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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은 영원하다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항일빨찌산이라는 성스럽고 전설적인 호칭과 더불어 조선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되여 조국해방, 민족해방의 항일혁명전쟁이 시작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90년세월이 흘렀다.항일의 혁명전통을 어떤 재부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이 나라에 조국해방의 은인들이며 조선혁명의 개척자들인 항일빨찌산의 위대한 력사를 회억할 기념비적유산들은 얼마든지 있다.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박물관, 혁명렬사릉, 구호나무와 혁명전통주제예술작품들…

그 고귀한 혁명유산들과 더불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항일빨찌산의 90년력사를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류달리 감회롭고 뜨겁다.우리 생활의 가장 가까이에서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고 만날수 있는 항일혁명선렬들의 산 목소리, 산 모습과도 같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조선인민의 운명과 항일빨찌산의 력사를 굳건히 맺고있는 피줄기이다.이 국보적인 도서에는 민족수난의 망국사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사변을 안아온 공적만으로도 후세토록 칭송할 우리의 항일빨찌산이 조선혁명과 민족만대를 위하여 오늘까지 쌓아왔으며 또 앞으로 90년, 900년세월이 흘러도 계속 덧쌓아갈 만고불멸의 업적에 대한 력사의 목소리가 있다.

 

빨찌산이야기로 이밤도 깊어간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와 우리 인민의 생활적인연, 운명적관계는 참으로 깊고도 진하다.누구나 읽고 어디서나 읽고 한생토록 읽고 대를 이어 읽는다.

우리 인민은 왜 그렇듯 빨찌산회상기를 성스럽게 여기며 애독하는것인가.무엇으로 하여 회상기는 세대를 이어오면서 그토록 열렬한 전인민적인 독서열, 전국가적인 학습열을 낳는 국보도서로 되고있는것인가.

인류와 민족의 운명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전쟁들은 력사에 길이 전해질 회상기들을 유산으로 남기군 한다.그 도서들은 후손들을 전쟁의 교훈과 경험으로 가르치고 전쟁사의 진리로 각성시키는데서 매우 의의있는 교양적가치를 가진다.

우리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에는 동서고금의 전쟁회상기들과 나란히 놓고 그 가치를 론할수 없는 중요한 특징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훌륭한 교양적가치를 가지고있는 우리 당의 귀중한 재보입니다.》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한 항일빨찌산의 투쟁은 그 간고성과 처절성에 있어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혈전이였다.전쟁자체가 혁명이였으며 빨찌산전사 한사람한사람의 위훈이 련대나 사단의 무공을 릉가한 항일대전의 피절은 체험담들의 가치를 어찌 장군의 수기나 전투실화집과 같은 도서들과 한저울에 달수 있을것인가.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신화와 같은 녀투사의 초상도, 세계전쟁사에 처음으로 적의 화구를 몸으로 막은 육탄용사의 전설같은 위훈도, 맨손으로 폭탄을 만들어낸 자력갱생기적의 이야기도 우리의 빨찌산회상기에만 있는 실화들이다.9살에 세계가 아는 소녀투사가 된 항일아동단원의 마지막웨침도, 원쑤들에게 체포되자 전우들을 지키기 위해 혀를 끊은 21살의 처녀빨찌산이 남긴 마지막글발도 빨찌산회상기에만 있는 《조선혁명 만세!》의 메아리였다.

빨찌산회상기, 그것은 우리 인민의 운명과 생활속에 영원히 함께 있는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의 살아있는 넋이며 불멸의 목소리이다.

우리 인민이 사랑하는 명곡 《눈이 내린다》에는 이런 뜻깊은 구절이 있다.《빨찌산이야기로 이밤도 깊어가는데…》

그 노래처럼 우리 인민은 세월이 흐르고 행복이 커갈수록 언제 어디서나 빨찌산이야기를 심장에 안고 살고있다.

물론 이 나라의 후손들에게 조국이 얼마나 귀중하며 오늘의 행복이 얼마나 값비싼것인가를 잊지 않도록 새겨주는데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발휘한 력사적가치, 교양적위력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다.

그러나 항일빨찌산과 함께 살며 투쟁해온 90년력사를 론하는 이 시각 우리 인민에게는 조선혁명의 첫 세대들앞에서 머리숙여 삼가 아뢰고싶은 빨찌산회상기의 또 하나의 위대한 공적이 있다.

이 도서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성스러운 력사의 기념비로서만이 아니라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념원을 꽃피워 이 땅에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영광스러운 새 력사, 새 시대를 줄기차게 탄생시키고 추동해온 빨찌산나팔소리와도 같은 역할로 하여 조국청사에 불멸의 빛을 뿌리고있다.

빨찌산회상기에 대한 인민의 열렬한 사랑이야말로 조선혁명의 한 구간이 아니라 오늘날에까지 이르는 장구한 전력사적행정에 인민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우리의 앞길을 열어주고 우리의 정신을 벼려주고 우리의 힘을 북돋아준 항일빨찌산의 영생의 위훈에 대한 또 하나의 고귀한 영웅메달이 아니던가.

우리 혁명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시기인 주체48(1959)년도부터 출판되기 시작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천리마시대라는 위대한 시대를 탄생시키고 천리마시대 인간들로 불리우는 조선혁명의 참된 한 세대를 육성하는데서 참으로 거대한 산파적역할을 하였다.전후 경제를 복구하고 나라의 공업화를 실현하는데서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가 큰 작용을 하였다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감회깊은 교시에는 조선혁명사에 기여한 빨찌산회상기의 특출한 공헌의 무게가 무겁게 담겨져있다.

주체51(1962)년 4월 29일부 《로동신문》에는 천리마시대가 낳은 처녀공화국영웅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실렸다.나어린 처녀가 산골의 강물이 소용돌이치는 얼음구멍속에 뛰여들어 혼자서 일곱명의 학생을 구원했다는 사실을 누구나 선뜻 믿기 힘들어했다.과연 무슨 힘이 소박하고 평범한 처녀로 하여금 공화국영웅칭호로 평가할만한 그런 위훈을 발휘하게 하였는가.

《저도 모르게 스르르 감겨지는 눈으로 어린것들을 바라보던 정순동무의 귀전에는 평소의 회상기학습에서 심장속깊이 아로새겨두었던 〈동지들! 이 총을 받아주!〉하는 힘찬 웨침이 들려왔다.

목숨을 걸고 적들에게서 빼앗은 총을 가지고 두만강을 건네다가 적탄에 맞아 물속에 가라앉으면서도 그 귀중한 총을 혁명동지들의 손에 끝내 넘겨주고서야 최후를 마친 박세홍동지! 바로 자기도 그이들의 모범을 따라 반드시 훌륭한 당의 딸로 자라나겠노라 그 몇번이나 맹세를 다지였던가!

순간 처녀의 심장속에서는 항일투사들의 그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이 더욱 세차게 고동쳤다.

(나는 죽는한이 있더라도 그들은 살려야 한다!)

정순동무는 다시금 소용돌이치는 검푸른 물결속으로 뛰여들었다.…》

그 이듬해 1월, 세찬 풍랑에 조난당했던 함경남도 가진수산사업소의 저예망선 558호 선원들과 그들을 구원한 저예망선 557호 선원들의 영웅적인 투쟁기가 전해져 또다시 온 나라를 격동시켰다.

풍랑에 밀리워 남쪽바다로 사정없이 표류되던 조난선에서 최후결전을 준비하는 공개당분세포회의가 열렸을 때 선원들이 펼친것은 다름아닌 빨찌산회상기 《필승의 신념》이였다.558호 선원들이 회상기의 글줄들을 심장에 새겨가며 치렬한 전투를 벌릴 때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조난의 위험을 무릅쓰고 사나운 날바다를 종횡무진 헤매던 구조선 557호에서 이런 무전문이 날아왔다.

《해금강 72, 나는 해금강 21, 회상기 〈필승의 신념〉을 읽으라.우리가 두드리는 진대나무소리가 들리는가.우리는 기어코 찾아내고야말겠다.》

두 배가 함께 기어이 조국의 품에 안긴 감격의 순간, 가진의 어로공용사들은 한마디의 뜻깊은 말로 결사전의 5일을 총화하였다.

《회상기가 배를 구원하였다!》…

총련의 동포들도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 100번읽기운동을 전개하였다.민족의 전설적영웅을 흠모하는 남녘인민들도 이 책을 가슴에 품었고 대륙과 대양을 건너 민족해방의 불길이 타오르는 전구들과 새로 독립한 나라들에도 조선의 빨찌산회상기가 오아시스처럼 흘러들어갔다.

오늘도 천리마시대의 주인공들은 1950년대의 준엄하고 격렬했던 혁명전통수호전의 상징과도 같은 유명한 조각작품 《항일빨찌산영웅들》이 새겨진 회상기의 표지를 번질 때마다 그 위대한 기적의 시대에 회상기와 맺은 인연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추억하군 한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의 구호와 함께 빨찌산회상기는 우리 인민의 생활과 투쟁속에 굳건히 자리잡았다.회상기학습의 첫 열풍이 온 나라를 휩쓸던 그 나날에 태여난 불사조돌격대, 김진청년돌격대의 기발들은 빨찌산의 군기마냥 오늘도 조선청년들의 위훈의 기치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격전의 선봉에서 펄펄 휘날리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맞는 력사적인 시각에 빨찌산회상기를 또다시 펼쳐들고 항일혁명투사들과 함께 헤쳐온 혁명의 려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의 심정은 조선의 혁명가로 살며 투쟁해온 크나큰 영광과 행운으로 하여 무한한 격동에 넘쳐있다.

빨찌산회상기와 조선인민, 이는 도서와 독자와의 관계가 아니라 혁명선렬과 후대들사이의 인간관계, 전통과 계승에 관한 사회정치적륜리관계이다.이렇듯 위대하고 숭고한 혁명전통과 혁명륜리의 세계적모범을 안고있기에 우리의 빨찌산회상기는 가격을 론할수 없는 책이 되였다.《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이 말은 바로 남들이 만들어낼수도 없고 팔수도 살수도 없는 빨찌산회상기와 같은 귀중한 혁명재부의 소유자들만이 할수 있는 말이다.

인민의 동지, 인민의 스승이 되여 장구하고 준엄한 혁명의 길을 인민과 함께 헤쳐온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는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과 위대한 장군님 탄생 70돐이 되는 력사적인 주체101(2012)년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상을 수여받았다.

 

어렵고 힘들 때마다 다시한번 새겨보자

 

우리 혁명의 첫 세대들이 조국해방성전의 첫걸음을 내딛던 때로부터 어언 90년, 혁명의 2세들이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읽으며 빈터우에서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던 그때로부터도 반세기 넘는 세월이 흘렀다.

백두에서 시작한 주체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꿋꿋이 이어가고있는 우리앞에 또다시 엄혹한 시련과 도전이 가로막아나서고있다.빨찌산이야기에서 그려보던 눈보라천리와 혈전장, 감옥과 절해고도가 오늘은 다른 형태로 우리에게 닥쳐들고있다.일찌기 겪어보지 못한 이 고비를 넘어서자면 사상초유의 힘, 지금껏 발휘해보지 못한 지혜와 힘을 총발동하여야 함을 우리 인민은 뼈에 사무치게 절감하고있다.

오늘을 내다보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세가 어렵고 투쟁이 간고한 때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같은 회상기들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당부를 간곡한 가르치심으로 남기시였다.재더미우에서 천리마를 타고 날아오른 1950년대의 기적도 회상기를 떠나 말할수 없는것처럼 지금이야말로 백두산정신을 칼날같이, 억척같이 벼리여주는 회상기학습열풍을 여느때보다 더 강도높이 일으켜야 할 때이다.이것은 혁명의 요구, 당의 요구이며 우리 생활의 요구이기도 하다.이 세상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최악의 역경을 이겨낸 《불사조》들의 체험담우에 과연 그 무슨 고난과 시련에 대한 이야기, 그 어떤 생활의 진리에 대한 설교가 또 있을수 있단 말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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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송화거리와 경루동의 새 보금자리에 입사한 인민들의 목소리(1)-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봄날의 해빛처럼 어머니당의 사랑이 우리 인민에게 따스히 와닿았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거리, 평범한 근로자들의 호화주택을 마련해주시고 그들의 행복한 생활을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심장으로 터치는 인민의 고마움의 목소리가 4월의 이 강산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고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집입니다!》

 

벌써 여러번째 와보는 곳이다.하지만 매번 올적마다 경탄과 뜨거움에 잠기게 되고 돌아가면 다시 또 와보고싶은 곳이 우리의 송화거리이다.

결코 현대미를 자랑하는 대건축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때문만이 아니다.

그 거리가 품어안고있는, 그 거리에 간직되여있는 하많은 사연들이 우리의 마음을 꽉 틀어잡고 그곳에서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들이 가슴을 뜨겁게 해주기때문이다.

우리가 사동구역 송신2동 8호동에 입사한 한 로인의 집을 찾았을 때 그는 새집자랑에 여념이 없었다.전기난방이 되여있어 따뜻함이 느껴지는 넓다란 살림방들이며 물가열기가 설치된 세면장, 절로 감탄이 흘러나오는 알뜰한 부엌…

식구래야 자기와 안해뿐인데 이렇게 크고 덩실한 새집을 나라에서 안겨주었으니 그 고마움을 무엇이라고 표현할지 모르겠다고 하며 그는 말하였다.

《훌륭한 살림집을 받아안고보니 어릴적에 아버지가 들려주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나의 아버지는 해방전 떼몰이군으로 일하였는데 그때 열두식구가 기와대신 나무가지를 얹은 집 아닌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그런 어제날의 천덕꾸러기의 자식이 오늘 온 나라가 부러워하는 새집의 주인이 되였으니 정말이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것은 평양기초식품공장 로동자부부의 심정이기도 하였다.

《우리 부부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었습니다.그것은 우리도 새로 일떠선 고층살림집에서 살아보았으면 하는것이였습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로동자부부의 가슴속소원까지도 다 헤아려 이렇듯 현대적이고 희한한 살림집을 안겨주실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끝내 말끝을 흐리는 로동자부부의 두볼로는 뜨거운것이 흘러내렸다.

송신1동 3호동에 입사한 김련숙동무의 심정은 또 어떠한가.

《우리 집에는 나이찬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그 애들을 시집, 장가보낼 생각에 여러칸짜리 살림집을 몹시도 부러워한 저였습니다.그런데 덩실한 3칸짜리 살림집을 받아안고보니 온 마을 처녀, 총각들을 다 불러놓고 며느리, 사위감을 고르고싶은 심정입니다.》

새집을 받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각각이여도 고마움의 마음은 하나같았다.

우리가 같은 호동에 입사한 리주경동무의 집을 찾았을 때는 그의 동생도 와있었다.

그는 동생을 우리에게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의 동생은 미래과학자거리에 살고 저는 이렇게 송화거리에 보금자리를 폈습니다.사람들은 우리 가족을 두고 로동당시대에 복을 쌍으로 받았다고 말하고있습니다.》

평범한 형제가 몇해사이에 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로 일떠선 새 거리, 새집들의 주인이 된 이런 현실을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아니고서야 또 어디 가서 찾아볼수 있으랴.

딸, 사위와 함께 새 살림집에 입사한 김옥선녀성은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어 새집에서의 첫날밤을 뜬눈으로 새웠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라를 위해 별로 한 일도 없는 저와 같은 사람도 새집의 주인이 되였다는것이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로동자들인 딸, 사위에게 말했습니다.내 몫까지 합쳐 더 많은 일을 하기 바란다고 말입니다.나도 자식들의 뒤바라지를 힘껏 하는것으로 늦게나마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겠습니다.》

진정 송화거리에서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목소리를 다 적자면 끝이 없다.

아마도 그것을 합친다면 우리 당, 우리 제도 만세의 우렁찬 함성이 될것이다.

그 누구의 집에 가보아도 새집의 주인들은 한결같이 긍지와 자랑에 넘쳐 이렇게 말했다.

《여기가 바로 우리 집입니다!》

새집의 주인들 누구나 터치는 이 꾸밈없이 진실하고 격정에 넘친 목소리는 우리 당의 품은 얼마나 따사롭고 위대하며 그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의 행복과 긍지는 얼마나 끝없는가를 온 세상에 전하고있다.

 

구슬다락 어디서나 울려퍼지는 노래-《세상에 부럼없어라》

 

경루동의 주인들이 새 보금자리를 편지 며칠이 흘렀다.하건만 어느 집에 들려보아도 매일같이 새라새로운 이야기들이 태여나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고있다.

26호동 3층 1호에서 사는 평양뻐스공장 궤도전차수리직장 직장장 김영남동무는 입사한지 며칠이 지났어도 때없이 밖으로 나가는 문을 찾기 어려워한다고 한다.

《집에 하도 방이 많으니 어느 문으로 나가야 할지 통 모르겠구만.》

40년간 묵묵히 공장에서 일해온 공훈기술자가 이렇게 난감해하면 안해인 신성희동무는 《난 꼭 룡궁에 온 기분이예요.룡궁밖을 나서는게 그렇게 쉬운줄 알아요?》라고 말하며 남편을 바래우군 한다.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모습을 보고 또 보는 김영남동무에게서는 늘 이런 말이 흘러나온다.

《내 이제 새형의 궤도전차를 올해 계획한것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는데 한몫 단단히 하여 우리 원수님께 꼭 기쁨을 드리겠소.》(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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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을 경축하여 :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주체111(2022)년 4월 23일 로동신문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0돐기념 중앙연구토론회가 2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리일환동지와 중앙과 평양시안의 당, 행정, 근로단체일군들, 무력기관, 과학, 교육, 문학예술, 출판보도, 혁명사적부문, 당간부양성기관의 리론선전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탁월한 군사사상과 령군술로 주체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시고 그 빛나는 전성기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있게 해설한 론문들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오일정동지, 주창일동지, 조선인민군 장령 박영일동지 등이 발표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고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적혁명무력건설의 빛나는 력사를 개척하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그들은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고 겨레의 해방을 가져오는 유일무이한 방책은 자체의 강력한 혁명무력을 건설하는데 있다는것을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식민지약소국의 극악한 조건속에서 상비적인 혁명무력을 건설하기 위한 전인미답의 초행길을 피로써 열어나가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1(1932)년 4월 25일 주체형의 첫 혁명무력인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심으로써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투쟁은 무장투쟁을 주류로 하는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올라서게 되였으며 《아시아의 맹주》로 자처하던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는 민족사적사변이 마련될수 있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해방된 조국땅에서 지체없이 정규적혁명무력을 건설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이 있었기에 창건된지 불과 몇년밖에 안되는 청소한 우리 인민군대가 100여년의 침략전쟁사에서 단 한번의 패전도 몰랐다는 미제와의 전면전에서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기적이 창조될수 있었다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혁명무력은 두 제국주의를 타승한 영웅적혁명무력, 백전백승의 강군으로 이름떨치게 되였으며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는 자기의 영광스러운 행로에 승리의 전통을 금문자로 아로새기게 되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인민군대를 세상에 둘도 없는 수령의 군대,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신 희세의 천출명장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인민군대에서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영원히 높이 들고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군을 김일성주의화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여 우리 혁명무력을 참다운 수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하신데 대하여 해설하였다.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사상정신적풍모는 최상의 경지에 이르게 되였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인민군군인들을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시키는 기본열쇠를 훈련에서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훈련도 전투다!》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군대가 훈련을 자기의 중심과업, 기본과업으로 언제나 튼튼히 틀어쥐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우리 인민군대를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는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여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세기적변혁을 이룩하시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조국청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군사적예지와 령군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불과 10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우리 혁명무력은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군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군건설의 총적목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대를 당의 사상으로 일색화되고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만 절대복종하며 어떤 역경과 시련이 닥쳐와도 당과 사상과 뜻, 운명을 같이하는 불패의 혁명무력으로 만드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당정치사업이 끊임없이 심화되여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정신력의 강자들로 억세게 준비되였으며 《전군이 진정한 전우가 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투쟁하는 나날에 인민군대는 자기 수령, 자기 최고사령관의 뜻과 정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혁명동지, 혁명전우들의 대오로 강화발전되였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의 불가역적인 힘

주체111(2022)년 4월 23일 《통일신보》

 

최근 공화국의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는 신형전술유도무기시험발사를 단행하였다.

이 신형전술유도무기체계는 전선장거리포병부대들의 화력타격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전술핵능력을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것으로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중핵적인 전쟁억제력목표달성에서 이룩된 또 하나의 큰 성과로 된다.

그날 신형전술유도무기시험발사를 참관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망적인 국방력강화에 관한 당중앙의 구상을 밝히시면서 국가방위력과 핵전투무력을 더한층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자위적핵억제력은 반공화국적대세력의 악랄한 군사적위협과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강력하고 믿음직한 담보이다.

자위적국방력을 억척으로 다지여 우리 인민과 후대들이 존엄높은 강대한 나라에서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문명과 행복을 마음껏 향유하도록 하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그이께서는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쉬임없이 이어가신 험한 화선길과 풍랑사나운 배길, 바람세찬 하늘길들에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수호하기 위해 온넋과 심혈을 기울이신 그이의 희생적인 헌신의 세계가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하고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은 초강도폭발력을 가진 주체식열핵무기, 각이한 사정권을 가진 《화성포》계렬의 탄도미싸일과 《북극성》계렬의 수중 및 지상발사탄도미싸일, 세계병기분야에서 개념조차 없는 초강력다련발공격무기인 초대형방사포와 신형장거리순항미싸일, 극초음속미싸일, 철도기동미싸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을 비롯한 주체무기들을 련이어 개발완성하였고 지난 3월에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의 성공적시험발사로 공화국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를 다시금 힘있게 과시하였다.

그날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 17》형시험발사를 지도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안전과 미래의 온갖 위기에 대비하여 강력한 핵전쟁억제력을 질량적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정부의 전략적선택과 결심은 확고부동하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계속 국방력을 강화하는데 국가의 모든 힘을 최우선적으로 집중해나갈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무한한 헌신, 강철의 신념과 무비의 담력, 배짱을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국방력은 계속 발전향상될것이며 그 절대적힘에 의하여 인민의 존엄과 행복, 안녕은 굳건히 수호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은 인민의 당, 우리 나라는 인민의 세상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를 받아안은 평범한 근로자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를 들으며-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에서 천만금보다 더 귀중한 재부는 무엇이고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오늘 우리는 그에 대한 대답이 담겨져있는 충격적인 하나의 사실을 전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을 하늘처럼 섬기며 혁명을 전진시켜왔습니다.》

얼마전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조국땅 방방곡곡에서는 참으로 뜻깊은 수여모임이 진행되였다.

누구도 몰랐다.아니,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경사로운 태양절에 위대한 수령님의 존귀하신 태양상을 정중히 모신 기념주화를 받아안게 될줄 그 누가 상상할수 있었겠는가.

기념주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0돐》을 수여받은 사람들은 말그대로 수수하고 소박한 근로자들이였다.

선반공, 굴진공, 농장원, 교원, 과학자…

일터와 직종, 나이와 경력은 서로 달라도 어머니당에서 불러주는 이름은 꼭같았으니 그들은 다같은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를 발행함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로동신문》에 발표된것은 태양절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14일이였다.

그 소식에 접한 후 누구나 생각했다.그 기념주화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수여받게 될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 소대장 김영욱동무의 심정도 다를바 없었다.그런데 글쎄 이 나라의 평범한 탄부에 불과한 자기에게 그런 영광이 차례질줄 어찌 알았으랴.그는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을 쏟았다.

그가 고향멀리 룡등탄광에 삶의 뿌리를 내린것은 지금으로부터 근 30년전이였다.한 10년만 젊었어도 막장에 들어가 탄을 꽝꽝 캐보겠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절절한 교시를 가슴에 안고 그는 제대병사들의 앞장에 서서 탄광에 탄원할 결심을 다졌다.

그날 김영욱동무를 비롯한 탄원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한생 석탄산으로 당을 옹위하겠다는 맹세의 편지를 삼가 드리였다.그 편지에 사랑의 친필까지 남겨주신 장군님의 믿음을 가슴에 안고 그는 피눈물의 해 1994년 7월 탄전에 제대배낭을 푼 그날부터 오늘까지 천길 지하막장에서 한본새로 일해왔다.

시련이 앞을 막을 때마다 그는 수령께 다진 맹세 변치 말자는 하나의 신념으로 심장을 끓이며 천연암벽을 밀어제꼈다.그것은 공민으로서, 탄부로서 그의 응당한 본분이였다.하지만 어머니당에서는 그의 크고작은 공로를 일일이 찾아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내세워주고 영광의 대회장들에 불러주었다.그 사랑도 적은듯 오늘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을 맞으며 기념주화까지 안겨주었으니 그 크나큰 은덕을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단 말인가.

뜬눈으로 밤을 밝힌 사람은 비단 그만이 아니였다.

태양절의 그밤 대안친선유리공장 공무동력직장 작업반장 한세창동무의 집에서는 문두드리는 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작업반장동무의 영광이자 우리 공장의 영광이라며 공장사람들이 찾아오고 우리 인민반에 경사가 났다며 마을사람들이 너도나도 들어섰다.

제일먼저 출근하고 제일 늦게 퇴근하기에 오랜 세월 한지붕아래서 살면서도 이제야 낯을 익히게 되였다며 나라위해 무슨 큰일을 했는가고 묻는 인민반사람들에게 한세창동무는 눈물에 젖어 말했다.

《제가 무슨 큰일을 했겠습니까.중학교를 졸업하고 공장에서 40여년동안 일한것밖에 없습니다.》

진정 그러했다.꿈결에도 생각 못할 당의 은정넘친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은 그들중 대부분은 아직 사람들속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던 그렇듯 지극히 평범한 근로자들이였다.

방직공으로서 천을 짜는것은 본분인데 어떻게 이런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는지 믿어지지 않는다고 격정을 금치 못한 9월방직공장 직포종합직장 로동자 리옥순동무, 30여년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한것밖에 없는데 평범한 농사군에게 금화까지 안겨주시는분은 이 세상에 우리 총비서동지밖에 없을것이라고 진정을 토로한 항구구역 지사협동농장 농장원 안영애동무…

2.8비날론련합기업소 보수1직장 로동자 박성철동무가 꿈과 같이 기념주화를 받아안고 터친 격정은 얼마나 뜨거웠던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금화를 받아안고보니 꼭 우리 수령님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 마음이 숭엄해집니다.》

이 세상에 금화, 은화가 생겨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하지만 금화, 은화를 보면서 자기 수령을 생각하고 보답의 맹세를 다지는 인민은 오직 우리 나라에만 있다.

하기에 비날론공업의 창시자이시고 개척자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체취 력력히 어려있는 일터에서 당의 손길에 이끌려 로력영웅으로 성장한 박성철동무에게 늘 떠나지 않는 생각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보답에 대한 걱정뿐이다.

맡은 일만 잘한다면 그것이 무슨 보답이랴.이런 마음을 안고 그는 밤을 새우며 안해와 함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건설의 첫삽을 뜨신 련포온실농장건설장에 지원물자를 성의껏 마련하여 안고 갈것을 토론했다.

그무렵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산소분리기1직장 로동자 백정관동무는 또다시 현장에 달려나와 용접불꽃을 날리고있었다.

저도 모르게 자꾸만 목이 메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받아안던 감격이 북받쳐 눈시울이 흐려졌다.

군관으로 복무하는 아들이 이 소식을 들으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며 안해가 눈물이 글썽해서 하던 말이 귀전에 울려왔다.

《집안에 대를 두고 물려줄 귀중한 가보를 우리 당에서 안겨주었구만요.》

어느덧 60살, 한 일이 너무 적어 죄스럽고 더 많은 일을 할수 없어 안타까운것이 백정관동무의 심정이였다.머리에 내린 흰서리를 따라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훔치며 그는 더 굳게 용접기를 틀어잡았다.

(나에겐 이제부터 새 생이 시작되였다.이처럼 크나큰 당의 사랑과 믿음을 받아안았는데 아무렴 젊어져야 하구말구!)

어찌 백정관동무만이랴.

이제는 예순을 넘기고 인생의 말년기에 들어섰구나 하고 생각하며 서운한 마음도 없지 않았는데 뜻깊은 태양절에 청춘의 활력을 다시 받아안았다고, 새 품종의 강냉이연구사업에 온넋을 바치겠다고 하면서 농업연구원 강냉이연구소 연구사 박운식동무도 이렇게 심장의 목소리를 터쳤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곁에 계십니다!》

진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의 마음속에, 투쟁과 생활속에 더 가까이 모셔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고마움의 토로였고 총비서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기어이 현실로 펼쳐가려는 이 나라 아들딸들의 불같은 맹세의 분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받아안은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락원군 옹주협동농장 분조장 양재연동무의 심정은 더욱 남다르다.

그에게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원이 되는것이였고 제일 부러운것이 있다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것이였다.

그런데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가슴에 정히 품어안게 되였으니 그 감격과 흥분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겠는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기념주화를 영광의 기념사진처럼, 붉은 당원증처럼, 금별메달처럼 심장에 뜨겁게 안으며 그는 작업반원들앞에서 굳게 결의했다.

《뼈를 깎아서라도, 이 한몸 거름이 되여서라도 해마다 다수확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꼭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그와 함께 작업반원들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일떠섰다.정보당 1t씩 무조건 증수하자고, 기어이 2중3대혁명붉은기작업반이 되자고!(전문 보기)

 

[Korea Info]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는 민족의 영원한 긍지로 빛나고 투사들의 위훈은 오늘도 후손들을 위대한 승리에로 부른다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4월 25일, 이날은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우리 인민이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진 날이다.세계지도우에서 빛을 잃었던 내 조국이 총대와 더불어 당당하고 존엄높은 강국으로 솟구치기 위한 력사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디딘 날이다.

어느덧 90년세월이 흘렀다.

백두의 수림속에서 주체적인 혁명무력의 탄생을 선포한 잊지 못할 그날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성상을 돌이켜볼수록 참으로 감개무량하다.

멀리도 왔다는 생각, 그보다 더 가슴치는것은 대를 이어 위대한 수령, 강철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곧바로만 걸어왔고 그길에서 언제나 승리해왔다는 무한한 긍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우리 경건한 마음 안고 90년전 4월 25일 백두의 수림속에 마음을 세워본다.

드넓은 광장도 아니였고 요란한 주악도 행진도 없었다.

천고의 밀림속등판에 애국으로 피끓는 열혈청년들이 정렬해있었다.

강반석어머님의 뜨거운 지성이 깃든 혁명의 군복을 떨쳐입고 멸적의 총대를 으스러지게 틀어잡은 우리 혁명의 첫 무장대오였다.

지금도 귀기울이면 들려올듯싶다.

20대의 백두산청년장군께서 주먹을 높이 드시고 첫 무장대오에, 사랑하는 이 나라 인민에게 뜨겁게 하신 그날의 력사적인 연설,

동무들!

우리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여나갈 자랑스러운 반일인민유격대의 첫 성원들입니다.

조국과 민족의 전도는 전적으로 우리들이 어떻게 싸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대원들은 목청껏 만세의 환호를 터치며 두볼을 눈물로 적시였다.

거대한 흥분의 열파가 백두밀림에 휘몰아쳤다.

구름같이 모여온 인민들이 서로서로 키돋움을 하며 나누던 소박한 목소리가 세월의 언덕을 넘어 우리 가슴 뜨겁게 한다.

《아니, 김대장이 저렇게 젊으셨소? 아직 20대초반이겠구려.…》

《초년에 정치위원까지 겸했다오.》

《헌데 령감은 수염이 허옇게 난 장수라고 하지 않았소?》

《글쎄, 난 돌아가는 말을 듣고…》

…

그렇다.우리 수령님께서는 첫 혁명적무장력이 창건되던 그때 벌써 백두산장군이시고 빨찌산 김대장이시였으며 식민지민족해방혁명의 새 력사를 펼치신 걸출한 위인이시였다.

10대의 시절에 벌써 《ㅌ.ㄷ》의 결성으로 세계제국주의와의 정면대결을 선언하시고 주체사상의 창시와 더불어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시였으며 식민지민족해방운동에서 유격전이 기본전투형식으로 된다는 사상을 천명하신데 이어 새형의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선포하신 위대한 수령님,

4월 25일, 바로 이날이 있어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려정이 있고 우리 인민이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백전백승의 행로만을 줄기차게 달려올수 있은것 아니던가.

우리의 혁명적무장력은 그 탄생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조선인민혁명군처럼 자기 령도자의 혁명사상을 생명으로 삼고 조국해방, 제국주의타도의 뚜렷한 목표와 성스러운 사명을 지니고 조직된 무장대오는 그때까지 없었다.총대에서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진로와 혁명승리의 비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위인적자질, 정력적인 령도가 주체적혁명무력의 탄생이라는 귀중한 열매를 안아왔다.

조선혁명은 이렇게 승승장구의 닻을 올렸다.

우리의 귀전에 항일의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해방의 그날을 향하여 용기백배 진군해나가던 조선인민혁명군의 우렁찬 발구름소리가 메아리쳐오는듯싶다.

청소한 이 대오가 백두전장을 메주밟듯 하며 일제의 명줄을 단숨에 휘여잡을줄을, 《무적황군》의 《강대성》의 신화를 여지없이 깨뜨리며 조국의 운명에 그렇게도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올줄 세상은 그때 미처 알지 못하였다.

그 영광넘친 행로의 맨 앞자리에 우리 혁명군대가 치른 첫 전투인 소영자령전투가 별처럼 빛나고있다.

소영자령전투에서의 승리는 군대가 조직되여 총을 들었으면 그 총은 발사되여야 하고 발사되였으면 반드시 적을 소멸해야 한다는 진리를 조선혁명사의 첫 기슭에 깊이 아로새기였다.

그때로부터 간악한 일제의 정수리에 멸적의 철퇴를 안긴 통쾌한 전투들을 우리는 다 꼽을수 없다.

동녕현성전투, 무송현성전투, 보천보전투, 간삼봉전투, 서강전투, 홍기하전투, 대사하치기전투…

삼도왜적을 이렇듯 속시원히 답새긴적이 일찌기 있었던가.

그 어느 전쟁사도 알지 못하는 주체적인 군사전법들로 항일의 격전장들을 들었다놓은 조선인민혁명군의 혁혁한 전과는 조선은 죽지 않고 살아있으며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총을 잡고 솟구쳐오른 우리 민족은 다시는 패하지도 굴종하지도 않는다는것을 세계의 면전에서 힘있게 과시하였다.

천고의 밀림속에서 고고성을 울린 때로부터 우리 혁명무력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령도따라 백두산처럼 천하를 휘여잡는 강철의 대오, 승리만을 아는 불패의 무장력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떨치였다.

진정 우리 혁명의 성스러운 력사는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민족의 긍지로 찬란히 빛을 뿌려온 긍지높은 행로이다.

항일대전과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를 떨치고 걸음걸음 제국주의자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린 우리 혁명무력은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실 때에만 총대도 강위력하고 민족의 존엄도 빛난다는 진리를 력사의 갈피에 깊이 새기였다.

우리 다시금 90년전 못잊을 그 나날을 숭엄히 돌이켜본다.

백두의 수림속에서 자기의 탄생을 장엄히 선포한 혁명무력과 더불어 력사에 아로새겨진 첫 열병식,

붉은 기발을 앞세운 대오가 나팔을 불고 북을 두드리면서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열병행진은 비록 요란하지 않았어도 사람들의 가슴에 새겨주는 의미는 비상히 컸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떠나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없다는 철석의 신념을 가슴마다에 억척같이 간직한 우리 혁명무력의 첫 세대들이였기에 그들은 열병행진의 힘찬 발걸음을 항일의 혈전만리로 이어놓을수 있었고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에도 승리를 락관했으며 단두대에서도 굴하지 않고 《조선혁명 만세!》를 높이 부를수 있은것이다.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의 탄생을 경축하던 그 열병행진의 우렁찬 발구름소리, 우리 인민의 심장에 투쟁의 불을 지펴준 항일선렬들의 힘찬 진격의 나팔소리는 혁명의 년대마다 끝없이 메아리쳤다.

사회주의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장엄한 열병대오에서도 항일유격대원들의 름름한 모습을 볼수 있었고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희한한 무대에서도 항일빨찌산의 진격의 나팔소리를 들을수 있었으며 위훈창조의 기상이 나래치는 일터마다에서도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의 생명력을 느낄수 있었다.

백두의 칼바람을 맞으며 걷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행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앞장에서 헤치신 이 뜻깊은 답사행군길을 온 나라가 빨찌산의 모습으로 걷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당정책의 생활력을 인민들이 페부로 느낄수 있게 할데 대한 당중앙의 간곡한 뜻을 다시금 새겨안았습니다 -송화거리 새집들이소식에 접한 각지 일군들의 심장의 토로-

주체111(2022)년 4월 22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은 날이 갈수록 더욱 따뜻이, 속속들이 스며드는 당과 국가의 사랑과 혜택을 시시각각 심장으로 절감하고있으며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생활로 체험하고있다.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열화같은 진정에 의해 솟아오른 송화거리,

인민의 리상거리에 누구나 마음을 얹어보는 이 시각 각지의 일군들은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력사, 그 빛나는 기록장을 두터이해야 할 영예로운 사명감, 자기들의 어깨에 실린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금 깊이 자각하며 심장의 목소리를 터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밖에 모르고 인민을 위한 일을 성실하고 능숙하게 하며 인민을 위한 일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여야 합니다.》

인민의 행복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고 어떻게 하면 사랑하는 인민을 더 높이 떠받들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눈물겨운 애민헌신이 안아올린 송화거리로 사람들의 마음과 발걸음이 끝없이 흐르고있다.

그 대하에 몸을 잠그어보느라면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세상이 제일이고 우리 정책이 제일이라는 격정의 목소리를 어디서나 들을수 있다.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이 공기처럼 흐르는 사랑의 거리에서 우리는 새집들이한 주민들의 생활형편을 알아보고있는 사동구역당위원회의 일군을 만났다.

그는 련일 이어지는 새집들이풍경과 함께 새집의 주인들을 수많이 만나보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정말이지 송화거리의 착공으로부터 준공에 이르기까지의 건설 전 과정은 인민들에게 당정책이 어떻게 실지로 가닿는가를 보여준 수업과정이였습니다.누구나 새집에 첫발을 들여놓으며 생활의 구석구석 그 어떤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눈시울을 적시고있습니다.》

그뿐이 아니다.평양건설위원회의 한 일군은 행복에 울고웃는 집주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느라니 건설장의 총계획도앞에서, 나날이 키를 돋구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내는 건축물들앞에서 완공의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근로자들의 모습이 눈에 선히 떠오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을 이었다.

《사동구역 송화2동의 한 녀성은 새 살림집의 열쇠를 받아안는 순간 여기가 정말 꿈속에서 그려보던 내 집이라고 하면서 로동당 만세를 소리높이 불렀습니다.정말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광경이였습니다.자기들이 바라던 소원이 이렇게 현실로 꽃펴났으니 어찌 그들에게서 로동당만세소리, 당정책이 제일이라는 목소리가 울려나오지 않겠습니까.》

이것은 송화거리 새집들이소식에 접하고 당의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한 복무의 길을 더욱 줄기차게 이어갈 결의로 가슴끓이는 일군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해빛이 따사롭게 비쳐드는 크고 넓은 살림방들, 인민들이 사소한 불편이라도 느낄세라 온갖 성의를 다한 부엌이며 창고 등을 돌아볼 때면 인민들을 보살피는 당의 사랑이 얼마나 세심한가를 깊이 느끼군 한다는 대성승강기운영분사업소 일군들의 목소리도, 당에서 우리와 한 약속을 지켜주었다고, 그 사랑속에 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희한한 새집의 주인이 되였다고 고마움을 금치 못하는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모습을 볼 때면 정말 생각이 깊어진다는 중앙정보통신국 일군들의 목소리도 뜨거움에 젖어있었다.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인민이 기다리는것이라면 무조건적인 실천으로 반드시 이루어내고야마는 우리 당의 뜻을 받들어 앞으로도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세멘트를 원만히 보장하여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겠다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의 목소리도 무심히 들려오지 않는다.

가는 곳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인민들이 당정책의 생활력을 페부로 느낄수 있게 영예로운 책임을 다해가겠다는 일군들의 맹세가 세차게 울려나오고있다.

송화거리의 새집들이소식이 실린 당보를 펼쳐들고 강계시당위원회 책임일군은 일군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들가운데 인민을 위해 뛰지 않는다는 일군이 없고 인민을 위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일군 또한 없습니다.실지 인민을 위한 길에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는 일군들도 많습니다.그러나 아무리 바치는것이 많다고 해도 인민들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수도의 송화거리에 보금자리를 편 새 집주인들의 웃음소리에서 우리 일군들은 어떤것이 진정한 멸사복무인가를 다시금 새겨보아야 합니다.》

이것은 그만이 아닌 수많은 일군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결코 즉흥적인 감정에서 우러나오는 목소리가 아니다.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제적인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려는 결사관철의 의지가 비껴있는 진정의 토로이다.

일군들 누구나 나는 그토록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을 위한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고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는 당의 뜻대로 살며 일하고있는가고 물으며 마음의 신들메를 조이고있으며 송화거리에서 끝없이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목소리, 웃음소리가 자기 고장, 자기 단위에서도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사색과 열정을 다 바치고있다.그런 속에 은파군당위원회에서는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하며 살림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가 열띤 토론속에 진행되였고 경공업성과 상업성을 비롯한 여러 성, 중앙기관 일군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리상과 멸사복무의 의지가 맥박치는 송화거리를 돌아보면서 우리 인민을 위한것은 최상의 수준, 최고의 높이에 도달한 완전무결한것이 되여야 한다는 복무관점을 뼈속깊이 쪼아박았다.

공장에서 수백명의 로동자들이 한날한시에 송화거리의 새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았다고, 하루를 열흘, 백날맞잡이로 일하여 하늘같은 그 은혜에 보답할 생각뿐이라고 감격에 겨워 터치는 로동자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책임진 당일군의 본분을 자각하였다는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당책임일군이며 송화거리야말로 우리 일군들이 인민생활과 관련한 모든 사업을 자만과 자찬이 아니라 자책과 반성속에 심각히 돌이켜보게 하는 량심의 거울이라고 하는 남포시인민위원회 일군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절절한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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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령장들의 손길아래 자라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

주체111(2022)년 4월 22일 조선외무성

 

오늘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전란의 참화를 막아내는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을 지니고 평화수호의 억센 기둥으로 장성강화된 우리 혁명무력은 자기의 자랑스러운 행로우에 90번째 년륜을 긍지높이 아로새기고있다.

1932년 4월 25일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심으로써 일제의 총칼밑에 신음하던 조선인민은 자기의 진정한 첫 혁명군대를 가질수있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비로소 시작되게 되였다.

세기와 세대를 이어 희세의 천출명장들을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혁명무력은 적대세력들과의 지속적이며 강도높은 군사적대결전에서 언제나 위대한 승리만을 아로새기며 불패의 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될수 있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청소한 우리 혁명무력은 《아시아의 맹주》, 세계《최강》으로 자처하던 미일제국주의침략세력들을 련이어 타승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사를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내세우는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혁명무력을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불패의 전투대오로 장성강화시키심으로써 지난 세기 90년대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아니면 또다시 제국주의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에서 세인의 예상을 뒤집어엎고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영예롭게 수호하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끌어오신 주체적혁명무력은 오늘 또 한분의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시며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그 어떤 대적도 넘볼수 없는 최정예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다.

불면불휴의 로고와 애국애민의 위대한 헌신으로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여 가장 믿음직한 핵전쟁억제력을 마련하여주시고 우리 식의 새로운 첨단무기체계개발을 련속 성공에로 이끌어주심으로써 우리 혁명무력을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한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우시고 온 겨레가 영원히 전쟁을 모르고 평화롭게 살수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신것은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은동지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만고불멸의 애국업적이다.

대대로 백두령장들의 손길아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무력은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앞으로도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그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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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주체111(2022)년 4월 21일 로동신문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일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 전현철동지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 성기관 일군들, 도, 시, 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 농업지도기관, 중요공장, 기업소일군들이 방청하였다.

회의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이 총화되고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대책이 토의되였다.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진방향과 과업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인민경제 각 부문, 단위들에서 당중앙이 제시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실천강령을 높이 받들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관점을 보다 확고히 세우고 철저히 수행하기 위한데 주력하였으며 인재들의 힘,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계획수행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였다.

1.4분기계획수행에서 발로된 일부 단위들의 결함과 편향들을 자료적으로 분석총화하면서 그는 경제정책집행에서 나타나는 형식주의, 보신주의를 비롯한 그릇된 현상들과의 투쟁을 더욱 강도높이 벌릴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보고에서는 첫 분기 전투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장려하고 증폭시키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주도세밀하게 전개하며 가능한 발전잠재력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다음분기 계획수행을 철저히 담보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회의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분기간 얻은 경험과 교훈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회의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경제계획은 곧 당의 지령이고 국가의 법이라는 자각을 안고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집행하기 위한 견인불발의 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경제발전을 저애하는 부정적현상들을 극복하고 나라의 경제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을 끊임없이 개선완성해나가는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도 토의되였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정비보강사업을 계획대로 실속있게 밀고나가며 과학기술발전에 선차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성, 중앙기관들과 도, 시, 군인민위원회, 농업지도기관들에서 모내기와 김매기를 비롯한 영농사업에 모든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할데 대한 문제 등이 중요하게 언급되였으며 이를 위한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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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우리당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이 응축된 만복의 보금자리

주체111(2022)년 4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수령님의 저택자리에 눈부시게 일떠선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의 발전면모가 집약적으로 반영된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며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문명과 부흥을 상징하는 만복의 보금자리인 경루동에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경루동,

불러만 보아도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어려오고 누구나 부러워할 호화주택마다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가 되새겨져 눈굽이 쩌릿이 젖어든다.

인민을 위해 만짐을 걸머지시고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을 떠나 어떻게 보통강반을 따라 눈부신 빛을 뿌리는 구슬다락의 모습과 거기에서 울려퍼지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에 대하여 생각할수 있으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지금 경루동에 입사한 인민들의 감격은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그 어느 집에 들려보아도 다른 나라같으면 이런 꿈같은 현실을 상상이나 할수 있겠는가, 진정 내 조국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나라이라는 공로자들과 그 가족들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다.

이것이 어찌 새집의 주인들만의 심정이랴.

지나가던 사람들도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세워주신 희한한 살림집들을 보고싶다며 알건모르건 집문을 두드리고 집주인들과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를 함께 부르며 울고웃는 감동적인 화폭이 매일이다싶이 펼쳐지고있는 경루동이다.

그 모습들을 보느라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지난해 3월 25일 보통문주변 강안지구를 찾으신 그날 보통강반을 따라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형성하고 다층, 소층살림집들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이 지구를 특색있게 변모시킬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모습이.

그날 일군들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에 참석하시여 몸소 뜻깊은 연설까지 하신것이 불과 며칠전이였던것이다.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가장 어려운 시기에 거창한 창조대전을 펼치시고도 또다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는 별도로 보통문주변 강안지구 호안다락식주택구 800세대건설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더우기 일군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린것은 근로대중을 위한 희한한 보금자리가 일떠서게 될 보통문주변 강안지구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리용하시던 저택이 자리잡고있는 성스러운 곳이라는것이였다.

5호댁을 철거하고 그 구역에 현대적인 다락식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안겨주려고 한다는것을 아시면 아마 위대한 수령님께서도 기뻐하실것이라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일부러 이런 좋은 자리를 묵여두시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절한 말씀은 천만의 심장을 울리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건설을 내밀어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고있는 각 부문의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과학자, 교육자, 문필가를 비롯한 근로자들에게 선물하려 한다고.

당중앙위원회가 직접 틀어쥐고!

인민을 하늘로, 만복의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체취가 스며있는 그 자리에 다름아닌 인민을 위한 현대적인 살림집을 일떠세울 웅지를 피력하시는 그이를 우러르며 일군들은 얼마나 감격에 목메였던가.

사실 이미전부터 유서깊은 5호댁이 자리잡고있는 경치좋은 보통강강안지구에 세계적인 다락식주택구를 건설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줄 구상을 무르익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그처럼 분망하신 속에서도 몸소 설계안들을 하나하나 지도해주시면서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건설이 우리의 건축을 또 한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로 되도록 이끌어주시고 세계를 압도할 만만한 야심을 가지고 대담하게 착상하도록 설계가들의 안목도 틔워주신 그이의 세심한 지도는 우리 식, 우리 멋이 살아나는 최상급의 설계도를 낳은 원천이였다.

그 나날 건물들의 배치와 형태를 보다 다양하게 하는것을 비롯하여 형성의 세부에 이르기까지 설계안들의 완성을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새우신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지난해 3월 31일 건설현지를 또다시 찾으시여 모든 건설단위들에서 새로운 형식의 주택들로 도시의 면모를 일신하고 인민들에게 발전된 생활환경과 조건을 마련해주려는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가 비껴있는 건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당의 수도건설정책을 완강히 관철해나가도록 격려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다락식주택들의 류형별특성과 립면형성요소들이 특색있게 잘 살아나게 건설의 질을 높여 사회주의문명의 중심지로서의 우리 수도의 현대성과 주체적인 건축발전면모, 우리의 무궁무진한 사상정신적위력과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과시해야 한다고 하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속도전, 실력전에서 도시주택건설의 본보기적경험을 창조할데 대하여 주신 강령적인 과업은 건설자들의 각오와 열의를 백배해주었다.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안겨주시기 위해 마음쓰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수령의 저택자리에 근로인민의 호화주택을 일떠세우는 전례없는 건설전투가 벌어지게 되였다.

우리 인민은 오늘도 비내리는 궂은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건설현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파로운 비탈을 한걸음한걸음 밟으시던 그 가슴뜨거운 화폭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은 지난해 8월 20일이였다.

이날 건설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주민들이 주택지구를 에돌지 않고 곧바로 내려와 교통수단을 리용할수 있게 소로길을 잘 내주는 등 편리성보장에 기본목적을 두며 주택구획과 주변의 원림록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보통강반의 공원들을 더 잘 꾸리는것을 비롯하여 건설과 관련한 문제들을 세심히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택구의 행정구역명칭도 평양에서 제일 멋있는 곳이라는것이 반영되면서도 아름다운 구슬다락이라는 뜻이 상징적으로, 의미있게 안겨오는《경루동》으로 몸소 지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웅심깊은 사랑에 인민은 얼마나 깊은 감동을 받았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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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은 누구들인가

주체111(2022)년 4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수령님의 저택자리에 눈부시게 일떠선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진모습은 당이 꾸려놓은 조국의 모습에 있고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수도 평양에 눈부시게 솟아난 또 하나의 희한한 별천지인 경루동의 한복판에 서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이 그대로 어려있는 곳, 그 성스러운 터전우에 일떠선 희한한 호화살림집들에 태양절을 맞으며 입사한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들, 그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로동당시대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는 복중의 복을 받아안은 주인공들은 과연 누구들인가.

그들은 그야말로 이 땅 어디서나 볼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 성실한 근로자들이다.

직기앞에서 온종일 달리고도 퇴근시간이 되면 떠나기 아수해하던 직포공, 매일같이 울려가는 기적소리를 나라의 동맥이 뛰는 소리로 여기며 한생토록 두줄기 궤도를 따라 달린 기관사, 눈비오고 바람세차도 어느 하루 비자루질을 멈추지 않은 도로관리원, 수십년세월 자기가 세운 창조물들에 대하여 단 한번도 내색해본적이 없는 건설자를 비롯한 소박하고 근면한 근로자들이다.

자본주의사회같으면 아무리 피땀을 뿌려도 그 어떤 향유와도 인연이 없어 《말하는 로동도구》로밖에 달리는 취급될수 없는 그렇듯 평범한 근로자들이 억만장자들도 부러워할 수도의 중심부 명당자리에 일떠선 호화주택에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보금자리를 폈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새집의 주인들에게 인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라고, 자기의 주권을 자기의 손으로 억세게 떠받드는 우리 인민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행복을 마땅히 누려야 할 당당한 주인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인민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다.허나 근로의 땀과 애국적량심을 귀중히 여기며 그 평범한 인민을 오늘과 같은 영광의 단상에 우뚝 올려세워주고 세상최고의 문명과 행복을 누리게 해주는 위대한 령도자가 과연 그 어디에 있었던가.

그래서 새집의 주인들 누구나 인민을 제일로 위하는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을 페부로 절감하며 흐느낀다.격정과 환희는 하늘에 닿아 경루동은 낮이나 밤이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야기로 잦을줄 모르고 끝없이 설레인다.

입사한 주인들의 집에 구면지기들은 물론이고 초면이라도 우정 축하해주러 찾아오는 사람들의 물결은 그칠새 없고 심지어 지방에서도 축하의 전화가 끝없이 걸려오고있다.평양에 올라오면 무조건 들려보겠다는 전국각지 인민들의 이야기 밤낮으로 쉬임없이 울려퍼지고있다.

가는 곳마다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는데 분명 호화살림집의 주인인 한 로동자가 현관앞에서 살림집리용허가증을 손에 쥔채 울고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장알이 박히고 마디마디가 거쿨진 그의 손은 굽어져 잘 펴지지도 않았다.

《한뉘 삽을 쥐고 땅파는 일만 30년나마 해온 저에게도 궁궐같은 새집이 차례졌습니다.저같은게 뭐라고 이렇게… 이 하늘같은 은혜를 어떻게 다 갚을수 있겠습니까.》

너무도 감격하여 얼굴이 온통 눈물범벅이 된 그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그러나 그의 심장의 웨침을 우리는 온몸으로 듣고있었다.그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 바로 그것이였다.

어찌 그뿐이랴.28호동에 입사한 대동강구역교원재교육강습소 지도교원 한철호동무와 그의 안해인 김형직사범대학부속 대동강구역 릉라고급중학교 교원 문성심동무도 경루동에 이사오기 며칠전부터 도무지 잠을 이룰수 없었다고 하며 수십년세월 교단을 지켜온것밖에 없는 자기들에게 이렇듯 희한한 금방석을 안겨준 어머니당을 위해 한생토록, 대를 이어 보답의 한길만을 꿋꿋이 이어가겠다고 굳게 맹세하였다.

13호동에 새 보금자리를 편 련못무궤도전차사업소 공훈자동차운전사들인 최홍기, 허명금부부도 한밤중에 교대를 마치고 찾아온 무궤도전차운전사들에게 격동된 심정을 터놓았다.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고 제일 늦게 잠자리에 드는것이 우리 무궤도전차운전사들이라고 하지만 그 시각에도 항상 우리들을 지켜보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이 나라 새벽문을 제일먼저 여시고 모두가 꿈나라에 가있는 그 시각에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한밤을 꼬박 지새우시는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그러면서 위대한 어버이께 고마움의 큰절을 삼가 드린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언제나 충성의 운행길만을 이어가겠다고 격정에 넘쳐 토로하였다.

당의 따뜻한 손길이 깃들어있는 1호동의 새 보금자리를 어루쓸고 돌아보다가 저도모르게 직장에서 쓰던 수리공구함부터 찾아 집식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다는 평천승강기운영분사업소 작업반장 강현철동무의 이야기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세상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에 우리를 세워주셨는데 보답이 따라서야 할게 아닙니까.우리 원수님께서 더 기뻐하시게 인민의 웃음을 싣고 오르내리는 수도의 승강기들을 위해 이 한몸 그대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40년세월 웃음배낭을 지고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울려온 중앙예술경제선전대의 배우도 호화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편 800세대의 목소리만이 아니라 그들의 친척, 친우들을 비롯하여 이 나라 방방곡곡의 사람들에게서 울려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작품에 담겠다고 격동된 심정을 터치였다.

평양의 새 경관,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사회주의번화가에서 울려나오는 인민의 그 모든 고마움의 인사, 보답의 맹세를 어찌 이 글에 다 담을수 있으랴.

허나 우리는 너무도 감격하여 말을 잇지 못하는 집주인들의 모습을 보며, 그들과 함께 크나큰 희열에 넘쳐 잠 못드는 온 나라 인민들의 눈물젖은 목소리를 들으며 천만심장에서 세차게 고동치는 충성의 박동, 보답의 맹세를 똑똑히 들을수 있었다.

온 세상이 부러워할 이처럼 눈부신 호화주택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정말 고맙습니다.오늘의 영광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영원히 당을 따라 충성의 한길을 가고가렵니다.

복받은 인민이여,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아름다운 구슬다락의 주인된 이 격정과 환희를 세세년년 만방에 소리높이 자랑하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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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령님의 저택자리에 눈부시게 일떠선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

주체111(2022)년 4월 21일 로동신문

우리 수령님의 저택자리에 눈부시게 일떠선
세상에 없는 인민의 호화주택, 사회주의번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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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량심에 물어보자, 나는 사회주의근로자답게 살고있는가

주체111(2022)년 4월 21일 로동신문

 

 

너무도 눈에 익은 모습들을 바라보느라니 취재길에서 만났던 그들의 목소리가 지금도 가슴을 울린다.

《더 많은 직기를 다루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저는 기적소리를 나라의 동맥이 뛰는 소리로 생각하며 운행길을 달려왔습니다.》, 《용해공의 심장이 뜨거울 때 쇠물이 더 잘 익는 법이지요.》…

한생토록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초석으로, 대들보로 살며 투쟁하려는 불같은 심장의 토로,

그에 대해 생각할 때면 저도모르게 떠오르는 량심의 물음이 있다.

나는 과연 사회주의근로자답게 살고있는가.

그 물음앞에서 사회주의근로자라는 부름이 안고있는 참뜻을 다시금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일터, 자기 초소를 사랑하고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하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에 의하여 나라가 부강해지고 사회주의락원이 일떠서게 되는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누구나 다 사회주의근로자이다.

그러나 그 부름으로 불리운다고 하여 생이 저절로 빛나는것은 아니다.농사일을 한다고 하여 누구나 다수확자로 되는것은 아니며 과학연구사업에 종사한다고 하여 모두가 훌륭한 연구성과를 내놓는것은 아니기때문이다.

이 땅에는 수백수천가지의 직업과 직종이 있고 그들이 하는 일도 각각이지만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로동의 목적과 지향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잇닿아있다.

매 사람들이 당이 맡겨준 초소와 일터에서 공민의 본분에 충실할 때 해당 단위의 일이 잘되고 나라가 강대해지며 우리모두의 행복한 생활도 꽃펴날수 있다.

하기에 우리 당에서는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들의 근로의 땀과 애국의 량심을 이 세상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큰 재부로 여기며 당중앙뜨락에도 세워주고 희한한 호화주택도 안겨주며 그렇듯 값높은 영광의 단상에 올려세워주는것이다.

사회주의근로자, 그 값높은 부름은 자기 직업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혁명사적지건설국 연공사업소에는 종업원들이 《우리 아바이》라고 존경하며 따르는 로동자 김영국동무가 있다.

그는 그 어떤 특출한 위훈이나 영웅적소행의 주인공은 아니다.다만 자기 직업을 끝없이 사랑하며 년로보장나이가 지난 오늘까지 30여년간 성실하게 일하고있을뿐이다.

그가 맡은 일은 혁명사적지건설에 필요한 화강석들을 해당 목적지까지 운반하여 돌가공을 하는것이다.그러다나니 그의 발걸음은 이 땅 어디에나 새겨지게 되였고 집채같은 바위돌들을 다루느라 그의 작업복은 늘 땀에 젖군 하였다.그러나 그는 한생토록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일터를 빛내여가고있다.

(내가 하는 일은 단순히 돌을 다루는 사업이기 전에 우리 당의 혁명력사를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사상정신적량식을 안겨주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다.혁명의 만년재보를 늘여가는 이 길에서 바위처럼 굳세게, 변함없이 살리라.)

김영국동무의 가슴속에 간직된 이 량심의 자각이야말로 그가 당을 받드는 길에서 자그마한 주저나 탈선도 모르게 한 인생의 라침판이였고 좌우명이였다.

하기에 그는 백두산에 혁명사적비를 건립할 때에도 미끄러져내리는 화물자동차에 한몸을 들이대면서까지 화강석을 책임적으로 운반함으로써 혁명의 성지를 더욱 빛내여가는데 이바지할수 있었다.

그렇듯 일년사시절 늘 밖에 나가살다싶이 하던 그가 하루는 기별도 없이 불쑥 집에 들어섰다.문턱을 넘어서자마자 흰천부터 찾는 남편을 의아하게 바라보며 안해가 왜 그러는가고 물었을 때 그가 한 말은 무엇이였던가.

《쇠바줄로 화강석을 들어올리면서 보니 기계기름이 묻어나더구만.그래서 이 천으로 쇠바줄을 감싸려고 하오.》

그리고는 숨돌릴 사이도 없이 집을 나서다나니 며칠 있으면 생일인데 또 객지에서 쇠겠는가고 걱정하는 안해에게 살뜰한 말 한마디 해줄 겨를조차 없었다.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지켜 김영국동무가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걷는 길, 그 길은 결코 누구나 례사로이 걸을수 있는 평범한 길이 아니다.그 길은 맡은 일에 순결한 량심을 바쳐가는 인간들만이 걸을수 있는 충성과 애국의 길이다.

그 나날 공훈건설자라는 값높은 영예를 지닌 그는 딸과 함께 혁명사적지건설사업에 온갖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이렇듯 자기 직업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정이야말로 당이 맡겨준 초소를 지켜 사회주의근로자의 본분을 다할수 있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된다.

조국은 바로 이런 참된 일터의 주인, 사회주의근로자들의 피끓는 심장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한다.나의 일터는 곧 내가 지켜선 조국이라는 숭고한 자각으로 가슴 불태우며 사심없이, 가식없이 일하는데서 생의 보람과 희열을 찾는 바로 여기에 진정한 애국이 있고 참된 충성이 있는것이다.

성실한 땀과 노력을 다 바쳐 사회주의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하려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각오와 열정은 맡은 혁명임무에 대한 책임성과 불같은 헌신에서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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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성스러운 혁명의 길 끝까지 가고가리라

주체111(2022)년 4월 20일 로동신문

 

4월의 조국강산이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뜻깊은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한 천만인민의 가슴가슴은 지금 당의 령도따라 위대한 수령님들의 생전의 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 의지로 끓어번지고있다.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들을 수령으로 모시고 살아왔는가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빛나게 실현할수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굳게 다지였기에 천만인민의 맹세는 우렁찬 메아리가 되여 4월의 강산을 진감하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성스러운 혁명의 길 끝까지 가고가리라.

이것이 바로 오늘 인민의 심장속에 억척의 기둥으로 자리잡은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한번 택한 혁명의 길을 끝까지 이어가며 이 길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고 모든 영광을 맞이하려는 인민의 불같은 지향과 열의는 그대로 시련속에서도 더 큰 승리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장엄한 진군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력사상 그 어느 당과 인민도 겪어보지 못한 간고하고도 험난한 혁명의 길을 헤쳐오는 과정에 우리 당은 자기 사상과 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하여 깊이 확신하게 되였으며 당을 따라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려는 우리 인민의 각오와 의지는 더욱 굳세여졌습니다.》

인류력사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무수한 투쟁의 기록을 남기였다.그러나 조선혁명처럼 그 간고함에 있어서 상상을 초월하고 걸음마다 격난을 짓부시며 전진하여온 혁명에 대한 기록은 어느 갈피에도 없다.말그대로 폭풍속에서 시작되고 폭풍속에서 전진하여온것이 바로 조선혁명의 길이다.

하다면 우리는 무엇때문에 이 길에 나섰던가.과연 무엇때문에 백두에서 개척된 이 길을 세대와 세대를 이으며 오늘까지도 변함없이 걸어오고있는것인가.

인간의 참된 존엄과 행복, 후손만대의 삶을 담보하는 아름다운 미래가 바로 이 길에 있기때문이다.이 길이 아니고서는 자주적인간의 삶을 꽃피우고 인민이 소원하는 모든것을 이룩할수 없기에 우리는 오직 이 한길만을 걷고있는것이다.

이 길에서 얼마나 무수한 고난과 시련의 고비를 넘어야 했던가.뼈를 에이는듯한 상실의 아픔은 그 얼마나 겪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역경과 싸워 빛나는 승리와 영광을 맞이한적은 또 그 얼마였던가.

이 길에서 빼앗겼던 조국을 되찾았고 억눌리던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는 변혁의 력사가 시작되였다.이 길에서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제국주의강적을 타승한 위대한 기적이 탄생하였고 전설속의 천리마가 사회주의의 휘황한 앞날에로 인민을 싣고 나래쳐올랐다.이 길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만난을 짓부시며 자력부강의 억년토대를 마련한 위대한 인민의 모습, 존엄높은 강국의 위상이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삶의 참된 보람과 행복, 값높은 존엄을 누려온 이 길에서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절감한것은 무엇이였던가.

혁명의 수령을 따르는 오직 한길에 영원한 승리가 있다는 철리이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오늘의 진군길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이기에 우리는 자기가 가는 길이 옳다는 믿음, 이 길로만 나아갈 때 무조건, 반드시 승리한다는 굳건한 신념으로 심장의 붉은 피를 펄펄 끓이고있는것이다.이런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한길에 승리가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다!

바로 이것이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폭풍세찬 혁명의 길을 두려움없이 헤쳐나가는 우리 인민의 철석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그이의 령도따라 전진하여온 지난 10년간 우리 인민이 무수한 시련과 난관을 겪으면서도 드놀지 않는 신념을 안고 강용하게 분발하여올수 있은것은 과연 무엇때문이였던가.

하늘처럼 믿고 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몸부림치던 피눈물의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의 가슴속에 더욱 깊이 새겨주신것이 있다.그것은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변함없이,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불굴의 신념이고 의지였다.

지난 10년간 우리 인민이 맞고보낸 투쟁의 날과 달들은 바로 이 신념을 안고 주체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온 나날들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끝없이 이어가신 헌신의 장정에는 인민의 마음속에 굳건한 신념의 기둥을 세워주신 못잊을 사연들이 아로새겨져있다.

항일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이 생생히 살아숨쉬는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여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하시며 혁명은 곧 신념이며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라는 철리를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다시금 깊이 새겨주신 그날의 이야기를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이며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이라고,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심장속에 영원히 품어안고 살아야 할 숭고한 정신이며 온 세상 금은보화를 다 준다고 해도 절대로 바꾸지 말아야 할 제일 귀중한 정신적재보이라고 하시면서 천만의 심장속에 백두의 혁명정신을 더 깊이 심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가야 할 길에 폭풍이 세찰수록 필승의 신념을 안겨주시고 앞장에서 이끄시며 그이께서 바치신 헌신과 로고의 만단사연들을 정녕 어찌 잊을수 있으랴.

하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르는 길에서 우리 인민은 겹쌓이는 시련앞에서도 완강한 공격정신을 발휘하며 자기의 행로를 더없는 긍지와 영광으로 수놓아올수 있었다.

이 길에서 무수한 창조의 재부들이 태여났고 우리 공화국은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더욱 눈부시게 솟아올랐으며 바라는 모든것을 우리의 힘으로 이룩할수 있는 풍부한 경험과 토대가 마련되여 양양한 전도를 내다볼수 있게 되지 않았던가.

사상과 령도에서도 제일이시고 신념과 의지에서도 제일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절대적으로 믿고 이 세상 끝까지 따르는 길에 영원무궁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 철리를 지난 10년간의 투쟁속에서 억척으로 굳건히 간직한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성스러운 혁명의 길 끝까지 가고가리라!

오늘 이것은 우리 인민의 가장 고귀한 좌우명, 삶과 투쟁의 성스러운 좌표로, 만난시련을 뚫고 승리에로 나아가도록 무한한 용기를 북돋아주는 불패의 힘의 원천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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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계획수행의 선차적과제

주체111(2022)년 4월 20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재인식, 재학습하자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는 기간공업의 발전을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선차적과제로 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에 의거하여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기간공업부문들을 발전시키고 철도운수를 추켜세워 모든 경제부문들이 활기를 띠고 원활하게 전진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기간공업은 인민경제의 기본명맥을 이룬다.여기에는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공업 등이 속한다.기간공업이 일떠서고 앞서나가야 자립경제의 기초가 가일층 강화되고 경제발전의 활로가 열리게 된다.

지금 우리 혁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우리앞에는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를 새로운 변화와 혁신, 성장과 발전의 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워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임무가 나서고있다.이러한 시대적요구에 부응하여 우리 당은 지속적인 경제상승과 인민생활의 뚜렷한 개선향상에로 나아가는것을 목표로 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제시하고 중심과업과 각 부문앞에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을 밝혀주었다.새로운 5개년계획의 성과적수행은 기간공업의 선차적인 발전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기간공업의 발전에 우선적인 힘을 넣는것은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전력공업만 놓고보자.전력공업의 발전을 촉진하는것은 단순히 전력공업부문에만 한정된 사업이 아니다.전력공업은 자립경제의 기본동력이다.전기문제를 원만히 풀어야 석탄도 나오고 철과 기계, 비료와 쌀도 나오며 철도수송문제도 풀고 모든 공장, 기업소들을 만가동, 만부하로 돌릴수 있다.나라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을 추켜세우고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켜나가자면 반드시 인민경제의 기간공업부문의 발전을 선행시켜야 한다.

기간공업의 발전에 우선적인 힘을 넣는것은 인민들의 식의주문제해결에서 획기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해서도 절박하다.인민들의 먹는 문제, 입고 쓰는 문제를 원만히 풀자면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고 인민소비품생산을 부단히 늘이며 살림집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하는것을 비롯하여 많은 사업을 추진하여야 한다.중요한것은 이 모든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자면 강력한 물질적담보가 있어야 한다는것이다.기간공업발전을 확고히 선행시켜야 농업생산력을 증대시켜 나라의 쌀독이 넘쳐나게 하고 경공업을 발전시켜 인민들이 선호하고 애호하는 경공업제품들을 꽝꽝 생산할수 있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현대적이고 문화적인 살림집들을 많이 지어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줄수 있다.

오늘 우리 당은 기간공업부문에서도 금속, 화학공업부문이 결정적으로 앞서나갈것을 바라고있다.경제강국을 떠받드는 쌍기둥이며 나라의 핵심공업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이 들고일어나야 나라의 경제전반을 정상궤도, 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울수 있으며 지속적장성의 길에 들어서게 할수 있다.

기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기간공업의 발전을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명심하고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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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시대를 펼친 위대한 령도

주체111(2022)년 4월 20일 로동신문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만방에 떨치시며

 

새로운 주체100년대,

거창한 창조와 변혁들로 충만된 그 빛나는 려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어려오는 글발이 있다.

자력갱생!

자존과 번영의 강력한 힘, 유일한 무기인 이 기치를 높이 들고 우리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날과 날들에 얼마나 거대한 기적적승리들을 쟁취했던가.

국가방위력의 무진막강함을 과시하는 주체조선의 강위력한 힘의 실체들에도,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며 나라의 곳곳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에도 우리의 고귀한 피와 땀, 지혜와 열정, 자존의 넋이 깃들어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의 억센 기상과 비상한 창조정신,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용진하는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을 과시하며 송신, 송화지구에 일떠선 인민의 리상거리,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특색있게 솟아난 행복의 별천지는 또 얼마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는것인가.

모든 곤난을 딛고 한걸음, 한걸음 우리가 헤쳐온 성스런 로정은 곧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온 세상에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며 자기 발전의 성스러운 로정을 위대한 승리로 빛내여가는 우리 조국,

그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고 그 어디에도 손을 내밀지 않으며 오직 자기의 힘으로 강해진 우리 조국,

온갖 지배와 간섭, 위협과 공갈을 단호히 쳐갈기며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그 이름 만방에 빛내이는 우리 조국이다.

전대미문의 격난속에서 온 나라를 자력갱생대진군에로 줄기차게 이끄시여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단상에 우뚝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완강히 전진해나가는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더욱 억세게 자라날수 있은것이다.

 

천만의 심장속에 새겨주신 자존의 정신

 

애초에 우리는 남의 힘, 남의 도움을 바라지도 않았으며 믿지도 않았다.우리 혁명의 전 로정이 그러했듯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에도 우리는 자력갱생을 불변의 발전침로로 정하였다.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였다.

주체조선의 성스러운 위업을 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도전과 전횡은 우리의 걸음걸음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섰고 혹독한 격난들이 겹쌓여 우리의 발전을 저해하였다.

하지만 우리는 남의 힘 믿고 바라다보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이지만 자기 힘 믿고 떨쳐나서면 천리도 눈앞에 지척이라는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억세게 전진해왔다.

자력갱생하는데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고 후손만대의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 있다는 투철한 자주정신을 지니시고 그 정신이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해오신 자주사상,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혁명원칙을 변함없이 계승하시여 혁명령도의 첫 기슭에서부터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다는 철리를.

삼가 더듬어볼수록 가슴뜨겁다.

자력갱생을 하는 여기에 혁명이 흥하느냐 망하느냐 하는 기본고리가 달려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니시고 위대한 혁명생애의 전 기간을 자력갱생의 력사로 수놓아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고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뿐이며 우리는 앞으로도 오직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불굴의 의지로 험준한 전선길들과 북방의 눈보라길을 헤쳐가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우리식 사회주의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자강력으로 전진하며 승리하여왔다.우리는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식과 창조방식으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활력있게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웅적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이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발표하신《필승의 신념과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력력히 새겨져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에 진행된 뜻깊은 당대회들,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과 력사적인 신년사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거듭 강조하신것도 바로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갱생의 길뿐이라는것이였다.

자력갱생에 우리 국가의 자주적존엄과 인민의 삶을 굳건히 지키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여 번영의 지름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최선의 방도가 있다.그러므로 자력갱생문제는 결코 정세의 요구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일시적인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전술적인 대응책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건설의 전 로정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문제로 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주체108(2019)년 신년사에서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밝혀주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하심으로써 자력부강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가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만천하에 과시되였다.

자력갱생을 발전의 사활적인 요구로 내세울데 대한 사상, 앞으로 그 어떤 장애나 도전도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거나 방해할수 없는 그런 창조력과 발전력을 키우기 위해 투쟁할데 대한 사상을 비롯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사상리론들은 우리 인민이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한길로만 굴함없이 내달릴수 있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우리 되새겨본다.

뜻깊은 당 제8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자신께서는 이번 당대회에서 그 어떤 요란한 구호를 내드는것보다도 우리 당의 숭고한 《이민위천》, 《일심단결》, 《자력갱생》 이 3가지 리념을 다시 깊이 새기는것으로써 당 제8차대회의 구호를 대신하자는것을 제기한다고 하시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에 대하여서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께서는 력사적인 당대회에서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의 자력갱생은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으로 발전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국가적인 자력갱생, 계획적인 자력갱생, 과학적인 자력갱생!

여기에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려정에서 인민의 힘을 더욱 굳게 믿고 오직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광명한 미래를 개척하려는 우리 당의 드놀지 않는 결심이 어려있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소집된 중요회의들과 뜻깊은 계기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천만인민이 가슴깊이 새긴것도 우리가 갈길은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뿐이라는 투철한 신념이 아니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비범한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으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획기적전진을 위한 투쟁강령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하시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실 때마다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이야말로 필승의 무기이라는 고귀한 진리를 더더욱 뼈속깊이 새겨안았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든든한 자신심과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제손으로, 제힘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 전면적발전을 위한 위력한 무기를 안겨주시고 우리 인민이 자기의 힘과 지혜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조국이 겹쳐드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로 굳세게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천만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의 정신을 만장약시켜주시고 전체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자력갱생의 투사들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손길이 있기때문이다.

 

우리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

 

자력갱생, 이는 결코 말로 하는것이 아니다.

가장 투철한 신념과 철석의 의지, 강의한 실천력이 없으면 하고싶어도 할수 없는것이 자력갱생이다.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풍부한 자원과 재부, 방대한 인력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제힘으로 살아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그 누군가의 도움에 기대를 거는것은 제힘에 대한 확고한 믿음, 제힘으로 살아나가려는 결사의 의지를 지니지 못했기때문이다.

자기 힘을 절대적으로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며 자기 힘을 부단히 키워나갈 때만이 원대한 리상과 포부를 실현할수 있다.자력갱생의 길이자 자존과 번영의 길이다.자력으로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천만인민이 심장으로 터친 위인칭송의 노래 -태양절을 뜻깊게 장식한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주체111(2022)년 4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는것은 수령님의 후손,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가장 숭고한 의무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는 여기에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

온 나라 강산에 태양칭송, 위인흠모의 열기가 세차게 굽이치는 속에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막을 내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에 진행된 이번 축전은 절세위인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대대손손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충성의 일편단심, 억센 기상을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인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주체조선특유의 대정치예술축전

 

세계의 여러 나라들에서도 각이한 형태와 규모의 예술행사들이 진행되고있다.

하지만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처럼 자기 수령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시작되고 세월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메아리치는 위인송가와 더불어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는 예술축전은 그 어디에도 없다.

일곱번째로 열린 이번 축전은 지난 11일 수도의 극장, 회관들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린 순간부터 위대한 태양을 그리며 따르는 우리 인민의 마음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뚜렷이 실증하였다.

《잊지 못할 우리 수령님》, 《수령님 밤이 퍽 깊었습니다》, 《수령님 그리는 마음》, 《내 나라는 영원한 수령님 나라》, 《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조국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한평생을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전하는 노래들을 들으며 눈굽을 적시지 않은 사람이 없다.

특히 산골군을 찾으신 위대한 수령님께 여러 차례에 걸쳐 공연을 보여드리는 남다른 행운을 지녔던 그날의 감격을 안고 축전무대로 달려온 70, 80고개의 창성군예술소조원들이 부르는 노래 《수령님 몸가까이 모시고싶어》는 관람석을 그리움의 바다로 만들었다.

《수령님과 연백벌》, 《감자현물세》, 《인민의 태양》, 《수령님과 수산협동조합》과 같은 대화시, 설화시, 시이야기들도 위대한 수령님의 고매한 덕성과 인민적풍모를 실재한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감명깊게 펼쳐보인것으로 하여 관중의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

축전무대에 오른 작품들이 이처럼 커다란 예술적감화력을 발휘하며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은것은 바로 그 구절구절들이 그대로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을 우리 인민의 심장의 목소리였고 그리움의 메아리였기때문이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 수령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불같은 일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력사의 모진 풍파를 헤쳐오는 전 행정에서 이를 생명처럼 간직하였다.

이 땅우에 근로대중이 주인된 새세상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속에 비로소 복된 삶이란 무엇인가를 알게 된 우리 인민이였다.농장을 찾으시여서는 수수한 멍석우에서 농장원들과 무릎을 마주하시고 허물없이 농사이야기도 나눠주시고 공장에 가시여서는 로동자들의 생활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전인미답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신 절세위인의 그 사랑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으랴.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의 모습을 영원히 심장속에 간직하고 살려는 이런 열화같은 사상감정이 출연자들과 관중을 하나로 이어놓았기에 축전은 정치사상성에 있어서나 예술적감화력에 있어서 최고를 이룰수 있었다.

마음속첫자리에 언제나 인민을 놓으시고 한평생 마른날, 궂은날 가림없이 공장길, 농장길을 걸으시며 온넋을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합쳐져 축전은 위인칭송의 예술축전으로서의 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인민의 마음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실것이며 태양의 송가는 더욱 높이 울려퍼질것이라는것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구가하였다는데 이번 축전이 가지는 정치사상적의의가 있다.

참으로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은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세만세 영원히 모시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심장의 목소리가 합치고합쳐진 위인칭송의 축전, 주체조선특유의 대정치예술축전이였다.

 

총진군대오의 투쟁기세를 백배해준 무대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은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삶의 순간순간을 당중앙의 사상과 뜻으로 이어가려는 우리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의지를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한것으로 하여 더욱 의의깊었다.

우리 잠시 축전무대에서 울려퍼졌던 심장의 웨침들에 귀를 기울여보자.

《세월이 흘렀다.세대가 바뀌였다.그러나 전세대 로동계급이 발휘한 숭고한 충실성의 전통이 지금도 이 땅에 맥맥히 흐르고있다.

하다면 새세대 로동계급이여, 우리 다시금 서보자.오늘도 우리 공장 연혁소개실에서 당과 수령을 위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준절히 일깨워주고있는 전세대 로동계급의 그 모습앞에!…》

《…그렇다.충실성의 전통, 이 전통을 망각하면 살아도 죽은 목숨이거니.

우리모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다하는 오직 한길에서 그이의 령도를 실천하기 위해서라면 눈에서 불이 펄펄 일고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열혈의 충신이 되자.》

이것이 신념의 표대로, 삶의 좌표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축전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분조나 작업반, 농장이 아니라 군이 다수확군으로 되는것, 이것이 목표이고 의지이다

주체111(2022)년 4월 20일 로동신문

드넓은 협동전야에 차넘치는 알곡증산열의
대농의 해인 올해에 염주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비상한 각오 안고
떨쳐나 봄철영농작업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염주군의 협동벌들이 끓고있다.분조나 작업반, 농장이 아니라 군이 다수확군으로 되게 하기 위해 모두가 떨쳐나섰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모든 포전에서 정보당 1t이상의 알곡증수, 쉽게 외울수 없는 목표였다.부족한것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였다.하지만 군의 일군들과 당원들은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그 아름찬 다수확목표를 당결정으로 채택하였다.

지대적특성에 맞는 우량품종의 다수확종자를 받아들이고 관개구조물들을 보수정비하며 앞선 영농방법을 널리 도입하기 위한 대책안이 세워지고 완강한 실천이 따라섰다.

제일 중요하게 틀어쥔것이 지력개선문제였다.뼈를 깎고 살을 저며서라도 기어이 다수확목표를 점령할 각오 안고 분발해나선 일군들의 눈가에 군의 어느한 제염소저류지의 해염토가 비껴들었다.

얼어붙은 해염토를 퍼내여 논밭에 실어낸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았다.

군당책임일군의 절절한 호소가 일군들의 가슴을 두드렸다.

우리가 우렝이유기농법을 완성하여 군에 도입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어떻게 관철하였는가.지난해 그처럼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무슨 힘으로 이겨냈는가.올해 우리 군이 다수확군이 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지력개선에 크게 달려있다.…

다음날 제염소저류지에는 한대의 낡은 굴착기가 나타났다.뒤이어 못쓰게 된 디젤기관을 전기식으로 개조하기 위해 기술자들이 달려오고 필요한 자재와 후방물자들이 련이어 도착하였다.

드디여 한주일만에 굴착기가 용을 쓰기 시작하였다.

집중수송대가 조직되고 굴착기의 동음이 한달동안이나 낮에 밤을 이어 울리는 가운데 많은 해염토가 논밭에 실려나갔다.그 량이 무려 1만여t에 달한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앞에서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정신력만 발동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그리고 모든 포전을 옥토로 걸구기 위해 더 많은 유기질비료를 생산하며 땀과 노력을 바쳐나갔다.

그러나 이번에는 더 큰 난관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때없이 벼모판들을 위협했던것이다.모판나래도 꽁꽁 여며주고 습해방지대책도 세우면서 모판온도를 높이기 위해 애쓰는데 이번에는 때아니게 많은 눈이 쏟아져내렸다.

한밤중에 눈발을 헤치며 급히 모판으로 달려나오던 내중협동농장 제2작업반의 모판관리공은 그만 굳어지고말았다.벌써 작업반장을 비롯한 초급일군들과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나와 모판에 눈이 덮일세라 쉬임없이 쓸어내고있는것이 아닌가.모판관리공의 가슴속에서는 뜨거운것이 치밀어올랐다.

그 시각 반곡, 동성, 련곡협동농장을 비롯한 다른 단위들에서도 이런 화폭이 펼쳐졌다.

농촌진흥의 휘황한 새시대를 펼쳐주시며 거듭거듭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정에 다수확성과로 보답할 피끓는 맹세 안고 앞서나가던 단위들은 더욱 신심충천하여, 뒤떨어진 농장들은 비상히 각성분발하여 떨쳐나섰다.

지난 3월초 군적인 뜨락또르출동식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집어엎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시기 맨 뒤자리를 차지하던 해현협동농장이 단연 1위를 하였던것이다.군이 다수확을 내자면 뒤떨어진 농장이 있어서는 안된다, 당의 사랑을 꼭같이 받아안으면서도 보답의 열도에서는 차이가 난다면 이 땅의 주인들이라고 말할수 없다는 자각이 농장일군들을 무섭게 분발시켰다.

농장의 놀라운 현실은 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속에 당의 사랑과 믿음을 소중히 간직한 심장이야말로 혁신창조의 원동력이라는것을 깊이 새겨주었다.

바로 그 심장을 안고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4만 8천여㎥의 토량을 처리하여 90여km구간의 물길가시기를 하고 10여km의 하천바닥파기를 진행하여 500여정보의 침수지에 대한 피해막이대책을 세웠다.지난 시기에는 엄두도 못내던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을 련이어 펼치고 완강하게 실천하며 다수확의 담보를 착실히 마련해갔다.

가을은 아직 멀리에 있다.

하지만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하루가 다르게 푸른빛 짙어가는 모판들을 바라보며, 검누른 흙을 기운차게 뒤엎으며 전야를 누비는 뜨락또르들의 동음을 들으며 누구나 그려본다.

황금이삭 설레일 풍요한 가을을.(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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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년계획의 총적방향

주체111(2022)년 4월 19일 로동신문

당 제8차대회에서 제시된 과업을 재인식, 재학습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총적방향은 경제발전의 중심고리에 력량을 집중하여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킬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는것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시기 우리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우리 공화국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적으로 강국의 존엄을 떨치고있는 조건에서 이제 경제문제만 풀면 우리는 모든 면에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힘있게 과시하며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다.

오늘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들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수행해야 할 과업은 대단히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다.맞다든 혹독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며 우리 경제를 우리가 바라는 높이에 올려세우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당이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총적방향에로 사업을 철저히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기간 경제건설의 쌍기둥인 금속공업과 화학공업부문부터 정상궤도, 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에 력량을 집중하며 그에 토대하여 다른 부문들도 다같이 추켜세우는 방향으로 나아갈데 대하여서와 농업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경공업부문에 원료,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여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금속공업부문에서는 주체철생산체계를 기술적으로 완성하며 능력을 확장하여 철강재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화학공업부문에서는 자체의 기술력을 강화하는 사업을 선행시키면서 나라의 화학공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는것과 함께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화학제품생산을 훨씬 늘이는데 최대의 힘을 넣어야 한다.농업부문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함에 총력을 기울이며 경공업부문에서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 재자원화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우리의 힘, 우리의것으로 인민소비품의 가지수를 늘여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와야 한다.모든 련관부문과 단위들이 보조를 맞추며 협조를 강화하여 생산을 장성시키는것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자체의 강력한 토대를 구축하여야 한다.그래야 맞다드는 애로와 난관을 전진의 도약대로 전환시키며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

해당 부문, 해당 단위의 사업이 당의 의도대로 추진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일군들에게 달려있다.일군들은 어려울수록, 힘들수록 만짐을 지고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해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총적방향을 잘 알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인 총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은 청년들을 시대의 영웅으로 키우는 자양분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인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참가자들의 가슴뜨거운 추억-

주체111(2022)년 4월 1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전구에서 청년돌격대원들이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하였습니다.이런 신화는 우리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조선청년들만이 창조할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주체104(2015)년 4월 19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백두산기슭에서 엄혹한 자연을 길들이며 발전소를 건설하고있는 청년돌격대원들을 찾아 멀고 험한 길을 달리시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으며 그후 여러 차례 이곳을 다녀가시면서 우리 청년들에게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거듭 베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대한 첫 현지지도를 진행하신 뜻깊은 날을 맞이한 지금 발전소건설에 참가하였던 청년돌격대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 누구나 남다른 격정과 흥분으로 가슴설레이고있다.

백두대지에 청춘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묻으며 세상을 놀래우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그 이름도 자랑스러운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그들의 소중한 추억담의 일부를 통하여서도 우리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야말로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과 믿음속에 솟아난 청춘대기념비, 어머니 우리당의 청년중시사상의 결정체임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된다.

 

* *

 

7년전 4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처음으로 모시였던 그 봄날이 어제런듯싶다며 당시 청년돌격대 정치일군이였던 홍광일영웅은 감회깊은 어조로 이야기하였다.

《지금도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전망대앞 교양마당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만나뵈옵던 그날의 감격을 잊을수 없습니다.

우리 청년들이 일하는 발전소건설장을 찾아 멀고먼 길을 달려오시느라 쌓이신 피로가 크시련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보고싶었다고, 정말 수고들이 많았다고 하시면서 우리 돌격대지휘관들의 손을 하나하나 따뜻이 잡아주시였습니다.

그날 발전소건설장을 둘러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백두대지의 혹한속에서 발전소를 건설하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았다고, 장군님의 마음까지 합쳐 백두청춘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실 때 우리 돌격대지휘관모두가 세차게 어깨를 들먹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날 자식들의 마음을 속속들이 헤아리는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우리 돌격대원들의 자그마한 소행에 대해서도 무척 대견해하시며 과분한 치하를 거듭 안겨주시였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교양마당에 세워져있는 대형직관선전판에 게시된 선전물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창작한 소묘작품들을 보아주시며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에 와서 우리 당을 적극 지지하고 언제나 곧바로 당을 따라 앞으로만 나아가는 청년돌격대원들의 사상정신상태를 보고 큰 힘을 얻었다고, 자신께서는 마치 천군만마를 얻은 심정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고 돌격대원들이 심어가꾸는 푸르싱싱한 나무모들을 보시고서는 백두대지를 가꾸어가는 우리 청년들의 애국심을 소중히 헤아려 값높은 평가도 안겨주시고 발전소건설이 끝나면 청년돌격대원들과 모두 기념사진을 찍겠다는 사랑의 약속도 하여주시였습니다.

백두청춘들에게 안겨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과 믿음은 정녕 끝이 없었습니다.

열화같은 그 사랑, 그 믿음을 심장마다에 지니였기에 우리 청년들은 지난 10여년동안 해온 일과 맞먹는 방대한 공사과제를 단 몇달동안에 해제끼고 어머니 우리당에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올릴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은 우리 청년들을 창조의 거인, 시대의 영웅으로 키우는 자양분입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뜻깊은 기념일들을 맞이할 때마다 백두대지에 아로새긴 청춘들의 위훈을 길이 빛내여주시려 마음기울이신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사랑에 대하여 더욱 눈물겹게 새겨보게 된다고 하면서 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 관장 김현희동무는 이런 가슴뜨거운 사실을 전해주었다.

《주체104(2015)년 9월 13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두번째로 찾아주신 뜻깊은 날입니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청년돌격대원들과 건설자들이 1호발전소언제공사를 단 120여일만에 해제낀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 청년들의 힘이 정말 강하다고, 이런 훌륭한 영웅청년들이 우리 당의 후비대, 척후대, 익측부대로 있는한 무서울것이 없으며 우리 당의 사상과 결심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러면서 김현희동무는 이야기를 계속하였다.

그날 1호발전소언제를 부감하시고 교양마당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창 건설중에 있는 어느한 건물에서 이윽토록 시선을 떼지 못하시였다.

그 건물은 청년돌격대원들이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에 깃든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혁명사적교양실로 꾸리고있던 건물이였다.

이에 대하여 알게 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잠시 생각에 잠기시였다가 교양마당에 새로 건설하는 건물이 혁명사적교양실이라고 하는데《백두산영웅청년위훈전시관》이라고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뜻밖의 말씀에 일군모두가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이 발전소가 어떤 발전소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우리 청년들에게 그 건설을 통채로 맡겨주시고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는 외국방문의 길에서 돌아오시는 길로 승용차를 타고 못가면 땅크를 타고서라도 기어이 가보겠다고 하시며 그처럼 불편하신 몸으로 찾아오시였던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자욱이 력력히 어려있는 발전소, 장군님의 그 념원을 실현하시려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머나먼 곳을 찾고찾으시며 심혈과 로고를 기울여 일떠세워주신 기념비적창조물이 아닌가.

하기에 누구나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을 력사에 길이 전하는 혁명사적교양실을 꾸리는것을 너무도 마땅한것으로 여기고있었던것이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사적교양실이 아니라 우리 백두청춘들의 투쟁정신과 위훈을 길이 전하는 전시관을 꾸리도록 하여주시였으니 하늘도 감복할 그 숭고한 사랑의 세계앞에 누구인들 격정을 금할수 있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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