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018

[정세론해설] : 판문점선언의 리행에 통일이 있다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민족분렬의 70여년세월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한번도 중단하지 않았다.조국통일은 민족의 한결같은 소원이기에 우리 겨레는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조선반도정세가 화해와 평화에로 지향되고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해 모두가 기뻐하면서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요구에 맞게 하루빨리 분렬의 장벽을 허물고 조국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 민족이 살고있는 모든 곳에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대한 지지열기가 뜨겁게 굽이치고있다.남조선에서는 판문점선언을 지지환영하는 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의 성명과 담화들이 련이어 발표되고 선언의 성실한 리행을 요구하면서 그를 추동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중적활동들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얼마전에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판문점선언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설 때 평화와 통일의 새로운 력사를 반드시 쓰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표시하였다.단체는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모든 정당, 단체, 인사들과 굳게 손잡고 선언의 리행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벌려나가며 민족내부문제,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그 어떤 간섭과 전횡도 단호히 배격하는 투쟁에서 자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뿐이 아니다.남조선의 수많은 단체들과 인사들은 인터네트홈페지들에 《판문점선언을 적극 지지환영한다.》, 《우리스스로의 의지와 힘으로 자주적인 통일을 실제로 이룰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믿음을 가지게 되였다.》, 《선언리행을 위한 구체적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는 내용의 글들을 올리면서 판문점선언의 리행을 위한 분위기를 적극 고조시키고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판문점선언을 열렬히 지지환영하면서 그의 리행을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판문점선언은 북과 남 어느 일방의 요구와 리해관계가 아니라 민족공동의 리익을 반영하고있다.

판문점선언은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력사적리정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 자주의 원칙을 핵으로 하고있으며 온 민족의 의사와 념원에 맞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제사회의 지향에 부합되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민족공동의 강령이다.북과 남은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서로의 뜻과 힘을 합쳐 민족화합의 새 력사, 공동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온 세상에 선포하였으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위험을 가시고 군사적긴장을 완화하여 온 겨레가 바라는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한 의의깊은 걸음을 내짚었다.

판문점선언이 성과적으로 리행될 때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리라는것은 의심할바 없다.해내외의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을 높이 받들고 그 리행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

조국통일운동사는 북남사이에 아무리 좋은 합의가 이루어지고 훌륭한 선언들이 채택되였다 하여도 그것을 리행하지 못하면 불신과 대립을 해소할수 없고 결국 조국통일위업이 난관과 장애에 부닥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북남관계의 불미스러운 력사가 답습되여서는 안된다.민족의 지향과 념원이 어린 판문점선언을 귀중히 여기고 철저히 리행하여 반드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와야 한다.

판문점선언을 리행하는데서 당국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 고조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생존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기세가 높아가고있다.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6월초 민주로총은 개악된 최저임금법의 페기를 요구하는 롱성투쟁에 돌입하면서 6월 한달동안 자신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벌리며 대규모적인 로동자집회를 개최하는 등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나갈 립장을 표명하였다.

민주로총 대구본부와 금속로조 대구지부는 대구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적어려움을 구실로 300명의 로동자들에 대한 해고를 공개한 업주측의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였다.기자회견참가자들은 업체가 로조와의 합의를 위반하면서 구조조정을 강행하는 경우 로조와 업주측의 대립이 격화될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지난 6월 4일에는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 등 6개 단체들이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로점상들의 생존권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깡패들까지 동원하여 로점들을 강제철거시키는 무도한 만행과 그 과정에 발생한 녀성들에 대한 성적폭행에 격분을 터치면서 로점기본법과 로점상보호특별법을 제정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남조선에서 생존의 권리와 민주주의를 위한 각계층 근로자들의 투쟁이 련일 앙양되고있는 속에 지난 6월 30일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로총이 개최한 대규모적인 《비정규직철페 전국로동자대회》가 진행되였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이날 10만명에 달하는 집회참가자들은 《최저임금개악 투쟁으로 분쇄하자.》, 《비정규직없는 세상 투쟁으로 쟁취하자.》 등의 구호를 힘차게 웨치며 반인민적인 로동정책을 반대하여 끝까지 싸울 견결한 의지를 과시하였다.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특수고용로동자, 비정규직로동자들이 저임금과 각종 차별 등 극단적인 환경에 내몰리고있다고 개탄하면서 보다 적극적인 투쟁으로 생존권을 쟁취할것이라고 다짐하였다.이날 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거리들로 시위행진을 이어가면서 투쟁기세를 고조시키였다.남조선에서 날이 갈수록 강화되고있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은 사회의 온갖 악페를 불사르고 진정한 삶을 누리려는 그들의 강렬한 지향을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정치난쟁이의 가소로운 넉두리

주체107(2018)년 7월 10일 로동신문

 

아베패거리들이 미국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온갖 아양을 다 떨고있다.얼마전에 있은 미국방장관 마티스와의 회담에서도 그런 추태가 연출되였다.수상 아베는 일미동맹이 일본의 평화와 안전의 뿌리이며 지역평화의 기둥이라고 떠벌였다.방위상 오노데라는 조선의 모든 핵무기 및 탄도미싸일페기를 공동으로 추동해야 한다고 횡설수설하였다.

가소로운 넉두리라고 해야 할것이다.

아베가 일본의 처지에 어울리지 않게 조선반도문제에 끼여들어보려고 푼수없이 놀아댄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어제는 TV좌담회에 출연하여 《조선의 비핵화를 위한 비용부담을 걸머질 용의가 있다.》고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던자가 오늘은 어느측이 어떤 부담을 하는지를 협의하는 단계가 아니다, 조선의 완전한 핵페기를 위하여서는 각측의 단합이 중요하다고 떠들어대고있다.그는 지금이 그 어느때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하면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련일 제창하고있다.

각료들도 역스러운 제재압박타령을 계속 늘어놓으며 반공화국대결광증에 미쳐돌아가고있다.

일본이 진정으로 조선반도비핵화와 핵무기없는 세계를 바란다면 이렇게 동서남북도 가려보지 못하고 가량없이 놀아댈수 없다.

아베패당은 어떻게 하나 평화와 안정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 하고있다.

대결과 전쟁의 극단으로 치닫던 조선반도에서 극적인 사변이 일고있다.

이에 일본은 몹시 불안해하고있다.조선반도에 감돌고있는 화해와 긴장완화의 분위기가 전쟁국가를 지향하는 일본의 앞길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기때문이다.

일본은 이미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침략세력으로 등장하였다.《자위대》무력의 규모와 능력은 자위의 한계를 벗어났다.항공모함형의 전투함선들, 신형전투기들과 공중급유기들을 보유하고있다.중장거리미싸일들도 개발, 보유하려 하고있다.

군사대국화와 재침에 환장한 현 일본집권세력이 등장한 이후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의 《자위대》의 작전능력은 전례없이 높아졌다.《자위대》를 세계적인 정예무력으로 만들어 일본을 전쟁을 할수 있는 완전한 군국주의국가, 침략국가로 만들려는것이 아베패당의 야심이다.

일본이 겉으로나마 표방해오던 《평화국가》의 허울을 말짱 벗어던지고 로골적으로 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칠수 있는 제반 준비를 다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시대가 열리면 군사대국화와 아시아재침구실이 없어지게 된다.조미대화가 화제에 오르던 첫 시기부터 아베일당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조선반도에서 저들이 바라지 않는 변화가 일어날가봐 안절부절한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지금 아베일당은 반공화국적대감을 더욱 악랄하게 고취하면서 어떻게 하나 군사대국화와 재침야망을 실현할 구실을 찾고있다.일본방위상이 《조선의 위협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고 하면서 요격미싸일체계를 배치할 지역들을 찾아다니고 미국과 남조선의 합동군사연습의 중지가 일미합동군사연습과는 련관이 없다고 떠들어댄것은 그 단적실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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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조국강산에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넘치고있다.

전국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유훈관철전에 애국충정의 마음을 다 바쳐가고있는 군중들의 물결이 끝없이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과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민족사에 있어보지 못한 위대한 업적을 이룩하시고 이 땅우에 부강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의 만년토대를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인민무력성, 만수대창작사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들에도 그리움의 대하가 펼쳐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들에 인민군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에 총매진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신념의 맹세를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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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의 최고성지에 끝없이 흐르는 그리움의 대하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목메여 말한다.

7월은 사람도 산천도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더욱 불타는 계절이라고.

어느덧 24년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의 간절한 그리움은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강렬하다.

어찌 그렇지 않으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으로 하여 이 세상 가장 존엄높은 인민, 가장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 나라 천만아들딸들이 아니던가.

바로 그래서이리라.

어제도 오늘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으로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물결쳐흐르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온 나라 천만군민의 충정의 마음이런가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피여나 그윽한 향기풍기는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각계층 사람들이 끝없이 들어서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이 나라 천만 아들딸들사이에 가장 강렬하고 진실한 혼연일체의 정이 뜨겁게 물결치고있는 여기 태양의 성지에서 우리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절감하며 무엇을 받아안았던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인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불멸의 혁명업적으로 빛나는 가장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금수산태양궁전광장으로 들어선 사람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을 경건히 우러르며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해빛같은 미소로 이 나라 천만전사, 제자들을 반겨맞아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정녕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이 땅에 그 얼마나 가슴벅찬 전변의 서사시가 새겨졌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삶과 투쟁에서는 얼마나 극적인 전환이 일어났던가.

우리는 선뜻 발길을 옮길수 없었다.

절세위인들의 태양상을 우러르며 위대한 수령님들과 마음속대화를 나누고있는 사람들의 숭엄한 모습이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켜서였다.

《해마다 7월이 오면 제일먼저 찾고싶은 곳이 여기 금수산태양궁전입니다.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신 영광넘친 시대가 있었기에 주체조선의 오늘이 있고 우리의 삶도 행복도 찬란히 꽃펴날수 있은것 아니겠습니까.정말이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바치신 그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생각할 때면 눈물부터 앞서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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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기치따라 승리와 번영의 70년 :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내 나라의 자랑도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는 자강도를 돌아보고-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강도인민들은 가장 어려웠던 때에 우리 당과 사상과 뜻, 숨결을 같이하며 고난과 시련을 앞장에서 헤쳐온것처럼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자강도를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며 강성국가건설의 총진군에서 전위대로서의 영예를 계속 빛내여야 합니다.》

번영의 새시대가 굽이쳐흐르는 우리 조국땅우에 고난의 행군승리의 대기념비로 빛나는 력사의 땅 자강도,

건국의 첫 기슭에서 우리 수령님 몸소 창설해주시고 어머니 우리 당이 신념과 기적의 한길로만 이끌어 사회주의락원의 장엄한 봉우리로 우뚝 세워준 내 나라의 자랑도이다.

북방의 굽이굽이 험준한 산악 어느 봉우리, 어느 골짜기에나 우리 수령님들의 위대한 뜻 새겨져있고 산간도시의 다리 하나, 건늠길 하나에조차 자애깊은 그 사랑 어려있는 자강땅에서 성스러운 력사를 거슬러보고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보는 우리의 기행길은 걸음걸음이 뜨거움이였고 자욱자욱이 확신이였다.

 

락원의 항로의 영원한 등대-장자강의 불야경

 

자강도에 대한 우리의 취재는 강계시에서부터 시작되였다.

인풍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드리는 우리의 귀전에는 자강도는 고난의 행군시기 자신께 정든 고장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가 뜨겁게 울려오는것만 같았다.

자강도인민들에게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없는 사랑과 믿음을 감명깊이 전해주는 도혁명사적관에 대한 참관을 마치고 거리에 나서니 어느덧 강계시는 저녁어스름에 휩싸이기 시작하였다.

어디서나 정답게 흘러넘치는 밝은 불빛과 더불어 더욱 특색있게 안겨오는 다층살림집들과 멋들어지게 꾸려진 배움의 천리길학생소년궁전, 장자강인민유원지, 도체육관이며 현대적인 공장들…

이르는 곳마다에서 갖가지 색의 밝은 불빛들이 장자강의 밤물결우에 비껴흐르는 아름다운 화폭이 우리의 눈앞에 펼쳐졌다.고난의 시기 우리 인민들에게 그처럼 큰 신심과 용기를 안겨준 장자강의 불야경이 흐르는 세월과 더불어 더욱 세련되고 다듬어져 현대미를 자랑하는 불의 바다로 눈부시게 안겨들었다.

그 황홀경을 바라볼수록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에는 강계시가 희망의 등불이였고 전국이 장자강의 불야경을 바라보며 일떠섰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져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는 설사 저 하늘의 별무리들이 꺼질지언정 장자강의 불야경은 절대로 꺼질수 없다는 신념으로 물이 흐르는 곳마다 크고작은 발전소들을 계속 일떠세우고있는 자강도사람들을 찾아 기행길을 이어갔다.

북천의 푸른 물우에 오늘도 기운차게 돌아가는 띄우개식발전소,

그것을 바라보느라니 북방의 사나운 대한추위도 다 잊으시고 자강도인민들의 자력갱생정신이 어려있는 발전기를 소중히 안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못 견디게 어리여왔다.집집에 불이 꺼지고 공장들이 멎어서던 그때 그 소박한 발전기를 이 나라 인민의 심장속에 꿋꿋이 살아 타오르는 자력갱생의 불씨로 뜨겁게 안아보시였기에 우리 장군님 그리도 기뻐하신것 아니랴.

장자강에 일떠선 여러 발전소들에서 전력증산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는 로동계급과 인사를 나눈 우리는 흥주청년4호발전소건설장으로 향하였다.

《이 발전소의 언제는 고무언제로 일떠서게 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교육으로 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시여 -인재강국의 초석을 다져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더듬어-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일흔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의 격동적인 날과 달이 흐를수록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소중히 안겨드는 위대한 력사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해방후 변변한 대학 하나 없었던 이 땅에서 지식인대군이 자라난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사이다.

후대교육사업을 민족의 흥망성쇠, 조국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중대사로 여기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끝없는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몇백권의 부피두터운 책에 담아도 다 전할수 없다.

성스러운 공화국의 력사가 앞으로 700년, 7 000년이 흐른대도 주체교육의 만년대계를 창창히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내 조국의 만년초석으로,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성스러운 기념비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문명은 교육수준에 의하여 담보되며 우리 국가의 미래는 교육사업을 어떻게 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력사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교육을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전변사도 주체교육의 발전과정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오랜 기간의 봉건적질곡과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지난날 매우 뒤떨어졌던 우리 나라가 오늘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면에서 발전된 사회주의나라로 온 세계에 이름떨치고있는것은 수령님께서 해방직후부터 교육을 중시하시고 후대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오신 결과이라고 참으로 뜻깊은 교시를 하시였다.

아름드리나무에 든든한 뿌리가 있듯이 주체의 사회주의교육의 밑바탕에는 세월이 흘러도 빛을 뿌리는 고귀한 전통이 있다.

간악한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해방전 우리 나라에는 문맹자가 인구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있었다.

학교문전에도 가보지 못하고 자기의 이름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다는 사실에 비추어볼 때 우리 나라의 교육실태가 과연 어떠했겠는가를 사람들은 누구나 쉬이 짐작할수 있을것이다.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피눈물을 삼키던 그때에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자식들이 까막눈이 되지 않게 공부시켜보고싶은 열망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다.

수수한 만경대초가집에서 탄생하시여 인민들속으로 들어가시는것으로부터 혁명활동을 시작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의 이 소중한 꿈을 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미래와 직결된 중대한 문제로 보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도 당도 정권도 없었지만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첫 시기에 벌써 새형의 혁명적인 학교들인 오가자의 삼성학교와 카륜의 진명학교, 고유수의 삼광학교들에서 무료교육의 첫 종소리를 힘있게 울려주시였으며 이러한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두만강연안 유격구들에 학교들을 세워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류해방투쟁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으신 절세의 위인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진보적인류가 태양의 존함을 경건히 불러보며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심으로 더욱 가슴을 끓이는 7월이다.

세계는 그이께서 성스러운 혁명생애의 전기간 인류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해 바쳐오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 고귀한 업적을 감회깊이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위대한 혁명실천을 통하여 자주는 력사의 정의이고 혁명의 승리이며 공정한 국제관계발전의 기초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으며 20세기 력사의 흐름을 자주의 길로 이끄시여 인민대중이 지배와 굴종에서 벗어나 자기 나라 혁명을 자주적으로 해나가는 자주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인민이 반만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탁월한 령도자이실뿐아니라 전세계가 공인하고 우러러 칭송해온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자주위업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시였다.

특히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의 세기적본보기를 창조하시고 진보적인류를 자주독립의 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업적은 자주시대와 더불어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다.

20세기 전반기는 두차례의 세계대전과 크고작은 전쟁들이 끊임없이 일어난 전란의 시기였다.수많은 약소국들이 《자치령》, 《보호령》의 치욕을 쓰고 제국주의자들의 발굽밑에서 신음하고있었다.

우리 나라의 현실도 매우 암담하였다.온 삼천리강토가 통채로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되여 민족의 력사와 문화, 말과 글마저 빼앗긴 수난의 세월이였다.

바로 이러한 때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해나가는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시였다.력사상 처음으로 자주시대의 홰불을 지펴올리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식민지나라들에서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이룩해야 한다는 혁명투쟁의 위대한 진리를 밝혀주시였다.

력사의 어느 갈피에, 선행리론의 어느 문구에 자기 나라 혁명은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힘으로 이룩해야 한다는 심오한 진리가 서술된적 있었던가.

어느 누가 인민의 힘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조직적인 무장투쟁으로 제국주의를 때려부셔야 한다는 자주적인 무장투쟁로선을 내놓은적 있었던가.

부피두터운 고전에서는 절대로 찾아볼수 없는 독창적인 사상이였다.

당시 여러 나라들에서의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은 청원과 시위, 봉기와 폭동 등 여러가지 형태로 진행되여왔다.하지만 그것은 총칼을 휘두르며 억압하는 제국주의자들에게 결정적타격을 줄수 없었으며 식민지예속국가 인민들에게 완전한 해방과 독립을 가져다줄수 없었다.

평화적, 비폭력적투쟁으로는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물리치고 민족해방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이 참담한 실패와 좌절을 겪어온 민족해방투쟁사의 교훈이였다.

주체사상의 창시와 무장투쟁의 조직전개!

이 위대한 사상과 투쟁형식은 암담하던 식민지민족해방투쟁사에 승리의 새 페지, 자주라는 위대한 시대어를 아로새기기 시작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수십년간에 걸친 일제의 식민지통치가 끝장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이 이룩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무장투쟁을 통해 제국주의자들의 반혁명적폭력을 자체의 힘으로 격파하고 민족해방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는 가장 위력한 투쟁방법, 가장 높은 형태의 투쟁은 조직적인 무장투쟁이라는것을 확증하시였다.

비로소 민족적자주권을 되찾는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빛나는 교범, 본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자주로 일관된 항일무장투쟁의 위대한 승리!(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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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피난민문제로 울려나오는 불협화음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피난민문제가 여전히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얼마전 소수민족문제담당 유엔특별보고관은 지금 세계적으로 1분동안에만도 20명의 사람들이 분쟁 등으로 집을 떠나고있다고 하면서 피난민문제해결의 절박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그는 피난처제공과 교육 등 피난민들을 도와주기 위한 행동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지금이야말로 피난민들을 잘 대해주고 다양성에 기초하여 하나로 뭉쳐야 할 때이라고 호소하였다.

유엔피난민고등판무관사무소도 지난해에 전쟁과 무장충돌을 피해 살길을 찾아 헤매인 피난민수는 6 850만명에 달한다, 이것은 전해에 비해 290만명 더 늘어난것으로서 5년 련속 증가한것이다고 밝혔다.

통계에 의하면 6 800여만명이라는 피난민수는 세계적으로 20번째로 큰 나라의 인구수와 맞먹는다고 한다.

피난민위기는 세계가 직면한 엄중한 도전으로 되였다.유엔무대만이 아닌 지역동맹 지어 개별적인 나라들사이의 회담탁에서도 피난민문제가 론의되고있다.현재 피난민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데 대하여서는 세계가 인식을 같이하고있다.하지만 어떻게 해결하겠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나라들의 의견이 충돌하고있다.

피난민들에게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해주는 문제를 놓고서도 아귀다툼이 벌어지고있다.

현재 유럽동맹이 제정한 피난민제도에 의하면 피난민들이 맨 처음 도착한 나라가 피난민신청을 접수하며 유럽동맹의 각국은 인구와 국내총생산액의 규모 등에 따라 피난민수를 분담받게끔 되여있다.이 제도에 따라 여러 유럽나라들이 피난민들을 받아들이였다.하지만 적지 않은 유럽나라들은 이러한 제도가 불합리하다고 하면서 개혁할것을 강하게 요구하고있다.

얼마전 마쟈르정부는 불법이주민 및 피난민들을 지원한 개인과 비정부조직성원들을 최고 1년간의 감금형에 처한다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하였다.동시에 유럽동맹의 피난민할당제에 배치되는 헌법개정안도 제출하였다.

이딸리아도 자국의 부담이 크다고 하면서 피난민문제에서 적극성을 보이지 않고있다.

이딸리아는 자국이 《유럽동맹의 피난민수용소가 아니다.》고 하면서 타협하지 않을 자세를 보이고있다.얼마전 이딸리아정부는 《유럽동맹의 다른 성원국들에도 피난민들을 분담해야 한다.》고 하면서 620여명의 피난민을 태운 인도주의단체의 선박입항을 금지하였다.이와 관련하여 프랑스대통령은 《무책임한 대응이다.》고 엄하게 비난하였다.이에 반발하여 이딸리아는 프랑스와 예견되여있던 각료급회담을 연기하였다.

뽈스까가 이주민들에 대한 피난처제공을 거절하는 등 유럽동맹내의 다른 성원국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피난민들을 받아들이는데서 부정적이거나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있다.

다른 지역 나라들도 피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해주는것을 큰 부담으로 여기고있다.

레바논과 방글라데슈 등 나라들로는 수많은 피난민들이 몰려들고있다.문제는 이 나라들이 발전도상나라들로서 피난민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는것이 경제적으로 힘에 부친다는것이다.

이와 같이 피난민문제는 하나의 큰 국제적위기로 되고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악화되는 피난민문제는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 사회경제발전에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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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고래사냥국》의 리기적속심

주체107(2018)년 7월 9일 로동신문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고래잡이문제를 또다시 합리화하려 하고있다.오는 9월에 열리는 국제포경위원회 총회에 일본당국은 상업용고래잡이의 재개를 제안하기로 결정하였다.

2014년에 열린 총회에서도 일본이 그러한 제안을 하였지만 그것은 부결되였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이번에 또다시 상업용고래잡이문제를 들고나오고있다.

1986년 국제포경위원회는 고래의 멸종을 막기 위해 상업적목적의 고래잡이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채택하였다.

이 결정은 두가지의 경우에만 고래를 잡을수 있다고 규정하였다.하나는 일반어로작업중에 그물에 고래가 걸려 죽었을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연구목적으로 고래잡이를 할 때이다.

교활한 일본은 이것을 악용하여 고래잡이를 정당화하고있다.

지난해에 일본집권층은 《조사용》고래잡이를 《국가의 책무》로 규정한다는 법을 채택하였다.국제포경위원회가 몇마리정도로 정한 과학연구용고래잡이마리수를 초월하여 많은 고래를 잡아들이고있다.

국제포경위원회는 일본이 《과학연구》의 미명하에 2017년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남극수역에서 330여마리의 고래를 잡아들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그중 120여마리가 새끼를 밴 고래였으며 128마리는 새끼고래였다.

과학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얼마든지 비치사적인 방법으로 고래에 대한 연구를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국제적으로 보호하게 되여있는 바다동물인 고래잡이에 미쳐날뛰는데는 리기적인 속심이 깔려있다.

오래전부터 일본은 세계적으로 제일 큰 고래사냥국, 고래소비국으로 인정되여오고있다.1960년대에만도 일본의 고래사냥군들은 수만t의 고래를 잡아 묵돈을 벌었다.국제포경위원회가 고래자원의 멸종을 막기 위해 상업적목적의 고래잡이금지를 선포하였지만 《과학연구용》이라는 구실을 대고 사냥을 계속해왔다.지어 남극수역에서 벌리고있는 일본의 고래잡이가 실제상 상업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위법행위로 된다고 규정한 2014년 3월의 국제사법재판소 판결도 무시해버리면서 고래잡이에 열을 올리였다.그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가자 일본당국은 이것을 고래문화로 미화분식하며 저들의 고래잡이를 비난하는것은 문화에 대한 공격이나 다름없다고 우겨대였다.

언제인가 일본당국의 한 관리가 《우리에게 고래잡이를 하지 말라는것은 인디아사람들이 미국사람들에게 소갈비를 먹지 말라고 하는것과 같다.》고 말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오늘날 일본이 또다시 상업용고래잡이문제를 들고나온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저들의 탐욕을 만족시키겠다는것을 스스로 폭로한것이나 같다.

지구의 생태환경이 파괴되든말든 저들의 리속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일본특유의 리기적야욕에는 끝이 없다.

앞으로 국제포경위원회 총회에서 상업용고래잡이의 재개가 부결되는 경우 일본이 지금처럼 교활하게 놀아대며 고래잡이를 계속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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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 숭고한 경의 표시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24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8일 0시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이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우당위원장, 당중앙위원회,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무력기관 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의 공동명의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공동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당과 정부, 군대의 간부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빛내여나갈 굳은 결의를 가다듬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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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사회주의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주체의 길,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주체혁명의 백승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으며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조선의 휘황한 미래를 굳건히 담보하는 만년토대로 되고있다.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주체의 사회주의위업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우러르며 수령님들의 뜻과 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김일성동지는 위대한 인민의 수령,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것을 구현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희세의 정치가,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일찌기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의 원대한 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혈전만리와 건국의 초행길, 전화의 불구름과 전후복구건설의 생눈길을 헤치시며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였다.식민지적예속과 봉건적질곡속에 신음하던 우리 인민의 지위와 운명에서 극적인 전환을 가져오시고 지난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을 불패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하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거대한 업적이다.력사는 우리 수령님과 같이 령이나 다름없는 빈터와 페허우에서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고 조국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한 모든 토대와 재부를 다 마련해놓은 걸출한 위인을 알지 못하고있다.20세기의 준엄하고도 복잡한 실천투쟁속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되였으며 우리 수령님은 사회주의위업의 탁월한 령도자, 혁명의 대성인으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열어주신 사회주의의 길은 영원한 승리와 존엄, 번영의 진로이다.우리 인민은 실생활을 통하여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전진해온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벅차게 체험하고있으며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확신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열어주신 사회주의의 길은 자주의 기치높이 조국과 민족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쳐나갈수 있게 하는 성스러운 길이다.

사회주의는 자주이지 예속이 아니다.사회주의국가가 인민대중에게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보장하고 강국의 존엄을 떨쳐나가려면 자주정치를 실시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주체의 사회주의를 일떠세우는것을 총적목표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우리 혁명의 요구와 우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풀어나가시였다.자주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여 혁명의 강력한 주체적력량을 꾸리시고 온갖 원쑤들의 반혁명적, 반사회주의적공세를 걸음마다 짓부시며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복구건설, 두단계의 사회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예지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독창적인 길이 밝혀지게 되였으며 우리 혁명은 추호의 흔들림없이 자주의 궤도를 따라 전진해올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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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태양 영원히 빛난다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산을 봐도 들을 봐도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그리움에 불타는 가슴들에 더욱 뜨겁게 어려오는 7월,

은혜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모든 영광과 행복만을 누려온 이 나라의 아들딸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에 목메여 심장으로 부른다.

우리 어버이!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친근한 이 부름속에 한평생 오로지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한생에 대한 인민의 열화같은 감정이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인민의 행복, 이는 우리 수령님의 평생의 념원이였다.

우리 인민에게 만복이 주렁지는 무궁한 세월을 펼쳐주시려 명절날과 휴식날 지어 자신의 생신날에도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높이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그 위대한 헌신의 자욱을 따라 용광로들이 용을 쓰며 불보라를 날렸고 공업의 심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 탄전들과 발전소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섰다.우리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 나라 방방곡곡에 생명수가 넘쳐흐르고 산은 산대로 황금산으로 변모되지 않았던가.

나날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에서 희열을 느끼시며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 이 땅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신 어버이수령님,

공장을 찾으시여서는 기름묻은 로동자의 손을 허물없이 잡아주시고 농장에 가시면 이슬젖은 논두렁길을 남먼저 헤치시며 농민들의 소박한 의견도 귀중히 들어주시던 우리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이 나라의 새벽문도 남먼저 여시고 봄날의 첫비도 달게 맞으시였으며 숫눈길에 첫발자국을 내신분도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찬비에 젖은 그이의 옷은 제철소의 평로앞에서 말랐고 이른새벽에 싸가지고 떠나신 소박한 아침식사는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차안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자신의 로고와 심혈은 다 묻어두시고 오직 인민의 행복을 위해 그처럼 헌신하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밑에 이 땅에는 인민의 락원이 펼쳐지고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졌다.

하기에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인민의 마음속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이 덧쌓이고 우리 수령님은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시는것이다.

여기에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는 하나의 감동깊은 이야기가 있다.

온 나라 인민들이 뜻깊은 명절을 경축하며 즐거운 휴식을 하고있던 주체83(1994)년 4월 15일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참으로 분망하신 시간을 보내고계시였다.

그무렵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에게 어떻게 하나 한가지라도 더 색다른것을 마련해주시려고 마음쓰시였다.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 인사들과 해외동포들을 만나시느라고 분과 초를 쪼개가시며 정력적으로 사업하시였다.

그러다보니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생신날에도 사업부담으로 과로하시였다.

다음날에도 또다시 헌신하시는 어버이수령님께 한 일군은 잠시라도 휴식하시였으면 하는 의향을 간절히 아뢰였다.(전문 보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시대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길이 빛나리.

-주체사상탑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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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7(2018)년 7월 8일 조선중앙통신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된 이후 국제사회의 기대와 관심은 조미수뇌회담 공동성명의 리행을 위한 조미고위급회담에 쏠리였다.

우리는 미국측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정신에 맞게 신뢰조성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방안을 가지고 오리라고 기대하면서 그에 상응한 그 무엇인가를 해줄 생각도 하고있었다.

그러나 6일과 7일에 진행된 첫 조미고위급회담에서 나타난 미국측의 태도와 립장은 실로 유감스럽기 그지없는것이였다.

우리측은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정신과 합의사항을 성실하게 리행할 변함없는 의지로부터 이번 회담에서 공동성명의 모든 조항들의 균형적인 리행을 위한 건설적인 방도들을 제기하였다.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다방면적인 교류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와 조선반도에서의 평화체제구축을 위하여 우선 조선정전협정체결 65돐을 계기로 종전선언을 발표할데 대한 문제,비핵화조치의 일환으로 ICBM의 생산중단을 물리적으로 확증하기 위하여 대출력발동기시험장을 페기하는 문제,미군유골발굴을 위한 실무협상을 조속히 시작할데 대한 문제 등 광범위한 행동조치들을 각기 동시적으로 취하는 문제를 토의할것을 제기하였다.

회담에 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트럼프대통령에게 보내시는 친서를 위임에 따라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미국측 수석대표인 폼페오국무장관에게 정중히 전달하였다.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서는 싱가포르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하여 트럼프대통령과 맺은 훌륭한 친분관계와 대통령에 대한 신뢰의 감정이 이번 고위급회담을 비롯한 앞으로의 대화과정을 통하여 더욱 공고화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그러나 미국측은 싱가포르수뇌상봉과 회담의 정신에 배치되게 CVID요,신고요,검증이요 하면서 일방적이고 강도적인 비핵화요구만을 들고나왔다.

정세악화와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기본문제인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문제에 대하여서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이미 합의된 종전선언문제까지 이러저러한 조건과 구실을 대면서 멀리 뒤로 미루어놓으려는 립장을 취하였다.

종전선언을 하루빨리 발표할데 대한 문제로 말하면 조선반도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공고한 평화보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첫 공정인 동시에 조미사이의 신뢰조성을 위한 선차적인 요소이며 근 70년간 지속되여온 조선반도의 전쟁상태를 종결짓는 력사적과제로서 북남사이의 판문점선언에도 명시된 문제이고 조미수뇌회담에서도 트럼프대통령이 더 열의를 보이였던 문제이다.

미국측이 회담에서 끝까지 고집한 문제들은 과거 이전 행정부들이 고집하다가 대화과정을 다 말아먹고 불신과 전쟁위험만을 증폭시킨 암적존재이다.

미국측은 이번 회담에서 합동군사연습을 한두개 일시적으로 취소한것을 큰 양보처럼 광고했지만 총 한자루 페기하지 않고 모든 병력을 종전의 자기 위치에 그대로 두고있는 상태에서 연습이라는 한개 동작만을 일시적으로 중지한것은 언제이건 임의의 순간에 다시 재개될수 있는 극히 가역적인 조치로서 우리가 취한 핵시험장의 불가역적인 폭파페기조치에 비하면 대비조차 할수 없는 문제이다.

회담결과는 극히 우려스러운것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측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의 정신에 부합되게 건설적인 방안을 가지고 오리라고 생각했던 우리의 기대와 희망은 어리석다고 말할 정도로 순진한것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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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청사에 빛나는 기념비적창조물들 : 인민대학습당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민대학습당은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이민위천의 사상이 그대로 구현되여있고 수령님에 대한 추억을 한없이 불러일으키는 고귀한 유산이며 우리 식의 독특한 전민학습의 대전당입니다.》

인민대학습당에는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고귀한 혁명사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인민대학습당건설을 직접 발기하시고 평양시안에서 제일 좋은 명당자리인 남산재에 그 터전을 잡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민이 학습하는 전당이라는 뜻에서 인민대학습당이라고 하는것이 좋겠다고 하시며 새로 짓는 학습당의 이름도 몸소 지어주시였다.

건설의 전행정에 현명한 령도의 자욱을 아로새기시며 완공단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인민대학습당은 그 규모와 형식으로 보나 건축미학적견지로 보나 어느모로 보든지 조금도 손색이 없으며 광장주석단뒤에 조선식건축물을 웅대하게 지어놓으니 수도가 조선맛이 더 나고 평양시의 미가 더 올라간다고 하시면서 그토록 만족해하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과 구상을 받드시여 인민대학습당건설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주시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하여 인민대학습당은 불과 1년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 그 어느 나라에도 없는 우리 인민의 만년재부로 일떠서 주체71(1982)년 4월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개관되였다.

인민대학습당은 연건축면적 약 10만㎡에 10층으로 된 조선식건물로서 10개의 호동으로 구분되는데 크고작은 조선식지붕이 30여개에 달한다.

웅장화려하게 건설된 외부뿐아니라 그 내부도 훌륭히 꾸려져있다.

인민대학습당에는 방대한 장서능력을 가진 서고를 중심으로 6천석의 좌석을 가진 20여개의 열람실들과 10여개의 강의실들, 여러 문답실, 음악감상실들이 배치되여있으며 강의실들에는 현대적인 교육설비들이 갖추어져있다.

우리 나라의 중심적인 문헌기지로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수록한 수많은 도서들이 정중히 보관되여있으며 국문, 외국문으로 된 출판물, 민족고전들 등이 보관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중심적인 사회교육기지로서의 인민대학습당은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들 등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강의, 강연, 강습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국가망을 통하여 과학기술보급기지로서의 역할도 원만히 수행하고있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수도의 중심부에 웅장화려하게 건설되고 나날이 더욱 훌륭히 꾸려져 각계층 인민들에게 리상적인 학습조건을 제공하고있는 인민대학습당은 오늘 우리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세위인의 업적 만대에 전하는 불멸의 글발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모두의 마음은 조국통일운동사와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질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비가 세워져있는 력사의 땅 판문점으로 달린다.

우리 겨레에게 통일된 조국을 안겨주시려고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께서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건을 보아주시고 남기신 불멸의 친필글발!

김 일 성

1994.7.7.》

보면 볼수록, 새기면 새길수록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해 어버이수령님께서 바치신 한생의 로고와 쌓으신 위대한 업적이 가슴가득 안겨오는 고귀한 친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민족의 분렬로 인해 우리 겨레가 당하고있는 불행과 고통을 두고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늘 마음써오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하기에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직후 남조선에서 망국적인 《단선단정》이 조작되던 엄혹한 시기에 민족분렬의 위기를 막고 북과 남의 애국력량의 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실천적조치로서 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온 민족이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분렬을 막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시였다.내외분렬주의자들의 반통일책동으로 조국통일의 앞길에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였을 때에도 그것을 저지파탄시키고 통일운동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로 온 겨레를 불러일으키신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이 채택된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뜻과 한없이 넓은 포옹력, 탁월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였다.

천리혜안의 예지와 과학적인 통찰력, 선견지명과 숭고한 동포애를 지니시고 정세발전의 매 시기마다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비롯한 가장 현실적이고 공명정대한 조국통일원칙과 방안들을 천명하시여 자주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업적은 또 얼마나 위대한것인가.

한없이 숭고한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분렬된 조국의 력사가 하루하루 지속되는것이 가슴아프다고, 통일만 되면 자신께서는 10년은 더 젊어질것 같다고 하시며 어느 한시도 편히 쉬신적이 없으시였다.

조국통일을 위한 그이의 불면불휴의 로고는 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그대로 이어졌으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일대 사변을 안아올 력사적계기로 될 북남최고위급회담을 친히 구상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통일애국의 길에 새겨진 거룩한 자욱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기쁨을 안겨주시기 위해 쉬임없는 로고와 헌신의 낮과 밤을 보내신 어버이수령님, 위대한 심장이 고동을 멈추는 마지막순간까지 조국의 통일을 위해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신 그이의 숭고한 애국의 한생은 오늘도 우리 겨레를 한없는 격정에 휩싸이게 하고있다.

 

여름밤의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50여년전인 주체55(1966)년 여름에 있은 일이다.

당대표자회에서 하실 보고를 준비하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날 깊은 밤 회의준비사업을 하는 일군들의 숙소를 찾아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애에 넘치는 눈길로 그들을 바라보시며 하루에 몇시간씩 자는가, 생활에서 불편한것이 없는가를 알아보시였다.그러시고는 창문밖을 바라보시며 자신께서는 밤이 되면 남조선인민들생각이 더 난다고, 어쩐지 남조선인민들생각만 떠오르면 가슴이 아프다고 절절히 교시하시였다.

이어 그이께서는 전쟁때 서울에 나가보았는데 그때 그곳 동포들에게 인사의 말도 한번 못했다고 추억깊은 어조로 교시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해방직후 서울사람들은 역전광장에 모여 김일성장군님께서 서울에 오시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밤을 지새웠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 말을 자신께서도 들었다고, 자신께서는 아직 조국개선의 인사도 남녘동포들에게 하지 못했다고, 조국통일의 인사를 겸해서 해야겠는데 분렬의 력사만이 깊어가고있다고 가슴아픈 심정으로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하루빨리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정권》안보에 환장한 독재광들의 죄악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집권시기 기무사령부를 비롯한 군부의 정보기관들이 《정권》안보의 도구로 완전히 전락된 사실들이 폭로되여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최근의 조사과정에 밝혀진데 의하면 기무사령부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특정현안들에 보수단체들을 써먹기 위해 그것들에 대한 예산지원에 적극 개입하였다.그리고 보수단체의 명의로 인터네트에 모략글들을 게재하여 당국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였으며 당국을 지지하는 글을 올린 보수단체성원들에게는 사례금과 명절선물을 제공하고 해외초청행사놀음까지 벌려놓았다.

또한 《세월》호참사가 일어난 직후에는 현장정황을 파악한다는 구실밑에 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피해자유가족들의 동향장악 등 대대적인 감시활동을 진행하였다.특히 피해자유가족들과 진보단체들이 진행하는 집회 등을 《좌파시위》로 매도하는 보수세력에게 정보를 넘겨주어 보수단체들이 그에 대응하는 맞불집회를 벌리도록 하였다.

기무사령부패거리들은 력사교과서《국정화》놀음 등 보수《정권》의 반인민적악정에 대한 인민들의 비난여론이 고조될 때마다 보수단체들을 적극 내세워 당국을 지지하는 여론을 조성하도록 하였다.심지어 기무사령부는 진보적경향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는 《척결명단》과 《전교조》와 관련이 있는 교육부문 공무원들의 《인적쇄신명단》을 작성하여 청와대에 보고하는 등 인사정책에까지 관여하였다.

싸이버사령부의 불법적인 여론조작행위도 새롭게 드러나고있다.

폭로된데 의하면 싸이버사령부는 2010년 7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청와대에 《싸이버 일일동향》과 《싸이버 대응활동보고서》를 비롯한 여론조작활동정형을 담은 근 2 000건의 문건을 보고하였다.싸이버사령부것들은 2012년의 《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작활동력량을 증강할데 대한 청와대의 지시에 따라 그 인원을 17명으로부터 79명으로 대폭 늘이였다.

김관진역도는 국방부 장관으로 있던 지난 2012년에 《싸이버심리전 작전지침》이라는 문건에 수표하고 그에 따른 싸이버사령부의 활동을 적극 뒤받침하였다.

남조선 각계는 리명박, 박근혜패당이 기무사령부와 싸이버사령부를 비롯한 군부의 정보기관들을 반역《정권》유지와 독재통치실현에 악용한 사실이 끊임없이 폭로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범죄사건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엄격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업체와의 더러운 결탁관계 폭로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인 지난 2013년 고용로동부가 삼성전자의 비법적인 로동력고용행위에 대한 보고서를 깔아뭉개고 이 기업체의 업주측과 공모결탁한 사실이 폭로되여 각계의 비난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2013년 8월 고용로동부에는 삼성전자측이 비법적인 로동력고용행위를 하고있다는 내용의 조사보고서가 제출되였다.

그러나 고용로동부패거리들은 해당 문건에 기초하여 삼성전자측에 처벌을 내린것이 아니라 그와 결탁하여 사태수습에 팔걷고나섰다.

이자들은 삼성전자측과 이마를 맞대고 사람들의 눈을 속여넘기기 위한 쑥덕공론을 벌리였다.

결과 삼성전자의 비법적인 로동력고용행위는 합법적인 기업활동으로 인정되게 되였다.이와 관련하여 당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였지만 검찰당국은 고용로동부와 삼성전자의 편을 들며 아무러한 수사도 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박근혜《정권》시기의 고용로동부가 대기업과 결탁하여온 사실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로동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나서야 할 고용로동부가 삼성의 대행기관, 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한것은 절대로 묵과할수 없다고 하면서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주장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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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패륜패덕의 란무장인 일본사회

주체107(2018)년 7월 8일 로동신문

 

자본주의세계에서 일본은 《물질문명》을 요란하게 떠드는 나라들중의 하나로 알려져있다.하지만 이곳의 정신문명은 혹심하게 파괴되고있다.

인두겁을 쓴 야만들의 활무대, 패륜패덕의 란무장이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극악한 살인범죄

 

일본에서 사람들의 정신도덕적부패가 극한점에 이르고있다.

혈육관계와 인륜도덕 등에 기초하여 유지되고 발전하는 인간사회에서 있어서는 안될 극악한 범죄들이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고있다.

얼마전 이와데현에서 한 남성이 1년 9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들을 굶겨죽인 사실이 드러나 사회계의 경악을 자아냈다.이보다 앞서 아오모리현의 하찌노헤시에서는 한 남성이 자기 안해를 식칼로 찔러죽였으며 히로시마시에서는 딸이 어머니를, 아버지가 그 딸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밖에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부모간의 싸움을 말린다고 하면서 아버지를 식칼로 찔러 살해하였는가 하면 한 무직건달군이 76살 난 아버지를 전기코드선으로 목을 졸라매여 죽였으며 57살 난 남성이 로쇠한 어머니를 제손으로 목졸라죽이는 등 짐승도 낯을 붉힐 만행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났다.사람들을 아연케 하는것은 부모처자를 죽이고도 《내가 죽였다.》고 거리낌없이 목을 빼드는 인간백정들의 추악한 몰골이다.

실업과 빈궁, 타락의 세계를 헤매이는 수많은 사람들이 혈육들을 대상으로 구타를 하는것으로 분풀이를 하고 때로는 그것도 성차지 않아 서슴없이 살인을 하고있다.

이 세상에서 《나》를 제외한 그밖의 모든 사람은 필요없다, 이것이 패륜패덕이 판을 치는 일본사회에서 사람들의 의식을 지배하고있는 극단한 개인리기주의적생활관, 륜리관이다.존경과 사랑이 차넘쳐야 할 한가정안에서 부모형제, 처자들사이의 관계가 야수들사이의 관계로 변하여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과 공포가 떠도는 무시무시한 일본사회야말로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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