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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방역전장 – 그 감동의 현장을 보다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박수철-

주체111(2022)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평양지부 박수철대표가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전환할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결정서에 따라 전개되고있는 방역대전에서 베풀어지고있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사랑과 방역전구마다에서 발현되고있는 우리 인민과 군대의 아름다운 덕과 정의 화폭들을 보며 받아안은 감동을 피력한 글을 발표하였다.

글을 소개한다.

 

북녘의 방역전장 – 그 감동의 현장을 보다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 박수철-

 

지금 공화국에서는 건국이래의 대동란이라고 할수 있는 전대미문의 방역《전쟁》이 벌어지고있다.

이미 전세계를 휩쓴 악성전염병의 대확산사태가 얼마전 공화국의 경내에까지 들이닥친것이다.

한차례의 세계대전과도 맞먹는 악마의 전염병으로 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비애와 슬픔, 고통을 감내한 인류는 조선이 직면한 엄혹한 현실앞에서 커다란 불안과 우려를 감추지 못하고있다.

허나 놀랍게도 이 땅 북녘에 펼쳐진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전대미문의 대동란으로 인한 절망, 동요, 혼란?

아니였다.

그것은 미증유의 《사랑의 대전》이였다.

이 행성 그 어디에서도 접할수 없는, 눈물과 감동없이는 대할수 없는 가장 격렬한 인민사수전, 가장 숭고한 애민대전이였다.

국난의 시기때마다 언제나 승리와 기적의 원천이 되여온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의 힘,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북녘특유의 미풍이 인류전쟁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사랑의 대전》이라는 이 세상 가장 감동적이며 위대한 화폭을 펼치고있는것이다.

행운스럽게도 그 전장의 직접적체험자, 목격자로 된 나는 지금 세인이 놀라고 전세계가 겪어보지 못한 그 감동의 한복판에 서서 북녘의 진실을 전하고있다.

 

잠못드는 어머니의 눈빛

 

방역위기라는 국가최중대비상사건이 발생했던 그 시각 평양에서 제일먼저 소집된것은 방역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였다.

바로 이날의 회의에서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할데 대한 특단의 결정서가 발표되고 금후 방역전에서 전략적주도권을 쥐기 위한 긴급대책들이 상정심의되였다.

마치 경내에 침습한 적을 남김없이 격파소멸하기 위한 군사작전회의를 방불케 하듯 방역위기문제를 의제로 한 중요당회의와 국가적인 중대회의들은 이튿날에도 또 그 다음날에도 중단없이 계속되였다.

사상초유의 국난의 시기 국가와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해 진행된 그 중대하고도 진지한 협의회들이 얼마나 열렬한 애민헌신과 멸사복무로 일관되였는가를 TV화면에 비쳐진 밤 8시, 10시를 향해 쉬임없이 돌고돌던 회의장의 시계바늘이 그대로 실증해주고있었다.

삼라만상이 조으는 깊은 밤, 이른 새벽까지 인민을 위한 걱정과 시중, 피마르는 고민과 분투로 잠 못드는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의 불빛은 그대로 사랑과 헌신으로 지칠줄 모르는 어머니의 강인한 모습그대로였다.

그래서 북녘민중모두가 당을 어머니라 목메여 부르고 시 《어머니》를 그토록 사랑하며 즐겨 읊는것이 아니였던가.

 

놓치면 잃을듯 떨어지면 숨질듯

잠결에도 그 품을 더듬어 찾으면

정겨운 시선은 밤깊도록 내 얼굴에 머물러있고

살뜰한 손길은 날이 밝도록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나니

이 어머니 정말

나를 낳아 젖 먹여준 그 어머닌가…

그렇다.

인민의 생명안전을 국사중의 가장 최우선중대사로 내세우고 그를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어머니 조선로동당, 바로 여기에 세계의 그 어느 정당이나 정치인도 흉내낼수 없는 로동당특유의 민중사랑, 애민정치의 위대함이 있고 저력이 있는것이다.

새날의 전파를 타고 전해지는 인민사랑을 위한 당의 중대조치들을 접할 때마다 사람들은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을 다시 꽃피워주려 멸사복무의 한밤을 또다시 지새운 당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눈굽적시며 심장의 고백을 터치고 또 터치였다.

당중앙의 불빛, 그것은 폭풍이 광란할수록 사랑하는 자식들을 더욱 품에 껴안고 온밤 잠들줄 모르는 이 세상 가장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어린 눈빛이고 언제나 행복과 번영, 밝은 미래만을 펼치여주는 향도의 찬란한 별빛이라고.

 

총포성없는 《전장》

 

지난 5월 16일 조선에서는 방역대전의 사활이 걸린 약품보장전투에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긴급투입할데 대한 당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이 하달되였다.

피더운 가슴마다에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위원회 명의로 된 파견장을 지닌 별동대원들이 수도의 약국들에 기동성있게 전투좌지를 정하였고 그들이 차지한 진지들은 삽시에 방역전장의 화선병기창으로 전환되였다.

어디가나 전투복차림의 인민군군의들의 모습이 보이는 거리와 마을은 평화시기가 아닌 전시를 방불케 하였다. 비발치는 탄우도, 요란한 총포성도 울리지 않는 《전장》이였다.

허나 그곳에는 영웅간호원 안영애도 있었고 조국의 고지는 나의 고지라고 웨치며 마지막 피한방울까지 다 바쳐 조국의 촌토를 수호한 한계렬, 조군실, 강호영 등 1950년대 전화의 그 모든 영웅전사들이 다 있었다.

하루에도 수백명나마 약국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치료방법을 알려주며 때식마저 잊고 쉴새없이 약품을 공급하다 쓰러졌지만 눈앞의 약들을 단 한알도 다치지 않는 병사, 자기에게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우리 인민들에게 보내주신 그 약들이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가닿도록 해야 할 임무만 있을뿐이라는 병사의 소박한 대답앞에서 약국에 모여온 사람들모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하기에 지금 사람들 누구나 수도의 약국들에 쉬이 들어서지 못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미더운 화선군의들이 낮이나 밤이나 지켜선 곳, 약보다 더 귀중한 친혈육의 정과 사랑을 부어주는 그곳이야말로 《피더운 전호》였고 그 전호가의 병사들모두는 자신들의 둘도 없는 친아들, 친자식들로 안겨왔기때문이다.

그렇다.

어이 총포성이 울리고 적탄알이 비발치는 곳만이 전장이라고 하랴.

비록 악성전염병이라는 보이지 않는 적과의 싸움이지만 그속에서 북녘의 군대와 인민은 한전호에서 생사를 함께 하고 피와 정을 나누며 온갖 역경과 불의를 맞받아 가장 아름답고 위대하고 성스러운 래일을 마중해가고있다.

순금은 불을 두려워하지 않고 아름드리나무는 세찬 바람을 맞으며 억세여지듯 시련속에서 더욱 굳세여진 군민일치, 군민대단결의 필승의 보검이 있어 공화국은 이제 이보다 더 가렬한 전쟁, 이보다 더 엄혹한 천만시련이 앞을 막아도 배심든든히 웃으며 헤쳐갈것이며 오늘의 방역대전에서도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울리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일의 려명을 불러] :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

주체111(2022)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해외동포들속에서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29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수령님의 필생의 위업이였으며 가장 큰 념원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나라의 분렬을 막지 못하면 누구도 후대들앞에 자기의 의무를 다했다고 할수 없다시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통일운동을 전민족적인 운동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주체82(1993)년 6월 6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조국을 방문한 독립국가협동체 조선통일촉진위원회(당시) 위원장일행을 만나주시고 담화를 나누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다시 만나게 된데 대하여 대단히 반가워하시면서 동무들은 그동안 반동들과의 투쟁을 적극적으로 벌리면서 조국통일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을 많이 하였다고, 자신께서는 동무들이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와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에서 사는 동포들과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높이 평가한다, 동무들은 이미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조국통일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고 고무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지금 안팎의 정세는 매우 복잡하며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앞길에는 의연히 많은 난관과 시련이 가로놓여있다고 하시면서 당시 조성되였던 국내외정세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지금 혁명하는 시대, 투쟁하는 시대에 살고있다고, 혁명의 길에는 일시적인 난관도 있을수 있고 시련도 있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런것만큼 동무들은 일시적인 애로와 난관에 동요하지 말고 동포들속에서 조국통일운동을 더 과감히 벌려나가야 합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먼저 동무들이 조국통일운동을 힘있게 벌리자면 무엇보다도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에서 살고있는 모든 동포들을 조선통일촉진위원회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이 어려운 조건에서도 자체의 신문사를 내온것은 잘한 일이라고, 동포들을 각성시켜 조선통일촉진위원회의 두리에 묶어세우자면 신문사를 내오고 신문발행부수를 늘여 모든 동포들이 다 신문을 보도록 하여야 한다고,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에 조선사람들이 적지 않게 살고있는데 신문을 많이 발행하면 동포대중을 교양하는데서 큰 효과를 볼수 있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밖에도 예술축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행사들을 많이 조직하며 동포청년들과의 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독립국가협동체나라들의 진보적인 정당, 사회단체들과 밀접한 련계를 가지고 공동투쟁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 등 조선통일촉진위원회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처럼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해외동포들을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정녕 온 겨레를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조국의 통일을 위해 그렇듯 불철주야 헌신의 로고를 바쳐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생애는 우리 겨레의 심장속에 영원히 남아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일의 려명을 불러] : 언론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주체111(2022)년 6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오로지 하나의 조선만을 생각하시며 한평생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길에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그 나날속에는 남조선언론인들이 민족자주정신을 가지고 조국통일위업에 이바지하도록 일깨워주신 이야기도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해나가는데서 언론이 노는 중요한 역할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그 바쁘신 속에서도 주체89(2000)년 8월 평양을 방문한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친히 만나주시였다.

그 뜻깊은 자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민족이 당하여온 수난에 찬 분렬의 력사를 회고하시면서 높은 민족적자존심을 가지고 새 천년대의 요구에 맞게 민족앞에 나서는 력사적과제를 풀어나가며 민족공동의 리익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를 새롭게 발전시킬데 대해 가르쳐주시였다.

6. 15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서 북과 남의 언론기관들과 언론인들이 자기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공동선언을 리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인민들의 의사에 맞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야 한다시며 화해와 통일의 시대에 언론이 지니고있는 사명을 뚜렷이 밝혀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남조선언론인들은 감동되지 않을수 없었다.

허물많은 자기들을 나무랄 대신 너그러운 아량과 넓은 포옹력으로 따뜻이 품어주시고 시종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며 애국애족적이고 통일지향적인 언론활동을 벌려나갈데 대해 가르쳐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남조선언론사대표단 성원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은 주체37(1948)년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직후 남조선신문기자단을 친히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그대로였다.

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북련석회의가 성과적으로 끝났는데 남북통일에 대한 소감은 어떠하신가고 묻는 남조선기자들에게 나라의 통일여부는 이 투쟁에 전민족적력량을 동원할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뜻과 유훈대로 언론의 역할을 높여 해내외의 온 민족을 통일위업실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킴으로써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절대불변의 의지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교시를 받아안는것을 최상의 영광으로 여긴 남조선언론사대표단 성원들은 어려움도 잊고 그이께 무랍없이 자기들의 생각을 말씀올리였다.

그때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해박한 식견과 철의 론리, 예리한 판단과 해학적인 설명으로 즉석에서 명쾌한 해답을 주시였다.

마디마디에 애국애족의 뜻과 의지가 넘쳐흐르는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 모든것을 민족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대하며 민족을 우선시하시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누구인들 머리를 숙이지 않을수 있겠는가.

설사 지난날 동족을 적대시하며 대결을 선동한 언론인이라 할지라도 광폭의 도량과 민족단합의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조국애, 민족애의 정을 심어주시는 그이의 위대한 태양의 풍모앞에 어찌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수 있겠는가.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따뜻이 맞이하시고 그들에게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 자주통일시대의 라침판을 안겨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절세의 위인상은 온 민족을 매혹시키고 전 세계를 격동시켰다.

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이 격동적인 현실은 북과 남의 언론인들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위업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헌신과 탁월한 령도력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정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열렬한 민족애와 넓은 포옹력으로 남조선언론사대표단을 친히 평양에 불러주시고 그들을 만나주시며 하신 간곡한 교시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북과 남의 언론인들은 물론 온 겨레가 심장속깊이 새겨안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할 고귀한 유훈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11(2022)년 5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이 되는 올해를 주체위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들은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를 성대히 진행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전체 대의원들의 가슴가슴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조국사수, 인민보위의 방역대전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친히 강령적서한을 보내주시여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영광과 감사의 마음으로 한없이 높뛰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애에 넘친 어버이사랑으로 뜨겁게 보살펴주시고 손잡아 이끌어주시였기에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는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되였습니다.

우리들은 불세출의 위인이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감사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과학적인 전략전술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향도하시여 류례없이 혹독한 도전과 장애들이 중첩된 전대미문의 국난을 과감히 뚫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를 펼치신 희세의 영웅이십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핵위협과 전대미문의 제재봉쇄를 짓부시며 국가핵무력건설대업을 짧은 기간에 완성하시고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최강으로 다지신 백전백승의 령장이시며 령활무쌍한 외교지략과 주동적인 전략전술로 주체조선의 자주적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절세의 애국자,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북과 남, 해외의 통일애국력량을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시는 조국통일의 구성이십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뜨겁게 품어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의 마음까지 합쳐 우리들에게 온갖 은총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고 국가적인 혜택도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위대한 어버이이십니다.

대회에 참가한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주체위업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더욱 심장깊이 새기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와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주시고 해마다 새해축전도 보내주시여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우리들은 대회에서 지난 4년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총련결성이래 가장 엄혹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성과들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앞으로 4년간의 사업방향과 주력과업, 수행방도들을 토의결정하였습니다.

총련은 제25기사업의 총적방향을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서한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무조건 관철하여 총련의 조직사상적위력을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륭성번영하는 조국과 더불어 재일조선인운동을 전면적발전의 단계에로 확고히 올려세우는데 두고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주체사상,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재일조선인운동실천에 구현한 동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을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며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에 전심전력하겠습니다.

우리들은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민족교육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우고 세계적인 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혁신하며 모든 조직들이 민족교육사업을 애국사업의 제1순위에 놓고 학생인입사업과 학교를 사랑하고 도와주는 운동을 일관하게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재일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 동포사회 그 어디에서나 아름답고 우수한 우리 말을 쓰며 민족문화사업, 군중체육활동을 왕성히 벌려 재일동포사회가 언제나 화목하고 민족적정서로 차넘치게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부응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특색있게 이바지하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중대한 투쟁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련을 변화된 환경과 시대적요구에 맞게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겠습니다.

주체의 사상론을 확고히 틀어쥐고 형식주의를 철저히 근절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한 5대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겠습니다.

총련중앙을 비롯한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을 일심단결의 성새,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지며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가겠습니다.

본 대회에서 선출된 총련의 중앙기관 일군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혈충신이 되여 정치사상적수준과 사업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동포들의 신임과 기대를 항상 가슴에 새겨 불퇴전의 각오와 멸사복무정신으로 영예로운 책무를 다해나가겠습니다.

본 대회에 참가한 전체 대의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강령적인 서한을 구현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결정집행에 헌신분투하여 기어이 커다란 사업실적을 이룩함으로써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은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선혁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경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와 영원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주체111(2022)년 5월 29일 일본 도꾜

(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진행

주체111(2022)년 5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이 되는 올해를 주체위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가 5월 28일과 29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남승우, 배진구, 조일연, 송근학, 강추련부의장들,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상임위원들, 총련중앙고문들과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본부위원장들, 중앙단체, 사업체의 책임일군들, 중앙감사위원들, 총련의 각급 기관, 단체, 사업체들에서 선출된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를 남승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서한랑독이 끝나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사수, 인민보위의 방역대전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친히 강령적서한을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과 총련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하해같은 은총에 북받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해하면서 우렁찬 박수를 터쳐올리였다.

대회에서는 자격심사보고가 있은 다음 대회의안으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에 제출하는 총련중앙위원회의 사업보고에 대하여》, 《재정결산 및 예산안에 대하여》, 《총련중앙기관의 역원선거에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박구호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보고를 하였다.

첫째의안에 대한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총화기간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본부의 조직지도력과 지부의 활동력을 크게 높이며 기층조직들을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새세대를 비롯한 광범한 동포들을 묶어세운 사업성과와 경험에 대해 언급하였다.

총련결성이래 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소동과 민족교육차별책동, 재일동포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 장기화되는 대류행전염병의 재앙으로 총련의 모든 활동이 억제되는 미증유의 시련을 일심단결과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과감히 물리치면서 총련 분회를 재건활성화하는 사업과 민족교육사업, 민족문화체육활동과 조국통일사업 등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에 대하여 그들은 긍지높이 토론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광범한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승리적으로 열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대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문화성과 교육위원회,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를 비롯하여 조국의 각 기관, 단체들과 일군들 그리고 해외교포단체들, 일본의 각 단체 및 개별인사들, 해외의 친선단체들,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축전들과 축하인사록화편집물이 소개되였다.

대회에서는 일본의 정당, 사회단체, 련대성 및 친선단체 인사들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재일조선청소년학생대표들이 대회장에 입장하여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열렬히 축하하였다.

리명유 총련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이 감사위원회 사업보고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둘째의안과 셋째의안에 따라 재정결산 및 예산안심의위원회, 총련중앙역원전형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대회에서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보고를 대회결정으로 채택하였다.

대회에서는 둘째의안인 재정결산 및 예산안심의위원회 보고가 있었으며 심의결과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대회에서는 허종만동지를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으로 선거하였다.

또한 제1부의장, 부의장, 사무총국장, 총련중앙위원회 위원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들을 선거하였다.

허종만의장이 페회사를 하였다.

대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리는 편지가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대회는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끝났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주체위업과 더불어 총련애국위업도 반드시 승리한다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심장깊이 새기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강령적서한을 무조건 관철하여 총련의 조직사상적위력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을 전면적발전의 단계에로 확고히 올려세워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충성의 결의를 다지였다.

대회가 끝난 다음 총련중앙위원회 제25기 제1차회의에서 총련중앙상임위원회가 구성되였으며 총련중앙감사위원회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대회기간에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로 우리식 사회주의를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향도하시여 전대미문의 국난을 과감히 뚫고 조국땅에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새 전기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불멸의 업적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줄달음치는 공화국의 벅찬 현실,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총련의 각급 기관과 재일동포들의 투쟁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전시회가 진행되였다.

또한 음악무용종합공연 《위대한 태양의 품속에 빛나는 총련》과 총련의 민족교육사업발전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가기 위하여 총매진하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에서 한 박구호제1부의장의 보고-

주체111(2022)년 5월 30일 로동신문

 

대의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밑에 조국인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이 되는 올해를 주체위업발전의 일대 분수령으로 빛내여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가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인민보위의 방역대전을 진두에서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천금같이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본 대회 참가자들에게 강령적서한《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를 보내주시는 각별한 정치적신임과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이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전면적발전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한 총적방향과 투쟁과업, 그 수행방도를 전면적으로 밝혀준 주체적애족애국운동의 백과전서적인 총서이며 조국과 더불어 총련의 영원한 승리를 확고히 담보해주는 불멸의 기치입니다.


저는 뜻깊은 이 자리를 빌어 전체 대의원들과 총련일군들,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비상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과 국방건설, 방역전을 승리에로 이끄시며 총련부흥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승리의 보검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사적대경사의 해이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을 자주적인 민족적애국운동으로 전환시켜주신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력사적인 해에 가지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더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새로운 리정표를 세우는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입니다.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위업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때로부터 지난 10년간에 이룩하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총련사업에 보다 철저히 구현하여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큰걸음을 내짚고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내외에 선언하는 대회라는데 그 력사적위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본 대회에서 지난 4년동안 급변한 정세와 총련결성이래의 엄혹한 난국을 과감히 뚫고 간고분투하여 이룩한 귀중한 성과를 긍지높이 총화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어김없이 관철하여 애족애국운동을 기어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우는데서 나서는 사업방향과 주력과업, 수행방도들을 토의결정할것입니다.

 

1. 총련 제24기 사업의 총화에 대하여

 

대의원 여러분!

총화기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로 우리 나라가 최악의 국난속에서도 굴함없는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여 거대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안아옴으로써 주체위업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력사적기간이였습니다.

이 나날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투쟁과 전진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정치국 확대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을 련이어 조직하시여 중대결단을 내리시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원수님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라는것을 절대적인 진리로 깊이 새겨안았습니다.

총화기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사랑과 정을 담아 재일조선인운동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따뜻이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총련 제24차 전체대회앞으로 강령적축하문을 보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화기간 해마다 새해벽두에 강령적인 축전을,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해서는 은정어린 축하문을 보내주시였으며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안겨주시고 분회사업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에서 진행된 제14차 전국교원대회에 총련교육일군대표단을 불러주시고 대표단성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을 모신 붉은기를 배경으로 특별히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시였으며 창립 65돐을 맞는 조선대학교 교직원, 학생들에게 축전을 보내주시고 대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중로력영웅칭호를 수여해주시였으며 의장의 생일 85돐과 86돐, 87돐에 즈음하여 친히 축하전문을 보내주시는 뜨거운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에게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표창장, 공화국 로력영웅칭호를 비롯한 높은 급의 국가표창을 수여하도록 해주시고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을 친어버이사랑으로 고무해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해마다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였으며 뜻깊은 올해의 2월에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을 채택하도록 해주시고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조국의 법적보호밑에 철저히 보장해주시는 각별한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총화기간은 총련앞에 결성이래 일찌기 없었던 도전과 위협이 가로놓인 참으로 엄혹한 시련의 시기였습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고 미친듯이 압박공세와 극악한 제재봉쇄책동을 감행하였습니다.

일본반동들은 총련에 대한 부당한 제재와 탄압소동, 민족교육에 대한 차별책동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인권침해를 더욱 악랄하게 감행해나섬으로써 반공화국, 반총련, 반조선인의 살풍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장기화되는 세계적인 대류행전염병의 재앙으로 총련의 모든 활동이 억제되는 상황속에서 애족애국운동은 커다란 시련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총련은 미증유의 시련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반드시 이긴다는 불굴의 신념과 애국의 한마음한뜻으로 겹쌓이는 온갖 도전과 위협을 과감하게 물리치고 조국을 옹위하고 총련조직을 사수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1) 총화기간 총련을 공화국의 존엄높은 주체적해외교포조직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귀중한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총련은 중앙으로부터 분회에 이르는 각급 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기 위한 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선전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렸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과 광명성절을 비롯한 주요기념일마다 중앙과 본부들에서 대회와 경축공연, 강연회, 사진전시회 등 뜻깊고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여 재일조선인운동사에 력력히 새겨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빛을 뿌리도록 하였습니다.

총련은 주체위업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력사적진군을 오직 승리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의 위대성과 걸출한 령도력, 위인적풍모에 대한 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렸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로작집《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위하여》를 발간하여 일대 학습운동을 벌리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10년 령도업적에 대한 집중학습을 거듭 진행한것은 총련일군들을 정치사상적으로 준비시키는데서 특기할 사업이였습니다.

또한 비전임일군학습반과 분회학습회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성과 조국인민들의 투쟁모습, 총련의 방침에 대한 학습을 벌렸으며 대중강연망과 《조선신보》를 비롯한 출판선전물, 정보통신수단을 통하여 위대성선전을 적극 진행하였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각급 기관 일군들의 조직사상생활을 강화하고 대오의 일심단결을 다지는 조직내부사업을 일관하게 선행하였으며 본부의 지도력과 지부의 활동력을 크게 높이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24기동안 분회와 단체기층조직들을 강화하기 위한 대중적혁신운동과 5개월집중전을 벌렸으며 지난해를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로 정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축하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전 조직과 일군들, 분회위원들을 힘있게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기간 분회위원회가 꾸려진 모든 분회들이 새 전성기 애족애국모범창조운동의 새로운 10가지 목표를 내세우고 모범창조운동을 심화하였으며 뒤떨어진 분회들을 정상화하고 유명무실한 분회들을 빠짐없이 재건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 154개의 분회들을 재건활성화하고 동포들이 광역으로 흩어져사는 중소본부들에서 새로 8개 지부를 재건한것은 총화기간에 총련조직건설에서 이룩한 가장 귀중한 성과입니다.

총련의 계층별단체들은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다지고 애족애국과업을 수행하기 위한 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상공회는 《상공회모범창조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새세대 상공인을 중심으로 비전임역원대렬과 기층조직을 튼튼히 꾸리고 회원수를 확대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악성전염병사태로 고초를 겪고있는 상공인들의 사업을 성심성의로 도와나섰습니다.

조청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돌려주신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동포청년들속에 들어가 조청지부와 반조직을 더욱 활성화하였으며 조청도꾜도본부는 기층조직강화사업을 꾸준히 벌려 혁신적인 성과를 창조하였습니다.

녀성동맹은 분회사업을 활성화하는데 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을 불러일으켰으며 동포사랑, 후대사랑의 뜨거운 정을 안고 광범한 동포녀성들속에 들어가 그들에게 복무하는 활동과 자녀교양사업,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청상회는 《청상회상쟁취운동》을 회원주인형의 대중운동으로 심화하고 기층조직인 지역청상회조직을 보다 튼튼히 다짐으로써 《우리 민족포럼》을 새로운 발전단계에 올려세웠으며 우리 학교학생들과 동포들에게 기쁨을 주는 실천활동을 수많이 조직하고 지역동포사회를 활성화하는데서 주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류학동은 학생역원들을 튼튼히 꾸리고 지방본부를 한층 강화하였으며 《우리 학생되찾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동포청년학생들속에 민족성과 애족애국의 마음을 심어주고 동맹원대렬을 확대하였습니다.

2) 총화기간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한 사업에 총력을 다하였습니다.

총련은 민족교육사업을 조직건설과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고 후대교육사업에 총력을 다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일본당국의 차별적이며 로골적인 민족교육탄압책동이 우심한 속에서 민족교육을 기어이 고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조직전개하였습니다.

각급 학교들에서는 민족과목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악성비루스가 만연되는 속에서도 원격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온라인으로 수업을 책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내외에 과시하였습니다.

조선대학교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강령적축전을 높이 받들고 학생들을 참다운 민족인재, 유능한 후비일군들로 육성배출하였으며 교육설비와 후생시설을 갱신하는 등 대학의 체모를 더 잘 갖추었습니다.

총화기간 재일조선인중등교육실시 75돐과 조선대학교창립 65돐, 도꾜조선중고급학교창립 75돐과 혹가이도조선초중고급학교창립 60돐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에서 학교창립정주년행사를 조직진행하고 이를 계기로 민족교육을 고수발전시키는 사업을 전 동포적으로 힘있게 조직전개하였습니다.

24기동안 청상회출신의 힘있는 열성자들을 교육회리사진영에 망라하여 《학교사랑 한구운동》을 비롯한 학교지원사업을 활발히 벌렸으며 도꾜조선제3초급학교, 나고야조선초급학교, 미나미오사까조선초급학교가 새 교사를 훌륭히 일떠세우고 사이다마조선초중급학교,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고베조선초중급학교, 세이방조선초중급학교를 비롯하여 많은 학교들이 교육설비들을 현대적으로 갱신하였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재일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민족문화사업과 체육활동을 중단없이 조직전개하였습니다.

문예동은 지부조직들을 보다 튼튼히 꾸리고 문학, 음악, 무용 등의 각 분야에서 창작사업을 적극 짜고들었으며 조선음악축전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와 무용경연대회를 비롯한 공연, 전시, 출판활동을 활발히 벌렸습니다.

금강산가극단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돌려주신 숭고한 사랑과 배려를 가슴깊이 새기고 순회공연 《솔》을 비롯한 동포들의 심리와 정서에 맞는 공연작품을 창작하여 각지에서 예술공연과 소편대활동을 적극 진행하여 동포사회에 민족의 향취와 애족애국의 활력을 부어주었습니다.

지방가무단들은 지부와 분회를 비롯한 동포들이 모이는 곳곳에서 공연, 예술선동활동을 수많이 벌렸으며 온라인공연도 적극 짜고들어 광범한 동포들에게 새로운 힘과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체련은 종목별경기협회를 비롯한 체육단체들의 역할을 한층 높이고 대중체육활동을 다양하게 벌렸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재일동포들의 민족적권리를 옹호하고 동포들의 생활과 생명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활동을 힘있게 벌렸습니다.

특히 유보무상화중앙대책위원회의 주도하에 대규모집회와 시위행진을 조직진행하고 100만명서명운동을 힘차게 벌려 일본정부로 하여금 유보무상화에서 제외한 조선유치반을 새로운 지원책의 대상으로 끝내 인정시키는 귀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인권협회는 인종차별규탄, 일본군성노예만행단죄활동 등 온갖 민족적차별을 반대하는 권리옹호사업을 적극 벌렸으며 강제련행진상조사단은 식민지과거죄행을 내외에 폭로규탄하고 일본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국제여론을 더욱 환기시켰습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동포들의 생명안전을 지켜내기 위한 방역투쟁에 총화력을 집중하라고 하신 말씀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어려움을 겪은 동포들의 생활을 방조하기 위한 방역활동과 봉사활동에 총력을 다하였습니다.

총련중앙과 본부에 신형코로나비루스 긴급대책위원회를 내오고 감염확대상황에 대비한 대책을 강구해나갔으며 총련일군들에게 긴급지시문과 전체 재일동포들에게 편지를 거듭 보내여 감염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생명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습니다.

총련지부와 분회, 단체기층조직들에서는 각종 선전물과 방역물자를 가지고 동포전호방문사업을 여러 차례 벌렸으며 고령동포들의 왁찐접종과 자택료양중에 있는 동포들 그리고 생활상 애로를 겪고있는 동포들을 성의껏 방조하였습니다.

의협에 소속된 동포의사를 비롯한 의료인들은 뜨거운 동포애의 정을 안고 총련이 제기하는 의학적, 방역학적대책들을 연구정리하고 일군들과 동포들에게 알려나가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으며 동포들에 대한 의료상담활동을 헌신적으로 벌렸습니다.

3) 총화기간 총련은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부강번영, 대외활동의 3대애국과업수행에서 전진을 이룩하였습니다.

총화기간은 우리 공화국의 선의와 주동적인 조치로 하여 대미관계와 북남관계에서 이루어졌던 긍정적인 정세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책동으로 급변하여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치군사적환경이 더욱 엄혹해진 시기였습니다.

총련은 남조선인민들속에 자주통일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출위인상과 북남관계의 원칙적립장을 비롯한 조국통일방침의 정당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렸으며 평화통일협회는 총련본부들과 통일강연회와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선전사업을 특색있게 벌렸습니다.

또한 《2019년 금강산 새해맞이련대모임》, 도꾜에서 진행된 《3.1인민봉기 100주년 해외동포대회》를 통하여 북, 남, 해외련대련합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총련은 지역단위에서 《민단》산하 동포들, 조직밖의 청년들 등과의 민족단합사업과 각종 교류사업을 짜고들었습니다.

총화기간 총련은 격변하는 정세에 대처하여 일본 각계의 인사들과 광범한 인민들과의 우호친선사업을 활발히 벌렸습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한 대외선전사업을 전개하고 뜻깊은 태양절과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중앙과 지방의 련대성단체들과 친조인사들을 중심으로 기념모임을 특색있게 조직하였으며 학습회, 강연회 등을 정기적으로 규모있게 진행하여 주체조선의 참모습을 적극 알려나갔습니다.

총화기간 일조국교정상화추진의원련맹이 재구축되였으며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와 평화포럼과의 련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여러 로조와 유력한 사회단체들을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 일본의 과거청산해결을 위한 활동에 광범히 망라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적인 풍조가 더욱 우심해지는 속에서 학교를 거점으로 하는 지역밀착의 대외활동을 활발히 벌렸습니다.

총련은 일본당국의 공화국에 대한 경제제재와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으로 조국래왕이 어려운 속에서도 조국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업을 특색있게 벌렸습니다.

총화기간에 총련이 결성이래 가장 어려운 속에서도 애족애국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귀중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드는 길에 반드시 승리가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안고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시련을 뚫고 운동을 진공적으로 벌려왔기때문입니다.

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충성심과 일심단결을 필승의 힘으로 하여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적극 이바지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비전임열성자들에게 본 대회의 이름으로 뜨거운 사의를 표합니다.

나는 대의원 여러분과 함께 조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총련애국위업의 발전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다가 총화기간에 애석하게도 우리의 곁을 떠난 총련중앙 고문이였던 리기석동지와 총련시마네현본부 위원장 량재식동지, 조선대학교 전 학장 장병태동지, 중앙교육회 회장 구대석동지, 과협중앙 고문 리시구동지, 상공련합회 고문 리봉국동지를 비롯한 총련중앙위원들과 애국적상공인들, 재일동포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경의를 드립니다.

 

2.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대의원 여러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은 새 전성기개척을 위한 지난 10여년간의 투쟁을 통하여 크게 약진하였으며 자체를 보존하고 유지하는 단계를 벗어나 더 높은 령마루를 향해 나아가는 전면적발전기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열리는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는 강성총련건설의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진군을 가속화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뜻깊은 회합으로 될것입니다.

현시기 총련의 기본임무는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힘을 하나로 모아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가는것입니다.》

1) 오늘 우리 조국은 자존, 자립으로 부강발전하는 사회주의강국에로의 새로운 경지를 힘있게 열어나가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1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한 조국은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맞으며 세상에 없는 열병식을 성대히 거행함으로써 일심단결의 정치사상강국, 정의와 평화수호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과시하였습니다.

국가핵무력완성의 대업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에 들어선 이후만 하여도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인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17》형시험발사와 우리 식의 새로운 첨단무기체계개발을 련속 성공에로 이끌어주심으로써 조국의 안전과 후손만대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해주시였습니다.

조국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로 인민대중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기치드높이 경제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 표본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 사회주의문화건설전반이 발전단계에 들어서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몸소 진두에 서시여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정신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면서 악성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세를 틀어쥐고 동시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중단없이 완강하게 벌리고있습니다.

우리 조국은 시련속에서 다지고다져온 주체적힘을 전진동력으로 하여 방역대전에서 기어이 승리를 이룩하고 강력한 국가경제력을 건설하며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새시대, 인민들의 행복이 만발하는 새세상을 반드시 앞당겨올것입니다.

2) 총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조국과 발걸음을 같이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가기 위하여 총매진할것입니다.

우리는 25기기간인 2025년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무어주시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로 내세워주시고 오늘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그 걸음걸음을 손잡아 이끄시는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의 결성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됩니다.

장장 70년의 력사를 새기는 총련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온 세상에 자랑떨치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힘있게 열어나가며 애족애국운동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주체111(2022)년 5월 2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에서는 민족교육사업에서 주체를 세워 조국애와 민족성을 심어주는데 주력하며 지식경제시대에 맞게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여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우월성과 생활력을 과시하여야 합니다.》

총련의 민족교육사업은 이역에서 재일조선인운동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이를 자각한 각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애국의 화원을 가꾸어나가는 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애국의 꽃망울을 피워가는 심정으로

 

총련 기후현본부에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민족의 어엿한 아들딸들로 키우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재일동포자녀들의 가슴속에 민족의 넋을 심어주어 훌륭한 민족인재로 키우기 위해 이곳 일군들은 학령전어린이들을 유치반에 받아들이는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일군들부터가 앞장서고있다.

한 일군은 솔선 나서서 자기 자식들을 총련 기후조선초중급학교 유치반에 보냈다.

이 학교 졸업생인 그는 새세대들을 묶어세워 민족교육발전에 기여해나갈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재일본조선청년동맹(조청) 일군들은 휴식일을 리용하여 유치반교실을 번듯하게 꾸리기 위한 사업에 떨쳐나 땀방울을 흘리였다.

이들은 앞으로도 학교지원사업에 적극 떨쳐나설 의지를 피력하였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을 애국의 꽃망울로 피워가기 위해 늘 왼심을 쓰는 동포들의 노력에 의해 민족교육의 토대는 더욱 굳건해지고있다.

 

나날이 늘어나는 재간둥이들

 

도까이지방에는 동포학생들에게 민족무용을 배워주는 조선무용교실이 있다.명칭은 《무희》이다.

2001년에 생겨난 이 무용교실은 지난 20여년동안 지역의 동포자녀들에게 우리 민족의 넋과 정서를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하였다.무용에 소질이 있는 학령전어린이들로부터 고급부학생에 이르는 수많은 동포자녀들이 이곳에서 아름답고 우아한 조선무용을 배우면서 민족문화의 매력을 체험하였다.

《무희》는 정기적으로 무용발표회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실력을 더욱 제고하고 동포들을 위한 훌륭한 민족무용무대를 펼치군 한다.

얼마전에도 발표회를 진행하여 동포들에게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북돋아주었다.쌍무 《흔들북춤》 등 여러 종목이 무대에 올라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재학생들에 이어 졸업생들도 출연하였다.

올해 3월에 초급부와 고급부를 졸업한 3명의 학생들이 독무작품을 내놓았다.

현재 조선대학교 경영학부에서 공부하고있는 한 학생은 독무 《직포공의 마음》에 출연하여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그는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으면서 자기의 재능을 활짝 꽃피워준 이곳 선생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성실한 방조가 있어 오늘의 무대를 빛내일수 있었다고 깊은 사의를 표하였다.

동화무용 《개미와 매미》가 발표회의 마감을 장식하였다.이 작품은 조국방문의 나날 공훈예술가에게서 직접 배운 작품으로서 관중들에게 커다란 여운을 남겼다.

《무희》와 같은 과외소조들이 활발히 운영되고있어 재간둥이들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공동성명

주체111(2022)년 5월 27일 《조선의 오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61(1972)년 7월 4일 조국통일3대원칙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력사적인 북남공동성명이 발표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하여 평양과 서울에서 동시에 발표되였다.

7. 4공동성명의 기본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쌍방은 다음과 같은 조국통일원칙들에 합의하였다.

첫째, 통일은 외세에 의존하거나 외세의 간섭을 받음이 없이 자주적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둘째, 통일은 서로 상대방을 반대하는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실현하여야 한다.

셋째,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우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여야 한다.

2. 쌍방은 북남사이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서로 상대방을 중상비방하지 않으며 크고작은것을 막론하고 무장도발을 하지 않으며 불의의 군사적충돌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하였다.

3. 쌍방은 끊어졌던 민족적련계를 회복하며 서로 리해를 증진시키고 자주적평화통일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북남사이에 다방면적인 제반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4. 쌍방은 지금 온 민족의 거대한 기대속에서 진행되고있는 북남적십자회담이 하루빨리 성사되도록 적극 협조하는데 합의하였다.

5. 쌍방은 돌발적군사사고를 방지하고 북남사이에 제기되는 문제들을 직접,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하여 평양과 서울사이에 상설직통전화를 놓기로 합의하였다.

6. 쌍방은 이러한 합의사항을 추진시킴과 함께 북남사이의 제반 문제를 개선해결하며 또 합의된 조국통일원칙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북남조절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합의하였다.

7. 쌍방은 이상의 합의사항이 조국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에 부합된다고 확신하면서 이 합의사항을 성실히 리행할것을 온 민족앞에 엄숙히 약속한다.(전문 보기)

 

■ 관련기사

 

[Korea Info]

 

애국애족의 불변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총련

주체111(2022)년 5월 2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수호, 기적과 번영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속에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며 애국애족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온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뜨겁게 스며있습니다.》

오늘은 주체의 산아,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이며 민족의 영예인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의 결성 67돐이 되는 날이다.

이 뜻깊은 날을 맞으며 조국인민들은 모진 고난속에서도 신념을 변치 않고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 이역의 미더운 한식솔들, 성실한 땀과 헌신으로 사회주의조국과 총련애국위업을 떠받들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동포애적인사를 보낸다.

창조와 번영의 영웅서사시를 아로새겨온 우리 조국의 빛나는 력사에는 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랑스러운 투쟁로정도 어리여있다.

범상치 않은 격동의 년대기들로 빛나는 그 긍지높은 력사는 절세위인들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과 탁월한 령도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 한없이 숭고한 동포애, 민족애로 수놓아진 사랑의 력사이다.

얼음판에 떨어진 씨앗과도 같이 차디찬 이역의 대지에 뿌려졌던 불행아들, 우리 민족사의 가장 비참한 수난자들이였던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긴 그때부터 극적인 운명전환을 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해외교포운동에 관한 독창적인 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재일조선인운동에 빛나게 구현하시여 재일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시였다.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을 옹호하고 조선혁명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은 철저히 공화국정부의 령도밑에 자체의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지키고 조국의 통일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로선전환방침의 빛나는 결실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가 결성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총련애국위업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재일동포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각계각층 재일동포대표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치도록 하여주시였다.해마다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주시여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대화원을 펼쳐주시고 애국애족의 길에서 세운 재일동포들의 공로도 값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재일동포들의 귀국의 배길을 열어주시여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대이동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분도,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조국을 방문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최상의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재일조선인운동사의 갈피마다에 숭고한 동포애의 전설로 수놓아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애국애족의 한길에서 값높은 삶을 빛내이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자신의 마음은 언제나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과 함께 있다고 하시며 안겨주신 그이의 한량없는 믿음은 이역의 아들딸들의 가슴속에 필승의 신심이 용솟음치게 한 원동력이였다.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는 조직건설과 사상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재일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하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조국통일, 국제적련대성의 강화를 위한 투쟁에 이르기까지 실로 모든 분야를 포괄하고있다.걸음걸음 보살피시며 신념의 기둥을 억척같이 세워주신 그 웅심깊은 손길은 이역의 전사들에게 무한한 힘을 안겨주었다.

재일동포들은 비록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지만 두터운 정을 안고 사는 하나의 혈육이라고 하시며 주체의 애국유산인 총련을 귀중히 여기고 백방으로 보호할것이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존엄높은 삶과 밝은 미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할것이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없는 동포애, 민족애가 그대로 어려있다.

태양을 따르는 길에서는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혁명적인생의 철리를 사무치게 절감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그 위대한 품에 운명의 피줄기를 잇고 애국의 긍지를 노래하며 값높은 생을 누려왔다.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령도는 총련의 존재와 활동의 제일생명선이며 필승불패의 원천이라는 바로 이것이 공화국의 기치따라 전진해온 재일조선인운동사의 주되는 총화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련소식

주체111(2022)년 5월 2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변화된 환경에 맞게 신념교양을 심화시켜 모든 총련일군들과 새세대들을 비롯한 재일동포들이 사회주의조국의 불패성과 총련애국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전세대들이 걸어온 애국애족의 길을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총련에서 자라나는 새세대들에게 민족의 넋, 애국의 넋을 깊이 심어주고 동포사회를 화목하고 단합된 사회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가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활발히 벌려나가고있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계속 울려퍼지게

 

얼마전 총련 나고야조선초급학교 새 교사가 일떠섰다.

이 학교는 해방직후 발족하였던 국어강습소를 모체로 하여 발전해온 오랜 력사를 가진 학교이다.

지난 기간 이 지역의 동포들은 민족교육을 지키고 살리는 길이자 곧 민족의 넋을 지키고 이어나가는 길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학교사업에 성심성의를 다하였다.

동포들과 학부형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 새 교사가 일떠선것을 축하하여 나고야조선초급학교에서 모임이 열리였다.여기에는 총련일군들과 학교교직원, 학생들, 학부형들과 각계층 동포들이 참가하였다.참가자들은 동영상편집물과 사진전시회 등을 통하여 학교가 걸어온 77년의 력사와 민족교육을 위해 바친 전세대 동포들의 순결한 애국지성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았다.

모임에서 교장은 동포들의 물심량면의 지원으로 일떠선 아담한 새 교사에서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게 된데 대하여 긍지높이 이야기하면서 《민족교육을 지키고 발전시켜나가기 위하여, 새 교사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힘찬 노래소리가 울려퍼지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다같이 힘합쳐나가자.》고 힘차게 호소하였다.각계층 동포들도 조선학교의 전통과 명예를 빛내이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를 피력하였다.

이어 진행된 유치반어린이들과 초급부학생들의 공연과 졸업생들의 특색있는 합창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민족의 대, 애국의 대는 꿋꿋이 이어지고있음을 동포들의 가슴속에 다시금 깊이 심어주었다.

 

화목하고 다정한 동포사회

 

총련 시가현 오오쯔지역의 한 분회에는 언제나 서로 돕고 위해주며 함께 웃고 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기풍이 차넘치고있다.

얼마전에도 이곳 분회의 동포들은 모임을 열었다.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는 속에 오고가는 정은 더욱 뜨거웠고 한가정과 같은 단란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흘러넘쳤다.어린이들도 활기에 넘쳐 마음껏 뛰여놀았다.애국의 전통이 깃든 이곳 분회 1세, 2세동포들의 추억담도 화제에 올라 웃음꽃이 피였다.분회에서는 앞으로도 동포들의 감정정서에 맞는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하여 상부상조의 분위기를 더욱 꽃피워나갈 계획이다.

아이찌현에는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에서 《새 전성기 애국애족모범분회》의 영예를 지닌 자랑많은 분회가 있다.

이곳 분회 위원들은 보건위기가 날로 악화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동포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고충과 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려나갔다.힘겨울수록 서로 돕고 이끌며 사랑과 정을 더욱 두터이 해온 이곳 분회 동포들은 얼마전 소박한 행사를 가지였다.동포들은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분회장은 《동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화목한 동포사회를 꾸리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해외동포들의 운명의 하늘이십니다    강혜진

주체111(2022)년 5월 11일 로동신문

 

지난 2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이 채택된 소식에 접한 재일동포사회는 감격의 도가니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해외동포권익옹호법!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눈굽이 젖어들고 어머니조국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억만금의 재부를 받아안았다 한들 이처럼 감격할수 있겠습니까.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은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동포들에게 안겨주신 또 하나의 특전이며 최상의 영광이라고 하면서 조국의 하늘을 우러러 큰절을 올리는 총련중앙의 일군들도 있고 우리 동포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시책들이 속속 실현될 래일이 눈앞에 환히 보인다고 하면서 저저마다 총련지부를 찾아와 함께 흥그러운 마음을 나누는 동포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 한달음에 조국으로 달려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고싶은 심정입니다.

그지없이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에 《어머니조국!》 하고 입속으로 뇌여보며 《나라에서 나라에서 돈을 보낼줄은 꿈결에도 꿈결에도 생각을 못했지요》라는 노래를 저도모르게 불러보기도 합니다.

정녕 우리 해외동포들에게 베풀어지는 어머니조국의 뜨거운 사랑을 어찌 산이나 바다에 비길수 있겠습니까.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에 특기할 력사적사변으로 새겨질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의 채택, 그것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단순히 새로운 법의 탄생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조국에서 오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입니다.

자본주의이역의 거치른 바람이 아무리 세차다 해도, 세상천지가 어떻게 변하고 세월이 아무리 흐른다 해도 우리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존엄을 끝까지, 책임적으로 지켜주려는 어머니조국의 후더운 숨결입니다.

국가가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옹호보장하는데 우선권을 부여하며 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동포들에 대한 장려 및 우대, 특혜조치들을 폭넓게 보장하여야 한다는것을 규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의 구절구절을 읽고 또 읽느라니 저의 마음속에 못잊을 추억의 물결이 파도쳐 밀려옵니다.

돌이켜볼수록 감회도 새롭습니다.

일찌기 새 조국건설의 첫 기슭에서 앞으로 수립되게 될 공화국의 헌법초안을 보내주시여 천대와 무권리속에서 신음하던 우리 재일동포들도 자기의 의사를 국가정사에 반영하도록 해주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자애로운 그 사랑을 우리는 오늘도 전설처럼 전해가고있습니다.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의 나날에 력사적인 로선전환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총련이 결성된 후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적법을 채택하도록 하시여 우리 재일동포들을 공화국의 당당한 해외공민으로 내세워주시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1세분들은 력사의 그날을 잊지 못하고있습니다.

1960년대 일본반동들은 재일동포들을 《무국적민》, 《제3국인》으로 모독하면서 《외국인등록법》을 비롯한 각종 악법을 휘둘러 인권침해행위를 무분별하게 감행하였습니다.

일본반동들의 책동에 의하여 재일동포들은 거주, 직업선택, 상기업활동 등에서의 초보적인 권리마저 심한 제한을 받아 생활상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있었습니다.

특히 일본반동들은 남조선당국과의 회담에서 재일조선공민들의 《법적지위》에 대하여 운운하면서 우리 동포들의 공화국공민권을 박탈하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본반동들의 음흉한 기도를 꿰뚫어보시고 재일동포들의 공화국공민권을 법적으로 보호하며 동포들의 제반 민족권리를 법적으로 담보하기 위하여 공화국 국적법을 채택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주체52(1963)년 10월 9일 해외동포들의 공민권과 국적취득에 관한 문제, 공화국해외공민의 권리가 명백히 규제된 국적법이 채택됨으로써 우리 재일동포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치적 및 법적보호를 받게 되였으며 안팎의 반동들의 남조선국적강요책동과 인권유린책동을 과감히 짓부실수 있는 법적담보를 확고히 가지게 되였습니다.

공화국 국적법은 우리 재일동포들에게 있어서 공화국의 법적보호밑에 공화국공민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떳떳이 행사할수 있는 위력한 무기로 되였습니다.

우리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권리를 굳건히 지켜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을 이어 총련이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더욱 철저히 옹호해나갈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주신분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이 철벽이면 총련도 철벽이라고 하시며 선군의 위력으로 우리 조국과 총련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일본당국이 각종 악법들을 휘둘러 우리 재일동포들을 탄압하고 박해할 때마다 공화국정부의 성명과 담화도 발표하고 강력한 세계여론을 불러일으키도록 하시였습니다.

자신께서는 총련조직을 더없이 존중하고 사랑하며 총련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다고, 조국은 총련을 생각하고 총련은 조국을 생각하면서 우리 함께 주체혁명위업을 실현해나가자고 하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백방으로 보호해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그 영상을 우리들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지 못합니다.

자본주의이역에 민족차별의 광풍이 어지럽게 몰아쳤지만 좋을 때에나 어려울 때에나 어머니조국의 사려깊은 눈빛과 다심한 손길은 항상 우리곁에 있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우리 재일동포들을 사랑의 한품에 더욱 뜨겁게 품어안아주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나는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더 뜨겁게 품어안을것이며 언제나와 같이 각별한 정을 기울일것입니다.》

이역의 아들딸들을 따뜻이 품어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진정에 넘친 말씀들은 우리모두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군 하였습니다.

해마다 꼭꼭 사랑의 축전도 보내주시고 불후의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총련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을 조국의 대회장들에 불러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며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해같은 은정을 어찌 한두마디의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개정된 당규약 서문에는 해외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는 내용이 새롭게 명기되였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라도 많고 모국을 떠나 남의 나라 땅에서 사는 해외교포들도 많지만 해외동포들의 권익옹호를 정책으로, 법으로 쪼아박은 당과 정부는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일의 려명을 불러] : 생신날 밤에 걱정하신 통일문제

주체111(2022)년 5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겨레의 숙원인 나라의 통일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높은 뜻을 받드시여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을 높이 받드시고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를 전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은 조국통일운동사의 갈피갈피에 아로새겨져 오늘도 온 겨레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민족분렬의 고통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여 나라의 자주적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주체64(1975)년 2월 16일이였다.

만민이 올리는 지성어린 축원을 받으시며 단 한순간이나마 휴식하셔야 할 이날에도 온 하루를 긴장하게 사업하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깊은 밤 어느 한 단위의 일군들을 찾아가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뵈옵는 순간 일군들은 깜짝 놀랐다.

(한밤중에 이곳에까지 오시다니?!)

경사로운 2월의 명절날 뜻밖에도 위대한 장군님을 맞이하게 된 일군들의 감격은 이를데 없었다.

방안에 들어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차례로 잡아주시면서 오늘 저녁 동무들이 보고싶어 찾아왔습니다. 나는 오늘 밤을 동무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심하였습니다라고 다정히 이야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아침 일찍부터 종일토록 일보셨다는것을 알고있던 일군들은 그이께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마련해드릴수 있게 되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였다.

그러나 일군들의 기분을 들뜨게 하던 그 기쁨은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다정하게 자리를 같이하시고나서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큰일이 바로 조국통일입니다.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제일 심려하십니다.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걱정이 많으시여 생신날 밤마저도 쉬지 못하시고 자기들을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앞에서 일군들은 무거워지는 마음을 어쩔수가 없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절절한 음성으로 말씀을 이으시였다.

나는 동무들을 볼 때마다 남조선인민들이 보고싶습니다. …

그러시고는 조용히 창가로 다가가시여 저 멀리 남쪽의 밤하늘가를 이윽토록 바라보시는것이였다.

일군들은 보통날도 아닌 뜻깊은 생신날 밤조차도 남녘의 동포들을 잊지 못해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깊은 생각에 잠겼다.

아, 장군님께서 분렬된 조국의 비극이 얼마나 가슴아프셨으면 만민의 축복속에 휴식을 하셔야 할 생신날 밤마저도 이토록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마음쓰시겠는가.

일군들은 이런 생각을 하며 조국통일에 관한 위대한 장군님의 구상을 잘 받들어 일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하여 머리를 들지 못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러는 일군들을 잠시 둘러보시고나서 모두 일을 잘해 조국통일을 앞당기자고 하시며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가르쳐주기도 하시고 일군들이 지침으로 삼아야 할 문제들도 차근차근 일깨워주시였다.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귀중한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몰랐다.

한해에 한번밖에 오지 않는 뜻깊은 생신날의 한밤을 조국통일의 려명을 안아오는 일에 고스란히 바치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길에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굳은 결의를 다시금 가다듬었다.

뜻깊은 그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과 함께 조국통일문제를 두고 오랜 시간 의논하시다가 새벽녘에야 자리를 뜨시였다.

이렇듯 우리 장군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조국통일이 있었다.

참으로 조국과 민족을 위해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길이 빛날 절세의 애국자의 한평생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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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 《5. 10단선》반대투쟁

주체111(2022)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5. 10단선》반대투쟁은 미제가 남조선에 친미적인 괴뢰정권조작을 위한 《단독선거》놀음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남조선인민들이 벌린 반선거대중투쟁이다.

8. 15해방후 남조선을 강점한 미제는 1947년에 조선문제를 비법적으로 유엔에 상정시키고 거수기를 리용하여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이라는것을 조작하였다. 또한 저들의 때묻은 주구인 리승만역도를 《대통령》자리에 앉힐 목적밑에 1948년 5월 10일 《유엔림시조선위원단》의 《감시》하에서 《단독선거》를 실시하려고 책동하였다.

리승만역도로 말하면 1918년 미국에 가있을 때 자기의 《국적》을 일본이라고 밝힌 친일매국노이며 《위임통치론》과 《자치론》을 들고나온 사대매국노이다.

미제는 세계의 수억만인류를 속이고 《단독선거》의 합법성을 꾸며내기 위해 친일파와 민족반역자들, 강압에 의하여 선거장으로 끌려나간 사람들로 《선거》연극을 벌리였다.

이러한 미제의 책동은 온 민족의 견결한 항거에 부딪쳤다.

미제의 지배와 민족분렬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제주도 4. 3인민봉기로 폭발하였고 5월 8일에는 100만명 남조선로동자들의 《단선》반대구국총파업으로 확대되였다. 또한 《5. 10단선》을 전후한 한주일동안에만도 남조선인민들은 228개의 《선거사무소》를 습격하였으며 도처에서 악질경관들과 반동《립후보자》들을 처단하였다. 인민들의 거세찬 투쟁에 의하여 《단독선거》는 완전히 파탄되였다.

《5. 10단선》반대투쟁은 조선의 분렬을 영구화하고 남조선을 저들의 영원한 식민지로 만들려는 미제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반미자주화의 불길을 거세차게 지펴올리도록 고무추동해준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반통일세력의 대결광란을 단호히 짓부셔나가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공동호소문-

주체111(2022)년 5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 때로부터 4년이 흘렀다.

판문점선언은 장장 70여년동안 이어진 민족분렬의 고통과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준 리정표이다.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은 없을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였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세계앞에 엄숙히 천명한 판문점선언은 이 땅우에 무겁게 드리웠던 전쟁의 불구름을 일시에 가셔내고 우리 겨레모두에게 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지난 4년간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되게 북남공동선언은 단 한걸음도 진척되지 못하였으며 모처럼 찾아왔던 평화의 봄, 통일의 훈풍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전쟁의 먹구름만이 더욱 짙어가고있다.

북남사이의 불신과 반목, 대결의 곬은 깊어지고 시대의 기슭으로 밀려났던 《주적론》이 또다시 되살아나고 동족을 겨냥한 《선제타격》망발들이 때없이 터져나오는 속에 방대한 핵전쟁무력이 조선반도에로 쓸어들고있는것이 오늘의 엄혹한 현실이다.

6. 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온갖 도전을 과감히 뚫고 자주통일의 출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갈 굳은 의지를 표명하면서 해내외의 전체 동포들에게 열렬히 호소한다.

1. 민족자주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자!

자주는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나가는 여기에 민족의 존엄도 있고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의 길이 있다.

지금까지 북남사이에 채택된 모든 합의와 선언들의 첫 조항도, 기본정신도 민족자주문제이며 북남사이에 진행된 여러 갈래의 대화와 협력의 기본방향도 민족자주를 고수하고 구현해나가기 위한것이였다.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탈선하면 판문점선언을 비롯하여 아무리 품을 들여 채택한 좋은 선언들이 있다 해도 통일운동은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다는것이 우리가 또다시 찾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여야 한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철저히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자!

민족내부문제,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그 누구의 승인을 받으려 하는것은 민족의 운명을 스스로 남에게 내맡기는 매국배족행위이다.

외세와의 《동맹우선》을 떠들며 민족의 운명과 리익을 해치는 온갖 분렬주의적, 반통일적행위를 단호히 반대배격하자!

우리 민족을 영원히 갈라놓고 조선반도의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외세의 간섭과 전횡을 절대로 묵과하지 말고 우리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리익을 당당히 지켜나가자!

2. 해내외의 온 겨레가 분연히 떨쳐일어나 민족의 안녕과 나라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나가자!

지금 조선반도에는 다치면 터질듯한 첨예한 군사적긴장이 각일각 도화선을 향해가고있다.

때없이 터져나오는 대결망언들도 붙는 불에 키질을 해대며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다.

내외가 한결같이 단죄규탄하는 동족에 대한 《주적론》은 곧 전쟁론이며 《선제타격》망발은 전면전쟁의 예고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재앙을 몰아오는 반통일세력의 호전적망동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침략적인 외세를 끌어들여 민족의 삶의 터전인 삼천리강토를 참혹한 전쟁터로 만들려는 모든 합동군사연습을 영원히 종식시키고 전쟁의 화근을 완전히 제거해버리자!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독도강탈과 재침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재일동포들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박해와 탄압을 저지시키기 위한 전 민족적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자!

3. 북남선언들을 고수하고 뜨거운 통일애국의 마음으로 실천해나가자!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은 민족앞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과 도전을 타개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기 위한 지름길을 밝혀주는 민족공동의 리정표이다.

정세가 변하고 《정권》이 바뀌였다고 하여 북남선언들을 흥정하려 하는것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민족성원모두가 드높은 자주의 넋과 뜨거운 민족애, 민족번영의 웅지가 세차게 고동치는 북남선언들을 존중하고 무겁게 대하며 성실히 리행해나가자!

북남선언들을 지지하는 해내외의 각계각층이 굳게 손잡고 련대단합을 강화하며 선언리행의 큰 걸음을 힘차게 내딛자!

북남선언들을 부정하는것은 곧 자주통일과 민족번영을 부정하는것이며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반민족적행위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북남선언들을 부정하고 거세말살하면서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는 반통일세력들의 온갖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자!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한 반통일분자들이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자주의 넋으로 불타고 통일애국의 숨결로 높뛰는 8천만 겨레의 드높은 기상을 결코 꺾을수 없다.

해내외의 전체 동포들이여!

모두다 애국, 애족의 뜨거운 열기와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민족자주, 반전평화, 북남선언리행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반통일세력의 대결준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주체111(202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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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민족대단합의 성지 평양

주체111(2022)년 5월 3일 《통일신보》

 

예로부터 자연경치가 한폭의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평양은 우리 인민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슬기와 재능을 자랑하는 력사의 도시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런 평양이 오늘은 남조선인민들과 해외동포들에게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 민족의 창창한 래일을 약속해주는 희망의 등대, 온 겨레를 한품에 안아주는 민족대단합의 성지로 불리우고있다.

지금으로부터 74년전 나라가 해방되여 세번째 봄을 맞이한 평양은 여느때없이 흥성이였다.

전국각지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력사적인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 대표자련석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으로 구름처럼 모여왔던것이다.

회의참가자수는 695명으로서 1 000여만명의 당원과 맹원을 가진 북과 남의 56개 정당, 사회단체대표들이였다.

이처럼 각계층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온것은 결코 평양의 력사가 오래고 인구가 많아서도 아니며 평양의 경치가 류달리 아름다와서도 아니였다.

바로 평양에 우리 민족을 구원해주시고 민족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계시기때문이였다.

당시로 말하면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단선단정》조작책동으로 민족분렬이 고정화될 위험이 조성되던 엄중한 시기였다.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위기가 첨예한 국면에 이르고 우리 민족이 통일이냐, 분렬이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던 바로 그때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기 위한 남북련석회의소집을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 어떤 주의주장이나 재산의 유무, 출신성분과 경력, 과거의 행적에 앞서 애국의 마음을 귀중히 여기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그가운데는 이런 사실도 있다.

주체37(1948)년 3월 어느날 남북련석회의준비와 관련하여 바쁘신 시간을 보내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깊은 밤에 한 일군을 부르시여 남조선에서 미제를 추종하지 않는 우익민족주의세력과도 대담하게 합작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김구와도 손잡아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만이 아니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보내도록 하신 조선의 특산인 하얀 비단천에 붓으로 한자한자 정성들여 쓴 초청장을 받아안은 남조선의 각계층 인사들의 가슴마다에는 재생의 희열과 애국열이 봄빛마냥 흘러들어 주저없이 북행길에 오르게 되였다.

당시 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김규식, 조소앙, 최동오, 엄항섭, 조완구, 김월송 등 당대의 민족주의거두모두가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에 공감하고 그이의 고매한 인품에 매혹을 금치 못하였다.

이때부터 평양은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민족대단합의 성지로 굳게 자리잡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독창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것을 조국의 해방과 새 조국건설, 나라의 통일을 위한 투쟁의 전 력사적로정에 훌륭히 구현하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공산주의자들과 민족주의자들, 로동자, 농민, 지식인, 청년학생들을 비롯하여 량심적인 종교인과 자본가들까지 광범한 애국력량을 망라한 조국광복회가 조직되여 조국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해방후에는 또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국건설에 이바지할데 대한 구호밑에 각계각층 인민들이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런 평양으로 겨레의 마음들이 쏠리고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통일을 지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온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였다.

이렇게 시작된 민족대단합의 력사는 년대와 년대, 세기와 세기를 넘어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력사적인 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김규식, 최동오선생을 비롯한 수많은 인사들이 조국해방전쟁의 엄혹한 시기 주저없이 북행길에 올랐고 그후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양을 찾아왔는지 모른다.

한때 반공의 길을 걸었던 최덕신, 최홍희와 같은 사람들도 어버이수령님의 품을 찾아 평양으로 왔다.

평양은 이들모두를 따뜻이 품에 안아주었고 평양에서 그들은 인생의 새봄을 맞이하였다.

력사적인 6. 15북남공동선언발표후에는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양을 찾아왔던가.

지금도 사람들은 평양의 경치좋은 5월1일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보며 기뻐하던 남조선 각계층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그것을 보면서 온 겨레는 우리 민족이야말로 갈라져 살수 없는 하나의 민족이며 민족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임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평양은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자기를 바친 사람들에게 영생의 삶을 안겨주는 곳이다.

평양시교외에는 신미리애국렬사릉이 있다.

하늘을 나는 새들도 숨을 죽이고 나는것만 같고 들어서면 저도 모르게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게 하는 곳, 바로 여기에 조국의 해방과 부강독립,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에서 삶을 빛내인 애국렬사들이 묻혀있다.

한덕수, 최덕신, 최홍희, 오익제, 류미영, 비전향장기수들…

출신과 나이, 살아온 경력은 서로 달라도 그들모두를 품에 안아 죽어서도 영생하는 삶을 안겨준 조국이다.

진정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곳, 수령님과 장군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는 평양이야말로 오늘도 래일도 영원한 자주통일과 민족대단합의 성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통일3대원칙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

주체111(2022)년 5월 3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61(1972)년 5월 3일 겨레의 절절한 통일념원과 격변하는 내외정세를 과학적으로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시고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인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해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정세의 변화에 따라 구체적인 방법은 달라질수 있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과 립장에서는 변화가 있을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과 립장을 명확히 제시해주고있다.

자주는 통일문제해결에서 절대로 양보할수 없는 불변의 근본원칙이다. 조선민족의 운명의 주인은 우리 민족자신이며 조국통일의 담당자도 다름아닌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이다. 모든것을 자기 민족의 요구와 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자기 힘으로 풀어나가는것이 바로 민족자주의 립장이다.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통일문제를 다른 누구에게 맡길수 없다. 통일문제에 외세가 끼여들면 복잡성만 더욱 조성될뿐이다.

평화통일은 외세와 사대매국세력의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온갖 재난과 고통을 겪어온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북과 남사이에 오래동안 존재하여오는 사상과 제도의 차이도 무력행사의 조건으로 될수 없다. 북과 남이 서로 싸우면 참화를 입을것은 우리 민족이고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을것은 외세뿐이다.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격화시키는 미국과 남조선의 북침전쟁책동을 끝장내고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근원들을 제거해버려야 한다.

민족대단결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그 누구도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대신할수 없다. 우리 민족은 공통된 민족적감정과 일치한 통일념원을 가지고있으며 그것을 통하여 얼마든지 단합을 실현할수 있다. 민족대단결이자 조국통일이다. 온 민족이 단결하면 조국통일의 주체적력량이 튼튼해지고 통일의 주체가 강해지면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할수 있다.

참으로 조국통일3대원칙의 제시는 우리 민족이 자기의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하고 나라의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서 근본초석을 마련한 력사적사변이였다.

지금까지 채택된 모든 북남선언들은 다름아닌 이 조국통일3대원칙에 기초하고있다. 북남선언들을 리행하는 과정에 반목과 대결을 거듭하던 북남관계가 화해와 단합의 궤도를 타고 발전하고 그 나날에 조선반도에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기운이 완연했던 력사적사실들은 조국통일3대원칙의 정당성과 그 거대한 생명력의 일대 과시로 된다.

조국통일3대원칙이야말로 온 민족의 통일념원과 의지를 집대성한 조국통일의 초석이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세월이 흐르고 정세가 아무리 복잡다단해도 조국통일의 근본원칙은 변함이 없다.

민족분렬의 고통이 지속되고있는 오늘 민족의 운명과 미래가 소중함을 깊이 자각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 밝힌 길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고수에 통일조국의 전도가 있고 민족의 밝은 미래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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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려명을 불러] : 통일애국의 의지를 더 굳게 심어주시여

주체111(2022)년 5월 3일 《우리 민족끼리》

 

민족의 분렬로 하여 우리 겨레가 겪는 비극을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치시고 그 길에서 영원불멸할 민족사적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위대한 수령님의 심중에는 언제나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문제가 있었으니 해가 가고 날이 흐를수록 더해만지는 그이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오늘도 우리 겨레가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80(1991)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하루 앞둔 4월 14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칭송의 마음을 안고 태양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온 해외동포축하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려면 조선사람모두가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우리 민족은 나라가 분렬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근 50년동안 조국통일을 위하여 끊임없이 투쟁하여왔으며 그 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바쳤다고 갈리신 음성으로 교시하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는 해외동포들의 눈앞에는 해방년의 만세소리가 잦아들기도 전에 외세에 의하여 민족분렬을 강요당한 그때로부터 끊어진 혈맥을 하나로 잇기 위해 벌려온 우리 민족의 피어린 투쟁사와 그 길에서 자기의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통일애국투사들의 장한 모습이 금시 보이는듯 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의 이러한 심정을 헤아리신듯 절절한 음성으로 우리 세대에 나라가 분렬된것만큼 우리가 책임지고 조국을 통일하여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순간 그 자리에 참석한 해외동포들은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고 높뛰는 가슴을 진정할수 없었다.

우리 세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 통일된 조국강산을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미래관을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

하기에 그이께서는 언제나 조국통일문제로 마음쓰시며 고령에 이르신 시기까지 민족의 분렬을 끝장내기 위해 끊임없는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신것이 아닌가.

참으로 가슴뜨거운 가르치심에 동포들모두가 시대와 민족앞에 지닌 자신들의 사명감을 되새기고있는데 그이의 우렁우렁한 음성이 다시금 울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사람은 그가 어디에 살든지 그리고 공산주의자이건 민족주의자이건, 《하느님》을 믿건 《부처님》을 믿건 가리지 말고 조국통일을 위하여 다같이 손잡고 싸워나가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민족의 분렬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맹세로 불타고있는 해외동포축하단 성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고 성대한 연회도 베풀어주시였다.

온갖 꽃 만발하게 피여나는 4월의 뜻깊은 그 봄날은 조국을 방문한 해외동포축하단 성원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조국애, 민족애를 다시한번 가슴뜨겁게 새겨안은 하루였으며 통일애국의 의지를 더 굳게 가다듬은 날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쑥섬에서의 하루

주체111(2022)년 5월 2일 《우리 민족끼리》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대동강의 쑥섬, 이곳은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을 전하며 온 겨레를 민족대단결을 위한 투쟁에로 불러주고있는 력사의 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였을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단결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4년전인 주체37(1948)년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성과적으로 마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5월 2일 남조선대표들과 함께 나루배를 타시고 쑥섬에 오르시였다.

버드나무가 서느럽게 그늘을 드리워주는 곳에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고 김구, 김규식을 비롯한 남조선대표들이 빙 둘러앉았다.

이날 버드나무그늘밑에서 가진 그 모임이 우리 민족사에 아로새겨진 쑥섬협의회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김구, 김규식을 비롯한 남조선대표들이 그동안 평양에 와서 벌린 활동과 남북련석회의의 성과와 의의를 개괄하고 나시여 그들이 한 일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이 크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여러분들이 이제 돌아가서 할 일들이 많은데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을 어떻게 타개하겠는지 격식없이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받아안으며 남조선대표들은 가슴속에 서려있던 한가닥의 의혹마저 봄날의 엷은 안개처럼 사라져버리는것을 느끼였다. 사실 그들가운데는 혹시 북에서 자기들에게 무엇인가 숨겨두고 따로 대책을 취하고있지 않을가 하고 생각하던 사람도 없지 않았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기들을 오랜 친지처럼 대해주시고 앞으로의 사업방책에 대해 터놓고 의논하겠다고 하시니 자기들의 생각이 좁았다는 자책감으로 쑥스러움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모두가 일떠서 나라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는 망국적단독선거놀음을 단호히 거부할뿐 아니라 완전히 파탄시켜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끝끝내 미제와 그 주구들이 망국적인 단독선거를 감행하여 《국회》를 조작하게 된다면 이에 대처하여 지체없이 남북조선 정당, 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를 열고 결정적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북조선에서는 직접선거로, 남조선에서는 비합법적인 간접선거의 방법으로 전조선최고립법기관인 조선최고인민회의를 창설하며 남북조선 대표들로 통일적조선중앙정부를 수립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반미통일전선을 강화하기 위한 방도에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남북련석회의를 계기로 갓 탄생한 전 민족적인 반미통일전선을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김구, 김규식선생을 비롯하여 협의회에 참가한 남조선대표들이 큰 역할을 하리라는 굳은 확신을 표시하시였다.

남조선대표들은 숭고한 민족애와 넓으신 도량이 넘치는 우리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을 가슴속에 새기며 한때 편견에 사로잡혀있던 마음속옹이를 풀고 련공합작의 의지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4월남북련석회의에 참가하였던 남조선대표들과 보내신 쑥섬에서의 하루, 그것은 미제에 의해 민족분렬의 어둠이 짙어가던 시기 갈길 몰라 방황하던 남조선인사들을 한품에 안아 자주독립국가건설을 위한 애국의 길로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령도사적이 수놓아진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잊지 못할 하루였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른 주체78(1989)년 10월초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쑥섬혁명사적지건설사업을 지도하시면서 우리 나라 력사에서 그처럼 상반되는 두 세력이 흉금을 터놓고 마음을 합친적은 일찌기 없었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계속하시여 남북련석회의와 쑥섬협의회는 통일전선의 승리이며 련공합작의 승리라고 말할수 있다고, 그 훌륭한 모범을 후대들에게 넘겨주어야 하며 세상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따르게 하여야 한다고 간곡하게 교시하시였다.

오늘도 쑥섬의 뜻깊은 자리에는 민족대단결위업에 쌓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는 통일전선탑이 거연히 솟아 빛나고있다.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지니신 애국애족의 숭고한 사상과 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경륜은 쑥섬의 통일전선탑과 더불어 후세에 길이길이 전해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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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영구중단을 강력히 요구

주체111(2022)년 5월 1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4월 28일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소속 회원들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영구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최근 윤석열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 야외실기동훈련을 재개할것이라고 발언한것은 조선반도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행위라고 단죄규탄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책을 마련할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이들은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의 영구적인 중단과 《한미일3각동맹》중지를 요구하는 상징의식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일의 려명을 불러] : 애국자와 매국자의 기준

주체111(2022)년 4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자신께서 우리 민족에게 안겨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조국통일이라고 하시며 언제 한번 편히 쉬지도 못하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불철주야의 정력적인 혁명령도를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오늘도 우리 겨레는 나라의 통일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위대한 수령님께서 끝없이 이어가신 헌신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을 무엇보다도 가슴아파하시였으며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주시려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주체65(1976)년 7월 3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삼복철을 눈앞에 둔 한여름의 무더운 이날 조국방문의 나날을 보내고있던 총련일군대표단 성원들을 몸소 불러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총련일군대표단 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공화국의 사회주의건설정형과 조국통일문제, 국제정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시였다. 특히 조국통일문제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나라의 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하여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표단성원들에게 조국을 통일하기 위한 투쟁은 공산주의자와 민족주의자사이의 투쟁이 아니라 애국자와 매국자사이의 투쟁이며 통일하자는 사람과 분렬하자는 사람사이의 투쟁이라는 뜻깊은 교시를 주시였다.

그이의 교시는 총련일군들의 가슴을 크게 울려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의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과 일본의 검은 속심과 공화국의 사회주의가 남쪽에까지 확대된다고 하면서 통일을 위한 북남대화를 파탄시키고 외세에 빌붙어 민족의 영구분렬을 추구하고있는 남조선당국자들의 반민족적, 반통일적행위에 대하여 구체적인 실례들을 들어가시며 까밝히시였다.

계속하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시종일관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을 통일할것을 주장하고있다고, 진심으로 나라를 통일하려는 사람들은 애국자들이며 나라를 분렬시키고 팔아먹으려는 놈들은 매국자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애국자와 매국노를 가르는 기준이 어디에 있는가를 밝힌 고귀한 가르치심이였다.

(오늘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최대의 애국은 무엇인가. 그것은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민족의 혈맥, 두동강 난 조국의 허리를 잇는 조국통일이다.

외세에 빌붙어 자기 개인의 향락만을 위해 민족분렬을 추구하는자들이야말로 매국노중의 일등매국노들이다. 그들이 지난날 나라를 팔아먹은 을사오적들과 다른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이런 생각이 뇌리를 치며 총련일군들의 가슴속에는 조국통일을 진심으로 바라는 애국세력이 굳게 손잡고 매국노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려나갈 때 우리 겨레가 그토록 념원하는 통일의 그날은 반드시 오고야말것이라는 신심이 가득차올랐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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