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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는 조일평양선언을 백지로 만든 책임을 져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송일호대사 담화-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발표된 력사적인 조일평양선언은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을 내외에 안겨주었다.
우리는 평양선언을 조일관계개선의 리정표로 무겁게 받아들이고 그 리행을 위해 지금까지 일본측과 각이한 형식의 접촉과 대화, 회담을 진행하면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일본이 무력으로 40여년간 조선을 강점하고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죄악에 대하여 성근하게 사죄하며 응분의 배상과 보상을 한 기초우에서 두 나라사이의 결실있는 정치, 경제, 문화적관계를 수립한다는것이 평양선언에 관통된 기본정신이다.
그러나 일본은 조일관계의 성격과 본질을 부정하고 평양선언을 《랍치, 핵, 미싸일문제해결》을 위한것으로 외곡하면서 시종일관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실현에 악용하였다.
일본정부는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부활시켜 죄악에 찬 력사는 덮어버리고 국내외에 반공화국분위기를 고취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았으며 있지도 않은 우리의 《위협설》을 극대화하고 그것을 명분으로 침략적인 군사력을 계단식으로 증강하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엄중히 파괴하고있다.
우리 나라의 막대한 인적, 물적, 정신적재부를 략탈하고 조선민족에게 전대미문의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도 반성은커녕 아무러한 죄의식조차 느끼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로 둔갑해보려는 일본의 행태야말로 위선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조일평양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스무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일본이 해놓은 일이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발전권을 교살할 목적밑에 온갖 추악한 제재조치들을 련이어 취하면서 선언을 백지상태로 만들고 두 나라 관계를 최악의 대결국면에 몰아넣은것뿐이다.
일본정부는 조일평양선언에 대한 배신적행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우리는 일본에서 벌어지는 온갖 천만부당하고 무분별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의 하나하나에 대하여 빠짐없이 기억하고있으며 반드시 계산할것이다.
오늘의 조일관계형세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번져지겠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본정부의 태도여하에 달려있다.
주체111(2022)년 9월 15일
평양
朝鮮外務省の宋日昊大使、日本政府は朝日平壌宣言を反故にした責任を負うべきだ
【平壌9月16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宋日昊大使は15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今から20年前に発表された歴史的な朝日平壌宣言は、両国間の忌まわしい過去を清算し、新たな関係が始まりうるという期待と希望を内外に与えた。
われわれは、平壌宣言を朝日関係改善の里程標として重く受け入れ、その履行のために今まで日本側とさまざまな形式の接触と対話、会談を行いながらたゆまぬ努力を傾けてきた。
日本が武力で40余年間、朝鮮を占領してわが民族に働いた罪悪に対して誠実に謝罪し、応分の賠償と補償をした上で両国間の結実のある政治的・経済的・文化的関係を樹立するというのが平壌宣言に貫かれた基本精神である。
しかし、日本は朝日関係の性格と本質を否定し、平壌宣言を「拉致・核・ミサイル問題の解決」のためのものに歪曲(わいきょく)して終始一貫、自分らの不純な政治目的の実現に悪用した。
日本政府は、解決済みの拉致問題を復活させて罪悪に満ちた歴史は覆い隠し、国内外に反共和国雰囲気を鼓吹することに手段と方法を惜しまなかったし、ありもしないわれわれの「威嚇説」を極大化し、それを名分にして侵略的な軍事力をエスカレートに増強しながら地域の平和と安定を甚だしく破壊している。
わが国の莫大な人的・物的・精神的富を略奪し、朝鮮民族に前代未聞の不幸と苦痛を被らせたのに反省どころか、何の罪意識さえ覚えず、むしろ「被害者」に変身しようとする日本の行為こそ偽善の極み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朝日平壌宣言が発表された時から20年という歳月が流れたが、日本がやったことはわが国家の自主権と発展権を絞殺する目的の下にあらゆる醜悪な制裁措置を次々と取って宣言を反故(ほご)にし、両国の関係を最悪の対決局面に追い込んだことだけである。
日本政府は、朝日平壌宣言に対する背信的行為の責任から絶対に逃れられない。
われわれは、日本で繰り広げられるあらゆる不当極まりない無分別な反共和国、反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策動の一つ一つについて全部記憶しており、必ず計算する。
こんにちの朝日関係の形勢が今後、どんな方向へ進むのかは全的に日本政府の態度いかんにかかっている。(記事全文)
당정책대로만 하면 산골군도 얼마든지 앞자리에 설수 있다 -지역적특색을 잘 살려 발전의 길을 열어나가고있는 우시군일군들의 사업에서-
산이 많은 자강도에서도 오지군으로 알려진 우시군에서 최근년간 좋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산골군특유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부닥치는 난관을 극복하면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개건현대화와 생산정상화, 인민생활향상, 농촌살림집건설 등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과정에 성과들이 이룩되고 경험들이 축적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비록 산골군이지만 자기 지방의 변혁은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안아올수 있다는 군인민들의 자신심이 커진것이 무엇보다 큰 성과라고 말할수 있다.
그 밑바탕에는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의 대문을 다름아닌 자신들이 열어제끼겠다는 투철한 책임감을 안고 산골이니 어쩔수 없다던 패배주의를 깨버리며 당의 요구대로 자기의 자원으로 새로운 자기의것을 창조하기 위해 완강하게 일해온 군일군들의 진취적인 일본새가 초석처럼 놓여있다.
군발전의 든든한 밑천
시, 군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지역의 자연부원과 원료원천을 최대한 동원리용하여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은 당에서 늘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시, 군을 책임진 일군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발전과 창조의 출발점으로 삼아야 할 기본원칙이라고 말할수 있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의도를 관철할 방향과 방도를 세울 때 우시군일군들이 제일먼저 중시하며 론한것이 바로 이 원칙이였다.그 과정에 자기 지역의 잠재력과 밑천을 대하는 관점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교훈을 먼저 찾게 되였다.
지난 시기 이곳 일군들은 지역경제발전에 군의 자연부원을 리용함에 있어서 땅속의 자원을 먼저 보는것을 례상사로 여겨왔다.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있었다.
캘수록 줄어들고 쓸수록 없어지기만 하는 땅속의 자원이 결코 군의 장래발전까지 담보해줄수 없기때문이였다.더우기 모든 시, 군들을 사회주의강국의 위상에 어울리는 힘있고 부유하며 문명한 고장으로 만들데 대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해나가는 새시대의 시점에서 볼 때 그것은 손쉬운 방법으로 그시그시 살아가는 하루살이식일본새, 땜때기식일본새와 다를바 없었다.
출로는 어디에 있는가.
군책임일군들은 그 해답을 우리 혁명의 만능의 백과전서인 당정책에서 찾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군의 살림살이와 관련하여 주신 교시, 자기 지방의 자연지리적유리성과 자연부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할데 대한 당정책 등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이들은 군발전의 밑천을 찾는것이 단순히 경제실무적문제가 아니라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관철전에 대한 자세와 립장문제라는것을 심각히 절감하게 되였다.이런 관점에서 각성분발하니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눈으로 모든것을 새롭게 보게 되였다.
군일군들이 세운 발전계획에서 중요한 점은 우선 군의 모든 자연부원을 가능한껏 깡그리 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삼은것이다.다시말하여 지난 시기 소홀히 여기면서 스쳐버렸던 자원들도 빠짐없이 다 찾아내여 지역발전의 밑천으로 만들도록 사업을 지향시킨것이다.
군면적의 80%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산을 최대로 리용하고 잘 가꾸어 산골군의 제일 큰 밑천인 황금산으로 전변시킨것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할수 있다.
당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산을 낀 고장에서는 산을 잘 리용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었다.그러나 종전에는 산을 리용함에 있어서 잣이나 밤처럼 수익이 높은것에만 치중하는 편향이 있었다.
군일군들은 여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고 도토리, 머루, 다래를 비롯하여 자기 고장의 산들에 흔한 산열매와 산과일들도 모조리 거두어들여 군발전의 밑천으로 만드는것을 목표로 세웠다.산삼만 따라다니며 캐는 심메군이 아니라 약초라면 모두 캐내는 부지런한 채약사처럼 쓸모있는 자원을 말끔히 거두어들이자는것이 이들의 목표였다.
말로 교양사업이나 하고 포치나 하는 식으로 해가지고서는 언제 가도 낡은 사고방식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개조할수가 없다.
수확철이 다가오자 군에서는 치밀한 로력조직과 작업분담을 한데만 그치지 않고 군일군들이 앞장서서 산열매를 거두어들였다.군당책임일군이 먼저 산에 오르니 군급지도적기관 일군들이 따라서고 군안의 공장, 기업소종업원들, 주민들까지 떨쳐나섰다.
그 결과는 대단했다.산열매수확때마다 난문제였던 로력문제도 해결되였고 티끌모아 큰 산이라고 온 군이 달라붙어 말끔히 허실없이 거두어들이니 하찮게 보던 도토리나 머루, 다래 같은것이 군살림살이에 큰 도움을 준것은 물론 지방공업공장들에서 몇년동안 쓸 충분한 원료원천이 확보되여 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되였다.
더 중요한것은 산을 대하는 사람들의 관점이 달라진것이다.한마디로 산은 잘 리용해서만이 아니라 잘 가꾸어야 진짜황금산이 된다는 인식이 다시금 확고히 선것이다.
산열매를 따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 세대의 이름으로 심어가꾼 황금나무를 물려주어야 후대들에게 군이 흥하는 길을 열어주었다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군일군들은 당정책의 요구대로 쓸모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중시하였다.
여기서 기본은 군발전에 필요한 원료원천들을 산에서 얻을수 있게 유용림면적을 대대적으로 늘인것이다.이와 함께 새로 산림을 조성하는것만큼 그 보호관리에도 배가의 힘을 넣었다.
고심어린 탐구와 피타는 노력으로 유모란을 풍토순화시키고 재배면적을 늘여 군에 필요한 기름원천을 확보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한것도, 큰 나무들사이에 머루, 다래나무를 더 심어 산열매채취림을 늘인것도 다 이 과정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이렇듯 군의 자원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것을 자원관리의 원칙으로 내세운것이 군일군들이 세운 발전계획의 또 하나의 중요한 점이다.
군에 풍부한 물자원을 최대한 리용하여 덕을 보게 한것도, 산골군이라고 해서 농사를 뒤전에 밀어놓던 낡은 타성을 바로잡고 작은 땅에서도 높은 수확을 거둘수 있게 한것도 군일군들의 달라진 관점과 일본새가 낳은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자강도에서 중소형발전소를 많이 건설하여 전기문제를 풀데 대한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 귀중한 가르치심을 지침으로 군의 물자원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니 산과 골들에서 덧없이 흘러가는 물이 그야말로 보물처럼 보였다.
지난 기간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우시1호, 2호발전소를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여 전기덕을 톡톡히 보고있는 경험에 기초하여 군에서는 늘어나는 에네르기수요에 맞게 물원천이 풍부한 충만강에 또다시 3호발전소를 건설할것을 결심하였다.
현재 발전소언제공사가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여 가까운 앞날에 그 덕을 볼수 있게 되였다.
발전소들에서 나오는 전기가 군안의 가정세대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지방공업공장들의 동력문제를 풀어서만 좋은것이 아니다.언제로 막혀 생긴 저수지에는 물고기자원이 늘어나고 주변풍치가 아름다와지는것은 물론 믿음직한 물관리능력은 지역의 안전과 발전을 확고히 담보하고있다.
토심이 얕고 척박한 군안의 농경지를 기름지게 걸구는것 역시 발전의 확고한 밑천을 마련하기 위해 군일군들이 힘있게 내민 사업의 일환이다.
몇해전 군에 새로 임명되여온 군당책임일군이 직접 발기하고 강하게 내민 첫 사업들중의 하나가 군유기질복합비료공장건설이였다는 사실만으로도 이곳 일군들이 땅을 걸구는 사업을 얼마나 중시하였는가를 짐작할수 있다.이들은 공장을 건설해놓은데만 그치지 않고 수시로 찾아가 원료보장대책도 세워주고 걸린 고리들을 앞질러 풀어주면서 유기질비료생산을 정상화할수 있게 각방으로 도와주었다.
현재 군안의 모든 농장들에서 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신심있게, 배심든든히 내짚으며 성과를 내고있는데는 이렇듯 산골군에서의 농사에 대한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관점에서 일어난 변화에 그 근본비결이 있는것이다.
자연부원은 쓰면 쓸수록 줄어들지만 당정책적안목이 튼튼히 선 일군들의 창조력은 날이 갈수록 재부를 늘여나간다.
바로 이런 안목, 이런 일본새를 확립한것이야말로 이들이 얻은 진정한 자원, 군발전의 든든한 밑천이 아니겠는가.
자기 힘, 자기 얼굴을 찾자
당에서는 모든 시, 군들을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국가의 전략적거점으로, 자기 고유의 특색을 가진 발전된 지역으로 만드는것을 시, 군강화의 총적인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시, 군들에서 자기 고유의 특색을 살려나가자면 자체의 힘으로 자기 지방특유의 얼굴로 내세울수 있는 창조물들을 적극 만들어내고 그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여야 하며 그 출발점은 사람들의 머리속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이 정도면 괜찮다.》, 《산골이니 할수 없다.》는 식의 낡은 관점부터 털어버리는것이다.
당의 뜻대로 인민생활과 직결된 지방공업공장들부터 먼저 추켜세우는 과정에 군의 일군들이 찾은 교훈적인 문제가 바로 이것이였다.
읍지구의 상점들에 나가 인민소비품공급정형을 료해하던 일군들은 군기초식품공장에서 생산한 된장에 대한 인민들의 수요가 높지 못하다는것을 느끼게 되였다.(전문 보기)
시, 군들에서 농촌살림집건설성과 계속 확대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철저히 관철하자
당의 웅대한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높이 받들고 각 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들이대며 농촌살림집건설성과를 부단히 확대하고있다.
지금 전국적으로 수만세대의 농촌살림집에 대한 골조공사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한편 골조공사를 끝낸 많은 시, 군들에서는 내외부마감미장과 울타리공사, 지붕공사, 전기 및 상하수도망공사를 본격적으로 진척시키고있다.
도별로 본다면 평양시와 자강도, 함경북도, 함경남도가 앞서나가고있다.이밖의 다른 도들에서도 하루작업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며 농촌살림집건설을 빠른 속도로 다그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농촌살림집건설장들에서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전국적으로 매일 평균 백수십개의 각급 기동예술선동대, 예술선전대가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선전선동공세를 들이댐으로써 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또한 평양시와 자강도를 비롯한 여러 도에서는 선전일군들이 맹렬한 선동활동을 벌리며 농촌살림집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농촌살림집건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현대적인 농촌마을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각 도의 일군들은 시공의 질을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의의있게 조직하고 그에 따르는 총화사업을 엄격히 하고있다.한편 건설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 더 큰 힘을 넣고있다.또한 마감건재생산기지들의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세워나가고있다.
평양시가 전국의 앞장에서 내달리고있다.
시에서는 건설기능공력량을 강화하는데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또한 농촌살림집건설과 관련한 일군들의 협의회를 수시로 열고 건설장비들과 운수수단들을 보충하여주고있다.
강남군건설려단의 건설자들이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돌격전을 벌려 농촌살림집들에 대한 내외부마감미장작업과 전기 및 상하수도망공사를 힘있게 벌리고있다.대성구역과 만경대구역, 락랑구역을 비롯한 여러 구역에서도 설계의 요구와 공정별에 따르는 작업순차를 철저히 지키며 공사속도를 높이고있다.
자강도의 농촌살림집건설장들에서도 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희천시 지신남새농장마을 살림집건설에 동원된 건설자들은 골조공사와 지붕공사를 전부 결속한데 이어 울타리공사와 전기 및 상하수도망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또한 외장재칠하기작업도 다그치고있다.
룡림군과 초산군, 우시군, 강계시를 비롯한 다른 시, 군들에서도 서로의 좋은 경험을 교환하고 선진적인 공법들을 도입하면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일정대로 추진시키고있다.
함경북도의 기세도 좋다.
도에서는 회령시와 경성군을 농촌살림집건설의 본보기로 정하고 여기서 이룩된 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해나가고있다.얼마전에도 자재를 절약하고 건설물의 질을 높이면서 공사를 다그칠수 있는 공법을 창안도입하고 그것을 널리 일반화함으로써 좋은 결실을 안아왔다.
함경남도와 황해북도, 라선시, 남포시에서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돌파하며 농촌살림집건설에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는 유능한 건설기능공들과 시공일군들로 건설력량을 보강하였다.또한 경험발표회와 보여주기사업을 통하여 시공의 질보장에서 이룩된 좋은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도록 하고있다.
금야군건설려단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내외부장식미장에 필요한 기공구를 자체로 창안도입하면서 시공의 질과 공사속도를 다같이 끌어올리고있다.정평군과 홍원군, 북청군건설려단에서도 모든 작업을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진행하면서 높은 공사실적을 기록하고있다.
황해북도에서는 시공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경쟁을 조직하고 이에 대한 총화를 엄격히 하는것과 함께 앞선 단위인 봉산군, 곡산군, 연탄군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고있다.또한 뒤떨어진 군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실속있게 전개하고있다.
라선시에서는 시공일군들의 역할을 높이는 한편 필요한 건설자재를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농촌살림집건설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남포시의 일군들은 강서구역과 천리마구역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의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일반화하는 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하는 한편 건설물의 질을 최대로 보장하기 위한 사회주의경쟁도 의의있게 조직하고있다.특히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는 우수한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지금 각 도들에서는 자기 지방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마감건재생산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도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평양시와 자강도, 함경남도에서는 자체로 꾸려놓은 건재생산기지들에서 각종 타일과 위생자기를 생산하여 농촌살림집건설장들에 보내주고있다.이밖의 다른 도들에서도 종합적인 건재생산기지를 일떠세우는데 계속 큰 힘을 넣고있다.
전국의 많은 수지건재생산단위들에서는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수지관생산을 정상화하고있다.수십개의 시, 군에서는 석재와 외장재, 칠감을 비롯한 마감건재의 질제고에 모를 박고 생산을 늘이고있다.
지금 각 도들간 사회주의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는 속에 농촌살림집건설성과는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강국인민의 존엄과 영광 끝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을 본 인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국가에 대한 천만인민의 한없는 자부와 긍지를 배가해주며 9월의 조국강산에 장엄한 음악포성이 메아리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지난 8일 뜻깊은 만수대기슭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TV로 방영되여 온 나라 인민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
보고보아도 또 보고싶어지는 공연, 강대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공민된 긍지로 심장이 터질듯 부풀어오르게 하는 공연, 떨어져서는 순간도 살수 없는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위해 몸과 맘 다 바쳐갈 맹세로 가슴끓이게 하는 공연…
누구나 어디서나 이렇게 열렬히 토로하며 대공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수도의 새 거리로부터 김철과 황철, 강선을 비롯한 굴지의 야금기지들과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전야들, 하늘아래 첫 동네 삼지연시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를 애국의 열파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끝없이 신뢰하고 따르는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는 우리 공화국의 무한대한 힘의 근본원천이며 공화국정권은 이 위대한 일심단결로 온갖 도전과 난관을 이겨내며 백승의 력사를 빛내여가고있습니다.》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백승의 력사, 강국의 력사는 영원하리라!
이것이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국가의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고 걸어갈 찬란한 래일을 신심드높이 내다보며 온 나라 인민이 심장깊이 새기는 억척의 신념이고 의지이며 대공연은 바로 그 뜨거운 민심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구가한 9월의 장엄한 예술선언이다.
위대한 우리 조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불러만 보아도 가슴이 뭉클 젖어들고 한없는 긍지로 심장이 높뛰는 우리 국가에 대한 인민의 사랑과 자부심을 감명깊게 펼쳐보여준것으로 하여 대공연은 사람들의 절찬을 받고있다.
《지금도 귀전에는 이번 대공연의 첫 순서로 울려퍼지던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쟁쟁히 메아리쳐옵니다.특히 〈조선은 영원한 인민의 나라다〉라는 구절은 온 세상이 다 듣게 웨치고싶은 저의 심정그대로였습니다.》
어느한 중앙기관 책임일군의 절절한 토로이다.
영원한 인민의 나라, 진정 이 행성에 그렇게 부를수 있는 국가가 또 어디 있는가.
성스러운 국호에 인민이라는 부름을 정히 새기고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수립된 그날로부터 장장 70여년,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가 울려퍼진 건국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성상 세상은 몰라보게 변하였어도 인민을 위한 우리 국가의 성격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었다.
하기에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강서구역 청산농장 관리위원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신 만수대의사당을 배경으로 펼쳐진 대공연무대에 울려퍼지는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는 정말이지 류다른 격정으로 심장을 파고들었다고 하면서 근로하는 인민을 국가정책을 의논하는 최고인민회의에 불러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을것이라고 격정을 터놓았다.
《설화시 〈빛나는 조국〉의 구절구절을 정말 잊을수 없습니다.정말이지 명시입니다.이민위천의 반석우에 주체혁명의 산아로 솟아올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의 무진한 힘의 원천이 무엇인가를 얼마나 가슴뜨겁게 새겨주는 시입니까.우리 조국은 위대한 태양을 모시여 그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빛나는 이 행성의 최강국입니다.》
조선혁명박물관 강사 최송미동무가 한 말이다.
우리 공화국의 70여년의 력사에는 얼마나 많은 사변들이 있었던가.가렬한 전쟁의 불구름도 헤쳤고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언덕도 넘었다.허나 언제나 백전백승만을 아로새겨온 공화국의 자랑찬 행로, 그것은 위대한 수령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우리 국가만이 수놓아올수 있는 영광스러운 로정인것이다.
몇백밤을 새워도 못다 전할 우리 공화국의 성스러운 력사를 되새겨보게 하는 우아하고 장중한 관현악과 노래련곡을 들으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밑에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으로 그 이름 만방에 떨치던 지난날들이 어려와 가슴후더워짐을 금할수 없었다고, 오늘은 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고있으니 우리 인민이야말로 얼마나 복받은 인민인가고 하면서 눈굽을 적시던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오랜 용해공,
땅이 넓고 인구가 많아 대국으로 자처하는 나라들, 억대의 재부를 자랑하는 나라들이 있다고 하라.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태양의 나라, 무적의 힘과 위용을 지닌 이 행성의 최강국이다!
바로 이것이 9월의 대공연과 더불어 천만의 심장에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철의 진리이다.
《나를 부르는 소리》, 《오늘도 그날처럼》, 《조국과 나》, 《사랑하자 나의 조국》, 《당이여 나의 어머니시여》…
이 추억깊은 노래들과 더불어 사람들은 누구나 공화국의 품속에서 누려온 긍지높은 삶을 돌이켜보았다.
공연이 방영되는 전 기간 가수들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마치도 무대우에서가 아니라 나의 마음속에 울리는 선률인것같았다.
이것이 어찌 김책공업종합대학의 한 교육자만의 토로이겠는가.
정보산업성 정보화국 중앙정보화연구소 연구사 김성룡동무는 경축공연무대에 울려퍼진 명곡들을 조용히 따라부르면서 지난 10년의 영광스러운 로정이 어려와 눈물이 솟구쳐오르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그 나날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공화국의 전진을 막을수 없으며 우리의 꿈과 리상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지게 될것이라는것을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하였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선봉구역 만복동의 주민들도 TV화면을 통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뵈오니 눈물이 솟구치는것을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 세상 제일로 조국을 사랑하시고 인민을 사랑하시는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만복의 주인공들로 되였다고 격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우리 인민들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명곡들을 개성적이며 매력적인 예술형상으로 펼쳐보인 이번 대공연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더욱 뜨겁게 울린것은 노래 《우리의 국기》이다.
《우리의 국기》,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을 담은 시대의 기념비적명곡이 태여난지도 어느덧 여러해가 흘렀다.《우리의 국기》의 숭엄한 선률을 조용히 따라부르느라면 새해의 첫아침 뜻깊은 친필이 새겨진 악보를 당보지면에 싣도록 하시여 천만인민의 심장마다에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와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그 장중한 선률에 실려오는 람홍색공화국기의 펄럭임소리에서 우리 인민은 그려보았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의 유산인 내 나라, 내 조국을 뜨겁게 품어안으시고 결사분투의 헌신으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신만고의 려정을.(전문 보기)
당정책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것이 일군의 능력이다
오늘 당이 제시한 올해 전투목표들을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면 우리 일군들이 당정책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면서 당정책집행에서 걸린 문제가 무엇이고 그 해결방도는 무엇인가를 찾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당정책은 우리 당과 인민의 조직적의사이며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행동의 지침이다.우리 혁명의 전진방향과 투쟁과업, 방도들이 뚜렷이 밝혀진 당의 로선과 정책이 철저히 관철되여야 사회주의건설이 가속화되고 인민생활이 향상되며 아름다운 미래가 앞당겨지게 된다.
당정책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킨다는것은 광범한 군중이 당정책의 진수와 내용,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에 주인답게 떨쳐나서도록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주인은 무슨 일이나 뼈심을 들이지 않고 겉치레로 하는 법이 없으며 제 할 일을 놓고 남이 대신해주기를 기대하지 않는다.정책적과업들이 제시되면 그것이 방대하든 어렵든 자신을 위한 사활적요구로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달라붙어 실속있게 해제끼는 주인다운 일본새가 근로자들의 투쟁기풍으로 확고히 전환될 때 사회주의건설에서는 변혁적성과들이 이룩되게 된다.
대중이 당정책관철을 자기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고 떨쳐나서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대중의 교양자, 조직동원자이다.
일군들이 조직정치사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당정책에 대한 대중의 인식정도, 그 관철에서 발현되는 책임성, 헌신성, 창발성의 높이가 규정된다.때문에 모든 일군들은 당정책이 제시되면 무엇보다 대중을 사상적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우선시하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당정책선전을 환경과 조건에 맞게, 대상별특성에 맞게 진행하는것은 당정책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중시해야 할 사업이다.
시대는 전진하고 혁명투쟁의 조건과 환경도 지난 시기와는 다르다.오늘의 변화된 조건과 환경에 맞게, 사람들의 사상의식수준과 심리적특성에 맞게 산 정치사업을 들이대지 않고서는 당정책이 대중자신의것으로 될수 없다.
대중의 지향과 요구, 수준에 관계없이 고정격식화되고 판에 박힌 사상사업, 정치사업은 대중에게 당정책을 심어주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만성감을 유발시키는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나라의 현 상황을 털어놓고 알려주고 오늘의 엄혹한 시련과 난관, 불편과 애로를 타개하는 길은 오직 당정책관철에 있다는것을 원리적으로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여야 그들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로 불러일으킬수 있다.
올해 뜻하지 않게 발생하였던 엄혹한 전염병위기가 성과적으로 평정되고 계획된 사업들이 중단없이 추진될수 있은것은 현실과 밀접히 결부하여 진행된 당정책선전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지역별차단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속에서도 비상방역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규정과 지시들을 모든 종업원들과 주민들에게 제때에 알려주고 각성시키는 사업을 힘있게 벌리였기에 방역대전과 경제건설에서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다.
어려운 때일수록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사활적요구와 결부되고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려야 대중의 혁명열, 투쟁열을 총폭발시킬수 있다.당의 사상과 로선대로만 하면 얼마든지 잘살수 있고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굳게 믿는 인민의 힘찬 진군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을수 없다.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잘해나가는것은 당정책관철을 그들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키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다.
가장 슬기롭고 힘있는 존재도 인민대중이며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파악하고있는것도 대중이다.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무궁무진한 지혜를 남김없이 발양시킬 때 당정책관철을 위한 력량편성과 주타격방향, 보조타격방향 등이 옳게 반영된 최량화, 최적화된 작전방안을 세울수 있다.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발양시키는데서 일군의 이신작칙은 열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을 발휘한다.
군중은 《나가라!》고 호소만 하는 일군이 아니라 들끓는 전투현장에서 《나가자!》라고 웨치며 기수가 되여 내달리는 일군들의 모습에서 큰 힘을 얻으며 당정책관철에서 놀라운 위력을 발휘하는 법이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과정에는 예상치 않았던 불리한 상황도 조성될수 있다.
이러한 난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맞받아 뚫고나가라고 일군이 있다.걸린 문제해결에 직접 어깨를 들이밀고 대중과 합심하여 난관극복의 묘안을 찾을줄 아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아무리 시련이 겹쌓여도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나래치고 당정책관철의 승전포성이 높이 울려퍼지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철저히 구현함으로써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철탑처럼 굳건히 조국을 받들어 30여년 -함경북도송배전부 산줄작업반 반장 박장학동무에 대한 이야기-
이것은 김철의 오랜 용해공이나 철산봉의 영웅광부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일터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인민경제의 생명선인 송전선을 지켜 한생을 묵묵히 바쳐온 한 평범한 산줄공에 대한 이야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그 어떤 난관과 시련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동요하지 않고 참된 애국의 한길을 걷는 사람, 조국과 인민이 맡겨준 혁명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제때에 성실히 수행하는 사람이 진짜애국자입니다.》
함경북도송배전부 산줄작업반 반장 박장학동무는 지난 30여년간 산줄공으로 일하면서 수천회의 고압송전선 및 변전설비들에 대한 점검보수와 불량개소퇴치를 진행함으로써 도안의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였으며 작업반을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어 당결정관철의 전렬에 서게 하였다.
설사 송전선으로 흐르는 전류의 흐름은 멎을수 있어도 몸에 피가 뛰는한 심장의 정전, 사상의 정전이란 있을수 없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당이 맡겨준 초소를 굳건히 지켜온 박장학동무의 헌신의 30여년은 조국의 초석이 된다는것이 과연 어떤 삶을 사는것인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된다.
혁명임무수행에 혼심을 다 바쳐
우리가 박장학동무를 만나기 위해 함경북도송배전부에 도착하였을 때 산줄작업반의 산줄공들은 정문을 나서고있었다.박장학동무는 지금 어느한 지구의 선로를 순회하기 위해 떠나려던 참이였다고 하면서 몹시 미안해하였다.
송배전부문에 대한 체험이 적은 우리에게 있어서 그들과 함께 동행하는것은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이렇게 되여 우리의 취재는 북방의 험한 산발을 타는것으로부터 시작되였다.
《우리에게는 정해진 일터가 따로 없습니다.송전선이 있는 어느곳이나 다 우리의 일터로 되지요.이렇게 송전선을 따라 걷느라면 도의 마지막골짜기까지 다 가보게 된답니다.》
산발을 톺으며 박장학동무가 례사롭게 하는 말이였지만 우리의 생각은 깊어졌다.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공업의 동력을 중단없이 보내주는 어렵고 책임적인 일을 하느라 늘 긴장하게 사는 산줄공들, 그 위훈에 대하여 아는 사람들은 과연 그 얼마이던가.
군사복무를 마치고 함경북도송배전부에 배치받을 때까지만 하여도 박장학동무는 산줄공이란 직업이 있는지조차 몰랐다고 한다.
《솔직히 말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일터에서 한생을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처음엔 정말 서운했습니다.》
이런 그가 산줄작업이 얼마나 위험하고 또 중요한가를 실체험으로 깨닫게 된 계기가 있었다.
박장학동무가 산줄공으로 배치된지 얼마 안되여 그가 속한 작업반은 선로공들이 발견한 불비한 개소를 보수하기 위하여 현장으로 떠나게 되였다.그런데 현지에 도착하여 작업대상을 쳐다보았을 때 모두가 아연해졌다.철탑우에 늘여진 고압선의 한곳이 벌겋게 달아올라있었던것이다.산줄작업경험이 많다고 하는 오랜 산줄공들의 얼굴에도 당황해하는 기색이 확연했다.그들의 말에 의하면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데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수 있다는것이였다. 유일한 방법은 전기를 끄는것이였는데 그렇게 되면 청진지구의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이 멎게 되고 다른 곳에도 큰 영향이 미치게 될것이였다.
모두가 망설이고있는데 철탑밑으로 불쑥 다가서는 사람이 있었다.작업반장이였다.박장학동무는 저도 모르게 그의 앞을 가로막아나섰다.
《위험합니다.》
뒤이어 다른 산줄공들도 작업반장에게 이번만은 전기를 끄고 작업하자고 제기하였다.
이러는 작업반원들에게 그가 한 말은 얼마나 절절했던가.
《동무들, 전화의 나날 통신병들은 한몸이 그대로 통신선이 되여 전투의 승리를 보장했는데 1950년대 조국수호의 그 정신으로 일한다면 무엇인들 못해내겠소.》
그날 작업은 성과적으로 끝났다.작업반장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례사롭게 웃으며 산발을 내렸다.
하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는 박장학동무의 생각은 깊어졌다.그가 도송배전부에 산줄공으로 배치되여온 그날 작업반장이 하던 말이 새삼스럽게 되새겨졌다.
《우리에겐 자기 맡은 초소에서 주저하거나 물러설 권리가 없소.우리가 일을 잘하지 못하면 공장의 동음이 멎게 되고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흐려지게 되거던.》
그 말을 새겨볼수록 박장학동무에게는 푸른 산발너머로 끝없이 뻗어간 전선줄들이 무심히 안겨오지 않았다.평범하게 보아오던 그 전선줄에 얼마나 크낙한것이 실려있는것인가.그 전선줄로 흐르는 전류가 잠시나마 흐름을 멈추게 된다면 나라의 전진속도가 떠지게 되고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꽃이 더 활짝 피여날수 없게 된다고 생각하니 산줄공이 된것을 후회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렇다.나의 일터는 나의 전호이다.내 비록 군복은 벗었지만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으로 살리라.
이렇게 마음속신들메를 단단히 조여맨 그는 높은 목표를 세웠다.
흔히 산줄작업을 단독으로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기술기능을 소유하자면 몇달이라는 시일이 걸린다고 한다.하지만 박장학동무는 한달동안에 기술기능을 소유하기로 결심하였다.
어느날 저녁 이동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박장학동무는 강기슭에 높이 솟은 철탑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하루빨리 산줄작업을 하려면 철탑부터 잘 타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한치한치 철탑을 오르기 시작하였다.
불어치는 강바람이 옷자락을 날리고 컴컴한 어둠속에 묵묵히 흐르는 강물이 아득히 내려다보였다.머리우에서는 고압전류가 그의 의지를 시험하듯 윙윙 소리를 내였다.그러나 박장학동무는 이를 악물고 철탑을 톺아올랐다.
이렇게 오르내리기를 몇번…
고압선을 다루는 산줄작업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강한 의지와 숙련이 필요하였다.이 의지와 숙련을 위해 박장학동무는 열정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남들이 다 자는 깊은 밤에도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밤을 지새웠고 낮이면 현장에서 몇번씩 철탑을 오르내리였다.도서관을 비롯하여 여러 단위를 찾아다니며 과학기술지식의 탑도 쌓았다.이런 피타는 노력이 있어 그는 불과 한달도 안되여 자기가 세운 목표를 기어이 달성하고야말았다.
첫 산줄작업에서 단번에 특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선을 택하고 능숙하게 전선줄을 이어가는 그를 두고 작업반원들은 또 한명의 《수리개》가 날개를 폈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런데 이렇듯 훌륭한 산정의 수리개의 날개가 하루아침에 꺾이울줄이야.
한번은 그가 작업도중에 철탑에서 떨어져 병원에 실려간적이 있었다.
의식이 혼미해지는 속에서 박장학동무는 담당의사에게 말했다.
《내가 다시… 철탑에… 오를수 있습니까?》
자기 한몸보다도 맡겨진 혁명임무를 생각하는 그의 고결한 정신세계는 끝내 의사들을 울리고말았다.병원의 의료일군들은 기어이 환자의 소원을 풀어주자고 너도나도 궐기해나섰다.병원적인 협의만도 그 몇번이였던가.마침내 의료일군들의 정성은 꽃으로 피여 박장학동무는 다시 대지를 활보할수 있게 되였다.
병원문을 나서던 그날 박장학동무는 의사들의 손을 꼭 잡고 고맙다고 거듭 인사를 했다.그때 병원의 한 의료일군은 그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진짜 인사를 받아야 할 사람은 동무요.솔직히 우린 처음 동무의 상태를 두고 다리를 자르는것은 어쩔수 없는것이라고 손맥을 놓았댔소.하지만 자기 한몸보다 먼저 혁명임무를 생각하는 동무의 그 마음속진정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분발하게 했소.동무야말로 자기 일터를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를 가르쳐준 고마운 스승이요.》
그때로부터 세월은 많이도 흘러 박장학동무의 나이도 어느덧 60고개를 넘어섰다.하지만 그는 오늘도 조국의 푸른 산발을 넘고넘으며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다.
그 어떤 모진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조국과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꿋꿋이 이어간 박장학동무의 삶은 우리에게 가르쳐주고있다.
당이 맡겨준 일터를 나의 전호로 여기며 언제나 병사의 각오와 마음으로 혁명임무수행에 량심과 혼심을 다 바치는 사람에게는 어렵고 힘든 초소,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당원작업반의 세포비서
취재과정에 우리는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였다.그것은 산줄작업반원모두가 당원이며 박장학동무는 작업반장인 동시에 당세포비서라는것이였다.
당원작업반의 세포비서!
누구나 쉽게 지닐수 없는 이 영예가 과연 저절로 이루어진것이던가.
박장학동무가 처음 당세포비서사업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작업반의 구성상태는 지금과 같지 못하였다.
물론 수십m높이에서 전기가 살아있는 전선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줄작업을 튼튼한 육체와 함께 어지간히 든든한 심장이 아니고서는 진행할수 없다는것만은 분명하였다.그렇지만 작업반에서 산줄공들이 하나둘 빠져나갈 때마다 박장학동무는 자기 살점이 떨어져나가는것처럼 안타까와했다.
어느 작업반보다 높은 기술기능수준을 요구하는 산줄작업반에서 이렇게 한해가 멀다하게 작업반명단을 다시 써가지고서야 어떻게 작업반앞에 맡겨진 과제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겠는가.
박장학동무는 작업반원들의 가슴속에 산줄공의 긍지와 영예감부터 심어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작업반에는 자기 직업에 대한 애착을 가지지 못하여 늘 말밥에 오르는 한 청년이 있었다.출근도 바로하지 않고 아프다는 핑게로 일도 잘하지 않는 그를 위해 박장학동무는 진정을 쏟았다.일도 함께 하고 가정방문도 하고…
한번은 박장학동무에게 그 청년이 이렇게 자기 심정을 터놓았다.
《어제 중학교를 졸업하고 금속공장에 진출한 동창생을 만났는데 자기는 쇠물을 많이 뽑아 신문에까지 났답니다.그런데 난 이렇게 인적없는 외진 산중에서 고장난 선로나 수리하고있으니…》
그러는 청년을 한동안 아무 말없이 바라보던 박장학동무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전문 보기)
김덕훈 내각총리 평양시와 남포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평양시와 남포시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평양건설기계공장을 찾은 김덕훈동지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건설정책의 중핵이며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는데서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워 공장에서 생산되는 여러가지 기계설비의 부속품,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더욱 높이며 생산원가를 줄이면서도 제품의 안전성을 담보하고 자동화수준을 보다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김덕훈동지는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 선질후량의 원칙을 철저히 지킬데 대한 당정책을 구현하여 제품의 질적수준을 정확히 평가하고 대책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며 기업관리, 경영관리를 실리에 맞게 조직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질좋은 전선류들을 더 많이 보내줄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강서구역 청산농장, 덕흥농장과 룡강군 읍농장을 비롯한 남포시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김덕훈동지는 올곡식수매 및 분배정형과 벼, 강냉이작황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수행하기 위해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더욱 분발하여 수확기에 이른 농작물들의 비배관리를 알심있게 하는것과 함께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극복하고 안전한 알곡소출을 거두기 위한 대책을 면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를 보다 긴밀히 하여 승강기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데 대한 문제, 각종 전선류들에 대한 품질감독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준비를 잘할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되였다.
한편 김덕훈동지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개건현대화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전문 보기)
가을철에도 재해성기후는 계속된다, 항상 각성하여 고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종 사고와 자연재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하겠습니다.》
최근 재해성기후가 계속되고있다.
태풍11호에 이어 또다시 발생한 태풍12호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줄것으로 예견되고있다.태풍12호에 뒤따라 태풍13호도 발생하였다고 한다.
10월에도 태풍이 들이닥칠것으로 보고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가을철에도 재해성기후가 계속된다는것을 명심하고 항상 각성하여 고도의 긴장상태를 견지해야 한다.
지난 시기에도 우리 나라에서는 태풍의 영향을 받군 하였다.
하지만 최근년간과 같이 해마다 파괴적인 재앙을 초래하는 태풍이 련이어 들이닥친 실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자연의 재앙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지구온난화 등에 근원을 두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실지로 최근 몇해동안 우리 나라에서는 태풍에 의한 피해를 적지 않게 받았다.여러 지역과 단위에서 토지가 류실되고 공공건물과 살림집들이 파괴되는 등 경제적손실을 보았으며 그 복구사업에도 막대한 인적 및 물적자원이 소비됨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에 부정적인 후과를 끼치였다.
현재도 우리 나라에서는 때없이 가물현상이 지속되는가 하면 태풍이 자주 들이닥치고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재해성기후가 계속 나타나고있다.
특히 가을철이면 태풍이 자주 들이닥치고있다.올해에도 태풍은 빈번히 발생하여 우리의 전진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9월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 있어서 특별히 중요한 시기이다.
봄내여름내 품들여 가꿔온 곡식들이 무르익고 수확되고있는 때이며 하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을 다그치는 각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보다 분발하여 한해 사업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가는 관건적인 시기이다.
만일 이 결정적인 시각에 《설마》 하며 한순간이라도 안일해이되였다가는 한해 농사가 순식간에 결딴나고 전체 인민의 애국심이 응축된 귀중한 결실들이 하루아침에 수포로 돌아갈수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가을철에도 태풍이 련속 들이닥치며 파괴적인 재앙을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로 인한 피해를 철저히 막기 위해 분투해야 한다.
이 준엄한 투쟁에서 우리 일군들이 언제나 제1순위에 놓아야 할것은 다름아닌 인민의 생명안전이다.
일군들은 해당한 대책을 겹겹이 세워놓았다고 하여 절대로 방심하지 말고 항상 고민하고 걱정하며 허점과 빈 공간이 없는가를 계속 따져보아야 한다.
자기 단위의 마지막 한사람까지 만나보고 또 만나보며 위기대응시 행동질서를 곱씹어 알려주고 안전상태를 료해해야 하며 자기 지역의 마지막 한세대 살림집의 실태까지도 제눈으로 거듭 확인하고 필요한 대책을 취해야 한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농사를 어떻게 결속하는가에 따라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의 성과여부가 좌우된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피해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도시경영부문과 도, 시, 군인민위원회, 해당 단위들에서는 상수도설비들에 대한 보호대책을 빈틈없이 세우고 어떤 조건에서도 양수장들의 운영을 정상화하여 주민세대들에 대한 음료수공급을 중단없이 진행해야 한다.
전력, 석탄, 채취, 금속, 화학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도 고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자연재해에 대처할수 있는 준비를 더욱 빈틈없이 갖추어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 각급 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태풍피해막이의 중요성을 다시금 새기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인민의 생명안전과 조국의 재부를 믿음직하게 보위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새것의 부단한 창조, 이것이 애국이다
오늘 우리 조국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의 국력은 날이 갈수록 장성강화되고있으며 사회주의문명창조의 새로운 투쟁, 새로운 승리에로 부르는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수도 평양만이 아닌 온 나라가 하루가 다르게 새 모습으로 변모되고있다.어제와 오늘이 다르다.우리 생활의 모든것이 새로와지고있다.일터마다, 초소마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들끓는다.
오늘의 가슴벅찬 시대는 우리 매 공민들이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며 오직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내달릴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은 어느 부문에서나 경직을 풀고 새 세기에 맞게 대담하게 혁신하고 새것을 창조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전진이란 곧 새것의 창조과정이다.
오늘 새롭다고 생각했던것도 래일이면 벌써 낡아진다.기술갱신주기가 시시각각 짧아지고 사회발전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있는 이 시대에 적당한 각오와 보통때의 평범한 걸음으로는 진일보를 이룩할수 없다.
새것의 부단한 창조, 새 기준, 새 기록의 끊임없는 돌파로 낡고 진부한것을 밀어내며 우리의 창조물들로 이 땅을 가득 채울 때 나라가 번영하고 국력이 강해진다.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기술교류사 사장 박사 임완빈동무가 한 말이 되새겨진다.
《우리가 끊임없이 불가능에 도전하고 부단히 새로운것을 지향하지 않았다면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록색주조기술을 우리 식으로 연구도입하는 성과를 이룩할수 없었을것입니다.새것의 창조, 이는 곧 조국의 재부를 늘이는 과정, 조국의 전진을 가속화하는 과정입니다.》
지금 우리 주위에는 부단히 새 기준, 새 기록을 돌파하며 한단계한단계 실질적으로 발전하고있는 지역과 단위가 있는가 하면 어제와 오늘의 차이가 없고 래일의 발전목표가 보이지 않는 단위들도 있다.
이것은 명백히 그 지역, 그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끊임없이 새것을 지향하는가 아니면 조건에 포로되고 지난날의 성과에 자만도취되여 동면하는가 하는데 따라 생기는 차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새것에 대한 지향, 새것의 부단한 창조, 바로 이것이 애국이다.
남의것이 아닌 우리것, 낡은것이 아닌 새것을 더 많이 창조하려는 각오와 열정, 난관과 실패앞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창조와 혁신의 한길로 굴함없이 나아가는 그러한 정신력은 어디서 분출되는것이겠는가.
그것은 나서자란 조국에 대한 끝없는 사랑, 자기의 고향과 일터에 대한 열렬한 애착, 길가의 조약돌 하나, 풀 한포기도 무심히 대하지 않고 그것을 나라의 재부로 전환시키려는 소중한 마음에서부터 샘솟는것이다.
가슴속에 이런 애국의 마음이 든든히 자리잡고있을 때라야 하나의 건물을 일떠세워도, 한가지 제품을 생산하여도 그것이 조국의 부강번영에 실지 이바지하는 새롭고 완벽한 창조물로 되게 할수 있다.
우리 인민의 생활속에 깊이 자리잡은 하나의 명상표가 떠오른다.
누구나 호평하는 우리의 위생자기 《나래》!
제품의 국산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였으며 품질에서도 나무랄데가 없는 《나래》위생자기들은 전국적으로 그 수요가 대단히 높다.
미적가치는 물론 질적측면에서 흠잡을데 없는 나래도자기공장의 위생자기들은 단순히 흙과 돌을 구워서 만든 제품이라고만 볼수 없다.이것은 명백히 이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혜와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 안아올린 민족적자존심의 결정체, 애국의 실체이다.
사실 10여년전까지만 해도 이 단위는 인원이 몇명 안되는 자그마한 요업생산반에 불과했다.
세계를 압도하는 조선의 명제품을 만들 포부와 리상을 안고 결단코 우리식 개발창조의 길에 들어선 이들은 설계로부터 모형제작, 생산에 이르기까지 명실공히 우리의 창조물을 내놓기 위해 밤잠을 잊고 고심분투하였다.그 과정에는 하나의 제품을 놓고 수십번의 실패를 맛보아야 했던 그런 나날도 있었다.이만하면 괜찮은 수준인데 그쯤해도 되지 않겠는가고 하면서 이젠 고생을 더 사서 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사람들도 있었다.하지만 그들은 조금도 락심하거나 방심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자신에게 더 강한 요구성,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군 하였다.
모든것을 우리 두뇌로, 우리 손으로, 언제나 세계적인 수준으로!
일군도, 평범한 로동자도 이런 애국의 목표와 열정을 안고 날과 달을 이어왔기에 마침내 공장은 중요대상건설에 절실히 필요한 여러가지 질좋은 위생자기와 화분을 꽝꽝 생산해내는 보배공장으로 발전할수 있었다.
새것의 창조, 물론 이것은 쉬운 길이 아니며 과학적인 안목과 실력이 안받침될 때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일이다.하지만 그에 앞서 세계우에 조국을 올려세우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초석으로 하는 애국심으로 언제나 심장을 뜨겁게 끓여야 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그 어떤 첨단연구과제도 억척같이 떠메고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우리 식으로 완성해내고야마는 국방과학전사들, 단위의 면모는 물론 생산물의 가지수와 질을 높은 수준에 끌어올린 각지의 크고작은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 해마다 정보당수확고를 계통적으로 끌어올린 다수확단위들과 수많은 다수확자들…
새 기술, 새 제품개발, 새 기준, 새 기록창조로 자기 단위, 자기 지역에서 끊임없이 진일보를 안아오는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애국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하는, 나라에 없어서는 안될 보석같은 인간들이 아니겠는가.
그렇다.새것의 창조, 이는 조국의 전진, 조국의 부흥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어머니조국에 태를 묻은 사회주의근로자들이여!
하나를 창조해도 남의것이 아닌 제것, 낡은것이 아닌 새것을 끊임없이 창조하는 바로 여기에 진정한 애국이 있다.
누구나, 어디서나 새것을 지향하며 오직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내달리자.(전문 보기)
최근소식 : 일본의 뿌리깊은 조선민족차별정책
악성전염병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는 속에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더 우심해져 그들의 생존권이 위협당하고있다.
2020년 3월 사이다마현이 조선초중급학교 유치원을 마스크공급에서 제외시킨데 이어 2개월후인 2020년 5월 일본정부가 악성전염병전파로 인해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과 학교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학생지원긴급지급금》제도에서 조선학교와 학생들을 배제시켰으며 이러한 차별행위는 현재도 계속 자행되고있다.
유치원 원장과 학부형들이 일본당국에 재일조선인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공급제외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자 《우리 일본인들도 마스크가 부족한데 어째서 너희같은 조선인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는가.》라고 악의에 찬 전화가 걸려온것을 비롯하여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발언, 범죄행위들이 악성전염병발생이후 더 극심해지고있다.
지난 7월 이전 수상 아베가 총격을 당하자 사회교제망에서는 재일조선인이 범인이라는 거짓정보들이 류포되여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로골적인 적대감정이 고조되였다.
1923년 간또대지진의 류혈적인 조선인대학살에 이어 2011년 동일본대지진, 2016년과 2021년 구마모도, 후꾸시마현에서 일어난 지진때에도 극우익분자들이 사회의 여론을 오도하고 피해에 대한 책임을 무고한 재일조선인들에게 들씌우기 위해 갖은 류언비어로 여론을 오염시켰고 일본당국은 이를 묵인조장시켰다.
력사가 보여주는것처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일본의 책동은 명백히 뿌리깊은 조선민족차별정책의 발로이다.
일본은 력사적으로 일제식민지정책의 직접적피해자들이며 그 후손들인 재일조선인들에게 사죄하고 응당한 생활상권익을 보장하여야 할 의무를 리행하려는 의지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자기 나라의 말과 글을 배우고 민족성을 지키려는것이 죄가 되여 온갖 공격과 박해를 받고있는것은 일본의 반동적인 조선민족차별정책의 산물이며 우리는 이를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세기를 두고 자행되고있는 일본당국의 재일조선인차별행위는 일본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도 우려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재일본조선인들을 차별하면 할수록 죄악에 죄악을 덧쌓게 되며 그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민경무
화성지구의 사연깊은 언덕이 더욱 푸르러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올해의 식수절에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화성지구의 나지막한 언덕에서 기념식수를 하신 그때로부터 어느덧 여섯달이 흘렀다.
그 나날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기념식수가 진행된 사연깊은 언덕에 뿌리내린 두그루의 전나무가 있는 구역을 더욱 품위있게 꾸리고 나무들의 생육조건을 잘 보장해주기 위해 위원회, 성, 중앙기관, 무력기관 일군들과 평양시의 여러 구역(군)당위원회의 일군들, 전국각지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비배관리에 필요한 배낭식분무기와 해가림발, 기공구 등 백수십종에 수만점에 달하는 지성어린 물자들을 마련하여 화성지구의 푸르름을 더해주는데 이바지하였다.
무력기관의 일군들은 효능이 높은 뿌리내림촉진제를 보내주었으며 평양시안전국의 사회안전원들도 사연깊은 나무들의 생육조건보장에 이바지할 열의를 안고 지성을 다하였다.
평양시의 여러 구역(군)당위원회 일군들이 토양개량과 땅속물도랑파기, 물분무, 뿌리내림촉진제주입, 살충제분무 등에 필요한 자재와 물동수송조직을 치밀하게 하고있을 때 대동강축전지공장과 평양기초식품공장의 당일군들도 가족들과 종업원들을 발동하여 화성지구의 나무들을 잘 가꾸는 사업에 자기들의 순결한 량심을 다 바치였다.
나무들의 사름률을 완벽하게 보장할 뜨거운 마음을 안고 산림연구원의 일군들과 과학자들은 나무들의 생육상태와 토양의 특성, 뿌리내림촉진제적용정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현재까지 해가림발설치와 해체, 산림병해충방지, 영양액분무 등 비배관리사업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고있다.자기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그대로 화성지구의 푸르름을 더해주는데 이바지되기를 바라며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충성의 나무관리일지에 깨끗한 량심의 기록을 새겨가는 그들과 함께 룡성구역산림경영소와 평양안경상점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심으신 두그루의 전나무가 푸르러 설레이는 화성지구의 사연깊은 언덕을 아름답게 꾸릴 충성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들가운데는 각지의 교원, 청소년학생들, 녀맹원들도 있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평양기계대학, 평양건축대학, 평양경제기술대학, 평양시려객운수직업기술학교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학생들과 룡성구역의 녀맹원들이 나무주변의 토양개량과 땅속물도랑파기, 영양액분무 등 비배관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였다.순안구역 룡산고급중학교의 한 교원은 수십그루의 목란꽃나무를, 선교구역 장충초급중학교와 벽동군 벽동소학교의 학생들은 수천뿌리의 도라지와 수많은 은방울꽃뿌리를 마련하여 보내여왔으며 평양교원대학부속 보통강구역 세거리소학교의 한 학생을 비롯한 많은 학생들이 부모들과 함께 장미와 단나무, 잣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와 꽃관목들을 심는 애국적소행을 발휘하였다.
그렇듯 지난 여섯달동안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끊임없이 달려오는 가운데 푸른빛 더욱 짙어가는 사연깊은 언덕에 뿌리내린 나무들은 보통 수십㎝씩 더 자랐다.그 나날에 벌써 옹근 하나의 새 리상거리가 자태를 완연하게 드러내고있으니 이곳에 심은 나무들이 거목으로 자라 울울창창한 수림을 이룰 때 우리 조국은 또 얼마나 몰라보게 변모되겠는가 하는 생각에 화성지구의 사연깊은 언덕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은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우리 인민은 금수산태양궁전이 숭엄히 바라보이는 화성지구의 사연깊은 언덕을 찾을 때마다 위대한 태양의 열과 정으로 나날이 더 젊어지고 강대해지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절세의 위인의 웅대한 뜻과 리상, 포부를 체현한 애국자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전문 보기)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불세출의 위인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을 찾아서(2)-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시기관》 2호실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감동깊은 해설을 들을수 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 우리 인민이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환히 알고 멀리 앞을 내다볼줄 아는 참다운 인민의 령도자입니다.》
강사의 안내를 받으며 호실에 들어서는 우리의 눈앞에 주체107(201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창건 70돐경축 열병식에서 축하연설을 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이 안겨왔다.
강사는 우리에게 4년전 2월의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시기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중심과업은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이 밝힌 군력강화의 전략적로선과 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혁명군대로서의 완벽한 전투력을 갖추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지기 위하여 인민군대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을 무엇보다 중시하시고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당시)을 축하방문하시고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면서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확립하는것을 생명선으로, 기본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 사실, 조선인민군 제3차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열성자대회, 조선인민군 제5차 중대장, 중대정치지도원대회를 비롯한 전군적인 대회합들을 조직하도록 하시고 우리 혁명무력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뚜렷한 리정표가 되도록 하신 사연, 인민군대의 어느한 구분대교양실을 찾으시여 당에서 콤퓨터자료전송체계를 세워준 결과 군인들이 매일 인민군신문을 정상적으로 보고 당의 목소리를 듣고있는데 좋은 일이라고 하시며 군인들에 대한 정치사상교양을 더욱 강화하도록 하신 이야기…
이렇듯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워 인민군대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도록 이끌어주시고 정치사상강군화, 도덕강군화를 군건설의 쌍기둥으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군력강화의 새로운 전성기가 펼쳐질수 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도 커다란 힘을 기울이시여 우리 군인들모두를 그 어떤 전투임무도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일당백의 펄펄 나는 싸움군으로 키워주시였다.
그이께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한 각종 훈련을 자주 조직하시고 찾고찾으신 전투훈련장들은 그 얼마였던가.
《조선인민군 땅크병경기대회-2017》, 섬점령을 위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대상물타격경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포연서린 전투훈련장들에서 총쥔 병사의 사명과 본분, 삶의 보람과 위훈에 대하여 새겨주시며 군인들이 군무생활의 하루하루를 훈련으로 이어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잘 훈련된 병사만이 싸움마당에서 영웅적위훈을 세울수 있으며 결전의 하루를 위해 훈련의 백날, 천날을 땀과 함께 이어가는 군인이 참된 애국자이라고 하시면서 군인들은 훈련으로 새날을 맞고 지는해를 보내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강사는 우리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6(2017)년 4월 25일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보아주시는 영상사진문헌앞으로 이끌었다.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느라니 멸적의 불줄기들이 연해연방 《적진》을 들부시는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만족속에 보아주시고 우리 당에 무한히 충직한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있는한 사회주의조국은 금성철벽이며 이 땅우에 승리의 새 아침이 찬연히 밝아오게 될것이라는데 대하여 힘주어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금시 들려오는듯싶었다.
정녕 위대한 령장의 슬하에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강적도 발아래로 굽어보며 일격에 짓뭉개버릴 담대한 배짱과 의지를 만장약하고 언제나 격동상태에서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제일결사대로 더욱 위용떨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무적의 강군으로 키워주신 불패의 혁명적무장력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세기를 이어 계속되는 반미대결전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지 않았던가.이 력사의 진리를 우리는 벽면에 게시된 신문자료들과 사진들을 보면서 뜨겁게 절감하였다.
다음벽면들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신 내용과 그이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의 국방공업발전에서 이룩된 성과자료들을 볼수 있었다.
우리는 벽면에 게시되여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다져나가야 한다》에서 눈길을 뗄수 없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바라보는 우리에게 강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오늘 우리가 적들의 발악적책동에 끄떡하지 않고 하고싶은것을 다하고있는것은 강대한 혁명무력과 위력한 주체적국방공업이 있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고 말해주었다.
자강력제일주의를 구현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위력을 튼튼히 다져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이 땅에서는 참으로 긍지스러운 현실이 펼쳐지였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난 잊지 못할 나날을 되새겨보는 우리의 생각은 깊었다.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하시여 우리 인민이 전쟁의 불구름을 영원히 모르게 해주시고 내 조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민족만대의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는 그 성스럽고 거창한 위업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짧은 기간에 이룩하시였다.
우리 인민이 그토록 갈망해온 세기적숙원을 가슴후련히 풀어주시고도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우리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영웅적조선인민만이 이룩할수 있는 위대한 승리라고 하시며 그 모든 영광을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의 국방공업이 강위력한 혁명의 병기창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수놓으신 눈물겨운 혁명실록의 갈피갈피를 보여주는 뜻깊은 영상사진문헌들과 전시된 자료들도 우리의 격정을 불러일으켰다.
주체106(2017)년 12월에 진행된 제8차 군수공업대회,
우리 조국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비상히 높은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자위적국방력강화의 력사에 특기할 국방공업전사들의 대회합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적국방공업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국방력강화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고 국방공업발전에 선차적힘을 넣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전략적로선이라고 하시면서 주체적인 국방공업건설사상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제국주의침략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전,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보위할수 있는 강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중의 업적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 조국을 세계최강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나가기 위한 방향을 명시하시면서 우리의 국방공업이 지닌 중대한 사명은 국가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져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담보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선도하고 적극 추동하는데 있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화들 새로 창작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제시하신 강령적과업관철에로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선전화들이 새로 창작되였다.
선전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더 높이 떨치자!》에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불가항력적힘, 우리 국가의 제일가는 무기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전체 인민의 불같은 지향이 반영되여있다.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길에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데 대한 호소가 선전화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에 담겨져있다.
선전화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자!》에는 국가방위력건설을 최우선, 최중대시하여 공화국무장력을 더더욱 강위력하게 만드는것을 제1혁명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사상이 맥박치고있다.
국가경제발전의 새로운 5개년계획을 완수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밀고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과업들이 선전화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철저히 관철하자!》, 《인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가 차례지게 하자!》, 《소비품의 질제고를 경공업혁명의 종자, 기본방향으로!》,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에서 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해나가자!》, 《건설혁명을 일으켜 우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자!》, 《국토환경보호와 관리사업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자!》에 직관적으로 반영되여있다.
새로 창작된 선전화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국가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활기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추동할것이다.(전문 보기)
요령주의를 뿌리뽑자
요령주의는 혁명사업에서 최대의 금물이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주되는 장애물의 하나이다.하기에 당에서는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요령주의를 뿌리뽑을데 대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있다.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바로잡기 위한 부단한 투쟁과정에 특히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의 불바람속에 요령주의는 큰 타격을 받고 주저앉았다.하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부문과 단위에는 요령주의가 집요하게 남아있으며 당정책관철에 저해를 주고있다.
5개년계획수행과 새시대 농촌진흥, 국가적인 재해방지능력, 국가방역능력건설과 같은 방대한 과업들이 나서고있는 지금 요령주의를 결정적으로 뿌리뽑는것은 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일군들에게 있어서 한시도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패배주의와 보신주의, 형식주의, 요령주의와 단호히 결별하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워야 합니다.》
요령주의는 혁명의 주인다운 태도가 부족한데서 나오는 낡은 사업태도이다.
요령주의에 물젖게 되면 앞에서는 당의 결정과 지시를 집행하겠다고 하며 열성을 내는듯 하지만 실제로는 실속이 없이 거충다짐만 하거나 이리저리 돌려맞추며 남의 눈을 속여넘기는것으로 하여 당정책이 제대로 관철될수 없게 한다.
당에서 그토록 강조하는 인민소비품의 질제고문제만 놓고보자.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한 뚜렷한 목표를 내세우고 완강히 실천하여 성과를 거두는 단위들이 늘어나는 반면에 그렇지 못한 단위들도 적지 않다.불리한 조건과 환경을 념불처럼 외우며 계획수자나 맞추고 질제고사업을 진행한다는 흉내나 내는 일군들이 아직도 없지 않다.
혁명은 누가 시켜서 하거나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하는것이 아니다.누가 보건말건 높은 자각을 가지고 주인다운 립장에서 맡겨진 혁명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려는 일군이 있는 곳에서는 요령주의가 나올수 없다.
어떻게 하면 제기된 문제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겠는가, 어떻게 하면 당면하게 나서는 어려운 혁명과업을 모면하겠는가만 생각하는 일부 일군들의 낡은 사상관점이야말로 요령주의를 낳는 온상이다.
요령주의는 겉치레와 눈가림으로 당을 속이고 혁명에 해를 주는 위험한 일본새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고있던 증산군을 현지지도하시며 지금까지 몇년동안 여러 도의 토지를 정리하였는데 다니면서 보면 큰길옆의 논들은 번듯하게 잘 정리하였지만 구석진 곳의 뙈기논들은 잘 정리하지 못하였다고,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에도 두엄을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구석진 곳의 뙈기논밭에는 내지 않고 큰길옆의 논밭에만 낸다고 교시하시였는데 아직도 도로옆의 토지만 정리하고 천지개벽되였다고 신문, 방송으로 자랑이나 하여서는 의의가 없다고 준절히 깨우쳐주시였다.
일부 단위와 일군들의 눈가림식, 요령주의적인 일본새로 하여 손해를 보는것은 국가와 인민이다.
최근년간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치산치수사업이 광범하게 벌어졌다.
그 과정에 성과도 적지 않지만 교훈도 크다.로력과 자재사정을 내대며 해당 공사를 거충다짐식으로 하거나 《설마 우리가 피해를 입겠는가.》 하고 생각하며 눈가림식으로 사업한다면 자연의 광란을 이겨낼수 없다는것이 모든 일군들이 찾은 심각한 교훈이다.
사업을 겉치레로, 발라맞추는 식으로 하는데 버릇되고 건달풍에 물젖게 되면 나중에는 당을 속이는 행위도 서슴지 않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요령주의야말로 오늘날 당정책관철을 저해하는 주되는 장애물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이를 결정적으로 뿌리뽑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발벗고나서야 한다.
옳은 방법론에 기초하여 사업을 전개해나가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하는것은 요령주의를 없애기 위한 선차적인 요구이다.
일부 일군들속에서 내용은 없이 형식에만 치중하며 무슨 과업이 제기되면 아래에 그대로 되받아넘기거나 손쉽게 해치우려는것은 그들이 사업을 연구하지 않고 아무런 방법론도 없이 일을 되는대로 하는것과 적지 않게 련관되여있다.
새로운 과업을 받아안으면 집체적으로 모여앉아 깊이 연구하고 옳은 방법론을 세운 다음 사업을 하나하나 실속있게 전개해나가는것을 습성화해나갈 때 요령주의가 발붙일 틈을 없앨수 있다.
꾸준한 사상교양은 요령주의를 결정적으로 뿌리뽑기 위한 중요한 담보이다.
요령주의는 결코 일반적강조나 실무적조치로는 없앨수 없는 집요한 악습이다.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속에 혁명에 대한 책임감을 깊이 심어주며 낡은 사상잔재를 털어버리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실속있게 벌려야 한다.특히 요령주의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근기있게 지펴올려야 한다.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어떤 사상관점과 일본새로 헌신하고 투신하는가에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들의 어깨우에 당정책의 운명이 놓여있다는 비상한 자각을 안고 분발하여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온 나라에 소문난 다수확농장의 기수 -재령군 삼지강농장 관리위원장 리혜숙동무에 대한 이야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짓자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부문 일군들과 농장원들이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재령군 삼지강농장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17차례, 위대한 장군님께서 4차례나 찾으시여 불멸의 자욱을 남기신 력사의 고장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각별한 사랑과 믿음속에서 자랑스러운 발전행로를 걸어온 농장은 최근년간 알곡생산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큰걸음을 내짚음으로써 다수확농장으로 그 이름 더 높이 떨치고있다.이 성과속에는 관리위원장 리혜숙동무의 노력이 크게 깃들어있다.
어머니당은 영광의 땅을 더욱 빛내여갈 일념을 안고 삼지강사람들의 맨 앞장에서 충성과 애국의 땀방울로 땅을 걸구고 농장을 아름답게 가꾸어가고있는 그에게 얼마전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영예를 안겨주었다.
그의 모습은 한개 농업생산단위를 책임진 농장일군들이 자기 진지를 어떻게 지키고 나라의 쌀독을 어떻게 채워나가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있다.
이 땅을 영원한 조국의 청춘대지로
지금으로부터 11년전 관리위원장으로 임명받은 리혜숙동무가 농장에 들어서던 그 시각 벌에서는 벼가을이 한창이였다.
충실한 벼단들이 여기저기에 무져있고 아직 베지 않은 포전에는 벼포기들이 무겁게 고개를 숙이고있는 흐뭇한 풍경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부풀어오른 그는 팔소매를 걷어올리고 포전에 들어섰다.
걸싸게 벼단을 묶어나가는 그를 보며 저마다 여불없는 실농군이라고 혀를 차자 리혜숙동무의 얼굴에는 미소가 비끼였다.
《이렇게 농사가 잘되였는데 왜 성수가 나지 않겠어요.나무리벌의 땅이 정말 좋긴 좋군요.이렇게 땅이 꺼지게 이삭이 여문걸 보니.》
그러자 나이지숙한 한 농장원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사실 우리 농장은 나무리벌치고는 땅이 그리 좋지 못해요.대부분 갈색논인데다가 토심도 대단히 얕지요.해마다 화학비료를 넉넉히 쳐서 소출은 괜찮다만 계속 그런 식으로 나가다가 땅이 견뎌내겠는지… 한마디로 이 땅은 식어가고있지요.》
리혜숙동무가 그럼 거름을 많이 내면 되지 않겠는가고 묻자 그 농장원은 《거름원천이 어데 있어야지요.》라고 하는것이였다.
부지런히 일손을 놀리는 리혜숙동무의 귀전에서는 식어가는 땅이라는 그 농장원의 말이 사라질줄 몰랐다.
그날 리혜숙동무는 날이 저물도록 농장의 논벌들을 돌아보았다.그의 눈앞에는 땅과 인연을 맺고 보내온 지난날들이 어제일이런듯 생생히 밟혀왔다.
그는 재령군의 어느한 농촌마을에서 태여났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리인민위원장을 하던 그의 할아버지는 고향땅을 지켜싸우다가 원쑤놈들에게 희생되였다.그가 어릴적에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하군 하였다.
《이 땅에 할아버지의 피가 슴배여있다는것을 잊지 말아라.할아버지가 못다 가꾼 이 땅을 네가 어서 커서 가꾸거라.》
아버지의 이 간곡한 당부를 가슴깊이 새기며 리혜숙동무는 몸도 마음도 성장해갔다.
그러던 1994년 7월 중학교졸업을 앞두고있던 그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곁을 떠나시였다는것이였다.학교가까이의 농장벌로 달려간 그의 얼굴에서는 눈물이 비오듯 흘러내렸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님께서 타신 차가 큰길로 지나갈 때면 소년단인사를 드리던 일이며 바로 전해에 수령님께서 고령의 몸으로 연백벌을 또다시 찾으시였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눈굽을 적시던 그날을.
그는 교원대학이나 사범대학에 가라고 하던 선생님들과 동무들의 권유를 마다하고 김제원해주농업대학에 갈것을 결심하였다.그는 자기가 선택한 그길이 황해남도농사를 두고 그처럼 마음쓰시며 험한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풀어드리는 길과 잇닿아있다고 생각하였다.
대학으로 떠나던 그날 그는 이렇게 마음다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평생념원이 비껴있고 할아버지의 피가 스며있는 이 땅을 가꾸는데 나의 모든것을 다 바치리라.쌀로써 당과 조국을 충직하게 받든 애국농민들처럼 황해남도사람답게 한생을 빛내이리라.)
후날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그는 자기가 바라던대로 신천군의 어느한 농장에서 일하게 되였다.농장적으로 제일 척박하다던 땅을 옥토로 가꾼 실농군, 뒤떨어졌던 작업반을 앞선 단위로 만든 이악한 작업반장으로 이름날리던 나날에 그는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였으며 30대초엽에 벌써 한개 농장을 책임진 관리위원장으로 성장하였다.
이런 그여서 《식어가는 땅》이라는 가슴아픈 그 말을 쉽게 받아들일수 없었다.지어 살붙이처럼 사랑하고 진심을 다해 가꾸어온 땅에 대한 모욕처럼 느껴지기까지 하였다.
그해 농사를 결속하고 다음해 농사차비진입을 앞두고 리혜숙동무는 분조장이상 초급일군들이 모인 자리에서 거름생산계획을 발표했다.그전보다 배로 높아진 수자에 의혹을 표시하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람은 키우기에 달려있고 땅은 걸구기에 달렸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땀이 모자라면 우리의 숨결을 통채로 쏟아부어서라도 이 땅을 걸구어갑시다.》
그날 화학비료에만 매달리면 그만큼 땅이 혹사된다, 그것은 나라는 안중에 없이 자기만을 위하는 리기적인 행위이다, 나라의 가장 귀중한 재부인 이 땅을 기름지게 가꾸어 대를 이어 물려주는것으로써 황해남도농민의 본분을 다해나가자는 관리위원장의 호소는 그 자리에 모인 초급일군들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었다.
바로 그날부터 거름원천을 찾기 위한 전투가 시작되였다.얼어붙은 물길바닥을 파헤치고는 썩은 감탕을 모조리 걷어냈고 집집의 돼지우리바닥을 더 깊이 파냈다.그리고 읍지구에 나가 진거름을 실어다 질좋은 유기질거름을 생산하여 정보당 수십t씩 내였다.
해마다 땅은 기름져갔다.그러나 그는 만족을 몰랐다.
땅을 걸굴 새 거름원천이 또 없겠는가.늘 이런 생각으로 모대기던 그의 눈에 집뜰안에 쌓아둔 벼짚무지가 띄였다.사방 벌뿐이고 가까이에 산이 없는 삼지강리에서는 벼짚을 땔감으로 리용하고있었다.
(저것을 요즘 농장들에서 널리 리용하고있는 《신양2》호같은 미생물복합균으로 처리하여 포전에 낸다면?)
그의 생각은 농장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그들은 좋은 거름원천을 옆에 두고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집집에 쌓아두었던 벼짚이며 강냉이짚을 모두 퇴적장에 옮겨다놓았다.
그러나 그들은 미처 알수 없었다.관리위원장이 주민세대들에서 땔감으로 쓸 석탄을 해결하기 위해 먼길을 떠났다는것을 그리고 리안의 수백세대 살림집들의 부뚜막을 석탄을 땔수 있게 몽땅 개조하기 위해 얼마나 고심하고있었는가를.
농장원들이 벼짚대신 석탄을 때니 집안팎이 깨끗해지고 밥지을 때 눈도 쓰리지 않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하는 말들이 들려올 때 리혜숙동무는 얼마나 기뻐했던가.그렇게 생산한 발효퇴비를 낸 포전에서 해마다 전해에 비해 더 많은 소출이 나자 농장원들은 땅을 걸구기 위한 사업에 더욱 극성스럽게 달라붙었다.
아무리 좋은 땅도 선진영농방법을 도입하지 않는 주인에게는 다수확의 결실을 주지 않는다, 이것은 리혜숙동무가 농장원들에게 늘 하는 말이다.그러나 그 말을 농장원모두가 인정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실로 헐치 않았다.
그가 관리위원장사업을 시작한 초기 몇몇 작업반포전들에 시험적으로 논벼소식재배방법을 도입할 때였다.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저었다.지어 벼모를 많이 꽂아야 쌀을 많이 낼수 있다는 관념이 머리속에 꽉 들어찬 일부 토배기로인들이 한해 농사를 망치게 될지도 모른다면서 깊은 밤 모내기를 한 포전에 《덧모내기》를 하는 판이였다.
그러나 리혜숙동무는 물러서지 않았다.시험포전에서 살다싶이 하며 생육상태를 살피고 애지중지 가꾸었다.농민들에게는 말로 선전하는것보다 실물로 우월성을 보여주는것이 더 효과가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마음속으로 늘 되새겨보며.
그렇게 논벼소식재배방법을 도입한 포전에서는 벼포기들이 무성하게 아지를 쳐갔다.가을이 되여 낫가락을 던져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벼이삭들이 꽉 들어찬 포전에서 농장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비단 벼농사만 잘된것이 아니였다.앞그루밀, 보리농사와 감자농사에서도 이전시기에는 생각조차 할수 없었던 기적같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독자들은 얼마전 TV로 방영된 밀수확풍경의 한 장면을 기억할것이다.
황금빛으로 물든 무연한 밀밭, 그 한가운데 새겨진 우리의 공화국기, 보는 사람마다 감탄하며 과연 어느 농장에서 그렇게 하였을가 하는 의문을 품게 했던 그 화폭이 바로 지난 6월 삼지강농장 제7작업반 포전에 펼쳐졌던 모습이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리혜숙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 어느 농민이 자기가 가꾸는 땅에 자기 나라의 국기를 새겨보았겠습니까.그때 우린 조국의 대지라는 말의 참뜻을 다시금 가슴치게 깨달았습니다.우리가 가꾸는 이 땅은 그저 흙이 아닙니다.농민의 땀과 넋이 깃든 살점과도 같고 목숨과도 같은것입니다.그래서 이 땅은 절대로 식지 않습니다.우리의 심장이 뛰는한 이 땅은 풍요한 가을만을 주는 조국의 청춘대지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전진만을 안다
농장을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최근 삼지강농장이 몰라보게 변했다고 한다.
그렇다.삼지강이 변했다.땅이 변하고 농사방법이 변하고 농장의 면모가 변했다.
그러나 그 모든것보다 더 크고 귀중한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그 과정에 사람들,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정신세계가 달라진것이다.더 아름다와지고 더 고결해졌으며 더 강의해졌다.
논벼소식재배방법에 대한 첫 도입시험이 성공한지 두해가 지난 2014년 농장에서 모든 포전들에 이 방법을 도입하였을 때였다.그해 농장의 논벼수확고는 지난 시기에 비해 거의 두배정도까지 치달아올랐다.
로적가리를 높이 쌓아놓고 한해 농사를 총화짓던 그날 농장원들이 《과학농사가 좋긴 좋구나!》 하며 덩실덩실 어깨춤을 출 때 리혜숙동무의 마음은 저도 모르게 젖어들었다.(전문 보기)
우리 인민의 애국심은 사회주의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다
애국,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한없이 숭고하고 성스러운 감정이 가슴을 파고든다.
이 땅 어디에 가보아도 오로지 나라 위해 불같이 살며 일하려는 순결한 애국의 마음을 후덥게 안아볼수 있으며 누구를 만나보아도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남는 애국자가 되려는 뜨거운 열의에 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신뢰하고있으며 삶의 터전이고 행복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락원을 지키고 꽃피워나가는데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치고있습니다.》
애국, 그것은 어느 나라 인민이라 할것없이 공통된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다.허나 우리의 가슴속에 간직된 애국의 마음은 그런 범상한 애국심만으로는 결코 말할수 없는 이 세상 가장 뜨겁고도 강렬한것이다.무엇때문인가.
조국이라는 두 글자에 비낀 심오한 뜻과 하많은 사연을 되새길 때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언제인가 자신께서 이번에 내 나라, 내 조국이라는 표현도 썼는데 내 나라는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주체조선이며 내 조국은 수령님께서 세워주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조국을 의미한다고 하신 가르치심이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준다.
내 나라, 내 조국, 그것은 곧 주체조선이며 사회주의이다.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조국과 사회주의를 떼여놓고 생각해본적이 없다.인생의 참다운 존엄과 행복을 안겨주고 후대들의 밝은 미래까지도 다 맡아 보살펴주는 사회주의 그 품을 우리는 내 조국이라고 긍지높이 부르고있다.
조상대대로 살아오면서 나서자란 조국은 이 세상 누구에게나 있다.그러나 운명을 끝까지 지켜주고 존엄을 빛내여주는 참다운 조국, 삶의 모든것을 전적으로 맡기고 사는 진정한 어머니품에서 누구나 살고있는것은 아니다.나서자란 땅은 있어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손길이 없어 조국을 등지고 살길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이는 피난민들의 모습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으며 이 세상 그 어느곳에서나 날로 더욱 높아가는 절망과 비관의 목소리들 또한 그것을 하소연하고있다.
허나 우리 인민은 세상에 둘도 없는 영원한 참된 삶의 요람인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겨 살고있다.
시련은 있을지언정 고통과 불안, 슬픔과 절망이란 없는 안정된 사회, 보살펴주는 눈길은 매 사람과 매 가정을 떠난적 없고 어렵고 힘들수록 더 살뜰히 쓰다듬어주고 일으켜세워주는 사려깊은 손길은 언제나 우리곁에 있다.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는 인민의 재부, 인민의 창조물과 더불어 희한하고 따뜻한 사랑의 보금자리마다에서 날로 높아가는 행복의 웃음소리를 들을 때마다, 귀여운 자식들이 나라에서 마련해준 새 교복을 입고 우리가 만든 학용품이 가득찬 우리의 책가방을 메고 발걸음도 씩씩하게 등교길에 오를 때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과 귀중함에 목메여하며 오늘도 좋지만 래일은 더 밝고 창창할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확신한다.
바로 그래서이리라.잠결에도 어머니의 품을 더듬어찾는 아기처럼 파도사나운 망망대해와 수만리 멀고먼 이역의 하늘아래에서도 어머니조국, 사회주의 내 나라를 목메여 부르며 죽어도 그 손길에 안겨 죽고 살아도 그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리기를 간절히 소원하는것은.
그렇다.우리 인민의 애국심은 사회주의에 대한 불같은 사랑이다.그 어떤 시련속에서도 우리의 운명과 미래를 따뜻이 품어안고 빛내여주는 고마운 사회주의를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끝까지 지켜가려는 투철한 신념이다.
조국을 사랑한다는것은 우리의 생활이며 생명인 사회주의를 열렬히 사랑한다는것이며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그를 위해 자기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투쟁한다는것이다.
오늘 우리 사회에는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그 승리에 대한 철석같은 신념을 지니고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흥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는 애국자들이 수없이 많다.그러한 사람들속에는 오랜 기간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 량심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는 참된 교육자들도 있다.
2021년 10대최우수교원칭호를 수여받은 교육자들, 그들모두는 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 깨끗한 교육자적량심과 고상한 품성을 지니고 사회주의교육제도를 굳건히 지켜온 참된 직업적혁명가들이다.
평양제4소학교의 한 교원은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학교에서 일한다는 남다른 긍지를 안고 지난해에만도 학생들의 원리적인 인식능력과 창조적응용능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새 교수방법들을 탐구적용하고 가치있는 프로그람들도 개발하여 전국에 일반화함으로써 교육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하여 그는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
어떻게 되여 그런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었는가고 묻는 사람들에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제가 지켜선 교단은 높지 않습니다.하지만 그 교단이야말로 우리 후대들의 눈동자에 비끼는 고마운 사회주의조국의 모습이고 그들의 가슴속에 한생토록 간직될 우리식 사회주의의 진정한 얼굴이 아니겠습니까.그렇게 생각하니 학생들앞에서 눈빛 하나, 말 한마디, 행동 한가지도 범상하게 할수 없었습니다.》
지금 이 땅 그 어디에 가나 우리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만든 젖가루생산설비의 동음을 들을수 있다.여기에도 사회주의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밝은 미래를 위해 바쳐가는 불같은 애국의 넋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몇달전 함경남도에서 자체의 기술력량으로 젖가루생산설비를 만들어낼것을 목표로 내세웠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시했다.한것은 그때까지 젖가루생산설비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표상조차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기때문이다.
하지만 도의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주저하지 않았다.그들은 자기들이 맡은 임무가 얼마나 책임적이고도 무거운것인가를 너무나 잘 알고있었다.젖가루생산설비의 제작, 그것은 단순히 기계설비를 자체의 힘으로 만드는가 못만드는가 하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였다.
이 땅에 태여나는 아이들, 자라나는 후대들이 어려서부터 좋은 환경에서 잘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면 앞으로 20년, 30년후에는 그만큼 우리 사회에 더욱더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고 공화국의 국력이 장성강화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뜻을 관철하는 혁명사업이였고 자라나는 우리 후대들 아니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사회주의 내 조국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더 깊이 새겨주는 중요한 애국사업이였다.하기에 그들은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고심어린 탐구와 노력을 기울여 끝내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우리 식의 새로운 젖가루생산설비를 만들어내고야말았다.
이렇듯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식 사회주의에 대한 불같은 사랑으로 력사의 온갖 도전과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굳건히 지키고 빛내여가려는것이 천만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불같은 맹세이다.
이 땅의 모든 공민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누구나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어머니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성실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칠 때 우리 인민의 리상과 꿈인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현실은 하루빨리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따사로운 품인 사회주의 내 조국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의 열정을 안고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참된 애국자로 삶을 빛내이자.(전문 보기)
군중과 함께 호흡하자
대중은 어떤 일군을 진심으로 따르고 존경하는가.
어느한 군의 주민이 본사편집국으로 보내온 편지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알아주고 풀어주며 마음의 기둥이 되여주는 우리 군당위원회 일군들을 꼭 소개해주십시오.그런 일군들이 항상 곁에 있다는 생각으로 래일에 대한 신심이 더욱 굳건해지는 우리들입니다.…》
여기에 충분한 대답이 있다.
군중과 늘 호흡을 함께 하는 일군!
인민은 이런 일군을 좋아한다.
하기에 당에서는 오래전부터 《전당이 군중속에 들어가자!》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고 모든 일군들이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일도 같이하고 한가마밥도 먹으며 호흡을 함께 할것을 강조하고있는것이다.
군중과의 호흡,
이것은 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순간도 멈추지 말아야 할 삶의 박동과도 같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의 요구, 대중의 목소리에 무한히 성실하여야 하며 언제나 인민을 위해 헌신하는 인민의 참된 심부름군으로 살며 일하여야 합니다.》
예술영화 《군당책임비서》의 주인공 차석빈, 영화에서 보는것처럼 그는 언제나 군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그들의 정신력을 불러일으켜나가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한 일군이다.
차석빈은 사무실에서 문건과 전화에 매달리는것이 아니라 항상 생산자대중속에 몸을 푹 잠그고 고락을 같이하면서 당의 의도를 구현해나간다.
발전소보이라앞에서 로당원과 마주앉아 책임비서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면서 허심하게 그의 방조를 받는가 하면 전동기를 같이 수리하며 나어린 3대혁명소조원처녀로부터 생산에서 걸린 고리와 사람들사이에 얽힌 문제를 깊이 알아보기도 한다.
이런 그였기에 룡산탄광의 일군이 현존능력으로는 도저히 2천t의 석탄을 증산할수 없다고 주저앉을 때 탄광사무실을 떠나 막장으로 들어간다.
그는 착암기를 직접 틀어잡고 불을 토하듯 이렇게 호소한다.
《동무들! 지금 당에서는 우리들에게 천리마대고조시기의 그 기백, 그 열정으로 80년대속도를 창조할것을 요구하고있소.
…전후 그 어려운 나날 종파분자들이 당을 정면으로 공격해나설 때 우리 로동계급이 당중앙을 어떻게 보위했소?…
우리는 천리마대고조로써 놈들에게 대답했소.그런데 그때의 로동계급이 그대로 있고 그때의 혁명정신이 그대로 있는데 우리는 어째서 2천t을 다른 탄광에 넘겨야 하오?》
막장에서 높이 울리는 군당책임비서의 불같은 호소와 이신작칙, 이에 호응하며 저마다 분발해나서는 탄부들,
바로 이것이 군중과의 호흡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중과의 호흡이란 인민이 삽을 들 때 자기도 삽을 들고 인민이 조밥을 먹을 때 자기도 조밥을 먹으며 모든것을 인민과 함께 나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서 그들과 숨결을 함께 하며 부닥친 난관을 돌파하면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야 할 때이다.
군중과의 호흡,
여기서 우리 잠시 깊이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결코 이것은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간다고 하여 누구나 느낄수 있는 숨결이 아니라는것이다.이는 대중의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과 자질, 뜨거운 사랑을 지닌 일군만이 사람들과 진정으로 나눌수 있는 숨결이며 마음속대화인것이다.
일군들이 인간의 마음속을 정확히 투시해볼줄 아는 능력과 자질, 진심이 부족하면 아무리 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호흡을 함께 하려고 애를 써도 그들의 절절한 목소리를 들을수 없으며 결국 본의아니게 형식이나 차리는 유람식지도, 빈 대포를 쏘는 격이 될수 있다.
오늘 전국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아가는 전형단위들을 보면 그 바탕에는 사람들의 심리를 깊이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중한 방법으로 대중과의 호흡을 맞추어나가는 일군들의 참신한 사업기풍이 놓여있다.
그들은 사람들의 심리를 깊이 파악한데 기초하여 사업과 생활에서 걸린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는것을 사업준칙으로 내세우고있다.
그들의 말을 빌어 말한다면 사람들이 괴로와하는 문제가 있으면 같이 괴로와하고 가슴에 맺힌것이 있으면 자기 일처럼 여기고 끝까지 풀어주기 위해 발벗고나서는것, 어렵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 깊이 들어가 생활상애로를 풀어주며 신심을 북돋아주는 여기에 군중과의 호흡을 잘해나갈수 있는 비결이 있다.
사람이 숨을 쉬여야 살수 있듯이 일군이라면 이렇게 군중속에 몸을 푹 잠그고 그들과 호흡을 함께 하여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할수 있고 중요하게는 정치적생명을 끝까지 빛내여나갈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이와 상반되게 자기를 그 어떤 특수한 존재처럼 여기며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일군들도 없지 않다.
일군이라면 스스로 돌이켜보아야 할것이다.
사람들의 심중은 안중에도 없이 훈시질과 청높은 호소만으로 자기 사업을 대치하지 않는가, 자기를 특수화하며 군중의 의견을 귀담아듣지 않고 소총명만 부리거나 사람들을 까다롭게 대하지 않는가를.
이것은 자기 손으로 제눈을 멀게 하는 청맹과니짓이 아닐수 없다.
군중과의 호흡을 한시도 멈추지 말자.이것이 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의 좌우명으로 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군중과의 호흡은 일군으로서의 존재가치를 결정짓는 시금석이라는것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고 군중속에 몸을 잠그고 그들의 힘과 지혜를 발동하여 제기된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나가는 야전형의 지휘성원으로 철저히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변함없이 곧바로, 여기에 값높은 위훈이 있다 -예술영화 《길》의 원형인 로력영웅 윤경률동지의 생을 돌이켜보며-
우리 세대의 삶의 거울, 귀중한 본보기
참된 인생길에 대한 철학적해명을 주고있는 예술영화 《길》,
당의 품을 떠난 우리 인민의 운명이란 순간도 생각할수 없으며 오직 당을 믿고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할 때 참된 삶을 누릴수 있다는 진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는 예술영화의 주인공원형은 로력영웅 윤경률동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참으로 준엄한 시련이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모든것을 전쟁의 승리를 위하여!》라는 전투적구호를 심장으로 받들고 원쑤들과의 판가리싸움에 떨쳐나섰다.윤경률동지도 전쟁이 일어나자 선참으로 인민군대에 입대하였다.
어려서 민며느리로 된 그에게는 어린 아들이 있었다.일찌기 남편을 잃고 그 아들 하나를 키우며 살아오던 그가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싸움길에 용약 나선것은 무엇때문이였던가.그것은 조국이 없이는 자신의 행복도, 아들의 미래도 없다는것을 실체험을 통하여 뼈에 새기였기때문이다.
해방전 가난한 광부의 딸로 태여난 윤경률동지는 인간이하의 갖은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비참하게 살아왔다.그는 어려서 남의 집아이보개로 끌려가 눈물겨운 고생살이를 하였다.그후 왜놈이 경영하는 철공소의 로동자가 되여서는 남자들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힘겨운 로동을 강요당하며 갖은 억압과 수모를 다 받았다.…
윤경률동지는 이 비참한 노예생활을 다시는 되풀이할수 없었다.해방후 위대한 수령님의 품속에서 글을 배우고 자동차운전기술까지 소유하게 된 그는 자신의 한목숨을 바쳐서라도 조국이 준 새 생활을 지키기 위해 용약 군복을 입고 포연자욱한 전선길을 달리며 수송임무를 수행하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그의 부대에는 채 옮기지 못한 군수물자를 수송해야 할 어려운 임무가 제기되였다.윤경률동지는 그 위험한 임무를 자진하여 맡아나서며 힘주어 말했다.
《나는 당원입니다.내가 가는 길이 당과 조국이 겪는 시련을 조금이라도 덜수 있는 길이라면 이런 길을 열백번이라도 가겠습니다.》
윤경률동지는 수많은 아슬아슬한 고비를 넘기며 차를 몰고 달리였다.
그런데 그가 마지막물자를 싣고 집결장소로 왔을 때 이미 부대는 그곳에 없었다.윤경률동지는 주저하지 않고 북쪽으로 자동차를 몰아갔다.그 길에서 적항공륙전대와 불시에 맞다들기도 했고 적기의 끊임없는 폭격도 겪었다.그러나 그는 순간도 운전대를 놓지 않았다.
자강도의 어느한 령에서 적기의 폭격에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에도 그는 며칠밤을 령길에서 지새우며 자동차를 수리했다.그렇게 간고한 길을 달려 그는 끝내 부대를 찾아갔으며 맡겨진 전투임무를 영예롭게 수행하였다.
적들의 폭격으로 불길에 휩싸인 위생차에서 구원해낸 부상병들을 살리기 위해 여러 차례나 자기의 피를 뽑아 그들의 몸에 넣어주고 적후에서 중요문건을 실어내오는 어려운 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하면서 윤경률동지는 전화의 나날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가렬했던 조국해방전쟁이 우리 인민의 빛나는 승리로 끝난 다음 군대에서 제대된 윤경률동지는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나갔다.
그가 수도의 어느한 건설기업소에 배치되였을 때 기업소에는 파철로밖에 쓸수 없다고 하던 자동차가 있었다.윤경률동지는 그것이 비록 형체밖에 남지 않았으나 파철로 보지 않았다.
벽돌 한장, 강재 한t이 그처럼 귀한 이때 형체라도 남아있는 이 차를 어떻게 파철로 버릴수 있겠는가.이 차를 되살려 복구건설에 이바지하게 한다면 나라에 얼마나 보탬이 되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며 윤경률동지는 그 차를 파철로 치부하던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차를 수리하여 복구건설에 한몫하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이 자동차를 내가 맡아 기어이 살려내겠습니다.》
그는 자동차부속품 하나하나를 자기 손으로 깎고 구해들였으며 밤을 새우면서 그것을 조립하였다.이악한 노력끝에 드디여 자동차에 첫 발동이 걸렸을 때 그의 기쁨은 얼마나 컸던가.
오늘은 새 살림집건설장으로, 래일은 또 극장건설장으로, 이렇게 끊임없이 내달리며 두몫, 세몫씩 해제끼는 그의 자동차를 가리켜 건설자들은 《장수차》라고 불렀다.
윤경률동지는 수송전사들이 한차라도 더 많은 짐을 실어나를 때 당의 구상이 더 활짝 꽃펴나고 나라의 번영도 더 빨리 이룩된다는 생각을 안고 분초를 아끼면서 더 힘차게, 더 빨리 내달렸다.하여 윤경률동지의 자동차에는 위훈의 별이 하나둘 늘어갔다.
그가 전화의 포연서린 군복을 벗은지 수십년세월이 흐른 어느날 기업소의 일군들은 오랜 신병으로 치료를 받고있는 그를 걱정하여 쉬염쉬염 일하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윤경률동지는 그것을 허용할수 없었다.그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절절히 토로하였다.
《로병의 영예는 명절마다 한가슴 달고 나서는 훈장에 있는것이 아니라 당의 뜻을 받들고 대오의 앞장에서 기발을 들고 나가는데 있습니다.고마운 어머니당을 위해 마지막까지 로병의 본분을 다할수 있게 해주십시오.》
이런 고결한 지향을 안고 당과 조국을 받드는 충성의 운행길에 뚜렷한 삶의 자욱을 아로새겼기에 윤경률동지는 공훈자동차운전사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로력영웅으로 값높은 인생의 최절정에 올라설수 있었다.
인간의 삶은 이처럼 가장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안겨준 어머니당을 위해, 자신과 후대들의 참된 존엄과 행복이 담보되여있는 귀중한 조국을 위해 한생토록 변함없이 이어가는 불같은 충성과 애국의 길에서만 빛날수 있다.그 어떤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오직 당과 조국을 위한 충성과 애국의 한길만을 꿋꿋이 이어가는데 우리 시대 인간들의 참된 삶이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우리모두가 윤경률동지와 같은 혁명의 전세대들처럼 일편단심 당을 따라 변함없는 한길만을 줄달음쳐갈것을 기대하고있다.
누구나 전세대들처럼 가는 앞길에 그 어떤 천만산악이 막아선다 해도 운명의 태양을 따르는 한길만을 곧바로 이어가는 참된 애국충신, 당의 참된 아들딸로 준비해갈 때 이 세상에 우리가 못넘을 준령이란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