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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주체104(2015)년 10월 4일-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여 혁명과 건설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이다.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력사적위업, 주체혁명위업이다.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는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과시한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70성상 주체혁명위업을 수행하는 력사적투쟁속에서 주체의 혁명적당,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혁명과 건설의 승패는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여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주체적당건설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되고 강화발전되였다.
혁명적당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해나가는 수령의 당이며 당건설에서 기본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고 그 계승성을 실현하는것이다.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전당을 수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의 통일과 단결을 실현하며 전당이 수령의 유일적령도밑에 한결같이 움직이게 하는것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을 유일한 지도사상으로 하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오직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하여 당을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한 위력한 사상적순결체, 조직적전일체로 되게 하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한 통일단결을 이룩하는것은 조선혁명의 복잡성과 간고성으로 하여 창건 첫날부터 우리 당앞에 더욱 중대한 문제로 나섰다. 우리 당은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혁명대오의 통일단결에 막대한 해독을 끼친 종파주의와 온갖 기회주의조류를 극복하고 당의 통일단결을 이룩하였으며 수령을 중심으로 한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심화시켜왔다.
우리 당은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수령의 유일적결론에 따라 처리해나가는 체계를 세웠으며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수령이 제시한 로선과 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기풍을 확립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전당김일성주의화로선을 제시하시고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심화시켜나가도록 하신것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보장하는데서 결정적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조선로동당을 명실공히 수령의 당,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킨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이다.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계승문제를 옳바로 해결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대를 이어 계승되게 하였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계승문제는 당과 혁명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며 혁명적당건설에서 나서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력사는 수령의 옳바른 령도밑에 혁명을 성과적으로 전진시켜온 당이라 하더라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옳게 계승하지 못하면 당이 변질되고 결국에는 혁명의 좌절을 가져오게 된다는 뼈아픈 교훈을 남기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멀리 앞을 내다보시며 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갈 령도자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다지고 령도체계를 세우도록 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가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게 하시였다.
대를 이어 탁월한 수령을 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을 보장한것은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과 불패성의 근본요인으로 되였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대를 이어 확고히 계승함으로써 우리 당은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의 사상적변질과 좌절의 역풍속에서도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해올수 있었으며 혁명과 건설을 능숙하게 조직령도하여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을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되였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수행에서 수령, 당, 대중은 운명공동체이다. 당과 수령의 령도를 떠나서는 인민대중이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없는것처럼 당도 인민대중과 떨어져서는 위력한 정치조직으로 될수 없으며 정치적향도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없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을 로동자, 농민, 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대중적당으로 건설하고 당의 모든 활동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로 지향시켜 우리 당이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강화발전시키고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인 인덕정치, 광폭정치를 전면적으로 실시하여 당과 인민대중이 끊을수 없는 혈연의 정으로 튼튼히 이어지게 하시였다.
우리 당은 어머니의 심정으로 사람들의 운명을 책임지고 따뜻이 보살펴주며 일편단심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여왔으며 일군들이 세도와 관료주의를 없애고 인민의 충복으로 일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우리 당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감으로써 우리 인민들은 당의 품을 진정한 어머니품으로 여기고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으며 당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충정을 바쳐가고있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의 위력이 있어 우리 당은 승리의 신심드높이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 전진할수 있었으며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수행해올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세련된 령도력을 지닌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
령도방식은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좌우하는 기본요인이다.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혁명의 주체인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힘으로 풀어나가는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창조하고 구현하여오신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인 령도방식이다.
인민대중의 힘은 곧 사상의 힘이며 집단주의의 위력이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요구와 의사를 집대성하여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인민대중의 사상을 발동하여 관철하는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였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에서 사상이 기본이며 사상의식이 모든것을 결정한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여 인민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나갔으며 혁명발전의 단계마다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널리 조직전개하여 인민대중의 집단주의적위력, 대중적영웅주의가 높이 발휘되도록 하였다.
인민대중에 의거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고조를 일으켜나가는 투쟁과정에 우리 당은 비상한 조직력과 령도적수완을 지닌 세련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은 인민에 대한 믿음으로 백전백승한다
인민의 리상과 꿈을 눈부시게 꽃피우는 희한한 사변들로 충만된 이 땅에 바야흐로 당창건기념일이 다가오고있다.
정력적인 혁명활동으로 우리당 강화발전의 위대한 서사시를 써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와 사상과 뜻도 숨결도 하나가 되여 정과 열을 나누며, 만난을 함께 헤치며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장엄히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눈앞에 둔 이 시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자리잡은 혁명승리의 원천, 그이께서 우리 인민에게 심어주시는 영원한 승리의 철학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더듬는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쌓아올린 거대한 업적은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정식화하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탁월한 혁명사상과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4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뜻깊은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헌신은 수령님께서 력사에 없는 난관과 시련을 헤치며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오게 한 근본비결이였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언제나 인민대중을 터전으로 하여 혁명활동을 벌리시고 한생을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위업에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잊지 말고 천년만년 길이 빛내일데 대한 참으로 위대한 금언이였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미증유의 기적을 떠올린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력사를 억만금보다 더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숭고한 세계의 일단이나마 펼치고저 우리 삼가 붓을 든다.
돌이켜보면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으로 빛나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곧 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되고 그 절대적인 믿음으로 줄기차게 이어진 성스러운 행로였다.
3년간에 걸친 조국해방전쟁이 방금 끝난 그 여름이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로선을 제시할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은 참으로 무거우시였다.
3년간 불비속에서 집도 가족도 잃은 슬픔의 눈물자욱이 아직도 남아있는 우리 인민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가야 하는 이 준엄한 길을 과연 걸을수 있을것인가.인민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에 대하여 말하며 무엇을 바라고있는것인가.이런 생각을 안으시고 샐녘의 거리를 거니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뒤달려온 차에 오르시여 멀리 서평양지구로 차를 몰게 하시였다.
차가 조차장근처에 이르렀을 때였다.바람결을 타고 어디선가 《영차…》, 《와!-》 하고 터치는 함성이 새벽공기를 흔들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리가 나는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새벽어스름속에서 사람들이 페허속에서 성한 재목도 골라내고 기와장도 주어내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있었던것이다.여간만 성수난 모습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누구에게라없이 이 신새벽에 무슨 일을 하고있는가고 물으시였다.
어둠속에서 미처 위대한 수령님을 알아뵙지 못한 한 늙은이가 집터를 닦는다고 대답하였다.
젊은이들이 없이 꽤 집을 지어낼만한가고 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저으기 걱정어린 물으심에 로인은 젊은이들이 나라를 지키고 공장을 복구하는데 늙었다고 우리가 제 집이야 못짓겠는가고 말씀올리였다.
별빛아래 울리는 가래질소리, 곡괭이질소리…
이 얼마나 장한 인민이며 훌륭한 인민인가.
차에 돌아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먹을 쥐신 손으로 앞좌석의 등받이를 힘껏 내리치시며 이런 인민이 있는데야 무엇인들 못하겠는가고 선언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의 집무실의 불빛은 다시 새벽이 밝아올 때까지 꺼질줄 몰랐으며 미구하여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켜나가는 전인미답의 길로 전당과 전체 인민을 부르는 장엄한 진군령이 온 강산을 진감하였다.
력사상 처음으로 사람을 세계의 중심에 떠올린 위대한 주체철학의 창시자이시며 투쟁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우리 혁명의 백승사를 수놓으신 인민의 수령!
정녕 진흙속에서도 주옥의 빛을 보시듯 평범하고 소박한 인민이 지니고있는 힘을 보시고 그 힘을 터치시여 시대의 앞길을 열어나가신 인민의 위대한 수령의 력사에서 편린으로 되는 이야기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승리의 력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위대한 당의 불멸의 력사를 돌이켜보는 우리의 가슴에서 시련의 나날 이 나라, 이 인민을 모질게도 괴롭히던 눈보라가 세차게 일어번진다.
인민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해서만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나올수 있으며 인민을 위해 자기를 기꺼이 바치는 헌신도 나올수 있다.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장군님의 희생적인 헌신은 자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회주의제도의 정당성,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에서 출발한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만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는 다름아닌 인민에 대한 믿음에 기초하여 수놓아진것임을 깨우쳐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좋은 인민은 없다고 늘 외우시며 언제나 우리 인민을 굳게 믿으시였다.
자신을 믿듯 우리 인민을 믿으시고 승리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헌헌히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력사의 그 나날에 피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의지가 세월의 언덕을 넘어 천만의 가슴에 뜨겁게 마쳐온다.
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높은 뜻을 받들어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고 한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은 인민과 사상과 뜻, 운명을 함께 하는 인민의 수령만이 정치신조로 삼을수 있다.
훌륭한 우리 인민!
위대한 우리 인민!
피눈물의 바다에 쓰러졌던 인민이 어떻게 되여 력사의 승리자로 위풍당당히 솟구칠수 있었으며 어떻게 되여 승리자들의 함성이 이 땅을 진감할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실려있는,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백승을 떨쳐온 위대한 당의 전 력사를 가슴뜨겁게 되새기게 하는 숭고한 부름이다.
세상에 우리 인민보다 더 강한 인민, 더 위대한 인민은 없다!
우리 인민은 참으로 좋은 인민이다.우리 인민처럼 훌륭한 인민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이런 위대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한평생 오로지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정치를 베푸신 인민의 수령이 바로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지금으로부터 11년전 가을 어느날,
시련의 나날 자신과 함께 온갖 고난을 헤쳐온 인민들에 대한 생각으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깊어지는 감회를 금치 못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장내에 뜨겁게 울리였다.
나는 인민들이 식량이 없어 고생을 하고 공장, 기업소들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것을 보면서도 잘살게 될 래일에는 우리 인민들이 나를 리해할것이라고 생각하며 수령님의 유산인 사회주의를 끝까지 지키기 위하여 한해에도 수십번씩 철령과 1211고지, 오성산의 칼벼랑길을 넘고넘어 전선시찰의 길을 걸었다.
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으로 헤쳐오신 시련의 길을 감회깊이 추억하시는 그이의 눈빛에 깊은 정회가 어리였다.
이 하늘아래 얼마나 숭고한 믿음의 서사시가 엮어졌던가.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시고 인민과 생사운명을 함께 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온갖 난관을 돌파하고 포악한 제국주의의 압살공세를 짓부셔버린 위대한 승리의 력사가 가장 간고하였던 그 나날에 깃들어있었다.
고난도 시련도 허물수 없었으며 세월의 풍상,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더욱 굳세여진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철석같은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력사와 시대의 가장 빛나는 상상봉에 올라설수 있었으며 우리 혁명의 진군로우에서는 언제나 승리자의 만세함성이 우뢰처럼 울리지 않았던가.
사연깊은 그날로부터 얼마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뚫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을 따라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의 먼 로정에 대한 뜨거운 추억, 가야 할 천만리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의미깊은 자리였다.
깊은 사색에 잠기시여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가 일군들의 페부에 뜨겁게 흘러들었다.
김정은동지는 우리 혁명이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인민들이 겪는 고생을 함께 겪으며 인생체험도 많이 하였다.그는 인민들과 함께 고난과 시련을 헤쳐나가면서 혁명동지와 인민에 대한 믿음, 주체혁명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더 굳게 간직하고 혁명가에게 있어서 사랑보다 더 위대하고 소중하며 힘있는것이 믿음이라는 철리를 가슴속깊이 새겨안게 되였다.아마 김정은동지는 고난의 행군시기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는 정치리념을 지니시고 우리 당이 자기의 성스러운 사명에 무한히 충실하도록 심혼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불멸할 년대, 주체혁명위업이 우리 세대에게 부여한 시대적사명에 무한히 충실하심으로써 조국청사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10년사를 뜨겁게 안아보게 하는 뜻깊은 교시이다.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빛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영광찬란한 혁명령도사, 그 감동깊은 려정을 우리 어찌 순간인들 잊을수 있으랴.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한 우리의 당기를 우러를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혜로운 품이 있기에…)라는 생각이 파도처럼 가슴에 밀려들어 눈굽을 뜨겁게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
위대한 사상, 위대한 당, 위대한 인민이 있는한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라는 정치신조를 지니시고 우리 인민을 력사와 시대의 축복을 받는 인민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에 대한 믿음, 인민의 운명을 명줄처럼 간직한 위대한 당의 품에 안기였기에 천만인민이 중중첩첩한 시련의 언덕들을 승리의 개가를 높이 부르며 점령해왔으니 우리 인민을 영웅인민으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덕을 무슨 말이면 다 옮길수 있을것인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한 인민의 어버이만이 인민의 믿음을 생의 전부로 여기고 그 믿음을 더없이 신성시할수 있다.
은파군 대청리가 희한한 선경으로 자기의 면모를 일신해가던 그무렵의 어느날이였다.
한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천지개벽한 대청리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사업은 없다고 선언하시였다.
끓어오르는 격정에 잠겨있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라선시피해복구때의 일을 돌이켜보시였다.
그때 주민들가운데는 자기 집을 허무는 사람도 있었다.아마 자기 집도 허물면 새로 지어줄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였을것이다.
그때의 일을 상기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에 대한 믿음이 없고 집을 허물면 당에서 또 지어줄것이라는 확신이 없다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하시며 말씀을 이으시였다.
《인민의 믿음은 신성한것입니다.인민의 믿음만 있으면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인민사이의 혈연적뉴대, 불가분리적관계의 진면모는 경축행사를 할 때가 아니라 재난을 당했을 때 나타나게 된다고 하시면서 지금 우리가 진행하고있는 피해복구건설은 방대하고 어렵지만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우리가 오늘의 이 성전에서 끝까지 지켜야 할것은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과 신뢰심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있는한 그 어떤 광풍과 재난도 당을 어머니로, 마음의 기둥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믿음과 신뢰심을 절대로 허물수 없다!
이 드놀지 않는 확신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그 어떤 재난이 들이닥친다고 하여도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신념과 신뢰심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숭고한 뜻을 고이 안고있는것으로 하여 대청리는 력사의 고장으로 되였다.
인민은 자기에게 닿아있는 믿음의 손길을 심장으로 뜨겁게 감수할 때 그것을 이 세상 전부로 여기며 열정에 넘쳐 시련도 두려움없이 일편단심의 한길만을 억세게 걷는다.(전문 보기)
혁명일화 : 새해 첫날에 보아주신 새 교복견본
수도 평양으로부터 두메산골,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새 교복을 산뜻하게 차려입고나선 모습으로 하여 우리 조국이 더욱 밝아지고있다.
우리 인민모두가 눈시울을 적시며 바라보는 새 교복, 거기에는 어떤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지난 1월 1일 당중앙위원회의 한 일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인민의 행복을 위해 온 한해 불철주야 로고를 바치시고 한해가 저무는 마감날까지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를 지도하시느라 분망한 시간을 보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무슨 일로 새해 첫날에 찾으실가 하는 생각을 안고 일군은 한달음에 그이께로 달려갔다.
삼가 옷깃을 여미고 정중히 인사를 드리던 일군은 그만 못박힌듯 한자리에 굳어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학생들의 새 교복견본을 보시며 환하게 웃고계시는것이 아닌가.
일군은 저도 모르게 눈시울이 젖어드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잠시후 일군에게 시선을 돌리신 그이께서는 반가운 기색을 지으시며 어서 오라고 다정히 이르시였다.그러시고는 주런이 걸려있는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 대학생들의 새 교복견본들을 바라보시며 전국의 학생들에게 만들어 입힐 새 교복의 견본들을 잘 만들었다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일군이 송구함을 금치 못해하는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소학교 녀학생들의 교복견본과 고급중학교학생들의 봄가을교복견본을 가리키시며 웃옷을 제낀깃양복으로 만들고 깃의 테두리에 줄장식을 하였는데 보기 좋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새로 만든 교복견본들이 다 좋은것만큼 그 견본대로 교복을 성의있게 잘 만들어 우리 학생들에게 입혀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일군에게는 잊지 못할 나날이 되새겨졌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학생들의 새 교복도안을 창작할데 대하여 말씀하신것은 두해전인 주체109(2020)년 8월 15일이였다.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학생들에게 교복을 다시 만들어 입힐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면서 소학교와 초급, 고급중학교 학생들의 교복도안을 잘 만들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의 뜻을 정히 받들어 새 교복도안을 창작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던 어느날 창작지도일군들과 창작가들은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사진자료들을 받아안게 되였다.
그들의 가슴가슴은 이름할수 없는 흥분으로 세차게 높뛰였다.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을 내놓을 열의를 안고 창작에 달라붙었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뜻에 자기들의 지혜와 재능이 미처 따라서지 못하여 마음속고충도 컸던 그들이였다.
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 교복도안창작에 필요한 사진자료들까지 친히 한장한장 골라 보내주시였으니 그들의 가슴이 어찌 격정으로 설레이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 학생들을 세상이 보란듯이 내세워주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보고 또 보시였을 사진자료들앞에서 그들은 오래도록 눈길을 뗄수 없었다.
그렇듯 세심한 령도의 손길이 있어 창작가들은 수많은 도안들을 손색없이 창작하여 내놓을수 있었다.
나라의 천만사로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이 보고드린 도안들을 하나하나 보아주시였다.
그러시고 친히《소학교는 1여름, 4봄가을안으로, 초급중학교는 2안으로, 고급중학교는 4안으로, 대학은 3안으로 하는것이 좋겠다.》라는 친필을 남기시였다.그날은 주체110(2021)년 8월 28일이였다.
잊지 못할 그 사연을 깊은 감회속에 더듬어보는 일군의 귀전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또다시 들려왔다.
《우리 학생들이 이런 새 교복을 입고나서면 학부형들도 좋아하고 온 나라가 환해질것입니다.》
온 나라가 환해진다!
학생들의 새 교복도안을 놓고 그렇듯 명절날, 휴식날도 다 바치시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면서도 새 교복을 입고 좋아할 학생들과 학부형들을 생각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하시는 위대한 어버이, 세상에 이런분이 또 어데 계시랴.
이런 생각으로 일군은 시종 가슴을 들먹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은정깊은 사랑속에 새롭고 특색있는 도안이 완성되였을 때 모두가 기뻐하였지만 그를 비롯한 해당 부문 일군들은 걱정도 없지 않았다.
사실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해입히자면 막대한 자금이 들어야 했다.더우기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하여 나라의 경제사정은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웠다.
하여 일군들은 새 교복생산에 필요한 자금과 관련한 문제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보고드리면서 죄스러움을 금치 못하였다.
하지만 나라의 자금사정이 아무리 긴장하다고 하여도 전국의 모든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가방, 신발을 만들어 입히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의지에는 추호도 드팀이 없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일에서는 아낄것도 주저할것도 없다고, 력사상 처음으로 아이들의 교복문제를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하는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으로 내세우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교복생산에 정성을 기울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경공업부문에 막대한 자금을 지출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일군이 지나간 일을 되새기며 감격을 금치 못하고있는데 그이께서는 그를 정깊게 바라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학생들에게 새 교복을 다 해입히면 정말 한시름을 놓겠습니다.》
순간 일군은 목이 메여올랐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중에는 자식들을 잘 키워 내세우고싶어 마음쓰는 이 땅의 천만어머니들의 시름이 꽉 차있는것이 아닌가.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무엇인가 한가지라도 더 좋은것을 안겨줄 때 마침내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시름을 덜게 된 행복감으로 눈물짓는 어머니처럼 학생들에게 멋진 새 교복을 해입히게 된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정말 한시름 놓겠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진정 그이는 온 나라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나라의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워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이시다.
새해 첫날 학생들의 새 교복견본을 친히 보아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깊이 새기는 일군에게는 환히 보이는것만 같았다.온 나라의 거리마다에 꽃송이마냥 활짝 피여난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그로 하여 더욱 밝아질 내 조국의 모습이.(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조철수 국제기구국장 담화
9월 3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는 미국이 제출한 반로씨야결의안에 대한 표결이 진행되였으며 결의안은 로씨야의 정당한 거부권행사로 부결되였다.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에서 진행된 국민투표는 인민들의 평등과 자결권의 원칙을 규제한 유엔헌장에 부합되게 그리고 현지주민들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수 있도록 합법적인 방법과 절차대로 진행되였으며 절대다수의 유권자들이 로씨야와의 통합을 지지해나섰다.
우리는 로씨야에로의 통합을 지향한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헤르쏜주와 자뽀로쥐예주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하며 상기지역들을 자기 구성에 받아들일데 대한 로씨야정부의 립장을 지지한다.
패권적인 《일극세계》유지를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자주적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고 그들의 합법적인 권리를 침탈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며 세계는 이러한 미국의 불법무도한 행위를 20세기에 이어 21세기에도 수많이 목격하고있다.
미국이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아프가니스탄,이라크를 비롯한 주권국가들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을 일으켰지만 언제한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문제시된적은 없었다.
미국이 자기의 패권유지를 위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방패막이,침략수단으로 도용하던 시대는 종말을 고하고있다.
미국의 강권과 전횡,불공정하고 이중기준적인 행태는 그 어떤 경우에도 용납될수 없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배치되게 비론리적이고 강도적인 이중자대를 들이대면서 주권국가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침해하려든다면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에 대하여 전적으로 책임지게 될것이다.
주체111(2022)년 10월 4일
평 양
당결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완벽하게
◇ 5개년계획수행에서 관건적인 올해의 진군이 마지막분기에 들어섰다.
지금의 하루한시는 올해를 자랑찬 성과로 장식하는데서 결정적인 시기라고 할수 있다.
무슨 일이나 시작을 잘 떼는것도 중요하지만 결속을 잘하는것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당조직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제5차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과업들을 어떻게 관철하는가가 이제 남은 석달에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책임성과 분발력을 더욱 높여나가야 한다.
◇ 당결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완벽하게 집행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당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야 합니다.》
각급 당조직들이 올해의 투쟁목표들을 당결정서에 쪼아박은 때로부터 지금까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전진속도를 높여오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는 물론 소중하다.그러나 보다 중요한것은 당결정서에 반영된 모든 조항들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하는것이다.
당조직들은 년초에 세운 목표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성과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
특히 당결정집행에서 어느 조항이 미진되고있는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가를 조항별로 따져보면서 한조항한조항 모가 나게 집행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 모든 당조직들은 올해의 투쟁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중요한것은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기 위한 사상사업을 방법론있게 벌려나가는것이다.
대중속에 당결정을 관철하는데서 조금이라도 물러서거나 흥정할 권리가 없다는 관점, 당결정은 하나를 집행해도 모가 나게, 실속있게 집행해야 한다는 자각을 더욱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사업을 원리적으로, 인식교양적의의가 있게 진행해나가야 한다.이와 함께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대중토의를 심화시키고 누구나 결사관철의 정신을 지니고 최대의 분발력과 투신력을 발휘하도록 사상전의 집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
또한 장악사업과 총화사업을 강화하는것이다.
당결정서에 반영된 목표들을 놓고 집행한것과 집행하지 못한것을 조항별로 똑바로 따져보고 그 정형을 정상적으로 장악총화하고 성과와 경험은 확대하며 편향과 허점을 찾아 효과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
그리고 대중의 힘과 지혜를 당결정관철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잘된 점과 부족점은 무엇인가, 더 잘할수 있은것은 무엇인가를 깊이있게 분석하면서 사업을 연구하고 알심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모든 당조직들은 열배, 백배로 분발하여 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해나감으로써 당결정서의 집행란에 오직 집행이라는 두 글자를 떳떳하게 새겨넣고 올해를 승리적으로 결속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농촌에서의 사상개조, 인간개조
우리 농촌을 모든 면에서 근본적으로 일신시키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새시대 농촌에서의 사상혁명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 당의 충실한 농업전사로 키우기 위한 높은 단계의 사상교양사업, 인간개조사업입니다.》
당이 펼쳐준 새 세기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우리 농촌에서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나는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각지 농촌들에서 보기만 하여도 가슴벅차오르게 하는 새 마을들이 희한한 자태를 드러내고있다.또 얼마전에는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이 당의 크나큰 은정이 어린 5 500대의 새 농기계들을 받아안게 되였다.
농촌진흥의 변혁적실체들이 련이어 마련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농촌에서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더욱 다그치는것은 절실한 문제로 나선다.
인간개조는 본질에 있어서 사상개조이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는 오늘날 농업근로자들의 사상령역에서 낡은것을 뿌리뽑고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업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농촌을 진흥시키는데서 선차적인 과업은 농업근로자들을 개명시키는것이다.
농촌혁명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을 개변시켜야 그들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이고 주동적인 역할을 할수 있으며 사회주의농촌을 더욱 개화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 주인으로 믿음직하게 키우자면 그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정책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부단히 심화시켜 정치적으로 각성시키고 단련시키는데 주되는 힘을 넣는것이 중요하다.당의 사상과 정책에 대한 선전을 포전으로 오가거나 일하는 계기에도 하고 작업의 휴식참에도 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농업근로자들이 환히 인식할 때까지 꾸준히 하여야 한다.이것은 그들이 새시대 농촌혁명에서 자신들의 위치와 임무를 똑똑히 자각할뿐 아니라 우리 농촌이 변하는 시대를 펼쳐준 당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고마움을 간직하고 실천투쟁으로 당과 혁명을 보위하며 사회주의제도를 빛내이도록 하는데서 의의가 큰 사업으로 된다.
모든 농업근로자들을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우리 당의 위대성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하고 길이 빛내이며 받아안은 사랑과 믿음에 대를 이어 보답해가는 열혈의 충신들로 키우는데서 학습, 강연, 해설담화를 비롯한 모든 교양계기들, 본신과업수행과 생활의 여러 공간을 적극 리용하는것이 필수적이다.
새세대 농업근로자들에게 전세대들의 영웅적인 투쟁정신을 깊이 심어주는 사업도 방법론있게 할 때 그들이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서나 당의 령도밑에 펼쳐질 문명부흥할 사회주의농촌의 래일을 내다보며 후세에 남을 위훈의 새 력사를 써나가도록 할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이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동지들의 기쁨에서 행복을 찾으며 서로가 뜨겁게 위해주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는 참된 인간이 되도록 그들속에서 집단주의정신을 배양하기 위한 교양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릴 때 우리 농촌이 비약적발전의 길로 더 힘차게 전진해갈수 있다.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령역을 넓혀주자면 농촌에 선진성, 현대성을 접종하는것이 중요하다.
농업생산을 과학화, 현대화, 정보화하고 농산작업의 기계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는것을 비롯하여 농업생산환경을 현대적으로 개변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감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사상의식에서 변화가 일어나게 할뿐 아니라 모든 농촌을 부유한 농촌으로 전변시켜야 한다.
살림집건설을 기본으로 지역적, 지대적특성에 맞게 농촌건설계획을 바로 정하고 단계별로 모가 나게 수행해나간다면 우리 나라 농촌의 급속한 진흥이 실지 눈에 뜨이게, 농업근로자들의 피부에 가닿도록 하는데서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다.
농촌에서 사상개조, 인간개조를 힘있게 다그칠 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진일보가 이룩될것이다.(전문 보기)
열정과 실력으로 조국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인 교육자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은 리과대학 박사 부교수 한군섭동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과 같은 기초과학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의 원리적, 방법론적기초를 다져나가면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주체108(2019)년 2월 2일부 《로동신문》에는 《나라의 기초과학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성과》라는 제목으로 리과대학이 제13차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은데 대한 기사가 실려 사람들을 기쁘게 하였다.
올해에 대학은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에도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참가하여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그 주인공이 바로 생명과학부 교원 박사 부교수 한군섭동무이다.
과학적야심은 열렬한 애국심에서 나온다
지난해 12월말 당시 리과대학 자연과학연구원 연구사였던 한군섭동무가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에 참가할것을 결심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놀랐다.
단백질은 생물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로서 그 구조를 밝히는것은 생명과학분야의 기본문제의 하나로, 21세기에 해결해야 할 주요과학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이와 관련한 연구를 세계적범위에서 촉진하기 위해 1994년부터 2년에 한번씩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이 벌어지고있다.
최근년간에는 단백질에서 자기의 고유한 3차원구조를 가지지 않고 조건과 환경에 따라 구조가 부단히 변화되는 일명 고유무질서구역들이 존재한다는것이 밝혀지고 그것이 에이즈, 암, 심장혈관질병, 유전병을 비롯한 여러가지 질병과 중요하게 련관되여있는 등으로 하여 그에 대한 연구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심화되고있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 이딸리아에서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이 발족되고 제1차 경쟁이 2018년 9월부터 2020년 12월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여기에는 영국, 오스트랄리아, 스웨리예, 마쟈르, 이딸리아 등 20여개 나라의 40여개 연구집단이 참가하여 패권을 다투었다고 한다.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은 지난 5월중순부터 7월말까지 여러개의 분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한군섭동무는 고유무질서구역예측분과의 경쟁에 참가하기로 하였다.경쟁에 참가하자면 5월 15일까지 경쟁조직위원회가 요구하는대로 단백질의 고유무질서구역에 대한 예측프로그람을 작성제출해야 했다.
2018년에 참가했던 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과는 내용도 방식도 완전히 다를뿐 아니라 준비기간도 얼마 남지 않은것으로 하여 당시 한군섭동무의 긴장감은 말할수 없이 컸다.
하지만 그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다.평범한 농장원의 아들을 따뜻이 안아 재능의 싹을 키워주고 희망의 나래를 펼쳐주며 크나큰 포부와 리상, 지혜와 담력을 키워준 당과 조국에 또다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내놓는것으로써 기쁨을 드리고싶었다.국제단백질구조예측경쟁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단연 최우수평가를 받았을 때 그리도 기뻐하던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도 떠올랐다.조국의 영예를 계속 떨치라고 힘과 고무를 주던 잊지 못할 스승들, 대학일군들과 동무들, 사랑하는 안해, 멀리 고향의 어머니와 가족들…
그 모든 고마운 사람들에게 신심과 기쁨을 더해주기 위해서라도 백배, 천배로 뛰고 또 뛰여 기어이 세계패권을 쥐고야말 과학적야심이 그의 가슴속에 끓어번졌다.대학의 일군들과 자연과학연구원의 일군이 그를 적극 지지하고 연구조건을 최대한 보장해주었다.
한군섭동무는 낮과 밤을 잊고 살았다.세계를 앞서나갈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여러해동안 고심하며 연구해온 단백질고유무질서구역에 대한 예측방법의 성능을 더욱 높여나갔다.또다시 조국의 영예를 빛내일 열망을 안고 피타게 사색하고 탐구하는 그를 첨단기술제품개발소 연구사인 마명철동무가 적극 도와나섰다.
마침내 그는 완성된 예측프로그람을 경쟁조직위원회에 제출하였다.
그때로부터 7월말까지 그를 비롯하여 고유무질서구역예측분과의 경쟁에 참가한 세계 여러 나라의 수십개 연구집단이 제출한 프로그람들에 대한 경쟁조직위원회의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심사가 진행되였다고 한다.
지난 8월 24일 드디여 한군섭동무는 인터네트를 통하여 경쟁조직위원회가 보내온 제2차 국제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경쟁총화회의 초청장을 받았다.《축하합니다!》로 시작된 초청장에는 그의 연구결과가 이번 경쟁에서 관심사로 되였다는것과 가장 우수하게 평가된 다른 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경쟁총화회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원탁토론회에 참가하여줄것을 바란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단백질고유무질서예측과 관련한 연구사업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자들과 어깨를 겨루며 확대해나갈수 있는 좋은 전망을 열어놓고 조국의 영예를 또다시 빛내이게 되였다는 긍지와 자부로 하여 한군섭동무의 가슴은 한껏 부풀어올랐다.
두뇌가 아니라 자기의 노력을 믿으라
한군섭동무가 또다시 거둔 성과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역시 수재가 다르다고 말한다.
어릴 때부터 신동으로 불리우고 함흥제1고등중학교(당시)를 최우등의 성적으로 졸업하면서 전국고등중학교 7.15최우등상수상자대회에 참가하는 자랑을 지닌 그였다.당의 은정속에 리과대학에서 공부하면서도 전과목최우등을 하여 김일성장학금수상자의 영예를 지닌 그는 박사원을 졸업한지 얼마 안되던 2008년에는 영조기계번역프로그람개발에 참가하여 거둔 성과로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리고 얼마후에는 가슴가득 사랑의 선물을 받아안았다.
35살에 당당한 박사가 된 한군섭동무이고보면 그럴만도 하였다.
하지만 우리와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솔직히 제가 수재라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성공하자면 비상한 두뇌가 아니라 자기자신의 피타는 노력을 믿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생명과학부 교원으로 사업하던 한군섭동무가 자연과학연구원 연구사가 되였을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었다.
어떤 사람들은 30대에 박사학위까지 받았는데 무슨 연구사업을 또 하는가고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이제는 빨리 발전할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고 하였다.
그때 그는 생각이 많았다.
(박사학위는 결코 개인의 명예나 발전을 위한 발판이 아니다.나라를 위해 더 큰일을 하기 바라는 조국의 기대이고 믿음이다.
당에서는 기초과학부문에서 세계패권을 쥘수 있는 연구성과를 내놓을것을 바라고있다.기어이 세계에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는데 이바지하는 조선의 진정한 박사가 되리라.)
세계에 도전하라고 떠밀어주는 대학당조직과 일군들의 믿음과 기대속에 자연과학연구원에 입적하는 날 그는 자기가 담임했던 학생들과 헤여지며 이런 글을 적은 책들을 기념으로 주었다.
《목표를 높이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자.》
이것은 그대로 자기자신에 대한 높은 요구성이기도 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광기어린 《인권》모략소동, 그 리면에는
남조선괴뢰들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얼마전 대양건너 미국땅에 찾아간 괴뢰여당패거리들은 상전과 그 무슨 《북인권침해사건》이란것을 날조하여 여론화하기 위한 쑥덕공론을 벌리였으며 심지어 이른바 《북인권문제》를 유엔총회에까지 상정시켜 국제화하려는 흉심을 드러내보였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반공화국《인권》단체를 남조선에 끌어들이여 우리를 헐뜯고 모해하는 해괴한 광대극을 벌려놓는 한편 미국무성 《대조선특별대표》란자에게 굽신거리며 미국이 《북조선인권특사》를 빨리 임명해달라고 청탁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남조선괴뢰들의 《인권》모략소동은 인권의 아름다운 화원인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국제적인 반공화국압살기운을 고취하기 위한 용납 못할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이 세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인간의 기본권리인 인권이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서처럼 그토록 가장 원만히 보장되고있는 곳은 없다. 우리 국가는 참다운 인권보장을 위한 모든 법률제도적조건들을 마련하고 그를 실생활에 구현하고있다. 하기에 이 땅에서는 우리 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해버리려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속에서도 인간으로서 누릴수 있는 모든 권리와 참된 삶이 확고히 보장되고있다. 이런 현실을 고의적으로 외곡하며 악담질을 하고있는 괴뢰들의 책동에 대해 우리 인민이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사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는 반공화국《인권》소동은 어제오늘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 이른바 《북인권문제》는 력대로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중요고리로 되여왔으며 지금도 그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적대정책의 더러운 한축을 이루고있다.
하지만 이토록 전례없이 무분별한 광기를 띠고 감행되는 《인권》모략소동의 리면에는 절대로 스쳐보낼수 없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다 아는바와 같이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하기가 바쁘게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전면에 내들었으며 우리를 고립압살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군사적대결소동에 미친듯이 매달려왔고 외세와의 반공화국압박《공조》강화에도 극성을 부리였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런것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 날을 따라 더욱 강화되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하늘끝에 닿은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멸적의 기상은 역적패당을 전률케 하였다.
반공화국적대정책이 파산의 운명에 처하게 되자 윤석열역적패당은 물에 빠지면 지푸래기라도 잡는다는 격으로 허망한 《인권》모략소동을 벌려 어떻게 하나 그 무슨 《인권문제》를 국제화하고 그것을 구실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해보자는것이다.
이와 함께 반인민적악정에 분노하는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하는것도 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더욱 열을 올리는 또 하나의 흉심이라고 할수 있다.
파멸의 시각이 가까와질수록 반공화국대결에 악착스럽게 달라붙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의 상투적수법이다.
하지만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 없고 어둠은 광명앞에 사라지기마련이다.
반공화국《인권》소동은 결코 출로로 될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도발적인 《인권》모략소동은 저들자신을 더욱 헤여나올수 없는 궁지에 몰아넣고 저들의 숨통을 조이는 올가미로 될뿐이다.(전문 보기)
만평 : 해괴한 《경연》
요즘 남조선에서 세상에 없는 《경연》이 진행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주관하는 이 《경연》의 명칭은 《상말비호경연》이라고 한다.
이 해괴한 《경연》이 벌어진데는 정말 기막힌 사연이 있다.
그것인즉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미국행각과정에 바이든과 《48초짜리 환담》을 한후 상전과 미국회를 두고 상스러운 말을 한것이 그대로 공개되여 란리가 났는데 역도의 푼수없는 발언이 하내비처럼 받드는 미국의 심기를 건드린것이 못내 걱정되여 그 상말을 누가 그럴듯하게 비호하는가를 평가하는 《경연》을 고안해냈다는것이다.
《경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윤석열역도의 상말을 비호하는 난도에 따라 《경연》참가자들의 친미굴종수준을 검증하게 되며 역도가 별도로 《특별상금》까지 준비해두었다는 풍문이 돌았다.
이랬든저랬든 역적패당의 《경연》이 매우 열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는것만은 사실이다.
《경연》참가자들속에는 윤석열역도가 쏟아놓은 상말을 제일 먼저 비호하는 《영광》을 지니겠다고 서로 앞을 다투어 무대에 나서기도 하고 밤잠도 설치며 그럴듯한 변명을 만들어낸것이 너무도 좋아 헤벌쭉 벌어진 입을 다물줄 모르는자들도 있다.
문제는 이들이 무대에 올라가 떠들어댄것들이 하나같이 어처구니가 없는 오그랑수들일뿐이라는것이다.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리유는 더더욱 없다.》, 《〈날리면〉, 〈발리면〉, 〈말리면〉으로 들린다.》, 《무심코 사적으로 지나치듯 한 말을 침소봉대한것이다.》, 《아무리 여러번 들어봐도 명확하게 들리지 않았다.》…
역설과 궤변으로 시작된 《경연》무대는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악담과 독설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다가 나중에는 역도의 상말자체가 없었다는 날조의 마당으로 화하였다.
(내가 내놓은 변명이 비록 언론의 뭇매를 맞기도 하고 사람들의 조소거리가 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무슨 대수랴, 《경연》무대에서 시상만 받으면 그만인데.)
이것이 《경연》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속심이다.
가관은 윤석열역도가 《경연》참가자들의 오그랑수가 제 보기에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무대에 직접 출연하여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을 훼손한다는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고 엄포를 놓고 《보도의 진실규명부터 해야 한다.》고 생억지를 부린것이다.
그러자 관중들속에서 터져나온 혹평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제 정신이냐. 이걸 변명이라고 하고있다니.》, 《국민을 무슨 난청이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물가와 환률, 금리폭등속에 도탄에 빠진 민생을 뒤전에 내팽개친채 한가한 말장난 하나.》…
역도의 뻔뻔스러운 궤변이 얼마나 기가 찼는지 그동안 역도를 비호하느라 정신이 없던 많은 《경연》참가자들까지 입을 딱 벌리며 아연실색해하고있다.
괴뢰역적패당내에서조차 《상말보다 더 나쁜것이 거짓말이다.》, 《앞뒤가 안맞는 말로 무능을 감추려고 하면 신뢰만 잃게 된다.》, 《곤난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하면 거짓이 거짓을 낳는다.》고 개탄하고있으니 더 말해 무엇하랴.
민심이 무엇이라 비난하든, 세인이 어떻게 비웃든 윤석열역도를 비호두둔하기 위한 이 해괴한 《상말비호경연》은 지금도 계속되고있으니 괴뢰정계에 망조가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전문 보기)
민족별도 분명치 않은 혼혈아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덕인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족별도 분명치 않은 혼혈아》
지금 남조선에서 국적도 민족별도 분명치 않은 혼혈아가 나타나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는 광대극을 벌려놓고있다.
이 혼혈아가 바로 남조선의 윤석열역도이다.
우리 민족의 천년숙적인 일본에 간도 쓸개도 다 섬겨바치는 극악한 친일사대매국행위로 하여 윤석열역도는 특등일본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럼 어떻게 되여 윤석열역도가 특등일본인으로 변신하였는가.
그것은 친일사대매국행위를 일삼아온 윤석열역도의 행적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윤석열역도는 《대통령》자리에 게바라오르자마자 일본류학경험이 있는 친일파들로 꾸린 《한일정책협의대표단》을 일본에 파견하여 《관계개선》을 구걸하는 청탁외교를 벌렸는가 하면 내외의 커다란 반대와 분노에도 불구하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되살리려고 비굴하게 놀아대여 남조선 각계로부터 《윤석열은 신통히 일본사람처럼 말하고있다, 조선사람이 맞긴 맞는가.》하는 절규를 받아왔다.
그런 와중에 그의 애비 윤기중이 일본문부성의 장학금으로 《히또쯔바시대학》에서 류학하면서 일본을 절대적으로 숭배해온 친일파라는 사실이 폭로되여 《역시 친일가문의 후예가 다르다.》는 조소와 규탄의 소나기가 쏟아졌다.
더우기 최근 윤석열역도가 식민지통치시기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거부하며 오만하게 놀아대는 일본것들의 강도적요구에 굴복하여 저들이 배상금을 대신 지불한다는 《방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이와 관련한 《정부》와 민간단체들간의 협의회를 벌려놓으면서 피해자들을 설득하는 놀음을 벌려놓은 사실은 특등일본인으로서 자기의 더러운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명백한 증거이다.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앞에 저지른 만행은 우리 민족이 아무리 세월이 흐른다고 해도 결코 잊을수 없으며 그 대가를 반드시 천백배로 받아내야 할 특대형범죄이다. 그런데 그 무슨 《관계개선》을 운운하며 일본것들이 과거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중의 하나인 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대신 지불한다는 《방안》이라는것을 꺼내들고 비굴하게 놀아대고있는 윤석열역도의 망동이야말로 조선민족의 피와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없는 특등일본인만이 저지를수 있는 친일사대매국행위이다.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려고 하는 일본당국의 행위를 묵인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 또한 같은 맥락에서 볼수 있다.
국제사회, 지어는 일본국내에서까지 이 반인륜적인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완강히 반대해나서고있는 때에 일본것들의 눈치를 보며 한마디 항의도 못하고 비굴하게 놀아대는 윤석열역도의 행태는 특등일본인 윤석열역도의 더러운 근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하기에 지금 온 민족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일본의 과거범죄를 외면하며 굴욕적인《관계개선》행위에 매달리고있는데 대해 《추악한 친일굴종행위》,《일본에 할말도 못하는 비굴한 태도》, 《대일굴욕외교를 중단하라!》고 단죄규탄하면서 강력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일본이라는 《애비》를 등에 업고 추악한 명줄을 이어보려고 발악하는 가증스러운 특등일본인 윤석열역도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 섬나라땅으로 쫓아내야 한다는것이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덕인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조선반도정세격화의 공모자 – 카나다
카나다가 9월 20일부터 해상에서의 유엔《제재》위반행위를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조선반도주변해상에서 《네온》작전이라는것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인디아태평양전략에 적극 추종하고있는 카나다의 군사적망동은 동북아시아지역정세를 더 큰 격화에로 몰아가는 작용을 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0여년전 조선전쟁에 참전하는것으로부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해온 카나다는 시종일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행위들을 일삼아왔으며 2018년부터 미국이 조작한 유엔《제재결의》리행을 구실로 《네온》작전을 실행해오고있다.
지난 9월 23일 카나다수상이 자기 나라에 기여든 윤석열괴뢰역도와 발표한 공동성명이라는데서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걸고들며 《네온》작전을 계속 진행할 립장을 표시한것은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정치적도발이다.
카나다의 대미추종행위는 날로 긴장해지고있는 동북아시아지역정세에 키질을 하는것과 같은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2018년부터 카나다는 해마다 수차에 걸쳐 카나다공군 《CP-140오로라》초계기를 비롯한 무장장비들을 조선반도주변지역에 들이밀고있다.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격화되고있는 때에 카나다가 조선반도주변지역에서 《네온》작전을 벌려놓은것은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국면에로 치닫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국제언론들은 카나다가 《본토에서 수천㎞나 떨어진 동북아시아지역에 멀고 먼길을 한사코 달려와 고생을 사서 하는 리유가 무엇인가?》, 《유엔안보리사회결의 어느 조항에 유엔제재회피활동을 감시하기 위해 해당 나라의 주권이 미치는 령공이나 령해에서 감시활동을 할수 있다고 언급된것이 있는가?》고 야유하면서 카나다를 《미국의 철저한 공모자》로 락인하고있다.
현실은 카나다가 말끝마다 외워대는 《독자적인 외교》, 《태평양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란 미국의 충견으로서의 본태를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준다.
카나다는 자기의 뿌리깊은 대미추종근성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숙고하면서 자숙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