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4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시찰하신 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부대들을 시찰하신 소식을 16일과 17일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의 보도망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67군부대를 시찰하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실을 돌아보시면서 잠수함부대를 창설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수중종합훈련실에서 어뢰돌격훈련을 비롯한 여러가지 실내훈련을 보신 다음 잠수함 748호의 내부격실들을 돌아보시고 직접 실동훈련을 승선지도하시였으며 해병들이 훈련을 잘하였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당중앙은 잠수함련합부대들을 대단히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군부대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해병들속에서 정치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준엄한 바다싸움에서의 승리는 훈련을 통하여 마련된다는 자각을 안고 실지전투를 가상한 여러가지 방안을 연구완성한데 기초하여 지휘관들의 해상 및 수중작전조직지휘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훈련을 강도높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전문 보기)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 – 남조선 각계가 격찬 –
백두산천출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백전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의 심장속에 꺼질줄 모르는 불빛으로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태양회 회원 김주일은 어느 한 모임에서 이북은 로동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해 사회가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화목한 대가정으로 변모되고 정치,군사,경제,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고 격찬하였다.
부산의 한 회사원은 이북민중 누구나가 조선로동당을 어머니당,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있는것은 정책작성에서 민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사회의 모든것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게 하는 정치를 펴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자로서의 높은 권위를 지니고있다고 한 울산의 로동자,항일혁명전통에 뿌리를 두고 주체사상을 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은 정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에로 민중을 옳바르게 령도하고있다고 말한 서울대학교의 한 대학생의 가슴속에도 위대한 당에 대한 신뢰의 정이 뜨겁게 간직되여있다.(전문 보기)
정 론 : 문암의 석수소리
문암!
세상에 그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것이다.
자강도의 깊은 산골짜기에 문암혁명사적지가 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포탄을 생산하여 전선에 보내준 군수공장이 이곳에 자리잡고있었다.오랜 세월 이 산정에 인적이 드물었다.전쟁이 끝난 후에는 이곳에 군수공장이 존재하지 않았던것이다.그래서 사람들의 관심밖에 있었던지도 모른다.그러나 문암이라는 이름은 시간이 흐를수록 운명수호의 필수적가치를 가지고 귀중한 수업을 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과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서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개척하고 사회주의위업을 실현하려면 무엇보다도 혁명의 총대를 강화하고 튼튼히 틀어쥐여야 합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력사는 혁명의 총대가 약하거나 흔들리면 인민대중의 운명도,사회주의도 지켜낼수 없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습니다.》
정적을 깨며 발자국소리가 울린다.
한발자국 또 한발자국 내짚는 그 소리가 굴벽에 부딪쳐 되돌아온다.
얼굴에 주름깊은 로인들이 우리와 함께 걷고있다.박영호,류무희,조은걸,김순돌,주계월,박금순,이들이 바로 이 포탄생산현장의 주인공들이다.무수한 공로자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고 80고령이 된 이들이 력사의 증견자로 남았다.이들은 문암의 굴속에서 생사고락을 나누며 조국을 침범한 침략자들을 소멸하는 포탄을 만들어내던 귀중한 동지들이였다.(전문 보기)
문암의 군수로동계급이 만들어내던 포탄들
포탄생산현장에 있던 문화회관을 돌아보며
못 잊을 추억을 안고 혁명사적지를 찾은 전시공로자들
본사기자 찍음
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다
《우리는 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어떤 인민인가 하는것을 세계에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김일성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난 그때로부터 어언 64년의 세월이 흘렀다.이제는 이 땅의 새 세대들에게 그때의 사연을 전해줄 전쟁의 참화를 직접 체험한 세대들도 얼마 남지 않았다.하지만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렀다 해도,세대가 바뀌고 또 바뀌여도 력사는 이 땅의 평화를 파괴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침략적죄악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이 리승만역도를 사촉하여 조선전쟁을 일으킬 때에도 공화국북반부를 단숨에 삼켜보려고 불의에 침공하였습니다.》
1950년 6월 25일,그날은 평화로운 일요일이였다.
1950년 6월 24일부 《로동신문》 1면에는 《로동법령실시 4주년》이라는 제목의 사설이 게재되였다.
사설은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밑에 로동법령이 실시된 후 4년만에 공화국북반부 로동자들의 물질문화생활이 공화국정부의 일상적인 배려에 의하여 비약적으로 향상되고있다고 전하였다.사설은 또한 모든 근로자들이 이미 쟁취한 로동법령의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여야 할것이며 조국의 평화적통일을 위하여,남북반부 로동계급과 전체 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게 하기 위하여 2개년경제계획의 기간단축 및 초과완수의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릴것을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전조선반도를 지배하려는 침략야망의 산물
미국은 조선전쟁의 도발자,침략자로서의 정체를 절대로 감출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은 우리 겨레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으며 민족의 자주적발전의 길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발발당시 이 전쟁이 마치도 우리의 《남침》에 의해 일어난것처럼 흑백을 전도하며 유엔에까지 끌고가 거수기를 발동하여 그것을 기정사실로 만들려고 꾀하였다.조선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우리 공화국에 전쟁도발의 책임을 넘겨씌우면서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끈질기게 책동하여왔다.그러나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력사의 진실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수십년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였지만 력사적사실자료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전쟁도발자,침략자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미제가 전조선반도를 지배하고 세계를 제패하기 위해 남조선괴뢰들을 사촉하여 일으킨 침략전쟁이였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군사적수단에 의한 침략과 전쟁이다.지리학적으로,군사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자리잡고있는 조선반도를 장악하면 동북아시아지역전반에 대한 지배를 손쉽게 실현할수 있다는것을 간파한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조선에 침략의 검은 마수를 뻗쳐왔다.(전문 보기)
침략계획을 최종검토하고있는 미제
사 설 :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자
혁명적인 사상공세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어느 부문,어느 단위에서나 사상사업을 확고히 앞세우고 선전선동의 집중포화로 전진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풍이 확립되여 사상의 위력이 최대로 분출되고있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자!》,이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찌기 40년전에 제시하신 전투적구호이다.
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가장 위력한 무기,유일한 무기로 틀어쥐고나가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이 구호는 오늘도 앞으로도 높이 들고나가야 할 전진과 혁신,비약과 승리의 고무적기치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되고 모든 일군들이 다 정치사업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사상사업은 전당이 발동되여야 할 사업이다.각이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전국적범위에서 진행되고 한시도 중단없이 내밀어야 할 사상사업을 전임일군들의 힘만으로는 원만히 진행할수 없다.
전당이 선전원,선동원이 된다는것은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중앙의 일군이건 아래단위의 초급일군이건 모든 일군들과 평당원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다 사상교양사업,정치사업을 하여야 한다는것이다.여기에는 인민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에 의하여 발전하는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적요구가 담겨져있으며 하나가 열,열이 백,백이 천을 교양하고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사상사업선행의 원칙이 구현되여있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대회장에서 지어주신 아기이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지난 태양절에 조선인민군 제1차 비행사대회의 페회를 선언하시였을 때였다.
비행사들은 영광의 하루가 다 지나간 아쉬움을 안고 열광의 환호를 올리였다.
그런데 그이께서는 주석단을 내리지 않으시고 다시 자리에 앉으시는것이였다.
또 무슨 말씀을 하실가,혹시 긴급전투명령을 하달하시려는것이 아닐가?
비행사들은 긴장한 눈빛으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렀다.전국의 령공을 통채로 개방하고 전체 비행사들의 대회합을 하는 뜻깊은 그 시각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비행기들을 동원하여 침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놈들의 전쟁연습쯤은 쉬파리떼가 돌아치는것만큼도 여기지 않으시는듯 환한 미소를 담으신채 동무들과 한가지 더 의논할것이 있다고 다정히 말씀하시는것이였다.그러시면서 어느 한 비행부대 부부비행사의 아기이름을 짓는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대회참가자들은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당사자들이 받은 충격은 더욱 컸다.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며 그들은 지나간 일들을 감격속에 되새기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도자로서 지녀야 할 특출한 실력과 풍모를 갖추고있으며 인민들로부터 전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습니다.》(전문 보기)
후대사랑의 정과 열이 굽이친 뜻깊은 하루 – 국제아동절에 펼쳐진 감동깊은 사연을 더듬어 –
6.1절,어린이들의 국제적명절이다.
64번째로 찾아온 이날에 우리 행성의 곳곳에서는 얼마나 많은 각양각색의 사연들이 엮어졌을것인가.
모름지기 이날을 즐겁게 보낸 아이들이라면 누구라없이 친부모의 따뜻한 정에 대해 말할것이다.
우리 조국에서도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한껏 터져올라 온 나라가 명절분위기로 흥성이였다.강산은 젊어지고 인민의 마음은 한껏 밝아졌다.
하지만 우리가 이 글에서 쓰려고 하는것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고 친부모의 품속에서 등이 시린줄 모르고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다.
서방세계가 《국가와 사회의 가장 어두운 리면을 보여주는 존재》라고 하는 집없는 아이들,부모잃은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아이들과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이 우리 당의 투쟁목표입니다.구호〈세상에 부럼없어라!〉를 생각하면 어려운 일도 웃으며 하게 됩니다.》
인류력사가 시작된이래 그 어느 시기,어느 나라에 있어서나 집없는 아이들,부모잃은 아이들이 생기게 되는것을 어쩔수 없는 사회적문제로 여겨왔다.
전쟁과 분쟁,테로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자연재해와 사고들이 꼬리를 물고있는 현세기에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들중의 하나로 이 문제가 부각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평양애육원 원아들
반통일세력의 《두개 조선》조작책동에 철추를 내리시여
절세의 애국자,민족의 위대한 어버이를 너무도 뜻밖에 잃고 우리 군대와 인민,온 겨레가 절통함에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그 7월로부터 어느덧 20년이 되여온다.
북과 남,해외의 우리 겨레는 한없이 경건한 마음안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혁명령도사의 갈피갈피를 펼쳐본다.그러느라면 강도 일제에게 짓밟힌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시려 우리 수령님께서 이어가신 피어린 항일혈전의 나날이 눈앞에 어려오고 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을 용납치 않으시고 결연히 조국통일위업의 진두에 서시여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통일의 지름길을 억세게 열어나가신 절세의 애국자의 헌신의 로고가 우리의 가슴을 파고든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령도사의 자욱자욱은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위업에 바쳐진 성스러운 혁명생애였다.
우리 수령님께서 백두의 험산준령을 넘나드시며 일제를 반대하여 싸우신것은 분렬된 조선을 위해서가 아니였다.그이께서 백두밀영에서 등잔불을 드시고 비쳐보신 우리 나라의 지도는 백두산에서 한나산에 이르는 삼천리조선이였지 두동강이 난 조선이 아니였다.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외세에 의한 조국의 분렬에 대해 그 누구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고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계속되는 복잡하고 어려운 정세속에서도 하나의 조선로선,통일로선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통일의 험난한 가시덤불길을 불굴의 신념과 애국의지로 과감히 헤쳐오시였던것이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미국의 정탐모략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스노우덴사건으로 세상에 추문을 남긴 미국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
최근 미국가안전보장국이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의 전화를 도청하고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이 스노우덴사건으로 진땀을 빼던 일이 1년전의 일이다.그러나 미국은 고질적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까지도 도청행위를 감행하고있다.
세상사람들은 앞에서는 그러한 행위를 두번다시 범하지 않을것처럼 요란스레 떠들던 미국이 뒤에 돌아앉아서는 딴꿈을 꾸고있는데 대해 전률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미국이 참회하는 모습이나 해당 프로그람을 차단하겠다는 성명을 믿는것은 어리석은짓이라고 까밝혔다.
지금 미국의 도청추문사건은 해를 넘기며 끊임없이 잇달으고있다.일반시민들이 휴대용전화로 주고받는 통보문들을 전세계적으로 하루에 근 2억통 수집하여 정보분석에 리용하고있는 사실,도이췰란드내무상 등 이 나라 정계 및 재계의 유력자 320명의 전화내용을 도청한 사실 등이 공개되였다.이 모든 사실자료들은 올해에 들어와 새롭게 드러난것들이다.
오늘 침략과 지배를 노린 미국의 정탐활동은 세계 모든 나라들을 대상으로 맹렬히 벌어지고있다.미국가안전보장국의 한 관리는 《어느 나라 대통령의 목소리든지 우리 특공대원들의 귀에 걸리지 않는것이란 거의나 없다.그들이 사무실에서 하는 전화나 미국방문기간 식당이나 호텔에서 하는 말들은 모두 도청되고있다.》라고 뻐젓이 말한바 있다.결코 빈말이 아니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강화발전시키신 정치원로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 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에 즈음하여 뽈스까에서는 업적토론회가,나이제리아에서는 사진전시회가,인도네시아에서는 영화감상회가 3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당건설령도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뽈스까공산당 와르샤와지구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께서는 당안에 수령의 사상체계,령도체계를 확립하는것을 중요한 원칙으로 제시하시고 빛나게 실현하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주체사상에 기초한 조직적전일체,사상적순결체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온갖 적대세력들의 도전을 짓부시며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그이의 업적은 진보적정당들의 숭고한 모범으로,귀중한 교과서로 된다.
나이제리아의 에도주정부 이민국장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민대중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신데 대하여서와 사상의 위력으로 우리 조국을 승리와 영광에로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기만적인 《신뢰》의 면사포는 벗겨졌다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도전해나선 매국역적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남조선의 괴뢰집권세력이 날이 갈수록 반공화국소동에 더욱 미친듯이 매달리면서 대결적본성을 낱낱이 드러내고있다.이것은 그들이 헤여날수 없는 《세월》호정국속에 빠져 극도의 통치위기에 허우적거리는것과 관련된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류례없는 악정으로 수많은 생명을 바다속에 수장시키고도 책임회피에만 급급하는 당국을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신뢰》라는 황당한 거짓말에 속았다,절대로 가만있지 않겠다는 절규가 련일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의 격양된 분위기는 지난 4일에 남조선에서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 그대로 반영되였다.
외신들도 남조선의 반역정치가 극도의 《신뢰위기》에 빠졌다,대내문제도 똑바로 처리할줄 모르는 박근혜가 유일하게 할수 있는것은 남만 탓하는것이라고 조소하면서 그들에게 복잡한 북남관계문제와 대외문제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기대할수 없다고 비난하고있다.
궁지에 몰린 괴뢰패당은 저들에게 쏠린 여론의 주의를 딴데로 돌려보려고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과 각종 도발행위를 일삼으면서 전례없이 발광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박근혜는 그 무슨 추념사라는데서 저들의 죄악에 대해 반성할 대신 얼토당토않게 《북의 핵개발과 도발위협》을 운운하면서 《평화는 료원하다.》느니,《단호한 대처》니 하고 고아댔다.
이것은 남조선사회에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여 여론의 이목을 흐려놓고 우리와 끝까지 대결하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것외 아무것도 아니다.(전문 보기)
정 론 : 사회주의바다향기
우리 나라 서해에 변이 터졌다.
《단풍》호의 물고기사태로 만사람을 놀래웠던 동해의 기적,이번엔 서해가 화답했다.이미 수만t계선을 넘어선데 이어 지금 이 시각도 망망한 어장을 까맣게 누빈 고기배들에 물고기산이 쉼없이 쌓아지고있다.잠자던 서해가 만선의 격파를 일으키는 조국의 보배바다로,사람들이 끓고 밤을 모르는 하나의 전역으로 화했다.
대단히 좋은 징조이며 훌륭한 사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서해지구 수산전선에서 일어난 이 전례없는 기적에 대해 보고받으시고 좋은 소식 알려주어 고맙다는 뜻깊은 말씀을 주시고 우리의 장하고 영웅적인 일군들과 어로공들에게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우리 원수님 기다리신 좋은 소식!
온 조국이,인민이 기뻐한다.젊어지는 시대,흥성이는 세월에 전해지는 소식도 많다.가슴이 뻐근하게 일일이 기록하기도 아름찬 그 많은 소식중에서도 더없이 기쁘고 힘이 솟는 경사는 우리 원수님의 손길아래 동해와 서해에서 쌍으로,련속으로 일어나는 흐뭇한 물고기풍년바람이다.
나라에 큰 변혁을 예고해주고있다.
우리 당이 그처럼 오래동안 품들이며 마련해온 병사들과 인민들의 먹는 문제에서 드디여 하나의 결정적인 돌파구가 열리게 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결심하시면 어디서나 기적을 창조할수 있다는 수산전선의 결사관철의 정신이 다시한번 온 나라를 일으켜세운다.(전문 보기)
만선의 배고동소리 울려퍼지는 몽금포중심어장
본사기자 신충혁 찍음
무비의 담력,탁월한 령군술에 대한 열렬한 칭송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는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호전세력들의 전쟁책동을 짓뭉개버리시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선군승리의 력사를 빛내이시고 반미대결전과 조국통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경탄의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김정은제1위원장은 외부의 압력에 조금도 굴하지 않으시고 미국을 상대로 련이어 강경조치를 취함으로써 전세계적인 지도자로 칭송받고계신다.》
《김정은제1위원장은 그 무엇도 주저하지 않으시는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이시다.》
《우리 민족은 또 한분의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령도자를 모시여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두산형의 장군이시다.그이를 높이 모시여 우리는 배심든든하다.》
이것은 백두의 천출명장으로서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위인적풍모를 칭송하며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들이 실은 글의 대목들이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안으시고 불면불휴의 선군령도의 길을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에서 우리 겨레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이 제아무리 광기를 부리여도 조선반도의 평화는 굳건히 수호될것이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도 머지않아 펼쳐지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새겨안고있다.(전문 보기)
민족사에 영원히 빛날 고귀한 업적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길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열렬히 칭송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그들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숭고한 조국애,민족애를 지니시고 분렬된 우리 민족에게 하루빨리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기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고 하면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경건히 우러르고있다.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성원은 토론회에서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민족의 분렬을 기어이 끝장내실 애국의 대용단으로 남북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새 세기의 자주통일강령인 6.15공동선언을 채택하도록 하여주시였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맞이하였다.우리모두는 조국통일을 위해 공동선언과 그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구현해나가야 한다.바로 이 리념에는 김정일장군님의 뜨거운 민족애,조국애가 깃들어있다.》
서울의 한 주민은 사람들에게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력사적교훈은 탁월한 령도자를 모시지 못하면 민족이 쇠퇴몰락하지만 령도자가 위대하면 민족의 운명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는 진리를 새겨주고있다.
우리 민족이 낳은 절세의 위인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사상과 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민족의 숙원인 조국을 통일하는것을 숭고한 력사적사명으로 안으시고 온 민족을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성과학자거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성과학자거리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인 륙군중장 마원춘동지,인민무력부 부부장인 륙군중장 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1월 국가과학원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은정과학지구에 과학자들을 위한 현대적인 위성과학자거리를 일떠세우도록 하시고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인민군군인들과 성,중앙기관을 비롯한 여러 단위 건설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불과 몇개월사이에 수십동에 천수백세대에 달하는 살림집들과 학교,병원,위성원,과학연구기지를 비롯한 구획내 모든 건물들의 골조공사와 내외부미장이 완공되였으며 장마철전에 외벽타일붙이기를 끝내고 내부공사에 총력량을 집중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을 바라보시며 공사장전역에서 집단적경쟁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속에 놀라운 건설속도,조선속도가 창조되고있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1일경기장개건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5월1일경기장개건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국방위원회 설계국장인 륙군중장 마원춘동지,인민무력부 부부장인 륙군중장 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9월 릉라도에 자리잡고있는 5월1일경기장을 돌아보시면서 체육강국을 지향하는 현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기장을 완전히 일신시킬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고 개건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심장깊이 새긴 건설자들은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으로 개건전투를 힘있게 벌림으로써 짧은 기간에 총공사량의 70%를 해제끼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경기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사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개건을 다그치는데서 나서는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건설자들이 맡은 대상들마다에서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온 나라가 총동원되여 가물피해를 철저히 극복하고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자
지금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 례년에 보기 드문 가물현상이 계속되고있다.강수량이 평년보다 적고 고온현상까지 나타나고있으며 저수지와 강하천의 물량이 줄어들어 논밭관수에 장애를 조성하고있다.
오늘의 현실은 온 나라가 총동원되여 가물피해를 철저히 극복하고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잘 세워야 하겠습니다.》
가물막이이자 알곡증산이며 가물과의 투쟁도 전투이다.례년에 없는 지속적인 가물현상이 한창 자라는 곡식들을 위협하고있다.우리가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가물피해를 막지 못할 조건과 리유란 없다.모두가 높은 사상적각오를 가지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면 능히 극복할수 있는것이 가물이다.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는 일찌기 협동벌을 찾고 또 찾으시면서 지하수혁명방침을 제시하시고 가물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국에 크고작은 저수지들이 수많이 건설되고 개천-태성호물길,백마-철산물길과 같은 대규모의 자연흐름식관개체계가 형성되여 많은 면적의 농경지에 물을 보장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 각 도,시(구역),군들에서 진행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경축 보고대회 및 보고회가 각 도,시(구역),군들에서 진행되였다.
보고대회 및 보고회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지방당,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일군들,각계층 근로자들이 보고대회 및 보고회들에 참가하였다.
해당 단위의 책임일군들이 경축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 높이 모신 50돐은 장군님의 당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이는 중대한 계기로,조선로동당의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크나큰 경사로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당건설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적리상을 실현하는 전인미답의 사회주의의 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하여오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걸출한 령도자이시라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세계정치사에는 이름있는 정치가들이 적지 않았지만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같이 그렇듯 장구하고 영광스러운 혁명령도사를 수놓으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자는 어느 시대,어느 나라에도 없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극악한 매국노 문창극놈에 대한 괴뢰국무총리임명놀음은 당장 철회되여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박근혜와 괴뢰보수패당이 극악한 매국노를 괴뢰국무총리로 내정한것과 관련하여 1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67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극악한 매국노 문창극놈이 괴뢰국무총리로 내정된것과 관련하여 경악과 규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오고있다.
문창극놈으로 말하면 지난 시기 괴뢰들의 3대보수언론의 하나인 《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계에서 오래동안 굴러먹으면서 반민족적독설로 악명을 떨친 극악무도한 사대매국노,대결광신자이다.
놈은 일제식민지통치와 민족분렬을 《하느님의 뜻》이라고 줴쳤는가 하면 우리 녀성들을 성노예로 만든 일제의 죄행에 대해 《사과받을 필요가 없다.》고 망발하고 독도문제와 관련하여 일본을 두둔해나섰으며 지어 우리 민족이 《게으르고 자립성이 부족하며 남에게 신세를 지려는 유전자를 가지고있다.》고 악담하였다.
그런가 하면 6.15공동선언을 부정하고 미국의 북침전쟁책동과 반공화국모략소동을 극구 찬양하였을뿐아니라 《전쟁불사론》과 남조선《핵무장론》,《북체제전복론》을 떠들어대며 감히 우리의 존엄과 체제까지 참을수 없이 중상모독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