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24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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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인민무력부 제1부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상장 서홍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해당 부문과 공장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2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리 나라 식료공장의 본보기,표준이 될수 있게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며 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여 생산량과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와 공장의 로동계급들,련관단위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꾸린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산3대장군의 손길아래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해온 공장의 발전로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수 있게 연혁소개실을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은 력사가 있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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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핵재난을 몰아오는 침략자와 매국노의 공모결탁

주체103(2014)년 8월 24일 로동신문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 또다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고있다.

이번 전쟁연습에는 유사시 조선전선에 투입될 미제침략군부대들의 거의 모든 지휘소들과 괴뢰륙해공군의 련대급이상 지휘기관들 그리고 핵타격수단들을 포함한 방대한 규모의 각종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고있다.

그밖에도 괴뢰중앙 및 지방행정기관,군수,민간업체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민간인들까지 참가하고있다.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이번 연습이 《맞춤형억제전략》을 처음으로 적용한 실전연습이라는 사실이다.《위협억제》의 외피를 씌워 방대한 침략무력을 전쟁연습에 투입한 호전광들이 언제,어느 시각에 전면전의 불을 지필지는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미국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대한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지향을 거스르면서 한사코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은것은 남조선에 대한 군사적강점을 합리화,영구화하기 위한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가로막고 긴장을 격화시켜 남조선영구강점을 위한 명분을 확보하려는 미국의 기도가 얼마나 끈질기고 악랄한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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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어리석은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

주체103(2014)년 8월 24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군국주의망령이 배회하고있다.

최근 일본의 각료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총무상을 비롯하여 국가의 요직관리들이 앞장에 서서 집단적으로 몰려갔다.

일본의 이러한 망동과 관련하여 지난날 일제에 의해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한 아시아의 많은 나라들이 커다란 우려와 격분을 표시하고있다.

일본정부 각료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문제는 단순히 일본인들에 한한 문제가 아니다.

야스구니진쟈로 말하면 해외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죽은 수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곳으로서 국제사회계에 널리 알려진 력사의 반동거점이다.

력대적으로 일본의 우익분자들은 이곳에서 군국주의사상과 배타적인 침략정신을 고취하고 그곳을 일본인들을 타민족정복전쟁에로 내몰기 위한 선전거점으로 리용해왔다.일본정객들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매우 날카로운 정치적문제로 제기되여왔다.

일본의 정객들이 이것을 몰라서 그런 망동을 부리고있는것이 아니다.

엄중한것은 이번 야스구니진쟈참배놀음이 일제의 패망일인 8월 15일에 벌어진것이다.

참배후 행정개혁담당상이라는자는 기자들에게 오늘의 《평화롭고 유족한 일본》이 마치 전범자들의 《덕》에 의해 차례진것처럼 추어올렸다.그야말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라고 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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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신념교양을 더욱 강화하자

주체103(2014)년 8월 23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당은 혁명적인 사상공세의 불길을 지펴올리고 전당적으로 사상교양의 된바람을 일으켜나가고있다.특히 4대교양을 중시하고 여기에 커다란 힘을 넣고있다.

신념교양은 4대교양의 중요한 내용을 이룬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당원들과 군인들,근로자들,청소년들속에서 김정일애국주의교양과 신념교양,계급교양,도덕교양을 강화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혁명하는 사람들이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쳐나가자면 신념이 강해야 한다.신념의 강자들만이 그 어떤 난관앞에서도 주저앉지 않고 추호의 흔들림없이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갈수 있다.신념과 의리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신념과 의리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신념은 저절로 생기는것도 아니며 고정불변한것도 아니다.일편단심 당과 수령만을 믿고 승리의 한길을 따라 억세게 걸어가려는 혁명적신념과 의지는 부단한 사상교양을 통하여서만 공고화될수 있다.우리 당이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신념교양을 잘할데 대하여 강조하고 이 사업을 일관하게 틀어쥐고온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현시기 신념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더욱더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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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태양의 축복속에 내 조국 무궁번영하리

주체103(2014)년 8월 23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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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불휴의 선군혁명령도로 영웅적조선인민군을 천하무적의 강군으로
키워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주체90(2001)년 8월

 

태양은 오늘도 선군조국을 밝게 비쳐주고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환하게 웃으신다.성스러운 우리의 선군력사의 나날 언제나 그러하였듯이 군민은 위대한 선군태양의 모습에서 천백배의 힘을 가다듬으며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영광찬란한 래일을 확신하고있다.

선군의 그 길에서 언제나 승리하라고,무궁토록 영광떨치라고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는 영원한 조선의 힘,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우리 장군님 하고 추억의 문을 열면 두해전 선군절의 사연깊은 이야기가 새겨진다.

그날 전선동부시찰의 길에서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선군절을 맞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격동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처음으로 이날을 맞이하고보니 한평생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너무도 고생을 많이 하신 장군님이 더욱 그리워져 눈굽이 젖어옵니다.》

장령들의 눈가에도,장군님을 초소에 모신 자랑을 안고있는 어제날 병사였던 새 세대 지휘관들의 눈가에도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자신의 모든것으로 여기신 조국,사랑하는 인민을 그 어떤 원쑤도 건드릴수 없게 하시려 어버이장군님께서 한평생 걷고걸으신 선군길을 꿈속에서도 잊을수 없는 그들이였다.온 나라 인민도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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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쌓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3(2014)년 8월 2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조선의 선군정치가 없었다면 지구상에서 진정한 평화는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을것이다.》,《미제를 쥐락펴락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리상적인 정치이다.》,《위대한 선군정치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수호하신 김정일동지는 정말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이것은 위대한 선군정치로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자주위업수행을 위해 특출한 공헌을 하신 김정일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목소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시고 우리 군대를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그 어떤 침략세력도 범접할수 없는 자위적군사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다.》

돌이켜보면 20세기말 세계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이전 쏘련과 동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는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제국주의자들은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를 기화로 반제자주력량에 대한 전례없는 공세를 들이댔다.

미국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면서 국제무대에서 강권과 전횡을 부리고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침략과 전쟁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추구하여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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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합리화될수 없는 침략군의 남조선강점

주체103(2014)년 8월 23일 로동신문

선군조선의 자위적억제력으로 침략자들을 이 땅에서 영영 쓸어버리리

 

미제침략군이 남조선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은 때로부터 근 70년의 세월이 흘렀다.《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제침략군의 죄악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우리 겨레는 하루빨리 이 땅에서 외세를 내쫓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굳센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을 계속 유지할 기도를 드러내면서 자주권실현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에 도전해나서고있다.미국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을 떠들고 괴뢰들과 함께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발광적으로 감행하고있는것도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켜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강점을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이다.우리 민족은 미국이 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을 합리화하면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어떻게 하나 실현하려고 발광하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주되는 근원이다.

일제의 패망후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기본수단인 남조선강점 미군을 부단히 강화하면서 끊임없는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정세를 긴장시켜왔다.미국은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반세기가 훨씬 넘은 오늘까지 핵무기를 비롯한 숱한 북침공격수단들을 끌어들이고 전쟁불장난소동을 해마다 감행하면서 남조선을 하나의 거대한 핵전초기지로 전변시키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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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세출의 령장께서 창조하신 빛나는 계승의 력사

주체103(2014)년 8월 22일 로동신문

승리와 영광의 선군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업적 불멸하리

선군혁명령도의 위대한 력사를 더듬어

 

장장 50여년!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선군령도사는 총대에 민족의 운명을 얹고 군력이자 국력이라 보신 불세출의 위인께서만이 창조하실수 있는 력사인 동시에 수령의 위업을 100% 계승하는 위대한 후계자께서만이 개척하실수 있는 빛나는 계승의 력사이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의 리념에 대하여 이렇게 밝히시였다.

사회주의리념은 자기 수령을 옹호하는 리념입니다.자기 수령을 옹호할줄 모르면 사회주의리념에 대하여 말할수 없습니다.나는 수령님의 사상을 1 000%로 접수하고있습니다.이 수자는 수령님의 사상을 절대적으로 신봉한다는 뜻입니다.

이처럼 우리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을 신념화,절대화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자신의 평생의 리념으로 받아들이시고 철저히 완벽하게 계승하시였으며 현실로 꽃피우신 여기에 불세출의 선군령장으로서의 우리 장군님의 위대성이 있다.

선군의 리념,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에 관통되여있는 불변의 정치신조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사는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혁명전통에 대한 견결한 옹호의 력사이며 수령님의 선군혁명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신 숭고한 충정의 력사이다.

맑스나 레닌의 학설이 과학임을 몰라서 현대수정주의자들이 그것을 거세말살하려고 하였던가.아니다.로동계급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없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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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군의 시원을 열어주신 민족의 어버이를 우러르며

주체103(2014)년 8월 22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을 세계최강의 군대로 강화하고 이북을 사회주의강성대국에로 이끈 위대한 선군정치의 어버이는 김일성주석님이시다.김일성주석님은 선군령도를 통해 미제의 침략기도를 파탄시키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이북민중은 김일성주석님이 계시였기에 미제의 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지킬수 있었으며 주체의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있었다.그리고 나아가서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할수 있는 토대도 마련할수 있었다.》

이것은 남조선의 한 통일운동단체가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던 글의 한 대목이다.오늘날 민족자주와 평화의 보검인 선군의 보호속에 북이 살고 남이 살며 온 겨레가 살고있다.지난날에는 미처 모르고 받아온 선군의 덕,선군복을 제국주의자들의 날로 가증되는 핵위협속에서 현실로 깨닫고있는 온 겨레는 선군정치야말로 외세의 침략과 전쟁을 막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주는 애국애족의 보검이라고 심장으로 웨치고있다.조선반도의 평화를 굳건히 지켜주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선군정치의 시원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손에 무장을 잡으시고 영웅적인 항일대전을 벌려 일제에게 짓밟혔던 우리 겨레에게 재생의 기쁨을 안겨주신 위대한 해방의 은인,세계《최강》을 자랑하며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미제국주의를 단호히 타승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그분은 다름아닌 어버이수령님이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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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의 《전략적인내정책》이 칼도마우에 올랐다

주체103(2014)년 8월 22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주요화제거리로 되고있다.최근 미국회에서는 전략적인내는 근본적으로 《관망정책》이라면서 대조선정책의 실패를 추궁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대조선문제전문가들로 자처하는 사람들은 저마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있다.그들은《전략적인내정책》은 결과가 없으며 미국이 정책을 바꾸고 회담에 나서는것이 조선반도핵문제해결의 유일한 방도이라고 주장하고있다.여기에는 정책적오유가 미칠 심각한 후과를 내다본 불안과 초조감이 깔려있다.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이 멀리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근시안적으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실시해온데 대하여 뒤늦게나마 교훈을 찾고 옳바른 길을 모색한다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오바마행정부는 집권후 지금까지 우리가 모든 핵활동과 핵무기를 포기하고 굴복해나오기를 기다린다는 《전략적인내정책》에 매달리면서 우리와의 대화를 포기하고 제재와 압력에만 매달려왔다.우리가 2차핵시험을 진행한 후 오바마행정부는 대외관계에서 나약하다는 비난을 받게 되였다.미국으로서는 우리와의 대화에 나선다는것자체가 나약성으로 비쳐질 《위험성》이 있다고 보았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무능하다는 딱지를 받게 되여있었다.이로부터 궁여지책으로 고안해낸것이 《전략적인내정책》이다.다시말하여 저들이 무능해서가 아니라 《북조선정권이 더 오래 갈것 같지 못》하기때문에 서두르지 않고 기다린다는것이다.물론 당시 남조선괴뢰들이 우리가 스스로 붕괴되여 《급변사태》가 곧 도래하게 될것이라는 개꿈을 꾸면서 상전에게 입김을 불어넣은것도 미국이 《전략적인내정책》을 작성,추진하게 된 요인의 하나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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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3(2014)년 8월 2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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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인민무력부 부부장인 조선인민군 륙군중장 김정관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건설에 동원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 10월 1단계 건설이 끝난 조선인민군 제621호육종장을 돌아보시며 이 지구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본보기육종장으로 훌륭히 변모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다음단계 목표를 정해주시고 그 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지말씀을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방대한 건설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명당자리에 특색있게 일떠선 축사들과 아담한 살림집들,풀판마다에서 구름처럼 떼지어 흐르는 염소,양들을 환한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한폭의 그림같다고,한적하던 산골마을에 천지개벽이 일어났다고,또 하나의 사회주의선경이 펼쳐졌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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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역겹고도 유치한 가면극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

주체103(2014)년 8월 21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굶주린 승냥이라면 뭇짐승들을 유혹하여 제 배를 채우기 위해 양가죽을 뒤집어쓰고 어진 흉내를 내였다는 고대우화에 대해 생각할것이다.

미국무장관 케리가 신통히도 이 고대우화의 승냥이처럼 놀아대여 세상사람들을 웃기고있다.

케리의 외형을 보면 흉물스러운 주걱턱과 움푹 꺼진 눈확,푸시시한 재빛머리털에 이르기까지 그 생김새가 신통히도 승냥이상통인데다 하는 짓거리도 전부 남을 물어뜯고 해치는것뿐이다.

미행정부의 대외침략정책실현의 돌격대인 케리의 입이 열리면 승냥이의 울음소리를 방불케 하는 사나운 악담과 험담이 쏟아져나오고 발길이 닿는 곳에서는 동란과 분쟁이 일어나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흐르고있다.

그래서 케리는 올데갈데 없는 미국산승냥이로 락인된지 오래다.

그러한 케리가 별안간 여기저기서 선량한 양의 흉내를 내여 사람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하였다.

지난 8월 13일이였다.

케리는 느닷없이 그 무슨 《축하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내용인즉 오바마대통령과 미국민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는 조선민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것이였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8월 15일은 일제강점 40여년의 수난사에 종지부를 찍은 력사의 날이면서 미제침략자들에 의한 남조선강점과 민족분렬의 수치와 비극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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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무자비한 선제타격은 정정당당한 권리

주체103(2014)년 8월 21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부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내외호전광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맞춤형억제전략》을 실전에 적용하는것으로 우리에게 선전을 포고해온 이상 우리 식의 가장 강력한 선제타격이 우리가 선택한 임의의 시각에 무자비하게 개시된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우리 혁명무력의 이 원칙적인 대응립장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에게는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고있으며 우리 인민과 온 겨레에게는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

무자비한 선제타격은 북침핵전쟁광신자들에 대한 우리 혁명무력의 정정당당한 최상의 선택이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실전에 적용하려고 하는 《맞춤형억제전략》이라는것이 우리의 그 무슨 《핵위협》에 따르는 단계별전략으로서 그 본질이 핵선제타격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되였다.이것을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이번 연습에 정식 적용하겠다는것은 핵전쟁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다.전쟁은 광고를 하고 시작하는것이 아니다.이번 합동군사연습이 임의의 시각에 실제적인 북침핵선제타격으로 번져지지 않는다는 담보는 어디에도 없다.지난 조선전쟁이후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그것으로 우리 공화국을 항시적으로 위협해온것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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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려객기추락사건의 진범인은 누구인가

주체103(2014)년 8월 21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월 중순 네데를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떠나 말레이시아의 꾸알라 룸뿌르로 향하던 말레이시아려객기가 우크라이나동부지역 상공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일어났다.이 려객기사고로 비행기에 있던 298명의 승조원과 승객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이 사고는 즉시 세계의 초점으로 되였으며 원인모르게 추락한 비행기사고에 국제사회계는 많은 의문점을 던지고있다.

비행기가 추락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

왜 우크라이나의 격렬한 분쟁지역에 떨어졌는가.

사건의 진범인은 누구인가.

려객기추락사고가 일어난 우크라이나의 동부지역은 현재 로씨야를 일방으로 하고 우크라이나당국의 역성을 드는 미국과 유럽동맹을 타방으로 하는 장기간의 의견대립이 첨예한 곳으로 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해 로씨야인가 아니면 유럽동맹인가 하는 량자택일문제를 발단으로 하여 시작된 우크라이나에서의 사회적혼란은 크림공화국의 로씨야련방가입과 동부지역 도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의 독립선포에로까지 이어졌다.

그후 우크라이나는 동부지역에 대한 군사적공격을 개시하였으며 그것은 류혈적인 충돌로 번져지게 하였다.여기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들이 우크라이나의 편역을 들면서 로씨야를 압박하고있다.이런 시기에 말레이시아려객기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침략세력의 전횡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주체103(2014)년 8월 20일 로동신문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 식의 선제타격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며칠전 우리는 8.15를 계기로 북남관계개선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확고부동한 의지를 담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을 발표하였다.성명에는 현시기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필수적문제들,특히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낼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되여있다.

그런데 남조선괴뢰들은 북의 성명에는 상관없이 미국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계획대로 강행하겠다고 하면서 18일 북침합동군사연습의 포성을 끝끝내 터치였다.

이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조국통일로 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평화와 번영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우리 공화국의 북남관계개선노력에 침략적인 전쟁불장난소동으로 대답해나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호전적망동에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은 민족의 분렬과 고통의 화근을 제거하고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수립하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은 우리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입니다.》

외세의 지배와 간섭은 우리 민족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는 기본장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국제경기대회의 분위기는 누가 해치는가

주체103(2014)년 8월 20일 로동신문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 식의 선제타격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알게 될것이다

 

최근 우리는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의 한 고리로 전술로케트발사훈련을 련속적으로 진행하고있다.이것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과 위협에 대처한 정의로운 자위권행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은 우리 군대의 정정당당한 군사적대응에 대해 터무니없이 시비질하며 소란을 피우고있다.며칠전에도 괴뢰들은 그 무슨 《도발적인 무력시위》를 운운하며 우리의 미싸일발사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려는 《립장과는 모순되는 행위》라느니,경기대회분위기조성에 《찬물을 끼얹는 처사》라느니 하고 고아댔다.바로 이런것을 두고 도적이 매를 든다고 한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주라는 바로 불라는 말이 있다.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저해를 주고 북남관계의 파국을 조장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주범은 다름아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다.

남조선괴뢰들은 쩍하면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구실로 미국의 최신핵타격수단들을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들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다.지금도 남조선에서는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은 물론 괴뢰정부기관들과 수십만에 달하는 민간인들까지 투입된 가운데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고있다.사상 처음으로 북침핵선제공격각본인 《맞춤형억제전략》이 정식 적용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침략위협이며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긴장을 격화시키는 장본인은 미국이다

주체103(2014)년 8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반도평화를 위협하는 용납 못할 범죄행위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8.15를 계기로 성명을 발표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할 확고한 의지를 남조선당국에 천명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 주동적인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있지만 미국은 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강행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조선반도의 긴장조성으로 북남관계를 파괴하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북남관계를 대결에로 끊임없이 몰아갔다.

특히 오바마행정부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을 내들고 그 화살을 조선반도에 집중하면서부터 이 지역정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첨예해지고있다.

미국은 저들의 대아시아지배전략에 유리한 정치군사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조선반도를 항시적인 열점지역으로 만들려고 획책하고있다.

미국은 이미 《천안》호사건의 조작을 통하여 북남사이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격화시키고 그 기회를 리용하여 남조선에 대한 전시작전통제권전환문제를 흐지부지해버렸을뿐아니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괴뢰들에게 《확장억제력》제공을 공약함으로써 그들을 반공화국도발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승리는 우리의 전통,패배는 미국의 전통

주체103(2014)년 8월 20일 로동신문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조미대결력사는 수십년에 달한다.세계는 미국이 시간적으로 제일 오래 하고있는 전쟁은 조선전쟁이라고 평하고있다.조미는 기술적으로 아직 전쟁상태에 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대결해온 이 력사적과정에 형성되고 계승되여온 법칙적인 두 전통이 있다.하나는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온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이고 다른 하나는 걸음마다 참패만을 당해온 미국의 수치스러운 전통이다.

이 두 전통은 그 어떤 모략선전으로도,광란적인 압박소동으로도 뒤바꿀수 없다.

이번 7.27에 즈음하여 미국은 명분도 똑똑하지 못한 오바마의 《포고문》으로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전을 《승전》으로 둔갑시키는 해괴한 광대놀음을 벌려놓았다.오바마는 그 《포고문》에서 력사적사실과 근본적으로 배치되는 망발들을 늘어놓았다.이날에 또한 미국과 남조선괴뢰정권의 고위인물로 자처하는 어중이떠중이 300여명이 워싱톤교외에 있는 알링톤국립묘지라는데를 찾아가 조선전쟁에서 개죽음을 당한 미군장병들을 《추모》하는 놀음도 펼쳐놓았다.사람들이 별로 찾아가지도 않는 쓸쓸한 국립묘지앞에 도적고양이처럼 느닷없이 모여든 이자들은 누구도 보지 않는데서 《자유와 번영》을 지켜낼 《결의》를 피대를 돋구어가며 다졌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항복서

주체103(2014)년 8월 20일 로동신문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 미국이 우리에게 바친 첫 항복서는 조선정전협정이였다.

떨리는 손으로 조선정전협정에 수표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클라크,

《나는 정부의 지시를 수행함으로써 력사상 승리하지 못하고 정전협정에 조인한 최초의 미군사령관이라는 영예롭지 못한 이름을 가지게 되였다.승리없는 전쟁,이것은 미국력사에 없는 불행이다.》

그가 남긴 이 고백은 오늘도 미국의 패배상을 보여주는 하나의 일화처럼 전해져내려오고있다.

조선전쟁이전에 미국은 정전협정이라는것을 체결해본적이 없었다.

1945년 미군전함 《미주리》호의 함상에서 일본이 항복서에 수표한 후 미국은 일본의 항복을 받아낸 공적이 자기에게 있는것처럼 얼마나 기고만장해하였는가.하지만 그로부터 8년후 건국이래 처음으로 조선인민에게 수치스럽게 항복서를 바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하였다.

승리자는 당당히 받고 패배자는 할수 없이 바쳐야만 하는것이 항복서이다.

◇ 미국으로부터 항복서를 계속 받아낸것은 우리의 전통이고 우리에게 항복서를 바치기만 한것은 미국의 전통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크지 않은 우리 나라가 단독으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들과 싸워 나라와 민족,사회주의를 수호한것은 세계사적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승리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최후승리자는 누가 될것인가

주체103(2014)년 8월 20일 로동신문

조미대결전에서의 법칙적인 두 전통은 영원히 흐를것이다

 

지금 조미핵대결전이 매우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상상을 초월하는 이 싸움에서 승리자는 과연 누가 될것인가.

이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나왔다.

지난해 3월 한 괴뢰언론이 우리 공화국이 제3차 핵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후 미국정계에서 떠도는 분위기에 대해 보도한적이 있다.그에 의하면 워싱톤내부에서는 《조선핵문제》해결에서 미국의 주도적역할에 대한 회의심과 패배주의가 급속도로 퍼졌다는것이다.

그 당시 상황을 보면 오바마를 비롯하여 행정부당국자들은 미국남조선공조를 웨치며 우리의 인공위성발사에 뒤이어 진행된 제3차 핵시험에 《강력한 응징》으로 대처해나가겠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댔다.공개석상에서 그렇게 큰소리를 친 미국은 실지로 돌아앉아서는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몹시 전전긍긍하였다.

가소로운것은 남조선괴뢰들이 상전이 겉으로 허세를 부리며 쏟아놓은 그 말을 귀가 항아리만 하여 듣고는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단호한 응징》을 떠들어댄것이였다.그러나 남조선괴뢰들도 백악관내부에서 만연되고있는 패배의 분위기를 감촉하고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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