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일본의 과거 세균전만행은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2025년 7월 24일《로동신문》

 

침략과 전쟁, 살륙을 일삼던 지난 세기 전반기 일본이 저지른 생물무기개발, 세균전과 관련한 범죄행위들은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얼마전에 새로운 자료가 또 공개되였다.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범죄증거진렬관이 이전 731부대 성원의 구두증언이 들어있는 83분짜리 동영상자료를 내놓은것이다.

이전 731부대 성원의 이름은 구루미자와 마사꾸니로서 1990년대에 죽었다고 한다.그가 해부전문가로서 결핵균실험연구에 종사한적이 있고 후에 생체해부에 참가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이 사실은 일본이 과거에 감행한 세균전 등 특대형반인륜죄악을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음을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은 20세기전반기에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의 평방지역에 거점을 둔 731부대를 통해 생화학무기개발을 위한 인체해부실험, 세균주입실험과 같이 인간으로서는 상상할수 없는 반인륜범죄행위들을 저지르면서 해마다 평균 600여명씩 살해하였다.

일본왕의 비밀부대였던 731부대는 전쟁포로들뿐 아니라 죄없는 청장년과 어린이, 임산부들을 실험대상으로 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범죄행위들을 전문으로 일삼은 극악한 전범집단이였다.일본의 숱한 과거죄악들중에서 731부대의 인체해부 및 세균주입실험은 성노예범죄 등과 함께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될 특대형반인륜범죄이다.

1940년대말 로씨야의 하바롭스크에서 진행된 공판에서는 일본군의 세균전만행이 국제법을 위반한 범죄로 락인되고 책임있는자들에게 응당한 형벌이 가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극우보수정객들은 과거죄악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배상할 대신에 어떻게 하나 덮어버리고 정당화하며 전범자들을 우상화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2013년 당시 수상이였던 아베는 《731》이라고 표시한 《자위대》항공기에 뻐젓이 올라 국제사회의 비난을 자아냈다.그의 무분별한 처사가 악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731부대의 영상을 바꾸고 이 전범집단이 저지른 극악한 범죄를 무효화하려는 망동이였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지금 일본의 극우보수정객들은 전후 70년을 계기로 발표된 아베담화로 《사죄외교》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강변하면서 과거시대를 부활시키려고 공공연히 획책하고있다.

올해 4월 봄철대제를 맞으며 일본집권자가 야스구니진쟈에 공물을 봉납한데 이어 내각관료들, 숱한 국회의원들이 줄줄이 제물을 들고 이곳을 찾아가 참배한 후 전범자들을 《일본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마련한 령혼들》로 찬미하는 추태를 부렸다.

일본의 극우보수정객들이 다른 나라 인민들의 피로 물들인 죄악의 과거력사를 미화분식하고 특급전범자들을 끈질기게 내세우고있는 목적은 사회를 군국화하고 새로운 전범의 력사를 펼치자는데 있다.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대서양의 침략실체인 나토를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끌어들이면서 우리 국가를 비롯한 주변나라들과의 대결에 광분하고있다.

그들이 《자위대》의 전투기들과 함선들이 아시아태평양을 횡단하고 일본이 아시아의 《맹주》로 되는 시대를 만들어보려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불과하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지정학적변화를 명확히 보아야 한다.과거를 무시한 대결선택이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이 선택한 군국주의의 앞길에 놓여있는것은 국제사회의 엄정한 판결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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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 유럽동맹의 적대시정책 규탄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의장 드미뜨리 메드베제브가 최근 포츠담회담이 있은지 80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따쓰통신이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서방의 비렬한 처사를 비난하였다.

그는 1945년 포츠담회담은 본래의 구상과는 어긋나게 평화와 안정이 아니라 랭전을 위한 발단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그 교훈을 잊지 않고 더이상 서방과의 관계에서 환상을 가지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서방은 실패한 저들의 과거를 놓고 로씨야에 계속 앙갚음을 하려 하고있으며 사실상 위성자료와 미싸일들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함으로써 로씨야를 반대하는 전면전쟁을 벌리고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로씨야가 유럽을 공격할수 있다는 서방정객들의 발언은 완전히 헛소리에 지나지 않으며 그들은 이러한 허위정보를 의도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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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20일 기자회견에서 로씨야에 대한 유럽동맹의 적대시정책을 규탄하였다.

그는 로씨야를 악마화하고 적으로 만들기 위한 집중적이고 전문적인 사업이 유럽동맹과 그밖의 나라들에서 벌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서방이 전쟁을 계속하고 로씨야를 압살하기 위하여 그 비용을 누가 지불할것인가에 대해 론쟁을 벌리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지난 3월 유럽동맹은 로씨야와 벨라루씨로부터의 《위협》을 구실로 유럽을 군사화할데 대해 합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기수출을 확대하는 진목적은 무엇인가

2025년 7월 23일《로동신문》

 

전투력불보유를 헌법에 명기하고있는 일본이 무기수출에 본격적으로 뛰여들고있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이 주요군수기업관계자들과의 모의판에서 영국, 이딸리아와 추진하고있는 다음세대 전투기개발과 오스트랄리아에 전투함을 수출하는 문제를 론하면서 정부와 민간군수기업들이 한덩어리가 되여 군사장비 및 기술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이어 영국, 이딸리아의 국방상들과 벌려놓은 화상회담에서는 다음세대 전투기공동개발과 관련한 사업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하였다.일본당국이 필리핀에 전투함 6척을 수출하려 한다는것도 밝혀졌다.

일본의 무기수출광증이 여느때없이 부쩍 달아오르고있음을 실감케 하는 행위이다.

최근에 들어와 전범국 일본이 면죄부라도 받은듯이 무기수출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우선 일본이 다른 나라들과 다름이 없는 정상국가이라는 인식을 내외에 주입하려는 술책임을 지적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이 지난 수십년간 무기수출을 형식상이나마 《자제》해온것은 전범국의 재무장과 재범을 경계하는 국제사회의 엄한 시선을 피해보려는 요술에 지나지 않았다.때문에 《전수방위》와 무기수출금지원칙을 가림막으로 쳐놓고 그뒤에서 미국과만 무기수출거래를 하거나 첨단군사장비의 공동개발을 해왔다.

그러나 그에만 만족할수 없다는것이 오늘날 일본의 부풀어난 야망이다.《자위대》라는 무력이 이미 수십년째 존재할뿐 아니라 날로 비대해지면서 《국제공헌》의 명목으로 해외에까지 버젓이 진출하고있는것만큼 무기수출도 응당 그에 따라세우겠다는것이다.

일본이 무기수출금지원칙을 내리우고 《방위장비이전 3원칙》이라는 무기수출장려정책을 내든것은 이미 10여년전이다.그간 그에 달아놓았던 약간의 조건부들마저 야금야금 떼여버려 사실상 유명무실한것으로 만들어놓았다.이제는 무기장사놀음을 아예 관례화하려 하고있다.국제무대에서 과거죄악 등에 의한 그 어떤 구속도 없는 정상적인 나라인듯이 행세하려는것이다.

일본이 무기수출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은 두말할것없이 군수산업을 급속히 장성시켜 전쟁국가의 체모를 완전히 갖추려는데 목적이 있다.

비대해진 군수산업을 세계무기시장에 적극 진출시켜 그 생산 및 기술기반, 군사대국화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것이 일본의 야심이다.일본당국은 현행의 국가안전보장전략에 군수산업 및 기술기반은 곧 군사력이라고 쪼아박고 군수산업의 생산력강화와 군수생산품의 해외수출을 국가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법률까지 만들었으며 관련예산을 해마다 막대하게 퍼붓고있다.

일본의 무기수출은 전쟁진영에 합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으로도 되고있다.

일본정객들은 무기수출의 필요성을 운운할 때마다 《동맹국, 우호국들과의 련대강화》를 빼놓지 않고 력설하고있다.미국주도의 서방세력과 군사장비 및 기술적측면에서 호상결탁하는것으로 전쟁진영에 적극 가담하겠다는것이 일본이 무기수출을 통해 노리는 또 하나의 흉심이다.

일본의 무기수출이 활발해질수록 전쟁열기도 높아지기마련이며 그만큼 지역평화에 엄중한 저해를 초래하게 된다.

주변나라들과 국제사회가 일본의 광태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는것은 극히 당연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세계의 격찬-조선의 전승은 20세기의 기적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추억의 돛을 달고 70여년전의 7월에로 거슬러가보면 위대한 전승으로 온 나라가 환희로 들끓던 그 나날이 가슴벅차게 되새겨진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력량상 대비도 되지 않는 전쟁에서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하였으며 세계전쟁사에 특기할 기적을 창조하였다.

우리 인민만이 아니라 온 세계가 흥분과 격정으로 끓어번졌다.세상사람들은 조선의 전승이야말로 거대한 정치군사적무게를 가지고 인류사를 크게 흔들어놓은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세인의 상상을 초월한 그 기적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위대한 령장을 모신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

 

세계전쟁사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창건된지 얼마 되지 않는 청소한 국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는 강적, 세계적으로 제일 발전된 무기들을 보유하고 숱한 추종국가들을 거느린 전쟁괴수와 당당히 맞서싸워이긴 전쟁은 있어본적이 없다.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손에 땀을 쥐고 전쟁행정을 지켜보았다.조선이 과연 견디여낼것인가.초보적인 군사상식을 가지고있다는 사람들도 승자는 미국이라는 평을 내리고 기정사실화하였다.

조선은 이 모든 예상을 뒤집어놓았다.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치욕으로 바꾸어놓은 기적을 낳았다.

세상사람들은 비록 나라는 크지 않아도 위대한 수령을 모시면 그 어떤 강적도 타승할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조선이 창조한 기적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군사적지략, 비범한 령군술, 강철의 의지를 지니신
김일성장군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것이라고 격동된 심정을 한결같이 토로하였다.

당시 조선전쟁을 직접 체험한 쏘련신문 《쁘라우다》 특파기자는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나 역시 평지에서만 쓰는것으로 알고있는 직사포가 높은 고지들에 올라가 적진을 들부시고 갱도라는 거점으로 적의 기술적우세를 령으로 만드는 그러한 전법들을 처음으로 목격하였다.김일성동지께서 창조하신 전략과 전법들은 현대전의 능수라고 하는 유럽의 군사가, 아메리카의 작전가들이 생각지 못하는 유격전과 현대전법을 배합한것으로서 오직 풍부한 빨찌산시절을 체험하시고 모든것을 인민과 전사들에게 의거하시는 그이께서만이 내놓으실수 있는 전략과 전법들이였다.날이 갈수록 나는 미국이 이 전쟁에서 절대로 이길수 없음을 알게 되였다.》

브라질의 한 인사는 《조선인민이 미제의 침략을 반대하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이룩한 승리는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탁월한 령군술이 안아온 위대한 결실이였다.력사는 이를 통하여 위대한 령장을 모신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한다는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하였다.

스위스조선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이 조국해방전쟁에서 강대한 미제국주의를 타승하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김일성대원수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는 인민은 필승불패이다, 조선인민의 력사적승리는 세계반제투쟁사에 빛나는 페지로 아로새겨졌다고 찬양하였다.

비단 이들만이 아니다.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령활한 전략전술로 미제와의 판가리싸움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면서 조선인민은 3년간의 전쟁에서 공화국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켜냈을뿐 아니라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고 말하였다.

미군부와 언론들도 이에 대하여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조선군이 성공한것은 김일성장군의 유능한 지휘때문이라고 할수 있다.김일성장군은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할 때까지 일본군에 항전한 지휘관으로서 훌륭한 공적을 세웠으며 김일성이라는 이름은 모든 조선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조선의 애국행동의 상징으로 되였다.》라고 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총포소리가 멎은 후 미국의 지배층이 패전의 책임을 두고 옥신각신하고있을 때 서방의 한 군사평론가는 신문 《뉴욕 타임스》에 아래와 같은 글을 실어 미국의 책략가들에게 교훈적인 훈시를 주었다.

《조선전쟁이 왜 실패하였는가.월가의 상인들이 애초에 조선을 우습게 여긴것부터가 돌이킬수 없는 오유였다.그들이 약자인가? 아니다.전쟁행정이 보여주다싶이 그들은 무장장비는 렬세했어도 특이한 전략과 전술, 변화무쌍한 전법에 의거하여 싸우는 강자였다.미국의 장성들만이라도 때늦게나마 상대한 군통수 김일성장군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유격전의 능수라는 점에 응당한 주목을 돌려야 했다.》

그렇다.위대한 수령을 모시였기에 우리는 싸워이겼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세계는 사상정신만능론이 승리하는 새시대를 보았다》

 

인류전쟁사를 돌이켜보면 무기가 결정적역할을 한다는 무기만능론이 수천년을 지배해왔다.근대로부터 조선전쟁시기까지의 세계전쟁사의 페지를 펼쳐보아도 영국의 함대우세론, 파쑈도이췰란드의 땅크우세론, 미국의 항공우세론이 주류를 이루었다.

조선에서는 이 모든것이 통하지 않았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정신력은 미제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이 행성의 그 어디서나 인류전쟁사에 전례를 찾아볼수 없는 전승신화를 창조한 조선의 정신력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왔다.

《조선은 기적에 기적을 낳은 영웅의 나라이다.》, 《조선인민이야말로 세계적인 강대국과 맞서 청소한 나라를 지켜내고 세계의 평화를 수호한 영웅인민, 정의의 수호자들이다.》, 《미국과의 전쟁에서 발휘된 조선인민과 군대의 무비의 희생성과 영웅성이 기적을 안아왔다.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굳게 뭉쳤으며 렬세한 무기로 상대가 안되는 미국이라는 거인을 쓰러뜨리는 20세기의 신화를 만들었다.》…

우리 인민의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연구한 외국의 어느한 군사전문가는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전쟁은 세계전쟁사에 많은 면에서 기록을 남긴 주목할만한 전쟁이였다.

우선 근대 세계력사에서 초대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오던 미국이 패배한 첫 전쟁이였다.

조선의 무장력은 세계앞에 참으로 놀라운 현실을 펼쳐놓았다.전쟁에 관한 기존관념과 기준에서 보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닐가 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였다.그러나 군사전문가인 나는 그 어떤 경우에나 전쟁에서 우연을 인정하지 않는다.다른 사물현상에는 우연이 있을수 있어도 힘의 대결인 동시에 정신력의 대결인 전쟁에서는 우연이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필연만이 있을뿐이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자기의것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믿음으로 싸워이겼다. 자기 수령의 위대성과 자기 위업의 정당성, 자기의 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조국수호에 떨쳐나서 《무적》을 뽐내는 제국주의괴수를 타승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으로 해방된 조국에서 땅과 공장의 주인이 되여 처음으로 참된 삶을 누리면서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것을 절실히 체험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애국심은 불보다 뜨겁고 열렬하였다.그들은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기 살붙이처럼 사랑하였으며 자기 고향과 마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였다.하기에 자기의 참된 삶을 위하여,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쳐 영용하게 싸웠다.

적들의 그 어떤 군사적공세도 야수적만행도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성과 자기의것에 대한 사랑과 믿음, 열렬한 애국심을 지닌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정신력을 당해낼수 없었다.

로씨야 모스크바국립건설종합대학기관지 《건설인재》 전 책임주필인 나딸리야 벨로꼬삐또바는 《천출명장 김일성:미국을 슬프게 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의 전승은 사상정신력이 전쟁승리에서 결정적역할을 한다는것을 과시한 위대한 전승이였다.확언하건대 조선의 전승은 전쟁의 운명은 무기가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사상정신력이 결정한다는 진리를 처음으로 깨우쳐준 력사적사변이였다.조선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된지 얼마 안되며 무기도 매우 부족하였지만 사상정신력이 전쟁에서 결정적인 힘이 되여 미국의 대포와 땅크, 함선과 비행기를 짓부셔버리는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였다.결국 조선의 사상정신만능론이 미국의 무기만능론을 무릎꿇게 만들었다.세계는 조선의 전승에서 사상정신만능론이 승리하는 새시대를 보았다.》라고 강조하였다.

사실이 그러하였다.정신력의 강자들인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에 의하여 조선전쟁에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기적들이 련이어 일어났다.

《최강》이라고 하는 미군이 우리 인민군군인들앞에서는 총을 줴버리고 저만 살겠다고 먼저 줄행랑을 놓는 오합지졸의 무리로 변하였다.최신무장장비들은 파철더미로 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전쟁은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이 청소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한 무자비한 무력침공이였다.허나 걸출한 수령이신 김일성주석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의 신념을 꺾을수 없었으며 자기의 생명보다 조국의 존엄과 명예를 더욱 귀중히 여기는 특출한 정신을 지닌 영웅적인민을 멸망시킬수 없었다.정전협정조인은 저들의 패망에 대한 제국주의의 인정이였다.》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우리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이다.

그 승리의 전통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변함없이 이어져왔다.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장장 70여년간의 격렬한 반미대결사를 새라새로운 기적으로 빛내여왔으며 우리 국가는 오늘 인민의 영원한 안전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막강한 힘을 가진 세계적인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을 필승의 무기로 틀어쥐고 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 인민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으며 우리 조국은 위대한 전승국으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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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동맹과 나토의 적대행위를 규탄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로씨야대통령공보관 드미뜨리 뻬스꼬브가 18일 기자회견에서 유럽동맹과 나토의 적대행위를 규탄하였다.

그는 유럽동맹의 일방적인 제재를 비법적인것으로 락인하고 새로운 대로씨야제재는 그 발기자들에게 타격을 줄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일정한 면역》을 키웠으며 제재조건에서의 생활에 적응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지도부는 유럽동맹의 새로운 제재를 분석하고 그 후과를 최소화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또한 나토는 로씨야를 적대시하는 쁠럭이며 대결도구라고 비난하면서 이것은 로씨야로 하여금 자체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모든것을 고려하고 해당한 조치들을 취하도록 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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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무모한 대로씨야제재소동에 계속 광분하고있다.

18일 유럽동맹은 18번째 대로씨야제재일괄안을 채택하였다.제재안에는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이 재가동될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들어있다고 한다.또한 100여척의 선박 등이 제재명단에 포함되였다.이날 영국도 유럽동맹과 공동보조를 취한다고 하면서 반로씨야제재조치들을 실시하였다.

전문가들은 유럽의 제재실시는 더이상 로씨야에 어떠한 영향도 줄수 없으며 그것은 오히려 제발등을 찍는 행위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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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주의도시》인가, 집단수용소인가

2025년 7월 22일《로동신문》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의 라파흐시에 《인도주의도시》라는것을 건설하겠다고 하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국방상이 관련계획을 제출할것을 명령하였다.

가자지대를 재더미로 만들고 무고한 민간인들을 수만명이나 학살하고도 《자위권》을 운운하는 희세의 살인마들이 난데없이 《인도주의》에 대해 떠들고있다.

문제는 이 《인도주의도시》건설타령이 《악어의 선심》도 아니라는데 있다.

이스라엘은 60일안에 60만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라파흐시로 이주시키고 궁극적으로는 가자지대의 전체 주민을 그곳에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가자지대는 세계적으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들중의 하나이다.불과 365㎢의 땅에 200여만명이 살고있다.그 숱한 사람들을 라파흐라는 작은 도시에 몰아넣고 하나의 거대한 집단수용소를 만들겠다는것이다.

오래전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자발적인 이주》를 떠들어왔다. 국방성안에 규모가 큰 《이주국》을 내오겠다고 선포하기까지 하였다.

이스라엘이 《자위권》행사의 간판밑에 가자지대에서 벌리고있는 군사작전들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강제추방하고 멸살하기 위한 전범행위라는것이 다시금 여지없이 폭로되였다.

유엔이 지난 2월에 발표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의 복구를 위한 중간보고서에 의하면 이 지대에서 살림집의 60%이상, 도로의 65%이상이 파괴되였다.학교건물은 88%가 파손 및 파괴되였다.5 000만t이상에 달하는 잔해속에 불발탄 등이 섞여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품이 들것이라고 한다.가자지대복구에 필요한 자금은 530억US$이상에 달한다.

한마디로 말하여 이스라엘은 가자지대 주민들의 생존터전을 완전히 없애버리려 하고있다.

지난 3월 이스라엘은 가자지대에 대한 인도주의지원물자반입을 차단하여 최악의 기근사태를 의도적으로 조성하였다.무차별적인 폭격과 포격속에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몸서리치는 굶주림에 허덕이고있다.

특히 임산부와 2살미만 어린이의 92%가 영양실조에 걸려있다.많은 어린이가 굶어죽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먹을것을 얻으려고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마구 폭탄과 포탄을 퍼붓고있다.기아를 무기로 하여 가자지대 주민들을 저들이 세우려는 철창없는 감옥으로 강제로 끌어가기 위한것이다.

《하마스소탕》이라는 구실밑에 현재까지도 계속되고있는 가자지대에 대한 군사적공격과 유태인정착촌의 확장, 이 모든것은 《안전지대확장》을 위한것이 아니라 령토병탄을 위한 끈질긴 책동의 일환이다.

이스라엘이 감행하고있는 무차별적인 파괴와 피비린내나는 살륙전이 팔레스티나인들을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내몰 때까지 계속되리라는것은 명백하다.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에서 인종멸살을 기도하는 극악한 전범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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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와 사실을 통해 보는 미국의 패배상

2025년 7월 20일《로동신문》

 

지난 조선전쟁은 신생공화국과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국과의 보통상식을 벗어난 대결이였다.당시 교전쌍방의 국력은 비교불가능이였다.말그대로 하늘과 땅차이였다.조선전쟁도발당시 미제의 무장장비는 최고의 수준이였고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 횡재한 결과 경제력에서도 따를만한 나라가 없었다.

세상사람들이 개전초기에 벌써 그 결과를 예단할 정도였다.군사상식으로 보나 크고작은 수많은 전쟁경험을 놓고보나 너무도 뻔하였기때문이다.

미제는 조선전선에 자기 나라 륙군의 3분의 1, 공군의 5분의 1과 태평양함대의 대부분,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끌어들인 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도합 200여만명의 대병력을 들이밀고 태평양전쟁에서 소모한것의 11배에 달하는 7 300여만t의 군수물자를 쏟아부었다.

하지만 이 전쟁에서 백수십년의 침략력사를 가진 미국은 처음으로 대참패를 당하였다.수자와 사실들이 미국의 패배상을 각인시켜주었다.

전쟁발발 3일만에 서울이 해방되고 적군주력은 완전히 와해되였다.당시의 상황에 대해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언론들은 많은 미군사고문들이 한강을 헤염쳐서 건느지 않으면 안되였다, 배낭을 걸머지고 자기 생명을 구하려고 도망가는 한국내무장관의 당황한 모습도 보였다고 개탄하였다.

영용한 인민군대의 맹렬한 반공격앞에 적들은 가을바람의 락엽처럼 나딩굴며 패주하였다.

본격적으로 투입된 미군무력도 이미 기울어진 운명을 돌려세울수 없었다.바다의 《움직이는 섬》이라고 자처하던 미제침략군의 중순양함이 단 4척의 인민군어뢰정에 의해 수중고혼이 되였다.《B-29》폭격기가 한주일사이에 20대나 격추되여 공중비적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

《미군이 나타나기만 해도 조선인민군은 줄행랑을 놓을것》이라고 으시대며 최신예중무기로 장비하고 덤벼들었던 미24보병사단의 스미스특공대가 오산계선에서 풍지박산나고 뒤이어 미24보병사단이 대전에서 독안에 든 쥐신세가 되여 완전히 포위섬멸된 사실은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

서방의 군사전문가들이 평하였듯이 조선전쟁에서 미군의 첫 싸움은 참패로 기록되고 비극적인 패주의 첫막이 열리였다.적들은 《조선인민군은 공세적이며 잘 훈련된 직업적군대이고 전략전술의 원칙도 잘 리용하고있다.》, 《조선인민군은 미군이 일찌기 맞다들어본적이 없는 정면공격과 기습전 등 두가지 전법을 구사하는 맞서싸우기 힘든 상대이다.》라고 비명을 질렀다.

병사복을 갈아입고 살구멍을 찾다가 포로된 미24보병사단장 띤은 창건된지 3년도 안되는 인민군대한테 패전한데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약한 군대가 강한 군대한테 지는것은 응당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민군대에 그렇게 유능한 지휘관들이 있는지도 몰랐다, 인민군대가 이렇게 발전하면 10년안팎에 세계1등급의 군대가 될것이다고 고백하였다.

잘못 고른 시각에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대상과 맞다든 미제는 전쟁 전 기간 패전의 고배를 마셔야 하였다.

300여척의 최신군함과 약 1 000대의 비행기를 가진 맥아더의 5만대군이 인민군 한개 해안포중대와 한개 보병중대한테 3일동안이나 처참하게 얻어맞았고 1950년안으로 《조선전쟁을 종식시킨다.》라고 희떱게 떠벌이며 5개 군단의 병력을 동원하여 벌린 《크리스마스총공세》도 《미륙군사상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최대의 패배》로 끝났다.동시에 서방언론들이 그 이름만으로도 《20개 사단을 대신》한다고 하면서 《동쪽의 나뽈레옹》이라고 추어올리던 맥아더의 명성은 넝마신세가 되여버렸다.

《불퇴의 선》이라고 장담하던 방어진지들이 가을바람이 수수밭을 건너가듯 돌파당하였고 기울어져가는 전쟁형세를 돌려세우기 위하여 품들여 준비한 대규모공세들도 《함정골》, 《상심령》, 《피의 릉선》이라는 공포의 대명사들만 낳았다.《모범전투》로 광고되였던 정형고지전투에서 미군이 대참패를 당하는것을 목격한 서방의 한 기자는 《미국병사들이 순전히 방문객들의 흥취거리로 작전에서 죽어가고있다.》라고 개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과 대서양의 방대한 전선에서 전쟁을 지휘하던자들중 뛰여났다고 하던자들이 조선에 모두 기여들었었다.력사적으로 고찰해볼 때 미국은 이런 《명성높은 장군》을 한두명 파견하여 《승리를 획득》하는데 습관되여왔다.그러나 조선의 전장은 미국의 《장군》들을 매장시키는 무덤이였다.

비참한 패배는 집단적인 탈주를 낳았다.조선전쟁개시이래 1952년말까지 미륙군에서 월평균 2만명, 때로는 하루 3 000명의 탈주병이 생겨났다.

당시 동원할수 있는 모든 인적, 물적자원을 죄다 긁어모아 조선전선에 투입하고 전쟁사상 인류가 알지 못하는 가장 잔인한 방법을 다 적용하면서 어떻게 하나 이겨보려고 발악하였지만 미제는 걸음마다 피터지게 얻어맞고 패할수밖에 없었다.조선전쟁에서 미제가 입은 군사적손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근 2.3배에 달하였다.

당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실토하였듯이 조선전쟁은 《미국이 진행한 지금까지의 전쟁가운데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들고 가장 류혈이 많은 전쟁》이였다.

돈과 무기만을 믿고 전쟁의 불을 질렀다가 당한 패배는 후날 미국의 전쟁사가들이 인정한바와 같이 《기절할 정도로 쓰라린것》이였다.

조선전쟁이전에 미제가 일으킨 전쟁들은 모두 비할바없이 약한 대상들에 대한 정복전쟁들이였다.미제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에서도 전쟁의 운명이 결정될무렵에야 승리자들의 편에 가담하여 손쉽게 전승국의 열매를 땄다.《련승》의 현훈증에 들떠있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가 바로 조선에서 여지없이 꺾이였다.

《개국이래 미국의 위신이 전세계에서 지금처럼 그렇게 땅에 떨어진적은 없었다.》라는 비명이 미국도처에서 터져나왔다.

미국의 어느한 비밀보고서에는 다음과 같이 지적되여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김일성장군의 전법에 의하여 미국이 패하고 미국의 장성들이 제일 많이 죽고 철직된 전쟁으로 특징지어진다.김일성장군의 전법이 얼마나 유명한지 3년간의 전쟁에서 그 전법에 걸려 패한 죄로 여러명의 〈유엔군〉사령관들과 미8군사령관들이 교체되였다.마지막에는 들이밀 장성이 없었다.》

조선전쟁을 도발한것으로 하여 미제의 운명은 이렇게 비참해졌다.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사상과 전법이 그 어떤 강적도 때려부실수 있게 하는 근본요인으로 된다는것을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은데 미국이 패전을 면치 못한 기본원인이 있었다.

세월의 락엽도 결코 덮어버릴수 없는것이 력사의 진실이다.

미국이 똑똑히 새겨두어야 할것은 지난 조선전쟁때부터 비참한 패배의 력사가 씌여지기 시작하였다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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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협력의 가속화는 전쟁을 불러온다

2025년 7월 20일《로동신문》

 

미일한이 우리와 지역국가들을 조준한 3자군사협력을 가속화하려는 기도를 보다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바로 얼마전에도 미국과 일본, 한국이 서울에서 합동참모본부 의장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군사적공조를 강화하기로 모의하였으며 오는 9월에 강행할 다령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의 일정을 놓고 쑥덕공론을 하였다.

미국과 일본, 한국이 안보협력강화를 위한 《정례적》인것이라고 광고하고있지만 최근년간 그들의 공동군사행동이 더 조직화, 체계화되고 한층 더 위협적인 성격을 띠고 감행되고있는데다가 군사연습구역이 우리와 가까운 곳인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요소로 되고있다.

미국이 미일한 3자관계가 《방어를 위한 협력관계》라고 구구히 변명을 늘어놓는것은 침략적인 군사쁠럭에 대한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서툰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이 아시아에서 패권을 계속 유지하려 하고있으며 그 어느 시기보다 동맹국들에 더욱더 의존하고있다, 《공동방위》라는 명목으로 일본, 한국과의 3각군사쁠럭을 강화하고있다, 미일한의 3각군사쁠럭은 미국의 패권리익실현에 복무하는 전쟁기구이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미 미국은 《핵협의그루빠》의 가동, 3자합동군사연습 등을 통해 일본, 한국것들과의 3각군사쁠럭체계수립을 본격화하고있다.일본에 제공하는 《확장억제력》에 핵무기가 포함된다는것을 공식 선언하였다.우리 국가를 포함한 지역나라들을 포위억제, 압살하여야 할 대상으로 규정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의 군사쁠럭의 확대강화를 위한 제도적기초로서 3국협력사무국이라는 실체도 내놓았다.

미국은 추종국들과의 공동군사행동으로 지역의 적수들을 소거하려 하고있다.

미일한의 3자군사협력의 산물인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가 이를 보여주는 대표적실례이다.

외신들은 《프리덤 에지》라는 명칭자체가 미한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와 미일련합훈련인 《킨 에지》를 합성해 만든것이라고 하면서 미일한의 군사연습은 방관시할수 없는 극히 위험천만한것으로 부상하고있으며 조선반도는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반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갈것이라고 하고있다.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의 규모와 내용이 이를 실증해주고있다.

미국은 여기에 전략자산들을 들이밀고있다.지난해 11월에도 미국은 《죠지 워싱톤》호핵항공모함타격집단을 조선반도주변수역에 전개하고 수중과 공중, 해상에서 일본, 한국과 화약내짙은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스쳐지나보낼수 없는것은 지난 시기 합동군사연습에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하는 경우 비밀로 취급하던 미국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한 사실과 그 타격력에 대해 뻐젓이 공개하며 우리 국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것을 내놓고 떠든것이다.이는 미일한의 첫번째 공격대상이 바로 우리 국가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을 전후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과시성군사행위들이 련속적으로 감행되고있는것이 이를 확증해주고있다.

지난해 11월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이 끝나자마자 미국은 로스안젤스급공격형핵잠수함인 《콜럼비아》호를 부산작전기지에 기항시켜 핵대결분위기를 고취하였으며 전략정찰기 《RC-135S》를 조선동해상공에 띄워놓고 우리의 전략적종심에 대한 로골적인 공중정탐행위를 감행하였다.

올해에도 미국은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을 앞두고 일본, 한국과 군사적공조를 강화하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긴장수위를 높이고있다.

지난 11일 미일한은 조선반도주변상공에서 전략폭격기 《B-52H》를 포함한 여러 기종의 폭격기들을 동원하여 도발적인 3자련합공중훈련을 감행하였다.

교전쌍방의 방대한 무력이 고도의 경계태세에 있고 상시적인 군사적충돌가능성이 배회하는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미국과 일본, 한국이 감행하는 군사적도발행위들은 지역정세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상황에로 몰아가는 발단으로 되고있다.

미일한의 군사동맹이 이미 핵을 바탕으로 하는 3각군사동맹으로 완전히 변이되고 그들의 군사행동이 보다 공격적인것으로 진화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는 언제 물리적충돌이 일어날지 모르는 정세가 항시적으로 조성되여있다.

침략적군사쁠럭으로서의 미일한 3각군사동맹의 위험성과 흉악한 정체는 날이 갈수록 더욱 명백히 드러나고있으며 새로운 핵전쟁을 불러오고있다.

현실은 우리 국가가 경제건설을 부단히 다그치는 속에서도 전쟁억제력강화에 계속 힘을 넣고있는것이 참으로 정당하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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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된 지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2025년 7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19일 발표된 안혁범의 글 《〈거꾸로 된 지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한국주둔 미군사령부가 공개한 한장의 지도가 세인의 화제거리로 되고있다.

일반지도와 달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을 거꾸로 뒤집어놓은 이 괴상한 지도에는 한국의 평택미군기지를 기점으로 평양과 베이징,도꾜,마닐라 등 아시아 여러 나라 수도까지의 직선거리가 표기되여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얼마전 기자회견에서 올해초부터 주한미군이 내부교육용군용지도로 사용하고있다는 이 《거꾸로 된 지도》를 걸어놓고 《전략적유연성》이 왜 절대적으로 필요한지 리해할수 있을것이다,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한미군이 때때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횡수설하였다.

그러면서 이 지도를 보면 아시아지역의 어느곳이든 신속히 투사될수 있는 주한미군의 지정학적중요성과 지역의 평화유지를 위해 조선반도를 넘어서는 역할확대의 필요성을 직관적으로 인식할수 있다고 하였다.

세상만사를 언제나 거꾸로 해석하는데 체질화된 미국만이 고안해낼수 있는 기이한 착상이 아닐수 없다.

지도를 거꾸로 돌려놓고 본다고 해서 침략과 전쟁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유연성》확대의 본질이 가리워지거나 반대로 해석되는것은 아니다.

이 지도는 주한미군을 신속기동군화하여 어떻게 하나 아시아지역에서 패권적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국의 침략적흉심을 가감없이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군용지도는 단순한 지형지물의 축도가 아니라 군사행동과 전술이 반영된 작전도이며 포위는 방어가 아니라 공격을 의미하는 군사적개념이다.

미군이 리용하는 새 지도는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확대가 보다 공세적으로 진화되였음을 알리는 산증거이다.

한국과 일본,대만,필리핀 등 미국의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과 중국을 포위하는 구도로 설정되여있는것이 그것을 립증해준다.

여기에는 미국이 고안하고 일본,필리핀을 비롯한 추종국가들이 제창하는 패권적이며 침략적인 《하나의 전역》구상도 그대로 반영되여있다.

《하나의 전역》구상은 미국주도의 통합작전지휘체계구성과 다자합동군사연습,장거리공격무력증강배비 등 극히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기도로 일관되여있다.

조선반도와 중국동해 및 남해를 무대로 하여 주일미군기지들은 기본 및 병참기지,주한미군기지들은 전초 및 발진기지역할을 맡도록 묘사되여있는 이 지도는 미국의 대아시아침략전쟁기도를 보다 직관적으로 설명해준다.

《거꾸로 된 지도》는 미국의 아시아제패전략실현에서 한국이 노는 역할에 대해서도 두드러지게 부각시켰다.

이 지도에는 한국의 평택미군기지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간 화살표들이 그어져있으며 이것은 사실상 아시아지역의 어디에서 전쟁이 일어나든 한국이 그 전초기지,발진기지가 되여야 한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지도를 거꾸로 보면 중국과 가장 가까우며 아시아대륙에서 유일하게 미군기지가 있는 한국의 〈항공모함〉역할을 리해할수 있다.》

이것은 《거꾸로 된 지도》에 담긴 한국역할에 대한 주한미군사령관의 해석이다.

결국 이 지도는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확대란 본질에 있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한국이 미국의 《돌격대》로 참전할 가능성이 100%라는것을 쪼아박은 일종의 명령서나 같다.

《대중국포위환》,《하나의 전역》구상,《한국의 전초기지화》…

이 지도야말로 미국의 아시아침략기도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침공도》이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근본인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스스로 폭로하는 《직관판》이나 다름없다.

미국이 해괴한 《거꾸로 된 지도》까지 제작하면서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을 합리화해보려고 광기를 부려대지만 패권야망에 들뜬 저들의 침략적흉체만 더욱 드러내놓을뿐이라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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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逆さまになった地図」は何を示すか

2025年 7月 19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9日発朝鮮中央通信】19日に発表されたアン・ヒョクボム氏の文「『逆さまになった地図』は何を示すか」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駐韓米軍司令部が公開した一枚の地図が世人の話題になっている。

一般の地図とは違って、朝鮮半島と周辺の地域を逆さまにしたこのおかしな地図には、韓国の平沢米軍基地を起点として平壌と北京、東京、マニラなど、アジアの多くの国の首都までの直線距離が表記されている。

駐韓米軍司令官は先日、記者会見で、年明けから駐韓米軍が内部教育用の軍用地図として使っているというこの「逆さまになった地図」を掛けて「戦略的柔軟性」がなぜ絶対的に必要なのか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平和を維持するためには駐韓米軍が時々他の地域に移動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でまかせにしゃべった。

そして、この地図を見ればアジア地域のどこであろうと迅速に投入できる駐韓米軍の地政学的重要性と、地域の平和維持のために朝鮮半島を超える役割拡大の必要性を視覚的に認識することができると言った。

世間万事をいつも逆さまにして解釈することに体質化した米国だけが考案できる奇異なアイデアだと言わざるを得ない。

地図を逆さまにして見るからといって、侵略と戦争にピントを合わせた「戦略的柔軟性」の拡大の本質が隠されたり、反対に解釈されるのではない。

この地図は、駐韓米軍を迅速機動軍化し、なんとしてもアジア地域で覇権的野望を実現しようとする米国の侵略的悪意をありのままさらけ出している。

軍用地図は、単なる地形地物の縮図ではなく軍事行動と戦術が反映された作戦図であり、包囲は防御ではなく攻撃を意味する軍事的概念である。

米軍が使っている新しい地図は、駐韓米軍の「戦略的柔軟性」の拡大がより攻勢的に進化したことを知らせる生きた証拠である。

韓国と日本、台湾、フィリピンなど、米国の追随勢力が朝鮮と中国を包囲する構図に設定されているのが、それを立証する。

これには、米国が考案し、日本とフィリピンをはじめ追随諸国が唱える覇権的かつ侵略的な「一つの戦域」構想もそのまま反映されている。

「一つの戦域」構想は、米国主導の統合作戦指揮システムの構成と多国籍合同軍事演習、長距離攻撃武力の増強・配備など、ごく挑発的かつ危険極まりない企図で一貫している。

朝鮮半島と東および南シナ海を舞台にし、在日米軍基地は基本および兵站基地、駐韓米軍基地は前哨および発進基地の役割を担うように描写されているこの地図は、米国の対アジア侵略戦争企図をより視覚的に説明している。

「逆さまになった地図」は、米国のアジア制覇戦略の実現で韓国が演じる役割についても際立つように浮き彫りにした。

この地図には、韓国の平沢米軍基地から四方に伸びた矢印が引かれており、これは事実上、アジア地域のどこで戦争が起きても韓国がその前哨基地、発進基地になるべきであることを明白に示唆している。

「地図を逆さまに見れば、中国と最も近く、アジア大陸で唯一に米軍基地が存在する韓国の『空母』の役割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る。」

これは、「逆さまになった地図」に盛り込まれた韓国の役割に対する駐韓米軍司令官の解釈である。

結局、この地図は、駐韓米軍の「戦略的柔軟性」の拡大は本質上、アシア太平洋地域で戦争が起きる場合、韓国が米国の「突撃隊」として参戦する可能性が100%であることを明記した一種の命令書と同じである。

「対中国包囲環」「一つの戦域」構想、「韓国の前哨基地化」・・・

この地図こそ、米国のアジア侵略企図を集約的に示す「侵攻図」であり、アジア太平洋地域の平和と安定を破壊する根本因子は他ならぬ、米国であることを自ら暴きだす「視覚板」に他ならない。

米国が奇怪な「逆さまになった地図」まで制作し、駐韓米軍の「戦略的柔軟性」を合理化しようと狂気を振るうが、覇権野望に浮ついた自分らの侵略的な醜い正体をさらけ出すだけであることを認識すべき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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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강대성》의 신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된 미제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전리품과 자료들을 놓고

2025년 7월 18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미제의 패배관에 들어서는 참관자들은 침략자 미제의 비참한 패배상앞에서 누구나 가슴후련함과 통쾌함을 금치 못한다.

공포와 수심에 잠긴 패전장군들의 가련한 몰골을 찍은 사진들과 총포탄에 맞아 짜개진 나무우에서 청승맞게 울어대는 까마귀, 그것을 벗삼아 끝간데없이 뻗어간 제 졸개들의 무덤앞에 초췌한 모습으로 서있는 《무덤장군》 스미스의 랍상, 그곁에 머리를 푹 숙인채로 쭈그리고앉아있는 미군병사와 죽어너부러진 고용병의 시체, 파철더미가 되여버린 침략자들의 무기들…

그중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류달리 끄는 전시물들도 있다.

아침은 해주에서,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먹겠다고 호언장담하며 감히 이 땅에 더러운 침략의 발을 들여놓았던 침략자들이 부대들의 괴멸과 함께 우리 인민군대에게 빼앗긴 군기들이다.백수십년의 침략전쟁력사에서 단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던 군대의 군기들이 지난 수십년동안 이 땅에서 영웅조선의 위대한 전승을 더욱 부각시키는 전리품이 되여 수많은 사람들의 조소를 받고있는것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이렇듯 영웅조선에 의해 산산이 깨여져 시궁창에 구겨박히고말았다.

미제의 패배관에 비참한 몰골로 서있는 미1해병사단 사단장 스미스는 일찌기 제1차 세계대전시기에는 괌도에서,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는 남태평양일대에서 련이어 《무공》을 세운자였다.이자가 이끌던 미1해병사단은 18세기중엽에 조직되였는데 메히꼬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의 돌격대로, 《해병대의 꽃》으로 자랑을 떨쳤고 태평양전쟁기간에 1만 8 300여개의 하트훈장을 수여받아 미제침략군내의 표창력사에서 최고기록을 세운바있다.

조선전쟁당시만 놓고보더라도 사단의 장교들은 평균나이가 35~40살이고 병사들인 경우 제2차 세계대전에 참가한 《로병》들이 대부분이였다.신대원이라고 해도 군무년한이 모두 2년이 넘은자들이였다.한마디로 말하여 스미스의 미1해병사단은 수많은 침략전쟁에서 《상승일로》만 걸어온 《정예부대》였다.

바로 이러한 《상승사단》을 이끌고 스미스는 맥아더의 《크리스마스총공세》명령을 승리적으로 실천하여 부대의 영예와 제놈의 이름을 세상에 떨쳐보려는 헛된 망상을 꿈꾸며 장진호반에 기여들었다.

적들은 기고만장했다.전투시작전부터 승전가를 불렀고 앞으로 비행기를 타고 고향에 돌아가기 위한 활주로까지 닦았다.

그러나 적들은 상대를 몰라도 너무나 몰랐다.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밝혀주신 기묘한 습격전과 매복전으로 적집단을 여러개로 토막내고 발악하는 놈들을 독안에 든 쥐마냥 모조리 쳐부셨다.미1해병사단의 5련대 2중대만 보더라도 장진호반에서 170명중 120명이 황천객이 되였으며 7련대 2중대를 비롯한 다른 중대들도 수많은 병사들이 무리죽음을 당했다.

하여 스미스의 《상승사단》은 장진호반전투에서 2만 3 215명중 3 918명의 시체와 7 313명의 동상자를 비롯한 많은 부상자를 냄으로써 전투력을 완전히 상실하고말았다.그때 사단의 전투결과를 보도하기 위해 왔던 미국기자들은 섬멸된 사단에 대해 보도하면서 《해병대의 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퇴각》이라고 야유하였다.

한 기자는 신문에 이렇게 썼다.

《…나는…얻어맞은 장병들을 보았다.그때 그들의 옷은 누데기처럼 해지고 얼굴은 찌르는듯한 설한풍에 부어올랐고 피가 흐르고있었다.장갑도 해지고…모자도 없어 귀가 얼어 보라색으로 된자들도 있었다.또한 동상을 입은 발이 부어서 신발이 들어가지 않아 맨발로…걸어온자들도 있었다.》

언땅을 폭파시켜 시체들과 움직일수 없는 중상자들을 한꺼번에 매장해버리고 죽음의 함정에서 겨우 빠져나와 줄행랑을 놓던 스미스자신도 얼마 안되는 패잔병들을 실은 배우에서 《그렇듯 많은 부하의 시체를 버리고 지휘관이 떠나가는 일이란 175년간의 해병대력사에 없는 일이다.》라고 개탄하며 눈물을 떨구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성찬을 고향에 가서 먹게 될것이라고 희떱게 놀아대던 《상승사단》의 병졸들은 차디찬 언땅밑에 영원히 잠들게 되였고 스미스는 세상사람들로부터 《무덤장군》이라는 수치스러운 이름을 선사받게 되였다.

결국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의 돌격대가 되여 가는 곳마다에서 빛나는 《무공》을 자랑해오던 미1해병사단의 《영예》는 조선전쟁에서 십자가밑에 묻히고말았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는 격추된 적비행사가 소지하고있던 《생명보호요청서》도 전시되여있다.

당시 미군비행사들모두에게 이런 《생명보호요청서》가 있었는데 거기에는 포로되는 경우 목숨만 살려줄것을 간절히 청원하는 글이 조선어와 영어로 씌여져있었다.

저 하나의 목숨만을 생각하며 한갖 종이장에 불과한 《생명보호요청서》에 명줄을 건 이런 비겁한자들의 《강대성》이 당과 수령을 위하여, 자기 고향과 부모형제,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죽음도 불사하고 나선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대에 의해 산산이 깨여져나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 아니랴.

하기에 당시 미국대통령들이였던 트루맨과 아이젠하워는 물론 맥아더, 브랫들리, 릿지웨이, 밴플리트, 클라크 등 미국의 장성들모두가 패전의 쓰디쓴 고배를 마시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

저들의 패배를 인정하는 정전협정문에 조인한 클라크의 에미까지도 패전장군이 되여 돌아온 자식의 몰골에 대하여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웨인(클라크)은 전혀 달라졌다.

활기도 사라지고 지금까지 오랜 기간 긴장하게 일하던 그 무서운 나날에 지탱해온 기질도 사라졌다.…

나는 그때 그가 우는것을 보았다.》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미제가 당한 처참한 패배상에 대해 미국의 한 잡지는 《미군의 손실은 …다섯번의 대전쟁 즉 독립전쟁, 1812년전쟁, 메히꼬전쟁, 미국-에스빠냐전쟁 및 필리핀전쟁에서 입은 손실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더 많다.》라고 까밝혔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이 청소한 우리 공화국과 인민군대에 의하여 력사상 처음으로 수치스러운 패배의 쓴맛을 본 때로부터 어느덧 70여년이라는 기나긴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미제는 어제날의 쓰라린 교훈을 망각하고 또다시 이 땅에 침략의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한 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저들의 패배의 력사가 어떻게 시작되였는가를 망각하였거나 애써 잊으려 하는자들에게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라는것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전시된 전리품과 자료들은 명백히 말해주고있다.

우리는 이 글의 마감을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 괴멸된 미24보병사단의 한 장교가 터놓은 고백으로 맺는다.

《…승리는 처음부터 불가능했다.실로 인민군대는 우리가 생각하던것보다 훨씬 강대하였으며 반대로 우리는 우리가 자처하는것처럼 그렇게 강한 군대가 아니라는것을 현실은 증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의 방위백서는 철두철미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전쟁각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정책실장 담화

2025년 7월 18일《로동신문》

 

재침야망에 환장하여 선제공격능력확보에 매진하고있는 일본이 《2025년 방위백서》를 발표하였다.

백서에서 일본은 상투적수법그대로 우리 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로씨야의 정정당당한 군사력강화조치들에 대해 《절박한 위협》으로 된다고 또다시 강변하였다.

이는 렬도전역을 미국의 패권지향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군사전초기지, 병참기지로 통채로 내맡기고 지역정세를 계단식으로 격화시키고있는 저들의 위협적실체를 은페하고 무분별한 군사대국화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 파렴치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최근년간 일본이 《국가안전보장전략》을 개정하여 선제공격능력보유를 공식화한데 따라 그 실현을 위해 외국산 장거리미싸일구입과 함께 국내산 장거리미싸일개발에도 속력을 내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2025년도 방위예산을 력대 최대규모로 증액한 일본은 미국으로부터 약 37억US$에 달하는 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 공중대지상장거리순항미싸일과 그 관련장비들을 구입하기로 하는 등 군사력강화에 그 어느때보다 본격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이러한 속에 올해부터는 400기의 미국산 《토마호크》장거리순항미싸일과 사거리를 1, 000km이상으로 늘이고 지상에서뿐 아니라 공중과 해상에서도 운용할수 있도록 개조한 12식지상대해상유도탄을 실전배비하려고 획책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이 다른 나라의 주권령역에 대한 선제공격능력보유를 공개적으로 선언한데 이어 렬도의 지경을 훨씬 초월하는 작전반경을 가진 장거리타격수단을 수중에 장악하려 하는것은 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유린파괴하고 지역정세를 일촉즉발상황에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천만한 기도이다.

지금껏 국제사회앞에 《전수방위》원칙을 내들고 《평화국가》행세를 해온 일본이 원거리타격능력, 령역횡단작전능력 등 침략전쟁수행능력구축에 혈안이 되고있는것은 단순히 《주변지역정세의 긴장》여하에 따르는 피동적이거나 림시적인 대응조치가 아니라 패망직후부터 전략적목표로 내세우고 집요하게 장기적으로 추구해온 군사정책방향이다.

현 사태발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전쟁억제력강화노력이야말로 전지구적범위에서 로골화되고있는 미국과 그 동맹세력들의 도발책동을 강력히 제압하고 지역의 전략적균형과 안정을 유지해나가는데 필수불가결의 기여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일본의 방위백서는 철두철미 재침야망실현을 위한 전쟁각본이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군사대국화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지역과 국제사회는 날로 무모하게 변이되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야망에 응당한 각성을 높이고 이를 견결히 반대배격하여야 할것이다.

 

2025년 7월 17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政策室長が談話発表

2025年 7月 18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8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日本研究所の政策室長が17日に発表した談話「日本の防衛白書は徹頭徹尾、再侵略野望を実現するための戦争シナリオである」の全文は、次の通り。

再侵略の野望に気が狂って先制攻撃能力の確保に邁進(まいしん)している日本が「2025年防衛白書」を発表した。

白書で日本は、常套的な手口でわが国をはじめ中国とロシアの正々堂々たる軍事力強化措置について「差し迫った脅威」となっているとまたもや強弁した。

これは、列島全域を米国の覇権志向的なインド太平洋戦略実現の軍事前哨基地、兵站基地として丸ごと提供し、地域の情勢激化をエスカレートさせている自分らの威嚇的実体を隠蔽(いんぺい)し、無分別な軍事大国化策動を合理化しようとする破廉恥な詭弁(きべん)に過ぎない。

近年、日本が「国家安全保障戦略」を改定して先制攻撃能力の保有を公式化したことに従ってその実現のために外国産長射程ミサイルの購入とともに国産長射程ミサイルの開発にも拍車をかけていることは周知の事実である。

2025年度の防衛予算を史上最大規模に増額した日本は、米国から約37億ドルに及ぶ中距離空対空ミサイル、空対地長距離巡航ミサイルとその関連装備を購入することに決定するなど軍事力強化にいつにもまして本格的に取り掛かっている。

このような情況で、今年からは400基の米国産長距離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と、射程を1000キロ以上に延ばし、地上だけでなく空中と海上でも運用できるように改造した12式地対艦誘導弾を実戦配備しようと画策している。

戦犯国の日本が他国の主権領域に対する先制攻撃能力の保有を公開的に宣言したことに続いて列島の境をはるかに越える作戦半径を持つ長射程打撃手段を手中に収めようとするのは、地域はもちろん、世界の平和と安全を蹂躙(じゅうりん)して破壊し、地域の情勢を一触即発の情況へ追い込む危険極まりない企図である。

これまで国際社会の前で「専守防衛」の原則を掲げ「平和国家」のように振舞ってきた日本が遠距離打撃能力、領域横断作戦能力など侵略戦争遂行能力の構築に血眼になっているのは、単に「周辺地域情勢の緊張」如何に伴う受動的かつ臨時的な対応措置ではなく、敗北直後から戦略的目標に掲げてしつこく長期的に追求してきた軍事政策方針である。

現在の事態発展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核戦争抑止力強化の努力こそ、全地球的範囲で露骨になっている米国とその同盟勢力の挑発策動を強力に制圧し、地域の戦略的均衡と安定を維持するのに必須不可欠の寄与になることを改めてはっきり実証させている。

日本の防衛白書は徹頭徹尾、再侵略野望を実現するための戦争シナリオであり、地域の平和と安全を重大に脅かす軍事大国化策動は絶対に許されない。

地域と国際社会は日ごとに無謀に変化する日本の軍事大国化野望に当然警戒を強め、これに断固反対し、排撃すべき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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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전쟁동맹》복원을 꿈꾸는 아시아의 전범국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2025년 7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군국주의열에 들뜬 일본이 외세와 결탁하여 재침의 칼을 벼리기 위한 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최근 일본방위상은 영국,이딸리아국방상들과 모의판을 벌려놓고 다음세대 전투기공동개발사업을 가속화하기로 공약하였다.

이미 미쯔비시중공업을 비롯한 악질전범기업들을 주축으로 내세우고 자체전투기개발에 나섰던 일본은 2022년 12월부터 《공동개발》의 미명밑에 영국과 이딸리아를 끌어들이면서 파렴치하게도 《국제전투항공계획》이라고 포장하였다.

지난해말 《공동개발》의 사령탑으로 되는 《국제기구》를 설립하고 그 초대책임자로 방위성의 이전 관리를 들여앉힌 일본은 올해 6월에는 전투기설계 등을 담당할 합영기업을 정식 발족시키고 배비완료까지 다그치려고 광분하고있다.

일본이 개발배비하려는 다음세대 전투기는 미국의 스텔스전투기 《F-35》보다도 우수하다고 알려져있으며 지상,해상,공중목표공격이 가능한 다목적전투기이다.

이러한 공격용전투기확보가 방위의 범위를 훨씬 초월한것으로서 결코 《방어용》이 아니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하다.

지난 세기 인류에게 막대한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앞에 《악어의 눈물》을 뚝뚝 떨구면서 교전권포기,전투력불보유 등을 외우며 머리를 조아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전범국이 지금에 와서는 선제공격형의 첨단군사장비까지 보유하려고 뛰여든것자체가 자국헌법뿐 아니라 국제법에 대한 유린이며 인류에 대한 정면도전으로 된다.

더우기 문제는 국제적인 《연구개발》이라는 간판밑에 감행되는 일본의 무력현대화책동이 과거의 《전쟁동맹》복원으로 옛 제국시대 부활을 실현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이다.

일본이 세계최대의 전쟁동맹,사상최악의 대결집단으로 화한 나토의 성원국인 동시에 지난 세기 《혈맹관계》를 맺고 《세계분할》에 함께 나섰던 옛 《맹우》들과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는것은 근래에 와서 자주 보게 되는 행보이다.

실지로 일본은 영국,이딸리아와 각기 공동군사훈련이나 유사시 해당 나라와 필요한 식량과 연료,탄약 등의 물품과 수송에 드는 로력을 호상 제공할데 대한 《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을 체결한 상태이다.

그리고 영국과는 호상 무력파견과 공동훈련을 쉽게 진행할수 있도록 하는 《원활화협정》을 맺고 두 나라 관계를 방위협력에 있어서 미국 다음가는 《준동맹》관계로 규정하였으며 각종 명목의 련합훈련도 벌려놓고있다.

이를 놓고 아베가 수상시절 자기와 당시 수상 죤슨이 동맹국확대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일본과 영국 두 나라사이 관계를 제1차 세계대전시기의 《일영동맹》에 접근시켜야 한다는데서 견해일치를 보았다고 토설하였던것은 사무라이후예들의 음흉한 목적을 그대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원활화협정》,《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 등으로 동맹자들을 규합하여 기어이 재침의 포성을 울리고 옛 식민지종주국의 지위를 다시 획득하자는것이 일본의 간특한 술수이다.

결국 일본이 추구하는 전투기개발사업은 단순히 무장장비의 현대화에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침략전쟁수행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군사쁠럭확대책동이다.

침략과 전쟁이라는 흉악한 군국주의적본성을 《방위》나 《공동연구》의 허울로 가리울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일본이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지 않고 《동양맹주》야망에 들떠 구시대《패당》들과의 군사적공조에 매여달린다면 차례질것은 자멸의 운명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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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の「戦争同盟」の復元を夢見るアジアの戦犯国  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25年 7月 18日 朝鮮中央通信

 

【平壌7月18日発朝鮮中央通信】軍国主義熱に浮ついた日本が、外部勢力と結託して再侵略の刃物を研ぐための策動にいつにもましてヒステリックに執着している。

最近、日本防衛相は、英国、イタリアの両国防相と謀議をこらし、次期戦闘機の共同開発を加速化することを公約した。

すでに、三菱重工業をはじめ悪質戦犯企業を主軸に押し立て、独自の戦闘機開発に乗り出した日本は、2022年12月から「共同開発」の美名の下、英国とイタリアを引き入れて破廉恥にも「国際戦闘航空計画」であると装った。

昨年末、「共同開発」の司令塔となる「国際機構」を設立し、その初代責任者として防衛省の元官吏を就かせた日本は、今年の6月には戦闘機の設計などを担当する合弁企業を正式に発足させ、配備の完了まで早めようと狂奔している。

日本が開発・配備しようとする次期戦闘機は、米国のステルス戦闘機F35よりも優れていると知られており、地上・海上・空中目標への攻撃が可能な多目的戦闘機である。

このような攻撃用戦闘機の確保が防衛の範囲をはるかに超えたことで、決して「防御用」ではないというのは誰にも明白である。

20世紀に、人類に莫大な不幸と苦痛を強要したことによって国際社会に向けて「ワニの涙」をぽたぽた落としながら交戦権放棄、戦闘力不保持などを口にして頭を下げ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戦犯国が今になっては先制攻撃型の先端軍事装備まで保有しようと取り組んだこと自体が、自国の憲法だけでなく国際法に対する蹂躙(じゅうりん)であり、人類に対する正面切っての挑戦となる。

特に問題は、国際的な「研究開発」という看板の下で強行されている日本の武力近代化策動が過去の「戦争同盟」の復元で昔の帝国時代の復活を実現しようとするところにあるということである。

日本が世界最大の戦争同盟、史上最悪の対決集団と化したNATO(北大西洋条約機構)の加盟国であると同時に、20世紀に「血盟関係」を結んで「世界の分割」に一緒に乗り出した旧「盟友」らとの軍事的結託を一層強化するのは、近来、頻繁に目撃する歩みである。

実際に、日本は英国、イタリアとそれぞれ共同軍事訓練や有事の際に当該国と必要な食糧と燃料、弾薬などの物品と輸送にかかる役務を相互提供することに関する「物品役務相互提供協定(ACSA)」を締結した状態である。

そして、英国とは相互武力派遣と共同訓練を容易に行えるようにする「円滑化協定(RAA)」を結び、両国関係を防衛協力において米国に次ぐ「準同盟」関係に規定し、各種名目の連合訓練も行っている。

これについて安倍が首相のときに、自分と当時の首相ジョンソンが同盟国拡大の重要性について認識を同じくし、日本と英国の両国関係を第1次世界大戦時代の「日英同盟」に接近させるべきだということで見解が一致したと発言したのは、サムライ後えいの陰険な目的をありのままさらけ出している。

「円滑化協定」「物品役務相互提供協定」などをもって同盟者を糾合し、なんとしても再侵略の砲声を響かせ、昔の植民地宗主国の地位を再び獲得しようとするのが日本のずる賢い術数である。

結局、日本が追求する戦闘機の開発は、単に武力装備の近代化に目的があるのではなく、今後の侵略戦争の遂行に有利な環境を整えるための軍事ブロック拡大策動である。

侵略と戦争という凶悪な軍国主義的本性を「防衛」や「共同研究」のベールで覆い隠すことができると思うのは、愚かな妄想である。

日本が時代の流れを直視せず、「東洋の盟主」の野望に浮ついて旧時代の「連中」との軍事的共助に執着するなら、与えられるのは自滅の運命だけ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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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만에 드러낸 처참한 몰골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새로 전시된 적비행기의 잔해를 보며

2025년 7월 17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건된지 2년도 채 안되였던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고 조국을 수호한 승리의 력사는 세계전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로 영원히 남아있을것입니다.》

승리의 7.27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지금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위훈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인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으로 참관자들의 물결이 끊임없이 흐르고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그 어느곳이나 다 그러하지만 참관자들의 가슴을 더욱 후련하게 해주고 승리자의 쾌감을 배가해주는 곳이 있으니 그곳은 바로 전화의 나날 인민군용사들의 불벼락에 의해 파괴되였거나 침략자들에게서 빼앗은 무기들을 전시한 로획무기전시장이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적들이 군사기술적우세를 뽐내며 들이민 숱한 무장장비들이 한갖 파철더미로 되여 전시장에 웅크리고있는 모습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한 참관자들모두에게 가슴후련한 통쾌감을 안겨주고있다.

논판의 허수아비마냥 볼품없이 서있는 파괴된 땅크와 장갑차며 마가을의 락엽신세가 된 각종 군용기들중에서도 특별히 참관자들의 이목을 끄는 전시물은 지난해 조선서해의 초도수역에서 건져내여 새로 전시한 적비행기잔해이다.

1950년 7월부터 조선전쟁에 투입되여 우리의 신성한 령공을 돌아치다가 인민군대의 드센 화력에 의해 격추된 적비행기는 70여년이라는 오랜 세월 바다속에 처박혀있은것으로 하여 그 몰골이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당시 어로작업을 하던중 바다속에서 침략자들의 비행기잔해를 건져내는것을 직접 목격한 어로공들은 저마다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고 한다.

수십년동안 바다속에 수장되였던 적비행기잔해는 신통히도 전화의 나날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만신창이 되도록 얻어맞은 침략자들의 몰골 그대로이다.전쟁시기 야수적인 폭격만행으로 내 조국강토를 재더미로 만들었던 적비행기잔해를 직접 보니 가슴이 후련한것과 함께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침략자들이 다시는 우리의 신성한 령공과 령해, 령토를 넘보지 못하게 나라의 국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는데 이바지하겠다.

돌이켜보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최신기술을 갖춘 무장장비라고 그토록 뽐내다가 우리 나라의 산과 들에 곤두박히고 바다속에 수장된 적비행기들은 헤아릴수없이 많다.

현대적인 레이다에 자동비행조종까지 할수 있게 만들었다고 자랑하던 전투기 《AD-4》, 가장 위력하고 특출한 함재기라고 우쭐대던 전투기 《F4 U-4》, 제2차 세계대전시기 미제침략군폭격기들중에서 제일 빠르다고 자처하던 《B-26》…

오죽하면 당시 《유엔군》의 한 고위장성이 저들의 공중우세가 조선전쟁에서는 전혀 맥을 추지 못하였다고 토설하고 미국무장관이였던 마샬도 《신화는 깨여지고말았다.우리는 남들이 생각하던것처럼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였다.》라고 저들의 패배를 자인하였겠는가.

전쟁초기 침략자들은 저들의 《승리》에 대하여 요란히 떠들었다.그만큼 막강한 경제력에 의거한 군대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를 믿어의심치 않았던것이다.

그러나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침략자들은 세계앞에 톡톡히 망신을 당하고 력사상 처음으로 패배의 쓴맛을 보지 않으면 안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의 말에 의하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침략자의 비행기잔해가 새로 전시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로획무기전시장을 찾고있다고 한다.

한 인민군군인은 적들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물이 또 하나 늘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에 달려왔다고 하면서 미제가 또다시 이 땅에 불질을 한다면 미국이라는 땅덩어리를 아예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다는것이 인민군군인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라고 말하였다.

정녕 돌아보면 볼수록 승리자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 하여주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의 로획무기전시장이다.

오늘 우리는 지난 조선전쟁에서의 수치스러운 참패를 망각하고 아직도 허망한 꿈에 사로잡혀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국가를 넘보는 미제에게 다시한번 엄숙히 경고한다.

70여년전 미제침략자들의 후예들이여, 20세기 50년대의 뼈저린 교훈을 잊지 말라.그리고 경거망동하지 말라.우리의 로획무기전시장에는 빈자리가 얼마든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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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였다

2025년 7월 16일《로동신문》

 

우리 나라의 명산 금강산이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되였다.

프랑스의 빠리에서 진행되고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7차회의에서는 금강산이 문화적전통과 천연생태계, 명승이 하나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세계적인 문화 및 자연경관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인정하고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으로 등록할것을 결정하였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의 명산중의 하나로 불리워온 금강산의 내금강, 외금강, 해금강의 아름다운 자연풍치, 1만 2 000봉우리와 기암괴석, 수려한 폭포와 담소, 호수, 청신한 대기와 수정같이 맑은 물, 계절특유의 색조 등 특이한 자연미와 다양한 생물상, 오랜 절과 절터, 돌조각을 비롯한 문화유산들, 금강산전설과 같은 비물질유산들은 명산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됨으로써 당의 주체적인 문화유산보호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고 유구한 력사와 문화, 천하절승을 자랑하는 우리 나라의 명산이 인류공동의 재부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더욱 명성떨치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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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유엔사무총장의 도발적인 발언을 배격

2025년 7월 15일《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이 10일 성명을 발표하여 자국에 대한 유엔사무총장의 도발적인 발언을 규탄, 배격하였다.

최근 유엔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로씨야가 규모가 가장 큰 무인기 및 미싸일공격을 단행함으로써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의 전력공급이 마비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고 걸고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성명은 유엔사무총장의 발언은 그가 우크라이나범죄당국과 그 배후에 있는 나토를 사실상 무작정 지지하는 정치적고용인이며 통찰력없는 인간임을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자뽀로쥐예원자력발전소의 안전보장에 대한 책임은 바로 로씨야가 지고있으며 유엔사무총장의 권한에는 그러한 문제가 속하지 않는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로씨야련방 외무상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 출발

2025년 7월 14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의 초청에 따라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던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동지가 13일 출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 외무성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알렉싼드르 마쩨고라동지, 대사관 성원들이 원산갈마비행장에서 외무상과 일행을 전송하였다.

방문기간 외무상일행은 원산시에 있는 쏘련군추모탑에 화환을 진정하였으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파산을 면할수 없는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

2025년 7월 14일《로동신문》

 

얼마전 프랑스가 세네갈에 네번째 군사시설에 대한 통제권을 이관하였다.

지난해 11월 세네갈대통령은 자기 나라는 독립국가이며 국가의 주권과 외국군사기지의 존재는 서로 량립될수 없다고 하면서 프랑스군의 철수를 단호히 요구하였다.그에 따라 이번에도 프랑스군은 짐을 싸들고 도망길에 나서지 않으면 안되였다.머지않아 세네갈에서 프랑스군사기지가 없어지게 된다.

서방의 군사기지를 철페시키는것은 아프리카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되였다.이미 지역의 여러 나라가 자국에 둥지를 틀고있는 서방나라들의 군대에 추방령을 내렸다.

미군이 니제르에서 쫓겨났다.프랑스는 말리, 부르끼나 파쏘, 니제르에서 군대를 철수시켰다.챠드에서도 밀려나고있다.다른 서방나라들도 아프리카에서 무력을 긴급히 빼내가고있다.

아프리카에서 서방무력의 철수는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외세의 간섭에 종지부를 찍고 자체의 힘으로 자주적인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지역나라 인민들의 완강한 투쟁의 결실이다.

지난 시기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은 《원조》와 《협력》의 간판밑에 아프리카나라들에 예속과 략탈의 마수를 뻗치고 많은 인적 및 물적자원을 가혹하게 빼앗아갔다.

서방식민주주의를 대대적으로 전파시키며 대륙의 전통적인 문화를 파괴하고 사회적혼란과 무질서, 테로와 보복의 악순환을 몰아왔다.그리고는 이를 구실로 무력을 들이밀고 비위에 맞지 않는 정권들을 전복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2011년 미국과 프랑스의 주도밑에 나토는 리비아에 군사적으로 간섭하면서 반대파가 합법적인 정권을 전복하도록 도와주었다.그 후과로 리비아는 물론 주변지역에서도 혼란이 지속되고 극단적인 테로조직들이 세력을 급속히 확장하게 되였다.

미국은 지역의 극단주의조직들을 타격한다는 명분을 내걸고 2013년부터 니제르에 무력을 주둔시키기 시작하였다.프랑스는 2014년에 사헬지역에서 《반테로》를 구실로 《바르칸》이라는 명칭을 단 군사행동을 개시하고 부르끼나 파쏘, 챠드, 말리, 모리따니, 니제르에 병력을 파견하였다.

하지만 미국 등 서방세력이 가져다준것은 평화와 안정이 아니였다.그들이 목적한것은 애초에 평화가 아니라 주둔군을 수단으로 하여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자원략탈을 더 손쉽게 실현하자는것이였다.

니제르언론들이 미국이 아프리카에 군대를 주둔시킨 진짜목적의 하나가 바로 니제르의 풍부한 우라니움과 일부 아프리카나라들의 원유, 광물자원을 틀어쥐는것이라고 주장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였다.

실제로 서방은 아프리카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리권을 따냈으며 저들의 정치방식과 경제방식을 강요하여 지역나라들을 원료원천지, 상품시장으로 만들었다.아프리카나라들에서 략탈한 자원을 가공하여 다시 팔아먹는 방법으로 지역나라들의 경제적예속을 더욱 심화시켰다.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으로 아프리카는 막대한 피해만 보았다.

아프리카는 각성하기 시작하였다.지역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여 일떠섰다.서방의 군사기지들을 쫓아내면서 자립적인 경제건설을 우선으로 내세우고 그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 아프리카만이 아니라 다른 대륙의 나라들도 서방의 내정간섭과 정치경제적지배를 끝장내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들을 취하고있다.

현실은 제국주의자들이 신식민주의정책을 실시하면서 다른 나라 인민들을 제마음대로 억압하고 략탈하던 시기가 막을 내리고있는 반면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있다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이러한 사태발전에 겁을 먹은 서방세력은 저들의 종래의 지위를 유지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발전도상나라들에 위협과 압력을 가하고 내부분렬과 파괴, 정부전복 등을 시도하면서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다.

하지만 서방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자주의 기치밑에 자기 운명을 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가려는 인류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정책은 파산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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