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공식립장 :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된것과 관련한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 공보문

주체110(2021)년 3월 25일 조선외무성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는 23일 적대세력들이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를 또다시 강압채택한것과 관련하여 대표부공보문을 발표하였다.

대표부공보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설대표부는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강압채택된 불법무법의 정치적모략문서인 반공화국《인권결의》를 전면부정, 전면배격한다.

우리 공화국의 엄연한 현실에 한사코 등을 돌려댄채 한줌도 못되는 인간쓰레기들을 구차스럽게 껴안고 돌아가는 유럽동맹과 서방나라들의 극악무도한 대조선《인권》모략광태는 전체 조선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러한 무분별한 인권소동은 날로 비약상승하는 우리 국가의 존엄높은 위상에 먹칠을 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향한 우리 인민의 용용한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력사의 패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의 극치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기본정치방식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이 인민의 의사와 요구에 기초하여 작성되며 인민들의 편의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원칙에서 모든 사업이 진행되고있다.

아직 풍족하지는 못해도 전체 인민이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고락을 함께 나누며 제손으로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고있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서방식인권자막대기로 우리 인민의 인권향유실상을 론한다는것은 세살난 코흘리개가 대학생의 실력을 평가하겠다는것만큼이나 어리석은짓이다.

명백히 하건대 인권범죄재판장의 피고석에 앉아야 할 장본인은 다름아닌 반공화국《인권결의》발기국들 자신이다.

지금 세계는 인권선진국으로 자처하는 서방나라들에서 감행되는 소름끼치는 인종차별, 타민족배척과 이슬람교증오, 총기류범죄, 경찰의 탄압만행을 비롯하여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뿌리를 둔 온갖 범죄행위들을 똑똑히 목격하고있다.

서방세계의 참혹한 현실은 이 나라들의 인권보장제도와 인권기준에 심각한 문제점들이 내포되여있음을 반증해주고있다.

유엔인권리사회는 공정성, 객관성을 자기 활동의 근본사명으로 삼고 국제적인 인권무대가 마땅히 진정한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마당으로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것이며 일부 특정한 나라와 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을 추호도 용납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국권을 떠난 인권이란 없다.

국가자주권을 침탈당한 나라의 인민은 전란이 몰아온 사회적불안정속에 소중한 모든것을 잃고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게 된다는것이 현 국제정치사의 뼈저린 교훈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비렬한 대조선《인권》모략책동에 할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여 끝까지 강경대처해나갈것이다.

서방은 다 낡아빠진 《인권》타령을 념불처럼 외워대며 분수없이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할것이 아니라 제 할일이나 찾아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외교활동 :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유럽동맹이 발기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을 전면배격하여 연설

주체110(2021)년 3월 25일 조선외무성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 한대성이 23일 진행중인 유엔인권리사회 제46차회의에서 유럽동맹이 발기한 반공화국《인권결의안》을 전면배격하는 연설을 하였다.

연설문은 다음과 같다.

의장선생,

우리 대표단은 본 회의에 제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인권상황에 관한 결의안》을 지난 시기 강압채택된 결의들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인권보호증진과는 인연이 없는 정치모략문서로 전면배격합니다.

해마다 이 마당에서 유럽동맹과 서방나라들에 의해 벌어지는 우리 나라의 인권상황에 관한 《결의안》채택놀음은 반세기이상을 헤아리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이며 그 근저에는 《인권보호》의 미명하에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전복하려는 불순한 정치적기도가 깔려있습니다.

유럽동맹이 《결의안》에서 내세우는 《증거》란 고향에서 죄를 짓고 부모처자마저 버리고 달아난 범죄자들인 《탈북자》쓰레기들이 저들의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쏟아낸 거짓《증언》뿐입니다.

우리는 《결의안》이 인권보호증진견지에서 론의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 허위문서장이므로 시종일관 전면배격해오고있습니다.

의장선생,

유엔인권리사회는 정치화, 선택성, 이중기준에 종지부를 찍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보장할 목적으로 창설되였지만 본연의 사명에는 배치되게 서방나라들이 인권문제를 정치적목적실현의 도구로 활용하면서 전횡을 일삼는 독주무대, 대화와 협력이 아니라 반목과 대결이 성행하는 란무장으로 되고있습니다.

유엔인권리사회에서 매해 수십건의 결의들이 채택되고있지만 서방나라들의 인권상황을 문제시하는 결의가 단 한건도 없는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인권을 구실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걸고들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결의들을 람발하며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는 나라들이야말로 세계최악의 인권유린범죄국들입니다.

이 나라들이 혹심하고 뿌리깊은 제 집안 인권유린상황은 덮어두고 다른 무고한 나라들을 걸고드는것은 국제적정의와 진정한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우롱입니다.

의장선생,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국가활동의 초석으로, 정치리념으로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 철저히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는 국가가 전체 인민들의 인권을 책임지고 보호증진시키는것을 국책으로 삼고 철저히 리행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인민들의 인권과 기본자유를 확고히 담보해주는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갈것이며 진정한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적극 합류해나갈것입니다.

우리는 이 기회에 이번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정의와 진리를 옹호하여 우리의 인권상황을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평가한 나라들에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축복받은 나의 삶 (2)

주체110(2021)년 3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졸업을 며칠 앞둔 어느날 우리 집으로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이 찾아왔습니다.

그 일군은 나의 부모들에게 우리 나라에는 장애자들의 건강회복과 사회활동,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조건들이 충분히 마련되여있다고 하면서 나를 조선장애자예술협회에서 맡아 훌륭한 성악가수로 키우려 한다고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노래를 무척 좋아하고 또 잘 부른다지. 당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동무는 이제부터 조선장애자예술협회의 예술소조원이 되였소.》

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는 꼭 꿈을 꾸는것만 같았습니다. 눈을 비벼도 보고 살을 꼬집어도 보았습니다. 행복에 웃는 자식보다 불행에 우는 자식을 더 생각하는 어머니처럼 장애자들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는 우리 당,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에 격정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조선장애자예술협회의 한 성원이 되여 훌륭한 선생님들의 지도와 방조속에서 성악가수의 꿈을 꽃피울수 있게 되였으며 여러 공연무대들에 출연하여 만사람의 절찬속에 노래도 부르게 되였습니다.

그 과정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나의 신체상결함으로 하여 앉아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조건에서 곡상의 요구대로 노래를 부르기가 쉽지 않았고 그에 따른 형상도 문제였습니다.

훈련초기에는 발성훈련을 조금만 해도 숨이 가쁘고 목이 아파났으며 형상도 실감있게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내가 꽤 해낼수 있을가 하는 불안감으로 하여 포기하려고 했던적도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협회의 일군들과 선생님들은 우리 장애자들에게 돌려주시는 당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대하여, 자기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장애자들의 노력에 대하여 이야기해주면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습니다. 또 입맛을 잃을세라 색다른 음식도 마련해주며 친부모의 심정으로 나를 이끌어주고 따뜻이 보살펴주었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은 이들뿐이 아니였습니다.

문수기능회복원의 일군들은 나의 다리를 회복시키기 위하여 십여차의 협의회를 거쳐 치료계획을 세운 후 그에 따라 신경기능회복치료와 물치료를 비롯한 여러가지 회복치료를 받도록 하였으며 몸보신에 좋은 많은 보약제들을 마련해주는 등 온갖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황금만능의 남조선사회에서야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는 일이겠습니까.

신문과 잡지를 보면 지금 남조선사회에서는 수많은 장애자들이 사회의 부담거리, 멸시의 대상으로 취급받고있으며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고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6월 광주시에서는 한 장애자가 로동보호조건도 제대로 갖추어져있지 않은 작업장에서 작업을 하던 도중 파쇄기에 끼워 사망하였는가 하면 몇해전에는 전라남도 신안군의 어느한 섬에서 소금밭을 경영하는 주인이라는자가 10여명의 장애자들을 외딴 시설에 감금해놓고 마소처럼 부려먹으면서도 일을 잘못한다고 하여 쇠사슬로 묶어 개우리에 집어넣은 일명 《염전노예사건》이라는것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장애자들을 《외눈박이》, 《벙어리》, 《절름발이》라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등 장애자들에 대한 차별행위는 참으로 끝이 없다고 합니다.

장애자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하여 온전한 일자리도 없이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불안과 절망속에 연명해가는 그들의 처지가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러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는 나와 같은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이 최신식의료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병원에서 무상으로 치료를 받고 국내외의 화려한 무대들에서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있습니다.

어찌 나 하나뿐이겠습니까.(전문 보기)

수도의 거리에 꽃향기 넘치게

주체110(2021)년 3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꽃은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서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이 계절 모란봉구역화초사업소의 종업원들은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겨우내 정성껏 가꾸어온 화초들로 수도의 거리에 꽃향기 넘치게 할 일념으로 그들은 부지런히 일손을 놀리고있다.

얼마전 우리가 모란봉구역화초사업소를 찾았을 때는 이른봄이라 아직 날씨가 쌀쌀하였다.하지만 이곳 온실들에서는 여러가지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나고있었다.

지배인 김덕준동무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가 제일먼저 들린 곳은 4호동이였다.

온실에 들어서니 한 녀성종업원이 망울을 터치기 시작한 씨네라리아에 정성담아 물을 주고있었다.

그는 요즘 하루밤 자고나면 여기저기서 꽃들이 피여난다고, 이제 머지않아 활짝 피여난 꽃들이 수도의 거리에서 향기를 풍기게 될것을 생각하면 기쁨을 금할수 없다고 신바람나서 이야기하였다.

이것은 다른 종업원들의 심정이기도 하였다.

우리는 만수국이며 제라니움, 쌀비아 등이 자라고있는 7호동에도 들리였다.

이곳 관리원인 림향실동무는 자기 손으로 가꾼 화초들이 거리들에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것을 볼 때면 정말 보람을 느끼게 되고 아무리 일해도 힘든줄 모르겠다고 하는것이였다.

《화초재배》와 같은 도서들을 열심히 탐독하면서 과학기술적으로 꽃을 키우며 때로는 화초를 가꾸느라 퇴근도 뒤로 미룬다는 그의 이야기는 성실하고 진실한 마음을 느끼게 하였다.

《아름답게 피여난 갖가지 꽃을 보며 그것을 키운 원예사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못할것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사람들의 기쁨에서 더없는 보람을 찾으며 한포기한포기에 정성을 기울이고있습니다.》

종업원들의 모습을 미덥게 바라보며 지배인이 하는 말이였다.

우리는 그에게 이렇게 말해주고싶었다.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수도에 대한 사랑이 그런 열정을 안겨주는것이라고.

그렇듯 깨끗하고 뜨거운 마음들이 자양분이 되였기에 하나하나의 꽃들이 그토록 아름답고 향기짙은것이다.

우리의 눈앞에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수도의 거리에 펼쳐질 꽃바다가 보이는것만 같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축복받은 나의 삶 (1)

주체110(2021)년 3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나의 이름은 장세복입니다.

현재 나의 아버지는 평양화학건재공장에서, 어머니는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 평범한 로동자로 일하고있습니다.

부모들은 내가 세상의 모든 복을 다 누리고 떠받들리우며 살것을 바라는 의미에서 나의 이름을 세복이라 지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나는 어려서부터 신동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신동이, 음악을 해도 신동이, 체육을 해도 신동이 …

날마다 주변사람들의 칭찬이 늘어났고 그에 따라 나의 꿈도 한가지, 두가지 늘어만 갔습니다.

박사, 성악가수, 마라손선수 …

그중에서 내가 제일 원한것은 이름난 가수가 되여 화려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것이였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수업이 끝난 후에는 음악소조에 맨 선참으로 달려가 밤늦도록 노래연습을 하군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악가수가 될 포부를 안고 배움의 나래를 마음껏 펼치던 나는 뜻밖의 사고로 두 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자가 되게 되였습니다.

13살나이에 두 다리와 함께 꿈도 희망도 다 잃게 되였다는 생각에 어린 마음에도 슬픔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어떤 때에는 괴로움을 참지 못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걷게 해달라고, 노래를 부르게 해달라고 괜한 투정질을 하기도 하고 혼자 창밖을 내다보며 하루종일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나를 보는 부모들의 마음은 얼마나 괴로웠고 남모르게 흘린 눈물 또한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이렇게 눈물속에, 괴로움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던 나에게도 즐거움과 희망이 다시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힘과 용기를 주고 친혈육의 심정으로 보살펴주고 이끌어주는 수많은 따뜻한 손길들이 와닿고있었습니다.

내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기간 의사선생님들과 간호원언니들은 나의 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고 친부모, 친언니의 심정으로 저를 간호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제가 고독해할세라 재미나는 이야기도 들려주고 노래도 불러주면서 용기를 북돋아주고 웃음을 안겨주려고 많은 애를 썼습니다. 퇴원할 때에는 삼륜차까지 마련하여주었습니다.

따뜻한 손길은 병원에만 있은것이 아니였습니다.

내가 집에 도착하니 동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찾아와 그간 치료를 받느라고 수고하였다며 건강한 몸으로 퇴원한것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 앞으로 애로되는것이 있으면 아무때나 말하라고 하면서 많은 당과류와 보약들을 안겨주는것이였습니다.

담임선생님과 학급동무들도 나를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은 나의 부모들에게 《학교생활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세복이를 우리가 힘껏 돕겠습니다. 세복이한테는 소년단조직이 있고 동무들도 있지 않습니까.》라고 말하는것이였습니다.

나의 입원생활기간에 병원으로 자주 찾아와 치료는 어떻게 되가는가를 알아도 보고 학습을 중지해서는 안된다며 교과서와 학습장을 들고와 학습지도를 해주던 선생님과 동무들, 이제는 나의 학교생활까지 도맡아나서는 그들을 보면서 나와 나의 부모들은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였습니다.

그때부터 선생님과 동무들은 아침마다 나를 삼륜차에 태워 학교로 데려다주었고 눈과 비가 오거나 바람이 세찰 때에는 선생님이 집에까지 찾아와 학습지도를 해주었습니다. 학교에서는 내가 이전처럼 노래속에, 웃음속에 살라고 음악소조에서 노래도 부를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학급동무들도 학습과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따뜻이 보살펴주었고 적막감을 안고 우울해있을세라 기쁨이 되여주고 웃음이 되여주었습니다.

이렇게 선생님과 동무들의 뜨거운 정이 있어 나는 생의 활력을 되찾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시였다

주체110(2021)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는 두터운 동지적관계에 기초하여 두 당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을 강화해야 할 시대적요구에 따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에게 구두친서를 보내시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정형을 통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변화된 대내외형세와 현실에 맞게 당과 국가사업에서 새로운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투쟁로선과 전략전술적과업들을 제시한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대회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강화하고 건전한 발전을 이룩하며 국가사회제도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실천적인 대책들을 강구하고 현 단계에서의 경제전략과 새 전망계획을 토의결정한것을 비롯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과 투쟁방침들을 확정한데 대하여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조선반도정세와 국제관계상황을 진지하게 연구분석한데 기초하여 국방력강화와 북남관계, 조미관계와 관련한 정책적립장을 토의결정한데 대하여 심도있게 통보하시면서 적대세력들의 전방위적인 도전과 방해책동에 대처하여 조중 두 당, 두 나라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습근평총서기동지의 령도밑에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대재앙을 성과적으로 억제하고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비방중상과 압박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면서 초보적으로 부유한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괄목할 성과들을 이룩하고있는데 대하여 자기 일처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친선과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위업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라고 하시면서 중국공산당창건 100돐과 조중우호, 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60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도 두 당사이의 협동이 계속 잘되여나가며 조중친선관계가 시대적요구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근본리익에 부합되게 승화발전될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습근평총서기동지의 건강과 중국공산당과 인민을 령도하는 중임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강산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주체110(2021)년 3월 23일 로동신문

 

국토관리사업을 잘하는것은 나라를 더욱 부강하고 아름답게 만들며 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이 사업을 잘하여야 나라의 자연부원을 더 잘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할수 있다.

국토관리사업이 이렇듯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에서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국토부문앞에 제시된 과업은 국토건설과 생태환경보호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가져옴으로써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더 훌륭히 변모시키는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는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토관리사업에 힘을 넣어 우리 조국을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나가야 합니다.》

로동당시대에 조국산천을 더욱 아름답고 풍요하게 가꾸어 우리 후대들에게 물려주자!

이는 당의 국토관리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심장깊이 체득하고 애국의 자욱을 뚜렷이 새겨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불같은 맹세이고 실천이다.

전체 인민이 드높은 열의에 넘쳐 구슬땀을 아낌없이 쏟으며 조국산천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오늘의 현실을 대할수록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를 받아안던 때의 감격이 되새겨진다.

로작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국토관리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국토관리사상과 령도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며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끝까지 철저히 관철하여 국토의 면모를 사회주의강국의 체모에 어울리게 일신시켜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구절구절 되새길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의 리념을 받들어 조국산천을 후손만대의 행복이 꽃펴나는 금수강산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가실 경애하는 그이의 불같은 의지가 가슴벅차게 어려온다.

국토관리, 이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평생에 관통되여있는 숭고한 애국사업이였다.

해방후 몸소 문수봉에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고 보통강반에 나가시여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시면서 국토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 위대한 수령님,

산과 강하천을 잘 다스려야 큰물피해와 가물피해를 막고 자연환경을 잘 보호할수 있으며 국토를 더욱 아름답게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활짝 꽃피우시려 온 나라 도처에서 나무심기와 갑문, 언제건설, 강하천정리를 비롯한 자연개조사업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이 땅우에 거창한 변혁을 안아왔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들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국의 산들에 행복의 열매 주렁지는 황금산의 력사가 펼쳐지고 덧없이 흐르며 재난을 불러오던 강줄기들이 진정으로 인민에게 복무하는 행복의 강, 보배강으로 전변되였으며 나라의 전반적토지가 사회주의땅답게 정리되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졌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웅대한 구상과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슴배여있는 사랑하는 조국산천을 로동당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리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 걸으신 길은 얼마였던가.(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 애국주의의 표현

주체110(2021)년 3월 23일 로동신문

 

원림록화사업을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것은 중요한 당정책적요구의 하나이다.

조국의 모든 거리와 마을을 인민의 행복과 문명이 꽃펴나는 보금자리로 꾸리는데서 중요한 하나의 구성부분을 이루는 록지조성사업, 바로 여기에도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참다운 애국의 세계가 있다.

주체101(2012)년 9월 30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 잔디심기를 지도하시면서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좋은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고 가꾸어 거리와 마을을 푸르게 하자》라는 뜻깊은 담화를 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은 수종이 좋은 나무와 함께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을 많이 심어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할데 대한 문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떨쳐나서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을 많이 심고 가꾸어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을 푸르게 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지난 기간 국토관리총동원운동을 벌리면서 중앙과 도, 시, 군들에서 양묘장과 묘목장들을 꾸리고 나무모는 많이 생산하였지만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을 심는 사업은 제대로 하지 않은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산에 나무를 많이 심는것과 함께 거리와 공지들에 좋은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어 조국의 산과 들, 도시와 마을을 푸르게 하려는것이 당의 구상이고 결심이라고, 우리는 5~10년동안에 생땅이 드러난 부분이 없게 온 나라를 록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에는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인민의 락원으로,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시려는 철석의 의지가 뜨겁게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담화에서 새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도시와 농촌 할것없이 공지들에 좋은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어 록화를 잘하면 보기 좋을뿐아니라 먼지와 소음을 잡아주고 공기도 맑게 하며 비가 올 때 땅겉면이 씻기는것을 막고 땅속에 물을 저장하게 된다고 하시였다.그러시고는 잔디재배를 과학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잔디육종사업과 채종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좋은 품종의 잔디를 많이 심고 가꾸는 사업을 전군중적으로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등 그 실천방도에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면서 이런 내용의 말씀을 하시였다.

이 땅에서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높은 애국심을 간직하고 잔디를 심고 가꾸는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잔디를 정성껏 심고 가꾸는것도 애국주의의 표현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담화는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애국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깊이 새겨주고있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값높은 법이다.

록지조성사업도 단순히 땅에 잔디를 심고 자래우기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숭고한 애국사업인것이다.

누구나 생땅이 드러난 곳들을 무심히 보지 말고 그것을 자기의 몸에 생긴 상처처럼 가슴아프게 여기며 풀 한포기라도 소중히 심고 가꿀 때 우리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는 더욱 아름답게 변모될것이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록지조성을 위한 사업도 애국사업이라는것을 심장에 새기고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갈 때 인민의 만복이 꽃피는 찬란한 래일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부질없는 처사는 수치와 망신만 자초할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10(2021)년 3월 2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22일 EU가 《세계적인 인권유린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인권제재》대상으로 지정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공개된바와 같이 EU는 세계 여러 나라들의 그 무슨 《인권유린》을 거들며 제재대상들을 지정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우리는 EU의 《인권제재》놀음을 판에 박힌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는 불순한 정치적도발로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EU가 이번 놀음의 법적근거라고 하는 그 무슨 인권제재제도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압박하기 위해 고안해낸 악법으로서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배격을 받고있다.

EU의 이번 처사는 지난해말 EU가 새로 인권제재제도를 내왔을 때를 돌이켜보게 한다.

그때 세상사람들은 《법치》와 《민주주의》, 《평등》을 입에 달고다니며 《인권조상》으로 자처하기 좋아하는 EU가 당시 특대형인권유린행위로 세상을 경악케 한 미국과 서방의 경찰관들을 그 징벌대상으로 정하려고 새로운 제도를 내온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런데 이번 짓거리를 보면 EU의 인권제재제도라는것이 진정한 인권개선과는 아무러한 인연이 없고 《가치관》을 달리하는 나라들을 겨냥한 또 하나의 불순한 정치적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다시한번 립증해준다.

제 집안의 험악한 인권허물에는 두눈과 두귀를 아예 덮어버린채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무작정 걸고들며 분주탕을 피워대는것이야말로 비정상의 극치이다.

아마도 EU는 체질적인 거부감에 병적인 사유방식이 겹쳐져 사물현상을 거꾸로 보는데 완전히 습관된것 같다.

자기 내부에서 만연되고있는 치유불능의 인종주의와 인종차별, 아동학대, 타민족배척에 대해서는 《인권보호》, 《인권증진》으로 착각하고있으니 말이다.

지금 세계여론은 이미 거덜이 난 《인권》타령을 늘어놓으며 세상을 소란케 하는 EU의 인권광대극이 신통히도 그 누구의 복사판을 련상케 한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권고하건대 그럴바에는 굳이 《독자성》을 운운할 필요없이 아예 《EU미국합중국》이라고 부르는것이 어떻겠는가 하는것이다.

유럽격언에 재미난 놀음의 끝에는 화가 있다고 하였다.

만약 EU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한채 부질없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여달리다가는 상상밖의 비참한 결과를 면치 못한다는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부질없는 처사는 수치와 망신만 자초할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력갱생은 우리의 생명이고 승리이며 미래

주체110(2021)년 3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었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우리가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발전과 번영의 강력한 무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맨손으로 뜨락또르와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낸 그 투지, 우리의 힘과 기술로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자주와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혁명적원칙을 철저히 견지함으로써 만난시련속에서도 승리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

우리 인민이 전후 재더미속에서 다시 일떠설수 있은것도 남의 덕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다.

전후복구건설시기, 천리마대고조시기는 자력갱생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된 위대한 시대였다.

가렬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한 우리 인민앞에는 복구건설이라는 방대하고도 어려운 과업이 나섰다.

당시 우리 나라는 미제의 무차별적이고 야만적인 폭격과 만행으로 하여 말그대로 재더미만 남은 페허였다.전국의 도시와 농촌이 얼마나 참혹하게 파괴되였는가 하는것은 미제가 공화국북반부에 1㎢당 평균 18개의 폭탄을 퍼부었으며 특히 평양시에는 인구 한사람당 한개이상에 달하는 42만 8 000여개의 폭탄을 쏟아부었다는 사실 하나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

미제는 조선이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할것이라고 떠벌이였고 우리의 벗들까지도 조선이 과연 다시 일떠설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런 사정으로 하여 일부 사람들은 전쟁에 의하여 모든것이 혹심하게 파괴되고 자재와 기술, 로력과 경험이 부족한 조건에서 복구건설을 자체로 해낼수 있겠는가고 하면서 다른 나라의 원조에 의존하려고 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물론 우리가 전후복구건설에서 다른 나라의 원조를 받을수 있으며 그 원조가 우리에게 도움으로 되는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전후복구건설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우리 인민자신인것만큼 우리는 자체의 힘,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방대한 복구건설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남이 아니라 바로 자신의 힘을 믿고 복구건설에 불사신처럼 떨쳐나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승을 경축하는 그날 주석단을 내리시는 길로 찾아주시였던 강남요업공장건설장은 1년에 1억장이상의 벽돌을 생산할수 있는 공장을 그해안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었다.건설자재와 설비가 부족한것을 비롯하여 많은 애로와 난관이 앞을 막았지만 건설자들은 누가 도와줄것을 바라지도 않았고 우도 쳐다보지 않았다.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신의 투쟁으로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신념이 그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쳤다.

건설자들은 깨여진 벽돌쪼각들을 다듬어 로를 쌓았으며 폭격에 휘여진 레루를 모아다 망치로 두드려 바로잡아 원토장에서 흙을 나를 철길을 놓았다.기중기가 필요하면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 그를 대신할 방법을 모색했고 흙을 운반할 밀차바퀴도 자체로 만들었다.

그들이 없는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것은 찾아내며 힘찬 투쟁을 벌릴 때 평양방직공장(당시) 로동계급도 공장의 복구건설을 5년이 아니라 2개월동안에 해내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두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처럼 살며 투쟁하자! : 수천척지하막장을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박사지배인 -문천탄광 리성원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3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패배주의, 보신주의, 요령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과학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5개년계획의 첫해 진군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그 어느때보다도 일군들이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할것을 요구하고있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당이 바라는대로 전진하는 대오의 최전방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자면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닌 문천탄광 지배인 박사 리성원동무가 바로 그런 실력가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

리성원동무는 10여년을 문천탄광 기사장을 거쳐 지배인으로 사업하고있다.

그 나날 그는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풀어나가면서 석탄생산을 몇해사이에 1.8배로 장성시켰으며 탄광을 3대혁명붉은기단위로 자랑떨치게 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리성원동무의 사업기풍을 통하여 우리는 당과 조국앞에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들이 어떤 책임감과 각오를 가지고 새로운 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을 앞장에서 이끌어야 하는가를 다시금 새겨보게 된다.

 

한줌의 석탄도 뜨겁게 대하라

 

지난해 10월 4일부 《로동신문》에는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이 수여된 소식이 실렸다.박사학위를 수여받은 지식인일군들속에는 리성원동무의 이름도 있었다.

그 소식을 듣고 자기 일처럼 기뻐한 탄부들 누구나 한결같이 한 말이 있다.

숨죽을번 했던 탄광을 살려낸 우리 지배인은 애국자이다.이런 사람이 진짜 박사이다.

대중의 평가는 언제나 정확한 법이다.사람들이 박사앞에 먼저 놓은 애국자, 거기에는 땅속에 묻혀있는 한줌의 석탄도 조국의 재부로 귀중히 여길줄 알고 거기에 심신을 다 바쳐 끝끝내 빛을 보게 한 리성원지배인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5년전 리성원동무가 당의 높은 신임에 의하여 문천탄광 지배인으로 임명되였을 때였다.

당시 탄광지구에는 몇해안으로 석탄이 고갈된다는 소문이 돌아 사람들의 가슴속에 그늘을 던져주고있었다.전혀 근거없는것은 아니였다.지난 시기의 지질탐사자료가 그것을 증명해주고있었다.

그 소문은 갓 사업을 시작한 지배인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였다.

탄부들을 만날 때면 리성원동무는 《지배인도 이러한 사실을 알겠는데 무슨 방도를 내놓아야 하지 않겠소?》라는 말없는 물음을 그들의 눈빛에서 자주 읽게 되는것을 어쩔수 없었다.오가는 탄부들의 걸음새도 여느때와는 달리 활기차지 못했다.그들에게 지배인으로서 시원한 대답을 주지 못하는 자신을 놓고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수 없었다.

그때 리성원동무의 마음을 가다듬게 하며 심장을 두드린것이 있었다.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이였다.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마찬가지로 리성원동무의 삶도 당의 품속에서 꽃펴났다.

은혜로운 그 품속에서 그는 단천탐사단과대학(당시) 지질학부를 졸업하고 어느 한 탄광의 기술공정원, 기사장을 거쳐 지배인으로 보람찬 삶을 누려왔으며 그후 인민경제대학을 나오고 큰 탄광 책임일군으로 성장하였던것이다.

믿음에는 보답이 따라야 하는 법이다.보답은 결코 말이 아니라 실천이고 실적이다.

리성원동무는 탄광지구의 석탄매장량을 과학적으로 확정하기 위해 무엇보다 지질상태를 전면적으로, 종합적으로 료해하는데 달라붙었다.그의 사업과 생활의 전과정은 석탄생산을 위한 피타는 사색과 탐구로 일관되였다.그의 머리속에는 오직 석탄밖에 없었다.현지의 지형을 보면서 여러 지질시대의 지질구조변화가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알아보고 그에 따라 탄층놓임새를 보다 과학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그는 지질학의 미지의 세계를 직심스럽게 파고들었다.

탄광의 생산을 책임지고 지휘하는 리성원동무에게 있어서 학습시간을 짜낸다는것은 조련치 않았다.그에게는 정해진 학습시간이 따로 없었다.집에서도, 사무실에서도, 길을 걸을 때에도 그는 사색하고 모대기며 탐구하였다.탄광주변의 산발들을 메주밟듯 톺느라 열흘이 멀다하게 신발을 갈아대기도 하였다.

한번은 자정이 되여 집에 들어와 밥술을 뜨려던 리성원동무가 갑자기 필기도구를 찾더니 종이장우에 무엇인가 열성스레 그리였다.한시간, 두시간…

날이 훤히 밝을무렵이 되여서야 그는 허리를 폈다.탄광주변의 산들과 지질상태가 그려진 여러장의 그림을 보면서 흐뭇해하는 남편을 보며 안해인 리혜순동무가 걱정어린 목소리로 잠간만이라도 눈을 붙이라고 권고하였다.그러자 리성원동무는 진중한 어조로 뇌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일성전집》증보판 제13권 출판

주체110(2021)년 3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증보판 제13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37(1948)년 9월부터 주체38(1949)년 1월까지의 기간에 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 결론을 비롯한 106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당과 인민정권을 더욱 강화하고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며 자립적민족경제와 민족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의 앞길을 밝힌 탁월한 사상리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여야 전체 인민을 굳게 결속시키고 그들을 부강한 민주주의완전자주독립국가건설과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전적로작 《당세포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하여》, 《현정세의 요구에 맞게 당과 인민군대를 강화하기 위한 몇가지 과업》, 《현시기 경제사업에 대한 당단체들의 지도와 당세포를 강화하는데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등에서 당의 기층조직인 당세포를 튼튼히 꾸리고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로작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여야 한다》, 《인민의 기대에 보답하는 참된 일군이 되여야 한다》에는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의 충복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져야 하며 인민들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야 한다는 사상이 천명되여있다.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고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며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의 정강》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며 전투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할데 대하여》, 《조국의 전초선을 영예롭게 수호하여야 한다》, 《기관단총생산에서 달성한 성과를 공고발전시키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경각성을 더욱 높이고 인민군대의 전투정치훈련을 강화하며 병기공업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축성하여 나라의 군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갈데 대한 사상이 명시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로작 《2개년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서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축성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교원들의 정치사상적수준과 과학리론적자질을 끊임없이 높이고 교수내용과 방법을 개선하여 학생들을 새 조선의 우수한 민족간부로 훌륭히 키울데 대한 사상이 《종합대학을 민족간부양성의 믿음직한 기지로 튼튼히 꾸려야 한다》, 《훌륭한 민족간부를 더 많이 양성하자》, 《사리원농업대학을 돌아보면서 교직원, 학생들과 한 담화》를 비롯한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모든 동맹원들을 민주건설을 위한 투쟁에로 적극 불러일으킬데 대한 문제, 혁명가유자녀들을 나라의 훌륭한 일군으로 키울데 대한 문제, 인민적인 보건시책들을 철저히 집행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부강한 자주독립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일성전집》증보판 제13권에 반영된 력사적인 로작들은 혁명과 건설에서 그 정당성과 진리성,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대백과전서로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황철의 붉은 쇠물이 전하는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

주체110(2021)년 3월 22일 로동신문

 

황철이 태동한다.

비약의 거센 숨결이, 높뛰는 맥동이 느껴지는 철의 기지 황철!

여기에서 뜨겁고도 아름다운 색갈의 쇠물이 굳고 억센 강철로 된다.우리 로동계급의 심장에 끓는 충성의 신념과 열정이 그대로 내 조국을 떠받드는 강철기둥으로 된다.

불의 흐름이 용용한 바로 여기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궐기해나선 황철로동계급의 열렬한 호소가 온 나라를 향해 울려퍼졌다.

쇠물처럼 뜨거운 강철전사들의 호소,

이는 70여성상 우리 당을 강철로 받들어온 황철로동계급의 투쟁에서 또 한차례의 기적과 혁신을 약속하는 장엄한 서곡으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지금까지 남을 믿고 혁명을 한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습니다.》

오늘날 금속공업부문을 사회주의경제건설의 1211고지로 정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은 황철로동계급의 심장을 끓게 하고있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적인 철생산기술을 완성하는것을 자립경제의 사활이 걸린 중대사로 내세우시였다.우리 나라 자립경제의 50년, 100년 앞길이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는데 달려있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그이께서는 금속공업의 발전을 강력히 추동하여 철생산량을 늘이고 국가경제발전의 활로를 열어놓기 위한 대담한 설계도를 펼치시였다.

오늘의 시련과 난관은 중중첩첩으로 우리의 앞길을 막아나서고있지만 당에 대한 충성으로 불타는 황철로동계급의 투쟁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다.

이들은 조국과 인민앞에 쇠물처럼 뜨거운 맹세를 다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만 하면 된다!

강철기둥처럼 억세여진 이 불같은 신념으로 황철은 맹세한다.

금속공업부문이 경제건설의 1211고지라면 황철은 1211고지사수전의 결사대, 선봉대가 되겠다.》

그 맹세처럼 오늘 황철은 하나의 불도가니가 되여 끓어번지고있다.

조국이 제힘으로 일떠서느냐, 난관앞에 그대로 주저앉느냐 하는 준엄한 시기에 당과 혁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온 황철의 력사와 전통이 이들을 끝없이 고무격려하고있다.

황철의 력사와 전통, 이 얼마나 하많은 사랑과 믿음의 이야기로 엮어진 쇠물서사시인가.

우리 혁명사에 그렇듯 뚜렷한 자욱을 아로새기며 흘러온 황철의 력사를 더듬어본다.

그 력사는 수십권의 책을 읽는것보다 후더운 열기가 볼을 지지는 쇠물줄기앞에 서봐야 더욱 뚜렷하게 안겨온다.천수백℃의 온도로 부글부글 끓는 용광로안을 들여다보고 장알박힌 용해공들의 믿음직한 손을 잡아보며 쇠물길을 따라 흘러내린 불물이 남비가득 쏟아질 때의 흐뭇함과 장쾌함도 느껴보아야 한다.

쇠물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애국자라고 할수 없다.

누구든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쇠물도 사랑하기마련이다.

강철은 조국의 주추이고 기둥이다.그래서 여기 황철의 용광로앞에 서면, 출선구로 뿜어져나오는 쇠물을 보면 그렇듯 불덩이같은 흥분이 가슴가득 차오르는것이다.

그 흥분속에 우리의 추억은 가렬한 전쟁의 포성이 멎은지 며칠만인 주체42(1953)년 7월 29일에로 가닿는다.

이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쟁 3년간 3만여발의 폭탄으로 처참하게 파괴된 황해제철소(당시)를 찾아주시였다.

동행한 일군들이 폭발물들을 해제한 다음에 제철소를 돌아보아주실것을 간청하였지만 재먼지날리는 길 아닌 길을 헤치시며 구내의 여러곳을 앞장서 돌아보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날 황해제철소를 복구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며 미국놈들이 파괴한 평로자리에는 더 큰 평로를 세우고 불탄 초가집자리에는 벽돌집을 지어 복구건설에서도 미국놈들에게 조선사람의 본때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복구건설에서도 조선사람의 본때를!

이 크나큰 믿음은 황철의 로동계급뿐만이 아닌 온 나라 로동계급의 심장에 복구건설의 세찬 불길을 지펴주었다.

사실상 복구가 아니라 신설이나 같았던 황해제철소복구건설은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 뜨거운 사랑과 믿음의 손길을 떠나 생각할수 없는것이였다.걸음걸음 시련과 난관이 막아나서는 복구건설의 전 과정은 그야말로 진보와 보수의 대결, 당정책을 옹위해나선 로동계급과 종파사대주의자, 보수주의자들사이의 치렬한 대결과정이였다.

그이의 현명한 령도, 한없는 사랑과 믿음의 손길이 있어 황철의 로동계급은 재더미우에 보란듯이 용광로를 세우고 쇠물을 뽑아 조선사람의 힘으로는 100년이 걸려도 황해제철소를 일떠세울수 없다고 하던 원쑤들의 머리우에 철추를 내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3위1체를 철저히 보장하는데 단위발전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주체110(2021)년 3월 22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사업을 보다 책임적으로, 책략적으로 수행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여기에서 관건적고리의 하나가 바로 당위원회 위원들인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이 서로 합심하여 동지적으로 긴밀히 협조하면서 자기 위치에서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일군들과 행정경제일군들은 사업에서 서로 합심하여야 하며 동지적단결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3위1체는 문자그대로 세사람이 한몸이 된다는 뜻이다.다시말하여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이 서로 유기적인 련계밑에 사업하면서 공장, 기업소를 비롯한 단위앞에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한마음한뜻이 되여 풀어나간다는것을 의미한다.

3위1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그것을 확고히 보장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는것은 오늘 모든 당, 행정, 기술일군들앞에 나선 중요한 임무이다.

3위1체는 단위사업에서 훌륭한 결실을 맺게 하는 첫 공정이다.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은 해당 단위의 전반사업을 당앞에 당적으로, 행정적으로, 기술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지휘성원들이다.전투에서 승리하자면 지휘관들의 사상과 행동의 일치성이 보장되여야 하듯이 책임일군들이 어떻게 마음을 맞추고 합심하여 조직정치사업과 지휘를 짜고드는가에 따라 단위사업의 성과가 좌우되게 된다.

지난 시기 당의 경제정책관철에서 큰 성과를 이룩하고 지속적이면서도 공고한 발전을 가져온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하나와 같은 공통성을 가지고있다.

그것은 당, 행정, 기술일군들이 하나가 되여 언제나 일치성을 보장해나가고있는것이다.

당일군과 행정일군, 기술일군사이에는 그 어떤 자그마한 틈과 불신임도 있어서는 안된다.만일 그것이 조금이라도 허용된다면 단위사업은 좌왕우왕하게 되고 여기저기 빈구멍들이 생겨나 그 후과는 무엇으로도 만회할수 없게 된다.

독불장군이라는 말도 있듯이 책임일군들이 제가끔 자기 권위와 체면만을 우선시하며 제기되는 문제를 주관적의사와 욕망에 따라 즉흥적으로 처리하여서는 단위발전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옳게 해나갈수 없다.

앞선 단위들의 경험은 한개 단위를 책임진 지휘성원들이며 당위원회의 위원들인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이 서로서로 마음을 합치고 집체적협의를 강화할 때라야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세우고 당이 바라고 의도하는대로 제발로 걸어나가는 토대를 갖춘 단위로 강화해나갈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3위1체는 당대회결정관철에서의 성과를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으로 된다.

당 제8차대회에서 우리 당이 내세운 과업은 방대하며 이 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과 애로가 놓여있다.이것은 모든 단위들이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관을 정면돌파하며 끊임없이 비약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문제는 이것이 단위의 당사업과 행정, 기술사업을 책임진 당, 행정, 기술일군들의 정책적지도, 행정기술적지도가 유기적으로 잘 결합될 때 가장 정확하면서도 원만하게 실현될수 있다는것이다.

정책적지도와 행정기술적지도를 옳게 결합하여야 행정조직사업과 기술지도사업을 당의 정책적요구에 맞게 진행하고 모든 경제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으며 앙양된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실질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할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당, 행정, 기술일군들의 배합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여 단위를 전진시키고 부문을 활성화하여 나라의 경제사업에서 눈부신 비약을 이룩해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그러면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의 합심과 동지적협조를 강화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서로가 마음을 합쳐나가는것이다.

당, 행정, 기술일군들은 성격도 취미도 기질도 같지 않다.이러한 차이를 하나로 만드는것이 바로 마음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단위앞에 맡겨진 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할 정신과 의지, 서로서로 존중하고 위해주며 필요하다면 자신을 희생시키면서까지 성심성의로 도와주는 동지적사랑, 이런 하나의 뜻과 정으로 마음과 마음이 합쳐질 때 단위사업에서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일군들이 항상 무릎을 마주하며 사업상련계를 강화해나가는것이 필요하다.무릎을 마주해야 뜻이 통하고 정이 오간다는 말이 있다.그만큼 일군들부터가 자주 마주앉아 협의를 강화할 때 남을 위해주고 사업상허점도 보충해주면서 모든것을 하나로 합쳐나갈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극적인 대조, 뚜렷한 명암

주체110(2021)년 3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올림픽경기대회우승자이며 3중세계선수권보유자인 리세광선수는 몇해전 훈련의 나날을 추억하면서 자기의 심금을 이렇게 터놓은적이 있다.

어느 한 국제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맹렬히 벌리던 그는 난도높은 조마동작을 련마하다가 착지실수로 하여 한쪽발목뼈와 무릎관절을 심히 부상당하였다.

걷기는 고사하고 일어서기조차 힘들 정도로 심하게 입은 타박상의 아픔보다도 국제경기 전까지 회복될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와 걱정이 더욱 마음을 괴롭히고 불안하게 하였다.

그러한 때 그에게 흔들림없는 정신적기둥이 되여주고 육체적회복의 자양분이 되여준 사람들은 바로 체육단 일군들과 감독들, 동료선수들과 의료일군들이였다. 온 집단이 리세광선수의 치료회복을 위해 떨쳐나섰다.

남들이 다 잠든 깊은 밤 침대머리에 조용히 앉아 어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 훨훨 날자고 말없는 고무를 안겨주던 일군들과 감독들, 하루빨리 어혈을 풀고 발목과 무릎관절이 원상회복되도록 정성을 다해 치료전투를 벌린 의사들과 간호원들, 운동치료실에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업고 오가면서 신심을 잃지 말고 빨리 일어나 우리의 공화국기를 세계무대에 휘날려달라고 고무와 용기를 안겨준 선배, 후배선수들, 육체적준비가 떨어지지 않게 입맛에 맛는 음식들을 성의껏 해주며 뜨겁게 격려해준 식당료리사들…

이런 고마운 동지들과 집단의 믿음과 고무, 은혜로운 조국의 사랑과 은정에 기어이 금메달로 보답하려는 자각과 열정, 강한 정신력이 자기를 일으켜세워주었으며 국제경기마다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세계의 하늘높이 휘날릴수 있게 하여주었다고 그는 자랑스럽게, 눈물겹게 이야기하였다.

이것은 비단 리세광선수만이 아니라 덕과 정이 차넘치고 사랑과 믿음이 넘쳐흐르는 사회주의 내 조국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의 한결같은 느낌이고 체험이다.

하지만 사람의 운명이 돈에 의해 좌우지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체육인들의 운명은 너무나도 비참하다. 금메달을 위해 뿌린 피눈물은 얼마이며 또 그 대가는 얼마나 값비싼가.

지난해 남조선에서 전도유망한 처녀체육선수가 자살하였는데 그의 훈련일지와 일기, 록음물에서 그대로 드러난 남조선체육계의 《갑질》과 끔찍한 폭행은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체중조절을 잘못했다고 사흘간이나 굶기고도 모자라 탄산수를 주문했다는 리유로 수십만원어치의 빵을 강제로 먹인 《음식고문》, 신발바닥으로 얼굴을 때리고 쌍욕과 구타를 계속하면서 술추렴까지 하였다는 사실…

그는 고욕과 수치심을 견딜수 없어 끝내 소중한 꿈과 희망, 귀중한 청춘과 미래를 서슴없이 버리였다.

얼마나 선수생활이 고되고 비참했으면, 얼마나 앞날이 막막했으면 활짝 핀 한송이 꽃과 같은 인생을 그렇게 스스로 끝내버렸으랴.

바다물의 짠맛을 알기에는 한모금이면 족하다는 말이 있다.

처녀체육선수의 비극적인 운명은 황금만능과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남조선사회야말로 《온갖 범죄의 란무장》, 《깡패들의 서식지》, 《자살왕국》, 《인간생지옥》이라는것을 명백히 말해준다.

극적인 대조, 뚜렷한 명암을 이루는 북과 남의 현실이 새겨주는 철리가 있다.

그것은 씨앗도 풍요한 토양과 따뜻한 빛, 물과 공기가 있어야 싹트고 자라나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수 있듯이 소질이 있고 육체적조건이 준비된 체육인도 그를 소중히 안아키워 꿈을 꽃펴주는 품이 없다면 길가의 막돌만 못하며 체육인의 명예나 금메달은 고사하고 목숨조차 부지할수 없다는것이다.

우리의 체육인들은 위대한 내 나라, 은혜로운 사회주의 내 조국이 있어야 체육인의 보람찬 삶이 있으며 그 영예도 빛난다는 진리를 새겨안고 오늘도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치기 위해,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를 혁혁한 체육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충성의 구슬땀, 보답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전문 보기)

 

■관련기사: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지식경제시대는 로동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될것을 요구한다.》

주체110(2021)년 3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명언은 우리 로동계급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여야 할 필요성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다.명언에는 로동계급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높이 받들고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으로 튼튼히 준비하는것은 지식경제시대인 현시대의 필수적요구로 된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지식경제시대는 과학기술의 종합적발전과 지식의 대대적인 축적, 그 적극적인 활용에 의하여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이다.기계제산업시대에는 자연부원이나 인적자원, 자금 등이 경제발전에서 주되는 작용을 하였다면 지식경제시대에는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에서 주도적지위를 차지하고 결정적역할을 하고있다.

과학기술을 추동력으로 하여 경제가 급속히 발전하고있는 오늘 전문적으로 과학연구부문에서 일하는 과학자, 기술자들이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야 한다는것은 더 말할것도 없다.그러나 그들의 역할만으로는 과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그 령역이 확대되고있는 오늘의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없다.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사업은 과학자, 기술자들에게만 한한것이 아니라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떨쳐나서야 할 전인민적인 사업이다.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로동계급은 순수 육체로동만으로 생산에 복무하던 지난날의 로동계급과 근본적으로 다르다.생산과 건설의 주인이며 직접적담당자인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을 모르면 공장, 기업소들을 현대적으로 개건하고 첨단설비들을 갖추어놓는다고 하여도 그것을 능숙히 다룰수 없으며 생산장성에 대하여 기대할수 없다.누구나 자기 분야의 전문지식과 기술기능을 소유하고 적극 활용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에 참답게 이바지해나갈수 있다.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모든 근로자들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으로 키워 국가발전의 힘있는 담당자로 내세우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원격교육체계를 비롯한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지고 지역과 부문, 단위들에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훌륭히 꾸려져 로동자들이 과학기술지식을 마음껏 습득할수 있는 충분한 조건이 마련되였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이 로동자발명가, 창의고안명수로 자라나 경제발전에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는 올해를 명실공히 과학으로 들고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해로 만들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오늘의 총진군에서 지속되는 도전과 장애를 돌파하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활로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략은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는데 있다.전사회적으로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실속있게 벌려나갈 때 우리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일소하고 뚜렷한 전진을 이룩할수 있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명언에 깃든 참뜻을 깊이 새기고 주체혁명의 핵심부대, 나라의 맏아들답게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앞장서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슬하의 천만자식을 보살피시는 따사로운 손길 -류경치과병원과 옥류아동병원에 새겨진 절세위인의 거룩한 자욱을 더듬어-

주체110(2021)년 3월 21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류경치과병원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고있다.

현대적인 의료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치료실들은 물론 곳곳에 걸려있는 상식소개판 하나하나도 무심히 대할수가 없다.

바로 거기에 우리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기에.

우리 인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늘 마음쓰시며 여기 문수지구에 훌륭한 치과병원을 일떠세워주시고 병원의 실태를 몸소 료해하시기 위해 기별도 없이 이곳을 찾아주시였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 인민들에게 끝없이 부어주시는 불같은 열과 정을 과연 그 무엇에 비길수 있단 말인가.

더듬을수록 사랑하는 우리 인민을 위해 하늘도 감복시킬 위민헌신의 자욱을 끝없이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으로 이어지는 이 땅의 날과 날은 결코 어느 하루도 례사롭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슴뭉클 젖어든다.

그렇다.7년전 3월 21일, 이날도 평범하게 시작된 하루였건만 인민을 위한 절세위인의 헌신의 자욱으로 하여 누구나 잊지 못할 가슴뜨거운 날로 조국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진것 아니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후대들이 사회주의보건의 혜택속에서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마음껏 받으며 모두가 무병무탈하고 문명생활을 누리면 우리 당에 그보다 더 기쁘고 힘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혁명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운영중에 있는 류경치과병원을 찾아주실줄은.

의료봉사로 한창 붐비는 병원에서 너무도 뜻밖에 경애하는 그이를 뵈옵게 된 의사, 간호원들은 물론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모두가 커다란 흥분과 격정으로 가슴설레였다.

세차게 굽이치는 감격의 열파속에 태양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인민들에게 따뜻이 답례를 보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이날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병원의 관리운영문제, 환자들에 대한 치료사업과 관련한 문제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뜨겁게 젖어들었다.

우리 인민들에게 훌륭한 치과병원을 마련해주시려고 그 얼마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신 그이이신가.

몸소 병원건설을 발기하시고 설계로부터 치료설비보장과 의료일군들을 꾸리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세심한 지도를 주시던 그 낮과 밤들, 궂은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병원건설과 운영준비사업을 잘해나갈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완공단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또다시 찾아오시여 인민들이 실질적인 덕을 볼수 있게 병원운영을 잘하기 위한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렇듯 인민을 위해 열과 정을 쏟아부으시고도 못다 주신 사랑이 있으신듯 운영중에 있는 병원에 찾아오시여 전문의료일군들도 미처 생각 못했던 문제들도 일깨워주시며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니 병원의 의료일군들은 물론 치료를 받기 위하여 온 인민들도 어버이 그 사랑에 목메임을 금치 못하였다.

우리 숭엄한 마음을 안고 그날의 거룩한 자욱자욱을 경건히 따라선다.

기능진단과의 전악촬영실에 들리니 다목적치과렌트겐촬영기를 보아주시면서 치료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리용하게 될 부분의 위생성을 보장할수 있도록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이르시던 경애하는 그이의 다심한 음성이 금시 울리는듯싶고 보철과치료실에 이르니 삼가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는 나이많은 한 할머니를 부축해주시면서 어디 아파서 치료를 받으러 왔는가 따뜻이 물어주시며 의사에게 아프지 않게 잘 치료해주라고 당부하시던 그이의 자애깊은 모습이 어려와 눈굽젖어듦을 금할수 없다.

어찌 그뿐이랴.

어느 한 치료실에서 자식의 치료를 위해 와있는 한 아버지에게 아이들에게 이발관리를 잘하도록 가르치는데서 부모들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아이들에게 이발관리를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을 학교에서 배워줄것만 바라지 말고 부모들이 항상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일깨워주신 사실, 또 다른 치료실에 들리시여서는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시간도 헤아려보시며 그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영화도 보고 음악도 감상할수 있도록 하여주신 다심한 은정…(전문 보기)

 

-류경치과병원에서-

 

-옥류아동병원에서-

리강혁 찍음

 

[Korea Info]

 

일편단심 당과 수령을 받든 충신들의 한생에서 : 불같은 정열과 높은 사업의욕을 지닌 고지식한 일군

주체110(2021)년 3월 2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믿고 아끼시며 값높이 내세워주신 혁명전사들가운데는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우리 당을 받들어온 고지식한 일군인 김중린동지도 있다.

그는 불같은 정열과 높은 사업의욕으로 당과 수령이 준 과업이라면 자기의 한몸을 다 바쳐서라도 기어이 관철해내고야만 참된 충신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은 사업의욕과 열의가 대단히 높았으며 고지식하고 일밖에 몰랐습니다.》

김중린동지가 그토록 경모하여마지 않던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뵙게 된것은 주체53(1964)년 12월 어느날이였다.

마치 구면지기인듯 허물없이 대해주시는 그이의 인품과 친화력에 김중린동지는 첫 순간부터 매혹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받들어 일을 잘하자고, 우리가 수행하는 혁명위업은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혁명위업이라고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김중린동지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한생토록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참된 전사로 살리라 굳게 마음다진 그는 무엇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으로 자신을 철저히 무장하기 위해 매일 밤늦게까지 열심히 학습하고 또 학습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뜻을 언제나 심장깊이 새기고 시기마다 제시되는 당정책을 환히 꿰들고있었기에 항일혁명투사들도 김중린동지를 만나기만 하면 《박식한 젊은 당일군》이라고 정을 담아 부르군 하였다.

언제인가 김중린동지가 위대한 장군님으로부터 어버이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가 종합적으로 수록된 전기를 집필할데 대한 과업을 받은적이 있었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의 전기 집필은 처음부터 반당반혁명분자들의 책동으로 난관에 부닥치게 되였다.그자들은 교묘한 방법으로 이 사업을 방해하였던것이다.

김중린동지의 가슴속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전기를 내놓는 사업이 단순히 도서집필과 편찬에 관한 문제이기 전에 수령님의 권위를 지키는 수령결사옹위전이라는 비상한 자각이 끓어번졌다.그는 누가 뭐라고 하든 위대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위대한 수령님의 전기 집필사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었다.

오직 당에서 하라는대로만 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는 그의 고지식한 품성과 일본새, 정열적인 사업기풍은 언제나 변함이 없었다.

김중린동지가 청년사업을 맡아볼 때의 일이다.

당중앙위원회에서 오랜 기간 사업해왔지만 청년사업은 그에게 있어서 생소하였다.

하지만 김중린동지는 육체적로쇠는 있을수 있어도 정신적로쇠는 있을수 없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가슴에 간직하고 청년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부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원산-금강산철길건설의 영예로운 과업을 청년들에게 맡겨주시였을 때에도 김중린동지는 당에서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기 위해 그 누구보다도 앞장에 서서 책임적으로 일해나갔다.

어느날 김중린동지가 이른새벽에 길을 떠나 금강산지구에 도착하여 일을 보고 사무실로 돌아온것은 점심시간이 퍽 지나서였다.

운전사가 장거리를 달려온 차를 정비하고있는데 김중린동지는 또다시 현장에 갔다와야겠다고 하는것이였다.

점심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김중린동지의 건강을 념려하여 운전사는 그 먼길을 꼭 가야겠는가고 하였다.

걱정어린 눈길로 바라보는 그에게 김중린동지는 《뭔가 놓친것이 있어서 그러니 힘든대로 다시 갔다와야겠소.》라고 말하며 승용차에 오르는것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흑백전도의 극치

주체110(2021)년 3월 21일 조선외무성

 

얼마전 유엔인권무대에서 세계인권교란과 재난의 장본인들인 서방나라들이 또다시 《인권옹호》의 간판밑에 주제넘게도 우리를 비롯한 개별적나라들의《인권》상황을 문제시하여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지금 이 시각에도 서방나라들에서는 근로인민대중이 각종 총기류, 흉기에 의한 범죄의 희생물로 되고있으며 범죄폭력집단들이 사회전반을 통제하고있는것이 보편적인것으로 되여가고있다.

녀성들에 대한 차별적인 폭력행위도 말로는 다 표현못할 정도이다.

일부 서방나라들의 실태만 놓고보아도 근로녀성의 근 60%가 일터에서 성희롱을 당하고 수많은 녀성들과 소녀, 이주민녀성들이 인신매매, 성적착취, 강제로동 등 각종 폭행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인간증오사상이 범람하여 서로가 서로를 증오하고 집없이 류랑걸식하는 사람수는 지난 시기보다 배로 증가하여 길거리를 메우고있지만 인민들의 고혈을 짜내며 살아가는 특권계층과 그 대변자들은 서방세계를 그 무슨 《자유의 락원》, 《민주의 등대》로 광고하고있다.

제나라들을 인권불모지로 만들다 못해 《인권옹호》, 《반테로》등 각종 미명하에 감행하는 무력침공, 해외무력주둔을 기화로 서방은 세계 여러 나라들에 인간증오, 민족배타주의가 서식하는 《인권유린전시장》들을 뻐젓이 차려놓고 민간인살륙, 포로고문, 학대, 성폭행 등 헤아릴수 없는 치욕과 불행을 강요하고있다.

또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선동하며 세계각곳에서 불집이란 불집은 다 일쿠어놓고 그 열파를 피해 문을 두드리는 피난민들을 강제이주, 수용소감금이라는 비인간적, 비인도주의적대문간으로 맞이하고 있다.

서방의 인권유린실상이야말로 국제사회가 바로잡아야 할 초미의 문제가 아닐수 없다.

흑백을 전도해도 분수가 있는 법이다.

서방정객들은 제 처지나 똑바로 알고 남을 걸고드는 악습을 버려야 할것이다.

한줌도 안되는 일부 세력들이 우리의 인권상황을 어떻게 평가하든, 그 무슨 잡소리를 늘어놓든 우리는 전체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사회주의무릉도원을 보란듯이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소식 : 서방나라들의 인종차별행위는 철저히 종식되여야 한다

주체110(2021)년 3월 21일 조선외무성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1966년 11월 9일 유엔이 3월 21일을 국제인종차별청산의 날로 정하고 많은 활동을 벌려왔다.

그러나 서방의 극악한 도전과 책동으로 말미암아 인종차별행위는 더욱 극심해지고있다.

지난날 히틀러파쑈도당이 인종주의를 고취하며 세계를 제패하려 하였다면 오늘날 서방은 백인지상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을 류포시키면서 무너져가는 반인민적사회제도를 유지해보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서방특권층들은 날로 늘어나는 빈부격차와 사회적무권리로 인한 인민들의 분노와 저들에게로 쏠리는 불만의 화살을 따돌릴 목적밑에 모든 사회적불안정의 근원을 타인종사람들에게 밀어붙이면서 백인지상주의를 적극 류포시키고있다.

어느 한 서방나라에서 백주에 흑인청년에게 달려든 괴한들이 《네 나라로 돌아가라》고 뇌까리면서 마구 구타한것을 비롯하여 서방에서 시시각각 벌어지고있는 횡포한 인종차별범죄행위들은 백인지상주의, 인종주의독소에 단단히 중독된 서방의 인권실상을 적라라하게 보여주고있다.

2019년에만도 유럽에 사는 흑인의 30%가 가혹한 차별과 학대를 받았고 5%가 인종주의의 희생물이 되였으며 타인종들에 대한 살인, 강도, 폭력범죄건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있다.

서방사회에서 타인종들의 투옥률은 백인의 약 6배, 실업률은 2배이상에 달하며 인간의 참된 륜리를 가르쳐야 할 교정에서마저도 90%이상의 타인종학생들이 온갖 모욕과 천시, 육체적폭력의 대상물로 되고있다.

보다 엄중한것은 《인권옹호》의 탈을 쓰고 《자유》의 파수병으로 자처하는 서방이 반인륜적이며 극악한 인종주의를 법적, 제도적으로 적극 비호할뿐아니라 묵인조작하고있는것이다.

서방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타인종사람들을 백인거주지에서 강제철거시키는것을 법으로 채택, 강행하였는데 이것은 명백히 지난날 인종격리제도의 복제로, 《인종격리범죄 방지 및 처벌에 관한 국제협약》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 된다.

지금 서방에서 사회의 치안을 유지해야 할 경찰들이 인종차별범죄자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그 자체가 제도적인종주의의 대표적산물이다.

타인종사람들이 경찰들에게 단속되여 검열을 받을때에는 온몸을 수색당하는 심한 모욕을 감수해야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피해 달아나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것이 상례로 되였으며 시위진압에 나선 경찰이 흑인남성을 때려죽여도 무죄로 판결받는 인종차별서식장이 바로 서방이다.

가소로운것은 이렇게 허다한 인종차별범죄사건들을 안고있는 서방이 국제무대에서 뻐젓이 《인권옹호》타령을 떠들어대고 다른 나라들의 제도전복을 노린 지명공격, 악법채택을 자행하면서 인권문제의 정치화, 이중기준, 선택성을 고취하고있는것이다.

인종차별행위는 다름아닌 서방에 국한되는 심각한 인권유린문제이다.

인종과 피부색이 다르다고 하여 모진 천대와 멸시, 불평등과 무권리, 무고한 생죽음까지도 강요하는 서방의 인종차별행위는 철저히 종식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6年10月
月 火 水 木 金 土 日
« 9月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年度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