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7

[정세론해설] : 반동보수세력의 청산은 민심의 요구

주체106(2017)년 5월 9일 로동신문

 

박근혜잔당들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파멸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재집권의 끈을 잡아보려고 민심을 우롱기만하는 온갖 잡소리를 다 줴쳤다.그 무슨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이루겠다는 타령도 그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누가 그것을 곧이듣겠는가.《경제민주화》니, 《서민복지》니 하는 박근혜역도의 꿀발린 소리에 현혹되여 표를 찍어주었다가 이 치마두른 악마에게 생때같은 자식들과 삶의 소중한 모든것을 송두리채 빼앗긴 사람들이, 매일, 매 시각 지옥같은 사회를 저주하는 사람들이 그따위 감언리설에 다시 속아넘어갈수 있겠는가.

천하의 인간추물 박근혜를 청와대에 들여앉히고 년의 손발이 되여 반역통치를 일삼으며 민생과 경제를 망쳐놓고 부정부패에 미쳐돌아간 공범자들인 괴뢰보수패당의 헛나발에 남조선인민들은 침을 뱉고있다.

오늘 남조선에 펼쳐진 처참한 현실은 괴뢰보수패당의 반역정치와 부패무능의 필연적결과이다.박근혜패당은 인민들을 저들의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야 어찌되든, 인민들이야 살건죽건 상관없이 권력욕과 부귀영화를 추구하고 외세의 비위를 맞추어온 만고의 역적들이다.박근혜부터가 저지른 범죄행위의 규모와 후과에 있어서 지난 시기 악명을 떨친 력대 괴뢰집권자들과 대비조차 할수 없는 죄악의 신기록을 보유한 천하악녀이다.

박근혜역도는 지난 《대통령》선거당시 무려 200여가지의 민생 및 복지공약들을 무더기로 내들고 이것이 실행되면 민중이 《골고루 잘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민심을 회유기만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빈 공약들이였다.절대다수의 근로인민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빼앗긴채 인생의 막바지에서 헤매고있을 때 박근혜와 보수패거리들은 부귀향락을 누리며 돈도적질에 미쳐돌아갔고 그러한 속에 남조선은 인권과 민생의 무덤, 인간생지옥으로 더욱 전락되였다.

박근혜역도는 《세월》호참사로 온 남녘땅이 초상난 집으로 되여 비애의 곡성이 차넘치고있을 때 미국대통령을 끌어들여 잔치판을 벌려놓고 희희덕거리였고 미국대사라는자가 징벌을 받았을 때에는 허둥지둥 달려가 극진히 《위안》한다 어쩐다 하며 역겨운 노죽을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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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무덤길을 재촉하는 대결광의 추태

주체106(2017)년 5월 9일 로동신문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역도가 물러나는 마지막순간까지 반공화국대결을 위해 미친개처럼 돌아치며 지랄발광하고있다.

얼마전 뉴욕에서 진행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급회의라는데 낯짝을 들이민 역도는 상전들의 《북핵위협》나발에 맞장구를 치면서 《북의 핵, 미싸일계획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게 불가역적으로 페기》시켜야 한다느니, 《감내하기 어려운 징벌적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하는 극악한 망발을 늘어놓았다.련이어 미, 일상전들과 외교장관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대북제재압박기조를 견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나발질하면서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역도는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정책을 발표하면서 대화에 대해 언급한것과 관련해서는 《북과의 대화는 시기상조》라느니 뭐니 하며 아부재기를 쳤다.

외세를 등에 업고 《북핵페기》라는 어리석은 망상을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는 윤병세의 망동은 볼수록 역겹기 그지없다.그것은 당장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 병신짝의 마지막발작이다.

미국양키와 왜나라족속을 반반씩 닮은데다가 뜨물통에 잠그었다가 꺼낸것 같은 추한 상통을 쳐들고 《징벌적조치》니 뭐니 하는 반공화국대결악담을 정신없이 쏟아낸 역도의 꼬락서니는 신통히도 주인을 믿고 컹컹대는 삽살개그대로이다.이 더러운 역적이 박근혜의 손발이 되여 민족앞에 지은 죄악은 그 얼마나 큰것인가.《싸드》의 남조선배치와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등 만고의 역적질만 골라하며 사상 류례없는 《외교참사》를 빚어낸 천하의 매국노가 바로 윤병세이다.

그 주제에 동족대결에는 눈알이 새빨개가지고 외세에 반공화국압박공조를 애걸하며 사타구니에 불이 일도록 세상을 돌아치고있으니 이런 망신스러운 외교거렁뱅이야말로 민족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제 집안에서 동족대결에 광분하는것도 모자라 뻔질나게 외세를 찾아다니며 《북핵페기》나발을 불어대는 그 가련한 몰골을 보면 역도는 비록 장관의 감투는 썼어도 대세의 흐름도 모르고 현실감각도 없는 천치가 분명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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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미추종이 빚어낸 당연한 현실

주체106(2017)년 5월 9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상전으로부터 예상치 못했던 랭대와 배척을 당한 괴뢰들이 허탈감에 빠져 갈팡질팡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4월말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영국 로이터통신, 미국 《워싱톤 타임스》와 각각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싸드》는 남조선을 《보호》하기 위한것이기때문에 그와 관련한 10억US$의 비용을 《남조선이 지불하는것이 적절》하다고 뇌까렸다.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을 위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한 고리이라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그런데도 미국은 그 비용을 터무니없이 남조선괴뢰들이 내야 한다고 우기고있다.이것은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며 하대하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그뿐이 아니다.얼마전 트럼프는 남조선과의 《자유무역협정》의 문제점을 또다시 운운하면서 협정을 다시 론의하거나 페기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그렇지 않아도 새 미행정부가 3개월이 넘도록 자리가 비여있는 남조선주재 대사를 임명하지 않고있는데다가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한 주변국들과의 협의에 자기들만 빼놓아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있던 괴뢰들이였다.취임직후 첫 해외행각에 나섰던 트럼프행정부의 고위관리가 일본을 첫째가는 동맹국으로 부르면서도 괴뢰들은 그냥 《동반자》라고 지칭하고 연회도 차리지 않아 《남조선배제》론난을 불러일으켰던것도 얼마전의 일이다.

이런 때에 미국이 무려 10억US$에 달하는 《싸드》배치비용을 남조선이 부담할것을 강박하고 《자유무역협정》을 페기하겠다고 위협하고있으니 괴뢰들로서는 그야말로 골치거리가 아닐수 없다.지금껏 입에 침이 마를 사이없이 미국과의 그 무슨 《굳건한 동맹》에 대해 떠들며 상전의 비위에 맞추어 굽신거리고 아양을 떨던 괴뢰들은 졸지에 뒤통수를 얻어맞고 뜨물벼락을 뒤집어쓴 신세가 되였다.

괴뢰패당이 트럼프행정부가 저들과의 관계를 《중시》하고 남조선미국《동맹》을 《우선순위》에 두고있다고 광고하였지만 현실은 너무도 판이하다.《미국우선주의》를 들고나와 세계를 소란케 하고있는 트럼프행정부는 그 첫째가는 희생물로 다름아닌 꼬물만 한 자존심도 없고 비굴하기 짝이 없는 남조선괴뢰들을 선택했다.그야말로 괴뢰들이 주인에게서 버림받은 개신세가 되고만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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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가리울수 없는 전쟁광신자들의 정체

주체106(2017)년 5월 9일 로동신문

 

미국과 괴뢰들이 남조선전역에서 벌려놓았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막을 내리였다.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간판밑에 방대한 병력과 핵항공모함,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각종 핵전쟁장비들이 동원된 가운데 광란적으로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의 새로운 대조선정책방향에 따라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과 위협의 도수를 최대로 높이는데 초점을 둔 극히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북침불장난이였으며 그 규모와 성격,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지난 시기와는 비할바없이 대규모적이고 도발적인 하나의 예비전쟁, 핵시험전쟁이였다.모험적인 《대북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광란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알수 없는 일촉즉발의 첨예한 긴장국면이 조성되였다.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과 우리 인민의 삶의 터전을 찬탈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날로 악랄해지고있으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과 괴뢰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립증해주었다.

트럼프행정부는 선임자의 대조선정책실패를 인정하고 분별있게 처신할 대신 사상 류례없는 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고 핵항공모함타격단의 투입, 핵전략폭격비행대의 동원, 《참수작전》을 목적으로 한 《특수작전》무력의 전개와 같은 극히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망동에 서슴없이 매달렸다.미국은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단순한 북침전쟁연습이 아니라 우리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을 노린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로 전환시킴으로써 침략자, 도발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를 스스로 드러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이번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관련하여 상투적인 수법그대로 《북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하였다.그러나 이번에 진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투입된 병력과 수단의 규모와 종류, 진행방식에 있어서 명백히 북침을 가상한 실동적인 핵선제타격연습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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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리성을 잃은자들의 부질없는 객기

주체106(2017)년 5월 9일 로동신문

 

그 누구든지 시대감각이 무디고 현실을 바로 보지 못하면 엄중한 과오를 범하기마련이다.정치인들인 경우에 그 후과는 치명적이다.나라를 통채로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는 파국적인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다.

오늘 미국의 트럼프행정부가 바로 그런 미련한짓을 하고있다.미국의 고위인물들이 입만 벌리면 제창하고있는 대조선정책을 놓고 그렇게 말할수 있다.

얼마전에도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영국의 로이터통신과의 회견에서 조선과 분명히 중대한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느니, 조선에 대한 군사적타격방안을 유지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제법 큰소리를 쳤다.그런가 하면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급회의라는데 나타나 조선에 대한 경제 및 외교적압박을 강화하여 핵을 포기하게 해야 한다, 그를 위해서는 매개 나라들이 조선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거나 급수를 낮추어야 하며 대조선제재리행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압력절반, 훈시절반식의 망언을 하였다.그리고는 조선을 지원하는 제3국의 단체와 개인들을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조선압살야망에 환장한 나머지 리성을 잃고 허둥거리는자들의 부질없는 객기이다.

트럼프패거리들은 아직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상대가 누구이고 어떤 무진막강한 힘을 가지고있는지 제대로 파악도 못한 주제에 분별없이 무모하게 날뛰고있다.제스스로 제눈을 찌르는 바보짓을 하며 나라를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다.

우리는 이미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라면 그 어떤 특단의 선택도 마다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선언하였다.

수소탄으로부터 대륙간탄도로케트에 이르기까지 가지고있을것은 다 가지고있는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은 남조선과 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군기지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도 타격권안에 넣고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를 유지하고있다.우리가 결심하고 발사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그대로 날아가게 되여있고 미국은 앉은자리에서 얻어맞고 재가루가 되게 되여있다.이것은 우리와 맞선 미국의 피할수 없는 운명이다.

미국이 그 무슨 핵항공모함이니, 핵전략폭격기니 뭐니 하는것들을 남조선에 들이밀며 광기를 부리고있지만 그따위 허세에 놀랄 우리가 아니다.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핵전쟁에는 우리 식의 위력한 핵타격전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의 배짱이고 기질이다.선제타격은 이미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미국이 우리를 노리고 조금이라도 움쩍거리기만 하면 주저함이 없이 우리 식의 선제타격으로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고 조국통일대업을 이룩하자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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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대규모실탄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훈련에는 잠수함들과 비행기들, 300여문의 자행포들이 동원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적》함선들을 소멸한 잠수함해병들과 전투비행사들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장장 85성상 승리의 한길을 걸어온 조선의 혁명무력이 최첨단공격수단들을 다 갖춘 강군으로 장성강화되였다고 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김정은위원장께서 조선인민군 군종합동타격시위를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적대세력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징벌로 대답하는 조선의 일당백포병무력의 불의 세례가 어떤것인가를 잘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타격시위가 성과적으로 진행된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윁남인터네트신문 《전 비엣》은 김정은령도자의 지도밑에 조선에서 인민군창건 85돐을 경축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군사훈련이 진행되였다, 훈련에서는 수백문의 포들이 일제사격을 하였다, 훈련을 통하여 조선은 미국에 강력한 신호를 보냈는바 그것은 정치적 또는 군사적항복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라는것이다고 평하였다.

인디아의 인디아-아시아통신은 이번 훈련은 무력시위의 일환이라고 할수 있다, 북조선은 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하여 핵시험이나 미싸일발사대신 실탄사격훈련을 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 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즈베즈다TV방송, 에호 모스크비방송, 인터네트통신 가제따.루, 윁남의 인터네트신문 《바오 머이》, 인터네트통신 전 찌, 라오스통신, 몽골의 몬짜메통신, 이글TV방송, 일본의 지지통신, 《도꾜신붕》, 《아사히신붕》, NHK방송, 인디아의 신문들인 《타임스 오브 인디아》, 《인디안 엑스프레스》, 지 뉴스TV방송, NDTV방송, 방글라데슈신문 《다카 트리뷴》,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 베네수엘라 뗄레쑤르TV방송, 미국의 AP통신, 영국의 로이터통신,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인터네트홈페지 《현지지도소식들》과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에스빠냐 바스꼬주체사상연구소조,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을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주요출판보도물들이 《김정은위원장 대규모군사연습을 지도, 〈미제와 추종세력들에게 불벼락을〉》, 《김정은령도자 합동타격시위훈련 지도, 300여문 대포 일제히 사격》, 《무시무시한 조선의 대규모포병사격》, 《조선인민군창건 85돐에 즈음한 사상 최대의 포병훈련》 등의 제목들로 우와 같은 소식을 광범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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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여 백승의 력사 영원하다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1년이 흘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고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빛내인 긍지를 안고 그이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군길로 폭풍쳐온 뜻깊은 1년이다.이 땅에 굽이친 반만년력사에서는 한순간이라고 할수 있는 나날이였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남들이 수십년을 거쳐도 이룰수 없는 위대한 승리를 떨치며 참으로 많은것을 체험하였고 귀중한것을 체득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아래 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기적적승리와 전변을 다계단으로 이룩하였다는 바로 여기에 지난 1년의 참의미가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 제7차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치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야 합니다.》

실로 가슴벅찬 승리와 전변들로 가득찬 지난 1년간의 나날을 돌이켜볼수록 국방력강화를 가장 선차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군력을 억척으로 다지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이 력력히 빛발쳐온다.

언제나 그러하시였듯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최강의 국력을 다지는데서 그 담당자들인 인민군장병들을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실한 사상의 강자, 신념의 강자들로 더욱 철저히 준비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여 인민군대를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받드는 수령군, 당군,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하시였다.

지난해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줄곧 전선길에 계시였다.

지난해 11월 조선인민군의 어느 한 부대지휘부를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표식비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실을 일일이 돌아보시며 부대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혁명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추억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천리혜안의 예지와 작전적구상에 따라 조직되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몸소 찾아오시여 부대가 나아갈 길을 휘황히 밝혀주신 업적이 깃들어있는 부대의 귀중한 혁명사적자료들을 주의깊게 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하여 부대는 현대전의 공격과 방어에 다 준비된 강위력한 정예대오로 자라났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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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 천만의 웨침-결사옹위!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인류가 지금껏 들어본적도 느낄수도 없었던 가장 격렬한 분노의 활화산이 이 땅에서 터져나오고있다.

하늘땅이 통채로 증오로 불붙는다.산천초목도 솨솨 태를 치며 분노의 노성을 터친다.

감히 어디에다 대고!인간에 대한 야수들의 테로 그자체도 용서받지 못할 범죄이다.

그런데 우리의 운명이고 승리의 기치인 혁명의 수뇌부를 감히 어째보겠다고!

원쑤놈들아, 다시한번 지껄여봐라.그 무슨 《참수작전》이요, 《선제타격》이요 하고 나발질하다 못해 이제 와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하겠다고 작당을 해댔단 말이냐.상상도 하지 못할 소름끼치는 그런 끔찍한 음모가 암암리에 추진되고있었다니 지금 이 시각 우리모두의 심장은 분노의 용암으로 끓고있다.

만년성벽을 허물어보려고 쏠라닥거리는 쥐새끼무리와 같이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전진하는 조선의 기상앞에 겁을 먹은자들의 마지막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최후승리의 봄을 향해 태동하는 이 땅이 그렇게 대답한다.

세인을 놀래우며 높이 솟은 려명거리며 도처에서 폭포치는 행복의 기적들…

이앞에서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거만한 제국이 쩔쩔매며 분별을 잃고 허둥대는 몰골이 그 얼마나 가련한가.

론할 한푼의 가치도 없는 산송장무리들, 인간찌꺼기들의 마지막발버둥질이 역겹기 그지없지만 그런 엄청난 모략을 시도하였다는 그자체만으로도 원쑤들은 지옥의 불가마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

유치하기 그지없고 비겁하기 그지없고 너절하기 짝이 없는 야만의 무리들에게 인민은 벌써 징벌의 심판을 내렸다.

정의의 소탕전으로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라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이 불타는 조선의 민심을 담아 핵뢰성마냥 원쑤의 정수리를 들이쳤다.

이 나라의 남녀로소모두가 치를 떨며 증오의 두주먹을 불끈 틀어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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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북침핵전쟁소동에 광분할수록 차례질것은 참혹한 종말밖에 없다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우리 민족과 인류의 평화지향을 핵전쟁폭음으로 짓누르며 강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단 하루라도 전쟁의 화약내와 침략의 피비린내를 풍기지 않으면 살수 없는 미국의 흉체를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냈다.올해 전쟁연습은 규모와 내용에 있어서, 추구하는 목적에 있어서 례년에 없이 도발적이고 위험천만한 대결광란이였다.

미국의 3대핵전략자산들을 비롯하여 몇개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전쟁무력이 전례없는 규모로 쓸어들어 하늘과 땅, 바다에서 무모한 불장난을 미친듯이 벌려댄 이번 전쟁연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를 그 어느때보다 첨예한 일촉즉발의 최극단으로 치달아오르게 하였다.

우리가 핵타격수단을 비롯한 막강한 보복타격능력을 갖추고 도발자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무자비한 섬멸적보복을 가할 멸적의 태세에 있지 않았다면 이 땅에서 핵전쟁의 불집은 이미 터지고도 남았을것이다.벌어진 사태는 누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를 파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도발자이며 누가 위험천만한 핵전쟁을 막고 민족과 인류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는 정의의 수호자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주권국가에 대한 가장 로골적인 도발과 위협

 

미국이 괴뢰들과 함께 벌려놓는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해마다 강행하는 그 집요성과 호전성으로 하여 악명을 떨쳐온지 오래다.그러나 이번 전쟁연습에 세계의 시선이 특별히 집중된것은 그것이 새 미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이기때문이였다.

백악관에 8년간이나 틀고앉아 《전략적인내》를 떠들며 대조선압살책동에 광분하던 오바마행정부가 조미대결에서 완패당한 수치를 안고 력사의 뒤골목으로 사라진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그러나 새로 출현한 트럼프행정부는 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이전 행정부의 전철을 그대로 밟는 미련한 행보에 나섰다.우둔한 짐승도 한번 빠졌던 함정은 피한다고 했다.

우리는 트럼프행정부가 세기와 년대를 이어 거듭해온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서 교훈을 찾고 옳바른 선택을 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특히는 무모하고 모험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할데 대하여 엄숙히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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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북남대결의 력사를 끝장내야 한다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최악의 상태에 처한적은 일찌기 없었다.대화와 협력, 래왕과 접촉은 완전히 차단되고 핵전쟁위험만이 시시각각으로 커가고있는 오늘의 비극적인 북남관계는 다름아닌 근 10년간이나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아 과거의 대결시대를 되살리고 동족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을 극도로 격화시켜온 괴뢰보수패당이 빚어낸것이다.

얼마전에도 괴뢰들은 미국과 함께 력대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함으로써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위험천만한 사태를 조성하였다.이 전쟁연습의 막은 내렸지만 핵항공모함 《칼빈손》호를 비롯한 미제의 핵전략자산들이 투입된 각종 북침불장난소동들은 지금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북남관계의 파국과 조선반도에 조성된 험악한 정세는 괴뢰보수《정권》이 조국통일위업에 얼마나 큰 해독을 끼치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북남관계를 여지없이 파괴하고 핵전쟁위기를 극도로 고조시킨 괴뢰보수패당은 그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돌이켜보고 력사무대에서 사라질 대신 뻔뻔스럽게도 재집권야망을 드러내면서 미쳐날뛰고있다.《대통령》선거가 코앞에 다가온 지금 이자들이 좌파세력의 집권저지를 위한 후보단일화를 떠벌이며 정치적야합을 꾀하고있는것도 흩어진 보수세력을 긁어모아 대결《정권》을 연장하기 위한 술책이다.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있는 괴뢰보수패당이 대세에 역행하며 재집권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내외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오로지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쓸개빠진 역적무리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이룩하는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요구이며 지향이다.우리 민족 누구나 이 땅에서 전쟁이 다시 터지는것을 바라지 않고있다.하지만 평화에 대한 우리 겨레의 절절한 지향은 극악한 대결광신자들인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역적패당의 추악한 정체는 이자들이 대결일변도적인 《비핵, 개방, 3 000》과 《신뢰프로세스》라는것을 《대북정책》으로 공식화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비핵, 개방, 3 000》과 《신뢰프로세스》는 우리민족끼리리념에 완전히 배치되는 외세추종론, 동족대결론, 북침전쟁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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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대결광신자의 마지막발광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며칠전 괴뢰대통령권한대행인 황교안역도가 자기로서는 마지막으로 되는 《국무회의》를 벌려놓았다.그것이 얼마 안있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가련한 산송장들의 모임인지라 별로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했지만 여기서 황교안이 내뱉은 수작은 결코 스쳐지날수 없다.

이날 황교안역도는 《〈대통령〉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떠들던 끝에 뚱딴지같이 《도발우려가 지속》되고있다느니 뭐니 하는 《북도발》설을 또다시 외워대면서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었다.그러면서 《군사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미국과의 《동맹》을 통한 《대북압박》 등으로 《도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미친개 소리 안지르고 죽는 법이 없다더니 속통에 가득찬 께끈한것들을 다 싸지르고 죽을 심산으로 황교안은 이처럼 온갖 대결악담을 구정물처럼 쏟아냈다.

그동안 박근혜의 대역노릇을 하면서 년이 해대던 반공화국대결망동을 그대로 되풀이해온 역도에게서 다른 소리가 나올리 없다.오그라진 개꼬리 대봉통에 삼년 두어도 아니 펴진다고 자나깨나 우리를 해치려는 황교안의 그 집요한 대결본성이 어디 갈데 있겠는가.

황교안역도가 박근혜의 치마폭에 매달려있은 덕으로 반쪽짜리나마 권력의 감투를 얻어쓰고 지금껏 해왔다는짓은 외세에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고 동족대결에 피를 물고 날뛰며 남조선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은것뿐이다.

그래도 마지막《국무회의》라면 황교안역도로서는 악담으로 더러워진 주둥이를 씻고 자기가 박근혜역도의 악정을 고수하며 저질러온 그 수많은 죄악에 대해 반성의 말 한마디라도 비쳐야 하였다.

하지만 죄의식이라는것을 전혀 느낄줄 모르는 파렴치한 박근혜를 신통히 닮은 이 인간찌꺼기는 기생오라비같은 상통을 쳐들고 게거품을 물며 《도발》이니 뭐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어댔다.

물론 제명을 못살고 무덤속에 처박히게 된 더러운 산송장의 맥빠진 푸념에 귀기울일 사람은 없다.황교안이 《대북압박》을 운운하며 가소롭게도 《당부》니, 《주문》이니 하고 그 무슨 《유언》이나 남기듯이 횡설수설하였지만 남조선 각계에서는 《박근혜정책만 답습한 제2의 박근혜》, 《장례식장의 애절한 고별사를 련상케 한다.》는 등의 비난만이 터져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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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죄많은 악녀의 피할수 없는 운명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박근혜역도가 재판을 앞두고 징벌의 올가미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4월 괴뢰검찰은 뢰물수수를 비롯하여 무려 18가지나 되는 범죄혐의를 확정하여 역도를 재판에 기소하였다.

하지만 박근혜역도는 아직까지도 자기의 죄행을 꼬물만큼도 인정하지 않고 줄곧 《무죄》니 뭐니 하며 막무가내로 뻗쳐대고있다.역도는 재판을 앞두고 있은 5차례의 검찰조사에서 고용변호인들을 내세워 시종일관 황당한 궤변과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자기의 범죄혐의를 모조리 부인하였다.

한편 보수패거리들을 부추겨 자기 집주변에서 련일 석방소동을 벌리게 하는것으로 민심의 심판기세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섰다.《박사모》떨거지들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어중이떠중이들이 《깨끗한 정치인》이니 뭐니 하고 박근혜역도를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린것은 정말 구역질날 정도였다.

그러한 속에 얼마전 괴뢰역도는 27년동안이나 가지고있던 서울 삼성동집을 팔고 내곡동에 있는 새 집을 사들였다.이와 관련하여 역도의 졸개들이 《집이 낡고 이웃들의 불편을 고려한것》이라느니, 《너무 번잡하고 번화한 지역이여서 한적한 곳으로 옮긴것》이라느니 하고 구구히 변명했지만 사실 그것은 새 변호사들의 채용과 관련된다는것이 여론의 평이다.

한때 박근혜의 주변에서 맴돌던 숱한 밥버러지들중에서 적지 않은자들이 역도의 기울어진 운명에 대해 일찌감치 눈치채고 저저마다 꼬리를 사리다나니 현재 변호인단에 남아있는자들은 이제는 다섯손가락에도 꼽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급해맞은 박근혜의 졸개들은 사법계의 전직 고위관료들로 변호인단을 다시 꾸릴 심산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하며 발이 닳도록 싸돌아쳤다.하지만 누구나 《나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등을 돌려대면서 산송장의 곁에 선뜻 다가들려 하지 않았다.이렇게 되자 박근혜패거리들은 뭉치돈을 뿌리며 끝내 3명의 변호사를 끌어들이였다.썩은내 풍기는 오물통에 쉬파리들이 모여들듯이 변호인단에 기여든자들이란 하나같이 보수《정권》의 파쑈통치실현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던 충견들이다.

박근혜역도가 새로운 변호사들을 채용한것이 재판에서 자기의 범죄혐의들을 적극적으로 부인함으로써 어떻게 하나 형기를 최대한 줄여보려는 간교한 술책이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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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미제의 핵전쟁범죄는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면치 못한다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반공화국핵전쟁연습소동의 막을 내리우기 바쁘게 미국이 또다시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

핵항공모함타격단이 집결되여있는 남조선수역에 최근 핵잠수함 《미시간》호가 년례방문이라는 외피를 쓰고 기여들었다.외신들은 《미시간》호의 부산항입항목적이 또 한차례의 무력시위를 하려는데 있다고 보도하였다.

미제는 지난 1일에 악명높은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남조선지역상공에 은밀히 끌어들여 이미 조선동해에 전개된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기 위한 핵폭탄투하훈련을 벌려놓았다.한편 3일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수천km 떨어진 태평양상의 한 바위섬을 목표로 《미니트맨-3》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로골적으로 위협공갈하기 위한 시도이다.

세계비핵화를 주장하는 단체인 핵시대평화재단 위원장 데이비드 크리저는 미국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의 목적은 조선이 위협을 느끼도록 하려는데 있다고 까밝히면서 현재 조미사이의 문제해결에서 필요한것은 군사적도발이 아니라 외교이다, 트럼프처럼 핵항공모함, 핵미싸일발사로 위협하는것은 모두에게 위험을 증가시킬뿐이다라고 경고하였다.

핵미치광이들의 전쟁발작증은 국제사회의 규탄배격을 받아 마땅하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패권을 틀어쥐고 세계를 제패하려는것은 미국의 변함없는 침략기도이다.대조선침략기도는 미국에서 집권세력이 바뀐다고 하여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우리의 핵보유를 걸고들고있는 트럼프패거리들은 핵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강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몰아넣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도발할 흉계밑에 올해 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았다.호전광들은 지난 시기 년례적이며 방어적인 훈련이라고 하던 외피마저 완전히 벗어던졌다.《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우리에게 핵선제타격을 가하려는데 있다고 로골적으로 줴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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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정책은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있다 -국제인터네트신문에 실린 미국기자의 글-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국제영문인터네트신문 《제4언론》이 4월 21일 미국기자 마이크 위트니의 글 《미국이 조선의 핵보유를 초래하였다는것이 사실인가, 거짓인가》를 게재하였다.

글은 인간은 위협과 공갈, 야수성에 대해 깊은 원한과 함께 맞받아싸우려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당근과 채찍》이 아니라 《몽둥이와 더 큰 몽둥이》이다.이러한 정책은 철두철미 욕설과 위협공갈, 야만적인 무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자기가 바라는대로 복종시킬수 있다는 전제에 기초한것이다.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대조선정책은 통하지 않았다.북조선은 그에 대처하여 핵무기를 보유하게 되였다.

따라서 우리는 미국의 정책이 실패하였다고 하는것보다는 완전히 파탄되였다고 보아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본다.

첫째로, 우리는 미국의 현 대조선정책이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실패하였다는것을 인정해야 한다.

대조선정책은 잘못된것이였으며 우리가 바라지 않던 결과를 초래하였다.이것은 미국의 강권과 위협이 북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도록 떠밀었다는데 대해 론쟁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지만 이러한 론쟁은 후날로 미루기로 하자.기본은 정책자체가 잘못되였음을 인정하는것이다.

둘째로, 우리는 정세가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데 대해 인정해야 한다.

북조선은 현재 핵무기를 가지고있으며 이것은 북조선이 핵보유국이라는것을 의미한다.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곱씹어 되새겨볼 필요가 있으며 싫든 좋든 점차적으로 리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북조선이 현재 오사까와 도꾜, 서울을 단추 하나로 재더미로 만들어버릴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있다는것을 알게 된다면 누구든 심중해질수밖에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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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에 울리는 국제사회의 경종

주체106(2017)년 5월 8일 로동신문

 

최근 조선반도정세가 극히 위험천만한 사태에 직면하고있다.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선반도 남쪽에서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야합밑에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된 이번 전쟁연습에는 30여만명의 침략무력과 각종 핵전략자산들이 총투입되였다.미국은 이번 연습에서 방어적이라는 기만적인 간판마저 완전히 집어던지고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지어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특수작전무력을 동원하여 《참수작전》과 핵 및 로케트기지를 비롯한 주요전략적대상들의 파괴를 목적으로 한 기습공격훈련이라는것까지 감행하는 천하무도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뿐이 아니다.《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확정한 현 미행정부는 지금도 추종세력들과 함께 우리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면서 자기의 침략적목적을 악랄하게 추구하고있다.수리아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로 된다고 광고하였는가 하면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까지 항로를 바꾸어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키는 등 그 무슨 군사적선택에 대해 떠들면서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다.며칠전에도 미국은 괌도에서 리륙한 핵전략폭격기 《B-1B》편대를 은밀히 조선동해상공까지 진입시켜 이미 전개된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와 핵잠수함 《미시간》호를 비롯한 전략타격수단들과의 협동작전절차와 방법을 숙련하게 한 다음 남조선상공에서 우리의 중요대상물들에 핵폭탄을 투하하는 모의훈련을 벌리였다.

조미사이의 대결이 반세기가 훨씬 넘도록 지속되여왔지만 미국의 대조선침략광기가 이처럼 극도에 이르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핵전쟁발발직전까지 치달아올랐던적은 일찌기 없었다.미국의 무모한 대결정책으로 하여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그것이 곧 동북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안전까지 파괴하는 무서운 재난으로 될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의 위험한 군사적도발책동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와 규탄배격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에 진행된 동남아시아국가련합(아세안) 수뇌자회의에서 필리핀대통령은 미국이 조선문제에서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그는 지금 미국이 핵을 보유한 조선과 위험한 도박을 놀고있으며 조선반도에 전략무력을 파견하는것은 국제적공포만 초래할뿐이라고 지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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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는 극악한 원쑤들에게 무자비한 징벌의 철추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한 천만군민의 분노의 목소리-

주체106(2017)년 5월 7일 로동신문

 

악의 소굴들을 재가루로 만들겠다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할 치떨리는 흉계를 꾸민 사실에 접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분노와 복수심은 하늘에 닿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수령결사옹위를 생명으로 하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맨 앞장에서 결사관철하는 선봉대, 선군혁명위업수행의 전위대로 자라났습니다.》

국제테로왕초인 미국과 그 손발노릇이나 하는 사람값에도 못 드는 남조선괴뢰들이 비렬하고 유치한 테로에 환장이 되여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릴 작당질을 했다니 이가 갈린다.

아무리 무분별하고 어리석은자들이라 하여도 한가지만은 똑똑히 알고 덤볐어야 했다.우리의 무진막강한 혁명무력이 무엇을 위해 필요하며 그의 첫째가는 타격목표가 무엇인가를 새겨보았다면,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를 제일사명으로 하는 우리 인민군대가 저들의 정수리에 들씌울 멸적의 불소나기세례를 상상해보았다면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그따위 무모한 망동을 부릴수 있었겠는가.

날을 따라 강화되는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의 위력앞에 덴겁하여 큰길을 피해 골목길에서 쏠라닥거리며 어리석은 개꿈을 꾸는 잔악한 쥐새끼무리들에게 용서나 자비란 있을수 없다.오직 무자비한 복수의 불마당질로, 우리 식의 정의의 반테로타격전으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자기의 대역죄의 후과를 몸서리치게 느끼게 할것이다.놈들이 죄를 뉘우친다고 하여도 이미 때는 늦었다.

우리 일당백용사들의 심장은 벌써 보복의 포문을 열었다.그 타격목표는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의 《국정원》나부랭이들만이 아니다.

악의 근원,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과 상전의 발바닥을 핥으며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미친개처럼 날뛰는 더럽고 유치한 남조선괴뢰패당이 모두 우리의 조준경안에 들어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운명의 기둥으로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억척불변의 신념과 의지가 만장약된 백두산총대로 천하무도한 악당들의 명줄을 무자비하게 끊어버릴것이다.

하늘과 땅, 바다를 지켜선 우리 장병들은 악의 본거지들과 개무리들을 단숨에 죽탕쳐버릴 멸적의 시각을 분분초초로 기다리고있다.(전문 보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리는 테로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
철석의 의지에 넘쳐있는 청년대학생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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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전통을 꿋꿋이 계승해나가는 혁명은 백전백승한다

주체106(2017)년 5월 7일 로동신문

 

지난 3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대국보관으로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에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정치는 사회주의조선의 력사이고 우리가 가야 할 진로인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를 고수하고 계승해나가는 위대한 계승의 정치임을 세계에 과시한 일대 사변이다.

력사의 그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현시기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는것이 가장 절박하고 중차대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혁명전통교양을 놓치면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이 다그쳐지고 제기되는 혁명과업이 방대할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전통교양에서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은 오늘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입니다.》

혁명의 명맥과 관련한 문제를 주체혁명위업을 계승해나가는데서 최우선중대사로, 사회주의수호전에서 초미의 과제로 내세우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력사, 혁명업적, 령도풍모를 통한 위대성교양, 혁명전통교양강화에 가장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치에서 근본핵이다.

위대한 력사를 꿋꿋이 계승하는 혁명은 백전백승한다.

혁명의 명맥으로 이은 백두산대국의 휘황찬란한 승리의 천만리를 확신성있게 내다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억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혁명의 만년재보-혁명전통을 련련히 계승하여 련전련승사를 광휘롭게 수놓는 성스러운 조선혁명에 대한 사랑과 긍지로 위대한 계승의 년대들을 감회깊이 더듬는다.

 

* *

 

사회주의위업은 혁명위업계승완성을 위한 고귀한 밑천인 혁명의 수령이 이룩한 업적을 후대들이 계승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전진하며 완성되게 된다.

수령이 이룩한 고귀한 모든것에 대한 태도는 곧 혁명에 대한 태도이며 그것은 혁명의 운명과 직결되는 중대사이다.

로동계급의 당에는 오직 하나의 전통, 혁명의 길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에 의하여 마련된 전통만이 있을수 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전통은 조선혁명의 모든 승리의 원천이며 우리 혁명의 영광에 찬 과거와 보람찬 오늘, 광명한 미래를 하나로 이어주는 유일한 피줄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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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극악무도한 호전적흉계를 드러낸 《키 리졸브》, 《독수리 17》합동군사연습

주체106(2017)년 5월 7일 로동신문

 

내외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침략적인 《키 리졸브》, 《독수리 17》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다.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60여일간 남조선전역에서 사상 최대규모로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 17》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를 최악의 핵전쟁국면에로 깊숙이 몰아넣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준 가장 위험하고 무모한 침략전쟁연습이였다.이와 관련하여 이번에 감행된 《키 리졸브》, 《독수리 17》합동군사연습의 침략성과 모험성을 다시금 세상에 밝힌다.

 

합동군사연습은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직접적발로

 

세기와 년대를 넘어 조선반도에는 전쟁도 평화도 아닌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있다.이러한 비정상적인 상태는 전적으로 미제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직접적으로 련관되여있다.

미국의 《막강한 군사적힘》에 의거하여 《전 령토수복》을 꿈꾸는 남조선괴뢰들을 군사적으로 뒤받침해주고 그것을 통하여 조선반도에 미국식민주주의가 지배하게 만든다는것이 력대 미행정부가 추구하여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근간이다.

《공산주의의 위협》을 운운하며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은 트루맨행정부로부터 우리를 《악의 축》, 《불량배국가》로 제멋대로 규제한 부쉬행정부를 거쳐 《전략적인내》를 표방한 오바마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게 이어져온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기본목표는 례외없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과 《정권전복》이였다.

《전략적인내》에 이어 트럼프행정부가 새로 책정하였다는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 역시 정치, 경제, 군사의 모든 방면에서 우리를 최대로 압박하고 끝까지 질식시켜 무조건 붕괴시켜보려는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연장이다.

이에 따라 작성된것이 5단계로 수립된 《5027》북침전면전쟁계획이였고 《외과수술식타격》을 기본으로 한 《5029》작전계획이였으며 《북급변사태》발생을 노린 《5030》전쟁계획이였다.이 모든 북침전쟁계획에 따라 해마다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과 《을지 프리덤 가디언》련합훈련을 비롯하여 침략전쟁연습들이 강도높게 감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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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외세의존병자들의 미련한 망동

주체106(2017)년 5월 7일 로동신문

 

비상히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핵공격능력에 질겁한 남조선괴뢰들이 물본 미친개처럼 날뛰고있다.괴뢰역적패당이 외세와 반공화국대결모의판들을 뻔질나게 벌려놓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미국에서 제11차 남조선미국통합국방협의체회의라는것이 있었다.여기에서 괴뢰들은 상전과 코를 맞대고 《북의 핵, 미싸일사용억제와 대응능력강화》를 떠벌이며 미국전략무기들의 정례적인 조선반도전개를 포함한 《모든 범주의 가용한 압박조치》를 시행할데 대한 꿍꿍이를 하였다.

한편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리사국 외무상회의와 남조선미국외교당국자회담, 청와대 안보실장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사이의 전화통화 등을 통해 《북에 대한 징벌적조치》를 극구 애걸하는 망동을 부리였다.그야말로 외세의 힘을 빌어 동족을 해치려고 지랄발광하는 미치광이들의 추태라고 해야 할것이다.

괴뢰들이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각종 반공화국대결모의판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압박과 위협의 도수를 무한정 높여보려고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것은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케트맹주국으로 우뚝 솟아오른 우리의 위력앞에 전률한 매국역적들의 필사적발악에 불과하다.

괴뢰역적패당이 외세를 등에 업지 않고서는 한시도 연명할수 없는 가련한 기생충무리라는것을 모르는바 아니다.하지만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가 명백히 립증된 오늘까지도 상전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바싹 기여들며 동족압살을 구걸하고있는 그 미련한 꼴은 볼수록 가소롭기 그지없다.

지금 괴뢰들이 하내비처럼 섬기고있는 미국도 백두산대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에 불안감을 금치 못하고있다.우리가 《보이지 않는 핵주먹》으로 불리우는 전략잠수함 탄도탄은 물론 《절대병기》인 수소탄까지 보유하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 식의 초정밀화되고 지능화된 위력한 타격수단들은 이미 실전배비되였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미국본토를 조준경안에 집어넣은 우리의 핵공격수단들은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있다.

초보적인 판별능력마저 상실한 천하백치들이 구세주로 믿는 미국을 우리는 이발빠진 승냥이로밖에 보지 않는다.그런데 하늘소 량반행세를 한다고 괴뢰패당이 그런 허재비들에게 기대를 걸며 민충이 쑥대에 오른것처럼 기고만장해 날뛰고있으니 만사람을 웃기지 않을수 있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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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친미보수《정권》은 재앙의 화근

주체106(2017)년 5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박두한 지금 괴뢰보수패당이 재집권의 더러운 야욕을 실현해보려고 피를 물고 발악하고있다.친미사대의식이 골수에까지 박힌 반역아들은 앞을 다투어 미국상전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환심을 사보려고 너절하게 놀아대고있다.권력욕을 채우기 위해 상전의 겨드랑이에 더 바싹 기여드는 정치간상배들의 추악한 몰골을 보며 남조선인민들은 괴뢰보수패당이야말로 사대매국과 외세의존을 떠나서 단 한시도 살수 없는 더러운 민족반역의 무리임을 다시금 절감하고있다.친미역적들이 《정권》의 자리에 틀고앉으면 재난과 치욕밖에 차례질것이 없다는것은 지난 근 10년간 보수패당의 집권하에 시달려온 남조선인민들이 뼈에 새긴 교훈이다.

미국과의 관계를 《21세기 전략동맹관계》로 발전시키고 남조선미국관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떠벌이며 친미사대에 환장하여 돌아친 리명박역도와 그 일당의 망동으로 하여 남조선은 미국의 현대판식민지로 더욱 전락되였다.미국산 미친소고기가 남조선에 밀물처럼 쓸어들어오고 굴욕적인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이 강압체결되여 경제명맥이 미국의 손탁에 더욱 철저히 장악되였다.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놀음은 외세의 머슴군이 권력을 차지하면 인민들이 어떤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는가를 잘 보여주었다.지난 2008년 리명박역도는 미국의 요구에 아부굴종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배척받는 미국산 미친소고기를 남조선시장에 끌어들이기로 하고 인민들에게 그것을 구입할것을 강박하였다.이로써 역도는 미국상전의 발바닥도 주저없이 핥을 추악한 매국노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역도의 망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에서 수많은 축산농가가 파산의 위기에 처하였으며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은 엄중한 위험에 빠져들었다.역적패당의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놀음은 인민들의 운명은 아랑곳없이 사대와 외세의존에 미쳐돌아치는 특등매국노, 희세의 역적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반민족적범죄행위였다.하기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와 《미친소, 미친 〈정부〉때문에 민중이 미치겠다.》, 《때려잡자!리명박》이라고 웨치며 역적배들에게 저주와 규탄을 퍼부었다.

리명박역도의 뒤를 이은 박근혜패당의 집권은 친미보수의 터밭에서 돋아날것은 매국반역의 독초뿐이라는것을 다시한번 확증해주었다.

박근혜패당은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최우선적인 《국정과제》로 정하고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 영구히 주둔시키기 위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무기한 연기시켰다.이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존엄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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