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5
전쟁로병들에게서 이어받아야 할 불굴의 정신력
당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뜻깊게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국해방전쟁승리 62돐을 맞으며 제4차 전국로병대회가 성대히 진행된것은 참으로 의의깊은 일이다.
지금 온 나라의 전쟁로병들은 자신들을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피로써 조국을 지킨 은인으로 값높이 불러주시고 건강장수와 가정의 행복을 축원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축하연설을 받아안고 전화의 나날의 그 정신,그 기백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여나갈 불타는 일념으로 충만되여있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를 안아온 이들의 투쟁정신이야말로 오늘 우리 새 세대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쟁로병들은 불타는 전호가에서 최고사령부를 그리며 혁명가를 부르던 그때처럼 로쇠를 모르는 열정과 기백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며 후대들에게 백옥같은 충정의 일편단심과 죽어도 버리지 않는 혁명신념,불굴의 조국수호정신을 피줄기로 넘겨주어야 합니다.》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인민의 자주위업이다.혁명의 전세대가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들가운데서 가장 귀중한것은 사상정신적재부이다.그것은 혁명이 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로 하여 전진하고 승리하는 위업이기때문이다.
피줄은 유전될수 있어도 사상은 저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혁명의 전세대가 사상정신적재부를 물려주지 못하고 새 세대가 그 정신을 이어받지 못한다면 피로써 수호해온 혁명을 한순간에 망쳐버리고만다.이것은 지난 세기 사회주의가 붕괴된 나라들이 남긴 피의 교훈이다.(전문 보기)
남조선당국은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의 개선분위기에 저촉되는 언행을 삼가하여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전쟁전야에로 치달아올랐던 엄중한 군사적긴장상태가 가까스로 수습되고 북남공동보도문을 합의발표한것은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운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된다.
이에 대하여서는 이미 우리의 영명한 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내외에 천명하시였다.
겨레의 운명을 걱정하고 평화를 귀중히 여기는 민족의 구성원이라면 마땅히 운명적인 시각에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이번 합의를 소중히 여기고 풍성한 결실로 가꾸어나가는데 유익한 실천적조치만을 취하여야 할것이다.
그러나 공동보도문이 발표된 이후 남조선에서는 관계개선의 분위기를 어지럽히는 매우 상서롭지 못한 언행들이 계속되여 겨레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고있다.
만약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현 상황을 그대로 방치해두는 경우 민족화해의 귀중한 싹은 된서리를 맞게 될것이며 북남관계는 기필코 대결의 원점으로 되돌아갈수밖에 없을것이다.
이로부터 우리는 어렵게 마련된 북남관계의 개선분위기를 유지하고 그 전도를 열어나가기 위한 일념으로부터 남조선당국에 다음과 같은 원칙적이고 동포애적인 조언을 주기로 하였다.
남조선당국은 무엇보다먼저 조선반도의 《안보위기가 북으로부터 시작되고》 이번에 조성된 위험천만한 위기의 《주범》이 마치 우리인듯 한 여론을 계속 확산시키는 온당치 못한 처사부터 일소하여야 한다.
남조선집권자는 청와대에서 《북의 지뢰도발과 포탄발사로 이번 위기가 산생되였다.》고 공언해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세의 안정적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북남고위급긴급접촉과 공동보도문의 발표로 분분초초 무력충돌에로 치닫던 위험천만한 사태는 드디여 평정되였으며 조선반도는 평화와 안정을 되찾았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도 날로 적극화되고있다.
북과 남은 온 겨레의 드높은 열망과 기대에 맞게 이번 합의를 토대로 북남관계를 획기적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
그러자면 뭐니뭐니해도 어렵게 마련하여 완화의 길로 돌려세운 현정세흐름을 잘 유지하고 관리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은 더이상 무의미한 언쟁과 별치않은 문제로 시간과 정력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야 합니다.》
최근 북남관계에서 조성되였던 위기일발의 초긴장상태는 돌발사태에 대해 자제력을 잃은채 일방적으로 판단하고 일방적으로 행동한 결과에 의해 초래된것이다.사태의 진상을 정확히 해명하기도 전에 도발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을 자극하는 경우 정세만 긴장시키고 나아가서는 전쟁밖에 빚어낼것이 없다는것을 최근의 사태는 똑똑히 보여주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충돌을 막고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견결한 의지와 원칙적인 노력이 없었더라면 이번 사태가 어떻게 번져졌을지 짐작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북남관계에서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충격적인 사건은 정세의 안정적관리의 주되는 장애이다.(전문 보기)
사설 : 불굴의 신념과 의지를 지니고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억세게 싸워나가자
조선혁명의 력사는 신념으로 개척되고 신념으로 승리해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다.온 나라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련일 기적과 혁신을 이룩하며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들의 조국에로의 귀환 15돐을 맞이하고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서 변함없는 신념과 완강한 의지로 끝까지 싸워 승리한 참된 혁명가,열렬한 애국자들이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느끼고있으며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혁명신념을 버리지 않고 오직 우리 당만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꿋꿋이 걸어나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이 없으면 혁명가가 될수 없습니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수 있습니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것은 혁명동지들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과 믿음,숭고한 도덕의리가 안아온 세계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동지애는 혁명동지를 위해서라면 하루밤에도 천리길을 걷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는 이 세상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다.(전문 보기)
무궁토록 휘날리라,람홍색공화국기발이여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온 세상에 빛을 뿌리는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탄생 67돐을 앞두고있다.
당창건 7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리고있는 때에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게 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정은 자못 류다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수령님과 우리 당의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영웅적투쟁으로 일떠세운 위대한 인민의 조국이며 불패의 위력을 지닌 주체의 사회주의국가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누구나 성스러운 이 부름을 외울 때면 반만년 우리 민족사에 처음으로 진정한 인민의 국가를 세우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되새겨져 눈굽을 적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무궁번영할 우리 조국의 밝은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길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을 끓인다.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높뛰는 그 고결한 애국충정의 사상감정이 9월의 하늘가에 나붓기는 람홍색공화국기발에 다 담겨져있다.
이 신성한 국기앞에 떳떳하기 위해 조국보위초소와 일터마다에서,국제경기들과 세계무대에서 애국의 더운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이 땅의 천만군민이 값높은 추억과 긍지속에 람홍색공화국기발을 경건히 우러른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공화국기발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높이 휘날려주신 사회주의조선의 성스러운 국기이다.(전문 보기)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인민의 친선의 정을 힘있게 과시 – 공훈국가합창단이 청봉악단과 합동출연하는 초대공연 모스크바에서 대성황리에 진행 –
조국해방 70돐과 로씨야에서의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70돐이 되는 뜻깊은 조로친선의 해인 올해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활력있게 발전하고있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공훈국가합창단이 청봉악단의 주요배우들과 함께 로씨야련방을 방문하고있다.
우리 예술인들을 맞이한 모스크바시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였던 력사의 나날들과 조로관계의 의의깊은 사변들이 아로새겨진 자기들의 도시에서 조선의 관록있는 예술단체의 공연을 보게 된 기쁨을 안고 우리의 예술사절들에게 친선의 정이 어린 따뜻한 인사를 보내고있다.
공훈국가합창단이 청봉악단과 합동출연하는 초대공연이 8월 31일 저녁 로씨야의 이름있는 력사 및 문화대상인 챠이꼽스끼명칭 음악당에서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고리 모르굴로브 외무성 부상,끼릴 스쩨빠노브 원동발전성 국무비서 겸 부상,알렉싼드르 마쩨고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가 공연에 초대되였다.
로씨야정계,사회계 등 각계인사들과 군인들,모스크바시민들,재로씨야동포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김형준 로씨야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공연을 보았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로씨야국가의 장중한 주악으로 막을 올린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념원을 받들어 선군으로 존엄높고 강위력한 사회주의조국을 세계적인 문명강국으로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주체조선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해 신심드높이 노도쳐나아가는 천만군민의 담대한 기상을 담아 편곡형상한 관현악 《내 나라 제일로 좋아》가 경쾌하게 울려퍼졌다.(전문 보기)
위대한 사랑과 은정 천만년 전해지리
비전향장기수들의 사회주의조국에로의 귀환 15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동지애의 력사를 아로새기며 63명의 비전향장기수들이 꿈결에도 그리던 위대한 장군님의 품,은혜로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에 안긴 때로부터 어느덧 15년이 되였다.
이날을 맞으며 비전향장기수들과 함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혁명전사들의 삶의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경의와 가장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비전향장기수들이 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 보낸 15년,이 나날은 꺼져가던 인생들에 재생의 기쁨과 활력을 부어주시고 그들이 만사람의 존경과 축복속에 온갖 행복을 다 누리도록 해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전설같은 사랑의 서사시로 엮어져있다.
글 본사기자 라설하
사진 본사기자 강정민
온 나라 인민이 조국의 장한 아들들인 비전향장기수들에게 축복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 9월 2일, 민족의 장한 아들들을 맞이하기 위해 수백리 연도에 꽃바다를 펼치고 《축하합니다!》,《장합니다!》,《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라고 소리높이 웨치던 환영군중의 목소리는 오늘도 우리의 귀가에 어제런듯 쟁쟁히 울려온다.(전문 보기)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있는 비전향장기수들
정신병자의 발작증은 제때에 눌러놓아야 한다
추악한 범죄자이고 정신병자인 박상학놈이 우리 공화국창건기념일전에 삐라 50만장을 풍선 20~30개에 나누어 살포하겠다고 설쳐대고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개의치 않고 오로지 삐라장사로 수잔 솔티니 뭐니 하는 미국상전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을 받아 구복이라도 채우면 그만이라는 이런 인간추물의 망동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북남관계에 짙게 드리웠던 먹장구름을 걷어내며 어렵게 개이기 시작한 민족의 하늘에 더러운 삐라장으로 대결의 불찌를 마구 뿌려대겠다는것이 정신병자의 추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박상학놈으로 말하면 공화국에서 문화재도적질과 강간을 비롯한 온갖 흉악범죄를 저지르고 월남도주한자로서 마땅히 법적심판을 받아야 할자이다.
그러니 이놈에게는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것이 꼭 목에 올가미가 걸리는 날이 다가오는것처럼 느껴질것이다.
또 정세가 완화되면 더러운 돈벌이직업을 잃고 명줄이 끊길 판이니 지랄증이 또다시 발작하고있는것이다.
이런자들이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등에 업고 감히 민족의 운명을 우롱하려드는것자체가 수치이고 비극이 아닐수 없다.
현실은 정신병자들의 발작증세를 그대로 보고만 있을 형편이 못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지난 시기의 교훈을 깊이 되새겨보아야 한다.
남조선안에 인간오작품들의 삐라란동으로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가 허무하게 사라지는것을 바라는 세력이 있다면 그것은 미치광이들에게 돈을 대주어 대결을 선동하는 반통일분자들뿐일것이다.(전문 보기)
론평 : 핵전쟁소동은 긴장격화의 근원
최근에 조선반도정세는 교전직전의 최극단상황에까지 치달아올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다.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평화애호적노력에 의해 일촉즉발의 위기가 타개되였다.
이번 사태의 발생근원은 미국이 남조선과 결탁하여 벌려놓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있다.
결코 우리의 주장만이 아니다.로씨야신문 《모스꼽스끼 꼼쏘몰레쯔》,프랑스신문 《몽드》,홍콩 봉황위성TV방송 등과 우리 주변나라들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이 그런 평을 내놓고있다.
그들은 이번 사태를 놓고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이번 긴장고조의 원인으로 된다는것,조선해방 70돐을 계기로 북남관계완화의 좋은 기회가 마련될수 있었지만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 등으로 장애가 조성되였다는것,조선은 이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들이 벌어지면 긴장격화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하였다는것,《키 리졸브》,《독수리》,《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각종 명칭을 단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들이 조선반도정세의 불안정을 야기시키고 북남관계완화를 저애한다는것 등에 대해 피력하였다.
세계언론들과 대조선문제전문가들의 분석들을 놓고보아도 벼랑끝까지 치달은 이번 교전직전의 위기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에 의해 조성되였다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2014년,2013년,2012년 등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가며 살펴보아도 그에 대하여 확증할수 있다.조선반도정세는 해마다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이 벌어질 때마다 극도로 긴장되군 하였다.(전문 보기)
세계적인 핵위협과 전파의 원흉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평양 9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태평양전쟁시기 미국이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핵폭탄을 투하한 이후 《원자탄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일반폭탄으로는 파괴하기 힘든 일본의 도시들에 12발의 원자탄을 추가투하할 계획을 추진하였다는 자료가 최근 미국의 인터네트뉴스싸이트 《데일리 비스트》에 의해 공개되였다.
1945년 8월 13일에 있은 군사전문가들의 협상내용을 보면 앞서 투하된 원자탄보다 위력이 더 센 세번째 원자탄이 마리아나제도에서 대기중이였으며 이것까지 포함하여 12발의 원자탄을 더 투하할것으로 계획되여있었다 한다.
인류에게 첫 핵참화를 들씌운 미국의 원자탄투하는 극악한 인권유린범죄행위이다.
1945년 8월 6일과 9일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대한 미국의 원자탄투하로 2개의 도시가 순식간에 재가루로 변하고 수십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무참한 떼죽음을 당하였다. 당시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살던 약 70만명의 주민들이 원자탄피해를 입었다.
지금도 생존해있는 원자탄피해자들중 방사선이 원인으로 되여 발병할수 있는 질병을 치료해야 하는 인원이 수천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인류력사상 유일무이한 미국의 원자탄투하는 아직까지 국제군사법정의 심의대상으로 되지 않았다.
얼마전 로씨야국가회의 의장은 미국이 일본에 원자탄을 투하한데 대한 국제군사재판의 필요성을 주장하면서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인류에게 처음으로 핵재난을 들씌운 핵전범국이며 세계적인 핵위협과 핵전파의 원흉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몸서리치는 조선인학살만행의 대가를 천백배로 받아낼것이다
지금으로부터 92년전인 1923년 9월 1일 일본의 간또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진은 가정들에서 점심준비를 위해 곤로에 불을 지펴놓은 시간에 일어난것으로 하여 당시 대부분 목조건물이였던 살림집들이 무너지면서 불이 당겨 순식간에 대화재로 번져졌다.
이날의 지진과 화재로 말미암아 120여만명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20여만명이 무너지는 건물에 깔려죽고 불타죽었다.
지진에 의하여 도꾜는 물론 가까운 항구도시들인 요꼬하마와 요꼬스까도 거의다 파괴되고 불타버렸으며 그밖의 여러 도시들이 심한 피해를 입었다.철도와 전신전화선로들을 비롯한 교통,통신수단들도 파괴되였다.
일본반동정부는 사상자들과 리재민들에 대한 아무런 구제대책도 취하지 않았다.민심이 소란해지고 정부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게 되자 일제는 그들의 반정부적감정을 딴데로 돌려 지진으로 조성된 심각한 사회정치적위기를 모면해보려 하였다.그로부터 재해지역 주민들의 극도에 이른 불안과 공포,정부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재일조선인들을 희생물로 삼을 간악한 흉계를 꾸미였다.
왜왕의 《칙령》 401호로 계엄령을 선포하여 무시무시한 공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각 지방장관들에게 조선사람들을 철저히 탄압할데 대한 공식지령을 내려보냈다.또한 일본신문들이 《조선인이 방화한다.》,《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쳤다.》,《조선인이 강도질을 한다.》는 무근거한 류언비어들을 련일 보도하게 함으로써 온 일본땅에 조선사람에 대한 증오의 분위기를 조성시켰다.
《조선인폭동설》을 날조한 일제는 무고한 재일조선인들을 터무니없이 《적》으로 규정하고 탄압할데 대한 계엄령까지 내리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한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김양건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전에 평양시에 현대적인 강냉이가공공장을 건설할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가장 완벽하게 관철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평양강냉이가공공장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하루빨리 앞당겨 끝낼데 대한 간곡한 말씀을 주시면서 건설과 운영에 이르기까지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풀어주시는 은정깊은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평양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련관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뜻깊은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이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건설되여 생산을 시작하였다.
부지면적이 1만 2,800여㎡이고 년간생산능력이 1만t이며 원료투입으로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이 무인화,무진화,무균화가 실현된 평양강냉이가공공장에서는 여러가지 강냉이가공품을 생산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은 조선반도평화를 지키는 근본담보
선군의 총대를 높이 추켜들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통해 남녘겨레는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의 존엄을 떨치고 조선반도평화를 지키는 근본담보라는것을 깊이 절감하고있다.
한 통일문제연구사는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한 나라가 바로 이북이라고 격찬하면서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북을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자주정치,선군정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적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고 징벌한다는것이 바로 이북의 의지이고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다치지 못한다는것이 이북의 선언이다.
이북은 말그대로 위대한 자주의 결정체이며 난공불락의 성새이다.
부산의 한 퇴직교수는 제자들에게 《이북은 총 한방 쏘지 않고도 자기의 막강한 위력과 존엄을 시위하는 특수한 비결을 가지고있다.이북에는 독특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가 있다.선군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이겨내고 자체의 힘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필승의 무기이다.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선군의 위용을 떨치고있는 이북이야말로 필승불패의 강국이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속에서 북은 자주권을 지키는 길을 선택하였다고 하면서 북의 현실을 통해 우리는 선군정치가 미국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지키고 적대시정책을 좌절시키는 정치임을 잘 알수 있다,따라서 북에서 선군정치는 앞으로도 계속 강화될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강철의 령장 김정은원수 – 국제사회계가 칭송 –
국제사회계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휘황한 래일을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고있다.
수리아 디마스끄종합대학 정치학부 강좌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국제사회는 경애하는 김정은각하를 나라의 군력을 철통같이 다지여 조국과 인민의 안전은 물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담보하신 가장 걸출한 최고사령관으로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각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도록 조선의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
그이는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발전풍부화하신 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고 충직하게 계승발전시키시는 걸출한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은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께서는 지난 기간 천출명장으로서의 비범한 군사적예지로 선군조선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김정일령도자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8월 25일을 선군절로 제정하도록 하시였으며 전군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임무로 밝히시고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에 대처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전승령도업적과 선군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수많은 단위들을 끊임없이 찾으시여 전승의 력사,선군승리의 력사를 더욱 빛내이시고 탁월한 령군술로 조선인민군의 군사기술적위력을 한층 강화하시였다.(전문 보기)
룡남산의 맹세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혁명업적
백두산대국의 앞길에 메아리치는 력사의 선언-조선아 너를 빛내리!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불멸의 령도자욱을 옮기신
55돐을 맞으며
룡남산!
선군조선의 하늘가에 높이 솟아 온 누리에 빛을 뿌리는 룡남산마루에 서면 위대한 장군님께서 엄숙히 하신 력사의 맹세가 끝없이 메아리쳐온다.
《조선아 너를 빛내리》!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언 55돌기의 년륜이 새겨지고있다.뜻깊은 이날을 맞은 온 나라 천만군민이 열렬한 그리움의 마음을 담아,충정의 맹세를 담아 부르는 위인칭송의 송가가 이 땅우에 울려퍼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습니다.》
주체49(1960)년 9월 1일,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룡남산에 오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여 수령님의 위업을 대를 이어 받들어나가는것은 시대와 혁명,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우리의 숭고한 의무이라고 하시면서 위대한 태양의 나라 조선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자,이것은 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입니다라고 열렬하고도 숭고한 뜻을 담아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북남합의를 풍성한 결실로 가꾸어나가야 한다
온 세계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조선반도의 극단적인 정세가 완화국면을 맞이하였다.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전체를 동란의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을번 하였던 일촉즉발의 위험은 해소되였고 인류는 안도의 숨을 내쉬였다.
이번 사태를 목격하면서 국제사회와 우리 겨레는 북남관계문제가 동북아시아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북남고위급긴급접촉에서 공동보도문이 발표되여 북남사이의 평화와 안정,화해와 협력을 위한 극적전환의 계기가 마련된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지금 온 겨레는 운명적인 시각 화를 복으로 전환시킨 이번 합의를 열렬히 지지하면서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풍성한 결실로 가꾸어나가야 한다고 한결같이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이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 통일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는것은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입니다.북과 남은 더이상 무의미한 언쟁과 별치않은 문제로 시간과 정력을 헛되이 하지 말아야 하며 북남관계의 력사를 새롭게 써나가야 합니다.》
북남관계개선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전제이다.
대결이 아니라 대화와 협력으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민족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이번 접촉이 위급한 불을 끄기 위한것으로만 된다면 큰 의미가 없다.(전문 보기)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의 관계로부터 화해와 신뢰의 관계로 전환시키는것은 시대의 요구이며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이번 북남고위급긴급접촉에서 최근 조성된 엄중한 사태를 수습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을 폭넓게 협의한데 기초하여 공동보도문이 발표된것은 첨예한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화해와 신뢰의 길로 돌려세운 중대한 전환적계기로 된다.
지금 온 겨레는 북과 남이 이번 합의를 진지하게 대하고 그 리행에 적극 나설것을 바라고있다.
북과 남은 더이상 과거에 얽매이지 말고 민족의 장래부터 생각하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관계개선과 통일의 길로 손잡고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먼저 대결과 불신의 과거를 털어버리고 우리 민족끼리정신에 따라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건설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이 중요하다.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를 풀어나가는것은 통일문제해결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기본원칙이며 생명선이다.
북과 남은 강한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북남관계와 통일문제해결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민족의 리익과 지향에 맞게 풀어나가야 한다. 외세를 우상화하고 동족을 배척하는 사대매국의 종착점은 망국이다. 첨예하고 복잡한 오늘의 세계에서 믿을것은 오직 우리 민족이며 북과 남이 힘을 합치면 극복 못할 난관이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
다음으로 중요한것은 서로 상대방의 체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공존, 공영의 립장에서 모든 문제를 푸는것과 함께 상대방을 반대하는 외세와의 전쟁연습을 중지해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을 인권법정의 피고석에 꿇어앉혀야 한다
얼마전 미국잡지 《포린 폴리시》가 미군특수부대병사들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마약과 알콜을 사용하고 민간인들을 살해하였다는 자료를 공개하였다.
그에 의하면 지난 2012년 아프가니스탄의 한 민가에 뛰여들어 어린이와 녀성들을 포함한 16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을 무참히 살해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한 베일즈라는 미군병사도 알콜과 마약을 쓰고 그런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베일즈는 원래부터 알콜 및 마약중독자로 알려져있었다.그런데 미당국자들은 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하였었다.
이로써 미국이 의도적으로 알콜 및 마약중독자를 비롯한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인권유린,인간살륙전을 벌렸다는것이 명백해졌다.
지금까지 미국은 아프가니스탄,이라크전쟁과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힘의 사용을 《반테로》와 《인권보호》를 위한것이라고 정당화해왔다.무고한 민간인살해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병사들의 행위나 본의아닌 《실수》로 묘사하면서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오그랑수를 써왔다.
하지만 그따위 서푼짜리 술책은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은 다른 나라,다른 민족을 대상으로 국가적범위에서 의도적으로 조직적인 인권유린행위를 감행하였다.이렇게 찍어말해도 미국으로서는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세계도처에서 《반테로》를 코에 걸고 감행한 미국의 민간인살륙만행과 인권유린행위들이 그에 대한 뚜렷한 증거로 엄연히 남아있다.
미국이 10여년동안이나 계속 벌리고있는 《반테로전》은 말그대로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대량살륙전쟁이다.아프가니스탄에서는 미국의 《반테로전》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이 생죽음을 당하였다.그 수는 해마다 계속 늘어나 2013년에만도 거의 3 000명에 달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념원은 짓밟을수 없다
정의가 승리하고 부정의가 패하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며 법칙이다.그러나 승리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오직 투쟁을 통해서만 이룩할수 있다.
지난 8월의 정세흐름이 그것을 더욱 실증해주고있다.
지난달 세계의 초점은 최대열점지역으로 되고있는 조선반도에 쏠리였다.
미국은 방대한 침략무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을 투입하여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기습선제타격하기 위한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벌려놓고 침략열에 들떠 돌아갔다.
지구상에서 적지 않은 군사연습들이 진행되지만 이처럼 주권국가를 상대로 하여 핵선제타격과 《제도전복》을 로골적으로 꾀하며 대규모의 전쟁연습을 벌리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을 비롯한 침략세력들의 로골화되는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는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여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였다.
교전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 최극단의 정세상황속에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가 취한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하여 조선민족의 머리우에 드리웠던 전쟁의 먹장구름은 가셔지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수 있게 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강위력한 자위적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무진막강한 군력과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무적의 천만대오가 있기에 이룩될수 있었다.
지난 8월에 세계의 눈초리는 일본으로 쏠리였다.
일본이 어떤 자세로 일제패망 70년을 맞겠는가.
이것이 국제사회의 주요관심사였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세계사회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벌어졌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