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론설 :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은 민심이다

주체108(2019)년 12월 2일 로동신문

 

수령을 중심으로 한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은 주체조선의 상징이고 필승의 보검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수행의 결정적담보이다.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해서는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하며 그러자면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이 민심을 틀어쥐고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이 혁명의 천하지대본이라면 민심은 일심단결의 천하지대본입니다.》

우리 당은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며 이끌어주는것을 당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우리 인민들에게 참다운 삶과 행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여왔다.이 과정에 동서고금에 전무후무한 가장 공고한 통일단결, 무한대의 힘을 가진 불패의 단결을 실현하였다.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은 백두산절세위인들께서 이룩하신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혁명업적이다.

전체 인민이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결코 그 어떤 의무감으로부터 이루어진것이 아니다.전당과 온 사회의 일심단결은 수령에 대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끝없는 매혹과 절대적인 신뢰에 기초하고있다.다시말하여 수령이 가리키는대로만 하면 혁명과 건설에서 언제나 승리할수 있으며 값높은 삶을 누릴수 있다는 인민들의 확고한 믿음 즉 민심에 의해 이루어지고 끊임없이 다져진것이 우리의 일심단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우리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들의 신뢰심은 더없이 순결무구하다.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는 신념을 안고 시련이 겹쌓인대도, 정세가 어떻게 변한대도 오직 원수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려는것이 우리의 민심이다.전체 인민이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뜻과 발걸음, 생사운명을 끝까지 함께 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그 무엇으로써도 깨뜨릴수 없는 우리 일심단결의 불패의 위력이 있으며 주체의 사회주의가 전대미문의 시련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승승장구하는 기본요인이 있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변함없이 령도자만을 믿고 따르며 조국의 존엄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영웅적으로 투쟁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더욱 승화시켜야 한다.민심을 확고히 틀어쥐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여 사람들이 심심산골에 홀로 있어도 로동당만세를 부르게 하여야 일심단결의 위력을 최대로 발양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보다 가속화할수 있다.

민심을 틀어쥐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인민들의 사상동향, 심리상태를 제때에 정확히 파악하는것이다.

일군들은 아래에 내려가는것을 제도화, 정상화하여 민심을 구체적으로 료해장악하여야 한다.군중속에 들어갔다고 하여 그들의 마음을 다 알수 있는것은 아니다.사람은 자기를 진심으로 위해주는 사람에게만 마음의 문을 열어준다.군중을 교양대상, 사업대상으로가 아니라 자기의 부모형제처럼 대하며 그들과 침식도 함께 하고 일도 같이하면서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일상적인 행동 하나하나를 스쳐지나지 말아야 인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요구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민심을 틀어쥐고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는데서 또한 군중속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책임적으로 풀어주는것이 중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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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진 또 용진! -시대의 앞장에서 내달리는 상원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을 전한다-

주체108(2019)년 12월 2일 로동신문

 

지난 11월 19일,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은 그 연혁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뜻깊은 시각을 맞이하였다.이날 아침 10시, 2호계렬 생산능력확장공사가 끝난 현장에서는 2호소성로화입이 진행되였다.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속에 소성로에 불이 지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거세차지는 불길, 마침내 열기를 안고 용을 쓰기 시작하는 소성로와 가소로, 예열탑들…

많은것이 그러하지만 세멘트생산도 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하지만 이날 상원땅에 지펴진 불길은 그 의미가 류달랐다.더 힘있고 강력해진 상원, 더 억세고 튼튼해진 건설의 전초기지가 자기의 새 출발을 알리는 선언과도 같은것이였다.

2호계렬 생산능력확장공사가 성과적으로 결속됨으로써 예열 및 가소로계통의 능력이 높아지고 소성로와 랭각기계통의 현대화가 실현되였으며 선진적인 련속공정조종체계가 확립되여 크링카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일수 있게 되였다.이로써 상원은 마침내 기업소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고 당이 제시한 세멘트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확고한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얼마나 장한가.걸음마다 앞을 막는 고난과 시련을 과감히 짓부시며 용진 또 용진하는 상원, 그날의 불길은 바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전렬에서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상원이 자기의 산모범으로 시대를 고무하며 더 큰 승리에로 부르는 한폭의 붉은기, 진군의 기발과도 같은것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의것을 귀중히 여기고 사랑하며 자력으로 살아나갈 각오를 가져야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헤치며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습니다.》

조국의 전진에는 언제나 그것을 떠받드는 열혈의 인간들의 헌신의 피와 땀이 슴배여있는 법이다.

시련의 광풍이 몰아쳐도 우리 조국의 용진의 기상은 얼마나 드높은가.건설분야만 보아도 그렇다.

하늘아래 첫 동네 삼지연군의 천지개벽으로부터 시작하여 독특한 다기능체육문화휴양지로 일떠선 양덕온천문화휴양지, 어랑천기슭에 솟아오른 신념의 방탄벽-팔향언제, 사회주의문화농촌주택건설의 본보기로 솟아오른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마을의 아름다운 선경…

이해와 더불어 더욱 늘어나고 눈부시게 솟구쳐오른 내 조국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생각할 때마다 어려오는 부름이 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명예지배인으로 높이 모신 뜻깊은 일터, 우리 당의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받드는 길에서 언제나 전초병이 되여야 한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는 믿음이 어린 대규모세멘트생산기지.

용진 또 용진! 바로 이것이 조국의 억센 진군을 떠받든 상원의 기상이고 숨결이다.우리 조국의 질풍노도는 자신들의 피와 땀으로 그 전진을 담보하며 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가는 상원로동계급의 충성과 의리의 숨결도 뜨겁게 전해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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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적인 제2의 실력

주체108(2019)년 12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여야 한다》는 일군들이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는데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이다.

현시기 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기술의 발전은 가장 선차적이면서도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국력경쟁은 곧 과학기술경쟁이다.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자고 하여도, 비약의 나래를 펴고 세계를 앞서나가자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보검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튼튼히 틀어쥐고 경제사업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풀어나가며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주체101(2012)년 1월 15일과 25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구현하여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생산과 건설을 과학화하자면 일군들이 당의 최첨단돌파사상으로 무장하고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의도, 로선과 정책으로 무장하는것이 첫째가는 실력이라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하는것이 필수적인 제2의 실력이라고 가르쳐주신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하는것, 이것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이 반드시 갖추고있어야 할 제2의 실력이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이다.세계적으로 정보기술을 비롯한 과학기술이 비상히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으며 사회경제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그 역할은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

지금은 낡은 지식과 경험만 가지고 일할 때가 아니다.현대과학기술을 떠나서는 어떤 사업도 할수 없다.

당에서 그처럼 관심하고있는 농사를 잘 지어 대풍을 안아오자고 해도 과학기술을 알아야 하며 로동당시대의 건축물을 훌륭히 일떠세우자고 해도 과학기술에 정통한 실력가가 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아무리 혁명성이 높고 조직력과 전개력이 있다고 하여도 과학기술을 모르면 날로 발전하는 시대의 전진에 보폭을 맞출수도 없게 되며 해당 부문, 단위의 발전을 이끌고나가는 기관차가 아니라 전진과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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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빛같은 미소 그립습니다

주체108(2019)년 12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김 정 은

 

 

조국강산에 12월의 새날이 밝았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흰눈이 펑펑 쏟아져내리던 8년전 12월의 그날들이 삼삼히 어려오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렬차의 기적소리마저도 가슴을 파고드는 이 아침, 간절한 그리움속에 날과 달을 이어가는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미소가 숭엄히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인민을 품어안아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인민의 태양이시였다.

언제나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고 인민의 앞길에 행복의 봄날만을 펼쳐주신분, 활활 불타오르며 세상만물에 빛과 열을 주는 태양처럼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온 나라 강산을 행복의 락원으로 가꾸시며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조국은 곧 사랑하는 인민이였고 그이의 모든 헌신과 로고는 인민을 위한것이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였고 의지였다.

하기에 이 땅의 누구나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을 합치면 인민뿐이라고 절절히 노래하고있는것이 아니던가.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잊을수 없다.

인민이라는 순결한 대지에 따사로운 사랑의 해빛을 뿌리시며 행복의 열매를 주렁지우시던 절세위인의 자애로운 영상을.

태양처럼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의 모습을 우러를 때면 천리길도 단숨에 달려갈 천백배의 힘과 용기가 샘솟고 눈부신 앞날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끓여온 우리 인민이다.

하지만 우리 어찌 다 알수 있으랴.인민의 기쁨,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천만고생, 눈물겨운 헌신의 세계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느 한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는 한생이다.우리의 인생이란 다른것이 아니다.조국의 륭성발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다.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더 헌신분투하겠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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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상사업의 생명선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충실성
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자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전사로 키우는것은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선결조건이다.당조직들이 충실성교양을 사상사업의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때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중앙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킬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당과 수령에 대한 충실성교양입니다.》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고 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자면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높이 우러러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는 참된 충신이 되여야 한다.이런 열렬한 혁명가들을 키우는 사업이 바로 충실성교양이다.충실성교양이야말로 당사상사업의 생명선이다.

각급 당조직들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충실성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전사들로 더욱 튼튼히 키워야 한다.

충실성교양은 위대성교양에 기본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주체조선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고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천출위인상과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체득시켜 그들이 절세의 위인을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살며 투쟁하는 크나큰 민족적긍지를 안고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하게 하자면 충실성교양을 원리적으로 하여야 한다.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절대적지위와 역할에 대하여 원리적으로 깨우쳐주어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수령에 대한 충실성문제가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수행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충실성을 신념화, 량심화, 도덕화, 생활화해나갈수 있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충실성의 생동한 모범으로 감화시키는것은 충실성교양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방도이다.

당조직들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항일의 눈보라속에서, 전화의 불길속에서, 천리마시대의 열풍속에서 마련된 전세대들의 충실성의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하기 위한 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수령결사옹위의 전위투사들이 발휘한 충실성의 산모범과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가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우도록 적극 교양하여야 한다.

충실성교양은 꾸준하고 실속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행사나 모임을 조직하는것으로 충실성교양을 대치하거나 그 어떤 형식을 갖추는데 치중하지 말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령도자의 위대성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령도자를 받들어나가도록 하는데 실지 이바지할수 있는 교양방법을 부단히 탐구하며 사업과 생활의 전과정이 충실성교양과정으로 일관되게 하여야 한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실천투쟁이 곧 령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검증받는 과정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정책관철전에서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도록 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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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첫 국견박사 -농업연구원 축산학연구소 소장 옥진영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조국, 자기 민족을 귀중히 여기고 진정으로 사랑할줄 아는 사람만이 참다운 애국자, 진정한 혁명가로 될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19일과 20일 중앙동물원에서는 《조선의 국견 풍산개품평회-2019》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이 품평회에서 심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우리의 국견인 풍산개의 오랜 발전력사와 우수한 품종적특성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은 한 과학자가 있었다.

그가 바로 우리 나라의 첫 국견박사인 농업연구원 축산학연구소 소장 옥진영동무이다.

나라의 첫 국견박사!

그것은 단순히 학위소유자를 뜻하는 호칭이 아니라 민족의 넋을 귀중히 여기고 민족의 재부를 늘여가는 성스럽고 보람찬 길에 선구자의 아름다운 자욱을 새겨가는 참된 애국자에 대한 값높은 부름이다.

 

초행길에 새겨진 애국의 자욱

 

우리 나라 국견의 원산지로 유명한 김형권군에서도 풍산개를 많이 기르는 고장의 하나인 광덕리사람들은 옥진영박사를 잘 알고있다.그들의 인연은 10여년전부터 맺어졌다.

그해 가을 철이른 솜옷차림의 옥진영동무가 마을에 들어섰다.그는 마을의 토배기로인들과 이렇게 인사를 나누었다.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연구사입니다.풍산개에 대해 알고싶은것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광덕리사람들은 자기 고장의 큰 자랑인 풍산개를 이름있는 대학의 연구사가 관심하는것이 기쁘고 고마왔다.하여 그들은 풍산개의 기원과 발전력사, 생리적특성에 대하여 자기들이 아는껏 설명해주었다.

그들이 하는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을 옥진영동무는 부지런히 수첩에 적어넣었다.때로는 집집을 다니면서 풍산개에 대한 세부적인 관찰을 여러시간동안 진행하였고 사냥을 가는 마을사람들을 적극 따라나서기도 하였다.그가 어찌나 극성스럽고 끈질기게 파고들었던지 도리여 주인들이 오늘은 그만하고 쉬자고 권유하군 하였다.

어느날 마을의 한 로인이 그에게 풍산개와 무슨 깊은 인연이 있는가고 물었다.

《풍산개야 우리 민족의 재보가 아닙니까.》

이렇게 대답하는 그의 눈앞에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우렷이 안겨왔다.여러해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북남수뇌상봉을 위해 평양에 온 대통령에게 우리 민족의 자랑인 풍산개 한쌍을 선물로 주신 사실을 심장깊이 새긴 그였다.민족의 재보를 귀중히 여기고 길이 빛내여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에 깊이 감복한 그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풍산개와 관련한 력사 및 과학기술자료들을 찾아보았다.그 과정에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여러차례에 걸쳐 풍산개의 용맹성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풍산개순종을 많이 늘여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신 사실에 대하여서도 알게 되였다.

그때부터 그의 뇌리에서는 풍산개에 대한 생각이 떠나지 않았다.

절세위인들의 간곡한 교시를 높이 받들고 지난 시기 과학자, 기술자들이 풍산개의 생물학적특성을 밝히고 순종을 보존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진행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으나 풍산개의 기원과 발전력사, 생물학적특성을 과학적으로 밝히고 풍산개의 품종적특성에 대한 표준화를 실현하자면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던것이다.

(그 연구과제를 내가 맡아할수 없을가.)

불시에 떠오른 생각을 두고 그는 한동안 모대겼다.대학시절 수의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력사학, 고고학, 생물학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학문연구를 진행한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던것이다.

하지만 그는 끝내 결심을 내리였다.그 어떤 학술적담보를 찾아서가 아니였다.풍산개에 대한 연구기틀이 마련되지 않고서는 사육분야에서도 성과를 담보할수 없으며 풍산개의 품종적특성을 표준화하여야 과학적인 원종체계를 세우고 원종마리수를 더욱 확대해나감으로써 나라의 귀중한 생물자원이며 민족유산인 풍산개를 보호증식시킬수 있다는 숭고한 사명감을 자각하였던것이다.(전문 보기)

 

옥진영동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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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눈은 콩까풀을 씌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담당 부국장 담화–

주체108(2019)년 11월 30일 조선중앙통신

 

바보는 약으로 고치지 못한다.

이는 이번에 우리가 진행한 초대형방사포 련발시험사격을 놓고 탄도미싸일발사라고 줴쳐대며 무지와 우매를 말짱히 드러낸 일본수상 아베에게 꼭 들어맞는 말이라고 할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아베는 지난 11월초에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에 대해 아세안수뇌자회의마당에까지 나서서 탄도미싸일사격이라고 걸고들다가 방사포와 미싸일도 구분할줄 모르는 저능아,정말 보기 드문 기형아라는 개욕을 얻어먹고 처참하게 망신만 당하고도 여전히 콩과 팥도 분간 못하는 바보놀음을 계속하고있기때문이다.

11월 28일에도 아베는 우리의 초대형방사포의 련발시험사격이 대만족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되자 서둘러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소집하고 무작정 탄도미싸일발사라느니,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라느니 하며 악청을 돋구어댔다.

큰 개가 짖으면 작은 개도 따라짖는다는 격으로 아베의 뒤를 이어 관방장관,방위상,외상을 비롯한 일본의 아래것들과 언론들도 《탄도미싸일발사》라며 덩달아 짖어대고있다.

우리가 이번 시험사격에 대해 보도하면서 발사장면사진들을 큼직하게 안받침하여 내보낸데는 아베와 같은 얼간이들이 다시는 착각하지 말고 무엇이 날아갔는가를 두눈으로 똑바로 보라는 의미도 있었다.

그런데 군복입은 사병들은 물론 《군》자도 모르는 민간인들마저 한눈에 알아볼 사진자료를 멀쩡히 보면서도 방사포와 미싸일을 구분 못하는 아베야말로 세계유일초유의 천치이며 최악의 못난이가 틀림없다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온 세계가 우리의 이번 시험사격에 대해 방사포시험사격이라고 정평하고있지만 유독 아베만이 방사포를 미싸일이라고 우겨대면서 큰 변이 난듯이 새된 소리를 질러대며 별스럽게 놀아대여 세인의 조롱거리가 되고있다.

우리에게는 아베의 그 몰골이 겁에 질린 개라할지 아니면 미국이라는 주인앞에 잘 보이기 위해 재롱을 부리며 꼬리를 저어대는 강아지라 할지 어쨌든 개이상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조미협상이 교착상태에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그 무엇이든 《북위협》이라고 괴성을 지르면 미국이 좋아할것이라고 타산한것 같은데 역시 정치난쟁이의 머리는 참새골수준에서 벗어나기 힘든 모양이다.

눈에는 콩까풀을 씌우고 낯짝에는 철판을 씌운채 홀라닥거리는 아베이니 국제정치의 축에도 끼우지 못하고 주변에서 비실거리는 털빠진 강아지취급을 받으며 조롱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다.

이렇듯 희귀한 천치,눈에도 차지 않는 난쟁이와 괜히 상종하다가는 망신살만 무지개살 뻗치듯 할것이므로 애당초 영원히 마주서지 않는것이 상책이라는것이 날로 굳어져가는 우리의 생각이다.

더우기 대양건너에서도 다 알아본 방사포를 조선동해를 사이에 두고 우리와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 탄도미싸일이라고 줴쳐대는것도 어이없는 일이지만 일본해역에 떨어지지도 않은 포탄을 놓고 《일본뿐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니,《북의 위협》이니,《항의》니 하고 행악질을 해대고있으니 더욱 꼴불견이다.

때린 사람도 없는데 얻어맞았다고 생떼를 쓰는 아베는 철부지바보가 분명하다.

조선속담에 곤장을 메고 다니며 매를 청하는 미물이 있다고 하였다.

아베는 진짜탄도미싸일이 무엇인가를 오래지 않아 그것도 아주 가까이에서 보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그때 가서는 방사포탄과 탄도미싸일이 어떻게 다른것인지 잘 대비해보고 알아둘것을 권고한다.

아베는 정말로 구석구석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바보이고 둘도 없을 희대의 정치난쟁이이다.

평양은 아베라는 물건을 이렇게 품평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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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外務省日本担当副局長が安倍は希代の政治小人と嘲笑

チュチェ108(2019)年 11月 3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1月3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外務省の日本担当副局長は30日、「安倍の目は膜をかぶせたのか」と題する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馬鹿は薬で治せぬ。

これは、今回われわれが行った超大型ロケット砲連発試射を受けて弾道ミサイル発射と言って、無知と愚昧(ぐまい)を完全にさらけ出した日本首相の安倍にぴったり合う言葉だと言える。

それもそのはず、安倍は去る11月初めにわれわれの超大型ロケット砲試射についてASEAN(東南アジア諸国連合)サミットの場でも弾道ミサイル射撃と言い掛かりをつけてロケット砲とミサイルも見分けられない低能児、本当にまれな奇形児と侮辱され、凄惨に恥だけをかいてからも相変わらず大豆と小豆も見分けられない馬鹿のまねを続けているからである。

11月28日にも安倍は、われわれの超大型ロケット砲の連発試射が大満足に成功するや否や、急いで国家安全保障会議を緊急招集して無鉄砲に弾道ミサイル発射だの、国際社会に対する深刻な挑戦だのと青筋を立てた。

大きな犬が吠えれば小さい犬も一緒に吠えるというふうに、安倍についで官房長官、防衛相、外相など日本の下の者とメディアも「弾道ミサイル発射」と雷同して吠えている。

われわれが今回の試射について報道しながら、発射場面の写真を大きく添えて発信したのは、安倍のような間抜けどもがまた錯覚せず何が飛んだのかを両目ではっきり見ろという意味もあった。

ところが、軍服を着た兵士はもちろん、「軍」の字も知らない民間人も一目で見分けられる写真資料をはっきり目にしながらも、ロケット砲とミサイルを見分けられない安倍こそ世界で唯一無二の白痴であり、最悪の抜け作に違いないと言わざるを得ない。

世界がわれわれの今回の試射についてロケット砲試射と正しく評しているが、ただ一人安倍だけがロケット砲をミサイルと言い張って大きな事でも起こったかのように甲高い声を上げ、へんてこに振る舞って世人の嘲弄(ちょうろう)の種になっている。

われわれには、安倍のそのざまが怖じ気づいた犬と言うべきか、でなければ米国という主人に気に入られるためにじゃれて尻尾を振る子犬と言うべきか、とにかく犬以上には見えない。

朝米協商が膠着(こうちゃく)状態にある現時点で、それが何であれ「北による脅威」と奇声を発すれば米国が喜ぶと打算したようだが、やはり政治小人の頭はスズメの頭の水準から脱することが難しいようだ。

目には膜をかぶせ、面には鉄板を張り付けたままちょこまかする安倍だから、国際政治の仲間入りもできず、周りでよろよろする毛が抜けた子犬扱いされながら嘲弄されるのは、あまりにも当然なことである。

このように珍しい白痴、目にも止まらない小人を無駄に相手すれば恥をかくだけなので、最初から永遠に向き合わないのが上策ということが日ごとに固まっていくわれわれの考えである。

まして、大洋の向こうでも見分けたロケット砲を朝鮮東海を挟んでわれわれと一番近い位置にありながら弾道ミサイルと言い散らすのもあきれてものが言えないことだが、日本の海域に落ちてもいない砲弾について日本だけでなく国際社会に対する深刻な挑戦だの、「北による脅威」だの、「抗議」だのと横暴に振舞っているのだから、いっそう見苦しい。

叩いた人もいないのに叩かれたと強情を張る安倍は、がんぜない馬鹿に間違いない。

朝鮮のことわざに、持った棒で打たれる馬鹿がいると言われた。(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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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님 따르는 길엔 승리만이 있다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끊임없이 비약하는 우리 조국은 지금 얼마나 자랑찬 승리와 기적들을 마중하고있는것인가.

마침내 하늘아래 첫 동네인 삼지연군의 읍지구가 사회주의조선의 강인한 기상인양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눈부시게 솟아올라 완공의 날을 앞두고있다.중부지역에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정서생활을 안겨줄 양덕온천문화휴양지가, 북변의 동해기슭에서는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이 천지개벽을 과시할 준공의 시각을 기다리고있다.

결코 하늘에서 떨어진 기적이 아니다.

우리 당과 인민을 오직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안아온 력사의 필연이다.

우리 원수님을 따르는 길엔 승리만이 있다!

벅차게 흘러온 이해는 물론 지나온 8년세월이 그대로 이 진리로 천만의 심장들을 격동시킨 날과 달의 련속이였다.

그 나날을 더듬어보는 우리의 귀전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에 뢰성마냥 울려퍼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뜨겁게 메아리쳐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며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그날의 맹약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시며 우리 조국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 기적과 변혁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의 위대한 실천력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원수님의 마음속 첫자리에는 언제나 인민이 있다.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정과 사랑, 불같은 헌신은 력사의 기적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일어나게 한 원동력이였다.

돌이켜볼수록 가슴은 격정으로 젖어든다.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열린 뜻깊은 해의 전례없는 대승리를 눈앞에 바라보고있던 때에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예상치 않은 난국이 조성되였다.함북도 북부지구 인민들이 자연의 횡포로 졸지에 보금자리를 잃는 엄청난 재난을 당하였다.

일심단결의 거대한 위력으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선에서 기적적승리를 쟁취하자는 당중앙위원회 호소문이 발표되였다.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정치가 반영된 이 호소는 천만심장을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였고 온 나라를 산악같이 불러일으켰다.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실 불같은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력사에 있어보지 못한 전쟁을 선포하시였던것이다.

정녕 그것은 사랑의 전쟁이였다.하기에 우리 인민은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에서의 승리를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에서의 대승리라고 소리높이 구가하고있는것이다.

승리의 기쁨속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던 두해전의 첫아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신년사의 구절구절은 또 얼마나 인민의 심장을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던가.

또 한해를 시작하는 이 자리에 서고보니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위용 만방에 떨쳐가리.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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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 준공식 진행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민족간부육성의 중심기지이며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인 김일성종합대학에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이 훌륭히 꾸려졌다.

우리 나라의 지하자원과 동식물자원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을 주는 교육교양거점, 과학연구보급기지로 개건된 자연박물관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주신 선물표본을 비롯한 1만여점의 각종 표본들이 14개의 부문별전시구역으로 나뉘여 진렬되여있다.

연건축면적이 1만 8 000여㎡에 달하는 첨단기술개발원은 9개의 각이한 연구개발구역들과 토론회실, 공동개발실, 전시실과 같은 학술교류구역, 강의실, 회의실을 비롯한 교육교양장소들을 그쯘히 갖춘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 첨단기술제품개발기지이다.

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 준공식이 28일에 진행되였다.

내각부총리 리룡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최동명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관계부문, 대학일군들과 교직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겸 고등교육상 최상건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교육조건과 환경, 과학연구사업에 필요한 모든것이 훌륭히 갖추어진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에는 언제나 김일성종합대학 교직원, 학생들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친어버이사랑이 깃들어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 자연박물관의 진렬형식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개선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자연박물관을 훌륭히 꾸리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대학의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가 실현된 첨단기술개발원을 새로 건설할것을 발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그 위치도 몸소 잡아주시고 중요국가건설대상으로 정해주시였으며 건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랑과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해나갈 일념안고 대학의 일군들과 교직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 자연박물관개건공사와 첨단기술개발원건설공사를 짧은 기간에 완성하는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에 최상급의 자연박물관과 첨단기술개발원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신데는 대학의 모든 교직원, 학생들이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대학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대학, 당의 대학으로 끝없이 빛내이며 세계일류급대학의 전렬에 당당히 올려세움으로써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오늘 김일성종합대학앞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당과 혁명에 충실하고 높은 실력을 지닌 혁명인재들을 더 많이 육성하며 첨단과학기술성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함으로써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나서고있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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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결사옹위의 항로에 빛나는 은빛날개 -항공절을 맞으며-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백전백승의 인민군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며 자랑입니다.》

뜻깊은 항공절의 이 아침 평양하늘을 우러러 우리의 영용한 비행사들이 삼가 경례를 드리고있다.

항공절을 맞는 우리의 미덥고 자랑스러운 비행사들에게 가장 열렬하고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는 온 나라 인민들의 눈앞에 삼삼히 떠오른다.

얼마전에 진행되였던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비행지휘성원들의 전투비행술경기대회-2019》의 날에 펼쳐졌던 감동적인 화폭이다.

금시라도 대지를 박차고 날아오를듯 한 비행기앞에서 서로 어깨를 겯고 위대한 어버이의 주위에 성벽처럼 둘러선 비행사들, 사랑하는 자식들을 한품에 안으신듯 만면에 환한 웃음을 지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그이께 기쁨드린 긍지를 안고 행복에 겨워, 감격에 겨워 울고웃으며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던 비행사들의 모습은 얼마나 름름하고 대견했던가.

비행사들의 얼굴마다에 천하제일명장의 위대한 품속에서 조선로동당의 붉은 참매들로 억센 날개를 펼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려있다.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 날으는 항로에서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결사옹위의 별로 삶을 빛내이려는것은 우리 비행사들의 억센 신념이고 의지이다.

사상으로 강하고 신념으로 억세여진 비행사들의 심장의 웨침이런듯 1990년대의 자폭영웅이 남긴 한편의 시가 오늘도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

저 하늘엔 국경도 없고 철조망도 없지만

우리는 오직 장군님 위한 신념의 항로만 나네

땅우에서 받은 우리들의 삶을

하늘에서 빛낼 맹세 불타네

아 태양과 가까이 빛나는 별이 되리

…

읊으면 읊을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영웅의 시는 사람들에게 우리 인민군비행사들이 지닌 수령결사옹위의 신념이 얼마나 투철한가를 깊이 새겨주고있다.

탈출명령을 받은 순간에 비행기에서 락하산을 타고 뛰여내리면 살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보다 최고사령부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였으며 서슴없이 비행항로를 바다쪽으로 돌리였다.

비행사의 항로는 수령결사옹위의 항로로 되여야 하고 설사 한몸이 천쪼각, 만쪼각이 난다 해도 최고사령부를 결사옹위하는 길에서 은빛꽃보라로 흩날리겠다는 투철한 신념과 인생관을 지닌 길영조비행사는 이렇게 영웅적인 최후를 마치였다.

어찌 길영조영웅만이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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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조선의 천리마는 이렇게 날아올랐다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으로 승리 떨쳐온 력사를 돌이켜보며

 

전후 우리 조국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사대와 교조를 단호히 불사르며 하늘높이 나래쳐오른 천리마!

영웅조선의 이름을 빛내인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생각할 때 우리는 천리마진군의 첫 봉화를 추켜든 강선의 로동계급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은 당의 부름에 언제나 충실하여온 우리 당의 핵심부대입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1956년 12월 28일 밤 강선제강소(당시) 분괴압연직장 휴계실에서 있은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그밤 직장휴계실로 쓰고있는 림시가설건물에서는 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를 받들고 강재 1만t증산을 위한 당회의를 하고있었다.

그때로 말하면 우리 혁명은 준엄한 시련을 겪고있었다.

사대주의에 물젖은 반당종파분자들의 도전, 외부로부터의 로골적인 압력, 전쟁의 후과를 채 가시지 못한 인민생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당이 안팎으로 겪어야 했던 그 어려운 시련을 뚫고나가기 위하여 바로 그날 강선의 로동계급을 찾으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도람통을 잘라 만든 난로에서 불길이 황황 타오르는 어제날의 창고자리에 모인 로동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나라가 처한 어려운 형편을 이야기하시면서 우리는 오직 우리 혁명의 주력부대인 로동계급을 믿고있다고, 지금 형편에서 강재를 계획보다 1만t만 더 생산하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조성된 난국을 뚫고나갈 방도를 자기들의 혁명적열정에서 찾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강선의 로동계급은 무쇠같은 주먹을 억세게 틀어쥐였다.

《수령님, 우리에게는 공칭능력이 따로 없습니다.수령님께서 요구하시고 바라시는것이 곧 우리의 공칭능력입니다.》

《강재는 념려마십시오.우리는 1만t이 아니라 2만t, 3만t이라도 생산해내겠습니다.》

그 강재 1만t증산에서 결정적역할을 담당해야 할 분괴압연직장이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바래워드리고난 그길로 당원들은 찬바람 스며드는 휴계실에 모인것이였다.…

《1만t의 강재증산을 당결정으로 채택합시다.우리 당원들이 일어서야 온 강선이 끓고 나라가 허리를 펴고 일어설수 있소!》

당분조장의 불같은 호소에 당원들모두가 열렬히 호응해나섰다.

새벽녘까지 진행된 당분조회의가 있은 그 다음날, 당원들은 분괴압연기조작에서 하나의 혁명이라고 할수 있는 두대치기를 들고나왔다.압연공들이 법석 끓었다.그런데 보수주의자들은 나라의 외아들인 분괴압연기가 멎어서면 과연 누가 책임질수 있는가고 하면서 한사코 반대해나섰다.그러나 결사의 각오를 안고 떨쳐나선 압연공들은 끝내 두대치기에 성공하였다.

이만하면 혁신이고 기적이라고 할수 있었으나 압연공들은 이를 자랑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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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와 그 세계적발전추세 (3)

주체108(2019)년 11월 29일 로동신문

 

기자 : 수자경제가 사회경제발전에서 어떤 의의를 가지는가.

실장 : 우선 경제의 수자화는 모든 경제부문을 정보화하고 과학적인 분석과 계산을 통해 경영활동을 효률적으로, 합리적으로, 실시간적으로 진행해나갈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있다.

최근 여러 나라에서 정보기술발전에서 달성하여야 할 필수적인 지표로 국가정보화의 실현, 초고속광대역통신망기반의 구축, 정보기술인재의 양성 등을 선정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연구사 : 현실적으로 수자기술은 인터네트기술, 망기술, 정보 및 자동조종기술 등 여러 기술과 밀접히 결합되여 경제발전에서 종래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비약을 가져오고있다.

과학적이며 엄밀하게 타산된 수자자료와 3차원, 5차원설계를 리용한 수자모형제작, 모의시험과 측정 등으로 제품개발과 제작속도가 훨씬 빨라지고 가공정밀도에서 혁신이 일어나고있다.

수자기술과 망의 결합으로 지능화된 생산방식이 널리 도입됨에 따라 망을 통하여 수요자로부터 직접 주문을 받고 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있다. 실례로 어느 한 나라의 피복회사에서는 구매자의 허리둘레, 다리길이 등을 자료기지에 입력시켜놓고 그가 요구하는 형태에 따라 설계를 즉시에 완성하고 자동적으로 천을 움직이면서 레이자빛으로 18초만에 재단하여 옷을 만드는 지능화된 생산체계를 구축하였다. 구매자는 망으로 결제하고 제품을 구입한다.

실장 : 다음으로 공업과 농업 등 경제전반에서 새로운 산업혁명이라고 불리우는 경제적변혁을 적극 추동한다는데 있다.

지금 여러 나라에서는 수자기술과 정보기술이 결합되여 지능화에로 나가는 추세를 반영한 《공업 4. 0》이라는 구상이 추진되고있다.

수자화, 지능화실현에서 앞서나가고있는 어느 한 나라에서는 이미 공업분야에 있는 기계설비의 4분의 1이 망에 련결되였거나 그 준비단계에 있다고 한다. 망과 련결된 기계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지능생산에 의한 국내경제장성액은 더욱 높아지고있다.

이와 같이 수자경제의 발전은 생산과 경영활동은 물론 기업방식과 경제생활의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있으며 그 발전수준은 해당 나라의 경쟁력을 규정하는 중요지표의 하나로 되고있다.

기자 : 자료에 의하면 수자경제발전에서 인공지능기술의 개발과 도입을 보다 중시하고 이 분야의 계획을 적극 추진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지 않는가.

실장 : 수자경제발전은 수자기술과 망기술, 정보기술 등의 결합에 기초한 인공지능기술의 빠른 발전에 의하여 이루어진다고 할수 있다.

어느 한 나라에서는 지능로보트와 자체학습능력을 갖춘 콤퓨터의 도입으로 2030년에 커다란 경제적리윤을 얻게 될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인공지능기술은 모든 경제분야의 생산경영방식을 혁신하는데서 핵심기술로 되고있다.

이미 일부 나라와 지역에서는 경쟁적으로 인공지능발전을 위한 국가적인 계획이 수립되였다.

어느 한 나라에서는 2016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종합적인 인공지능연구개발계획을 작성하였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인공지능발전계획을 적극 추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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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해력사창조자들의 투쟁본때 힘있게 과시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도루메기집중어로전투목표 점령, 성과 확대-

주체108(2019)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펼친 황금해의 새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가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이 동해전역에서 새로운 어로신화를 창조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는 지난 21일까지 10만여t의 어획고를 기록하여 도루메기집중어로전투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훨씬 높은 실적으로서 올해 인민군대 수산부문이 년간 물고기잡이목표를 넘쳐 수행할수 있게 한 자랑찬 성과이다.

련속공격, 계속혁신만을 아는 우리의 미더운 어로전사들은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또다시 1만 7 000여t의 어획고를 기록하였다.

온 나라 인민에게 기쁨을 더해주며 포구마다에 펼쳐진 이채어경은 인민군대 수산부문이 군인생활,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와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에 무한히 충직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의 영웅적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은 한몸이 그대로 추진기가 되고 그물이 되여서라도 당정책과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혁명적투쟁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에 같은 어황조건에서도 많은 물고기를 잡아 당정책의 정당성을 실천으로 증명하고 황금해의 새 력사를 창조할수 있었습니다.》

당의 부름에 오직 《알았습니다.》의 대답밖에 모르는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은 도루메기집중어로전투의 첫시작부터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를 지상의 과업으로 받아안은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지휘성원들은 도루메기집중어로전투를 앞두고 고기배수리와 연유, 어구준비정형을 직접 확인하면서 대중을 당정책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오늘의 어로전투가 단순히 물고기를 많이 잡는가 못 잡는가 하는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라는것을 모든 어로공들의 가슴마다에 심어주면서 사업소별, 고기배별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포구마다에서 만선의 배고동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도록 하였다.

올해 도루메기집중어로전투는 례년에 없이 불리한 일기조건으로 하여 매우 어려운 속에서 진행되였다.

하지만 인민군대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어로전사들은 평범한 자신들을 당중앙위원회청사에 불러주시고 크나큰 사랑과 믿음을 안겨주시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만선의 보고, 승리의 보고를 올릴 불같은 일념을 안고 무비의 헌신성을 발휘하였다.

때없이 계속되는 해상경보속에서도 우리의 미더운 어로전사들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관철하기 전에는 뭍에 내릴수 없다는 각오를 안고 날바다와 싸우며 어로전투를 중단없이 내밀었다.고기배의 추진기에 그물이 감기면 뼈속까지 얼어드는 날바다에 서슴없이 뛰여들었고 해상경보를 받고도 선창에 물고기를 가득 채우기 전에는 어장을 떠날줄 몰랐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광의 자욱을 따라 : 어러리벌은 어버이 그 사랑을 노래한다

주체108(2019)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이 땅에 흐르는 날과 달들이 다 그러하지만 올해 어러리벌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끓어번지는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그리움은 류달리 뜨겁다.

그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이곳에 인민사랑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 때로부터 70년,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 1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때문이다.

올해 어러리벌사람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온 한해 포전마다에 충성의 구슬땀을 뿌려 전례없는 알곡수확을 이룩하였다.

이 반가운 소식을 전해듣고 우리는 얼마전 안악군 오국리를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전망대에 서니 가슴후련한 광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기러기도 날아지나자면 도중에 한번은 쉬여야 하리만큼 눈뿌리아득한 어러리벌, 끝간데없이 잇달린 바둑판같은 포전들, 나지막한 산기슭을 따라 아담하게 들어앉은 문화주택들, 2층짜리 농업과학기술보급실, 종합적인 편의시설을 갖춘 오국원과 상점, 탁아소와 유치원, 병원과 학교가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은 그대로 농장속의 도시였다.

이 고장의 쌀자랑도 이만저만 아니다.희고 감칠맛이 있는 이 고장 쌀이 얼마나 유명하였던지 옛날 봉건통치배들이 여기에 제일 강한 5개의 통치기관을 설치하고 조세를 받아간데로부터 오국리라는 지명도 유래되였다고 한다.

아름다운 오국마을의 선경이 한폭의 그림과도 같이 안겨오는 전망대에서 혁명사적교양실 강사 손수향동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 전망대에 설 때면 우리 오국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못 견디게 어려온답니다.》

오국리의 건설주는 자신께서 되겠다고 하시며 400동에 1 300세대의 살림집들이 꽉 들어찬 사회주의리상촌을 꾸려주시였으며 농업문제를 토의하는 회의때마다 이 농장의 농사형편부터 료해하시고 필요한 온갖 조치들을 다 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

드넓은 벌을 이루는 한줄기한줄기 이랑과 논두렁, 하나하나의 포전에 얼마나 은혜로운 사랑이 깃들어있는것인가.

어버이수령님께서 오국리의 번영을 위하여, 이곳 농민들의 생활향상을 위하여 바치신 크나큰 로고를 우리는 전망대아래에 있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며 더욱 뜨겁게 새기였다.

혁명사적교양실에서 류달리 눈길을 끄는 하나의 화폭이 있었다.

주체47(1958)년 8월 12일 풍년작황을 펼친 포전에서 농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이였다.

례년에 없는 풍년자랑에 우리 수령님을 자기 고장에 모신 영광까지 겹쳐 너울너울 춤가락을 뽑는 농민들,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음발을 날리는 수행일군들, 어러리벌에 물결치는 환희를 한가슴에 안으신듯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한 미소를 짓고계시는 어버이수령님,

영상사진문헌에는 우리 농민들을 잘살게 하시려 비내리는 논두렁길, 험한 비탈밭길을 그리도 많이 걸으시면서도 그것을 기쁨으로, 락으로 여기신 위대한 어버이의 한평생이 비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영전략을 바로세우고 인재를 잘 키워쓰면 비약할수 있다 -룡흥제약공장 일군들의 사업에서-

주체108(2019)년 11월 28일 로동신문

일군들의 실력의 높이, 복무관점의
높이는 곧 단위발전의 높이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제약공업부문과 의료기구공업부문에서는 생산을 정상화하고 의약품과 의료기구의 가지수를 늘이며 그 질을 더욱 높여야 하겠습니다.》

최근 룡흥제약공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불과 1년 남짓한 사이에 대중약품, 상비약품의 가지수는 60여가지나 늘어났으며 효능에 있어서나 품질에 있어서 당당한 경쟁력을 가지는 새 제품, 특허제품들도 연구개발하였다.공장에서 생산하는 의약품들에 대한 수요와 인기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실천속에서 실력이 검증된다.

이 공장의 성과를 놓고 우리는 오늘날 일군들이 당앞에 한개 단위 사업을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가 하는데 대한 대답을 찾아보게 된다.

 

경제적리익앞에 인민의 요구를 먼저 놓고

 

오늘 그 어느 의약품생산단위에서나 약품의 가지수를 늘이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그 기본방도로 되는것이 새 제품개발이다.

지난해 년간계획수행을 위한 전투목표를 세우면서 신금례지배인을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도 이 문제에 력점을 찍었다.하지만 당정책을 깊이 학습하는 과정에 일군들은 곧 립장을 달리하였다.

한겨울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평양제약공장을 찾으시여 사람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대중약품, 상비약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귀중한 가르치심에서 경영전략의 종자를 잡은것이다.

실지 공장산하의 약국들에 나가 료해해보니 대중약품, 상비약품의 가지수가 부족하여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고있었다.

당의 요구, 인민의 요구를 외면한 새 제품개발전략이 성공할수 있겠는가.그것은 인민보건의 속성과도 배치되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렇게 문제를 세우니 해야 할 일은 불보듯 명백하였다.

일군들은 즉시 새로운 경영전략 즉 60여가지의 대중약품, 상비약품들을 생산에 도입할 전투목표를 내세웠다.

그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다.

우선 새 지표를 하나 생산에 도입하자면 시제품을 내놓는데 만도 여러달이나 걸린다.단번에 성공할수 있다는 담보도 없었다.100여가지에 달하는 약품에 대한 현행생산을 보장하면서 이 사업을 내민다는것은 기성관념으로 볼 때 전혀 실현불가능하였다.공장자체의 힘으로 필요한 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설비들을 현대화하는것 역시 힘에 부친 일이였다.

조건도 어려웠지만 대중약품, 상비약품들을 기껏 생산해야 품만 들었지 얼마만한 리익이 나오겠는가고 하면서 머리를 기웃거리는 일부 종업원들의 태도가 더욱 문제였다.

공장의 일군들은 제품개발이나 생산에 앞서 모든 종업원들에게 의약품생산자의 본분을 깨우쳐주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절감하게 되였다.

공장일군들의 사업경험에서 제일 본받을 점은 새 제품도입사업을 생산자대중속에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관점을 심어주는 사상사업으로 전환시킨것이다.

하다면 이 사업을 어떻게 내밀었는지 구체적으로 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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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와 그 세계적발전추세(2)

주체108(2019)년 11월 28일 로동신문

 

기자: 수자경제가 수자기술에 기초한 경제라고 하였는데 수자기술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줄수 있는가.

실장: 수자경제에 대한 리해에서 그의 기술적기초를 이루는 수자기술에 대하여 옳게 인식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의사표시를 위한 글자와 함께 수를 표시하는데 리용되는 글자인 수자를 발명하여 리용해왔다.

일반적으로 수자라는 말을 영어로 Number 또는 Digital로 표기한다.여기에서 Number는 1, 2, 3과 같이 사물현상의 량적크기를 표현하는 단어이다.20세기에 정보과학, 콤퓨터수학이 출현하기 전까지 사람들은 수자를 영문자로는 Number로 표기해왔다.

연구사: 수자를 수단으로 하여 사물현상이 가질수 있는 량적관계와 공간적형식을 전형적인 대상으로 삼고 연구하는 학문인 수학이 출현하면서 사람들은 이미 체험한것들을 체계화하는 과정에 사물현상의 본질을 깊이 밝혀내고 아직 체험하지 못한것까지도 확률론적으로 앞질러 예견할수 있게 되였다.

수자기술이라고 하면 정보를 0과 1로 표시하여 기록하거나 전송하는것과 같은 고급한 기술을 말한다.

이런것으로 하여 수자경제는 영어로 Numerical Economy가 아니라 Digital Economy라고 한다.

기자: 오늘의 수자경제가 지난 시기의 경제와 다른 점은 어디에 있는가.

실장: 지난 시기에는 자연자원과 에네르기자원의 확보가 경제발전의 물질적원천으로서 중시되였다면 오늘날의 지식경제시대에는 누가 경제지식자원을 더 많이 확보하고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있는가 하는것이 지속적이며 빠른 경제발전을 담보하는 결정적조건으로 되고있다.그렇다고 하여 자료정보나 지식 그자체가 다 지식경제시대에 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서 같은 기능을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아니다.지식자원가운데서 주되는것은 수자화된 정보, 지식인것이다.

정보와 지식이 수자화된 형태로 축적되여야 검색과 분류, 가공처리, 전달, 공유와 보급, 활용이 가능한 자원 즉 생산과 경제발전자원으로 될수 있는것이다.

기자: 경제의 수자화를 실현하자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연구사: 각이한 경제부문과 지역, 기업체는 물론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경제활동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콤퓨터망과 련결되여 수자자원을 공유하고 필요한 자원을 제때에 봉사받을수 있게 되여야 한다.

수자경제시대에 수자화된 정보와 콤퓨터망을 리용한 경제활동은 경쟁력강화에서 필수적요인으로 되고있다.

이와 같이 수자경제는 수자기술을 기초로 하여 경제의 수자화가 실현된 경제로서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질적인 비약과 혁신을 가져오는 지식경제시대의 경제발전류형으로 되고있다.

기자: 사람들이 수자기술을 사회생활에 널리 적용하여왔는데 수자기술과 경제를 하나로 결합시켜보는 수자경제에 대해 왜 최근에 와서야 자주 론의되고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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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뜨거운 사랑의 손길은 만화영화창작기지에도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아서-

주체108(2019)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찾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이곳 일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우리는 먼저 1호청사에로 향하였다.

주체103(2014)년 11월 26일 몸소 이곳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삼가 올리는 인사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사람들을 교양하고 사회에 들끓는 분위기를 세우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데서 영화부문이 차지하는 몫이 대단히 크다고, 만화영화제작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그것을 불씨로 영화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해 이곳을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만화영화제작에서의 새로운 전환을 불씨로 영화혁명의 불길을!

빛나는 예지와 통찰력으로 영화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구상을 안으시고 세계굴지의 만화영화창작기지를 찾으시여 그 불씨를 심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야말로 문학예술부문에 돌려주시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이고 기대였다.

우리는 일군과 함께 5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어가신 영광의 로정을 그대로 밟아보았다.연혁소개실에서 일군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력사에 대하여 상세하게 들려주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발기와 지도에 의하여 주체46(1957)년 9월 7일에 창립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는 지난 60여년간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굴지의 만화영화창작기지로 장성강화되였다.일군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면서 지난 기간 촬영소에서 수백편의 만화영화를 제작하였으며 세계적규모에서 주문 및 합작만화영화들도 창작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당과 혁명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는 창작가, 예술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신데 대하여 감명깊게 해설해주었다.

커다란 감동속에 연혁소개실을 돌아보고난 우리는 1창작단의 원도1실, 배경실, 록음실, 편집실, 시사실 등을 차례로 돌아보았다.

원도1실에 들어서니 창작가들이 한창 만화영화제작에 리용되는 인물원화들의 창작에 전심하고있었다.일군의 말에 의하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에 들리시여 만화영화가 발전된 나라들의 발전추이를 알아보고 우리 만화영화를 새로운 높은 수준으로 도약시킬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고 한다.

배경실에 들어서니 거기서도 불꽃튀는 만화영화창작전투가 한창이였다.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속에서 인기를 끄는 만화영화를 창작하기 위한 전투를 벌리고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느라니 명작폭포로 영화혁명의 불길을 일으켜갈 촬영소안의 전체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격동된 숨결을 느낄수 있었다.만화영화 《소년장수》에서 나오는 중심인물들의 형상과 이야기줄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며 50개 부를 더 창작하여 100부까지 완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에 실천으로 보답하여온 그들이였다.

우리는 이어 록음실과 편집실, 시사실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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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귀한 유산-조국수호정신

주체108(2019)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전진하는 혁명과 더불어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고있다.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혁명의 승패는 그 계승자들이 어떻게 준비되는가에 따라 좌우되게 된다.

하다면 혁명의 새 세대들이 간직하여야 할 숭고한 정신은 과연 무엇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상에 의하여 혁명의 명맥이 지켜지고 사상의 힘으로 혁명이 전진합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4차 전국로병대회에서 하신 축하연설의 구절구절을 우리는 다시금 되새겨본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은 전쟁로병들을 피로써 조국을 지킨 은인으로뿐아니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나아가는 계승자들의 대오에 조국결사수호의 맥동을 더해주는 훌륭한 혁명선배, 교양자로 더없이 존경하며 높이 내세우고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조국결사수호의 맥동을 더해주는 훌륭한 혁명선배, 교양자!

새겨볼수록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투철한 혁명신념을 이어받아 오직 위대한 수령님만을 굳게 믿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한 전쟁로병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담긴 말씀이였다.

그이의 값높은 평가에 전쟁로병들은 끝없는 감사의 정으로 뜨거운 눈물을 머금었다.

전쟁로병들이 지닌 불굴의 혁명신념을 가장 소중히 여기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전화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조국수호정신, 이것은 그 어떤 물리적힘에도 비할수 없는 최강의 힘이며 우리 새 세대들이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인 로병들에게서 넘겨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유산이다.…

전쟁로병들은 자기들의 위훈을 높이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 청년들을 조국수호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 특별한 주목을 돌리고있다고 하시면서 청년문제이자 혁명의 계승문제이며 혁명위업계승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의 계승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의 계승!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겨주신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는 혁명의 전세대들이 지니였던 고결한 넋이야말로 혁명의 새 세대들이 굳건히 물려받아야 할 가장 귀중한 유산이라는 숭고한 뜻이 담겨져있다.

온갖 준엄한 시련을 과감히 헤치며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은 새 세대들이 혁명의 전세대들의 사상적혈통, 신념의 피를 순결하게 계승해나갈 때 백승의 력사는 끝없이 이어진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그렇다.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중중첩첩 막아나선다 해도 위대한 당이 키운 신념의 강자, 계승자들의 대부대가 있는 한 우리 조국은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나아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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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러운 주체혁명사와 더불어 영생하는 충신들 : 이천만 우리 동포 새별을 보네! -혁명투사 김혁동지의 한생에서-

주체108(2019)년 11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불멸의 혁명송가 《조선의 별》과 함께 그 이름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혁명투사 김혁동지,

그는 재능있는 혁명시인인 동시에 불같은 신념과 열정을 지닌 혁명가였으며 수령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목숨까지도 기꺼이 내댈줄 아는 참다운 충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혁의 불같은 성격은 혁명실천에서 충실성으로 표현되였다.그는 높은 책임성과 충실성을 지닌 혁명가였다.》

혁명의 려명기에 우리 민족이 그토록 숙원하던 통일단결의 새 력사를 피로써 개척한 청년공산주의자들의 전렬에서 그는 오늘도 수령송가의 힘찬 메아리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아직은 혁명의 전도를 가늠하기 어려웠던 그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혁명의 유일한 지도자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실 새별로 높이 칭송한 김혁동지의 절대적숭배심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은것인가.

김혁동지는 비록 애젊은 나이였지만 견문도 넓고 리론수준도 높았으며 문학과 예술에도 조예가 깊은 재능있는 청년지식인이였다.

일찌기 동양3국을 돌아다니며 쓴맛단맛을 다 보았다는 풍운아, 참다운 혁명의 길로 이끌어줄 위대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탓에 구르는 락엽마냥 정처없이 떠다니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이 김혁동지의 운명이였다.

저마다 영웅호걸행세를 하며 자파세력확장과 령도권쟁탈에만 몰두하는 종파사대주의자들에게서 쓰디쓴 환멸을 느낀적은 몇번이였고 이국의 황야를 헤매이며 민족수난의 아픔으로 가슴쳐 통탄한적은 또 얼마였던가.

이런 쓰라린 곡절과 심각한 인생체험을 겪어온 김혁동지였기에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공청이 창립되던 날 이렇게 절절히 고백하였다.

나는 시위를 하면서도 내가 이렇게 시위를 하다가 맥을 놓을 때 앞으로 나가라고 소리쳐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 시위를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래일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는 조직이 있고 지도자가 있다면 얼마나 힘이 날가, 내가 총탄에 맞아 쓰러질 때 나를 붙안고 《김혁아!》, 《김혁아!》 하고 부르며 눈물을 뿌려줄 동지들이 있다면 또 얼마나 행복할가 그리고 그것이 조선사람들이고 조선의 조직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였다.총구를 향해 달려가면서도 이런 생각이 가슴에 맺혀 내려가지 않았는데 길림에 와서 좋은 동무들을 만나는 행운을 지닌데다가 오늘은 공청에까지 가맹하고보니 얼마나 떳떳하고 자랑스러운지 모르겠다.…

김혁동지가 고백한것처럼 위대한 수령님을 혁명의 지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그에게 있어서 인생에 다시 없을 크나큰 행운이였고 최대의 영광이였다.

품어주고 이끌어줄 위인의 품을 그처럼 목마르게 갈망하여온 김혁동지에게 있어서 우리 수령님은 영원히 운명을 맡기고 따를 친근한 스승, 탁월한 지도자, 위대한 태양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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