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5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력강화조치에 함부로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성명 –
지난 5월 8일 성과적으로 진행된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주체조선의 군력강화에서 최절정을 이룬 또 하나의 일대 장거이다.
살판치는 부정의와 란무하는 강권과 전횡을 짓부시며 보란듯이 솟구친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의 과시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의 영명하신 장군께서는 천하가 환하게 호호탕탕 눈부신 웃음발을 날리시며 인공위성을 쏘아올린것에 못지 않은 경이적인 사변이라고 언명하신것이다.
세계가 놀라움과 부러움속에 환호하고 온 인류가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며 격찬하고있는것도 바로 그때문일것이다.
그러나 워싱톤과 도꾜,서울을 비롯한 음침한 악의 소굴에서만은 삐뚤어진 심사가 내밴 악청들이 련일 쏟아져나오고있다.
미국은 우리 전략잠수함의 탄도탄수중시험발사가 완전성공하였다는 소식이 일파만파로 전해지자 그것이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며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용납할수 없는 도전》이라고 악의에 차 줴쳐대고있다.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시험발사성공이 곧 일본렬도에 대한 《새로운 위협》이며 《방관할수 없는 긴급사안》이라고 아부재기를 치고있다.
아연실색한 박근혜는 《비상외교안보장관회의》를,청와대는 《긴급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저마다 서둘러 소집하고 《국회 국방위원회》까지 열어놓은 괴뢰들은 난데없이 《뒤통수를 얻어맞고 뒤북치는 격》이 되였다는 호된 비난을 받으면서도 체질화된 버릇대로 상전과 꼭같은 악청을 돋구어대며 쉬임없이 짖어대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금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전면적인 파산으로 궁지에 몰린 비참한 처지에서 헤여나보려고 남을 물어뜯는데 광분하고있다.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 케리는 지난 18일 우리가 핵무기와 탄도미싸일을 계속 추구하면서 위협을 증대시키고있다느니,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력을 가증시켜 행동을 변화시키는것이 필요하다느니,싸이버공격을 자행하는 국가에 대해서는 국제사회가 공동대응해야 한다느니 하며 우리를 악랄하게 헐뜯고 갖은 험담을 다 늘어놓았다.
지어 케리는 우리의 최고수뇌부까지 걸고들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다 거덜이 난 우리에 대한 《인권》압력소동을 정당화해보려고 시도하였다.
케리의 망발은 조미관계를 오늘과 같은 최악의 상태에로 몰아넣은 책임에서 어떻게 하나 벗어나보려는 미국의 단말마적인 발악으로서 사실상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의 총파산을 자인하는 패배자의 넉두리에 불과하다.
미국은 저들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압살책동으로 하여 그 무슨 대화나 핵문제자체에 대하여 운운할 자격을 이미 상실하였다.
우리는 지난 기간 조선반도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기회를 여러차례 마련해주었으나 미국은 고질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내 버리지 못하고 그 모든 기회를 다 날려보내고말았다.
가장 최근인 지난 1월에만 하여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림시중지하면 우리도 핵시험을 림시중지할수 있다는 용의를 보여주었으나 미국은 이를 거부함으로써 핵문제해결의 마지막기회까지 놓쳐버렸다.(전문 보기)
숭고한 인도적문제를 불순한 정치적목적에 악용하는자들은 천벌을 면할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
최근 괴뢰패당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걸고드는 역겨운 추태를 부리고있다.
지난 19일 박근혜는 그 무슨 《축사》라는데서 《고령의 리산가족고통》이니,《정부차원에서의 노력》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게 《리산가족상봉재개를 촉구한다.》고 희떠운 수작질을 하였다.
박근혜는 이에 앞서 《이북도민》대표단 떨거지들을 모아놓은 자리에서도 《리산가족》들의 아픔이 큰데 《북이 대화제의마저 거부하고있다.》느니 뭐니 하며 마치 우리때문에 상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는듯이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
괴뢰패당은 《일천만리산가족위원회》를 비롯한 인간쓰레기단체들과 보수언론들을 내몰아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실현되지 못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듯이 떠들어대며 내외여론을 심히 오도하고있다.
또한 상봉문제의 실질적개선을 위해 그 무엇을 할것처럼 입방아질만 하고 북남사이의 모든 접촉과 래왕의 길을 가로막으면서도 그 누구의 《책임있는 조치》를 운운하며 대결분위기를 더욱 악랄하게 고취하고있다.
이것은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파탄시킨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는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덜어주려는 일관한 립장으로부터 남조선에 보수《정권》이 들어앉아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그 어느때보다 악랄하게 벌리는 속에서도 분렬의 고통을 안고사는 그들의 상봉을 실현하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였다.(전문 보기)
이역의 전사,제자들에게 심어주신 불굴의 신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정세가 복잡하고 내외반동들의 책동이 우심할수록 주체의 신념과 대오의 일심단결을 보다 튼튼히 다지며 사회주의조국을 철저히 옹호하고 조국통일사업과 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한 대외활동을 활발히 벌려야 합니다.》
일본땅에 총련압살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워지고있다.무분별한 탄압의 광풍은 렬도의 구석구석을 어지럽게 휩쓸며 재일동포사회에 공포를 몰아오려 하고있다.
하지만 일본반동들은 아직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 대해 너무도 모른다.어머니조국과 운명의 피줄기를 맺은 그날로부터 참다운 애국을 알고 값높은 인생의 보람을 누려온 총련동포들은 눈속에 묻힌대도 푸른빛 잃지 않는 소나무처럼,부서져 가루되여도 흰빛을 잃지 않는 백옥처럼,열백번 불에 타도 곧음을 잃지 않는 참대처럼 꿋꿋이,과감히 원쑤들의 파쑈적횡포에 맞서 조국을 옹호하고 조직을 사수하고있다.지난 60년세월 변함없이 그러했듯이.
그들의 이 투철한 애국의지는 바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심어주신것이다.조국과 총련이 함께 고난의 언덕을 넘던 시련의 그 나날 총련이 넘어질세라,주저앉을세라 보살피시며 신념의 대들보를 더욱 억척같이 세워주신 우리 장군님,백두령장께서 심어주신 그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은 총련동포들에게 있어서 가는 길,가야 할 길이 험난한 오늘과 래일에도 변함없는 신념의 무기로 되고있다.
하기에 지금 총련동포들은 절세위인의 가르치심을 받으며 필승의 신심을 가다듬던 못 잊을 나날을 돌이켜보며 시련의 전구를 향해 주저없이 나아가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군사력에 기가 질린자들의 무모한 객기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비롯하여 우리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적위력에 혼비백산하여 목을 움추리고있던 괴뢰호전광들이 또다시 동족대결본색이 살아났는지 무모한 객기를 부려대고있다.
얼마전 괴뢰합참의장 최윤희놈은 《도발원점과 지원세력을 초토화해버리라.》는 호전적망발을 마구 줴쳐대며 피대를 돋구었으며 괴뢰해병대 사령관 리상훈놈 역시 서해열점지역인 연평도와 우도를 쏘다니며 《지금 당장이라도 적을 격멸할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었다.》느니, 《적의 도발의지를 단숨에 분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줴치다 못해 나중에는 가소롭게도 《준비는 끝났다.》느니, 《단숨에 제압해서 뼈쪼각하나 남김없이 삼켜버려야 한다.》느니 하고 주제넘은 나발질을 불어댔다.
원래 겁많은자들이 목소리는 더 높은 법이다.
외세의 총알받이가 되여 언제 어떻게 죽음을 당하게 될지 몰라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는것이 다름아닌 군부호전광들이다. 이번에도 저들의 모가지가 자라목처럼 졸아들면서도 하늘에 대고 삿대질하듯 비린청을 뽑아대고있지만 아마 속으로는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은 심정일것이다.
한마디로 날로 더욱 막강해지고있는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앞에 혼비백산한자들의 추태, 마지막숨을 몰아쉬면서도 악을 써대는 산송장들의 단말마적발악외 다름아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얼마전에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선군조선의 불패의 군력을 다시한번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이로써 우리는 그 무슨 《선제타격》을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는 내외호전광들에게 우리 식의 예측할수 없는 보복타격이 우리가 선택한 임의의 장소와 시간에 무자비하게 개시된다는 우리의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며 선제타격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는것을 다시한번 내외에 똑똑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김 정 일 재일조선인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킬데 대하여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40돐에 즈음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낸 서한
1995년 5월 24일
오늘 재일동포들은 주체조선의 해외공민된 높은 영예와 긍지를 안고 조국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축원 속에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40돐을 뜻깊게 기념하고 있습니다.
나는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한덕수의장동지를 비롯한 총련일군들과 전체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총련은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무어주시고 이끌어오신 우리 공화국의 존엄있는 해외공민단체이며 위대한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재일조선인운동을 발전시켜나가는 주체형의 해외교포조직입니다.
재일조선인운동은 일제식민지통치시기 혹심한 민족적억압과 천대를 받던 재일조선동포들이 자주독립국가의 해외공민으로서 자기의 민족적권리와 리익을 옹호하며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투쟁하는 민족적, 애국적해외교포운동입니다. 총련이 결성되기전까지는 재일조선인운동이 그 성격과 요구에 맞는 옳바른 로선을 세우지 못한것으로 하여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일본반동들의 탄압과 함께 재일동포들의 민족적애국투쟁을 저해하는 좌경적로선의 영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은 엄중한 난관에 부닥치고 커다란 피해를 입었으며 존망의 갈림길에 놓이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재일조선인운동의 이러한 실태를 주체적립장에서 분석하시고 조선사람은 비록 일본땅에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과 자기 민족, 자기 나라 혁명을 위하여 투쟁해야 한다는 로선전환의 방침을 제시하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고 자주적인 민족적애국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습니다. 재일본 조선애국자들과 동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적인 로선전환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마침내 1955년 5월 25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를 결성하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조선은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길이 빛날것이다 – 도이췰란드단체 인터네트에 글 게재 –
도이췰란드반제연단이 12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미국이 오랜 기간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사회주의조선을 붕괴시키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여왔으나 그것은 영원히 실현될수 없다.
그것은 첫째로,사회주의조선이 대대로 위대한 수령들을 모시였기때문이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사회주의만이 인민의 행복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 확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새 사회건설과 조국해방전쟁,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선에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그를 전면적으로 구현하시여 조선을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핵보유국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핵무기보다 더 위력한 령도자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으며 최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한 튼튼한 자립경제,세계적인 대중문화생활기지를 갖춘 사회주의문명국으로 전변시키고계신다.
둘째로,사회주의조선이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조선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 근본요인의 하나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고있는것이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동지께서 발전풍부화시키신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한 길을 환히 밝혀주는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이다.(전문 보기)
성스러운 혁명의 길 끝까지 가리라
신념과 의지는 인간의 정신력의 높이와 강의성을 규정짓는 가장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이다.혁명은 지식이나 말로 하는것이 아니라 신념과 의지로 한다.이런 의미에서 혁명은 곧 신념이고 의지라고 할수 있다.
지난 항일혁명투쟁은 진짜혁명가와 가짜혁명가를 가르는 준엄한 검열마당이라고도 할수 있었다.
걸음걸음,시시각각 생사를 판가리하는 그처럼 엄혹한 시련을 뚫고 항일혁명투사들이 오직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꿋꿋이 싸워올수 있은것은 강철의 령장이시며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제일배짱가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모시였기때문이였다.
항일혁명전쟁에서의 승리,그것은 곧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니신 혁명에 대한 신념,불굴의 혁명정신의 승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입니다.신념과 의지가 굳세지 못하고 배짱이 없으면 온갖 풍파를 헤치며 나가야 하는 혁명을 할수 없습니다.》
창해의 일속,이 말은 바다속의 좁쌀알만 한 존재라는 뜻으로 일제가 우리 항일유격대를 비속화하여 비유한 말이다.실지로 반일인민유격대가 창건될 당시 그 인원수는 불과 100여명밖에 되지 않았다.이런 무장대오가 100만의 일본관동군,비행기와 땅크와 같은 현대적무기로 장비된 정예무력에 파렬구를 내며 나날이 승승장구하고 강화발전된 근본비결은 항일유격대의 사상정신적우월성에 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식민지하수인에게 차례질것은 수치와 굴종
시대는 달라지고 력사는 멀리 전진하였지만 남조선은 아직도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괴뢰당국자들은 여전히 외세에 의존하여 그에게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으면서 《정권》을 유지해가는것으로 하여 온갖 치욕을 뒤집어쓰고있다.얼마전에 있은 《미일방위협력지침》개정놀음이 보여주다싶이 미국이 재침을 시도하는 일본의 군사적팽창을 적극 지지한것으로 하여 미국상전만 쳐다보던 괴뢰들은 외교적고립에 빠져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
미국이 대아시아지배전략을 추구하며 아시아지역에서 군사력을 대폭 증강하고 이에 조선반도 주변나라들이 강하게 반발해나서면서 그 짬에 끼운 괴뢰들의 《균형외교》는 망신외교로 전락되고 그로 하여 역적패당은 외교적무능에 대한 인민들의 비난과 조소를 받으며 그야말로 동네북신세가 되고있다.하지만 그에 대해서는 누구를 탓할것도 못된다.괴뢰패당이 처한 가긍한 신세는 자주권이 없는 식민지하수인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귀결이며 동족을 적대시하고 외세에 의존하는 사대매국노들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남조선괴뢰들의 대외정책은 철저한 외세추종정책,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치기 위한 매국반역정책이다.
력대로 괴뢰통치배들은 미국을 상전으로 섬기며 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왔다.특히 현 괴뢰집권세력의 친미사대매국행위는 절정에 달하고있다.미국과의 그 무슨 《동맹》에 대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가장 성공한 동맹》,《최상의 동맹》,《핵심축》으로 괴여올리며 그것을 미국의 침략적인 대외전략실현에 전적으로 복종시키는것이 친미사대에 환장한 현 괴뢰집권세력의 비굴한 추태이다.괴뢰들이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온 《신뢰프로세스》라는것도 사실상 미국의 대조선고립압살정책을 본딴것이다.(전문 보기)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를 보낸다 – 국제사회계에서 울려나오는 련대성의 목소리 –
자주,민주를 지향하고 통일을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정의와 진리를 바라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동정과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1980년 5월 남조선의 광주에서 청년학생들과 시민들이 미제와 그 앞잡이들의 식민지파쑈통치를 반대하는 무장봉기를 일으킨데 대해 스위스조선위원회,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 공동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광주인민봉기는 미국의 신식민주의지배를 반대하고 사회의 민주화와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일떠선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무장봉기였다.
피어린 광주인민봉기는 비록 실패하였지만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의 한 발단으로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광주의 희생은 헛되지 않았다.
스위스단체들뿐아니라 광범한 국제사회계가 광주인민봉기를 남조선인민들의 영웅적투쟁의 상징으로,부패하고 파쑈적인 《정권》과 미제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로 평가하였다.그러면서 반인민적악정으로 치욕에 치욕을 덧쌓는 현 《정권》을 규탄하며 외세를 몰아내고 민족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싸우는 남조선인민들에게 굳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주인민봉기는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사에 자랑찬 한페지를 기록하였다.광주의 항쟁투사들은 미국의 살인지령을 받은 남조선괴뢰군의 야수적탄압에 맞서 굴함없이 싸웠다.그들의 영웅적희생은 항쟁자들과 인민들의 추억속에 영생의 넋으로 고이 간직되여있으며 인민의 원쑤들에게는 준엄한 철추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악명떨치는 파쑈독재자
남조선의 박근혜패당은 선임독재《정권》들을 무색케 하는 파쑈폭압집단이다.
최근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생존권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야수적으로 진압한 괴뢰패당의 반인륜적만행이 이를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벌어진 각계층의 집회와 시위투쟁현장에 방대한 경찰병력을 내몰아 물대포와 최루액을 무차별적으로 사용하여 리명박역적패당의 집권시기인 2010년이후 최고기록을 냈다.
5.1절을 맞으며 서울에서 근 20만명에 달하는 로동자들과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을 비롯한 각계층 군중이 《끝내자 박근혜》 등의 투쟁구호를 내걸고 거세찬 항의투쟁을 전개하였다.청와대를 향한 시위대오가 종로구 안국동 네거리에 들어서자 괴뢰경찰은 물대포들로 군중을 향해 마구 사격을 가하였는데 그때 뿜어져나온 액체량은 무려 4만L에 달하였다.
이에 앞서 4월 18일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때에도 괴뢰경찰은 무려 3만 3 200L의 물대포를 쏘아댔다 한다.
뿐만아니라 서울의 곳곳에서 전개된 대규모투쟁장소들에서도 이러한 만행은 계속되였다.
2010년이후 물대포사용에서 가장 많은것이 2011년 11월 22일의 2만 4 800L라는 사실을 놓고볼 때 현 괴뢰당국의 폭압만행은 상상을 초월한다.
물대포의 사용량만큼 최루액의 사용량도 늘어났다.(전문 보기)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규탄하는 남조선인민들
[정세론해설] : 부정협잡선거로 조작된 불법《정권》
현 괴뢰집권자는 쩍하면 자기 《정권》의 그 무슨 《도덕성》에 대해 떠들어왔다.하지만 전 괴뢰국무총리,청와대의 전,현직 비서실장 등 핵심측근 8명의 부정부패행위로 엮어진 성완종사건으로 그가 내걸었던 《도덕성》간판은 땅바닥에 완전히 처박히고말았다.
성완종사건에 의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보수패거리들이 불법적으로 숱한 자금을 탕진하며 치른 사상 최악의 부정협잡선거라는것이 드러나고있는것이다.
며칠전 남조선의 《KBS》방송은 전 경남기업 회장 성완종이 지난 《대통령》선거를 앞둔 2012년 10월 현금 6억원을 1억원과 2억원,3억원으로 나누어 가방 3개에 넣고 그것을 《새누리당》 인사들을 비롯한 유력정치인들에게 전달했다는 어느 한 인사의 증언을 보도하였다.이로 하여 성완종사건의 기본초점은 《대통령》선거자금문제에로 다시금 집중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성완종은 죽기 이틀전날에 자기의 측근인물에게 지난 2012년 《대통령》선거당시 수십억원을 《새누리당》에 선거자금으로 바쳤다고 말한바 있다.그는 《경향신문》 기자와의 통화에서 《새누리당》소속 의원인 홍문종에게 현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증언하였다.그리고 자살전에는 《홍문종 2억,류정복 3억,부산시장 2억》이라고 쓴 글쪽지도 남겼다.홍문종의원과 류정복 인천시장,서병수 부산시장은 2012년에 있은 《대통령》선거당시 각각 《새누리당》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장,직능총괄본부장,당무조정본부장을 맡았던자들이다.이 사실만으로도 그들에게 들어간 돈이 현 남조선집권자의 《대통령》선거비용으로 사용되였다는것을 능히 짐작할수 있다.
그런데 지금 보수패당은 저들만 알고있는 사실을 누가 알랴 하고 시치미를 떼고있다.홍문종은 전혀 사실과 맞지 않는 《황당무계한 소설》이라느니,단돈 1원이라도 받았으면 《정계은퇴》를 하겠다느니 하며 제편에서 큰소리를 치고있다.(전문 보기)
인권의 황량한 무덤,숨막히는 독재사회(6) : 반역정책이 빚어낸 세계최악의 자살지옥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자살률에서 첫손가락에 꼽히는 지옥같은 세상이다.남조선당국이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하루에 평균 40여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자살하고있다.
이것은 1992년에 비해 3배이상에 달하는 수자이다.자살자들가운데는 늙은이와 젊은이,사무원과 로동자는 물론이고 나어린 초등학교학생과 가정주부들에 이르기까지 포함되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지난해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의 한 아빠트지하에서 세방살이로 근근히 연명해오던 한 녀성이 생을 포기하고 두 딸과 함께 자살하였다.경기도 동두천에서는 한 녀성이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아빠트에서 뛰여내려 자살하였는가 하면 광주에서는 40대의 아버지가 병으로 앓고있는 자식들과 함께 목숨을 끊었다.그뿐이 아니다.고독하게 살다가 독약을 먹고 자살한 칠순에 난 할머니,배움의 꿈을 버리고 세상을 하직한 녀대학생,상관의 구타와 성폭행에 못이겨 자결한 괴뢰군녀장교…
이런 실례를 꼽자면 숨이 다 찰 정도이다.
자살사건이 하도 꼬리를 물고있어 세계적인 망신거리로 되고있는것이 부끄러웠던지 괴뢰패당이 자살을 막는다고 하면서 그 무슨 《자살예방협회》라는 기구를 내오고 다리들마다에는 자살자의 마음을 돌려세우기 위한 글들을 내붙인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우지만 소용없다.자살자수는 줄어드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해마다 늘어만 나고있다.올해에도 남조선에서는 설명절에조차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경찰은 미처 정신을 차릴새없이 돌아쳤다고 한다.(전문 보기)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나라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살며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에 대한 국제사회계의 부러움과 찬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다.세상사람들이 우리의 사회주의를 부러워하며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는것은 가는 곳마다에 일떠서는 현대적인 창조물들모두가 오직 인민을 위하여,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건설되고있기때문이다.
우리 나라에서 실시되고있는 전반적무상치료제가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옥류아동병원 등이 일떠서 전문적인 의료봉사망이 더욱 훌륭히 갖추어졌으며 각지에 수많은 료양소들이 개건되고있다,평양시 중심부의 창전거리를 비롯하여 조선의 도시와 농촌들에 살림집들이 계속 일떠서고있으며 인민극장,릉라인민유원지,류경원 등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이 련이어 건설되여 날로 높아가는 인민들의 요구에 맞는 문화생활조건들이 완비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조선은 세금이 없는 나라이다,착취와 빈궁의 근원이 완전히 청산되고 세금이 없어진 조선에서 늘어나는 사회의 물질적부는 전적으로 국가주권과 생산수단의 주인인 근로자들의 복리증진에 돌려지고있다,조선인민은 국가로부터 무료교육제와 무상치료제를 비롯하여 사회적인간이 누릴수 있는 모든 권리를 전면적으로 보장받고있다라고 소개하였다.
체스꼬신문 《할로 노비니》는 우리 나라의 이름난 대기념비적건축물들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범죄의 증거물은 문화유산이 될수 없다
일본당국이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의 범죄적력사를 안고있는 여러개의 산업시설들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하고있다.
일본이 이른바 근대화의 상징이라고 하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산업시설들로 말하면 일제가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있던 시기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끌고가 노예로동을 강요하여 세운것들이다.그중에는 5만 7 000여명의 조선사람들이 강제로동과 죽음을 강요당한 미쯔비시조선소와 하시마탄광도 있다.
조선인민의 피맺힌 원한이 서린 과거죄악의 산 증거물들을 인류공동의 재보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한다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인류문명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만일 일본이 그러한것들을 굳이 력사에 남겨두고싶다면 저들의 과거범죄를 자인하고 후대들에게 객관적진실을 알려주는 장소로 보존하는것이 마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행위가 유네스코 자문기관의 권고에 따른것이라느니,강제징용과는 관계가 없다느니 뭐니 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이로써 일본은 과거 낯설고 물설은 이역땅에까지 강제로 끌려가 수난을 겪었던 수많은 조선사람들,나아가서 모진 불행과 고통,고역과 죽음을 강요당해야 했던 전체 조선민족의 상처입은 가슴에 두번다시 칼질을 하려 하고있다.
수세기전에 수많은 조선사람들의 목숨을 빼앗고는 귀무덤을 요란하게 만들어놓았던 사무라이들의 야수적본성이 대를 이어가며 여전히 그 후예들에게 이어지고있다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그 어떤 훼방도 우리의 앞길을 막을수 없다
미국이 추종세력들과 함께 정치군사적인 위협공갈과 압박,경제제재에 환장이 되여 미쳐날뛰면서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고있다.그들이 특히 악담을 퍼붓고있는것이 우리의 병진로선이다.미국의 고위인물들은 우리의 핵보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느니,핵을 포기하여야 대화도 있고 조미관계개선도 있다느니 뭐니 하고있다.
최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란자는 비핵화와 관련하여 북조선이 전향적인 조치를 취하면 미국과 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갈수 있다고 떠들었다.미국무성 6자회담특사라는자도 미국의 대북정책을 대화와 압박이라는 병행전략으로 묘사하면서 비핵화는 《번영과 안정》이라는 목적을 실현해주지만 그것을 계속 무시하는 경우 우리가 더욱 무거운 압박에 직면할것이라고 줴쳤다.말하자면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우리의 전략적로선을 바꾸라는것이다.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긴다는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국제무대에서 마치도 조선반도의 비핵화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지만 그것은 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는 우리에게서 양보와 타협을 끌어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이 떠들어대는 《평화》니,《번영》이니 하는 나발들은 자주와 선군의 길로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고 우리를 무장해제시켜 침략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려는 계책에 불과한것이다.
우리 인민은 미국이 구태여 가르치지 않아도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고 번영을 이룩하는 길이 어디에 있는가를 잘 알고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동강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동강자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황병서동지,오수용동지,리재일동지,조용원동지가 동행하였다.
대동강자라공장은 예로부터 귀한 보약재로 널리 알려진 맛있고 영양가높은 자라를 우리 인민들에게 공급해주시려고 마음써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일떠선 규모가 큰 자라양식기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 공장에서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있다는 보고를 받고 실태를 료해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대동강자라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 및 관리운영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공장실태에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 대동강자라공장을 돌아보시며 이제는 우리 인민들에게 약재로만 쓰이던 자라를 먹일수 있게 되였다고 그처럼 기뻐하시던 장군님의 눈물겨운 사연이 깃들어있는 공장이 어떻게 되여 이런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는지 억이 막혀 말이 나가지 않는다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다녀가신 공장에 혁명사적교양실도 꾸리지 않은것은 도저히 리해할수 없는 문제라고,장군님의 령도업적을 심장깊이 새기지 못한 종업원들이 생산에서 주인구실을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공장의 분위기가 자신께서 돌아보신 다른 공장들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무진막강한 위력으로 최후승리의 통장훈을 부를것이다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에서 완전성공!
지난 5월 9일 선군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행성을 뒤흔드는 기적같은 소식이 전파를 타고 우주공간에 울려퍼졌다.
온 세계가 조선의 전략잠수함탄도탄충격에 빠졌다.
《기술적으로 상당히 고난도인 잠수함탄도탄 성공!》,《괌도와 하와이앞바다에서 불의에 미본토타격 가능!》,《군사력범위를 훨씬 뛰여넘는 전략적인 사변!》,《조미,북남관계의 판을 강하게 흔드는 모습》,《북잠수함탄도탄에 무방비인 남조선》,《남조선군부에 떨어진 청천벽력》…
영국의 로이터통신,BBC방송,프랑스의 AFP통신,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일본의 지지통신,《도꾜신붕》,NHK방송,미국의 CNN방송,AP통신,《뉴욕 타임스》,《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전세계언론들이 조선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소식으로 죽가마처럼 끓고있다.
우리의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성공소식은 우리 겨레는 물론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었으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공포를 주고있다.
우리 식의 공격형전략잠수함에서 탄도탄을 발사할수 있게 된것은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린것에 못지 않은 경이적인 성과이며 기적이다.
최첨단과학기술의 집합체인 인공지구위성발사가 나라의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라면 전략잠수함탄도탄발사는 군사력의 질적수준에서 전략적우세를 보여주는 기준이다.
우리가 전략잠수함탄도탄을 발사할수 있게 된것이 왜 인공지구위성을 쏘아올린것에 못지 않은 경이적인 성과로 되는가에 대하여 내외여론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보자.(전문 보기)
무적의 힘을 낳는 일심단결
언제인가 남조선의 한 종교인사는 《이북에서는 령도자님께서 출중하시여 민중이 일심단결되고 온 사회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있다.령도자와 민중이 일심단결된 이 희한한 현실은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신비경이라 아니할수 없다.》라고 하면서 하늘나라도 아닌 한지맥으로 잇닿아있는 북에 리상향이 펼쳐진데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서울의 한 기업가는 《내가 보건대 고난이 덧쌓일수록 령도자의 주위에 전체 민중이 더욱더 굳게 뭉쳐지고있는것이 이북의 모습이다.북에서 말하는 혼연일체,일심단결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알았다.》고 하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이것은 천만사람이 말을 해도 한목소리이고 천만대오가 걸어가도 한걸음인 우리 군대와 인민의 위대한 일심단결을 목격하면서 남녘겨레가 터치는 찬탄의 목소리들이다.
서울의 한 언론인은 《공화국북반부는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단합의 정치경륜을 현실화한 유일무이한 나라》라고 경탄을 금치 못하면서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의 이 위대한 현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인덕정치,민중사랑의 정치가 낳은 빛나는 결정체이다.예나 지금이나 자기 수령,자기 정권에 대한 이북민중의 지지와 신뢰는 변함이 없고 절대적임을 나는 다시한번 똑똑히 확인했다.이것은 오직 수령,당,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이북의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일이다.
미국의 힘이 제아무리 강대하고 세계반동세력이 다 덤벼들어도 위인을 따르고 위인을 중심으로 뭉친 이북의 막강한 위력앞에서는 너무나도 무력하다는것을 우리 민중은 요즘 더욱 새롭게 느끼면서 민족적자부심을 가슴속깊이 간직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핵전파,핵군비경쟁의 장본인은 미국이다
미국의 어중이떠중이들이 우리의 《핵위협》설을 여론화하기 위해 허튼소리를 계속 늘어놓고있다.
미군부세력은 《북조선의 핵위협》이 미국본토뿐아니라 조선반도의 재앙이며 세계를 혼란에 빠뜨릴수 있다고 아부재기를 치고있다.그들은 우리가 핵무기전파방지제도를 파괴하고 국제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있는듯이 오도하면서 저들이 《북조선의 핵능력》에 대해 가장 걱정하고있다고 떠들고있다.
미국이 우리의 《핵위협》설을 떠드는것은 기만이다.
그것은 세계최대의 핵보유국,핵전파국인 저들에게로 쏠리는 국제적비난의 화살을 우리에게 돌려보려는 교활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이 우리에게 어떻게 해서나 핵범인의 모자를 씌워보려고 허무맹랑한 나발을 불어대는 조건에서 핵전쟁광신자로서의 미국의 정체를 다시금 까밝혀보지 않을수 없다.
미국은 력사적으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책동에 광분해왔다.조선반도에 처음으로 핵무기를 끌어들인 장본인은 바로 미국이다.1950년대 후반기 일본에서 반핵운동이 고조되여 친미정권의 유지가 위태롭게 되자 미국은 일본에 배비하였던 핵무기를 남조선으로 옮겨놓았다.결국 미국은 일본을 《비핵화》하는 대가로 남조선을 핵무기고로 만들었던것이다.
남조선을 핵전초기지로 만들고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일으키려는것이 미국의 침략적기도이다.
새로운 조선전쟁을 도발하여 전조선반도를 타고앉으며 아시아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려는 야망밑에 미국은 남조선을 1 000여개의 핵무기가 들어찬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변시켰다.
미국의 핵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되여왔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