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김일성장군 만세! -새 조국건설시기 위대한 수령님께 우리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들을 더듬어보며-
조국해방!
조용히 불러보느라니 8월의 폭양도 아랑곳없이 거리로, 거리로 떨쳐나섰던 남녀로소의 모습이 눈에 어려오고 울고웃으며 목청껏 터치던 그날의 만세소리가 귀전에 울려오는것만 같다.
온 민족이 일일천추 바라던 소원, 력사적대업을 성취한 거대한 사변이였다.
해방과 더불어 지지리도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이 땅의 주인, 공장의 주인, 나라의 주인으로 되였다.
학교문전에도 못 가보던 사람들이 학용품까지 보장받으며 우리 글을 배웠고 속절없이 시들어가던 녀성들이 남자들과 꼭같은 권리를 가지고 건국사업에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습니다.》
해방된 조국땅에 펼쳐진 새 생활과 꿈만 같은 행복, 그것은 민족의 은인, 절세의 애국자 김일성장군님께서 안겨주신것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한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들을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리였다.그 편지들은 소박하고 평범하였지만 거기에는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위대한 수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깃들어있었으며 수령님의 건국사상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가려는 굳센 의지가 비껴있었다.
여기에 토지개혁법령발포후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리였던 황해도 재령군 삼강면 설산리(당시)의 한 농민의 편지가 있다.
《…나는 토지분여받은 북조선농민의 한사람으로서 우리 민주국가창건에 일야분투하시는 장군님께 삼가 최대의 감사와 결의를 표하는바입니다.
나는 극빈농가의 둘째아들로 태여나서 3년간이나 머슴살이를 하였으며 생활에 시달리고 지주와 왜놈들의 착취와 압박에 못이기여 고향을 떠나 신천을 거쳐 재령군 삼강면에 와서 해방전까지 비참한 소작인생활을 계속하여왔습니다.
…8.15해방을 맞이하여 영명하신 김일성장군의 지도밑에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의 토지개혁실시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 혜택으로 처음으로 토지의 주인이 되였으며 그 혜택으로 살림살이가 넉넉하여졌고 자유로운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였습니다.…이러한 토지개혁의 혜택에 대한 감격과 기쁨의 마음과 인민정권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아울러 김일성장군에 대한 감사는 끝이 없습니다.…》
꾸밈없는 진정이 담긴 농민의 편지, 더듬어볼수록 70여년전 그날의 광경이 되살아나 가슴을 진정할수가 없다.
온 가족이 모여앉아 광솔불을 추슬리며 한자두자 정히 썼을 편지, 쓰면서도 꿈같은 현실에 격정의 눈물을 훔치였을 농민의 모습이 눈에 선히 안겨온다.
굶어죽은 자식을 묻을 한뙈기의 땅도 없어 원한에 몸부림치던 이 나라 농민들이 무상으로 땅을 분여받고 제땅에서 마음껏 농사를 짓게 되였으니 그 감격, 그 기쁨을 어찌 가슴속에 묻어두고만 있을수 있으랴.
하기에 자기들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신 우리 수령님께 이 땅의 농민들은 고마움의 글월을 삼가 올린것이였다.(전문 보기)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성명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 때로부터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녀성으로서의 귀중한 모든것을 여지없이 짓밟히우며 일제침략군의 성노예생활을 강요당하였던 피해자할머니들도, 하시마탄광과 같은 일본렬도의 고역장들과 저 멀리 태평양상의 전쟁터들에까지 끌려가 삶과 죽음의 계선을 방황해야 했던 강제련행피해자들도 이제는 거의 세상을 떠나고 그 후대들이 우리 사회의 주력을 이루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과거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진다고 하지만 우리 인민은 일본이 한사코 청산을 회피하고있는 과거의 범죄행위들에 대하여 똑똑히 기억하고있다.
만약 일본사람들도 20만명에 달하는 자국녀성들이 외국군대의 성노예로 전락되고 수백만명이 렬도밖으로 강제련행되여 무주고혼이 되였더라면, 성과 이름을 빼앗기고 일본어로 이야기를 주고받는것조차 금지당하였더라면 그에 대하여 결코 잊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일본은 패망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과거청산은커녕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실시로 우리 인민의 대일적개심만을 격앙시켜왔다.
이 시각도 일본땅에서는 일제에 의하여 무참히 학살된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나 과거의 침략전쟁에 대한 뼈아픈 반성이 아니라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군국주의망령들을 찬미하는 놀음이 벌어지고있다.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는 일제의 패망 75년을 맞으며 일본제국주의가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들로 하여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피해자들, 그 유가족들의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성명한다.
첫째로, 일본당국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범죄행위들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통절하게 자각하고 더 늦기 전에 진심으로 사죄하며 성의있게 배상해야 한다.
일본군성노예범죄, 조선인강제련행범죄를 비롯하여 일본제국주의가 조선인민에게 저지른 가지가지의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은 당시 어느 개별적인 군인이나 관리의 자의에 의해 감행된것이 아니라 《대일본제국》의 국가권력에 의해 계획되고 실행된 극악한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산물이다.
다름아닌 현재의 일본왕과 수상, 부수상의 조상들이 조선사람들에 대한 강제련행, 대량학살을 명령하고 실행하였던것이다.
일본당국이 과거청산의 책임을 모면해보려고 아무리 모지름을 써도 우리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일본이 조선민족에게 저지르고있는 죄악에 대하여 절대로 그냥 묻어두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응분의 대가를 받아내고야말것이다.
둘째로, 일본당국은 구접스러운 력사외곡행위를 당장 중지하고 남의 땅을 넘보면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되살리느라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지금 일본당국은 국민의 대다수가 패전후에 태여난 세대이므로 과거에 얽매여 사죄해야 하는 숙명에서 벗어나게 하겠다며 국가적성노예범죄의 피해자들을 《돈벌이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모독하고 강제련행피해자들에 대해 《조선반도출신로동자》요 뭐요 하는 요설을 늘어놓으면서 어지러운 과거죄악을 전면외곡하거나 대폭 축소, 약화시키기 위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심지어는 제땅에서 열리게 되였던 신성한 국제체육축전마저도 《욱일기》로 감싸면서 국민들에게 《대동아공영권》야망실현에 들떴던 지난 세기의 광기를 불어넣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청산되지 않은 범죄는 새로운 범죄의 온상으로 되며 불미스러운 과거를 안고 가면 갈수록 그뒤는 더욱 감당키 어렵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 공보
주체109(2020)년 8월 14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16차 정치국회의에서 선거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해임 및 임명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정령
제01호 주체109(2020)년 8월 13일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해임 및 임명에 대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는 내각의 경제조직사업능력을 분석평가하고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김재룡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직에서 해임한다.
김덕훈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로 임명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 정 은
군민의 드높은 열의속에 은파군 대청리피해복구사업 힘있게 추진
은파군 대청리일대에서 피해복구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현지로 달려온 인민군군인들은 립체전, 섬멸전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도로확장과 물길파기, 지대정리 등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한편 공사에 필요한 중기계와 륜전기재들, 설비와 자재들이 피해지역에 련이어 도착하고있으며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들도 계속 취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큰물피해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하시면서 인민군대에서 필요한 력량을 편성하여 긴급이동전개시키며 군내인민들과 함께 파괴된 살림집과 도로, 지대정리사업을 선행할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였다.이와 함께 피해복구건설사업에 필요한 세멘트를 비롯한 공사용자재보장에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은 맡겨진 공사과제수행에서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결사관철의 기풍을 발휘하고있다.
도로확장공사에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이 기세를 올리고있다.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동수송에서 도로확장공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새긴 인민군군인들은 불리한 조건을 완강히 극복해나가고있다.지휘관들은 골재장까지의 거리가 왕복 수십리나 되는 조건에서 륜전기재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는 한편 도로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물길파기와 지대정리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도 완강한 공격정신을 발휘하고있다.
이들은 공사에 중기계들을 적극 리용하면서 대청리지역의 물길을 번듯하게 일신시키고있으며 지대정리에서도 실적을 올리고있다.
지금 은파지구와 련결된 도로들은 각종 공사자재를 싣고 달리는 자동차행렬들로 끓고있다.
해당 부문에서는 수송조직을 짜고들고 가능한 운수수단들을 총동원하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고있다.
황해북도와 은파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사랑에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보답하기 위해 분발해나섰다.(전문 보기)
예견성있는 작전지휘와 드센 실천력으로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여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각지에서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를 유지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해나가고있다.
단천시에서
단천시의 일군들이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관철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시비상방역지휘부의 력량을 보강하고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최대로 각성분발시켜 비상방역사업에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시에서는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높은 공민적자각을 안고 비상방역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단천항에 대한 비상방역사업을 강화하는데도 큰 힘을 넣고있다.항으로 드나드는 인원들에 대한 검병검진과 륜전기재들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있으며 지역적특성에 맞게 감시초소들을 증강하고 해안가와 그 주변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더욱 강화하면서 엄격한 바다출입질서를 계속 유지해나가고있다.
해당 성원들을 동원하여 해안가에 대한 정상적인 순찰을 진행하고있으며 그 주변에 살고있는 주민들속에서 모든 현상을 방역학적견지에서 보고 대하도록 더욱 각성분발시키고있다.
해상에서 밀려들어오거나 공중에서 날아오는 물체 등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에 해당 기관에 통보하는것과 함께 비상방역규범의 요구대로 처리하는 엄격한 규률과 질서를 확립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이와 함께 장마철기간에 맞게 강하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물에 떠내려오는 물체들을 방역학적요구대로 처리해나가고있다.
시에서는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실속있게 진행하는데 힘을 넣고있으며 방역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상업 및 급양봉사망들에서 비상방역사업에 필요한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손님들에 대한 체온재기, 손소독을 철저히 진행해나가도록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시에서는 매일 비상방역사업에서 빈틈이 없는가를 면밀하게 따져보며 필요한 대책을 제때에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본사기자
화대군에서
화대군에서 최대비상체제의 요구에 맞게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에서는 자체실정에 맞게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정치사업과 위생선전을 실속있게 벌려나가고있다.
군급기관 일군들이 담당지역들에 정상적으로 나가 근로자들과 주민들속에서 비상방역규정에 어긋나는 현상이 절대로 나타나지 않도록 그들을 계속 각성분발시키고있다.
군책임일군들은 전반적인 비상방역실태를 장악한데 기초하여 늘 빈구석이 없는가를 면밀하게 따져보면서 중앙비상방역지휘부로부터 시달되는 모든 지시들이 제때에 엄격히 집행되도록 조직사업을 따라세우고있다.
해안가와 강류역에 대한 방역학적감시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면서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도 나타나지 않게 하기 위한 사업을 면밀히 진행해나가고있다.여기에 동원된 성원들이 맡은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이와 함께 해당 일군들이 해안가와 강류역을 정상적으로 순회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서 빈틈이 절대로 생기지 않도록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우고있으며 이 지역 주민들이 모든 정황을 방역학적원칙에서 보고 대하도록 더욱 각성시키고있다.(전문 보기)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
이 시간에는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나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은 국제사회계의 경탄을 자아내고있습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번영의 보검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을 박차고 자력갱생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며 모든 분야에서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고있는 조선인민의 기상은 정말 대단하다.》
《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지만 자기 힘을 굳게 믿고 굴함없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조선인민의 전진은 절대로 막지 못한다.》
…
국제사회계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이 찬탄의 목소리에는 자력으로 모든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며 미래를 개척해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동경이 어리여있습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 력사를 쥐여짜면 자력갱생이라고도 말할수 있습니다.
백두밀림에서 자력갱생의 위대한 전통을 마련한 조선혁명가들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도 우리 식으로 하였습니다. 전후에도 우리 인민은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자력갱생의 마치소리를 높이 울리며 삶의 터전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고 마침내 전설속의 천리마가 나래쳐오르게 하였습니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토대를 마련한것도 우리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과 투쟁기풍이였습니다.
당시 우리 인민이 처한 환경은 참으로 엄혹하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운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남을 쳐다본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힘을 믿고 막아서는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 뚫고나가며 자력갱생의 힘으로 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쳐왔습니다.
오늘날 세계를 둘러보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남의 도움으로 경제적발전을 이룩하려는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기의것이 없는 경제적장성은 한갖 허울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 인민은 자력으로 비약하는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겠다는 자신만만한 배짱을 안고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습니다.
지난해에 우리 인민이 자랑스럽게 일떠세운 거창한 창조물들이 이를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로 전변된 삼지연시의 자랑스러운 모습, 조국의 북변 경성군에 건설된 현대적인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인민의 또 하나의 재부로 훌륭히 건설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와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선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
이뿐이 아닙니다.
우리 당이 펼친 웅대한 설계도따라 전체 인민이 혁명의 준엄한 난국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몇달전에는 순천린비료공장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물로 일떠섰습니다.
조국땅곳곳에 펼쳐지고있는 이러한 전변의 모습들은 정세가 유리하거나 누가 도와주어서가 아니라 우리 공화국의 발전잠재력과 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자주와 자존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자체의 힘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모습, 자력갱생을 혁명적인 투쟁방식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승리의 길을 힘차게 이어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모습에 경탄과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는것입니다.(전문 보기)
언제와 기본물길굴공사 계속 힘있게 추진
련속공격전의 기상 세차게 나래치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여기는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장이다.
이제는 공사를 시작하던 때의 모습을 찾아볼수 없다.광덕언제와 기본물길굴, 발전기실이 자기 자태를 거의나 드러냈다.
지금 전체 건설자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헤치며 전진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우리는 당정책옹위전의 열풍이 휘몰아치는 이곳에서 창조와 혁신의 기상 안고 내달리는 건설자들의 위훈을 전한다.
글 및 사진 현지보도반
언제와 기본물길굴공사 계속 힘있게 추진
어랑천3호발전소건설의 중요대상인 광덕언제와 기본물길굴공사장에서 련속공격, 계속혁신의 불길이 타오르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 조선인민군 박금룡소속부대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광덕언제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언제높이가 수십m에 이르고 타입면적이 넓어진것으로 하여 조건은 어렵다.그러나 전체 건설자들은 불굴의 정신력과 견인불발의 의지로 공사속도를 더욱 높이며 언제를 한m한m 질적으로 쌓아가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언제기중기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군인건설자들도 이에 보조를 맞추며 언제휘틀조립을 확고히 선행시키고 혼합물이 운반되는족족 다짐작업을 질적으로 하고있다.
선행공정인 골재선별과 혼합물생산에서도 혁신이 창조되고있다.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 건설자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벨트콘베아와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기술관리를 책임적으로 하여 골재선별장과 혼합물생산장운영을 정상화하는 한편 경쟁열풍을 고조시켜 언제타입에 필요한 혼합물을 생산보장하고있다.
결과 11일현재 언제 총공사량의 71%계선을 돌파하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기본물길굴공사장에서도 성과가 확대되고있다.
이미 4개소에서 물길굴도갱을 관통한데 이어 지난 4일 4갱과 5갱사이 도갱관통을 보장한 굴진단위 돌격대원들은 신심에 넘쳐 굴뚫기속도를 더욱 높여나가고있다.
물길굴공사에서 제일 어려운 버럭처리작업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이 견인불발의 정신을 발휘하고있다.이들은 운반거리가 점점 멀어지고 작업공간이 협소한 불리한 조건에서도 불가능을 모르는 군인기질, 군인본때로 합리적인 운반방법을 도입하면서 버럭처리를 제때에 해나가고있다.
기본물길굴피복공사를 맡은 돌격대원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특히 청진시 라남구역대대와 포항구역대대, 부령군대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돌격대원들은 휘틀조립을 선행시키고 혼합물주입을 깐깐히 하며 물길굴피복공사의 속도와 질을 다같이 높여나가고있다.
지금 공사장에서는 도갱굴진 및 확장, 피복작업, 버럭처리가 립체적으로 추진되고있다.
이러한 속에 11일현재 기본물길굴뚫기실적은 86%계선, 콩크리트피복공사실적은 62%계선을 돌파하였다.(전문 보기)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자나깨나 뵙고싶고 그리운 경애하는 원수님,
지난 8월 5일 너무도 뜻밖에 큰물로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아 걱정속에 뜬눈으로 밤을 새웠던 우리 대청리인민들이 오늘은 기쁨과 행복에 겨워 잠 못 이루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싶어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앉았습니다.
예로부터 불난 집엔 건질것이 있어도 물난 집엔 건질것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정작 태를 묻고 살아온 정든 집들이 사품치는 물속에 잠기는것을 눈을 펀히 뜨고 보느라니 너무 억이 막혀 비내리는 하늘만 원망스레 바라보았던 저희들입니다.
그런데 물이 채 찌지 않아 군의 일군들도, 도의 일군들도 아직 올념을 하지 못하고있던 대청땅에 그것도 감탕만 질벅한 험하디험한 그길로 우리 원수님께서 제일먼저 찾아오실줄이야 그 누가 꿈엔들 생각이나 해보았겠습니까.
도무지 믿어지지 않아 작업반장과 세포위원장에게 두세번 곱씹어 물어보았고 꿈 아닌 현실에 대청땅의 남녀로소모두가 너무도 고마워 원수님을 부르며 흐느껴울고 또 울었습니다.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감탕에 빠진 차를 뽑으며 험한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쳐가시던 원수님의 눈물겨운 그 영상이 아직도 눈에 삼삼합니다.
피해지역을 돌아보시면서 인명피해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무너진 집들을 보시고는 집주인들보다 더 가슴아파하시며 재난을 당한 저희들을 위로해주시고 식량은 국무위원장 예비량곡으로 보장해주며 침구류와 생활용품은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전적으로 맡아 풀어주겠다고 하시던 다심한 음성이 지금도 귀전에 쟁쟁히 들려오는것만 같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
원수님의 하늘같은 은덕에 우리 대청땅에 날마다 경사가 겹치고 화가 복이 되는 사랑의 새 전설이 생겨나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다음날에 인민군대를 태운 자동차들이 꼬리를 물고 들이닥치더니 어제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흰쌀과 물고기가 도착하였다는 소식에 한달음에 달려가 희한한 바다고기구경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또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성의껏 마련해서 보내온 지원물자들을 가슴한가득 받아안았습니다.
한집에 차례지는 물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물자명세가 종이 한장을 빼곡이 채우고 남습니다.
이불이며 담요며 세간살이들과 사계절 입을 옷들이 너무 멋있어 나이찬 자식들이 있는 농장원들은 시집장가보낼 준비를 다했다고 좋아하고 어떤 농장원들은 원수님께서 지어주신 새 집에 가서 쓰겠다고 하면서 지함에 고이 간수해놓고있습니다.
난생처음 희귀한 물고기도 먹어보고 늙은이들과 아이들이 군당과 인민위원회청사에서 제 집처럼 웃고 떠들며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고있으니 우리 대청리인민들처럼 복받은 사람들이 이 세상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우리 대청리농장원들이 뭐길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분망하신 원수님께서 대청땅을 두번씩이나 찾아주시고 이 땅에 아직 있어본적이 없는 최상의 특별배려를 돌려주신단 말입니까.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들은 이번에 큰물피해를 겪으면서 정말 많은것을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지난 시기 큰물피해를 입었던 함북도와 라선시에 전해졌던 전설같은 사랑을 오늘은 우리들이 직접 받아안고보니 우리가 안겨살 영원한 보금자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이라는것을 더더욱 뼈속깊이 절감하였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해같은 은덕에 이 나라의 농민된 도리를 다하는것으로써 보답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집도 지어주시고 먹을것과 입을것도 다 보내주시였는데 이제 우리가 할 일이란 농사를 잘 짓는것뿐이라고 하면서 온 농장이 농작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전투에 떨쳐일어났습니다.
풍년든 농장벌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쁨드릴 일념을 안고 넘어진 벼 한포기한포기를 제살붙이를 돌보는 심정으로 정성을 묻고 땀을 바쳐 무조건 일으켜세우겠습니다.
이제 다시 폭우가 쏟아져도 논밭이 물에 잠기지 않게 물빼기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농업연구사들과 합심하여 벼의 생육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똑바로 세워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천백배의 힘을 내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크나큰 사랑이 슴배인 대청땅을 세상에 보란듯이 사회주의농촌문화의 본보기로 훌륭히 꾸려나가겠습니다.(전문 보기)
오직 인민밖에 모르시는 우리의 친어버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올린 편지에 다 쓰지 못한 이야기-
은파군 대청리 인민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편지를 삼가 올린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다.이 며칠동안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큰물피해를 입은 그들에게 베풀어주신 열화같은 사랑과 은정어린 조치에 누구인들 감복하지 않으며 심장이 높뛰지 않을수 있으랴.
지난 8월 11일, 경애하는 원수님께 드리는 편지의 글줄을 한자두자 정성껏 엮어나간 대청리사람들이 마침내 붓을 놓았을 때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기쁨보다 이름못할 아쉬움이 어려있었다.
그들은 생각하였다.대청땅의 드넓은 논과 밭을 다 종이로 삼는다 한들 자기들의 가슴마다에 넘치는 한없는 감사의 정과 보답의 맹세를 어찌 다 쓸수 있겠는가고.
대청리사람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 삼가 드린 감사의 편지에 다 담지 못한 절절한 심정을 얼마만이라도 더 전하려고 한다.대청땅을 잠근 자연의 큰물이 아니라 인민의 가슴속에 차고넘치는 뜨거운 눈물에 붓을 적셔 또다시 감격의 이야기를 펼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은파군이 생겨 그렇게 련일 많은 사람들이 달려오고 많은 물자를 실은 수송차들이 와닿기는 처음이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로부터 여러 성, 중앙기관과 도의 일군들, 인민군부대 지휘관들과 군인들…
한생 곡식을 가꾸어온 농장원들에게 천만근의 무게로 안겨진 희디흰 옥백미와 희귀한 물고기며 각종 생활용품들…
목적지가 하나인 사람들과 수송차들이 기나긴 행렬을 이룬 그 길은 우리 원수님께서 남먼저 범람한 큰물과 미끄러운 감탕속을 헤치시며 몸소 두번씩이나 오가신 사랑의 길, 눈물겨운 헌신의 길이였다.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마련한 지원물자를 현지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모임이 진행될 때였다.
처음에는 숨죽인듯 고요했다.
그런 속에 당중앙위원회 일군이 매 세대에 안겨질 수많은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의 명세를 차례차례 한참이나 읽어내려가는데 여기저기서 헉- 하는 흐느낌소리가 터지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온 모임장소가 울음의 바다로 변하였다.
그 바람에 물자명세를 읽던 일군도 목이 꽉 메여 간신히 말끝을 맺었다.
지어낼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격정과 눈물의 바다!
그것은 오직 인민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과 절절한 그리움의 뜨거운 분출이였다.
이날 참으로 가슴뜨거운 광경이 대청리를 비롯한 은파군의 곳곳에서 펼쳐졌다.
현지주민들은 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은정을 전하려고 찾아온 일군들의 손을 부여잡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녕하신가부터 물어보았으며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는 천지풍파가 닥쳐온다고 해도 두렵지 않다, 우리 원수님께서 다시는 험한 길을 걸으시지 않도록 곁에서 잘 모셔달라고 절절히 당부하였다.
하여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을 대청땅에 남기고 원수님의 안녕을 바라는 인민의 뜨거운 마음을 가슴에 고이 안은채 이곳을 떠났다.
지금 대청땅은 낮이나 밤이나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로 분분초초가 흐른다.
이른새벽이면 대청리의 가정주부들은 예나 다름없이 식구들의 아침식사준비로 흥성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보내주신 흰쌀을 정히 떠서 쌀함박에 담으며 수도와 멀리 떨어진 수수한 농촌마을에 사는 자기들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자애로우신 그이와 한식솔임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긴다.
뭉게뭉게 피여오른 구름사이로 눈부시게 쏟아져내리는 해빛을 온몸에 받으며 걸음도 가벼이 논벌로 향한 농장원들속에서는 《원수님께서는 이 포전을 돌아보시였지.》, 《저 험한 논두렁길에도 한참이나 서계시였소.》라고 하는 감격의 목소리가 울려나온다.(전문 보기)
불굴의 신념으로 헤치신 항일의 혈전만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무장투쟁은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간고한 혈전이였다.
피어린 그 나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선의 고비들과 시련의 언덕들, 가슴에이는 희생은 그 얼마였던가.
나라찾을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장장 20성상 우리 수령님께서는 헤아릴수 없는 그 모든 풍상고초를 과연 무슨 힘으로 헤쳐오시였던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인민대중과의 혈연적련계는 항일유격대의 힘의 원천이였으며 항일무장투쟁의 승리의 결정적요인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쟁은 위대한 수령님의 신념과 의지, 배짱으로 승리해온 자랑찬 력사로 아로새겨져있다.
신념과 의지에서 우리 수령님을 따를 위인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시였던 혁명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야말로 조선혁명이 그 어떤 고난과 시련도 과감히 뚫고헤치며 승승장구할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고 백전백승의 기치였다.
발톱까지 무장한 포악한 제국주의강적과의 대결전을 선포하신 백두산청년장군의 그 강인담대한 배짱은 혁명의 전도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는것이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고난의 행군의 간고성에 대하여서는 이미 세상에 잘 알려졌다.
남패자로부터 북대정자에 이르는 이 행군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힘겨운 행군이였다.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간악한 적들과의 투쟁…
여기에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또 하나의 심각한 투쟁이 동반된 이 행군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그야말로 모진 시련과 난관의 련속과정이였다.적들의 끊임없는 추격과 포위속에서 하루에도 몇차례씩 치렬한 전투를 벌리고 령하 40℃나 되는 혹한속에서 생눈을 움켜먹으며 행군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으로 행군대오를 이끄시여 100여일만에 기어이 북대정자에 이르시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담대한 배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 억천만번 죽더라도 기어이 원쑤를 치고 조국을 해방하고야말겠다는 강의한 의지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 로흑산의 전설과 천교령의 기적, 온 겨레를 조국해방성전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한 보천보전투, 무산지구전투…
항일의 불바다만리, 혈전만리길에 새겨진 우리 수령님의 필승의 신념과 락관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녕 그 얼마였던가.
주체29(1940)년 3월 어느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대마록구치기에서 숙영할 때였다.
이날 대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못지 않게 간고한 당시의 정세를 분석하시고나서 이런 내용으로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혁명의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자!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억천만번 죽더라도 끝까지 원쑤를 치자!
이것이 내가 오늘 동무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다.우리모두 오늘의 맹세를 영원히 잊지 말자.
위대한 수령님께서 뜻깊은 말씀을 마치시자 대원들은 《사령관동지!》 하고 그이의 품에 와락 안기였다.
《사령관동지! 우리들은 붉은기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뜨거운 격정에 목메여하는 대원들을 한품에 꼭 껴안으시며 자신께서는 동무들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그러시고는 근엄한 음성으로 혁명가요를 부르시였다.
대원들은 그이를 따라 혁명가요를 합창하였고 그 우렁찬 노래소리는 신념의 메아리가 되여 천고의 밀림을 뒤흔들었다.
추호도 흔들림없는 강철의 신념과 천만대적도 쥐락펴락하는 백두의 담력을 안으시고 조선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항일의 맹장으로 자라난 빨찌산투사들은 그 얼마이던가.(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깃든 문화전당-평양대극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평양대극장은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령도사적이 많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극장입니다.》
수도 평양에는 로동당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건축물들이 참으로 많다.
그가운데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수도건설구상에 따라 60년전에 기념비적건축물로 훌륭히 일떠선 평양대극장도 있다.
조선식합각지붕을 활짝 펼치고 웅장하게 솟아있는 평양대극장을 보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자욱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일찍부터 수도 평양에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대극장을 일떠세우실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극장은 유럽식으로 지어야만 하는것으로 여기고있던 일군들과 건축가들의 생각을 깨우쳐주시며 조선식으로 큰 극장을 지을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을뿐아니라 주체47(1958)년 8월에는 몸소 배를 타시고 대동강을 오르내리시며 평양대극장의 위치도 정해주시였다.
그후 건설현장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대극장의 모형사판을 보아주시였으며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건설자들은 천리마의 기세로 내달려 수령님께서 이름까지 친히 지어주신 평양대극장을 짧은 기간에 훌륭히 일떠세웠다.
주체49(1960)년 8월 13일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평양대극장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그때로부터 60년세월이 흘렀다.평양대극장이 새겨온 력사의 갈피마다에는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과 가극혁명의 장엄한 뢰성이 력력히 깃들어있다.
평양대극장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를 비롯하여 수많은 중요정치행사들이 진행된 력사적인 곳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나날에 평양대극장을 무려 216차례나 찾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국천리마작업반운동선구자대회와 과학자, 기술자대회를 비롯한 대회들에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불멸의 대강을 마련해주시였다.
평양대극장은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아래 《피바다》식혁명가극이 창조된 가극혁명의 발원지로 되였고 많은 문학예술작품들이 창작공연된 이름높은 극장으로 발전할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나날 400차례에 걸쳐 평양대극장에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였다.
일찌기 종래의 가극이 가지고있는 시대적제한성을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문학예술부문 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주체적인 문예사상과 리론을 구현한 우리 식의 가극을 창조할것을 구상하시고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창조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가극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하여 가극혁명을 일으킬것을 결심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평양대극장에서 혁명가극 《피바다》창조사업을 직접 지도하시였다.
평양대극장에 나오시여 객석에서 5~6시간이 넘도록 형상지도를 주시고 때로는 무대우에 올라 직접 연출도 하시고 무대형상이 끝나면 그길로 휴계실에 가시여 다음날 형상작업에 들어가야 할 새 노래들을 록음으로 들으시며 하나하나 선정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에 의하여 가극의 명장면들이 태여날수 있었다.
하여 주체60(1971)년 7월 17일 평양대극장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우리 식의 새로운 가극인 혁명가극 《피바다》의 첫막이 오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가극 《피바다》를 보시고 매우 만족해하시며 사상성과 예술성이 완벽하게 결합된 주체적이며 혁명적인 우리 식의 가극을 창조하였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헌신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가극들인 혁명가극 《피바다》, 《꽃파는 처녀》, 《밀림아 이야기하라》, 《당의 참된 딸》, 《금강산의 노래》가 짧은 기간에 창조되는 눈부신 기적이 일어나게 되였다.(전문 보기)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우승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김일성종합대학 학생이 지난 7월에 진행된 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인 《코드쉐프》도전경연에서 우승하였다.
이 경연에는 중국,로씨야,인디아,영국 등 80여개 나라에서 3만 1 000여명의 대학생,프로그람전문가들이 참가하였다.
수학부 5학년 학생 전금성은 10일동안에 최대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난도높은 도전문제를 비롯하여 출제된 10개의 문제들을 모두 풀어 경연의 최고점수인 1 000점만점을 받았다.
전금성은 우리 나라 수재양성기지인 평양제1중학교에서 공부하던 때에 제56차 국제수학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전적을 가지고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도 《코드쉐프》도전경연에 여러차례 참가하여 인터네트상에 공화국기를 띄웠다.
30대의 박사인 지도교원 신창현의 말에 의하면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은 《코드쉐프》도전경연에 처음으로 참가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8차례에 걸쳐 1등을 쟁취하였다.(전문 보기)
심장으로 보는 고마운 조국의 모습 -한 장애자처녀의 생활에서-
조선장애자예술협회 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본 사람들은 누구나 경탄을 금치 못한다.시력, 청력, 지체장애자들이 전문예술인들 못지 않게 악기들을 연주하고 무대가 좁다하게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장애자, 제일 불행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들이다.하지만 그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밝고 행복에 겨워있지 않는가.
그들의 얼굴에 비낀 구김살없는 미소, 그들이 흘리는 고마움의 눈물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면모를 들여다볼수 있는 거울이 아니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과 불구자들, 어린이들의 생활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여주고있습니다.》
꾀꼴새로 소문난 한 처녀가 있다.
《당이여 그대 있기에》, 《내 심장의 목소리》를 비롯한 노래들을 풍부한 성량과 맑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훌륭히 형상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 처녀,
그의 이름은 박진리, 올해 18살 난 시력장애자이다.
그가 태여났을 때 가족의 기쁨은 이루 헤아릴수 없었다.군관인 아버지의 뒤를 이을 애라며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키웠다.
하지만 그에게 걸었던 희망은 점차 실망으로 바뀌게 되였다.
날과 달이 흐를수록 앞을 잘 보지 못한다는것이 눈에 띄게 알렸던것이다.
걸음마를 옮길적에 자주 넘어지는것이 다리힘이 약해 그러는가부다 했고 혈육을 잘 알아보지 못할 때에는 아직 낯을 익히지 못해서 그런것으로 여겼던 부모는 어느날 혹시 하는 생각으로 딸을 업고 병원으로 달려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토록 우려했던 일은 끝내 닥쳐오고야말았다.시력장애자라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진단이 내려졌던것이다.너무도 억이 막혀 부모는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의료일군들이 힘을 주느라고 하는 말도 통 들리지 않았다.그러거나말거나 철부지어린것은 무엇이 그리도 좋은지 발씬발씬 웃는것이 아닌가.
그것을 보느라니 가슴은 더 타들었고 눈물은 계속 솟구쳤다.그로부터 얼마후 딸은 끝끝내 한치앞도 가려볼수 없게 되였다.…
딸이 나이를 한살두살 먹을수록 부모의 걱정은 커만 갔다.
하지만 그것은 공연한것이였다.
나라에서는 장애자인 그를 조금도 차별하지 않고 철따라 새 교복과 학용품도 안겨주었다.담임교원과 학급동무들의 각별한 보살핌속에 박진리의 얼굴에서는 웃음꽃이 질줄 몰랐다.
늘 흥겨운 노래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러던 어느날 박진리는 여느때없이 수심에 잠긴 표정을 짓고 집에 들어섰다.무슨 일이 있었는가고 거듭 물어보는 어머니에게 고집스럽게 침묵을 지키던 박진리는 웨쳤다.
《엄마, 나도 동무들과 함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싶어요.》
《?!》…
박진리의 부모는 잠든 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온밤을 뜬눈으로 지새웠다.
그로부터 얼마후 뜻밖에도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의 일군이 찾아왔다.
《나라에서는 너와 같은 장애자들도 자기의 재능을 꽃피울수 있게 조선장애자예술협회를 조직해주었단다.어서 나와 함께 가자.》
이렇게 박진리는 마음껏 노래를 부르게 되였다.(전문 보기)
우리 원수님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가리라!
지난 9일 은파땅은 또다시 감격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였다.
언제나 인민의 생명안전과 행복을 첫자리에 놓으시며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속에 량곡수송차들이 은파군에 도착했다.
국무위원장 예비량곡, 정녕 눈물없이는 외울수 없고 격정없이는 받아안을수 없는 사랑의 흰쌀이였다.목청껏 웨치는 만세의 환호성과 더불어 줄지어 늘어선 자동차를 어루쓸며, 집집마다 가닿은 희디흰 쌀에 두볼을 비비며 인민들은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터치였다.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인민들이 당한 불행을 자신의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삶의 태양이시라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어제날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평범한 고장, 그러나 오늘 온 나라가 알게 된 은파군 대청리는 더이상 재난의 땅이 아니다.
수많은 살림집이 물에 잠기고 수백정보의 농경지에서 알알이 영글어가던 이삭들이 감탕속에 묻혔어도 그곳에는 비관과 슬픔이란 없었다.
너무도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목메이는 땅, 뜻밖의 자연재해로 받은 충격보다 더 크고 벅찬 격정으로 잠 못 드는 고장, 잃은것보다 더 좋고 더 많은것을 일떠세우기 위한 창조의 열기로 들끓는 곳이 바로 우리가 찾은 은파군 대청리였다.
련일 내린 많은 비와 폭우에 의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은파군 대청리사람들은 어떻게 시간이 흐르는지, 어떻게 날이 새고 지는지 미처 의식하지 못했다.눈앞에 펼쳐진 현실이 그저 꿈만 같이 여겨질뿐이였다.
그처럼 보는것, 듣는것모두가 감격이고 눈물이였다.
지난 6일 그들은 미처 알수 없었다.나라일에 그토록 바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큰물피해를 입은 자기들의 고장을 제일먼저 찾아주실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은파군에서 많은 살림집들이 큰물로 침수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후 만사를 미루시고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집과 가산을 잃은 인민들을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주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러시고도 마음이 놓이지 않으시여 한밤을 꼬박 새우신채 다음날 이른아침 또다시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대청리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살림집들을 최단기일내에 본보기로 건설하기 위한 통이 큰 작전을 펼쳐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우리 원수님께서 찾아오신 길, 그 길은 정녕 어떤 길이였던가.
큰물이 범람하여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위험한 길이였다.농장원들조차 비가 조금만 와도 서슴는 진창길이고 미끄러운 논두렁길이였다.
그런 험한 길을 헤치시며 마을에까지 찾아오시여 몸소 피해지역 인민들의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사회안전기관을 비롯한 군급지도적기관들에서 집을 잃은 주민들을 군당위원회, 군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사무공간들과 공공건물들, 개인세대들에 분숙시키고 안정시키며 위로해주기 위한 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가르치심을 일군들로부터 전달받았을 때 그들의 가슴속에서는 얼마나 세찬 격랑이 파도쳤던가.(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은파군 대청리인민들을 지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큰물피해를 입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의 주민들을 성심성의로 지원하였다.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것을 우리 당의 혁명적당풍으로 확고히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본부 가족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의 생활을 하루빨리 안착시키는데 필요한 많은 물자들을 마련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서들과 본부 가족세대들이 지원하는 필수물자들을 실은 차들이 10일 오후 은파군소재지에 도착하였다.
허철만동지, 로광섭동지, 오일정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은파군과 대청리의 일군들, 주민들에게 지원물자를 넘겨주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의 정성이 어려있는 갖가지 지원물자를 보며 피해지역의 주민들과 일군들은 커다란 감동을 받았다.
재난을 당한 친형제, 친자식을 위하는 혈육의 정이 깃든 식료품과 이불, 모포, 생활용품, 의약품 등을 받아안은 주민들은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는 우리 당이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진정을 토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일군들은 군과 리의 일군들을 만나 주민들의 생활을 빨리 안정시키고 재해를 가시기 위한 복구사업에서 인민의 충복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하여 당부하였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피해지역 인민들속에 들어가 생활형편도 알아보면서 힘과 용기를 내여 고향마을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보란듯이 일떠세우자고 격려해주었다.
대청리인민들은 언제나 당의 따뜻한 보살핌속에서 살며 일하는 더없는 긍지를 안고 농사를 잘 지어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당에 기쁨을 드리겠다고 하면서 우리 원수님께서 더는 대청리를 두고 심려하지 마시기를 바라는 절절한 마음을 터치였다.(전문 보기)
어버이 그 사랑 길이 전하라, 인민의 옥류관이여! -옥류관의 60년력사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령도의 손길을 더듬어-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의 옥류벽우에 솟아올라 평양의 자랑, 조선의 자랑으로 이름떨치는 옥류관이 자기의 준공을 선포한 때로부터 어느덧 60년세월이 흘렀다.
쉬임없이 출렁이는 대동강의 물결인양 못 잊을 추억들이 끝없이 파도쳐오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마음속진정을 터치며 말한다.
옥류관이 걸어온 60년력사는 어머니 우리 당이 수놓아온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 이 땅을 울리고 온 세계를 감동시키는 멸사복무의 자랑찬 축도이라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옥류관은 위대한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리념이 구현되여있는 인민사랑의 결정체, 인민봉사의 전당입니다.》
옥류관, 더없이 유정한 그 이름을 불러볼수록 생각도 깊어진다.
세상에는 헤아릴수없이 많은 급양봉사기관들이 있고 이름난 식당들도 적지 않다지만 평양의 옥류관처럼 인민을 위한 봉사의 전당으로 이름떨치는 식당은 없다.
인민의 옥류관!
이 부름에 우리 당의 열화같은 인민에 대한 사랑의 세계가 그대로 비껴있다.
주체47(1958)년 8월 어느날이였다.아직 수도시민들이 단잠에서 깨여나기도 전인 이른새벽에 그리 크지 않은 배 한척이 대동강의 물결을 헤가르며 달리고있었다.
전후의 재더미를 털고 일떠선 혁명의 수도 평양을 보다 웅장하고 현대적인 도시로 일떠세우실 웅대한 구상을 안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대동강주변에 새로 세울 건물들의 위치를 잡아주시기 위해 일군들과 함께 배에 오르신것이였다.
평양대극장의 자리를 정해주고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련광정쪽으로 배머리를 돌리게 하시였다.
배가 반월도앞에 이르렀을 때였다.문득 배를 멈추게 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기슭에 솟아있는 바위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저 바위가 옥류벽인데 집터로는 아주 좋은 곳이라고 누구에게라없이 말씀하시였다.
이윽토록 그 바위에 시선을 두고계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옥류벽우에 대동강의 풍경에 어울리면서도 마치 물우에 떠있는것처럼 보이는 조선식료리점을 하나 건설하여 조선료리도 하고 결혼식도 하도록 하자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평양에서도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대중식당을 일떠세우게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그들이기때문이였다.
이렇게 명당자리에 그 위치를 정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료리점의 이름을 《옥류관》으로 부르도록 하시였으며 옥류관건설을 국가적인 중요건설대상의 하나로 정해주시고 훌륭히 완공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 원칙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철저히 무장하자!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다.
력사의 온갖 돌풍을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사회주의건설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가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입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근본원칙이다.
사회주의사회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을 없애고 다같이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한 사회이며 사회주의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따라서 인민대중의 자주적본성,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으로 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구현해나갈 때에만 사회주의사회를 그 본성에 맞게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구현하는것은 사회주의건설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흘러나오는 근본원칙이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자연과 사회와 자기자신의 주인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실현해나가는 과정이다.그러므로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모든 문제를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사회주의를 건설하려면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며 사회주의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끊임없이 높이고 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며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
혁명적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대표하며 그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이끌어나가는 령도적정치조직이다.혁명적당에 있어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떠난 다른 요구와 리익이란 있을수 없다.혁명적당의 사명은 바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있다.그러므로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고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를 확고히 실현하여야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에 맞게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해나갈수 있다.
사회주의정권은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의 대표자이며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위업수행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정치적무기이다.사회주의정권은 사회에 대한 통일적지도기능과 인민민주주의독재기능을 통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한다.
사회주의적소유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의 지위를 차지하고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는 사회경제적기초이다.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야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인민대중의 지위와 역할이 확고히 보장되며 물질생활분야에서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 철저히 실현되게 된다.사회주의적소유를 고수하고 발전시켜야 사회주의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고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줄수 있다.
사회주의위업이 전진할수록 이에 반발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동공세도 더욱 거세여진다.제국주의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유린하고 말살하는 주되는 세력이며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할 때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고수하고 빛나게 실현해나갈수 있다.우리가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비타협적인 투쟁정신을 지니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해나갈 때 적들은 더욱더 궁지에 빠지게 될것이며 사회주의승리의 날은 그만큼 앞당겨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보도사진] : 최대비상체제의 요구대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짜고들자
주체109(2020)년 8월 12일 로동신문
최대비상체제의 요구대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빈틈없이 짜고들자
-류경원에서-
-화평군에서-
-교육도서인쇄공장에서-
본사기자 찍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