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5
[정세론해설] : 일본을 군국화에로 떠민 미국의 죄행과 그 위험성
지난 3월 대만의 한 싸이트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이 꾸바미싸일위기와 같은 시기를 맞을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실었다.
글에서는 일본의 우주기술개발로 꾸바미싸일위기의 아시아태평양판이 성숙되여가고있다는 대만군사전문가의 말을 실었다.
전문가는 일본정부가 올해초에 승인한 10개년우주정책기본계획이 매우 위협적인것으로서 일본이 저들의 우주정책을 《북조선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고 하지만 10개년우주정책기본계획에 다음세대 고체연료로케트의 개발이 들어간것은 대륙간탄도미싸일계획에 따른것이라고 까밝혔다.
일본이 대륙간탄도미싸일무력을 창설하려 할 경우 동북아시아에서의 긴장은 더욱 격화될것이며 그것은 1962년의 꾸바미싸일위기때처럼 그렇게 쉽게 해소되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이 그의 주장이다.
그의 견해는 결코 그릇된것이 아니다.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가 실지로 그렇게 되여가고있다.
지난해 여러 나라 고위급인물들이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전야의 정세와 류사하다는 론거들을 펼쳤었다.그에 이어 이번에 대만의 군사전문가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가 꾸바미싸일위기가 조성되였던 시기와 비슷하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이 지역에서 그만큼 다치면 터질듯 한 정세가 팽팽하게 돌아가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20세기력사에서 가장 첨예한 상황에로 정세가 치달았던 1910년대의 제1차 세계대전전야와 1960년대에 있었던 꾸바미싸일위기와 같은 사태가 2010년대에 와서 동북아시아에서 다시 조성되고있는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발전이다.(전문 보기)
인권의 동토대에서 또다시 감행된 흑인살해행위,폭발위기에 직면한 인종간의 갈등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인권유린국인 미국에서 극도의 인종차별,인간증오사상이 사회전반을 지배하고있다는것은 이미 세상에 공인된 사실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 들어와서도 미국에서 백인경찰에 의한 흑인살해사건이 끊기지 않고있어 국제사회의 심각한 론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 4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노스챨스턴시에서 백인경찰이 50대의 흑인주민을 총으로 쏘아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또 감행하였다.
이날 백인경찰은 교통단속과정에 월터 스코트라고 하는 무방비상태의 흑인주민을 짐승사냥하듯 무참히 살해하였다.
더우기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낸것은 살인을 감행한 백인경찰의 뻔뻔스럽고도 날강도적인 허위진술이였다.
그는 진술과정에 흑인주민이 자기에게서 전기충격무기를 빼앗으려 하였기때문에 사격하였다고 자기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하였다.
흑백을 전도하는 그의 진술은 사건현장에서 한 주민이 손전화기로 찍은 동영상자료를 공개하는 바람에 전부 거짓말이였다는것이 폭로되였다.
동영상자료에 의하면 백인경찰이 5m정도의 거리에서 달아나는 흑인을 향해 8발의 총탄을 미친듯이 쏘아댔다.(전문 보기)
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조선을 만방에 빛내이자
온 나라 강산에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3돐을 성대히 맞이하고있다.조국땅 방방곡곡에서 경축의 꽃바다가 펼쳐지고 위인칭송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5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신뢰심과 충정의 분출이였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 온넋과 심장,운명과 미래를 통채로 맡기였으며 원수님의 두리에 천겹,만겹의 성새로 굳게 뭉치였다.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의 한길로 끝까지 가고가려는것이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지향이였고 의지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위대한 김일성조국,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백전백승에로 이끄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우리 당이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온 주체혁명위업을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지난 3년간을 돌이켜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크나큰 격정과 긍지,미래에 대한 락관으로 가슴끓이고있다.(전문 보기)
수령님 모시고 천만년 살리
무르녹는 봄빛에 몸도 마음도 한껏 부풀어오르는 계절이다.
이 세상 온갖 잡것들을 쓸어버리고 승리의 봄을 불러오는 백두의 칼바람을 폭풍쳐 일구며 10월의 대축전장으로 천군만마의 기상으로 달리는 백두산대국의 앞날을 축복하는가 저 하늘의 태양이 억만 해살로 쏟아져내리는 4월,
유치원마당이 좁다 하게 뛰여노는 귀염둥이들을 바라보면 그속에 꼬마들을 무릎에 앉히신 어버이수령님께서 행복에 겨워 계시는것만 같고 아지랑이가 아물거리는 농장포전을 바라보면 허리에 손을 얹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그 인상적인 호방한 걸음새로 금시라도 이랑을 타고 오실것만 같아 천만의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격랑치는 4월,
날로 밝아지는 위대한 태양의 빛발로 나날이 더 화창하고 약동하는 내 조국의 4월이 아니던가.
조국과 혁명에 대한 책임감으로 한평생 심장을 불태우시며 동서대륙을 누비고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방방곡곡에 창조와 건설의 거룩한 자욱을 끊임없이 찍으시였으며 한없이 따사로운 정과 열로 만민을 사랑하고 극진히 보살펴주신 영원한 우리 수령 김일성동지!
그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안겨 수령님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창조와 번영의 력사를 장엄히 펼치고 사회주의강성대국에서 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일편단심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전문 보기)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으로
온 나라에 10월의 대축전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할 열의가 더욱 세차게 굽이치는 속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3돐을 맞이하고있다.
지금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충정의 맹세가 용암처럼 끓어넘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광과 행복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비길수 없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바로 여기에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당의 모습이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을 위대한 수령님의 당,위대한 장군님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우리 인민에게 혁명하는 인민의 존엄과 영예를 안겨주시고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수 있는 만년초석을 더욱 다져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쳐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대로 이 땅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강성국가,백두산대국을 일떠세워야 합니다.》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조선혁명을 이끌어온 우리 당의 백승의 행로에는 당을 창건하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이 력력히 어려있다.(전문 보기)
천출위인을 모신것은 조선로동당의 백승의 담보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력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3년전의 뜻깊은 그날 삼천리강토에 굽이쳤던 환희와 격정은 오늘도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준다.
또 한분의 위대한 태양,백두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높이 받들어모신 격동적인 소식은 해내외의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남녘인민들도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한껏 터놓았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자주시대의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더없는 영광이고 크나큰 행운이다.》
《대를 이어 수령복을 받아안은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만방에 자랑하자!》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안녕은 이남민중의 가장 절절한 념원이며 온 겨레의 최상최대의 소망입니다.》
…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열화같은 신뢰의 정,다함없는 흠모심의 분출이였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자나깨나 인민의 행복과 기쁨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으로 선군혁명령도의 숭고한 자욱자욱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풍모,비범한 령도적자질은 온 겨레를 매혹시키였다.하기에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의 고결한 풍모에 감격을 금치 못한 남조선의 한 정객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하나하나의 걸음은 다 인민을 위한것이다,인민에 대한 사랑을 그이처럼 뜨겁게 지닌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다고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전문 보기)
론 평 : 위선과 기만의 탈은 벗겨졌다
얼마전 괴뢰외교부의 인권대사라는자가 《통일연구원》에서 발간하는 한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전단살포,확성기설치,라지오방송 등을 활용한 대북심리전》이 그 누구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떠벌이면서 《대북전단 등의 수단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말하자면 우리의 사상과 체제를 해치기 위해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비롯한 심리모략전을 더욱 강화하며 거기에 당국이 주동적으로 나서야 한다는것이다.
괴뢰당국의 공식인물인 인권대사라는자가 반공화국삐라살포,심리모략전을 공공연히 선동해나선것은 스쳐지날수 없는 엄중한 사태이다.그것은 다름아닌 괴뢰당국의 본심을 드러낸것으로서 북남사이의 체제대결과 긴장을 격화시켜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한 용납 못할 망동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껏 괴뢰당국자들은 극우보수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에 대해 《표현의 자유》령역에 속하는 《자률적인 행동》으로 묘사하면서 마치도 저들은 거기에 관여하지 않는듯이 아닌보살을 해왔다.때로는 《자제》를 요청하는 기만극도 펼치며 사태의 책임을 회피하고 각계의 비난을 모면하려고 잔꾀를 부리였다.
하지만 그것은 뜨물먹고 주정하는 격의 가소로운 추태였다.사실상 괴뢰당국은 버러지같은자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소동을 뒤에서 적극 부추기고 막대한 자금까지 던져주었다.남조선에서 현 《정권》이 출현한 이후 여러차례 조성되였던 북남관계개선의 기운이 그때마다 된서리를 맞은것은 괴뢰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소동을 《표현의 자유》로 비호두둔하며 그것들을 내몰아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에 기승을 부린 필연적결과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단결하고 협력하여 대륙의 부흥을 이룩한다
-지난해 아프리카나라들의 경제 평균 3.5% 장성,올해 경제장성률은 4.6%에 이를것으로 전망.
이것은 유엔아프리카경제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의 한 대목이다.어제날 《희망없는 대륙》으로 불리웠던 아프리카의 변천된 모습,자주적인 사회건설로 들끓는 약동의 숨결을 엿보게 한다.
새 세기를 전후하여 서방식《민주주의》의 회오리속에 진통을 겪던 아프리카이다.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은 인적,물적자원이 풍부하고 경제적발전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대륙을 손아귀에 거머쥐기 위해 이 지역에 경쟁적으로 뛰여들었다.
그들은 몇푼의 《원조》를 흔들며 회유와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프리카나라들에 서방식《민주주의》를 강요하는 등 내정간섭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였다.
서방의 간섭과 전횡은 가뜩이나 종족 및 민족분쟁,국경분쟁들에 시달리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안정한 정세를 키질하였다.
걷잡을수 없는 정치적혼란과 류혈적인 무장분쟁,경제의 파국과 증대되는 빈곤,무질서의 만연은 당시 아프리카나라들의 현실이였다.
하기에 한 아프리카나라 수상은 서방이 제창했던 정책은 아프리카를 또다시 식민지화하였다고 비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서방식《민주주의》도입의 10년간은 아프리카나라들에 있어서 《잃어버린 10년인 동시에 차라리 없는것보다 못한 10년》이였다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가 9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회의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억척불변의 혁명적신념과 필승의 기상을 안고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이 참가하였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과학,교육,문학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 일군들이 회의에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김영남동지,황병서동지,박봉주동지,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리영길동지,양형섭동지,최영림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김원홍동지,김양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최부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태종수동지,박도춘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법제위원회 성원들이 주석단에 자리를 잡았다.
최고인민회의 의장과 부의장들이 의장석에 앉았다.
전체 참가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최태복의장이 개회사를 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 의안을 결정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주체103(2014)년 사업정형과 주체104(2015)년 과업에 대하여 –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한 내각총리 박봉주대의원의 보고 –
조선로동당의 전투적호소따라 당창건 일흔돐과 조국해방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기 위한 총공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장엄한 시기에 소집된 본 최고인민회의가 뜻깊은 올해를 위대한 승리의 해로 빛내이는데서 전환적인 계기로 되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내각의 지난해사업정형과 올해과업에 대하여 보고하려고 합니다.
지난해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토대가 튼튼히 다져지고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이 힘있게 과시된 자랑찬 승리의 해였습니다.
내각은 지난해에 농업부문과 건설부문,과학기술부문이 앞장에서 혁신의 봉화를 높이 추켜들고나가며 그 봉화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길로 세차게 타번지게 할데 대한 당의 경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중심을 두고 나라의 경제사업에 대한 작전과 지휘를 조직진행하였습니다.
사회주의농촌문제에 관한 테제발표 50돐이 되는 지난해에 농업전선을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주타격방향으로,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에 맞게 화학비료와 모내는기계,이동식벼탈곡기,농기계부속품,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들을 계획대로 보장하고 선진영농기술과 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것과 함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알곡증산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시켜 높은 알곡생산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3(201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4(201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3차회의에서 한 재정상 기광호대의원의 보고 –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한 주체103(201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4(201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지난해에 조선로동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승리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시대속도,조선속도를 창조하며 비약해나감으로써 주체103(2014)년 국가예산이 정확히 집행되였습니다.
국가예산수입계획은 101.6%로 수행되였으며 전해에 비하여 106%로 장성하였습니다.
도,시,군들에서 력사적인 창성련석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지방살림살이를 자체로 꾸려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지방예산수입계획은 122.2%로 수행되였습니다.
국가예산지출계획은 99.9%로 집행되였습니다.
국가예산에서 인민경제발전에 지출총액의 46.7%를 보장하여 농업생산을 늘이고 지식경제강국의 면모에 맞는 경제적토대를 강화하며 건설의 번영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자금적으로 안받침하였습니다.
교육과 보건,체육과 문학예술을 비롯한 문화부문에 국가예산지출총액의 37.2%를 돌림으로써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과시하는 인민적시책들의 실현과 문명국건설에 이바지하였습니다.(전문 보기)
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
남조선 인터네트 싸이트 《구국전선》http://www.aindf.com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로농국이 《전국민에게 보내는 격문》을 발표하였다.
격문은 전대미문의 부정선거로 권좌를 차지하고 남조선을 최악의 인권유린지대, 사람 못살 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보수패당에 대한 국민적원한과 증오가 폭발의 분화구를 찾아 용솟음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4월총파업투쟁을 선포한 민주로총은 《한국》로총과 함께 보수당국의 《로동시장구조개혁안》강행을 반대하는 총력전에 궐기하였고 각계 로조단체들이 부당한 《로동법》개악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8만여명의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서울에서 당국의 공무원년금개악책동을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리고있다.
《미친 정부보다 더 미친 로동자의 분노로 싸울수밖에 없다.》고 절규하며 도로를 점거한 수천명의 로조원들이 청와대로 육박하고 《복지공약 파기하지 말라》, 《고교무상 교육 파기하지 말라》, 《국정원선거개입 진상을 밝히라》, 《관권부정선거 당선 박근혜하야》를 웨치는 국민의 함성은 하늘을 찌르고있다. 《〈세월〉호를 인양하라》, 《시행령을 철회하라》는 구호를 든 유가족들의 단식투쟁과 련좌롱성은 각계층의 투쟁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있다.
박근혜가 지난 《대선》시기에 내놓은 600여가지의 각종 《대선공약》들이 모조리 휴지장으로 오물통에 처박혀버린 속에 하루아침에 해고된 수많은 로동자들이 거리를 헤매고 청소년들이 학비에 짓눌려 소박한 배움의 꿈마저 버리고있으며 최악의 민생고에 처하게 된 국민들이 자살의 길을 택하는 이 처참한 광경앞에서 어느 누군들 분노하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남조선인민들의 혈세를 미국산 무기구입에 처넣는 종미사대매국노들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괴뢰패당이 미국산 무기구입에 막대한 돈을 탕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89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괴뢰패당이 미국산 무기구입에 막대한 돈을 탕진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스웨리예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남조선이 미국산 무기수입에서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고 평가하였다.
그에 의하면 괴뢰패당은 년간 무기수입의 80%를 미국에 의존하고 2009년부터 2013년사이에만도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미국산 무기구입에 탕진하였다.
박근혜《정권》이 들어선 후 그 비용은 더욱 늘어나고있다.
현 괴뢰패당은 집권 2년기간에 각종 미싸일과 직승기,전술비행선 등 미국산 무기를 구입하는데 수억US$이상을 밀어넣었으며 앞으로 《킬 체인》과 미싸일방위체계구축 등의 명목밑에 고고도무인정찰기와 지대공요격미싸일체계,이지스구축함전투체계 등을 구입하는데 막대한 돈을 지출하겠다고 떠들고있다.
특히 남조선 각계와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 《싸드》를 거액의 돈을 퍼부어 한사코 배비하려 하는가 하면 미군수업체들로부터 해당 무기들의 부속품과 핵심기술을 추가제공받는다는 구실로 미국산 무기의 운영비까지 미국에 섬겨바치고있다.(전문 보기)
진보적인류의 심장속에 자주의 넋을 심어주시여
얼마전 메히꼬에서 세계 40여개 나라의 100여개 정당,단체대표단들과 대표들의 참가밑에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19차 토론회가 진행되였다.연설자들은 조선혁명과 인류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그들은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강성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은 자주적인 새 사회건설을 지향하는 진보정당들과 인민들에게 커다란 신심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과 조선해방 70돐을 국제적인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맞이할것을 전세계 공산당,로동당,진보정당들과 인민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조선로동당과 메히꼬로동당의 공동발기로 1997년부터 진행되고있는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토론회가 오늘날 세계 진보정당들의 대회합으로 확대발전하고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을 동경하는 민심이 강렬해지고있는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자주의 혁명학설이 지구상의 그 어느곳에서나 참된 자유와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넋으로,투쟁의 기발이 되여 가슴속에 깊이 새겨지고있음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현대력사를 새롭게 개척하고 빛내이신 탁월하고 세련된 혁명의 령도자이시다.》
자주는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혁명신조였고 혁명방식,혁명실천이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국인들에 대한 련이은 협박사건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최근 일본에서 미국대사와 미국인들에 대한 협박사건이 련이어 일어나고있다.
지난 2월 도꾜에 있는 일본주재 미국대사관에 《케네디대사를 죽이겠다.》는 내용의 협박전화가 여러차례 걸려왔다고 한다.3월초에도 미국대사관과 일본주둔 미군기지를 폭파하겠다는 협박전화가 있었다.뿐만아니라 오끼나와에 위치한 미국령사관의 총령사도 협박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대사라고 하면 국가수반의 신임장을 가지고 파견된 국가의 전권대표로서 주재국에서 외교특권과 특전을 보장받는 가장 높은 급의 외교대표이다.더우기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는 일본에서 미국대사는 막후의 권력자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런 미국대사에게 뻐젓이 생명을 위협하는 여러차례의 협박전화가 걸려온것은 그저 스쳐보낼 일이 아니다.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과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라고 자처하며 미국을 위해 적지 않은것을 섬겨바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에는 많은 미군기지들이 있다.일본은 미국의 그늘밑에서 해외침략을 실현할 야망밑에 자국의 여기저기에 미군사기지들을 꾸려놓았다.그러나 미군사기지들은 일본주민들의 분노와 항의,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그것은 미군사기지가 온갖 범죄와 불행의 온상이기때문이다.
1951년에 일미안보조약이 체결되면서 주일 미군이 점령군으로부터 동맹군으로 명색상 전환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주일 미군의 범죄는 끊길 날이 없었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강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탁월한 수령이시다
우리 공화국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여 세기를 이어 불패의 존엄과 위용을 떨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령도따라 조국해방 일흔돐과 당창건 일흔돐을 향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2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백절불굴의 영웅적투쟁과 세기적변혁으로 빛나는 우리 공화국의 영광스러운 력사에서 주체82(1993)년 4월 9일은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승리적전진과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번영을 위한 새로운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의의깊은 날로 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직책은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국가의 최고직책이다.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공화국은 필승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러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22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22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력사의 날을 맞이하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독창적인 선군혁명사상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시고 우리 조국을 불패의 정치군사강국으로 빛내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대회장인 4.25문화회관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성스러운 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참가자들의 불타는 열의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장모형과 《경축 22돐》이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자!》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시대 국가건설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한 장엄한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22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82(1993)년 4월 9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에 의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새로운 발전단계를 열어놓은 획기적사변이였습니다.
민족사에 길이 빛날 이 대경사에 의하여 선군시대 국가건설이 전면적으로 다그쳐지고 우리 조국이 사회주의강국의 존엄과 국력을 떨치며 무궁번영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온 긍지높은 력사를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선군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마음을 담아 백두산대국의 위대한 영상이시며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선군정치로 마련된 자주통일의 튼튼한 토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22돐이 되였다.위대한 장군님을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크나큰 민족적행운,대경사였으며 민족자주위업의 종국적승리를 확신케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백두의 천출위인,탁월한 선군령장을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반공화국적대세력의 악랄한 침략책동속에서도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나라의 평화가 굳건히 수호되고 조국통일위업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자주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경의와 뜨거운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의 기치밑에 강력한 총대에 의거하여 우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최고리익을 수호하시고 주체의 내 나라,사회주의 내 조국을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여주시였다.》
탁월한 수령을 모셔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도,강성번영도 있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인 동시에 우리 민족사가 가르쳐주는 교훈이기도 하다.
지난날 국력이 약한탓으로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이다.허나 오늘은 그 수난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당당히 맞서 백전백승만을 떨쳐가는 위대한 민족으로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치고있다.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이 놀라운 현실은 바로 탁월한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안아오신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 – 남조선 각계가 격찬 –
세월이 흐를수록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세기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조국번영의 대전성기를 펼쳐주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각계의 칭송은 더해만 가고있다.
한 통일운동단체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김일성주석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걸출한 위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여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글은 금수산태양궁전에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민족과 세계인류의 최고위인으로 높이 칭송받으신다고 하면서 그것은 주석님께서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전세계인류가 나아갈 길을 밝혀주시고 세계의 그 어느 위인도 따를수 없는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정치가이시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서울의 한 대학교수는 김일성주석님은 인류의 운명개척을 위한 영원한 보검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신 사상리론의 거장이실뿐아니라 인간중심,민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세우신 건국의 어버이,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라고 칭송하였다.
인터네트잡지 《정세동향》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정치철학,주체사상》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께서는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였으며 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에 구현하시여 민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