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7
천하를 뒤흔드는 김정은령도자의 담력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 특집-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들이 5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특집하였다.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께 계시는 사진문헌을 모시고 《인민의 어버이, 빛나는 계승》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신문은 피어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데 대하여 서술하고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또 한분의 인민적령도자이신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방글라데슈신문 《데일리 포크》는 《어머니당의 위대한 령도자》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글을 편집하였다.
조선인민모두가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는 김정은각하이시다.인민사랑은 그이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다.
김정은령도자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풍모는 투철한 인민관에 기초하고있다.김정은령도자를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나이제리아신문 《나이제리언 오브저버》, 뻬루신문 《엘 꼬메르씨오》는 《김정은령도자의 담력》 등 제목의 글들에서 천하를 뒤흔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광란적인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시고 우리 공화국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출위인상을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에스빠냐 마드리드주체사상연구소조 인터네트홈페지들도 《백두의 칼바람정신》, 《력사의 분수령을 이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비롯한 여러 제목들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위대성과 고매한 덕성, 인민사랑의 전설들을 상세히 소개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우리를 걸고드는 공동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3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딸리아의 씨칠리아섬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를 걸고드는 내용이 포함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지금까지 핵시험과 미싸일시험을 제일 많이 한것도 7개국들이며 남조선에 공격용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전쟁장비들을 경쟁적으로 팔아먹으면서 지역정세를 극도로 악화시키고있는것도 바로 7개국들이다.이러한 나라들이 우리에게 자위를 위한 핵억제력을 포기하라고 하는것은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핵과 미싸일몽둥이를 가지고있다고 하는것들이 무리를 지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거나 힘이 약한 나라들을 어떻게 하면 못살게 굴겠는가 하는 꿍꿍이판을 벌려놓군 하는것이 7개국수뇌자회의라는것이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재와 압력으로 민족의 생명이며 존엄인 우리의 핵억제력을 빼앗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 핵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는 더욱 다그쳐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유일한 타개책은 북남관계개선에 있다
남조선에서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통일에 대한 각계층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가 날을 따라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는 남조선당국이 북남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단체는 괴뢰보수패당이 남긴 가장 큰 적페의 하나인 《5.24조치》를 당장 해제하며 북남사이의 교류와 협력사업을 전면적으로 재개해야 한다고 밝혔다.남조선의 《통일뉴스》는 초불항쟁에 의해 출현한 현 남조선당국이 민심과 민의에 따라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체제구축을 시급한 과제로 내세울것을 주장하는 글을 실었다.이것을 통해서도 현시기 북남관계개선문제가 남조선인민들의 최대의 관심사로 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괴뢰보수패당에 의하여 북남관계가 파괴된것은 남조선사회를 극심한 《안보》불안과 외교적위기, 경제적파국에 몰아넣은 주되는 요인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반세기이상이나 꽁꽁 얼어붙었던 북남대결의 장벽이 봄날의 눈석이처럼 녹아내리게 하였다.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되였다.여러 분야에서 각이한 급의 대화와 협상이 적극 추진되고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지맥이 이어지는 민족사적사변들이 이룩되였다.
비록 우여곡절도 없지 않았지만 북과 남은 그때마다 대화와 협상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의견들을 교환하며 난문제들을 해결해나갔다.이 나날 남녘겨레들은 바야흐로 다가올 통일의 그날을 환희속에 그려보았다.북남사이의 경제협력의 확대로 남조선의 많은 기업들이 혜택을 입었다.
하지만 6.15시대의 이런 경이적인 성과들과 남조선인민들의 기대, 희망은 북남대결에 미친 괴뢰보수패당의 집권으로 하여 무참히 짓밟혔다.
6.15시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던 리명박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으면서 그 무슨 《잃어버린 10년》에 대해 떠벌인것은 북남관계파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였다.역도의 집권으로 기가 살아난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입만 터지면 《북과 싸워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고아대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뻔질나게 벌려놓는 한편 군사적긴장이 극도로 첨예한 조선서해일대에서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일삼았다.(전문 보기)
론평 : 자멸을 재촉하는 무모한 도발망동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가 극히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은 현재 조선동해상에서 련합해상훈련중에 있는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의 연습기간을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그에 이어 일본의 요꼬스까기지에 있던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추가적으로 투입하여 다음달초부터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한편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들은 사상 처음으로 대형수송함 《독도》호를 동원하여 그 누구의 《핵무기 및 대량살상무기제거》를 위한 훈련을 감행하였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군사력강화조치를 《위협》으로 걸고들며 벌려놓고있는 횡포무도한 도발망동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엄중한 침해행위로서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침략자, 도발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호시탐탐 기회만을 엿보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나라와 민족의 운명, 인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 정의의 핵보검을 더욱 억척같이 벼리는것은 주권국가의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선택이며 이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미국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미싸일과 대량살륙폭탄을 마구 퍼붓고 핵공갈을 가하면서도 그에 대해 《평화에 대한 기여》로 된다는 파렴치한 나발을 불어대고 자기의 존엄과 제도, 생존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에 대한 위협》, 《평화에 대한 도발》로 매도하는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다.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감행하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은 《북핵위협》의 간판밑에 조선반도정세를 최대한 격화시키며 북침을 위한 작전적토대구축에 박차를 가하려는 실로 모험적인 군사적망동이다.
지금 우리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가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고있다.이러한 속에 미국은 말로는 우리에 대해 《정권전복도 안하고 침략도 안하며 체제도 보장할것》이라느니, 《믿어달라.》느니 하고 온갖 달콤한 언사를 다 써가며 너스레를 떨고있다.하지만 실제로는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며 우리를 무력으로 한사코 해치려고 발광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초불민심을 배신하는 어정쩡한 태도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이 끝장난 이후 박근혜역도가 남긴 적페의 하나인 《싸드》배치문제가 심각한 사회적론난의 초점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을 비롯한 진보민주세력은 《싸드》배치를 남녘민중의 생존권을 빼앗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정을 파괴하며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으로 단죄하면서 그의 철회를 강력히 주장하고있다.이와 반면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정당패거리들은 이미 미국과 합의된 《싸드》배치결정을 뒤집으면 미국과의 《동맹》이 흔들리고 《국론분렬》이 조성된다고 아우성치면서 《싸드》배치를 계속 추진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희세의 반역아, 정치매춘부인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은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항의규탄과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과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추종하면서 《싸드》배치를 결정하고 그 실행을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괴뢰보수패당이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온 남녘땅을 미국의 반공화국압살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수행을 위한 전초기지, 핵화약고로 통채로 내맡기는것도 모자라 나중에는 상전의 핵전쟁괴물인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기 위해 발광한것은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죄악이다.
《싸드》배치로 남조선은 주변 핵강국들의 1차적인 타격목표로 되였으며 그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언제 어디에서 들씌워질지 모를 핵참화때문에 공포와 불안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그뿐인가.현재 남조선이 《싸드》배치로 위협을 느끼고있는 주변국들과의 외교적마찰로 입고있는 경제적손실은 엄청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남조선인민들에게 차례지게 된다.《싸드》배치로 대대로 살아온 삶의 터전이 황페화되고 생존의 권리를 유린당해야 하는 성주군과 김천시 주민들의 억울한 사연은 또 얼마나 기막힌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남조선당국은 《싸드》배치문제와 관련하여 미국의 눈치를 보는가 하면 시민사회단체들과 인민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보수패거리들의 반발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있다.남조선집권세력은 《싸드》배치의 엄중성과 그로부터 초래될 후과에 대해 잘 알고있으면서도 미국과 보수패당의 압력에 못이겨 《신중한 해결》이니, 《국회동의절차》니 하며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어정쩡하게 놀아대고있다.이것은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소동으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은 죄악과 결코 다를바없는 추악한 사대굴종행위이며 남조선의 광범한 초불민심에 대한 배신이다.(전문 보기)
반공화국모략소동에 환장한 대결미치광이들의 죄악(3) : 내외의 조소를 자아낸 서투른 자작극
북남관계를 차단하고 동족대결을 격화시키기 위한 괴뢰들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은 박근혜역도가 집권하면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리명박역도가 민심의 버림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자 박근혜《정권》이 등장하였다.이것은 그야말로 발바리새끼 쫓겨가자 미친개 뛰여든 격이였다.
박근혜의 극단적인 동족대결책동은 그 악랄성과 교활성에 있어서 리명박역도를 훨씬 릉가하였다.그것은 박근혜역도가 반공화국모략을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삼고 집권전기간 동족을 터무니없이 걸고드는 각종 도발극들을 펼치면서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데서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집권후 《신뢰프로세스》라는 사상 류례없는 대결정책을 들고나와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고 외세와의 공조밑에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뛴 박근혜역도는 그에 대한 인민들의 규탄여론이 고조되자 저들의 동족대결망동을 정당화할 목적밑에 무인기사건을 조작해냈다.
2014년 3월 경기도 파주시와 백령도근처 등지에서 추락된 정체불명의 무인기를 발견한 괴뢰들은 다짜고짜로 그것을 《북무인기》라고 광고하면서 여론을 오도하기 시작하였다.이어 짜맞추기식조사놀음을 벌린 괴뢰패당은 끝내 우리를 걸고드는 중간수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그리고는 안전보장회의를 연다, 주요지휘관회의를 소집한다 하고 복닥소동을 피우면서 극도의 대결기운과 전쟁분위기를 고취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모략소동이였는가 하는것은 괴뢰들이 들고나온 그 무슨 《증거》라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괴뢰패당은 무인기의 촬영사진들이 청와대를 포함한 서울과 경기도북부의 주요시설들과 서해 5개 섬일대의 군사시설물들을 담고있기때문에 《북소행》이라고 단정하였다.그리고 무인기에서 발견된 지문들이 남조선에 없는 《미등록지문》들이기때문에 《북조선사람들의 지문》이며 무인기동체의 하늘색바탕색갈과 흰색구름무늬도 《북조선색갈》이라고 우기였다.
더우기 황당하기 그지없는것은 괴뢰들이 무인기에 씌여졌다는 《기용날자》라는 표현이 우리가 아니라 남조선에서 쓰는것임에도 불구하고 《북의 제품표기법》이라고 생억지를 부린것이다.괴뢰들이 이렇게 조사결과를 허겁지겁 둘러맞추어 《북의 소행》이라고 발표한 무인기사건에 대해 내외언론들은 《제2의 〈천안〉호사건》, 《이번에도 북에 책임 떠넘기는 당국》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부었다.지어 괴뢰집권층내부에서까지 서투른 조사결과발표에 대한 개탄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론평 : 동방의 핵강국, 로케트맹주국의 앞길을 가로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우리의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부대실전배비를 앞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또다시 성과적으로 진행하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반미대결전에서 이룩된 이 자랑찬 승리는 동방의 명실상부한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위용떨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내외에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된다.
온 행성을 진감시키고있는 우리의 련이은 전략무기시험발사에서의 완전성공은 국제언론의 특대소식, 주요화제거리로 되고있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 《워싱톤 타임스》, 《내슈널 인터레스트》, 《유에스에이 투데이》, CNBC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조선의 미싸일은 알라스카와 하와이에 도달할수 있다》, 《조선 더욱 높아진 능력으로 대륙간탄도미싸일보유에 접근》, 《조선 새로운 형의 탄도미싸일 보유》, 《조선무기에 대한 정보의 제한성을 폭로한 미싸일발사》, 《트럼프의 대조선전략은 이미 실패한 전략》 등의 제목으로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성공소식을 경쟁적으로 보도하고있다.
미국의 언론들만이 아니다.《몽드》, 《휘가로》 등 유럽의 많은 출판물들은 《평양 새로운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시험발사 성공적으로 진행》, 《새로운 형의 이 미싸일은 거대한 핵탄두운반 가능》 등의 표제하에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된데 대해 대서특필하고있다.
세계언론들의 보도에서 특별히 주목을 끄는것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방해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새 전략무기들의 위력이 상상할수 없는 속도로 강화되고있다는것이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조선은 이번에 지금까지 진행한 시험들중 사거리가 가장 길고 가장 강력한 미싸일을 시험하였다는것, 대륙간탄도미싸일을 실제적으로 발사하지 않고 같은 류형의 로케트엔진을 사용하여 작전이 가능한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시험들을 진행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는것 등이다.AP통신은 이번에 시험발사한 조선의 미싸일은 지금까지 시험발사한 미싸일들중 최대의 고도와 가장 먼거리를 비행하였다, 분석가들은 만약 조선이 고각이 아닌 일반각도로 발사하였다면 그 미싸일은 7 000km까지 비행하였을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 이것은 미국의 알라스카와 하와이도 타격권안에 놓인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번 미싸일시험발사를 통하여 조선은 대형중량핵탄두를 운반할수 있으며 가혹한 재돌입환경속에서 조종전투부의 동작과 폭발체계가 완벽하다는것을 확증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대형중량의 전투부를 운반하는 미싸일을 보유한 조선은 보다 크고 무거운 폭탄들과 서로 다른 목표들을 타격하는 다탄두들을 탑재할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수 있다는 평가들을 내놓고있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는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할 때 수호될수 있다
평화는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고 지향이다.그러나 그 념원, 그 지향은 결코 저절로 실현되지 않는다.오직 자체의 강력한 힘을 가질 때만이 평화를 보장하고 수호할수 있다.
이달에도 조선반도정세는 의연히 국제사회의 초점으로 되였다.그것은 조선반도가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이며 조선반도의 정세에 따라 세계의 평화가 보장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때문이였다.
그렇듯 예민한 조선반도의 정세는 매우 심상치 않게 흘렀다.미국때문이다.이달에 들어선 첫날부터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은 더욱 광기를 띠고 벌어졌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막을 내리우기 바쁘게 미국은 지난 1일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은밀히 끌어들여 이미 조선동해에 전개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기 위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3일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수천km 떨어진 태평양상의 한 바위섬을 목표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중앙정보국이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위협》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조선임무쎈터》라는것을 신설한것이다.《조선임무쎈터》는 우리에 대한 첩보활동과 정보분석에 종사해온자들과 전파방지 및 싸이버전문가들을 비롯한 각이한 분야의 전문요원들을 망라하고있다.미국이 우리의 핵무력관련정보수집이 기본이라고 하지만 《조선임무쎈터》는 이밖에도 우리의 최고수뇌부의 움직임과 주민동향, 대외관계 등 일체 정보를 수집분석하는것과 함께 주요전략대상물을 겨냥한 특수작전과 해킹공격 등도 진행하는것을 주요임무로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들은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파괴자가 누구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에 대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였다.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을 이룩함으로써 전쟁책동에 광분하던 원쑤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이것은 미국의 핵위협공갈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려는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의지의 과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주체조선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하고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전률케 하는 위력한 전략무기들의 자랑찬 성공폭음을 련일 터뜨리며 만리마대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천만군민의 영웅적투쟁을 힘차게 고무추동하고있는 조국의 장한 국방과학전사들은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를 새로 개발하고 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는 혁혁한 위훈을 창조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지도하시였다.
리병철동지, 김락겸동지, 김정식동지, 장창하동지, 정승일동지, 전일호동지가 동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주체적로케트무력강화와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완성을 위하여 위대한 사색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에 국방과학연구부문에 적함선을 비롯한 해상과 지상의 임의의 바늘귀같은 개별적목표들을 정밀타격할수 있는 우리 식 탄도로케트를 개발할데 대한 연구종자를 주시고 여러차례 방향과 방도도 가르쳐주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략적구상과 의도를 기어이 관철할 비상한 혁명적열의로 심장을 끓이며 만리마속도로 내달리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국방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은 애국충정의 과학기술결사전을 벌려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새로운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우리 식의 주체무기를 탄생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발사장에 나가시여 우리 나라 자연지리적조건과 주체적전쟁방식의 요구에 맞게 자체의 힘과 기술로 완성한 무한궤도식자행발사대차와 정밀조종유도체계를 갖춘 탄도로케트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탄도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종전의 《화성》계렬로케트들보다 발사전 준비공정이 고도로 자동화되여 발사시간을 훨씬 단축하도록 체계가 완성됨으로써 적들의 무력도발을 신속히 제압견제할수 있게 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이어 지휘소에 오르시여 시험발사계획에 대하여 청취하시고 탄도로케트발사명령을 내리시였다.(전문 보기)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 참관, 부대실전배비 승인 -세계언론들 광범히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참관하신 소식을 22일과 23일 세계언론들이 광범히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참관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발사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고 이 탄도탄을 계렬생산하여 조선인민군 전략군에 장비시킬데 대해 가르치시였다.그이께서는 핵무력강화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또한 조선로동당의 령도에 충직한 국방과학연구부문과 군수로동계급이 조선식의 주체무기, 핵공격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어내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고 탄도탄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단행한 국방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미국의 AP통신은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북조선이 고체연료탄도미싸일을 발사하였다.이 미싸일은 발사전에 탐지하기가 더 어려울수 있다.중장거리탄도미싸일 《북극성-2》형시험발사는 무기체계전반의 기술적지표들을 최종확증하고 각이한 전투환경속에서 적응가능성을 검토하여 부대들에 실전배비하자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발사결과를 분석평가하시고 흠잡을데없이 완벽하다고 하시면서 부대실전배비를 승인하시였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북조선이 중장거리탄도미싸일을 성과적으로 발사함으로써 미국의 대상물들을 타격할수 있는 능력이 보다 향상되였음을 시사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탄도탄에 설치한 촬영기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수신되는 지구사진을 보시고 정말 기분이 좋다고, 온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인다고 하시였다고 전하였다.
인도네시아신문 《꼼빠스》는 중장거리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성공으로 조선은 더욱 자신심에 넘쳐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평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신 민족의 존엄과 긍지
선군으로 강성번영하는 우리 조국이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그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는 오늘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끓어넘친다.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선군의 고귀한 유산이 있어, 그 혁명유산을 계승하시여 제국주의의 횡포한 침략과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더욱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그 이름도 찬연히 빛나고있다.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력사의 온갖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자주와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그들은 우리 공화국이 탁월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나가고있다고 하면서 선군정치에 대한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고있다.
서울의 한 정치인은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들의 끈질긴 정치적압력과 경제봉쇄, 군사적위협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는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령도자와 천만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선군의 기치따라 힘차게 전진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군민의 위력의 원천은 불패의 선군정치에 있다.선군정치의 기상은 바로 김정은최고령도자의 막강한 정치지도력과 그분을 중심으로 하는 이북군민의 일심단결에서 출발한것이다.
이북에서는 령도자와 민중이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혼연일체를 이루고 그 위력으로 전진하고있다.총대철학을 확립하고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운 이북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미대결전에서 세계를 경탄시키는 놀라운 기적만을 창조하고있다.》
남조선의 언론들과 정세전문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선군정치와 특출한 령도실력에 의해 불패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그 위력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두고 《김정은시대는 김정일시대의 련속이며 계승》이라고 격찬하고있다.
비범하고 특출한 령도실력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를 그대로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기에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제국주의강적도 함부로 덤벼들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담보되고있다는것이 남조선인민들의 확신이다.(전문 보기)
론평 : 속이 켕긴자의 어이없는 푸념질
괴뢰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당장 쫓겨나게 된 홍용표가 요즘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는것으로 하여 각계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이자가 기자들과의 그 무슨 오찬간담회라는것을 벌려놓았는데 그것이 사달이 난것이다.오찬간담회에서 역도는 《통일부 장관으로서 하고자 했던것은 평화통일》이였다느니, 《남북평화와 신뢰쌓기를 위해 노력》했으나 《북핵위협》때문에 《비핵화노력을 기울일수밖에 없었다.》느니 하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수작을 늘어놓았다.
물론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이따위 산송장이 줴친 궤변에 귀기울일 사람은 없다.그러나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떠넘기며 극악한 대결광신자로서의 정체를 감추어보려고 오그랑수를 쓴 역도의 망동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원래 죄있는 놈이 겁부터 먹고 말이 많은 법이다.대문밖이 저승인 홍용표역도가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족을 헐뜯으며 허튼수작을 늘어놓은것은 제가 저지른 죄악으로 속이 켕기였기때문이다.다시말하여 아무런 주견도 없이 박근혜역도의 퀴퀴한 치마폭에 감겨돌아가며 죄악에 죄악을 덧쌓아온 대결광신자로서의 흉악한 정체를 가리우고 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이다.하지만 홍용표역도가 《평화통일》이니 뭐니 하며 제아무리 흑백을 뒤집으려 해도 민족앞에 저지른 그 엄청난 죄악이야 어떻게 감추겠는가.
박근혜역도의 손발이 되여 더러운 목숨을 부지하면서 년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정책을 앞장에서 광고해대고 북남관계를 무참히 도륙낸 천하역적이 바로 홍용표이다.이자가 통일부 장관의 벙거지를 쓰고 한짓이란 말끝마다 《북핵포기》니, 《북붕괴》니 하는 대결망발을 줴치며 인간쓰레기들을 긁어모아 반공화국모략책동을 일삼음으로써 괴뢰통일부를 《대결부》, 《밥통부》로 완전히 전락시킨것뿐이다.박근혜와 작당하여 6.15시대의 소중한 산아인 개성공업지구를 페쇄하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한 홍용표역도의 만고의 죄행은 천추를 두고 다 씻을수 없다.
이렇게 죄많은 역도가 백날, 천날 무릎을 꿇고 민족앞에 사죄해도 용서받지 못할 판에 아직도 주둥이가 살았다고 《평화통일》이니, 《신뢰》니 하고 혀바닥을 나불거렸으니 이 얼마나 뻔뻔스러운자인가.제 버릇 개 못 준다고 뼈속까지 우리에 대한 악감이 꽉 들어찬 이런 대결미치광이의 입에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죄많은 악녀의 뻔뻔스러운 추태
남조선에서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주범으로 구속기소된 박근혜역도에 대한 공식재판이 지난 23일부터 시작되였다.이날 1차공판이 있었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가 재판정에 끌려나오게 된것은 지난 집권 4년간 저지른 온갖 죄악에 대한 응당한 징벌이다.《국정》롱락범죄와 부정부패행위 등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들을 저지르고 준엄한 심판대에 나선 역도로서는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벌을 청해야 마땅하다.하지만 오만하기 짝이 없고 죄책감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천하악녀 박근혜는 분노에 찬 남조선인민들의 예리한 눈초리가 집중된 법정에서조차 자기의 죄과를 모조리 부정하며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5월 23일 전두환, 로태우살인악마들에 대한 재판이 있었던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쇠고랑을 차고 옷에는 《503》이라는 수인번호를 단 초췌한 몰골을 해가지고 나타난 역도는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들어섰다.죄인답지 않게 처음부터 건방진 년의 이런 오만불손한 태도는 사람들의 증오심을 더욱 자아냈다.
이날 박근혜는 재판 전기간 뻔뻔스러운 자세로 일관했다.
재판에서 검찰측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을 박근혜와 최순실이 공모한 권력람용, 《국정》롱락, 사익추구, 재벌과의 유착사건으로 규정하면서 재판을 통하여 그것을 립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근혜와 년의 변호인이라는 작자들은 공모했다는 사실을 뒤받침하는 《증거가 없다.》느니, 검찰이 《추론과 상상에 의해 기소를 했다.》느니, 《뢰물죄가 증명안된 사건》이라느니 뭐니 하고 제편에서 피대를 돋구면서 철면피하게 18가지 범죄혐의를 모조리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해나섰다.나중에는 얼마전에 폭로된 괴뢰검찰우두머리들의 부정행위를 거들며 검찰을 위협공갈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5월 25일에 있은 2차공판에서는 1차공판때보다 더욱 도전적인 자세를 취했다.이날 괴뢰역도의 변호인패거리들은 재판이 시작되자마자 절차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터무니없이 시비질했는가 하면 재판과정에서도 검찰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용만 설명한다고 하면서 물고늘어졌다.
더우기 민심의 격분을 자아낸것은 박근혜역도의 행실이였다.역도는 이날 재판정에 들어서면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이죽거렸는가 하면 한마디도 하지 않고 내내 침묵하다가 할 말이 있는가고 묻는 재판장의 말에 《나중에 말하겠다.》, 《자세한것은 후에 말하겠다.》고 빈정거렸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범죄흔적을 감추기 위한 비렬한 술책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패거리들이 집권기간 저지른 죄악들을 감추기 위해 청와대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문서들을 소각하거나 괴뢰기록원에 넘겨버린 사실이 폭로되여 민심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황교안역도가 《세월》호참사당일날 박근혜의 7시간행적을 담은 문서들을 비롯하여 역도의 퀴퀴한 뒤생활과 부정부패행위를 밝히는데 필요한 수많은 청와대자료들을 비공개《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하고 괴뢰기록원에 넘긴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데 얼마전 청와대에 들어간 새 《정권》의 관계자들은 더욱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거기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시시껄렁한 자료들만 몇건 남아있고 다른 중요한 문건들은 전혀 없었다.실례로 박근혜패당은 《싸드》배치결정과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가 어떤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이루어졌는가 하는 내용을 담은 문건들을 전혀 남겨놓지 않았다.
알려진바와 같이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박근혜패당이 미, 일상전들에게 아부굴종하면서 《싸드》배치를 제멋대로 결정하고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꾸며낸것을 단죄규탄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다.그들은 지금도 《싸드》배치놀음을 당장 중지하고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페기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하지만 박근혜패당이 《싸드》배치와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와 관련한 문건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처리해버린 결과 새 《정권》이 그에 대해 조사하기도 어렵게 되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새 《정권》관계자들은 박근혜의 부하들이 많은 자료들을 종이로 인쇄해 보고한 다음 없애버리거나 《대통령기록물》로 넘긴것 같다고 하면서 청와대 각 부서들의 계획이나 업무내용기록도 거의나 없어 그동안 이곳에서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여왔는지 알아볼 방법조차 없다고 아연해하였다.
이러한 속에 얼마전 괴뢰기록원은 박근혜《정권》으로부터 넘겨받은 청와대와 그에 소속된 기관들에서 만들어진 각종 기록물건수가 무려 1 100만건을 넘는다고 하면서 이것은 력대 최대규모라고 발표하였다.
5년 임기도 다 채우지 못한 박근혜《정권》이 이렇게 많은 자료들을 괴뢰기록원에 넘긴 리유는 명백하다.일단 《대통령기록물》로 지정되여 괴뢰기록원에 넘어가면 그 자료들은 쉽게 열람할수 없게 된다.바로 이것을 노리고 박근혜패당은 저들의 범죄행위들을 고발하는 수많은 자료들을 괴뢰기록원에 넘기거나 아예 소각해버린것이다.현실은 박근혜역도와 그 졸개들이 저들의 만고죄악을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고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해보려고 얼마나 비렬하고 악랄하게 놀아대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 부대표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 진행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 부대표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하는 문제와 관련하여 26일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그는 얼마전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책동을 규탄하였다.또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와 유엔사무국이 미국에 맹목적으로 동조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면서 조선반도사태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를 똑똑히 알고 공정하고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는 근본원인은 미국이 각종 핵전략장비들을 끌어다놓고 도발적이며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계속 벌리고있는데 있다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합동군사연습을 유엔안보리사회 긴급의제로 토의할것을 수차 제기하고 사무총장에게도 이에 대해 주의를 환기시킬것을 요구하는 편지를 여러차례 보내였다.그러나 유엔사무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요구에는 등을 돌려대고 도리여 미국의 핵위협공갈에 대처한 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위권행사를 《제재결의》위반으로 걸고들고있다.
유엔사무국은 대조선《제재결의》들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우리의 제기에도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하나의 관례처럼 이어지는 불법무도한 악행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2017년 1월 유엔사무국에 뉴욕이나 제네바에서 연단을 열것을 제기하였다.그러자 미국은 어용방송을 내세워 국제법도 모르는 사람들의 비전문가적견해들을 인용하면서 대조선 《제재결의》들의 법률적근거에 대하여 황당한 궤변들을 늘어놓았다.
미국은 국제법도 모르는 사람들을 내세워 리치에도 맞지 않는 말을 내돌릴것이 아니라 할 말이 있으면 우리가 제기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에 나와 당당히 말해야 할것이다.
현실은 이 연단조직의 절박성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연단은 《제재결의》들의 적법성을 국제법적견지에서 공정하게 해명할수 있는 마당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이다.
그런데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고 걸고들면서 못되게 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가 최근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해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압력을 가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제재결의》의 엄격한 리행과 새로운 결의채택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하였는가 하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 등 각료들도 줄줄이 나서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적인 《독자제재》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일본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반공화국압력, 제재분위기를 고취하고있는것은 우리의 《위협》을 구실로 어떻게 하나 파쑈악법을 조작하여 군국화를 본격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법적명분을 마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지금 일본에서는 《평화헌법》을 전쟁헌법으로 개악하여 일본을 전쟁국가로 만들며 《테로대책》의 간판밑에 전국을 감시망속에 몰아넣고 파쑈화하려는 우익세력의 책동을 반대배격하는 목소리가 광범한 인민들은 물론 정계에서까지 울려나오고있다.일본당국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들을 《도발》과 《위협》으로 걸고들며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광하는것은 극히 어리석은짓이다.
우리는 지난날 조선인민에게 온갖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일본이 과거에 대한 반성은커녕 우리의 자주권행사까지 걸고들며 새로운 죄를 쌓고있는데 대하여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철저히 계산하고있다.우리는 이미 천명한대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때까지 고도로 정밀화, 다종화된 핵무기들과 핵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어나갈것이다.
지금까지는 일본땅에 있는 미국의 침략적군사대상들만이 우리 전략군의 조준경안에 들어있지만 일본이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고 끝까지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에게 적대적으로 나온다면 우리의 과녁은 달라질수밖에 없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섬나라족속들의 얼빠진 객기
얼마전 라진-울라지보스또크 국제관광선 《만경봉》호의 정기항로가 개설되여 운항을 시작하였다.《만경봉》호가 운영되게 됨으로써 조로 두 나라사이의 해상교통운수를 비롯한 경제분야에서의 협조와 관광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할수 있게 되였다.그런데 일본은 그것을 아주 못마땅해하며 시비질을 하고있다.
최근 일본내각관방장관이라는자는 라진-울라지보스또크 국제관광선 《만경봉》호의 운항이 조선의 핵 및 미싸일문제해결을 위한 다른 나라들의 노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줴쳐대였다.외상 기시다는 우리 주변나라들이 조선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야 한다느니, 조선문제해결에서 로씨야의 책임적인 태도를 기대한다느니 뭐니 하고 얼빠진 훈시질을 하였다.
알려진데 의하면 일본은 로씨야를 오가는 우리 선박들의 움직임을 면밀히 추적하고있다.또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제재결의》리행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데서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떠들며 로씨야에 저들의 그 무슨 우려를 전달하는 놀음도 벌리고있다.
해상을 통한 나라들사이의 무역 및 협조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국가들의 합법적인 권리이다.《만경봉》호의 운항은 그러한 권리의 행사로서 조로 두 나라사이의 경제적련계를 확대하고 교류와 래왕을 통하여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정상적인 쌍무협력사업의 한 고리이다.
일본은 조로 두 나라사이의 협력문제에 끼여들 하등의 명분도 자격도 없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남의 일에 중뿔나게 끼여들어 훼방을 놀려 하고있다.
원래 일본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을 안고있는 고약한 섬나라이다.오래전부터 우리 나라를 고립압살하기 위해 미국에 추종하면서 갖은 악랄한 책동을 다하여왔다.지어 인도주의문제까지도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의 도구로, 정치적흥정물로 써먹었다.그에 대한 대표적인 실례가 바로 《만경봉》호의 운항을 완전히 차단해버린 극악한 반인륜범죄행위이다.
사람들이 서로 오가며 정을 나누는것은 인간생활이며 응당한 권리이다.때문에 인도주의문제는 정치와 법률을 뛰여넘어 우선시되여왔다.
《만경봉》호는 국제법과 국제관례, 일본법에 저촉됨이 없이 재일조선인들의 조국방문과 일본인민들과의 교류사업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였다.(전문 보기)
사설 : 국방과학전사들처럼 결사전을 벌려 과학기술대전에서 승리자가 되자
온 나라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필승의 신심과 락관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진행된 새형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 대성공에 이어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의 최종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한 소식이 온 행성을 진감하고있다.
세계가 보란듯이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길에 다발적, 련발적뢰성을 울리며 솟구쳐오른 우리 식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와 중장거리전략탄도탄시험발사의 련이은 성공, 이것은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 백두산대국의 강대성과 국력의 힘있는 과시이며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최후승리의 령마루를 향해 폭풍쳐 내달리는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확신하게 하는 특대사변이다.
지금 온 나라 천만군민은 우리 식의 또 하나의 완벽한 무기체계, 《주체탄》탄생의 대승전고를 높이 울린 국방과학연구부문의 과학자, 기술자, 일군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으며 이들처럼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사생결단의 실천으로 받들어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할 의지를 더욱 억세게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이며 국가의 장래와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과학기술중시는 우리 당의 전략적로선이다.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받들어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면에서 세계를 앞서나가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고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려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국방과학전사들은 우리 당의 주체적핵강국건설구상,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피끓는 심장으로,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주체형의 혁명가, 참된 애국자들이며 영웅중의 영웅들이다.(전문 보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6) : 유격근거지방위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전설적영웅
조선혁명박물관 6호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반일인민유격대를 확대강화하시는 한편 유격근거지방위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자료들이 전시되여있다고 하면서 공훈사적강사인 엄순실동무는 한상의 영상미술작품앞으로 참관자들을 이끌었다.유격대원들과 인민들앞에서 유격근거지에 전인민적방위체계를 세울데 대하여 연설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모신 화폭이였다.
불멸의 화폭을 경건히 우러르는 참관자들의 가슴은 영웅적방위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인민의 새세상이 펼쳐진 유격근거지를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렬한 경모의 정으로 후더워올랐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지난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에서 수적으로, 기술적으로 우세한 제국주의강적들을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심으로써 강철의 령장, 탁월한 군사전략가, 반제투쟁의 승리의 상징으로 세상사람들의 다함없는 칭송과 신뢰를 받으시였다.》
항일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유격근거지를 창설하시고 조선혁명의 책원지, 반일인민유격대의 군사전략기지, 후방기지를 튼튼히 꾸리시여 항일무장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전반적조선혁명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시였다고 하면서 강사는 그 나날의 력사적사실들을 들려주었다.
당시 두만강연안의 넓은 지역에 유격근거지가 창설되고 항일무장투쟁의 불길이 급속히 확대되는데 질겁한 일제는 유격근거지를 《동양평화의 암》이라고 하면서 그를 압살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한 일제는 대규모적인 《토벌》공세를 감행해나섰다.당시 유격대와 일제와의 력량대비가 1: 100이였다는 사실은 유격근거지사수가 얼마나 간고한 투쟁이였는가를 잘 말해주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기 위한 방도를 인민들속에서 찾으시였다.어느날 리치백로인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은 수천명이나 되는데 소왕청을 지키는 우리 군대는 적의 100분의 1이 되나마나하니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필승의 기상 떨치는 선군조선의 줄기찬 련속공격전
우리는 이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그것을 새겨듣지 않고 전략적오유를 반복한탓에 미국은 또다시 드센 강타를 받았다.
원쑤들의 헛된 망상, 가소로운 넉두리들을 창공만리에 산산이 휘뿌려던지며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이 장쾌한 뢰성을 울리며 하늘높이 날아올랐다.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와 미국 알라스카를 사정권안에 두고있는 신형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으로부터 불과 며칠만에 일어난 사변이다.
이번 시험발사결과 전술기술적제원이 흠잡을데 없이 완벽한 백점, 만점짜리 전략무기의 성능이 립증되였으며 그 실전배비가 활발히 추진되고있다.
선군조선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미처 정신차릴새없이 핵무력의 다양화, 고도화를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이를 두고 미국언론들은 미국이 《선제타격》론으로 위협하든말든 북조선은 핵과 미싸일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셈이라고 평하였다.
원쑤들의 위협이나 압력에 놀라 자기의 신념과 선택을 바꿀 우리가 아니다.원쑤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으로 내리치고 총을 내대면 대포로 맞서며 핵으로 위협하면 그보다 더 위력한 정밀핵타격수단으로 짓뭉개버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립장, 백두산식대응방식이 이번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통하여 다시금 통쾌하게 과시되였다.
상식도 리성도 없이 부정의의 힘을 함부로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침략자, 호전광들은 오직 힘으로 답새겨 짓뭉개야 한다는 의지를 안고 우리는 이 행성에서 폭제의 핵구름을 영영 가셔버리기 위해 핵공갈을 일삼는 포악한 무리들을 정의의 핵으로 다스리고있다.세계《최강》을 떠들던 제국주의괴수를 무릎꿇게 하였던 60여년전의 그때처럼 오늘도 미제를 호되게 답새기며 존엄과 자주권을 튼튼히 지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에 의하여 강요되고있는 핵전쟁위험을 강위력한 핵억제력에 의거하여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입니다.》
국가핵무력강화를 위한 길에서 울려퍼지는 다발적이고 련발적인 뢰성들은 최후승리의 장엄한 서곡인양 우리 인민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극악한 제재와 압살의 돌풍속에서 더욱더 거세차게 폭풍노도치는 선군조선의 불사신같은 기상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