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방역의식과 행동의 일치보조 철저히 실현, 전민합세로 방역보루 공고화
고도의 긴장성과 책임성을 발휘하여 방역전황을 계속 안정향상시켜나가자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을 철저히 인민대중에 의거하여 전민합세로 극복해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사고와 행동의 통일, 일치보조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해나가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악성비루스격퇴전의 승세가 확고해지는데 맞게 일군들과 근로자들, 주민들이 안일과 해이, 방심과 완만성을 철저히 배격하고 위기의식, 책임의식을 더욱 높이며 고도의 긴장성과 자각적일치성을 견지하도록 교양인도하면서 선전사업을 계속 공세적으로 벌리고있다.
비상방역전의 최전방을 지켜선 방역, 보건부문에서 공동보조가 잘 이루어지고있다.
각급 비상방역단위들에 조직된 신속기동방역조, 신속진단치료조 성원들은 24시간 동원준비상태를 항시적으로 유지하고 해당 단위들과의 밀접한 련계밑에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예측하면서 감염자확진, 후송, 치료사업을 용의주도하게 벌려나가고있다.
중앙급병원들에 조직된 신속협의진단조 성원들은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하여 지방병원들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유열자들에 대한 진단, 치료와 관련한 협의를 기동성있게 진행하고 대책을 제때에 정확히 세울수 있게 하고있다.
악성비루스감염증치료연구조에 망라된 교육, 보건, 위생방역기관의 과학자, 교육자들은 여러 나라의 선진적인 방역성과와 함께 각 도의 보건, 방역부문에서 이룩된 림상경험, 효과적인 치료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조사분석하고 유열자들의 나이와 직업, 체질과 만성질병관계 등에 따르는 단계별치료방안을 부단히 보완하고있다.
신의학적방법과 고려의학적방법을 배합한 치료방법과 치료전술을 수정보충하기 위한 집체적토의와 연구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최량화, 최적화된 약물투여방법들이 확립되고 치료사업에서 새로운 진전이 이룩되고있다.
전국의 보건일군들, 의료일군양성기관의 교원, 학생들과 위생열성일군들은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서로의 협력과 방조를 보다 강화하면서 해당 지역과 단위들에서 집중적인 검병검진과 치료전투, 위생선전활동을 계속 맹렬히 벌려나가고있다.
유열자들의 병경과특성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치료안내지도서에 맞게 과학적인 치료방법을 제때에 따라세우는 보건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전국적인 완쾌자수가 련일 증가되고있다.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며 함께 아픔을 나누고 고난을 이겨내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대풍모가 더욱 높이 발양되고있다.
각지에서 1만 5, 600여명의 의료일군들이 가정에서 준비한 의약품과 식료품 등을 치료예방기관들과 생활이 어려운 세대들에 넘겨주는 미풍을 발휘하였으며 4, 000여명의 보건부문 경력자들이 자원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전국의 모든 리, 읍, 구, 동들에 조직된 각종 봉사대들에서 활동하는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봉쇄지역들을 쉬임없이 돌며 주민들에게 여러가지 부식물과 생활필수품을 제때에 전진공급하기 위해 봉사성과 책임성을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호상방조하고 협력하고 투쟁하며 당과 국가의 방역정책과 방역규정들을 엄격히 준수해나가는 자각적일치성과 우리 사회특유의 미덕, 미풍이 높이 발양되는 가운데 나라의 방역보루는 더욱 공고화되고있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8일 18시부터 6월 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4만 5, 54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5만 5, 25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6월 9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34만 9, 920여명이며 98.068%에 해당한 426만 5, 860여명이 완쾌되고 1.93%에 해당한 8만 3, 98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하는것은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거세찬 불길속에 우리의 주체교육은 끊임없이 발전하고있다.
특히 지난 10년간 중등일반교육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학교들의 면모가 일신되고 교육의 질적수준에서도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다.
이 전변에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교육으로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앞당겨올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중등일반교육의 강화발전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며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없습니다.》
나라의 교육발전에서 중등일반교육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01(2012)년 6월 10일 불후의 고전적로작《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인재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갈수 있는 고귀한 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이 력사적인 로작은 인재육성의 합법칙적요구와 지식경제시대의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중등일반교육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불멸의 리정표로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의 기본고리로 정해주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교육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교원혁명이라는 심오한 진리를 천명하시고 때로는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안목도 틔워주시며 우리의 교육이 명실공히 세계를 앞서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는 우리의 중등일반교육에서 획기적인 비약을 안아오게 한 원동력이였다.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 빛나는 현실로 꽃펴나 이 땅우에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 중등일반교육내용이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개선되였다.이와 함께 교육체계완비와 교육방법창조, 교원후비육성, 교원자질향상 등 교육사업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였다.
우리의 후대들이 가장 훌륭한 제도와 조건에서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와 뜨거운 사랑속에 본보기학교건설과 교육의 정보화, 현대화실현을 비롯하여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서도 뚜렷한 전진이 이룩되였다.
이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을 비롯한 교육자들에게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며 새 세기 교육혁명에로 힘있게 고무해주시였다.
학생들에게 우리가 만든 교복과 가방, 학용품을 마련해주는것을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후대사랑은 평양가방공장과 민들레학습장공장 등에도 뜨겁게 깃들어있다.
우리의 후대들을 위해 저 하늘의 별도 따다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심깊은 사랑과 크나큰 은정에 의하여 평양중등학원과 평양초등학원을 비롯한 많은 교육단위들이 교육환경의 본보기, 표준으로 훌륭히 일떠서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 과외교양기지들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일신되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교육사업을 혁신해오는 나날에 우리 교육자들의 사업기풍에서도 전환이 이룩되였다.
교육부문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힘있게 벌어지는 속에 어느 학교에 가보아도 가상현실기술, 증강현실기술이라는 현대교육기술의 개념들이 교육자들의 이야기에서 일상용어처럼 울려나오고 이것을 도입하여 교육수준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려는 열기로 교정들이 들끓었다.
참으로 지난 10년간은 우리 나라가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에로 큰걸음을 내디딘 긍지높은 나날이였다.
이 기간 온 나라 일군들과 교육자들은 무엇을 체험하고 무엇을 새겨안았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시는대로만 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그날을 앞당겨올수 있다는 신념이였고 락관이였다.
교육발전은 전적으로 교육부문 일군들과 교육자들에게 달려있다.
지난 기간의 사업이 보여주듯이 교육부문 일군들부터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지 못한다면, 난관앞에서 주저하고 동요한다면 교육발전이 그만큼 더디여지게 된다.
뿐만아니라 교육사업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들이 맡은 학생들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앞날의 역군으로 키우기 위해 늘 머리를 쓰고 이악하게 노력하려는 책임감이 부족하면 후대들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키울수 없게 된다.
교육사업은 우리 당과 국가가 제일 중시하는 사업의 하나이다.
특히 중등일반교육을 개선강화하는것은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과 잇닿아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가 달릴수 있는것처럼 학생들에게 기초교육을 주는 중등일반교육을 잘하여야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다.
당의 뜻대로 중등일반교육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자면 교육부문 일군들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사상관점과 사업기풍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야 한다.그리하여 온 나라에 교육혁명의 불길을 일으키는데서 선도자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한다.
우리 당은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차이를 줄이는것을 중대한 과업으로 제시하였다.
지금 교육부문에서는 당의 뜻대로 도시의 교원들을 농촌에 파견하여 농촌학교교원들의 자질향상을 도와주며 우수한 교수방법과 교수자료들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귀중한 경험을 적극 살려 이 사업을 계속 줄기차게 밀고나가야 한다.
뿐만아니라 중등일반교육발전을 위하여 세운 전망목표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계획대로 밀고나가야 한다.
교육의 직접적담당자인 교원들부터 후대교육을 위해 량심과 애국, 헌신의 삶을 수놓아가야 한다.(전문 보기)
평양교원대학에서
동평양제1중학교에서
《위대한 어버이의 마음속 제일 가까이에 우리가 있습니다!》 -황해남도인민들이 터치는 크나큰 감격과 불같은 맹세를 전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간고하고 시련에 찬 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의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게 되였으며 우리 당은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인민들과 뜻과 정으로 혼연일체를 이룬 혁명적당,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이 성의껏 마련한 의약품들을 받아안은 황해남도인민들의 고마움의 목소리가 온 나라를 격동시켰던 그날로부터 어느덧 20여일이 흘렀다.
하지만 못잊을 그날의 격정은 날이 갈수록 황남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으니 뜻밖의 격난이 들이닥친 이해에 류례없이 뜨겁게 달아있는 황해남도의 곳곳을 돌아보며 우리가 다시금 심장깊이 새겨안게 되는것은 무엇인가.
위대한 어버이의 뜨거운 정 어려있는 사랑의 불사약을 받아안은 복받은 주인공들의 투쟁과 생활에서, 쌀로써 당을 보위하고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해 불사신처럼 떨쳐일어난 황남사람들의 충성과 애국의 하루하루에서, 그들이 터치는 감격과 불같은 맹세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을 찾는다.
그날은 5월 16일이였다
지난 5월, 악성비루스류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앞에 황해남도인민들은 당황해마지 않았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약국과 날로 한적해지는 일터와 포전들을 바라보며 그들은 최대비상방역체계에로의 이행이라는 의미를 심각하게 깨달았다.
특히 도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을 비롯하여 도의 인민생활과 농사를 책임진 일군들의 걱정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약품과 식량, 부식물은 어떻게 보장할것인가, 제일 드바쁜 봄계절에 엄청나게 부족되는 로력은 과연 어떻게 충당할수 있겠는가.
타드는 가슴을 부여잡고 안타까운 시간만 보내고있을 때 너무도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지도하시며 몸소 가정에서 마련하시여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하신 상비약품들이 곧 도에 도착하게 된다는것이였다.
경애하는 그이께서 친히 가정에서 마련하신 상비약품을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하신 사실만도 감격스러운데 대해같은 은정이 어린 그 사랑의 약이 다름아닌 자기 도에 온다니 일군들은 꿈을 꾸는것만 같았다.
악성병마와 싸우면서 올해 농사를 짓느라 고생이 많은 황남인민들이 걱정되시여 자신께서 본부당위원회에 바치신 약품들을 황해남도에 보내도록 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당과 조국이 언제나 잊지 않고 고마와하는 애국자들, 나라쌀독을 가득 채우려는 불같은 일념만을 안고 언제나 땅처럼 말이 없이 순박하고 고지식한 황남사람들에 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은 이렇게 되여 도안의 여러 근로자들의 집집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그날은 바로 5월 16일이였다.그날과 더불어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새겨진 대를 이어 전해갈 뜨거운 사연, 못잊을 이야기들은 그 얼마이던가.
해주금강청년제련소 로동자 김수동동무는 자기 집에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이 찾아오자 일순 당황했다.온 가족이 고열에 시달리며 자리에 누워있는 집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사업하는 당중앙위원회의 책임일군이 찾아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놀랍기 그지없는데 그 일군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마련하여 보내주신 상비약품이라고 하면서 품에 안겨주자 그는 목이 꽉 메여올라 그저 《고맙습니다!》라는 말밖에는 더 다른 말을 하지 못하였다.
힘을 내여 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라고, 그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하며 이불깃까지 꼭꼭 여며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이 집을 나선 다음에야 김수동동무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원 이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을 이렇게 앉은자리에서 받다니.그것도 집안에서 입는 옷차림새로 받다니 세상에 이런 불손한짓이 어디 있소.》
통탄하며 가슴을 치는 그의 말에 온 가족이 평양하늘가를 우러르며 또다시 오열을 터뜨렸다.
감격의 눈물없이 되새길수 없는 5월 16일의 이야기들가운데는 해주건설기계공장 로동자 최영두동무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인민군대에서 제대된 후 얼마동안 로동생활을 하였으며 2008년에 로동능력상실진단을 받고 사회보장자로 있다가 2021년부터 다시 로동생활 시작, 이것이 그의 경력이다.
바로 이러한 그에게 병든 자식을 위해 더 많은 지성을 기울이는 어머니의 심정이 함뿍 담긴 사랑의 불사약이 차례졌으니 그의 심정이 과연 어떠했겠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고마움의 정을 느낄수록 이 나라의 공민된 본분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에 몸부림치던 그는 며칠후부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약을 가슴에 정히 품고 일터로 향하였다.그 불사약만 품고있으면 그 어떤 시련의 고비가 들이닥친다 해도 끄떡없다는 산악같은 배심이 생겨나며 일을 해도 힘든 일만 골라하고싶은 불같은 열정이 솟구친다고 하는 그의 말을 들으며 사람들은 또 얼마나 가슴뜨거워했던가.
황해남도인민들에게 있어서 정녕 례사롭지 않은 5월 16일은 그렇게 흘러갔다.그 감격과 흥분은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이 깃든 약봉투를 머리맡에 두고 밤새도록 바라보며 잠 못든 한 전쟁로병은 다음날 이른새벽부터 동네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며칠동안 그렇게도 기승을 부리던 열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약을 먹으니 뚝 떨어졌소. 원수님의 사랑이 꺼져가던 내 생명에 활력을 부어주었소.》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이 깃든 약에 대한 가지가지의 눈물겨운 이야기가 끊임없이 전해지고있을 때 해주시 서애동에서는 한 주민의 꿈이야기가 구름처럼 퍼져갔다.
사연인즉 사랑의 약을 먹고 일어난 해주룡당수산협동조합의 한 로동자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기 마을에 몸소 찾아오신 꿈을 꾸었는데 한입두입 건너 전해들은 사람들이 그것은 꿈이 아니라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제 꼭 우리 서애동에 찾아오실것이라고 저저마다 말하였다고 하니 이 얼마나 눈굽이 젖어들게 하는 이야기인가.
정녕 그것은 단순한 꿈이야기가 아니였다.황해남도인민들을 위하여 그처럼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이 가슴에 뜨겁게 미쳐오고 그럴수록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보내는 황해남도인민들의 강렬한 민심이였다.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혁명사적교양실의 한 강사는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열이 날 때 젖을 먹이면 애기도 감염된다는데 어쩔가 하는 위구심에 사로잡혀 자신의 아픔보다 어린애가 더욱 걱정되여 속을 썩이고있었습니다.그런데 글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애기어머니들의 속마음까지 헤아려 사랑의 젖가루와 약품을 보내주실줄이야 어떻게 알았겠습니까.그 사랑과 은정이 너무도 고마와 그저 울고 또 울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수록 자신도 미처 모르게 더 가까이 다가와 따스히 쓰다듬어주는 위대한 어머니의 정다운 손길, 천만자식들의 귀중한 생명을 위해 한시도 마음 못놓는 우리 당의 따사로운 품이 있어 시련은 있을지언정 이 나라 인민들에게 불행과 고통이란 있을수 없음을 실체험을 통해 더욱 뜨겁게 절감한 황남사람들,
그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인민들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서고 멀리 떨어져있을수록 더 열렬히 품어안는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참뜻을 사무치게 절감한 5월 16일, 바로 그날과 더불어 태여난 전설과도 같은 사랑의 이야기들을 대를 두고 후세토록 길이 전해갈것이다.
한마음으로 삼가 올린 편지
지난 5월 18일 장연군중소하천관리소 로동자 윤효성동무는 좀처럼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밤마다 고열에 시달리는 안해와 아픔을 호소하는 아들을 놓고 안타까움에 잠 못들던 그였다.하지만 지금은 그런 근심과 걱정이 가뭇없이 사라지고 그의 가정에는 다시금 평온이 깃들었다.곤히 잠든 아들애의 고르로운 숨소리를 들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약을 받아안던 그날을 떠올리는데 안해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을념도 못하고 깊은 생각에 잠겨있었다.
《여보, 우리 편지를 쓰자요.마음같아서는 한달음에 우리 원수님 계시는 평양으로 달려가 큰절을 드리고싶지만 우리 편지로나마 고마움의 인사를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리자요.》
《그래, 우리 편지를 쓰기요.》
자리를 차고 일어난 윤효성동무는 걷잡을수 없는 흥분으로 하여 떨리는 손을 다잡으며 한자한자 써나갔다.
《꿈결에도 뵙고싶고 달려가 안기고싶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
온 가족이 열병으로 신음하며 아파할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의약품은 그대로 불사약이 되여 저희들의 몸에 흘러들었습니다.
나라를 위해 특출한 공로도 세운것이 없는 너무도 평범한 로동자에게 이렇듯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실줄은 꿈에서조차 생각지 못하였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에 기어이 다수확으로
보답할 불타는 일념으로 가슴끓이고있다.
-신천군 새길협동농장에서-
주대혁 찍음
우리 당의 별동대, 군의부문 전투원들처럼
총포성없는 방역대전의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
악성병마로부터 조국의 안전, 인민의 생명을 굳건히 지키기 위한 오늘의 방역대전의 제일선에 우리 당의 별동대인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이 서있다.
당중앙의 파견원들답게 담당초소를 화선의 전호로 여기고 한몸이 그대로 성새가 되고 방탄벽이 되여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방역전투를 벌리고있는 그들의 헌신에서 우리 인민들과 의료일군들은 가렬한 전화의 나날 총탄이 비발치는 전호가를 오가며 귀중한 전우들을 위해 자기의 피와 살 지어는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친 화선군의들의 모습을 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보건일군들은 담당구역주민들에 대한 건강보호사업을 더욱 책임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만합상점 락랑분점에 파견된 전투원들인 리철준, 정강윤, 장금성, 길광호동무들이 전투좌지를 차지한 첫날부터 의료품매대로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그중에는 만성질병을 앓고있던 한 주민도 있었다.
약물치료방법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던 한 전투원이 그의 얼굴색을 보며 아픈데가 더 없는가고 물었을 때 그는 머리를 가로 흔들었다.
《이따금 머리아픔이 좀 있지만 일없습니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한 주민의 한마디 말이 전투원의 수첩에 오를줄이야…
그날 저녁 전화종소리를 듣고 송수화기를 들었던 주민은 만성질병과 관련하여 몇가지 치료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귀익은 군인의 음성을 듣게 되였다.그후 주민은 더 자주 군인의 전화를 받게 되였다.
질병치료를 제때에 받지 않는 경우 나타나게 되는 증상들과 그를 막기 위한 새 치료방법들을 알려주는 뜨거운 진정은 주민의 가슴을 울려주었다.이제는 병이 나았지만 친혈육과도 같은 그들을 보고싶어 자꾸만 의료품매대로 발길을 돌린다는 주민, 그들의 모습을 보기만 해도 절로 마음이 즐거워진다는 그의 진정…
바로 이것이 꾸밈없는 인민의 목소리이다.
열번이면 열번, 백번이면 백번 누구나 리해되기 쉽게 치료방법과 약물사용방법도 알려주고 모르는 의학상식들도 하나하나 배워주며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전투원들은 어디서나 이렇게 만사람의 사랑을 받고있다.
저에게는 오직 인민들에게 의약품들이 더 정확히, 더 빨리 가닿도록 해야 할 임무만 있을뿐이라며 모진 고통을 겪으면서도 단 한알의 약도 다치지 않은 이름모를 군인의 모습이며 지치고 피로한 속에서도 밤이면 인민들의 편의보장을 위해 약국전화번호가 적힌 약봉투를 만들었다는 전투원들의 미담이 방역대전의 준엄한 나날들과 더불어 인민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겨지고있다.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은 오늘날 의료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 귀중한 거울로 되고있다.
모든 의료일군들은 군의부문 전투원들처럼 인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방역대전에서 높은 헌신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
악성전염병으로부터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내려는 우리 당의 방역정책이 철저히 집행되는가, 당과 국가의 인민적보건시책이 매 사람들에게 실지 어떻게 가닿는가 하는것이 자신들의 역할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모든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보다 엄격히, 보다 깐깐하게 진행하여야 하며 친혈육을 돌보는 심정으로 치료전투를 벌려나가야 한다.
당의 품속에서 지식을 배우고 인간생명의 기사로 자라난 의료일군들이 조국이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금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우리 당의 별동대인 군의부문 전투원들처럼 방역대전에서 한몫 단단히 할 열의로 가슴 불태울 때 오늘의 엄혹한 국난은 반드시 가셔지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7일 18시부터 6월 8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5만 86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6만 47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6월 8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30만 4, 380여명이며 97.821%에 해당한 421만 610여명이 완쾌되고 2.177%에 해당한 9만 3, 69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정치국회의 진행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정치국회의가 6월 7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가 회의를 사회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토의의정을 결정하고 전원회의에 제출할 당 및 국가정책집행정형중간총화보고서를 비롯한 중요문건들과 전원회의 확대회의 토의형식, 일정, 방청자선발정형을 심의하고 승인하였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모내기실적이 90%계선에 들어섰다
온 나라 협동벌이 모내기로 더욱 세차게 끓고있다.
올해 농사의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례년에 없이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모내기를 제철에 끝내기 위해 계속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평양시, 함경북도, 강원도에서 계획된 모내기를 결속하였으며 현재 전국적인 모내기실적은 90%계선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농업위원회의 일군들은 모내기실적이 오를수록 농촌들에서 주체농법의 요구를 더욱 철저히 지키도록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하고있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최대비상방역상황속에서도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도록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을 계속 앙양시키며 력량을 집중하기 위한 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평양시와 함경북도, 강원도에서 논물잡이와 써레치기를 선행시키면서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적기에 계획된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함경북도에서는 모내기를 어떤 일이 있어도 최적기에 무조건 결속하고 다수확의 돌파구를 열어놓을 목표밑에 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해나갔다.
도당위원회에서는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된 본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선전공세를 강력하게 들이댔다.
도에서는 예비부속품을 넉넉히 마련하고 포전에서의 이동수리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농기계가동률을 높이는데 큰 힘을 넣었다.포전별특성에 따라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과학적으로 보장하도록 대중을 적극 불러일으켰다.회령시, 길주군, 명천군을 비롯한 시,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지원로력이 부족한 조건에서 자체의 힘으로 모내기적기를 보장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누구나 두몫, 세몫씩 일을 해제끼며 하루하루를 높은 실적으로 이어갔다.그리하여 도적으로 지난해보다 모내기를 열흘 앞당겨 끝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밭모와 밭상태모기르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튼튼한 모를 기르는것과 함께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결정적으로 높이는것을 올해 모내기작전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한해 농사의 성과여부가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한 농업근로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매일 일정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고있다.현재 도적으로 대부분의 시, 군들이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황해북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모내기를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다그치고있다.이들은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야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돌파구를 열어제낄수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헌신분투하고있다.
대중의 앙양된 열의에 의하여 모내기실적이 오르는 속에 도의 일군들은 뒤떨어진 단위들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도에서는 가물로 모내기에 불리한 상황이 조성된 장풍군에 연유와 소형양수기들을 보내주어 모내기를 적기에 끝내도록 적극 떠밀어주고있다.올해에 기어이 다수확을 낼 비상한 각오를 안고 떨쳐나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전반적인 시, 군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마무리하였다.
함경남도에서는 모내기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될수록 질보장에 더 큰 힘을 넣고있다.일군들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벼모를 튼튼하게 키우는 사업을 강하게 틀어쥐고 농업근로자들이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철저히 보장하도록 이끌고있다.
함주군을 비롯한 도안의 농촌들에서는 써레치기와 논수평고루기를 선행시키는 한편 벼모잎자르기와 같은 앞선 영농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벼모를 마지막까지 실하게 키우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모뜨기와 모운반, 모내기 등 영농작업이 계획대로 수행되는 가운데 도적으로 많은 단위들이 모내기를 결속하였다.
평안남도의 농촌들에서는 모내는기계가동률을 높이는 동시에 분조관리제안에서 포전담당책임제의 생활력이 힘있게 과시되도록 하고있다.
숙천군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열의 안고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모를 질적으로 내기 위해 애쓰고있다.알곡생산을 늘이느냐 마느냐가 모내기의 질보장에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깊이 새기고 한대한대의 모를 정성껏 꽂고있다.문덕, 평원군에서도 일군들이 농장, 작업반들을 맡고나가 농업근로자들이 전세대 애국농민들처럼 살며 투쟁하도록 불러일으켜 대중의 충천한 기세가 모내기실적으로 이어지게 하고있다.그리하여 도적으로 모내기를 끝낸 시, 군, 농장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년초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어 올해 농사에 유리한 조건들을 마련해놓은데 맞게 모내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벽성, 강령, 연안군을 비롯한 도의 여러 지역에서는 모내기가 힘있게 추진될수록 질보장에 더욱 주목을 돌리고있다.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은 모가 물우에 뜨거나 빈포기가 생기지 않도록 기술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일하고있다.
모판관리공들은 마지막까지 튼튼한 모를 낼수 있게 모판관리에 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 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견인불발의 투쟁에 의해 사회주의전야는 날이 갈수록 푸르러지고있다.(전문 보기)
벽성군 서원협동농장에서
황주군 삼전협동농장에서
온 나라 가정의 평온과 웃음은 우리 당의 숙원이다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완벽하게 차단, 소멸하기 위한 방역대전이 과감히 전개되고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과 같은 인민을 위한 숙원사업들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이 날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고있는 속에서 짧은 기간에 전염병확산추이가 역전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고조되고있는 벅찬 현실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과학성,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그 어떤 조건에서도,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깃들게 하고 인민들이 보다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누리게 하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어린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여 그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자기의 본성으로,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적복리를 부단히 증진시키는것은 활동의 최고원칙이다.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립장이다.
가정의 평온과 웃음은 결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며 그 어느 나라에서나 모든 가정의 행복이 지켜지고 꽃펴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인민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기고 인민의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는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우리 당의 정책과 활동은 인민의 생명안전과 온 나라 가정의 행복을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다.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발생한 때로부터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다.악성전염병의 폭발적인 전파확대는 세계를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으며 수많은 가정들에 가슴아픈 상처를 남기고있다.인류의 생존과 발전을 시시각각 위협하고있는 악성비루스는 계속 변이되면서 더 큰 전파력으로 확산되고있다.
우리 인민은 부닥친 돌발사태속에서 지난 2년 3개월기간 모든 가정들에 깃든 평온과 안정이 얼마나 귀중한것이며 지금 우리들자신과 자식들의 운명, 가정의 안녕이 어떻게 지켜지고있는가를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
세계가 악성전염병의 발생초기 급속한 전파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을 때 우리 당의 선제적이며 강력한 봉쇄조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은 가장 안정된 환경속에서 사회주의 새 승리를 이룩하고 새 생활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이 열리게 된것도,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된것도 나라의 방역전선을 굳건히 하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와 전민의 자각적일치성을 고조시킨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직면한 보건위기상황을 하루속히 역전시키고 방역의 안정을 회복하며 우리 인민의 건강과 안녕을 수호하는것을 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웠다.
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 국가적인 의약품보장대책, 집중적인 검병검진과 과학적인 치료전투를 비롯하여 우리 당이 취한 비상조치들과 방역정책에 의하여 나라의 방역안정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있으며 방역전에서의 승세가 확고히 보장되고있다.우리 경내에 류입된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최단기간내에 없애기 위한 방역대전이 더욱 강도높이 진행되고있는 속에 세인을 놀래우는 새 기적이 창조되고있는것이 영웅조선의 자랑찬 현실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가정에서 준비하여 어렵고 힘든 세대들에 보내주신 상비약품은 전민을 방역대전에로 불러일으킨 기적의 불사약으로 되였으며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정치국 협의회, 정치국 상무위원회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지도하시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와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신 혁명활동보도소식은 그대로 온 나라에 필승의 신심과 불가항력의 힘을 백배해준 원천으로 되였다.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끝까지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우리 당중앙이 아니였다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고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없었다면 자기자신과 가정의 운명, 후대들의 찬란한 미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새겨진 억척불변의 진리이고 신념이다.
어머니당의 품이 있어 온 나라 가정과 인민이 안녕하고 웃음넘치며 인민이 언제나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왔기에 우리 당과 국가가 강대한것이다.모진 병마를 이겨낸 인민들의 밝은 모습에서, 온 나라에 차넘치는 서로 돕고 위해주는 미덕과 미풍에서, 시련속에서도 더 높이 솟구쳐오르는 창조물마다에서 세계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더없는 락으로, 가장 큰 기쁨으로 여기는 우리 당의 진모습을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온 나라 가정의 평온과 안녕을 굳건히 담보하고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력사의 온갖 시련속에서도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억세게 걸어온 위대한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존엄높은 인민으로 되게 하려는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의 투쟁목적이 있다.
온 나라 가정의 영원한 평온과 인민의 행복은 오직 불굴의 헌신과 노력, 피땀의 대가로 이루어지고 지켜지는 고귀한 전취물이다.지금도 세계도처에서 많은 나라 인민들이 전란을 겪고 존엄과 자주권을 무참히 유린당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들이 전쟁을 모르고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있다.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한것, 전체 인민이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는 억척의 담보를 마련한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 사생결단의 천만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정체이다.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목표를 내세우고 무수한 도전과 난관을 강행돌파하여온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은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새시대를 열어놓았다.우리 당은 5년을 주기로 한번씩 크게 도약함으로써 멀지 않은 앞날에 우리 국가의 자존과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며 인민들이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사상초유의 국난속에서도 확신성있게, 용의주도하게 실현해나가고있다.나라의 경제사정이 아무리 긴장하여도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들이 더 통이 크고 대담하게, 더욱 박력있게 추진되고있다.이 땅에서는 원쑤들의 그 어떤 책동도, 자연의 대재앙도, 세계적인 보건위기도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과 행복을 절대로 건드릴수 없다.(전문 보기)
매일, 매 시각 각성시키는것이 중요하다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긴장성과
전사회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견지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도 대중이 스스로 공감하고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일수 있게 론리정연하고 설득력있게 해설선전하여야 합니다.》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된 때로부터 한달을 가까이하고있다.
이 기간 우리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를 여러 차례 소집하고 방역대전의 승세를 확고히 담보해나가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들을 강하게 세운것을 비롯하여 해당한 정책적조치들을 련속 취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우리 인민은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에 절대복종하면서 일치단결하여 조국앞에 부닥친 보건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는데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의 마음으로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을 높이 발휘하여 그처럼 짧은 기간에 방역전의 안정세를 유지해나가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가 도래한 때로부터 2년 수개월간과 한달,
단순히 흐르는 날과 달의 차이로만 볼수 없다.
이것은 해당 나라가 취하고있는 방역정책간의 차이, 사회제도상의 차이가 가져다준 응당한 귀결인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실생활을 통하여 페부로 절감한 당과 국가의 방역조치들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자면 각급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이 유능한 선도자, 친절한 해설자가 되여 그가 어디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마지막 한사람까지 당과 국가가 취한 방역조치들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깊이 새기도록 교양하고 각성시키는 사업을 매일, 매 시각 한시도 중단함이 없이 진행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5월 15일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마치시는 길로 평양시안의 약국들을 돌아보시면서 오늘의 방역대전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방역, 인민자신이 주인이 되여 시행하는 인민적인 방역이라고 강조하시였다.
당의 숭고한 의도를 높이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인민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곳에 든든히 버티고서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인민보위, 인민사수전의 방탄벽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나가고있다.
문제는 방역사업의 직접적담당자들이고 집행자들인 광범한 근로대중이다.
우리 당이 취하는 모든 조치와 방역정책이 가장 과학적이고 정당하다고 하여도 그 집행자들인 대중이 사소하게나마 해이되여 사고와 행동의 통일, 자각적인 일치보조를 맞추지 못한다면 우리는 또다시 만회할수 없는 곡경을 겪게 된다.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관리되고있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오늘의 방역사업이 그 어떤 물질기술적수단에 의한 방역이 아니라 전체 인민이 합세한 전민항전의 방역으로 되게 하는것이다.
여기서 각급 당조직들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우리 당의 방역정책에 대하여 잘 알고있는 당조직들이 어떻게 활약하는가에 따라 대중이 각성되고 사고와 행동의 일치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하게 된다.
각급 당조직들은 방역형세가 안정될수록 잠시도 탕개를 늦추지 말고 매일, 매 시각 마지막 한사람까지 최대로 각성 또 각성시키기 위한 선전선동활동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공세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
당초급선전일군들을 발동하고 혁명적인 구호와 표어를 게시하며 방송선전차, 기동예술선동대의 활동으로 당과 국가가 취한 비상조치의 정당성과 과학성을 잘 해설선전하여 준엄한 국가비상상황에 대한 위기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도록 대중을 부단히 각성분발시켜야 한다.
각성된 대중의 힘은 무궁무진하다.
각급 당조직들은 대중이 최대비상방역상황에서 자각적의무를 성실히 수행해나가도록 매일, 매 시각 교양사업을 심화시켜 그들이 우리 당의 방역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6일 18시부터 6월 7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5만 4, 61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6만 6, 55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6월 7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25만 3, 510여명이며 97.57%에 해당한 415만 140여명이 완쾌되고 2.428%에 해당한 10만 3, 30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그들은 세포등판에 억센 뿌리를 내리고있다 -세포지구 축산기지에 탄원진출하여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가는 미더운 청년들에 대한 이야기-
우리 조국의 방방곡곡에는 혈기왕성한 청춘의 힘과 열정을 요구하는 혁명초소들이 적지 않다.
강원도의 바람세찬 등판, 세포지구 축산기지도 그런 중요한 초소들중의 하나이다.하기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봄까지만 해도 수백명의 청년들이 그곳으로 용약 탄원진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어려있고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며있는 귀중한 조국땅을 한치도 그냥 내버려두지 말고 인민들의 행복이 꽃펴나는 풍요한 대지로 전변시켜야 합니다.》
성격과 취미, 학력과 나이는 물론 나서자란 고향과 탄원진출한 날자도 서로 다른 청년들, 그들은 세포지구의 바람세찬 등판에서 아직 1년도 거치지 못했다.
비포, 눈포, 바람포로 유명한 세포등판은 예로부터 불모의 땅으로 일러왔다.그 땅에 집짐승떼가 구름처럼 흐르는 희한한 광경을 펼치기 위해 새세대 청년들이 청춘의 배낭을 푼 지금도 자연의 횡포한 광란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있다.
허나 그들은 뜻밖에 조성된 방역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투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어려워진 조건에서도 당의 뜻대로 대규모축산기지의 토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우리의 미더운 새세대 청년들이 과연 어떻게 바람세찬 등판에 뿌리를 내리고있으며 어떻게 성장하고있는가를 전하고싶어 우리는 세포지구 축산기지에로의 취재길에 올랐다.
풀씨를 묻기 전에 애국의 마음을 먼저 묻으리
끝간데없이 펼쳐진 풀판사이로 난 길을 따라 기세좋게 달리는 차에 올라 몰라보게 변모된 세포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취한듯이 바라보고있던 우리의 눈앞에 문득 수림속의 귀틀집을 련상케 하는 건물이 나졌다.귀락목장 청년작업반건물이였다.
곳곳에 《사회주의농촌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 , 《위훈의 활무대는 청년들을 부른다!》라는 힘있는 구호가 나붙어있고 붉은기들이 펄럭이는 작업반의 정경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작업반에 들어서는 우리를 한 청년이 반갑게 맞이하였다.자기네 작업반성원들은 대부분 안변, 통천, 판교군에서 달려나온 청년들과 원산중등학원 졸업생들인데 현재 모두 방목을 위해 먼곳에 있는 풀판들에 나가있다고, 이제 해질녘이 되여서야 돌아온다고 하며 그는 우리를 작업반건물로 안내하였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곳을 돌아보던 우리는 건물안의 어느한 방에서 걸음을 멈추었다.벽에 걸려있는 사회주의경쟁도표판의 맨우에 활달한 붓글씨로 쓴 글발이 류달리 눈길을 끌었던것이다.
《나는 오늘 어머니 우리당에 기쁨드릴 어떤 좋은 일을 하였는가?》
하루일을 끝마친 저녁이면 붉은 줄이 키돋움하는 이 경쟁도표판앞에서 매일 량심의 총화를 짓는 청년들의 모습을 금시라도 보는것같아 마음이 뭉클해졌다.
자주꽃자리풀, 오리새 등 각종 먹이풀들을 심고 가꾸어오는 나날 한 처녀는 자기의 수첩에 이런 글을 적어넣었다고 한다.
《이 땅에 내 손으로 뿌린 풀씨들이 파릇파릇 움터자라는 모습을 오늘 처음 보았다.보기만 해도 상쾌하다.귀기울이면 파란 싹들이 커가는 소리가 들리는것만 같다.언제면 나도 땅과 말하는 처녀가 될가.앞으로 꼭 그런 처녀가 되겠다.》
얼마나 미더운 청년들인가.
당이 부르는 혁명초소에서 청춘의 용솟는 힘과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그들을 당장 만나보지 못하는것은 못내 아쉬운 일이였지만 청춘의 패기와 진취적인 투쟁본때가 곳곳에 어려있는 작업반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면서 우리는 랑만적이며 전투적인 새세대 청년탄원자들의 자랑찬 모습을 어렵지 않게 그려볼수 있었다.
유유히 흘러가는 하늘의 흰구름과도 같은 염소떼와 양떼를 방목하는 모습들이 멀리에서나마 차창가에 언뜻언뜻 비껴지나가도 꼭 그들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은 심정을 안고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길가에서 사리원시에서 탄원진출한 애어린 처녀를 만나게 되였다.
매일 왕복 수십리길을 오가며 분조의 벼모판관리를 책임적으로 하고있다는 그 처녀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우리의 흉벽을 쾅쾅 울리는것인가.
《축사에서 나오는 거름을 매일 포전에 수십번 등짐으로 져나르자니 처음엔 정말 어깨가 뻐근했습니다.이젠 습관되여 일없습니다.올해 농사를 본때있게 지어 분조자체의 식량도 해결하고 여유량곡은 국가에 애국미로 바치겠습니다.》
이곳으로 탄원진출하기 전까지만 해도 외동딸로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처녀, 겉보기에도 연약한 그의 몸에서 어떻게 그런 힘과 열정이 샘솟는지 놀랍기만 하였다.그럴수록 강쇠가 불길속에서 벼려지듯이 시련의 광풍속에서 단련된 우리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후덥게 안겨와 가슴이 뜨거워졌다.
부닥친 돌발사태가 최악의것이라고 해도 언제나 우리 당만을 굳게 믿고 맡은 풀판비배관리에서도, 농사에서도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면서 생활도 락천적으로 꾸려나가는 청년들의 강인한 모습이 우리에게 주는 충격은 컸다.우리는 그 모습에서 세포지구 축산기지에 약동하는 청춘의 기상을 느꼈고 넘치는 젊음과 태동하는 대지의 숨결을 체감할수 있었다.
풀씨파종에 이어 소우리에 깔아줄 마른풀긁기작업을 할 때에도, 거름반출작업을 할 때에도 서로 앞서거니뒤서거니 하며 진행하는 세포군 리목목장 청년작업반 분조호상간 사회주의경쟁은 어뜩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계속되였다.
걸싸게 맡은 과제를 남먼저 수행한 2분조청년들은 1분조와 3분조의 청년들이 자기들의 뒤를 바싹 따른다고 하며 또다시 거름반출작업에 달라붙어 기세를 올렸다.
수도 평양에서 탄원진출하여 세포군 리목목장 청년작업반의 기술원이 된 청년과 2분조의 청년들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 등판은 토심이 너무 얕아서 무슨 풀씨든 정성을 쏟아붓지 않으면 뿌리를 든든히 내리기 힘들다고 한다.우리 역시 이 땅에 갓 뿌리내린 씨앗이나 다름없다.그러나 모든것을 깡그리 쏟아붓고 필요하다면 우리들자신이 한줌 거름이 되여서라도 기어이 지력을 높이겠다.이 땅에 풀씨를 묻기 전에 먼저 애국심을 묻고 량심을 묻겠다.
우리는 열정적인 그들의 모습에서 이 등판에 탄원진출한 수백명 청년들이 터치는 심장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풀씨를 묻기 전에 먼저 애국의 마음을 묻고 량심을 묻으리라.
이것은 진정 그들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진심의 고백이였다.비포, 눈포, 바람포로 유명한 세포등판에 집짐승들이 욱실거리는 희한한 광경을 펼치기 위해 삶의 닻을 내린 새세대 청년들이 터치는 열렬한 애국의 웨침이였다.
우리는 여기서 시련을 이겨내는 법을 배운다
우리가 세포군 현리축산농장 청년작업반에 도착했을 때는 서산마루에 걸려있던 해가 자취를 감추고 저녁어스름이 깃들무렵이였다.
문득 《푸르르-푸르르-》 하는 말들의 투레질과 《음메-》 하는 소들의 영각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기묘한 자연의 음향이 울리는쪽을 바라보니 소방목을 마치고 돌아오는 세명의 말탄 방목공들의 모습이 우리의 눈가에 비껴들었다.이곳 청년작업반 반장의 말에 의하면 그들은 평양시 동대원구역, 룡성구역, 선교구역에서 살다가 이곳으로 자원진출해온 청년들이며 그들이 타고다니는 세필의 말은 도당책임일군이 보내주었다고 한다.
한달 남짓한 기간 말타는 기술을 배울 때 정말 헐치 않았다고 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무심히 들을수 없었다.세필의 말중에서 두필의 말은 아직 충분한 훈련을 거치지 못하였다고 한다.말도 그렇지만 청년들 역시 한번도 말을 다루어보지 못한 초학도들이였다.
안장을 얹고 굴레를 씌우는것도 그리고 말을 끌고다니기도 처음에는 헐치 않았다.그다음 말우에서 자세를 바로잡는 방법, 말을 탄 상태에서 률동적으로 움직이는 방법, 말과 신호를 주고받는 방법 등을 도에서 파견한 한 일군이 반복동작을 거듭하며 배워주었건만 욕망처럼 쉽게 해결되지 않았다.오래동안 말과 지내면서 친숙해지기 전까지는 말잔등에 올라타도 쩍하면 심술을 부리며 떨구어버리기때문에 온몸에 멍이 들기가 일쑤였던것이다.너무도 힘에 부쳐 그들은 말타기를 포기하려고까지 했다고 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인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하여야 한다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이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이끄는 길은 곧 존엄과 승리, 행복의 길이라는 신념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하다면 무엇이 우리 인민으로 하여금 그렇듯 래일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부풀게 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새 승리를 확신하며 당을 따라 굴함없이 나아가게 하는것인가.
당정책이야말로 가장 정당하며 그 하나하나가 다 우리자신, 인민을 위한것이라는 절대적인 믿음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며 인민을 위함에 일심전력하는 위대한 조선로동당,
우리 당의 모든 정책이 인민을 위한 정책이기에, 당정책관철을 위한 벅찬 투쟁의 결과가 바로 자기자신의 행복한 생활, 웃음으로 전환되고있기에 우리 인민은 그토록 당정책을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것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정책에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가 정확히 반영되여있으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방향과 방도가 명백히 밝혀져있습니다.》
당이 제시하는 정책이 정당한가, 그것이 얼마나 큰 생활력을 발휘하는가 하는것을 가장 정확히 반영하는것은 다름아닌 현실이다.다시말해서 인민이 당정책의 덕을 얼마나 입고있는가, 실지 그들의 운명과 생활에 어떤 작용을 하고있는가 하는것이다.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하여 알자면 현실을 투시해보는것과 동시에 인민의 솔직한 목소리를 들어보아야 한다.
하다면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어떤 격정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는가.
세상이 보란듯이 수도 평양에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와 송화거리, 검덕지구의 새 살림집들과 삼지연시의 문화주택들이 눈앞에 비껴든다.오늘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따뜻이 와닿는 어머니당의 은혜로운 사랑의 조치들에 눈시울적시며, 당의 령도밑에 이룩되고있는 방역성과들을 목격하며 격정을 금치 못하는 인민의 모습이 심금을 울려준다.
엄중한 보건위기에 직면한 국난의 시기 인민의 충복, 인민의 아들딸, 인민의 행복의 수호자로서의 영예로운 사명을 다하기 위해 모든것을 바쳐가고있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의 모습도, 자기들이 무엇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인가, 누구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워야 하는가를 매일, 매 시각 자각하면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실천으로 검증받기 위해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고있는 우리 일군들의 헌신의 자욱자욱도 인민의 가슴에 새겨주고있다.
우리 당정책이야말로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고 행복을 꽃피워주는 가장 인민적인 정책이라는것을.
얼마전 평양시내 약국들에 대한 취재길에서 만났던 중구역의 한 주민이 하던 말이 잊혀지지 않는다.
《정말이지 우리 당이 아니였다면 우리 가족의 운명, 조국과 인민의 장래가 어떻게 되였겠는가 하는 생각이 매일, 매 시각 뇌리를 파고듭니다.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를 비롯하여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안전과 안녕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우리 당의 과학적이고 선견지명있는 방역정책이 있었기에 우리모두가 오늘 신심과 활력에 넘쳐 생활하고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서 그는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승리에 대한 신심, 행복의 래일에 대한 락관을 굳게 간직하고 당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를 어찌 그 한사람만의 심정이라고 하랴.
온 나라 방방곡곡에 당정책에 대한 이런 신뢰심이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인민이 터치는 진정의 목소리, 이는 인민의 의사와 요구가 반영되고 그 결과가 철저히 인민들에게 가닿고있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이다.
우리 인민은 다는 모르고 산다.
얼마나 숭고한 사랑, 뜨거운 정이 자기들의 삶을 지켜주고 웃음을 꽃피워주고있는지, 인민을 위한 우리 당정책에 어려있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이 얼마나 열렬한것인지.
지난 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지금 삼지연시와 검덕지구의 인민들은 당정책의 생활력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하고있다고 이야기하시면서 그렇게 당정책이 실지 우리 생활에 온다, 나에게 오는것이 당정책이다라는 인식이 전 사회를 지배하게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모두를 하루빨리 잘살게 해줄것인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고 내세워줄것인가.
이렇듯 불같은 일념을 안으시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검덕지구 2만 5 000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인민을 위한 투쟁과업들을 제시하시였고 그 수행을 위한 진군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인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바로 여기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내세우시는 불변의 원칙, 우리 당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해 전심전력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려는 그이의 억척불변의 의지가 어려있다.
소박하고 근면하며 혁명적인 우리 인민들에게 무엇을 더 해주겠는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인민을 위한 건설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우리 인민을 위한 창조와 변혁의 장엄한 력사를 아로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그이의 뜻이 우리 당의 정책으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좌우명으로 되고있기에 우리 당정책은 인민들이 절실히 요구하고 기다리며 반기는 결과들로 이어지고있는것이다.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방역전쟁의 나날만을 돌이켜보아도 그 하루하루는 우리 인민이 당의 방역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 방역전선의 진두에 서시여 인민사수의 분분초초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다시금 뜨겁게 절감한 순간순간이였다.
오늘도 귀전에 들려오는듯싶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며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최고의 높이에 올려세우려는 강렬한 의지이다.우리 국가제일주의에는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와 현실을 열렬히 긍정하고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는 애국정신이 응축되여있고 강국건설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날로 변모되는 부강하고 문명한 조국의 모습을 보면서 크나큰 긍지와 혁명적자부심을 느끼게 되며 애국의 마음을 더 깊이 간직하게 됩니다.》
존엄높은 인민의 나라, 사상적일색화가 실현된 일심단결의 강국,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계승성이 확고한 전도양양한 나라, 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참모습이다.현 세계에서 국가다운 진면모에 있어서나 그 양양한 전도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과 견줄만한 나라는 없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세계가 공인하는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에 상응하면서도 우리 인민의 강용한 혁명적기상과 지향에 부합되는 투쟁의 기치이다.우리 인민들의 정신력과 애국심, 창조적열의를 비상히 분발승화시키고 사회주의의 전진비약을 촉진시키는데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위력한 정치사상적무기로 되고있다.우리 국가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위업의 완성과 공산주의미래를 앞당겨오는것은 우리 세대에 부여된 중대한 력사적사명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를 사상정신적기초로 하고있다.세기적으로 뒤떨어졌던 우리 나라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자주의 강국,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높이 솟아오르게 된것은 주체사상과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왔기때문이다. 위대한 자주사상과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에 고무된 전인민적인 투쟁이 없었다면 공화국의 영광넘친 발전행로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을것이다.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우리 인민이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말할수 있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견인불발하여 투쟁하는것은 단순히 눈앞의 어려움이나 타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사회주의건설의 전역들에서 타번지는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불길은 직면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정신을 다시한번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려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기상의 거세찬 분출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곧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제일주의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전민합세로 오늘의 난국을 과감히 뚫고나가자 -혁명가요 《총동원가》의 구절구절을 되새겨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과 념원대로 부강한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운동을 조직전개하여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치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험난한 시련의 시기를 겪고있다.총포성없는 전쟁이라고도 할수 있는 방역대전, 이 엄혹한 상황하에서 악성전염병을 제압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자면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
시대의 이 엄숙한 요구앞에서 우리는 항일전의 나날에 높이 울렸던 혁명가요 《총동원가》의 구절을 다시금 가슴깊이 새겨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로선을 높이 받들고 일제를 타도하고 인민의 새 주권을 세우기 위한 투쟁에 각계각층 인민들이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절절히 호소한 혁명가요 《총동원가》!
민족수난의 시기였던 그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일제를 반대하는 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의 사상을 높이 받들고 빈부와 귀천, 당파와 종교의 차이를 가리지 않고 각계각층 애국력량이 무장투쟁에 총동원, 총궐기하지 않았던가.
하다면 전 민족을 조국해방의 성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킨 항일빨찌산의 노래, 민족대단결의 격문과도 같았던 이 노래가 어찌하여 근 한세기가 지난 오늘도 우리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리고있는것인가.
준엄한 항일대전의 나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력사적기간 세대는 바뀌고 혁명은 멀리도 전진하였다.
그러나 한마음한뜻으로 일치단결하여 떨쳐나설 때만이 우리가 바라는 모든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는 총동원사상을 받들어 목숨까지 바쳐 싸웠던 선렬들의 정신세계는 오늘도 우리를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부르고있다.
오늘 이 땅에서는 인민의 리상과 꿈을 앞당겨 실현하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당정책의 우월성과 생활력이 더욱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바치는것이 없이 국가의 혜택을 앉아서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그것은 공민의 의무, 인간으로서의 도리에 어긋나는 배은망덕이 아닐수 없다.
오늘의 시대는 이 땅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최근에만 보아도 우리 조국이 겪는 시련을 하루빨리 해소하고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겨오기 위한 투쟁에 있는 힘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과 초산군의 로동자 조명진, 청진시 송평구역의 의료일군 남성화동무를 비롯한 전국의 수많은 일군들과 평범한 근로자들이 방역위기를 하루빨리 가시는데 보탬을 줄 일념을 안고 지성어린 물자들을 마련하였다.
지난 5월하순 어느날 깊은 밤 려명거리에 위치하고있는 서흥상점 대성금흥분점의 약매대에서는 가설천막을 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되였다.여기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군의들을 도와 치료봉사활동에 여념이 없던 서흥상점 경리 최용화동무는 의약품을 공급받기 위해 뙤약볕속에서 땀흘리며 달려온 대성구역안의 의료일군들과 인민반장들을 보게 되였다.
순간 그의 마음은 납덩이를 안은듯 무거워졌다.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보장을 위해 수고가 많은 그들에게 뭔가 더 해줄것은 없을가.)
이렇게 되여 그날 밤 천막치는 작업이 벌어지게 되였던것이다.
다음날부터 시원한 그늘을 안겨주는 천막안에서 음료를 봉사받으며 잠시나마 피로를 푸는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그의 마음은 무등 즐겁기만 하였다.
이런 그였기에 구역안의 전쟁로병, 영예군인들과 어렵고 힘든 세대들, 인민반장, 의료일군들에게 당과류와 음료들도 안겨주며 친혈육의 정을 아낌없이 바칠수 있었던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최용화동무는 오래동안 앓던 심장병이 도지게 되였다.종업원들이 이러다가 큰일나겠다고, 빨리 병원에 가자고 하였을 때 그들을 만류하며 그가 한 말은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이였던가.
《지금 이 한밤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인민들의 건강때문에 잠시도 마음을 못놓고계신다고 생각하니 쉽게 자리를 뜰수가 없구만요.내 병은 내가 잘 아니 너무 근심마세요.》(전문 보기)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6월 5일 18시부터 6월 6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6만 1, 73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7만 4, 10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6월 6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19만 8, 890여명이며 97.254%에 해당한 408만 3, 580여명이 완쾌되고 2.744%에 해당한 11만 5, 24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축산을 장려하니 농사도 잘되고 살림살이도 윤택해진다 -나날이 흥하는 북청군 청해농장을 돌아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협동농장들에서는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여 축산을 활성화하고 알곡생산을 늘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북청군 청해농장은 과학축산의 덕으로 나날이 흥하는 단위이다.
해마다 많은 돼지와 닭, 칠면조, 토끼를 길러 고기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지력을 높여 다수확농장의 영예를 떨치고있으며 농장살림살이도 윤택하게 꾸려가고있다.
지난 시기와 대조를 이루며 단위발전의 활로를 신심있게 열어나가는 농장의 경험은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우리는 그 비결을 알고싶어 이곳을 찾았다.
우리를 반갑게 맞이한 농장의 한 일군은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라서자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10여년전 자기 단위의 실태를 깊이 료해하던 지배인 조광히동무의 생각은 깊어졌다.
일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지력이 낮은 포전들에서는 알곡증수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지배하고있었던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겠는가.
고심하던 지배인은 그 방도를 당정책에서 찾았다.
축산을 활성화하여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면 얼마든지 다수확을 낼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였다.
당조직에서도 그의 결심을 지지해주었으며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당의 축산정책관철에 적극 떨쳐나섰다.
모두가 자기 힘을 믿고 떨쳐일어날 때 행복은 더 빨리 찾아온다는 자각, 제손으로 자기가 사는 고장과 일터를 보란듯이 꾸려나갈 열의밑에 성수가 나서 일손을 다그쳤다.
무슨 일에서나 그러하듯이 축산도 주먹구구식으로 하여서는 성과를 달성할수 없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 농장일군들은 과학축산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조직사업을 실속있게 짜고들었다.
하나를 해도 실지 덕을 볼수 있게 해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밑에 먼저 집짐승우리를 사양관리에 유리하게 건설하는데 특별한 주의를 돌리였다.
농장에서는 돼지우리를 깊게 만들고 겨울철에는 발효제로 처리한 벼짚을 넣어주었다.
결과는 매우 좋았다.
벼짚에서 나오는 열로 돼지우리의 온도를 높일수 있고 먹이가 절약되였으며 해마다 질좋은 거름을 많이 생산할수 있었다.
여름철에 매일 우리를 청소하는 과정에 나오는 퇴수가 물거름탕크와 큰단백풀서식장에 직접 흘러가게 한것도 효과적이였다.
이렇게 하니 돼지우리의 환경이 깨끗해지는것은 물론 물거름생산량이 많아지고 큰단백풀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 매일 많은 량을 수확할수 있었다.
농장일군들은 당이 제시한 축산업발전의 4대고리를 확고히 틀어쥐고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더욱 박력있게 전개하였다.
종축체계를 정연하게 세워 우량품종의 새끼돼지마리수를 늘이고 생육단계별에 따라 먹이처방을 과학적으로 적용하면서 생산성을 높여나갔다.
축산을 활성화하는데서 중요한것의 하나는 먹이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것이였다.
농장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냉이를 수확한 포전에 무우와 배추를 많이 심어 시래기를 넉넉히 장만하였으며 큰단백풀을 대대적으로 자래우고 다시마양식과정에 나오는 부산물로 먹이문제를 해결해나갔다.
낟알부산물 등도 효과있게 리용하니 먹이보장에서 크게 문제될것이 없었다.
농장에서 보다 중시한것은 먹이소비기준을 계통적으로 낮추는것이였다.그 해결방도를 찾기 위해 일군들은 대중속에 들어갔다.
여러가지 의견이 제기되였는데 그중에서 토착미생물로 먹이를 처리하여 리용하자는 안이 합리적이였다.
지난 시기 농장에서는 먹이처리에 여러가지 첨가제를 리용하였는데 원가가 많이 들었다.수백마리에 달하는 돼지의 먹이를 보장하여야 하는것만큼 필요한 량의 첨가제를 구입하는것이 헐치 않았다.
하지만 토착미생물을 리용한다면 적은 원가를 들이면서도 얼마든지 축산물생산을 늘일수 있었다.
일군들은 해당 부문 기술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토착미생물로 처리한 먹이를 시험적으로 돼지기르기에 도입해보았다.
결과 돼지의 증체률이 높아진 반면에 알곡먹이가 많이 절약되여 먹이소비기준을 훨씬 낮출수 있었다.
이밖에도 농장에서는 가을철에 많이 나는 남새부산물과 큰단백풀을 풀절임하여 겨울철먹이로 리용하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 축산에서 덕을 보고있다.
축산작업반의 관리공들은 집짐승들의 특성에 맞게 사양관리를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짜고드는것과 함께 수의방역대책도 철저히 세워나갔다.이들은 매일 여러 차례 집짐승우리를 소독하는데 힘을 넣었다.실정에 맞는 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집짐승우리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소독하고 주변의 위생관리사업도 착실히 해나갔다.
결과 농장에서는 축산물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었다.
축산이 잘되니 농사도 잘되였다.농장에서는 질좋은 유기질거름을 포전마다에 정보당 평균 20t이상, 저수확지들에는 30t이상 실어냈다.
해가 흐를수록 농장의 포전들은 옥토로 전변되였으며 그만큼 알곡수확고는 점점 높아졌다.
땅을 기름지게 걸군 보람은 컸다.농장에서는 지대의 특성에 알맞는 다수확품종과 선진영농방법을 받아들이는 사업을 신심있게 내밀어 최근년간 다수확농장의 자랑을 떨치고있다.
이것은 당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사업을 일관하게 내밀어온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가 안아온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뼈속깊이 쪼아박아야 할 계급투쟁의 철리
현시기 농업전선은 사회주의건설의 최전선으로 되고있다.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향상된 생활을 보장해주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치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누가 누구를 하는 계급투쟁은 더욱 치렬해집니다.》
온 나라 전야를 인민의 행복이 꽃펴나는 풍요한 대지로 전변시키자면 농업부문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계급의 전위투사들로 키워야 한다.
자기들이 사는 고향마을에서,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얼마나 준엄하고 치렬한 반제계급투쟁의 력사가 흘러왔으며 원쑤들이 어떤 본성을 가진 놈들인가를 똑똑히 알고 계급투쟁의 철리를 뼈속깊이 쪼아박도록 해야 한다.
사계절 피눈물로 적시던 땅
해방전 우리의 논과 밭은 가난한 농민들의 피눈물로 젖던 땅, 수난에 절은 대지였다.
지주놈들은 땅을 독차지하고 기름진 배를 두드리며 착취와 억압을 일삼았지만 한뙈기 땅도 못가진 농민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하고 사계절 밤낮으로 일하여야 했다.그렇게 하고서도 지주놈들에게 그 대가를 모두 강탈당하였다.
우리 나라 중부지방에 위치한 어느한 마을에서 살던 윤히병의 가정이 해방전에 겪은 생활체험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박지주놈의 소작살이를 하다가 빚을 물지 못하여 추운 겨울날 집에서 쫓겨난 윤히병의 가족은 린접마을에 살고있는 유가성을 가진 지주놈을 찾아가 땅 몇마지기만 부치게 해달라고 애원하였다.그래서 받은것이 얼마간의 논과 천평의 밭이였다.밭은 온통 돌투성이였다.
그의 여섯식구는 입에 풀칠이라도 해보려고 봄철에는 손끝에 피가 나도록 돌을 들추어내여 곡식을 심었으며 여름철에는 밭에서 가물, 장마와 애를 태우며 씨름질하였다.아글타글 일하였건만 가을에 거둔 낟알은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든 지주놈에게 몽땅 빼앗기고말았다.오히려 빚만 걸머지고 나앉은 그들은 할수없이 지주놈에게서 장리쌀을 다시 꾸어먹어야 했고 그후 윤히병을 비롯한 형제들은 지주놈의 머슴으로 끌려가지 않으면 안되였다.
땅이 없으면 노예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었던것이 해방전 우리 농민들의 비참한 생활이였다.
당시 우리 농민들의 비참상을 생동한 화폭으로 보여주는 예술영화 《대지의 아들》에는 이런 장면이 있다.해방후 토지개혁을 위한 투쟁에 나섰다가 지주아들놈이 쏜 총탄에 맞아 쓰러진 주인공 영민을 대신하여 그의 안해인 금녀는 농민대회장에서 지난날 논밭에 씨를 뿌린것이 아니라 피를 뿌렸으며 곡식을 걷어들인것이 아니라 눈물을 걷어들이였다고 두볼을 적시며 토로한다.
그가 말한것처럼 해방전 우리 농민들은 논밭에 씨가 아니라 피를 뿌렸고 곡식이 아니라 눈물을 걷어들이였다.
자기의 땅을 못가진탓에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삶의 권리를 무참히 짓밟히고 혈육들을 노예로 빼앗겨야 했으며 나중에는 목숨마저 부지할수 없었던것이 이 나라 농민들의 눈물겨운 인생행로였다.
땅의 주인이 되고 자기 운명의 당당한 주인이 되고싶어하던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은 조국이 해방되고 토지개혁의 력사적사변이 펼쳐지면서 비로소 성취될수 있었다.
지주를 비롯한 착취계급을 청산하는 준엄한 계급투쟁인 토지개혁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고 난생처음 분여받은 제땅에 자기 이름이 씌여진 표말을 박으면서, 그 땅에 성실한 땀을 묻어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면서 우리 농민들은 착취계급을 청산하고 땅과 주권을 인민의 손에 틀어쥘 때만이 자기 운명의 참다운 주인이 되고 행복도 가꿀수 있다는 계급투쟁의 철리를 알게 되였다.
피로써 지켜낸 땅
지난 조국해방전쟁은 우리 인민이 제국주의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야수적본성을 더욱 똑똑히 알게 한 시련의 시기였다.
전쟁을 도발한 원쑤들은 우리의 조국땅을 침탈하고 우리 인민을 또다시 노예화하기 위해 대규모적인 파괴전, 잔악한 살륙전을 벌렸다.
해방전의 피눈물나는 노예살이와 해방후 5년간의 참된 삶을 통하여 조국의 귀중함을 뼈에 새긴 우리 인민은 포악한 살인마들과의 판가리결사전에 떨쳐나섰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도 서슴없이 바친 리수복영웅과 나의 고지운동을 발기하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고지를 지켜싸운 한계렬영웅을 비롯한 전설적인 영웅시대 주인공들의 빛나는 위훈이 있어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의 전승신화가 창조될수 있었다.
적기들이 하늘을 썰며 날아다니고 총폭탄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속에서 전화의 애국농민들은 식량증산을 위한 투쟁을 굴함없이 벌려 싸우는 고지에 더 많은 쌀을 보내주었고 원쑤들의 흉탄에 쓰러지면서도 후방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다.
원쑤들은 극악한 살인마, 악귀였다.
미제야수들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두달도 못되는 기간에 신천군에서만도 3만 5 000여명의 주민들을 가장 야수적인 방법으로 무참히 학살하였다.
미제살인귀들이 신천군의 서원저수지에서 저지른 만행을 직접 목격한 김선녀녀성의 증언이 있다.
《1950년 10월말부터 미국놈들은 인민들을 군용차로 실어다 5~6명씩 묶은 다음 돌과 흙가마니를 매달아 서원저수지에 빠뜨려 학살하는 만행을 감행하였다.원쑤놈들은 11월중순까지 하루에 4~5대의 군용차를 동원하여 1 000여명의 애국적인민들을 저수지에 빠뜨린 다음 총으로 쏘고 수류탄을 던져 학살하였다.
미국놈들이 쫓겨간 직후 시체를 찾기 위하여 그곳에 달려갔을 때… 저수지바닥에는 눈도 채 감지 못하고 숨진 애국자들의 시체가 수없이 쌓여있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본색을 드러낸 지주를 비롯한 착취계급의 잔여분자들과 반동들은 빼앗긴 제땅을 되찾고 우리 농민들이 5년간 행복한 생활을 누린 대가를 받아내겠다고 악을 쓰면서 사람잡이에 미쳐날뛰였다.
온 나라 곳곳에 일떠선 계급교양의 거점들은 미제침략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이야말로 두발가진 승냥이, 사람의 가죽을 뒤집어쓴 야수들이라는것을 웅변적으로 폭로해주고있다.
미제야수들과 계급적원쑤들은 우리 땅을 빼앗기 위해 발악하였지만 참혹한 패배를 면할수 없었다.
마가을에 흩날리는 락엽처럼 마구 짓밟히고 버림받던 지난날의 천덕꾸러기들이 자기의 고향과 조국을 지켜내고 영웅인민으로 그 존엄을 만방에 떨칠수 있은것은 이 땅을 원쑤들에게 절대로 빼앗겨서는 안되며 다시는 노예로 살수 없다는 투철한 계급적자각을 지니고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용감히 싸웠기때문이다.
피로써 땅을 지켜내는 가렬처절한 전쟁을 통하여 농민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야수적본성은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다는것, 원쑤들에 대한 환상은 곧 죽음이라는것,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족쳐버릴 때만이 자기의 존엄과 권리, 삶과 행복도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계급투쟁의 고귀한 철리로 새겨안게 되였다.(전문 보기)
태양의 품속에서 혁명의 후비대, 미래의 주인공들이 억세게 자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 10년간 소년단원들에게 베풀어주신 사랑과 믿음을 새겨보며-
6월 6일!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들인 우리 소년단원들의 자랑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온 나라 학부형들과 전체 인민들이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위대한 당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행복을 마음껏 꽃피우며 사회주의조선을 빛내일 혁명인재들로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소년단원들의 모습은 얼마나 미덥고 자랑스러운가.
여기에 이런 자료가 있다.
지난 10년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스러운 청소년시절을 따라배우며 학습과 소년단조직생활,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모범을 보인 2 000여명의 소년단원들에게 김일성소년영예상, 김정일소년영예상 수여.
그뿐이 아니다.
《소년》호땅크, 《소년》호비행기, 《소년》호방사포를 마련하여 인민군대에 보내주고 토끼기르기와 나무심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사회주의건설과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고있는 나어린 애국자, 기특한 꼬마건설자들의 모습도 소년단원, 그 이름과 더불어 빛나고있다.
태양의 따사로운 빛과 열을 떠나 무성하는 해바라기를 생각할수 없다.
조선소년단이 혁명의 계승자들의 힘있는 조직으로 강화발전되고 우리의 학생소년들이 미래의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가고있는 현실은 한평생 자라나는 새세대들속에 계시며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후대사랑의 서사시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아오신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귀중한 보배인 소년단원들이 끝없는 행복을 누리며 열렬한 소년혁명가, 앞날의 주인공으로 자라나는 장한 모습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더없는 기쁨과 혁명하는 보람을 느끼고있습니다.》
후대들을 위하여!
바로 이것으로 일관되고 엮어진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이고 우리 조국의 10년세월이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속에 맞이한 주체101(2012)년의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올해 설은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인데 내가 학원학생들의 부모가 되여 명절을 함께 쇠야지 누가 쇠겠는가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뜨겁게 말씀하실 때 만경대혁명학원의 일군들도 울었고 원아들도 울었다.
하지만 그때 사람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들에 얼마나 감격적인 화폭들이 펼쳐질것인지 다 알수 없었다.
지금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히 들려온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몸소 참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고 전체 소년단원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복의 그 말씀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있어서 우리의 소년단원들은 자신의 살붙이, 아들딸들과 같은 귀중한 존재였다.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랜 시간을 바쳐 조선소년단축하단의 경축시도 귀담아들어주시고 소년단원들과 나란히 앉으시여 음악회도 관람하시였다.관람이 끝났을 때에는 희한한 축포의 꽃보라를 펼쳐주시여 아이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온 나라를 격정으로 끓게 하였던 10년전의 화폭들을 그려보며 누구나 가슴뜨거움을 금치 못하지만 경축행사에 참가했던 소년단원들과 그들의 부모들, 담임교원들의 심정은 더욱 류다른것이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장강군의 김일극학생의 담임교원이였던 김혜련동무는 지금도 10년전 6.6절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모범소년단원들을 친히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그들의 희망에 대해서도 다정히 물어보시는 모습을 신문과 TV화면에서 뵈옵는 순간 너무도 놀라와 눈을 비비고 팔을 꼬집어보기까지 하였습니다.
왜 그렇지 않겠습니까.바로 그 자리에 김일극학생이 있었던것입니다.》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남달리 모범인것으로 하여 늘 자랑으로 여겨온 제자였지만 평범한 군관의 자식인 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제일 가까이에 서게 되리라고는 정말이지 생각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부모들도 담임교원도 그때는 알수 없었다.
얼마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그날에 꽃펴났는지.
자애로운 손길로 모범소년단원들의 머리도 쓸어주시면서 앞으로 크면 무엇이 되려고 하는가고 앞날의 포부에 대하여 물어주시던 그이께서는 의젓하게 서있는 김일극학생에게도 희망을 물어주시였다.인민군대가 되겠다는 씩씩한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제대되면 무엇을 하겠는가고 또다시 물어주시였다.제대되지 않고 일생동안 군사복무를 하겠다는 당돌한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였다.그러시더니 뒤에 서있는 인민군대의 책임일군들에게 새세대의 장한 대답을 들은 기념으로 사진을 한번 더 찍도록 하시였다.
이윽고 사진촬영이 끝나자 우리 원수님께서는 기쁨에 겨워 어쩔줄 몰라하는 그에게 이제 군대에 입대하면 최고사령관의 전우가 된다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조국을 위해 아직은 바친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우리 아이들, 남다른것이 있다면 학생의 기본임무인 학습과 조직생활 그리고 좋은일하기운동에서 모범이라는 자랑만을 가지고있는 아이들을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토록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였으니 그이의 사랑과 축복을 받아안은 우리의 소년단원들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가.
행사에 참가하였던 소년단원들은 물론이고 그들의 부모들 아니 온 나라 소년단원들과 인민들을 감격의 눈물바다에 잠기게 했던 때로부터 10년,
력사의 그날과 더불어 이 땅에 펼쳐진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가슴뜨거운 화폭들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서사시로 아로새겨졌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온 나라의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된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와 제8차대회가 그렇게 흘렀고 저 멀리 백두산기슭 삼지연학생소년궁전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그리고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에도 우리 원수님의 후대사랑의 정깊은 세계가 소중히 어리여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1분1초도 쪼개가며 일하시느라 언제 한번 편히 쉬지 못하시는 우리 원수님께서 아이들을 위해서는 시간과 품을 아낌없이 들이시는것은 무엇때문인가.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후대들을 위하여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에 소중히 자리잡고있는것은 무엇이던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신의 심장에 끓어넘치는 진정을 담아 하신 말씀들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미래를 사랑하고 미래를 키우는것은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후대관, 혁명관이다.
나는 시인은 아니다.하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하고싶다.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 혁명관을 지니시고 우리 새세대들, 조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한알의 모래알이 될지언정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려는 우리 원수님의 진정의 세계가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것인가.
고난과 시련이 겹쳐드는 속에서도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과외교양기지들에 악기들과 현대적인 교육설비, 기재들을 거듭 보내주시고 야영생들의 즐거운 야영생활을 위하여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문화용품과 료리실습도구, 콤퓨터, 체육기재와 비품들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은 규제하고있다 보건일군은 의사의 역할과 함께 선전교양자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의 과학적인 방역의식을 부단히 높이는것은 오늘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이다.
이 사업에서 기수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 보건일군들이다.
오늘의 비상방역대전은 조국보위, 인민보위의 전초선을 지켜선 보건일군들이 우리당 방역정책의 적극적인 선전자, 교양자가 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보건위기상황을 신속히 타개하기 위하여서는 전체 인민의 과학적인 방역의식을 제고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전체 인민의 과학적인 방역의식을 높이는데서 보건일군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것은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한 직후 방역상황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악성비루스가 우리 경내에 류입된 초기 인명피해가 초래된 대부분의 경우를 보면 과학적인 치료방법을 잘 알지 못한데로부터 약물과다복용을 비롯한 과실로 인한것이였다.
지역마다 병원, 진료소를 비롯한 보건기관이 있고 의사담당구역제가 세워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인명피해까지 초래되게 된것은 전적으로 보건부문 일군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지 못한데 그 원인이 있다.
조성된 방역위기에 대한 면밀한 분석에 기초하여 당에서는 보건부문과 비상방역부문에서 유열자들의 병경과특성들을 치밀하게 관찰하고 전문성있는 지도서의 요구에 맞게 과학적인 치료방법과 전술을 전격적으로 따라세우며 국가적인 의약품보장대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였다.
이와 함께 국가적인 비상방역지침들을 엄격히 준수하여 악성전염병의 전파를 억제하고 안정시키며 인민들이 국가의 비상조치들을 정확히 리해하고 그 실행에서 고도의 자각성을 발휘하도록 정치선전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도록 하였다.
오늘 전체 인민의 과학적인 방역의식을 부단히 제고하는데서 보건일군들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무겁고 중요하다.
당의 붉은 보건전사, 인간생명의 기사, 이 부름은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사람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에는 이렇게 밝혀져있다.
보건일군은 위생지식을 보급하며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의사의 역할을 하는것과 함께 인민들을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선전교양자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
이렇게 우리 보건일군들은 인민들이 우리당 방역정책의 과학성과 생활력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감하게 하고 그 완벽한 실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교양하고 이끌어주어야 할 무거운 책임을 지니고있다.
보건일군들의 중차대한 사명과 본분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천리마시대 처녀조산원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른다.
녀성들을 위해 베풀어지는 우리당 보건시책을 농촌주민들에게 빠짐없이 알기 쉽게 해설해주기 위해 스스로 선전자, 교양자가 되여 아글타글 노력한 기특한 처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국보건부문일군열성자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병원일군들과 군급기관 일군들이 리나 기관, 기업소들에 내려갈 때면 그들에게 부탁도 하고 또 수십리길을 같이 다니기도 하면서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위생선전을 착실히 진행하여 군내 모든 녀성들에 대한 해산방조를 100% 줄수 있게 되였다는 그의 자랑찬 보고를 들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동무가 훌륭한 공산주의전사이라고, 이 동무의 사업경험에서 중요한것은 환자들의 병을 치료할뿐만 아니라 자기의 실지사업을 통하여 그들에게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인식시키며 당정책을 꾸준히 해설선전하는 교양자적역할을 하였다는것이라고 기쁨에 넘쳐 교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만약 보건일군들이 다 이 동무와 같이 인간에 대한 지극한 정성을 가지고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는 동시에 군중을 인내성있게 교양한다면 모든 군중을 다 당주위에 더욱 튼튼히 묶어세울수 있다고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오늘의 방역대전은 보건일군들로 하여금 천리마시대 보건일군들이 지녔던 이런 헌신적인 투쟁기풍으로 살며 일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중요한것은 자기 부모, 자기 자식에게 우리당 방역정책과 악성전염병의 예방과 치료에 필요한 상식을 알려준다는 심정으로 선전사업을 하나 해도 풍부한 자료를 안받침하여 원리적으로, 통속적으로 진행하는것이다.
병에 대한 명처방을 내리는것과 함께 친혈육의 심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능력을 지닐 때만이 우리 시대 보건일군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같은 상식자료를 가지고도 보건일군이 하는 위생선전이 달라야 하며 하나하나의 선전이 그대로 대중의 귀에 쏙쏙 들어오고 실지 도움이 되는 선전이 되여야 한다.
이와 함께 늘 주민들속에서 사업하는 보건일군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그대로 우리당 방역정책의 실행과정으로 되여야 한다.
주민들속에서 방역규정준수를 소홀히 하거나 치료안내지도서의 요구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현상, 일터와 가정, 생활환경을 위생문화적으로 꾸리고 관리하지 못하고있는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교양과 통제를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보건일군들이 우리당 방역정책을 만장약하고 한사람같이 떨쳐나 선전자, 교양자적역할을 원만히 해나갈 때 대중의 방역열의는 계속 고조되게 될것이며 방역대전의 승세는 확고히 담보될것이다.(전문 보기)
보건일군의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대동강구역인민병원에서-
본사기자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