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17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사회주의 내 조국 : 건국의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인민은 영광드린다
위대한 백두산장군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거창한 투쟁으로 들끓는 이 땅우에 람홍색공화국기발이 펄펄 휘날린다.
오늘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이 되는 날이다.
경사로운 이날을 맞으며 온 나라의 천만군민은 이 땅우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일떠세우시고 불패의 강국으로 그 존엄과 위용을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최대의 감사와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안아올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영원한 국가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절세위인의 영상을 마음속으로 우러를수록 자주의 기치높이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키시여 우리 인민에게 자주적인 삶을 안겨주고 영원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우리 수령님의 건국업적이 력력히 빛발쳐온다.
오늘날 소용돌이치는 세계정치정세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높이 도도히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의 위력을 보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더욱 절감하고있다.
피어린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건국의 진로, 새 조국건설로선에 력력히 어려있는것은 바로 자주신념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4(1945)년 8월 20일 군사정치간부들앞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해방된 조국에서의 당, 국가 및 무력건설에 대하여》에서 자주적인 독립국가를 건설하는것이 우리 민족이 새 조국을 건설하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유일한 건국로선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부강한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로선에 뚜렷이 반영된것은 새 조국건설도 바로 우리 인민의 손으로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나가야 한다는 자주적립장이였다.
당시의 조건에서 새 조국건설로선을 어떻게 규정하는가 하는것은 실로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었다.형형색색의 《혁명가》들과 《애국자》들이 별의별 주장을 다 들고나오고있었다.
실로 복잡다단했던 정세속에서 주체적건국로선, 자주적인 새 조선건설의 진로를 밝혀주신것은 우리 수령님의 자주적신념의 뚜렷한 과시였다.
누리에 빛나는 공화국의 국호와 국장, 국기와 국가에 관통되여있는것도 바로 우리 수령님의 투철한 자주신념이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공민된 영예와 긍지를 끝없이 빛내여갈 불타는 맹세 : 필승의 신심에 넘쳐 전진하는 우리 조국
조국!
우리 인민은 자기의 조국을 목숨보다 더 귀중히 여긴다.
넋을 주고 정과 사랑을 주는 어머니조국을 떠나 우리 어찌 순간인들 살수 있으랴.은혜로운 조국의 고마움을 생각할 때면 누구에게서나 스스럼없이 터져나오는 심장의 고백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여 우리 조국도 있다!
이것은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천만군민의 절대적인 믿음이고 혁명적신념이다.
그 신념이 얼마나 확고하고 열렬한것인가를 알려거든 이 땅에 울리는 혁명송가 《김정은장군찬가》를 들어보라.
뜻깊은 대회장을 뒤흔들며 울리기도 하고 원쑤격멸의 의지가 넘쳐나는 훈련장마다에서도 높이 울리는 노래, 수천척지하막장에서 헌신의 자욱을 새겨가는 탄부들도, 협동벌에서 곡식을 가꿔가는 농업근로자들도, 탐구의 열정으로 밤을 새워가는 과학자들도 때없이 마음속으로 부르는 노래,
정녕 우리 인민의 생활과 투쟁은 이 노래를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세상에는 우리 인민과 같이 자기 령도자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심을 담은 이런 노래를 가지고있으며 그 노래와 함께 필승의 신심에 넘쳐 투쟁하고 전진해나가는 인민은 없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이렇듯 투철한 혁명적신념이 억척같이 뿌리내리게 한것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문무를 겸비하고있으며 선군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다재다능한 실력가형의 지도자입니다.》
내 조국이 올라선 국력의 높이인양 아득히 열린 맑고 푸른 하늘과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드높은 창조물들, 그늘 한점 없는 원아들의 밝은 모습이 눈앞에 어려온다.머나먼 조국땅의 최북단에서부터 분계연선마을들과 서해의 최대열점지역의 섬마을들에서 들려오는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
오늘의 그 모든 존엄과 행복이 정녕 어떻게 마련된것이던가.
미제와 원쑤들의 횡포한 제재는 걸음걸음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았고 압살의 모진 광풍은 우리 인민의 숨줄을 조이며 더욱 세차게 불어쳤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혁명의 붉은기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우리의 생명이고 행복의 요람인 어머니품, 사회주의조국을 지켜냈다.
잊을수 없다.
문수물놀이장에서 즐겁게 물장구를 치며 노는 아이들을 보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난다던 무도 병사들의 이야기며 릉라곱등어관에서 기묘한 재주를 펼치는 곱등어들을 보고 좋아라 박수치는 인민들을 텔레비죤화면으로 보면서 눈굽을 적시던 장재도 군인들의 모습을,(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우리 공화국은 불패의 핵강국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69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만방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시험발사의 련이은 성공에 이어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우리 조국의 국력이 최상의 수준에 올라섰다는것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사변적인 계기로 되였다.그것은 위대한 당의 령도를 받는 우리 공화국의 앞길에는 오직 승리와 번영만이 있다는것을 선언한 빛나는 축포성이다.
5천년력사이래 우리 나라의 지위가 오늘과 같이 높아져 세계만방에 빛을 뿌린 때가 없었다.우리 인민은 지난날 변변한 화승총조차 없어 외세의 발굽밑에 짓밟혀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하였다.지긋지긋한 그 나날 나라잃은 백성들의 입에서는 통탄의 곡성만이 울려나왔었다.
그런 조선이 해방을 맞이하여 자주적발전의 길에 들어섰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새형의 인민정권의 탄생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운명개척과 부강조국건설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민족사적사변이였다.
한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는 그 나라, 그 인민의 자주권행사와 높은 권위, 발전과 번영의 거대한 잠재력과 양양한 전도를 결정하는 근본문제이다.전략적지위의 높이는 결코 나라의 지정학적위치의 중요성이나 억대의 자원과 거대한 경제력에 의해서만 좌우되는것이 아니다.
세상에는 자원의 풍부함과 경제력을 자랑하는 나라도, 령토가 큰 나라도 적지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나라들이 다 최상의 전략적지위에 오르는것은 아니다.
우리 공화국은 령토가 크지 않고 인구도 많지 않다.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야수적폭격으로 나라의 경제는 혹심하게 파괴되였었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재더미속에서 일어나 천리마의 나래를 펴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닦으면서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켰다.미제를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그 어느때보다 반공화국압살에 광분하고있는 현시기 만리마의 속도로 내달려 우리 국가의 전략적지위를 완전히 변화시켰다.
우리 공화국은 세계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며 행성의 절대군주처럼 행세하는 미국도 감히 범접 못하는 핵강국, 대륙간탄도로케트보유국이다.우리의 핵억제력은 횡포하고 가증스러운 미국을 비롯한 력사의 반동들의 탐욕과 전횡의 패권을 꺾어버리고 민족의 자주권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믿음직한 담보이다.
수령이 위대하면 작은 나라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만방에 떨쳐지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가 가르치는 철리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국땅우에 세계가 우러르는 강대한 나라, 인민의 리상사회를 건설하실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건국의 초행길과 전화의 불구름, 전후복구건설의 가시덤불길을 헤치시며 부강조국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격변하는 시대적환경과 준엄한 정세,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에 맞게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를 확립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담보를 마련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필승은 조선의 전통, 참패는 미국의 숙명
최근 트럼프패거리들이 우리 국가가 성공적으로 단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놓고 앞장에서 《규탄》이니, 《위협》이니 하며 초강도의 반공화국제재압박과 무력증강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대조선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호전광의 본색을 더욱 드러내놓고있다.
트럼프는 우리 공화국을 《적대적이며 위험한 불량배국가》라고 폭언하였는가 하면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조선이 국제사회의 의사를 무시하고 전쟁만을 바란다느니 뭐니 하는 요설을 늘어놓으면서 새로운 《제재결의》를 채택해야 한다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들을 다그어대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걸고들면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려고 발악적으로 나오고있는것은 긴장격화와 핵위협의 장본인으로서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우려는 비렬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미국 등 적대세력들은 우리가 진행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를 걸고 지난 8월 6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한데 이어 우리 공화국의 경고를 무시하고 남조선괴뢰들과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으로써 로골적인 전쟁도발을 걸어왔다.이것은 국내외의 강력한 비난과 규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7월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발사는 분별을 잃고 날뛰는 미국에 보내는 엄중한 경고였다.
세계는 비상히 높아진 우리 공화국의 종합적국력에 대해 찬탄하고 조선에 대한 제재와 군사적위협은 오히려 핵억제력강화만을 가져오고있다고 하면서 쇠퇴해질대로 쇠퇴해져 본토안전도 보장할 처지에 있지 못하는 미국이 동맹국들에 대한 그 무슨 《확고한 보호》를 운운하는데 대해 야유와 조소를 보내였다.
이에 바빠난 트럼프패거리들은 세계의 경악과 비난을 자아내는 《화염과 분노》폭언을 내뱉으며 군사적선택을 운운하던 때가 언제였던가싶게 뻔뻔스럽게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제재결의》가 채택된 후 조선이 《자제》하고있으며 미국을 존중하기 시작했다느니 뭐니 하는 희떠운 나발까지 불어댔다.그리고 언론들을 내세워 합동군사연습의 참가인원수가 전해에 비해 줄었다느니, 방어적이라느니 하면서 교활하게 놀아댔다.
이것은 빈 종이장에 불과한 《제재결의》가 마치도 《효과》를 나타내고있으며 미국이 우리와의 대화를 바라고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여 대조선적대시책동에 대한 국제적인 비난과 규탄을 모면하고 처참하게 구겨진 《대국》의 체면을 조금이라도 세워보려는 교활한 흉심의 발로였다.
미국이 내돌린 그 누구의 《자제설》은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과 합동군사연습을 정당화하여 우리 공화국을 평화파괴세력으로 매도하고 긴장격화, 핵위협공갈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는 서푼짜리 연극에 불과하다.
이런 기만극을 벌려놓은 미국은 즉시 뒤돌아앉아서는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남조선괴뢰들과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과 일본과의 《살모사-2017》합동군사훈련을 동시에 벌려놓았다.한편 트럼프패거리들은 추종세력들을 총동원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반공화국 《제재결의》를 조작한것도 모자라 《대국》의 체면도 버리고 이 나라, 저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저들의 제재압박소동에 편승해달라는 구차한 청탁놀음까지도 꺼려하지 않았다.
우리 공화국은 미제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책동과 제재압박소동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비롯한 자위적인 강경대응조치를 취하였으며 그로 하여 미국의 불순한 기도는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졌다.이번에 완전성공한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은 우리 당이 제시한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서 병진의 길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정상적인 공정이며 그 누구도 시야비야할수 없다.(전문 보기)
미국은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나라 대표 제네바군축회의에서 강조-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가 5일 제네바군축회의 3기회의 전원회의에서 연설하였다.
상임대표는 연설에서 우리 공화국의 국력강화에서 사변적인 의의를 가지는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은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길에서 반드시 거쳐야 할 정상적인 공정으로서 그 누구도 흐지부지할수 없다.
미국은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와 공존하는 길로 나올 대신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고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군사적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를 조작해냄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는 흉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취하는 모든 군사적조치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세기를 이어 악랄하게 감행해온 극악한 핵공갈과 위협,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대처하기 위한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이 근원적으로 청산되지 않는 한 우리는 그 어떤 경우에도 자위적핵억제력을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우리가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상임대표는 계속하여 미국은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눈앞의 현실을 보지 못하고 푼수없이 놀아대다가는 감당 못할 재난만을 뒤집어쓰게 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지난 9월 3일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은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인 우리의 전략적지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조선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근본적으로 달라진 전략적판세를 다시금 내외에 각인시켜준 중대한 계기로 된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적아를 불문하고 모두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의 실체와 그 지대한 파급력을 시인하고있으며 자주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위업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데 대해 한결같이 인정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만은 동족이 안아온 민족사적대사변의 의미와 세계사적무게를 새겨보지도 않고 제발밑에서 대지진이나 일어난듯이 소동을 피우며 무분별한 대결망동을 부려대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소식에 접하자마자 황황히 《국가안전보장회의》 전체회의를 소집하고 《유엔결의위반》이니, 《매우 심각한 도전》이니, 《강력한 응징방안강구》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으며 미국은 물론 주변나라들을 비롯하여 상대를 가리지 않고 《북이 절감할수 있는 강력하고 실제적인 대응조치를 취해달라.》고 구걸질하며 추하게 놀아대고있다.
괴뢰국회와 외교부, 합동참모본부, 여야당것들도 저마끔 우리의 수소탄시험을 《중대한 도발》로 걸고드는 《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 가운데 괴뢰군부깡패들은 하늘과 바다에서 우리의 핵시설 등을 가상한 련합타격훈련들을 련이어 벌리면서 호전적객기를 부려대고있는가 하면 미국상전에게 매일같이 핵전략자산들을 보내달라고 애걸해대고있다.
이것은 민족의 귀중한 재부가 무엇이고 민족의 진정한 주적이 누구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번영의 담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쓸개빠진 얼간이들만이 놀아댈수 있는 반민족적추태로서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와 경멸감, 멸적의 의지를 더욱더 치솟게 하고있다.
우리가 루차 강조하였지만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는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유린말살하려는 날강도 미제와 총결산하기 위한것이지 결코 눈에 차지도 않는 괴뢰들따위나 대상으로 하고있는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미국땅으로 꽝꽝 날려보낼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에 미국보다 더 자지러진 비명을 지르며 야단법석대고있는것이야말로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하기야 스스로 남조선을 미국의 《51번째 주》로 자처하며 상전이 귀쌈을 얻어맞으면 자기에게 차례진 몽둥이찜질보다 더 가슴아프게 여기는 식민지하수인들이고보면 그러한 히스테리적광기는 별로 놀라운 일은 아니다.
문제는 친미사대에 쩌들면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드높여주는 대사변앞에서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머저리가 되고만다는데 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제의 남조선강점은 민족적불행의 화근
미제가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때로부터 72년이 되였다.이 기나긴 세월 조국강토의 절반땅을 가로타고앉아 우리 민족의 자주적지향과 조국통일념원을 무참히 유린하여온 미국의 반인륜적범죄는 온 겨레의 가슴속에 천추만대를 두고 지울수 없는 원한과 분노의 자욱을 깊이 새겨놓았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의사와 국제법적요구를 란폭하게 짓밟은 날강도적인 침략행위이다.
일찍부터 조선반도의 전략적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있는 미국은 일제의 패망이후 조성된 정세를 악용하여 일본군의 그 무슨 《무장해제》를 운운하며 1945년 9월 8일 남조선에 기여들었다.《해방자》의 탈을 쓰고 피묻은 군화발을 남조선에 들여놓은 미제침략자들은 저들의 야수적본성을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군정》을 선포한 미제는 인민위원회들을 강제로 해산하고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을 닥치는대로 탄압하였다.한편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를 내세워 친미괴뢰정권을 조작하고 정치,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식민지지배체제를 구축하였다.미국이 괴뢰들을 부추겨 조작해낸 각종 불평등한 조약과 협정들에 의해 외세의 지배와 예속이 나날이 심화되는 속에 남조선은 자주권을 상실한 식민지로 완전히 전락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남조선인민들을 《식민지렬등인》으로 치부하면서 파렴치한 전횡과 범죄를 거리낌없이 일삼아왔다.
무고한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살인과 략탈, 강간과 폭행 등 치떨리는 범죄행위들을 끊임없이 저질러온 미제야수들의 만행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것이다.오죽하면 한 미군사병이 《미군은 가는 곳마다에서 맞다드는 남조선사람들을 모두 두들겨패고 보이는것은 모조리 빼앗는것을 당연시하였고 녀성들을 보면 닥치는대로 강간하였다.나어린 소녀도, 애를 안고 사정하는 부인도 강간당하였고 이에 항거하는 사람은 그가 젊은이건 늙은이건 가차없이 쏴죽이고 때려죽이였다.》고 토설하였겠는가.
이뿐이 아니다.남조선도처에 군사기지를 건설하고 전쟁연습소동을 미친듯이 벌려 인민들의 삶의 터전을 빼앗고 황페화시킨 범죄자도 다름아닌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다.
장구한 인류력사에는 강점군에 의한 범죄행위가 수없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처럼 한 민족의 운명을 그처럼 악랄하게 롱락하고 인민들에게 그토록 잔인하고 악독하게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야만의 무리는 없다.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남아있는 한 인민들의 불행과 재난은 언제 가도 가셔질수 없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우리 민족의 최대의 숙원인 조국통일실현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에서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군사적긴장을 항시적으로 고조시키는 근원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초 전조선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우리 겨레에게 참혹한 재난을 들씌운 미국은 전후에도 정전협정을 체계적으로 유린하면서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핵무기까지 끌어들이며 전쟁연습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왔다.이로 하여 우리 겨레는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 시달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뿐이 아니다.북과 남이 화해하고 단합하여 통일에로 나아가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부추겨 대결기운을 고취한것도 미국이며 조선반도에서 민족적단합과 통일의 기운이 높아지고 북남관계개선의 국면이 조성될 때마다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켜 통일의 흐름을 가로막은것도 미국이다.(전문 보기)
민족사적대승리를 또다시 안아온 위대한 우리 당에 최대의 영광을!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군민경축대회 진행-
-강원도군민경축대회장에서-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평안남도, 평안북도, 황해남도, 강원도, 함경북도, 함경남도군민경축대회가 7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은 우리 조국의 강대성과 불가항력적힘을 만방에 떨쳐주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준 위대한 우리 당에 최대의 영광을 드리며 병진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혁명적열의에 충만된 인민군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로 차넘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들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민족사적대경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등의 구호판들과 글발들,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지방당, 정권기관, 근로단체, 공장, 기업소, 농장, 대학 등의 일군들과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은 《빛나는 조국》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평안남도에서
평안남도군민경축대회에서는 도당위원회 부위원장 리효복, 조선인민군 장령 리흥섭, 도청년동맹위원회 1비서 김명호가 경축연설을 하였다.
연설자들은 공화국창건 69돐을 앞두고 초강력열핵무기의 뢰성을 터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천만군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준 민족사적대경사이라고 말하였다.
9월의 대승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백두의 담력과 배짱, 불면불휴의 애국헌신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직한 핵무기개발자들의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을 믿고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야 하겠습니다.》
연설자들은 인민군장병들과 도안의 전체 인민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핵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만리마속도창조대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력, 석탄, 세멘트, 비료 등 인민경제의 주요전구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림으로써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포악한 제재봉쇄를 산산이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인민군장병들은 조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최대의 격동상태에서 온갖 적대세력들의 준동을 날카롭게 주시하며 만약 놈들이 끝끝내 침략전쟁의 불집을 일으킨다면 침략의 무리를 흔적도 없이 쓸어버려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청년들이 청년강국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안고 만리마시대의 격전장들을 청년판으로 들끓게 하여 날에날마다 새로운 위훈을 창조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함경북도군민경축대회장에서-
-평안남도군민경축대회장에서-
선군조선의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병진로선의 기치아래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존엄, 불굴의 기상이 만천하에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친필명령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하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은 모든 재중조선공민들의 가슴가슴을 무한한 기쁨과 환희로 끓어번지게 하고있습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공민들은 평양의 하늘가를 경건히 우러러 온갖 험로역경을 단신으로 헤치시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특대사변을 또다시 안아오시여 온 민족이 갈망해온 강국념원을 가슴후련히 풀어주시는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며 민족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다함없는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얼마전까지 세계가 보란듯이 강유력한 주체탄들의 비행운을 우주에 새긴데 이어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는 뜻깊은 9월에 또다시 온 지구를 뒤흔들며 장쾌하게 울려퍼진 수소탄뢰성은 외세에게 빼앗겼던 나라를 찾아주시고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충정의 보고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철의 의지와 무비의 담력과 배짱의 일대 과시로 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단행할데 대한 명령서에 친필서명!
100% 조선의 힘과 기술로 만들어낸 수소탄시험에서 완전성공!
이 충격적인 소식으로 지금 온 행성이 법석 끓고있습니다.
우리 해외동포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물론 서방언론들까지도 조선이 참 잘한다, 조선의 특대사변은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제재소동에 대한 당연한 대응이다고 평하면서 공화국의 수소탄시험 완전성공에 열렬한 지지찬동을 표시하고있습니다.
입에 게거품을 물고 《군사적대응》이니, 《예방전쟁》이니 하고 고아대며 미친 승냥이마냥 날뛰던 제국주의우두머리 미국은 주체적핵강국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준 이번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에 완전히 넋을 잃고 살구멍을 찾아 허둥대고있습니다.참으로 백두산장군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선군령도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을 세계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습니다.
오늘의 민족사적대경사를 되새겨볼수록 또 한차례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이 어려와 눈시울이 뜨거워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정말이지 민족사에 특기할 련이은 대승리들은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위험천만한 시험장소들과 조립현장, 발사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최후승리의 진격로를 열어나가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로고의 고귀한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결사의 의지를 안으시고 적들의 총구가 지척에 도사리고있는 오성산의 까칠봉초소와 판문점을 찾으시였던 력사의 그날들과 작은 고무단정을 타시고 서남전선수역 최남단에 위치한 섬초소들을 찾아가신 눈물겨운 화폭을 우리 재중조선공민들은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전문 보기)
무모하고 어리석은 객기를 부릴수록 말로가 더욱 비참해진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주체106(2017)년 9월 8일 로동신문 [English] [日本語]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9월 3일에 단행한 주체조선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특대사변이다.
주체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으로 조선반도를 비롯한 극동지역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에 의한 핵전쟁위험이 크게 억제되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가 마련된것은 세인이 격찬하여야 할 인류사적공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또다시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을 평화와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그 무슨 유엔《결의》에 대한 《도전》으로 걸고들면서 새로운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몰아오려고 발악해나서고있다.그 앞장에서 분주탕을 피우고있는 일본반동들과 남조선괴뢰들의 추태는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는 지경이다.
벌어지고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심하고있는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원칙적립장을 밝힌다.
1.미국은 주체조선의 수소탄보유로 달라진 상대의 지위와 무게를 진중하게 헤아려보고 더이상 대책없는 객기를 부리며 함부로 설쳐대지 말아야 한다.
아직도 주체조선의 수소탄시험성공에 실린 지대한 의미와 엄한 경고를 제대로 판별하지 못하고 구태에 포로되여 제재와 압박에 집착한다면 미국으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류례없이 단호한 대응에 직면하게 될것이다.후회란 언제나 때늦은 법이다.미국은 줴쳐대고있는 《북전멸》과 같은 폭언과 저지르고있는 망동이 국익에 리롭겠는가 불리하겠는가 하는데 대하여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
2.일본은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더이상 미국의 손발이 되여 추하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에 대한 사무치는 한을 품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국에 아부하며 반공화국제재소동에 앞장서 가담해온 현 일본당국의 죄행까지 철저히 계산할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성공이후 덴겁하여 드러낸 일본의 추태 역시 역겹기 그지없다.사람들은 그것이 군사대국화실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얄팍한 술수라는것을 모르지 않는다.
일본은 무서운 타격력과 명중효과를 가진 다종다양한 원자탄과 수소탄, 로케트를 보유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3.남조선당국은 쥔것도 변변치 못한 주제에 책임지지도 못할 《강력한 군사적대응》을 줴쳐대며 푼수없이 헤덤비지 말아야 한다.
날강도 미국을 겨냥한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저 먼저 아부재기를 치며 《강력한 대응》을 떠들어대는 남조선당국의 행태는 민망스럽기 그지없다.
털어놓고 말하여 우리는 남조선이나 상대하자고 핵을 개발하고 수소탄까지 보유한것이 아니다.남조선은 핵이나 전략탄도로케트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간단하게 대상할수 있게 준비된 우리 군대와 인민이다.(전문 보기)
KAPPC Clarifies Stand on Hostile Forces’ Moves for Another Sanctions on DPRK
Juche106 (2017)/9/7 Korean Central News Agency(KCNA) [조선어] [日本語]
Pyongyang, September 7 (KCNA) — A spokesman for the Korea Asia-Pacific Peace Committee (KAPPC) issued a statement Thursday to denounce the hostile forces’ fresh moves for putting sanctions and pressure on the DPRK.
The statement said:
The DPRK’s successful test of H-bomb helped greatly deter the danger of a nuclear war by the U.S. in Far East and Asia-Pacific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and provided a reliable guarantee for ensuring world peace and security. This feat deserves admiration by humankind.
However, the hostile forces including the U.S. are going desperate to apply fresh sanctions and pressure on the DPRK while branding its successful H-bomb test as “threat” to peace and security and “challenge” to UN “resolutions”.
Utterly disgusting is the despicable behavior of the Japanese reactionaries and the south Korean puppet forces taking the lead here.
The Korea Asia-Pacific Peace Committee clarifies the following principled stand under the prevailing situation:
The U.S. should stop rash act and not run wild, with deep consideration of the position and weight of its rival Juche Korea that have undergone change after its access to H-bomb.
If the U.S. adheres to sanctions and pressure, not properly judging the great significance and the stern warning given by the success in the H-bomb test of Juche Korea, it will face unprecedentedly resolute counteraction it can not hold control of.
2. Japan should clearly understand its position and stop indecent deed of acting as the U.S. cat’s paw.
The army and people of the DPRK with pent-up wrath against the Japanese reactionaries are waiting for a moment to settle accounts with the present Japanese authorities who have taken the lead in tightening sanctions against the DPRK pursuant to the U.S.
Japan should bear in mind that it is near the DPRK, world-level military power possessed of diversified A-bomb, H-bomb and rockets of deadly striking power and hit effect.
The south Korean authorities should not spout “strong military counteraction” for which they can not be responsible, a bluff unbecoming for their have-not position.(more)
朝鮮ア太委代弁人 敵対勢力の新たな反共和国制裁・圧迫策動に対処した原則的な立場を闡明
チュチェ106 (2017)/9/7 朝鮮中央通信 [조선어] [English]
【平壌9月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アジア太平洋平和委員会(ア太委)のスポークスマンは敵対勢力の新たな反共和国制裁・圧迫策動を糾弾して7日、声明を発表した。
声明は、朝鮮の水爆実験の成功によって朝鮮半島をはじめとする極東地域とアジア太平洋地域で米国による核戦争の危険が大いに抑止され、世界の平和と安全を保障できる頼もしい保証がもたらされたのは世人が激賞すべき人類史的功績であると明らかにした。
にもかかわらず、米国をはじめとする敵対勢力はまたもや朝鮮の水爆実験の成功を平和と安全に対する「脅威」に、いわゆる国連「決議」に対する「挑戦」に言い掛かりをつけて新たな反共和国制裁と圧迫をもたらそうとあがいていると糾弾した。
現事態に関連して、朝鮮ア太委は次のような原則的な立場を明らかにした。
1.米国はチュチェ朝鮮の水爆保有で変わった相手の地位と重さを慎重に察して、これ以上対策のない空威張りをしてむやみに狂奔してはならない。
いまだにチュチェ朝鮮の水爆実験の成功に乗せられた至大な意味と厳しい警告をまともに判別できず、旧態のとりこになって制裁と圧迫に執着するなら、米国としてはとうていかなえない類例のなく断固たる対応に直面するであろう。
2.日本は自分の境遇をはっきり知り、これ以上米国の手足になって下品に振る舞ってはならない。
日本反動層に対する骨髄に徹する恨みを抱いているわが軍隊と人民は、米国にへつらって反共和国制裁騒動に先頭で加担してきた現日本当局の罪科まで徹底的に計算する時刻だけを待っている
日本は恐ろしい打撃力と命中効果を持った多種多様な原爆と水爆、ロケットを保有した世界的な軍事強国であ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が最も近くにあ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3.南朝鮮当局は握っているものもろくにない分際で、責任も持てない「強力な軍事的対応」を言いふらして無分別に振舞ってならない。
事大と屈従の鎖に縛られて引きずり回されている手先の境遇で、誰に「苦しい制裁」と「圧迫」を加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無分別に言いふらしてはならず、子どもの戦争ごっこのような「合同打撃」などのみすぼらしい対応行動で人々の爆笑を寄せてはならない。(記事全文)
론설 : 미국의 날강도적본성을 꿰뚫어보아야 한다
우리의 초강경공세에 얼이 나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굳건한 동맹》과 《공조》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요란하게 떠들고있다.특히 미국은 자주권수호를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남조선과의 《동맹강화》니, 《안보공약》이니 하고 너스레를 떨고있다.하지만 등치고 간빼먹으며 제 리속만 채우는데 이골이 난 미국의 교활한 본성과 흉악한 심보를 가리울수는 없다.
미국이 주인이고 남조선은 하수인인 수치스럽고 굴욕적인 동맹, 전적으로 미국의 리익만을 지켜주는 불평등한 남조선미국《동맹》의 진면모가 오늘처럼 명백히 드러난적은 일찌기 없었다.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미국의 오만하고 강압적인 태도로 하여 자신들이 당하는 멸시와 모욕이 날로 더해가는 비극적현실앞에 형언할수 없는 수치와 분노를 느끼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인민들의 보호자가 아니라 오만한 침략자, 불행과 재난만을 가져다주는 화근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의 전쟁미치광이인 트럼프는 얼마전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어도 거기서 죽는것》이라는 실로 격분을 자아내는 망발을 늘어놓았다.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으면서 오로지 저들의 침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미국의 흉심을 가장 뚜렷이 드러낸 폭언이였다.
트럼프의 전쟁망발과 관련하여 남조선에서 강력한 항의투쟁이 일어나는 속에 집권자가 미국을 향해 《어떤 경우에도 전쟁은 안된다.》, 남조선의 동의없이는 《그 누구도 전쟁을 할수 없다.》고 하면서 상전의 옷섶에 매달렸지만 미국은 실로 랭정하기 그지없었다.트럼프패거리들은 《대북선제타격은 남조선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맞갖지 않은 심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괴뢰들을 더욱 멀리하였다.바로 여기에서 남조선괴뢰들을 식민지하수인으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의 본심이 다시금 확인되였다.
미국은 지금까지 언제 한번 남조선당국을 존중해본적이 없다.미국에 있어서 괴뢰들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저들의 침략적리익을 실현하기 위한 한갖 전쟁대포밥에 불과한것이다.
남조선을 타고앉아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발광한 미국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당한 불행과 고통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그들은 미제침략군의 군화발밑에서 존엄과 인권을 유린당하며 참을수 없는 민족적멸시와 모욕, 피눈물나는 운명을 강요당해야 하였다.오늘도 윤금이살해사건, 매향리폭격만행, 미군장갑차녀중학생학살사건, 악명높은 탄저균불법반입사건 등은 남조선인민들을 저들의 식민지노예로 취급하면서 그들의 운명을 롱락하고 짓밟는데서 쾌락을 느끼는 미제야수들의 죄악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
북침야망과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남조선을 서슴없이 희생시키려는 이런 포악한 침략자들에게서 《전쟁불사》, 《대북선제타격》폭언들이 거침없이 튀여나온것은 별로 놀랄 일도 아니다.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를 강박하는 미국의 책동도 남조선인민들이야 죽든말든 저들의 전략적리익만 실현하면 그만이라는 양키들의 오만무례하고 날강도적인 본성의 집중적발로이다.(전문 보기)
론평 : 무엇을 노린 군비증강인가
일본방위성이 2018회계년도 군사비를 사상 최대규모인 5조 2 551억¥으로 결정하였다.이 방대한 자금의 적지 않은 몫이 해상배비형요격미싸일 《SM-3 블로크 2A》와 미국산 지상배비형미싸일종합체 《이지스 어셔》의 도입, 다음세대레이다개발 등 무장장비현대화에 돌려지게 된다.
그저 스쳐지나보낼수 없는 심각한 사태발전이다.문제는 일본반동들이 저들의 군비증강이 그 누구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순수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있다는 나발을 불어대고있는것이다.
역시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차리는 고질적인 악습을 가지고있는 섬나라족속들만이 할수 있는 파렴치한 행위이다.일본반동들은 유치한 말장난으로 저들의 군비증강을 합리화해보려 하고있다.하지만 그따위 낡아빠진 수법은 오늘과 같은 세상에서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일본의 군비증강은 명백히 미국을 등에 업고 군국화, 해외침략전쟁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발로이다.
과거에 힘이 약했기때문에 패하였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지배적인 견해이다.이로부터 그들은 오래전부터 경제대국의 지위에 맞는 군사적역할을 떠들며 군사비를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늘이고 새로운 무장장비개발, 생산에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여왔다.군비확장으로 일본《자위대》는 현대적인 무장장비를 갖춘 대규모적인 침략무력으로 자라났다.어벌이 커질대로 커진 일본반동들은 이제는 공개적으로 본격적인 해외침략의 길에 뛰여들려 하고있다.
그런데 전범국인 일본은 법적으로 교전권과 전투력보유가 금지되여있다.일본반동들은 이것을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의 방법으로 극복해보려 하고있다.이미 일미방위협력지침개악과 안전보장관련법채택으로 일본주변에만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에로 확대하였고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자위대》함선들이 쩍하면 미군과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 그 무슨 《호위》를 운운하며 미해군함선들의 꽁무니를 따라 여기저기를 돌아치고있다.
미국과 공동으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있으며 요격미싸일의 공동생산에 들어갔다.미국의 요구에 따라 일본전역의 10여개 기지에 《패트리오트-3》미싸일을 배비하였다.일본반동들은 이에 만족해하지 않고있다.해외침략이라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부단한 힘의 축적이 필요하다고 보고있다.바로 그래서 군사비를 사상 최대로 늘이고 미국산 지상배비형미싸일종합체 《이지스 어셔》까지 끌어들이려 하고있다.현대적인 무장장비에 의한 선제공격의 방법으로 해외침략의 길에 나서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군국화와 해외침략준비책동에 지역나라들이 불안과 우려를 표시하며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는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더는 용납할수 없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날강도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72년의 세월이 흘렀다.
돌이켜보면 우리 민족과 같이 반세기가 훨씬 넘는 장구한 기간 외세에 의해 민족분렬, 국토분렬의 참담한 비운을 강요당하며 살아가는 그런 민족은 지구상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은 《해방자》, 《보호자》의 탈을 쓰고 우리 조국 절반땅을 불법적으로 강점한 첫날부터 포악한 침략자, 피에 주린 야수, 흉악한 날강도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도 전패국도 아닌 우리 조국강토에 제멋대로 군사분계선을 그어놓은 미제는 삼천리강산에 차고넘치던 해방의 환희와 새 조국건설열망을 피묻은 군화발로 짓밟고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그대로 되살린 파쑈적인 군정통치를 실시하였다.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들을 내세워 친미괴뢰정권을 조작한데 이어 식민지지배체계수립을 위한 각종 파쑈악법들을 날조해내고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요구해나선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총칼로 무자비하게 탄압말살하였다.극도의 오만성과 파렴치성, 야수성이 체질화된 미제강점자들에 의해 남조선인민들이 흘린 피와 눈물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제주도와 로근리 등지에서의 민간인대학살만행과 의정부집단륜간사건, 윤금이살해사건, 미군장갑차에 의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을 비롯하여 미제가 남조선을 강점하고 저지른 전대미문의 반인륜적범죄행위들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성과 야수성, 패륜패덕성으로 하여 온 세상 사람들의 치를 떨게 하고있다.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달리면서 남조선에 핵무기를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고 매일과 같이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항시적으로 격화시켜온 주되는 장본인도, 우리 민족의 드높은 화해와 단합, 통일열망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온 조국통일의 기본방해자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정녕 장장 70여년에 이르는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겨레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죄악의 력사이다.
최근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지배와 예속책동, 북침전쟁광란은 더욱 오만무례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미국은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전쟁불사》니, 《참수작전》이니, 《예방전쟁》이니 하는 폭언을 내뱉으며 제재압박과 전쟁위협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
지어 침략과 테로로 악명을 떨친 살인귀무리들과 《B-1B》전략폭격기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전례없는 북침핵전쟁광기를 부리고있다.
특히 얼마전에는 저들의 행태를 지켜볼것이라고 한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침략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 대답한데 이어 지금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이며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인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걸고들면서 극도로 첨예한 정세를 최악의 폭발계선으로 몰아가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평화파괴자, 긴장격화의 장본인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야말로 다치면 터질듯 한 극도의 긴장상태에 처해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과 괴뢰들은 그 무슨 《북의 도발》이니 뭐니 하며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고 꾀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부질없는짓이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일촉즉발의 엄중한 정세는 전적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위협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면서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미국과 그에 적극 추종해나서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의 호전적망동에 기인된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작전계획 5015》에 따른 그 무슨 《참수작전》이니, 《대북선제타격》이니 하고 고아대면서 극도의 전쟁광기를 부리였다.
문제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는 북침불장난소동의 한 실례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끝나기 바쁘게 조선반도상공으로 《B-1B》전략폭격기편대와 《F-35B》스텔스전투기편대를 끌어들이고 우리 공화국을 위협하기 위한 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이와 관련하여 미제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미싸일발사》에 대한 《경고》니 뭐니 하면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의 불집을 서슴없이 터뜨릴 위험한 기도를 드러냈다.
숭어가 뛰니 망둥이도 뛴다고 미국상전의 도발적망동에 기세가 오른 괴뢰들도 《F-15K》전투기편대를 내몰아 불장난소동에 열을 올리였다.괴뢰공군의 작전사령관이라는자는 그 무슨 《완벽한 응징》이니, 《뼈저린 후회》니 뭐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들을 불어대면서 전쟁열기를 더욱 고취하고있다.한편 괴뢰들은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한 《대응》을 운운하며 우리의 이동식발사대를 《탐색, 타격》하기 위한 훈련도 벌리였다.
지금 괴뢰들은 미국과 야합하여 북침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괴뢰들이 저들이 가지고있는 미싸일의 탄두중량을 늘일 심산으로 미국과 새로운 《미싸일지침》을 꾸며내기 위한 모의판을 벌린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얼마전 미국은 트럼프와 남조선집권자사이의 전화통화가 있은 후 남조선당국이 수십억US$에 달하는 미국산 군사장비들을 사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하였다.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이 황급히 부인했지만 아니 땐 굴뚝에서 연기날리 없다.
현실은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소동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흉악한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친 기세드높이 사회주의승리봉을 향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 진행-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시기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완전성공한 격동적인 소식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승리자의 무한한 긍지와 혁명적자부심을 백배해주고있다.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뜻깊은 9월의 대승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핵무력건설대업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백두의 담력과 배짱,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핵무기병기화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전략적의도를 높이 받들고 핵과학자, 기술자들은 100% 우리의 힘과 기술로 다기능화되고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주체식열핵무기를 만들어내여 시험에서 완전성공함으로써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절대적인 권위를 결사옹위하였다.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민족의 특대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시여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를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최후승리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힘에 대한 크나큰 자부심에 넘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성공을 열렬히 축하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가 6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 등의 구호들과 《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또한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빛내여주신 절세의 애국자 김정은장군 만세!》, 《민족사적대경사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 《주체의 핵보검을 억세게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대비약을!》,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등의 구호판들과 글발들, 선전화들이 대회장에 있었으며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가 나붓기고있었다.
대회장은 위대한 병진의 기치높이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 대사변들을 련이어 맞이한 끝없는 환희와 격정을 안고 모여온 10여만 각계각층 군중들로 차넘치였다.
대회에는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각급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수도의 연도에 펼쳐진 평양시민들의 뜨거운 환영속에 승리의 경축광장에 도착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성원들이 군중들의 열렬한 축하를 받으며 초대석에 들어섰다.
수소탄시험성공에 기여한 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오자 녀성근로자들이 축하의 꽃다발을 안겨주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주석단에 나왔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의 경축연설
지금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소식에 접하여 최강국의 존엄을 떨치는 주체조선의 공민된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 때로부터 69돐이 되는 뜻깊은 명절을 앞두고 행성을 진감하는 초강력열핵무기의 뢰성을 터친것은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며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천백배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이름으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공헌한 미더운 과학자, 기술자, 군인, 로동자들을 비롯한 핵전투원동지들에게 가장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우리 당은 핵무력건설을 국가보위와 강국건설을 위한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상상할수 없는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며 핵무기병기화의 생눈길을 완강하게 헤쳐왔습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2013년 3월전원회의가 있은 이후 지난 4년간 우리 군대와 인민은 당의 로선과 정책은 과학이며 그 승리도 과학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지니고 시련의 천만고비를 과감히 넘고 헤치며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절대적으로 지지옹호하고 받들어왔습니다.
오늘의 특대사변은 바로 우리 당이 제시한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이며 오직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며 사상과 숨결을 함께 해온 전체 조선인민의 력사적인 승리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의 핵무력건설을 막으려고 온갖 제재와 압박을 다하였지만 우리는 자체의 힘과 기술로 수십kt급으로부터 수백kt급에 이르기까지의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다종화된 핵무기를 마음먹은대로 꽝꽝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으며 공화국의 최고리익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강력한 핵보검을 틀어쥐게 되였습니다.
세계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이제는 우리 나라의 무진막강한 종합적국력과 그 잠재력을 누구도 무시할수 없게 되였으며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의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는 더는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였습니다.
핵몽둥이를 마구 휘두르며 조선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고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던 미국은 오늘의 엄연한 현실을 직시하고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환할 용단을 내려야 할것이며 조선반도문제에서 손을 떼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이 뜻깊은 승리의 경축광장에서 우리 조국의 강대성과 불가항력적힘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해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태복동지의 경축연설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이 완전성공한 미증유의 특대사변은 지금 온 나라를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들끓게 하고 이 행성을 세차게 진감시키고있습니다.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3.18혁명》과 《7.4혁명》, 7.28의 대승리에 이어 오늘의 특대사변을 또다시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동서고금에 찾아볼수 없는 희세의 천출위인이시며 천만군민의 운명의 태양이십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천갈래, 만갈래의 시련이 중중첩첩 가로놓인 핵무기병기화의 길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반제반미대결전의 필승의 보검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쳐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세출의 영웅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우리는 이번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통하여 자체로 개발한 핵탄들이 고도로 정밀화되고 그 위력을 타격대상과 목적에 따라 임의로 조정할수 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는것을 온 세계에 명명백백히 시위하였습니다.
수백만 조선로동당원들과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이름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된 력사적인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기여한 우리의 영용한 핵무기개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우리 조국이 세계가 경탄하는 비상한 속도로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거연히 솟아오르게 된것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와 불철주야의 헌신에 의하여 이룩된 기적적사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걸어본적이 없는 새로운 병진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습니다.
핵무기개발현장과 위험천만한 로케트발사장들을 끊임없이 찾으시며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성공의 열쇠를 안겨주시고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우리 조국땅에서는 미제의 종국적멸망을 선고하는 승전포성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터져오르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 5월과 7월, 8월의 특대사변에 이어 9월의 특대사변을 련이어 안아오시여 빈말을 모르는 우리 당과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를 힘있게 과시하시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였습니다.
《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정신차릴새 없는 련속공격, 련속강타를 들이대시며 백승만을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전무후무한 핵무력건설업적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오늘의 눈부신 특대경사들을 체험하면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따라 병진의 한길을 곧바로 걸어온 자주적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페부로 절감하고있으며 세기와 세대를 이어온 반제반미대결전을 총결산하고 사회주의의 마지막결승선을 향하여 총매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항공군대장 오금철의 경축연설
저는 먼저 사회주의조국의 천리방선 초소마다에서 반미최후결사전의 총공격명령을 기다리고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날강도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머리우에 무서운 징벌의 철추를 내릴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을 안아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선로동당의 전략적핵무력건설구상에 따라 단행된 이번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우리 공화국의 불가항력적인 위력을 세계만방에 과시한 특대사변이며 아직도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가려보지 못하고 이미 다 꿰진 제재와 압살의 북통을 두드려대고있는 어리석고 미련한 미제에게 보내는 선군조선의 단호한 대답입니다.
사상최악의 역경과 모진 돌풍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이 없이 신화적인 속도로 국가핵무력강화의 전략적목표를 달성해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굴의 기상앞에 지금 세계는 경탄과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원쑤들은 몸서리치는 악몽과 절망에 허덕이고있습니다.
전승의 7월과 선군의 8월에 대륙간탄도로케트의 련속적인 발사성공과 일본상공을 가로지르는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의 태평양실전사격으로 대양건너 미국놈들과 섬나라오랑캐들에게 죽음의 공포를 안겨준데 이어 건국의 9월에 온 행성을 진감시키며 울려퍼진 주체식열핵무기의 장쾌한 뢰성은 핵무력건설의 총사령관이 되시여 사생결단의 초행길을 앞장에서 헤쳐오신 만고절세의 민족적영웅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와 희생적인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날강도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끝장내고 위대한 태양의 나라, 김일성, 김정일조선을 기어이 천하제일의 강대국으로 일떠세우실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위대한 병진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백두산악같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원쑤들의 악랄한 도전을 단호히 쳐갈기시며 한순간의 멈춤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핵무력강화의 강행돌파전을 진두지휘하시였습니다.
위험천만한 전투장에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시며 현지에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해주시고 자애로운 스승의 손길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면서 국방과학자, 기술자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같으신 희세의 천출위인, 불세출의 령장, 절세의 애국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모든 구성요소와 제작공정이 100% 국산화, 주체화되였으며 다기능화되고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우리의 자랑스러운 수소탄은 오직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위대한 김정은원수님의 수소탄입니다.
참으로 사생결단의 선군의지와 눈물겨운 애국헌신으로 우리 공화국을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까지 틀어쥐고 지구상의 임의의 목표도 마음먹은대로 타격할수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대국의 지위에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