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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진감시킬 애국청년들의 억센 기개 -수도의 새 거리건설을 통채로 맡겨준 당의 믿음을 받아안고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가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각지에서 수많은 청년들 열광적으로 화답-

주체112(2023)년 1월 26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부름에 언제나 빛나는 실천으로 화답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오늘의 총진군에서 다시한번 조선청년들의 영웅적기개를 남김없이 과시할 불같은 맹세가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피끓는 심장마다에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 해에 수도건설을 보다 통이 크게 벌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건설과 함께 새로운 3 700세대 거리를 하나 더 형성할데 대한 웅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보람차고 영예로운 새 거리건설을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주시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지금 전국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이면 지구도 들어올릴 담력과 배짱을 안고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후비대, 척후대답게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서 애국청년의 기상과 위용을 힘있게 떨칠 혁명적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수백만 청년대군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세계를 압도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있으며 당중앙이 작전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얼마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을 수도건설의 보람찬 새 전구에로 불러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고 승리의 보고, 완공의 보고를 올릴 영광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전국의 청년동맹조직들과 청년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호소문은 당에서 평양시에 일떠세우는 새로운 거리건설을 우리 청년들에게 통채로 맡겨준 여기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에서 청년들이 들고일어나 시대를 들었다놓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 진격의 돌파구를 열기 바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웅심깊은 뜻이 깃들어있다는데 대하여 밝혔다.

우리 청년들모두의 운명, 행복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을 위하여, 우리의 영원한 보금자리이며 은혜로운 삶의 품인 사회주의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가슴에 끓어넘치는 애국청년의 힘과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칠 때는 왔다고 하면서 호소문은 평양시 새 거리건설에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을 다시한번 힘있게, 남김없이 과시하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호소문에 접한 각지 청년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고 새 거리건설장에로의 탄원열기는 날을 따라 고조되고있다.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의 한 일군은 수도 평양을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락원, 눈부신 문명의 별천지로 전변시키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청춘의 기념비, 위훈의 탑을 높이 세우고 수도청년들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칠 굳은 맹세를 다지였으며 황해남도안의 청년들은 첫 렬차 떠나보내며 울고웃던 해주-하성철길건설자들처럼, 청년영웅도로를 건설한 고난의 행군시기 청춘들처럼 건설의 하루하루를 기적과 위훈창조의 분과 초로 수놓아가려는 결의를 터놓았다.

조선청년운동력사에 가장 빛나는 위훈의 자욱을 백두대지에 아로새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의 열의 또한 비할바없이 높다.

백두의 칼바람에 돛을 달고 폭풍쳐 내달리며 영웅청년언제를 일떠세우고 수도의 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가던 백두청춘들의 힘찬 발걸음으로 새 거리완공의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 또다시 아버지원수님께 기쁨을 드리려는 이들의 마음은 지금 평양으로 내달리고있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에서는 청년들이 당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애국청년의 본분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정치사상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리는 한편 새 거리건설을 당이 정해준 기간에, 당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공하기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다.

이에 따라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수령의 부름이라면 단숨에 산도 허물고 바다도 메우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는것이 조선청년들의 애국충심이고 자랑스러운 전통이라는 내용의 록음편집물을 내보내고 집중정치사업을 진행하는 등 위력한 사상전의 포화, 선전선동공세로 자기 부문과 단위, 지역의 청년들을 총궐기시키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행되고있다.

지난 1월중순 청년동맹중앙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모든 초급단체조직들에서 일제히 총회가 진행되였다.총회에서 수많은 청년들은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 탄원하려는 자신들의 결의를 피력하였다.호소문발표이후 청년들의 탄원열기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탄원자들과의 모임을 정치적의의가 있게 진행하기 위한 사업들이 구체화되고있다.

24일 평안북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도예술극장에서 수도의 새 거리건설에 떨쳐나선 도안의 청년전위들의 탄원모임, 결의모임을 진행하였다.

탄원자들은 모임을 통하여 위대한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열혈청춘들의 충성심, 애국심으로 새 거리건설장이 부글부글 끓게 하며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미덕과 미풍을 더 활짝 꽃피워나가면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맹렬히 전개하여 건설물의 질과 속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 자신들의 결의를 표명하였다.

각지의 시, 군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탄원모임, 결의모임들이 진행되고있다.

모임들에서는 시대앞에 지닌 자신들의 막중한 책임감을 매일, 매 시각 되새겨보면서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청년돌격대원들의 가슴속에 항상 새겨주어 청춘들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화선정치일군, 청년맛이 나게 일판을 벌려 그날계획은 그날로 어김없이 수행하는 일욕심이 강한 야전형의 청년지휘관이 되려는 청년동맹일군들의 결의와 조국땅 이르는 곳마다에 애국의 땀을 묻고 량심을 바친 청년대오의 자랑스러운 위훈이 수도의 살림집건설장에서 줄기차게, 변함없이 이어지게 할 청년동맹원들의 맹세가 울려퍼졌다.

한편 설비와 자재보장을 맡은 련관부문과 단위의 청년들도 건설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를 제때에 보장해주기 위한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수도의 새 거리건설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보람찬 투쟁에 적극 기여할 열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자라나고 혁명의 폭풍속에서 억세게 단련된 청년들이 앞장에서 진격로를 열어나갈 때 뚫지 못할 난관도, 점령 못할 고지도 없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믿음을 명줄로 간직하고 수도 평양에 웅장화려한 새 거리, 부흥강국의 변혁적실체를 하루빨리 안아오려는 오늘의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억센 기개를 떨쳐갈 청년전위들의 불같은 열의는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를 이루고있다.(전문 보기)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호소문이 게재된 1월 24일부 《청년전위》신문

 

-함경북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국가를 떠받들고 혁명을 지키는 가장 위력한 힘은 전체 인민의 애국심이다

주체112(2023)년 1월 26일 로동신문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대로, 당중앙이 정한 시간표대로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에 산악같이 일떠선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끝없이 메아리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이 있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당과 인민의 고충을 덜기 위해 한결같이 떨쳐나서는 뜨거운 애국의 마음, 이것이 우리 국가를 떠받들고 우리 혁명을 지키는 가장 위력한 힘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하신 이 뜻깊은 말씀은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야말로 어려운 속에서도 국가의 번영을 억척같이 담보하고 인민의 행복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절대의 힘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주며 천만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조국과 인민의 부름앞에 말로써 대답할것이 아니라 자기 한몸을 내대고 실천으로 대답하는것이 애국자의 자세입니다.》

전체 인민이 발휘하는 애국심이야말로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근본담보이며 혁명의 줄기찬 전진을 위한 가장 위력한 힘이라는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은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애국의 참뜻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는 참으로 귀중한 금언이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이며 사회제도에 대한 애착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간직한 사람, 진짜배기애국자들은 어렵고 힘들수록 자기가 당하는 아픔보다 국가가 겪는 곤난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뚫고헤치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다.그런 애국자들이 발휘하는 힘은 참으로 큰것이며 그것은 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실 때만이 혁명과 더불어 거대한 위력을 떨칠수 있는것이다.

이는 우리 혁명사가 확증한 진리이다.우리 혁명의 첫 시기 항일혁명투사들에게는 맨주먹밖에 없었지만 그들은 일제에게 빼앗긴 조국을 기어이 되찾겠다는 열화같은 애국심으로 백두의 설한풍을 헤치며 간고한 투쟁을 벌려 기어이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고야말았다.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참된 애국의 길을 헤친 우리 혁명의 1세들이 그 불같은 사랑의 힘으로 떠올린 고귀한 산물이 바로 위대한 우리 공화국인것이다.

1950년대의 영웅전사들이 전화의 불길속에서 위대한 수령을 모신 영웅조선의 기상, 영웅인민의 본때를 만방에 과시함으로써 미제침략자들을 때려부시고 전승의 기적을 안아온것도 적의 화점을 피끓는 가슴으로 막고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한이랑한이랑 정성을 다해 포전을 가꾸고 맨손으로 피대를 돌린 열렬한 조국애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정녕 그렇다.지난 70여년간 전체 인민이 남김없이 발휘한 그 숭고한 애국의 마음과 마음들이 합쳐져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이루었고 그 고결한 뜻과 의지에 떠받들리여 우리 혁명은 그 어떤 력사의 모진 난관속에서도 그 어떤 탈선도 없이 승리의 궤도를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국가와 혁명을 지키고 그 전진을 위한데서 물질적자원이나 강한 군사력도 필요하다.그러나 그 모든것에 앞서 필요하고 중요한것은 다름아닌 전체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심장깊이 간직한 열화같은 애국심이다.

이 땅에서 살며 일하는 매 공민들의 깨끗하고 순결한 애국의 그 마음을 국가를 떠받들고 혁명을 지키는 가장 위력한 힘이라는 그렇듯 높은 지위에 올려세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그이께서 밝혀주신 애국심에 대한 뜻깊은 가르치심을 받아안고 우리 인민은 다시금 조국에 바치는 자신의 량심을 돌이켜보고있다.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과 조국앞에 다진 마음속맹세를 기어이 지키며 나라앞에, 집단앞에 자기가 맡은 과제를 반드시 제힘으로 해내고있는가, 하나의 제품을 깎고 한포기의 곡식을 가꾸어도 거기에 모든 정성을 깡그리 쏟아붓는가, 나라에 리익이 되는 일은 아무리 어려워도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 참된 인생관을 지니고 웃으며 통이 크게 일판을 전개해나가고있는가, 어려울수록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국가의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하여 백배로 분투하며 맡은 과업수행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는가를 누구나 심각히 되새겨본다.

주체110(2021)년 9월 공화국창건 73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고 궂은일, 마른일 가림없이 한몸을 내대며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그들을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국가의 초석, 대들보!

이렇듯 평범한 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을 값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이 있기에 이 땅에서는 애국자들의 대렬이 끝없이 늘어나고있는것이며 그들의 애국의 힘에 떠받들리여 우리 조국은 더욱 굳건해지고 혁명은 보다 힘차게 전진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위대한 인민의 진함없는 애국의 열정과 피타는 노력과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는 뜻깊은 가르치심도 주시였다.

우리가 1년 고생하면 조국은 10년 발전하게 된다는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찬바람 불어와 떨어진대도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는 노래구절을 언제나 마음속에 새겨안으시고 조국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의 자랑찬 충성과 애국의 전통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주체112(202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공화국창건 75돐, 전승 70돐을 맞는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특기할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려정에 과감히 떨쳐나섰다.

우리의 앞길에 그 어떤 험산준령과 진펄이 또다시 막아나설지 아직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그러나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신념과 배짱으로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나아가는 우리의 진군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당에서 대고조를 호소하면 천리마를 타고 호응했고 대건설을 작전하면 속도전의 기세로 떨쳐나서면서 당이 번개를 치면 우뢰로 화답하는 결사관철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으로 당의 결심을 물불을 가림없이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마는 자랑찬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세대와 세대를 이어 더욱 굳건히 이어나가는한 우리가 못해낼것이 없다는것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혁명의 력사가 아로새긴 불변의 법칙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나라마다 력사가 있고 그 력사에는 하나의 계승성을 가지고 전해내려오는 전통이 있다.그 전통을 얼마나 순결하게 고수하고 빛내이는가에 따라 해당 나라의 운명과 전도가 좌우된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그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끝까지 갈수 있게 하는 충성과 애국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혁명의 전진과정은 그 간고성과 복잡성으로 하여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준엄한 나날의 련속이였다.

새 조국건설과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

모진 곤난을 인내해야 하는 지어 죽음까지도 각오해야 하는 그 험난한 력사의 초행길들을 우리는 과연 무슨 힘으로 헤쳐왔던가.

우리 당에 운명과 미래, 그 모든것을 전적으로 맡기고 당의 결심과 구상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의 년대들을 펼쳐온 우리 인민의 불굴의 투쟁에 대하여 생각할 때 눈앞에 생생히 떠오르는것은 서해갑문건설자들의 불굴의 모습이다.

수십m깊이의 20리 날바다에, 그것도 밀썰물의 차이가 대단히 심하고 물살이 빠른 조선서해에서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갑문을 일떠세운다는것은 보통의 담력을 가지고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였다.그러나 조국의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서는 그 사품치는 날바다에 기어이 갑문을 일떠세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결심이였다.

하기에 건설자들은 폭풍에 전선줄이 끊어지면 불망치를 들고 밤에도 파도와 싸웠고 사나운 격랑이 휘몰아쳐와 애써 쌓아올린 언제를 허물어버리면 분연히 일떠서 더 튼튼히 다져나갔다.건설장 그 어디에서나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우렁찬 함성이 끝없이 메아리쳤다.

한 나어린 잠수공은 두터운 얼음장을 까고 수십m의 찬 바다속에 들어가기 전에 수첩에 이런 글을 남기였다.

《전쟁때 리수복영웅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청춘의 심장을 바쳤다.오늘 우리의 투쟁은 당의 권위를 옹위하고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포성없는 〈전쟁〉이다.

우리 인민을 더 잘살게 하려는 당의 뜻을 꽃피우는데 심장의 피를 끓이지 않는다면 그 심장을 두었다 무엇 하겠는가!》

이런 투철한 각오를 안고 광란하는 날바다를 다스려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신화를 펼쳐놓았으니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굳센 신념과 의지가 어찌 그들의 가슴속에서만 끓어번졌다고 하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수십년전 산을 꿰뚫고 언덕을 밀어내며 아득히 뻗어나가는 어느한 고속도로건설장에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대형글발들이 나붙어 건설자들과 인민들의 가슴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그 불같은 충성의 구호는 광복거리, 5월1일경기장을 비롯한 세계적인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하루가 다르게 기적적인 속도로 자기의 자태를 드러내던 건설장들의 제일 눈에 잘 뜨이는 곳마다에도 큼직하게 새겨져있었다.어찌 그뿐이던가.쓰러질지언정 붉은기만은 버리지 않겠다고 하면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앞장에 섰던 자강도사람들의 억척같은 모습에도,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한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의 불굴의 심장속에도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절대불변의 확신이 언제나 천연암반마냥 굳세게 자리잡고있었다.

진정 한자한자 그 의미를 새겨볼수록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 인민과 군대의 불같은 충성의 세계와 결사관철의 신념과 의지가 세차게 맥박쳐와 가슴이 뜨거워진다.당의 구상과 결심을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가려는 이런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심장마다에 만장약되여있어 인민은 력사의 온갖 곡경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사랑하는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존엄높은 강국으로 일떠세운 불굴의 영웅인민으로 성장하지 않았던가.

그렇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바로 여기에 백전백승의 한길만을 이어가는 주체조선의 참모습이 있고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이 있다.

세인을 격동시킨 창조와 기적, 놀라운 비약과 혁신의 대명사와도 같은 이 전투적인 구호는 그 누가 시키거나 제정해준것이 아니라 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던 나날에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서 스스로 울려퍼진 충성과 애국의 웨침이였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정녕 이것은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며 간고한 력사의 초행길을 헤쳐오던 나날에 당에서 결심하고 구상하는 모든 일은 오로지 자기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것임을 실체험을 통하여 가슴뜨겁게 절감한 우리 인민과 군대만이 터칠수 있는 심장의 고백이였다.

이 세상에 당은 어느 나라에나 있다.인류사에 처음으로 당이 생겨난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왔다.그러나 그 어느 나라에서 이렇듯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목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며 울려퍼진적 있었던가.과연 어느 당에서 이렇듯 충직한 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아본적 있었던가.

무에서 유를 낳고 역경도 순경으로 전환시키는 거대한 힘을 낳는 이 구호의 불가항력적위력은 과연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우리 당의 리념은 애국애민의 리념이다.

우리 당의 최고원칙도, 리상과 목표도 인민들에게 더 큰 행복과 기쁨을 안겨주고 이 땅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는데 있으며 당의 모든 사색과 활동의 근저에는 언제나 조국과 인민이 있다.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늘 말씀하시며 멸사복무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가 깃든 하나하나의 로선과 정책을 받아안을 때마다 우리 인민의 가슴은 얼마나 세찬 격정으로 설레였던가.

우리에게는 위대한 당이 있다,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따를 때 우리가 바라는 모든것을 성취할수 있다.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우리의 존엄높고 행복한 삶과 직결되여있다는것을 당을 따르는 길에서 철리로 체득하였기에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간직된 충성과 애국은 그 무엇으로도 바꿀수 없는 가장 귀중한 삶의 본도로, 제1차적요구로 되고있는것이다.

당중앙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끝까지 가고가려는 충성의 일편단심, 그길에서 인생의 모든 영광을 맞이하리라는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는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구호와 함께 세월이 흐를수록, 고난이 겹쌓일수록 더욱더 억척으로 굳세여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의 핵심골간육성의 새 전기를 펼치시는 탁월한 령도

주체112(202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주체101(2012)년 1월 24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방문하시고 교직원, 학생들을 축하해주신 뜻깊은 날이다.

우리 당의 제일가는 지지점인 혁명가유자녀들을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을 강력히 견인해나가는 믿음직한 전위투사들로 억세게 키우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어느덧 10여년이 되였다.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만경대혁명학원에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지던 그날로부터 여러 차례나 여기 핵심육성의 원종장을 찾으시여 혁명가유자녀들을 위해 기울이신 우리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의 세계가 주체위업의 억년 청청함을 얼마나 믿음직하게 담보해주었는가.

우리 혁명의 승리적행로에 특유의 중대한 변곡점을 마련한 의의깊은 계기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조성된 정세와 나라의 구체적현실에 부응한 우리 당과 국가의 전진방향과 새로운 도약의 중심고리를 책정명시한 이 뜻깊은 당전원회의에서는 중요의정으로 《혁명학원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하여》를 토의하고 해당 결정서를 일치가결하였다.

당전원회의에서 채택된 혁명학원들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결정서,

이는 우리 공화국의 강화발전사에서 가장 중대하고 책임적인 시기에 혁명학원들의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함으로써 주체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갈 핵심골간후비,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기둥감들을 훌륭히 육성해내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의 발현이다.만경대의 혈통, 백두의 혈통을 굳건히 이은 믿음직한 계승자, 조선로동당의 사상만을 아는 정수분자들의 대부대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성과 불패성을 억척같이 담보하게 하는 가장 정당한 혁명적조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가의 사상과 정신을 제일가는 재부로 내세우고 부모들의 유지와 공훈이 자녀들의 생활과 투쟁속에 더욱 빛나도록 혁명을 이끌어가는것이 우리 당이며 이 조선로동당 특유의 계승위업으로 하여 주체혁명이 대를 이어 승승장구합니다.》

혁명이 승승장구하려면 사상의 피줄기가 꿋꿋이 이어지고 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살아높뛰는 계승자의 대부대가 필연코 준비되여야 하며 그것은 끊임없는 교양육성을 통하여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세월이 흘러도 절대로 희미해지거나 퇴색됨이 없이 더 붉게, 더 줄기차게 계승해나가야 하는것이 사상과 신념의 대이며 혁명이 전진할수록 순간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혁명가후비육성사업이다.

우리 혁명의 원기둥, 뿌리의 상징인 혁명가유자녀들, 우리 당은 혁명위업계승에 명줄을 걸고 그들을 주체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갈 혁명인재,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중추적역할을 담당할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우기 위해 온갖 정성을 기울이고있다.

혁명렬사들이 남기고 간 자녀들을 선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충실성의 전통을 억세게 이어가는 견결한 혁명가들로 알차게 키워 그들이 혁명대오에서 핵심중의 핵심이 되게 하고 어느 부문, 어느 초소에서나 전진과 발전의 선구자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혁명가유자녀들을 이러한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는 전당이 바로 수령의 품속에서 태여나 당의 손길아래 혁명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 강화발전되여온 우리의 혁명학원들이다.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이야말로 주체혁명의 뿌리를 억년 튼튼케 하고 그 위대한 정신력으로 전체 혁명대오를 정예화하는 성스러운 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이며 이렇듯 위대한 혁명의 집을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커다란 자랑으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의 귀중한 밑천으로 된다.

우리 혁명학원들의 어디서나 느낄수 있고 누구를 만나보아도 알수 있다.

추울세라 더울세라 품어주고 보살피시며 한생 안고 살아야 할 넋과 정신을 주고 절대로 주눅이 들지 않는 담력과 배짱도 안겨주시며 억세게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따뜻한 사랑과 다심한 정에 대하여,

혁명의 귀중한 보배들인 원아들이 여기 혁명가유자녀교육의 전당에서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진짜배기혁명가들로 어떻게 태여나고 정의롭고 강인하게 자라고있는가를.

지금도 잊을수 없다.

지난해 10월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75돐 기념행사에 몸소 참석하시여 뜻깊은 연설을 하시면서 만경대혁명학원과 강반석혁명학원창립 일흔다섯돐을 분수령으로 하여 혁명가유자녀들을 교육교양하는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그 영상.

혁명학원들에서 정치사상교양을 최우선시하고 이에 주력할데 대한 문제, 혁명학원들을 교수교양에서 전국의 본보기학교, 다른 교육단위가 따라배우는 학교우의 학교로 만들데 대한 문제, 혁명학원교원들이 맡고있는 책임과 역할을 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에서 제시된 사상들은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게 혁명학원들의 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고 모든 혁명학원학생들을 전세대들의 사상과 투쟁정신을 계승하고 높은 자질과 능력을 갖춘 혁명인재들로 육성하기 위한 고귀한 지침들이다.

여기에는 혁명가유자녀들이 당의 믿음과 인민의 기대를 항상 의식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분투할데 대한 문제, 혁명의 한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친 부모들의 뜻을 이어 당의 위업에 절대충성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의 핵심으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뿐만아니라 출신이나 학력, 간판이 아니라 당을 받드는 마음과 혁명정신에서 남다르고 인민을 위한 헌신과 투쟁공적으로 집단과 사회앞에 떳떳할데 대한 문제, 만경대의 아들딸답게, 혁명학원졸업생답게 살고있는가를 매일 자문자답하면서 남다른 혁명의식과 투지, 착상력과 실천력을 발휘하여 알찬 사업실적을 낼데 대한 문제, 사심이나 공명을 추구하지 말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가유자녀들이 한생 간직하고 구현하여야 할 참된 삶의 진리들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연설에서 새시대 혁명가후비육성사상을 제시하심으로써 모든 혁명학원학생들을 오직 수령만을 믿고 혁명을 위하여,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귀중한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애국충신, 우리 국가, 우리 군대의 장성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핵심중의 핵심으로 키우기 위한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그때로부터 나흘낮, 나흘밤이 흐른 그날 주말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다리는 자식들의 마음보다 더 열렬한 심정으로 또다시 만경대혁명학원에 나오시였다.

혁명인재육성을 나라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더없이 중요한 사업으로 간주하시는 그이이시기에 우리당 붉은기의 그 빛갈처럼 색조도 숨결도 모습도 한빛으로 붉고 청신한 계승의 본피줄에 진함없는 활력을 부어주며 주체위업의 원기둥의 초석을 더욱 굳건히 다져주시려 만경대혁명학원을 또다시 찾으신것이 아니랴.

원아들과 보내시는 시간이 그대로 자신의 휴식이고 기쁨이신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시종 따뜻한 미소를 지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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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전집》제51권 출판

주체112(202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51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81(1992)년 11월부터 주체82(1993)년 10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서한, 결론, 담화를 비롯한 58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주의는 사람의 본성적요구를 반영한 가장 진보적인 사상이며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는 가장 선진적인 제도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전적로작《당사업을 더욱 강화하며 경제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당사업과 경제사업에 힘을 넣어 사회주의위력을 더욱 강화하자》에서 당내부사업을 강화하여 혁명의 주체를 더욱 튼튼히 꾸리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로작《우리 인민정권의 우월성을 더욱 높이 발양시키자》에는 인민정권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높이며 인민정권건설의 근본원칙을 확고히 견지할데 대한 요구와 그 실현방도들이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다》등의 로작들에서 사회주의위업을 옹호고수하고 끊임없이 빛내여나가기 위한 제반 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인민군대를 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하자》를 비롯한 로작들에는 전군에 최고사령관의 령군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혁명적인 방침들이 명시되여있다.

청년들과의 사업을 잘하며 모든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시킬데 대한 사상이 《청년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자》등의 로작들에 제시되여있다.

로작《영화창작에서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민속무용조곡 〈계절의 노래〉를 더 훌륭하게 완성할데 대하여》, 《교예론》은 영화창작과 무용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살리며 우리의 교예를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밝히고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방송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할데 대한 내용, 체신의 현대화를 더욱 힘있게 다그칠데 대한 내용, 대중체육사업을 강화할데 대한 내용의 로작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불후의 고전적문헌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51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혁명실천을 통하여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대백과전서로서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과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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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의 투쟁과업과 사상사업의 실효성제고

주체112(2023)년 1월 25일 로동신문

 

올해 우리는 당중앙이 제시한 2023년 사업의 총적방향대로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여야 한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내세운 투쟁과업들을 무조건 집행하고 뜻깊은 올해를 더 큰 성과들로 가득 채우자면 그 어느때보다 대중의 사상적힘, 정신력을 발동하여야 하며 이것은 사상사업에서의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전제로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을 혁명과업수행에 기본을 두고 대상의 특성과 준비정도에 맞게, 현실성있게 진행하여 대중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스스로 공감하고 그것을 자신의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여야 합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 실효성과 효률을 높이는것을 각급 당조직들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의 하나로 제시하였다.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한 발양시키고 당이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관철해나가도록 하는 바로 여기에 사상사업의 거대한 위력이 있다.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효률을 높이는것은 우선 대중을 올해의 투쟁과업실현에 자각적으로, 헌신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올해의 투쟁목표들은 국가경제의 안정적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반드시 수행하여야 할 중요한 과업이다.인민을 위하고 대중자신이 수행하여야 할 과업이라고 하여 그들의 자각성과 헌신성이 저절로 높이 발휘되는것은 아니다.참신하고 실효가 큰 사상사업을 통하여 대중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인식하여야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게 된다.우월한 사상은 대중이 자기의것으로 완전히 납득할 때라야만 실천의 위력한 힘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지난해 그처럼 엄혹하고 극악한 조건에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안아온 모든 기적적성과들과 변혁적실체들은 철두철미 당결정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그들의 책임성과 자각성, 분발력을 최대로 발양시킨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위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 위민헌신의 뜨거운 열과 정으로 우리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끓여주고 당중앙의 사상과 의지로 대중의 힘과 지혜를 백배해준 혁신적인 사상사업방법들은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과감히 뚫고 커다란 성과들을 이룩해나가게 한 원동력이다.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 실효성과 효률을 높일수록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이 남김없이 발휘되고 천만인민이 일떠선것만큼 혁명의 승리적전진이 가속화된다.올해 우리가 수행해야 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난관도 예측할수 없다.당중앙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해나가기 위한 근본열쇠는 대중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해나가는데 있다.천만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고 그들의 정신력을 비상히 고조시킬수 있게 사상사업을 근본적으로 개선해나갈 때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변혁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효률을 높이는것은 올해의 투쟁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해나가기 위한 확고한 담보이다.

사상사업의 근본목적은 사람들의 사상을 개조하고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 있다.대중의 혁명열, 애국열, 투쟁열을 불러일으키는 사업도 인민생활을 하루빨리 안정향상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을 더 잘하자는데 있으며 사상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 사업도 시대발전과 혁명의 전진에 사람들의 사상정신상태를 적극 따라세우자는데 있다.온 나라가 올해의 투쟁목표달성을 위해 부글부글 끓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이 적극 발휘될 때 어디서나 성과들과 발전이 이룩되게 된다.사상사업에서의 성과는 곧 올해 투쟁목표수행에서의 성과이며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뚜렷한 전진발전이다.

최근년간 우리식 사회주의의 활기찬 전진을 립증하는 의미있고 소중한 성과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상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것은 주체의 사상론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혁명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견인하고 굳건히 담보한 당중앙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혁명사적을 통한 교양,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사상교양사업의 제1차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한 과업, 당사상사업에서의 혁명은 형식주의를 타파하는것으로부터 시작되여야 한다는 사상, 사상교양의 중요내용들을 확고히 틀어쥐고 호상 밀접한 련관속에서 속살이 지게 사상사업을 해나갈데 대한 문제 등 당중앙이 밝힌 고귀한 지침들이 있었기에 실효성있는 사상사업방법들이 창조되여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용약 분기시키고 그 어디에서나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이 고조되게 되였다.당사상전선이 활기찬것만큼 당이 내세운 투쟁과업이 철저히 관철되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이룩된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확증한 진리이다.

지금 우리는 국가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는데서 가장 중대한 시기에 살며 투쟁하고있다.조건이 좋아지기를 앉아서 기다릴수도 없으며 그 누가 우리를 도와주지도 않는다.믿을것은 오직 우리의 힘이며 그것은 곧 사상의 힘, 사상사업의 위력이다.

사상사업은 항상 시대를 앞서나가야 하며 그 위력을 높이는데서는 한계점이란 있을수 없다.

모든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과 일군들은 당사상사업의 개선이 가지는 중요성을 똑똑히 명심하고 사상사업의 실효성과 효률을 최대로 높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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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이 땅의 성실한 농업근로자들이 있다

주체112(2023)년 1월 24일 로동신문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총매진하고있는 이 시각, 누구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분발해나선 사람들이 있다.다름아닌 우리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다.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야말 불같은 일념, 충성의 열의에 넘쳐 지난해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사회주의전야에 애국의 땀방울을 묻어가는 이들이다.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자신들을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날로 더해만지는 당의 크나큰 은정에 기어이 보답의 마음이 따라서야 한다는 비상한 결의가 간직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야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을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라고 일러왔다.더우기 오늘날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늘여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푸는것은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 중차대한 문제이다.

이 성스러운 사명을 두어깨에 걸머지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바람세찬 포전에서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는 농업근로자들을 우리 당은 애국자로, 영웅으로 떠받들며 그들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주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참된 애국자들을 키우는 자양분

 

저 멀리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 펼쳐진 드넓은 포전에 서보아도, 서해의 한끝 분계연선마을의 들끓는 전야에 들려보아도 농업근로자들이 터치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그것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주실수 있는 믿음과 사랑을 다 안겨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덕에 알곡증산성과로 기어이 보답하겠다는 불같은 토로이다.

이 목소리들에는 자기 집의 쌀독보다 나라의 쌀독을 먼저 생각하며 묵묵히 한생을 바쳐가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시며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정이 뜨겁게 응축되여있다.

혁명령도의 첫 시기부터 천만의 가슴마다에 농사의 중요성을 깊이 심어주시며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수고를 누구보다 값높이 여기시며 그들을 영광의 단상에 세워주고계신다.

몇해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실 때에 있은 일이다.

이날 그이를 모신 승용차는 문득 길가에 멈춰서게 되였다.

차창으로 언뜻언뜻 스쳐지나가는 논들을 유심히 살펴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류달리 작황이 좋아보이는 한 포전옆에서 차를 멈춰세우게 하시였던것이다.

이윽하여 한 일군이 뽑아온 벼포기를 받아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친히 그 무게와 알수를 가늠해보시였다.

단순히 벼작황이 좋아서만이 아니였다.탐스럽게 무르익은 그 한알한알의 벼알들에서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뜨겁게 안아보신것은 봄내여름내 정성껏 포전을 가꾸어왔을 실농군의 모습이였다.불리한 조건에서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심장으로 받아들이고 성실한 땀과 노력을 기울이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의 참된 애국의 마음이였다.

이렇듯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생각이 꽉 차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사시절 변함없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인 농업전선을 지켜 애국헌신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소중한 마음을 진주보석처럼 여기시며 대해같은 믿음을 거듭거듭 안겨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몇해전 12월 제4차 전국농업부문열성자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당의 농사제일주의방침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수행하여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은 공로자들에게 앞으로 농사를 더 잘 지어놓고 다시 만나자고 믿음어린 고무격려의 말씀을 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깊은 음성이 영원한 메아리가 되여 울리는 이 땅이다.

땅을 떠나 농사군이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떠나 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사회주의농업근로자들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불리한 조건에서도 농사를 잘 짓는데 적극 기여한 농업부문의 모범적인 일군들과 근로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보내자는것을 전원회의앞에 정중히 제의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의 격정을 자아낸 그날의 감격적인 화폭이야말로 경애하는 그이의 마음속에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준 력사의 순간이였다.

정녕 사무치게 어려온다.

맡겨진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나라에 지성어린 애국미를 바친 연안군 도남협동농장(당시) 제12작업반 농장원들과 영광군 상중협동농장(당시) 농장원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보석같은 마음과 고결한 정신세계를 보시며 그 어느때나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가까이 따라서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결심을 가다듬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이,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고싶어 저수확포전을 스스로 맡아 정성껏 가꾸어 풍작을 마련한 한 년로보장자를 전국의 모범적인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는 회의의 주석단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의 세계가.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가 되시여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두고 그리도 마음쓰시며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그이이시건만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지성을 더없이 귀중히 여기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의지를 더욱 굳히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같으신분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하는 생각에 가슴이 쩌릿해진다.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새시대를 알리는 위대한 투쟁강령을 제시하시고 은정어린 특혜조치도 취해주실 때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고패친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며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한없는 믿음이 아니였던가.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이룩한 성과를 두고 제일로 기뻐하시며 국가적인 중요행사때마다 그들을 불러주시고 누구나 본받아야 할 애국자로, 영웅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11(2022)년 새해의 첫아침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은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중에는 자기만이 아닌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서있었다고 격정을 터치던 신천군 원암농장의 한 평범한 농장원의 목소리가 귀전에 생생하다.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여 만수대언덕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고 성대한 연회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속에도 우리의 미더운 농업근로자들이 있었다.

그들의 마음속에 간직되여있는 그 모든 영광의 순간들을 합치면 그대로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는 믿음의 서사시가 되고 후세토록 길이 전해갈 력사의 기록이 되리라.

바로 그래서 이 땅의 농업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믿음은 참된 애국의 넋을 심어주는 고귀한 자양분이라고 심장의 고백을 터치는것이다.

그렇다.태양의 빛발을 떠나 만물이 소생할수 없듯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믿음이 있어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세찬 전야에 애국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사랑으로 가꾸어가시는 사회주의전야

 

우리 인민 누구나 격정속에 체험하였듯이 위대한 당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아래 지난해에 조국땅 방방곡곡에는 희한한 농촌살림집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을 황홀한 농촌살림집들이야말로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는 시대의 기념비들이다.

우리 당은 성실하고 근면한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농촌살림집건설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 그것도 국가적으로 방대한 건설전역이 펼쳐지게 되는 올해에 지난해와는 대비도 안되는 보다 넓은 범위에서 농촌살림집건설을 추진한다는것자체가 보통의 상식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할 거창한 사업이다.

농촌살림집건설의 강력한 추진, 이것이야말로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친 거창한 사업이기 전에 우리 당이 농업근로자들에게 베푸는 사랑중의 제일 큰 사랑이 아니랴.

그 사랑의 갈피에 새겨진 가슴뜨거운 이야기는 천이런가 만이런가.

경애하는 그이께서 피해복구한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였던 잊지 못할 그날에 마음을 세워보자.

이번에 폭우와 강풍피해를 입었던 이곳 강북리를 새로 일떠세웠는데 주민들,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보시고나서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 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풀어준 인민군군인들에게 감사를 준다고 말씀하시던 그날의 정깊은 음성.

간만에 또 한번 가슴이 뿌듯하고 발걸음이 가벼워진다고 기쁨을 금치 못하시며 이곳 주민들이 새 마을과 살림집에 정을 붙이고 부디 행복하게 잘살며 이 고장에 언제나 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하시던 우리 어버이의 따뜻한 축복.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살림집들의 부엌에도 들리시여 가마뚜껑도 열어보시고 살림방의 천정높이도 가늠해보시며 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어주실 때 솟구치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던 일군들이였다.

지금도 못잊을 추억을 불러주며 눈앞에 삼삼히 밟혀온다.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길을 헤치시며 은파군 대청리의 피해현장을 찾으시여 대를 두고 전해갈 사랑의 전설을 남기신 우리 어버이의 거룩한 발자취가.

몰라보게 전변된 중평지구를 찾으신 그날 여기 온실농장종업원들이 이 훌륭한 살림집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이런 밤이 온다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오늘은 여기서 이 한밤을 지새우고싶다고 하시던 못잊을 그날의 감동깊은 화폭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제9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에서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에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의 농촌혁명가들로 키우고 온 나라 농촌을 세계가 부러워할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당을 따라 준엄한 난국을 뚫고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함에 무한히 헌신하여온 농업근로자들이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에 남먼저 들어서게 하려는 당의 의도가 담겨져있다고 하시였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남먼저 들어서게 될 공산주의사회의 첫어구, 생각만 해도 누를길 없는 흥분으로 가슴이 뿌듯해진다.

이는 우리 어버이의 뜨거운 진정이고 엄숙한 맹약이다.

그래서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그리도 정을 쏟으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을 다 안겨주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열화같은 사랑으로 수놓아진 감동깊은 이야기를 더듬어본다.

전국농업부문분조장대회의 나날 대회에 참가하여 생일을 맞는 일군들과 분조장들에게 생일축하모임을 마련해주시고도 대회가 끝난 후에는 많은 눈이 내린 조건에서 평양을 출발하게 된 량강도의 대회참가자들이 못내 걱정되시여 비행기를 띄우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소식에 접하게 된 대회참가자들은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누를길 없어 서로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우리는 지난해 황해남도에 펼쳐졌던 눈물겨운 화폭을 다시금 떠올린다.

돌발적인 비상방역상황으로 하여 나라에 최악의 위기가 도래했던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가정에서 쓰셔야 할 귀한 의약품까지 보내주시며 육친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또다시 사랑의 불사약을 받아안은 주인공들이 바로 황남의 인민들,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이였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우리 원수님의 품 제일 가까이에 우리가, 황남이 안겨산다고 눈물의 동을 터치던 그때의 광경이 눈앞에 삼삼하다.

《오늘 오전에 시당책임일군이 집에 찾아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약품을 전달해줄 때 꿈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몸을 꼬집어보기까지 하였습니다.꿈이 아닌 현실임을 알고는 눈물이 비오듯 쏟아지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우리 황남의 농업근로자들을 제일로 아껴주시며 또 오늘은 이토록 한량없는 은정을 베풀어주시였으니 그이의 뜨거운 사랑, 하늘같은 믿음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겠습니까.》…

황남의 인민들만이 아닌 우리 인민모두가 세상에 없는 농기계열병식이라고 격정을 터치던 지난해 9월의 잊지 못할 화폭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인민들의 먹는 문제, 인민생활문제를 푸는것이 나라를 지키는것이라고, 신심을 가지고 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도록 농업부문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군수공업부문에서 우리 식의 현대적인 농기계들을 생산하여 기본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 우선적으로 보내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농기계생산을 끝냈다는 보고를 받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당이 준 명령을 결사관철한 군수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장한 모습과 함께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자각을 안고 봄내여름내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온 황남인민들, 농기계를 받아안고 너무 기뻐 덩실덩실 춤을 출 농장원들의 모습도 소중히 떠올리시였으리라.

희한한 농기계바다가 펼쳐진 그날 황해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은 뜨거운것을 삼키고 또 삼키였다.

농기계들을 줄지어세운 부지면적만 하여도 축구경기장 8개의 면적에 달하는 6만여㎡, 한줄로 세운다면 무려 50리! 화물자동차에 싣는다면 3천여대!(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을 전진시켜 미래에로 가려면 누구나 과학기술을 알아야 한다

주체112(2023)년 1월 24일 로동신문

 

과학기술!

지금 어디서나 이 말이 시대어처럼 울리고있다.

올해를 국가경제발전의 큰걸음을 내짚는 해, 생산장성과 정비보강전략수행, 인민생활개선에서 관건적인 목표들을 달성하는 해로 규정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과감히 떨쳐나선 그 어느 부문과 단위에서나 원료와 자재, 자금문제가 론의되기 전에 과학기술문제가 화제에 오르고있다.

이러한 시대적흐름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과학기술인재라는 부름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깨우쳐주고있다.과학기술사업은 결코 특정한 사람들의 몫이 아니라는것이다.

전체 인민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견인하는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될 때 혁명의 전진속도는 얼마나 빨라질것인가.

오늘 우리는 당이 정한 시간표에 따라 우리의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거창한 변혁과 비약의 시대에 살고있다.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의 기초이고 제일가는 전략자원이다.과학기술에는 남들이 수십년동안에 이룩한 발전단계를 뛰여넘어 앞서나가는 방법론도 있고 겹쌓이는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비약의 힘도 있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하나가 백, 천이 되게 하는 묘술도 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에서는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야 할 절박성이 다시금 중요하게 강조되였으며 과학기술중시, 과학기술선행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할데 대하여 언급되였다.

누구나 과학기술인재가 되라,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이며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뼈속깊이 새겨야 할 당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와 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날로 더욱 커지고있는 오늘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아니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알아야 합니다.》

현시기 과학기술은 매 인간의 존재가치를 결정하는 척도로 된다.

사람은 누구나 사회와 집단의 사랑속에서 보람있는 삶을 누리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주관적욕망으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집단의 사랑을 받는 사람, 그 요인에 대하여서는 여러가지로 말할수 있다.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고상한 집단주의정신, 어려운 일이 제기되면 솔선 두팔걷고나서는 무한한 헌신성, 뜨거운 인정미, 한없는 겸손성…

이러한 품성을 지니는것과 함께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것이 바로 과학기술지식이다.

아는것이 힘이며 누구나 아는것만큼 일하기마련이다.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이 과학과 기술의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오늘 당에서 걱정하는 문제, 단위발전에서 걸린 문제를 막힘없이 풀어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는 다름아닌 과학기술이다.과학과 기술을 모르면 사업의욕과 열성이 아무리 높아도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수 없으며 궁극에는 시대의 락오자, 무기력한 존재로 되고만다.

오늘날 과학기술에 밝은 사람들은 어디서나 집단의 존경을 받으며 떠받들리우고있다.

평범한 로동생활속에서 박사로까지 성장한 문평제련소 내화물작업반의 정일룡동무, 공훈열관리공의 영예를 지닌 순천화력발전소 열생산직장의 리순찬동무,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이며 박사인 신의주화장품공장 지배인 김혜영동무, 최우수발명가상 첫 수상자들중의 한사람인 사회안전군 군관 서명혁동무…

비록 겉모습은 수수해도, 학력이나 경력은 요란하지 않아도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려는 애국의 열정을 지닌 사람들은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보석처럼 빛나게 된다.

과학기술인재, 이 말에는 또 하나의 심중한 의미가 비껴있다.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에 얼마나 정통하였는가 하는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상문제, 수령에 대한 충실성문제라는것이다.

높은 실력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사람만이 지닐수 있다는 철리를 우리모두에게 새겨준 당중앙위원회 일군이였던 리경선동지,

그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업을 보좌해드리는데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자료들은 열백밤을 패서라도 탐독하였고 다방면적인 일군으로 자신을 준비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하였다.

그리고 늘 이렇게 말하였다.

《말로는 충성을 다할수 없고 수령의 의도를 받들고 충성을 다하자면 실력가가 되고 정열가, 노력가가 되여야 합니다.》

리경선동지의 높은 실력은 바로 이런 절대적인 충실성의 발현이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떠나간 전사를 오래도록 잊지 못해하시며 그는 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사이며 능력있는 일군이였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시하시였다.

실력의 높이는 사상의 높이, 충실성의 높이이다.학력과 나이, 직무가 어떠하든 사상만 투철하면 무서운 독학가, 정열가가 되며 사상이 견실치 못하면 배움을 게을리하는 건달군이 된다.과학기술발전의 중요성에 대하여 입버릇처럼 외우다가도 정작 무슨 일이 제기되면 경험부터 앞세우는 일군,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할 생각은 하지 않고 인재타발을 하는 일군, 현행생산을 구실로 새 기술도입을 차요시하는 일군, 발명이나 착상은 자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럭저럭 현상유지나 하면서 남의 뒤를 따라가겠다는것이며 이것은 명백히 당에 대한 충실성이 결여된 표현이다.

지금 우리 혁명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 누구나 과학기술인재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해 10월에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넘어선데 이어 1.4배로 높아진 년간계획을 앞당겨 끝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은 과학기술발전, 인재력량강화에 사활을 걸고나설 때 어떤 어려운 난관이 막아서도 생산장성의 활로를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더욱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이여, 돌이켜보자.

자신은 과연 어떤 관점에서 과학기술사업을 대하고있는가.

과학기술이 매 사람의 사업과 생활속에 얼마나 깊숙이 자리잡고있는가 하는데 따라 혁명의 전진속도가 규제된다.과학자, 기술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부강조국건설의 지름길을 열어나간다는 립장에서 자기 부문, 자기 분야의 과학기술에 정통하기 위해 모두가 애써 노력할 때 우리의 미래는 더 밝고 창창해진다.바로 여기에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비상한 의의가 있다.

누구나 과학기술인재가 되라!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것을 시대의 호소이기 전에 자신들의 마땅한 본분으로 간주하고 더 많은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기 위한 배움의 마당에 너나없이 적극 뛰여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누구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을 자기 가사처럼 여겨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자기 가사처럼, 여기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과학기술사업에 림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과학기술학습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학습은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일상적으로 해야 하며 꾸준히 해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은 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

주체112(2023)년 1월 2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날로 더욱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누구나 가슴깊이 생각해보아야 할것이 있다.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는 성실성, 오늘보다 래일을 더욱 귀중히 여기는 숭고한 미래관, 부단한 창조를 위한 진취성…

물론 이 모든것은 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가슴깊이 새기고 살아야 할 애국의 신조들이다.

허나 그 모든것의 기초로 되는 보다 중요한것이 있다.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이다.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일에 헌신하는것이야말로 참된 애국인것이다.

애국심은 그 어떤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며 그것이 발현되는 공정과 계기가 따로 있는것은 아니다.자기에게 맡겨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기 위해 발휘하는 책임성과 헌신성,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고 어렵고 힘든 일을 스스로 찾아하려는 혁명적인 일본새와 로동생활기풍이 곧 애국심의 표현이라고 할수 있다.

애국자, 그에 대해 생각할 때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은정속에 인생의 가장 영광스럽고 행복한 자리에 초대되였던 평범한 사람들, 우리 당이 국가의 초석으로, 대들보로 귀중히 여기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모습이 떠오른다.그들이 사는 곳과 경력은 서로 다르다.나라위해 해놓은 일도 다르다.하지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직분에 무한히 헌신해온 그 충성의 일편단심만은 꼭같았다.

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이것은 참된 애국자들에 대한 또 하나의 뚜렷한 표상이다.좋은 일, 쉬운 일만 골라가며 집단의 그늘아래서 사는데 습관된다면, 개인의 리익과 영달을 먼저 생각한다면 어려운 일터에서 한생을 바칠수도 없고 힘겨운 일감을 선뜻 떠맡아안을수도 없다.

이 땅의 모든 일터와 직업은 다 조국의 전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것들이다.눈에 띄는 실적을 낼수 있는 일터라고 하여 특별히 중요하고 한적하고도 평범한 일을 한다고 하여 중요치 않다고 할수 없다.그 모든 일터들에 남모르게 새겨가는 헌신의 자욱들이 합쳐져 새 거리와 석탄산, 쌀더미와 같은 귀중한 재부로 되기때문이다.

하기에 산림감독원, 락석감시원, 도로관리원 등 남들이 선뜻 나서기 저어하는 직업을 택하고 오랜 세월 맡은 일에 묵묵히 헌신하는 애국자들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이런 량심의 물음이 때없이 가슴을 두드린다.

누구나 그들처럼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일에 충실할수 있는가.그 어떤 어려운 일터에서 일한다 해도 묵묵히, 후회없이 나라위한 한길만을 이어갈수 있는가.

조국은 바로 이런 참된 일터의 주인,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들의 후더운 심장의 열기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한다.이 땅의 수많은 초소와 일터들에서 자기가 맡은 일을 영예롭고 긍지스러운것으로 간주하고 자기를 다 바쳐나가는 애국자들의 헌신의 땀방울이 있어 조국번영의 진일보가 이룩되고 강국에로 가는 탄탄대로가 다져진다.만일 우리가 어려운 조건과 환경에 빙자하면서 순간이나마 자기의 그 성스러운 책임감을 망각하고 산다면 당과 국가의 고민과 걱정은 누가 덜어주고 우리 후대들의 앞날은 누가 당겨오겠는가.

조국의 전진발전에 보탬을 줄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다는 일념 안고 조건과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누가 알아주든말든 맡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처럼 난관이 겹쳐들수록 누구나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자기의 사명과 직분에 충실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은 조국에 대한 사랑, 자기 직분에 대한 애착으로 가슴을 끓이는 인민의 심장속에 있으며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자기의 직분에 무한히 헌신하려는 매 공민들의 애국적자각과 열의에 떠받들려 이루어진다.

애국이란 별다른것이 아니다.비록 겉모양은 소박하고 말은 많이 하지 않아도 자기 직분에 충실하려는 열망을 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겨진 혁명과업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해 성실한 땀과 노력을 바치며 사심없이, 가식없이 조국을 받드는데 바로 진정한 애국이 있고 충성이 있다.

허나 지금 우리 주위에는 남들이 알아주지 않고 보는 사람이 없다고 하여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감이 없이, 아무러한 영예감도 없이 건성건성 일하는 현상들도 없지 않다.

물론 지금과 같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힘든 때에 맡은 과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자신에게 스스로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며 살며 일한다는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닌것만은 사실이다.그러나 어렵고 힘들다고 하여 눈가림식으로 일하거나 시간이나 채우는 식으로 날과 달을 보낸다면 그것은 벌써 나라일을 걱정하기에 앞서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리기적인 속물로 변해간다는 명백한 증명으로 될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가정을 위해서도, 후대들을 위해서도 아무것도 남길것이 없는 가련한 인생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밖에 차례질것이 없게 된다.

나는 조국이 맡겨준 일터에서 자기 직분을 다하고있는가?

무슨 일을 하기 전에 그 경중부터 따져보고 차례질 대가를 먼저 생각해본적은 없는가?

누구나 이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아야 한다.

자기 직분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 이것이 매 공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체질화된 일본새로 될 때 우리가 바라는 승리는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혁명임무가 방대해질수록, 난관이 앞을 가로막을수록 자기의 사명과 직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그가 누구이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 직분에 무한히 충실하자.바로 여기에 우리의 본령인 충성과 애국이 있고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의 근본방도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설명절을 맞으며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12(2023)년 1월 23일 로동신문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발전행로에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아로새겨질 뜻깊은 새해의 진군길에서 주체112(2023)년 설명절을 맞이한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탁월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반만년민족사에 가장 영광스러운 로동당시대를 펼치시여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누리에 빛내여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만수대언덕으로 물결쳤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사회안전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인민을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지평으로 확신성있게 인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의 진군을 힘차게 다그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를 안아올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행복의 요람에 든 아이들

주체112(2023)년 1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온 나라 인민이 흠모하여 따르는 위대한 수령이시기 전에 우리 아이들모두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후대들에 대한 그이의 열렬하고 진함없는 사랑의 력사속에 온 나라 인민을 울리고 세인을 감격케 한 가슴뜨거운 이야기 그 얼마이던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주체104(2015)년 새해를 맞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을 찾으시였다.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이곳 일군들에게 자신께서는 오늘 정을 그리워하는 원아들과 양력설을 함께 쇠려고 신년사를 한 다음 제일먼저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에 왔다고 하시면서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의 귀여운 어린이들에게 더 밝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해주고보니 평양육아원과 애육원원아들이 더욱 보고싶었다고.

그러시고는 원아들이 있는 곳으로 사랑의 자욱을 수놓아가시였다.

먼저 육아원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어 애육원으로 향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낮은 3반의 잠자는 방을 돌아보시고나서 낮은 2반에 들어서시였을 때였다.

그곳에서는 교양원의 풍금반주에 맞추어 원아들이 노래를 부르고있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궁전을 안겨주신 아버지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세상에 부러움없이 행복동이로 자라는 자기들의 기쁨넘친 생활을 담아 목청껏 노래를 부르는 원아들의 밝은 모습을 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시름을 잊으신듯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러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문득 애육원원장에게 지금 자는 시간같은데 아이들을 재워야 하지 않는가고 말씀하시였다.

《일없습니다. 아버지원수님께서 오셨는데 우리 원아들이 어떻게 잘수 있겠습니까.》

애육원원장이 이렇게 말씀올리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고개를 저으시며 자신께서 왔다고 잠을 재우지 않으면 안된다고 사려깊이 말씀하시였다.

그러자 이번에는 원아들이 너도나도 그이께 청을 올렸다.

《우린 계속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우린 자지 않겠습니다.》…

참으로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진 순간이였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우러르는 원아들을 사랑스럽게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육원원장에게 그러지 말고 빨리 잠을 자라고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그러시고는 원아들이 요람에서 잠자는 모습도 보고싶다고 하시며 잠자는 방으로 향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육원원장에게 아이들이 자기 자리를 아는가고 물으시였다.

자리를 다 안다는 원장의 대답을 들으시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원아들을 향해 어서 자기 자리에 들어가보라고 정을 담아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원아들은 행복의 요람에 들게 되였다.

원아들은 모두 경쟁이라도 하듯 서로 승벽내기로 자기 잠자리에 콩당콩당 뛰여들어갔다.그리고는 포근한 이불에 싸여 눈을 감고 쌔근쌔근 잠을 청했다.

그제서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마음을 놓으시며 미소를 지으시였다.원아들의 잠자는 모습을 보시며 기뻐하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는 애육원원장의 가슴은 한없이 젖어들었다.

방금전 육아원에서 있었던 일이 떠올라서였다.그때 육아원에서도 세쌍둥이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며 지금은 아이들이 낮잠을 자는 시간이므로 세쌍둥이들을 빨리 재워야 하겠다고 다정히 이르신 그이이시였다.

친부모의 사랑인들 이보다 더 뜨거우랴.매일 반복적으로 진행되는 원아들의 일과생활에서 하루쯤 잠자는 시간을 지키지 않는것은 큰 문제가 아니였다.더우기 이날은 명절인데다가 원아들모두가 손꼽아 기다리고기다리던 아버지원수님께서 오신 날이 아닌가.

허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원아들의 성장발육과 어린이보육교양사업에 조금이라도 지장이 될세라 그들의 잠시간을 그토록 소중히 지켜주시는것이였다.

이윽토록 원아들의 잠자는 모습을 정겹게 지켜보고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용히 다른 곳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물놀이장, 내정, 놀이장…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애육원의 곳곳을 일일이 다 돌아보시며 원아들의 생활에 자그마한 불편이 있을세라 깊이 마음쓰시며 뜨거운 정을 부어주시였다.

그 시각 원아들은 행복의 단잠에 들어있었다. 위대한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요람에서 잠을 자며 아름다운 꿈을 꾸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켜주신 원아들의 잠시간,

정녕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다 기울여 조국의 미래를 안아 키워주고 내세워주시는 자애로운 아버지의 품에 안긴 우리 아이들처럼 복받은 아이들이 이 세상 그 어디에 또 있으랴.

우리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그렇듯 불같으시기에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뜨거운 심중을 이렇게 터치시였다.

오늘 원아들의 밝은 웃음을 보니 쌓였던 피로가 다 풀렸다고, 우리가 일은 힘들게 하였지만 저렇게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게 되니 얼마나 좋은가고, 우리가 이를 악물고 혁명을 하는것은 바로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라고.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뜨겁게 자리잡고있는 우리 후대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세계이다.

절세위인의 그 위대한 세계에 떠받들리여 끝없는 번영과 발전을 이룩해나가는 강대한 나라가 바로 우리 조국이다.어떤 재부의 축적이나 세기적인 발명의 성과보다도 후대들에 대한 가장 투철한 관점과 열화같은 사랑으로써 우리 조국은 자기의 휘황한 미래를 확신하는것이며 바로 그것으로 이 나라 인민은 부닥치는 모든 난관도 웃으며 이겨낼 위대한 힘을 얻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지방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추켜세우자

주체112(2023)년 1월 23일 로동신문

 

전대미문의 난관을 뚫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자면 모든 도, 시, 군들이 자기 지역의 경제발전을 부단히 가속화하여야 한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는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이 지방경제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추켜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경제정책관철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야 합니다.》

도, 시, 군강화이자 국력강화이며 지방경제발전이자 국가의 부흥이다.

그러나 현 실태를 투시해보면 전반적으로 지방경제가 소리치며 일떠서지 못하고있으며 도별로, 시, 군별로 격차도 심하다.이것은 해당 지역의 정치적참모부인 도, 시, 군당위원회들 특히 당책임일군들이 안주인으로서의 구실을 원만히 하지 못하는데 기인된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지역경제발전의 견인기, 키잡이로서의 임무에 충실하고 당책임일군들이 인민생활을 책임진 안주인으로서의 구실을 바로하여 지방경제가 자기 궤도에 올라서야 나라살림살이가 보다 원만히 펴이고 인민생활이 안정향상될수 있는것이다.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지방경제발전이자 자신들의 충성심과 인민관, 실력의 발현이며 이제 더는 물러설 자리도, 물러설 권리도 없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여기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당의 크나큰 믿음을 뼈에 새기고 자기 지역의 경제를 전국의 본보기로 만들겠다는 높은 리상과 야심, 바로 이것이 지방경제발전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의 지향으로 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도당책임일군들과 군당책임비서들을 교양하는데 아주 좋은 영화라고 평가해주신 예술영화 《한 당일군에 대한 이야기》의 인상깊은 장면을 되새겨보자.

원료가 없어 종이공장이 제대로 돌아가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와 수매원으로 일하게 한 안해가 책임비서의 안사람이 공부를 하지 못해 파지수매나 받으러 다닌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한다며 푸념할 때 주인공이 하는 말은 참으로 여운이 깊다.수령님께서는 나를 믿고 나라의 200분의 하나인 한개 군 인민들의 살림살이를 맡겨주셨는데 그걸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는다.

당이 맡겨준 나라의 한 부분을 늘 마음속에 품고 고심했기에 주인공은 농장들과 지방공업공장들에 뼈심을 바치는것이며 끝내는 못사는 고장으로 소문났던 군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는것이다.

당중앙의 특별보좌관, 파견원들인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자기 도, 시, 군을 당에서 마음을 놓을수 있을 정도의 잘사는 지역으로 꾸리겠다는 높은 리상과 야심을 가지고 달라붙을 때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지역적조건과 특성을 고려한 특색있는 발전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모가 나게, 완강하게 집행해나가는것, 이것은 지방경제발전을 위한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의 작전과 지도에서 기초적인 문제이다.

산을 낀 곳에서는 산을, 바다를 낀 곳에서는 바다를 리용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라는것은 우리 당이 시종일관 강조하는 문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당책임일군들을 만나실 때마다 지역의 자연지리적, 경제적잠재력을 최대한 동원리용하도록 이끌어주시였다.경성군을 찾으신 날에는 도자기와 온천으로 자랑높고 세상에 널리 알려진 명승지가 많기로 소문난 군의 천연자원들과 벌과 산, 바다를 다 끼고있고 교통조건도 좋은 유리한 자연경제적조건들을 효과적으로 리용할데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금야군당책임일군을 만나시여서는 자체로 발전소를 건설하여 군살림살이를 윤택하게 꾸려나갈수 있는 중요한 밑천을 마련하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지역마다 자연경제적조건이 서로 다르고 실정도 각이한것만큼 지방경제발전에서 그 어떤 고정된 처방이란 있을수 없다.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은 자기 지역의 경제적자원, 경제적잠재력을 깡그리 동원하여 지방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책략을 세워야 한다.바다를 끼고있는 도들과 시, 군들에서는 해수욕장만 잘 꾸리고 운영하여도 경제발전의 큰 밑천을 마련할수 있으며 자연경관과 풍치가 좋은 호수가주변에 휴양지와 관광지를 꾸려놓으면 그것 역시 지역경제발전의 잠재력으로 된다.

자연경관만이 아니다.경제발전에서 제일 긴절한 문제들을 자기 지역의 자연부원을 효과있게 리용하여 해결해나가기 위한 작전을 면밀히 세워야 한다.

경제발전의 기본동력인 전기문제를 도에 무진장한 수력자원을 리용하여 해결할 목표를 세우고 발전소건설을 통이 크게 내미는 강원도당위원회와 구장군당위원회, 군의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산을 경공업원료와 축산물을 쏟아내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나가고있는 연탄군당위원회와 장진군당위원회, 수백kW능력의 벼겨가스발전소를 완공하여 덕을 보게 한 강남군당위원회를 비롯하여 지역의 자연부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고있는 당조직들의 경험은 책략적이며 특색있는 전망계획작성이 지방경제발전의 출발점임을 실증해주고있다.

과학기술과 인재를 중시하는것, 이것은 도, 시, 군당책임일군들이 놓치지 말고 힘을 넣어야 할 지방경제발전의 기본열쇠이다.

새라새로운 난관이 앞을 막아서고 부족한것이 많은 조건에서 제일가는 전략자원인 과학기술과 인재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지방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함경남도당위원회의 사업경험이 이를 실증해준다.형편이 어렵기는 어제나 오늘이나, 다른 지역들과 매한가지이지만 최근 도에서는 육아정책과 축산정책을 비롯한 당정책관철에서 진일보를 가져왔다.

그 선두에 분무건조식젖가루생산설비와 바다물열뽐프, 유압타일프레스와 보리싹을 먹이로 하는 젖소사양방법과 같이 전국적으로 일반화할만한 연구성과들을 내놓은 과학기술인재들이 서있다.

도당위원회가 과학기술과 인재중시를 지방경제발전의 열쇠로 확고히 틀어쥐고 힘을 넣은 결과이다.도의 경제사업에서 절실한 문제들을 푸는데 대담하게 뛰여들도록 인재들에게 연구과제를 제시하고 기발한 착상도 튕겨주었는가 하면 실패하여 맥을 놓고 주저앉았을 때에는 함께 방도를 찾으며 힘과 용기를 준 도당일군들의 높은 실력과 진정이 도안의 여러 단위의 생산활성화를 안아올수 있었던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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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경축 만수대예술단, 왕재산예술단 합동공연과 국립교향악단음악회 성황리에 진행

주체112(2023)년 1월 23일 로동신문

 

 

당중앙이 가리킨 진군방향을 따라 새로운 발전과 변혁의 큰걸음을 내짚은 온 나라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약동하는 활력을 안겨주며 22일 설명절경축 만수대예술단, 왕재산예술단 합동공연과 국립교향악단음악회가 수도의 극장들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안의 근로자들이 공연들을 관람하였다.

관록있는 중요예술단체들이 출연한 공연들에서는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우리의 힘, 우리의 투쟁으로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가는 인민의 혁명적열정과 랑만이 분출되였다.

 

동평양대극장에서

 

설명절경축 만수대예술단, 왕재산예술단 합동공연이 진행된 동평양대극장무대에는 위대한 당,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찬가들과 민족의 향취가 흘러넘치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서곡 노래와 춤 《설날》, 《설눈아 내려라》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인민은 우리 당에 영광드리네》, 《우리 어머니》를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명곡들을 통하여 인민에 대한 진함없는 사랑과 헌신적복무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줄기차게 향도하는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의 정을 뜨겁게 구가하였다.

민족무용, 민요련곡 등이 설명절의 흥취를 한껏 돋구는 속에 전인민적인 애국의 감정을 승화시키는 가요들이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긍지높이 열어온 투쟁의 메아리가 되여 장내를 울리였다.

앞날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된 노래들과 경쾌하고도 박력있는 춤가락들로 엮어지는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우리 혁명의 전세대들이 발휘한 고귀한 투쟁정신을 꿋꿋이 이어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오늘의 보람찬 투쟁에서 기적의 창조자가 될 열의에 넘쳐있었다.

격정으로 달아오른 무대에 일편단심 변함없이 당의 뜻에 끝까지 참되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을 담은 녀성독창과 합창 《내 한생 따르리》, 녀성중창과 합창 《번영의 이 길 따라》가 울리며 공연은 절정을 이루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더 힘차게 열어나갈 우리 인민의 필승의 신심과 충천한 기상을 보여준 공연은 종곡 혼성중창과 합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 《설눈아 내려라》로 끝났다.

 

모란봉극장에서

 

모란봉극장에서는 설명절경축 국립교향악단음악회가 진행되였다.

음악회장소는 우리 국가의 위상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인민의 리상과 꿈을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천만인민의 무한한 자긍심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출연자들은 관현악련곡 《운명도 미래도 맡긴분》, 관현악 《내 마음 별에 담아》, 현악합주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등의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

우리 국가의 자주적존엄과 기상인 람홍색공화국기가 창공높이 휘날리는 사회주의 내 조국을 영원토록 사랑하고 빛내여갈 애국의 열기를 분출시키며 관현악 《우리의 국기》, 《사회주의교향곡》중에서 제5악장 《사회주의전진가》가 장내를 진감하였다.

출연자들은 관현악 《바다 만풍가》,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를 통하여 자립, 자력의 정신과 투쟁으로 아름답고 풍요한 새 생활, 새 문화를 창조하며 강국의 래일을 앞당겨가는 우리 인민의 희열과 랑만을 환희로운 음악서정속에 펼쳐보이였다.

관현악 《충성의 한길로 가고가리라》로 끝난 음악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강령을 빛나게 실현해나갈 천만인민의 드팀없는 혁명적신념과 기개를 잘 보여주었다.

음악회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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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조선의 전통, 패배는 미국의 숙명

주체112(2023)년 1월 23일 《려명》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에는 전쟁시기의 전리품들과 함께 55년전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나포된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결박되여있다.

반미대결전의 마지막장에서 무릎을 끓게 될 미국의 가련한 몰골인양 보통강반에 묶이여있는 《푸에블로》호, 이는 세기를 넘기며 지속되는 조미대결에서 조선의 련전련승과 미국의 련속적인 비극적패배사를 엿볼수 있게 하는 력사의 증견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세기 50년대부터 오늘까지 우리에게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것이 미제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라면 비대한 힘을 믿고 설쳐대는 미국을 걸음마다 통쾌하게 족쳐대기만 한것은 영웅조선의 자랑스러운 전통입니다.》

《푸에블로》호사건은 조미대결에서 승리는 언제나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강자인 우리 인민에게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지나온 우리 공화국의 력사는 정치사상적우월성에 기초한 전략전술적우세로 제국주의침략자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린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승리의 력사이다.

《푸에블로》호사건이 말해주듯이 조미대결은 본질에 있어서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대결이였다.

1968년 1월 23일 정탐행위를 목적으로 우리 나라에 기여들었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함정에 의하여 나포되였다.

나포된 《푸에블로》호 함장은 자기들이 미중앙정보국으로부터 우리 나라에 대한 군사정탐활동을 할데 대한 임무를 받고 원산지역의 연해 깊이 침입했다는것과 우리 해군함정들의 이동상태, 군사시설물들과 무력배치 등에 대해 정탐활동을 하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리고 저들의 정탐행위가 드러나게 되자 인민군해군함정에 사격을 가하고 도주하려 하였으며 저들의 행동이 정전협정을 위반한 범죄행위이고 완전한 침략행위였다는것을 자인하였다.

조선인민군 해군이 공화국령해깊이 침입한 《푸에블로》호를 나포한것은 조국의 안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조치였으며 횡포한 침략행위를 감행한 미제에게 가한 응당한 징벌이였다.

미제는 저들의 죄행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보복》을 운운하며 수많은 침략무력을 조선동해와 주변지역에 전개시키고 전쟁소동을 미친듯이 벌렸으며 현대수정주의자들은 미제의 허장성세에 굴복하여 나포된 《푸에블로》호 선원들을 놔주라고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였다.

세계의 이목은 조선에로 쏠리였다.

바로 그러한 때인 주체57(1968)년 2월 8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인민군창건 스무돐 경축연회에서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이다, 미제국주의자들이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세를 격화시키며 끝끝내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이번에는 그들이 더 큰 참패를 당하리라는것을 단단히 각오해야 할것이라는 우리의 원칙적이고도 단호한 립장을 천명하시고 우리 인민의 반미대결전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그이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를 쌓고 일떠선 우리 인민과 군대는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여 침략자들을 재가루로 날려보낼 투지를 안고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었다.

세계는 조선의 기상과 담력에 놀라움과 찬탄을 금치 못하였으며 원쑤들은 기절초풍하였다.

그후에도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만일 미제국주의자들이 이 사건을 구실로 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는 조국의 영예를 지켜 끝까지 싸울것이며 미제침략자들을 우리 조국땅에서 철저히 소멸하고야 말것이라고 단호히 언명하시고 피동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적들을 담판장에 끌어내여 항복서를 받아낼데 대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시였다.

그리하여 여러달에 걸쳐 판문점에서 담판이 진행되였다.

어버이주석님의 높은 뜻을 받드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도높은 언론전과 령활한 작전지휘로 미제와의 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을 아직도 잘 모르는데 미국의 비극이 있다고, 세상사람들은 우리가 미국놈들로부터 항복서를 어떻게 받아내는가를 보게 될것이라고 하시면서 통신, 방송, 신문을 통하여 《푸에블로》호에서 압수한 자료들과 함께 승무원들이 자기들을 간첩행위에로 내몬 미국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세상에 공개하도록 하시였다.

교활한 미제는 우리에게 사죄할 대신 《푸에블로》호가 간첩선이 아니라고 생억지를 쓰면서 배와 선원들을 내놓을것을 요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만약 미제가 사죄하지 않으면 《푸에블로》호선원들을 군사재판에 넘긴다는 최후통첩을 하게 하시여 오만무례한 적들의 급소를 강타하게 하시였다.

당시 사건이 터졌을 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고사령관이라는 립장에 서서 《푸에블로》호를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는지 결심채택을 해보라고 말씀하시는 어버이주석님께 저는 미국놈들이 항복서를 내기 전에는 《푸에블로》호 선원들을 절대로 석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푸에블로》호는 우리의 전리품이므로 그놈들이 항복서를 낸다 해도 돌려주지 않겠습니다, 우리 인민군대가 나포한 미제무장간첩선을 먼 후날 박물관에 전시해놓고 후대들에게 이것은 우리가 미국놈들에게서 빼앗은 간첩선이라고 말해주겠습니다라고 단호히 대답하시였다.

절세위인들의 담력과 배짱, 침략자 미제를 단호히 징벌하려는 우리 인민의 단호한 립장과 위력앞에 미제는 저들의 죄행을 인정하고 《푸에블로》호가 감행한 정탐행위를 엄숙히 사죄하며 앞으로 어떠한 함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를 침범하지 않도록 할것을 확고히 담보한다는 문건에 서명하였다.

이렇듯 사상과 신념, 정신력으로 우리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고 미국의 사죄문을 받아냈으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푸에블로》호사건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

돌이켜보면 승리의 전통은 미제와의 사상의 대결, 정신력의 대결이였던 조국해방전쟁에서부터 시작되였다.

1950년대의 전승세대는 사상의 힘이야말로 강적도 타승하고 원자탄도 이기는 절대병기라는것을 자기들의 삶과 투쟁으로 증명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안녕을 위하여,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을 관철하기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웠다. 그들은 한몸이 그대로 육탄이 되고 방패가 되여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보위하였고 《김일성장군 만세!》를 웨치며 침략자들을 격멸소탕하였다. 조국은 곧 위대한 수령님이시며 수령님을 목숨으로 보위하고 수령님의 명령을 결사관철하는 여기에 전쟁의 승리가 있다는것이 1950년대 영웅전사들의 확고한 신념이였다.

세계 그 어느 나라도 가지지 못한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력앞에서 미제의 수적, 군사기술적우세는 여지없이 허물어졌으며 3년간의 전쟁에서 패한 미제는 마침내 무릎을 꿇고 항복서에 도장을 찍었다

보병총과 원자탄과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위대한 승리는 그 어떤 특출한 무기의 힘이 아니라 그들이 지닌 사상과 신념의 분출이였으며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가져온 승리였다.

승리의 전통의 견인력은 그 계승에 있다. 전승의 축포가 오른 때로부터 70년이 되는 오늘까지도 미국과의 대결은 계속되고있다.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사건이후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판문점사건, 1990년대 조미핵대결전 등 제국주의원흉과의 싸움마다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내대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원쑤들을 전률케 하였으며 매번 우리의 승리를 안아왔다.

하기에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을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근본열쇠로 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적들과의 대결은 불과 불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과 신념의 대결, 담력과 배짱의 대결이라고,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고 하시며 비행사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이 모든것은 사상과 신념, 정신력의 강자인 우리 인민이 미제와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는것은 그 어떤 우연이 아니라 조선의 전통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푸에블로》호사건은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의 첨예한 대격돌인 조미대결에서 미국은 반드시 패배의 숙명을 면치 못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보여주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는것은 정의와 진보이며 침략과 략탈을 일삼는것은 부정의와 반동이다.

정의와 진보가 부정의와 반동을 이기는것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는 력사의 법칙이다.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우리 공화국령해를 침범한것은 명백히 날강도적인 침략행위였다.

《푸에블로》호는 당시로서는 가장 발전되였다고 하던 기재와 장비를 갖춘 최신형무장간첩선으로서 주권국가들의 비밀을 탐지하는것을 임무로 하고있었다. 많은 나라가 《푸에블로》호가 자기 나라 령해에 빈번히 들어와 정탐행위를 감행한다는것을 모르지 않았지만 후과가 두려워 서뿔리 건드리지 못하였다.

이에 기고만장해진 미제는 《푸에블로》호를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령해에까지 침범시키였다.

그러나 조국의 바다를 0.001mm라도 침범하는자들을 추호도 용서치 않으려는 우리의 영웅적해병들은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고 80여명의 적들과 함께 무기와 장비들을 전부 로획하였다.

《푸에블로》호가 나포되자 후안무치한 미제는 사건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고 정치군사적압력을 가하는 한편 우리의 정당한 행동을 오히려 《도발》로, 《엄중한 일》로 묘사하면서 날강도적인 본성과 파렴치한 기질을 다시한번 드러내였다.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그 무슨 《보복》으로 《원산항을 선제타격하겠다.》, 《조선의 전략적목표들을 공격하겠다.》고 떠들면서 숱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였으며 도발자인 제놈들을 《피해자》로,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정정당당한 행동을 《침략》으로 사태를 외곡해나섰다.

또한 《푸에블로》호가 《해양연구선》이라는 황당무계한 억지주장을 펴면서 마치도 우리 공화국이 《평화적연구활동》을 하는 배를 공해상에서 나포한듯이 여론을 기만하려 들었다.

《푸에블로》호에 설치된 각종 무장장비들과 정탐설비들, 압수된 문건들, 함장을 비롯한 장교들과 선원들의 진술과 고백은 이 배가 《해양연구선》이 아니라 무장간첩선임을 명백히 증명해주었다.

《푸에블로》호사건과 관련한 미제의 발광적인 책동은 그 어떤 목적도 달성못하고 수포로 돌아갔다. 오히려 우리 공화국의 강력하고도 련속적인 공세앞에 적들은 국제적망신만 당하였으며 미제의 침략적정체는 낱낱이 폭로되였다.

1968년 12월 23일 공화국정부는 우리 나라 령해에 깊숙이 침입하여 정탐행위를 감행하다가 조선인민군의 자위적조치에 의하여 나포된 《푸에블로》호 승무원전원을 공화국북반부경외로 추방하는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다.

《푸에블로》호 승무원들이 추방됨으로써 침략과 부정의, 반동의 원흉인 미국의 체면은 세계의 면전에서 다시한번 납작해졌고 초대국의 《강대성》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하기에 미국신문 《푸에블로 치프틴》(2008년 1월 22일부)은 어느 한 론평에서 40년전 《푸에블로》호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나포된것은 미해군력사에서 처음으로 되는 함선나포사건으로서 미국에 있어서 수소폭탄피해와 같은것이라고 평하였으며 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는 1968년을 가장 엄혹했던 해라고 고백했었다고 전하였다.

《푸에불로》호 그 자체가 미국의 패배의 상징이다.

미국이 패배의 치욕을 씻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력사는 가리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미국은 《푸에블로》호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버리지 않고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리며 새 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그러나 적들은 감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지 못하고 매번 패배자의 비참한 처지를 숙명으로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투철한 자주의 신념으로 만장약된 우리의 강력한 총대는 지난 수십년간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였으며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조미대결사에 언제나 승리만을 아로새기고있다.

어버이주석님께서 열어놓으신 백전백승의 력사, 위대한 장군님께서 굳건히 이어오신 빛나는 승리의 전통을 오늘은 또 한분의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검을 마련하시고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도록 하시여 내 조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핵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였으며 국제무대에서 거들먹거리면서 제노라 하던 미국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드시는것과 같은 경이적인 사변을 안아오시였다.

오늘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의 지위는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은 물론 전반적인 세계전략구도에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세계의 언론들이 지구상에 미국을 다불러대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으며 조선이야말로 초대국이라고 일치하게 평가하는것은 이때문이다.

세기를 이어온 우리의 반미대결사에는 어길수 없는 법칙적인 두 전통이 새겨져있다. 그것은 력사적으로 된매를 맞고 녹아나기만 한 미제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과 군사기술적우세를 믿고 날뛰는 미제를 걸음마다 통쾌하게 짓부신 우리 인민의 자랑스러운 승리의 전통이다.

지나온 력사와 현실은 제국주의괴수, 침략의 원흉인 미제를 길들일수 있는 자주적신념과 힘은 오직 우리 공화국에만 있으며 반미대결전에서 승리는 조선의 전통이고 미제의 패배는 력사의 숙명이라는것을 세계에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제가 지나온 조미대결사에서의 수치와 패배의 전통을 망각한다면 그것은 저들의 파멸만을 앞당기는것으로 될뿐이다.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를 충실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은 언제나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며 패배를 영원히 미국의 숙명으로 만들어놓을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최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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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더욱 개화만발하는 민족전통

주체112(2023)년 1월 22일 로동신문

 

설명절의 아침이 왔다.

명절일색으로 아름답게 단장된 수도와 지방의 거리들이며 새로운 농촌문명을 자랑하는 조국땅 방방곡곡의 다채로운 농촌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온 나라에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쳐나는 풍경이 펼쳐졌다.

조국의 푸른 하늘에 갖가지 색갈과 모양의 연을 띄우는 아이들, 건드러진 조선민요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는 녀성들, 윷놀이를 비롯한 민속놀이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집집들, 민족음식봉사로 인민들에게 기쁨을 더해주고있는 봉사자들…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철저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여나가는 이 아름다운 화폭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식의 생활양식과 도덕기풍, 민족의 고유한 미풍량속을 적극 살려나가는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이 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민족전통에는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우수성, 고상한 정신세계와 고유한 생활세태가 반영되여있다.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대를 이어 전해오는 가치있는 창조물들과 미풍량속을 귀중히 여기고 계승발전시켜나가는 여기에 조선민족제일주의가 있고 애국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이 땅우에 장엄하게 펼쳐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이는 곧 우리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전통이 더욱 개화만발하는 시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의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불철주야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귀중한 지침을 주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3(2014)년 10월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민족유산보호사업은 우리 민족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이는 애국사업이다》의 구절구절은 인민의 가슴에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민족성을 더욱 빛내여나갈 자각을 안겨주고있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적향취가 짙게 풍기는 민족음악과 민족무용, 민족미술을 발전시키고 태권도, 씨름을 비롯한 민족체육을 장려하며 유희오락을 하여도 윷놀이, 팽이치기와 같은 민속놀이를 많이 하도록 하여야 한다.민족음식과 조선옷을 장려하고 고상한 우리 말과 인사법을 잘 살리며 고려의학과 민족적건축형식을 더욱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자자구구 새길수록 우리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것을 계승발전시켜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국의 의지가 우리의 심장을 뜨겁게 달구어준다.

이처럼 우리 인민들이 노래를 불러도, 춤을 추어도, 음식을 하나 만들어먹어도,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조선민족이라는 긍지를 안고 민족의 향기가 풍기게 생활해나가도록, 민족적색채가 짙게 모든 창조활동을 벌려나가도록 하시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크나큰 심혈을 바치신다.

돌이켜보면 우리가 사는 거리와 마을, 공원과 유원지 그리고 옷차림과 식생활분야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나 민족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빛내이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이 어려있다.

민족음식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주체106(2017)년 1월 류경김치공장을 찾으신 그날 보기만 해도 김치향기가 물씬 풍겨오는것같은 벽화를 보시고 우리 인민의 민족적정서를 생동하게 반영하였다고, 우리는 우수한 민족음식의 전통을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우리의 음식문화를 민족적특성에 맞게 발전시켜나가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을 새겨주고있다.

주체108(2019)년 4월 어느날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일군들에게 동해의 대합조개를 가지고 조개밥을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면서 친히《원산조개밥》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주신 이야기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인가.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이 식생활에 적극 리용하여온 띄운콩을 많이 생산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신 이야기, 단고기료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에서 료리의 질을 높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사연, 평양랭면의 고유한 맛을 변함없이 살려 누구나 먼저 찾는 민족음식으로 되도록 하기 위하여 깊이 마음쓰신 사실…

정녕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윤택하게 하고 민족음식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혈과 로고에 대하여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어찌 민족음식뿐이랴.

주체건축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시는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건축에서 민족적인 형식을 적극 장려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고계신다.

제2차 건설부문일군대강습 참가자들에게 보내신 서한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은 건축의 생명이라는 고귀한 지침을 안겨주시고 또 언제인가는 우리 땅에 건설하는 건축물은 마땅히 민족성이 짙은 우리 식의 건축이여야 하며 우리의 정서와 미감에 맞게 창조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에 받들려 대동강기슭에 자리잡고있는 평양양로원을 비롯한 이 땅에 일떠선 건축물들은 우리의 멋, 우리의 민족성이 살아나는 훌륭한 건축물들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경루동이며 송화거리를 비롯한 인민의 새 보금자리들이 현대적인 맛이 나면서도 우리 민족의 정서에 맞게 건설되여 위대한 전변의 시대를 빛나게 장식하고있는것 아니던가.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우리의 민족전통이 철저히 구현되고 빛나게 꽃펴나도록 하실 절세위인의 웅지는 민족성의 중요한 징표인 옷차림에서 조선민족의 본태를 살려나가도록 하시려 녀성들속에서 조선치마저고리를 즐겨입도록 할데 대하여 주신 가르치심에도 깃들어있다.

우리의 춤, 우리의 노래가 온 나라에 넘쳐나게 하시려 우리 인민들은 조선민족의 정서와 향취가 넘쳐나는 민족음악을 좋아한다고, 민족음악을 장려하고 발전시켜야 음악예술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수 있으며 우리의 사회주의음악예술이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참다운 인민적음악예술로 될수 있다고 하신 그 말씀에는 또 얼마나 숭고한 조국애가 어려있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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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제도

주체112(2023)년 1월 2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되고있는 우월한 사회제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전취물이며 인민들의 삶의 요람입니다.》

사회주의제도는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사회의 모든것이 근로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의 통일단결된 힘에 의하여 발전한다.

혁명적당의 령도밑에 근로인민대중이 정권을 장악한 다음 낡은 착취관계를 청산하고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실현함으로써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다.사회주의제도는 근로인민대중을 착취와 압박에서 완전히 해방시켜 국가와 사회의 참다운 주인으로 내세우며 그들에게 인간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본성에 맞게 살며 발전할수 있는 모든 사회적조건을 보장해준다.

사회주의제도하에서는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이 근로인민대중의 수중에 장악되여있다.따라서 모든 시책이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실시되고 창조되는 물질문화적재부는 인민대중을 위하여 돌려진다.

인민대중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더욱 공고발전시켜나가는 제도가 바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이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제도이다.우리 나라에서 모든 사람들은 정치생활의 참다운 주인으로, 경제생활과 문화생활의 참다운 창조자, 향유자로 되고있다.사람들이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서로 굳게 단합되고 단결된 힘으로 끊임없이 발전하는것이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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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의 혁명력사를 체득하는 과정이자 충실성의 배양과정

주체112(2023)년 1월 22일 로동신문

 

수령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는것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과 의리로 간직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수령의 사상과 뜻, 의지로 전진하는 혁명의 승리는 전체 인민이 수령의 혁명력사를 잘 알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높이 발양해나갈 때 이룩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과 수령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는 불멸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는 과정에 더욱 높이 발양되게 됩니다.》

수령의 혁명력사는 만대에 길이 빛날 투쟁과 업적으로 수놓아진 영광의 력사이며 만사람의 가슴을 격동시키는 생활과 투쟁의 귀중한 교과서이다. 수령의 혁명력사에는 수령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고매한 덕성과 투쟁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

혁명전사들이 수령의 위대성을 잘 알고 수령의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자면 수령의 혁명력사를 깊이 학습하여야 한다. 수령의 혁명력사로 튼튼히 무장하여야 수령의 위대성을 체득할수 있으며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길에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신념을 굳게 가질수 있다. 수령의 혁명력사를 학습하는 과정을 통하여 사람들은 천재적인 사상리론가, 걸출한 정치가, 비범한 군사전략가,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로서의 수령의 위인적풍모와 혁명업적을 더 잘 알게 되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을 지니고 혁명위업에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가게 된다.

일찌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간직하는데서 수령의 혁명력사를 따라배우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김일성장군의 략전연구소조를 결성하시여 우리 나라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불멸의 업적, 고매한 덕성을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사업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이때로부터 수령의 혁명력사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이 끊임없이 심화발전되여왔으며 조선혁명고유의 전통인 충실성의 전통은 대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게 되였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간직하고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실하는것은 우리모두의 마땅한 본분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위험천만하고 급박한 고비들을 성공적으로 딛고넘어 새로운 전진도약을 지향하는 오늘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실천행동으로 받들어나가는 견결한 혁명가, 불굴의 투사로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심장깊이 새기고 그 어떤 환경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절대불변의 충실성을 간직하여야 한다.

수령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는것은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에 대한 신뢰심과 흠모심을 확고한 신념으로 지니기 위한 필수적인 요구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수령을 마음속으로 절절히 흠모하고 신뢰하는데서부터 스스로 우러나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수령의 위대성을 절감하고 수령에게 사상정신적으로, 인간적으로 완전히 매혹될 때 수령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변함없이 받드는 깨끗한 충성심을 지니게 된다.

수령에 대한 신뢰심과 흠모심은 수령의 사상과 덕망, 인품에 대한 끝없는 매혹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이것은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을 낳는 원천으로 된다. 수령이 어떤분이시고 시대와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잘 알아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과 흠모심을 지니고 수령을 따르는 한길에서 추호의 동요나 변심을 모르게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된 비약적인 발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우리 혁명이 장구한 기간 겪어온 무수한 고난과 애로가 다시 재현되고 예측할수 없는 난관과 도전이 가로놓였지만 우리 조국은 순간도 정체됨이 없이 자기 발전궤도를 따라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왔다.비상히 높아지는 공화국의 국력과 위상, 인민을 위하여 취해지는 당과 국가의 중요정책들과 시책들, 곳곳에 일떠선 문명의 변혁적실체들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교양자료이며 생활과 투쟁속에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 업적의 위대함과 은덕을 심장으로 느끼고 깊이 간직하는것은 곧 충실성을 배양하고 승화시키는 과정으로 된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업적을 가슴에 새기고 열화같은 매혹과 흠모로 끝없이 충만될 때 수령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철통같이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불패성과 위력은 더 높이 떨쳐지게 될것이다.

수령의 혁명력사를 깊이 체득하는것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속에서 표현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현란한 말이나 격조높은 맹세속에 있는것이 아니다. 수령의 사랑과 믿음을 한생의 가장 고귀한 재부로 간직하고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나 흔들리지 않는 사람, 말은 적게 하여도 혁명임무수행에 자신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쳐가는 사람, 오로지 수령의 사상으로 숨쉬고 수령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는 사람이 진짜배기충신이다.

수령의 력사는 당의 력사이고 혁명의 력사이다. 수령의 혁명력사를 잘 알아야 당과 혁명의 승리가 어떻게 마련되였고 우리가 대를 이어가야 할 피줄기가 무엇이며 우리 혁명의 필승불패의 원천이 어디에 있는가를 똑똑히 알수 있다.사람들은 수령의 혁명력사에 대한 심도있는 학습을 통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과학성과 비범성을 깊이 체득하게 되고 수령의 희생적인 헌신과 로고에 대하여 심장으로 절감하게 되며 수령의 위업을 충성으로 받들어갈 의지와 각오를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쳐가시는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고 남들같으면 몇십년이 걸려도 이루지 못할 력사적대업을 단 몇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룩하시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떠올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과 령도실천, 위인적풍모는 온 나라를 충성의 열기로 끓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자,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자리잡은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혁명이 전진할수록 수령의 혁명력사를 체득하는 사업은 더욱 힘있게 진행되여야 하며 그럴 때만이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충실성의 전통, 일심단결의 력사가 영원히 이어질수 있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모든 계기와 공정을 사람들속에 수령의 혁명력사를 체득시키며 충실성을 배양하고 발양시키는 과정으로 철저히 일관시켜나감으로써 전체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나가도록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향취 넘쳐나는 우리의 설명절

주체112(2023)년 1월 2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은 근로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며 민족의 우수성을 살리고 민족적요구와 리익을 철저히 실현해나가는 참다운 인민의 조국, 민족자주의 조국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이 활짝 꽃펴나는 내 조국강산에 즐거운 설명절의 아침이 밝아왔다.

어머니당의 손길에 떠받들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거리와 마을들이 명절일색으로 이채롭게 단장되고 그 어디에서나 민족적긍지와 자부심, 민족적정서와 향기가 한껏 흘러넘치고있다.

설명절을 맞이한 내 나라 방방곡곡에 끝없이 넘쳐나는 민족의 향취!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조상전래의 미풍량속을 활짝 꽃피워가는 우리의 민속명절이다.

길거리를 오가며 서로서로 나누는 축하의 인사말에도 례의도덕이 밝은 우리 민족의 고상하고 아름다운 품성이 엿보인다.

아름다운 색동저고리를 비롯한 민족옷을 떨쳐입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들에게 설인사를 드리기 위해 옷매무시를 바로하는 귀여운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도 비껴드는듯싶다.

어느 집이라 할것없이 민족의 유구하고 훌륭한 풍습을 살리며 이렇듯 즐겁고 유쾌하게 설명절을 맞이하는 아름다운 화폭을 그 어디에서 찾아볼수 있으랴.

설명절을 맞는 우리 인민들에게 더욱더 풍만한 민족적정서와 기쁨을 안겨주며 곳곳에 이채롭게 펼쳐진 불장식, 꽃장식들과 전통적인 민족료리봉사준비로 들끓는 옥류관과 청류관을 비롯한 급양봉사망들, 윷놀이와 장기를 비롯한 민속놀이로 흥성일 거리와 마을이며 민족의 향취가 넘쳐나는 다채로운 예술공연들이 펼쳐지게 될 극장들…

민족적향취가 짙게 풍겨오는 사리원시 민속거리도 설명절을 맞는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명절일색으로 단장되였다.

경암산과 우리 민족의 우수한 건축술을 자랑하는 조선식건물들이 조화롭게 펼쳐진 민속거리의 풍경은 멀리서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절로 흐뭇해진다.

설명절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은 축등들이 건물마다에 걸려있고 사진촬영을 위한 장식물들이 설치된 민속거리는 명절을 맞은 수많은 손님들을 어서 오라 손저어 부르는것만 같다.

록두지짐, 감자지짐, 강냉이지짐을 비롯한 여러가지 지짐류들을 봉사하게 될 지짐집이며 조선사람 누구나 좋아하는 찰떡으로 소문난 찰떡집과 내포국밥, 순대국밥, 떡국 등 주식류만 아니라 다양한 료리들을 봉사하게 될 내포국집에서도 민족의 향기가 한껏 넘쳐나는듯싶다.

정녕 둘러볼수록, 새겨볼수록 우리 민족이 제일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귀중히 여기고 더욱 아름답게, 풍만하게 가꾸어가는 내 조국이 제일이라는 확신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우리의 민속명절이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끝없이 꽃펴나고 민족의 향취가 한껏 넘쳐나는 우리의 설명절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이였던가.

민속명절은 밝아왔어도 인간의 자주적권리와 행복을 지켜주는 참된 조국이 없었던탓에 기쁨과 행복보다 설음과 눈물이 더 많았던 우리 인민이였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 인민 누구나 따사로운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해마다 설명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간고한 항일의 나날 천고밀림속에서 일제와 싸우는 유격대원들이 설명절을 비롯한 민속명절들을 뜻깊게 쇠도록 사랑을 베풀어주시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후에는 방방곡곡의 인민들이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을 잘 쇠도록 해주신 위대한 수령님, 설명절에는 우리 인민의 민족전통과 고유한 풍습대로 명절분위기를 세우고 즐겁게 휴식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세심히 가르쳐주시면서 해마다 설명절을 의의깊게 쇠도록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민족의 유구하고 훌륭한 풍습도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만 활짝 꽃펴나게 된다는것을 우리 인민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가슴깊이 절감하였다.

오늘의 이 행복, 이 기쁨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과 절절한 그리움이 천만의 가슴속에 세차게 굽이치기에 우리의 설명절은 더욱 뜻깊고 의의있는것이다.

하기에 설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뜻깊은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려는 굳은 맹세가 차넘치고있다.

그 맹세를 안고, 끝없는 기쁨과 희망을 담아싣고 이 땅 그 어디서나 밝은 목소리들이 내 조국의 하늘가로 메아리친다.

《설명절을 축하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백두산정신으로 필승의 신심을 백배하며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총매진해갈 철석의 의지 -전국각지의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련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오르고있다-

주체112(2023)년 1월 21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장엄한 진군이 개시된 지금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은 백두산으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에 들어와 보름 남짓한 기간에 전국각지의 수십개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을 진행하였다.

뜻깊은 새해의 벽두부터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혁명의 성산 백두산으로 련일 오르는 격동적인 화폭들은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해갈 천만인민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의 힘있는 과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리고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이 마련된 백두전구에로 굽이치는 답사대오의 앞장에는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결정관철의 기수들인 일군들이 서있다.

삼지연대기념비에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에서 뜻깊은 출발모임을 가진 각지의 여러 단위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하여 이제 또다시 강용히 넘고 헤쳐야 할 준령들앞에 새로운 신심과 의지로 충만된 마음들을 엄숙히 세워보며, 선렬들의 강인성과 투쟁성, 혁명성을 따라배워 맞다드는 온갖 난관들을 결연히 타개해나갈 굳은 맹세를 토로하며 답사길을 이어나갔다.

평양시와 혜산시, 리원군을 비롯한 각지의 당원들과 근로자들도 승리의 신심을 백배해주는 백두산정신으로 무장하기 위해 백두산에로의 겨울철답사행군을 계속 줄기차게 이어나가고있다.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과 원산시, 갑산군 등지에서 달려온 고급중학교학생들도 너도나도 행군대오에 합세하였다.

겨울철답사행군을 통하여 수많은 답사자들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온넋으로 체득하였다.

백두산밀영과 청봉숙영지, 건창숙영지, 무두봉밀영, 무포숙영지, 대홍단혁명전적지 등 혁명의 전구들을 돌아보면서 답사자들은 고립무원한 밀림속에서 가랑잎을 깔고자고 풀뿌리를 씹어삼키면서도 결사전을 벌린 선렬들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항일혁명선렬들의 혁명정신이 그대로 비껴있는 구호문헌들을 바라보면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원쑤들에게 두눈을 잃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치고 사형장에서도 미래를 락관한 투사들처럼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신심을 억세게 간직하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가 될것을 굳게 다짐하였다.

그들은 백두전구의 밀영들과 귀틀집들을 돌아보면서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들을 전률케 한 투사들처럼 자력갱생의 위력을 더 높이 발휘한다면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그 어떤 엄혹한 난관들도 용감하게 뚫고헤치며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할수 있다는 투쟁의 진리를 다시금 뼈속깊이 새기였다.

답사행군대원들은 온몸을 순식간에 얼구는 혹한과 키를 넘게 쌓인 눈판을 극복하며 힘겨운 행군을 다그치는 속에서 대렬합창경연도 하고 휴식참에는 모닥불가에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도 하면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인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간직할 때 이 세상에 두려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다는 필승의 신심을 더욱 굳게 만장약하였다.

몰아치는 칼바람을 뚫고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를 부르며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백두산정에 오른 답사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환호소리가 백두령봉들에 련일 끝없이 메아리쳐갔다.장쾌한 백설의 수해를 바라보며 그들은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력사의 광풍을 부시며 조선혁명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령도의 자욱자욱을 후더운 가슴마다에 안아보며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참으로 백두산에로의 눈보라강행군과정은 모든 답사자들이 백두산의 진짜맛, 백두산의 진짜매력을 깨닫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충직하게 계승하여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언제나 힘차게 내달리려는 불같은 신념을 가슴마다에 억척으로 다진 뜻깊은 계기였다.

비록 소속과 직무, 나이는 서로 달라도 답사자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간직된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잊지 못할 백두산군마행군의 그날 겨울철에 답사를 하여야 백두의 칼바람맛이 어떤가 하는것을 알수 있고 그 추위가 얼마나 혁명열을 더해주는가 하는것을 체험할수 있으며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강인성, 투쟁성, 혁명성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배울수 있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이였다.

하기에 백두산을 찾는 답사자들은 저마다 흥분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며 자력갱생대진군을 저애하는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백두의 칼바람으로 모조리 쓸어버리고 필승의 신심에 넘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거듭 피력하면서 더 높은 사업실적으로 당과 조국,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을 검증받을 불같은 맹세를 굳게 가다듬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투쟁과업들을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나갈 불굴의 혁명신념을 가슴마다에 더욱 깊이 심어주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찾아 행군길을 이어가는 각지 답사자들의 대오는 지금 이 시각에도 끝없이 흐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웅조선의 선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불변이다 -조미대결전력사에 빛나는 승리의 한페지를 아로새긴 55년전의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나포사건을 돌이켜보며-

주체112(2023)년 1월 21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55년전인 1968년 1월 23일 우리 나라 령해에 깊숙이 침입하였던 미제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가 조선인민군 해군에 의하여 나포되였다.그때로부터 11개월간이나 전쟁접경의 상황속에서 치렬하게 벌어졌던 조미대결전은 미국정부의 사죄문과 포로들의 추방으로 결속되였다.

20세기 년대기에 특기된 이 사건은 조국해방전쟁이후 오늘까지 세계적인 초점을 모으고있는 조미대결전의 력사를 관통하고있는 강약과 승패의 원리를 하나의 법칙처럼 명백히 공인시켜주었다.55년전의 《푸에블로》호사건을 돌이켜보며 후세는 력사에 묻는다.력사는 미국에 묻는다.

항공모함에 원자탄까지 가진 미국은 그때 왜 조선앞에 무릎을 꿇었는가.

오늘날에 제2의 《푸에블로》호사건같은것이 다시 터진다면 결과는 어떻게 되겠는가.

 

1.《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이다》

 

1968년 1월 23일 오전 조선인민군 해군은 원산앞바다에 있는 려도로부터 7.6mile 지점에까지 불법침입한 한척의 정체불명의 배를 포착하였다.이미전부터 공화국령해를 도적고양이처럼 교묘하게 들락날락하던 그 배를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던 인민군 해군이 출동하였다.괴선을 단속한 우리 함선은 신호를 보냈다.

《여기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해이다.국적을 밝히라!》

바로 이 함선이 후날 조미대결전의 력사에 무적의 조선인민군 해군의 상징으로 명성떨친 구잠함 35호였다.

당시 구잠함의 정치부함장이였던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강사 박인호영웅은 이야기하였다.

《우리 구잠함은 35호라는 전술번호외에 103호라는 사연깊은 이름도 가지고있었습니다.〈103〉이라는 수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갑판에까지 오르시여 해병들의 가슴속에 무적필승의 용맹을 심어주신 1961년 10월 3일을 건군사에 영원히 새기려는 마음으로부터 우리 함선에 단 뜻깊은 이름이였습니다.일당백해병, 만능해병이 되기 위한 불바람속에서 누구나 미국놈들이 덤벼들기만 해봐라 하고 윽윽 벼르던 참이였으니 그때 우리 해군의 기세가 이만저만 아니였습니다.》

우리 군대가 창건 20돐을 바야흐로 눈앞에 두고있던 1968년 1월은 해군사에도 매우 의의깊은 달이였다.1948년 1월 15일에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나라 해군간부양성기지인 수상보안간부학교가 창립되였던것이다.이 학교 제1기졸업생들중에서 조국해방전쟁이 배출한 영웅해병들인 어뢰정대장 김군옥과 해안포중대장 리대훈이 나왔다.

그 이듬해 8월 28일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조선함대창설의 력사적인 의식이 거행되였다.이 청소한 해군이 불과 1년후 《움직이는 섬》이라던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4척의 어뢰정으로 격침시킨 세계해전사의 기적을 창조할줄 세상사람들은 상상도 못했다.

바다는 조선에 기여드는 침략자들이 먼저 발을 내디디는 우리 나라의 동구길이라고도 말할수 있다.그 길을 막는 첫 관문을 지켜선 우리 해군은 오늘도 《바다의 결사대》라고 불리우고있다.그것은 최고사령부가 그어준 돌격침로를 따라 한몸이 그대로 어뢰가 되고 기뢰가 되여 조국의 바다에 철벽을 쌓는 해군의 정신, 함선수나 무장장비보다 해병의 정신력으로 싸우는 해군의 배짱, 한척의 어뢰정, 한문의 해안포, 한명의 해병으로 맞섰다 해도 침략자는 용서치 않는 해군의 기질때문이다.

조선인민군특유의 해군의 정신, 해군의 배짱, 해군의 기질이 침략선을 용서할리 만무하였다.구잠함 35호는 도주를 시도하는 해적선의 멱을 물었다.우리의 전투기들이 날아오고 어뢰정이 달려왔다.최후의 경고가 날아갔다.

《2분내로 국적을 밝히지 않으면 발포하겠다.》

침략선에서 감히 도발의 기관총탄들이 날아왔다.무자비한 보복의 불벼락에 무기가에 몰려들던 놈들이 너부러지고 혼비백산한 적들은 바퀴새끼들처럼 구멍구멍에 틀어박혔다.드디여 해적선의 마스트에 오른 기발, 그것은 가증스러운 미제의 성조기였다.

후날 포로들의 고백에 의하면 성조기를 띄우기만 하면 까리브해에서처럼 어느 나라 함선이든 물러서리라고 오산했다고 한다.그러나 오히려 미제양키들의 국기는 우리 해병들의 격분을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단번에 폭발시켜주었다.해병들의 눈에서 불이 펄펄 일었다.

《미국놈들이다!》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분노의 치를 떠는 저 가증스럽고 흉악무도한 야수의 얼럭자락이 광기를 뻗친 곳마다에 이 나라의 얼마나 많고많은 피가 강물처럼 흘렀고 얼마나 뼈아픈 원한이 뿌리깊이 사무쳐있으며 얼마나 크나큰 복수의 맹세가 산처럼 쌓여있던가.

《저 미제양키의 배를 박살내버리자!》

전쟁때 부모형제를 미제원쑤들에게 무참히 학살당한 신천태생의 젊은 해병의 불같은 웨침에 구잠함의 전체 해병들이 화답하였다.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

한자한자마다에 핵폭탄과 같은 무시무시한 폭발력이 담긴 이 스물한자의 구호는 지금도 우리 무력의 무장장비들에 이름처럼 새겨져있다.

7명의 해병들로 무어진 결사대가 얼음갈기를 휘뿌리며 노호하는 파도를 날아넘어 적함에 뛰여올랐다.《내리워지지 않는 성조기》요 뭐요 하며 미제놈들이 거만하게 마스트에 올리군 하던 기발이 갈가리 찢기여 우리 해병의 군화발밑에 짓밟혔다.총부리앞에 무릎꿇은 해적선함장은 설사 격침되여도 배와 운명을 같이하며 끝까지 싸운다는 미군의 해군정신이란것마저 집어던지고 투항명령을 내렸다.

아무리 항공모함이라 해도 그안의 해병무리가 정신과 존엄보다 목숨을 더 귀히 여기는 고용병들이라면 그 함선은 한갖 바다에 뜬 철덩어리에 불과하다.약자앞에서는 승냥이같지만 강자앞에서는 비루먹은 개처럼 비굴한 미국, 죽음의 공포앞에서는 자존심이요, 명예요 하고 떠벌이던것마저 서슴없이 내던지는 미군은 이렇게 포로되였다.나포된 해적선은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였다.

《푸에블로》호는 외형과 이름그대로 양가죽을 뒤집어쓴 승냥이 미제의 교활하고 악랄한 량면의 축소판과도 같은 함선이였다.

수송선을 개조하여 겉으로 보기에는 해양연구선처럼 위장한 《푸에블로》호는 미제침략군의 태평양함대에 소속되여 전문적인 정탐활동을 사명으로 하는 무장간첩선으로서 최신식정탐기구들로 장비되여있었으며 83명 성원들의 대부분이 정탐활동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충분히 갖춘 간첩들이였다.나포당시 배에는 대구경기관총과 수십정의 저격무기들도 있었다.《GER-2》라는 배의 간판도 《해양연구선-2》호라는 감투를 뒤집어쓴것인데 당시 미해군에 이런 음흉한 간첩선이 3척 있었다고 한다.

《푸에블로》라는 배이름의 사연자체도 흉물스러웠다.《푸에블로》는 오래전부터 미국땅에서 산 인디안종족의 부락이름으로서 콜로라도주에는 지금도 푸에블로라는 지명이 있다고 한다.인디안의 해골우에 일떠선 침략국가의 간첩선이 인디안부락의 이름을 달고있는것은 미제의 위선적정체를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물이기도 하였다.포로들은 자백하였다.

《그 어떤 변명도 할 여지가 없습니다.우리의 정탐행위는 로골적인 침략행위이며 초보적인 국제법마저 유린한 범죄행위입니다.》

1962년 까리브해의 위기와 1964년의 바크보만사건으로 하여 극도로 오만해진 미국, 어느 바다에서든 마음대로 날치며 세계평화를 교란하고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던 미제국주의, 이는 과연 세계우에 군림한 강자의 화신이였던가.

하지만 1968년 1월의 조선동해에서는 미국의 명성과 힘이 통하지 않았다.15년전 7월 27일의 수치를 망각한 미제의 후안무치하고 흉악무도한 낯짝에 조선은 된주먹으로 강타를 안겼다.

온 나라가 미제의 침략선을 붙들어 끌고온 영용한 해군용사들을 축하하였다.특히 전쟁때 양키해적선들에 대한 피절은 원한이 남달리 사무쳐있는 원산시민들의 흥분은 더했다.《푸에블로》호나포전투의 용사들은 미국놈의 군함을 붙잡았다는 소식에 원산부두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그날의 광경, 간첩선의 코를 꿴 바줄들을 원산시민들이 와와 소리를 지르며 끌어당기던 그때 범잡은 포수처럼 으쓱해서 굽어보던 통쾌감을 55년세월이 흐른 오늘까지도 흐뭇하게 추억하고있다.

보름후인 2월 8일 정세가 극도로 긴장했지만 공화국은 자기의 영웅적군대의 창건 20돐을 성대히 경축하였다.인민들은 《푸에블로》호를 우리 군대가 받은 건군 20돐의 훈장이라고들 하였다.영웅적조선인민군의 필승의 기상과 전투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푸에블로》호나포전투는 3명의 공화국영웅을 낳았다.

세계가 부글부글 끓었지만 조선의 바다는 고요했다.《보복》을 떠들며 항공모함이요, 비행대요 하는 미제의 방대한 무력이 피에 주린 상어떼처럼 잔뜩 몰려와 설쳐댔지만 우리 해군이 철벽의 진을 친 공화국령해에는 감히 한발자국도 들어설념을 못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령해는 해적들의 죽음의 함정이였다.깊이를 알수 없는 그 함정에 《푸에블로》호가 산채로 코꿰여있었다.그 불쌍한 포로를 적들도 세계도 불안스럽게 지켜보고있었다.

 

2.조선의 폭탄선언

 

대아메리카제국이 벌컥 뒤집혔다.대통령 죤슨은 《보복의지》를 선언했다.

미국은 뻔뻔스럽게도 《푸에블로》호가 해양연구선이라느니, 공해상에 있었다느니 하고 떠들어대면서 미국식의 오만한 힘의 론리에 따라 항공모함을 비롯하여 옹근 한차례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침략무력을 급파하였다.남조선괴뢰들도 대대적인 전쟁소동을 일으켰다.

세계의 이목이 조선에 집중된 그 시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20돐 경축연회의 연설에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의 침입사건에 대한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다음과 같이 천명하시였다.

《만일 미제국주의자들이 계속 무력을 동원하여 위협공갈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그들은 이로부터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있다면 오직 시체와 죽음뿐일것입니다.

우리는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결코 전쟁을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미제국주의자들의 〈보복〉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것입니다.》

이 교시는 력사에 《조선의 폭탄선언》으로 유명해졌다.

《보복조치》로 원산을 공격하고 배를 빼앗아가겠다고도 하고 원해에 있는 우리 어선들을 나포하겠다고도 위협하는 미국놈들의 도발적망발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일 놈들이 그런 도발을 하면 우리는 가차없이 적의 항구도시와 비행장을 답새겨야 한다고 단호히 천명하시였다.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들고 온 나라가 당과 하나의 신념과 배짱으로 혼연일체가 되여 조국수호의 결전과 사회주의건설의 혁명적대고조를 위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섰다.미제의 항공모함과 원자탄에 조선은 전민항전태세로 맞섰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두번째로 흐르고있었지만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전쟁의 피가 뜨겁게 흐르고있었다.페허우에 공장과 집은 다시 일떠세울수 있어도 인민이 입은 상처는 무엇으로 아물게 할수 있단 말인가.어느 가정에나 3년간의 전쟁이 남긴 상처가 있었고 누구나 미제야수들에 대한 원한이 골수에 사무쳐있었다.그 상처를 생활이 때없이 아프게 헤칠 때마다 《천벌을 받아라, 미국놈들아!》하고 피터지게 절규하던 인민이여서 늙은이들까지도 《나에게도 총을 주시오!》하고 부르짖었다.

복수를 궐기한 민심의 노호처럼 무서운것은 없다.수십만 청년학생들의 조선인민군입대탄원, 땅크와 비행기헌납을 위한 전인민적열의로 1950년 여름처럼 온 나라가 끓어번졌다.

우리 군대에는 일명 《1968년생》으로 통하는 로병세대가 있다.《푸에블로》호사건으로 들썩하던 그해에 정든 대학교정과 일터를 주저없이 떠나 군복을 입은 그들은 전쟁때 다 쏘지 못한 복수의 탄창을 후련히 풀고 조국통일대전으로 결속하자고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군이 일당백의 무쇠주먹을 쳐들었던 력사적인 해를 지금도 열정에 넘쳐 회상하군 한다.그해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최전연 대덕산초소에서 《일당백》구호를 제시하신지 5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였다.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낫과 마치를 들고 미제와 맞섰던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을 제시하시여 공화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국가로 굳건히 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선견지명에 경탄을 금치 못하였다.

대아메리카제국의 자존심을 지켜보자는 미국과 목숨보다 귀중한 자주적존엄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대결은 전쟁접경의 불꽃을 탕탕 튕기며 절정으로 치달아올랐다.

주먹놀음과 강짜가 통하지 않자 미국은 상투적수법대로 유엔과 우리의 주변나라들에 압력을 가했다.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미국의 철면피한 억지와 날강도적궤변을 발가놓는 포로들의 자백과 증거자료들을 세계면전에 낱낱이 공개하도록 하는 한편 배를 돌려보내면 무사할것이라는 어중이떠중이들의 권고를 미국이 신성한 우리 령토에 폭탄 한발만 떨구어도 포로들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단호한 통첩으로 잘라버렸다.

당시 미국이 조선에 대하여 잘 몰랐던것이 있었다.조선에 또 한분의 강철의 령장이 계신다는 사실이였다.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전화의 최고사령부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인민군의 강경한 결전준비와 력사에 류례없는 언론대전을 이끌고계시는줄, 바로 그로 하여 조선이 더욱 강하고 배짱이 센줄을 미국은 모르고있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활한 지휘에 따라 판문점과 외교무대에서의 공격전만이 아니라 온 세계를 대상으로 전개된 신문, 통신, 방송과 기록영화의 집중포화가 미국의 상통을 쥐여박고 등뼈를 후려갈기고 오금을 칼질하며 침략자, 도발자를 궁지로 몰아갔다.반미국가들, 세계평화애호력량이 들끓었다.

《위대한 조선인민이여, 당신들은 어떻게 그처럼 용감한가!

조선인민이여, 당신들은 지난 시기에도, 지금도 위대하고 훌륭하다!

당신들의 의지는 위대하고 당신들의 타격력은 강하고 당신들은 매우 훌륭하다.당신들이 바로 미제에게 패배와 수치를 준 인민들이다.

조선인민이여, 계속 강경하라.모든 인민들은 당신들의 편에 서있다.》

한풀 꺾인 미국이 타협의 주패장을 내밀었다.《인수증》을 써주겠으니 승무원들을 제발 돌려보내달라는것이였다.저들의 군인들과 배를 놓고 상품처럼 론하는 치졸한 수작에 조선의 대답은 역시 불변이였다.

정부가 공식 사죄하라!

생억지를 쓰며 사죄를 회피하려고 뻗쳐대는 미국정부의 철면피한 태도에 바빠맞은것은 《푸에블로》호 포로들이였다.공화국의 인도주의적관대성에 감복될수록 자기들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려는 미국정부에 대한 원한이 사무친 포로들은 자백서요, 사죄문이요, 청원편지요 하는것들을 련속 써바쳤다.34개국에서 온 근 80명의 기자들과 관계부문 일군들까지 참가한 기자회견때에는 이런 희비극까지 벌어졌다.

회견이 끝나고 기자들이 막 헤여지던 순간 《푸에블로》호 함장 로이드 마크 부쳐가 갑자기 의자우에 뛰여올라섰다.그는 《장교는 국제신사》라는 체면마저도 활 집어내치고 기자들을 향해 미국정부에 대한 격분을 절규하였다.

《…자기의 명령을 집행하는 군대내 군인들과 해병들의 행동에 대하여 도덕적책임을 져야 할 우리 정부가 만일 그 책임을 접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기에서 재판에 회부될것이며 저희들중 일부는 사형을, 나머지는 장기징역을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푸에블로》호는 세계를 향해 애원했다.《살려주시오! 도와주시오!》

미국의 자존심, 미국의 배짱이란 과연 어떤것인가.조선의 존엄, 조선의 배심은 어떤것인가.

존엄보다 리익이, 국가보다 개인이 더 중한 미국과 국가의 자주적존엄을 그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는 조선의 대결은 이처럼 강약과 승패가 언제나 뻔한것이였다.《푸에블로》호사건은 이렇게 미국의 실용주의철학과 개인주의인생관의 취약성과 반동성을 세계앞에 적라라하게 폭로해주었다.

드디여 미국은 굴복하였다.12월 23일 판문점회의에서 미국정부를 대표하여 미륙군소장 길버트 에이치 우두워드는 사죄문건에 서명하고 그것을 공화국정부에 제출하였다.길다란 두 문장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존엄높은 국호가 명기된것은 무려 10번, 미국의 비굴한 굴종자세에 세계는 놀랐다.

포로들은 판문점을 통하여 공화국북반부경외로 추방되였다.11개월간이나 끌어오던 《푸에블로》호사건은 결속되였다.

《푸에블로》호사건은 20세기 년대기에 특기할 페지를 아로새긴 세계적인 중대사건이였다.

15년전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의 승리가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사변이였다면 《푸에블로》호사건은 조미대결전에서 미국의 패배항행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낀 사건이였다.전 미국대통령 아이젠하워까지도 《푸에블로》호사건이 일어난 1968년을 가리켜 미국에 있어서 가장 엄혹했던 해라고 평하였다.

《푸에블로》호사건의 승리자인 조선은 인류의 정의와 세계평화의 수호신으로, 사회주의의 억척보루로 자랑스럽게 솟구쳐올랐다.이듬해인 1969년에 사탕생산을 위한 투쟁에 궐기해나선 꾸바근로자들이 《푸에블로》호를 나포한 인민군군인들을 보내주었으면 한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꾸바에 정신적지원과 함께 로력적지원도 주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뜨락또르를 비롯한 여러가지 설비도 보내고 기술자, 기능공들도 선발하여 천리마기수지원대를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적들과의 대결에서 양보는 곧 투항이고 굴종이며 파멸이다!

이 원칙앞에서 추호의 용납을 모르는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대적의지는 조미대결전에서의 강약과 승패를 결정하는 하나의 법칙을 공식화하였다.

세계가 공인한바와 같이 《푸에블로》호사건은 결국 천출명장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담력과 배짱앞에 미국이 무릎을 꿇은 정신력의 대결전이였다.

래일 아침에 당장 전쟁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오늘 밤 12시까지는 건설을 계속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세계가 조선전쟁설로 들끓던 그 2월에 평양대극장에서 전국의 농업일군들과 마주앉아 우스운 말씀까지 하시며 장내를 흥성거리게 하시던 우리 수령님의 하늘같은 배심, 전쟁접경의 긴장이 흐르던 그 나날에 녀성들의 옷도안이며 예술영화 《피바다》의 창작을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던 우리 장군님의 드놀지 않는 배짱에 대한 추억담들은 《푸에블로》호사건과 더불어 길이 전해지는 전설같은 일화들이다.

항공모함까지 와서 줄당기기를 한다 해도, 11개월이 아니라 11년, 110년을 애원한다고 해도 《푸에블로》호는 왜 돌아갈수 없는가.

《푸에블로》호사건이 한창 치렬하게 번져지던 어느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 최고사령관이라는 립장에서 《푸에블로》호를 어떻게 처리했으면 좋겠는지 결심채택을 해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대답을 올리시였다.

나는 미국놈들이 항복서를 내기 전에는 선원들을 절대로 석방하지 않겠습니다.배는 우리의 전리품이므로 그놈들이 항복서를 낸다 해도 돌려주지 않겠습니다.우리 인민군대가 나포한 미제의 무장간첩선을 박물관에 전시해놓고 후대들에게 이것은 우리가 미국놈들에게서 빼앗은 간첩선이라고 말해주겠습니다.

백두산장군의 억척같은 배짱이 담겨진 이 선언은 오늘도 우리의 승리의 력사에 뢰성처럼 메아리쳐 울리고있다.

올 때에는 제 마음대로 왔지만 돌아갈 때에는 절대로 제 마음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조선의 배짱에 붙들려있는 《푸에블로》호는 끝내 제 소굴로 돌아갈수 없었다.

 

3.영원히 돌아갈수 없는 포로

 

1999년 원산의 부두에 30년나마 코꿰여있던 《푸에블로》호가 불쑥 평양의 대동강에 나타나 만사람의 이목을 끌었다.

감쪽같이 조선의 동해, 남해, 서해를 빙 돌아 대동강에 옮겨앉은 《푸에블로》호의 항행을 두고 제일 경악한것은 미국이였다.온 세계를 굽어본다는 미국이, 남의 나라에 붙들려있는 유일한 함선이라는 수치를 완력으로라도 씻어야 한다고 목쉬도록 으르던 미국이 어떻게 되여 닭쫓던 개가 지붕쳐다보는 신세가 되였는가.눈이 멀었댔는가 아니면 무서워서였는가.

3년전 위대한 장군님의 판문점시찰보도가 세상을 뒤흔들 때에도 세계여론은 미국을 조소하였다.왜 몰랐는가.미국이 신물이 날 지경으로 자랑하던 정찰위성, 고공정탐기구, 정찰기들은 다 뭘했단 말인가.

어쨌든 《푸에블로》호는 조선의 세 면의 바다를 공손히 항행하여 대동강에 주저앉았다.그 자리는 바로 1866년 미제의 침략선 《셔먼》호가 불에 타 수장된 력사적인 장소였다.사람들은 대동강의 《푸에블로》호를 두고 미국침략선 《셔먼》호격침기념비를 비석으로 삼은 《물우에 뜬 미국의 무덤》이라고 조소하였다.조선에 대한 미국의 극악하고 집요한 침략사의 종심과 결말이 한눈에 안겨오는 이곳은 외국인들에게도 매우 인상깊은 참관지로 되였다.

2012년 4월 6일부 《로동신문》에는 세계의 관심을 모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보도가 실렸다.세계정치무대에 눈부신 웅자를 드러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제155군부대를 시찰하신 소식이 왜 세상사람들에게 그토록 큰 충격을 주었는가.

그 해군군부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27차례, 어버이장군님께서 29차례 다녀가신 영광넘친 부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해방전쟁시기 주문진해전에서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미제의 중순양함 《볼티모》호를 격침시키고 세계해전사에 류례없는 전과를 이룩하였으며 평화시기 우리의 령해에 침범한 미제의 무장간첩선 《푸에블로》호를 나포하여 세상을 놀래운 군부대의 자랑찬 군공을 높이 평가하시였다.그러시면서 군부대해병들이 혁명선배들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받아 원쑤들이 우리의 령해에 감히 침범한다면 무자비하게 수장해버림으로써 주먹이 센 부대, 승리만을 떨쳐온 부대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여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몇달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새 세기 요구에 맞게 현대적으로 개건할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신 소식이 또다시 세계에 충격을 주었다.세상사람들을 놀라게 한 또 하나의 사변적인 일은 그뒤에 있었다.

전승기념관건설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로획무기들을 전시한쪽의 보통강에는 〈푸에블로〉호를 전시하여야 합니다.》

세상을 다시한번 들었다놓을 경이적인 착상에 일군들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무게가 1, 000여t급의 배를 수심이 얕은 보통강으로 옮기는 방도를 두고 고심하는 일군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푸에블로》호를 옮겨오는것은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그 해결방도를 즉석에서 가르쳐주시였다.

2013년 7월 27일 전승 60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는 만년보물고이고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를 타승한 영웅조선의 투쟁정신과 위훈을 온 세상에 전해주는 승리의 전당이며 우리 인민과 군대의 가슴속에 백전백승의 력사를 변함없이 이어나갈 굳센 의지를 심어주는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 반미계급교양의 기본거점,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훌륭히 일떠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개관되였다.

그날의 행사에서 특별히 이채를 띤것은 로획무기전시장쪽에 죄수처럼 웅크리고앉은 《푸에블로》호였다.

보통강반에 결박된 간첩선은 침략자, 도발자들이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을 새겨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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