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업을 앞둔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돌아보시였다.
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김병호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수산사업소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전국의 육아원,애육원,초등 및 중등학원,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현대적인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가 일떠서 조업을 눈앞에 두었다.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는 현대적인 항만시설들인 방파제,잔교,하륙장,상가대는 물론 어로공합숙과 휴계실,살림집,최신식고기배들,랭동창고 등 수산물생산과 어로공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조건과 환경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자랑찬 창조물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수산사업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 및 조업준비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88군부대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21일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88군부대를 찾으시고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김병호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조선인민군 항공군대장 리병철동지와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건군사에 있어보지 못한 영광의 대회에 참가하고 돌아온 길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훈련지도를 받게 된 군부대 비행사들의 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는 비행훈련을 진행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경상적인 전투동원태세를 빈틈없이 갖추어온 군부대 비행사들은 즉시에 출격태세를 갖추었다.
먼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각별한 사랑속에서 비행중대장으로 자라난 길영조영웅비행사의 아들인 길훈동무가 백두의 폭풍과 같이,백두의 번개와 같이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올랐다.(전문 보기)
사 설 : 평양시를 선군문화의 중심지답게 더욱 훌륭히 꾸리자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속에 우리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였다.이 기간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날을 따라 몰라보게 변모되는 평양의 여러곳을 돌아보며 경탄을 금치 못해하였다.
평양은 혁명의 수도이며 주체조선의 심장이다.우리가 날로 높아가는 선군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가자면 평양시를 웅장화려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시를 본보기로 잘 꾸리고 지방도시들도 그렇게 꾸려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켜나가면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킬수 있습니다.》
최근 우리 당은 수도건설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창전거리와 릉라인민유원지,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과 문수물놀이장,미림승마구락부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평양시의 이르는 곳마다에 수많이 일떠서 수도의 면모가 일신되고있다.오늘 수도 평양은 문명과 번영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약동하는 기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축도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주체의 태양을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를 발표하신 2돐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가슴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높뛰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20일에 발표된 이 로작에는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가 힘있게 맥박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여온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할 미래,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올 불타는 결의안고 억세게 투쟁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인류력사에는 이름있는 위인들과 정치가들이 많았지만 어버이수령님과 같이 한평생을 바치시여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인민의 어버이는 없었다.위대한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전문 보기)
날로 극악해지는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그 무슨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을 남조선에 설치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지난 3월 미국에 추종하여 유엔인권리사회에서 허위와 모략으로 가득찬 《북인권결의안》조작에 앞장서 가담한 괴뢰패당이 이번에는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 극악한 반공화국모략기구를 남조선에 설치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부 1차관이라는자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북인권사무소〉를 유치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유엔에 전달했다.》고 하였으며 외교부 대변인이라는자도 《북인권사무소》설치를 《적극 검토》할것이라고 줴쳤다.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를 요구하는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렸는가 하면 《북인권시민련합》을 비롯한 17개의 보수반동단체들과 악질보수언론들은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의 《촉구》요 뭐요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할수 없는 극악한 정치적도발이며 대결광기의 극치이다.(전문 보기)
정치협잡군,정신병자들의 너절한 모략행위를 단단히 결산할것이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지난 17일 유엔본부에서 조선인권상황관련 《조사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커비가 기자회견놀음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저들이 내놓은 《인권보고서》의 진실여부를 의문시하는 각국기자들에게 그것이 《탈북자》들의 《체험증언》에 기초한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구구히 변명하면서 지금이야말로 조선《인권문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의를 소집하고 국제형사재판소회부문제를 론의해야 할 때라며 게거품을 물고 날뛰였다.
커비의 망동은 된서리를 맞은 모략날조품에 신빙성을 부여하는 한편 우리 《문제》에 대한 국제적압력의 분위기를 기어이 조성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는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순하고도 위험천만한 정치적목적이 깔려있다.
지금 적대세력들은 《핵문제》로는 우리를 어째볼수 없게 되자 《인권문제》를 떠들면서 이를 대조선압살의 주요수단으로 삼고있다.
그런데로부터 마이클 커비와 같은 정치협잡군들까지 동원하여 우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하여 미쳐날뛰고있다.(전문 보기)
총련중앙회관매각허가결정을 당장 철회하라
로므니아정당,단체 항의편지
로므니아정당,단체가 9일과 10일 일본수상에게 항의편지를 보내였다.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당국의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비법적이며 강제적인 매각허가결정은 재일조선인들의 존엄과 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처사이며 나아가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다.
총련중앙회관은 조일 두 나라간 국교가 없는 상태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대표부적인 사명을 지니고 조일우호친선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여왔다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일본당국은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정치적탄압과 민족적박해를 즉시 중지하고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매각허가결정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은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
로므니아근로자협회는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을 준렬히 규탄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력사적으로 일본이 조선인민에게 감행한 범죄에 대하여 생생히 기억하고있다.일본이 총련중앙회관강탈책동을 걷어치울것을 강력히 요구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돌아보시였다.
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한광상동지,황병서동지,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전용남동지와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의 지휘관들,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속에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가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 보람찬 야영의 나날을 즐기며 친선의 뉴대를 도모할수 있게 그 면모를 완전히 일신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에 따라 마식령스키장건설을 끝낸 즉시 지난해 11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개건공사에 진입한 조선인민군 제267군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겨울철의 불리한 조건속에서도 혁명적군인정신,조선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영예로운 과업을 빛나게 관철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야영소의 여러곳을 장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개건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절세위인의 민족대단결사상의 빛나는 승리
4월의 봄,만물이 약동하는 이 소생의 계절과 더불어 온 겨레의 가슴속에 사무쳐오는 추억과 불타는 열망이 있다.그것은 민족분렬의 첫 시기 전민족적인 통일대회를 마련하시여 미제와 남조선의 반통일분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시고 조국통일위업실현의 길을 개척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에 대한 가슴뜨거운 회억과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그 신념과 의지를 안고 온 겨레는 4월남북련석회의가 열리던 나날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애족,애민의 그 자욱을 숭엄히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일관하게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을 견지하시였으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돌이켜보면 해방된 조국땅우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은 첫걸음부터 남조선을 무력으로 강점한 미제와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진행되지 않으면 안되였다.주체36(1947)년 9월에 들어서면서 나라안팎에는 엄중한 위기가 조성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모략의 소굴을 당장 해체해야 한다
지난 14일 남조선검찰이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증거조작에 대한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괴뢰정보원이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들고나왔던 《위력한 증거》들이 전부 거짓과 모략으로 일관된 완전한 날조품이라는것이 밝혀졌다.이로 하여 지금 남조선에서는 괴뢰집권세력에 대한 각계의 분노가 치솟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정보원패거리들은 지난해 12월 《탈북자》출신의 공무원에게 《북에서 훈련받은 간첩》혐의를 들씌우고 그것을 립증한다고 하면서 증거들을 마구 꾸며냈다.모략군들은 돈으로 매수한자들을 내세워 허위진술서를 작성하다 못해 나중에는 3국의 공문서를 제멋대로 위조하여 써먹다가 국제적망신까지 당하였다.허황하기 짝이 없는 이런 놀음은 반공화국모략과 파쑈폭압의 소굴인 괴뢰정보원의 범죄적정체를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증거조작은 《유신》독재시기 극악한 파쑈모략기구로 악명떨친 중앙정보부의 치떨리는 죄악을 그대로 답습한것으로서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서울시공무원간첩사건자체가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노린 유치한 모략이다.권력의 시녀인 괴뢰정보원은 《정권》위기가 심화될 때마다 충격적인 사건들을 조작하여 진보세력들을 우리와 강짜로 련결시켜 탄압하며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려고 발광해왔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미국대통령 오바마가 곧 아시아지역을 행각한다고 한다.
오바마의 이번 행각은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실행의 일환으로서 가뜩이나 불안한 이 지역에 대결과 핵군비경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반동적이며 위험천만한 행보이다.
오바마행정부가 2011년말에 아시아태평양《재균형》이라는 이름으로 책정한 이 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이 지역에 힘을 집중하여 경쟁자들을 포위억제하고 저들의 정치군사적우위를 계속 부지해보겠다는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의 패권주의적본질을 가리우고 유라시아대륙의 큰 나라들의 반발을 막기 위해 우리의 《핵위협》과 《미싸일위협》,그 무슨 《도발》을 구실로 내들고있다.
3월초 미국방성이 발표한 《4개년국방검토》보고서에서도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에 따라 2020년까지 해군무력의 60%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전개한다는것 등을 재확인하면서 우리의 《도발》과 《위협》을 주요하게 걸고들었고 얼마전 미국방장관이 우리 주변에 기여들어 2017년까지 일본에 이지스함 2척을 추가배비한다는것을 발표하면서도 우리의 《침략》을 운운하였다.
2월 중순 미국무장관이 남조선과 중국을 돌아다니며 우리 국방위원회 중대제안과 북남고위급접촉실현에 관계없이 앞으로도 같은 시기에 같은 방식으로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할것이라고 하면서도 우리의 핵개발추진과 《도발》가능성을 거들었다.(전문 보기)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代弁人の談話
【平壌4月21日発朝鮮中央通信】米大統領のオバマが近く、アジア地域を訪問するという。
オバマの今回の訪問は、米国のアジア太平洋重視戦略の実行の一環として、そうでなくても不安なこの地域に対決と核軍備競争の暗雲をもたらす反動的で危険極まりない歩行である。
オバマ行政府が2011年末に、アジア太平洋「再均衡」という名称で策定したこの戦略は本質上、この地域に力を集中してライバルを包囲、抑制し、自分らの政治的・軍事的優位を引き続き維持してみるということである。
米国は、自分らのアジア太平洋重視戦略の覇権主義的本質を隠し、ユーラシア大陸の諸大国の反発を防ぐためにわれわれの「核脅威」と「ミサイル脅威」、いわゆる「挑発」を口実に持ち出している。
3月の初め、米国防総省が発表した「4カ年国防見直し」報告書でも、アジア太平洋「再均衡戦略」によって2020年まで海軍武力の60%をアジア太平洋地域に展開するということなどを再確認して、われわれの「挑発」と「脅威」に主に言い掛かりをつけたし、この前は米国防長官がわが国の周辺に来て2017年まで日本にイージス艦2隻を追加配備するということを発表してわれわれの「侵略」をうんぬんした。
2月中旬、米国務長官が南朝鮮と中国を訪問してわが国防委員会の重大提案と北南高位級接触の実現に関係なく、今後も同じ時期に同じ方式で米国―南朝鮮合同軍事演習を行うとしてわれわれの核開発の推進と「挑発」可能性について言いふらした。(記事全文)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선군조선의 일대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가 4월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회를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는 길영조영웅을 비롯한 전세대 영웅비행사들처럼 수령결사옹위의 항로에 삶의 자욱을 새겨갈 충정의 각오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고있는 전군의 모든 비행사들이 참가한 력사적인 대회합이다.
대회장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우리의 비행사들을 하늘의 결사대로 억세게 키워주시며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으로 하여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조선로동당기와 최고사령관기,군기들을 배경으로 정중히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동지와 함께 4월 16일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을 관람하시였다.
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황병서동지,리병철동지,장동운동지,김여정동지와 대회에 참가한 비행사들과 가족들이 공연을 보았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사적이 어린 조선인민군 항공군의 비행기가 놓여있는 무대에 비행복차림의 배우들이 나오자 비행사들의 가슴은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하여 세차게 설레이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체 관람자들은 몸소 비행사대회를 지도해주시며 태양절의 하루를 바치시고 오늘은 자기들과 함께 모란봉악단의 축하공연을 보아주시려고 귀중한 시간을 또다시 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겨워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비행사들의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길영조영웅비행사의 안해 리은경동무를 비롯한 비행사가족들을 만나시여 따뜻이 격려해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4월 17일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리영길동지,장정남동지,서홍찬동지,황병서동지,리병철동지,장동운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는 한없는 행복으로 하여 참가자들의 가슴은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까지 합쳐 비행사들을 자신의 가장 가까운 동지,총대전우로 믿고 내세워주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귀중한 정신적재부인 불굴의 육탄정신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만장약하고 고도의 격동상태에서 삶의 순간순간을 별처럼 빛내여가고있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백두의 넋과 기상을 안고 살자 –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의 발자취를 더듬어 –
백두산바람이 터졌다.
백두산에서 혁명전통학습의 거센 바람이 일었다.
설레이는 천고의 밀림과 휘몰아치는 칼바람속을 헤치고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들에 대한 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전적지답사는 우리 혁명을 완수할 때까지 계속하여야 할 중요한 사업입니다.우리 군대와 인민들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교양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도록 하는데서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답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민족과 함께 유구한 세월의 만고풍상을 겪어왔으며 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그 상징적의미도 풍부해진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을 한해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지만 이번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이 가지는 의의는 비상히 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 받들고 사상공세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겨가는 오늘 인민군대가 일으킨 백두산바람,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학습바람은 온 나라,온 사회에 파급되여 시간이 흐를수록 그 력사적의의는 증폭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긴장격화,북남관계파괴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지난 4월 18일까지 남조선에서는 악명높은 북침핵시험전쟁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핵추진잠수함을 비롯한 수많은 최신공격수단들과 방대한 무력을 투입하여 40여일간이나 전쟁불구름을 스산하게 피워올리였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파괴되고 핵전쟁발발위험이 극도로 고조되였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할 그 어떤 리유나 구실도 없었다.우리 공화국은 올해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마련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의지를 안고 년초부터 실로 아량있고 성의있는 노력을 기울이였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중대제안과 공개서한,그에 따라 련속 취해진 실천적조치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완화에로 돌려세웠다.그런데 미국과 남조선당국자들은 말로는 북남관계개선을 지지한다고 하면서도 이런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벌려놓았다.
이번에 감행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극히 위험천만한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이였다.미제가 다른 나라들과 벌리는 합동군사연습들은 일반적으로 특정국가를 적으로 정하지 않고있으며 군사교류나 재난구조,《반테로》 등의 명분으로 진행되고있다.그 기간도 1주일,길어서 1개월가량이며 그것도 2년 또는 몇년에 한번씩 벌어지고있다.이에 비추어볼 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최대,최악의 군사적도발이다.이 전쟁연습은 그 전과정을 통하여 대화와 평화에로의 정세흐름을 긴장격화에로 돌려세우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흉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4.19의 항거정신은 대중적인 항쟁을 부른다
남조선에서 대중적인 4.19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54년이 되였다.외세의 식민지지배와 파쑈독재《정권》의 암흑통치를 끝장내기 위해 과감히 들고일어나 용감히 싸운 봉기자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남아있다.
4.19인민봉기는 외세와 그 주구들의 식민지파쑈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다.미국을 등에 업고 악명높은 경찰파쑈통치로 권력을 유지하여오던 리승만역도는 1960년 범죄적인 3.15부정선거를 강행하는것으로 장기집권야망을 드러냈다.격분한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은 반《정부》투쟁에 떨쳐나섰다.남조선전역을 휩쓰는 대중적인 항거의 불길앞에 당황망조한 리승만파쑈도당은 급기야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야수적인 탄압을 가하였다.그러나 항쟁용사들은 조금도 물러섬이 없이 《리승만은 물러가라!》,《경찰〈정권〉 타도하라!》,《미국은 간섭말라!》 등의 구호를 내걸고 결사항전을 벌려 마침내 독재의 아성을 무너뜨리고야말았다.리승만독재《정권》의 타도는 남조선인민들이 반미반파쑈,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거둔 커다란 승리였고 미제의 식민지지배를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은 력사적장거였다.봉기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외세의 식민지지배와 매국노들의 파쑈독재통치를 용납치 않을 견결한 의지를 과시하였으며 죽음도 두려움없이 완강하게 투쟁한다면 제아무리 포악한 독재세력도 능히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조선반도정세를 주기적으로 격화시키는 도발자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통할수 없다
미당국자들은 입만 벌리면 마치도 저들이 조선반도의 평화보장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그들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그를 저지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국제기구까지 도용하는가 하면 남조선과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고 군사연습소동을 일으키고있다.
얼마전에도 미국은 정정당당한 우리의 자위적인 로케트발사훈련을 《도발》로 부당하게 걸고들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우리를 《규탄》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야말로 어처구니없는 행위가 아닐수 없다.바로 이런것을 놓고 도적이 몽둥이를 들고 길우에 올라선다고 말한다.
지금 미국은 고의적으로 사태를 외곡하고있다.하지만 미국이 아무리 허튼 나발을 불어대며 소동을 일으켜도 평화의 파괴자,도발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력사적으로 볼 때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터무니없는 구실을 붙여 조선반도의 정세를 의도적으로,주기적으로 긴장시키고 격화시켜온 장본인,도발자이다.
때없이 무장간첩선과 정찰기들을 우리 나라 령해와 령공깊이 들이밀어 준전시상태를 빚어낸것도 미국이고 전연해상과 공중,지상에서 계획적인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는것으로 이 땅에 전쟁도 평화도 아닌 항시적인 긴장상태를 지속시켜오고있는것도 다름아닌 미국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존경하는 김정은각하께 삼가 올립니다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아름다운 귀국의 수도 평양에 모여 제2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을 성대하게 진행한 우리들은 잊을수 없는 나날로 이어진 이번 축전의 막을 내리면서 존경하는 각하께 우리모두의 뜨거운 경모의 마음을 담아 이 편지를 드리게 되는것을 더없는 영광과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들은 당신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회의에서 전체 조선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데 대하여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백년 대를 이어 끝없이 흐르게 될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의 력사에 또 한페지 자랑스러운 기록을 남긴 이번 축전은 진리와 평화를 사랑하고 참다운 예술발전을 지향하는 세계 여러 나라 예술인들사이의 친선과 련대성,교류와 협조의 뉴대를 더욱 튼튼히 하는데 크게 기여함으로써 자기의 숭고한 리념과 훌륭한 전통,커다란 우월성과 생활력을 다시금 높이 과시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축전의 나날 귀국인민들과 함께 인류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탄생하신 태양절을 가장 뜻깊게 경축하였으며 진정으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고 자기 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조선인민의 밝은 모습을 보았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