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양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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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양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리재일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발기에 의하여 일떠선 평양양말공장에는 우리 인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대중소비품에 이르기까지 마음쓰시며 현대적인 양말생산공정들을 일식으로 꾸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2010년 12월 몸소 이 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새로 일떠선 녀자양말직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대한 인민들의 반영도 들어주시고 인민들이 좋아하면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생산능력을 더 확장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고,장군님의 은정깊은 조치에 의하여 현대적인 남자양말생산공정도 꾸려지게 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양말공장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관심은 특별하시였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인민을 위해 한평생을 바치신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높은 생산실적으로 받들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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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이어가신 불멸의 장정 – 경애하는 원수님의 잊지 못할 삼복철현지지도나날을 더듬어 –

주체103(2014)년 8월 7일 로동신문

조국과 인민을 위해 새기신 자욱 강성국가건설사에 길이 빛나리

 

어느덧 무덥다무덥다 하며 그늘부터 찾는 삼복철도 절정을 이루는 말복이다.사정없이 내려쪼이는 폭양에 달아오른 대지도 못 견디여 확확 단김을 내뿜고 하늘도 그 무더위에 주먹땀을 흘리듯 폭우를 쏟으며 자그마한 개울마저 순간에 사품치는 강물로 만들어버리는 삼복철이 마지막용을 쓰면서 기승을 부리고있는 시기이다.

이즈음은 우리 조국땅의 해수욕장이며 물놀이장마다에서도 보통의 물결이 아니라 말그대로 사람파도가 일고있다.땡볕에 지글지글 끓는 삼복의 열풍을 피하는것은 누구에게나 너무도 례사로운 일인것이다.

하지만 초복때부터 지금까지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은 계속 전해지고있다.

고산과수농장 현지지도,원산구두공장 현지지도,조선인민군 전략군의 로케트발사훈련을 또다시 지도,천리마타일공장 현지지도,천지윤활유공장 현지지도…

올해만이 아니였다.해마다 우리 원수님께서는 삼복철의 나날을 이렇게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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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제재몽둥이를 버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주체103(2014)년 8월 7일 로동신문

미국이 대조선제재와 압박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최근 미국회 하원에서 그 무슨 《대북제재강화법안》이라는것을 통과시키는 놀음을 벌린것이 대표적실례이다.

미국은 이 법안에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저지시키기 위해 딸라 등 외화획득을 하지 못하게 자금줄을 차단한다는 내용을 쪼아박았다.

한편 6자회담수석대표란자는 미국회청문회에서 미국은 북조선이 핵무기개발을 포기하지 않는 한 대북압박정책을 계속 변함없이 추진하겠다고 지껄이였다.

미국은 조일회담에 대해서도 신경을 곤두세우고있다.국무장관 케리는 일본만이 앞에 나서는것은 좋지 않다,미일남조선 3자의 보조가 흐트러질수 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국무성 대변인도 조일대화가 미일남조선 3자의 비핵화공조를 흔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심사가 뒤틀린 소리를 늘어놓았다.이것이 반공화국제재압박그물이 더 찢어질가봐 안달이나 하는 소리라는것은 너무도 뻔하다.

미국이 나라들사이의 호상관계가 점점 더 심화되는 현시대에 낡은 제재몽둥이를 휘둘러보겠다고 하는것자체가 시대감각이 무딘 망동이 아닐수 없다.

미국은 제재를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주요공간으로 보고있다.오래전부터 미국은 핵무기와 함께 딸라를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2대기둥으로 삼아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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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결정책은 파산의 운명을 면할수 없다

주체103(2014)년 8월 7일 로동신문

지금까지 남조선당국자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뢰프로세스》니,《드레즈덴선언》이니 뭐니 하면서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에 대해 입버릇처럼 외워댔다.그러나 정작 북남관계를 실제적으로 개선하는 문제에 대한 그들의 태도는 랭담하기 짝이 없었다.얼마전에도 남조선당국은 《진정성결여》니,《화전량면전술》이니 하며 우리의 특별제안과 정부성명을 외면하였다.북남관계가 날을 따라 정치군사적대결과 파국의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오늘의 엄중한 정세는 남조선당국자들의 구태의연한 대결의 관점과 립장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북남관계의 파국은 해소될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대결일변도적인 관점과 립장은 반민족적인 사고방식의 산물로서 북남관계개선을 저해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북과 남은 다같이 한피줄을 나눈 동족이다.외세에 의한 민족의 분렬로 북과 남에는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존재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이 동족끼리 불신하고 대결해야 할 리유로는 되지 않는다.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 덮어놓고 적대시하면서 대결을 추구한다면 북남관계의 파국을 피할수 없다.

현 북남관계의 비극적현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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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려객기추락책임을 떠넘기는 음흉한 속심

주체103(2014)년 8월 7일 로동신문

지난 7월 17일 우크라이나의 분쟁지역상공을 날아가던 말레이시아려객기가 뜻밖에 추락하는 비상사건이 발생하였다.불행하게도 298명에 달하는 려객기승조원들과 승객들이 모두 사망하였다.

어떻게 되여 추락하였는가.미국이 제일먼저 려객기가 지대공미싸일에 맞아 격추되였다는 자료를 언론에 흘렸다.

누가 격추하였는가.그에 대해서도 미국은 로씨야의 지원을 받는 반란군이 쏴떨구었다고 하면서 앞장서서 여론을 환기시켰다.이것은 려객기가 추락된 그날부터 시작된것이였다.

미국이 내놓은 증거자료란 저들의 정보계가 제공한것이다.미국은 려객기추락직전에 로씨야제 지대공미싸일체계가 동작하는것이 저들의 레이다체계에 포착되였다느니,려객기가 미싸일에 맞을 당시의 열수감신호가 현시되였다느니 뭐니 하며 떠들고있다.

전문가들은 로씨야의 지지를 받는 세력이 전문훈련을 받지 못하고 많은 차량들로 구성된 정교한 지대공미싸일체계를 다루어 려객기를 명중한다는것은 아주 불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하고있다.

로씨야는 말레이시아려객기가 날아가던 항로로 우크라이나전투기가 날고있었으며 그 전투기가 발사한 미싸일에 려객기가 격추되였을수 있다는 설을 내놓고있다.많은 나라들에서는 려객기의 추락원인을 정확히 알자면 우선 려객기에 있던 검은 상자들의 암호를 풀어야 하며 다음으로는 려객기가 추락한 현장에 가서 정확한 조사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최근에 국제조사단이 려객기추락현장에 들어갔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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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모두다 위대한 백두령장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조선속도창조에로!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위대한 백두령장의 예지와 담력,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전진하며 승리떨치는 불패의 강국이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최후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원대한 포부를 지니시고 인민군부대들과 대고조전투장들을 종횡무진하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정력적으로 이끌고계신다.백두산지구로부터 최전연초소에로,동해에서 서해에로 시간을 주름잡아 달리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빨찌산식강행군소식이 매일과 같이 전해져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고있다.온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불철주야의 현지지도로 크나큰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원수님의 발걸음따라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공격정신으로 새로운 비약의 속도,조선속도를 창조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려는것이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철석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시대는 선군조선의 새로운 력사를 창조해나가는 장엄한 투쟁의 시대,변혁의 시대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모든 날과 달들이 크나큰 격동과 충격으로 흘러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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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행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겨오리 –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와 함께(2) –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는 대홍단일대에 대한 답사에 앞서 또다시 백두산에 올랐다.

이날 백두의 하늘은 유난히도 맑고 창창하였다.

행군대원들은 붉은기를 휘날리며 장군봉과 향도봉으로 치달아올랐다.

련련히 둘러선 장엄한 봉우리들을 비껴담은 백두산천지가 거울같은 물면을 해빛에 반짝이며 한폭의 명화처럼 안겨온다.붉은기가 휘날리는 행군대오속에서 와-와- 함성이 터져나오고 《만세!》소리가 저 멀리 천리수해에로 메아리쳐간다.

우리 민족의 넋이 깃들어있고 우리 혁명의 뿌리가 내린 조종의 산,혁명의 성산 백두산정에 오르니 백두대산줄기가 줄기차게 뻗어내린 삼천리조국강토가 한눈에 굽어보이는듯 가슴이 넓어지고 심장이 높뛴다.

행군대원들의 가슴가슴은 백두밀림처럼 세차게 설레이였다.격정과 흥분을 억제하지 못하며 당책임일군들은 저저마다 자기들의 심정을 터쳤다.

대동강구역당 책임일군은 천지가 아득하게 내려다보이는 산정에서 이렇게 격정을 터쳤다.

《백두산정에 오르니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가 백두밀림에 울려퍼지는것만 같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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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장군님의 명언해설 : 《뿌리가 썩으면 나무에 병이 드는것과 마찬가지로 혁명전통의 순결성이 보장되지 못하면 당이 병들게 되고 당이 병들면 혁명을 망치게 된다.》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혁명전통의 순결성을 보장하여야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 사상이 담겨져있다.

당은 혁명의 참모부이며 사회의 향도적력량이다.혁명을 이끄는 당이 위대해야 총대도 굳건하고 나라도 강대해지며 혁명과 건설이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언제나 활력에 넘쳐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게 된다.

당의 불패성과 위력이 혁명승리의 결정적담보라면 혁명전통의 순결성은 당과 혁명발전의 근본원천이다.혁명전통은 당과 혁명의 력사적뿌리이고 그 대를 이어주는 피줄기이다.그 어떤 모진 광풍에도 끄떡하지 않는 락락장송도 억센 뿌리를 떠나 생각할수 없듯이 당의 존망과 혁명의 장래운명도 혁명전통의 순결성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전당에 유일사상체계,유일적령도체계를 확고히 세우고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 사업도,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가는 사업도 혁명전통을 순결하게 계승발전시킬 때에만 원만히 진행할수 있다.혁명선렬들이 피땀흘려 마련한 혁명전통의 순결성이 흐려지면 로동계급의 당도 자기의 혁명적성격을 잃게 되며 종당에는 혁명을 망쳐먹게 된다는것은 세계사회주의운동사가 보여준 심각한 교훈이다.혁명전통의 순결성고수,바로 여기에 당과 혁명의 줄기찬 전진이 있고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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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정의의 핵보검으로 도발자들을 징벌할것이다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호전광들은 우리의 보복타격을 피할 곳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최고의 수준에서 전술 및 전략핵탄두로케트들을 갖추고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비롯한 평화파괴자들이 함부로 도발을 걸어오는 경우 무자비하게 징벌할 단호한 의지에 넘쳐있다.

얼마전 우리 군대는 미제가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핵타격수단들을 가지고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려든다면 악의 총본산인 백악관과 펜타곤을 향하여,태평양상에 널려있는 미제의 군사기지들과 미국의 대도시들을 향하여 핵탄두로케트들을 발사하게 될것이라는 멸적의 의지를 내외에 엄숙히 천명하였다.민족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도전하면서 기어이 북침전쟁의 불을 지르려고 발광하는 내외호전광들에게 단호히 불벼락을 안길것을 선언한 우리 군대의 립장은 천만번 정당하다.

우리 군대가 미국본토를 타격할 위력한 핵탄두를 탑재한 전략핵로케트들로 무장한것은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갈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다시금 천명한것으로 된다.

우리는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으로부터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고 민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핵을 보유하였다.우리가 강위력한 핵무력을 갖춘것은 자주권과 평화수호를 위한 자위적선택이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핵전쟁위협이 없었다면 조선반도의 핵문제라는 말자체가 생겨나지 않았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원쑤의 아성에 무자비한 핵불소나기를!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호전광들은 우리의 보복타격을 피할 곳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이발빠진 승냥이의 허세

 

침략의 괴수 미국이 제놈들의 떼무덤을 만들고싶어서 안달이 난 모양이다.지난 7월에는 남조선에 핵항공모함을 끌어들여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피우더니 8월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총포성으로 우리를 위협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놈들의 추태가 이발이 다 빠져 먹이감을 어쩌지 못하고 끙끙대는 늙고 초췌해진 승냥이의 맥빠진 허세로밖에 보이지 않는다.이런것을 두고 죽음을 앞둔자들의 말기증세라고 한다.

지난 조선전쟁에서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었으며 그후 60여년동안 조미대결에서 련전련패하여 사죄문까지 바친것이 누구인가.이런 허재비같은 미국상전을 믿고 그 무슨 《맞춤형억제전략》이요 뭐요 하며 제 죽을줄 모르고 헤덤비는 남조선괴뢰들은 또 얼마나 가련한가.

미국과 괴뢰들이 아무리 날쳐보라.우리가 눈섭 하나 까딱할줄 아는가.

이번 전승절날 우리의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전략군 장병들의 결의대회에서 울려퍼진 멸적의 선언은 정말 통쾌하기 그지없다.미국이 감히 핵타격수단으로 우리를 위협하려든다면 불타는 복수심으로 만장약된 핵탄두로케트들을 악의 총본산인 백악관과 펜타곤은 물론 태평양상에 널려있는 미제의 군사기지들을 향해 날려보낼것이라는 백두산혁명강군의 뢰성벽력같은 호령앞에 적들은 혼비백산하고있다.오만하게 날뛰는 미제의 면상을 후려갈기고 조국통일대전의 최후승리를 알리는 장쾌한 축포성을 터치는것만 같아 기운이 부쩍 솟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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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상륙작전은 괴멸의 서곡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호전광들은 우리의 보복타격을 피할 곳이 없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경상북도 포항은 력대적으로 북침상륙작전연습의 기본활무대로 되여왔다.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곳에서는 괴뢰해병대 1사단과 미해병대의 합동훈련이 감행되였다.유사시 상륙을 위한 련합작전수행능력을 개선한다는 명목밑에 감행된 이번 훈련에는 미제침략군 및 괴뢰해병대무력과 함께 《아파치》직승기,상륙장갑차,땅크 등 100여대의 전투장비들이 투입되였다.

훈련의 1단계는 괴뢰해병대지휘부와 미군경장갑차정찰대대지휘부가 련합참모단을 구성하고 지휘소설치와 상륙작전계획,전투수행절차 등을 수립,완료하는 단계였다.2단계에서는 상륙작전을 위한 병종별훈련이,3단계에서는 모든 병종들의 통합훈련이 감행되였다.끝으로 훈련에 참가한 모든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실탄사격놀음이 벌어졌다.호전광들은 마지막날의 훈련과정을 언론에 공개하며 호기를 부리였다.그러면서 이번 훈련이 《호상전투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전투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였다고 희떱게 놀아댔다.한편 괴뢰해병대사령부는 유격전과 상륙,기습작전능력을 련마하기 위한 2014 여름해병대강습을 7월 28일부터 벌려놓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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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제편끼리도 죽일내기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폭력과 부패로 병든 살인집단

 

지난 4월 괴뢰륙군 28사단에서 발생한 윤일병타살사건은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폭행이 란무하는 괴뢰군의 썩은 몰골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남조선괴뢰군에서 벌어지는 집단폭행을 비롯한 각종 가혹한 인권침해행위들로 하여 사병들이 타락과 절망,자살의 길로 내몰리는 속에 나중에는 제편끼리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끔찍한 사건들까지 빚어지고있는것이다.

얼마전 남조선강원도 고성의 한 괴뢰군부대에서 엄중한 총기란사사건이 발생하였다.동부전선의 륙군사단에서 복무하던 한 사병은 주간근무를 마치고 초소로 돌아가던중 휴대하였던 《K-2》소총을 자기 동료들에게 란사하고 수류탄까지 던진 후 탈영하였다.이 사건으로 5명의 사병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7명은 관통상과 파편상 등 중상을 당하였다.

그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겠는가 하는것은 사병들에게 폭행을 비롯한 온갖 가혹한 행위들이 끊임없이 가해지고있는 괴뢰군의 현 실태가 다 말해주고있다.

동료들에게 총을 란사한 사병은 원래 《A급관심대상》이라고 한다.괴뢰군내에서는 우울증이나 기타 성격상 사고를 낼수 있는 사병들을 여러 급의 《관심대상》으로 정해놓고있다.문제의 사병은 그들중에서도 가장 심한 《A급》으로서 자살계획을 세웠거나 시도한 경험이 있는자들의 부류에 속하였다.괴뢰군내에서 얼마나 폭력이 심하고 잔인한 기합들이 가해졌으면 수많은 사병들이 《관심대상》으로 지목되고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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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평화는 우리의 핵무력강화에 있다

주체103(2014)년 8월 6일 로동신문

세계에는 열점지역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조선반도만큼 정세가 해마다 주기성을 띠고 최악에로 치닫는 열점지역은 없다.

원인은 다른데 있지 않다.미국이 계절별로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기때문이다.

올해 봄철에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펼쳐놓았던 미국은 이번 여름철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라는것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는 또다시 전쟁폭발에로 이어질수 있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고있다.

전쟁은 결코 광고하고 일어나지 않는다.현대전쟁사에는 정기적인 군사훈련이 불의의 선제타격과 침공으로 이어진 사실들이 적지 않게 기록되여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년례적인 방어훈련》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지만 그것은 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우고 세상사람들의 각성을 늦추기 위한 기만적인 면사포에 불과하다.이 연습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기회가 조성되는 임의의 시각에 우리 공화국을 핵으로 선제타격하고 완전점령할것을 노린 종합적이며 최종적인 시험전쟁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내용을 놓고보아도 그의 위험성을 똑똑히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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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지윤활유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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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천지윤활유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리재일동지,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장의 연혁사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며 적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과 혹심한 자연재해로 하여 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만 했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 인민경제발전에 절실히 필요한 윤활유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공장터전도 몸소 잡아주시였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윤활유공업을 첨단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공장을 종합적인 윤활제생산기지로 현대화하는 사업도 걸음걸음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뜨겁게 돌이켜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에 의하여 탄생한 공장,장군님께서 단신으로 겪으신 고생과 맞바꾸어 후대들에게 물려진 이 공장에 와보니 이처럼 현대화된 훌륭한 공장을 장군님께 한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가슴을 허빈다고,천지윤활유공장은 유복자공장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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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 진행 –

주체103(2014)년 8월 5일 로동신문

【삼지연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전국당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이 4일 삼지연대기념비에 높이 모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당책임일군들은 먼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모임에서는 최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보고에 이어 녕변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일남,명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용길,전력공업성 당비서 김영일이 토론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동상이 높이 모셔져있고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바라보이는 삼지연대기념비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을 맹세하는 전국당책임일군들의 결의모임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조직하여주신 이번 답사행군은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에게 있어서 대원수님들의 절세의 위인상과 우리 당의 빛나는 혁명전통을 더욱 깊이 체득하고 당의 유일적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사상의 강자,신념의 강자로 준비하는 혁명적교양과 단련의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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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정세론해설] : 살인과 폭행으로 길들여진 식민지고용군

주체103(2014)년 8월 5일 로동신문

매국반역으로 멍들고 부패로 망해가는 오합지졸의 무리

 

지금 남조선에서 괴뢰군사병이 집단폭행으로 맞아죽은 사건이 폭로되여 사회 각계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폭로된데 의하면 괴뢰륙군 28사단소속의 윤일병이 선배들에 의하여 때없이 구타와 폭행,인격모욕 등을 당하였으며 결국 지난 4월 7일 집단폭행의 후과로 죽었다.이번 사건은 절대로 우발적으로 일어난 살인사건이 아니다.윤일병타살사건은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서 민족반역과 동족대결의 죄악에 찬 길을 걷고있는 남조선괴뢰군에서는 달리는 될수 없는 필연적현상이다.

남조선괴뢰군은 살인과 략탈,폭행으로 길들여진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에 불과하다.

작전통제권자체가 미국의 손에 쥐여져있는 괴뢰군은 남조선인민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상전을 위해서 복무하며 지난 수십년간 북침전쟁도발책동의 하수인으로 리용되여왔다.

괴뢰군에 끌려간 수많은 청년들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과 동족적대의식에 물젖어 살인과 략탈을 업으로 삼는 야수의 무리로 전락되여가고있다.서로에 대한 불신과 기합,몽둥이규률에 의해서 유지되는 부패하기 짝이 없는 오합지졸의 무리이기에 제편끼리 쏘아죽일내기를 하는가 하면 집단폭행을 비롯하여 극심한 인권유린행위는 보편적현상으로 되고있다.오죽했으면 해마다 수많은 괴뢰군사병들이 청춘의 꿈을 버리고 스스로 목을 매달거나 자총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겠는가.

괴뢰군은 동족대결의 일선에 내몰린 미국의 더러운 전쟁하수인으로,남조선인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해온 살인마집단으로 악명떨쳐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누가 야수의 무리로 만들었는가

주체103(2014)년 8월 5일 로동신문

매국반역으로 멍들고 부패로 망해가는 오합지졸의 무리

 

괴뢰륙군 28사단의 악당들이 신입사병을 야만적으로 집단폭행하여 숨지게 한 사건이 뒤늦게 드러나 남조선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지금껏 괴뢰군내에서의 폭행사건이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이번 사건은 그 잔인성과 야수성으로 하여 사회를 경악시키고있다.불편한 자세에서 밤새껏 잠을 재우지 않는 취침통제기합이나 치약 한통을 강제로 먹이는것 같은 고문은 약과였고 방바닥을 기여다니며 개흉내를 내게 하고 바닥에 뱉은 가래침을 핥아먹게 하는 등 상상 못할 가혹한 기합이 숨지는 마지막순간까지 피해자의 몸에 들씌워졌다.

끔찍한 폭행과 야만적인 기합,살인후의 비렬한 범행은페와 그에 대한 부실한 수사 등 이번 사건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썩을대로 썩은 괴뢰군내부의 진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동시에 괴뢰군이라는것이 얼마나 인간증오사상과 야수성으로 길들여진 악마의 무리인가 하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죄악의 뒤에는 반드시 그 악을 낳는 원인이 있다.괴뢰군을 이처럼 미친개소굴로 만든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당국에 있다.

미제에 의해 조작된 괴뢰군안에는 잔인성과 포악성을 《군인의 기질》로 삼고 기합과 구타로 《군기강》 즉 규률을 확립한다는 미국식《병영문화》가 깊이 침습되여있다.그에 따라 괴뢰군부는 사병들을 사고하는 인간이 아니라 오직 상급의 명령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노예로 만들기 위해 욕설과 매질을 적극 장려해왔다.괴뢰군내에서 실시되는 각종 살인적인 기합에 의해 불구자,정신병자로 된 사병수는 지난해에만도 4만 5 000여명에 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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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 필승의 신심드높이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가리 – 전국당책임일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와 함께(1) –

주체103(2014)년 8월 4일 로동신문

백두산기슭에 혁명전통교양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다.

어제는 조선인민군 련합부대 지휘관들이 붉은기를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길에 올랐고 또 오늘은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이 백두의 풀물오른 군복차림으로 항일의 전구들을 용기백배하여 누벼가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최후승리의 한길로 굳건히 이어가실 철석의 신념을 지니시고 전국의 당책임일군들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에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행군대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으신 뜻을 받들어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고 만들수도 없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인 백두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해갈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행군길을 힘차게 이어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철석같은 의지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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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승리를 위한 근본담보

주체103(2014)년 8월 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에서 하신 강령적연설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에는 사상의 힘으로 개척되고 전진해온 우리 혁명위업을 사상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철석의 신념이 빛발치고있다.

주체의 사상론,이 위력한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오자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지금 당사상일군들을 비롯한 우리의 전체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에서 제시된 사상을 높이 받들고 사상전,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키며 천만군민의 혁명적대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에게는 강력한 사상공세로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력사적진군을 힘있게 추동한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전국을 일시에 들었다놓을수 있는 강력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이 있습니다.》

우리 혁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해나가는 새로운 높은 력사적단계에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혁명과 건설이 전진할수록,어렵고 방대한 과업이 나설수록 당사상사업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를 이룩해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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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럭이는 야영기아래 드높은 사회주의만세소리

주체103(2014)년 8월 4일 로동신문

행복의 웃음소리 싣고 동해의 푸른 물 출렁인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후대사랑이 눈물겹게 어려오는 이 부름이 더욱더 우리의 심장을 틀어잡고 격정의 파도를 세차게 일으키고있다.

우리 나라와 로씨야,아일랜드,윁남,탄자니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제29차 송도원국제소년야영생들의 밝고 즐거운 모습이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 당,우리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과 감사의 정으로 가슴뜨겁게 해주고있다.

나라와 지역,언어와 피부색은 서로 달라도 야영생들은 저저마다 감격하여 말한다.

새로 개건된 야영소가 정말 황홀하기 그지없다고,이런 훌륭한 야영소는 처음 본다고,조선의 학생소년들이 정말 부럽다고…

해당화 곱게 핀 바다가의 공원의자에 앉으시여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 학생소년들에게 친어버이의 정을 부어주시며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어린이들을 한품에 안아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을 우러르느라면 가슴치는 력사의 나날들이 숭엄히 어려오고 웅장화려한 멋쟁이건물들과 곳곳의 최상급 시설들을 바라보느라면 오늘을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로고와 헌신의 자욱자욱이 되새겨져 심장의 박동이 세차게 높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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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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