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7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인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끝장내기 위한 반미투쟁의 봉화를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두 녀중학생살인사건을 계기로 반미초불시위가 세차게 타번지고 살인마들에 대한 내외의 커다란 저주와 격분을 불러일으켰던 때로부터 어언 15년이 되였다.
2002년 6월 13일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은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의 한 도로에서 백주에 길가던 나어린 신효순, 심미선을 장갑차의 무한궤도로 무참히 깔아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만사람을 경악시킨 이 살인사건은 피에 주린 야수, 인간살륙을 도락으로 삼는 양키식인종들의 후예들인 날강도 미제침략군만이 저지를수 있는 천인공노할 만행이였으며 미제의 남조선강점이 빚어낸 비극적참변이였다.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만행에 격노한 남조선인민들은 사건이 발생한 그날부터 범죄자처벌을 요구하여 매일같이 격렬한 투쟁을 벌리였으며 각지로 활화산처럼 타번진 반미초불시위는 온 남녘땅을 휩쓸었다.그러나 오만무례하고 파렴치한 미국은 《우발적》이니, 《공무집행중》이니 하는 황당한 궤변으로 저들의 범죄를 정당화해나섰는가 하면 불평등한 남조선미국《행정협정》을 코에 걸고 미군살인마들에게 무죄판결을 내리고 살인마들을 본국으로 빼돌리는 비렬한 망동을 감행하였다.
뿐만아니라 효순이, 미선이의 피값을 받아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투쟁을 《무지한 행동》으로 모독하다 못해 슬픔에 잠긴 시내에서 광란적인 불꽃놀이까지 뻐젓이 벌려놓아 땅을 치며 통곡하는 피해자가족들의 쓰라린 상처에 재를 뿌리고 분노한 민심에 칼질하는 반인륜적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그때로부터 15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미제는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남조선에서 여전히 주인행세를 하며 온갖 범죄를 일삼고있다.
두 녀중학생살인사건은 결코 그 어떤 우발적인 사건이나 개별적인 미국놈들이 저지른 범죄가 아니라 남조선을 타고앉아 치외법권적특권을 누리며 남조선인민들에게 갖은 불행과 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미제의 남조선강점이 빚어낸 필연적인 결과이다.
돌이켜보면 미제침략군의 70여년의 강점사는 남조선인민들의 자주적지향과 념원을 무참히 짓밟고 그들에게 참을수 없는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가장 극악무도한 침략과 략탈, 살인과 범죄로 얼룩져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미제살인마들을 고발하는 두 녀중학생학살사건
오늘은 남조선에서 신효순, 심미선 두 녀중학생이 미군장갑차에 짓이겨져 억울하게 숨진지 15년이 되는 날이다.북침전쟁연습에 미쳐돌아치던 미제침략군장갑차가 길가던 두 녀중학생들을 처참하게 깔아죽인 만행은 오늘도 만사람의 기억속에 생생하며 그들을 살인마들에 대한 분노로 치를 떨게 하고있다.
2002년 6월 13일 미제침략군야수들은 경기도 양주시의 어느 한 좁은 도로에로 장갑차를 미친듯이 내몰면서 친구의 집에 놀러 가고있던 효순이와 미선이를 사정없이 깔아뭉갰다.당시 미군장갑차들이 굉음을 울리며 꼬리를 물고 달려오자 소녀들은 두려움을 느끼며 길옆으로 비켜섰다.그런데 갑자기 한 미군장갑차가 방향을 돌려 그들을 향해 돌진하였다.결국 두 녀학생은 미군장갑차의 무한궤도에 깔려 무참히 학살되였다.
사건조사결과 미군장갑차가 의도적으로 녀학생들을 깔아죽였다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그런데도 미제침략군측은 파렴치하게도 《책임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사건의 진상해명과 살인자처벌을 요구하는 피해자유가족들과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를 묵살해버리였다.그리고 사건을 저지른 범죄자들을 무죄판결을 내려 본국으로 빼돌렸는가 하면 미군기지앞에서 항의투쟁을 벌리는 남조선인민들에게 폭행을 가하다 못해 그들을 쇠사슬로 묶어 미군기지안으로 끌고들어가 온갖 모욕을 주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미제침략군에 의한 두 녀중학생학살사건은 미국의 남조선강점이 빚어낸 비극적참사로서 피를 즐기는 양키식인종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몸서리치는 인간도살행위이다.당시 미제살인귀들의 야수적만행에 격노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도처에서 초불투쟁을 힘있게 벌려 효순이와 미선이의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 의지를 과시하였다.
그때로부터 1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미국은 아직까지도 그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에 대해 사죄의 말 한마디 하지 않고있으며 오히려 남조선인민들을 대상으로 온갖 치떨리는 범죄행위를 감행해왔다.사실상 신효순, 심미선학살사건은 남조선인민들을 저들의 식민지노예로, 아무렇게나 죽여도 무방한 한갖 짐승만도 못한 존재로 여기는 미제침략군이 고의적으로 저지른 만행중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돌이켜보면 미제침략군의 남조선강점사는 극악한 살인마, 피에 주린 야수들의 죄악으로 얼룩져있으며 그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였다.동두천녀인삭발사건, 윤금이살해사건, 매향리미군폭격장주민피해사건 등은 미제침략군이야말로 인두겁을 쓴 승냥이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반드시 결산해야 할 언론탄압범죄
지금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가 남긴 적페들을 청산하기 위한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괴뢰역도의 언론탄압, 언론장악소동으로 인한 후과를 가시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주목을 끌고있다.
이런 속에 박근혜역도가 진보적언론인 《자주민보》에 이어 《자주시보》까지 페간시키려 했던 자료들이 폭로되면서 민심의 분노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자주시보》는 박근혜패당의 악랄한 언론탄압소동으로 합법적언론인 《자주민보》가 강제페간되면서 생겨난 인터네트신문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주민보》는 남조선에서 정의와 량심을 옹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의로운 언론활동을 벌리여왔다.이것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긴 박근혜역적패당은 그 무슨 《리적》이니, 《종북》이니 하고 고아대며 《보안법》의 칼날을 휘둘러 이 신문을 끝내 강제로 페간시키였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박근혜패당이 이에 그치지 않고 《자주민보》의 뒤를 이은 《자주시보》를 갖은 구실을 붙여 페간하려고 책동한것이다.폭로된데 의하면 박근혜역도의 부추김밑에 괴뢰검찰패거리들은 《자주시보》에 대해 《자주민보》의 이름만 바뀌웠을뿐 모든것이 그대로 활동하고있다고 떠들면서 이 신문에도 《리적》, 《종북》의 딱지를 붙여 페간시키려고 획책하였다.
《자주민보》와 《자주시보》에 대한 박근혜패당의 탄압망동은 역적무리들이 집권하면서 감행한 언론탄압소동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극악무도한 《유신》독재자인 제 애비를 그대로 닮은 박근혜역도는 집권 전기간 진보적언론들을 탄압말살하고 언론을 장악하여 권력의 시녀로 전락시킴으로써 반역통치, 독재통치를 유지강화하려고 꾀하였다.
역도는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비난, 단죄하면서 공정한 보도를 주장하는 언론인들을 《좌파》, 《불온분자》로 몰아 비렬한 탄압을 가하였으며 저들의 부정부패범죄들을 폭로하는 언론들에 대해서는 그것이 진보언론이건 보수언론이건 가림없이 닥치는대로 박해와 보복을 가하였다.괴뢰역도는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모든 기사편집물들을 내보내지 못하도록 언론통제를 강화하면서 《종북》게시물삭제소동의 일환으로 진보적인 인터네트싸이트들을 마구 페쇄해버리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주체조선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지난 5월은 우리에게 있어서 주체적핵강국건설사에 특기할 위대한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난 승리의 달이였다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 있어서는 절망과 고민으로 가득찬 락망의 달이였다.
주체탄들의 성공뢰성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지축을 울렸다.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기적같은 소식들이 연방 전파를 타고 우주공간에 울려퍼졌다.
세계가 조선의 주체탄충격에 빠졌다.이것은 우리의 최후승리를 확신케 하며 적대세력들에게 형언할수 없는 전률과 공포를 안겨주고있다.
5월의 하늘가에 새겨진 주체탄들의 비행운은 백두산대국의 불패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총파산에로 몰아가는 빛나는 승리의 자리길이다.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미태평양군사령부가 둥지를 틀고있는 하와이는 물론 알라스카도 완전히 우리의 사정권안에 들어있다는것을 똑똑히 확증해주었다.
주체탄의 조종전투부의 엄청난 대기권재돌입속도에 적대세력들은 그것을 막을 미싸일방위체계는 없다고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고있다.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 련발적인 뢰성을 울린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에 설치된 촬영기가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지구사진을 보며 전문가들은 탄도탄의 최종시험발사가 흠잡을데 없는 대성공이라고 주장하였다.《북극성-2》형의 완벽한 성공을 통하여 국제사회는 우리가 대출력고체로케트발동기기술을 우리 식으로 틀어쥐였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미본토가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권안에 들어있다는 우리의 경고에 대하여 《수사적위협》이니 뭐니 하며 애써 외면하려고 하였다.그러나 우리의 주체탄들의 대성공은 그것이 엄연한 현실이라는것을 립증해주었다.
우리의 각종 탄도로케트들은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만리대공을 날으며 주체조선이 공격과 방어에 다 준비되여있다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하였다.
적함선을 비롯한 해상과 지상의 임의의 개별적목표들을 정확히 타격할수 있는 정밀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로케트의 시험발사가 진행된 후 군사전문가들은 그것이 미핵항공모함을 겨냥한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날로 격화되는 대립과 마찰
미국과 여러 나라들사이에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고있다.
얼마전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유럽을 행각하였다.그는 먼저 브류쎌에 첫발을 들여놓고 유럽동맹 고위인물들과 만나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나토수뇌자회의에 참가하였다.이어 이딸리아로 가 7개국수뇌자회의에도 참가하였다.그는 유럽을 행각하면서 친선과 단합을 과시한것이 아니라 미국과 유럽사이에 잠재해있는 모순과 대립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놓았다.특히 도이췰란드를 로골적으로 헐뜯고 비평하였다.
트럼프는 유럽동맹 고위인물들과의 회담시 《도이췰란드인들은 확실히 나쁜 사람들이다.그들이 미국에서 판매한 자동차대수는 100만대에 달한다.얼마나 어마어마한 일인가.우리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하여야 한다.》고 불만을 늘어놓았다.
도이췰란드잡지 《슈피겔》은 도이췰란드수상이 그 일이 있은 다음날 그러한 흑자는 베를린의 통제밖의 요인들에 부분적으로 기인된다고 설명하고 자국의 대미직접투자로 오히려 미국에서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반박하였다고 전하였다.
그러거나말거나 트럼프는 유럽행각을 마친 후 백악관에 돌아가 자기 트위터에 《우리는 도이췰란드와의 무역에서 엄청난 적자를 보고있다.게다가 그들은 나토방위에 지출해야 할 액수보다 훨씬 적게 지출하고있다.》라는 비난글을 게재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또다시 드러내보였다.
도이췰란드도 미국을 고양이 개보듯 하며 뻣뻣하게 나가고있다.이미 유럽동맹과 도이췰란드는 미국이 수입관세나 국경조정세를 부과하면 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하는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한 상태이다.
어느 한 연설에서 도이췰란드수상은 《일정한 정도에서 볼 때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완전히 의존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라고 말하면서 만만치 않게 대응할 자세를 취하였다.
나토사무총장까지도 트럼프가 저런 식으로 나가다가는 동맹국들의 신임을 받지 못하게 될것이며 종당에는 유럽에서 신용과 명예를 다 잃게 될것이라고 개탄하였다.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많은 나라들도 반감을 가지고 미국을 대하면서 대미리탈전략을 모색하고있다.
언론들이 트럼프가 많은 나라들과 무역을 비롯한 주요문제들에서 저들의 사리사욕만을 추구하며 심각한 마찰을 일으키는것이 례상사로 되였다고 평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혁명의 령도자를 받드는 길에 바치신 불같은 한생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생애를 더듬으며-
온 나라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만리마속도창조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철주동지의 불같은 한생에 대하여 더듬어보고있다.세월은 흘러 세기는 바뀌였어도 김철주동지의 고귀한 생애는 오늘도 우리 천만군민을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는 자기 인민과 인류의 미래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사람들의 업적은 영원히 남아있으며 그들의 위훈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빛난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철주동지의 한생은 실로 불같은 인생이였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회고하시였다.
불같은 인생, 바로 여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혁명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 조국과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헌신성,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강의한 의지, 혁명적락관주의로 고귀한 삶을 빛내이신 김철주동지의 한생이 집약되여있다.
이 땅에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주체5(1916)년 6월 12일 만경대에서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과 강반석녀사의 둘째아드님으로 탄생하신 김철주동지께서는 어려서부터 애국적이며 혁명적인 교양을 받으며 성장하시였다.
일찌기 부모님을 따라 고향 만경대를 떠나시여 강동, 중강, 림강, 팔도구, 무송과 안도에서 파란곡절과 시련에 찬 청소년시절을 보내시면서 나라를 빼앗긴 민족의 설음과 불행을 뼈저리게 체험하시였고 일제침략자들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항거의 정신으로 가슴 불태우신 김철주동지이시였다.
부모님의 혁명적인 교양과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는 김철주동지에게 있어서 열렬한 혁명투사, 견결한 애국투사로 성장하게 한 귀중한 밑천이였고 자양분이였다.
김철주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이 개척되던 첫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결성하신 우리 나라의 첫 소년혁명조직인 새날소년동맹의 핵심성원으로 성스러운 혁명투쟁의 길에 나서시여 영광스러운 항일의 결전장에서 고귀한 생을 마치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참된 청년전위이시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빛을 뿌리는 김철주동지의 숭고한 풍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투철한 혁명적수령관을 지니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방침을 결사관철하신 끝없는 충실성이다.(전문 보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는 행복한 어린이들
태양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혁명의 계승자, 미래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행복동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내 나라 방방곡곡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정치가 펼쳐지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꽃망울을 활짝 펼치고 행복에 겨워 노래부르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은 남조선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의 한 언론인은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
《그 나라의 장래를 알려거든 어린이를 보라는 말이 있다.어린이는 바로 나라의 미래를 상징하기때문이다.오늘 이북에서는 어린이들을 가장 귀중히 여기고 제일 좋고 귀한 모든것을 그들에게 돌려주고있다.특히 이북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리상적인 어린이보육교양법을 제정하고 어린이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자라도록 보살펴주고있다.》
어느 한 대학교수는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나자부터 국가의 혜택속에 복을 누리고있다.이북 새 세대들의 행복한 모습이야말로 리상세계의 전부이다.》라고 격정을 토로하였다.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남조선의 한 녀성은 어린이들이 가는 곳마다에서 마음껏 뛰놀며 명랑하게 자라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깊었다고 하면서 《이북의 어린이들은 세상에 태여날 때부터 설음이란 무엇인지조차 모르며 자라고있다.궁전같은 산원에서 출생의 첫울음을 터치고 탁아소에서 재롱의 첫걸음을 뗀 어린이들이 행복의 유치원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희망의 소년궁전과 배움터들에서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한다.인생의 새싹이 뿌리내리고 자랄수 있는 터전이 깡그리 황페화된 차거운 대지에서 가정적재난에 눈물짓고 온갖 사회악에 물젖어 시들어가는 이남의 어린이들과 얼마나 대조적인 모습인가.정말 부러움을 금할수 없다.》고 자기의 진정을 터놓았다.
우리 어린이들의 복받은 생에 대한 동경의 마음이 간절해질수록 후대들에 대한 위대한 사랑의 정치로 조국의 미래를 아름답게 가꾸시며 모든것을 다 바치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 불태우는 남녘의 겨레들이다.
대구에서 살고있는 한 녀성은 민족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이북을 어린이천국으로 변모시켰다고 하면서 《나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며 행복만을 알고 자라는 이북어린이들의 모습에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무한대한 후대사랑의 열도를 느끼군 한다.》고 절절히 말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예속의 멍에를 벗어던져야 한다
남조선에서 새 《정권》이 등장한 이후 미국이 몹시 부산스러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적극적인 길들이기에 나서고있다.
미국의 정부대표단과 국회대표단 등이 련이어 남조선에 날아들어 아직 채 자리도 잡히지 않은 집권세력을 상대로 외교안보정책과 《싸드》배치와 관련한 립장 등을 따지고들며 《〈해볕정책〉과 〈대북포용정책〉을 답습해서는 안된다.》느니, 쌍방이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느니 하고 오금을 박고있다.지난 5일에는 미국방성 미싸일방위국장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이 청와대를 찾아가 《싸드》배치의 타당성에 대해 강변하였다.
한편 미의회조사국과 《해리티지재단》, 《월 스트리트 져널》,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미국의 정책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은 현 남조선당국에 대해 트럼프행정부가 《상당히 불쾌해하고있다.》느니, 《심각한 갈등을 빚을수 있다.》느니 하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심리적으로 압박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움직임들은 남조선에서 새 《정권》의 출현으로 대조선정책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장애가 조성될수 있다는 불안감의 발로인 동시에 남조선의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의 표출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이 터지고 박근혜역도가 탄핵되자 신경을 고도로 세우며 괴뢰정국의 움직임을 주시해왔다.그런데 《대통령》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후보가 당선되고 그가 일련의 주요정책들에서 보수《정권》과의 차별을 명백히 하자 불편한 심기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면서 사태수습에 나선것이다.
돌이켜보면 력대로 미국은 남조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이 집권할 때마다 극도의 경계심을 가지고 그들을 틀어쥐기 위해 부당한 간섭을 일삼는 등 온갖 책동을 다하였다.
남조선에서 김대중《정권》이 출현하여 《대북정책》에서 저들과 엇박자를 내게 되자 미국은 괴뢰집권자를 직접 호출하여 《기분이 나쁘다.》고 호통질하면서 《대북정책을 바꾸라.》고 무지막지한 압력을 가하였다.지어 그를 상대로 모욕적인 언사까지 쏟아내며 북남관계개선속도를 조절하라고 강요하였다.이어 등장한 로무현《정권》에 대한 미국의 전횡은 그야말로 횡포무도하기 그지없었다.당시 남조선에서 반미기운이 고조되는 속에 로무현《정권》이 《독자적인 외교》를 주장해나서자 미국은 《미군철수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저들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친구가 아니》라고 을러멨다.(전문 보기)
룡산미군기지의 반환을 주장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남조선의 룡산미군기지 온전히 되찾기 주민모임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가 7일 서울의 룡산에 둥지를 튼 미제침략군기지앞에서 반전평화와 룡산미군기지의 온전한 반환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룡산미군기지에서 연유류출에 의한 오염사고가 발생하고 내부오염조사결과 벤젠이 기준수치의 162배에 달하는 등 환경오염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그들은 미군이 환경평가기준을 지켰다고 우기다가 오염사실이 밝혀질 때마다 마지 못해 사고를 인정하는 환경파괴범죄자라고 규탄하였다.
미국이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해에 들이밀어 군사훈련을 벌리는 등 전쟁위기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고 그들은 까밝혔다.그들은 조선반도정세의 긴장완화해법은 대화밖에 없다고 하면서 미국이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들을 중지해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회견문이 발표되였다.회견문은 미국이 앞에서는 대화를 말하지만 뒤에서는 북침전쟁연습을 다그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이 대규모북침전쟁연습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반도에 배치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철수하며 민족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싸드》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회견문은 주장하였다.
회견문은 미국이 남조선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는 미군기지주변의 환경오염에 대해 사과하고 온전한 기지반환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적페청산에 도전하는 반역무리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의 파멸과 함께 박근혜역도가 남긴 온갖 적페의 청산을 요구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그런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괴뢰보수패당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그에 반발해나서고있다.극도의 불안감에 사로잡힌 이자들은 지금 《보수를 불태우고 궤멸》시키기 위한것이라느니, 《총체적위기》니 하고 앙탈을 부리며 대세의 흐름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보수패거리들이 《국회》인사청문회에서 《국무총리》와 장관후보자들의 부정부패의혹을 구실로 《내각》구성을 지연시키고 《4대강정비사업》에 대한 재수사를 반대해나선것도 적페청산과 개혁추진에 제동을 걸기 위한 고의적인 방해책동이다.보수패당이 적페청산움직임을 방해하기 위해 지랄발광하고있는것은 박근혜의 손발이 되여 남조선을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공범자들의 파렴치한 추태로서 괴뢰역도의 파멸을 선언한 초불민심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지금 남조선의 수많은 각계각층 인민들은 박근혜역적패당이 집권기간 배설해놓은 온갖 악페들을 불사르고 민주주의를 실현할것을 한결같이 절규하고있다.
그들의 목소리들마다에는 《유신》독재부활에 환장한 박근혜역도의 폭정에 대한 분노와 함께 근로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며 온 남녘땅을 민주와 민생, 인권의 참혹한 불모지로 전락시킨 반역무리에 대한 쌓이고쌓인 울분과 원한이 서려있다.
돌이켜보면 박근혜역적패당의 지난 집권 4년간은 남조선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를 철저히 짓밟아온 매국반역적죄악으로 얼룩져있다.
괴뢰보수패당이 파쑈폭압기구들을 대폭 강화하며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떨쳐나선 애국적인 단체들과 인사들을 《종북세력》, 《체제전복세력》으로 몰아 가혹한 탄압을 가하고 합법적인 정당까지 강제해산해버린 사실,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추모행사와 집회들을 《불법폭력집회》로 락인하며 유가족들과 평화적시민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사실 그리고 생존권을 위한 투쟁에 나선 한 고령의 농민에게 물대포를 쏘아 그를 끝내 죽음에로 떠민것은 몸서리치는 《유신》독재시기를 그대로 방불케 하였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심의 분노를 고조시키는 《싸드》발사대추가반입은페사건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저지른 《싸드》발사대추가반입은페사건과 관련한 민심의 분노가 고조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는 괴뢰군부가 이미 배치된 2기의 《싸드》발사대외에 4기의 《싸드》발사대를 추가로 몰래 남조선에 들여다 숨겨놓은 사실이 발각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더우기 문제는 괴뢰군부가 새 《정부》에 《싸드》배치문제와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거기에서 4기의 《싸드》발사대가 추가로 반입된 사실을 고의적으로 삭제한 사실이다.이와 관련하여 현 남조선당국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하면서 전 괴뢰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를 비롯한 사건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싸드》발사대추가반입은페사실에 대한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김관진과 한민구 등을 대상으로 《국회》청문회를 열것을 강하게 주장해나섰다.이에 호응하여 정의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각계 시민사회단체들도 《국회》에 《싸드》배치와 관련한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사건의 진상을 끝까지 밝히기 위한 조사를 진행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민심의 규탄이 두려워 4기의 《싸드》발사대를 도적고양이처럼 몰래 들여다가 숨겨놓은 괴뢰군부패거리들의 매국반역적처사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각계 시민단체들은 《〈싸드〉를 들여온자들은 아직도 박근혜〈정부〉인줄 아는 모양이다.》, 《〈싸드〉발사대를 추가반입한자들은 역적으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특히 남조선 각계는 이번 사건은 황교안이 알고있었다는 점에서 박근혜《정권》인물들이 주도한 명백한 《국기문란》행위라고 까밝히면서 백해무익한 화근덩어리인 《싸드》를 불법적으로 끌어들인 적페세력을 철저히 조사하고 처벌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소속의 한 의원은 《싸드》발사대의 추가반입사실을 숨기는데서 주도적역할을 한 괴뢰국방부의 한 관계자가 최순실의 끄나불노릇을 하던자들로 조직된 군부의 비밀조직과 련관된 인물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였다.괴뢰국방부패거리들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측에 넘겨주게 되여있는 《싸드》부지의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고 《싸드》배치시기를 앞당기기 위해 토지면적을 의도적으로 줄여서 발표한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이 모든 사실들은 괴뢰보수패당이 남조선 각계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싸드》를 끌어들이기 위해 얼마나 비렬하게 놀아댔는가 하는것을 잘 말해주고있다.(전무 보기)
론평 : 푼수없는 입방아질이 화를 불러올수 있다
현 일본집권자를 비롯한 일본의 고위정객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의 주체탄들의 성공적인 시험발사를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며 좋지 못한 국제적여론을 환기시키고있다.
얼마전에 일본집권자는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에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느니, 대화보다도 압력에 힘을 넣는 《강경대응》으로 조선의 핵무장해제를 실현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잡소리를 늘어놓았다.여기에 장단을 맞추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을 비롯한 고위인물들과 어중이떠중이들까지 저마끔 떨쳐나 조선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저지시키기 위해서는 외화가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하며 그러자면 국제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제재결의》를 철저히 리행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설레발을 치며 여기저기 쏘다니고있다.
죄진 놈 겁부터 먹는다더니 노는 꼴이 신통히도 그 격이다.그렇지 않고서야 무엇때문에 우리가 남들도 하는 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몇번 한것을 놓고 그다지도 벌벌 떨며 당장 무슨 큰일이 난것처럼 복닥소동을 일구며 돌아치겠는가.
아마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과거죄악을 아직까지 청산하지 않고있는것으로 하여 언제 천벌을 받을지 몰라 늘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있을것이다.그러니 신경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져 정신착란증환자처럼 놀아댈수밖에 없다.
또 다른 문제가 있다.지금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미싸일위협》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그 어느때보다 군사대국화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우리의 탄도로케트를 막는다고 하면서 고성능레이다와 새로운 신형미싸일의 실전배비를 서두르고있다.그런가 하면 새로운 무장장비의 도입을 위한 군사비증액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아 제창하고있다.
역시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차리는 더럽고 고약한 악습을 가지고있는 일본반동들만이 할수 있는 졸렬한 행위이다.
일본당국자들이 우리의 탄도로케트시험발사가 국제사회에 《위협》으로 된다고 떠들고있는데 그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동네북신세가 된 아메리카제국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1일 미국대통령 트럼프는 빠리협정이 미국에 불공평하며 미국민들에게 손해를 준다는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줴쳐대면서 이 협정에서 탈퇴한다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
기후변화에 관한 빠리협정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지구온난화의 파국적후과를 하루빨리 가시려는 국제사회의 지향을 반영하여 나왔다.거의 모든 나라들이 온실가스방출량을 줄이기로 한 이 협정에 가입하였다.
미국도 빠리협정에 서명하였다.하지만 오늘에 와서는 탈퇴를 선언하였다.
메히꼬, 프랑스, 남아프리카를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들이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인류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미국의 극단한 리기적처사에 격분을 표시하면서 비난의 화살을 날리고있다.
프랑스는 미국의 빠리협정탈퇴결정에 제일먼저 반응해나섰다.
프랑스대통령은 트럼프의 빠리협정탈퇴선언이후 즉시 《우리 행성의 미래를 망치는 과오》라고 신랄히 비난하였다.그는 미국은 전세계에 등을 돌려댔지만 프랑스는 미국국민에게 등을 돌리지 않을것이다, 트럼프의 결정에 실망한 미국의 과학자들과 기사들, 기업가들과 미국인들이 프랑스로 올것을 호소한다라고 트럼프에게 면박을 주었다.전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는 《미국에 있어서 치명적인 결정이다.미국의 탈퇴는 빠리협정을 허물지 못하며 반대로 그 리행을 가속화시킬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프랑스대통령과 도이췰란드수상, 이딸리아수상은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협정이 수정될수도 있다는 트럼프의 주장을 일축하고나서 빠리협정은 재협상의 대상이 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에스또니야수상은 모든 유럽동맹 성원국들이 보다 단결하여 기후변화대응에 나설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트럼프를 따라 빠리협정에서 탈퇴하는 나라는 유럽동맹에 하나도 없을것이라고 장담하였다.발전도상나라들도 미국의 독단과 전횡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항의를 표시하고있다.남아프리카정부는 《지구적책임회피》, 《법치와 국제적신뢰훼손》이라고 비난하는 규탄성명을 발표하였다.
유엔과 여러 국제기구들도 미국의 처사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미국이 없이도 빠리협정을 계속 리행해나갈것을 천명해나섰다.전 유엔기후변화담당 특사는 트럼프가 국제무대에서 미국을 불량배국가로 만들었다고 비난하면서 기후변화로 고통을 받는 나라들에 강한 련대성을 표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조선 신형반항공무기 시험, 김정은령도자 계렬생산 지시》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국방과학원에서 조직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신 소식을 5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리아 노보스찌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요격유도무기체계의 목표발견 및 추반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명중정확도도 높아졌다고, 지난해에 나타났던 일련의 결함들도 완벽하게 극복되였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운 무기체계를 꽝꽝 생산해내여 온 나라에 숲을 이루도록 함으로써 공중우세론, 무기만능론을 제창하는 적들의 제공권망상을 완전히 제압분쇄해버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일본의 교도통신은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성능과 믿음성을 검증하고 보다 정밀화하기 위한데 목적을 둔 이번 시험사격은 각이한 공중목표들을 탐지 및 요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김정은위원장께서는 다음세대 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연구개발사업도 병행해나갈것을 지시하시였다고 보도하였다.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북조선령도자께서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계의 시험사격을 보시고 대량생산하여 온 나라에 배비할데 대해 명령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북조선은 여러 분야의 무기체계개발을 전례없는 속도로 추진하고있다. 여기에는 미국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장거리탄도로케트개발도 포함되여있다.
최근에는 중장거리탄도로케트들을 시험발사하여 일련의 기술적전진을 이룩하였다.
인터네트잡지들인 《흐 쁘로스트》, 《삐끼오》, TV 레뿌블리까 등 뽈스까언론들은 북조선의 미싸일개발은 김정은령도자께서 크게 관심하고계신다, 지금까지 공식 보도된것만 놓고보아도 북조선령도자께서는 거의 모든 신형미싸일시험과정을 직접 지휘하시였다, 바로 그것이 이 나라가 선진적이며 기술적으로 어려운 미싸일개발에서 련이은 성과를 보이고있는 요인이다고 평하였다.
또한 북조선의 미싸일기술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있다, 신형미싸일이 전투기는 물론 미싸일요격능력도 가지고있다는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지상대지상미싸일제작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한 고도기술을 보유하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번 미싸일은 미국과 남조선에 있어서 실제적인 위협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7) : 자주의 기치높이 민족해방위업실현을 위한 투쟁 조직령도
우리는 참관자들과 함께 항일혁명투쟁시기관의 7호실로 발걸음을 옮기였다.호실에 들어서니 벽면우에 씌여진 뚜렷한 글발들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당조직체계 확립》, 《대중단체 확대강화》, 《국내인민들의 반일투쟁》, 《조선혁명의 주체적립장 고수》, 《혁명의 씨앗을 넓은 대지에》 등의 글발들이 7호실의 사상주제적내용들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고있었다.
항일혁명투쟁시기의 1930년대 전반기의 전장에 들어선듯 참관자들은 숭엄한 세계에 휩싸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혁명의 승리, 조선민족해방위업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것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고 대신할수도 없는 조선공산주의자들과 조선인민의 자주적권리이며 신성한 의무입니다.》
강사는 먼저 위대한 수령님께서 새로운 당조직체계를 확립하신데 대한 내용을 해설하였다.그러면서 벽면에 게시되여있는 《조선인민혁명군안의 당조직 및 정치기관 체계도》를 가리켰다.체계도를 통하여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반일인민유격대를 조선인민혁명군으로 개편하는 조건에 맞게 새로운 당조직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서 우선 조선인민혁명군 당위원회를 조직하시고 그 역할을 높이도록 하신데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
강사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유격대의 기본전투단위인 중대에 당의 기층조직인 세포를 내오시고 그 산하에는 당분조를 조직하시였으며 련대편제가 나온 후 부대안의 모든 사업을 조직집행하는 집체적지도단위로서 련대당위원회를 조직하시였다는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강사는 또한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밑에 유격구와 적통치구역에 당조직들이 확대되여 정연한 조직지도체계가 확립된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해설하였다.
호실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하당사업과 관련한 회의를 지도하신 박석골밀영을 보여주는 사진자료가 전시되여있었다.이를 통해서도 일제의 국경경비진을 뚫고 당조직을 확대해나가신 우리 수령님의 령도업적을 더 깊이 새기게 되였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온성지구당위원회결성모임이 진행된 진명서숙과 《초국내당대회합》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구호나무를 보여주는 사진자료앞에서 발걸음을 멈추었다.(전문 보기)
미국은 도발적인 제재와 군사적압박으로 우리의 핵뢰관을 건드리는 어리석은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성명-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선군조선의 다발적이고 련발적인 핵무력강화조치에 기겁한 미국이 분별을 잃고 우리에 대한 군사적위협과 제재소동을 더욱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트럼프패들은 사상 처음으로 2개의 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시에 조선동해에 전개하고 괌도에 배비된 모든 《B-1B》전략폭격기들을 투입하여 우리에 대한 핵선제타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한데 이어 또다시 핵잠수함을 부산항에 들이밀었으며 지난 5월 30일에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공격을 가상한 미싸일요격시험까지 벌려놓았다.
또한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이 필요한 때이다.》, 《모든 나라들이 대북압박에 동참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며 지난 1일 대조선《독자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하고 3일에는 유엔의 거수기들을 동원하여 새로운 《제재결의》를 조작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와 생존권을 부정하고 란폭하게 침해하는 가장 극악무도한 적대행위이며 폭발전야의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극히 무모하기 그지없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드는것은 철면피한 궤변이며 강권과 전횡의 극치이다.
이번에 새로운 대조선《제재결의》를 조작한 미국을 비롯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상임리사국들은 이 행성을 몇번이나 초토화하고 전인류를 수십번이나 멸살시키고도 남는 수천개의 핵탄과 방대한 량의 전략공격무기들을 가지고있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핵무기현대화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쏟아부으며 때없이, 뻐젓이 대륙간탄도미싸일발사훈련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유엔무대에서 그것을 문제시한적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상의 유일한 핵전범국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유독 우리 공화국의 합법적인 자주권행사에 대해서만 불난 산판의 승냥이떼마냥 《도발》이요, 《위협》이요 야단법석하며 유엔의 간판까지 도용하여 제재압박과 핵위협공갈에 더욱 광분하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는 불법무법의 야만적인 국제깡패행위가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민족의 대단결은 자주통일의 근본방도
지금 남조선에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조국의 자주적통일에 대한 온 겨레의 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면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그것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려야 한다.오늘의 조성된 현실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의 앞길을 활짝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앞당기는데서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해나가는것보다 더 중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는것은 장장 수십년세월 지속되고있는 분렬의 비극을 가시고 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나서는 가장 필수적이고 절박한 문제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써만 이룩할수 있다.민족의 화해와 단합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의 근본전제이다.
민족이 단합하는 문제는 민족의 주체적력량을 강화하는 문제이다.어떤 사회적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진리이다.
조국통일문제를 우리 민족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주체적력량인 민족의 단결을 어떻게 이룩하고 그 위력을 어떻게 발동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어떤 민족이든지 온 민족의 단합으로 주체를 강화하고 그 역할을 높일 때에만 존엄과 자주권을 지키면서 자기 운명을 성과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다.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합하는것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의의를 가진다.
우리 민족이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지 못하고 불신과 대결의 력사를 지속시킨다면 언제 가도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수 없으며 나중에는 대대손손 살아온 조국강토가 전쟁의 참화를 들쓰는 재난을 당하게 된다.
우리 나라의 통일을 달가와하지 않는 외세는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북남사이의 대결을 부추기면서 거기에서 어부지리를 얻으려고 획책하고있다.지금 미국이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를 강행하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미국은 남조선에 한사코 《싸드》를 배치함으로써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고 발광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괴뢰보수패당이 미국과의 《동맹》을 운운하며 벌려놓은 《싸드》배치소동이 자신들에게 어떤 해를 주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어떻게 방해하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을 격화시키는 반민족적범죄행위
남조선당국이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면서 외세의 반공화국제재책동에 동조해나서고있다.최근에는 우리에 대한 미국의 독자적인 제재대상추가발표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 2356호의 조작을 지지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얼마전 괴뢰외교부 대변인은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터무니없이 걸고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일방적인 《제재결의》에 대해 《북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니 뭐니 하는 얼빠진 나발을 불어댔다.나중에는 국제사회와 함께 《〈제재결의〉를 충실히 리행》하면서 《제재와 압박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북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고아댔다.이것은 우리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범죄적책동에 적극 가담해나서는것으로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립을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도발행위이다.
우리가 핵억제력강화를 위한 조치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나가는것은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자산들을 대대적으로 투입하면서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국의 군사적망동을 제압분쇄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것으로서 지극히 정당한것이다.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누구의 시비거리로 될수 없다.
우리는 초보적인 공정성마저 상실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언제 한번 인정해본적이 없으며 그것을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낳은 더러운 배설물로 여기고 철저히 규탄배격해왔다.최근 우리가 위력한 주체무기들의 시험발사에서 련이어 성공한것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비렬하고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놀음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장쾌한 사변이다.그가 누구이든 우리와 상대하려면 제재와 압박따위로 얻을것이란 쥐뿔도 없으며 오히려 그것이 제 신세를 망치는 어리석은짓으로 된다는것쯤은 알고 헤덤벼야 한다.
그런데 남조선당국자들은 그 누구의 《핵포기》를 목표로 《제재와 대화를 병행》할것이라느니 뭐니 하고 떠들면서 일부 민간교류의 허용으로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듯이 생색을 내는가 하면 다른 한편으로 반공화국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외세의 편역을 드는 온당치 못한 행위를 하고있다.남조선당국의 이런 모순적인 태도는 파국에 처한 현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북남사이의 불신을 격화시키는 후과를 빚어내고있다.(전문 보기)
《조선 유엔안보리사회의 새로운〈제재결의〉를 전면배격》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여러 나라에서 보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핵무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걸고드는 《제재결의》라는것을 또다시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담화를 4일부터 6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인디아신문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조선은 단체와 개인들에 대한 유엔의 새로운 《제재결의》를 전면배격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담화에서 이번 제재책동은 조선의 핵무력강화를 가로막고 조선을 무장해제시키며 경제적으로 완전질식시킬것을 노린 악랄한 적대행위라고 까밝혔다.
대변인은 미국과 중국이 뒤골방에서 제멋대로 꾸며낸 《제재결의안》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강압적으로 통과시켰다고 하면서 이를 조작해낸 나라들이 조선의 핵무력의 눈부신 발전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키거나 막아볼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오산이라고 주장하였다.
조선은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그 어떤 제재압박을 가해오든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선택한 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라고 대변인은 강조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수리아의 사나통신, 이란의 프레스TV방송, 인디아의 신문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 지 뉴스TV방송, 인도네시아신문 《쟈까르따 포스트》, 먄마신문 《더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먄마》, 일본의 지지통신, NHK방송, 레바논신문 《알 디야르》, 에짚트신문 《에짚션 가제트》, 알제리신문 《알 하바르》,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인터네트홈페지도 《조선 유엔안보리사회의 새로운 〈제재결의〉를 전면배격》, 《핵계획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선언》 등의 제목으로 우리 나라 외무성 대변인담화를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민족의 재앙거리인 《싸드》배치를 철회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북침핵전쟁연습반대 전민족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호전광들이 경상북도 성주골프장에 끌어들인 《싸드》발사대 2기외에 4기를 추가로 반입해놓고도 숨겨온 사실이 폭로되여 사회 각계의 커다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박근혜역도의 탄핵후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작당하여 《싸드》발사대를 도적고양이처럼 추가반입해놓고도 저들의 범죄행위를 감추려고 《청와대》업무보고에서 삭제한데 대해 《매우 충격적》이라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를 벌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싸드》배치저지 전국행동을 비롯한 남조선 각계층은 《김관진, 한민구를 비롯한 싸드발사대를 추가반입한자들은 역적들이므로 극형에 처해야 한다.》고 강력히 단죄하면서 《싸드》배치 전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처벌을 주장해나서고있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이 《싸드》추가반입사실을 숨겨보려는것은 《싸드》배치를 결사반대하는 남조선민심의 분노와 주변나라들의 반발을 피하고 미국상전의 환심을 얻어 저들의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또 하나의 중대한 범죄행위이며 용납할수 없는 친미역적행위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남조선인민들을 핵전쟁제물로 섬겨바쳐서라도 상전의 사타구니에 붙어 가련한 운명을 건져보려는 박근혜잔당들의 추악한 정체와 흉심이 낱낱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싸드배치를 서둘러도 모자라겠는데 오히려 그것을 문제시하는것은 종북좌파들을 도와주는것이다.》, 《안보문제가 정치쟁점화, 론점화되는것을 우려한다.》, 《싸드와 관련해 더이상의 론난을 자초하는것은 백해무익하다.》고 고아대면서 매국행위를 적극 비호두둔해나서고있다.
이것은 괴뢰군부패당이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나 박근혜의 턱찌끼를 얻어먹던자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민족반역의 무리, 친미역적배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현실은 외세에 명줄을 걸고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박근혜잔당들을 깨끗이 청산하지 않고서는 《싸드》배치로 초래될 핵전쟁재앙을 피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미국이 저들의 불법, 비법행위에 대해 사죄하고 《싸드》를 당장 제땅으로 끌어내갈 대신 오히려 《미국과 거리를 두자는것》인가고 을러메면서 남조선당국에 《싸드》배치를 강박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