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광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숨결을 같이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고귀한 전통

주체112(2023)년 4월 24일 로동신문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빨찌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 영원한 전진동력

 

 

위대한 우리 조국의 발전행로에 후세토록 길이 전해갈 자랑찬 기적과 변혁을 아로새길 전인민적진군의 벅찬 숨결이 이 땅 어디에서나 세차게 약동하고있다.

숭고한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 드높은 열정을 지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지평을 향해 내닫는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발걸음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불멸의 재보, 거대한 사상정신적힘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애로 피끓는 열혈청년들의 무장대오를 이끄시고 만고의 혈전혈투로 조국해방의 대업을 이룩하시던 나날에 창조된 위대한 전통이며 불굴의 정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지난해 4월에 거행된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연설의 구절구절이 되새겨진다.

연설에서 우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백두밀림에서 추켜든 혁명의 무장은 분출하는 조선민족의 독립정신이였고 희망이였고 위대한 단결의 기치였으며 눈물로 얼룩졌던 조선사람의 주먹에 자존의 기상과 억센 힘을 재워준 원동력이였다고 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바로 이 무장대오에서 조선혁명의 원대한 구상이 무르익고 제국주의폭제를 이길 불요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마련되였다.

자자구구 새길수록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재보, 백두밀림에서 마련된 위대한 사상과 정신, 고귀한 전통을 가지고있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이 세차게 높뛴다.

첫 혁명적무장력의 창건이 선포되던 잊지 못할 그 시각 혁명의 총대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실 드팀없는 의지를 담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하신 교시가 우리의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

《동무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여나갈 자랑스러운 반일인민유격대의 첫 성원들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전도는 전적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싸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애로와 난관도 뚫고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아직은 100여명밖에 안되는 청소한 대오였다.그들이 추켜든 혁명의 총대가 《무적황군》이라고 떠들던 일제의 명줄을 휘여잡을줄을, 조국과 인민의 운명에 그렇게도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올줄을 그때 세상은 미처 알지 못하였다.

항일무장투쟁의 길, 유격전쟁의 행로는 참으로 간고한 혈전의 만리였다.

궂은날, 마른날 가림없이 험산준령과 끝없는 광야를 주름잡아야 하였고 엄혹한 추위와 생명을 위협하는 기아를 이겨내면서 발톱까지 무장한 원쑤들과 사생결단의 싸움을 벌려야 하는 판가리결전의 길이였다.

력사가 알지 못하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시련을 겪으시며 혈전만리를 진두에서 헤치신 우리 수령님의 자욱자욱이 백두산 줄기줄기마다에, 압록강 굽이굽이마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갓 조직된 청소한 유격대로 단행한 남만진출이며 력량상 대비도 안되는 적은 인원으로 대포, 비행기로 무장한 적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이룩한 소왕청유격구방위전투,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고난의 행군…

위대한 수령님께서 일제의 대군을 쥐락펴락하시며 기묘한 유격전법으로 적들을 몰살시키시던 전설같은 승전의 이야기들이며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애국력량을 묶어세워 조국해방성업에로 불러일으키시던 못잊을 화폭들, 한홉의 미시가루도 대원들과 나누시며 만난을 뚫고헤치시던 감동깊은 사실을 비롯하여 항일혁명투쟁사의 갈피갈피에 깃든 가지가지의 사연들을 우리 어찌 격정없이 되새길수 있으랴.

우리의 귀전에 천교령에 휘몰아치는 사나운 눈보라소리를 누르며 울려퍼지던 불후의 고전적명작 《반일전가》의 노래소리가 들려온다.

…

일어나라 단결하라 로력대중아

굳은 결심 변치 말고 싸워나가자

붉은기아래 백색테로 뒤엎어놓고

승리의 개가높이 만세 부르자

 

이렇듯 인간으로서, 혁명가로서 겪을수 있는 천만고생을 다 겪으시면서도 백절불굴의 의지로 항일전구에 승리의 자욱만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자라난 우리의 항일무장대오는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엄혹한 조건에서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강적을 물리치고 조국해방이라는 민족사적대업을 기어이 이룩하였다.

조국해방위업의 실현이라는 민족사적사변도 귀중하다.허나 간고했던 항일대전의 나날에 창조된 사상정신적재부도 그에 못지 않게 귀중하다.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오늘의 우리 국가의 높은 존엄과 영광은 물론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백두의 혁명전통을 창조한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진행된 항일무장투쟁의 또 하나의 력사적의의가 있다.

뼈속까지 에이는 맵짠 칼바람속에서 수십, 수백배나 되는 적들을 맞받아 과감히 나아가던 열혈투사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 육탄이 되여 혁명의 사령부를 지키고 자기의 혀를 스스로 끊으면서까지 사령부의 안전을 보장한 신념의 강자들의 투철한 정신,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필승의 기상과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신념과 배신을 가르는 41년도바람의 회오리속에서도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싸운 그 기개…

정녕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백두에서 창조된 위대한 혁명전통은 우리 혁명의 초석으로, 강대무비한 우리 혁명무력의 전통으로 되였고 우리 조국의 무한대한 힘으로 되였다.

이렇듯 대를 두고 길이 계승해갈 위대한 전통을 마련하신것이야말로 우리 수령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이다.

무비의 영웅정신으로 미제를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주권과 존엄, 안녕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국해방전쟁의 력사적승리도, 혁명의 년대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그 모든 성과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그 어떤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오직 승리만을 이룩할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라는 바로 여기에 우리 인민이 자자손손 심장에 안고 살아야 할 불멸의 재보, 백두의 혁명전통의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시며 혁명의 성산에 오르시였던 날들에도, 력사적인 백두산에로의 군마행군길에서도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치시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도 우리의 혁명무력이 창건초기부터 간직하고 계승해온 그 사상과 신념, 전통은 백전백승의 담보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여 천만의 가슴에 천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고귀한 전통을 길이 계승해갈 억센 의지를 재워주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산악도 격랑도 두렴없이 뚫고나갈 억척의 신념을 벼려준다

주체112(2023)년 4월 24일 로동신문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빨찌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만년재부, 영원한 전진동력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이 다가올수록 우리 인민의 생각은 깊어만 간다.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중중첩첩 가로막는 무수한 고난과 혈전의 고비들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넘으며 선렬들이 걸어간 그 간고한 투쟁의 자욱자욱을 떠나 어찌 우리의 오늘을 생각할수 있으랴.

항일전의 총성이 강산을 진감하던 그때로부터 근 한세기라는 오랜 세월이 흘렀다.이제는 그 시절에 살아본 사람들조차 찾아보기 어렵건만 우리 인민은 어찌하여 선렬들의 모습을 자주 그려보는것인가.

그것은 다만 그들이 한목숨 서슴없이 바쳐 강도 일제를 쳐물리치고 빼앗긴 조국을 찾아주어서만이 아니다.

항일혁명선렬들, 그들은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체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자신들의 고귀한 삶의 자욱자욱으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있는 참된 삶의 스승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을 보위하여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하여 적진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들며 필요하다면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항일혁명투사들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모두가 본받아야 할 귀감입니다.》

사실 우리는 항일혁명투쟁당시의 고난을 직접적으로 체험해보지 못한것으로 하여 그때의 어려운 실상을 직접 체감할수는 없다.

항일유격대원들은 오늘의 현실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그처럼 간고한 투쟁의 길을 이어왔다.

만약 그때에 단 한순간이라도 모든 조건이 다 갖추어지기를 바라면서 안일한 생각에 사로잡혔다면 형언할수 없는 고난과 지어 죽음도 각오해야 하는 그렇듯 험난한 투쟁의 길을 끝까지 걷지 못했을것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고있는 손원금동지,

연길폭탄을 만드는데 필요한 화약을 제조하는 과정에 투사는 귀중한 두눈을 잃게 되였다.

하지만 그는 실명의 쓰라린 아픔속에서도 비관함이 없이 《동무들, 슬퍼말라.비록 두눈은 잃었지만 나에게는 심장이 남아있지 않는가.두팔이 있고 두다리가 있지 않는가!》라고 하면서 손더듬으로 쇠줄을 자르고 작탄을 조립해나갔다.

일제경찰에 체포되여 화형을 당하게 된 순간에도 《여러분, 나에게는 눈이 없습니다.그러나 해방된 조국산천이 환히 보입니다.승리의 날까지 굳세게 싸워주십시오!조선혁명 만세!》라고 소리높이 웨치고 장렬한 최후를 마친 손원금동지의 불굴의 그 모습을 그려보느라면 우리는 누구나 이런 생각에 잠기군 한다.

나는 과연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쳐싸운 투사들처럼 살며 일하고있는가.어렵고 힘든 일에 부닥쳤다고 하여, 거듭되는 실패앞에서 마음이 나약해진다고 하여, 아름찬 일감을 받아안았다고 하여 주저앉거나 뒤로 물러서려고 한적은 없는가.

그렇게 생각해보느라면 저도 모르게 설한풍이 휘몰아치는 천고의 밀림속에서 혁명이 언제 승리할지 기약할수 없는 투쟁의 길을 이어가면서도 자그마한 비관이나 동요를 모르고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끝까지 싸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한 선렬들처럼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만난을 극복해갈 힘과 용기가 부쩍 용솟음친다.식량이 떨어지면 풀뿌리를 씹어삼키며 끝까지 사령부를 찾아가고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이라면 야장간에서 폭탄과 총도 만들어내고 쌀 한줌, 실 한토리를 얻자 해도 적들과의 혈투를 벌려야 하는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많은 량의 식량과 군복을 제기일에 무조건 보장하던 선렬들의 모습앞에 자신을 세워보면 그 아무리 어려운 과업이라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 일념으로 가슴이 후더워오른다.

인간의 육체적힘에는 한계가 있다.그러나 정신적힘은 그 끝을 가늠할수 없다.선렬들의 투쟁모습은 우리에게 그것을 가르쳐주고있다.

부상당한 두발을 제손으로 자르고 발이 없는 몸으로 동지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적들을 달고 벼랑길을 톺아오르던 박순일동지의 초인간적인 불굴의 모습은 우리에게 혁명을 대하는 자신의 사상정신상태를 돌이켜보게 하는 신념과 의지의 거울과도 같고 눈보라 휘몰아치는 험산준령을 넘고 총검의 숲을 헤쳐나아가는 고난의 행군길에서도, 하루에도 수십차례씩 달려드는 원쑤들과의 피어린 싸움의 나날에도 승리할 래일을 그려보며 굴함없이 투쟁해나가던 항일혁명선렬들의 억센 기상은 우리가 지금껏 발휘해보지 못한 지혜와 힘과 열정을 총발동할 때 극복 못할 난관이란 있을수 없음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삶과 투쟁의 교과서와도 같다.

그렇다.오늘 우리는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장엄한 진군길을 걷고있다.

막아서는 장애를 뚫고 최고의 목표를 향해 최대의 속도로 나아가야 하는 이 길에서는 보통의 각오를 가지고서는 단 한발자욱도 제대로 옮겨짚을수 없다.한걸음한걸음에 여느때에는 생각할수 없었던 열백배의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것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다.

그럴수록 우리는 항일혁명투사들처럼 혁명의 길은 승리와 영광의 길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 그 누구의 도움도 바라지 않고 오직 자기의 힘으로 번영의 래일을 안아오겠다는 철석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어야 한다.바로 그것만이 우리의 앞길을 걸음걸음 가로막는 그 어떤 산악도 격랑도 두렴없이 뚫고나갈 무한대한 힘과 용기를 안겨줄수 있기때문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금이야말로 조선혁명특유의 생명력인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이 최대로 필요한 때이라고 간곡하게 가르치시였다.

어렵고 힘든 고비에 부닥칠 때면 누구나 선렬들이 헤쳐온 그 형언할수 없는 피바다만리, 눈보라만리에 자신을 세우고 우리 혁명의 귀중한 만년재보, 영원한 전진동력인 빨찌산정신으로 심신을 벼리면서 당과 조국앞에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나가자.

누구나 그처럼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틀어쥐고 맡은 혁명임무를 무조건 수행한 선렬들의 그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체질화한다면 우리에게 뚫고나가지 못할 산악이나 격랑이란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가장 충직하게, 가장 완벽하게 받들어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해나갈 때 우리는 바라는 모든 꿈과 리상을 하루빨리 이 땅우에 눈부신 현실로 펼쳐놓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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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내각총리 남포시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주체112(2023)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남포시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김덕훈동지는 강서구역 약수농장, 온천군 송현농장, 룡강군 옥도농장을 비롯한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하였으며 당면한 영농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김덕훈동지는 농장들에서 앞그루밀, 보리의 생육상태에 맞게 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 올곡식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해당 지역의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이 올해 농사를 잘 짓는데서 맡고있는 임무를 자각하고 적기적작, 적지적작의 원칙에서 벼모기르기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며 농기계들의 수리정비를 예견성있게 내미는것을 비롯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영농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덕훈동지는 또한 농장들의 관개시설보강정형을 알아보고 시, 군들에서 관개체계를 완비하는것을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일관하게 틀어쥐고 계획적으로 추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김덕훈동지는 국가과학원을 찾아 새 기술개발에서 나서는 일련의 문제들을 협의하였으며 평양건설기계공장의 대상설비생산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고 해당한 대책을 강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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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의 원대한 구상은 우리의 리상이고 투쟁목표이다

주체112(2023)년 4월 2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조국은 당중앙이 펼친 휘황한 설계도따라 력사의 온갖 난국을 과감히 짓부시며 줄기찬 상승발전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거창한 행정에서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이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있으며 우리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희망을 안겨주기 위한 창조대전, 생산투쟁이 전개되고있다.

국가의 안전,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이 더욱 불가항력적이고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고있으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을 위한 과감한 투쟁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당이 제시한 평양시 살림집전망목표에 따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가까이에 위치한 화성지구에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게 될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새 거리가 보란듯이 일떠섬으로써 만난을 박차고 전진비약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강용한 기개와 무진한 저력이 또다시 남김없이 떨쳐졌다.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는 우리 인민의 자신심과 용기가 백배해지고 날에날마다 더욱 뚜렷해지는 우리 조국의 눈부신 발전상은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 구상과 결심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세인을 경탄시키는 경이적인 현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다시금 새기는 철리가 있다.

당중앙의 구상은 우리의 꿈과 리상실현의 휘황한 설계도이다, 당중앙의 결심은 반드시, 무조건 변혁적실체로 펼쳐진다, 이것이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억척같이 뿌리내린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할것이며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할것입니다.》

국가의 전진발전과정은 향도적력량인 당의 사상과 로선, 구상과 의도, 결심이 현실로 꽃펴나는 과정이다.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당이 어떤 구상을 펼치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국가사회제도의 존립과 발전, 전도가 좌우되게 된다.력사적교훈은 사회주의를 이끄는 당이 아무리 원대한 구상을 내세웠다고 하여도 그것이 실제적인 변혁적실체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인민의 신뢰를 잃게 되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가 좌절과 진통을 겪게 된다는것을 보여준다.혁명적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이여야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게 된다는것, 이것이 세계사회주의운동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오늘 우리 당은 향도의 억센 힘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고있다.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 작전도이며 우리의 아름다운 리상이고 목표이다.당의 구상과 결심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우리의 새 생활이 꽃펴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억척불변이다.

우리 당의 구상에는 조국번영의 휘황한 래일이 담겨져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번영의 터전이 다져지고 강국의 뚜렷한 실체가 태여나며 국가의 존엄과 영예가 빛나게 된다.

우리 당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부국강병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것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왔다.건국의 초행길을 힘있게 열고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복구건설의 거창한 설계도를 그리였으며 전후 재더미우에 전설속의 천리마를 탄생시키고 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 높이 울리는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온 우리 당이다.자주, 자립, 자위의 불변궤도를 따라 억세게 용진해나아가는 주체의 사회주의국가,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고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을 비축한 위대한 나라, 이것이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철리가 더욱 뚜렷이 확증된 격동의 나날이였다.우리 당은 전대미문의 국난들이 겹쌓인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국가부흥의 방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하고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왔다.우리 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할수 있는 우리 공화국무력의 절대적힘과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가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되게 되였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탁월한 령도력으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고있다.우리 나라를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로 일떠세우려는것이 당중앙의 드팀없는 결심이고 의지이다.사회주의의 더 좋은 미래를 앞당겨가는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 강렬한 지향에 의하여 우리 조국의 래일은 끝없이 밝고 창창할것이다.

우리 당의 구상은 인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새 생활, 새로운 리상, 광명한 미래를 하루빨리 안겨주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당의 구상과 의도는 마땅히 인민이 바라고 인민을 위한것으로 지향되고 일관되여야 한다.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의 리익실현에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는 리상과 포부는 한갖 공상에 지나지 않는다.

인민을 위하여, 이것은 우리 당이 펼치는 모든 구상과 결심의 기본주제이다.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있으며 인민이 기다리고 요구하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지론이다.우리 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들을 과감히 전개하였으며 인민을 위한 숙원사업을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간주하고 힘있게 추진시켜나가고있다.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수도의 한복판에 인민의 새 거리들이 눈부시게 솟아나고 삼지연시와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인민의 복리를 위한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며 지방이 변하고 발전하는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치는 근본원천이다.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는 단순히 인민을 위한 창조와 건설, 그자체만을 의미하지 않는다.인민을 위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령도실천속에서 인민들을 숭고한 리상과 포부로 깨우치고 새 생활, 새로운 문명에로 인도하며 보다 훌륭한 래일을 앞당겨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이 뜻에 떠받들려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정치사상적, 문화도덕적으로 더욱 완성되고 세련되여가고있으며 거인적안목과 대국적자존심을 지닌 슬기롭고 강의한 인민으로 자라나고있다.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비롯한 정치행사들이 우리 국가의 사상과 정신, 종합적국력을 과시하는 사상최고의 성공작으로 태여나게 되였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이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를 비롯한 희한한 새 살림집들의 주인으로 되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도 우리 당은 조국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뚜렷한 목표를 내세우고 새 화살표를 힘차게 그어가고있다.우리가 수행하여야 할 투쟁과업은 방대하며 우리앞에는 무시할수 없는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우리 당이 펼치는 웅대한 설계도에서 더 큰 행복과 기쁨, 보다 아름다와질 래일을 확신하고있다.조국과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반드시 변혁적실체로 전환된다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더 힘차게 내짚는 우리 인민이다.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나가는 우리 당의 사상과 령도가 탁월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 구상과 의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위대하고 혁명적인 인민이 있기에 이 땅우에는 가까운 앞날에 사회주의강국의 밝은 미래가 펼쳐지고야말것이다.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 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원한 사색과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하루빨리 우리 조국을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고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색과 탐구로 새시대 당건설로선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할데 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면불휴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길이 환히 밝혀지고 강국건설을 위한 대담하고 발전지향적이며 현실적인 목표들이 수립되였으며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변혁이 일어나게 되였다.력사는 수많은 국가지도자들을 기록하고있지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방역대전의 나날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신 상비약품들을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시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주체무기개발완성을 위한 사생결단의 험로역경을 헤치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렇듯 위대하신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 당이 위대하고 강대한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력이 있으며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대로 우리 혁명이 전진하고 나라의 국력이 증대되고있으며 우리식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고있다.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당중앙이 가리키는 길은 곧 승리와 영광의 길이며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가는 여기에 우리 국가의 무궁번영함이 있다는 억척의 신념이 깊이 간직되여있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시켜나가는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이고 투쟁방식이다.그 어떤 도전과 난관도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더 좋은 래일, 더 훌륭한 생활이 펼쳐진다는 드팀없는 신념을 안고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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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시대, 빛나는 청춘

주체112(2023)년 4월 23일 로동신문

용감한 조선청년특유의 불굴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치자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서

 

청춘, 이 부름은 어제도 있었다.

허나 오늘날 그 시대적의미는 다르다.

그것은 인민의 반만년숙원이 성취되는 강국의 새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우리 청년들이 살며 투쟁하고있기때문이다.

우리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청춘이다!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얼마나 가슴벅차고 심장이 높뛰는가.

원대한 포부와 절대적힘으로 강국의 꿈을 확신성있게 실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도도한 전진기상과 더불어 우리 청년들의 긍지와 자부심은 하늘끝에 닿았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청년들에게 수도의 새 거리건설을 통채로 맡겨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가 시대의 부름과 인민의 기대에 불가항력의 영웅적투쟁으로 보답하여 바로 이 자리에 2023년도에 기어이 우리 청년들의 노도의 기세와 견줄데 없는 영웅성과 고귀한 명예와도 잘 어울리는 새 거리를 훌륭히 건설할것이라고 굳게 확신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큰 믿음, 더 웅심깊은 사랑이 또 어디 있겠는가.

청년들을 조선로동당의 교대자, 후비대로 키우기 위하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광의 시대의 주인공, 영웅청년으로 내세우기 위하여 기울이는 당중앙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이 믿음에 다 어려있다.

현대적인 새 거리의 완공이 가지는 의의보다도 전국각지에서 모여온 청년대군이 혁명적으로 단련되고 성장하는것을 더 크고 귀중한것으로 여기기에 우리 당은 청년들이 맡은 건설을 특별히 더 관심하고 언제나 마음쓰고있는것이다.

참으로 세상에는 청년들이 많아도 조선청년들처럼 이토록 영예롭고 긍지스러우며 떳떳한 청년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세계여, 조선의 청춘들을 부러워하라.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다름아닌 청년들을 제일 믿고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내세워주신다.

하늘같은 이 사랑, 이 믿음에 피끓는 청춘을 바쳐 보답하는것은 조선청년의 신성한 의무이며 숭고한 사명이다.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이면 우리는 지구도 든다.이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김정은시대 청년들의 신념의 맹세이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 돌격대원들이여, 위대한 당중앙의 품속에서 자라난 조선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만방에 떨칠 시각은 왔다.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춘답게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힘과 지혜, 용맹과 슬기를 마음껏 떨치라.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우리 당이 정한 조선혁명의 침로따라 폭풍쳐 내달리는 백두청춘들의 영웅적기상으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또다시 창조하자.

새 거리건설은 결코 헐한 과업이 아니다.공사과제는 방대하고 기일은 긴박하다.경험도 기능도 부족하고 조건도 불리하다.

하지만 수령의 믿음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한 전세대들처럼 살며 일한다면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없다.첫 렬차 떠나보내며 울고웃던 해주-하성철길건설자들처럼, 청년영웅도로를 건설한 고난의 행군시기 청춘들처럼, 백두산기슭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우던 그때처럼 건설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창조의 분과 초로 수놓아가자.

청년돌격대원들이여!

한층한층 솟구치는 건축물들의 면모와 더불어 나날이 억세여지고 슬기로워지는 조선청년들의 성장을 인민앞에, 세계앞에 보여주자.

온 나라 수백만 청년들의 애국충성의 마음을 다 안고서 모여온 청년대오의 자랑스러운 모습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변색을 모르고 맥맥히 살아숨쉬는 애국의 넋과 혁명정신을 읽고있다.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애국의 땀을 묻고 량심을 바친 청년대오의 자랑스러운 위훈이 서포전역에서 더욱 줄기차게, 변함없이 이어지게 하자.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여!

그대들의 완공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위대한 당중앙이 기다린다.온 나라 전체 인민이 기다린다.

조선청년의 존엄을 걸고, 명예를 걸고 다시한번 산악같이 일떠서라.

강국의 새시대,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기적과 전변이 이룩되고있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조선청년들의 씩씩한 기백과 용감성과 열정을 수도의 새 거리건설장에서 더욱 힘있게 떨치자.

우리 수도 평양을 위하여,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백두산영웅청년대군 앞으로!(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이 영웅으로 내세워준 훌륭한 어머니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정영란, 송은희, 오순옥녀성들에 대한 이야기-

주체112(2023)년 4월 23일 로동신문

 

정영란녀성

 

송은희녀성

 

오순옥녀성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녀성들은 자식을 많이 낳아 훌륭한 사람들로 키우는것을 나라와 민족을 위한 장한 일로, 애국으로 여겨야 합니다.》

로력영웅, 그것은 사회주의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특출한 로력적위훈을 세운 공민들에게 우리 공화국이 안겨주는 최고의 영예이다.그러나 우리가 이야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 위훈의 주인공들이 아니다.

승호군 안골로동자구의 정영란, 덕천시 제남동의 송은희, 성천군 신지리의 오순옥녀성은 많은 자식을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것으로 하여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겉모습은 그지없이 평범하지만 만사람의 축복속에 영광의 단상에 오른 세 녀성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생각한다.조국을 위하여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치는것도 애국이다.그러나 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나라의 기둥감들을 훌륭히 키우고있는 그들의 애국심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것이며 그들의 헌신을 공민의 최고영예인 영웅메달로 빛내여주는 우리 조국은 얼마나 고맙고 위대한 어머니품인가.

 

세 어머니가 간직한 하나의 소원

 

이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근 20년전 당보에 실렸던 한편의 기사로부터 시작된다.그것은 위대한 장군님을 보위하는 여덟자루의 총이 되고 여덟개의 폭탄이 되겠다는 신념의 맹세와 더불어 온 나라에 알려진 8형제군관들에 대한 기사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높이 평가해주신 엄복순군인가정과 더불어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그 훌륭한 군인가정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던 그날 승호군 안골로동자구의 어느한 집에서도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기사의 글줄을 또다시 읽어내려가는 정영란녀성의 가슴은 무등 달아올랐다.나라가 그처럼 어려운 때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린 8형제군관은 얼마나 미덥고 그 많은 자식을 하나같이 끌끌하게 키워 조국앞에 내세운 부모는 또 얼마나 훌륭한가.그럴수록 자기도 그들처럼 자식을 많이 낳아 나라의 방선초소를 지키는 병사들로 내세우고싶은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날줄 몰랐다.

그는 이미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둔 어머니였다.네 자식을 키우는것도 헐치 않았다.하지만 정영란녀성의 심정은 너무나 절절했다.고생을 감당할 준비가 되여있는가고 묻는 남편에게 그는 웃으며 말했다.

《제 자식을 키우는게 무슨 고생이겠나요.오히려 자식 하나라도 더 키워 우리 장군님께서 찾으시는 초소마다에 세운다면 난 그보다 더 기쁘고 행복한 일이 없겠어요.》

이렇게 되여 그의 가정에는 아들딸이 다섯명 더 늘어나게 되였다.어머니의 소원대로 자식들은 중학교를 졸업하는 차제로 군복을 입었다.애지중지 온갖 정을 다 쏟아부으며 키운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로 바래우는 때가 정영란녀성에게는 제일 행복한 순간이였다.

그러던 어느해 정영란녀성은 가슴아픈 일에 부닥치게 되였다.초소로 떠나갔던 셋째가 뜻밖의 일로 더는 군사복무를 하지 못하게 되였던것이다.부모의 기대에 따라서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는 아들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정영란녀성은 말하였다.

《걱정하지 말아.이 어머니가 있지 않느냐.내 어떻게 하나 네 몸을 추세울테니 다시 군복을 입자꾸나.》

며칠후 그는 터밭에서 싱싱하게 자라던 남새들을 뿌리채 들어냈다.대신 그는 갖가지 약초들을 정히 심었다.어떻게 하나 제손으로 자식들모두를 튼튼히 키워 초소에 세우고싶은 간절한 소원을 안고 그는 약초밭을 정성다해 가꾸면서 한편으로는 집짐승을 많이 길렀다.그런 지극한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몸이 너무 약해 군대에 나갈수 없다고 하던 넷째도 끝내는 총잡은 녀병사가 되였고 다섯째도 이제 얼마 안있어 초소로 떠나며 셋째도 올해에 다시 군복을 입게 된다.

어머니라면 누구나 자기 자식들이 훌륭하게 자라 나라의 역군이 되기를 바란다.그러나 우리 어머니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소원은 바로 자식들이 나라를 지키는 군대가 되는것이다.

이런 소원을 안고 덕천시 제남동에서 살고있는 송은희녀성도 아홉자식을 낳아 키우고있다.

그러나 자식들이 절로 부모가 바라는대로 훌륭하게 성장하는것은 아니다.

어느해 가을날이였다.그가 애들의 옷을 빨고있는데 넷째의 담임교원이 찾아왔다.그가 하는 말이 넷째가 집에 일이 생겼다고 하며 오전수업에만 참가하고 돌아갔는데 혹시 도울 일은 없겠는가고 묻는것이였다.

그제서야 송은희녀성은 그날따라 학교에서 일찍 돌아온 아들이 터밭김을 맨다, 집안팎을 청소한다 하며 자기의 일손을 돕던 모습을 떠올렸다.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그랬다는것을 알지만 그날 저녁 그는 아들의 바지가랭이를 걷어올리고 매를 들었다.

잘못했다고 하는 아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고 조직생활에 잘 참가하지 않는 학생은 앞으로 훌륭한 병사가 될수 없다고, 리수복영웅과 같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조국을 지켜싸운 용사들은 모두가 모범학생이였다고.

평시 이웃들에게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녀성이였지만 자식들앞에서는 그리도 엄한 어머니인 송은희녀성의 행동을 결코 귀한 자식 매로 키운다는 모성애로만 설명할수 없다.

그는 이웃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라고 왜 어머니를 생각하는 자식이 기특하지 않겠나요.하지만 그애들은 장차 제 한가정보다 나라일을 먼저 생각하는 군대가 되여야 하지 않나요.인민군대는 나라의 기둥인데 설익은 자식을 군대에 내보낼순 없어요.》

군대에 자식들을 내보내는것만으로는 결코 공민으로서, 어머니로서의 의무를 다했다고 말할수 없다.자식을 훌륭한 사람으로 키워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울 때 조국을 굳건히 지킬 병사를 인민군대에 보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으며 바로 그길에 우리 시대 어머니들의 참된 량심과 애국이 있는것이다.

이런 남다른 지향을 안고 성천군 신지리에서 살고있는 오순옥녀성도 아홉 자식을 키웠다.

사실 그가 자식을 많이 낳게 된데는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금방 가정을 이루었을 때 그의 남편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마음속고충을 터놓았다.누구에게나 한생의 가장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여있는 군사복무시절이 자기에게는 없는것이 나라앞에 빚을 진것만 같다고 하는 남편의 말을 들으며 오순옥녀성은 굳게 마음다졌다.꼭 아들을 낳아 군복을 입히는것으로 남편의 가슴속에 맺혀있는 응어리를 풀어주겠다고.

그런데 그의 소원과는 달리 처음으로 본 자식은 딸이였다.두번째도 그렇고 일곱번째까지 련속 딸을 낳았을 때는 미안하다는 말도 차마 못하는 그에게 남편이 웃으며 한 말은 무엇이였던가.

《일없소.딸이라고 군대가 못된다는 법이야 없지.위대한 장군님께서 내세워주신 엄복순군인가정의 자식들도 녀병사들이요.우리 애들도 나라를 지키는 끌끌한 녀병사들로 키우자구.》

남편의 그 말에 오순옥녀성은 눈물을 쏟고야말았다.그후 크지 않은 그의 집뜨락에는 여러개의 높고낮은 철봉대들이 생겨났고 찬바람부는 겨울에도 이른새벽이면 어김없이 아버지를 따라 아침달리기를 하는 처녀애들의 채랑채랑한 목소리가 온 마을을 흔들었다.

그렇게 몸을 튼튼히 단련하고 군대에 나갔던 맏딸이 두해전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고 제대되여 고향에 돌아왔고 세 딸은 군사복무중에 있으며 고급중학교를 졸업한 다섯째는 군복입을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여덟번째만에 본 아들과 막내딸도 아직은 어리지만 누나와 언니들처럼 앞으로 군대에 나가겠다고 말끝마다 외운다고 한다.

정영란, 송은희, 오순옥녀성들은 이렇듯 사는 곳도, 가슴속에 품은 사연도 서로 다르다.그러나 그들이 품고 사는 소원은 오직 하나 군복입은 자식들을 두고 이 병사들이 바로 내 아들딸들이라고 떳떳이 말하고싶은것이다.

어찌 이 세 녀성뿐이겠는가.

뿌리없는 거목을 생각할수 없듯이 어려서부터 가슴속에 조국보위의 소중한 꿈을 심어주고 그 꿈을 꽃피워주기 위해 사랑과 정을 다 바치는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의 수고를 떠나 어찌 우리 조국의 막강한 군력과 우리가 누리는 행복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조국의 천리방선과 사회주의건설장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떨치고있는 미더운 병사들의 뒤에는 바로 이렇듯 조국보위를 최대의 애국으로 여기고 가정에 늘어나는 조선인민군입대증에서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찾는 훌륭한 녀성들, 장한 어머니들이 있다.

 

어머니의 의무앞에 공민적본분이 있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공수가 든다고 하였다.하물며 아홉이나 되는 그 많은 자식을 키우는데 얼마나 큰 품이 들겠는지 상상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을것이다.

그 수고를 깊이 헤아려 우리 나라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아 키우는 어머니들을 우대하고 존경하며 그들의 생활상편의를 위해 온갖 혜택을 다 베풀어주고있다.

어느한 농장에서 일하고있는 오순옥녀성이 여섯째를 낳았을 때였다.하루는 이웃에 살고있는 사람이 찾아와 하는 말이 이제는 자식들도 적지 않은데 농장일을 그만두어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는것이였다.

그 말에도 일리는 있었다.많은 자식을 키우면서 농사일을 한다는것은 정말 힘에 부친 일이였다.끼니때마다 식사를 준비하자고 하여도 가마를 여러번 갈아대야 했고 어느 하루도 빨래감이 없는 날이 없었던 그에게 제일 귀중한것은 시간이고 정말 그리운것은 잠이였다.그래서 때없이 저도 모르게 일을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때마다 떠오른것은 시어머니의 말이였다.사실 그의 시어머니는 처음에 자식을 많이 낳는것을 그리 달가와하지 않았다고 한다.그러나 하나둘 손녀들이 늘어날수록 생각이 달라졌다.매일같이 찾아오는 의사선생님들과 학교선생님들, 다자녀세대라고 특별히 관심하며 식량과 부식물, 땔감이 떨어질세라 보살펴주는 농장일군들의 모습을 대할 때마다 시어머니는 눈굽을 적시며 말하군 했다.

《나라없던 그 세월에 우리 어머니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외우군 했지.하지만 로동당시대에는 자식을 많이 낳을수록 복을 받는구나.지금같이 나라가 고난을 겪고있는 때에도 말이다.》

그러면서 그더러 자기가 애들을 잘 돌볼테니 아무 근심말고 일을 잘하라고 이르군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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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문명의 리상향에 넘치는 복받은 인민의 기쁨 -화성거리에서 새집들이 시작-

주체112(2023)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대기념비, 인민의 새 거리가 솟아난 화성지구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집에 입사하는 근로자들이 자자손손 행복하며 화목하고 보람넘친 생활을 누려가기를 축복해주시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응축된 사회주의번화가로 21일부터 이사짐을 실은 차행렬이 줄지어 들어섰다.

당과 국가가 무상으로 안겨준 현대적인 살림집에 새 보금자리를 펴게 된 근로자들을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 일군들과 건설에 참가한 인민군부대 지휘관들, 수도의 당 및 정권기관 일군들, 군민건설자들이 열렬히 축하해주었다.

뜻깊은 4월의 봄계절과 더불어 새집들이기쁨이 넘쳐나는 거리의 곳곳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집집의 창가들에서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에 목메여 주민들이 터치는 감격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왔다.

화성구역 화성2동 41인민반 3층 3호에 입사한 중구역상하수도관리소 로동자 서경훈은 어제 당의 은정어린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꽃펴나는 새집들이경사가 우리 가정에도 꿈만같이 펼쳐졌다.

신문과 TV화면에서 보아오던 이런 희한한 살림집이 내 집이라는것이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

정말이지 우리 원수님의 은덕이 너무도 크고 고마와 기쁨보다 눈물이 먼저 앞선다.

온 가족의 마음을 담아 우리 원수님께 큰절을 올리고싶다.

화성구역 금릉1동의 새집을 받아안은 김기호로인은 전쟁로병들을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우리 혁명의 보배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희한한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니 10년, 20년은 더 젊어지는것 같다고 하면서 로쇠를 모르는 열정과 기백으로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 우리 제도를 받드는 길에서 전승세대의 본분을 다해갈 심정을 토로하였다.

화성거리의 상징건물인 40층살림집에 입사한 평양시대흥관리국 로동자 장철민은 창밖으로 안겨오는 웅장한 새 거리의 장관에서 눈을 뗄수 없다고 하면서 지난해 송화거리에 입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였는데 우리 당이 마련해준 행복의 절정에 오늘은 우리 가정도 올랐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화성구역 화성3동 75인민반 3층 4호에 새 살림을 편 맹정민, 리금향부부의 마음도 다를바 없었다.

우리같은 평범한 로동자들이 리상으로 그려보던 현대적인 살림집을 무상으로 받아안고보니 당의 은덕에 어떻게 보답하였으면 좋을지 모르겠다.

정말 우리 당이 제일이고 인민이 주인된 내 나라가 세상에서 제일이다.

우리 원수님만 믿고 따르면 남부러운것없이 잘살게 된다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오늘의 이 행복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일편단심 우리 당을 받들어 충성과 애국의 한길만을 걷겠다.

락랑구역 혁신고급중학교 교원 홍철옥은 새 거리에 들어서니 당의 령도밑에 부흥번영할 조국과 후대들의 래일이 한눈에 다 보이는것만 같다고 하면서 새집들이소감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은 근로자들의 복리를 최우선시하는 당과 국가의 인민적정책이 안아온 위대한 현실이다.

사회주의 내 조국이 얼마나 소중한 삶의 요람인가를 더욱 깊이 새겨안고 후대교육사업에 전심전력하겠다.

대성구역 룡흥2동에 살던 인민군대후방가족인 김광성은 자식들에게 훌륭한 집을 물려주고싶은 부모들의 소원을 고마운 우리 당이 풀어주었다고 하면서 화성거리의 새집을 받아안은 꿈같은 이 소식이 전해지면 아들이 지켜선 조국보위초소에도 기쁨이 넘쳐날것이라고 흥분된 심정을 터치였다.

화성구역 금릉1동 41인민반 3층 3호에 입사한 전복남은 나라에서는 우리 제대군관들의 생활조건보장과 관련한 법을 내오고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고있으며 오늘은 또 현대적인 새 살림집을 선참으로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감격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총대로 우리 당을 옹위하고 혁명을 보위하던 그 시절처럼 마음의 군복을 벗지 않고 고마운 우리 당, 우리 국가를 빛내이는 영예로운 복무의 길을 변함없이 이어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새집들이로 설레이는 어느 집을 찾아가도, 어디를 가보아도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보답의 일념이 격정의 바다가 되여 흐르는 사회주의문명의 리상향이였다.

화성거리에 넘쳐나는 복받은 근로자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인민의 기쁨속에서 혁명하는 보람을 찾으시며 위민헌신의 려정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사회주의대가정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여 더욱더 문명부강해질 내 조국의 창창한 래일을 그려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립의 신념으로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 또다시 룡성로동계급을 내세워준 고귀한 믿음

주체112(2023)년 4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이 안겨준 사상과 담력, 배짱으로
룡성이여 더 대담하게, 더 용감하게 전진하라!

 

엄연한 현실로써 확증되고있는, 시간과 더불어 더욱더 선명해지고있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진리가 우리 조국의 날과 달들을 관통하며 흐르고있다.

자립의 기치높이 위대한 강국에로!

자력갱생의 불가항력으로 걸음걸음 신심과 전진속도를 배가하며 국가경제전반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것이 지금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매진하고있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이고 거창한 실천이다.

자주적번영의 인류사적본보기를 창조해나가는 이 전인민적대진군의 앞장에, 민족자존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며 제손으로 바라는 모든것을 쟁취해내고야마는 영웅인민의 기개를 엄숙히 대표하는 선봉에 누구들이 서있는가.

자립경제의 강력한 기계제작기지인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미더운 일군들과 로동계급이다.

최근 몇년간 해놓은 일의 몇배나 되는 일감을 올해안에 결속해야 할 중임을 떠메고도 순간의 주저나 동요, 답보도 없이 전진 또 전진하는 룡성의 대담하고 슬기로운 기계제작자들,

이들의 심장마다에 뜨겁게 간직되여 지칠줄 모르는 힘과 불같은 열정, 무궁무진한 지혜를 낳게 하는것은 바로 위대한 당중앙이 안겨준 고귀한 믿음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언제나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으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풀어나가야 합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혁명의 전 력사는 자력갱생의 력사이다.

우리 당은 부강조국건설의 매 단계에서 언제나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였으며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사람이 사대주의를 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사대주의를 하면 나라가 망하며 당이 사대주의를 하면 혁명과 건설을 망쳐먹는다고 교시하시였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사상이 바로 우리 당의 주체사상이며 가장 위대한 정치 역시 우리 당의 자주정치라는것, 이것이 우리의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다.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흔들림없는 투철한 자립의 신념으로 력사의 진로를 열고 한없이 숭고한 믿음으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을 불굴의 창조자로 키워 존엄높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가는 백승의 향도자가 바로 위대한 조선로동당이다.

그 성스러운 우리 당력사의 갈피에 의미깊이 아로새겨진 지난해 12월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올해 우리 국가와 인민이 나아갈 길과 점령해야 할 고지들이 환히 밝혀졌다.

그 하나하나의 과업과 방도들은 가장 과학적으로 계산되고 가장 혁명적으로 수립된 필승의 작전도이다.

조선로동당의 불변의 지도적지침인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이 다시금 엄숙히 천명되던 당중앙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으로 세계를 앞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기상과 열의를 비상히 고조시키는 하나의 혁명적조치가 취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는 당정책을 결사관철한 영웅적인 전통을 가지고있는 기업소라는 크나큰 믿음을 표명하시면서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에게 자립경제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중요대상설비생산과제를 통채로 맡겨주도록 하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룡성이 또다시 받아안은 이 크나큰 믿음이 얼마나 위대한것이며 거기에 어떤 심원한 의지가 담겨져있는가를 룡성의 로동계급은 온넋으로, 온몸으로 뜨겁게 새겨안았다.

지금 이 시각도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제작하고있는 중요대상설비들이 국가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결코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오늘 우리 조국은 참으로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시기에 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전략적로선과 투쟁방침들이 어떻게 실현되는가에 따라 우리 혁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도약하는가 답보하는가가 결정되며 당대회가 결정한 5개년계획의 성패가 바로 그 수행의 세번째 해인 올해 사업의 결과로써 판가름되게 된다.

자주의 기치높이 세계의 흐름을 진보와 정의에로 주도하는 우리 국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적대세력들은 주체조선의 승리이자 저들의 종국적멸망이라는것을 알고있기에 피를 물고 접어들고있다.

이러한 주객관적형세하에서 우리 혁명이 더욱 줄기차게 전진하고 우리 국가가 더 빨리 부흥강대해지려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주체적힘이 강해야 하며 자력갱생의 위력이 최대로 증대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자력갱생의 혁명신념을 더욱 굳건히 간직하고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모든것을 남보다 더 훌륭히 창조하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자립경제의 발전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 끊임없는 생산적앙양을 일으킬것을 바라고있다.

우리 혁명의 불변의 기치인 자력갱생으로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이 중대하고도 관건적인 투쟁행로에서도 그 선봉에 설 믿음직하고 강력한 력량이 있어야 하며 온 나라를 불러일으킬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는 기수들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룡성로동계급의 투쟁은 단순히 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중요설비들을 만드는가 만들지 못하는가 하는 경제실무적인 문제이기 전에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정치로선을 옹위하고 우리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심각한 정치투쟁으로 된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이처럼 중대한 시기에 이렇듯 엄숙한 사명을 다름아닌 룡성의 로동계급이 받아안고 관건적인 올해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나서게 되였는가.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쳐서라도 기어이 지키고 보답해야 할 위대한 믿음을 되새겨본다.

당정책을 결사관철한 영웅적인 전통을 가지고있는 기업소!

정녕 믿음이면 이보다 더 큰 믿음이 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는가.

위대한 우리 조국을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락원으로 일떠세우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관건적인 올해에 총진군대오의 앞장에 세워주신 룡성의 충직한 기계제작자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전통을 가지고있는가.

그이께서 심중에 깊이 간직하고계시는 룡성은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8m타닝반을 훌륭히 제작하여 조선로동계급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친 자랑스러운 모습이였다.그것은 또한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담력과 배짱이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혁명적신념을 만장약하고 현대기계공업의 정수라고 할수 있는 1만t프레스를 기어이 만들어 세상을 놀래운 조선로동계급의 슬기로운 모습이였다.

당이 바라고 걱정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한 사람들이 바로 룡성의 로동계급이였다.그들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가능을 모르는 창조본때에 의하여 6000t프레스, 20m대형선반, 70m대형문형평삭반, 1000kW열뽐프를 비롯한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무수히 솟아났고 룡성에서 일어난 기적과 혁신은 삽시에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하며 새로운 혁명적대고조를 일으켰다.

그 창조물들은 결코 유리한 조건에서 쉽게 이루어진 결과물들이 아니였다.그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적이고 혁신이였다.

그것은 룡성의 로동계급이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30돐을 맞으며 세상에 내놓은 18m타닝반 제작과정을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

처음에 이들은 야심만만한 목표를 세우고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16m타닝반을 설계하였었다.그러나 기계공업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어느한 나라에 그와 같은 설비가 있다는것을 알게 된 룡성의 기술자들은 생각을 달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조선로동계급의 창조본때는 응당 세계를 압도해야 한다!

이런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걸고 이들은 18m타닝반설계에 달라붙었다.설계를 다시 하다나니 제작기일이 줄어들고 기술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도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우리 당창건일에 충성의 로력적선물을 기어이 마련해야 한다는 오직 하나의 생각으로 마음과 마음을 합치고 지혜와 지혜를 모으며 룡성의 로동계급은 부닥치는 난관을 하나하나 극복해나갔다.대담한 기술혁신으로 20m대형선반베트우에 200㎜보링반을 올려놓고 개미가 뼈다귀를 깎아먹는 식으로 가름대를 가공한것을 비롯하여 총질량이 620t이나 되는 타닝반에 대한 조립을 불과 15일동안에 완성하였다.

후날 200t이나 되는 거대한 중량물을 면판우에 올려놓고 높은 정밀도로 소재를 가공하는 18m타닝반의 작업모습을 목격한 외국의 전문가들은 얼마나 놀라움을 표시하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로 이런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룡성의 로동계급을 믿으시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내세워주시였다.

여기에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우리 식의 특대형기계설비들을 제작완성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에 의연 장애물로 되고있는 기술신비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잔재를 송두리채 들어낼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가 어려있다.

진정 얼마나 고귀한 믿음인가.

이처럼 하늘같은 믿음을 받아안은 사람들이 어찌 자기자신을 초월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하며 불사신같이 일떠서지 않을수 있겠는가.

위대한 믿음은 반드시 위대한 인민, 위대한 현실을 낳는 법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장에 굽이쳤던 격정의 파도가 오늘도 세찬 격랑을 일으키며 룡성로동계급의 가슴가슴을 뜨겁게 적셔주고있다.

지금 룡성의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수 있다는 철의 신념과 굳센 의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자존심과 배짱으로 맡겨진 임무를 최상의 수준에서 결속하기 위해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내세워주신 그 믿음만도 하늘같건만 거듭거듭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가고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앞둔 지난 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룡성로동계급에게 보내주신 은정어린 물자들이 드넓은 련합기업소구내를 격정의 바다로 화하게 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전에도 또다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전세대들이 넘겨준 충실성의 전통, 자력갱생의 전통을 이어받아 당이 준 대상설비생산과제를 훌륭히 수행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너무도 응당한 보답의 길에 나선 전사들을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룡성로동계급이 뜨겁게 자리잡고있다.

위대한 그 믿음, 그 사랑은 자립의 한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모르는 투철한 자력갱생의 강자들을 키우고있다.

룡성기계설계연구소의 기술자들은 지난 시기같으면 1년이 걸려도 끝내지 못했을 방대한 대상설비설계과제를 단 25일동안에 끝내는 기적을 창조하였고 본체생산과 부분품가공을 맡은 일군들과 로동자들도 서로의 창조적지혜와 힘을 합쳐가며 일정계획을 앞당겨 수행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전원회의에 참가하여 룡성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어린 말씀을 직접 받아안는 영광을 지닌 련합기업소의 당책임일군은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단위에서 당사업을 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늘 가슴이 부풀어있던 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룡성기계련합기업소는 당정책을 결사관철한 영웅적인 전통을 가지고있는 기업소라는 분에 넘치는 평가의 말씀을 주실 때 나는 너무도 감격하여 몸둘바를 몰랐다.이번 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에로 생산자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룡성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계속 빛내이겠다.》

로동자, 기술자들의 심정도 이와 다를바 없다.그들은 한결같이 《우리 로동계급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결한 믿음의 세계를 가슴뜨겁게 받아안았다.》, 《룡성로동계급의 투쟁정신, 투쟁본때를 배가하여 중요대상설비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겠다.》, 《하루계획을 매일 200%, 300%이상 수행함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하루빨리 승리의 보고, 영광의 보고를 올리겠다.》라고 격동된 심정들을 터놓고있다.

위인의 크나큰 믿음은 하늘을 이긴다고 하였다.이 절대적진리의 생활력을 룡성로동계급은 오늘의 투쟁과정을 통하여 또다시 실증해나가고있다.

바로 그길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대상설비생산실적보다 더 귀중한것은 온 나라에 거세차게 뿜어지는 룡성의 뜨거운 숨결이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있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모두의 가슴속에 더욱 굳건히 자리잡게 해주신 자립의 신념이 정녕 얼마나 위대한 힘을 낳고있는가를 룡성의 로동계급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이 다시금 온넋으로 확신하고있다.

이 절대적인 신념으로 룡성이 들끓고 조국이 전진하고있다.현대적인 기계설비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새로운 자력갱생의 창조본때가 태여나고있다.

자력자강의 한길에서 나날이 증대되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창조력에 의하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이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기 힘과 래일에 대한 신심이 확고하면 점령 못할 목표가 없다

주체112(2023)년 4월 22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이 안겨준 사상과 담력, 배짱으로
룡성이여 더 대담하게, 더 용감하게 전진하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중앙결사옹위는 조선로동계급의 제일생명이며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원대한 리상을 실현하는 길이 절대로 탄탄대로일수 없다.

자력갱생으로 존엄높고 부강한 나라를 건설하는 우리 인민의 위업이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개척의 초행길인것으로 하여 넘어야 할 큰 산도 많고 현실적으로 부족한것도 적지 않다.그러나 지금 우리의 자립경제전반에서는 당이 제시한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전략에 따른 용의주도한 투쟁이 전개되고있으며 그 벅찬 숨결을 국가경제발전에서 큰 몫을 감당한 일터들에서 더 확실하게 느낄수 있다.

당중앙이 맡겨준 중요대상설비생산으로 들끓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

아직은 할 일이 더 많고 전진과정에 극복해야 할 점들도 있지만 새로운 활력으로 약동하는 이 력사깊은 기계제작기지에 서면 자립의 기치높이 지속적발전궤도에 오르는 우리 경제의 전략적자원이 과연 무엇인가를 누구나 감동깊이 절감할수 있다.

 

돌파구를 열며 달려온 100여일

 

룡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나라의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여러종의 대상설비제작에 진입한지도 넉달이 가까와온다.

날자로 보면 100여일, 당에 대한 열렬한 충성과 자력갱생의 기적들로 충만된 룡성의 수십년연혁사에 비하면 순간에 불과하다.그러나 올해의 이 100여일은 룡성에 있어서 당중앙이 맡겨준 영예로운 과업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했던 대단히 긴장하고 관건적인 나날이였다.막중한 중압감과 피타는 긴박감, 고심어린 탐구로 이어진 그 하루하루에 이들은 시간과의 격전, 자기자신을 초월하기 위한 투쟁을 벌려 소중한 진일보를 내짚었다.

중요대상설비제작에 필요한 소재생산에서 이미 대부분의 몫을 결속!

부분품가공속도를 높이면서 련일 혁신!

사실 올해 련합기업소가 제작해야 할 중요설비들은 지난 몇년간의 생산량을 합친것보다 더 많다.이에 비추어볼 때 현재까지 이들이 해놓은 일이 어떤 분투의 결실인가를 짐작할수 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이 나날을 통해 룡성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더욱 깊이 새기고있는 철리이다.

자기 힘과 래일에 대한 신심만 확고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

조국의 부강발전에 필요하다면 무엇이나 만들어내는 그런 창조력도 오직 자력갱생의 한길에서만 배가해나갈수 있다!

바로 이런 신심과 창조력이 관건적인 올해의 출발선에서부터 이들을 과감한 전진에로 떠밀어왔다.

지난 1월초 온 련합기업소의 분위기부터가 종전과 확연히 달랐다.점령해야 할 목표는 높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을 크게 흥분시켰다.

목숨보다 귀중한 민족자존의 정신으로 모든것을 남보다 더 훌륭하게 만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 우리가 섰다.설계단계에서부터 룡성의 본때를 보이자.

룡성기계설계연구소의 설계원들이 이런 각오밑에 중요대상설비제작을 기술적으로 담보하는 설계도면을 한장한장 완성할 때 각종 소재생산을 맡은 선군주철공장과 1, 2주강직장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또 어떻게 분투했던가.

지난 시기 연소모형주조에서 일정한 경험을 쌓은 이들이였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달랐다.필요한 소재들이 다 종전방식으로는 부어낼수 없게 컸다.그런것으로 하여 최단시일안에 새롭고 합리적인 주조방안을 확립해야 했다.

연소모형내부의 기하학적공간과 기압을 어떻게 보장할것인가.쇠물주입구의 위치는 어디에 정하고 그 직경은 어느 정도로 하겠는가.쇠물온도와 주입속도는 어떻게 정해야 합당한가.주조과정에 발생하는 가스는 얼마만한 압력으로 뽑아낼것인가.…

많은것이 미지수였고 그 하나하나의 고리에서 사소한 편차도 허용되지 않는 어려운 과제였다.허나 새로운 기술적진보로 불가능을 타파할 열의에 넘쳐있는 이들의 결심은 확고했다.

기어이 해내자, 능히 할수 있다!

지난 2월 날씨마저 주조작업에 불리했지만 이들은 이런 배심을 가지고 첫걸음을 내짚었다.자신심은 항상 용기와 실천력을 백배해준다.

혁명을 하자면 대담성이 있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영원한 좌우명으로 안고 사는 룡성로동계급은 이번에도 그 철리를 힘있게 실증했다.실패의 고비들을 넘으면서도 신심을 가지고 완강히 전진하여 마침내 소재생산을 내밀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틀어쥐였다.끝끝내 쟁취한 성공의 그날에는 이글거리는 쇠물과 육중한 쇠붙이를 다루며 그처럼 강인하고 지칠줄 모르던 이들모두가 소리없는 눈물을 마음껏 흘리였다.

그러면 이러한 확신과 배심은 또 어디서 솟아나는것인가.

《우리 늙은축들이 없다고 일이 안되기야 하랴만 온 룡성이 당의 믿음에 보답하자고 부글부글 끓는데 어떻게 집에 가만히 앉아있겠습니까.60이 아니라 90을 넘겨도 로동계급이야 로동계급이지요.》

중요대상설비생산이 시작된다는것을 알고 일터로 다시 나온 수십명의 로기능공들중에서 누군가가 했다는 말을 련합기업소의 한 책임일군은 지금도 외운다.

《〈당에서 우리에게 과업을 주었다면 그건 벌써 우리 룡성이 능히 해낼수 있다는게 아닙니까.당에서 하라는 일은 틀림없이 그대로 됩니다.〉

그때 이 말에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배심이 더욱 든든해졌습니다.》

룡성의 평범한 로당원이 스스럼없이 한 이 말속에 그 대답이 있다.

당에 대한 열렬한 충성심!

당정책과 자립경제의 래일에 대한 굳건한 믿음!

이것을 지닐 때 예비와 가능성을 총발동하여 당정책을 결사관철하려는 의지와 열정이 용암처럼 끓어오르고 또 그길에서 자체의 잠재력에 대한 배심도 커지게 된다.이런 절대적믿음을 지닌 로동계급의 헌신적노력과 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자력갱생의 실천력도 배가된다.

이 철리를 더욱 깊이 새기며 전진하는 룡성로동계급의 모습이야말로 자립경제발전의 전략적자원이 무엇인가를 생동히 보여주는 산 화폭이 아니겠는가.

 

모두가 기술혁신의 주인이 되여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올해에 우리 인민모두가 한장한장의 일력을 참으로 무겁게 번지고있다.분초를 아껴 세월을 주름잡는 우리 인민의 앞장에서 룡성로동계급이 내달리고있다.

흐르는 한초한초가 천금보다 더 귀중해 쪽잠시간마저 아껴가며 분투하는 기대공들, 이번 대상설비생산에서 치절공인 자기가 할 일은 없다는것을 알고 조립작업반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제기한 조형근동무와 같은 열혈의 당원들…

이런 모습을 1기계직장만이 아닌 어느 현장에서나 볼수 있다.하기에 룡성로동계급을 고무하려고 찾아왔던 함경남도안의 여러 시, 군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오히려 자기들이 힘을 얻고 간다고, 다음번에는 공연준비를 더 잘해가지고 오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였다고 한다.

당결정관철에서 인생의 행복을 찾는 이렇듯 고결한 정신세계와 함께 소중히 여겨지는것은 룡성로동계급이 당의 뜻을 깊이 새기고 기술신비주의에 대못을 박는 심정으로 전진의 걸음걸음을 내짚고있다는 그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동계급의 혁명성에 현대과학기술을 결합시키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가르쳐주시였다.돌이켜보아도 전세대들이 주체공업의 위력을 대표하는 기계설비들을 만들어내던 잊지 못할 나날은 그대로 대중적기술혁신과정이였다.과학자, 기술자들이 할 일이 따로 있고 우리가 할 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가공속도와 정밀도 모든것이 우리에게 달려있다.

본격적인 소재가공단계에 진입한 로동자들 누구나가 이런 결심을 품고 실지 그렇게 실천하고있다.

가공해야 할 부분품이 많고 정밀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야 하는것으로 하여 결정적으로 부족한것이 시간이다.그 한초한초를 이들은 피타는 사색과 집체적지혜로써 쟁취하고있다.

지난 2월 어느날 밤늦도록 현장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한 선반공이 있었다.대형공작기계직장 가공2작업반 공영환동무였다.

소재를 가공설비에 어떻게 올려앉히는가에 따라 전동기가 받는 부하는 물론 작업속도와 질이 크게 좌우된다.당시 직장에서 진행되던 부분품가공에서는 소재를 선반에 정확히 수직으로 물리는것이 기본이였는데 거기에 드는 한초한초가 그에게는 한방울한방울의 피처럼 여겨졌다고 한다.

누가 시킨 사람도 없었지만 스스로 탐구의 짐을 떠메고 아글타글하던 그는 끝내 귀중한 실마리를 찾아쥐였다.

수직보장을 틀림없게 해주는 그런 장비를 만든다면…

이 착상은 기술자들의 방조속에 그대로 실천되여 지금 가공작업에서 은을 내고있다.

4기계직장의 로동자들도 가공속도와 질을 높여나갔다.

현장을 지배하는 이런 진취적인 분위기를 작업반장과 당세포비서를 비롯한 초급일군들이 앞장에서 주도하고있다.

얼마전 1기계직장 선반작업반 반장 신충일동무는 부분품소재에서 먼저 주입구를 떼내고 다시 선반에 물려 가공하던것을 직접 선반에서 가공할수 있게 하였다.결과 직장에서는 월에 근 250시간을 절약할수 있게 되였다.그러나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있다.지금 련합기업소적으로 현존설비들의 가공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속에 16m대형선반도 기술개조되고있다.복잡한 외형을 가진 소재도 가공단계에서 절삭과 연마를 다 할수 있게끔 하자는것이다.이 사업에서도 기술자들과 함께 그가 단단히 한몫하고있다.

그뒤를 이어 조성진, 주광호동무들도 가치있는 기술혁신성과를 내놓고있다.

수고가 많다고, 어디서 그런 지혜가 샘솟는가고 물었을 때 내경이 큰 부분품가공에서 혁신을 일으킨 대형공작기계직장 가공1작업반 당세포비서인 보링공 김명근동무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우리 당원들이 앞장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룡성의 일터마다에서 이런 일이 례사로운것으로 되였다.룡성의 로동계급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당의 고귀한 믿음이 충직한 로동계급의 심장속에서 이런 불가항력으로 전환되고있다.우리 인민이 지닌 위대한 사상감정인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심이 당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투쟁속에서 이런 무궁무진한 창조적지혜로 분출하고있다.

 

투쟁, 전진밖에 몰랐던 전세대들처럼

 

몇달전에 사업을 시작한 1기계직장의 초급당일군은 지난 1월 어느날 사무실책상서랍에서 류다른 서류 몇장을 발견했다.첫눈에도 퍽 오래전의것으로 보이는 종이들에 씌여진 글줄도 역시 색이 바래있었다.그것은 수십년전 전세대들이 직접 쓴 글이였다.거기에는 주성일동지가 절삭각도를 잘 조절하여 가공작업에서 시간을 단축한 경험을 비롯하여 전세대들의 숨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실들이 적혀있었다.물론 그가운데 이미 세상에 알려진것들도 있었지만 그 내용을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는 그의 심장은 후두둑 뛰였다.

이것은 분명 대중을 보다 큰 혁신에로 떠밀수 있는 귀중한것이다!

이렇게 생각한 그는 생산현장에 나가 종업원들에게 그것을 그대로 독보하였다.가공작업이 긴장하여 기대앞을 뜨지 못하는 로동자들에게는 찾아가서 그 감명깊은 내용을 상세히 전해주었다.

전세대들이란 과연 누구인가.바로 우리에게 피를 주고 결사관철의 바통을 물려준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 어머니들이다.그들은 자기 시대에 당을 받들어 어떻게 일했으며 오늘도 살아높뛰는 충성의 넋으로써 우리에게 무엇을 당부하는가.전세대들의 기술혁신경험을 아는것도 중요하다.그러나 기본은 이 기회에 우리가 그들의 후더운 숨결을 다시금 페부로 느끼고 그들처럼 일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는것이라고 본다.…

이렇듯 절절하게, 격식없이 진행된 현장정치사업의 실효는 컸다.며칠후 당조직을 찾아온 새세대 일군인 부직장장 윤성민동무는 전세대들이 남긴 글줄이 생생한 목소리로 자꾸만 귀전에 울린다고, 거기에서 한가지 착상을 얻었는데 꼭 실현하겠다고 하면서 당결정에 반영해달라고 엄숙히 제기했다.그 결의는 여러 설비에서 시험되였는데 결과가 좋아 현재 부분품가공에 이바지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

주체112(2023)년 4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무엇으로 그처럼 강한가.우리의 리상과 포부는 무슨 힘으로 실현되는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억세게 싸워나가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신념과 의지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력사의 모진 난관을 맞받아나가는 줄기찬 공격전으로 우리 혁명을 백승에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면 우러를수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며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젖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은 신념과 의지의 강자, 제일배짱가이시였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낡고 진부한것을 청산하고 앞을 가로막는 온갖 장애를 짓부셔야 하는 혁명은 담력과 배짱이 없으면 한걸음도 전진시켜나갈수 없다.혁명가의 삶이 돋보이는것은 난관을 뚫고헤쳐나가는 정신과 기질이 특출하기때문이다.

혁명앞에 엄중한 난국이 조성되고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설 때마다 우리 당이 시종일관하게 강조하는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담력과 배짱, 신념과 의지이다.

주체108(2019)년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력사적인 군마행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변색을 모르는 붉은기와 함께 후세에 길이 빛날것이라고, 지금 우리가 미제국주의자들과 정면으로 맞서 대결전을 벌리고있는데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싸우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조선혁명이 걸어온 길은 로동계급의 혁명투쟁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간고하고 엄혹한 전인미답의 길이였다.

이 장구하고도 복잡다단한 투쟁의 진두에 서시여 무비의 담력과 배짱, 맞받아나가는 기상으로 화를 복으로, 역경을 순경으로 전환시키시며 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우리 혁명을 이끌어오신 나날 그 어떤 불가능도 모르시고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한생이 집대성되여있는 회고록《세기와 더불어》에 빛나는 글발들.

자신의 일생의 총적지향은 방어가 아니라 공격이라고 할수 있다고, 자신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선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맞받아나가는 공격전술로 한생을 살아왔다고, 전진도상에 난관이 가로막아나설 때마다 자신께서는 그앞에서 주저앉거나 동요하지 않았다고, 그것을 에돌거나 피하지도 않았다고, 우리는 어려운 때일수록 신심을 잃지 않았고 불굴의 의지와 완강한 노력으로 그것을 극복하였다고 쓰신 위대한 수령님.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늘의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소중히 그려보시며 강인한 의지로 만난을 이겨내신 수령님의 심중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아보느라니 어떤 시련과 고난이 앞을 가로막는다 해도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어지고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로 혁명의 전취물을 지켜야 하며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 한길만을 가야 하겠는가 하는 각오를 가다듬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신것이 아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담력과 배짱, 기상은 하늘이 설사 무너진대도 끄떡하지 않는 강철의 의지이며 그 어떤 대적도 발아래로 굽어보며 혁명을 전진시켜나가는 억센 기개이다.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때려부시고 조국해방의 대업을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님,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을 때려부시기 위한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도,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의 기적을 창조하고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실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으로 만고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

억천만번 죽더라도 모든 고난을 뚫고 사회주의를 지켜나간다,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 이런 신념, 이런 배짱을 지니시고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번영의 활로를 열어가시던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나는 정세가 복잡하고 어려울 때마다 수령님의 혁명력사를 되새겨보면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군 한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지니시였던 담력과 배짱, 불굴의 기상을 떠나 우리식 사회주의의 자랑찬 력사와 승리에 대하여 결코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신념, 혁명투지, 혁명배짱으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조선의 자랑찬 력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오늘도 이 땅우에 계속 흐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는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막아서는 모든 난관을 짓부시며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이룩해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불세출의 위인, 강철의 령장이시다.

가는 앞길에 그 어떤 곤난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오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길, 주체의 한길로만 꿋꿋이 나아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의지이다.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미래를 지키시려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위험천만한 화선길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불철주야 현지지도강행군으로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가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인민의 존엄을 건드리는데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 견결한 원칙성,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침해하는 온갖 적대행위들을 초강경조치로 짓부셔버리는 담대한 배짱, 일단 시작한 일은 하늘이 무너져도 끝까지 실천하는 완강성…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 담력과 배짱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국력이 날로 강화되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과 미래가 굳건히 수호되고있다.

수도 평양의 휘황한 래일을 비껴안고 솟아난 송화거리,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불과 230여일만에 건설된 세계굴지의 련포온실농장, 각지 농장마을들에 일떠서고있는 현대적인 살림집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쓰러졌을 극난한 상황에서도 강용한 기개와 무진한 저력을 힘차게 떨치며 자기가 정한 상승발전의 시간표대로 전진비약해나가고있는 우리 조국.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장구한 75년력사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의 담력과 배짱, 기상에 의하여 국가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부강번영의 새시대가 펼쳐진다는것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지, 담력과 배짱으로 만난을 이겨내며 자기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당의 부름에 언제나 빛나는 실천으로 화답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오늘의 총진군에서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 맹세를 안고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불같은 열정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그렇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의 담력과 배짱, 기상으로 억세게 전진하는 불패의 강국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대담한 공격전으로 투쟁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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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주체112(2023)년 4월 21일 조선중앙통신

 

나는 G7외무상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극히 내정간섭적이고 온당치 못한 내용으로 일관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밝힌다.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행사와 국가적지위에 대하여 가타부타할 권한이나 자격이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지금까지 취해온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은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무분별하고 도발적인 군사적행동으로 초래된 불안정한 안보환경에 대처하여 위협을 억제하고 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며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안정적으로 통제관리하기 위한 정당한 주권행사이다.

우리는 미국과 그와 련대한 적대세력들이 가해오는 군사적위협을 완전히 제거하고 국가의 자주적존립과 발전에 저해되는 적대적인 주변환경이 근원적으로 종식될 때까지 주권국가에 부여된 모든 합법적권리들에 립각한 행동조치들을 계속 취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는 그 누가 선사했거나 인정해준데 따라 주어진것이 아니며 실제적인 핵억제력의 존재와 더불어 성립되고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채택된 국가핵무력정책법령에 따라 국법으로 고착된것이다.

우리에게 《완전하고 되돌릴수 없는 핵포기》를 설교하며 핵무기전파방지조약에 따라 핵보유국지위를 가질수 없다고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국법을 어길것을 강요하는 가장 황당무계하고 불법무도한 내정간섭행위이다.

명백히 하건데 그 누구로부터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철두철미 미국의 위협으로부터 자기를 방어하기 위하여 부득불 핵을 가지게 되였다는데 우리 핵보유의 본질이 있다.

미국과 서방이 백년이고 천년이고 인정하지 않아도 우리의 핵보유국지위는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실체로서 남아있게 될것이다.

핵타격권리와 능력이 워싱톤에만 있다고 본다면 그것은 시대착오적인 생각이다.

우리는 미국의 핵위협에 맞받아칠수 있는 힘만 가지면 그만이며 절대로 그 누구의 인정도,승인도 추구하지 않을것이다.

미국과 서방은 우리의 핵보유국지위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 말할 권리가 없으며 그들이 뭐라고 말한다고 해서 우리의 지위가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제 달라져야 하는것은 우리가 아니라 바로 미국이며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완전하게 철회해야만 자기의 안전이 담보될수 있다는것을 숙고해야 한다.

세계적인 핵렬강으로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지위는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이다.

한줌도 못되는 극소수 국가들의 페쇄된 리익집단에 불과한 G7은 결코 정의로운 국제사회를 대변하지 않으며 미국의 패권적지위보장에 복종하는 정치적도구에 불과하다.

우리는 G7이 하는 일에 대하여 추호의 관심도 가지고있지 않지만 만일 그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주권과 근본리익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행동적기도를 보이는 경우 강력한 대응으로 철저히 불허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한다.

이 기회에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무기전파방지조약의 제10조에 밝혀진 탈퇴절차에 따라 20년전에 벌써 상기조약에서 합법적으로 탈퇴함으로써 그 어떤 조약상의무로부터 자유롭다는것을 G7외무상들에게 다시한번 정중히 상기시키는바이다.

 

주체112(2023)년 4월 2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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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다져주시여

주체112(2023)년 4월 21일 《려명》

 

온 세계가 또 한번 세찬 충격과 경탄의 도가니로 끓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끊임없는 발전상을 보여주는 위력적실체 또다시 출현》,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8>형 첫 시험발사 완전성공》…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질적인 침략적정책과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에 매여달리며 감히 당치않은 《압박》과 《응징》을 떠들어대던 적대세력들은 완전히 얼혼이 빠져 패배자의 숨가쁜 비명소리를 지르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복잡다단한 정세와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잡으시고 국가방위력과 전쟁억제력을 최상의 높이에서 강화해나가시는 천출위인을 우러러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닌 무진막강한 전쟁억제력은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무비의 담력으로 적들의 그 어떤 핵전쟁위협과 도발에도 대처할수 있는 탁월한 군사전략적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고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으로 불가항력의 전쟁억제력을 더욱 굳건히 다져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절대적힘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불패하게 만드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앞에 나선 제1혁명과업입니다.》

우리 인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침탈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류례없이 극악한 반공화국전쟁광증을 철저히 제압분쇄하고 내 나라의 하늘을 언제나 맑고 푸르게 하시려는것은 우리 원수님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굳건한 방위력과 압도적인 공격력제고를 위한 공화국무력강화행정의 걸음걸음마다 가장 옳바른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얼마전에 있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6차확대회의에서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가속적으로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전쟁억제력을 더욱 실용적으로, 공세적으로 확대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며 군대의 전쟁수행능력을 부단히 갱신하고 완비하기 위한 군사적대책들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실천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우리 공화국무력의 비약적상승과 압도적이며 불가역적인 강세를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을 밝혀주신 우리 원수님 사생결단의 의지로 앞장에서 헤쳐나가신 군력강화의 험난한 길들은 그 얼마였던가.

어떤 값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피와 목숨을 바쳐서라도, 후대들을 위해서라도 우리는 강해야 하고 우선 강해지고봐야 한다는 불같은 의지를 안으시고 비오나 눈오나 쉬임없이 위험천만한 화선길을 걷고걸으시는 그이의 애국헌신의 자욱우에서 원쑤들에겐 철추와도 같고 우리 인민에겐 강국의 보검과도 같은 강대한 국력의 실체들이 하나하나 마련되여가고있다.

이 나날 신문과 tv, 방송으로 자신의 위험은 아랑곳없이 주체무기시험장과 흙먼지 날리는 군사훈련장들에서 전사들과 함께 계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모습을 무수히 뵈오며, 그이의 손길아래 마련된 주체무기들이 련이어 장쾌한 뢰성을 울릴 때마다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희세의 령장을 높이 모신 무한한 영광과 긍지, 행복감으로 세차게 설레였다.

위인중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를 높이 모시여 오늘 우리 공화국무력은 초강력적이고 절대적인 힘의 실체로, 적의 각양각태의 위험천만한 침략적가능성들을 억제하는 강력한 력량으로, 정의와 평화수호의 보검으로 그 위력을 끊임없이, 남김없이 떨쳐가고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굳게 확신하고있다.

강철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손길아래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갖춘 우리의 총대는 앞으로도 나라와 인민의 존엄과 안전, 미래를 믿음직하게 수호할것이며 공화국은 더욱 강대한 나라로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될것이라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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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복무는 일군들의 도덕적의무이다

주체112(2023)년 4월 21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당겨오기 위함에 일심전력해나가는 우리 당은 오늘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고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정성다해 섬기는 심부름군으로서의 자세를 일관하게 견지하자면 멸사복무를 도덕적의무로 간주하여야 한다.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도덕적의무로 여긴다는것은 일군들이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것을 직책상임무, 직무상요구로만이 아니라 삶의 본령으로, 추호도 드틸수 없는 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운다는것을 의미한다.다시말하여 자그마한 사심이나 대가도 바람이 없이 인민들이 바라고 기다리는 일들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피타게 사색하고 고심하며 완벽하게 수행하여 피부에 닿는 실체들로 그들의 생활을 향상시켜나간다는것이다.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바로 여기에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끝까지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일군들의 참모습이 있다.

그러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왜 도덕적의무로 되는가.

그것은 우선 멸사복무가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는 길이기때문이다.

우리 일군들은 당의 높은 정치적신임에 의하여 나라의 한개 부문, 한개 단위 사업을 책임진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우리 당은 그 누구보다도 일군들을 믿고 인민을 위한 모든 사업을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행해나간다.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것은 령도자의 사상과 뜻을 받드는 전사의 신성한 의무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하늘로 내세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이다.인민을 위해서 당도 국가도 필요하고 인민이 건재해야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 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주하는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시고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위험천만한 화선에도 서슴없이 나서시고 하늘길, 배길, 령길을 달리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함이라면 중대한 정치적결단도 주저없이 내리시고 자신의 심장에 먼저 돌격구령을 내리시며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위민헌신의 려정우에서 세인을 감복시키는 위대한 사랑의 새 전설들이 수없이 태여나고 인민의 웃음이 꽃펴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믿음을 더없이 고귀한 재부로 간직하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해 뛰고 또 뛰는 충실하고 고지식한 심부름군이 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일군이라면 위대한 당중앙의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에 눈물을 흘리고 맹세만 다질것이 아니라 마땅히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의 주민들과 종업원들을 더욱 뜨겁게 품어안고 정성다해 보살피며 제일 잘해 내세우는것으로써 당중앙의 걱정을 덜고 기쁨을 드려야 한다.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인민을 위한 고생을 천부로, 보람으로 여기며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자기의 뼈와 살을 깎아서라도 인민들의 생활을 최대한 도모하는것, 이것이 당중앙과 뜻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일군의 기본자세, 기본품성이고 바로 여기에 혁명전사의 도덕적의무에 충실하는 길이 있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일군들에게 있어서 도덕적의무로 되는것은 또한 멸사복무의 길에서만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기때문이다.

일군들은 인민에게 복무할 사명을 지닌 인민의 심부름군들이며 인민들속에서 나온 인민의 아들딸들이다.부모처자를 성심으로 돌보고 형제자매들의 애로를 풀어주는것이 인간의 륜리이듯이 인민들에 대한 근심을 놓지 않고 그들의 고충과 아픔을 친혈육의 심정으로 가셔주는것은 일군들의 마땅한 도리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겨 이룩해나가기 위함에 혼심을 기울여가고있다.지금과 같은 때에 두팔걷고 나서 인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애로를 풀어주어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일군들이 단순히 책임감이나 사명감에 의해서가 아니라 인민에게 어떻게 복무하고있는가, 인민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를 량심적으로, 자각적으로 총화하며 인민을 위한 일감을 스스로 찾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갈 때 맡은 부문과 단위가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힘있는 단위로 되고 주민들과 종업원들의 기쁨이 날로 커가게 된다.

물론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길에는 애로와 난관이 적지 않으며 그 과정에 남모르는 마음속고충도 겪을수 있다.그러나 우리 일군들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를 내세워준 당의 신임과 인민의 기대를 명줄로 간직하고 보답의 한길만을 가야 한다.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도덕적의무로 체질화한 일군에게서는 애당초 《이만하면》이라는 관념이 존재하지 않으며 성과가 있을수록 인민을 위한 일욕심은 더욱 높아지고 투신력과 실천력이 배가되게 된다.당과 인민의 신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높은 사업실적으로 보답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일군이라야 오늘날 당과 인민앞에 충실한 진짜배기일군이다.

우리 일군들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를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성실히 리행해나가자면 자신을 끊임없이 수양하고 단련하는것이 중요하다.일군들은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현대과학기술을 비롯하여 다방면적인 지식을 습득하는데 품을 들여야 한다.일군들이 자신의 정치의식과 기술실무수준을 높이고 도덕적으로 훌륭히 준비해나갈 때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늘어나고 그 어디서나 당에 대한 고마움의 목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를 인생의 보람으로, 신성한 도덕적의무로 여기고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 참다운 생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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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지구의 리상거리가 다시금 확증해주는 진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무조건, 반드시 변혁적실체로 된다

주체112(2023)년 4월 20일 로동신문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사회주의 새 문명, 새 생활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의 불가항력적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며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리상거리가 웅장하게 솟아올랐다.

150여정보의 면적에 다양하고 현대적인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문명의 새 거리를 마음껏 활보하며 터치는 복받은 주인공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맑고 푸른 조국의 봄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이 건설을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해나가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과 은덕이 얼마나 뜨겁고 크나큰것인가를 다시금 온넋으로 절감하고있다.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이는 강대한 우리의 힘이 무엇을 위해 더욱 강해져야 하고 우리의 사회주의리상이 어떤것이며 우리 국가, 우리 위업은 무엇으로 승리하는가 하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기념비이다.

수도 평양의 휘황한 래일을 비껴안고 해마다 특색있는 대건축군을 이루며 웅장화려한 선경거리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치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 그 위대한 기적이 가르치는 철리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약동하는 주체조선의 힘이며 그이의 구상과 결심은 반드시 변혁적실체로 전환된다.이것이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 억척같이 새겨진 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신념은 생명으로, 더없이 귀중한 재부로 된다.신념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승장구하는것이 혁명투쟁이다.신념이 확고하고 투철한 인민만이 그 어떤 력사의 준엄한 곡경도 뚫고헤치며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갈수 있다.

혁명하는 인민이 간직한 믿음가운데서 제일가는 믿음, 최고의 믿음은 다름아닌 수령에 대한 굳은 믿음이다.조국과 혁명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 그것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놓는 탁월한 수령에 대한 절대적숭배와 무한한 신뢰심에서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 더 좋은 래일을 기어이 안아오려는 자신심과 각오도 생기고 자체의 힘으로 만난을 과감히 헤치는 견인불발,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투쟁기풍도 발휘되게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며 그이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고있다.날이 갈수록 더욱 굳건해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철석의 믿음에는 열화같은 사랑과 정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행복, 미래까지도 다 맡아안으시고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날과 날을 이어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순결한 마음,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언제나 승리하고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 날이 반드시 온다는 확고한 신념이 담겨져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혁명의 성스러운 려정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하려는 우리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곧 그이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결정체이다.

인민을 위하여,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 정치리념의 근본핵이다.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으며 인민이 기다리고 반기는것이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우리 당의 영원한 정치리념, 확고부동한 정치방식으로 내세우시고 인민의 웃음과 행복넘친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워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의하여 인민의 불행과 아픔을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들이 과감히 전개되고 인민을 위한 숙원사업이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반드시 걸머지고 실행하여야 할 최급선무,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간주되고 힘있게 진척될수 있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은 이 땅우에 우리식 사회주의문명부흥의 새 전기를 펼치고 삼지연시와 세계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같은 인민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은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우리당 건설정책이 떠올린 자랑찬 변혁적실체이다.금수산태양궁전일대를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리상향으로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두번째 단계로 화성지구에 또 하나의 대건설전역을 전개하도록 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목표와 건설방향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고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으로 되도록 공사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인민을 하늘처럼 신성히 떠받드시며 사색도 실천도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함에 일관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화성지구에 인민의 리상이 꽃펴나는 문명의 별천지가 솟구치게 되였다.

지금 화성전역에서는 현대적도시구획의 면모를 갖춘 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완공에 이어 2단계공사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언제나 그러했던것처럼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 인민들은 보다 아름답고 웅장화려한 거리와 구역으로 전변될 화성지구의 더 멋진 래일을 확신하고있다.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원대한 리상을 내세우고 련속적으로 전개되는 수도건설의 새 전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이라는 철의 진리를 온 나라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깊이 새겨주고있다.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총력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보다 희한한 변혁적실체들이 끊임없이 솟아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 그것은 곧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 작전도이다.

수령의 구상과 결심은 조국의 밝은 래일이다.수령의 구상속에 국가의 존엄과 영예가 빛나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속에서 부강번영의 터전이 마련되고 강국이라는 뚜렷한 실체가 태여나게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속에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있으며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성취하지 못할 대업이 없음을 뚜렷이 아로새긴 격동의 나날이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대미문의 국난들이 겹쌓인 최악의 역경속에서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방대한 과업과 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이 땅우에 펼쳐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공화국의 존립과 발전, 후손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력사적대업의 빛나는 실현, 그 어떤 강적도 압승할수 있는 우리의 절대적힘과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의도, 정력적인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든 사색과 실천은 하루빨리 우리 조국을 천하제일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천리혜안의 예지와 끊임없는 사색과 탐구로 새시대 당건설로선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할데 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한 독창적인 사상리론들을 제시하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면불휴의 로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분이 우리당 총비서동지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원대한 구상속에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앞길이 환히 밝혀지고 강국건설을 위한 대담하고 발전지향적이며 현실적인 목표들이 수립되였으며 우리 공화국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이 더욱 높이 떨쳐지고있다.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으며 나라와 민족마다 국가지도자들이 있다.그러나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강국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하나하나 철저하게, 완벽하게 실행해나가시는 위대한 실천가,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그 어떤 험로역경도 주저없이 헤치시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렇듯 탁월한 령도자는 없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위대한 당중앙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우리 나라를 세상에서 가장 강대하고 부유한 나라로 만들려는것이 당중앙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국가부흥과 발전을 하루빨리 앞당기고 우리 인민들에게 가장 존엄높고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가까운 앞날에 온 세계가 우러르는 사회주의강국의 실체가 반드시 일떠서고야말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무한한 자긍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더 밝은 래일이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간직하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변혁적실체로 떠올리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섬초소들에 흘러든 생명수

주체112(2023)년 4월 20일 로동신문

 

섬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제일 귀한것이 무엇인가 물으면 아마도 제일먼저 물을 꼽을것이다.

뭍에서 날라오는 물이여서 늘 아껴써야만 하는데다가 바다날씨가 나빠지면 물고생은 한층더 심해지기때문이다.간혹 우물이 있는 섬들이 있다고 하지만 물맛이 좋지 않아 섬사람들은 늘 맑은 물을 귀히 여겨왔다.

그것은 섬초소군인들의 경우도 다를바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것이 옛일로 되여버리고 섬초소들에 맑고맑은 생명수가 철철 흘러넘치는 꿈같은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으니 여기에는 과연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들이 최고사령관과 지휘관들을 믿고 자기의 귀한 자식들을 맡겼는데 우리는 병사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온갖 사랑과 정을 부어주신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군인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지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서남전선수역의 최남단에 위치한 갈리도전초기지를 시찰하시였던 주체105(2016)년 11월의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다.

크지 않은 고무단정을 타시고 사나운 풍랑을 헤치시여 자기들의 초소에 찾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군인들 누구나 얼마나 세찬 격정으로 목메였던가.

바로 그날에 있은 일이다.

기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우물가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그러시고는 우물에서 퍼올린 물을 보시고 군인들이 배앓이를 하지 않는가고 물으시였다.

섬에 와서 한달정도만 익숙되면 일없다는 대답을 들으시고서도 마음놓이지 않으시는듯 줄곧 안색을 흐리시던 경애하는 그이께서는《물, 물…》하고 조용히 뇌이시였다.

이윽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섬의 여러곳을 구체적으로 돌아보시며 갈리도전초기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나서 이곳을 떠나시였다.

그러나 이곳 전초기지의 지휘관들은 물론 동행한 일군들도 다는 알수 없었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떠나시는 순간까지 군인들의 물문제때문에 얼마나 마음쓰시였는가를.

며칠후 인민군대의 한 책임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군사와 관련한 중요한 문제때문에 부르실것이라고 생각하고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급히 달려간 일군에게 그이께서 말씀하신것은 뜻밖에도 섬초소군인들의 물문제였다.

《섬방어구분대 군인들의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데서 제일 중요한것이 물문제입니다.섬방어구분대들의 물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면 바다물정제기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료해하신 바다물정제기들에 대한 자료와 섬방어구분대들에 제일 적합한 바다물정제기가 어떤것인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

일군이 받아안은 충격은 참으로 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갈리도전초기지에 가서 우물의 물맛까지 보고온 그였지만 섬생활에서 물고생은 피할수 없다고만 생각하였던것이다.

그런데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토록 분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그 문제로 마음쓰시며 바다물정제기들에 대한 자료까지 료해하실줄 어찌 알았으랴.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슴을 진정하지 못하는 그의 귀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계속 울려왔다.

섬방어구분대들에서 우물과 함께 바다물정제기를 2중으로 리용하면 물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게 될것이다.…

돌이켜보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여 서해열점수역의 섬방어구분대들을 무릉도원으로 천도개벽시켜주신분은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였다.

하건만 갈리도전초기지를 찾으신 그날 우물의 물맛에 한달가량 익숙되면 일없다는 그곳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시고 깊이 마음쓰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장재도와 무도를 비롯한 섬방어구분대들에 바다물정제기를 보내주기로 결심하신것이였다.

그후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섬초소군인들에게 생명수를 안겨주기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한 지휘성원에게 바다물정제기시운전이 끝나면 그 결과를 보고할데 대한 임무를 주신 사실, 또 어느때인가는 바다물정제기에서 농축된 바다물을 리용하여 소금까지 생산하면 군인들이 정말 좋아할것이라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신 그 감동깊은 이야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각별한 관심속에서 장재도와 무도를 비롯한 섬구분대들에서는 바다물정제기를 설치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였고 마침내는 섬들에 사랑의 생명수가 흘러넘치게 되였다.

바다물정제기에서 맑은 물이 쏟아져나오던 그날 섬초소들은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군인들은 행복에 겨워 울고웃으며 평양하늘을 우러러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 우리 섬에 물이, 맑은 물이 차넘칩니다.정말,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고 또 드리였다.

정녕 그날은 섬초소군인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소원이 또 하나 풀린 날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바다물정제기를 직접 보시지 않고서는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또다시 섬초소를 찾으시였다.

바다물취수구를 통해 끌어올린 바다물이 시원한 생활용수로 전환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며 시간당생산량이 대단하다고, 군인 일인당, 군인가족세대당 공급되는 량도 풍족하다고 하시면서 섬초소군인들이 물걱정없이 생활하게 하려던 소원이 풀렸다고 더없이 만족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몸소 물맛을 보아주시면서는 물이 정말 시원하고 막 달다고 기뻐하시였고 우물을 리용할 때와 달리 두부도 잘되고 음식맛도 좋을뿐 아니라 배앓이가 전혀 없다고 아뢰는 군인들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기분이 좋고 막 날것만 같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앞으로 물원천이 부족하거나 수질이 나빠 생활상애로를 느끼고있는 섬구분대들과 해안에 배치되여있는 구분대들에 바다물정제기를 다 설치해줄데 대한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섬초소에 흘러넘치는 맑은 물,

진정 그것은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실 불같은 일념을 지니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마련해주실수 있는 사랑의 생명수였다.

바다물정제기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니다.

군인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머나먼 최전연에까지 찾아가시여 초소의 군인들모두를 한사람한사람 자신의 곁에 세워 찍어주신 기념사진들에도 어리여있고 군인들의 후방사업개선을 위하여 헤쳐가신 험하디험한 오솔길에도 새겨져있으며 병사들의 잠자는 모습까지 정겹게 보아주시며 오래도록 서계시였던 어느한 구분대의 침실에도 깃들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렇듯 대해같은 사랑과 정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간직하였기에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대적도 단매에 쓸어버릴수 있는 천하무적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장성강화되고있으며 조국의 방선은 사회주의수호의 철벽의 성새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태양의 품이 온 민족의 진정한 고향이고 조국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의 품에 안긴 의용군출신 로병들의 인생을 더듬어-

주체112(2023)년 4월 20일 로동신문

 

올해는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민족의 운명에 가장 중대한 극적전환을 안아온 두 력사적사변의 의의에 대하여, 그것이 민족의 매 성원들 나아가서 민족의 력사에 미친 거대한 영향에 대하여 누구보다 정확히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의 품에 안긴 의용군출신 로병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은 단순히 태를 묻고 나서자란 고향산천이 아니라 인민들의 참된 삶이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영원히 담보되는 곳이며 그것은 수령에 의하여 마련됩니다.》

지구상에 나라도 많지만 조선민족처럼 그렇듯 온갖 수난과 곡절을 겪은 민족은 찾아볼수 없다.

반세기 가까운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 압록강과 두만강을 건너 흩어져가야 했고 그렇게도 갈망하던 해방은 맞았지만 외세에 의하여 강토와 민족이 북과 남으로 두동강 나고 가렬처절한 전쟁의 참화로 우리 민족은 쓰라린 아픔과 고통을 겪게 되였다.이 민족비극의 와류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는 엄청난 차이가 생기게 되였다.

과연 우리 조선민족이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맡기고 살 진정한 요람, 참다운 삶의 조국은 어디인가.

그 대답을 우리는 력사가 알고 민족이 아는 오영재, 김성진, 김영황동지들과 같이 조국해방전쟁시기 공화국의 품으로 인생의 방향전환을 한 의용군출신 로병들의 운명에서 찾으려고 한다.

 

가자, 김일성장군님의 품으로!

 

미제국주의와 리승만괴뢰도당이 도발한 전쟁은 8.15해방후 5년동안 북과 남으로 갈라져 살던 우리 겨레의 운명에 실로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결정적인 반공격으로 무력침범자들을 소탕하며 노도와 같이 진격하는 조선인민군의 진군과 더불어 해방된 남녘땅에서는 공화국의 인민적시책들이 련속 실시되였다.인민공화국, 인민군대라는 그 이름그대로 인민을 위한 정책만 실시하고 인민의 리익을 지켜 싸우는 그런 나라와 군대를 창건하시고 령도하시는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의 정치에 남녘인민들은 매혹되였다.

《김일성장군 만세!》의 환호와 함께 해방된 남녘의 청년들은 미제침략자들을 조국강토에서 완전히 내몰기 위한 성전에 떨쳐나섰다.정의감으로 불타는 열혈청춘들의 심장에 와닿은 두 제도, 두 군대의 극적인 차이는 그들로 하여금 주저없이 인민의 세상, 인민의 군대를 선택하게 하였다.인민군대에 합세하기 위한 청년들의 의용군탄원운동은 이렇게 시작되였다.

수십만에 달하는 이 의용군대오속에는 후날 몸으로 적의 화구를 막고도 살아나 세계전쟁사의 유일무이한 기적의 주인공으로 이름떨친 김성진동지도 있었다.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그가 의용군에 입대하기 전의 생활에 대하여 남긴 이런 글이 보존되여있다.

《나는 9살 나던 해에 부모와 함께 고향을 떠나 강원도 녕월탄광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배고파 우는 젖먹이동생을 업고 탄광에서 일하는 어머니를 찾아갔다가 십장놈에게 들키여 죽도록 매를 맞던 일이 잊혀지지 않는다.하루는 우리 부락에 살던 한 일본놈아이가 떡을 먹으면서 자랑하기에 떡이란것을 딱 한쪼각만 먹어보자고 졸랐더니 어머니가 나를 데리고 산에 가서 소나무껍질을 벗기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어디서 나타났는지 긴칼을 찬 일본놈이 어머니를 마구 장작패듯 했다.그때부터 어머니는 자리에 앓아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해방이 되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희망에 넘쳐 우리가 살던 고향으로 가자고 하면서 먼길을 떠났다.나도 이제는 학교에도 가고 우리도 마음껏 농사지을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그 먼길이 힘들지 않았다.하지만 정작 고향에 와보니 일본놈들대신 기여든 미제의 악행으로 살길은 더 암담해졌다. 아버지는 또다시 고용살이를 하게 되였고 나도 아이보개노릇을 하였다.

18살의 청년이였던 나는 고향을 해방시켜준 인민군대덕에 진짜기쁨을 맛보았다.우리 가정은 꿈같이 땅을 분여받았다.그 땅을 다시는 잃지 않으려고 나는 의용군입대를 탄원하였다.》

김성진동지가 인민군대가 해방한 고향땅에서 사람답게 살아본 날은 불과 한주일도 되지 않는다.그 한주일의 체험으로 그는 자신의 인생과 조국을 결정하였다. 김일성장군님께서 주신 땅, 난생처음 차례진 소중한 땅을 지키기 위해 순박한 농촌청년은 주저없이 조선인민군 병사가 되였다.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 김일성종합대학의 인민과학자이며 원사, 교수, 박사로 명망높은 김영황동지는 어떻게 되여 의용군에 입대하였는가라는 물음에 이런 추억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인민군대에 의한 서울해방은 당시 대학생이였던 젊은 김영황동지에게 그처럼 갈망하던 참다운 애국에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주었다.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의 조국개선연설을 지지하여 남녘청년학생들의 웅변모임무대에서 만장을 격동시켰던 그는 일제의 식민지통치와 다를바 없는 미군정의 야만적인 학정을 반대하는 투쟁에서도 선봉에서 용감히 싸웠다.청년지식인의 눈으로 본 민족의 태양 김일성장군님의 정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정의이고 진리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야말로 전체 조선민족이 대대손손 안겨살아야 할 진정한 인민의 리상사회, 인민의 국가였다.

대학생 김영황은 서슴없이 교복을 벗고 인민군대의 군복을 입었다.공화국을 따르고 지키는 길이 참다운 애국의 길이며 향학의 포부를 실현할수 있는 길임을 그는 자신의 정의감으로 명백히 판단하였던것이다.

주체문학발전에 빛나는 공헌을 한 영웅시인인 오영재동지가 1950년 7월 의용군에 입대할 때의 나이는 15살이였다.그는 나이를 세살이나 불구며 떼를 써서 기어이 총을 잡았다.

어릴 때 물속에도 진창에도 덤벙덤벙 뛰여들군 하는 그의 별명은 《덥석》이였다고 한다.그러나 의용군입대를 탄원한 그 의기는 결코 10대의 소년들이 흔히 덥석 빠지군 하는 감상적인 용감성이 아니였다.

그가 사는 전라남도의 궁벽한 마을에도 인민군대가 공화국기를 날리며 들어섰다.질풍같이 달려오던 자동차들이 갑자기 멈춰섰다.한 인민군군관이 달려왔다.오영재의 집앞에 펴놓은 벼단들을 잠시 바라본 군관은 자동차대렬에 손짓하였다.그러자 주런이 늘어섰던 차들이 후진하더니 대렬은 마을뒤로 난 소로길로 접어들었다.황급히 벼단을 거두던 그의 어머니는 너무 감심하여 혀를 차며 말했다.

《역시 인민군댄 영 다른 군대로구나.》

한해전 이맘때 이길로 괴뢰군의 자동차들이 미친듯이 달려왔다.그것들은 오영재의 집만이 아닌 이웃집들에서 펴놓은 벼단들도 사정없이 깔아뭉갰다.마을어른들의 하소를 조롱하며 휘파람을 불어대면서 달아난 강도무리들을 어머니는 욕질했다.

《저것들한테는 집도 부모도 없는가!》

두 군대의 대조적인 모습은 숫눈처럼 깨끗한 소년의 가슴속에 사진처럼 새겨졌다.

(나도 어머니와 같은 백성들을 위하고 지키는 인민군대가 되자.)

의용군병사들의 선택의 동기와 충동은 이렇듯 각이했다.출신과 처지, 환경과 나이도 달랐다.로동자, 농민출신도 있었고 지식인출신도 있었다.머슴군총각도 부엌데기처녀도 있었고 부유한 집의 자식도 있었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꼭같았다.그것은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서도, 미제의 발굽밑에서도 살아본 피눈물나는 생활의 체험이 내린 용단이였으며 비록 단 하루의 새 생활이였다 해도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의 정치가 옳고 공화국제도가 진정한 인민의 세상임을 절감한 열렬한 정의감이 떠밀어준 선택이였다.

그러나 운명적인 선택이 불변의 신념으로 되자면 인생의 가장 큰 시련속에서 자신을 이겨내는 의지의 체험을 겪어야 한다.

1950년 가을의 준엄한 시련은 민족의 모든 성원들에게 다 그러하였지만 특히 남쪽에 고향을 둔 의용군출신 병사들에게는 선택한 운명의 길을 끝까지 가는가 마는가를 판가름하는 엄혹한 시험장으로 되였다.그들은 북행길이냐 고향길이냐 하는 두갈래 갈림길에 서게 되였다.

당시 20살의 김영황동지에게는 사랑하는 애인이 있었다.

《정말 저를 두고 떠나겠어요? 꼭 의용군병사가 되여야 한다는 의무는 없지 않나요.》

《의용군이 되는것은 김일성장군님을 따르는 우리 청년들스스로의 선택이요.그 대오에 서지 못한다면 난 후세앞에 영영 머리를 들수 없을거요.》

사랑하는 처녀와 나눈 마지막대화를 되새겨보는 그의 귀전에 불현듯 어머니의 목소리가 메아리쳐왔다고 한다.아들을 의용군대오에 떠밀어주며 어머니는 하고싶은 말을 짧은 한마디에 담았다.

《너는 절대로 죽지 않는다.너에게는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믿음이 있지 않니.믿음이 있는 사람은 죽는 법이 없다.》

김영황동지는 최고사령부를 찾아가는 인민군대오의 신념의 보무에 자기의 발걸음을 맞추었다.

그 시각 설악산릉선을 타고 북쪽으로 힘겨운 행군을 이어가던 오영재동지는 함께 입대한 고향청년에게서 이런 말을 듣게 되였다.

《북에 가면 누가 있어? 고향에 돌아가자.난 영어도 알아.아무렴 싸움을 그만두고 돌아온 우릴 죽이기야 하겠어?》

불과 두달전까지만 해도 애숭이였던 오영재동지의 생각은 착잡하였다.과연 어디로 가야 하는가?

갈팡질팡 방황하던 그들은 북행길에 오른 한 인민군군관과 만나게 되였다.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난 군관은 말했다.

《우리는 지금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는 최고사령부를 찾아가고있소. 장군님께서 계시는한 우리는 반드시 이 전쟁에서 이기오.동무들도 장군님의 전사들이 아닌가.》

역경속에서도 신념이 투철한 인민군군관의 확신에 찬 말은 나약해졌던 오영재동지를 정신이 번쩍 들게 해주었다.

(나는 인민군전사다.가자, 김일성장군님의 품으로!)

먼 후날 오영재동지가 알아본데 의하면 그때 설악산에서 끝내 돌아선 고향친구는 오래전에 벌써 이 세상 사람이 아니였다.북행길을 되돌려 고향에 돌아오자마자 미국놈들에게 무참히 맞아죽었다는것이였다.설악산에서의 운명적인 선택을 결코 잊을수 없었던 그는 첫아들의 이름을 오설악이라고 지었다.

그들은 누구나 자신의 생활에서 가장 소중한것을 뒤에 두고 이렇게 북행길을 선택하였다.공화국이 끝장났다는 악선전도, 의용군출신 병사들에 대한 적들의 집요한 유혹과 위협도 완강히 물리치고 북행길을 걸었다.

신념이란 무엇인가.자기가 일단 옳다고 선택한 길은 끝까지, 견결히 걸어가는 그 의지가 바로 신념이다.

《가자, 김일성장군님의 품으로!》라는 하나의 신념으로 내린 의용군출신 병사들의 선택, 그것은 인생의 가장 귀중하고 정확한 선택이였다.그 선택으로 그들은 남녘의 고향에 두고온것에 비할수 없는 인생의 영광도 성공도 행복도 얻었고 무궁한 미래도 얻었다.

 

우리의 고향은 평양이다

 

공화국의 품에 안길 때 그들은 다같은 평범한 병사들이였다.재산이란 군용배낭 하나뿐, 말그대로 혈혈단신 두주먹뿐이였다.그러나 그들이 받아안은 인생의 재부는 얼마나 크고 올라선 인생의 높이는 얼마나 아득한것인가.

언제인가 공화국문단의 명성높은 시인인 김일성상계관인, 로력영웅 오영재선생은 이런 물음앞에 선적이 있었다.

어린 나이에 고향을 떠나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겠는가고, 철없을 때 떠나간것이 이제 와서 후회되지 않는가고.

오영재선생은 단호히 머리를 저었다.혈육들이 한지붕아래서 한생을 살아가는것을 누군들 바라지 않겠는가, 그러나 남녘에 그대로 머물러있었다면 자그마한 인생의 울타리밖을 단 한걸음도 벗어나지 못했을것이고 태양이 찬란한 밝고 아름다운 세계를 영영 모르고 한생을 마쳤을것이라고.

본인도 모르고있던 문학적재능의 싹을 찾아준것은 어머니당이였다.따사로운 그 은정속에 작가학원에 입학한 그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주신 교복을 입고 무의무탁자로서 다른 학생들의 두배나 되는 장학금까지 받으며 공부를 하였다.

첫 자식이 태여나던 날에도, 자기가 지은 첫시가 발표될 때에도, 당의 사랑속에 외국에 가족휴양을 떠나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생일상을 받을 때에도 그는 남녘에 계시는 어머니를 생각하며 잠 못들군 하였다.낳아준 어머니보다 더 따뜻하고 극진한 사랑으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당의 은정이 너무 고맙고 그 위대한 사랑과 인정의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전하지 못하는 괴로움이 너무 커서 그는 더 울군 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영재동지에게 당에 충직한 시인이라는 공화국작가의 가장 큰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그는 어린 나이에 부모형제들과 헤여져 수령님의 품을 찾아왔으며 지금까지 근 30년간 우리 당의 품속에서 자랐다고, 영광스러운 혁명대오에 서서 어려운 후퇴의 길도 걸었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전후복구건설도 하였으며 창작적열정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작품도 썼다고 하시면서 그는 우리와 함께 혁명의 길을 걸어온 사람이며 우리가 공을 들여 키운 작가라고 그토록 애지중지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그 믿음을 목숨이 다한들 잊을수 있으랴.

오영재선생은 자기가 보내드린 옷감으로 조선치마저고리를 정히 해입고 80번째 생일을 맞은 어머니가 써보냈던 회답편지의 구절을 자주 외워보군 하였다.

《…사람이 자식을 낳은것으로 부모가 아니지.그애 장래와 전도에 이르기까지 책임을 지는것이 부모인데… 나는 너무도 부끄럽고 진토만도 못한 존재라 너에게는 더 말할것도 없구나.너의 소식을 들으니 한이 풀리는구나.내 이제 죽는다 해도 한이 없을것같다.…》

정녕 고향이란 어떤 곳인가.

민족을 향해, 세상을 향해 의용군출신의 시인 오영재선생은 목청껏 웨치고싶었다.진정한 내 인생의 고향은 위대한 어머니 조선로동당의 품이라고!

인생길은 홀로는 가지 못한다.그래서 사람들은 하느님에게 의지하기도 하고 그 어떤 성인의 학설이나 자기가 신봉하는 주의주장을 마음의 기둥으로 세워보기도 하며 함께 갈 벗을 구하기도 한다.그러나 그 어떤 생활의 교사나 귀인이 있다고 한들 수령의 위대한 사랑의 품속에 자기의 모든것, 자식들의 미래까지 전적으로 의탁하고 사는 사람만큼 그렇듯 확신성있게, 두렴없이 인생길을 걸을수 있는 복받은 인간들이 이 세상 또 어디 있겠는가.

세해전 8월 김영황동지는 만사람의 축복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영광의 기념사진들과 명예칭호증서들이 벽을 꽉 채운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서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 90번째 생일을 뜻깊게 쇠며 거의 한세기와도 맞먹는 인생을 돌이켜보는 그의 심정은 실로 감개무량하였다.그는 자손들에게 말했다.

《나는 정의와 진리를 찾아 공화국으로 왔다.외세에 짓눌려 넋을 잃은 남녘에서는 민족의 얼인 언어마저도 잡탕이 되였다.공화국과 로동당은 나에게 진리와 정의의 학원과 애국의 교단을 주었다.》

전쟁이 끝나자 소원대로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한 그날부터 김영황동지의 한생은 조선어학에 대한 연구로 흘러왔다.민족의 태양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그는 자기의 전공을 선택했고 그 뜻을 꽃피우는 길에서 조선언어학계의 원로가 되였다.

비록 청춘시절에 애인과 리별했지만 그는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서 한생을 바쳐 사랑할수 있는 가장 귀중한것을 찾았다.그것은 민족의 언어 평양문화어였다.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에서, 세계각국의 대학교단에서 그는 수많은 학생들에게 평양문화어의 력사적뿌리와 우수성에 대하여 가르쳤다.민족의 고향인 평양을 알고 민족의 조국인 주체조선을 알게 했다.

학자, 교육자, 인간으로서 성공한 인생을 산 보기 드문 행운아라고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마다 그는 긍지에 넘쳐 말하군 했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나와 자식들의 운명을 통채로 맡겼기에 나에겐 불안도 고민도 걱정도 아픔도 없다.해놓은 일보다 더 높이 평가해주고 넘어질세라 부축해주는 당이 언제나 곁에 있기에 내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든든하다.억만금으로도 살수 없는 복락을 주는 위대한 당이 바로 나를 장수하게 해주었다.…

하기에 의용군출신 학자는 인생 90년을 총화하는 자리에서 절절히 토로했다.

《평양은 내 인생의 성공의 고향, 영광의 고향, 행복의 고향입니다!》

정이 있으면 타향도 고향처럼 여겨지지만 정이 없으면 고향도 타향처럼 느껴지는것은 생활의 법칙이다.남쪽에 고향을 두고도 기어이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의용군출신 비전향장기수 김선명동지는 한생토록 지켜온 운명의 선택에 대한 신념을 이런 말로 설명했다.

《나는 인민군대생활 1년동안에 난생처음으로 김일성장군님의 품속에서 사람대접을 받았다.…이제 전향하면 50년은 더 살수 있겠지만 그 50년이 내가 사람대접을 받으면서 산 1년동안의 인민군대생활에 비하면 너무도 헐값이여서 바꿀수 없었다.》

김성진동지가 몸으로 적의 화구를 막고 쓰러졌을 때 다시 살아나리라고는 누구도 믿지 않았었다.그러나 공화국을 자기의 진정한 조국으로 선택하고 그 조국을 위해 둘도 없는 목숨도 서슴없이 내댄 충직하고 용감무쌍한 의용군출신 육탄용사가 꼭 살수 있다고 굳게 믿으시고 그의 실낱같은 마지막숨결에 기적의 생명수를 부어주신분은 어버이수령님이시였다.

기적적으로 소생된 때로부터 몇달이 지난 1953년 6월 어느날 김성진동지는 뜻밖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전사가 인사를 올리기도 전에 그를 한품에 안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손수 부상당했던 자리를 조심히 쓸어보시며 《상처자리에 손을 대면 아직두 아프지, 숨쉬기두 괴롭구.》라고 근심어린 어조로 따뜻이 물으시였다.김성진동지는 아버지의 품에 안긴 아들처럼 어버이수령님의 옷섶이 자기의 눈물로 얼룩지는것도 모르고 흐느껴울었다.

전선형편이 아무리 어렵고 긴장해도 사단사업을 인계하고 병원에 가서 의료일군들과 함께 치료대책을 세우고 수시로 최고사령부에 보고하라고 당부하시면서 평범한 전사의 침상을 항일투사사단장이 직접 지키도록 해주시고 귀한 보약까지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품이야말로 김성진동지를 두번다시 태여나게 한 새 삶의 고향이 아니던가.

어버이의 지극한 인정에 떠받들려 김성진동지는 21살에 끝마쳤을 생을 그 몇배로 빛나게 이어왔다. 위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서 그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로, 관장으로 로당익장하였다.오늘은 그의 딸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일군으로 일하며 만사람에게 영웅조선의 위대한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주는 어버이품에 대한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군의 지위는 직무가 아니라 실력이 결정한다

주체112(2023)년 4월 20일 로동신문

 

일군의 지위는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결코 주관적판단이나 맡은 직무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객관적인 인정, 대중의 신망에 의하여 좌우되는것이며 그 중요한 인자는 바로 실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의 실력은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 조직지휘능력의 총체입니다.》

대중이 존경하며 따르는 일군, 그 징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당정책관철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치는 충실성, 사람들을 존중하고 그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종업원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는 인민성과 헌신성, 어떤 정황속에서도 주도세밀한 작전과 지휘로 대오를 능숙하게 이끌어나가는 배짱과 사업전개력…

그 모든것의 바탕에는 실력이라는 두 글자가 놓여있다.당정책관철에서 기치를 들고나가자고 하여도 당의 사상을 민감하게 받아무는 예리한 정치적안목과 식견이 있어야 하며 군중과 교감하고 그들을 조직발동하자고 하여도 마음의 문을 여는 묘술과 방법론이 있어야 한다.

일군에게 있어서 실력은 필수적이다.실력이 있어야 자기의 책임을 다할수 있고 대중의 신망도 지위도 높아진다.

강남군 영진농장에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당일군이 있다.

10여년전까지만 하여도 뒤떨어졌던 농장을 농업생산에서나 문화적면모에서나 후방토대에서나 모든 면에서 앞선 농장으로 전변시킨 초급당비서,

이곳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는 농장에 없어서는 안될 일군으로 인정되고있다.늘 농장원들과 허물없이 마주앉아 구수하고 통속적인 이야기로 대중의 심금을 틀어잡고 스치는 한마디 말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속을 헤아려보며 새 일감을 찾는 소탈하고도 로숙한 당일군, 비경지를 찾아 리용할수 있는 기발한 착상도,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확립의 실천적방도도 직접 내놓으며 다수확의 지름길을 앞장에서 열어나간 당정책관철의 선구자…

이런 당일군을 떠나 농장의 오늘을 생각할수 없기에 농장원들은 그를 《우리 초급당비서》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따른다.

우리 초급당비서, 이 존경과 신망의 대명사에 농장에서 차지하는 그의 지위가 있다.그것은 실력가형의 당일군만이 지닐수 있는 영예이다.

오늘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이런 실력가형의 일군들이 있다.몇해사이에 석탄생산을 훨씬 장성시킨 문천탄광의 박사지배인, 《박사당비서》로 불리우는 봉화화학공장의 초급당일군, 공학박사학위를 수여받은 청진스레트공장 지배인…

직무에 앞서 단위에 없어서는 안될 일군으로, 《우리》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이런 일군들의 지위에 대하여 구태여 론할 필요가 있으랴.

오늘 우리 당은 바로 이런 일군들을 바라고있다.실력으로 대중을 이끌고 실력으로 과학기술의 기관차를 견인하는 이런 일군들이야말로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지위를 떳떳이 차지하는 일군들인것이다.

그러나 현실에는 당의 의도에 따라서지 못하는 일군들도 있다.늘 현장에 나가 분주히 뛰여다니는것같지만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는 일군, 남의 그늘아래서 적당히 일하면서 자리지킴이나 하는 일군, 당일군의 본도에 맞지 않게 행정대행에 치우치는 일군, 목청을 높이는것으로 자기의 《권위》를 세워보려는 일군…

그 바탕에 놓인것도 다름아닌 실력문제이다.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열성과 각오가 높아도 응당한 성과를 거둘수 없고 오히려 제동기가 될수 있다.바로 실력이 없는것으로 하여 눈치놀음을 하고 직능외의 일에 말려돌아가는 편향,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작풍이 의연 근절되지 못하는것이다.

실력이 없이는 맡은 책임을 다할수 없고 대중의 신망을 기대할수 없으며 일군으로서의 지위를 지켜낼수 없다.

모든 일군들은 실력제고를 위한 사업을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지위를 떳떳이 차지하는가 못하는가, 당의 신임에 보답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실력향상에 강심을 먹고 달라붙어야 한다.

당정책의 진수를 파악하고 모든 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정확히 판별하는 높은 정치적시력, 당에서 하나를 가르치면 열, 백의 뜻을 헤아리고 자기 사업에 즉시 구현하는 민감성, 당과 국가의 발전방향을 환히 꿰들고 자기 단위앞에 나서는 과업을 스스로 찾을줄 아는 예민한 포착능력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자질이다.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에 정통하고 멀리 앞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며 제힘으로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고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 작전, 지휘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것은 일군들이 실력전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과업이다.

일군들이여,

실력으로 지위를 찾고 실력으로 지위를 지키는 일군이 시대가 바라는 진짜배기일군임을 명심하자.실력향상을 당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로 간주하고 열심히 학습하고 꾸준히 노력하며 쉬임없이 분투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노래 :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주체112(2023)년 4월 20일 웹 우리 동포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 [YouTube]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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