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5
[정세론해설] : 군사적재침을 노린 불순한 《미싸일위협》타령
얼마전 일본방위성이 새형의 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의 대량생산준비에 착수하기로 결정하였다.이 미싸일은 현재 해상《자위대》에 배비되여있는 《SM-3 블로크 1A》의 개량형으로서 대기권밖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타격할수 있다고 한다.일본방위성은 그 실현을 위해 2016회계년도 예산에서 27억¥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할당하기로 하였다.앞으로 대량생산되는 이 미싸일들은 즉시에 실전배비되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능력향상과 위협》을 운운하며 《북조선에 대항》하기 위해 새형의 요격미싸일대량생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적궤변이 아닐수 없다.
묻건대 도대체 누가 누구를 위협한단 말인가.위협에 대해 말한다면 오히려 우리가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에 미쳐날뛰고있는 일본에 대고 해야 할 소리이다.
물론 우리는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해치려는자들은 지구상 그 어디에 있든 일격에 소멸해치울수 있는 현대적인 미싸일들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숨기지 않는다.그러나 이것은 철두철미 자위를 위한것으로서 우리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구태여 그에 대해 위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일본도 이것을 모를리가 없다.일본은 불보듯 뻔한 사실을 애써 외면하면서 의도적으로 우리의 《미싸일위협》설을 여론화하며 부잡스레 놀아대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대화분위기를 해치는 악랄한 도발행위
며칠전 인간쓰레기들이 경기도 파주일대에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기여들어 우리측을 향해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하는 엄중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하였다.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위한 실무접촉이 진행되고 대화와 관계개선에 대한 내외의 기대가 높아가고있는 시기에 긴장격화를 유발시킬수 있는 이런 적대행위가 나타난것은 도저히 묵과할수 없다.
문제는 이번 삐라살포놀음 역시 우연히 감행된것이 아니라는데 있다.정세의 국면이 바뀔 때마다 어김없이 발생하는 이러한 도발사건들이 북남관계에 얼마나 막대한 해독적후과를 끼쳤는가 하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이번에 반공화국삐라를 살포한자들은 고향땅에서 씻을수 없는 범죄를 감행하고 도주한 짐승만도 못한 인간쓰레기들로서 지금은 미국의 개노릇을 하며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는 가련한 추물들이다.미국은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저들의 밥줄이 끊길가봐 몹시 안달이 나 하는 버러지같은 무리들의 심리를 리용하여 해마다 숱한 자금을 대주면서 이자들을 반공화국도발에로 개몰듯 하였다.이번 삐라살포놀음도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것을 전혀 달가와하지 않는 불순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누구보다 책임을 느껴야 할 당사자는 남조선당국이다.
우리는 이미 북남고위급긴급접촉에서 이룩된 합의를 성실히 리행하자면 정세의 안정적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으로부터 대화상대방을 자극할수 있는 적대행위를 삼가하고 대화분위기를 살리는데 쌍방의 노력을 합쳐나가야 한다는것을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로씨야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항의하는 시위 진행,련대성결의 채택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에 항의하는 시위가 15일 미국총령사관앞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위원회의 인사들과 공청원들을 비롯한 청년들이 시위에 참가하였다.
미제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행위에 항의하는 내용의 프랑카드들을 들고 떨쳐나선 시위자들은 조선반도에서 항시적인 전쟁위협을 산생시키고있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들은 조선인민이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기의 운명을 자체로 개척하며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대화를 위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평화적인 분위기를 세우리라는 확신과 남조선에서의 미국군대를 철수시킬데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요구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시위에서는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을 위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로씨야 싼크뜨-뻬쩨르부르그의 청년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도발책동에 절대로 무관심할수 없다.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나라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조선인민의 세기적인 념원을 반대하는데서 남조선괴뢰정부를 리용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권위를 훼손시키기 위한 비렬한 도발행위를 체계적으로 감행해왔다.
이러한 도발들은 허위보도전으로서 항상 침략적인 성격을 띠고있다.(전문 보기)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
북남고위급긴급접촉으로 모처럼 마련된 관계개선분위기를 고조시켜 민족의 화해와 협력의 새 장을 열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려는 겨레의 념원과 의지가 뜨겁게 분출되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 이에 역행하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져 온 민족을 격분케 하고있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남조선의 《국회》에서 감행되고있는 《북인권법》조작책동을 허위와 날조로 대화상대를 모해하고 북남관계개선을 파탄시켜 동족대결을 더욱 격화시키기 위한 반민족적망동으로 락인하고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남조선 여야시정배들이 조작하려는 《북인권법》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부정하고 동족간의 반목과 질시,대결과 충돌만을 불러오게 될 동족대결법이며 북남관계를 또다시 악화와 파국에로 몰아가는 반통일악법이다.
그 누구의 《인권》실태를 《조사》하고 《기록》하며 쓰레기단체들에 돈을 대주고 동족에 대한 비방중상과 체제전복야망을 공공연히 추구하는 내용으로 꽉 들어찬 이런 대결악법이 조작되는 경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저해하고 북남관계에 파국적인 후과를 빚어놓게 되리라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통일부를 비롯한 남조선당국은 《〈북인권〉문제는 결코 피해갈 문제가 아니》라느니 뭐니 하며 여야정상배들의 《북인권법》조작놀음에 장단을 맞춰 대결을 선동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본격화되는 우주진출움직임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인공지구위성이 지구를 박차고 우주에 날아오른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전진하였다.이 기간 우주과학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다.
현시기 우주를 인류공동의 발전과 리익에 맞게 연구개발하기 위한 국제적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있다.특히 발전도상나라들의 우주진출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지난 시기에 발전도상나라들에서는 우주진출을 이룰수 없는 하나의 꿈으로 간주되여왔다.그러나 새 세기에 들어와 세계 많은 나라들이 광활한 우주에로의 진출을 전략적목표로 정하고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인디아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얼마전 인디아에서 통신위성 《GSAT-6》을 발사하여 자기 궤도에 진입시켰다.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IRNSS-1D》로 명명된 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렸다.이 나라의 우주연구기관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올해말까지 3개의 항법위성을 더 쏴올릴 계획을 밝혔다.
인디아뿐이 아니다.
이란도 우주개발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
지난 2월 이란은 새형의 국산제위성인 《파즈르》를 쏴올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란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자기 나라가 위성과 운반로케트의 설계로부터 발사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해냈다고 하면서 이로써 이란이 세계적인 우주강국의 대렬에 들어섰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상전의 요구에 극성을 부리는 하수인의 추태
일본에서 미군기지문제를 놓고 정부와 지방정부사이의 대립과 마찰이 심각해지고있다.
현재 일미당국은 국내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후덴마미군기지의 이설지를 오끼나와현의 헤노꼬연안지역으로 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오끼나와현 지사 오나가는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수단을 다하여 미군기지건설을 저지시키겠다는 자기의 립장을 밝혔다.한편 그는 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 참가하여 미군기지가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의 현 상황을 인권침해의 관점에서 취급하면서 후덴마미군비행장을 나고시 헤노꼬에로 이설하는것을 반대하는 연설을 하였다.
후덴마미군기지이설문제는 미일 두 나라 정부가 주동적으로 들고나온것이 아니다.온갖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는 주일미군기지철페를 요구하는 오끼나와현민들을 비롯한 일본의 민심에 의해 제기된것이다.더우기 1995년 9월에 발생한 3명의 미군병사에 의한 일본인소녀륜간사건은 오끼나와현민들의 반미감정을 폭발시켰다.
격노한 민심앞에서 주일미군의 끊임없는 범죄행위를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외면해온 일본정부도,《보호자》의 탈을 쓰고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던 미국도 움직이지 않을수 없었다.2006년 미일당국은 오끼나와현 기노완시에 있는 후덴마미군기지를 같은 현의 나고시 헤노꼬에로 옮긴다는 협정을 체결하였다.이것이 후덴마미군기지의 현외 혹은 국외이설을 요구하는 오끼나와사람들을 우롱한것이라는것은 론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후덴마미군기지의 현내이설은 강행되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창광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미래과학자거리에 새로 일떠선 창광상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최룡해동지,김양건동지,리일환동지,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창광상점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을 위하여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인민들에게 안겨주시는 또 하나의 사랑의 선물인 창광상점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완공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일떠서는 미래과학자거리에 몸소 창광상점의 터전을 잡아주시고 형성안도 지도해주시였으며 인민군대의 강력한 건설력량을 파견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연건축면적이 7,200여㎡이고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되여있는 창광상점은 경질유리그릇,수지그릇,어린이용품,늄그릇,전기용품,문화용품,운동용품을 비롯한 갖가지 상품들이 가득 채워진 20여개의 매장들과 회의실,과학기술보급실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상품보관과 판매,구매자들의 편리를 최대한 보장할수 있는 봉사시설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는 창광상점이 일떠섬으로써 인민들이 자기들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갖가지 상품들을 구매할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년금,보조금,장학금을 받는 대상들에게 특별상금을 수여함에 대하여
제678호 주체104(2015)년 9월 23일
위대한 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머지않아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맞이하게 된다.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존함으로 만방에 빛을 뿌리는 선군조선의 력사에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이다.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뜻깊은 올해 투쟁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에 즈음한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채택,발표하도록 하시여 천만군민의 심장마다에 혁명열,투쟁열을 북돋아주시고 온 나라에 대혁신,대비약이 나래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직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제국주의반동들의 전례없는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조선속도,새로운 평양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였다.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한 전인민적대진군에서 창조된 혁혁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이 땅우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성국가를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애국충정에 의하여 이룩된 자랑찬 열매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대결상태해소는 북남관계문제해결의 선결과제
북남사이에 고위급긴급접촉을 통하여 공동보도문이 발표된 때로부터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북과 남은 공동보도문리행을 위한 첫걸음으로 적십자실무접촉을 가지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지금 그 준비를 다그치고있다.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면서 대화와 협력으로 불신과 대결상태를 가시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드팀없는 립장과 의지는 내외의 커다란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북과 남은 이미 거둔 성과를 귀중히 여기면서 그에 토대하여 관계개선을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분렬을 종식시키고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는것입니다.》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대결상태를 해소해야 한다.
북남관계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이 하나의 민족으로서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북남관계를 개선한다는것은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유구한 력사를 통하여 형성발전된 민족성에 기초한 동족사이의 관계로 전환시킨다는것을 의미한다.
우리 민족은 대대손손 하나의 강토우에서 자기의 고유한 문화와 력사를 창조하면서 화목하게 살아온 단일민족이다.북남사이의 대결상태는 외세에 의하여 북과 남에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가 형성되면서 생겨났고 분렬의 력사가 깊어짐에 따라 더욱 격화되여왔다.대결상태는 민족내부에 반목과 불신을 조장하고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가로막아왔다.(전문 보기)
주체적항공운수발전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 조국청사에 영원하리 – 민용항공총국의 60년연혁에 어린 절세의 위인들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더듬어 –
지난 21일 수도 평양에서는 민용항공총국 창립 60돐을 기념하는 성대한 모임이 진행되였다.
온 나라가 당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때에 창립 60돐을 맞이한 민용항공총국 일군들과 근무자들의 격정과 환희는 비할바없이 컸다.
우리 당의 은정어린 손길아래 민용항공총국은 자기의 창립 60돐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백두산위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영광넘친 길을 걸어오면서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온 민용항공총국의 창립 60돐은 나라의 항공운수발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이며 사회주의문명국의 체모에 맞게 항공운수분야에서 새로운 전성기를 안아오려는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힘있게 과시하는 력사적인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항공운수를 가까운 시일안에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입니다.》
민용항공총국이라고 하면 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여러차례 찾으신 평양국제비행장부터 생각한다.
지난 7월 1일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평양국제비행장 항공역사에 대한 준공식이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무모한 군사적도발소동으로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101호 –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여 반공화국 군사적도발소동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지난 23일 괴뢰륙군 특수전사령관이라는자는 《국회》국정감사업무보고라는데서 《북의 핵시설을 비롯한 주요전략적군사시설타격을 위한 특수부대편성》을 추진하고있다고 하면서 《특수부대침투작전의 신속성 보장》을 위해 항공부대도 새로 내올것이라고 떠벌여댔다.
또한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유사시 특수작전의 효률성 극대화》니, 《북전지역에서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공격용 무인기제작 검토》니 뭐니 하고 호전적망발을 줴치면서 북침전쟁열을 전례없이 고취하고있다.
이것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모면한 정세흐름에 역행하여 북남관계를 또다시 파국에로 몰아가기 위한 공공연한 군사적도발이다.
우리는 이미 북남고위급긴급접촉합의가 성실히 리행되자면 어렵게 화해와 완화의 길로 돌려세운 북남관계를 잘 유지하고 관리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대해 거듭 강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앞에서는 《신뢰》요, 《리산가족상봉》이요, 《당국회담》이요 하고 떠들고 뒤에서는 군부깡패들을 부추겨 동족을 해치기 위한 위험천만한 전쟁흉계를 꾸미는것이야말로 도발망동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이로써 남조선당국이 곧잘 외우는 《신뢰구축》이니, 《평화통일》이니 하는것이 한갖 기만극에 불과하다는것이 다시금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론평 : 제2의 패망이 기다린다
일본자민당 부총재 고무라가 안전보장관련법안이 국민들의 리해를 얻지 못해도 현 국회중에 기어이 성립시키겠다고 목청을 돋군것이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안전보장관련법안에 대한 각계층의 항거가 비발치는 때에 집권여당의 고위인물이 거리낌없이 내뱉은 소리는 결코 객기가 아니였다.안전보장관련법안이 일본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되여 정식 법으로 성립되게 된것이다.이것은 평화를 념원하는 내외의 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으로서 일본의 군국주의광증이 극한점에 이르렀다는것을 적라라하게 보여준다.
지금껏 일본정부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이 자국의 안전보장환경이 《엄혹해지고있》는데 대한 《적절한 조치》,《일본의 자위를 위한 조치》라는것을 국민들에게 납득시키기 위해 이만저만 애를 쓰지 않았다.정부의 선전수단들이 만가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전보장관련법안을 반대하는 기운이 날이 감에 따라 고조되였다.
민주당과 유신회를 비롯한 야당들은 안전보장관련법안의 성립을 저지시키기로 결정하였으며 390여개 지방의회는 문제의 법안에 대한 반대의견서 혹은 심중한 심의를 요구하는 의견서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헌법학자들과 일본펜구락부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의 페안을 요구하는 성명들을 련이어 발표하였다.일본전역에서는 《안전보장관련법안을 철회하라!》,《9조를 사수하라!》,《전쟁반대! 아베반대!》 등의 구호밑에 시위가 그칠새 없이 벌어졌다.(전문 보기)
숭고한 인도주의정신을 모독하고 짓밟는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지금 북과 남사이에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고위급긴급접촉합의를 리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준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북과 남의 적십자단체들사이에 상봉후보자생사확인의뢰서가 교환되고 상봉장소인 금강산 현지시설료해사업도 실행되여 상봉을 고대하는 겨레에게 커다란 기대를 안겨주고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이번 상봉을 계기로 대결로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완화의 봄기운이 돌고 민족의 화해와 협력,통일의 새 전기가 마련되기를 절절히 기대하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남조선의 여야당이 《국회》에서 그 무슨 《북인권법》을 조작해보려고 날뛰고있는것은 일촉즉발의 위기를 타개하고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북남사이의 화해와 완화의 흐름을 대결에로 되돌려세워보려는 로골적인 도발이며 민족의 통일지향에 대한 전면적도전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는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온 겨레의 뜨거운 통일지향과 숭고한 인도주의정신을 모독하고 짓밟는 야만적인 반인륜범죄행위로 단죄규탄한다.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와 우리 인민들의 참다운 인권을 악랄한 모략적방법으로 모독중상하려는 남조선정상배들의 《북인권법》조작놀음은 북남관계를 차단시켜 동족사이의 인도주의적교류와 협력사업마저 파탄시키려는 고의적인 책동으로서 오랜 세월 갈라져사는 가족,친척들의 고통과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우리의 뜨거운 민족애와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로씨야의 원자력기술발전동향
오늘 세계적으로 원자력을 리용하는 기술개발사업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있다.로씨야에서도 원자력기술발전에 국가적인 관심을 돌리고 여기에 큰 힘을 넣은 결과 긍정적인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무엇보다먼저 새로운 원자로건설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현재 로씨야에서는 2020년경에 가동시킬것으로 계획한 다음세대 다목적원자로건설을 시작하였다.
로씨야원자력연구소 소장은 건설중에 있는 새 원자로가 지금까지 설계된 원자로가운데서 가장 발전된 대규모원자로가 될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이 원자로는 지난 시기의 원자로들과 대비해볼 때 커다란 우점을 가지고있다.현재 리용되고있는 원자로들은 그 운영과정에 많은 방사성페기물을 배출시키는 결함을 가지고있다.
세계적으로 놓고볼 때 원자력발전소들에서 운영되고있는 원자로들이 배출한 방사성페기물들이 이미 수십만t이나 지구상에 축적되여있다고 한다.이것은 오늘날 심각한 환경문제들을 산생시키고있으며 나아가서 인류의 생존에 커다란 위협으로 제기되고있다.
한편 현재 리용되고있는 원자로들은 안전상측면에서도 확고한 담보를 주지 못하고있다.
여러해전에 일어난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와 그로부터 초래된 부정적후과는 원자력에 기초한 에네르기전략을 추구해오던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이로부터 에네르기전략을 자연에네르기에 의거하는 전략으로 이행하는 나라들까지 생겨나게 되였다.(전문 보기)
미국은 세계평화와 안정의 파괴자(4) : 음흉한 목적이 깔린 내정간섭행위
지난 20세기 말엽 세계제패야망에 들뜬 미국은 유고슬라비아를 타고앉을 속심을 품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음으로양으로 책동하였다.
발칸반도의 주요한 전략적지역에 위치하고있는 유고슬라비아를 집어삼키기만 하면 발칸반도뿐아니라 나아가서 전 유럽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할수 있다는것이 미국의 타산이였다.이런데로부터 미국은 쓰르비아의 꼬쏘보주 알바니아인들의 소요를 전쟁도발의 구실로 삼았다.
유고슬라비아에서는 오랜 기간 여러 민족들사이의 대립과 의견상이가 지속되여왔다.그것은 이전 쏘련의 붕괴후 더욱 표면화되였다.
미국은 《자치권》과 《자결권》을 보장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유고슬라비아를 분렬의 구렁텅이에로 더욱 깊숙이 밀어넣었다.결과 어제날 한식솔이였던 슬로베니아,흐르바쯔까,보스니아-헤르쩨고비나,마께도니아가 독립을 선포하고 유고슬라비아에서 떨어져나갔다.
이렇게 되자 쓰르비아의 꼬쏘보주 알바니아인들은 비법적으로 《꼬쏘보해방군》을 조직하고 쓰르비아인들을 반대하는 각종 파괴활동과 테로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하면서 정세를 긴장시켰다.미국은 《꼬쏘보해방군》에 자금과 무기를 대주면서 알바니아인들을 계속 부추겼다.
쓰르비아인들과 알바니아인들사이의 대립과 마찰은 도수를 넘어 물리적충돌로 번져졌다.(전문 보기)
태양의 해발로 영생하시는 친위전사의 모습
사람들속에 널리 읽히우고있는 도서 《김정숙동지전기》는 위대한 조선의 어머니에 대한 못 잊을 추억을 실어온다.
《어머님의 로정을 따라가면서 묻혀있던 사실들을 그대로 수록했습니다.그런데 다 종합해놓고보니 어머님의 한생은 수령결사옹위정신의 백과전서였습니다.》
도서편찬에 참가한 한 력사가가 터친 이 심장의 고백은 천만군민의 심정을 그대로 담고있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항일의 피바다만리,눈보라만리를 헤치시였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그토록 헌신하시며 영원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우러를수록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조국과 혁명앞에,후대들앞에 가장 불멸할 공적을 쌓아올리신 백두산녀장군의 밝은 미소가 따뜻이 안겨든다.
이 나라 천만군민이 삼가 드리는 다함없는 흠모의 꽃다발우에 백두산녀장군의 위대한 력사와 업적이 력력히 빛을 뿌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 바치신 어머님의 충실성은 절대적인 신념이였고 숭고한 도덕이였고 일상적인 생활이였으며 어머님의 한생은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으로 일관된 가장 값높은 한생이였습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한생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으로 일관된 가장 값높은 한생이였다.
주체98(2009)년 2월의 이야기가 돌이켜진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외세와의 공조는 북남관계개선의 장애
얼마전 북과 남은 적십자실무접촉을 통하여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진행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을 협의하고 합의서를 채택하였다.
이로써 북남관계는 개선을 위한 길에서 또 한걸음을 내짚었다.
하지만 북남관계의 진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나타나고있는것이 문제이다.남조선당국이 말로는 합의리행을 광고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외세와의 공조놀음으로 대화상대방을 무례하게 자극하고있는것이다.
이로 하여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내외의 기대와 안도감보다는 그 전도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지금 《핵문제해결》의 간판밑에 미국과 함께 반공화국핵공조를 더한층 강화하고있다.며칠전 6자회담 남측수석대표가 《북핵문제론의》니 뭐니 하며 대양건너의 미국상전을 찾아갔다.
남조선집권자도 머지않아 있게 될 미국행각시 반공화국핵공조강화방안을 모의하려 하고있다.한편 남조선당국은 미국과 공모결탁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감행된 《인천상륙작전》재현놀음도 그것을 보여준다.남조선당국이 동족과 함께 손을 잡고 북남관계를 개선해나갈 자세를 보이지 않고 미국과의 반공화국대결공조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는것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려는 극악한 사대매국책동으로서 모처럼 마련된 긴장완화분위기를 심히 해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여지없이 드러난 반통일원흉의 정체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화해와 단합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고 자주통일,평화번영을 이룩하려는 우리 겨레의 지향은 날로 높아가고있다.이러한 속에 북남사이에 적십자실무접촉이 진행되고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진행되게 된것은 온 겨레를 기쁘게 해주고있다.그런데 이런 긍정적인 사태발전을 못마땅해하며 그것을 가로막으려고 책동하는 세력이 있다.다름아닌 미국이다.
백악관과 미국무성,국방성관계자들 그리고 대조선전문가들이라고 하는자들은 저마끔 나서서 《북은 약속을 어긴적이 한두번이 아니다.》느니 뭐니 하면서 고약한 소리를 내뱉는가 하면 오바마와 남조선집권자의 회담에서 《북의 핵문제와 〈인권〉문제가 비중있게 다루어질것》이라고 떠들면서 북남사이에 쐐기를 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한편 그 무슨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들며 본토에 있는 미륙군 특수전무력을 남조선에 들이밀려고 획책하고있다.이것은 어떻게 하나 북과 남의 힘을 합쳐 불신과 대립을 해소하고 관계개선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불순한 여론을 조성하여 남조선당국을 동족대결에로 부추기기 위한 고의적인 반통일책동이다.
미국이 모처럼 마련된 북남화해의 기회를 달갑지 않게 여기면서 그것을 파괴하기 위해 발광하고있는것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민족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우리 민족문제인 북남관계문제에 간섭해나설 꼬물만 한 자격도 없다.
미국은 우리 민족을 분렬시킨 장본인으로서 북남대결국면에 대해 응당 책임을 느끼고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통일을 방해하는 일체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 미국의 《핵무기없는 세계》타령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집권초기에 《핵무기없는 세계》에 대해 요란스레 광고하였다.그는 집권기간 그것이 결실을 보지 못한다 해도 꾸준히 추진시켜나갈것이라고 흰소리를 쳤다.그러나 그의 임기가 거의 끝나가는 오늘 세계는 과연 무엇을 목격하고있는가.미국의 로골적인 핵전쟁책동에 의하여 세계도처에서 인류의 생존은 더욱더 엄중한 위협에 직면하고있다.이로부터 세상사람들이 다시금 찾게 되는 결론이 있다.그것은 인류에게 핵참화를 들씌운 유일무이한 나라이며 세계도처에 방대한 핵무기를 전개하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계최악의 핵위협국인 미국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세계의 비핵화는 탁상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다.
이것은 억측이 아니다.
세계적으로 제일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있는 미국은 걸핏하면 핵무기를 가지고 전세계를 위협하여왔다.
최근 한 외신보도는 새 세기에 들어와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핵타격을 예견하였다는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하였다.그에 의하면 얼마전 인디아주재 도이췰란드대사는 자국잡지 《슈피겔》과의 회견에서 9.11사건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핵타격을 예견하였다고 한다.
당시 도이췰란드수상의 외교안보정책고문으로 사업한 그는 미국대통령 부쉬가 국제적인 《반테로전》을 선포하고 다른 나라들이 그에 합세할것을 요구한데 대하여 그 어떤 나라에도 세상의 모든것을 좌지우지할 권한을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반대하였다고 한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장을 돌아보시였다.
최룡해동지,김양건동지,리일환동지,김춘섭동지,조춘룡동지,조용원동지,홍영칠동지,김여정동지,정승일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실발전의 요구와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수요에 맞게 갖가지 질좋은 생활필수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보내주시기 위하여 군수공업부문 생활필수품 품평회를 의의있게 조직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조직된 품평회에는 군수공업부문의 여러 공장,기업소들에서 생산하고있는 1,800여종에 달하는 생활필수품들이 전시되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품평회장을 돌아보시면서 생활필수품들의 가지수와 질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군수공업부문 공장,기업소들에서 수지 및 금속제품들,가정용전기제품들,완구,경질유리그릇,가구 등 여러가지 생활필수품들을 많이 출품시켰다고 하시면서 품평회장에 전시된 제품들마다에는 인민생활향상에 보탬을 주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군수공업부문의 공장,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들의 뜨거운 마음이 깃들어있다고 평가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