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7
론평 : 감출수 없는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적본질
최근 미국의 《칼빈손》호,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동해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진행하였다.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동시에 합동군사연습에 동원되기는 처음이다.
미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로 된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었다.단순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위협공갈로 스쳐보낼수 없는것이다.현실적으로 미국은 전면전쟁도발을 노린 무력재편성놀음을 벌리고 우리의 주요군사대상물들에 대한 타격을 위해 300기에 달하는 순항미싸일을 발사대기상태에 두고있다.공격목표는 우리의 핵 및 로케트기지 등이다.미국은 위험천만하게도 대조선군사적공격을 실천에 옮기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를 놓고 미국의 한 안보전문가가 평한것이 있다.
그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이 박두하였다, 《칼빈손》호와 《로날드 레간》호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반도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것이 그것을 실증해준다,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들이 조선을 타격할수 있는 거리에 접근하고 매일 100대이상의 전투기들이 훈련을 진행하고있다, 이것은 1991년의 만전쟁전야를 방불케 한다, 조미대결이 피할수 없을 정도로 격화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징후들이 있다, 이 모든 조치들은 오직 하나의 씨나리오 즉 전쟁을 의미한다, 미국이 조선문제의 외교적해결에 대해 떠들고있는것은 군사적타격을 위한 연막전술에 불과하다라고 주장하였다.
미국이 외교적해결이라는 감람나무가지를 내흔드는것은 하나의 기만이다.트럼프행정부가 새롭게 정립하였다고 하는 대조선정책의 침략적본질이 낱낱이 드러났다.
최근에 트럼프행정부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보다 구체화한 《4대기조》라는것을 내놓았다.트럼프행정부가 내놓은 《4대기조》에는 군사력사용문제가 전혀 언급되여있지 않다.《4대기조》발표를 전후하여 미국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비롯한 고위인물들이 나서서 조선핵문제를 군사적방법으로가 아니라 외교적방법으로 해결할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현실은 이 모든것이 연막전술이고 기만술책이라는것을 여실히 확증해주고있다.
력대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침략정책, 전쟁정책이다.1950년대의 조선전쟁은 미국의 대조선정책이 침략정책, 전쟁정책이라는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었다.전후에도 미국의 정책은 달라지지 않았다.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무기들을 전진배치하고 일본, 남조선 등 추종세력들과 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해마다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군사적도발을 일삼아왔다.트럼프행정부시기에 와서 미국의 대조선정책의 침략적성격은 더욱 농후하게 드러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실패한 중동행각
지난 5월말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취임후 해외행각의 첫발을 중동에 내짚었다.어째서 그렇게 하였는가.
국내적으로 탄핵이라는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몰린 트럼프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자기의 체면을 살리고 정치적지반을 닦을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것이다.그러자면 실적이 있어야 하였다.
트럼프가 대외적으로 어느 정도 실적을 올릴수 있다고 점찍은 지역이 바로 중동이라고 할수 있다.
트럼프가 집권한 후 미국은 안보무임승차론을 떠들면서 세계 여러 지역의 동맹자들에게 군사비증액을 요구하고있다.미국이 동맹자들의 안전을 더이상 공짜로 지켜주지 않겠으니 군사비를 증액하여 미국에 바쳐야 한다는것이다.그로 하여 여러 지역 동맹자들이 불안해하고있다.유럽나라들은 트럼프에게 로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하지만 중동은 다르다.이 지역에는 트럼프행정부에 기대를 걸고있거나 미군수독점재벌들의 돈주머니를 불구어줄수 있는 나라들이 있다.또한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지배권확립문제가 중요하게 제기되고있다.객관적조건과 리해관계에 따르는 면밀한 타산으로부터 트럼프는 경제적 및 정치적실적이라는 일석이조를 노리고 중동을 해외행각의 첫 대상지로 선택하였다.그러나 트럼프의 중동행각은 정치적으로 별로 실적을 거두지 못한 거간군행각으로 되고말았다.
트럼프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먼저 행각하였다.그는 이 나라와 1 100억US$어치의 무기판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미군수독점체들에 돈주머니를 불쿨수 있는 장사길을 열어주었다.
정치적문제에서 트럼프는 완전한 실패작을 연출하였다.트럼프는 이란이 중동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므로 절대로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하여서는 안된다고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에 그루를 박았다.또한 이란을 억제하고 고립시키기 위한 두 나라사이의 동맹을 무으려고 시도하였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미국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무기판매계약을 체결한데 대해 매우 못마땅해하며 불편한 심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사우디 아라비아에 대해서는 적대국가라고 표현하였다.
한편 이란은 트럼프의 이번 행각을 정치적사변으로 간주하지 않을뿐아니라 하찮은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방위를 위한 탄도미싸일개발을 계속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관계문제에서도 트럼프는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이스라엘에 도착한 트럼프는 지금이 중동에 안정과 평화를 가져올수 있는 드문 기회라느니 뭐니 하고 줴쳐대면서 마치도 자기에게 팔레스티나-이스라엘관계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그 어떤 묘책이라도 있는듯 한 느낌을 주려 하였다.그러나 이것은 한갖 외교적겉치레에 불과한것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심화되는 모순과 마찰, 풀기 힘든 매듭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중동에 이어 유럽을 행각하였다.이 기간 트럼프는 나토수뇌자회의와 7개국수뇌자회의를 비롯한 여러 회의들과 행사에 참가하였다.트럼프의 이번 유럽행각은 현 미행정부의 멸시적인 대유럽관을 다시금 적라라하게 폭로한 계기로 되였다.
트럼프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유럽동맹에 비난과 조소를 퍼부었다.유럽동맹내에서 골치거리로 되고있는 영국의 동맹탈퇴결정을 두고 《훌륭하다.》고 적극 춰주면서 다른 동맹성원국들의 탈퇴를 로골적으로 선동한것 등이 대표적실례로 된다.유럽동맹은 이러한 미국의 처사에 강경히 반발하여왔다.
충돌과 마찰이 지속되고있는 속에 이번에 유럽나라 지도자들과 트럼프사이의 접촉이 있었다.첫 회담은 벨지끄의 브류쎌에서 진행되였다.유럽리사회 의장과 트럼프사이의 회담이였다.회담의 기본토의내용은 대로씨야정책, 무역정책문제 등이였다.하지만 이렇다할 결실이 없이 회담은 막을 내리고말았다.
나토수뇌자회의에서 미국과 유럽나라들사이의 뿌리깊은 모순과 마찰이 더욱더 표면화되였다.알려진바와 같이 트럼프는 나토성원국들에 군사비지출을 늘일것을 강박하고있다.이번 회의의 첫시작부터 트럼프는 도이췰란드를 포함한 여러 유럽나라들이 군사비를 늘여야 한다고 위협하면서 그들이 나토에 엄청난 빚을 지고있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특히 이번 행각기간 미국과 도이췰란드사이의 대립과 충돌이 외신들의 주목을 끌었다.
트럼프는 유럽동맹 지도자들과 만났을 때에 《도이췰란드인들은 아주 못돼먹은 사람들》, 《도이췰란드는 매우, 매우 나쁜 나라》라고 하여 도이췰란드뿐아니라 전유럽인들을 아연하게 만들었다.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은 트럼프의 이러한 발언들은 자국이 미국에 수많은 자동차를 팔고 흑자를 보고있는데 대해 대단히 화가 난데로부터 나온것이라고 보도하였다.
트럼프의 오만무례한 발언과 행동은 이뿐이 아니였다.나토수뇌자회의기간 집체사진을 찍을 때에 트럼프는 뒤줄에 서게 되자 자기앞에 선 어느 한 나라 수상의 어깨를 밀치고 앞으로 나섰는가 하면 도이췰란드수상에게 접근하여 악수를 청하는 프랑스대통령의 손을 막 잡아당겨 모여선 사람들을 어리벙벙하게 만들어놓기도 하였다.또한 프랑스대통령과의 상봉시 그의 손을 오래동안 지나치게 꽉 잡아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하였다.트럼프의 무례한 행동들은 이번 행각길에 수많이 기록되였다.
미국과 유럽나라들사이의 갈등과 마찰은 7개국수뇌자회의에서 절정을 이루었다.이 회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도이췰란드, 카나다, 이딸리아, 일본의 수뇌자들이 참가하는 년례적인 회합이다.회의의 목적은 세계적범위에서의 중요한 정치경제적문제들을 조정하고 협조해나간다는것이다.
하지만 이번 회의는 최악의 분렬위기를 보여준 수뇌자회의로 평가되였다.특히 피난민문제, 빠리협정을 둘러싼 트럼프와 유럽나라 지도자들사이의 골받이놀음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의기간 피난민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는 이딸리아는 유럽의 피난민문제에 국제사회가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것을 강경히 주장하였다.미국이 이에 공공연히 제동을 걸었다.만약 이딸리아측의 주장을 인정하면 이주민차단을 위해 메히꼬와의 국경지대에 하게 되여있는 장벽건설의 명분을 잃어버리기때문이다.이런것으로 하여 트럼프는 이딸리아수상이 연설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통역때문에 레시바를 리용해줄것을 요구하였지만 유독 혼자 끼지 않고 앉아있어 사람들의 비난을 자아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1비서 전용남동지가 여기에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가 성대히 진행된 영광의 대회장을 배경으로 꿈결에도 소원하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게 된 참가자들의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촬영장은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뜻과 정을 합쳐 우리 학생소년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시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한결같은 축원의 마음을 담아 소년단대표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올리고 붉은넥타이를 매여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는 조선소년단을 영원히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하시면서 항일아동단의 전통,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후비대, 청년동맹의 참다운 교대자들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300만 소년단원들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한 대회참가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대회참가자들이 우리 혁명과 주체적소년운동발전의 요구에 맞게 소년단사업에서 새로운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며 조선소년단을 지덕체의 룡마타고 사회주의조선을 위하여 항상 준비해가는 백두산대국의 미래의 주인공들의 대오로 억척같이 다져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전문 보기)
김정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발취)
3.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하여
동지들!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책임진 우리 당앞에 나선 가장 중대하고 절박한 과업입니다.
총결기간 조선로동당은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였습니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내외반통일세력과의 첨예한 대결속에서 민족자주정신을 고수하고 겨레의 단합을 이룩하며 민족번영의 새시대를 개척하여온 애국애족의 정의로운 투쟁이였습니다.
우리 당은 조선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반통일세력의 방해책동을 물리치면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통일로선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조국통일운동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왔습니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앞길에 장애가 조성될 때마다 민족자주정신으로부터 출발한 대범하고 합리적인 제안들을 제시하여 난국을 타개하시였으며 열렬한 민족애와 고결한 덕망으로 민족의 통일의지를 비상히 높여주고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펼쳐주시였습니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고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의 통일력량으로 묶어세우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자주통일사상과 로선,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에 기초하여 온 겨레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일으켰습니다.
우리 당은 조선반도에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자주통일의 평화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주동적으로 노력하면서 뜨거운 동포애적조치와 여러 갈래의 대화를 통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끊임없이 고조시켰습니다.
우리 당은 변화되는 정세와 환경속에서도 조국통일위업을 명실공히 전민족적애국위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우고 민족대단결의 기치아래 온 민족을 하나의 조국통일력량으로 결속하기 위하여 투쟁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세상에 부럼없는 이북의 행복동이들 -남조선 각계가 격찬-
위대한 어머니당의 따뜻한 축복과 사랑속에 나라의 왕으로, 행복동이로 떠받들리우며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온갖 복속에 활짝 꽃펴나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에서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정치를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미래문제연구소 실장은 공화국은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신비의 황홀경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썼다.
나라의 귀중한 모든것이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되며 어린이모두가 왕으로 불리우는 나라가 바로 이북이다.《세상에 부럼없어라》, 이는 이북민중모두가 한목소리로 터치고 한마음으로 노래하는 가식없는 진정의 말이며 행복과 기쁨의 상징어이다.상상만으로도 그 신비의 세계에 대한 찬탄이 터져나오거늘 그 세계의 왕인 북의 어린이들이 어찌 세상에 부럼없다고 세계를 향해 소리치지 않겠는가.
인천의 한 대학교수는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나서부터 국가의 혜택을 누리고있다, 그들의 행복한 모습이야말로 리상세계의 전부이며 21세기의 밝은 미래가 아닌가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경상남도 마산의 한 주민은 이북에서는 국가가 아이들을 맡아 잘 키워주고있다, 도시와 농촌 그 어디 가나 탁아소, 유치원이 세워져있기때문에 어린이들이 누구나 다 사회적관심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고있다고 찬탄하였다.
평양을 방문하였던 한 녀성은 가는 곳마다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명랑하게 자라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었다고 하면서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설음이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자라고있다, 궁전같은 산원에서 첫울음을 터치고 탁아소에서 재롱의 첫걸음을 뗀 어린이들이 행복의 유치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희망의 소년궁전과 배움터들에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한다, 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된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온갖 사회악에 시들어가는 이남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 정말 부럽다고 진정을 터놓았다.
부러움과 동경의 마음이 간절해질수록 남조선인민들은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으로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대구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이북의 어린이들은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쳐가고있다, 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만을 알고 자라는 이북어린이들의 모습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무한대한 후대사랑의 열도를 느끼군한다, 민족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이북을 어린이천국으로 변모시켰다고 칭송하였다.(전문 보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3기 제4차회의 진행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위원회 제23기 제4차회의가 3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회의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남승우부의장, 배익주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오민학부의장 겸 경제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홍인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상임위원들, 고문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 중앙위원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회의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회의에서는 의안 《주체위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허종만의장이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이 사회주의강국건설과 반미대결전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4차회의를 가진다고 말하였다.
총련중앙위원회 제23기 제3차회의 확대회의를 가진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년간은 총련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만리마속도로 내달리는 조국인민들과 발걸음을 맞추어 온갖 애로와 난관을 뚫고 총련조직을 강화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벌려온 나날이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총련이 뜻깊은 2017년을 위인칭송과 투쟁으로 이어나갈 결심밑에 올해 첫 투쟁의 봉화로 50일집중전을 벌렸으며 5월 15일부터 100일운동을 전조직적으로 전개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번 총련중앙위원회의 목적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령적인 2015년 5월25일서한과 새해축전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주체위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재일조선인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총련 제24차 전체대회까지 수행하여야 할 목표와 애족애국운동의 비약을 위한 과업과 대책을 토의결정하는데 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일본은 자비를 모르는 우리의 핵무력앞에서 섬나라의 운명을 놓고 위험천만한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성명-
최근 일본의 아베패당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미국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추종하여 제일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일본수상 아베와 내각관방장관 스가, 방위상 이나다 등 일본의 우두머리들이 7개국수뇌자회의와 《아시아안보회의》를 비롯한 공식 및 비공식무대들에 저마끔 흉물스러운 낯짝을 내밀고 《북핵위협》이니, 《엄중한 도전》이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대결각본을 꼭같이 외워대며 세계앞에서 야단법석이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얼마전 7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아베는 유엔사무총장을 만나 《지금은 대북압력을 강화해야 할 때이며 중국의 역할이 관건》이라고 줴쳐대면서 유엔이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특히 아베는 트럼프와 작당하여 공동성명이라는데 《북의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대북제재를 강화할것》이라는 문구를 쪼아넣도록 하였으며 회의페막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는 《북위협》이 전염병처럼 확대될 위험성이 있다고 고아댔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아베의 뒤를 이어 내각관방장관 스가 역시 국제관광선 《만경봉》호운항까지 《북핵 및 미싸일문제》와 결부하여 터무니없는 시비질을 해댔는가 하면 요즘은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적인 《독자제재》를 떠들어대며 악을 써대고있다.
방위상 이나다 또한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에서 《북이 동북아시아지역과 전세계에 가하는 안보위협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고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미국, 오스트랄리아 국방장관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려놓고 《북의 핵, 미싸일개발을 가장 강한 표현으로 규탄하고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행동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발표놀음을 벌리며 지랄발광하였다.
한편 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정탐위성발사와 신형요격미싸일도입, 미공군과의 합동훈련, 미핵항공모함타격단과의 련합훈련에 기승을 부리다 못해 각 지방별로 주민대피훈련이라는것까지 벌리며 복닥소동을 피우는가 하면 지난 3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날강도적인 새로운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는데도 누구보다 앞장서 극악스럽게 날뛰였다.(전문 보기)
론평 : 미국은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
조선반도에서 행성을 진감시키는 정의의 뢰성이 끊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우리의 국방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들은 미국의 핵공갈책동에 대처하여 지난 5월에만도 세계를 놀래우는 새형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련이어 성공시켰다.새로운 전략무기, 주체무기들의 막강한 위력은 주체조선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남김없이 보여줌으로써 커다란 국제적파문을 일으키고있다.
미국의 CNN방송, 신문 《더 힐》, 영국의 로이터통신 등 여러 언론들은 조선이 새로운 미싸일들의 시험발사를 통해 미국본토와 하와이, 괌도, 일본, 남조선주둔 미군기지들에 대한 타격능력을 과시하였다, 련이은 탄도미싸일시험발사의 성공으로 적군을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다는것을 증명하였다, 핵무기와 다종다양한 운반수단을 다 가지고있는 핵보유국이라는것을 보여주었으며 미국이 추구하는 조선의 핵포기가 거의 불가능한 목표로 되고 군사적방법으로는 해결할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과반수가 인정하고있다라고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스뿌뜨니크방송은 조선이 핵방패를 완성하는중에 있다고 하면서 전문가들은 지난 5월에 시험발사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에 리용된 고각발사기술,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에 리용된 고체연료발동기, 랭발사기술 등은 이 나라의 로케트기술이 세계적으로 발전하였다고 하는 몇몇 나라들만이 가지고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는것을 보여주었다고 놀라움을 표시하고있다, 최근의 시험발사들은 조선이 모든 종류의 전술 및 전략핵탄두운반수단들을 다 제작할수 있다는것을 시사해준다,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도 가까운 시일내에 단행할수 있다라고 전하였다.
세계언론들은 조선의 미싸일개발기술이 최고령도자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무서운 속도로, 전면적으로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공식 보도된것만 놓고보아도 조선의 최고령도자는 거의 모든 신형미싸일시험과정을 직접 지휘하고계신다, 바로 그것이 선진적이며 기술적으로 어려운 미싸일개발에서 련이은 성과를 보이고있는 기본요인이다, 조선이 미싸일발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있는것은 실전배비와 관련된다, 전문가들은 조선이 미국의 위협이 강화되는데 대처하여 다계단핵방패를 속히 완성하려 한다고 평가하고있다라고 보도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우리가 개발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과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대하여서도 경이적인것이라고 평가하고있다.핵 및 미싸일전문가들은 공개된 사진들과 보도자료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조선의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가 전투기는 물론 탄도미싸일도 요격할수 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로 자주 비행하고있는 미국의 전략폭격기들에 큰 위협을 조성할것이다라는 평을 쏟아내고있다.(전문 보기)
건강상식 : 걷는것은 사는것이다
걷기운동은 사람들이 매일 할수 있는 고정적인 체육형태이다.
걷기운동에는 그 어떤 기구도 복장도 필요없다.
결심하고 달라붙어 매일 1시간이상 걷기운동을 하면 건강에 매우 좋다.
매일 800m씩 걷기운동을 하면 심장발작위험을 15% 줄일수 있으며 3km를 걸으면 50% 줄일수 있다.
걷기운동은 다리와 허리의 힘을 세게 하고 온몸의 힘살을 단련시키며 몸안의 장기들을 든든하게 한다.
걷기운동은 허리에 대한 일종의 안마와 같다.
대체로 허리아픔은 같은 자세로 오래있는 경우라든가 비만, 운동부족때 생기는데 걷기운동을 통해 허리주변 힘살이나 다리힘살을 자극하면 허리등뼈나 추간판을 지지하는것으로 되기때문에 마치 안마를 할 때와 같은 작용을 한다.
걸을 때에는 웃몸을 곧게 하고 가슴을 쭉 펴고 턱을 끌어당기며 눈은 몇m앞을 보아야 한다. 두어깨를 뒤로 끌어당기고 두팔은 크게 흔들며 무릎은 될수록 구부리지 말며 발뒤축을 땅에 대고 발끝에 몸무게를 실으면서 1분동안에 100~120보 속도로 걸어야 한다.
걸으면서 무엇인가 사색하고 진리를 탐구해나간다면 머리에 활력을 주고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한다.
이렇게 걷기운동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것으로 하여 예로부터 《로화는 발로부터》, 《두다리는 그 사람의 의사》, 《걷는것은 사는것이다.》라는 말이 전해오게 되였다.(전문 보기)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서 하신 연설
소년단대표동무들!
사랑하는 온 나라 전체 소년단원동무들!
나는 먼저 사회주의조국의 기쁨이고 자랑이며 희망이고 미래인 조선소년단원들의 명절 6.6절을 맞으며 전국의 소년단원동무들에게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축복을 담아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또한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가 성대히 열린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동무들과 온 나라 전체 소년단원동무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소년단원들을 나라의 억센 기둥감으로 키우기 위해 힘쓰고있는 소년단지도원들과 분단지도원선생님들, 학부형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는 당의 품속에서 아름다운 꿈과 행복을 꽃피우며 씩씩하게 자라나는 소년단원들의 담찬 기상을 힘있게 떨치고 조선소년단을 영원히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뜻깊은 계기로 됩니다.
소년단대표동무들!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창립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주체의 소년혁명조직이며 혁명의 계승자, 당과 청년동맹의 교대자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조선소년들의 대중적정치조직입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영광스럽고 자랑찬 력사는 소년단원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후대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주체적소년운동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입니다.
한평생 우리 소년단원들,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계시며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사업에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자애로운 어버이로 모시였기에 조선소년운동은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오직 우리 당을 따라 곧바른 한길로 전진해올수 있었으며 소년단원들은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혁명의 계승자로 자라날수 있었습니다.
조선소년단 제7차대회이후 지난 4년간 전국의 소년단조직들과 우리의 수백만 소년단원들은 눈부시게 비약하며 약동하는 조국의 거창한 전진과 숨결을 같이하며 소년단기앞에 다진 맹세를 빛나게 실천하여왔습니다.(전문 보기)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여 소년단대표들을 축하하시였다
온 나라 전체 소년단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축복속에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가 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주체적소년운동발전의 요구에 맞게 조선소년단을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 경애하는 원수님의 소년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며 모든 소년단원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후비대, 앞날의 기둥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계기로 된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강성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과 학습과 조직생활을 성실히 하여 소년단원의 영예를 빛내가고있는 전국의 학생소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뜻을 정히 받드시여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조선소년운동의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열화같은 감사와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조선소년단을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으로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조선소년단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소년조직으로 튼튼히 꾸리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전국의 소년단조직들에서 추천된 모범적인 소년단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학생소년사업일군들, 청소년교양관계부문 일군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소년단대표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대회장주석단에 나오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소년단원이 붉은넥타이를 매여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소년단원들을 귀중한 나라의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며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모시고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를 진행하게 된 크나큰 환희에 넘쳐 《만세!》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 온 나라 전체 소년단원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소년단대표들이 향기그윽한 꽃바구니를 삼가 드리였다.(전문 보기)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
이 땅의 6월은 소년단원들의 명절인 6.6절이 있어 언제나 환희롭다.
누구는 영웅아저씨, 누구는 인민군대아저씨, 누구는 박사형님이 매여준 붉은넥타이가 제일이라며 뽐내던 소년단시절을 밝은 웃음으로 돌이켜보게 하는 이 땅의 6월.
가슴에 금별메달이 빛나는 영웅들에게도,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쳐올리는 국방과학전사들에게도, 영웅청년신화의 창조자들에게도, 로력혁신자들에게도 붉은넥타이를 날리며 첫걸음을 내짚던 그날은 얼마나 소중한것인가.
인민은 6월의 소중함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6.6절, 우리의 귀여운 소년단원들의 명절로 온 나라가 설레였다.조국의 최북단으로부터 저 멀리 분계연선마을,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얼마전 당보 1면에 다음의 보도기사가 실리였다.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 평양 도착
보도는 길지 않았다.하지만 그 소식이 준 충격은 컸다.우리 소년단원들을 위한 대회가 열리는것이다.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대표증을 작은 가슴에 소중히 간직한 그들이 붉은넥타이를 펄펄 휘날리며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 한목소리로 드리는 인사에 앞날의 강성조선을 세계앞에 빛내일 우리 300만 소년단원들의 결의가 담겨있다.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
그 구호를 들으면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70여년사가 어려오고 이 땅의 새 세대들을 조선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주인공들로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믿음과 사랑의 세계가 후더웁게 안겨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자욱마다에는 혁명이 전진하는데 맞게 소년단구호도 새롭게 제정해주시고 소년단사업을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며 소년단원들을 당과 사회주의조국에 끝없이 충직한 참된 아들딸들로 키워주신 대원수님들의 따사로운 손길이 새겨져있습니다.》
우리 소년단원들의 가슴마다 날리는 붉은넥타이에 조선의 미래를 안아키우신 절세의 위인들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온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정의의 핵강국은 침략자들의 멸망을 선언한다
백두산대국의 무적의 기상과 무궁무진한 국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우리의 위력한 주체무기들이 자랑찬 성공의 폭음을 련일 터뜨리고있다.우리 국가의 신성한 존엄과 자주권을 감히 어째보려고 무모하게 날뛰는 원쑤들의 머리우에 징벌의 철추를 내리며 성공적으로 진행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 해상과 지상의 임의의 바늘귀같은 목표들까지도 명사수가 저격수보총으로 목표를 맞히듯이 정밀타격할수 있는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
불과 얼마전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와 부대실전배비를 앞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를 두고 동방의 핵강국의 비약적인 전진속도에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던 세계가 또다시 새로운 충격과 흥분에 휩싸였다.
《미국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장거리미싸일을 포함하여 사거리가 각이한 무기체계들의 개발을 전례없는 속도로 추진》, 《미싸일의 명중정밀도가 향상되였다는것을 과시》, 《요격성능개량에서 중요한 진전》…
미제국주의의 전횡을 주체탄의 련속적인 폭음으로 짓부시며 정의와 평화의 보루로 솟아 빛나는 선군조선의 위력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는 온 우주를 꽉 채우고있다.우리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에서 진보적인류는 자기의 운명과 존엄을 지킬수 있는 정의의 길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깨닫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한평생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계시면서 품들여 마련해주신 선군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이 땅우에 통일된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누리를 진감하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울려퍼지고있는 주체무기들의 장쾌한 폭음은 무섭게 비약하는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자강력의 일대 과시이다.
지금 우리의 전진속도는 그야말로 세인을 놀래우고있다.불과 몇년사이에 우리는 지구상의 《절대병기》로 불리우는 수소탄은 물론 《보이지 않는 핵주먹》으로 공인된 전략잠수함탄도탄과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새형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에 이르기까지 모든 첨단무기와 장비들을 그쯘히 갖추었다.적들이 미처 정신을 차릴새도 없이 우리는 할것은 다하였고 가질것은 다 가지였다.누가 인정하든말든 우리 국가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다.(전문 보기)
론평 : 허수아비무리가 당한 개코망신
주체탄의 장쾌한 뢰성이 온 행성을 진감하며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져오르고있는 때에 괴뢰군부것들이 그것을 제대로 탐지조차 하지 못하여 내외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괴뢰군부는 우리의 《화성-12》형시험발사때에는 아예 장님 단청구경하는 신세가 되여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하였고 《북극성-2》형의 최종시험발사때에는 단분리가 끝난 다음에야 겨우 발견한데다가 발사장소도 허튼 곳을 짚어 개코망신하였다.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때에는 그 류형 등에 대해 정확히 단정하지 못하고 단지 《미국과 정밀분석중에 있다.》는 어정쩡한 변명만 늘어놓았다.
지난 2월에 있은 우리의 《북극성-2》형시험발사당시 고도와 사거리로 볼 때 《로동》미싸일이라고 호기있게 발표했다가 불과 몇시간만에 속도가 더 빠른것으로 보아 《무수단》계렬의 개량형같다고 황황히 수정하는 등 경황없는 말바꾸기로 망신당했던자들이 계속 이렇게 제 낯짝에 흙탕칠을 하고있다.그 꼴이 얼마나 보기 민망스러웠으면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최종요격명령을 내린다는 괴뢰들의 탄도탄작전통제소에 《깜깜이》, 《먹통》이라는 별명이 붙고 《대북정보력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사전탐지도 제대로 못하니 북미싸일에 고스란히 얻어맞을수밖에 없다.》, 《〈킬 체인〉이라는것은 한갖 자체위안용》이라는 아우성이 도처에서 울려나오고있겠는가.
지금 남조선내부에서는 우리의 《북극성-2》형만 놓고보아도 고체발동기와 리대식발사대차를 리용하고 요격회피기술까지 갖추었기때문에 《킬 체인》으로써는 조기포착이 어려워 선제타격이 불가능하며 《싸드》는 물론 그보다 더 성능이 뛰여난 요격미싸일체계도 따돌릴수 있다고 하면서 결국 군부가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여 구축하고있는 선제타격체계, 미싸일방어체계는 무용지물이 되고말았다는 개탄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있다.
저들의 각종 무기체계의 취약성이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는데 당황망조한 괴뢰군부것들이 절대 그럴수 없다고 구구히 입방아질을 하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저들의 허물만 더 들추는 격으로 될뿐이다.련쇄반응인양 지금 남조선에 극도의 불안과 전쟁공포증까지 만연되여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쩔쩔매고있다.
달리 될수 없는 필연적귀결이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트럼프행정부가 빠리협정(기후변화에 관한 협정)탈퇴를 선언한것과 관련하여 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1일 트럼프는 빠리협정이 미국에 불공평하며 미국민들에게 손해를 준다고 하면서 이 협정에서 탈퇴한다는것을 공식선포하였다.
지구온난화는 현시기 인류가 직면한 엄중한 도전중의 하나로서 이를 막기 위한 노력은 이미 수십년전부터 시작되였으며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바로 나라들마다 탄산가스방출량을 줄일데 대하여 제정한 빠리협정이다.
미국이 빠리협정탈퇴를 선언한것으로 하여 지금 전세계적으로 미국에 대한 규탄과 비난의 목소리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트럼프가 제창하는 《미국제일주의》가 빠리협정탈퇴에로 이어진것은 온 세상을 희생시켜서라도 자기만 잘살겠다는 리기주의와 도덕적저렬성의 극치이다.
동시에 지구환경이 보호되여야 미국에도 리롭다는 리치조차 깨닫지 못하는 근시안적이고 어리석은짓이다.
미국의 리기적인 행위는 국제적인 환경보호노력에 엄중한 후과를 미칠뿐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커다란 위험을 초래하고있다.
조선반도핵문제를 대하는 미국의 태도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다 못해 이제는 자국의 안보를 위한답시고 다른 나라들에까지 우리 나라와의 관계를 희생시킬것을 강박하는것은 지극히 부당하고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세계는 이제 더이상 머리를 기웃거리지만 말고 트럼프행정부의 등장과 함께 미국에서 나타나는 위험한 사상조류에 경계심을 높여야 한다.
트럼프패의 허세에 눌리워 더이상 맹종맹동하다가는 앞으로 력사의 심판을 받을 때 그들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물의를 일으키는 특수활동비탕진사건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가 탄핵되여 직무가 정지된 이후에도 청와대특수활동비가 계속 탕진된 사건이 터져나와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에서 해마다 지출되는 청와대특수활동비는 수천억원에 달한다고 한다.그것은 사용후 령수증을 첨부하지 않아도 되는 특수성으로 하여 괴뢰통치배들의 부정부패행위에 적극 리용되여왔다.
박근혜역도도 례외가 아니였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 청와대특수활동비지출항목을 악용하여 숱한 인민혈세를 탕진해온 박근혜역도와 그의 졸개들이 그것으로도 모자라 탄핵으로 직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속에서도 수십억원의 돈을 특수활동비의 명목으로 빼내여 제멋대로 써버린것이다.이것은 명백한 불법행위로서 박근혜패당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역도가 탄핵되여 현재 재판을 받고있는 중요한 리유의 하나가 바로 대기업들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돈을 강제로 빼앗아낸 범죄행위에 있다.그런데 돈이라면 오금을 못쓰는 괴뢰역도와 그 일당은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불법적으로 청와대특수활동비를 사용하며 또다시 부정부패범죄를 저질렀다.집권기간 인민들의 혈세로 부화방탕한 생활을 일삼고 온갖 향락을 누려온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이 특대형추문사건으로 력사의 심판을 받고서도 뻔뻔스럽게 청와대특수활동비에 마수를 뻗치며 그것을 마구 탕진했으니 어찌 남조선 각계가 치를 떨지 않겠는가.
청와대특수활동비를 불법적으로 사용한 문제가 여론화되면서 각계의 분노가 고조되자 철면피하기 그지없는 박근혜역도와 그의 졸개들은 그런 일이 없다고 시치미를 떼고있다.이자들은 지금 서로 밀기내기를 하면서 저저마다 책임을 회피하는데 여념이 없다고 한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너무도 뻔한 사실을 부인하며 생주정을 하는 박근혜패당이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면모도 갖추지 못한 더러운 추물들이 아닐수 없다.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청와대특수활동비가 《박근혜의 〈대통령〉기능이 정지된 상태에서 어떤 목적으로 어디에 사용된것인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어떤 주민들은 《너희들 제멋대로 쓰라고 피눈물을 흘려가며 벌어서 낸 세금이 아니다.》라고 치솟는 울분을 터쳤다.(전문 보기)
사설 :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를 열렬히 축하한다
태양조선의 영원한 사회주의찬가인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시대의 메아리로 높이 울려퍼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가 성대히 열리게 된다.우리의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의 명절인 조선소년단창립 71돐을 맞는 시기에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대회의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
멀리 조국땅 북변의 산골학교로부터 외진 섬마을분교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모여온 대회참가자들의 명랑하고 미더운 모습은 만리마대진군에 떨쳐나선 전체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는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당의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고귀한 결정체이며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서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우리 소년단원들의 행복상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의의깊은 정치축전이다.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으며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활짝 꽃펴나는 우리 학생소년들의 밝은 모습에서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이처럼 훌륭한 조선소년단을 가지고있는것을 커다란 기쁨으로,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대부대가 있는 선군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존엄높고 강대한 백두산대국의 미래의 주인공들이다.소년단원들이 건전하고 씩씩하게 자라나야 혁명의 피줄기가 꿋꿋이 이어지고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다.
조선소년단이 걸어온 자랑찬 행로에는 주체적소년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뜨거운 령도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일찌기 항일의 불길속에서 조선소년운동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가장 인민적인 전반적무료교육제도를 세워주시고 철따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도록 하시였으며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조선소년단 제5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학생소년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후대들을 키우는 사업을 한걸음 늦추면 조국의 전진이 열걸음 떠지며 학생소년들을 위한 일에서는 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언제나 학생소년들의 친근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비바람, 불구름도 다 막아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따사로운 품이 있었기에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과 시련의 시기에도 이 땅우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졌으며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억세게 자라날수 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태양의 빛발아래 창창한 내 조국의 미래
올해의 6.6절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로 하여 더욱 흥성거린다.수도의 거리는 하얀 샤쯔에 붉은 넥타이를 맨 소년단대표들의 밝은 모습으로 하여 더욱 환해진듯싶다.이르는 곳마다에서 소년단대표들에게 보내는 축하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이야기로 꽃을 피우고있다.
온 나라가 경축분위기에 휩싸여있다.
대회를 앞둔 며칠전에는 조선소년단창립 71돐기념 사진전람회 《해님과 해바라기들》이 개막되여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위대한 력사를 감동깊이 보여주었다.《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17》은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한 나라의 역군, 미래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소년단원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학생소년들이 마련한 《소년》호 경비행기들을 인민군대에 증정하는 모임은 선군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가는 소년단원들의 애국의 마음에 대해 잘 알게 해주었다.
조선소년들만이 가질수 있는 소년단대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아낌없는 진정을 바치고있다.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여기고 세상에 부럼없는 모든 행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조선소년단창립 71돐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라는 성대한 정치축전으로 하여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공화국에 있어서 사랑하는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이며 희망과 미래의 전부입니다.》
해마다 6.6절을 맞이할 때면 우리 소년단원들만이 아니라 이 땅의 천만군민모두가 소중히 되새겨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제가 있다.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새 세대들에게 밝은 미래가 있으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전체 소년단원들에게 보내주신 이 축복은 그대로 강성조선의 앞날에 메아리치고있다.
사랑하는 온 나라 소년단원동무들이라고 따뜻한 정을 담아 불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음성이 6월의 하늘가에 울려퍼지던 5년전 뜻깊은 그날로부터 이 땅에 펼쳐진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눈물겨운 화폭들은 로동당만세소리, 《세상에 부럼없어라》노래소리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찬가를 엮었다.(전문 보기)
선군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소년단원들의 대오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강성조선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간다
주체106(2017)년 6월 6일 로동신문
-평양초등학원에서-
-평양중등학원에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만경대소년단야영소에서-
-마식령스키장에서-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