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7
김정일장군님은 6.15자주통일시대의 개척자 -위대한 선군태양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을 남조선 각계가 열렬히 칭송-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의 발표로 통일운동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남조선 각계의 흠모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새 력사연구회 회원은 2000년의 력사적인 남북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분렬시대를 통일시대로 돌려놓은 민족사의 전환, 겨레의 통일열망이 엮어낸 장엄한 서사시, 민족의 대경사였다고 격찬하였다.
《경향신문》을 비롯한 남조선신문들은 6.15공동선언채택이 《반목과 대립, 대결로 지나온 불행과 과거력사를 일소하고 화해와 협력, 나아가 통일로 이어지는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강조하였다.
《한민족복지재단》 성원은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된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터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넓으신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분렬의 시대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
김정일장군님.
분렬 55년만에 이루어진 그 감동의 나날에 장군님의 영상을 텔레비죤화면에서 뵈오며 우리 얼마나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가.그분께서 단호한 결단을 내리시여 통일에로 가는 대문의 빗장을 뽑으시였을 때 우리는 또 얼마나 감격했던가.장군님이시야말로 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서울의 퇴직교수는 집에 찾아온 제자들앞에서 김정일장군님을 떠나서 공동선언의 성과적리행에 대해 론할수 없다, 장군님은 6.15자주통일시대, 우리민족끼리시대의 개척자이시고 수호자이시며 탁월한 령도자이시였다고 칭송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들에는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6.15통일시대를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을 칭송하는 글들이 수없이 올라 남녘인민들의 가슴에 뜨거운 흠모의 정이 세차게 굽이치게 하였다.
한 통일운동단체는 남과 북이 6.15공동선언, 10.4선언을 통하여 우리 민족끼리 자주통일을 이룩할것을 선언하고 남북관계발전과 공동번영의 길로 나아갈수 있은것도 바로 이북의 선군의 힘이 있었기때문이라고 강조한 글을 인터네트에 올렸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끼리의 숭고한 리념에 토대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나라의 통일을 위한 곡절많은 투쟁사에 획기적전환의 시대를 열어놓았던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7돐을 깊은 감회속에 맞이하고있다.
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분들이 평양에서 뜨겁게 손을 맞잡고 6.15공동선언의 채택을 선포하시던 그날의 감격적인 화폭은 지금도 우리의 눈앞에 생생히 살아있으며 북남삼천리에 메아리치던 통일 만세의 우렁찬 함성은 겨레모두의 가슴을 세차게 뒤흔들고있다.
외세가 쌓아놓은 분렬의 장벽을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허물어버리고 불신과 적대의 살풍이 몰아치던 대결의 강토에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화원을 펼치려는 숭고한 뜻과 의지에 떠받들려 탄생한 6.15공동선언은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변함없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남아있을것이다.
북과 남이 새 세기 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곧바로 달려왔더라면 온 겨레가 일일천추로 갈망하던 조국통일의 대문이 활짝 열렸으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우리 민족의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으려는 미국과 그 배후조종하에 련이어 출현한 친미보수《정권》들의 필사적인 대결망동에 의해 화합과 번영의 길로 전진하던 북남관계는 멀리 후퇴하여 완전파국에 이르렀으며 그처럼 자랑스럽던 6.15시대는 흔적조차 찾기 어렵게 되였다.
통일의 제단에 땀 한방울 얹기는 고사하고 민족이 가는 앞길에 무수한 차단벽을 덧쌓으며 력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려놓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만고죄악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으며 반드시 엄정하게 결산될것이다.
남조선에서 사상 류례없는 전민항쟁이 일어나 박근혜《정권》이 가장 비참한 종말을 고한것은 민족을 배신하고 민심을 거역하며 통일을 부정한 친미매국역적들에게 내려진 응당한 징벌이고 준엄한 경고이다.
나라의 통일과 북남관계발전을 절절히 념원하는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에 의하여 남조선에서 극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오늘 내외의 관심은 북남당국의 새로운 결단과 선택에 쏠리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특기할 사변
온 겨레의 심장을 자주통일에 대한 열정과 투지, 신심과 락관으로 세차게 들끓게 하는 6월 15일,
감회도 새로운 주체89(2000)년 6월 15일 바로 이날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평양에서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고대하는 해내외의 우리 민족과 온 세계를 한없이 격동시킨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발표되였다.오래동안 끊어졌던 민족의 혈맥을 이어주고 대결의 악순환을 거듭하던 북남관계에 화해와 단합의 활력을 부어주는 6.15공동선언에 접하고 온 겨레가 얼마나 기쁨에 넘쳐 울고웃었던가.
북남관계를 획기적인 발전의 궤도에 올려세우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때로부터 어언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지금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시고 새 세기 자주통일의 빛나는 리정표를 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뜨겁게 되새겨보며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의지와 대용단, 탁월한 령도력의 빛나는 결정체이다.나라와 민족을 그 누구보다 열렬히 사랑하시며 새 세기를 기어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세기로 빛내일 일념을 안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실현을 위한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주체89(2000)년 3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몸소 눈보라치는 백두산지구를 찾으시였다.그이께서 백두의 눈보라를 맞으시며 생각하신것은 민족의 운명, 나라의 통일문제였다.
당시 거족적범위에서 확대발전하고있던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보다 높은 단계에로의 발전을 요구하고있었으며 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내려는 겨레의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었다.이것을 깊이 헤아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북남수뇌상봉을 마련하여 불신과 대결의 북남관계를 극적으로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실 애국의 결단을 내리시였다.
주체89(2000)년 4월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최고위급회담의 개최에 관한 북남합의서가 발표되였다.그것은 자주통일의 새시대, 활력에 넘친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가 바야흐로 태동하고있음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 길이 전하며 온 민족을 통일애국에로
부르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운동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불멸의 기치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온 삼천리가 통일의 환희와 격정으로 들끓던 그날로부터 17년세월이 흘렀다.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장장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온 불신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특대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실현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자주통일의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에 기초하고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일관된 민족자주의 선언, 민족대단결의 선언이다.
북과 남은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포하였다.또한 나라의 통일을 위한 북측의 낮은 단계의 련방제안과 남측의 련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나가며 흩어진 가족, 친척방문단교환과 비전향장기수문제해결 등 인도적문제를 조속히 풀어나가기로 확약하였다.뿐만아니라 경제협력을 통하여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 문화, 체육, 보건, 환경 등 제반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여 서로의 신뢰를 다져나가며 이를 위해 당국대화를 개최하는 등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실천적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히였다.
6.15공동선언은 조국통일의 원칙과 실현방도를 우리 민족모두의 합의로 승화시킨 기념비적문건, 민족최고의 통일대강으로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류의 전폭적인 지지찬동을 받았다.
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북남관계에서는 이전시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였다.끊어졌던 민족의 혈맥과 지맥이 이어지고 쭉 열려진 하늘길, 땅길, 배길을 따라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이 서로 오가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통일회합과 대축전을 펼쳐놓고 경제협력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였다.남조선에서 숭미사대주의가 배격당하는 속에 민족중시, 민족공조는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방식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민족자주정신을 깊이 심어주시여
민족분렬의 가슴아픈 비극속에 몸부림치던 삼천리강토에 불신과 대결의 어두운 장막을 밀어내며 화해와 단합의 따스한 빛발을 안겨주고 온 강토를 뜨거운 통일열기로 끓어번지게 한 6.15공동선언의 채택, 그 력사적사변을 돌이켜볼수록 우리 민족은 겨레의 가슴속에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깊이 심어주시며 민족자주, 민족대단결의 위력으로 조국통일위업을 힘있게 전진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헌신을 뜨겁게 추억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라는 애국의 대명제를 제시해주시고 그것을 6.15공동선언의 근본핵으로 내세우시여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안고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을 통일하자는 민족자주와 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북과 남, 해외의 통일애국력량을 확대강화하여 가까운 앞날에 반드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여야 합니다.》
주체89(2000)년 6월 온 민족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기간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운동의 근본초석으로 다져주신 참으로 뜻깊은 나날이였다.
남측 성원들과 자리를 함께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에 우리 민족끼리를 공동의 리념으로 하여 나라의 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한다는것을 천명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우리 민족끼리, 그것은 정녕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 제도와 소속의 차이를 뒤로 미루고 온 민족이 하나의 뜻으로 뭉칠수 있게 하는 애국애족적인 명언, 그 어떤 요란한 표현이나 수식사는 없어도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겠다는 의지를 가다듬게 하는 애국의 대명제이다.
침략적인 외세가 아니라 피를 나눈 동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과 번영의 넓은 길을 활짝 열어나가야 한다는 자주와 단합의 깊은 뜻을 불과 여섯글자에 생동하게 담아 사리있게 설명하시는 절세위인의 숭엄한 모습앞에 누구인들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있으랴.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6.15공동선언에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간다는것이 첫 조항으로 들어감으로써 공동선언은 명실공히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선언으로 빛을 뿌리며 온 겨레를 자주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전문 보기)
새 세기의 통일리정표, 불멸의 대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은 그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지금도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틀어잡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휘황히 밝혀주고있다.
서울에 사는 한 주민은 자기 동료에게 6.15공동선언의 정당성에 대하여 이렇게 토로하였다.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우리 남북의 전체 인민들에게 충분히 공감되는것으로서 반드시 따라야 할 조국통일의 라침판이다.6.15공동선언에서 나라의 통일문제를 외세에 의거하지 않고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로 한것은 우리 겨레에게 큰 신심을 안겨주었다.
6.15공동선언에서 제시된 우리민족끼리리념이야말로 민족통일위업의 승리를 확고히 기약해주고있다.6.15공동선언대로만 하면 통일은 반드시 이룩된다.》
남조선의 어느 한 통일운동단체의 주최로 진행된 모임에서는 이런 열띤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6.15공동선언이 발표됨으로써 남과 북사이에 화해와 협력기운이 고조되는 6.15통일시대가 열리였으며 오래동안 우리 사회에 지배해오던 동족대결의식이 해소되고 민족적화해의 분위기가 높아갔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고수리행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평화를 결정짓는 중요한 문제이다.통일운동의 전진과 승리를 추동하는 위력한 보검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해야 한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저마다 환희로 들끓던 6.15통일시대를 그려보며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 그것은 겨레의 가슴에 비쳐든 통일의 서광이였고 갈라터진 강토에 흘러든 통일의 생명수였다.》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있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6.15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하면서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해주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그들의 마음과 마음들은 6.15공동선언으로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남조선의 한 재야인사는 《김정일령도자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실인 6.15공동선언은 우리 겨레가 주인이 되여 통일의 문을 열어나갈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준 불멸의 대강인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라고 말하였다.
통일운동단체의 한 성원은 지금도 력사적인 평양상봉이 마련되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치였다.
《숭고한 애국애족의 리념과 넓은 도량으로 6.15공동선언을 마련하시여 대결의 시대를 단합과 통일의 시대로 바꾸어주신분은 김정일령도자님이시다.그분께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을 마련해주시였을 때 우리모두는 얼마나 감격했던가.
김정일령도자님은 진정 남북의 불신의 얼음장을 순간에 녹여버리고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주신 민족의 태양이시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다.》(전문 보기)
민족의 태양을 우러르는 순결한 마음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태양의 모습을 심장속에 더욱더 깊이 간직하고있다.그들은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한 헌신의 장정을 수놓으시며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정치학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세상에 김정일장군님처럼 너그럽고 아량있는분은 없다.다 알고있는바이지만 김정일장군님께서 이전에 평양을 방문한 현대그룹 명예회장이였던 정주영가족일행을 접견해주신것은 민족의 대단결을 위해 온갖 로고를 바치시는 그이께서만이 펼치실수 있는 특기할 화폭이였다.이 사실을 통해서도 그분께서 얼마나 위대하고 뜨거운 민족사랑, 겨레사랑의 정치를 펼치시였는가를 더욱 절감하게 된다.》
부산시내의 어느 한 곳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한 재야인사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김정일령도자님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절박한 과제로 내세우시고 겨레에게 가장 정확한 통일방략을 안겨주시였으며 민족의 통일운동을 곧바로 이끌어주시였다.그분은 넓은 도량과 사랑으로 겨레모두를 통일애국의 광장에 세워주시였다.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숙망은 오직 그분의 통일의지에 따라 실현되여야 한다.진심으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정치인이든 기업인이든 종교인이든 군인이든 할것없이 모두가 그분의 통일경륜을 따라야 한다.》
한없는 민족애, 뜨거운 동포애가 어리여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숭고한 덕망, 탁월한 령도적풍모에 매혹된 남녘인민들이기에 장군님에 대한 경모의 정을 더욱더 터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서 늦게나마 통일애국의 길에 들어섰으며 참된 인생을 누릴수 있었다고 쓴 최덕신선생의 글을 읽은 대구의 한 재야인사는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사상과 령도, 인덕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꼭같으신 김정일령도자님께서는 민족적량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상과 신앙을 가졌건 또 그가 자본가이건, 군장성이건, 집권상층에 있건 관계하지 않고 손잡고나가며 지난날 민족앞에 죄를 지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잘못을 뉘우치고 민족의 편에 돌아선다면 과거를 백지화하고 관용으로 대할것이라고 하시였다.우리 겨레가 꿈에도 소원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길은 바로 그분의 통일의지를 받들어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나서는데 있다.》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동료들에게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관련한 록화물을 보여주고나서 흥분된 심정을 다음과 같이 터놓았다.
《보면 볼수록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됨을 금할수 없다.부드러운 미소, 활달하고 정력에 넘치는 몸가짐, 령활한 림기응변, 풍부한 유모아, 온 좌중을 단번에 끌어당기는 친근감과 감화력, 소탈하고 쾌활한 성격, 하늘같은 도량과 바다같은 포옹력 등 조금도 흠잡을데 없는 그분의 특출한 풍모는 그대로 절세의 위인의 모습이다.》(전문 보기)
혁명전통계승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주시여
천만의 철의 대오가 태양의 성산 백두산을 찾고있다.봄날에도 겨울에도 그 언제나 천만군민의 마음과 발걸음이 가닿는 백두산,
이해에도 얼마나 많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산을 향하여 힘찬 보폭을 내짚었던가.얼마전에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고있는 당선전일군들이 백두산에 올랐다.
누구나 흥분하고 격정을 터친다.백두산에 오르니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력사의 광풍을 부시며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모습이 어려와 격정을 금할수 없다.백두의 칼바람은 필승의 신념을 벼려주고 최후승리의 신심을 북돋아준다.…
그렇다.오늘 우리 혁명대오에는 백두의 넋이 세기와 세대를 이어 살아높뛰고있다.백두의 정갈한 물과 공기를 마시며 심신을 단련하고 백두의 칼바람맛을 실감하며 백두의 혁명정신을 뼈와 살로 간직하는것이 이 나라 천만군민의 지향으로,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이런 광경을 대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은 백두산의 아들이신 위대한 장군님께로 끝없이 달린다.
그이께서 계시였기에 광활한 백두대지가 대로천혁명박물관으로 훌륭히 꾸려질수 있었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체질화한 위대한 정신력의 강자들로 자라날수 있은것이다.
돌이켜볼수록 조선혁명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놓으시고 이 땅우에 혁명전통계승의 위대한 력사를 펼쳐주시며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주체45(1956)년 6월 첫 답사행군대오를 이끄시고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길을 개척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자욱이 우리의 심장을 쿵쿵 울린다.
참으로 준엄한 해였다.밖에서는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겠다고 미쳐날뛰고 안에서는 종파분자들이 쏠라닥거리며 혁명전통을 거세말살하려고 악랄하게 발악하였다.바로 이러한 때 종파분자들의 책동을 단호히 쳐갈기며 백두산지구에로의 답사행군을 결심하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대용단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최후승리의 날을 앞당겨나가는 불패의 강국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줴쳐대는 《최대의 압박》나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답인양 백두의 뢰성벽력이 련이어 울려퍼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은 일단 명령만 내려지면 적들의 침략무력과 그 본거지들을 일격에 초토화해버릴 백두산혁명강군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력사적쾌거이다.사회주의조선의 정의로운 진군길을 가로막아보려고 부질없이 발버둥질치는 철천지원쑤 미제와 그 졸개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고야말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이 다시금 힘있게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낼것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입니다.》
봉건의 수레가 삐걱거리던 세기적락후의 질곡속에 화승총조차 변변히 없어 대포와 기관총을 쏘며 달려드는 왜적에게 끝내 나라를 빼앗기지 않으면 안되였던 어제날의 조선이 오늘은 제국주의강적도 《가장 두려운 상대》, 《급격히 떠오르는 적》이라고 비명을 지르며 감히 범접을 못하는 천하무적의 강국으로 솟아올랐다.
투철한 자주적신념과 혁명적원칙,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국방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맞이한 선군조선은 동방의 핵강국의 위용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창조와 건설의 동음,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를 지켜주는 우리 군대의 승전포성은 부강번영할 통일강국의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환희의 메아리이다.
정의와 평화수호의 전초선에 서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은 가증스러운 원쑤들이 도사리고있는 침략의 아성들을 과녁안에 집어넣었다.우리는 선군의 기치밑에 그 어떤 침략자가 덤벼들어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의 군력을 튼튼히 갖추었다.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이 되는 력사의 날에 지심을 울리는 천둥소리와 함께 대지를 박차고 구름속을 뚫으며 솟구쳐오른 우리의 전투비행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조국으로 진군한 항일혁명선렬들이 보천보의 밤하늘에 혁명의 홰불을 지펴올린것처럼 가증스러운 원쑤들의 머리에 불을 지르고 최후승리의 진격로를 제일먼저 개척해나갈 용감무쌍한 김정은비행대의 위력을 높이 떨치였다.(전문 보기)
천출위인의 령도따라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자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회견에서 강조-
력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7돐에 즈음하여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는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조국통일위업수행에 불멸의 업적을 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경모심을 금치 못해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장장 반세기이상 겨레의 가슴속에 쌓이고 맺혔던 분렬의 설음을 6.15통일시대의 봄빛으로 따스히 녹여주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다.그이의 투철한 통일의지와 넓은 도량, 애국애족의 대용단에 의하여 2000년 6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남북수뇌상봉이 이루어지고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을 핵으로 하는 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55년간에 걸치는 대결과 반목의 력사에 파렬구를 낸 통일선언문에 서명하시던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서 이룩된 모든 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통일사상과 로선,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김정일장군님은 6.15통일시대의 개척자, 령도자이시다.민족자주와 대단결위업실현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으시고 겨레에게 조국통일의 리정표를 안겨주신 그이의 거대한 업적은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그는 희열과 랑만에 넘쳤던 6.15시대의 소중한 성과들이 깡그리 말살되고 남북관계가 최악의 대결상태에 놓이게 된것은 전적으로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선 미국과 괴뢰보수패당때문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국통일운동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6.15통일시대는 결코 력사의 추억으로만 남을수 없다.온 겨레를 환희로 들끓게 하고 전세계를 격동시킨 이 장엄한 시대는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야말로 가장 정당한 조국통일의 기치임을 실증해주었다.파국상태에 빠진 남북관계를 구원하고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의 요구와 근본리익에 맞게 풀어나가자면 공동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는것외에 다른 길은 없다.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다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박근혜역도의 말로는 외세의존은 치욕과 파멸의 길이라는것을 똑똑히 새겨주었다.
6.15를 지키면 모든것을 얻고 6.15를 버리면 모든것을 잃는다.오늘 자주통일위업의 진두에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랍치피해자들을 무조건 돌려보내야 한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적패당에 의해 끌려가 강제억류되여있는 우리 녀성공민들의 송환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강제랍치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을 무조건 송환하는것이 현 《정부》가 취해야 할 첫번째 인권개선조치이라는것이 남조선 각계의 주장이다.
우리 녀성공민들이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에 강제억류되여있는것은 박근혜패당의 극악한 반공화국모략과 동족대결책동이 빚어낸 산물이다.
지난해 4월 박근혜역적패당은 《대북제재효과》가 나타나고있는듯이 크게 떠들어 대결정책에 대한 지지여론을 긁어모으고 20대 괴뢰국회의원선거의 불리한 판세를 역전시킬 흉계밑에 정보원깡패들을 내몰아 우리 녀성공민들에 대한 집단유인랍치극을 벌려놓았다.
동족대결에 광분하다 못해 해외에서까지 집단유인랍치범죄를 저지른 박근혜패당의 만고죄악에 대해 온 겨레와 국제사회는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해하였다.남조선에서는 《외교부와 정보원의 개입이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 《총선을 닷새 앞둔 시점에서 집단탈북을 이례적으로 공개한것은 누가 보아도 총선용북풍조작책동》, 《〈대북제재효과〉를 광고하기 위한 기획탈북》 등으로 박근혜패당을 폭로단죄하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내외여론이 이토록 물끓듯 하였지만 박근혜패당은 저들이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공민들을 돌려보낼 대신 실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역적패당은 그 무슨 《자유의사》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우리 녀성공민들을 외부와 철저히 격페시킨 지옥같은 곳에 가두고 몸서리치는 정신육체적고통과 박해를 가하고 회유와 기만, 위협과 공갈로 《귀순》을 강요하였다.
하지만 그 어떤 술책으로도 우리 녀성공민들의 조국에로의 송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가로막을수 없게 되자 박근혜역도는 괴뢰통일부를 내세워 그들을 《순차적으로 사회에 내보내여 정착》시켰다는 유치한 발표놀음을 벌려놓았다.괴뢰패당의 기만행위가 얼마나 치사하고 졸렬하였으면 남조선 각계에서 북종업원들의 신상공개도 하지 못하고 그들과의 면담요청마저 거부하는것은 《명백히 기획탈북의 진상을 감추기 위한 의도》라는 비난이 터져나왔겠는가.
우리 녀성공민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박근혜패당의 유인랍치와 강제억류행위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며 부모와 자식들을 인위적으로 갈라놓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행위이다.이런 특대형죄악을 저지른 박근혜패당이야말로 민족분렬의 비극적고통우에 혈육들의 생리별이라는 쓰라린 아픔까지 덧씌운 국제테로범, 반인권범죄집단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미자주화의 불길을 지펴올린 남녘의 초불항쟁
남조선에서 거세차게 타번지는 대중적초불항쟁의 불길에는 남녘땅을 강점한 미군을 몰아내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평화와 통일을 실현하려는 인민들의 투쟁기개가 차넘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5년전인 2002년 6월 13일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미제침략군놈이 도로 옆길로 걸어가던 신효순, 심미선학생들을 장갑차로 깔아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꽃같은 14살의 녀중학생들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짓뭉갠 미제야수들의 귀축같은 만행은 사람잡이를 도락으로 삼는 양키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극악무도한 살인행위였다.
이것을 계기로 온 남녘땅에 《살인미군 처벌》, 《행정협정 전면개정》, 《미군철수》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남조선인민들의 격노한 반미기운이 거대한 초불바다가 되여 활화산처럼 분출하였다.
두 녀학생들을 추모하여 2002년 7월 서울의 미국대사관주변과 경기도 수원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초불투쟁은 점차 전지역으로 급속히 확대되였다.
이해 12월 31일까지 연 200여개 지역에서 로동계, 학계, 예술계, 종교계의 1 000여개 단체 성원들, 시민들이 떨쳐나 남녘땅을 초불의 바다로 뒤덮었다.
투쟁참가자들은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 초불시위는 100일이 아니라 200일, 300일로 이어져야 한다.》, 《이 땅에 불평등한 행정협정이 있는 한 우리는 자주적으로 살수 없다.》고 하면서 미군범죄자처벌과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의 전면개정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초불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민족자주반전평화실현 초불대행진, 초불집회, 초불문화제, 미국대사관에 대한 초불인간띠잇기, 민족자주와 반전평화기원 대보름초불한마당 등을 통해 반미투쟁은 날이 갈수록 대중화, 전면화되였다.
《초불을 들고 열심히 싸워 미국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 《초불 언제 끄느냐고 묻지 말라. 미국이 무릎꿇고 항복할 때까지 초불은 안꺼진다.》, 《자주와 평화를 실현할 때까지 온 국민이 추켜든 초불은 꺼질수 없다.》…
서울과 부산, 광주,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를 비롯한 전지역에서 10만, 100만의 초불바다가 펼쳐지고 미군철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미국대사관, 미군기지 등 미제침략자들이 둥지를 튼 곳곳에서 세차게 울려나와 미제의 식민지통치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였다.
해마다 6월 13일이 오면 미군장갑차 녀중생 고 신효순, 심미선살인사건 범국민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성원들과 정당대표들, 시민, 인터네트가입자들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개정과 민족자주, 반전평화실현을 요구하여 추모집회와 초불대행진 등 추모행사를 벌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사에 죄악을 덧쌓은 반공화국모략단체
지금 남조선에서 박근혜역적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남겨놓은 악페를 청산할데 대한 각계각층의 요구가 날로 더욱 높아가고있다.
그러나 유독 《자유한국당》패거리만이 이에 이러쿵저러쿵하며 엇드레질해대고있다.
얼마전에도 이 패거리들은 《인권위원회》에 대하여 무턱대고 《초헌법적발상》이니 뭐니 하며 현재의 지위를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고 고집해나섰다.이것은 《인권위원회》로 하여금 이전처럼 특권층의 인권유린행위를 비호묵인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모략도구로 존속시켜보려는 악랄한 술책이다.
김대중집권시기인 2001년 11월 《대통령》직속기구로 나온 《인권위원회》는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반공화국인권모략도구로 전락되여 온갖 못된짓을 다 저질렀다.
리명박역적은 2009년 3월말 《예산절약》의 명분을 내세워 《인권위원회》의 규모를 축소하며 부산과 광주, 대구 등지에 있는 지방사무소들을 페쇄하는 내용으로 되여있는 《인권위원회직제개정령》이라는것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이어 아무런 인권활동경력도 없는 졸개를 위원장자리에 올려앉혀 위원회를 자기의 사설조직으로 만들어버렸다.
역적패당의 음모적책동에 의해 《인권위원회》는 자기의 기능을 상실한채 특권층의 반인권적만행을 감싸주는데로 나아갔다.
미국산 소고기수입의 부당성을 폭로한 《PD수첩》제작자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 세상을 경악케 한 룡산철거민들에 대한 경찰의 무차별적폭행 등 괴뢰지배층의 인권유린행위들을 눈감아준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인권위원회》의 묵인하에 괴뢰공안당국은 인권문제에서 가장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인민들을 줄줄이 감옥으로 끌어갔다.
박근혜년의 반인민적악정으로 수백명의 어린 생명이 날바다에 수장되는 《세월》호대참사가 발생하였을 때 그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을 최루액까지 쏘아대며 무차별적으로 탄압한 파쑈경찰의 폭압만행에 대하여서도 함구무언하였다.
《인권위원회》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괴뢰보수집권세력의 반인권적만행을 일체 못 본체 하는 반면 얼토당토않게 그 누구의 《인권문제》라는것을 국제무대에까지 들고다니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벌리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의 조종하에 《인권위원회》는 《북인권개선》을 중점과제의 하나로 설정하고 학계, 언론계 등 각 분야의 보수분자들을 긁어모아 《북인권포럼》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전문 보기)
강력한 전쟁억제력으로 평화를 수호하시는 위대한 령장
《세계정치무대에 김정은시대가 장엄하게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김정은신화가 창조되고있다.》, 《세계구도를 변화시키신 김정은최고령도자는 과시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이것은 온 세계 진보적인류가 터치는 심장의 웨침이다.누구나 경애하는 원수님을 출중한 령도력과 결단력, 드센 배짱과 담력을 지니신 희세의 위인,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언제인가 스웨리예의 공산당기관지 《프로레테렌》이 《평화와 핵폭탄》이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을 실었다.
《서방언론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위협에 대해 매일같이 떠들고있지만 사실 그들은 조선이 핵무기를 가지지 않았더라면 이라크나 리비아의 신세를 면치 못했을것이라는것을 잘 알고있다.조선의 전쟁억제력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의 평화는 보장될수 없었을것이다.또 미국이 핵전쟁을 일으켰을것이다.아마도 세계는 조선의 핵억제력에 의해 구원되는것 같다.》
바로 그렇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을 비상히 강화하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시였다.그 특출한 공적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화와 같은 칭송을 받고계신다.
돌이켜보면 현세기 10년대에 들어와 미국의 강권과 전횡은 더욱 우심해졌다.힘의 만능론에 환장한 미국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핵몽둥이를 마구 휘둘러대고있다.하지만 우리 공화국만은 감히 어쩌지 못하고있다.우리가 미국의 폭력을 억제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있기때문이다.이 힘이 강하게 작용하고있기에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고 동북아시아와 나아가서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어리석은 망상은 실현불가능한것으로 되였다.세계의 평화와 안전이 믿음직하게 보장되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 인류자주위업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진정한 애국자, 자주와 정의의 수호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멸의 혁명령도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정의의 핵억제력을 더욱 강화발전시켜주신 결과이다.(전문 보기)
평화보장을 위한 담보
◇ 조선은 평화를 자기의 손에 굳건히 틀어쥐였다.
이것이 지금 국제무대에서 련속 터져나오고있는 목소리이다.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안아오는 우리 공화국의 무궁무진한 위력과 발전잠재력에 세계의 진보적인민들은 경탄을 터뜨리면서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고있다.
《조선은 평화를 손에 넣었다.그들이 2 000번 시험을 한다면 그것은 모두 자기를 지키기 위한것이다.》, 《조선은 핵무기를 가지고있기때문에 걱정할것이 없다.이것을 오늘날 지구상의 정의라고 부른다.》 …
네팔신문 《쩌르짜》의 책임주필은 우리가 안아온 놀라운 사변들을 위대한 장거로 칭하면서 신문에 다음과 같은 글을 게재하였다.
《이것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자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를 세계앞에 다시한번 보여준것으로서 최고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이 미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야망에 통구멍을 낸 빛나는 승리로 된다.》
미국이 살판치며 침략과 전쟁을 일삼는 이 세계에서 평화를 우리의 손에 억세게 틀어쥔것은 주체조선의 자랑찬 승리로 된다.
◇ 자위적국방력강화는 평화를 수호하는 근본담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력이자 국력이며 군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길에 강성국가도 있고 인민의 안녕과 행복도 있습니다.》
평화는 인류의 지향이며 념원이다.그러나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제국주의자들에게 그것을 구걸하거나 그 누구의 도움을 받아 이룩하려 한다면 너무도 큰 오산이다.
이라크가 대통령궁전까지 개방하면서 전쟁을 일으키지 말아달라고 구걸했고 리비아가 그처럼 막대한 품을 들여 마련했던 핵계획문건들과 설비들을 고스란히 바치며 관계개선의 손을 내밀었지만 미국이 이 나라들에 가져다준것은 평화가 아니라 참혹한 파괴와 예속, 피눈물뿐이였다.
약자앞에서는 더욱 횡포해지고 오만해지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이다.제국주의자들은 저들의 군사적힘을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면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다.힘이 약한 나라들에 대해서는 마음먹은대로 군사적침략과 주권침해행위를 일삼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무모한 망동
최근 미국이 함재기용무인급유기개발과 새 세대 핵항공모함건조를 다그치고있다.
미국이 개발을 서두르고있는 《MQ-25A》무인급유기는 함재기들에 대한 공중급유뿐아니라 감시, 정찰활동도 할수 있도록 설계된 다목적항공기이다.3~4년내의 실전배비를 목표로 하고있다.한편 미국은 현존 니미쯔급핵항공모함을 대신하기 위하여 3척의 포드급 새 세대 핵항공모함건조에 달라붙었다.최근 첫 포드급핵항공모함 《제랄드 포드》호가 건조되여 시험항행에 들어갔다.두번째 포드급핵항공모함도 건조에 착수하였으며 2020년까지 3척을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포드급핵항공모함 1척을 만드는데 니미쯔급핵항공모함건조비용의 3배에 달하는 130억US$의 자금이 든다고 한다.
미국이 침략전쟁장비들의 현대화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는것은 힘에 의한 절대적우세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적수들을 제압하고 세계제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유럽대서양중시로부터 아시아태평양중시로 전략을 바꾸었다.세계경제발전의 중심으로 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그러쥐지 못하고서는 세계를 지배할수 없다고 타산했기때문이다.
지역에는 미국이 잠재적적수로 여기는 대국들이 있다.이 나라들도 경제, 군사적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에 대항하면서 세력권을 확대하고있다.
군사적우세로 이 나라들에 대한 포위환을 형성하고 지역에 저들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는 지배체제를 확립하자는것이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의 핵심이다.그 실현을 위하여 미국은 지역에 미해군무력과 해외공중전략자산의 60%이상을 항시적으로 전개한다는것을 공식화해놓았다.
문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패권전략이 오늘에 와서 지역적수들의 군사적도전으로 위기에 빠졌다는데 있다.
최근년간 지역에 미핵항공모함타격단을 사정권안에 둔 신형반함선탄도미싸일들이 출현하였다.미국이 항공모함들에 탑재할 최신형함재기라고 광고하는 《F-35C》스텔스전투기의 작전반경마저 반함선탄도미싸일들의 사거리보다 짧은것으로 하여 함재기들을 기본타격수단으로 하는 미핵항공모함은 부득불 적수들의 소멸권안에서 돌아칠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5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조선에서 력사적인 사변으로 간주되고있는 보천보전투승리 80돐이 되는 날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7》을 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항공군의 싸움준비완성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이께서는 경기대회에 참가하여 높은 비행술을 과시한 젊은 비행사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미국의 인터네트웨브싸이트 《구글뉴스》, 인터네트홈페지 《레디트》는 전투비행술경기대회는 그 어떤 제재와 압력에도 굴복하지 않고 핵무기와 미싸일개발을 포기하지 않을 조선의 결심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나친 제재가 군사적대응을 초래할것이라는 일종의 경고라고도 할수 있다고 평하였다.
미국의 인터네트통신 《NK NEWS》는 이번 경기대회는 항공모함을 비롯한 그 어떤 대상물들도 일격에 소멸해버릴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이렇게 보도하였다.
최근 북조선은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이동목표들에 대한 타격능력을 비약적으로 갱신하고있다.전문가들은 사진분석을 통하여 목표물타격의 정확성이 매우 높은데 대해 감탄하고있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로씨스까야 가제따》, 《이즈베스찌야》, 렌떼웨TV방송, 즈베즈다TV방송, 쩬뜨르TV방송, 인터네트통신들인 로스발뜨, 웨스찌.루, 루쓰까야 쁠라네따, 인터네트TV 《미르 24》,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라오스신문 《비엔티안 마이》, 중국의 신화통신, 홍콩 봉황위성TV방송, 에짚트신문들인 《알 미쓰리 알야움》, 《알 파즈르》, 영국신문 《더 싼》,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우와 같은 소식을 전하였다.
라오스신문 《비엔티안 타임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강서약수공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을 게재하였다.(전문 보기)
일군들을 참다운 혁명가로 키우는 위대한 품
만리마선구자대회가 소집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때로부터 시대를 격동시키는 130여일간의 낮과 밤이 흘렀다.
이 나날 우리의 국방공업부문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은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사변들을 다발적, 련발적으로 안아옴으로써 우리 조국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치였다.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장쾌한 통장훈을 부르며 방대한 려명거리가 완공되여 세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고경찬영웅소대를 비롯하여 김정숙평양방직공장과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력혁신자들과 평남탄전의 청년돌격대들, 수많은 생산단위들에서 올해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자랑찬 위훈이 창조되였다.
사회주의강국의 위력을 천백배로 다지기 위한 만리마선구자대회로 향하는 우리 조국의 하루하루는 이처럼 혁혁한 위훈을 창조해가는 만리마기수들의 앙양된 열의로 하여 비상한 의미를 안고 벅차게 흐르고있다.
그러면 오늘의 전민총돌격전에서 우리 일군들이 맡은 단위와 초소들에서는 만리마기수들이 얼마나 배출되고있는가.
시대는 이렇게 묻고있다.오늘날 우리 일군들이 본분을 다하는 길은 성스러운 혁명생애의 나날 자신들을 혁명의 지휘성원으로 키우시기 위하여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뼈에 새기고 그대로 살며 일하는데 있다.
* *
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방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승리의 직선주로로 폭풍노도치는 오늘의 만리마시대는 우리 일군들로 하여금 그 어느때보다도 혁명적으로 사고하고 실천해나갈것을 요구한다.
일군들은 기마수나 같다.어떤 말이든 기마수가 고삐를 당기는쪽으로 가게 되여있는것처럼 일군들이 자기 단위를 어떻게 이끌어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이 말씀에는 일군들이 대오의 기수가 되여 만리마시대에 거대한 활력을 부어주기를 바라시는 믿음과 기대가 담겨져있다.
우리 당의 핵심골간이며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에 대하여 말할 때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당부를 뜨거운 마음으로 더듬는다.(전문 보기)
백두의 선군령장을 모시여 찬란한 민족의 미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쳐물리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주체조선의 핵무력건설에서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사변들은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우리는 강위력한 정의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쥠으로써 적들의 그 어떤 무력도발도 신속히 제압분쇄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그 무슨 《최대의 압박》이니 뭐니 하며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도 결코 우리를 놀래울수 없다.
자위적국방력강화의 길에서 우리가 거둔 모든 사변적성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강철의 담력과 배짱, 탁월한 령군술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서의 위용과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며 세계정치흐름을 주도하고있다.그것은 백두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특출한 정치실력,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하를 쥐락펴락하시며 제국주의강적들을 무릎꿇게 하시던 위대한 수령님들의 배짱과 담력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시다.
오늘도 우리 겨레는 주체101(2012)년 3월에 있은 절세위인의 판문점시찰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판문점이 과연 어떤 곳인가.적아가 총부리를 맞대고 날카롭게 대치하고있고 가랑잎소리에도 순간에 긴장이 서린다는 위험천만한 곳이다.
바로 이런 곳에 그것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던 시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자욱을 남기시였다.이것은 누구나 내릴수 있는 용단이 아니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판문점시찰은 천만대적이 덤벼들어도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으시는 탁월한 선군령장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분렬의 장벽을 기어이 무너뜨리고 조국통일을 앞당겨 이룩하시려는 절세의 애국자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전문 보기)
론평 : 푼수없이 날뛰는 특등호전광
입만 벌리면 달밤에 개 짖어대듯 대결악담만 줴쳐온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역도가 국제무대에서 그 못된 악습을 또다시 드러냈다.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라는데서 역도는 미국, 일본을 비롯한 외세의 옷자락을 붙들고 그 무슨 《북의 핵시험과 미싸일발사는 직접적위협》이라느니 뭐니 하고 미친듯이 걸고들면서 《대북공조》를 비럭질하는 추태를 부렸다.그야말로 죽음의 길을 재촉하는 가련한 호전광의 단말마적발악이라고 해야 할것이다.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통을 해가지고 숨넘어가는 소리를 질러대며 장관자리에서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날뛰는 이자의 볼썽사나운 추태는 보기조차 민망스럽다.
우리는 괴뢰들처럼 동족을 해치려고 외세의 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인적이 없으며 남의 땅에 침략의 총포탄을 날린적은 더더욱 없다.우리의 령토, 우리의 령공, 우리의 령해에서 우리가 취하는 모든 군사적조치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날강도적인 핵공갈과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주권행사이다.
얼마전 미국은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괌도에 배비된 《B-1B》핵전략폭격기편대를 투입하여 우리를 겨냥한 핵선제타격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그에 이어 악명높은 핵잠수함 《샤이엔》호를 부산항에 끌어들이였다.이것이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협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는 로골적인 적대행위, 횡포무도한 도발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미국의 무분별한 핵위협책동에 적극 추종하며 상전과 작당하여 동족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소동에 미쳐날뛰는 매국노, 호전광무리가 바로 한민구와 같은 괴뢰패당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민구역도가 도리여 《북의 위협》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걸고든것은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극악한 대결광, 동족에 대한 적대감에 쩌들대로 쩌든 추악한 역적배의 더러운 본성은 어디 갈데 없다.이자가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북의 위협》나발을 줴치며 외세에 동족압살공조를 구걸질한것은 사대와 외세의존, 동족대결에 환장한 자기의 추악한 몰골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