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일군들은 당생활에서 언제나 평당원의 위치에 서자

주체111(2022)년 10월 5일 로동신문

 

당원이라면 누구나 당생활을 한다.로동자도 농민도 사무원도 일군도…

그가 어떤 직무에 있든 당조직앞에서는 평범한 당원일뿐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언제나 평당원의 립장에서 당조직에 철저히 의거하여 사업하고 생활하여야 하며 당조직의 지도와 통제를 받기 위하여 의식적으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우리 당의 기본핵심인 일군들에게 있어서 자각적인 당생활기풍을 세우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일군들의 당조직관념을 높이지 않고서는 전당에 건전한 당생활기풍을 세울수 없고 당의 정치사상적통일을 보장할수 없으며 사회주의건설도 힘있게 전진시킬수 없다.더우기 지금과 같이 난관과 애로가 겹쌓이고 맡겨진 혁명과업이 방대할수록 일군들이 평당원의 립장에서 당생활에 성실히 참가하며 당성단련을 강화하는것이 사활적이다.

입당하던 때의 자세를 당생활을 마감할 때까지 유지하며 언제나 평당원의 위치에 서는것, 이것이 당조직을 대하는 옳바른 태도이고 립장이다.

평당원의 립장에서!

이 말을 되새기느라면 절세위인들께서 보여주신 당생활의 숭고한 모범에 대한 가지가지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해방후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안에 당세포를 조직할것을 발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세포를 구성하는 회의에도 몸소 참가하시였다.이날 그이께서는 앞자리에 안내하는 일군에게 거기에는 회의집행자가 앉아야 한다고, 자신도 당세포의 한 당원이라고 하시며 두줄로 놓은 수수한 나무걸상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1960년대에는 한해동안 금속공업성의 한 당세포에 소속되시여 평당원의 자격으로 당생활을 하시면서 일군들이 당조직을 어떻게 존엄있게 대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시고 령도자이시였지만 언제나 평당원의 자세에서 당조직에 사업보고도 하시고 자신의 당생활에 대하여 매일 총화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던 시기 생활비를 드리는 당세포비서에게 생활비를 받았으니 당비부터 바쳐야겠다고 하시며 당비수납부에 수표까지 하신 이야기, 자신도 평당원이라고 하시며 세포안의 당원들에게 정세를 알려주는것을 당적분공으로 자진하여 맡으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를 보좌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신문과 통신자료들을 구체적으로 연구하시던 이야기는 세월이 흐를수록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해준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당조직관념을 귀감으로 삼고 적극 따라배우는것, 이것이 일군들의 당생활에서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

당조직관념을 바로가지고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는데서 당조직의 통제도 중요하지만 관건은 일군들스스로가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는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전선사령관이였던 김책동지가 보여준 고상한 당조직관념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뒤늦게야 후퇴의 길에 오른 김책동지는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자 마지막대오를 책임지고 기다리고있던 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을 찾아가 그간의 사업보고를 하려고 하였다.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동지, 보고할만 합니까?》라고 하면서 정중한 자세로 거수경례를 하는 투사앞에서 그 일군은 당황하여 어쩔바를 몰라하였다.직위로 보나 혁명투쟁에 참가한 경력으로 보나 도저히 그럴수 없다고 생각하였기때문이다.

김책동지는 그 일군에게 《동무는 여기서 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하는것만큼 나는 동무를 통해서 위대한 수령님과 당중앙위원회에 나의 사업보고를 올리는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김책동지가 지녔던 높은 당조직관념에 대하여 회고하시면서 김책동무는 늘 당중앙위원회에 찾아가 해당 일군과 사업을 의논하군 하였다고, 간부들과 당원들이 김책동무와 같이 당조직생활을 잘하고 의식적으로 당의 통제밑에서 생활하여야 공산주의자의 풍모를 갖출수 있으며 당과 혁명에 충실할수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력대로 당에 충실한 일군들은 모두가 당조직앞에서 자신을 무한히 낮추고 사생활에 이르기까지 죄다 보고하며 조직에 의거하는것을 습성화한 참된 당원들이였다.한마디로 직급에 관계없이 당생활에서는 철저히 평당원이였다.

이와 대조적으로 《높은 당원》행세를 하면서 자기를 특수화하고 자기의 결함이 당에 보고되는데 대하여 신경을 쓰며 당조직생활을 싫어한자들은 례외없이 사상적으로 변질, 변색되여 종당에는 혁명대오에서 떨어져나가고말았다.

사업에서는 직급의 차이가 있지만 당생활에서는 높고낮은 당원이 따로 없다.당원이라면 그가 어떤 직무에 있건 하나의 당생활원칙에 따라 생활하여야 한다.우리 당안에는 2중규률이 있을수 없다.

당과 혁명이 맡겨준 막중한 임무를 떠메고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을 앞장에서 견인해야 할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조직을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생겼다는것은 변질타락이 시작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일군들은 이것을 항상 명심하고 당조직앞에서 자신을 무한히 낮추며 조직에 철저히 의거하여 사업하고 생활해야 한다.당회의와 당학습, 당생활총화에 의식적으로 빠짐없이 참가하고 비판앞에서 허심하며 당적분공을 자진하여 맡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하여 자신의 당성을 끊임없이 단련하여야 한다.

당책임일군들이 수범을 보이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창건 76돐 기념강연회에서 하신 연설에서 당책임일군들은 당조직관념을 높이고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참가하며 당조직을 존엄있게 대하는데서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당생활에서는 평당원의 위치에 서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당조직을 대하는 당책임일군들의 태도는 일군들과 군중에게 있어서 거울이나 같다.

직급은 높아도 당생활에서는 평당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당세포비서를 직무로가 아니라 《세포비서동지》, 《세포비서동무》라고 부르는것을 당안의 중요한 기풍으로 세우는데 앞장서야 한다.

일군들이여, 순간순간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며 되새겨보자.

자기에게는 남을 통제할 권한만 있다고 생각한적은 없는가를, 자기를 특수화하면서 당조직우에 자기를 올려세우려 하지 않았는가를.

언제나 평당원의 위치에 서서 당조직을 존엄있게 대하고 당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기록될 우리 세대, 이 긍지높은 세대의 한 성원으로 떳떳이 살고있는가

주체111(2022)년 10월 5일 로동신문

 

생각할수록 가슴이 벅차오른다.

력사적인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존엄높은 자주강국의 위상을 더욱 뚜렷이 과시하는 또 하나의 특대사변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우리모두의 심장을 세차게 울린다.

우리 세대는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한다고 하신 그 말씀에는 정녕 우리 인민에 대한 얼마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실려있는것인가.

세계는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우리 인민의 선택이 어떻게 지켜지는가, 조선이 자기의 결심을 어떻게 실천해나가는가, 이 땅에서 또 어떤 놀라운 기적들이 일어나겠는가를 괄목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들어 온 나라 인민이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위대한 시대, 중대한 시대, 력사적인 시대에 살고있다.

위대한 당이 제시한 웅대한 설계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야 할 오늘의 벅찬 시대에 우리 세대가 수행하여야 할 력사적임무는 참으로 어렵고 방대하다.시련과 난관은 의연히 우리가 가는 앞길에 겹쌓여있다.

혁명의 승리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창조와 변혁을 위한 인간의 투쟁은 반드시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기마련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온갖 원쑤들의 더 큰 도전에 부딪치게 된다.

그것은 간고하면서도 영광에 찬 공화국의 70여년발전력사를 돌이켜보아도 잘 알수 있다.

창건된지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리려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이리떼처럼 달려들었던 조국해방전쟁은 얼마나 준엄했으며 우리 당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음으로양으로 헐뜯던 종파분자들과 수정주의자들의 책동은 또 얼마나 악랄했고 사면팔방으로 달려드는 제국주의떼무리들의 극악한 발악속에서 붉은기를 지켜야 했던 고난의 행군은 또 얼마나 힘겨웠던가.

그러나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고 전후 재가루만 날리는 빈터우에서 단 14년만에 사회주의공업화라는 세기적인 사회적변혁을 이룩함으로써 공화국발전사에 위대한 전승세대, 영웅세대로 자기의 이름을 자랑스럽게 새겨놓았다.

이제는 우리 세대차례이다.우리 세대가 자기들앞에 부과된 력사적사명감을 가슴깊이 새기고 자기 하나의 안락을 위해서가 아니라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그 어떤 고생도 달게 여기며 시련을 맞받아 용감히 나아갈 때 전세대들이 피땀으로 일떠세운 사회주의전취물을 지켜낼수 있으며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불굴의 정신력으로 헤쳐나간 전세대들처럼 오늘의 난국을 꿋꿋이 이겨내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기어이 다그침으로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할것이다.

하다면 누구나 자기 심장에 손을 얹고 엄숙히 물어보아야 한다.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 이 긍지높은 세대의 한 성원으로 떳떳이 살고있는가를.

나는 과연 당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길에서 격동하는 현실의 한복판에서 살고있는가.주어진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여 시대의 관조자로 살고있지는 않는가.

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이 엄혹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결코 나약성과 비겁성을 가리우는 방패막이로 될수 없다.당과 인민의 기대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투철한 사상적각오, 하늘이 무너져도 두발을 뻗치고 당이 준 임무를 무조건 수행하려는 굳센 의지를 지닌 사람은 자신의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

지금 상원의 로동계급은 5개년계획의 두번째 해인 올해에 지난해보다 더 높아진 생산계획을 매월 어김없이 수행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결코 조건이 좋고 모든것이 풍족해서 이루어진 성과가 아니다.부족한것도 모자라는것도 많았다.하지만 그들은 어려움이 커갈수록 주춤거리거나 동요한것이 아니라 더욱 분발하여나섰다.

과연 무엇이 이들로 하여금 힘겨울수록 더욱 강인하게 붉은기높이 큰걸음을 떼게 하였던가.

상원의 한 영웅작업반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세멘트철학이라는 하나의 신념이 있습니다.그것은 날이 갈수록 굳세여지는 세멘트처럼 당을 따르는 상원로동계급의 신념과 의지도 세월의 흐름속에 더욱 억세여지고 위력해진다는것입니다.》

우리 당의 강국건설위업을 받드는 투쟁에서 언제나 선봉에 서기를 바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상원의 로동계급은 지금 이 시각도 투쟁 또 전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혁명하는 법, 투쟁하는 법을 배우며 고난속에서도 승리를 굳게 믿는 신념의 강자들로 자라난 우리 인민은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세인을 경탄시키는 백전백승의 력사를 써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 계시면 이 세상 두려운것이 없으며 그이께서 가르치신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절대적인 믿음, 총비서동지 따라 끝까지 한길을 가겠다는 철석의 의지, 이것이 바로 그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강인성의 원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백전백승한다

주체111(2022)년 10월 4일 로동신문

 

인민의 리상과 꿈을 눈부시게 꽃피우는 희한한 사변들로 충만된 이 땅에 바야흐로 당창건기념일이 다가오고있다.

정력적인 혁명활동으로 우리당 강화발전의 위대한 서사시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와 사상과 뜻도 숨결도 하나가 되여 정과 열을 나누며, 만난을 함께 헤치며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장엄히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눈앞에 둔 이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자리잡은 혁명승리의 원천, 그이께서 우리 인민에게 심어주시는 영원한 승리의 철학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더듬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쌓아올린 거대한 업적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탁월한 혁명사상과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4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혁명활동을 벌리시고 한생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위업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잊지 말고 천년만년 길이 빛내일데 대한 참으로 위대한 금언이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미증유의 기적을 떠올린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력사를 억만금보다 더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세계의 일단이나마 펼치고저 우리 삼가 붓을 든다.

돌이켜보면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곧 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되고 그 절대적인 믿음으로 줄기차게 이어진 성스러운 행로였다.

3년간에 걸친 조국해방전쟁이 방금 끝난 그 여름이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제시할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은 참으로 무거우시였다.

3년간 불비속에서 집도 가족도 잃은 슬픔의 눈물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가야 하는 이 준엄한 길을 과연 걸을수 있을것인가.인민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대하여 말하며 무엇을 바라고있는것인가.이런 생각을 안으시고 샐녘의 거리를 거니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뒤달려온 차에 오르시여 멀리 서평양지구로 차를 몰게 하시였다.

차가 조차장근처에 이르렀을 때였다.바람결을 타고 어디선가 《영차…》, 《와!-》 하고 터치는 함성이 새벽공기를 흔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새벽어스름속에서 사람들이 페허속에서 성한 재목도 골라내고 기와장도 주어내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있었던것이다.여간만 성수난 모습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누구에게라없이 이 신새벽에 무슨 일을 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어둠속에서 미처 위대한 수령님을 알아뵙지 못한 한 늙은이가 집터를 닦는다고 대답하였다.

젊은이들이 없이 꽤 집을 지어낼만한가고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저으기 걱정어린 물으심에 로인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고 공장을 복구하는데 늙었다고 우리가 제 집이야 못짓겠는가고 말씀올리였다.

별빛아래 울리는 가래질소리, 곡괭이질소리…

이 얼마나 장한 인민이며 훌륭한 인민인가.

차에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먹을 쥐신 손으로 앞좌석의 등받이를 힘껏 내리치시며 이런 인민이 있는데야 무엇인들 못하겠는가고 선언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의 불빛은 다시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꺼질줄 몰랐으며 미구하여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켜나가는 전인미답의 길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부르는 장엄한 진군령이 온 강산을 진감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을 세계의 중심에 떠올린 위대한 주체철학의 창시자이시며 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우리 혁명의 백승사를 수놓으신 인민의 수령!

정녕 진흙속에서도 주옥의 빛을 보시듯 평범하고 소박한 인민이 지니고있는 힘을 보시고 그 힘을 터치시여 시대의 앞길을 열어나가신 인민의 위대한 수령의 력사에서 편린으로 되는 이야기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승리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위대한 당의 불멸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우리의 가슴에서 시련의 나날 이 나라, 이 인민을 모질게도 괴롭히던 눈보라가 세차게 일어번진다.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해서만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나올수 있으며 인민을 위해 자기를 기꺼이 바치는 헌신도 나올수 있다.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장군님의 희생적인 헌신은 자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회주의제도의 정당성,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에서 출발한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는 다름아닌 인민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여 수놓아진것임을 깨우쳐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좋은 인민은 없다고 늘 외우시며 언제나 우리 인민을 굳게 믿으시였다.

자신을 믿듯 우리 인민을 믿으시고 승리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헌헌히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력사의 그 나날에 피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의지가 세월의 언덕을 넘어 천만의 가슴에 뜨겁게 마쳐온다.

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고 한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인민과 사상과 뜻, 운명을 함께 하는 인민의 수령만이 정치신조로 삼을수 있다.

훌륭한 우리 인민!

위대한 우리 인민!

피눈물의 바다에 쓰러졌던 인민이 어떻게 되여 력사의 승리자로 위풍당당히 솟구칠수 있었으며 어떻게 되여 승리자들의 함성이 이 땅을 진감할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실려있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백승을 떨쳐온 위대한 당의 전 력사를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하는 숭고한 부름이다.

세상에 우리 인민보다 더 강한 인민, 더 위대한 인민은 없다!

우리 인민은 참으로 좋은 인민이다.우리 인민처럼 훌륭한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이런 위대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오로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정치를 베푸신 인민의 수령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 가을 어느날,

시련의 나날 자신과 함께 온갖 고난을 헤쳐온 인민들에 대한 생각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깊어지는 감회를 금치 못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장내에 뜨겁게 울리였다.

나는 인민들이 식량이 없어 고생을 하고 공장, 기업소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것을 보면서도 잘살게 될 래일에는 우리 인민들이 나를 리해할것이라고 생각하며 수령님의 유산인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한해에도 수십번씩 철령과 1211고지, 오성산의 칼벼랑길을 넘고넘어 전선시찰의 길을 걸었다.

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으로 헤쳐오신 시련의 길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는 그이의 눈빛에 깊은 정회가 어리였다.

이 하늘아래 얼마나 숭고한 믿음의 서사시가 엮어졌던가.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시고 인민과 생사운명을 함께 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온갖 난관을 돌파하고 포악한 제국주의의 압살공세를 짓부셔버린 위대한 승리의 력사가 가장 간고하였던 그 나날에 깃들어있었다.

고난도 시련도 허물수 없었으며 세월의 풍상,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더욱 굳세여진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력사와 시대의 가장 빛나는 상상봉에 올라설수 있었으며 우리 혁명의 진군로우에서는 언제나 승리자의 만세함성이 우뢰처럼 울리지 않았던가.

사연깊은 그날로부터 얼마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따라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의 먼 로정에 대한 뜨거운 추억, 가야 할 천만리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의미깊은 자리였다.

깊은 사색에 잠기시여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가 일군들의 페부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김정은동지는 우리 혁명이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겪으며 인생체험도 많이 하였다.그는 인민들과 함께 고난과 시련을 헤쳐나가면서 혁명동지와 인민에 대한 믿음,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더 굳게 간직하고 혁명가에게 있어서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소중하며 힘있는것이 믿음이라는 철리를 가슴속깊이 새겨안게 되였다.아마 김정은동지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는 정치리념을 지니시고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무한히 충실하도록 심혼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불멸할 년대, 주체혁명위업이 우리 세대에게 부여한 시대적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심으로써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10년사를 뜨겁게 안아보게 하는 뜻깊은 교시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빛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령도사, 그 감동깊은 려정을 우리 어찌 순간인들 잊을수 있으랴.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한 우리의 당기를 우러를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이 있기에…)라는 생각이 파도처럼 가슴에 밀려들어 눈굽을 뜨겁게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사상,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이 있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라는 정치신조를 지니시고 우리 인민을 력사와 시대의 축복을 받는 인민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에 대한 믿음, 인민의 운명을 명줄처럼 간직한 위대한 당의 품에 안기였기에 천만인민이 중중첩첩한 시련의 언덕들을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부르며 점령해왔으니 우리 인민을 영웅인민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을 무슨 말이면 다 옮길수 있을것인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한 인민의 어버이만이 인민의 믿음을 생의 전부로 여기고 그 믿음을 더없이 신성시할수 있다.

은파군 대청리가 희한한 선경으로 자기의 면모를 일신해가던 그무렵의 어느날이였다.

한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천지개벽한 대청리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고 선언하시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라선시피해복구때의 일을 돌이켜보시였다.

그때 주민들가운데는 자기 집을 허무는 사람도 있었다.아마 자기 집도 허물면 새로 지어줄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였을것이다.

그때의 일을 상기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에 대한 믿음이 없고 집을 허물면 당에서 또 지어줄것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인민의 믿음은 신성한것입니다.인민의 믿음만 있으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인민사이의 혈연적뉴대, 불가분리적관계의 진면모는 경축행사를 할 때가 아니라 재난을 당했을 때 나타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지금 우리가 진행하고있는 피해복구건설은 방대하고 어렵지만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우리가 오늘의 이 성전에서 끝까지 지켜야 할것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과 신뢰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있는한 그 어떤 광풍과 재난도 당을 어머니로, 마음의 기둥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믿음과 신뢰심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

이 드놀지 않는 확신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그 어떤 재난이 들이닥친다고 하여도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신뢰심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숭고한 뜻을 고이 안고있는것으로 하여 대청리는 력사의 고장으로 되였다.

인민은 자기에게 닿아있는 믿음의 손길을 심장으로 뜨겁게 감수할 때 그것을 이 세상 전부로 여기며 열정에 넘쳐 시련도 두려움없이 일편단심의 한길만을 억세게 걷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

주체111(2022)년 10월 4일 조선중앙통신

 

9월 3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미국이 제출한 반로씨야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으며 결의안은 로씨야의 정당한 거부권행사로 부결되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에서 진행된 국민투표는 인민들의 평등과 자결권의 원칙을 규제한 유엔헌장에 부합되게 그리고 현지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합법적인 방법과 절차대로 진행되였으며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이 로씨야와의 통합을 지지해나섰다.

우리는 로씨야에로의 통합을 지향한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기지역들을 자기 구성에 받아들일데 대한 로씨야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

패권적인 《일극세계》유지를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그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침탈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며 세계는 이러한 미국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수많이 목격하고있다.

미국이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아프가니스탄,이라크를 비롯한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지만 언제한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된적은 없었다.

미국이 자기의 패권유지를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방패막이,침략수단으로 도용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있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불공정하고 이중기준적인 행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되게 비론리적이고 강도적인 이중자대를 들이대면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침해하려든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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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당결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완벽하게

주체111(2022)년 10월 4일 로동신문

 

◇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인 올해의 진군이 마지막분기에 들어섰다.

지금의 하루한시는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장식하는데서 결정적인 시기라고 할수 있다.

무슨 일이나 시작을 잘 떼는것도 중요하지만 결속을 잘하는것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당조직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어떻게 관철하는가가 이제 남은 석달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책임성과 분발력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 당결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완벽하게 집행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이 올해의 투쟁목표들을 당결정서에 쪼아박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전진속도를 높여오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는 물론 소중하다.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당결정서에 반영된 모든 조항들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하는것이다.

당조직들은 년초에 세운 목표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특히 당결정집행에서 어느 조항이 미진되고있는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가를 조항별로 따져보면서 한조항한조항 모가 나게 집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 모든 당조직들은 올해의 투쟁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중요한것은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나가는것이다.

대중속에 당결정을 관철하는데서 조금이라도 물러서거나 흥정할 권리가 없다는 관점, 당결정은 하나를 집행해도 모가 나게, 실속있게 집행해야 한다는 자각을 더욱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사업을 원리적으로,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이와 함께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대중토의를 심화시키고 누구나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도록 사상전의 집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

또한 장악사업과 총화사업을 강화하는것이다.

당결정서에 반영된 목표들을 놓고 집행한것과 집행하지 못한것을 조항별로 똑바로 따져보고 그 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고 성과와 경험은 확대하며 편향과 허점을 찾아 효과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그리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당결정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잘된 점과 부족점은 무엇인가, 더 잘할수 있은것은 무엇인가를 깊이있게 분석하면서 사업을 연구하고 알심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열배, 백배로 분발하여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감으로써 당결정서의 집행란에 오직 집행이라는 두 글자를 떳떳하게 새겨넣고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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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의 사상개조, 인간개조

주체111(2022)년 10월 4일 로동신문

우리 농촌을 모든 면에서 근본적으로 일신시키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새시대 농촌에서의 사상혁명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 당의 충실한 농업전사로 키우기 위한 높은 단계의 사상교양사업, 인간개조사업입니다.》

당이 펼쳐준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우리 농촌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는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각지 농촌들에서 보기만 하여도 가슴벅차오르게 하는 새 마을들이 희한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또 얼마전에는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은정이 어린 5 500대의 새 농기계들을 받아안게 되였다.

농촌진흥의 변혁적실체들이 련이어 마련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농촌에서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더욱 다그치는것은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인간개조는 본질에 있어서 사상개조이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농업근로자들의 사상령역에서 낡은것을 뿌리뽑고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농촌을 진흥시키는데서 선차적인 과업은 농업근로자들을 개명시키는것이다.

농촌혁명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을 개변시켜야 그들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을 할수 있으며 사회주의농촌을 더욱 개화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믿음직하게 키우자면 그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당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선전을 포전으로 오가거나 일하는 계기에도 하고 작업의 휴식참에도 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농업근로자들이 환히 인식할 때까지 꾸준히 하여야 한다.이것은 그들이 새시대 농촌혁명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임무를 똑똑히 자각할뿐 아니라 우리 농촌이 변하는 시대를 펼쳐준 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실천투쟁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며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이도록 하는데서 의의가 큰 사업으로 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길이 빛내이며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대를 이어 보답해가는 열혈의 충신들로 키우는데서 학습, 강연, 해설담화를 비롯한 모든 교양계기들, 본신과업수행과 생활의 여러 공간을 적극 리용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에게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깊이 심어주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할 때 그들이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나 당의 령도밑에 펼쳐질 문명부흥할 사회주의농촌의 래일을 내다보며 후세에 남을 위훈의 새 력사를 써나가도록 할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이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들의 기쁨에서 행복을 찾으며 서로가 뜨겁게 위해주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참된 인간이 되도록 그들속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릴 때 우리 농촌이 비약적발전의 길로 더 힘차게 전진해갈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령역을 넓혀주자면 농촌에 선진성, 현대성을 접종하는것이 중요하다.

농업생산을 과학화, 현대화, 정보화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을 비롯하여 농업생산환경을 현대적으로 개변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할뿐 아니라 모든 농촌을 부유한 농촌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살림집건설을 기본으로 지역적, 지대적특성에 맞게 농촌건설계획을 바로 정하고 단계별로 모가 나게 수행해나간다면 우리 나라 농촌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농업근로자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는데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농촌에서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힘있게 다그칠 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진일보가 이룩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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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실력으로 조국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인 교육자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은 리과대학 박사 부교수 한군섭동무-

주체111(2022)년 10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과 같은 기초과학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원리적, 방법론적기초를 다져나가면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주체108(2019)년 2월 2일부 《로동신문》에는 《나라의 기초과학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성과》라는 제목으로 리과대학이 제13차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은데 대한 기사가 실려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다.

올해에 대학은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에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참가하여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그 주인공이 바로 생명과학부 교원 박사 부교수 한군섭동무이다.

 

과학적야심은 열렬한 애국심에서 나온다

 

지난해 12월말 당시 리과대학 자연과학연구원 연구사였던 한군섭동무가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에 참가할것을 결심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놀랐다.

단백질은 생물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그 구조를 밝히는것은 생명과학분야의 기본문제의 하나로, 21세기에 해결해야 할 주요과학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이와 관련한 연구를 세계적범위에서 촉진하기 위해 1994년부터 2년에 한번씩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이 벌어지고있다.

최근년간에는 단백질에서 자기의 고유한 3차원구조를 가지지 않고 조건과 환경에 따라 구조가 부단히 변화되는 일명 고유무질서구역들이 존재한다는것이 밝혀지고 그것이 에이즈, 암, 심장혈관질병, 유전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과 중요하게 련관되여있는 등으로 하여 그에 대한 연구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심화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이딸리아에서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이 발족되고 제1차 경쟁이 2018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여기에는 영국, 오스트랄리아, 스웨리예, 마쟈르, 이딸리아 등 20여개 나라의 40여개 연구집단이 참가하여 패권을 다투었다고 한다.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은 지난 5월중순부터 7월말까지 여러개의 분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한군섭동무는 고유무질서구역예측분과의 경쟁에 참가하기로 하였다.경쟁에 참가하자면 5월 15일까지 경쟁조직위원회가 요구하는대로 단백질의 고유무질서구역에 대한 예측프로그람을 작성제출해야 했다.

2018년에 참가했던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과는 내용도 방식도 완전히 다를뿐 아니라 준비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하여 당시 한군섭동무의 긴장감은 말할수 없이 컸다.

하지만 그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다.평범한 농장원의 아들을 따뜻이 안아 재능의 싹을 키워주고 희망의 나래를 펼쳐주며 크나큰 포부와 리상, 지혜와 담력을 키워준 당과 조국에 또다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내놓는것으로써 기쁨을 드리고싶었다.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단연 최우수평가를 받았을 때 그리도 기뻐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떠올랐다.조국의 영예를 계속 떨치라고 힘과 고무를 주던 잊지 못할 스승들, 대학일군들과 동무들, 사랑하는 안해, 멀리 고향의 어머니와 가족들…

그 모든 고마운 사람들에게 신심과 기쁨을 더해주기 위해서라도 백배, 천배로 뛰고 또 뛰여 기어이 세계패권을 쥐고야말 과학적야심이 그의 가슴속에 끓어번졌다.대학의 일군들과 자연과학연구원의 일군이 그를 적극 지지하고 연구조건을 최대한 보장해주었다.

한군섭동무는 낮과 밤을 잊고 살았다.세계를 앞서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여러해동안 고심하며 연구해온 단백질고유무질서구역에 대한 예측방법의 성능을 더욱 높여나갔다.또다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열망을 안고 피타게 사색하고 탐구하는 그를 첨단기술제품개발소 연구사인 마명철동무가 적극 도와나섰다.

마침내 그는 완성된 예측프로그람을 경쟁조직위원회에 제출하였다.

그때로부터 7월말까지 그를 비롯하여 고유무질서구역예측분과의 경쟁에 참가한 세계 여러 나라의 수십개 연구집단이 제출한 프로그람들에 대한 경쟁조직위원회의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심사가 진행되였다고 한다.

지난 8월 24일 드디여 한군섭동무는 인터네트를 통하여 경쟁조직위원회가 보내온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총화회의 초청장을 받았다.《축하합니다!》로 시작된 초청장에는 그의 연구결과가 이번 경쟁에서 관심사로 되였다는것과 가장 우수하게 평가된 다른 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경쟁총화회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원탁토론회에 참가하여줄것을 바란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과 관련한 연구사업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자들과 어깨를 겨루며 확대해나갈수 있는 좋은 전망을 열어놓고 조국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이게 되였다는 긍지와 자부로 하여 한군섭동무의 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랐다.

 

두뇌가 아니라 자기의 노력을 믿으라

 

한군섭동무가 또다시 거둔 성과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역시 수재가 다르다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불리우고 함흥제1고등중학교(당시)를 최우등의 성적으로 졸업하면서 전국고등중학교 7.15최우등상수상자대회에 참가하는 자랑을 지닌 그였다.당의 은정속에 리과대학에서 공부하면서도 전과목최우등을 하여 김일성장학금수상자의 영예를 지닌 그는 박사원을 졸업한지 얼마 안되던 2008년에는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에 참가하여 거둔 성과로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얼마후에는 가슴가득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35살에 당당한 박사가 된 한군섭동무이고보면 그럴만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와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솔직히 제가 수재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성공하자면 비상한 두뇌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피타는 노력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생명과학부 교원으로 사업하던 한군섭동무가 자연과학연구원 연구사가 되였을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다.

어떤 사람들은 30대에 박사학위까지 받았는데 무슨 연구사업을 또 하는가고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이제는 빨리 발전할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였다.

그때 그는 생각이 많았다.

(박사학위는 결코 개인의 명예나 발전을 위한 발판이 아니다.나라를 위해 더 큰일을 하기 바라는 조국의 기대이고 믿음이다.

당에서는 기초과학부문에서 세계패권을 쥘수 있는 연구성과를 내놓을것을 바라고있다.기어이 세계에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는데 이바지하는 조선의 진정한 박사가 되리라.)

세계에 도전하라고 떠밀어주는 대학당조직과 일군들의 믿음과 기대속에 자연과학연구원에 입적하는 날 그는 자기가 담임했던 학생들과 헤여지며 이런 글을 적은 책들을 기념으로 주었다.

《목표를 높이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자.》

이것은 그대로 자기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이기도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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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인민을 세상에 더 높이 떠받들기 위하여 당도 인민정권도 필요하다

주체111(2022)년 10월 3일 로동신문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 누구나 한목소리로 말한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정치리념으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우리 당, 우리 인민정권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우리 당, 우리 인민정권!

우리 인민이 스스럼없이 터치는 이 소중한 부름은 그 어떤 책이나 이야기의 글줄이 아니다.그것은 한없이 은혜로운 그 품을 떠나서는 자기들이 받아안는 모든 영광과 행복, 더없이 찬란한 래일도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실생활을 통하여 뼈속깊이 새겨안은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온넋으로 터치는 격정의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매우 무겁고 방대하며 해결해야 할 문제도 천태만상이지만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지키고 보살피는것보다 더 중대하고 선차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온 나라 인민모두를 한품에 안아 보살펴주는 우리 당, 우리 인민정권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신뢰의 정이 넘쳐나는 이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우리 인민을 세상에 더 높이 떠받들기 위하여 당이 필요하고 인민정권도 필요하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며 이것이 우리의 정치리념이고 정치철학이라고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얼마나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는 뜻깊은 가르치심인가.

우리 당과 인민정권이 무엇을 위해 투쟁하는가, 우리 인민이 어찌하여 한없이 따사로운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 사는가에 대한 대답이 여기에 담겨져있다.

인민을 떠나 우리 당과 인민정권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시며 그길에서 겪는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우리 총비서동지,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셔야 당과 인민정권이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진정한 인민의 정권으로 될수 있다는것은 우리 혁명사가 확증한 고귀한 철리이다.

위대한 당의 손길따라, 한없이 고마운 인민정권의 품속에서 얼마나 긍지스럽고 보람찬 한길만을 걸어온 우리 인민인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존엄높은 위대한 당이시고 사회주의조국이시다.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강인하게 뚫고헤치며 우리 인민이 걸어온 력사의 로정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품이야말로 천만인민이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긴 영원한 삶의 품이며 그이의 현명한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행복과 영광만이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새긴 감동깊은 체험의 련속이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 군중시위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의 구절구절이 뜨겁게 어려온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이며 우리 당의 존재방식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라고,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귀중한 가르치심에 우리 당을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활짝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인민대중제일주의! 이는 사회주의위업을 향도하고있는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근본리념이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대표하는 공화국정권의 본태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당들과 정권이 있어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리념으로 하는 당과 정권은 오직 우리 나라밖에 없다.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최고체현자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는 모든것이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것으로 되고있는것이다.

우리 얼마나 뜨겁게 새겨안았던가.

나라의 근본인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는 없으며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고,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하신 말씀을,

공화국정부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근본중의 근본으로 변함없이 확고히 틀어쥐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인민이 리상하는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시던 절세의 위인의 거룩하신 모습을,

이런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위민헌신의 날과 달을 줄기차게 수놓아가시며 우리 당과 인민정권의 모든 활동이 철저히 인민을 위한 헌신적복무로 일관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큰물피해를 입었던 은파군 대청리와 더불어 꽃펴난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를 격정속에 돌이켜보군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대청리의 수재민들이 군당위원회청사에 들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 은파군 대청리의 수재민들을 군당위원회청사에 들이게 하라고 한것은 그들을 들일 건물이 없어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어느 나라 당도 당기관청사에 수재민들이 들어 생활하도록 한적이 없으며 오직 우리 당만이 그렇게 할수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지구상에는 당들도 많고 나라도 많지만 당기관청사나 정권기관청사에 재난을 겪는 수재민들을 비롯한 평범한 주민들을 들인 례가 없었다.이것은 오로지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어머니의 다심한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인민사랑의 숭고한 화폭이였다.

하기에 대청리인민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삼가 편지를 올리면서 이렇게 쓰지 않았던가.

《…늙은이들과 아이들이 군당과 인민위원회청사에서 제집처럼 웃고 떠들며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고있으니 우리 대청리인민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결코 지어낼수 없는 진정의 고백이였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만복의 주인공이 된 대청리사람들, 이런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불행을 당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일수록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뜨겁게 품어안아주는 우리 당과 인민정권의 손길아래서만 꽃펴날수 있는것 아니랴.

참된 사랑의 진가는 시련속에서 더 잘 알게 되는 법이다.아무리 조건이 불리하고 난관이 겹쌓여도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것, 바로 이것이 어머니의 참된 사랑이다.

최대비상방역전의 치렬한 90여일간을 잊을수 없다.

우리 인민은 그 90여일간을 통해 우리에게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운명의 수호자, 따사로운 어머니당의 품, 진정한 인민의 정권이 있음을 더욱 심장깊이 절감하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로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깊은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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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강한 인간에게 난관은 있어도 좌절이란 없다

주체111(2022)년 10월 3일 로동신문

투사들의 웨침-혁명신념에 충실하라!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갈피를 펼쳐보며

 

인간의 삶의 가치와 그 전도를 가늠하는데서 신념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자기가 선택한 사상과 위업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가야 할 길에 대한 확신에 넘쳐있는 인간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결코 비관과 좌절을 모르며 삶의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전진하는 법이다.

돌이켜보면 저 멀리 백두밀림에서부터 시작된 조선혁명의 년대기마다에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강의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로 뚫고헤쳐온 신념의 강자들의 군상이 자랑스럽게 새겨져있다.

간고했던 항일혁명전쟁, 그 준엄한 나날을 되새겨볼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뜨겁게 안겨오는것은 무엇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신념의 강자만이 최후의 승리자가 될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앞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놓여있다.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이 피로써 헤쳐온 항일대전의 자욱자욱이 그날의 생동한 화폭으로 안겨오는 뜻깊은 도서이다.그 갈피를 펼쳐보느라면 하나의 생각이 가슴을 친다.전 20권에 달하는 회상기를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그것은 바로 신념의 도서라는것이다.어느 누구의 회상실기에도, 그 어떤 잊을수 없는 이야기에도 항일의 선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이 뜨겁게 맥박치지 않는것이란 없다.

항일혁명투사 지경수동지는 회상실기 《난관을 뚫고》에서 -30℃를 오르내리는 혹한과 적들의 악착스러운 포위를 뚫고 기어이 혁명임무를 수행한 잊을수 없는 1940년 겨울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썼다.

《무엇이, 그 어떠한 힘이 우리들을 이 첩첩한 포위속에서 20여일씩 굶으면서 그리고 4명의 환자까지 업고 이끌면서 끝끝내 난관을 뚫게 하였는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따르는 우리의 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일념, 사랑하는 조국을 짓밟고 인민을 노예화하는 일제침략자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분노가 우리 가슴에 불타고있었기때문이다.》

자기의 혀를 끊는것으로 혁명가의 지조를 굳게 지키고 장렬한 최후를 마친 김동호동지를 비롯한 혁명선렬들의 불굴의 신념에 대하여 항일투사 박영순동지는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

《참으로 김동호동무는 혁명적지조를 깨끗이 지킨 불굴의 혁명투사였다.…

비단 김동호동무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혁명가들이 적들의 감옥이나 교수대우에서도 끝까지 혁명적지조를 지키고 죽음도 웃음으로 맞받아나아갔다.그것은 그들이 오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만이 도탄속에 빠진 조국과 인민을 구원할수 있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줄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졌기때문이였으며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따라 조선혁명의 위업을 위해서 한목숨바쳐 싸우는것이 둘도 없는 영광이며 행복이라는 높은 자각을 간직하고있었기때문이였다.》

팔과 다리에 중상을 입은채 홀로 산중에 남게 되자 초막도 식량도 없이 꼬박 굶으면서도 혁명신념을 굳건히 지킨 항일혁명투사 김성국동지는 무슨 힘으로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이겨낼수 있게 되였는가를 이렇게 추억하였다.

《나는 살아야 한다.아무리 곤난할지라도 견디여내야 한다. 사령관동지께서는 우리에게 백번 넘어져도 백번 다 일어나라고 가르치시였다.혁명의 승리는 아직 멀었으며 그것을 쟁취하기 위하여 끝까지 싸워야 하지 않는가!

나는 가슴속깊이 거듭 맹세를 다지였다.

이리하여 나는 있는 힘을 다하여 팔굽으로 배밀이도 하고 디굴디굴 굴기도 하면서 먹을만한 풀잎을 찾아다니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 20성상 항일의 피바다, 불바다만리를 헤쳐온 우리 혁명의 1세들은 바로 이런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이였다.

하다면 투사들은 어떻게 되여 그렇듯 사선의 고비도 웃으며 헤치는 불굴의 투사로 성장했는가.철창속에서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면서도 자기의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지킨 신념의 억센 뿌리는 과연 무엇이였던가.

수령의 품, 바로 이것이 그들모두가 목숨과도 바꿀수 없고 죽어서도 떠날수 없었던 신념의 고향이였다.혁명의 길에 나선 자기들을 어엿한 투사로 키워주시고 천금을 주고도 사지 못할 사랑과 믿음으로 보살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품에 뿌리내린 신념이였기에 그것은 불보다 뜨겁고 강철보다 억센것이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나온지도 어느덧 6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그러나 신념의 강자에게 시련과 난관은 있어도 좌절이나 비관이란 있을수 없다는 영원한 삶의 진리를 새겨주며 회상기는 어제도 오늘도 우리모두의 참된 삶의 교본으로 그 생명력을 잃지 않고있다.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해가는 간고하고도 보람찬 투쟁에서 어렵고 힘든 고비에 부닥치고 그로 하여 저도 모르게 주춤거리게 된다면 누구든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다시 펼치고 자자구구 새겨보시라.그러면 혁명의 1세대들처럼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을 심장마다에 만장약할 때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결코 좌절을 모르는 불굴의 인간이 될수 있음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안게 될것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 떨쳐나선 오늘의 현실은 필승의 신념으로 맞다드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뚫고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열혈의 투사들을 부르고있다.

여기에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신념으로 간직한 한 참된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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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위한 고심분투에 일군의 값높은 삶이 있다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 지배인 김성원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1(2022)년 10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중앙동물원을 찾아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내는 인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위해 조국의 북변에서 일년 사시절 사나운 파도와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다.

지난 기간 사업소에서는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여 수도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행복의 웃음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였으며 나라와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여러 차례 기쁨을 드리였다.그처럼 일 잘하는 사업소의 지배인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김성원동무이다.

김성원동무의 지배인사업년한은 11년이다.결코 오래다고 할수 없는 그 나날에 그는 자기의 값높은 삶의 자욱자욱으로 우리 일군들이 한생토록 안고 살아야 할 애국의 진리를 이 땅에 새겨놓았다.

 

《우리 사업소》, 《우리 지배인》

 

듣던바 그대로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는 한폭의 그림같았다.

주변의 바다경치와 어울리는 색타일들로 산뜻하게 단장된 사무청사와 생산 및 문화후생시설들, 건물벽체와 구내의 여러곳에 게시된 정신이 번쩍 드는 구호들과 표어들…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훌륭하게 확립된 사업소구내의 전경도 그렇지만 신심과 랑만에 넘친 종업원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눈길을 끄는것인가.

날랜 솜씨로 물고기들을 손질하며 한곡조 넘기는 가공작업반 처녀들의 노래소리에 우리의 마음도 절로 흥겨워지는데 동행한 사업소의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지금은 누구라 할것없이 〈우리 사업소〉라고 정답게 부르며 맡은 일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붓고있지만 사업소가 갓 조직되였던 첫 시기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국가적조치로 중앙동물원의 사료용물고기보장을 위해 사업소가 새로 조직된것은 2011년 4월이였다.

크지 않은 생산건물과 고기배들, 그것을 보며 종업원들은 새 일터에 정을 붙이기 몹시 힘들어했다.갓 태여난 사업소가 언제 제발로 걸어나가겠는가고 하며 조건이 좋은 다른 수산사업소로 떠나가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볼 때마다 지배인 김성원동무는 살점이 떨어지는것처럼 아팠다.사업소의 현 상태에서 부족한것은 결코 연유나 어구, 배무이에 필요한 자재만이 아니였다.그의 마음을 제일 무겁게 한것은 사업소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종업원들이 일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그 상태에서 과연 사업소를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겠는가고 고심하는 그의 눈앞에 문득 한생을 성실한 모범로동자로 일해온 어머니의 모습이 떠올랐다.일찌기 남편을 잃고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많던 어머니, 그 어머니가 막내아들인 자기가 대학을 졸업하고 수산부문의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 성장하였을 때 얼마나 기뻐했던가.

《난 그저 너를 낳기만 했을뿐 당에서 이렇게 키워주는구나.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그 사랑과 믿음에 보답해야 한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사업소의 명칭에 새겨진 《중앙동물원》이라는 다섯글자가 그의 마음을 채찍질했다.당에서는 나를 믿고 인민의 웃음소리와 잇닿아있는 귀중한 혁명초소를 맡겨주지 않았는가.사업소를 일떠세우기 전에 종업원들의 마음속에 일터에 대한 애착부터 심어주자.

다음날 아침 김성원동무는 한장의 신문을 들고 종업원들앞에 나섰다.몇달전 대소한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중앙동물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모셔져있는 《로동신문》이였다.뜨거움에 젖은 목소리로 혁명활동보도를 읽고난 김성원동무는 이렇게 절절히 말하였다.

《동무들,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두고 얼마나 마음쓰시였으면 우리 장군님께서 1월의 추운 날씨에도 중앙동물원의 곳곳을 오랜 시간 돌아보시였겠습니까.우리모두 어버이장군님께서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을 지켜선 중요한 초소에 서있다는것을 순간도 잊지 맙시다.》

몸은 비록 수도 평양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모두는 인민의 웃음소리를 지켜가는 병사와도 같다는 지배인의 호소는 종업원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었다.그날 사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저 멀리 평양하늘을 우러러 마음속결의를 다지였다.

(우리 청진중앙동물원사료보장수산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해마다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사업소를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시는 사업소, 경쟁력이 강한 전국의 본보기수산사업소로 꾸려나가겠습니다.)

그 맹세를 지켜 그들은 결사의 각오를 안고 분발해나섰다.물고기떼의 류동을 가늠하기 어려워 다른 수산사업소들에서 손맥을 놓고 앉아있을 때에도 대담하게 소형선박에 의한 붉은대게잡이방법을 연구도입하여 생산활성화에 적극 이바지하였으며 실정에 맞는 여러가지 물고기잡이방법을 받아들여 부단히 생산토대를 강화해나갔다.하여 사업소가 무어진 첫해에 벌써 인민경제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중앙동물원을 찾아 웃음꽃을 피우는 인민들의 모습을 TV를 통해 볼 때마다 김성원동무와 종업원들속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오갔다.

《지배인동지, 우리도 평양에 갈 날이 있을가요?》

《그럼, 있지 않구.우리가 보낸 물고기들을 먹고 재롱을 부리는 동물들을 보러 꼭 한번 가봅시다.》

자주 주고받은 말이였다.하지만 언제 한번 지켜본적 없는 아니 앞으로 계속 지키지 못할수도 있는 약속이였다.바다를 비우는것은 인민의 웃음소리를 지키는 영예로운 초소를 비우는것과 같다고 생각했기에 그들은 풍랑사나운 날바다우에서 살다싶이 하였다.

이렇게 종업원들이 맡은 일에 성수를 내고 뼈심을 바칠수록 그들을 위하는 김성원동무의 진정은 더욱 뜨거워만 갔다.

김성원동무에게는 어길수 없는 일과가 있다.아침이면 종업원들의 휴계실부터 찾아 바닥도 짚어보고 작업장의 온도도 가늠해보았다.먼바다에 나가있는 어로공들의 집을 찾아 가족들의 생활도 구석구석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고서야 하루일을 시작하였다.

지난 시기에는 기껏해야 낡은 단층건물 몇동밖에 없던 일터에 오늘은 찾아오는 사람마다 부러워하는 번듯한 작업장과 휴계실, 어구창고며 정양소, 목욕탕 등이 그처럼 훌륭히 꾸려지게 된것은 그의 헌신적인 노력을 떠나 생각조차 할수 없다고 종업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김성원동무는 일터의 더 좋은 래일을 안아오기 위해 낮에는 늘 작업복차림으로 블로크도 남보다 배로 지고 뛰여다녔고 밤이면 또 사업소의 래일을 위한 새로운 구상을 무르익혀갔다.

어로공휴계실을 새로 꾸릴 때였다.한겨울에도 뜨뜻한 몸으로 휴식할수 있게 설계한 휴계실은 대번에 종업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건설이 거의 마감단계에 들어섰을 때 김성원동무가 문득 한가지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휴계실에 TV를 놓아줍시다.어로공들이 휴식하면서 영화도 보고 음악감상도 할수 있게 말이요.》

사실 줄창 바다에서 살다싶이 하는 어로공들에게 있어서 제일 그리운것이 문화정서생활이다.그런데 직업상특성으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던 문제까지도 그토록 세심히 헤아려주는 김성원동무의 진정에 어로공들은 저도 모르게 눈시울을 적시였다.

종업원들이 수도 평양의 문화정서생활기지들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웃음소리를 지키는 병사들이라면 지배인인 자기에게는 종업원들의 웃음소리까지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이 지워져있다는 관점을 지니고 새 가정을 이루는 청춘남녀들에게는 친부모의 심정으로 결혼상도 차려주고 갓 입직한 제대군인들에게는 새 살림집도 안겨주며 사업과 생활의 구석구석을 보살펴주는 김성원동무,

이런 일군이 있는 곳에서 어찌 《우리 사업소》, 《우리 지배인》이라는 부름이 스스럼없이 나오지 않을수 있으랴.

높아가는 만선의 배고동소리와 함께 사업소의 곳곳에 흘러넘치는 생기와 약동, 정녕 그것은 위대한 새시대에 태여난 또 한명의 참된 일군, 미더운 복무자가 자기의 뜨거운 애국의 숨결로 지펴올린 창조와 투쟁의 불길이였다.

 

농사일은 우리모두의 일

 

사업소를 짧은 기간에 2중3대혁명붉은기단위, 수산부문의 전형단위로 추켜세운 김성원동무를 가리켜 사람들은 누구나 애국자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가 한개 농장의 농사까지 도맡아안고 풍요한 농사작황을 이룩하도록 성심성의껏 도와준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못하다.

지난 1월초 가쁜숨을 내쉬며 경성군의 농장들을 오래도록 돌아보는 사람이 있었다.김성원동무였다.그가 북방의 사나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래도록 사업소의 부업지도 아닌 이웃군의 농장벌을 돌아보게 된데는 사연이 있었다.

새해의 첫아침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소식에 접한 김성원동무의 생각은 깊었다.전당적, 전 국가적으로 농사에 힘을 집중하고 농촌을 로력적으로, 물질적으로 지원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가슴에 새길수록 자책감이 온몸을 휩싸안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농사문제때문에 그토록 마음쓰고계시는데 나는 과연 그이의 뜻을 얼마나 받들어왔던가?)

지난 시기 사업소일만 생각하며 농촌을 진심으로, 통이 크게 도와주지 못한 자신이 부끄럽게만 여겨졌다.하여 그는 초급당일군과의 진지한 토의끝에 알곡생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웃군을 찾았던것이다.(전문 보기)

 

김성원동무(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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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힘있게 다그친다 -각지 농촌들에서-

주체111(2022)년 10월 2일 로동신문

 

온 나라 농촌이 들끓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정치국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내기 위한 사업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재령군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본때있게 내밀고있다.

군당위원회에서는 선전선동수단들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면서 대중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고있다.

군일군들은 농장들에서 논벼의 품종별특성과 기후조건을 과학적으로 타산하여 가을걷이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것을 어김없이 집행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박력있게 하고있다.

농장들에서는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새형의 농기계들의 만가동을 보장하면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다.

삼지강농장에서는 낟알의 여문 상태를 포전별로 정확히 따져보고 로력 및 작업조직을 합리적으로 하면서 실적을 올리고있다.김제원농장, 북지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기계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날마다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농장들에 달려나간 지원자들은 올해 농사를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책임졌다는 립장에서 맡겨진 작업과제를 실속있게 수행하면서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결과 군적인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는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

농기계들에 대한 수리정비를 질적으로 하고 가을걷이에 진입한 곽산군에서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군일군들은 늘 들끓는 포전에 나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어 작업과정에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게 하고있다.자기 위치, 자기 임무를 자각한 농촌초급일군들이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면서 대중을 이끌고있다.뜨락또르운전수들을 비롯한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은 맡은 농기계들을 능숙하게 다루면서 가동률을 최대로 높여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은파군의 농업근로자들이 기세를 올리고있다.

군에서는 소형벼수확기, 뜨락또르, 탈곡기를 비롯한 농기계수리정비와 중소농기구준비를 빈틈없이 하였다.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벼가을걷이에 들어간 농장들에서는 첫날부터 실적을 올리고있다.그 앞장에는 당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대청농장이 있다.이곳 농업근로자들은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무겁게 자각하고 벼베기를 더 많이 하기 위해 승벽내기로 일손을 다그치고있다.다른 농장들에서도 가을걷이에서 기계화비중을 높이면서 날마다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대중의 열의가 끊임없이 앙양되는 속에 안변군에서의 가을걷이가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을 올해 농사의 성과적결속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정치사업이 가을걷이가 진행되는 포전들에서 화선식으로 벌어지고있다.군일군들은 농장들에서 곡식이 충분하게 여문 포전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물떼기를 선행시켜 벼베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도록 하고있다.그리고 농기계의 만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앞질러가며 세우고있다.농장들에서는 포전별작업순차를 바로 정하고 그에 맞게 로력과 농기계를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작업속도를 높이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서로 돕고 이끌면서 그날과제를 무조건 그날로 수행하기 위해 애쓰고있다.

함주군의 농장들에서도 올해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투쟁이 줄기차게 벌어지고있다.

모든것이 부족한 속에서도 가을걷이준비를 잘하는데 품을 들인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 가꾸어온 곡식을 제때에 말끔히 거두어들이기 위해 집단적혁신을 일으키고있다.이들은 일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운데 맞게 운반수단들의 리용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벼가을과 벼단운반실적을 올리고있다.또한 가을한 곡식이 부패변질되지 않도록 잘 보관하는것과 함께 낟알털기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있다.대중의 열의가 날로 고조되는 가운데 성과가 계속 확대되고있다.

온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최단기간에 끝낼 목표밑에 일자리를 푹푹 내고있다.

군일군들은 맡겨진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고있다.논면적이 많은 단위들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는 한편 포전에서의 낟알털기비중을 높일 계획을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강력히 전개하고있다.농업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일정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해 긴장하게 일하고있다.이들은 불리한 조건을 이겨내며 땀흘려 가꾼 곡식을 한알도 허실없이 제때에 거두어들이는데 모를 박고 당면한 영농작업수행에서 깐진 일본새를 발휘하고있다.

배천군, 염주군, 황주군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농촌지원자들도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해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쳐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방산기슭에서 새겨안는 불멸의 당건설업적

주체111(2022)년 10월 2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 누구나 위대한 당을 따라 걸어온 승리와 영광의 자욱들을 돌이켜보며 어머니당에 대한 한없는 긍지와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가슴적시는 뜻깊은 10월이다.

생각도 깊어지는 이달에 천만인민의 마음은 우리 당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넘친다.

얼마전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당창건업적을 길이 전하며 해방산기슭에 70여년전 옛 모습그대로 서있는 당창건사적관을 찾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는 먼저 2층으로 된 당시의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청사안으로 들어섰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ㅌ.ㄷ》의 결성으로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고 항일의 피어린 나날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다지신데 이어 해방후 지체없이 당을 창건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에 대한 강사의 이야기를 듣느라니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을 창건하지 않고서는 인민대중을 묶어세워 건국사업에 적극 조직동원할수 없으며 우리 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갈수 없다고 하시던 잊지 못할 그 나날의 위대한 수령님의 음성이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듯싶었다.

우리는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창립대회에서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미술작품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는 우리의 머리속에는 혁명실화총서 《민족과 더불어》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이때 김용범이 김일성빨찌산부대 〈정치위원〉께서 보고를 하시겠다고 선언하였다.

회의장엔 금시 숭엄한 정적이 깃들었다.

우리 나라에서의 혁명적당건설과 당의 당면과업에 대하여 두시간 가까이 하신 그이의 연설은 성문화된 보고서라기보다 조선혁명의 구체적실정에 기초하여 방향과 방도를 밝힌 대웅변이였다.

그이께서 보고를 끝마치시자 대회장은 우렁찬 박수와 환호소리로 진동하였다.》

돌이켜보면 조국해방의 그날로부터 력사적인 당창건위업이 이룩된 날까지는 두달도 채 안되는 극히 짧은 기간이였다.

그토록 짧은 기간에 당창건위업을 이룩하시느라 불철주야 우리 수령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으랴.

그이께서는 복잡하게 얽힌 정세의 실마리를 풀기 위하여 사색을 집중하시다가도 때없이 찾아오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시여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였다.

앞으로 창건될 당의 조직, 정치로선도 손수 작성하시고 일군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책도 세우시느라 며칠씩 밤을 지새우시는 위대한 수령님께 일군들이 잠시나마 휴식하실것을 말씀올리면 당을 창건한 다음에나 쉬자고 일군들을 달래군 하신 어버이수령님.

이렇듯 희세의 위인의 위대한 헌신과 더불어 밝아온 10월 10일이였고 그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혁명의 걸출한 영재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이였다.

하기에 뜻깊은 그날 장내에서 터져오른 우렁찬 박수소리는 회의참가자들만이 아닌 온 민족이 력사상 처음으로 조선의 혁명가들이 그토록 바라고바라던 통일적인 당창건의 숙원을 풀어주시고 혁명적당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열화같은 흠모의 분출이 아니였던가.

깊어지는 생각을 안고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업을 보시던 집무실과 응접실도 돌아보았다.

강사는 우리에게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력사적인 당창립대회가 진행되기 전날인 주체34(1945)년 10월 9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밤깊도록 당창립대회준비를 하시였다.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고 새날을 맞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집무실에 들어선 투사들에게 파란곡절과 준엄한 시련을 겪던 우리 나라 공산주의운동력사에 새 페지를 기록할 시간이 다가오고있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아침은 이렇게 밝아왔다.

위대한 우리 당이 어떻게 창건의 고고성을 울리였는지, 당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이 누려온 행복의 력사가 어디서부터 시작되였는지 더욱 깊이 절감하며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생활하시던 숙소로 향하였다.

얼마나 하많은 가지가지의 추억들을 간직하고있는 곳인가.

성스러운 민족해방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 숨져가던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거대한 민족사적공적을 쌓으시고도 인민의 성의마저 마다하시고 너무도 수수한 집에 자리잡으신 위대한 수령님,

그이의 고결한 인민적풍모를 말없이 전하고있는 벽돌집이였다.

참으로 당창건사적관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게 하는 력사의 집,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신념을 더욱 억세게 가다듬게 하여주는 뜻깊은 곳이였다.

유서깊은 해방산기슭에 력사의 증견자로 높이 솟아 빛나는 당창건사적관을 떠나면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하였다.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속에 백승의 력사를 창조해가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우리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만을 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단위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밀자

주체111(2022)년 10월 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보다 과감히 전개하여 인민의 리상을 실현해야 할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 일군들의 혁신적인 안목과 능력, 역할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있다.

해당 지역과 단위가 부단히 발전하고 전진하는가 아니면 침체와 답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앉아뭉개는가 하는것은 일군들이 사업을 어떻게 작전하며 실천하는가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일군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언제나 명심하고 난관이 겹쌓일수록 멀리 앞을 내다보며 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미는 참신하고 탄력있는 일본새로 자기 지역과 단위의 부흥발전을 앞당겨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사업을 전망적으로 설계하여 해나가지 않고 하루살이식, 소방대식으로 하여서는 안됩니다.》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과학적으로, 책략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은 일군들이 지녀야 할 필수적인 자질이다.

눈앞에 부닥친 과제수행에만 급급하면서 소방대식, 오분열도식으로 일하는 근시안적인 사업태도로는 혁신과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어느해인가 새로 건설한 닭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의 근시안적인 일본새를 깨우쳐주신 사실이 있다.

그때 일군들은 닭공장을 새로 지을 때 특성을 살린다고 하면서 기본건물들의 주변에만 얼마간의 나무를 심고 수십정보나 되는 공장구내에는 여러가지 사료작물을 심기로 작정하였다.한것은 닭공장이 어떻게 하나 은을 나타내게 하자면 한kg의 사료라도 더 장만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렇게 해야만 부족되는 사료를 제때에 보충할수 있으리라는 타산에서였다.그러다나니 건물들은 마치 휴양각처럼 우아하고 번듯한데 주변은 드러난 시뻘건 땅뿐이니 격에 어울리지 않았다.

나무가 없는 허허벌판에 솟아있는 건물을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닭공장주변에 큰 나무들이 없으면 바람에 먼지가 많이 날려 종업원들이 위생복을 입고 일하는 의의가 없게 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자신께서 새로 건설한 현대적인 닭공장들을 현지지도하는것은 닭공장설비나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주변풍경에 어울리게 인민을 위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건설하였는가 하는것을 보기 위해서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받고서야 일군들은 자기들의 생각이 얼마나 근시안적이고 협소하였던가를 깊이 뉘우치게 되였다.

당에서는 모든 일군들이 근시안적인 일본새와 단호히 결별하고 창조적으로, 진취적으로 사업해나갈데 대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있다.

소방대식, 오분열도식일본새는 사업을 예견성있게 계획적으로 하지 못하고 땜때기식으로, 하루살이식으로 해나가는 그릇된 사업태도이다.

물론 투쟁과정에는 혹독한 격난이 겹쳐들 때도 있고 절박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제기될수도 있다.그렇다고 하여 직면한 난관앞에 주춤하며 래일을 생각하지 않는 근시안적인 태도, 오늘의 하루하루를 창조와 열정도 없이 무난히 넘기려는 거충다짐식은 혁명가의 자세가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전망성있게 사업하는것이 혁명을 책임지는 마땅한 태도이며 모든 일군들이 사업을 전망성있게 해나가는 설계가, 책략가, 실천가가 될데 대하여 늘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지나온 10여년동안에 이 땅에 펼쳐진 경이적인 사변들과 눈부시게 변천된 모습은 멀리 앞을 내다보며 전망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지향하여야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할수 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후손만대의 안녕을 담보해줄 절대적힘을 비축한 최강의 국가방위력의 실체,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 농촌진흥의 표준으로 전변된 삼지연시, 주체건축의 비약적발전상이 응축된 평양의 새 경관 경루동을 비롯하여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을 희한한 별천지로 일떠서는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전망적이고 혁신적인 안목으로 50년, 100년의 발전과 번영을 내다보며 목표를 세우고 꿈에서나 그려보던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가고있다.

우리 당의 거창한 창조세계에 자신을 따라세우고 지역과 단위들의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자면 일군들이 자기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야 한다.

그러자면 우선 자기 지역, 단위의 발전에 장애로 되는 소방대식일본새, 오분열도식사업방법 등 근시안적인 사업태도와 단호히 결별해야 한다.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하는데 매달리거나 그날그날의 과제수행에만 몰두하는 협소한 견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황급히 대책을 세우는 등 전망적인 계획이 없이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파는 식의 사업기풍으로는 언제 가도 지역과 부문, 단위의 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일군들은 자기 지역, 단위사업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책임을 언제나 깊이 새기고 강심을 품고 일어나 모든 사업을 전망성있게 설계하고 내밀어야 한다.

그러자면 일군들이 당의 의도에 맞게 전망계획을 잘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단계별로, 순차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의 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미래지향적인 견지에서 보는 습관을 키우며 그 누구보다 더 많이 사색하고 연구하여 먼 후날에도 유감없이 향유할수 있도록 설계하고 창조하는것을 신조로 삼아야 한다.

도로관리, 치산치수를 비롯한 국토관리사업과 재해방지를 위한 사업, 교육, 보건, 새로운 농촌건설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등 중장기적인 사업들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선후차를 똑바로 정하여 근기있게 실천함으로써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욕망과 직권만 가지고서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고 그 어떤 발전도 이룩할수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모르는것이 없으면 못해낼 일도 없다는 말이 있다.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환히 꿰들뿐 아니라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최신과학기술성과와 경제관리지식에 정통하고 멀리 앞을 내다보는 시야를 가지며 제힘으로 발전과 비약의 묘술을 찾고 사업을 진취적으로 설계, 작전, 지휘할수 있는 일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순간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시대는 전진하고 현실은 끊임없이 발전한다.

모든 일군들은 새로운 관점, 새로운 높이에서 진취적으로 사색하며 당이 맡겨준 위치에서 자기 직분을 다함으로써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사업에서 전면적혁신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 나래치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 -인민경제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드팀없이 완수하며 전진하는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 일군들과 탄부들-

주체111(2022)년 10월 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시대는 변하고 세대도 계속 바뀌고있지만 우리 로동계급처럼 자기의 영광스러운 투쟁전통과 혁명정신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드는 미덥고 자랑스러운 로동계급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나라의 석탄생산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북창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탄부들이 올해의 석탄생산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완수하며 전진하고있다.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에서 어머니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뿌리가 될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온갖 애로와 난관을 완강히 타개하며 인민경제계획수행과 관련한 당정책적요구를 드팀없이 관철하고있는 북창의 미더운 탄부들,

그 강의하고 성실하며 열정적인 모습에서 우리는 모진 시련속에서도 전면적발전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조국에 누구보다 필요한 애국자들,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본보기는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지난 7월 어느날 남덕청년탄광 10갱 채탄1중대 탄부들앞에 뜻밖의 정황이 조성되였다.

막장에서 석탄을 싣고나가던 전차가 가동을 멈추었던것이다.

그때 중대장 박창윤동무가 미처 만류할 사이도 없이 중대의 탄부들이 저저마다 탄차에 어깨를 들이밀었다.

전차를 수리하는데 드는 시간이 길어야 불과 얼마이겠는가.무궤도전차며 궤도전차, 뻐스들이 쉴새없이 오가는 도시의 정류소들에서 사람들이 차를 기다리며 보내는 그 몇분과 맞먹는다고도 할수 있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의 흐름마저 자기들의 피가 타는듯 아까와 남덕의 탄부들은 앞을 다투며 달려가 석탄이 가득 실린 무거운 탄차를 한몸으로 떠밀었다.

무엇때문이겠는가.

다름아닌 그 한초한초가 중대앞에 맡겨진 하루계획수행과 잇닿은, 절대로 헛되이할수 없는 순간순간이였기때문이다.

시련을 뚫고 전진하는 조국이 더 많은 석탄을 기다린다는 오직 한가지 생각을 안고 자기의 온넋과 성실한 땀을 지심깊은 막장에 깡그리 바쳐가는 북창의 탄부들,

그날 그 막장에는 채탄3소대 소대장 김원국동무도 있었다.

년로한 아버지가 몸이 불편해하는것으로 하여 출근길에 나서는 김원국동무의 발걸음은 무거웠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하며 아들의 등을 떠밀었다고 한다.

《잔걱정에 큰일 그르친다.소대장인 네가 없으면 오늘 계획을 어떻게 하겠니.너의 소대가 오늘도 탄을 많이 캐면 그게 효도이고 나에겐 약이 된다.》

바로 이런 마음으로 석탄을 대하고 이런 가풍으로 당을 받드는 사람들이 우리 탄부들이다.

그 한명한명이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 없어서는 안될 진주보석과도 같은 우리의 탄부들은 목숨보다 귀중한 당결정인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해 막장에서의 한초한초를 이렇게 이어가고있다.그러면서도 그것을 자신들의 응당한 본분으로 여기고있으며 더 많은 석탄을 캐내지 못하는것을 안타까와하고있다.

어찌 남덕의 탄부들뿐이랴.

지난 8월은 석탄공업부문의 어느 탄광, 어느 갱을 막론하고 계절적으로 생산조건이 매우 불리했던 시기였다.탄부들의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태풍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해 취한 국가적인 조치에 따라 갱, 중대들에서 불가피하게 교대로력이 긴장해졌고 반면에 배수로치기 등 막장의 정상관리에는 더 많은 품을 들여야 했다.

그러나 바로 그달에 인포청년탄광 5갱 채탄3중대의 탄부들은 석탄생산량을 오히려 전달보다 더 늘이였으며 맡겨진 월계획을 완수하였다.

계획완수, 이 네 글자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쪼아박은 중대장 구영범동무를 비롯한 당원탄부들은 옹근 네 교대를 불사신같이 투쟁하였다.

식사를 준비해가지고 막장으로 들어온 탄광의 당일군들이 불가피한 정황하에서 생산량이 좀 줄어든다 해도 일없으니 기본은 동무들의 건강이라고 거듭거듭 만류할 때에도 이들은 일손을 놓지 않았다.

《우리야 당원들이고 생산계획이야 당결정이 아닙니까.》

이런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이들은 8월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였으며 지난 9월 28일까지 3.4분기 석탄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이들만이 아닌 송남청년탄광과 풍곡청년탄광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안의 모든 탄광의 탄부들이 이렇게 당결정결사관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이것이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우리 탄전의 가슴뜨거운 현실이기에 로력영웅이며 공훈탄부인 인포청년탄광 청년갱 갱장 우원용동무는 우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갱이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완수하고있는것도 결코 갱장인 내가 일을 잘해서가 아닙니다.채탄3중대 채탄공 리성민동무, 고속도굴진소대 굴진공 배광호동무, 채탄2중대 중대장 류영광동무를 비롯하여 우리 갱 동무들 한명한명이 다 막장에 들어가서는 자기를 잊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불덩이같은 사람들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인민경제계획수행이자 당과 인민에 대한 충실성이고 헌신적복무임을 명심하고 모든것을 총집중하여 뜻깊은 올해의 계획들을 빛나게 완수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올해의 년말까지 우리는 어떤 도전과 난관이 막아선다 해도 견결하고 책임적인 투쟁을 벌려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해야 하며 그러자면 각 경제부문과 단위들이 국가가 시달한 인민경제계획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수행해야 한다.

북창의 탄부들이 그렇게 살며 일하고있다.

말로써가 아니라 한몸 내대는 결사의 실천과 뚜렷한 실적으로 당결정을 받들고 조국의 전진을 떠미는 이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 시대의 참된 충신이 아니겠는가.

이런 애국자들의 뜨거운 진정과 성실한 노력을 원동력으로 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새시대에로 나아가는 우리 조국의 앞길을 과연 그 누가 가로막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아름다운 조국강산 : 해칠보의 파도

주체111(2022)년 10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해칠보가 정말 멋있습니다.》

긴 해안선을 따라 이루어진 깎아지른듯한 절벽들과 기암괴석들, 바다우에 우뚝 솟은 기묘한 섬들이 출렁이는 파도와 조화를 이루고있어 특이한 경치를 펼쳐보이는 해칠보,

아름답고 얌전해보이는 녀성적인 미와 벅차고 용맹스러운 기상이 어린 남성적인 미가 조화롭게 어울려있는 해칠보, 그중에서도 흰 파도가 끝없이 설레이는 광경은 그야말로 볼수록 장관이다.

망망대해의 온갖 물결을 휘잡아 길길이 치솟아오르고 그 어떤 집채같은 바위도 단숨에 깨여버릴듯 무섭게 격랑치는 해칠보의 장쾌한 파도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위대한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가는 우리 인민의 용맹한 기상을 방불케 한다.

한끝은 산비탈면에, 다른 한끝은 바다에 박힌 해칠보무지개바위며 그우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무성하게 자라는 소나무의 푸른 잎새, 쉼없이 밀려와 바위벽에 부딪쳐 부서지는 흰 파도와 창공을 헤가르는 갈매기가 하나로 어울린 광경은 해칠보에서만 볼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이다.

반달같이 생긴 바위구멍에 흰 파도가 들이닥쳐 물보라를 날릴 때에는 무지개바위가 구름우에 걸린것만 같다.

동해의 장쾌한 모습과 눈부시게 아름다운 칠보산의 경치와 뭉게뭉게 피여오르는 흰구름바다가 한폭의 그림처럼 안겨오니 명산구경, 바다구경에 하늘구경까지 다 할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절경중의 절경이 아니겠는가.

절승경개 자랑하는 해칠보의 이채로운 절경은 아름다운 내 조국의 자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정권기관의 본분

주체111(2022)년 10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의 사상을 깊이 체득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인민정권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정권기관들은 자기 지역에서 존엄높은 공화국정권을 대표하고 인민들의 생활을 책임졌다는 사명감을 똑똑히 명심하고 자기의 본분을 충실히 수행해나가야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인민정권기관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의 대표자, 창조적능력과 활동의 조직자,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 인민의 리익의 보호자이다.

인민정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높이는것은 사회주의제도를 끊임없이 공고발전시키고 경제문화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며 인민정권을 강화하는 여기에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고 완성하기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당과 정부의 정책이 어떻게 집행되고 국가의 전반사업이 잘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정권기관들이 어떻게 사업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정권기관들이 자기 사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당과 국가가 아무리 좋은 결정을 내려도 소용이 없게 된다.

정권기관 일군들은 당의 사상과 방침을 자로 하여 모든 사업을 조직진행하며 당정책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당이 제시한 혁명과업을 충실히 집행함으로써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도록 하여야 한다.자기의 정치의식을 부단히 높이고 지역과 단위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수 있는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쥐고 완강하게 실천하여 긍정적변화를 가져와야 한다.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흐리게 하는 세도와 관료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업작풍을 철저히 극복하고 언제나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들에게 실지 덕을 줄수 있는 일을 한가지라도 더 찾아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할 때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생활력을 높이 발양시켜나갈수 있다.

자기 지역, 자기 단위앞에 부과된 당과 정부의 정책, 지시를 전적으로 맡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하며 기관, 기업소, 협동단체, 주민들의 사업과 생활이 원활하게 효률적으로 진행되여나갈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적극 조성하는것은 정권기관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임무이다.당과 정부의 시책들이 온 나라 인민에게 골고루 빠짐없이 가닿도록 헌신적노력을 기울이며 먹는물문제, 땔감문제를 비롯하여 인민들의 생활상문제들을 항상 알아보고 사소한 불편과 고충도 겪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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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과 더불어 빛나는 숭고한 력사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도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위대한 혁명적당이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 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

인민과 하나의 운명공동체를 이루고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에 떠받들려 전진하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언제나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것이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끝까지 투쟁해나갈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집권당들이 있지만 인민과 더불어 77년이라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력사를 아로새겨온 당은 조선로동당밖에 없다.

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인민과의 혈연적뉴대를 강화하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력사이다.

돌이켜보면 지나온 수십성상의 로정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헤쳐온 시련과 난관의 고비들은 가장 엄혹한것이였다.우리 당은 언제나 나아갈 침로를 정할 때마다, 준엄한 난국에 부닥칠 때마다 인민을 먼저 찾고 인민의 소박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였으며 인민의 진정에서 무궁무진한 힘을 얻군 하였다.

성스러운 당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온 위대한 우리 당이 있었기에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설수 있었고 엄혹한 도전과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반전시켜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질수 있었다.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관철하여온 력사이다.

집권당은 국가발전을 위한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고 그 실행을 이끌어야 할 책임을 지니고있다.집권당의 력사가 오래다는것은 로선과 정책에서 한치의 탈선도 없이 혁명을 이끌어왔다는것이다.집권당의 로선과 정책에서의 착오는 혁명의 후퇴와 좌절에로 이어진다.인민의 리익은 모든 로선과 정책작성의 절대적기준이다.인민의 의사를 반영하여 정책과 로선을 세우고 일관하게 관철하는 당만이 자기의 집권사를 성공적으로 수놓아갈수 있다.

우리 당이 인민과 함께 걸어온 전력사적로정은 인민의 요구와 의사가 정책으로 되여온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듣고 그들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한 로선과 정책을 세우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아오시였다.새 조국건설시기의 토지개혁과 중요산업국유화법령, 전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과 농업협동화방침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모든 정책들은 다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가장 정확히 반영한 정책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헤아리시고 나라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변모시킬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시고 완강히 실천하시였으며 새 세기 산업혁명에 관한 구상을 펼치시여 우리 국가의 국력을 비상히 증대시키시였다.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고 체계화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는 우리 당이 언제나 백전백승을 수놓게 한 원동력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지향을 반영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시고 인민의 힘을 발동하여 빛나는 현실로 펼쳐나가고계신다.

인민을 떠난,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로선과 정책이란 있을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한 신조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할데 대한 사상,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할데 대한 방침을 비롯하여 모든 로선과 정책들은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한것이다.당의 로선과 정책이 하나하나 변혁적실체로 펼쳐지는 모습을 통하여 지금 우리 인민들은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면 반드시 빛나는 결실이 이룩된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언제나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온 자랑찬 력사이다.

인민은 혁명의 전진동력이다.당의 위력은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있다.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들의 정신력을 기적창조의 원천으로 보는 당은 언제나 승리하지만 인민을 외면하고 인민의 힘을 믿지 않는 당은 풍전등화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우리 당이 헤쳐온 길은 말그대로 시련의 련속이였다.그러나 우리 당은 어려울수록 인민을 믿고 인민에 의거하여 혁명을 전진시켜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후복구건설시기 강선의 로동계급을 비롯한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을 불러일으키시여 모든 난국을 타개하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시기 자강도인민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그들이 강계정신을 창조하여 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끼도록 하시였다.

지난 10년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우리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력사의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로정으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언제나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시여 혁명앞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할 묘술도 가르쳐주시고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기적적승리를 안아오시였다.천만인민을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켜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우리 조국땅우에 년년이 펼쳐진 건설의 대번영기에도 비껴있고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자력자강의 거창한 창조물들에도 어려있으며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에도 깃들어있다.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나설 때마다 다른 그 어디에서가 아니라 당정책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불같은 헌신으로 받드는 인민의 진정에서 힘을 얻으시고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야말로 대중발동의 고귀한 귀감으로 빛나고있다.

준엄한 력사의 시련속에서 우리 당이 믿은것은 오직 위대한 인민뿐이였고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둘도 없는 지지자, 조언자, 방조자였다.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전환시키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전진해온 여기에 우리 당이 최장의 집권사를 기록할수 있은 근본비결이 있다.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온 긍지높은 력사이다.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는 인민을 위한 투쟁의 력사,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력사로 수놓아져있다.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핀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혁명령도사의 숭고함과 위대함이 있다.

우리 당은 행복한 나날에나 준엄한 시련의 나날에나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것을 자기 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여기에 모든것을 복종시켜왔다.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 당의 인민중시사상과 령도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인민의 운명이 굳건히 지켜지고 사회주의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게 되였다.당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헤쳐오면서, 우리 당의 위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날을 따라 변모되는 벅찬 현실을 체험하면서 우리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품이야말로 영원히 안겨살 위대한 어머니품이라는것을 온넋으로 새겨안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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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선전일군들의 사업을 적극 지도방조하자

주체111(2022)년 10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로부터 초급당위원회, 당세포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당초급선전일군들의 사업을 정상적으로 지도방조하고 적극 떠밀어주어야 합니다.》

주체조선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남김없이 떨쳐 올해 총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서 당조직들이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심화시키는것이 중요하다.

당조직들이 초급선전일군들의 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지도방조하고 밀어주는가에 따라 올해 총진군의 전진속도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청광산 초급당위원회 사업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올해 광산앞에 맡겨진 생산계획은 지난해에 비하여 훨씬 높다.그 수행을 위한 현실적방도를 찾는 론의가 년초에 열띠게 벌어졌다.

여기서 초급당위원회가 주목을 돌린것이 초급선전일군들의 역할이였다.초급선전일군들이 애국충정의 피를 먼저 끓이며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 창조열을 불러일으킨다면 혁신의 돌파구를 능히 열수 있다고 보았다.

초급당위원회에서는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군중속에 들어가 심금을 울리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는 한편 선동원들을 비롯한 초급선전일군들이 비상한 책임감을 안고 백배로 분발하여 맹활약하도록 지도방조하였다.막장에서 직관선동을 한 정형에 대한 보여주기를 통하여 선동원들을 계발시킨것을 비롯하여 그들에 대한 당적지도에 뼈심을 들이였다.

그에 따라 광부들의 정신력이 최대로 분출되였으며 그토록 아름차게 여겨지던 생산계획이 매달, 매 분기 원만히 수행되였다.

군중이 있는 모든 곳에 초급선전일군들이 있다.초급선전일군들은 군중을 교양하고 불러일으키는 기본력량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력사적인 서한에서 도, 시, 군당위원회를 비롯한 각급 당조직들과 당세포들이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에 품을 들일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올해의 총진군에서 뚜렷한 실적을 내는 단위들에는 례외없이 군중의 핵심이고 선도자인 초급선전일군들을 중시하고 그들과의 사업에 큰 힘을 넣는 당조직들이 있다.

그와는 상반되게 올해 목표수행에서 앉아뭉개는 단위들에는 초급선전일군들에 대한 관점이 바로서있지 않고 그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지 못하는 일군들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경시하는 군당위원회와 초급당위원회는 관료화된 당조직, 정치를 하지 않는 실무화된 조직이라고 락인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현실은 각급 당조직들이 올해 총진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하여 초급선전일군들의 사업을 지도방조하고 밀어주는 사업을 더욱 강력히 전개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각급 당조직의 책임일군들이 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에 솔선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것이 중요하다.

책임일군들은 자기 손으로 씨를 뿌리고 수확을 거두어야 한다는 립장에서 선동원의 날 등에 직접 출연하여 초급선전일군들에게 정치실무적인 문제들을 배워주기도 하면서 옳은 관점과 자세를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초급선전일군들과의 사업을 맡아하는 일군들에 대한 요구성을 높이며 그들이 옳은 방법론에 기초하여 사업을 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초급선전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이자 선전선동사업의 실효이다.

당조직들에서는 자기 단위 초급선전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결정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학습강사의 날, 선동원의 날 등을 실속있게 운영하는것과 함께 그것이 초급선전일군들의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는데서 은을 나타내도록 온갖 품을 들여야 한다.

초급선전일군들의 정치적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앞세워나가면서 실무에 정통하도록 하기 위한 보여주기, 경험토론회, 참관 등을 의도적으로 조직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이 우리 당의 정치공작원들인 초급선전일군들이 아무때나 의지할수 있는 마음의 기둥이 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초급선전일군들은 본신사업을 하면서 사회적분공으로 선전선동활동을 하는것만큼 누구보다 시간이 모자라며 많은 공을 들이게 된다.

그럴수록 당조직들에서는 초급선전일군들이 자기 사업에 대한 긍지와 영예감을 가질수 있게 각방으로 내세워주고 사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 늘 관심해야 한다.

그리하여 초급선전일군들이 오늘의 붉은 선전원, 선동원이 되여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기백으로 선전선동활동을 벌려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군중속에서 열정적으로, 능동적으로, 뜨거운 인정미를 가지고 사업하도록 할뿐 아니라 사람들이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곤난앞에 주저하면 고동구호와 혁명가요로 용기를 북돋아주며 아름찬 과제가 나서도 남먼저 일손을 잡도록 하여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 초급선전일군이나 각성분발하여 최대의 마력을 내여 사업할 때만이 온 나라 공장, 기업소, 농장벌에서 혁신의 불길,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고 올해 총진군이 승리적으로 결속되게 된다.

각급 당조직들은 초급선전일군들의 사업을 적극 지도방조하고 힘있게 밀어줌으로써 올해 총진군에서 사상의 위력, 일심단결의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도록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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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대동력기지의 억센 숨결을 지켜간다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을 개발도입하여 전력증산에 크게 기여한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 과학자들과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계급-

주체111(2022)년 10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사업을 활력있게 추진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도는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하는데 있습니다.》

최근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대형보이라들에는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새롭게 연구개발한 무중유착화기술이 도입되여 은을 내고있다.

열공학연구소 실장 박사 장승준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과 북창의 로동계급이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의 연구도입을 단번에 성공시킴으로써 원단위소비를 줄이면서도 전력생산을 훨씬 늘여 당에서 화력발전부문앞에 제시한 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또 하나의 좋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우리의 창조물을 끝까지 책임지자

 

사람들은 주체107(2018)년 12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발전설비증설공사가 완공되였다는 소식에 접하던 때를 기억하고있을것이다.

화력발전능력을 대폭 늘임으로써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또 하나의 사회주의재부를 마련한 이 공사와 더불어 우리 나라 화력발전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대형보이라의 무중유착화기술이 마침내 개척되였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것이다.

휘발분이 적은 우리 나라의 무연탄으로는 절대불가능하다는 기존관념을 타파하고 산소와 미분무연탄으로 불을 지피는데 성공한것은 화력발전부문에서 하나의 혁명과도 같은것으로서 전력공업의 주체성과 자립성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큰걸음으로 되였다.

여기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것이 바로 열공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였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았다.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산소와 미분무연탄으로 대형보이라를 운영하는 과정에는 아직도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되고있었다.

장승준실장을 비롯한 미분탄연소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또다시 북창으로 나갔다.

중유착화를 하는 다른 직장들에서보다 로동자들은 힘들게 일하고있었다.그러면서도 우리 나라에서 처음 하는것이 아닌가고, 익숙되면 일없을것이라고 흔연스레 말하였다.

《헌데 착화시에 보면 보이라안에서 큰소리가 나면서 동체가 움씰합니다.그때마다 보이라가 못쓰게 될가봐 걱정스럽습니다.》

《미분탄이 깨깨 타지 않고 굴뚝으로 날아납니다.탄광에서 힘들게 캐보낸 탄인데…》

나라의 귀중한 재부가 손상되고 랑비되는것을 두고 가슴아파하는 로동자들앞에서 과학자들은 자책이 컸다.보이라연소효률이 기준보다 낮아 석탄을 많이 쓰면서도 발전기가 자기 능력을 다 내지 못하고있다는 현장일군들과 기술자들의 이야기는 그들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짓눌렀다.

물론 중유를 쓰지 않게 한것은 국가에 적지 않은 리익을 준것으로 되였다.하지만 현실이 보여주다싶이 부족점도 적지 않았다.

우리 나라의 석탄을 연료로, 원료로 하는 금속, 화학공업부문의 주체화대상들은 물론이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방방곡곡의 수많은 단위들이 얼마나 목마르게 석탄을 기다리고 얼마나 절박하게 전기를 요구하고있는가를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그들이였다.

과학자들은 더욱 분발하여 새로운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기본은 종전착화장치의 열출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이였다.2호발전기대보수에 들어가기 전으로 어떻게 하나 그 방도를 찾아야 했다.

련합기업소의 기술자, 로동자들이 자기들이 터득한 경험과 교훈도 알려주면서 과학자들을 도와나섰다.

드디여 몇달후 2호기보이라에서는 과학자들이 설계하고 현장로동계급이 제작한 새 착화장치에 대한 도입시험이 진행되였다.

숱한 사람들이 손에 땀을 쥐고 주시했지만 시험결과는 그닥 시원치 않았다.

종전보다 보이라연소효률이 2%이상 올라가고 련속가동일수가 늘어났지만 근본문제인 착화시의 폭발적인 연소현상은 해결되지 않았던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대형보이라에서 연소효률을 1%만 올려도 대단한것인데 그쯤하는것이 어떤가 하는 눈치를 보였다.

연구사업을 계속 내미느냐 아니면 적당히 현상유지를 하느냐 하는 갈림길이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앞에 나섰다.

그때 한 기술자가 들려준 이야기가 있다.

무중유보이라운전에서 처음으로 성공하고 과학자들도 떠나간 후 5직장에서는 자체로 보이라를 운영하기 시작하였다.그런데 착화후 화실에서 불꺼짐현상이 일어나군 하는것이 문제였다.

해결방도를 놓고 모색하던 그는 문득 다른 직장들에서 나오는 페중유에로 생각이 미치였다.

(화실안의 불이 꺼져갈 때 페중유를 조금씩 넣어주면?!)

하지만 이 일로 하여 그는 한 일군으로부터 호된 추궁을 받게 되였다.

그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증설한 보이라에서 중유를 쓰지 말라는것은 당의 뜻이요.페중유도 어쨌든 중유가 아닌가.

동무처럼 오늘은 상황이 긴박하다고 중유를 넘겨다보고 래일은 조건이 어렵다고 마음이 흔들린다면 무중유보이라운전이라는 초행길을 어떻게 걷겠소.새 보이라에서 중유를 단 1g이라도 허용한다면 발전설비증설공사에 피땀을 바친 건설자들이 용서치 않을것이요.》

그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무중유보이라운전, 그것은 결코 중유를 쓰느냐 마느냐 하는 기술실무적인 문제가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대로 우리의 두뇌와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나라의 생명선인 북창의 숨결을 지키느냐 마느냐 하는 사상적인 문제임을 그는 온몸으로 절감하였다.…

《죽으나사나 중유를 쓰지 않는 길밖에 우리에겐 다른 길이 없습니다.우리도 방도를 찾겠으니 더 좋은 새 착화기술을 꼭 연구해주십시오.》

그의 부탁은 그대로 북창로동계급의 절절한 호소였다.

(그렇다.북창은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을 요구하고있다.

우리의 창조물을 우리의 손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자!)

과학자들의 탐구열의는 더욱 고조되였다.

기술과 부과장 김영덕동무를 비롯한 현장기술자들속에서는 보이라연소효률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는 대담한 안이 나왔다.과학자들은 그것을 실현할수 있는 열출력이 높은 새 착화장치의 구조와 설치방안을 무르익혀나갔다.

지난해 6월초 드디여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에 대한 확신을 가진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은 1호발전기대보수기간에 대담하게 도입까지 하자는데로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그로부터 얼마후 새로운 무중유착화방안이 최종적으로 확정되고 종전에 비해 열출력이 훨씬 높은 축회리식산소-미분탄착화장치에 대한 설계가 장승준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에 의해 훌륭히 완성되였다.

자기들의 첫 창조물을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해결에서 실지 은을 내는 성공작으로 만들어내놓으려는 과학자들의 드높은 책임감과 줄기찬 개척정신, 그들과 어깨겯고 나선 북창로동계급의 헌신적인 노력이 안아온 소중한 열매였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이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가야 할 길은 아직 멀었다.

 

과학의 힘은 무엇으로 커지는가

 

지난해 6월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이 내놓은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과 관련한 제안은 사람들을 깜짝 놀래웠다.기존의 관념과 방법을 완전히 뒤집어놓은 혁신적인 제안에 대한 놀라움은 강한 반대의견으로 변하였다.

련합기업소적인 기술협의회는 몇번째나 아무런 결실도 없이 끝났다.

5직장의 1호발전기대보수날자는 하루하루 다가왔다.하루빨리 결심을 내리지 못한다면 다음번 대보수를 할 때까지 또 몇해동안 종전처럼 보이라를 돌리면서 발전소뿐 아니라 국가에도 손해를 주게 되리라는것은 명백한 사실이였다.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가슴은 옥죄여들었다.

하지만 사실 누구보다 고심이 큰것은 김영철지배인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였다.

성공이냐 실패냐? 성공에 대한 믿음이냐 실패에 대한 책임이냐?

이런 물음을 자기자신들에게 끝없이 던져보는 책임일군들의 생각은 착잡하였다.

일찌기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우리 나라의 생명선이라고 불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북창이 끓어야 온 나라가 활기를 띤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그 믿음과 기대를 명줄처럼 간직하고 사는 그들이였다.

북창의 숨결이 한순간이라도 멎으면 나라의 전반적인 전력계통에 영향을 주고 당대회결정관철로 들끓는 온 나라 방방곡곡의 수많은 단위들이 활기를 잃게 된다는것이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단 한순간도 잊지 않고있는 당과 혁명앞에 지닌 엄숙한 사명과 무거운 책임감이였다.

하기에 새로운 무중유착화기술을 자기들의 운명을 걸고 주장하기까지 과학자들과 현장기술자들의 고심과 노력, 결심도 물론 헐한것이 아니였지만 그것을 지지하고 자기의것으로 만들어 결심을 내려야 하는 책임일군들의 고뇌와 심중은 말할수 없이 크고 무거웠다.

하다면 북창의 책임일군들은 과연 무엇을 믿고 운명적인 용단을 내릴수 있었는가.(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인민의 확고한 신조이다

주체111(2022)년 9월 30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신조로 삼고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피끓는 심장을 당중앙위원회의 뜨락에 이어놓고 당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하며 당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승리와 영광에로 이끄시는 탁월한 정치가,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령도하여오신 나날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로서의 위인적풍모가 남김없이 과시된 의의깊은 년대로 수놓아져있다.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당건설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남들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혹독한 도전과 난관이 중첩되는 속에서도 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을 무조건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는 위대한 어머니당으로, 우리 공화국이 강대하고 존엄높은 불패의 국가로 위용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만 하면 반드시 위대한 승리와 변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 바로 이것이 사상최악의 시련과 난관이 겹쌓였던 지난 10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이 간직한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삼고 투쟁하기에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가는 혁명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다.

지난 10년간은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심장깊이 절감한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에는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과 겹쌓이는 난국을 타개해나갈수 있는 방책,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명확히 밝혀져있다.중요당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적시적인 전략전술을 명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가 있었기에 공화국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짓부셔지고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과 활력에 넘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줄기차게 다그쳐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의 과학성과 승리의 필연성에 대한 확신은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해온 나날에 천만인민의 심장속에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간직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밖에는 그 어떤 다른 사상이란 모르며 당중앙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고있다.우리 인민은 영원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을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틀어쥐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을 더욱 힘차게 다그쳐나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삼고 투쟁하기에 우리 인민은 사상초유의 격난속에서도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나가는 영웅적인민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범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자강력제일주의로선과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 강국의 체모에 어울리는 새로운 국풍을 확립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한 지침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면불휴의 사색속에 마련된 빛나는 결정체이다.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화를 복으로, 난관을 비약의 디딤돌로 전환시킬수 있는 묘술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시대적본보기창조의 목표도 정해주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신조화할 때 넘지 못할 험산이 없고 이루지 못할 대업이 없다는것을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더욱 깊이 새겨안았다.우리가 그 어떤 침략세력도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고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치였으며 준엄한 보건위기를 타개하고 최대비상방역전의 승리를 안아올수 있은것은 결코 조건과 환경이 좋거나 모든것이 풍족해서가 아니다.이것은 전적으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령도로 맞다든 모든 시련을 거대한 성과로 반전시켜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에 의하여 이룩된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받들어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만난을 뚫고나가는 자력갱생의 강자, 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열혈투사, 년대와 세기를 주름잡으며 특기할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해나가는 창조자, 이것이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참모습이다.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이 땅우에 기적과 위훈의 영웅서사시를 자랑스럽게 수놓아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한 신조로 삼고 투쟁하기에 우리 인민은 고상한 도덕륜리와 집단주의적인생관을 체질화한 참된 인격의 소유자들로 자랑떨치고있다.

우리 인민이 지닌 혁명적이며 건전한 정신도덕적풍모는 전체 인민을 견실한 혁명가, 고상한 인격의 소유자들로 키울데 대한 우리 당의 도덕중시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모든 사람들이 서로 돕고 위해주며 어려움을 다같이 이겨내는 인간사랑의 화원,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을 더없는 행복과 영예로 간주하는 참다운 인생관이 지배하는 사회가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이다.

우리 인민을 훌륭한 정신도덕의 체현자로 키우시기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로고와 헌신은 전 사회적으로 도덕기강을 바로세워 아름다운 인간관계가 꽃펴나게 하는것을 우리 사회의 확고한 풍조로, 국풍으로 되도록 할데 대한 가르치심에도 어려있고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살며 일하는 집단주의정신으로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리도록 하신데도 뜨겁게 깃들어있다.전승세대의 넋과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더욱 강인하게 투쟁하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아래 우리 인민은 영웅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대를 이어 굳건히 고수해나가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의 제일가는 공산주의미덕과 미풍을 더 높이 발양할데 대한 당의 의도대로 참다운 인간관계, 집단주의적도덕관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에 모든것을 지향시켜나가고있다.남이 아파하면 같이 아파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더 위해주는 덕과 정이 온 사회에 차넘치고 그 위력으로 전진하는것이 우리식 사회주의이다.전체 인민이 당중앙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가 국풍으로 되여있는 주체조선특유의 우월성이 있기에 우리 조국의 래일은 보다 아름답고 휘황할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신조로 삼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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