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핵심전투원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에서 당원들의 선봉적역할을 비상히 높이자
80일전투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수 있다.당원들이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 과감한 전격전의 앞장에서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원이란 어떤 어려운 일에서도 군중의 앞장에 서며 남보다 사선도 먼저 헤쳐나가는 혁명가입니다.》
오늘 우리앞에 나선 중대한 시대적사명을 솔선 떠메고 실행해야 할 핵심전투원들은 다름아닌 조선로동당원들이다.
그러면 우리 당원들이 80일전투의 핵심전투원으로 되는 근거는 무엇인가.
우선 당원대중이 참다운 정수분자들의 집단이기때문이다.
누구나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조선로동당원으로 되는것은 결코 아니다.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실하고 혁명과업수행에 남보다 투신하며 높은 정치리론수준과 기술실무수준, 투철한 혁명적원칙성,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한 사람들만이 바로 당대렬에 들어설수 있다.하기에 매 당원 한사람한사람이 다 우리 당에 끝없이 충직한 정수분자들로 되고있는것이다.
조선로동당원, 이는 곧 인간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인간, 투사중에서도 가장 견결한 투사를 의미한다.우리 사회에서 조선로동당원의 영예를 지니는것이 그 어떤 명예나 직위, 훈장이나 표창을 받는것보다 더 값높은것으로 평가되는것은 이때문이다.
모든 면에서 군중의 모범으로 되는 이런 당원들을 가지고있는 우리 당은 얼마나 강위력하며 수백만 당원대중이 들고일어난다면 이 세상 못해낼 일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함경남북도의 피해복구전투장들에서 전화위복의 기적적위훈을 창조한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의 투쟁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령도자의 호소를 불타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용약 떨쳐일어난 수도당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최정예집단으로서의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실로 조선로동당원들이야말로 가장 충실하고 유능한 혁명투사들이며 그들이 지닌 힘은 무진막강하다.
다음으로 당원대중이 자기의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는것을 영예로운 사명으로 하고있는 자각적인 선봉투사, 정치활동가들의 집단이기때문이다.
당원들은 그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을 당기앞에서 굳게 맹약한 사람들이다.혁명의 요구라면 천길물속과 불길만리에도 서슴없이 뛰여들고 준엄한 사선도 기꺼이 헤쳐나가는 당원들의 불굴의 투쟁기풍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대중을 힘있게 고무추동해왔다.
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이라면 원쑤들의 총검앞에도 서슴없이 가슴을 내대며 불사신처럼 싸운 우리 혁명의 1세대 당원들,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고 심장의 더운 피로 진격로를 앞장에서 열어나간 전화의 당원들, 맨손으로 전쟁의 참혹한 후과를 가시고 자립의 터전을 억척같이 다진 천리마시대의 당원들, 굶어쓰러지면서도 자기 초소를 굳건히 지켜낸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당원들의 위훈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졌다.자기의 성스러운 의무에 무한히 충실한 열혈의 투사들이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줄달음쳐올수 있었다.
언제나 그러하였던것처럼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엄중한 도전과 난관들을 완강하게 뚫고나가야 할 시대적환경은 조선로동당원들이 주동이 되고 핵심이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핵심전투원!
이 얼마나 고귀한 부름인가.이것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당원들만이 지닐수 있는 가장 큰 존엄이고 영예이며 행운이다.
모든 당원들은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혁명의 전위투사들답게 자기 단위, 자기 초소를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끓어번지게 하는데서 기수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비상방역전을 보다 강도높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의 안녕과 조국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한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승호군일군들이 자기 지역 비상방역사업은 자신들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각오를 안고 비상방역전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군일군들은 근로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강화하는데 화력을 집중하고있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들을 총동원하여 광범한 대중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0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사상공세를 드세게 들이대고있다.하여 모든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순간도 긴장성을 늦춤이 없이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을 비롯한 규정과 질서를 적극적으로 지켜나가도록 하고있다.
군에서는 겨울철비상방역대책을 철저히 세우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드는것과 함께 비상방역기관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각성분발하여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고있다.
군에서는 주요도로들을 끼고있는 지역적특성에 맞게 방역초소들을 원만히 꾸리는 사업을 비상방역진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고 자재보장대책을 적극 따라세웠다.그리고 기온이 낮은 조건에서 비닐박막덧집을 짓고 낮과 밤이 따로 없이 공사를 진행해나갔다.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하여 방역초소를 원만히 꾸리기 위한 사업은 지금 마지막단계에서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또한 군에서는 모든 공장, 기업소들의 방역초소들도 겨울철조건에 맞게 체온재기와 손소독을 실속있게 할수 있도록 꾸리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의료일군들이 담당지역안의 근로자들과 주민들에 대한 위생선전, 검병검진사업에서 책임성을 높이 발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지금 군에서는 대중적인 방역분위기, 전인민적인 자각적일치성을 고조시키면서 비상방역진지를 더욱 철통같이 강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있다.
신원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초긴장상태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비상방역사업에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고있다.
공장에서는 겨울철에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있는데 대처하여 모든 종업원들이 최대로 각성분발하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여러곳에 이동식음향증폭기재를 전개하고 선전선동사업을 드세게 벌리는 한편 겨울철기간에 지켜야 할 비상방역규정을 알기 쉽게 해설해주면서 종업원모두가 그 내용을 깊이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기 위한 학습을 심화시키고있다.
특히 위생담당성원들이 앞장에 서서 방역규정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한데 기초하여 맡은 임무를 보다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하여 그들이 방역학적요구를 환히 꿰들고 매일 소독, 체온재기 등과 관련한 사업을 짜고들면서 대중의 방역의식을 부단히 높이는 한편 체온기록일지, 소독일지들에 대한 운영도 잘해나가도록 하고있다.
공장에서는 또한 모든 직장, 작업반들에 해설선전자료, 위생상식자료를 빠짐없이 보급하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도 실효성있게 진행하고있다.
소독사업을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이곳 일군들은 전반적인 소독수생산설비들의 가동정형을 료해장악하고 소독수를 정상적으로 생산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고있다.
뿐만아니라 모든 종업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바닥, 문손잡이 등에 대한 소독을 방역학적요구에 맞게 정확히 진행하면서 위생문화적환경을 더욱 개선하는데 이바지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세멘트수송차들과 외부인원들이 드나드는 특성에 맞게 체온재기, 소독사업에서 사소한 빈틈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공장에서는 매일 여러차례에 걸쳐 직장, 작업반들의 비상방역사업에서 자그마한 공간이나 허점도 없는가를 료해하고 제때에 대책을 세우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전문 보기)
-보통강식료공장에서-
리강혁 찍음
금연법에 대하여 (2)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연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금연법에는 흡연장소와 건강위험경고그림의 설치, 담배의 해독성과 금연에 대한 선전, 담배생산 및 판매허가제한, 유해물질허용한도의 규정과 행정적책임에 관한 문제들이 규제되여있다.
기관, 기업소, 단체는 환기시설이 있는 방과 야외의 필요한 곳에 담배를 피울수 있는 장소를 정할수 있으며 흡연을 위하여 정해놓은 방에 담배의 해독성을 형상한 각종 건강위험경고그림을 게시하여야 한다.
공민은 평양시를 비롯한 도, 시, 군소재지의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다니거나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망탕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하며 미성년과 학생은 담배를 피울수 없다.
금연법에는 또한 담배의 해독성에 대한 선전과 흡연질서위반행위에 대한 자료통보를 정상적으로 하며 금연방법을 널리 소개선전할데 대한 문제, 담배제품의 생산량을 줄이고 담배생산단위를 계획적으로 통합, 축소하며 담배의 공급과 판매허가를 극력 제한할데 대한 문제, 담배의 니코틴, 타르 같은 유해물질의 허용한도를 규정하고 그에 대한 측정과 검사를 정상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담배곽에 건강위험경고문,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의 함량 같은것을 정해진대로 표기할데 대한 문제가 지적되여있다.
법에는 담배는 승인된 봉사기관에서만 판매할수 있으며 미성년과 학생에게는 담배를 판매할수 없다고 규제되여있다.
담배제품에 사람들의 흥미를 끌게 하는 상표와 장식, 표기같은것을 하지 말며 출판보도물을 통하여 담배판매를 위한 광고나 선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 담배를 모방한 장식물과 놀이감, 식료품 같은것의 생산, 수입, 판매는 할수 없다.
금연법에는 금연사업에 대한 감독통제를 엄격히 할데 대하여서도 지적되여있다.
공민이 평양시를 비롯한 도, 시, 군소재지의 거리나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다니거나 담배꽁초를 망탕 버렸을 경우, 흡연금지장소와 단위에서 담배를 피웠을 경우, 기관, 기업소, 단체가 흡연장소를 정해진대로 꾸리지 않았을 경우, 담배판매를 위한 광고나 선전을 하였을 경우, 담배판매장소와 담배곽에 건강위험경고문, 알림문을 규정대로 게시하지 않았을 경우, 담배제품에 사람들의 흥미를 끌게 하는 상표와 장식, 표기를 하였을 경우, 승인된 봉사기관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판매하였을 경우, 유해물질의 허용한도량을 초과한 담배를 생산, 판매하였을 경우, 미성년과 학생에게 담배를 판매하였을 경우 해당한 액수의 벌금을 부과한다.
법에서는 금연질서를 어긴 공민과 기관, 기업소, 단체의 책임있는 일군에게 주는 법적처벌의 내용에 대하여서도 규제하고있다.
이처럼 금연법에는 국가금연정책의 요구에 맞게 담배생산 및 판매, 흡연에 대한 법적, 사회적통제를 강화하여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문화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서 지켜야 할 준칙들이 규제되여있다.(전문 보기)
■ 련재기사
수필 : 한폭의 미술작품앞에서
주체109(2020)년 12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조선미술박물관을 찾았던 나는 한폭의 미술작품앞에서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우리 생활가까이에서 누구나 볼수 있고 체험할수 있는 평범한 내용을 담은 소박한 그림이였다.
– 유화 《애국의 마음》 –
함뿍 미소가 어린 녀인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구슬같은 땀방울, 바가지를 쥔 고사리같은 손으로 나무에 정성껏 물을 쏟아붓는 철부지소녀, 담당관리자이름을 새긴 나무표쪽이 매달려있는 어린 전나무, 그 촘촘한 잎새들의 그림자가 비낀 바가지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해빛…
마치도 살아움직이는듯한 인물들과 자연환경의 세부적인 묘사기법은 보면 볼수록 감탄을 자아내였다.
하지만 그보다 나의 가슴을 더욱 세차게 격동시킨것은 작품에 담겨져있는 참된 애국이란 어떤것인가 하는데 대한 사상주제적내용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주의는 조국땅의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키우는데 자기의 땀과 지성을 바치는 숭고한 정신이며 애국의 마음은 나무 한그루라도 제손으로 심고 정성껏 가꿀 때 자라나게 됩니다.》
그것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였다.
한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으로부터 애국의 마음이 시작되고 자라나게 된다는 고귀한 진리를 이 한폭의 미술작품이 다 말해주고있었다.
그림을 바라보는 나의 생각은 점점 더 깊어지였다.
애국자의 진실한 마음을 알려면 먼저 그가 사는 고장을 보라는 말이 있다.
요즘 신문과 방송을 통해 전해지는 자기 고장, 자기 산천을 푸른 숲으로 가꾸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참으로 감동없이는 들을수 없다.
조국의 번영을 위한 길에 말없이 백옥같은 진정을 묻어가며 한그루 나무에도 정을 주어 아름답고 풍요하게 가꾼 사람들.
나는 그들의 모습에서 참된 애국자의 모습을 보았다.
어느 한 시인이 자기의 심장을 바치기 전에는 조국을 어머니라 부르지 말라고 한것처럼 그들은 어머니조국에 심장을 바치였다. 한줌 거름이 되여서라도 이 땅을 기름지게 살찌우고 한줄기 빛이 되여서라도 조국의 부강번영에 보탬을 줄 비상한 각오를 안고 뚜렷한 애국의 자욱을 새기여왔다.
어찌 그들뿐이랴. 우리는 이해에 얼마나 많은 애국자들을 보아왔던가.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이 어린 경애하는 원수님의 공개서한을 피끓는 심장으로 받아안고 피해복구전구에로 용약 달려나가 참혹한 재난을 가시고 따스한 행복의 보금자리들을 일떠세운 미더운 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과 인민군장병들, 돌격대원들, 어렵고 힘든 철길건설장이며 간석지건설장, 깊고깊은 산중이나 외진 섬으로 달려가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당의 의도를 기어이 꽃피우고야마는 사람들.
그렇다.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그 어떤 특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가사보다 국사를 귀중히 여기며 나라일에 진정을 고이고 열정을 쏟는 우리 인민의 비상한 애국열의와 혁명실천에 의하여 담보되는것이리라.
모두가 보석과 같은 애국의 마음을 간직하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일에 몸바쳐나갈 때 이 땅에는 기적과 승리의 함성이 끝없이 울려퍼지게 될것이다.
나는 한폭의 미술작품에서 이것을 뜨겁게 절감하며 조선미술박물관을 나섰다.(전문 보기)
남조선 종교계에서 검찰개혁요구 확산
주체109(2020)년 12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검찰개혁에 대한 요구가 종교계전반으로 계속 확산되고있다고 한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 《민중의 소리》 등은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종교인들의 선언이 계속 이어지고있다면서 《지난 1일 4대종단 성직자 100인의 검찰개혁선언이후 7일 천주교, 8일 개신교의 검찰개혁선언이 나왔고 9일에는 불교도와 원불교 교무들도 선언에 동참했다.》고 보도하였다.
지난 9일 《국회》앞에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선언문들을 발표한 불교, 원불교단체들은 《검찰개혁은 적페청산의 핵심과제이고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사명》이라고 하면서 검찰개혁에 대한 요구는 《70여년동안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검찰의 력사를 청산하기 위한 정당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같은날 천도교인들도 서울 종로구 천도교대교당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언문을 발표하여 《가장 심각한 적페기득권집단인 검찰은 꼭 개혁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언론들은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헌신의 그 자욱 인민은 못 잊습니다
이민위천은 장군님의 한생의 좌우명이였습니다. 김 정 은
조국강산에 또 하루 새날이 밝아왔다.
동녘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해돋이도, 끝없이 출렁이는 동서해의 푸른 물결도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더해주는 12월의 이 아침, 하많은 추억이 인민의 가슴을 적셔준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길에 계시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한없이 은혜로운 그이의 품속에서 맞고보낸 영광의 날과 달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볼수록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숭엄히 안겨온다.
이 땅에 내리는 찬눈비, 이 나라의 험산준령을 다 맞고 넘으시며 우리 장군님께서 쉬임없이 이어가신 인민사랑의 천만리길을 세월이 흐른들 우리 어찌 잊을수 있으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하늘처럼 믿고 끝없이 사랑하시였으며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으시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우리 인민이라는 숭고한 인민관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이민위천의 한생을 수놓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두메산골로부터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방방곡곡에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기시고 온 나라 가정들에, 아이들로부터 늙은이들에 이르기까지 우리 장군님 안겨주신 사랑과 정은 그 얼마이던가.
인민을 위해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는 길에서 삼복철강행군, 심야강행군, 빨찌산식강행군이라는 애민헌신의 전설같은 이야기들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장군님.
정녕 잊을수 없다.
세찬 눈보라를 뚫고오느라 커다란 하나의 눈무지로 변한 야전차의 모습에 억이 막혀 병사들이 눈굽적시던 이야기, 먼길을 달려오신 우리 장군님께서 다정히 손을 잡아주실 때 너무도 차디찬 그이의 손이 가슴저려와 눈물짓던 사연들을.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며 인민의 행복을 가꾸어주신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전하여주는 혁명일화들은 오늘도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준다.
《쪽잠마저 미루신 사연》, 《사랑의 계단》, 《물고기떼에 비낀 소원》, 《량강도솜장화》, 《비료폭포가 쏟아질 때》, 《다시 찾은 강서약수》, 《축복받은 쌍둥이형제》…
자신께서 헌신하는것만큼 인민에게 행복이 차례진다는 비상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우리 장군님 인민을 위해 얼마나 많은 길을 걸으시였고 얼마나 많은 만복의 씨앗들을 뿌리시였던가.
조국땅에 솟아난 모든 창조물들은 그대로 우리 장군님의 열화같은 인민사랑, 그이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였다.
언제인가 현지지도강행군을 이어가시는 위대한 장군님께 일군들이 온 나라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제발 무리하지 마시기를 간절히 말씀드린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온 나라의 불밝은 창가마다에서 웃음소리가 울려나오고 인민들의 얼굴마다에 행복의 웃음꽃이 피여나게 될 그런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기 위하여 자신께서는 래일도 현지지도를 떠나려고 한다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험한 길을 걷는것이 자신에게는 락으로 된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 인민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될 래일을 향하여 자신께서는 기발을 들고 앞으로만 내달리겠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부강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초석이 되리 -승호리세멘트공장 로동계급의 투쟁-
드세찬 공격정신으로 80일전투장마다에서 계속혁신, 계속전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모든것이 달라지고 새로와졌다.혁신과 위훈에 대한 지향의 높이도, 공장구내와 생산현장의 분위기도 지어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눈빛과 발걸음까지도…
이를 증명이나 하듯 쉬임없이 돌아가는 소성로의 힘찬 동음과 더불어 줄기차게 쏟아져나오는 세멘트폭포.
우리가 찾은 승호리세멘트공장의 순간순간은 이렇게 흘러가고있었다.
사실 공장앞에 맡겨진 80일전투목표는 매우 아름찼다.
공장의 현존설비들을 가지고 생산을 보장하는것만도 어려운 일이라고 할수 있는 때에 종전보다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한다는것은 보통의 각오를 가지고서는 엄두도 낼수 없었다.
방대한 일감을 놓고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 누구나 고심하고있을 때 초급당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명령받은 전투원에게는 애로와 난관이 막아선다 해도 결코 물러설 길이란 없습니다.우리모두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이번 80일전투에서도 영예로운 승리자가 됩시다.》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일이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며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갈 의지가 맥박치는 속에 공장로동계급은 전투의 첫걸음을 힘있게 내짚었다.
그들속에는 세멘트생산의 선행공정을 지켜선 석회석광산의 로동계급도 있었다.
80일전투가 시작되기 전날 밤 광산일군의 방에 한사람이 찾아왔다.전투목표를 한달동안에 끝낼것을 결의해나선 채광작업반 반장 차윤학동무였다.
《꽤 해낼수 있겠소?》
《믿어주십시오.우리야 전투원이 아닙니까.》
결코 채광조건이 좋거나 신통한 방도가 있어서가 아니였다.석회석이 많아야 세멘트가 꽝꽝 쏟아지고 그만큼 부강조국의 전진속도가 빨라진다는 전초병의 자각이 이들의 심장을 이토록 커지게 할수 있었던것이다.
다음날부터 전투목표수행을 위한 과감한 돌격전이 벌어졌다.좁은 갱속에서 백수십m의 굴을 뚫는 일은 여간만 힘들지 않았다.얼마 못 가서 착암기의 정머리가 닳아졌고 많은 량의 버럭을 실어내자니 손끝에 피가 지군 하였다.그러나 그들은 당결정을 관철하기 전에는 절대로 물러설수 없다고 하면서 순간도 현장을 뜨지 않았다.
이런 노력이 있어 작업반에서는 교대당 발파회수를 2발파로부터 4발파로 늘이는 전례없는 혁신이 일어났고 당앞에 결의한대로 11월 10일까지 굴진계획을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거둘수 있었다.당의 부름에 결사의 실천으로 화답해나서는 광산로동계급의 불같은 투쟁에 의하여 발파가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세멘트생산의 돌파구를 열어제낄수 있었다.
혁신의 불길은 세멘트생산의 심장부를 지켜선 소성1직장에서도 세차게 타올랐다.
지난 11월 6일 직장앞에는 소성로를 보수할데 대한 긴급과제가 떨어졌다.
기존관례를 따른다면 아무리 줄잡아도 나흘은 실히 걸려야 하였다.그러나 하루를 열흘, 백날로 압축하며 달려야 할 그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도저히 허용할수 없는 시간이였다.
이때 지배인 리철남동무가 립체전의 방법으로 소성로를 보수하자는 대담한 안을 내놓았다.곧 전투가 시작되였다.
한쪽에서는 로안의 굳어진 내화벽돌을 허물고 다시 축조하는 작업이 벌어질 때 다른 한켠에서는 동체용접과 랭각기를 비롯한 소성계통의 설비들을 보수하기 위한 전투가 다같이 진행되였다.
일군들이 앞장에서 벽돌을 담은 지게를 지고 소성로안에 들어가 벽돌을 축조하면서 대중을 혁신창조에로 고무추동하였다.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힘찬 선동사업은 또 얼마나 전투장을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게 하였던가.
전투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하루도 안되여 로보수가 결속되고 소성로의 힘찬 동음이 울리였다.
이렇듯 80일전투의 순간순간을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던 나날에 꽃펴난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은 수없이 많다.(전문 보기)
우리 사회의 향기, 힘의 원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들속에서 높이 발양되고있는 집단주의적미풍, 사회주의적미풍을 널리 일반화하고 더욱 발전시키며 모든 사람들이 사회주의사회의 영예로운 성원으로서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고 사회와 집단의 사랑과 믿음속에서 살며 싸워나가는것을 가장 큰 보람으로, 행복으로 여기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라는 큰 지붕아래서 흘러온 우리 인민의 생활을 한갈피, 한갈피 헤쳐보면 실로 감동없이 들을수 없는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수놓아져있다.
심심산골의 작은 마을로부터 시작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에 펼쳐지는 소박하고 평범한 생활속에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미담들이 있으니 그것들이 모이고모여 우리의 사회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노래가 되는것이다.
어느 나라에나 그 사회제도에 지배적인 생활기풍이 있다.
사람들이 무엇을 위해 사는가에 따라 해당 사회제도의 생활기풍이 아름다운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결정된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부모처자도 친척친우도 모르는 약육강식의 생존원리가 사회적풍조로 되고 패륜패덕과 부정부패를 비롯한 온갖 사회악이 범람하고있는것은 바로 극도의 황금만능주의와 개인주의가 사회를 지배하고있기때문이다.
악취풍기는 오물더미에서 아름다운 꽃을 찾아볼수 없듯이 이런 사회에서는 건전하고 참다운 인간관계가 형성될수 없으며 만사람을 감동시키는 미풍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
오로지 인간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꽃펴나는 우리 제도에서만 가장 아름다운 사상정신적풍모가 싹트고 자라날수 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우리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사랑과 의리, 믿음과 보답의 아름다운 기풍이 차넘치고있다.
주체64(1975)년 8월 30일부 《로동신문》에는 이런 내용의 기사가 실렸다.
《금성뜨락또르공장에 함북도 청진시 부령구역 사하고등중학교에서 부친 한차판의 짐이 들어왔다.
이름조차 귀에 설은 사하고등중학교에서 한차판의 짐이 왔다는 그자체가 놀라운 일인데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자들을 더욱 놀라게 한것은 차판에 넘치게 실린 짐이였다.열, 백도 아닌 무려 5천자루의 마당비와 3만개의 망치자루가 2천리나 되는 먼곳에서 실려온것이다.》
비록 화려한것도 아니고 값진것도 아니였지만 지극한 마음이 깃든 지원물자는 어떻게 되여 금성뜨락또르공장에 가닿게 된것인가.
《그 공장에 망치자루와 마당비가 요긴하지 않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깊은 산골에 있는 우리는 이렇게 해서라도 아버지원수님의 교시를 높이 받들고 더 많은 뜨락또르를 생산하는 전투를 벌리고있는 금성뜨락또르공장의 로동자아저씨들을 도와드리고싶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속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크지 않은 학교 학생들이 품고있던 티없이 깨끗한 마음이였다.
기사에는 이런 내용도 있었다.
《공장의 지도일군들과 로동자들은 아직 뼈마디도 여물지 않은 애어린 고사리같은 손으로 깎고 다듬고 한 물푸레망치자루와 로동자들이 쥐기 편리하라고 칡넝쿨을 쪼개서 촘촘히 감고감은 비자루꼭지들 그리고 거기에 씌여있는 아이들의 이름들을 돌려보며 감탄해마지 않았다.
그 어느 직장, 그 어느 작업반에서나 아이들이 바라는 그 간절한 소원까지 합쳐 기어이 더 많은 뜨락또르를 생산하여 10월의 승리의 광장에 남먼저 달려가 어버이수령님께 충성의 보고를 올릴 결의들을 다졌다.》
비록 이야기에는 그 어떤 영웅적이거나 사변적인 내용이 없었다.(전문 보기)
당원들이여, 영광의 대회를 향한 총진군에서 자기 의무를 다하자!
그 전도가 끝없이 광휘로운 위대하고 존엄높은 우리 당의 로정에 또 하나의 분수령으로 빛날 당 제8차대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영광스러운 당대회의 높은 연단에 모시게 될 열화같은 감격의 시각이 벌써부터 우리의 모든 당원들을 크나큰 흥분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점으로 될 당 제8차대회를 높은 당적자각과 열의, 빛나는 정치적성과로 맞이할 불타는 일념으로 조선로동당원의 의무와 본분에 무한히 충실하리라!
투쟁하는 대회, 일하는 대회로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당대회를 바야흐로 앞둔 이 시각, 우리 혁명이 참으로 비상한 의미를 안고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심화발전하고있는 오늘 우리 조선로동당원들의 심장은 이런 격앙된 열의로 세차게 고동치고있다.
그렇다.당의 품에 안겨 정치적생명을 받아안고 당에 대한 충성을 삶의 전부로 아는 우리 로동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이 발기하고 조직지휘하는 충성의 80일전투를 긍지높이 결속하고 영광스러운 당대회를 승리자들의 열광에 찬 위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빛내이는것보다 더없이 영예롭고 보람찬 일은 없다.
* *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기 위한 근본요구인 당의 전투력강화,
혁명하는 당, 투쟁하는 당의 전투력강화는 당이 존재하는 한 계속해야 할 중대한 사업이며 당의 끊임없는 강화발전을 위한 원칙적문제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혁명과 건설사업전반에서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당의 전투력강화, 이는 당의 조직적의사인 당의 로선과 정책, 결정과 지시를 결사관철하여 우리 혁명을 상승의 궤도로만 달리게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당의 전투력은 당을 이루고있는 모든 당원들의 당성에 의하여 규정된다.
당의 결정, 지시를 빛나게 관철하는것으로써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는것은 조선로동당원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첫째가는 본분이다.
당의 결정, 지시를 그 어떤 조건에서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하는것,
이를 위하여 당원들의 당성단련은 필수적이다.
언제 어떤 조건에서도 당의 로선과 정책을 끝까지 관철하며 개인의 리익보다 당과 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투쟁하며 말보다도 실천을 앞세우는데서 표현되는 당성,
당성은 한마디로 말하여 자기의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이다.
당성단련강화, 여기에 당원의 존재가치가 있다.
순간의 열정이나 충동이 결코 영웅적인 위훈을 창조할수 없다.
때문에 당원들에게 있어서 당성을 단련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으며 당성단련에서는 순간의 중단이나 자만도 있을수 없는것이다.
일상생활속에서 끊임없이 당성단련에 전심전력하는 당원이라야 순탄할 때는 물론 시련의 시기에도 당중앙을 위하여 누구보다 견결할수 있으며 변함없이 충성의 한길을 걸을수 있다.
직위나 공명을 바람이 없이 오직 혁명적신념과 순결한 의리로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받들어모시고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김혁, 차광수동지를 비롯한 우리 당의 첫 당원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발휘한 수령에 대한 충실성, 높은 당성을 본받아 당을 견결히 옹호보위하고 당의 로선과 정책, 결정과 지시를 관철하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였던가.
위대한 장군님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당성이 매우 높았다고 일러주시던 천리마대고조시기의 당원들의 군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당과 수령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목숨을 바쳐서라도 보답하려는 고결한 마음인 당적량심,
우리 당원들에게 있어서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당적량심은 생명보다 귀중하다.
천리마대고조시기의 당원들은 조선로동당원의 남다른 품성인 당적량심도 당성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음을 보여준 귀감들이다.
락원의 로동계급이 굴착기를 만들 때의 일이다.
당앞에 결의한 날자가 박두할수록 모두가 손에 땀을 쥐였다.그런데 며칠밤을 꼬박 밝히며 깎은 원추치차에 문제가 있다는것이 아닌가.
긴장한 마음을 안고 지켜보는 가운데 재고 또 재여본 검사공이 이만하면 허용오차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니 일없을것이라고 하면서 합격표식을 하였다.모두가 안도의 숨을 내쉴 때 큼직한 쇠메를 들고 원추치차앞에 나서는 사람이 있었다.10명 당원중의 한명이였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적들의 폭격으로 전기공급이 중단되자 차바퀴에 피대를 감아가지고 전기를 일구어 생산을 중단하지 않았던 락원의 10명 당원들,
이들의 신념이 그대로 담긴 불같은 목소리가 굴착기생산전투장을 찌렁찌렁 울렸다.
《우리가 만드는 하나하나의 제품에 당의 권위와 우리 당원들의 당적량심이 비낀단 말이요.우리의 당적량심에 허용오차란 웬 말이요.》
이것이 바로 천리마대고조시기 당원들의 당성이였다.(전문 보기)
-대성산샘물공장에서-
본사기자 김광림 찍음
검덕지구의 전변과 더불어 길이 전해갈 은룡덕의 새 전설
지난 11월말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었던 검덕지구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훌륭히 일떠선 감격적인 소식이 전해져 온 나라 인민을 참으로 기쁘게 해주었다.
자연의 대재앙으로 모든것이 탕수에 잠기고 돌무지밑에 묻혀 집주인들조차 제 집을 알아볼수 없었던 검덕지구, 그러하던 산악협곡에 혹심한 피해흔적이 말끔히 가셔지고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이채로운 풍경을 이루었다.
검덕지구의 자랑찬 전변상을 바라볼수록 우리의 마음속에 더욱 세차게 고패치는 사연깊은 이야기가 있으니 그 가슴뜨거운 사실을 여기에 전하려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도 길들이고 땅도 개변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며 그 웅대한 리상과 포부를 언제나 현실로 펼쳐놓는것으로 하여 우리 당이 불패의 위력을 지닌 당으로 이름떨치고있는것입니다.》
검덕땅에는 은룡덕이라고 부르는 등판이 있다.
먼 옛적 은빛의 룡이 하늘로 날아올랐다는 신비의 전설을 안고있는 은룡덕은 해발고가 천수백m에 이르고 경사급한 쉰다섯굽이의 령길을 올라야 하는 높고 험한 곳이다.
지난 세기 80년대초 위대한 수령님과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과 담대한 작전에 의하여 단 1년동안에 대규모의 선광장이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세계건설력사가 알지 못하는 기적이 창조된 은룡덕,
이곳에서 오늘은 검덕지구의 새로운 변천을 불러오는 시대의 장엄한 메아리가 울려퍼졌으니 그날은 바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였던 주체109(2020)년 10월 13일이였다.
이날 은룡덕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게 된 현지일군들의 가슴은 격정으로 하여 세차게 높뛰였다.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느라 그처럼 분망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큰물피해를 입은 인민들이 얼마나 걱정되시였으면 그처럼 먼길을 달려오시여 이 높은 등판에까지 오르시였으랴.
끓어오르는 감격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목메여 인사를 올리는 일군들, 그들에게 따뜻이 답례하시며 밝게 웃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하지만 그 시각 일군들은 미처 헤아릴수가 없었다.
우리 원수님께서 나무방틀로 림시교각을 세운 그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이 검덕땅에 찾아오신줄을.
자신의 그 로고와 헌신은 잊으신듯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정깊게 바라보시며 의미깊이 말씀하시였다.
은룡덕이 백두고원지대같은 맛이 난다고, 은룡덕지대에 있는 선광동도 하늘아래 첫 동네라고 할수 있다고,
이윽고 그이께서는 백수십세대의 단층살림집들이 규모있게 들어앉은 등판의 전경을 오래도록 바라보시며 로동당시대에 또 하나의 하늘아래 첫 동네가 훌륭히 변모되게 되였다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뜨겁게 달아올랐다.
검덕지구의 혹심한 피해상황을 료해하신 즉시 인민군부대들을 급파하시고 피해지역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을 한시바삐 가시기 위한 은정어린 대책들을 다 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진정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그이 아니시면 어느 누가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때 이같은 창조의 전역을 펼칠수 있으랴.
그러나 일군들은 그때까지도 자기들이 이제 얼마나 가슴벅찬 격동의 순간을 체험하게 될런지 상상조차 할수 없었다.
이윽하여 살림집건설현장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잠시 걸음을 멈추시고 동행하던 일군들에게 방금전 은룡덕을 오르시면서 보신 낡은 살림집들의 광경에 대하여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금연법에 대하여(1)
얼마전에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금연법을 채택함에 대하여》가 전원일치로 채택되였다.
흡연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는것은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 환경을 보호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이며 금연운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정책이다.
이번에 채택된 금연법은 공화국의 기관, 기업소, 단체와 공민, 공화국령역에 있는 외국인에게 적용된다.
금연법에는 중앙보건지도기관이 국가금연전략을 세우며 해당 성, 중앙기관과 지방인민위원회가 국가금연전략에 따라 년차별로 금연계획을 과학성, 현실성있게 세우고 어김없이 실행할데 대한 문제, 금연과 관련한 과학연구사업을 강화하며 금연치료에 필요한 여러가지 약품과 기능성식품 같은것을 적극 개발할데 대한 문제, 전국가적, 전사회적인 금연봉사체계를 세우고 금연봉사활동을 적극 벌려 금연률을 높일데 대한 문제가 지적되여있다.
금연법에는 또한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 혁명박물관, 혁명사적관을 비롯한 정치사상교양장소들과 극장, 영화관, 회관, 도서관, 전람관, 체육관, 광장, 정류소, 대합실, 공동위생실 같은 공공장소, 탁아소, 유치원과 같은 어린이보육교양기관, 소학교, 중학교, 대학, 양성소 같은 교육기관, 병원, 진료소, 료양소 같은 의료보건시설, 려관, 호텔, 상점, 식당, 리발소, 목욕탕 같은 상업, 급양편의봉사시설, 려객기, 려객렬차, 려객선, 지하전동차, 궤도전차, 뻐스 같은 공공운수수단, 산림구역, 목재공장, 종이공장, 탈곡장 같은 화재위험이 있는 장소, 연유판매소, 연유창고, 가스공급소 같은 폭발위험이 있는 장소와 그밖에 기관, 기업소, 단체가 자체로 정한 장소에서는 흡연을 금지하여야 한다고 규제되여있다.
흡연금지장소와 단위의 필요한 곳에는 금연마크를 붙이며 흡연금지장소와 단위에서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통제할데 대하여서도 밝히고있다.
이처럼 금연법에는 국가금연정책의 요구에 맞게 흡연에 대한 법적, 사회적통제를 강화하여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문화위생적인 생활환경을 마련하는데서 지켜야 할 준칙들이 규제되여있다.(전문 보기)
평양타조목장에서 올해 생산량 전해의 1. 5배로 장성
얼마전 《메아리》편집국 윤승일기자가 당 제8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한 당의 호소를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평양타조목장을 찾았다.
목장은 지난해에 특색있는 110여동의 타조사와 최신설비들로 장비된 먹이생산 및 고기가공기지들, 가죽가공기지와 타조제품제작소를 그쯘히 갖춘 종합적인 타조생산기지로 개건된 후 고기와 알, 고기가공품, 알 및 뼈공예품, 가죽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었다.
기자와 만난 목장 기사장 김철민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현대적인 타조목장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시였으며 주체89(2000)년 12월 7일에는 목장에까지 찾아오시여 목장관리운영에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셨습니다.
우리 목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그날의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지난 기간 우리 식의 종자육종체계와 계절별에 따르는 과학적인 사양관리방법, 동물성단백먹이생산공정을 새롭게 확립하고 수의방역에 힘을 넣어 새끼타조육성률을 훨씬 높이는 등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올해 생산량을 전해에 비해 1. 5배로 장성시킨 경험을 적극 살려 인민들에게 보다 맛좋고 영양가높은 타조고기와 가공품들이 더 많이 차례지게 하려는 우리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전문 보기)
■ 관련기사
투고 : 여기서 우리가 산다
주체109(2020)년 1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12월, 이해의 마지막달력장을 마주할 때마다 자연의 광란으로 입은 피해를 가시고 천지개벽된 선경마을, 궁궐같은 새집에서 살고있는 현실이 꼭 꿈같이 느껴지군 한다.
올해 례년에 보기드문 폭우와 강풍이 기승을 부리며 성한것 하나 없이 마을을 휩쓸었을 때 그 피해상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을 정도였다. 누구라없이 뜻밖의 엄청난 재난에 손맥을 놓고 자연의 횡포만 원망하고있었다. 도시에서 바다가마을로 갓 시집온 안해는 너무도 기가 막혀 울면서 계속 친정어머니를 찾았다. 그런다고 친정어머니가 아직 태풍도 가셔지지 않은 그 멀고 험한 길을 어떻게 올수 있으며 설사 온다고 해도 이 엄혹한 재해앞에 무슨 도리가 있겠는가.
모두가 멎을줄 모르고 계속 불어치는 비바람을 불안과 원망속에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있을 때 위대한 태양의 뜨거운 빛과 열이 우리모두에게 흘러들었다. 아직은 혈육들도 우리들이 당한 불행에 대하여 걱정만 하고있을 때 친어버이의 하늘같은 사랑이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던 우리들을 따뜻이 품어주었다.
언제 산사태가 무너져내릴지 모르고 물먹은 철길로반들이 어느 시각에 주저앉을지 모르는 그 험한 길을 헤치시며 피해지역인민들을 찾아오신 위대한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과 정에 떠받들려 우리 마을은 해안가의 선경으로 천지개벽되였다. 인민이 당한 불행을 그토록 가슴아파하며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은덕으로 내 조국땅 그 어디서나 천지개벽의 전설이 꽃펴나고있다.
재난을 가시고 일떠선 선경마을에, 희한한 새 살림집에 따뜻한 보금자리를 펴고 행복하고 보람찬 생활을 누려가며 나는 자주 이런 생각을 하군 한다. 인민을 위한 뜨거운 정과 사랑이 없는 곳에서 태여났더라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되였을가.
자연의 광란이 그 어느 해보다 세찼던 올해 우리는 텔레비죤을 통하여 세계의 곳곳에서 큰물에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집을 지어주기는 고사하고 걱정해줄 당도 없고 정권도 없어 불행과 고통의 눈물속에 몸부림치는 그들의 모습은 너무도 비참하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들은 자연의 광란앞에 절망의 눈물을 흘린것이 아니라 인민이 당한 불행, 인민이 겪는 고생을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의 품에 안겨 행복의 눈물, 감격의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가.
하기에 우리 인민은 천만부모의 사랑을 다 합쳐도 따르지 못할 위대한 어버이의 은덕에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며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모두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이 제도가 제일이라고.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고마운 사회주의조국, 여기서 우리가 산다고.(전문 보기)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중요한 계기로 된 당회의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며 백승의 력사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전투적행로에는 당의 강화발전에 이바지한 수많은 당회의들이 기록되여있다.
그 첫자리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가 있다.
주체혁명위업의 력사적전환기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는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며 불세출의 령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힘있게 떨친 중대한 정치적사변이였다.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통하여 우리 당은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의 확고부동성을 온 세상에 시위하고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강력한 정치적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당회의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당회의에서 중요한 로선상문제들과 정책적문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대책적문제들을 집체적으로 토의결정하도록 하심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당의 령도적권위를 비상히 높이시였다.
전당과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던 격동적인 시기인 주체103(2014)년 2월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가 전례없는 규모로 소집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선포하신 40돐을 계기로 진행된 사상일군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사상사업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천추만대에 빛내이며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의 승리를 앞당기는데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분수령으로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 찬연히 아로새겨져있다.
조선로동당의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데서 새로운 전환점으로 된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와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앞당겨나갈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철석같은 신념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고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당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뜻깊은 대회합으로 기록되여있다.
주체105(2016)년 5월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 력사에 특기할 영광의 대회로 빛나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당 제7차대회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전진시켜온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투쟁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사회주의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였다.
대회에서는 당을 수령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는것을 우리 당건설의 총적과업으로 내세우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기 위한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나갈데 대한 문제, 당과 혁명대오를 튼튼히 꾸리고 그 전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할데 대한 문제, 당사상사업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할데 대한 문제, 당사업전반에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할데 대한 문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당의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갈데 대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당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해당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하였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영원히 주체의 한길로 나아가려는 천만대중의 철석의 의지가 힘있게 과시되고 조선혁명의 승리를 위한 만년기틀이 확고히 마련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80일전투에서 빛나는 승리를!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불같은 헌신과 열정으로 수놓아가는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열의가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분출하고있다.
각지의 피해복구전구들에서 끊임없이 창조된 신화적인 건설속도, 늘어나고있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 및 년간계획완수단위들, 다음해농사차비로 들끓는 사회주의협동전야…
이 모든 현실은 난관앞에 주저앉지 않고 이룩한 승리에 자만을 모르며 보다 큰 승리를 향하여 과감하게 돌진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계속혁명정신의 힘있는 과시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따르는 길에서 우리 인민이 신념으로 새겨안은 이 숭고한 정신이야말로 그 어떤 천지지변속에서도 흔들림없고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는 철석의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며 투쟁기풍입니다.》
시련의 역풍속에서도 만난을 박차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내달리는 우리 인민의 강용한 기상은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두의 혁명정신에 뿌리를 둔 완강한 공격정신의 발현이다.
천만의 가슴마다에 용암마냥 끓어번지는 굴함없는 투쟁정신은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에로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을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며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열정이 남김없이 발휘되도록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여러해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락관에 넘치시여 하시던 말씀이 오늘도 우리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준다.
일군들이 당의 의도대로 공격전의 앞장에 서서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며 사업을 박력있게 내민다면 지금의 난관은 문제로도 되지 않으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은 바다를 항행하는 배의 속도가 아니라 하늘을 나는 초음속비행기속도로 전진하게 될것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조국을 최단기간에 사회주의락원으로 전변시켜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이 만복을 누리게 하는것, 바로 이것이 자나깨나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서 끓고있는 열화같은 일념이다.
이 강렬한 열망을 안으시였기에 조국번영의 휘황한 설계도, 인민의 행복을 위한 웅대한 구상들을 끊임없이 무르익히시며 세인이 경탄하는 담대한 결단들도 주저없이 내리시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지금도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지난 10월 림시복구된 위험천만한 협곡철길을 달려 멀고 험한 검덕땅을 찾아주신 그날 또 하나의 거창한 창조대전을 결심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엄하신 영상이.
대흥과 검덕, 룡양의 세기적인 락후를 털어버리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건설하여 우리 나라 굴지의 대규모광물생산기지인 검덕지구를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과 설계도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단순한 피해복구가 아니라 검덕땅 전체를 사상초유의 산악협곡도시, 세상에 없는 광산도시로!
중첩되는 재난속에서 무섭게 솟구치게 될 기적의 문명을 위해 고심분투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비상한 공격정신에 군인건설자들만이 아닌 온 나라 천만군민은 그 얼마나 커다란 격정과 흥분으로 가슴들먹이였던가.(전문 보기)
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충성의 한길에 청춘도 생명도 다 바친 참된 전사 -혁명투사 김봉석동지의 한생에서-
준엄한 항일전의 나날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쳐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결사보위한 항일의 투사들,
그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은 우리 후대들이 대를 물려가며 계승해야 할 고귀한 정신적재보로 빛나고있다.
항일혁명투사 김봉석동지도 혁명의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심을 간직하고 위대한 수령님을 받드는 길에 한생을 다 바친 충신중의 충신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닌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의 빛나는 귀감입니다.》
김봉석동지는 주체25(1936)년 3월 어린 나이에 조선인민혁명군에 입대하여 손에 총을 잡고 원쑤격멸의 길에 나섰다.
사령부의 전령병으로 있으면서 김봉석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극진한 사랑과 은정속에서 혁명가로 성장하였다.
이 나날에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조선혁명의 승리가 있다는 굳은 신념을 간직하게 되였으며 사령관동지께 충성다할 맹세로 자나깨나 심장을 불태웠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김봉석동지의 충성심은 그이의 안녕을 지켜선 사령부전령병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데서 뚜렷이 표현되였다.
김봉석동지에게는 한가지 고민거리가 있었다.
어려운 행군이나 가렬한 전투가 끝난 후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로운 작전을 준비하시며 밤을 새우시는것이였다.그때마다 김봉석동지는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위대한 수령님께 몇번이고 주무실것을 말씀드리군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에는 어쩌다 잠에 드신 위대한 수령님의 휴식을 보장해드리기 위해 대원들을 찾아다니며 사령관동지께서 주무시니 조용하라고 이르기까지 하였다.
김봉석동지의 배낭에는 언제나 사령부의 식사를 보장하기 위한 비상미가 마련되여있었다.
그는 자기의 한몸을 지탱하기도 어려운 행군길에서도 등에 진 배낭의 무게가 무거우면 오히려 마음가벼워하였고 반대로 배낭이 홀가분해지면 무거운 마음을 진정하지 못하였다.그러기에 식량사정이 아무리 어려운 때에도 그의 배낭만은 빈적이 없었다.
이 사실들은 김봉석동지가 조선혁명의 운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건강을 보장해드리기 위해 얼마나 마음을 썼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김봉석동지는 무산지구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들에 참가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 용감히 싸움으로써 수령의 안녕을 지키는 혁명전사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주체28(1939)년 6월초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올기강전투가 진행될 때였다.
김봉석동지는 사령부지휘처를 철저히 위장하고 사령관동지의 명령을 기다렸다.
이윽고 전투가 시작되였다.
총탄이 비발치고 수류탄이 작렬하는 전투장에서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전달하고 돌아오던 김봉석동지는 패잔병놈들이 갈팡질팡하며 갈대숲이 무성한 곳으로 도망치다가 방향을 잃고 사령관동지께서 계시는 지휘부쪽으로 달아나는것을 발견하게 되였다.
이 위기일발의 순간 그는 한몸을 내대며 《네놈들은 포위되였다.투항하면 살려준다.》라고 추상같이 웨치고나서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졌다.
적들은 혼비백산하여 와들와들 떨며 두손을 번쩍 들었다.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해야 한다는 굳센 신념이 그로 하여금 서슴없이 그렇게 행동하게 한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김봉석동지의 충실성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도 변함이 없었다.
오늘도 주작봉마루의 혁명렬사릉을 찾는 사람들은 김봉석동지의 반신상앞에서 너무도 가슴이 아파 오래도록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전문 보기)
[해설] : 백두의 행군길
온 나라에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고있는 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 대한 준마행군을 단행하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전국적으로 8만 4천여명의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의 한결같은 각오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백두의 행군길은 무엇보다도 조선혁명을 철저히 우리 힘, 우리 식으로 수행해나가는 주체의 길, 자주의 길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주, 자력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는 사대와 교조를 배격하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으로 전진시켜올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우리 공화국이 선행리론에 매달리고 남의 방식을 따랐다면 오늘처럼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칠수 없었을것이다.
주체는 조선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이며 백두의 행군길의 불변좌표이다.
백두의 행군길은 다음으로 우리 조국과 인민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내세우기 위한 숭고한 애국애민의 길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국주의와의 정면대결전을 선포하시고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길을 헤치신것은 오랜 세월 렬강들에 의해 무참히 롱락당하고 수난당하여온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강대한 나라, 인민의 리상사회로 만방에 떨치시기 위해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불패의 우리 공화국은 항일혁명선렬들을 비롯한 혁명선배들의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희생적헌신에 의하여 마련된 고귀한 전취물이다.
백두산의 웅자가 변함없듯이 백두의 행군길과 함께 시작된 불패의 강국건설위업은 더욱더 힘차게 전진할것이며 이 길에서 우리 인민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백두의 행군길은 또한 수령과 인민의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에 기초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백전필승의 길이다.
동지를 얻는것으로부터 혁명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백두의 대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하고 전진시켜오시였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기에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과 순결한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투철한 수령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정신을 발휘하였다. 백두에서 뿌리내린 수령과 인민간의 이러한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 일심단결의 전통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나게 계승되고있다.
오늘 우리 공화국의 혼연일체는 새로운 높이에로 승화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만대중이 하나의 뜻과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전진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 인민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길을 경애하는 원수님 따라 끝까지 걸어갈것이다.(전문 보기)
문평제련소에서 연제련계통 현대적으로 개건
금속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할데 대한 당정책을 받들고 문평제련소의 로동계급이 연제련계통을 현대적으로 개건하였다.
회전배소로법에 의한 연제련계통은 유색금속생산의 국산화를 실현하고 대기환경보호에 이바지할수 있는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원가절약형, 부지절약형의 생산공정이다.
제련소에서는 우리 식의 연제련계통을 완성할 높은 목표밑에 기술자들과 문평공업대학 교원들과의 련계를 긴밀히 하고 그들의 과학연구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으면서 공사를 립체적으로 밀고나갔다.
당정책관철에서 맡고있는 책임과 본분을 깊이 자각한 일군들은 화선식정치사업을 드세게 벌려 대중의 앙양된 열의를 고조시키는 한편 이신작칙의 투쟁기풍으로 제기되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나갔다.
강원도정신창조자답게 기술자, 로동자들은 거듭되는 실패에도 주저함이 없이 용해공정의 난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회전로, 가스발생로, 천정기중기, 랭각기, 벨트콘베아 등을 짧은 기간에 자체로 제작하였다.
내화벽돌생산과 수십m에 달하는 회전로동체설치를 단숨에 해제낀 기세를 늦추지 않고 이들은 원료투입으로부터 제품출하에 이르는 전반적인 연제련계통을 실시간으로 감시관리하는 통합조종체계도 확립하였다.
연제련계통을 현대적으로 개건한 문평제련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될 일념 안고 혁신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간다 -순천화학련합기업소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을 펼치고-
충성의 80일전투!
당 제8차대회에로 향한 이 영예로운 투쟁에서 승리자가 되려는 각오와 열망이 온 나라에 세차게 굽이치고있는 가운데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도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에 값높은 위훈의 자욱을 뚜렷이 남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강하면 어떤 역경에 처하더라도 굴하지 않고 투쟁하여 화를 복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기적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충성의 80일전투기록장을 펼치면 갈피갈피에서 이런 느낌부터 강하게 든다.
가슴벅차게 흘러온 날들의 위훈과 소행을 하나로 쥐여짠다면, 이곳 로동계급의 지향과 숨결, 보폭에 대하여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것이다.
지난 10월 어느날이였다.
련합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하루에만도 벌써 세번째로 마주앉았다.
기업소의 기본력량이 화학공업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는데서 큰 의의를 가지는 중요대상건설에 동원된 조건에 맞게 맡은 대상건설과제를 앞당겨 끝내기 위한 조직사업은 이미 진행되였다.
문제는 80일전투기간 생산목표를 어떻게 정하겠는가 하는것이였다.국가에서 정해준 생산계획을 수행하는것으로는 도저히 만족할수 없는 이들이였던것이다.
《여러 직장에 나가 다시 토론해보았는데 증산열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가성소다직장에서는 전투목표를 계획보다 두배로 높여줄것을 제기했구요.》
《말그대로 전투인데 우리 기업소당원들을 믿읍시다.》
이렇게 되여 국가계획보다 훨씬 높은 련합기업소의 80일전투목표가 세워지게 되였다.
80일전투의 첫시작부터 로동계급의 열의와 기세는 대단하였다.
중요대상건설에 참가한 이곳 로동계급은 실적으로 당앞에 다진 맹세가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해나갔다.
저류지침전물처리 및 바닥진흙다짐작업, 수원지의 수백m 수로뚝공사, 압축기실 미장작업, 콩크리트타입작업, 강철구조물제작 및 설치작업…
붉은기가 숲을 이루고 구호들과 직관물들이 심장의 피를 펄펄 끓여주는 전투현장마다에서 《제일먼저 수행》, 《책임적으로 결속》, 《하루작업과제를 오전중에》, 《자체의 힘으로 해결》, 《뒤떨어진 단위들을 도와주는 집단주의정신 발휘》 등의 글발들과 어울려 흐뭇한 소식들이 들어와 련일 전투기록장을 꽉 채웠다.
지배인을 비롯한 일군들은 생산현장들에 원료와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하여 발이 닳도록 뛰여다녔다.
자력갱생직장에서는 너무도 어벌찬 공사여서 선뜻 접어들지 못하고있던 세멘트생산기지건설을 80일전투기간에 기본적으로 완성할것을 결의해나섰다.하여 옹근 하나의 공장을 일떠세우는것과 맞먹는 거창한 전투가 벌어지게 되였다.
그런가 하면 기술자들은 재자원화를 위한 보다 높은 목표를 내걸고 떨쳐나섰다.
정신력만 강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수 있다는 배짱으로 종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펼쳐나가고 련일 혁신의 동음을 울려나가던 기업소에 뜻하지 않은 정황이 조성되였다.
80일전투의 30여일이 지난 어느날 련합기업소생산의 명맥과도 같은 외아들설비가 멈추어섰다.
무게가 수십t이나 되는 이 대형변압기는 일반변압기와 달라서 그 내부구조에 대하여 파악이 있는 기술자가 없었다.설비에 대한 기술문건도 없었다.지금과 같은 때에 이런 값비싼 설비를 새로 사온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았다.전기설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어느 한 공장에 실어간다고 해도 대형설비를 싣고 오가는데 드는 날자가 적지 않았으므로 수리에 40일은 걸려야 한다는 초보적인 타산안이 나왔다.
(80일전투는 앞으로 48일 남았다.하다면?)
입으로 차마 외울수 없는 그 날자가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찔렀다.
(련합기업소의 80일전투는 과연 빈 맹세로 끝난단 말인가.하다면 목숨처럼 지켜야 할 당결정은?)
이때 결연히 앞에 나서는 사람이 있었다.
전기수리직장 직장장 리광혁동무였다.
《변압기를 우리 직장에서 맡겠습니다.》(전문 보기)
삼천리강토를 피로 물들인 철천지원쑤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제는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람들을 중세기적방법으로 야수적으로 학살하였으며 침략전쟁을 위하여 인적, 물적자원을 깡그리 징발, 략탈하였습니다.》
평안북도계급교양관에는 조선인강제련행과 학살만행, 우리 나라의 자연부원략탈만행을 비롯하여 일제가 조선인민을 대상으로 저지른 여러 범죄자료가 전시되여있다.
중일전쟁도발후 일제는 840만여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련행하여 노예로동과 침략전쟁터에 내모는 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전쟁터에 총알받이로 끌려가 억울한 죽음을 당하였으며 우리 나라와 일본의 로천채굴장들, 동발목도 세우지 않은 수천척지하막장들에서 그리고 망망대해의 외진 섬들에서 고역에 시달리다가 눈도 감지 못하고 원통하게 숨졌다.
일제가 강제련행자들을 어떻게 잔인하게 학살하였는가는 2014년 천마군 서고리에서 발견된 수백구의 유골들을 찍은 사진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당시 서고리에서의 광석탐사과정에 한 페갱이 발견되였는데 그안에는 관통상을 입은 두개골들과 총알이 박혀있는 대퇴골, 탄피, 불발탄 그리고 고무신과 로동화들, 미쯔이회사상표가 있는 혁띠고리, 징용자표식나무패쪽들, 단추를 비롯하여 일제의 야수적인 살인만행을 폭로하는 많은 유골들과 유물들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광업령》을 조작하고 우리 나라의 귀중한 지하자원을 대대적으로 략탈하기 위해 환장이 되여 날뛴 일제는 평안북도 천마지구에서만도 숱한 금, 은광산들을 개발하고 우리 인민의 고혈을 짜냈다.
그 앞장에는 미쯔이를 비롯한 일본독점재벌들이 서있었다.
일제는 조선사람들에게 초보적인 로동조건, 생활조건도 갖추어주지 않고 그들을 노예처럼 부려먹으면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였다.
패망이 가까와오자 일제는 이곳 위치와 저들의 죄행을 은페시킬 흉심밑에 거기에서 일하던 사람들과 가족들을 모두 100m도 안되는 갱안에 강제로 몰아넣고 마구 총질하였으며 나중에는 갱입구를 폭파시켜 무참히 학살하였다.
일제에 대한 우리 인민의 피맺힌 원한은 도안의 여러곳에 서리여있다.부라벌(당시)의 옥백미를 략탈해갈 목적으로 5리나 되는 구간에 물길굴공사를 벌려놓고 많은 인부들을 소나 말처럼 부려먹었다.매일같이 공사에 내몰린 인부들이 맥없이 쓰러져 버럭더미에 묻히였다.
또한 일제는 누에알독점을 위해 의주군에 그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놓고 수백명에 달하는 로동자들과 농민들을 징집하여 그들에게 장시간의 고된 로동을 강요하였다.
어느 한 저수지공사장에서는 제방뚝을 쌓으면서 어린 소녀를 콩크리트혼합물과 함께 처넣는 만행도 서슴지 않았다.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의 신음소리, 원한소리가 그칠새없었다.
계급교양관에는 일제가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날뛴 자료들도 있었다.
일제는 식민지통치시기 우리 나라의 민족문화유산들에 대한 전대미문의 파괴략탈행위를 감행하였다.
우리 나라 그 어디에서나 그러하였듯이 평안북도에서도 일제는 《조사》라는 명목밑에 귀중한 력사유적들을 닥치는대로 파괴하였을뿐아니라 강도적으로 빼앗아갔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