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60여년만에 알려진 유평의 사적

주체111(2022)년 10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바치신 로고와 심혈에 대한 이야기는 수없이 많다.

그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적내용을 몸소 찾아주신 가슴뜨거운 사실도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업적을 고귀한 밑천으로, 만년토대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더욱 힘있게 추진함으로써 우리 인민의 자주적인 리상과 꿈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창성군 유평리는 높은 산으로 둘러막히고 들리는것은 실개천의 물소리밖에 없는 외진 벽촌이다.바로 이 심심산골에 유평혁명사적지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사적이 뜨겁게 어려있는 유서깊은 이 혁명사적지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찾아주신것은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이였다.

온 골안이 환하도록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강사는 유평혁명사적지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에 대하여 해설해드리였다.

강사의 해설을 주의깊게 들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강사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평리로 오시던 길에 인민군군인들과 만나 담화하신 내용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그런 사적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있던 강사가 머뭇거리며 아무 대답도 올리지 못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와 동행한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다음과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들려주시였다.

주체39(1950)년 10월 26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신 차가 유평리를 가까이하고있었다.

이때 어디선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김일성장군의 노래》합창소리가 들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차를 세우도록 하시고 동행한 일군들에게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 누구들인지 알아볼데 대하여 이르시였다.

한개 소대가량의 군인들이 휴식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금과 같은 엄혹한 시기에 군인들이 부르는 노래를 들으니 생각되는바가 많다고, 만나보고 가자고 하시며 그들이 휴식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들곁으로 다가오시는줄을 전혀 알수 없었던 군인들은 노래가 끝나자 이번에는 조기천의 장편서사시 《백두산》을 읊기 시작하였다.

군인들이 목청을 합쳐 열정적으로 읊는 시를 한동안 들으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시 《백두산》은 참으로 좋은 시라고, 우리 인민은 누구나 다 이 시를 좋아한다고 하시며 시의 한구절을 조용히 외우시였다.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온 가장 준엄한 시기에 단 한점의 비관이나 절망의 빛이 없이 사기충천하여 승리를 락관하는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의 모습이 몹시도 대견하시였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행성원들에게 군인들을 데려오도록 이르시였다.

잠시후 군인들이 달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어느 사단 군인들이고 일행이 몇명이나 되는가 알아보신 후 지금 어디로 가는 길인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사실 그들은 최고사령부를 호위하기 위해 떠난 길이였다.

최고사령부를 찾아가는 길이라는데 대한 한 군관의 보고를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수행성원들에게 사단장이 사단에서 1개 련대를 떼내여 최고사령부를 호위하라고 보냈다고, 그 마음은 고맙지만 그러나 전선에 한명의 전투원이 귀중한 때인데 1개 련대를 전선에서 떼내여 최고사령부호위에 돌린것은 잘된것같지 않다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인들을 한명한명 미덥게 바라보시며 이 동무들을 보라고, 이런 훌륭한 인민군전투원들이 있고 인민이 있는데 최고사령부호위에 1개 련대를 돌릴 필요가 없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윽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어려운 때에 노래를 부르고 시를 읊을 생각은 어떻게 하였는가고 물으시였다.

군인들은 저저마다 말씀드리였다.

《어려운 때일수록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부르면 저절로 힘이 납니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우리에게는 당이 있고 조국이 있고 인민군대가 있으며 자기 조국의 귀중함을 잘 알고있는 인민이 있다고,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인들을 그 자리에서 전선으로 떠나보내시며 잘 싸우라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사랑하는 전사들과 헤여지기 아쉬우시여 그들에게서 다정한 시선을 떼지 못하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를 우러러 인민군군인들은 눈물속에 목놓아 웨쳤다.

《최고사령관동지, 전선길에 부디 안녕하십시오.우리는 장군님만을 믿고 싸웁니다! 장군님은 조선의 정신, 조선의 심장, 조선의 승리이십니다!》…

이렇듯 가슴뜨거운 이야기를 들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한몸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전쟁승리를 위하여 최고사령부를 호위하는 군인들을 전선으로 떠나보내신 우리 수령님같으신분은 세상에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60여년전에 있은 이 력사적사실에 대하여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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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과 일군들의 주동적역할 -평안북도정보통신국 분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주체111(2022)년 10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그 어느 단위를 막론하고 인재육성을 떠나서는 실제적인 전진과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하다면 인재대렬을 끊임없이 늘여나가는데서 해당 단위 일군들에게는 어떤 임무가 지워져있는가.

우리는 평안북도정보통신국의 인재육성경험을 분석하는 과정에 이 물음에 대한 일련의 해답을 찾았다.

우선 인재의 수준과 능력은 일군의 각오와 역할에 정비례한다는것이다.

오늘날 인재육성을 중시하는 단위들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해당 단위 당, 행정책임일군들이 인재육성사업을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항상 관심하고 심혈을 기울이는것이다.

평안북도정보통신국도 마찬가지이다.인재육성사업을 전적으로 맡아안고 언제나 주동적이며 적극적으로, 근기있게 견인해나가는것은 이곳 일군들의 확고한 사업기풍으로 되고있다.

처음부터 이렇게 된것은 아니다.지난 시기에도 인재육성을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해당한 대책들을 따라세웠지만 일정한 시일이 흐르면 그 열도가 식어지군 하였다.

분초급당위원회는 이러한 실태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았다.

특히 국장 리승기동무의 자책은 컸다.현행이 바쁘다고 인재육성과 관련한 문제를 몇몇 기술일군들에게만 방임하는 식으로 사업한다면 언제 가도 단위발전의 위력한 무기를 마련할수 없다.

이것을 자각한 그는 당조직의 지도밑에 인재육성의 전 과정을 일상적으로 시야에 넣고 힘있게 이끌어나가기 위한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사업체계를 세워나갔다.

국의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과정을 놓고보자.

국에서는 매월 국책임일군들과 해당 기술일군들과의 충분한 토의밑에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발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고있다.과학기술보급실운영에서 기본은 기초기술학습, 부문별기술학습, 외국어학습이며 월마다 학습방향과 범위가 정해지군 한다.

또한 매 성원 및 작업반들의 과학기술보급실리용정형을 일별, 주별, 월별로 구체적으로 장악하는 체계가 서있다.과학기술전당과 인민대학습당을 비롯한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의 홈페지, 부문별과학기술홈페지의 열람정형, 이에 따른 기술학습정형, 작업반자체로 강의안을 준비하여 학습한 정형 등을 조사장악하며 그 자료들은 월생산총화에 그대로 반영되며 해당한 평가가 따른다.

이와 함께 과학기술보급실운영의 실효를 검증하기 위하여 매월 시험을 실시하고있는데 여기서도 일군들의 역할이 관건적이다.시험은 매 작업반에서 선발된 2명이 치르게 되는데 한명은 작업반에서 추천한 대상이고 한명은 참모부에서 임의로 지정한 대상이다.시험문제는 과학기술보급실운영계획에 반영된 학습방향과 범위에 맞게 국참모부와 기술일군들이 각기 분담하여 500문제정도를 선정한다.이때 초급일군들은 한단계 높은 시험을 치르게 된다.시험결과는 월생산총화에 반영하고 그에 따른 총화와 평가를 진행한다.분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이 모든것을 사회주의경쟁세칙에 반영하고 국장으로부터 해당 일군에 이르기까지 책임한계를 명확히 정하였다.

이러한 사업기풍은 비단 과학기술보급실운영에서만 발휘된것이 아니다.인재육성을 위하여 항상 고심하고 고민하며 주동적으로 사업하는것, 이것은 국일군들 누구에게나 체질화된 사업기풍이다.

이곳 정보통신국의 인재육성경험을 분석하면서 또 한가지 긍정하게 되는것은 새롭고 효률적인 인재육성방법을 부단히 탐구적용하는것을 일군의 본분으로 받아들이고있는것이다.

부문과 단위마다 실정이 서로 각이한 조건에서 다른 단위의 인재육성경험을 참고할수는 있어도 교조적으로 적용하여서는 효과를 거둘수 없다.

이곳 분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새로운 인재육성방법을 탐구하기 위해 늘 사색하고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였다.

국의 인재등록체계를 새롭게 확립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국의 실정에 맞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재등록체계를 세워야 누구나 인재가 될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고 열심히 학습할수 있다.하기에 국장은 앞선 단위의 경험도 연구하고 국의 실정도 구체적으로 분석하면서 합리적인 인재등록체계를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다.

당조직에서는 인재등록체계를 완성하도록 해당 일군들에게 분공을 주고 계기때마다 총화와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면서 적극 떠밀어주었다.

이 과정에 국에서는 단위실정에 맞는 합리적인 인재등록체계를 세울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보면 국에서는 인재등록을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고있다.1단계에서는 해당 성원의 실력을, 2단계에서는 인민경제계획수행과 새 기술도입성과를, 3단계에서는 후비인재양성실적을 기본으로 평가하여 기준점수에 도달한 성원을 국의 부류별인재로 등록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접수되는 공정한 기준으로서 인재육성사업을 더욱 힘있게 밀고나갈수 있는 중요한 담보로 되였다.

국의 일군들이 인재육성과 종업원들의 실력향상을 위하여 머리를 쓰고 부단히 사색하며 탐구한 례는 이밖에도 많다.

인재육성을 위해 기울인 심혈은 응당한 결실을 맺고있다.

국에서는 케블감시체계, 통합관리체계, 유선전화에 의한 손전화료금지불체계를 비롯한 성과들을 련이어 내놓고있으며 종업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였다.인재와 과학기술을 단위발전의 보검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는것으로 하여 3대혁명수행에서도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평안북도정보통신국의 인재육성경험을 통하여 다시금 똑똑히 새길수 있다.당의 인재육성방침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역할, 창조적인 노력에 전적으로 달려있다는것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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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경제의 과학화실현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주체111(2022)년 10월 28일 로동신문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당의 뜻대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자면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과 경영활동을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 올려세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인민경제의 과학화, 이것은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영향에도 흔들림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올려세우고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놓기 위한 필수적인 과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 많은 부문과 단위에서는 생산과 경제관리의 과학화를 실현하여 질량적장성을 이룩하려는 지향성이 뚜렷해지고있으며 그 과정에 적지 않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하지만 날로 발전하는 현실에 비추어볼 때 도달해야 할 과학화의 목표는 대단히 높으며 극복해야 할 결점들도 적지 않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인민경제의 과학화에 대한 리해와 관점을 옳바로 세우고 생산과 경제관리의 과학화실현에 새로운 박차를 가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전망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무엇보다 과학기술발전을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우고 과학기술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우는것이 중요하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과학기술에 명줄을 걸고 그에 철저히 의거할 때 비약적인 혁신이 일어나지만 그렇지 못하면 침체와 동면에서 벗어날수 없다.과학기술의 힘에 모든 성과의 비결, 비약의 도약대가 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과학기술혁신과 발전에 단위의 운명, 생산의 운명을 걸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따라세워야 한다.

일군들은 무슨 사업이든 과학기술적리치에 맞게 지도하는 기풍을 체질로 굳히며 모든 공정과 계기를 기술력량강화에로 지향시켜야 한다.생산과정을 철저히 과학기술적요구대로 최량화, 최적화하는 방향에서 진행해나가며 생산공정들을 현대적으로 정비보강하여 단위발전의 오늘과 래일을 확고히 담보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과학기술인재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이 생산과 경제관리에서 주도적, 핵심적역할을 하도록 하는것이다.

경제사업을 과학적토대우에서 작전하고 설계하며 기술적으로 완벽한 지도가 따라선다고 해도 준비된 인재력량이 부족하면 생산의 과학화, 경제관리의 과학화실현에서 응당한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일군들은 인재를 대하는 관점과 자세에서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과학기술인재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며 실천속에서 그들의 수준을 끊임없이 높여 당과 국가앞에 내세우는것을 공통적인 사업태도, 사업기풍으로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한다.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절실한 문제들을 풀기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의무적으로 세우고 철저히 집행하는것도 또한 중요하다.

무슨 사업이나 자기의 정확한 발전계획에 따라 조직진행하여야 보다 큰 실효를 거둘수 있다.현대과학기술성과도입,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실현 등 경제작전과 지휘를 당정책적요구와 현실적조건에 맞게 과학적으로 치밀하게 조직전개하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언제나 혁신이 일어나기마련이다.

일군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내다보면서 부문과 단위의 실태를 과학기술적으로 정확히 료해분석한데 토대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수 있게 과학기술발전계획을 단계별, 년차별로 똑바로 작성하며 그것을 법적의무로 간주하고 무조건 집행하는 강한 규률을 세워야 한다.

생산과 경제관리에서 기준과 규격을 바로 정하고 그것을 엄격히 준수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준과 규격을 옳바로 정하고 그것을 철저히 지키도록 강한 규률을 세워야 제품의 질을 철저히 담보할뿐 아니라 생산의 과학화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리있게 실현할수 있다.

일군들은 기준과 규격을 바로 정하는 사업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도와 직결된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이 사업에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세계적인 발전추세에 민감하고 국가적으로 새롭게 갱신된 규격들을 적극 받아들여 한개의 제품을 생산해도, 하나의 공정을 꾸려도 기준과 규격대로 하는것을 철칙으로 여겨야 한다.

생산과 경제관리의 과정과 결과에 대한 수자적이고 객관적인 종합분석과 엄격한 총화평가를 따라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인민경제의 과학화는 곧 생산의 과학화, 경제관리의 과학화이다.해당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이 생산과 경영활동과정, 인민경제계획과 정비보강목표수행정형 등을 수자적으로, 객관적으로 정확히 종합분석하고 엄격히 총화짓는 기풍을 확고히 세울 때 인민경제의 과학화실현에서 뚜렷한 진일보를 내짚을수 있다.

과학기술적요구를 무시하고 경험주의에 매달려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는 현상에 대한 법적, 행정적통제의 강화 또한 인민경제의 과학화실현에서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인민경제의 과학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확고히 틀어쥐고 착실하게, 확실하게 관철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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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주체111(2022)년 10월 28일 로동신문

 

수도의 아름다운 가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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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 인생관과 도덕관이 지배하는 사회, 약육강식과 반목질시가 지배하는 사회(1)

주체111(2022)년 10월 28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부터 세번에 걸쳐 《고결한 인생관과 도덕관이 지배하는 사회, 약육강식과 반목질시가 지배하는 사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모진 고난과 도전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은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습니다.

천만인민이 고결한 도덕의리심과 후더운 인정미, 고도의 자각성과 불같은 헌신성을 지니고 위대한 조선로동당과 사회주의국가,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나라, 사람들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며 정을 뜨겁게 나누는 나라, 고결한 인생관, 도덕관을 지닌 인간들의 고상한 미덕, 미풍이 날마다 꽃펴나는 나라가 바로 우리 조국입니다.

누구나 바랐지만 누구도 이루지 못한 참다운 인간세계를 펼쳐가고있는 우리 나라를 바라보며 세상사람들은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서방세계에서 오래동안 살아오면서 사회를 얼구는 쌀쌀한 분위기, 차겁고 매정한 눈빛만을 체험해온 한 해외동포언론인은 누가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나라 사회주의의 참모습을 하나의 생동한 표상으로 글에 이렇게 담았습니다.

《…나는 마치도 사람의 생명도 구원해내는 저 진귀한 약초를 캐내기 위해 배낭을 메고 심산유곡을 헤매는 사람처럼 그 땅에서의 미담들을 채집하여 하나씩, 둘씩 나의 배낭을 채워가려 했다.

헌데 이것이 웬일인가. 저 깊은 숲속 혹은 들판에 희귀하게 하나씩, 둘씩 숨어있어야 할 미담의 꽃송이들이 조국의 들판에는 마치도 번식이 빠른 풀들인양 온 천지를 뒤덮듯 무수히 피여있지 않는가. 그리고 거기에 피여난 꽃송이들은 저마다 갖가지 모양, 갖가지 빛갈을 띠고 그윽한 향기를 뿜고있었다.》

덕과 정이 차넘치는 사회주의대가정, 이 말은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시고 천만이 혁명적의리와 동지적단결, 사랑과 협력의 고상한 집단주의적인간관계를 활짝 꽃피워가는 우리나라 사회주의사회를 가리키는 대명사입니다.

벌써 60여년전에 《세상에 부럼없어라》라는 노래가 나왔고 세상사람들이 일찌기 《예수》가 왔다가도 할 일이 없는 말그대로 사랑의 공동체라고 찬탄한 이 땅에서는 전체 인민이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며 한마음한뜻이 되여 광명한 미래를 개척해나가고있습니다.

가장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인민의 락원, 인류의 리상사회로 전변되고있는 이 위대한 현실의 밑바탕에는 사회주의라는 삶의 보금자리에 대한 우리 인민의 무한한 애착과 긍지가 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수령, 당, 대중이 하나의 사상과 신념,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굳게 결합되고 온 사회가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한 대가정이 되여 생사운명을 같이해나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가 그토록 숭고하고 위대한것은 모든 사람들을 고상하고 아름답게 육성하며 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집단으로 묶어세울수 있는 도덕적기초가 있기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집단주의입니다.

자주적으로 살며 발전하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하고있는 집단주의는 사람들을 정의롭고 아름다운 인간으로 키우고 모든 인간관계를 진정한 단결과 협력의 관계로 전환시킵니다.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사람들모두가 나라를 위해 투신하는것을 도덕적의무로 내세우고 분투하게 하며 동지들사이에, 사람들사이에 뜨거운 사랑과 정이 넘치게 하는것이 집단주의이며 그것이 빛나게 구현된 사회가 바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입니다.

집단주의에 기초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나라 사회주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의 공통된 지향을 안고 공동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전진해나가는 가장 단합되고 활력있는 사회로 되는것입니다.

《너 아니면 나》라는 가치관이 지배하고 남을 경계하며 딛고올라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약육강식의 사회에서는 이런 경이적인 현실을 상상조차 할수 없습니다.

《…근대인들의 성공의 목표는 더 론의할 여지없이 권세와 부귀영화이다.

이 목표에로의 길을 어떻게 밟는가, 그 성공의 열매를 어떻게 당겨오는가 하는것은 각자나름의 잠재능력에 기인된다.

바로 그 잠재능력의 기초는 〈너를 눌러야 내가 산다.〉는 생존의식이다.》

자본주의의 사회정치학이 설교하는 이 랭혹한 론리는 모든 인간관계가 오직 먹이사슬로 엮어진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하여 지배되고 개인의 리익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승자의 도덕이 극구 찬양되는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습니다.

사람들을 저 하나만의 리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극도의 리기적인 존재, 물질적욕망에 의하여 지배되는 돈의 노예로 만드는 개인주의는 인간의 본성적요구로부터 흘러나오는 덕과 정을 말살하는 근본요인입니다.

 

지금까지 《고결한 인생관과 도덕관이 지배하는 사회, 약육강식과 반목질시가 지배하는 사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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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10월 만경대혁명학원을 두번째로 찾으신 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핵심골간육성원종장에 또다시 새기신 사랑의 자욱을 더듬어-

주체111(2022)년 10월 27일 로동신문

 

지난 10월 17일부 《로동신문》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으신데 대한 소식이 실리였다.만경대혁명학원 원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온 나라 인민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불과 며칠전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고 원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모습을 크나큰 감격속에 뵈옵지 않았던가.

온 나라 인민이 보다 자상히 알고싶어하는 가슴뜨거운 사연을 전하고싶어 얼마전 우리는 또다시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 학생들은 우리 당과 한피줄을 잇고 사는 조선로동당의 아들딸이며 나의 아들딸입니다.》

솟구치는 격정을 안고 혁명의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을 돌아보는 우리의 심장은 세차게 달아올랐다.

얼마나 다심한 사랑의 손길이 만경대혁명학원에 어려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녀가신 자욱을 따라 걸을수록 위대한 아버지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만경봉의 소나무처럼 꿋꿋이, 백두의 산악처럼 억세게 자라는 계승자들의 대오와 함께 더욱 줄기차게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기상과 창창한 미래가 가슴벅차게 안겨왔다.

백두의 산악처럼 억세고도 미더운 우리 혁명의 계승자들이 자라는 만경대혁명학원!

솨-솨-

만경봉기슭에 뿌리내린 푸르른 소나무들도 한껏 설레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또다시 찾아오신 사연을 력사의 증견자가 되여 전하는 유서깊은 교정에서 우리와 만난 혁명학원의 일군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지난 10월 12일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도 하시고 혁명학원학생들의 분렬행진을 보아주시며 기쁨과 만족속에 손을 높이 드시여 격려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도 발걸음을 쉬이 떼지 못하시였다.

자애로운 아버지품에서 떨어지기 힘들어하는 원아들의 심정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간이 바빠 학원을 다 돌아보지 못하였는데 주말에 꼭 다시 오겠다고 사랑의 약속을 하시였다.

그때로부터 나흘낮 나흘밤이 흘러 새 아침이 밝아왔다.

그 며칠은 학원교정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세차게 굽이쳐흐른 날과 날이였다.

자동차경적소리만 울려도 경애하는 그이께서 오시는것만 같아 한달음에 달려나가던 일군들이며 붉은 감이 주렁진 나무아지에서 까치소리만 들려도 약속이나 한듯 창밖을 내다보던 원아들…

하지만 그 누구도 알지 못했다.흐르는 시간과 함께 산같이 쌓아지는 그리움을 안고 기다리는 자식들의 마음보다 더 열렬한 그리움이 위대한 어버이의 심장에서 끓고있은줄을.

10월 1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과 하신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천금같은 시간을 내여 만경대혁명학원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맞이한 학원책임일군들은 너무도 감격하여 어쩔줄 몰랐다고 한다.

학원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면 오실가 손꼽아 기다린 우리들이였습니다.그러나 천만가지 나라일을 돌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시 오겠다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지켜주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우리가 너무 철없이 기다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리의 가슴도 젖어들었다.올해의 마지막분기가 흐르는 이 시각, 우리 당이 제시한 올해 과업수행의 빛나는 결속을 위하여 누구보다도 하셔야 할 일, 찾으셔야 할 곳이 많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후대들을 훌륭히 키우는것을 나라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더없이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시는 그이이시기에 우리당 붉은기의 그 빛갈처럼 색조도 숨결도 모습도 한빛으로 붉고 청신한 계승의 본피줄에 진함없는 활력을 부어주고 주체위업의 원기둥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려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으신것이 아니랴.

원아들과 보내시는 시간이 그대로 자신의 휴식이고 기쁨이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의 원아들과 함께 계시며 시종 환한 미소를 지으시였다.

종합체육관을 찾으시여서는 원아들의 격술도 보아주시며 정말 잘한다고 높이 치하해주시고 수영관에 들리시여서는 조약대에서 물에 뛰여드는 원아들에게 남먼저 박수도 쳐주신 그이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졸업반학생들의 권총실탄사격도 보아주시며 우리 군대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군사인재후비들로 준비해가는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고 사격에 참가한 그들모두가 만경대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성장한 아들들답게 우리 당의 핵심중의 핵심, 혁명의 기둥으로 활약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담아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실 때 일군들은 가슴이 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었다.

원래 졸업반학생들은 학원창립 75돐전에 졸업하게 되여있었다.그들의 아쉬움을 헤아리시여 졸업날자를 미루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다심한 보살피심속에 그들은 창립 75돐 기념행사에 참가하였는데 이날 또다시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았던것이다.

혁명가유자녀모두를 자신의 살붙이처럼 여기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신 감동깊은 이야기는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오랜 시간을 혁명가유자녀들을 위해 바치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학원의 식당에도 들리시여 원아들이 밥을 먹는 모습도 보아주시기 위해 친히 그들을 기다리기까지 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한초한초의 시간이 얼마나 귀중한것인가.

하지만 그이께서는 우리 원아들이 무엇을 먹는가를 직접 알아보시며 원아들에게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 음식을 어떻게 가공했을 때가 제일 맛이 있는가고 물어주시면서 천금같은 시간을 아낌없이 바치시였다.

감동깊은 사랑의 화폭이 련이어 펼쳐지는 가운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물으심에 씩씩하게 대답을 올린 원아들인 최청해, 윤평혁, 송재경, 박웅…

그들의 나이는 모두가 13살이다.

사랑스러운 원아들을 대견함과 만족속에 바라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해빛같은 미소에는 우리 원아들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시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안겨주시려는 위대한 어버이의 불같은 정과 사랑이 비껴있었다.

이날 교육조종실, 저격무기강실을 비롯한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원의 교육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혁명의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인 혁명학원의 교육사업을 개선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거듭 강조하시고 학원이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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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당의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고 해결하여야 할 과제

주체111(2022)년 10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에서 모든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지고 정치활동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는것을 당의 정치건설에서 초점을 두고 해결하여야 할 과제로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고 당의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높여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투쟁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은 혁명과 건설의 령도적정치조직, 전위대오이다.당이 정치적참모부로서 자기의 사명을 다하자면 당을 이루는 매 당원들이 자각적인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답게 수준있게 사고하고 투쟁하여야 한다.

력사가 오래고 당원수가 많다고 하여 당이 강한것이 아니다.수많은 당원들이 있고 력사와 전통이 있는 당이라고 하여도 당원들의 정치의식이 낮으면 무맥한 당, 바람앞의 초불과 같다.지난 세기말 자본주의가 복귀된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비극적인 현실이 보여주듯이 당원들이 정치의식, 정치적감수성이 부족하면 청맹과니가 되여 당자체는 물론 진정한 인민의 세상인 사회주의도 지켜낼수 없다.모든 당원들이 정치의식을 부단히 제고하고 자각적인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답게 책임과 본분을 다하여야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일수 있다.

당원들의 높은 정치의식은 당의 사상과 로선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데서 뚜렷이 표현된다.우리 당이 70여년간 간고하고 복잡한 조선혁명을 오직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면서 력사에 길이 빛날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릴수 있은것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당원들의 영웅적투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자주 추억하신 락원의 10명 당원들, 그들은 불비쏟아지는 전화의 나날 폭격으로 발전소가 멎어서면 목탄차를 끌어다 송풍기를 돌리고 파편에 맞아 로체에 구멍이 나면 모래마대를 안고 육탄이 되여 막으면서 수류탄을 생산하였다.전후에는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도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자체의 힘으로 양수기를 만들어냈다.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모든것을 정책적안목에서 보고 대하며 당정책을 견결히 옹호관철해온 당원들이 모든 지역, 모든 부문, 모든 단위를 지켜서있었기에 전설적인 천리마시대가 펼쳐졌고 1970년대와 1980년대의 일대 전성기가 열리였으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혹독한 도전과 시련속에서 우리식 사회주의가 굳건히 고수되고 강국건설의 새시대가 태여나게 되였다.

시대가 전진하고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될수록 더욱 높아져야 하는것이 당원들의 정치의식이다.우리 혁명대오에서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새세대 당원들이 당대렬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현실은 정치의식제고를 필수불가결의 요구로 제기하고있다.새세대 당원들의 정치의식이 낮으면 당의 면모가 흐려지게 되고 조만간에는 훌륭했던 당의 존재도 력사책의 과거지사로 밀려나기마련이다.정치의식은 유전되는것도, 저절로 높아지는것도 아니다.오직 본인의 자각적이며 꾸준한 노력을 통하여 정치의식이 제고될수 있다.

현시기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전략적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해나가고있다.우리가 달성한 성과도 크지만 전진도상에는 의연히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있고 수행해야 할 과업 또한 방대하다.당원들이 정치의식이 희박하고 안목이 좁으면 아무리 훌륭한 당결정을 채택했다고 해도 단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으며 결국 우리 당이 정한 시간표가 흔들리게 되고 그만큼 혁명의 전진속도가 더디여진다.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녀야 당의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모든 사업을 당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진행해나갈수 있다.

오늘 우리 당에는 말 잘하는 당원이 아니라 당에서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풀기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는 당원,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대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당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전체 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고 당과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당정책관철에 적극 떨쳐나설 때 사회주의건설이 힘있게 진척되고 당중앙의 높은 존엄과 권위가 지켜지게 된다.

당정책과 당결정이 무조건 철저히, 완벽하게 관철되자면 광범한 대중이 발동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당원들이 능숙한 정치활동가가 되여야 한다.수백만 당원들이 몇사람씩만 맡아 그들을 교양하고 당정책관철에로 이끈다면 못해낼 일, 점령 못할 목표란 있을수 없다.당원들이 높은 정치의식을 가질 때 사람들이 평범하게 하는 말이나 눈빛속에서도 그들의 사상정신상태를 정확히 판별할수 있으며 대중속에 당의 목소리를 알려주고 실천적모범으로 이끌어나갈수 있다.

당원들이 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는 학습과 자체수양을 강화하는것이다.

당의 혁명사상과 령도업적을 잘 알아야 정치적감수성과 정치리론수준을 높이고 제기된 문제를 정치적각도에서 예민하게 보고 대할수 있다.혁명과 건설의 대백과전서인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깊이 연구체득하는것이 중요하다.정규학습, 강연회에 빠짐없이 참가하여 새로운 사상과 리론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자체학습도 풍부하게 다방면적으로 진행하면서 사업과 생활의 전 과정을 학습과정, 탐구과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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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일감은 어디에나 있다

주체111(2022)년 10월 27일 로동신문

 

요즈음 신문과 TV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한가지라도 좋은 일을 찾아하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소행이 계속 전해지고있다.

비록 나이와 사는 곳은 서로 다르지만 나라를 위함이라면 큰일, 작은 일을 가리지 않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 그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어떤 생활의 진리를 새겨안게 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누구나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유익한 일을 스스로 찾아하여야 합니다.》

중구역 역전동에 가면 사람들로부터 《애국자아바이》로 불리우는 80고령의 한 로인이 있다.지난 시기 공훈기술자칭호를 수여받은 그는 오늘도 변함없이 애국의 길을 걷고있다.

자체로 수도물절약기를 만들어 동주민들이 생활에 적극 리용하도록 하는것이라든가, 자기곁을 지나치는 자전거에서 착상을 얻어 실리있는 도로청소기를 만들어 수도의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이바지한것을 비롯하여 그는 여든이 넘은 오늘까지도 크든작든 나라위해 할수 있는 일감들을 적극 찾아내고있다고 한다.

사실 우리 생활을 둘러보면 이렇게 나라에 보탬이 될수 있는 일감들이 얼마든지 있다.길가에 흘린 한이삭의 낟알, 한줌의 석탄을 놓고서도 나라의 쌀독, 조국의 불빛을 생각할수 있고 덧없이 흘러가는 한갈래의 물줄기앞에서도 자기가 사는 고향의 래일을 그려볼수 있다.그런데 이 일감을 보는 눈은 누구에게나 있는것이 아니다.

하다면 어떤 사람의 눈에 애국의 일감이 보이는가.

함흥시에 자리잡은 성천강가방공장에 가면 《기발한 착상, 애국의 마음》이라는 제목을 가진 류다른 일지를 볼수 있다.부피두터운 그 일지에는 단위발전과 생산정상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하여 그곳 종업원들이 기울인 지혜와 열정, 땀과 노력이 력력히 새겨져있다.공장일군의 말에 의하면 그 일지를 리용하면서부터 종업원들속에서 기술혁신과 창의고안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지고 일터애, 공장애도 더욱 높아졌다고 한다.공장의 소문난 한 창의고안명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공장의 생산정상화를 위해,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해 나도 무엇인가 이바지해야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생산과정에 나오는 자투리천도 무심히 스쳐지날수 없었습니다.》

나라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지닌 사람만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일감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조국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수 있는가?》라는 물음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한가지라도 나라에 보탬이 될수 있는 일을 스스로 찾아하는 사람만이 우리 시대의 참된 공민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 마을과 거리마다에, 우리의 일터와 초소마다에 이러한 애국의 고결한 사상감정이 공기처럼 흘러넘치고 누구나 다 우리 시대의 참다운 애국자로 빛나는 삶의 길을 이어간다면 우리 조국의 전진발전은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고 우리의 리상은 이 땅우에 현실로 꽃펴날것이다.

그렇다.나라를 위한 일감은 어디에나 있다.누구나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후대들의 행복한 래일을 위하여 애국의 일감을 한가지라도 더 많이 찾아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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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식수절을 정함에 대하여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제1090호 주체111(2022)년 10월 25일

 

주체41(1952)년 3월 14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미제의 야수적인 폭격으로 파괴된 산림을 전군중적운동으로 복구할데 대한 교시를 주신 력사의 날이다.

뜻깊은 이날이 있어 우리 나라에서는 산림복구사업의 첫 봉화가 타오르게 되였으며 로동당시대의 황금산, 보물산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훌륭히 전변시키기 위한 산림복구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산림복구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이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산림복구의 첫 봉화를 지펴주신 력사의 날인 3월 14일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식수절로 한다.

2. 중앙인민위원회 정령 제7872호[주체87(1998)년 6월 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식수절을 제정함에 대하여》를 페지한다.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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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처럼 조국강산을 사랑하라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을 전망적으로 힘있게 벌려야 내 나라, 내 조국을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할수 있으며 후대들에게 풍요하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물려줄수 있습니다.》

우리 조국의 산과 강들이 변모되고있다.어제날 간고했던 고난의 상처자리와도 같이 가슴아픈 시련의 흔적들이 력력하던 이 땅에 수림화, 원림화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재난을 안아오던 강하천들이 사회주의맛이 나게 정리되여 나라의 모습이 새롭게 달라지고있다.

위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애국의 열정을 총폭발시켜 나라의 국토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가꾸어가려는 천만인민의 불같은 지향에 의해 나날이 새 모습을 펼치는 사회주의 내 조국강산,

우리 민족이 대대로 살아온 조국산천을 더 풍치수려하고 갖가지 열매들이 주렁지는 행복의 무릉도원으로, 인민의 만복이 꽃펴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키려는것은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얼마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원도양묘장과 같은 현대적인 양묘장을 도마다에 건설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애국의 숭고한 의지를 또다시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조국산천에 대한 끝없는 사랑, 후손만대의 번영과 빛나는 미래에 대한 숭고한 념원이 깃든 우리 조국강산을 소중히 안아볼수록 이 땅의 한그루 나무, 풀 한포기도 자기 살점처럼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열렬한 마음에서부터 참다운 애국심이 싹트고 혁명가의 인생관이 뿌리내리고 굳건해진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진다.

우리는 지금 화성산의 사연깊은 두그루 나무앞에 서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난 3월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시면서 친히 심으신 전나무들,

눈길을 들면 저 멀리 금수산태양궁전의 웅자가 숭엄히 안겨오고 한쪽에서는 시련속에서도 굴함없이 솟구치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의 우렁찬 동음이 들려오는 이곳에서 유정한 전나무향취를 가슴한껏 들이킬수록 눈굽은 쩌릿이 젖어든다.

두아름도 실히 될 뿌리에 흙덩이들이 묵직하게 붙은 그 무거운 나무를 몸소 드시고 앞장에서 나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나무를 심어야 할 장소에 이르시여서는 나무뿌리의 크기에 맞게 구뎅이를 파야 한다고 하시며 첫삽을 힘있게 땅에 박으신 그이이시였다.

한삽 또 한삽…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이 깃들어있는 이 땅을 자신의 열과 정으로 더 뜨겁게 품어안으시는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삽을 틀어쥐신 손에 보다 큰 힘을 실으시였다.

그이의 심중에서 용암처럼 끓어번지는 애국의 숭고한 세계를 곁에서 온몸으로 감수하는 대회참가자들의 가슴도 불덩어리를 안은듯 후더워올랐다.

천금같이 귀중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시간을 너무 지체시키는것같아 일군들이 구뎅이에 서둘러 흙을 덮으려 할 때에도 그이께서는 나무뿌리가 땅속에 더 잘 닿도록 하기 위하여 육중한 무게에 눌리워 파묻힌 새끼오리들을 손수 한오리한오리 힘주어 뽑으시였다.한줄기 바람이라도 스며들세라 정성껏 흙을 채워넣으시고는 힘껏 다지시고 그우에 또 흙을 얹으시고 또다시 다지시기를 그 몇번…

그처럼 뜨거운 정성을 기울이시며 나무를 심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을 뵈옵는 일군들의 가슴에 세찬 격랑이 일어번졌다.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위해 화성지구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일떠세우기에 앞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만의 심장마다에 애국이란 무엇이고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그 어떤 연설이 아니라 온넋을 다해 나무를 심으시는 실천적모범으로 새겨주신것이였다.

해방후 문수봉에 오르시여 잔뿌리 하나라도 상할세라, 바람에 넘어지기라도 할세라 두손으로 흙을 다지시며 자신께서 드셔야 할 한모금의 물마저도 조국땅에 뿌리내릴 애어린 나무에 부어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열렬한 조국애, 가렬처절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두그루의 잣나무로 애국의 숭고한 력사를 수놓으시였고 조국수호의 선군길에서도 늘《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외우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애국의지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심으신 두그루 전나무와 함께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 더욱 뜨겁게 흘러들었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황금산, 보물산으로 푸르러 설레일 조국의 앞날을 그려보시며 애지중지 심으신 두그루 전나무는 내 조국산천에 젊음을 더해주는 귀중한 재부이며 천만인민의 심장을 애국에로 다시한번 불러일으키는 거세찬 불길이였다.

우리 숭엄한 마음 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자욱을 떼던 못잊을 그 나날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가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정식화되던 그 뜻깊은 좌석에서 전당, 전국, 전군, 전민이 나무심기에 떨쳐나 가까운 몇해안으로 온 나라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여야 한다고, 이와 함께 강하천정리와 도로관리를 비롯한 국토관리사업과 도시경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내 나라, 내 조국을 사회주의선경으로 더 잘 꾸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그 뜻,

몸소 잔디시험포전을 꾸려놓으시고 새 품종의 잔디를 가꾸시며 푸르러 설레일 내 조국의 미래를 설계하시던 절세의 애국자의 불같은 헌신의 세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받아안던 때의 크나큰 격정…

약동하는 젊음으로 시작된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길에서 한그루한그루의 나무는 그렇게 이 땅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였고 조국산천은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되여갔다.

인민대중을 자연의 구속에서 완전히 해방하고 그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자면 산을 가꾸고 강을 다스리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산들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강하천정리를 잘하여야 토지를 비롯한 국토를 보호할수 있고 인민들의 생명재산도 안전하게 지킬수 있으며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전변시킬수 있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울창한 산림을 보시면 산림조성과 관리에 이바지한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적삶을 값높이 빛내여주시였고 산과 강을 잘 다스리고있는 군들의 모범을 전국이 따라배우도록 내세워주기도 하시였으며 재난이 휩쓴 피해복구지역들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치산치수사업을 잘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조국땅에 푸른 숲의 새 력사, 락원의 강의 새 페지를 소중히 쓰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시선이 닿으면 조국의 산야마다 황금산, 황금벌의 새싹이 움터났고 그이의 손길이 미치면 이름없던 산천도 새 모습으로 빛났다.

봄철나무심기기간에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시면서도, 혁명의 기둥감들이 자라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서도 나무를 정성껏 심으시였고 우리 일군들에게 자기가 사는 도시와 구역, 자기가 일하는 단위에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을 많이 심고 가꾸도록 할데 대하여서도 간곡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그이의 애국헌신의 자욱은 정녕 끝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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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제49권 출판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49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1(1992)년 1월부터 2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를 비롯한 29건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8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일대 앙양을 일으키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여나가기 위한 투쟁방략들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위업이며 인류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전적로작《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과 우리 당의 총로선》에서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시면서 로동계급의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여 사회주의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또한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면서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을 철저히 수행할데 대한 우리 당의 총로선을 끝까지 관철하여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할것이라고 엄숙히 천명하시였다.

로작《현시기 당조직사상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당사업을 강화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자》에는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지도체제를 튼튼히 세우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과 우리 당의 사상론의 요구에 맞게 당사상사업을 참신하게 벌리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에서 살며 혁명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나갈데 대한 사상이《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며 조선민족제일주의를 고수하여야 한다》,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며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높이 발양시키자》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 반영되여있다.

로작 《인민군대를 강화하며 군사를 중시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조선인민군협주단 단장과 한 담화》에는 군인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고 군민일치의 전통적미풍을 높이 발양시키며 조선인민군협주단이 예술작품창작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과업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시 5만세대살림집건설을 다그쳐 끝내며 절약투쟁과 청소년교양을 강화할데 대하여》, 《건축가들은 당과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야 한다》등의 로작들에서 위대한 수령님 탄생 80돐까지 평양시 5만세대살림집건설을 완공하며 건축가들이 당의 건축사상과 리론을 심장에 새기고 건축물마다에 정확히 구현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주체문학론》,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영화예술을 계속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문학예술혁명을 수행하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주체적문학예술을 발전시키며 인민들을 정치사상적으로 교양하는데 이바지하는 훌륭한 영화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이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위대한 수령님 탄생 80돐 경축행사준비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지식인들과의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유압식굴착기생산을 늘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들어있다.

《김정일전집》제49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대백과전서로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향한 오늘의 총진군을 힘있게 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정신적기치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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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고 또 용감하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것은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을 모르고 자기의 리상과 목표를 향해 용감하게 돌진한 항일혁명투사들의 백절불굴의 기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의의 위업을 위해 일떠선 인민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는것은 력사에 의하여 확증된 진리입니다.》

항일혁명투사 조동욱동지가 쓴 회상실기 《공청원의 심장》에 이런 내용이 있다.

1933년 초겨울 어느날 수백명의 적들이 밤사이에 은밀히 쑥밭골을 포위하고 달려들었다.

엄청난 력량상차이에도 불구하고 10여명의 대원들은 누구 하나 동요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그들은 수적우세를 믿고 집요하게 달려드는 원쑤들의 6차례나 되는 발악적인 공격을 물리쳤다.그 과정에 거의 모두가 부상을 당하였지만 그들은 원쑤들을 노려보며 방아쇠를 당기고 또 당기였다.

만일 여기서 한치라도 뒤로 물러선다면 우리는 조선청년으로서 이 세상에 살아있을 자격이 없다는 공청소조책임자의 불같은 호소에 심장으로 호응하면서 공청원들은 끝끝내 쑥밭골초소를 지켜냈다.

지금도 우리 인민들의 기억속에 소중히 간직된 《13련발》이라는 말도 바로 그때에 나왔다.13발의 적탄을 맞고도 조금도 굴함없이 용감히 싸운 《13련발》, 그는 다름아닌 그곳 공청소조책임자였다.

하기에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조선청년의 불굴의 투지와 무비의 용감성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는 값높은 평가를 받아안게 되였다.

투사들이 지닌 이러한 용감성은 역경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힘의 원천이였다.

1939년 10월 리용운동지와 태병렬동지가 어느한 부락에 내려갔던적이 있다.밤낮으로 인민들을 못살게 구는 적들을 소멸하기 위해 내려갔던 그들은 뜻밖에도 많은 적들과 조우하게 되였다.분명 적이 몇명 안되는것으로 알고있던 곳에 30여명이나 되는 적장교들이 있었던것이다.

결코 죽고사는것이 문제가 아니였다.부대의 앞으로의 임무수행을 위해서는 적들을 한놈도 살려둘수 없었다.

(후퇴는 죽음이다.오직 맞받아나가는 길만이 남아있다.결정적인 행동으로 놈들을 족쳐야 한다.…)

그 어떤 역경도 맞받아 뚫고나가야 한다는 철석의 의지와 용감성을 지닌 그들은 그날 불과 몇분사이에 단 둘이서 수십명의 적들을 살상포로하고 많은 무기를 획득하였다.

그렇듯 간고한 시련과 난관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오직 혁명의 승리를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투사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백절불굴의 투지는 과연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었던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는한 조선혁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이였다.

바로 그 억척불변의 믿음이 있어 투사들은 눈보라사나운 밀림속에서 때로는 단신으로 있어도, 때로는 적들의 포위속에서도 신심에 넘쳐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용감하게 이겨낼수 있었다.

1937년 10월말 항일혁명투사 리명선동지가 속한 소부대는 불의에 적들과 맞다들게 되였다.치렬한 전투끝에 대원들은 모두 희생되고 리명선동지만이 남게 되였다.

함께 싸우던 전우들과 혈육처럼 믿고 따르던 지휘관마저 잃은 그날 저녁 피눈물을 삼키며 전우들의 시신을 가랑잎으로 덮어주고난 리명선동지는 결연히 일어섰다.

전투에서 입은 총상이 몹시 심했지만 그는 이를 사려물고 사령부를 향하여 기여가기 시작하였다.하루에 10리, 어떤 때는 5리…

그는 피가 흐르는 두무릎에 피나무껍질을 갈아대면서 한치 또 한치 기여갔다.그렇게 그는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47일만에 드디여 전우들을 만났다.

우리 다시금 투사가 헤쳐온 그 험난한 눈보라길을, 그 불굴의 47일을 눈앞에 그려본다.과연 무엇이 우리 투사들에게 그렇듯 강의한 힘을 안겨주었는가.

이 세상 오직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사상정신적특질인 백절불굴의 투지와 용감성은 다름아닌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가장 애국적인 사람만이 가장 용감해질수 있는 법이다.조국을 위한 용감성, 혁명과 인민을 위한 용감성, 이보다 헌신적이고 열렬한 사랑은 없는것이다.뜨거운 애국심을 지닌 사람만이 위험한 일에도 용감하게 솔선 뛰여들어 한몸 내댈수 있고 미래를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를 안고 사는 사람만이 아름찬 일감도 선뜻 맡아안고 굴함없이 밀고나갈수 있다.

무비의 용감성과 백절불굴의 투지, 이것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세계를 향해 비약하는 오늘의 시대에 우리 인민 누구나 체질화하여야 할 투쟁기풍이며 투쟁본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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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인생을 살자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심장에 손을 얹고 물어보아야 한다.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있는가.나자신을 위한 삶인가, 나라를 위한 삶인가.걸어온 인생길에, 새겨가는 하루하루의 삶의 자욱에 나 하나의 편안과 리익을 위한것은 얼마이고 조국을 위해 바친것은 그 얼마인가.

자기를 품어주고 키워준 조국을 위해 량심껏 힘과 지혜를 다 바치는 애국적인 삶, 당의 크나큰 믿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사는 충성스러운 생을 어찌 자기자신만을 위하고 몇푼의 돈에 울고웃는 값없는 인생, 우리 조국력사에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하고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속절없는 생과 대비할수 있겠는가.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생이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한생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예술영화 《도라지꽃》의 한 장면을 되새겨보자.

화려한 도시생활을 꿈꾸며 고향을 떠나자고 하는 애인에게 주인공은 이렇게 대답한다.

강냉이밥에 토장국을 먹어도 내가 나서자란 고향에서 살겠다고, 남의 집에 가서 백미밥에 고기국을 얻어먹느니 제고장에서 제손으로 가꾼 강냉이밥으로 보람을 느끼고싶다고.

그렇듯 제 고향을 조국의 한 부분으로 여기며 그처럼 사랑한 주인공이였기에 고향을 꽃피우는 길에 청춘의 땀과 열정, 지혜 지어 귀중한 생명도 서슴없이 바쳤던것이다.

그런 삶은 비록 짧은 생을 산다 해도 그가 지녔던 애국적리상과 포부, 몰라보게 전변된 아름다운 고향산천과 더불어 동지들과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있게 된다.

우리 조국이 내세워준 애국자들의 군상이 우렷이 떠오른다.

지하막장에서 석탄을 캐는 탄부, 전야를 가꾸는 농장원, 초행길을 걷는 과학자…

겉모습은 수수하고 가슴에 많은 훈장과 메달이 번쩍이지 않아도 조국이 맡겨준 일터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직장일, 나라일에 누구보다 충실하여 집단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그들이야말로 훌륭한 애국자,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들이며 그들의 삶은 가장 값높은 애국의 인생인것이다.

애국의 인생, 그것은 삶의 전 기간 한순간의 공백도 없는 나라위한 헌신이다.

지난 8월 《로동신문》에는 구성시 차흥1동에서 사는 전시공로자 최금산로인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그는 10대의 어린 나이에는 군수공장에서 수류탄을 생산하여 전쟁승리에 기여하였고 그후에는 자동차운전사로서 조국을 위한 충성의 운행길을 달리였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다음에는 자기가 사는 마을의 주변산에 푸른 숲을 펼쳐갔다.

말그대로 생의 전 기간 오로지 나라를 위해 살아온 사람 그리고 그 생의 한구간한구간을 남들의 두세배맞잡이로 산 훌륭한 인간, 정녕 그의 생은 우리모두의 본보기적인 삶이 아닐수 없다.나라위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걸음걸음 막아서는 도전과 난관들을 뚫고헤치며 조국을 위해, 후대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바쳐가는 삶이야말로 보통의 각오를 가지고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애국의 인생이다.

애국의 인생, 그것은 결코 생각만으로, 결심만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갈길이 료원하다고 하여 중도에서 포기하지 말아야 하며 시련이 앞을 막았다고 하여 에돌지 말아야 하고 성공했다고 하여 순간도 자만하지 말며 삶의 하루하루를 조국과 인민, 후대들을 위한 분발과 분투로 이어나갈 때에만 애국의 인생을 살고있다고 자부할수 있다.

우리들 매 사람이 오직 나라위한 한마음으로 걷는 인생길들이 합쳐져 조국의 승리와 번영의 직선주로가 될것이니 누구나 애국의 인생을 살자.

그 길에 값높은 영예도, 밝은 미래도, 조국의 부강번영도 있다.(전문 보기)

 

조국의 불빛을 지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리강혁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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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성은 인간의 미덕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로동신문

정신도덕적으로 부단히 수양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과 생활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

믿음과 보답, 도덕과 의리, 희생성과 헌신성, 덕과 정, 량심과 정의 등은 사회적존재인 인간이 지녀야 할 미덕이다.인간을 아름답고 고상하게 만드는 이 모든 미덕가운데서 첫째가는 미덕은 다름아닌 겸손성이다.그것은 겸손성이 인간미의 중요한 원천이기때문이다.《참된 겸손성은 모든 미덕의 어머니》라는 성구도 이런데서부터 생겨났다고 할수 있다.

겸손한 사람일수록 자신을 부단히 낮추며 또 그런 사람만이 뭇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된다.

서로가 상대방을 무한히 존중할줄 알고 자기를 낮출줄 아는 겸손한 태도를 가져야 사람들사이에 솔직한 대화가 오갈수 있고 진실한 교제도 이루어질수 있으며 집단의 단합도 공고해지게 된다.

인간의 겸손성은 결코 타고나는것도, 고정불변한것도 아니다.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끼듯이 자기를 꾸준히 수양하지 않고 끊임없이 단련하지 않으면 겸손하고 소박하던 사람도 저도 모르는 사이에 교만해지고 거만해지게 된다.

인간의 겸손성은 매일매일의 사업과 생활을 엄정히 총화해보며 부단히 자신을 채찍질하는 과정에 지니고 공고해지게 된다.

주위사람들을 깔보거나 자기를 특수화하며 내세우려 하지 않았는가, 자그마한 성과에 으쓱해하며 거만하게 행동한것은 없는가, 경솔하게 행동하고 즉흥적으로 발언한것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정당한 충고를 언짢게 생각한적은 없는가 등을 심각히 반성해보며 순간순간 자신을 다잡는 사람만이 고상한 품성의 소유자로 인생을 빛내일수 있다.

더우기 그가 일군이라면 마땅히 겸손한 품성을 지녀야 하며 직급이 높을수록 겸손치 못한 품성을 철저히 극복해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언제인가 한 일군에게 지금 일부 일군들은 초보적인 전화례절조차 지키지 않고있다, 그런 사람들은 전화로 큰소리를 치면 마치 자기의 위신이 쑥 올라가는것처럼 생각하는데 사실은 제 위신을 자기 손으로 땅바닥에 떨구는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이 사업과 생활에서 겸손하지 못하면 대중의 미움을 사게 되고 나중에는 인민이라는 바다우에 뜬 기름방울이 되고만다고, 결국 겸손치 못한 몇몇 일군들때문에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에 좀이 쓰는 위험한 결과가 초래될수 있다고 하시며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겸손성은 생명과 같다고 간곡하게 이르시였다.

겸손한 일군은 항상 자기 사업을 랭정하게 반성해보고 경험과 교훈을 찾으며 군중의 의견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참작할뿐 아니라 만약 일이 잘못되여 문제가 서면 결함의 원인을 자기자신에게서 찾는다.

하지만 겸손치 못한 일군은 군중을 눈아래로 보고 우쭐렁거리며 자고자대하게 된다.이것은 극단한 자기과신이며 대중을 하찮게 대하는 사고방식, 생활태도로 이어지게 된다.

일군의 직위는 결코 대중우에 군림하라는 벼슬자리가 아니다.직무나 직위는 군중을 존대하고 군중속에서 배우며 그들에게 의거하여 당의 로선과 정책을 수행하는데서 선구자가 되고 핵심이 되라는 당의 신임, 군중의 기대가 담긴 사회적분공이다.

일군이라면 무한히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하며 그렇게 할 때만이 인격과 품위를 높일수 있고 군중의 존경과 사랑을 받을수 있다.

누구나 겸손성을 체질화하기 위해 부단히 자기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고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정신도덕적으로 완성된 인격자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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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 령도력의 중추, 정치풍격의 중핵

주체111(2022)년 10월 25일 로동신문

 

혁명의 시원이며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력사적뿌리로 되는 《ㅌ.ㄷ》가 결성된 뜻깊은 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천명하신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에 관한 사상은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 당원들이 당사업과 당활동, 혁명과 건설에서 확고히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할 불멸의 지침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하시여 하신 력사적인 기념강의에서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고 정치풍격의 중핵이며 다른 모든 혁명적당들이 부러워하는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강한 전투력의 근간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새시대 당건설방향에 립각하여 당의 강화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함으로써 백년, 천년을 담보하는 당의 면모와 기풍을 확립하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결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전당이 당중앙과 사상과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혁명적당은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의 세련된 령도력과 전투력, 옳바른 정치풍격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에 의하여 유지공고화된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수령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수령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수령의 사상체계, 령도체계이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은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칙이다. 수령의 유일적령도가 실현되여야 전당의 사상의지적단결과 행동의 일치성을 확고히 보장할수 있고 당이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가 확립된 당만이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사소한 변색이나 탈선도 없이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갈수 있다.당의 위대성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위대성이며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승리해나가는것이 혁명운동발전의 합법칙성이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가지고있는 우리 당의 불패의 령도력과 전투력, 령도적정치조직다운 체모와 위신은 사실상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에 있다.령도의 중심, 통일단결의 중심이 확고하고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철저히 보장되였으며 당중앙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일심단결된 조선로동당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오늘 세계만방에 빛나는 우리 당의 권위와 위신, 우리 국가의 높은 존엄과 위상,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이룩한 모든 기적적인 승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령도력의 중추이다.

당의 령도력은 당자체를 령도적정치조직,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사상적으로뿐 아니라 조직적으로 튼튼히 다지는데서 발휘되며 인민대중을 혁명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능력과 수완에서 표현된다.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부단히 강화발전시키고 인민대중의 힘을 최대한 발동시키는 사업은 탁월한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의하여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수령은 혁명과 건설의 현실적요구와 장래발전의 필연적요구를 반영하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명확한 사상리론과 방침들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간다.

지난 10년간 우리 당이 그 어느 당도 겪어보지 못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자기 발전사를 뚜렷이 기록할수 있은것은 혁명과 건설전반에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가 확고히 실현되였기때문이다.

당과 혁명의 존립과 전도에 있어서 제일 관건적이고 결정적인 년대에 우리 당이 계승성이 철저한 당의 지도사상과 최고강령을 확고히 틀어쥐고 전진할수 있은것도, 최악의 격난속에서도 5년을 주기로 혁명발전과 자체강화를 견인하는 효과적인 사업체계를 가지고 부단히 강화발전되여올수 있은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어느 부문, 어느 단위의 당조직이나 할것없이 당중앙의 결정지시, 방침을 즉시접수, 즉시집행, 즉시보고하는 혁명적기풍이 확고히 서있고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엄격한 질서와 규률이 철저히 확립되여있으며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해나가고있다.

전당과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 이것이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의 핵이다.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전당과 온 사회를 일색화하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고와 활동을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령도실현에 지향시키기 위한 사업이 보다 높은 단계에서 힘차게 벌어지고있다.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워나갈 때 우리 당의 령도력은 배가되고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성은 더욱 남김없이 과시되게 될것이다.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는 우리당 정치풍격의 중핵이다.

당의 정치풍격은 창당력사가 오래거나 당원수가 많다고 하여 갖추게 되는것이 아니다.당이 정치조직으로서의 자기의 면모와 본태를 뚜렷이 하자면 무엇보다도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한다. 수령의 사상이 구현되지 못하고 수령의 뜻과 의지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당은 령도적정치조직이라고 말할수 없다.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 당들의 력사적교훈은 당안에 수령의 령도체계를 완벽하게 세우지 못한다면 당이 정치조직으로서의 옳바른 풍격을 갖출수 없고 나아가서 자기의 존재조차 유지할수 없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중핵이란 말그대로 중심으로 되는 요진통 다시말하여 그것이 없이는 유지, 성립될수 없고 반드시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알맹이를 두고 말한다.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가 우리당 정치풍격의 중핵이라고 하는것은 그것을 떠나서 당의 존립과 발전, 양양한 전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바로 거기에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위신, 불패의 위용이 달려있기때문이다.전당이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결하고 일치보조를 맞추어야 자기의 정치풍격을 힘있게 과시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모든 문제를 투시하고 풀어나가자

주체111(2022)년 10월 25일 로동신문

 

해당 단위의 전반사업을 설계하고 집행해나가는 책임일군들이 늘 명심해야 할것이 있다.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모든 문제를 투시하고 풀어나가는것이다.

모든 문제를 당적, 국가적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실천해나가는것,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일군들이 반드시 체질화하고 습관화해나가야 할 혁명가적기질이며 사업기풍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무슨 일에서나 우리 혁명의 리익의 견지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하나 실천해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이 당적, 국가적안목을 지니는것은 단순히 그들의 자질과 관련된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그것은 자기가 맡은 부문, 단위의 사업은 물론 나라의 전반적인 발전과 잇닿아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일군들이 이것을 망각하고 자기 부문, 단위의 특성과 리익만을 우선시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할수 없게 하여 나라의 전반적인 리익에 손실을 주고 그만큼 사회주의건설에 지장을 주게 된다.때문에 혁명의 지휘성원이라면 마땅히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투시하고 거기에서 자기가 할 몫을 스스로 찾을줄 알아야 한다.

당적, 국가적안목을 흐려놓는 기본장애물은 본위주의이다.본위주의는 개인의 공명이나 단위의 명예만을 내세워 국가와 사회의 전반적리익을 침해한다는데 그 해독성이 있다.

본위주의를 철저히 경계하라, 이것은 당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

몇해전 과학기술전당을 현지지도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종이 한장도 맞들면 가볍다고 과학연구기관들이 서로 도와주는 기풍을 높이 발휘하여야 앞선 단위의 경험을 제때에 일반화하여 모든 부문의 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킬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여기에는 과학연구기관들에서 본위주의를 부리는 현상을 결정적으로 없애야 서로의 단합된 힘으로 생산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하고 나라의 전반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 깊은 의도가 담겨져있다.

과학기술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나라의 부흥발전을 다그쳐나가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지를 하루빨리 실현하자고 하여도 과학기술부문에서부터 본위주의의 울타리를 마사버려야 한다.그래야 우수한 경험과 좋은 기풍을 널리 공유하며 과학자, 기술자들사이, 단위와 기관들사이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경쟁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하루빨리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킬수 있다.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도 마찬가지이다.인민경제계획은 당의 지령이며 국가의 법이다.

지금 일부 공장, 기업소, 탄광들에서는 자기 단위의 리익만을 고집하면서 일별, 순별로 수행하게 된 인민경제계획을 월말에 가서 돌격식으로 대치하거나 량적지표와 계획수자에만 몰두하면서 가지수와 질적지표수행에 관심을 돌리지 않는 페단들이 종종 나타나고있다.이것은 련관된 부문과 단위들에 부정적영향을 주고있으며 나아가서 전반적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저애를 주고있다.

다른 단위야 어떻게 되든 자기 단위의 당면한 리익과 리해타산을 앞세우는 본위주의가 낳는 결과는 이렇듯 엄중하다.

자기 부문, 단위앞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보고 대하지 않는것은 결국 당에 대한 충실성이 결여되고 애국심이 없는 표현이다.진실로 당에 충실하고 애국의 마음을 간직한 일군이라면 우리 당의 높은 리상에 자신을 따라세우기 위해 고심분투하며 당과 국가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드릴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운다.

일군들이 당적, 국가적리익의 견지에서 사고하고 실천해나가는 참된 충신, 진정한 애국자가 될 때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단위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다.

천리마타일공장 일군들의 안목과 사업기풍이 바로 그러하다.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중요대상건설장들에 우리 자원, 우리 기술로 생산한 질좋은 건재품들을 보장하기 위해 일군들은 원료와 첨가제, 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투쟁에 사생결단의 의지로 달라붙었다.이들의 사업기풍에서 좋은 점은 생산공정들을 현대화하고 원가를 낮추기 위한 사업 하나를 작전하고 실행하여도 항상 당적, 국가적안목에서 목표를 높이 세우고 원만히 풀어나가고있는것이다.

이들과 같이 국사를 앞에 놓고 당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무슨 사업을 하나 설계하고 실행하여도 혁명의 리익, 국가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나라의 부강발전에 헌신분투하는 단위와 일군들이 참다운 애국집단, 애국자라고 할수 있다.

당적, 국가적안목은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임으로써만 해결할수 있다.

정치의식제고는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생명선이다.

정치의식이 희박하고 안목이 좁으면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없다.

우리 당이 제시하는 투쟁강령과 로선, 정책들은 모든 사업과 활동의 유일한 자막대기이다.

일군들은 당문헌과 당의 방침들, 당보를 누구보다 깊이, 진지하고 꾸준히 학습하여 자기 부문, 단위의 당정책은 물론 당이 제시한 새로운 투쟁방침, 국가발전방향에 대하여 환히 꿰들어야 한다.또한 당생활을 통하여 당성을 부단히 단련하고 혁명적수양을 다그쳐 당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분투하는 혁명가적자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오석산화강석광산, 나래도자기공장,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를 비롯하여 어려운 속에서도 생산장성을 이룩하고 나라에 큰 보탬을 주고있는 단위들을 놓고보아도 모든 사업의 승패는 결국 일군들의 정치의식제고와 관련되여있다.

일군들은 정치사상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여야 자기 본분과 역할을 다할수 있다는것을 뼈에 새기고 정치의식을 높이기 위해 목적의식적이고 피타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당정책집행의 정확성과 완벽성은 일군들의 완강한 실천력에 의하여 담보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믿음직하게 지켜간다 -철강재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

주체111(2022)년 10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서 철강재생산을 정상화하여야 나라의 경제가 풀릴수 있습니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철이 세차게 들끓고있다.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를 강철로 닦을 충성의 일념 안고 떨쳐나선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강재생산성과를 확대하며 계속 전진, 련속 공격하고있다.

온 나라가 김철을 지켜본다.

드높은 자각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 한t의 철강재라도 더 생산하기 위해 뛰고 또 뛰는 모습들이 안겨오는 이 철의 기지에서 우리는 온갖 낡은것을 짓부시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이룩해가는 조선로동계급의 억센 기상과 진함없는 창조정신, 공격적인 투쟁기질을 다시금 새겨안는다.

 

1t의 쇠물이라도 더…

 

지난 어느날 산소열법용광로직장의 생산현장에서는 이런 목소리들이 오고갔다.

《원통혼합기의 안내날개를 당장 개조해야겠소.》

《현행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을 방도를 꼭 찾아내겠습니다.》

방금 집체적지혜와 경험을 합쳐 탐구한 합리적인 로조작방법을 생산에 받아들여 쇠물의 생산량과 질이 올라갔다는것을 확인한 직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이였다.그러나 철강재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순간의 답보나 만족도 허용치 않는 그들이기에 고심어린 노력끝에 안아온 흐뭇한 시각에조차 기쁨을 느끼기에 앞서 새로운 혁신의 방도를 또다시 토의하고있는것이였다.

원료, 연료를 혼합하는 원통혼합기의 능력을 끌어올리면 쇠물생산을 더 늘일수 있다는 기술혁신안이 새롭게 제기되였던것이다.

물론 일군들과 기술자들모두가 그것을 실현하는 길이 헐치 않음을 모르지 않았다.

콩크리트기초구조물을 까내고 덩지큰 혼합기를 해체해야 하였다.제기되는 기술적문제도 한두가지가 아니였다.게다가 쇠물생산을 중단하지 않고 이 사업을 진행하자면 직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더 무거운 배가의 짐을 지고 뛰여야 했다.

직장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쇠물증산을 위한 투쟁에서 모두가 마음을 같이하였다.

쇠물이자 곧 철강재이고 인민경제전반의 활력이다.기어이 우리자체의 힘과 기술로 원통혼합기의 능력을 끌어올리고 한t의 쇠물이라도 더 뽑아내자.조국이 더 많은 철강재를 요구하고 온 나라가 우리 김철의 용해공들을 지켜보고있다.

일군들이 기술개조의 앞채를 메고나섰다.그들은 종업원들에게 원통혼합기의 기술개조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4.15기술혁신돌격대원들을 새로운 기술혁신창안에로 적극 불러일으켰다.종업원들은 교대를 마치고도 퇴근길에 오른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이 벌어지는 현장에 달려와 헌신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흘리였다.

결과 직장에서는 원통혼합기의 기술개조를 짧은 기간에 해제낌으로써 쇠물의 질과 생산성을 더욱 끌어올리는 성과를 이룩하게 되였다.

 

14시간만에

 

가스발생로직장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앞에 압연강재생산에 필요한 가스를 시급히 보장할데 대한 과업이 나섰을 때였다.

가스생산에 진입하자면 수백℃나 되는 가스발생로의 안벽에 붙은 슬라크를 시급히 제거해야 하였다.기존상식으로는 로의 온도를 떨구는데 며칠은 실히 걸리였다.어떻게 할것인가.

하루한시가 급하였다.바로 이러한 때 팽팽한 분위기를 깨뜨리며 직장일군의 목소리가 쩡 울리였다.

《승압기로 로의 온도를 떨굽시다.》

사람들의 놀라운 눈길이 일제히 그에게로 쏠렸다.

승압기로 로의 온도를 떨굴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해본 이들이였다.

누구도 선뜻 직장일군의 주장에 호응하지 못하고 서로 얼굴만 쳐다보았다.

여기도 1211고지전투장이다.불굴의 희생정신, 결사의 각오가 없이 어떻게 경제건설의 1211고지를 지켜낼수 있겠는가.우리에게 다른 길은 없다.

직장일군의 호소는 로동자, 기술자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였다.

로동자들은 지금까지 쌓은 좋은 경험들을 내놓았고 기술자들은 밤이 지새는줄 모르고 폭발위험성을 없애기 위한 방도를 찾아 집체적토의를 심화시켜나갔다.

그런 속에 이들은 련합기업소의 해당 부서와의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끝내 승압기로 로의 온도를 떨굴수 있는 기술적담보를 찾아냄으로써 로의 가동시간을 앞당길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그리하여 이들은 슬라크까기를 14시간만에 해제끼고 로를 정상가동시켜 압연강재생산에 필요한 가스를 제기일에 보장하고야말았다.

 

최상의 방안은 과학기술선행

 

얼마전 열간압연직장앞에 랭간강판생산과제가 나섰을 때였다.

풀어야 할 기술적문제들은 한두가지가 아니였다.특히 만능압연기의 지지롤상태가 요구하는 기술적지표에 도달하지 못하는것이 문제였다.그렇다고 이제 당장 어디 가서 랭간강판생산에 필요한 지지롤을 구입해올데도 없었다.성능이 떨어진 지지롤을 가지고 생산을 시작했다가 혹시 열간압연생산에 지장을 주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는가고 우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한마디로 현 실태에서 랭간강판생산은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바로 그때 직장일군의 절절한 호소가 모두의 귀전에 울리였다.

우리가 랭간강판생산을 못하면 과연 누가 하겠는가.조국이 바라는 일을 놓고 조건타발을 하며 우는소리나 하는것은 김철로동계급의 일본새가 아니다.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그 실현을 위한 최상의 방안은 과학기술선행과 혁신에 있음을 우리가 한두번만 체험했는가.

그리고는 현재의 상태에서 랭간강판을 생산할수 있는 혁신적인 안들을 내놓았다.

그날 직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은 새로운 결심들을 다지고 분발해나섰다.일군들은 기술자들과 함께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며 고온공기연소식가열로의 온도와 만능압연기의 압연속도제고, 자동화반결합체계의 도입 등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 방도를 하나하나 찾아나갔다.종업원들도 서로의 기술과 경험을 합쳐가며 착상한 혁신적인 안들을 련이어 내놓았다.

그런 속에 직장에서는 만능압연기 지지롤의 기술적특성을 개선하고 여러 설비의 기술개조를 성과적으로 실현함으로써 마침내 랭간강판을 밀어내게 되였다.뿐만아니라 많은 가스를 절약하고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어 계획보다 더 많은 랭간강판을 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을 새로 꾸리고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 활발히 전개 -각급 당조직들에서-

주체111(2022)년 10월 24일 로동신문

 

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들을 정중히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이며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량심으로 간직한 주체형의 혁명가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수많은 당조직들에서 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을 새로 꾸리고 그를 통한 위대성교양, 충실성교양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야 하겠습니다.》

혁명사적관,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혁명사적교양거점들을 잘 꾸리는것은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의 마땅한 본분이다.

각 도당위원회들에서는 도혁명사적관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중요회의들을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기 위한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고 참관사업을 널리 조직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속에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을 깊이 새겨주고있다.

량강도당위원회에서는 자기의 첫째가는 임무에 맞게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를 품위있게 꾸리는것과 함께 혁명사적물들을 영구보존하기 위한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

삼지연혁명사적지관리소, 갑산군 사평농장을 비롯한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에 혁명사적교양실을 새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도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내밀어 성과적으로 완공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는 지난 1월 도안의 시, 군, 공장, 기업소 당책임일군들로 평북돼지공장과 구성닭공장에 대한 참관사업을 조직하고 자기 단위의 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교양실을 정중성과 직관성이 보장되게 잘 꾸리도록 하였다.또한 지난 9월 혁명사적교양실을 다시 꾸리고있는 단위의 당책임일군들과 건설에 동원된 기능공들의 시야를 넓혀주기 위한 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여 량책베아링공장을 비롯한 수십개의 단위들에 있는 위대성교양거점들의 면모를 일신시키였다.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모두가 자기 당과 수령에 대한 흠모심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체질화된 사상정신적풍모로 공고화되게 하는것이 혁명사적사업의 핵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도록 하였다.

도당위원회에서 도혁명사적관 내부를 다시 정중히 꾸리기 위한 사업을 조직하고 일군들이 앞장서도록 함으로써 사적관은 혁명사적교양의 거점답게 훌륭히 완공되게 되였다.

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은 우리 당사상사업에서 뿌리이며 사상교양사업의 첫시작이다.

혁명사적에는 수령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현명한 령도, 고매한 덕성이 뜨겁게 깃들어있다.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수령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원리적으로, 생활적으로 깊이 새겨주어야 그들을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한 참다운 혁명가로 키울수 있다.

당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단위들에서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사상교양거점들을 정중히 꾸린데 맞게 그를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정상적으로 활발히 진행해나가고있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혁명사적,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중시하고 중평온실농장을 비롯한 도안의 20여개 단위들에서 위대성교양거점들을 일신하도록 하였으며 당조직들에서 그를 통한 교양을 당의 령도밑에 훌륭히 변모되고있는 오늘의 눈부신 현실과 결부하여 실속있게 벌려나가도록 함으로써 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

강원도당위원회에서는 원산영예군인수지일용품공장을 비롯한 도안의 30여개 단위의 위대성교양거점들의 면모를 일신하도록 하였으며 당조직들에서 잘 꾸려진 교양거점을 통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 깃들어있는 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주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을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사는 열혈의 인간들로, 애국자들로 튼튼히 준비시켜나가도록 하고있다.

남포시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당위원회에서는 혁명사적관을 정중성과 직관성이 보장되게 훌륭히 꾸리였으며 주별, 월별계획에 따라 해설강의를 조직하여 대중을 우리 당의 불멸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있다.

이밖에도 황해남도당위원회에서는 도혁명사적관의 내부를 훌륭히 꾸리였으며 국가과학원, 부령합금철공장, 갈마식료공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서 교양거점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교양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이 정중히 꾸려지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것은 수령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억센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발표

주체111(2022)년 10월 24일 조선중앙통신

 

오늘 24일 새벽 3시 50분경 남조선괴뢰해군 2함대소속 호위함이 불명선박단속을 구실로 백령도 서북쪽 20㎞ 해상에서 아군해상군사분계선을 2.5~5㎞ 침범하여 《경고사격》을 하는 해상적정이 제기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서부전선해안방어부대들에 감시 및 대응태세를 철저히 갖출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고 5시 15분 해상적정발생수역부근에서 10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여 적함선을 강력히 구축하기 위한 초기대응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

우리 군대는 24일 5시 15분 룡연군일대에서 사격방위 270°방향으로 10발의 위협경고사격을 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최근에 지상전선에서의 포사격도발과 확성기도발에 이어 해상침범도발까지 감행하고있는 적들에게 다시한번 엄중히 경고한다.

 

주체111(2022)년 10월 24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최근소식 : 스스로 화난을 불러오지 말라

주체111(2022)년 10월 24일 조선외무성

 

최근 조선반도정세의 엄중한 상황에 대처하여 강위력한 우리 군대의 실전능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조선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들의 군사훈련과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시험발사 등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권행사이다.

이러한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들에 대해 일본당국자들이 사사건건 걸고들었다.

수상, 내각관방장관, 방위상 등이 때와 장소를 가림없이 저마끔 나서서 《폭거》, 《도발》, 《위협》이라고 악청을 돋구어가며 헤덤빈 사실이 잘 말해준다.

그야말로 론리적판단력을 완전히 상실한 무지와 망동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조선동해상에서 미핵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집단과 맞붙어 돌아치며 지역정세를 일촉즉발의 험악한 지경으로 몰아가 우리의 군사적대응조치를 유발시키는데 한몫 단단히 한 일본이고보면 리성을 잃을만도 하다.

조선속담에 공은 닦은데로 가고 죄는 지은데로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일본이 숨돌릴 사이없이 단행된 우리의 드센 반타격에 얼마나 얼혼이 나갔으면 당국자들이 핵대피호시설점검과 정비를 공언하겠는가.

일본당국자들이 우리를 이러쿵저러쿵 시비한것도 성차지 않아 비루한 추가제재조치로 놀래워보려는것이야말로 죄지은자들의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나라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와 봉쇄속에서 지구상 그 어디에 있는 침략세력도 단호히 소멸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핵보유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다.

일본이 우리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며 승산없는 무력증강책동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계속 탕진하기보다는 우리에게 지은 죄를 말끔히 청산하는것이 렬도의 평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듯하다.

하지만 한사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에 대해 험담을 늘어놓는다면 안보불안만 증대될것은 자명하다.

일본은 제스스로 과녁으로 나서며 화난을 불러오는 어리석은짓을 더이상 하지 말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김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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