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019

민족의 운명을 우려하는 사람이라면

주체108(2019)년 6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해 북남수뇌상봉을 비롯한 격동적인 사변들을 목격하며 민족의 화해와 평화, 통일에 대한 희망으로 부풀었던 온 겨레가 오늘의 북남관계를 보며 마음을 조이고있다.

그것은 외세와 그에 추종하는 반통일세력의 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으로 치닫던 대결시대로 되돌아가는가 하는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여있기때문이다.

오늘의 사태를 수습하고 북남관계가 화해와 평화, 통일을 향해 줄기차게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것이 오늘 우리 겨레 누구나의 마음이다.

겨레의 지향에 맞게 북남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화와 통일을 실현해나가는 방도는 다른데 있지 않다.

북에 살건 남에 살건 우리 겨레 누구나가 민족의 존엄과 근본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을 북남관계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면 된다.

북남관계문제는 어디까지나 민족내부문제로서 그 주인은 다름아닌 우리 민족이다.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여 평화와 번영, 통일의 거세찬 대하가 노도쳐 흐르기를 바라는것도, 그것을 실현할 힘을 지닌것도 우리 민족이다.

민족분렬의 장본인인 외세는 북남관계개선을 달가와하지 않으며 오히려 자기의 리익만을 추구하면서 겨레의 통일지향에 도전해나서고있다.

이러한 외세에 아무리 빌붙어봐야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것은 력사가 가르쳐준 교훈이다.

우리 겨레는 한세기전 조선봉건통치배들이 당파싸움으로 세월을 보내고 서로 더 큰 외세를 등에 업어보려다 나라를 송두리채 외세에게 빼앗겼던 쓰라린 교훈을 잊지 않고있다.

미련한 곰도 한번 빠진 함정에는 다시 빠지지 않는다.

하물며 슬기롭고 재능있는 우리 겨레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공동의 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오늘의 려정에서 굳이 외세에 빌붙을 리유가 무엇인가.

우리 민족이 살길은 외세의존이 아니라 오직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이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방해책동을 배격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좌고우면하며 외세의 눈치를 볼것이 아니라 민족자주, 민족공조의 대하에 하루빨리 뛰여들것을 요구해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응당하다.

사대적근성과 외세의존정책에 종지부를 찍을대신 계속 외세의 장단에 춤을 춘다면 오히려 자기의 처지를 더욱 난처하게 만들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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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언소동의 장본인을 비난

주체108(2019)년 6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경향신문》이 《자한당》의 망언소동과 관련하여 파렴치하게 놀아대는 황교안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지난 4일 황교안역도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기 당소속 의원들의 망언이 계속 되풀이되는데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넉두리질을 하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면 《응분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와 관련하여 신문은 《자한당》이 《막말정당》의 오명을 쓰게 된것은 황교안때문이라고 하면서 그가 현 당국에 대해 《북대변인》, 《좌파독재》 등으로 걸고드는 망발을 여러번 쏟아낸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리고 5.18망언과 《세월》호참사비하발언을 늘어놓은자들에게 하나마나 한 《처벌》을 주어 오히려 망언소동을 조장한 사실도 까밝혔다.

이러한 황교안이 지금에 와서 《발언주의》니, 《응분의 조치》니 하고 떠든것은 자기 패거리들의 막말소동으로 인해 사태가 저들에게 점점 불리해지고있다고 판단했기때문이라고 신문은 평하였다.

계속하여 황교안이 《막말재발방지》를 운운한 바로 그 다음날 《자한당》패거리가 용납 못할 망언을 또다시 내뱉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역도가 있는 한 이 반역당이 《막말정당》의 오명을 절대로 벗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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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련이은 범죄행위, 더욱 드러나는 제도적모순

주체108(2019)년 6월 16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의 가나가와현 가와사끼시에서 칼부림범죄가 발생하였다.범죄자는 량손에 칼을 빼들고 뻐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달려들어 1명을 살해하고 15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보다 앞서 일본의 한 지역에서는 한 녀성이 자기가 낳은 젖먹이어린이를 죽이는 사건이 일어났다.이미전부터 아이가 자주 운다고 하여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심하게 흔드는 등 폭행을 가해오다가 종당에 아이를 죽여버린것이다.

한편 혹가이도에서는 비법적으로 권총을 비롯한 무기들을 제작하여가지고 돌아치던 범죄자가 체포되였다.

현재 일본사회에서는 각종 범죄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이웃과의 사소한 마찰로도 살인을 치고 부모가 자기 자식을, 남편이 안해를 살해하며 늙은 부모를 시끄럽게 여기면서 때려죽이는 형편이다.

지어 미성년들까지 강력범죄, 색정범죄, 사기범죄 등을 저지르며 사회적불안을 초래하고있다.어릴 때부터 극도로 썩어빠진 사회적환경속에서 부대끼며 자라나는 과정에 이지러질대로 이지러진 일본의 청소년들은 서슴없이 범죄의 길을 택하고있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에서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프랑스의 마르세이유에서는 정체불명의 범죄자가 길가던 사람들에게 무턱대고 칼부림을 하여 4명에게 부상을 입히였다.경찰이 오자 범죄자는 칼을 버리고 총까지 쏘아대였다고 한다.

영국에서도 칼부림범죄가 사회의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이 나라 신문 《타임스》가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 잉글랜드와 웨일즈에서는 사회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킨 칼부림범죄가 285건이나 발생하였다.올해에 들어와서도 칼부림에 의한 범죄건수는 줄어들지 않고있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범죄가 여전히 성행하고있다.

이 나라의 미주리주의 쓴트 루이스시에서 9일 정체불명의 범죄자가 승용차를 타고가면서 길가는 사람들을 향해 총사격을 가하였다.그로 하여 1명이 살해되고 1명이 치명상을 입었다. 이날 펜실바니아주의 필라델피아시에서는 6건의 총격사건이 일어나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한편 죠지아주의 애틀란타, 오하이오주의 몬트고메리 등지에서도 총기류범죄가 감행되여 사상자들이 났다고 한다.

이딸리아에서도 마피아범죄가 성행하고있다.

지난 2월 이 나라 농민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 마피아조직들이 농업과 식료공업부문에 끼친 피해액은 약 254억€에 달하였다.이것은 그 전해보다 12.4% 많은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범죄행위들이 근절되지 않고 더욱 성행하고있는것은 약육강식의 생존방식, 인간증오사상이 자본주의사회를 지배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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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단천5호발전소 언제공사 힘있게 추진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에서-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식의 투쟁방식, 창조본때로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키자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이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이곳 군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면서 언제콩크리트치기를 힘있게 벌려 지난 5월말까지 총공사량의 50%계선을 돌파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지난 기간 희천발전소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운 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당의 웅대한 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단천발전소건설에서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할 불같은 일념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착공의 첫날부터 불꽃튀는 격전의 날과 달을 이어갔다.

나라의 긴장한 전력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단천발전소건설에서 자신들이 지닌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한 부대의 지휘성원들은 항일유격대의 지휘관들처럼 언제나 대오의 앞장에서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며 군인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이끌었다.

이들은 들끓는 공사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대담한 작전, 능숙한 지휘,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군인건설자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공사장마다에서 혁신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였다.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가 남김없이 과시되는 속에 물길굴건설뿐아니라 언제건설에서도 놀라운 실적이 련이어 기록되였다.

차디찬 물속에서 결사전을 벌려 가배수로공사를 불이 번쩍 일게 해제낀 군인건설자들은 그 기세로 언제 좌안, 우안암반기초굴착에서도 자랑찬 위훈을 창조하였다.

부대의 지휘성원들은 군인건설자들의 앙양된 열의에 맞게 설비와 자재보장을 앞세우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언제콩크리트치기에 진입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공사초기 한달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언제기중기의 운반기일을 10여일로 앞당겨 언제쌓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한 이들은 올해에 들어와서도 설비들의 정비보수에 깊은 관심을 돌리였다.그 과정에 혼합장의 운반벨트들을 개조하여 많은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속도를 높일수 있게 되였다.

부대에서는 맡은 천수백m의 물길굴공사를 다그쳐 끝내는데도 큰 힘을 넣었다.

군인건설자들은 교대가 따로 없는 결사전을 벌려 물길굴관통과 확장, 피복공사에서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렸다.

그리하여 지난 4월초까지 물길굴에 대한 전단면피복공사를 결속함으로써 언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지난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언제콩크리트치기가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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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금야강의 새 흐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금야강2호발전소를 찾아서-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방방곡곡에 중소형수력발전소들을 더 많이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금야군을 거쳐 동해로 향하는 금야강은 기복이 심한 산악지대에서는 흐름이 급하나 하류에서는 완만하고 물량은 절정에 이른다.바로 그 연안에서 금야벌의 풍치 역시 정점에 달하는듯싶었다.

짙푸른 강을 끼고 드넓게 펼쳐진 동해안의 주요논벼산지 금야벌…

금야! 《검은금》인 석탄이 많이 나고 넓은 벌이 펼쳐졌다고 우리 수령님께서 친히 지어주신 이름이다.

금야라는 뜻깊은 새 이름으로 불리운 그때부터 《검은금》자랑, 벌자랑을 더 크게 해온 금야군이 오늘은 전기자랑도 꽃피우고있다.

《이제 나머지발전기들까지 다 돌리면 발전소총출력이 지금의 3배가 됩니다.그때 가서는 우리 군에 전기가 넘쳐날것입니다.》

군인민위원회일군이 호기있게 한 말이다.우리는 그를 군에서 자체로 건설한 발전소앞에서 만났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사연깊은 발전소였다.

평양을 떠나 수백리, 수안과 곡산, 신평을 지나고 천내군을 가로질러 금야군에 들어섰을 때 취재차를 세우고 길을 물었었다.

《발전소가 어느쪽에 있습니까?》

길가의 마을어구에 있던 로인이 《큰걸 찾소? 작은걸 찾소?》 하고 되물었다.큰것이란 이전에 건설된 대규모수력발전소인 금야강군민발전소일것이고 작은것이란 군에서 자체로 일떠세운 중소형발전소일것이였다.

《작은걸 찾습니다.》

로인은 반색하였다.

《왼쪽으로 꺾어서 곧추 가면 되오.우리 원수님께서 다녀가신 금야강2호발전소가 거기에 있소.좀더 가면 2호가 나지오.》

좀더 가면 된다는 길이 수십리였다.농촌에서는 10리쯤은 흔히 턱으로 가볍게 가리킨다니 그럴만도 했지만 길을 달리며 내내 생각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 길로 발전소를 찾으시였겠구나! 땅이 말라 흙먼지가 세게 일고 우불구불한 이 수십리길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런 길을 이으시며 한 군의 중소형발전소를 찾으시였다고 생각하니 그 높으신 뜻이 더더욱 가슴에 파고들었다.

《점심시간도 잊으신채 해볕이 따갑게 내려쪼이는 속에서 우리 발전소를 돌아보시였습니다.그날이 지난 5월 4일이였습니다.정말 뜻밖이였습니다.오신다는 소식도 없이 이 먼곳의 발전소를 그것도 우리 군에서 건설한 크지 않은 발전소를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아주실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군인민위원회일군은 발전소건물곁으로 뻗은 넓은 길을 손짓하였다.

《언제우로 올라가는 길입니다.그런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발전소언제와 물량에 대하여 료해하신 후 저 길이 아니라 곧바로 언제벽에 다가서시는것이 아니겠습니까.그래서 동행한 일군들은 긴장감에 싸이였습니다.》

그가 가리키는쪽에 두텁고 높은 언제가 솟아있었다.콩크리트벽에는 쇠사다리가 붙어있었다.

《글쎄 우리 원수님께서 저 사다리를 따라 언제우에 오르실줄이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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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국가건설과 활동의 생명선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에서 국가의 전반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백방으로 보장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국가건설의 본성적요구이며 국가활동의 생명선입니다.》

국가건설과 활동에 대한 당의 령도를 실현하는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의 근본요구이며 이것은 혁명과 건설이 심화될수록 더욱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당의 령도를 확고히 보장하여야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성과적으로 풀어나갈수 있으며 사회주의정권이 자기의 기능과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국가활동에 대한 당의 령도는 본질에 있어서 정치적지도, 정책적지도이다.당이 사회주의정권이 나아갈 지침을 밝혀주고 모든 국가활동을 옳바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는 향도적력량이라면 국가는 당의 로선과 정책의 집행자, 관철자이다.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첫 시기부터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한 중요한 요인을 인민정권을 강화하는데서 찾고 그 기능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을 벌려왔으며 그 과정에 혁명정권에 대한 당적령도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지닌 높은 존엄은 곧 우리 당의 권위이며 공화국의 필승불패의 위력은 우리 당 령도의 현명성의 일대 과시이다.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 우리 인민이 누리는 값높은 삶과 행복에 대하여 말할 때 조선로동당의 위대성에 대해 그토록 칭송하는것이다.

당의 령도는 사회주의국가가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하는 결정적담보이다.

사회주의정권은 단순한 권력기관이 아니라 인민대중의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책임지고 보장해주는 참다운 인민의 복무자이다.사회주의정권이 자기의 활동에서 인민대중의 지향과 요구를 기본으로 내세우고 모든 문제를 인민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풀어나가는것은 정권의 존망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인민대중은 사회주의국가의 뿌리이고 지반이며 그 발전의 담당자이다.때문에 인민대중을 떠나서는 사회주의사회의 존재와 공고발전에 대하여 생각조차 할수 없다.사회주의국가가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 때 정권에 대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는 더욱 높아지게 되며 전체 인민이 국가정권에 자기 운명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그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가게 된다.

사회주의정권이 자기의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성격을 고수하고 사명과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서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의 체현자인 당의 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당은 인민대중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한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여 정권의 활동방향을 밝혀주고 정권기관들이 인민대중의 리익과 요구에 맞게 활동하도록 정책적으로 이끌어준다.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국가의 모든 시책이 근로인민을 위하여 실시되며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키는데 돌려지게 된다.

당의 령도를 떠나서는 사회주의정권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할수 없다.이것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일부 나라들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된 비극적인 사태를 놓고서도 잘 알수 있다.이 나라들에서는 국가정권의 《독자성》과 《자립성》을 높인다는 구실밑에 정권에 대한 당의 령도를 거부하거나 약화시켰다.결국 사회주의정권이 변질되게 되였으며 자기의 사회정치적지반인 인민대중의 버림을 받고 하루아침에 물먹은 담벽처럼 허물어지게 되였다.력사적교훈은 혁명적당의 령도를 받지 못하면 사회주의정권은 반동들과 음모군들의 롱락물로 전락되게 되며 인민들이 정권을 잃게 되고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도, 행복한 생활도 다 빼앗기게 된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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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교양은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키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정치로선이라는것을 재천명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는 당조직들이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조직들은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뼈속까지 배인 참된 투사들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주되는 과업, 여기에 각급 당조직들에 제기하는 시대의 벅찬 요구가 있고 정치사상사업에서 자력갱생교양이 차지하는 지위가 있다.

5대교양과 함께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간다는것은 위대성교양, 김정일애국주의교양,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 도덕교양에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고 힘을 넣는것만큼 자력갱생교양을 중시하고 진공적으로 벌려나간다는것이다.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은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발악적책동을 여지없이 짓부시고 강국의 존엄과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며 자력갱생대진군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

5대교양의 열풍속에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참다운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벌리며 대중을 사회주의건설에로 적극 떠밀어온 당조직들은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틀어쥠으로써 대중교양, 대중발동의 또 하나의 위력한 무기를 가지게 되였다.

당조직들은 무엇보다도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똑똑히 새겨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부족하고 어려운것이 많지만 지나온 조선혁명의 전 로정을 놓고볼 때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우리 혁명은 최악의 시련과 역경속에서 사상의 힘에 의하여 개척되였으며 그 누구를 쳐다보지 않고 오직 자기 힘, 자기 손으로 만난을 헤치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을 걸음걸음 창조해왔다.

자력갱생교양을 강도높이 벌려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뼈속까지 배이도록 하고 패배주의, 보신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낡은 사상적병집들과 그릇된 일본새들을 불사르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는것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자력갱생교양을 정치사상사업의 주되는 과업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구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과감한 실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무거운 과업이 제기될수록 사색을 앞세우고 문제해결의 방도를 진지하게 탐구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을 얼마나 실속있게 진행해왔는가를 따져보고 참신한 방법을 활용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도들을 탐구하여야 한다.아직까지 주저앉아있는 단위, 동면하는 단위, 제힘을 믿지 못하고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는것은 대중의 심장에 가닿도록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알맞는 책략과 처방을 찾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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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의도를 실천으로 받들어가는 자강력의 강자들 -정성제약종합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우리는 지금 정성제약종합공장구내에 서있다.

여기서는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부닥치는 온갖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증산의 동음이 힘차게 울려나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이 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최근 5년사이에 세계적수준의 의약품들을 마음먹은대로 개발생산할수 있는 강력한 기술력량과 생산토대를 그쯘히 갖추어놓고 년간 의약품생산량을 근 5배로 장성시켰다.

생산공정의 국산화비중이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GMP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공장은 제약공업부문의 본보기, 표준으로 되고있다.

공장에 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말씀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100% 결사관철하는 혁명적실천으로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오늘날 보건부문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어떤 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일해야 하는가를 시대앞에 뚜렷이 보여주었다.

 

어떤 사람들이 강자로 되는가

 

주체103(2014)년 11월 7일 공장에서는 뜻깊은 모임이 진행되였다.

고영금지배인이 먼저 연탁에 나섰다.

《동무들!…》

그는 인차 다음말을 할수 없었다.

두볼로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다시는 우리 원수님께 걱정을 끼쳐 드리지 맙시다.…》

종업원모두가 눈굽을 적시였다.

바로 그날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일터에 모신 이들이였다.

너무도 뜻밖에 맞이하게 된 영광의 시각이여서 인사도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 공장일군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약품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자고 왔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당의 의도대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내밀지 못하고있는 자책감으로 머리를 들지 못하는 이들을 탓하지 않으시고 그이께서는 의약품생산을 보장하느라 수고가 많았겠다고 따뜻이 고무해주시였다.

이날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생산정상화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정성제약종합공장에서 질좋은 약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그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겠습니다.기어이 제약공업부문의 선구자가 되겠습니다!)

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당조직의 지도밑에 일군들과 종업원모두가 떨쳐나섰다.

하늘이 무너져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당정책을 끝까지 관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가 심장마다에서 불덩이처럼 이글거렸다.의약품생산을 늘이고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이 동시에 벌어졌다.

당시 공장앞에 나선 과업은 생산을 정상화하면서 년산 천만개능력의 수지주머니수액생산공정을 새로 꾸리는것이였다.

발전소건설장이나 수천척지하막장도 아닌 제약생산기지에서 판가리결사전이 벌어졌다고 하면 사람들은 선뜻 믿으려 하지 않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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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불멸의 공적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지금으로부터 19년전 평양에서 있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의 채택은 조국통일운동사에 특기할 민족사적사변이였다.6.15공동선언은 자주통일위업실현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실이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로 통일위업완성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민족은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잊을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실현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채택발표된것은 자주통일의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인류력사의 갈피에는 적지 않은 위인들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처럼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해 온넋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시대와 민족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런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는 없었다.

돌이켜보면 1990년대는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준엄한 시련의 시기였다.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수령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은 크나큰 비애와 상실의 아픔으로 온 겨레가 목놓아 울고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었다.

내외반통일세력들은 이를 기화로 우리 공화국을 해치고 조국통일위업을 말살하려고 떼를 지어 덤벼들었다.

조국의 운명과 민족의 흥망성쇠를 판가리하는 중대사들이 이때처럼 우리 장군님의 어깨우에 무겁게 실린적은 없었다.그러던 주체85(1996)년 11월 24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판문점을 찾으시였다.

이날 그이께서는 수천수만자의 비문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 세계가 비낀 친필비의 글발을 보고 또 보시며 만난을 무릅쓰고 기어이 조국을 통일하실 불변의 의지를 굳히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밝아오는 새 세기와 더불어 조국통일의 대문을 활짝 열어놓으실 원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것이다.그이께서 조국통일의 밝은 앞날을 설계하신것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보다 뜨거운 사랑, 자주통일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으로부터 출발한것이였다.

위인의 의지가 위대한 시대를 안아오고 기적의 력사를 창조한다는 말이 있다.

겨레의 숙망인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실 드팀없는 결심을 품으시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

주체89(2000)년 4월 북과 남이 7.4북남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을 재확인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교류와 협력,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평양에서 북남최고위급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리는 보도가 온 세계에 울려퍼졌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장장 반세기가 넘는 민족분렬사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그해 6월 평양에서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담이 명실공히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는데로 지향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외세가 아니라 한피줄을 나눈 동족끼리 손을 맞잡고 민족의 밝은 미래를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자주와 단합의 깊은 뜻과 조국통일에 대한 확고부동한 의지가 함축된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에 민족성원이라면 누구인들 공감하지 않을수 있으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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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자주통일선언

주체108(2019)년 6월 15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9돐을 맞이하고있는 지금 온 겨레는 조국통일운동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진 6. 15통일시대의 사변적인 성과들을 다시금 커다란 감격속에 돌이켜보며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고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하시여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흠모의 정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일일천추로 바라는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요구와 지향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내외의 전폭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갈것입니다》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신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계승한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자주통일선언이다.

6. 15공동선언은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불멸의 자주통일대강이다. 6. 15공동선언에 의해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절대적진리인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이 제시되였다.

10. 4선언은 6. 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재확인한데 기초하여 선언을 전면적으로 리행하기 위한 실천과제들을 뚜렷이 명시한 자주통일시대의 행동지침이다.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10. 4선언의 채택은 북남관계발전과 자주통일위업의 승리에 대한 우리 민족의 확신을 더욱 굳게 해주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관통되여있는 우리 민족끼리는 투철한 민족자주, 민족단합의 리념으로서 이미 조국통일운동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자주통일의지가 어려있는 북남선언들을 새로운 력사적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계승발전시키심으로써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 우리 민족의 운명을 우리자신의 손으로 개척해나갈것을 확약한 민족자주의 선언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전행정에서 우리 민족이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철저히 고수하고 구현해나가는 길에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운동을 가속화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

지난해에 적대와 대결에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전환되고 놀라운 변화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여도 두렵지 않으며 북남관계개선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히 풀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었다.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계승인 4. 27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민족의 총의가 반영된 평화번영과 통일의 리정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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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온갖 도전과 역풍을 짓부시며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 결의문–

주체108(2019)년 6월 15일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를 높이 들고 평화번영의 시대로 나아가려는 겨레의 지향과 열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시기에 6.15공동선언발표 19돐을 맞이하고있다.

민족사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2000년 6월 평양상봉과 공동의 통일원칙과 목표, 실천방도들을 제시한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불신과 대결로 얼룩진 북남관계를 화해와 단합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우리 민족의 통일위업실현에서 획기적전진을 가져온 일대 사변이였다.

6.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거세찬 흐름속에 끊어졌던 땅길, 하늘길, 바다길이 이어지고 삼천리강토에는 화해와 단합의 기운이 굽이치게 되였으며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은 해내외의 각계층이 폭넓게 참가하는 전민족적운동으로 확대강화되였다.

지난해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을 계승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되여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전환이 이룩된것은 전쟁위기로 치닫던 엄중한 정세를 돌려세우고 조국통일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의미있는 또하나의 사변이다.

북남선언리행의 앞길에는 여전히 시련과 난관이 있지만 오늘의 난국을 과감히 타개하고 이 땅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며 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려는 겨레의 의지는 더욱 굳건하고 강렬하다.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오늘의 시련과 난관을 뚫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앞당겨나갈 드높은 의지를 안고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우리는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고수하고 리행하기 위한 전민족적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계승이며 우리 겨레가 조국통일의 그날까지 변함없이 지켜나가야 할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다.

지나온 북남관계의 력사가 보여주듯이 민족의 자주통일대강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고수리행해나가면 조국통일의 큰 전진을 가져올수 있지만 반통일의 역풍에 주저앉으면 불신과 대결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게 된다.

우리는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는 길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가 있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우리 겨레가 살고있는 모든곳에서 선언리행의 목소리를 높여나갈것이다.

우리는 선언리행이 빈말이 아니라 과감한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추동해나갈것이며 6.15시대의 모든 성과물들을 공고히 하고 평화번영의 시대에 맞게 그것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온 겨레가 북남선언들의 덕을 볼수 있도록 노력해나갈것이다.

2. 우리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시대를 개척하는데 앞장설것이다.

우리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철리인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을 깊이 새기고 확고히 지켜나갈것이다.

우리는 민족내부문제, 북남관계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전횡, 민족자주정신에 역행하는 온갖 사대적, 외세의존적정책을 반대하고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평화와 통일의 결실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갈것이다.

북남선언들이 가리키는 리정표를 따라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길을 다시 열고 북남사이에 철도와 도로를 하나로 련결시켜 자주통일과 공동번영의 대통로를 넓혀나가는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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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청산을 위해 다시 초불을 들자고 호소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곳곳에서 보수부활흉계를 실현하려고 발악하는 《자한당》패거리들을 단죄하는 투쟁이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얼마전 서울의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한 모임에서 참가자들은 초불민심을 거역하려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시대착오적인 망동은 민중과 시대의 거센 파도에 의해 모래성신세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우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민주렬사들의 웨침을 잊지 말고 다시금 초불을 높이 들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그들은 《5.18망언, 력사외곡, 〈자한당〉 해산하라!》, 《〈세월〉호참사진상규명방해 〈자한당〉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리였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자한당》을 규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여기에서 발언자들은 《자한당》의 범죄력사와 죄행들을 준렬히 까밝혔다.

한 인사는 《자한당》패거리들의 시대착오적인 《종북》, 《색갈론》소동을 규탄하면서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친일, 독재의 유전자는 어디 갈데 없다고 주장하였다.

연단에 오른 한 시민은 이름만 바꿔가며 목숨을 부지해온 《자한당》을 단죄하면서 모든것을 녹여버리는 용광로가 되여 보수패당의 숨통을 끊어버리자고 웨쳐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다른 한 시민도 《자한당》것들은 저들의 리익만 추구하면서 민중의 아픔 같은것은 안중에도 없는자들이라고 하면서 초불을 들고 이 땅의 주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자, 함께 초불을 들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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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인간증오와 황금만능의 필연적산물

주체108(2019)년 6월 15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사람들이 총기류범죄의 악몽에 시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 버지니어비치시에서 대규모총격으로 적어도 12명이 죽고 4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총격은 버지니어비치시의 한 공공건물에서 일어났다.

시장은 사건이 발생한 날은 《버지니어비치시력사상 가장 파국적인 날》이라고 개탄하였다.

총기류범죄는 인간증오가 풍조로 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전반의 악성고질병이라고 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3월 뉴질랜드의 크라이스트쳐치시에서 감행된 무차별적인 총기류범죄에 대한 세인의 경악이 가셔질새도 없이 오스트랄리아의 멜보른시의 한 야간유흥장주변에서 총기란사사건이 터져 총기류범죄의 심각성을 부각시켰다.

여러 나라에서 총기류범죄를 막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요구가 급격히 높아갔다.그런데 그후에도 서방세계에서는 증오범죄의 총성이 련속 울렸다.

지난 5월초 이딸리아 나뽈리의 혼잡한 중심구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중상자들이 급히 병원으로 실려갔다.그들속에는 5살미만의 소녀와 그의 할머니도 있었다.범죄자가 쏜 총탄은 소녀의 량쪽페를 관통하였다고 한다.그로 하여 어린 소녀는 사경에서 헤매고있다고 언론들은 전하였다.

프랑스의 뚤루즈시교외에서는 무장한 청년이 상점에 뛰여들어 녀성들을 인질로 잡아두고 위협사격을 해대며 란동을 부리는 범죄행위가 발생하였다.

특히 미국에서 극단적인 인간증오에 의한 총기류범죄가 꼬리를 물어 사람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다.

4월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싼 디에고에 있는 유태교회당에서 총기란사사건이 터져 순간에 이곳을 수라장으로 만들어놓았다.

이곳 시장은 언론들에 유태교회당이 총격사건의 표적으로 된데 대해 《나는 이것이 증오, 유태인공동체에 대한 증오로 가득찬 누군가가 한짓이라는것을 알고있다.》고 하였다.

이 사건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난해 10월 펜실바니아주의 피쯔버그시의 유태교회당에서 《유태인들은 모두 죽으라.》는 범죄자의 고함소리와 함께 저질러진 총기란사범죄의 악몽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였다.

이것은 미국사회전반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인종주의가 얼마나 극단적인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인권선진국》의 간판밑에서 인종주의와 민족배타주의가 갈수록 독을 쓰며 횡행하고있다.

미국에서는 소수민족 등을 겨냥한 살인과 테로, 폭력행위가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증오범죄가 례상사로 빚어지고있다.지난 5월에도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야간술집에서 말다툼끝에 총격사건이 일어나 여러명의 사상자가 났다.

이와 같은 상황에 아연한 뉴질랜드수상은 미국 CNN TV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총기란사사건이 련이어 발생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총기규제를 추진하지 않고있는 미국에 대해 《리해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지난해에 미국에서는 5만 6 800여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4만 2 600여명의 사상자가 났다.

올해에도 범죄의 총성이 여기저기에서 끊기지 않고 자지러지게 터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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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각지 당조직에서-

주체108(2019)년 6월 14일 로동신문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각지 당조직에서 대중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로 불러일으켜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각급 당조직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의 의도에 맞게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켜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와야 하겠습니다.》

령대탄광 당조직에서는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 결의목표를 높이 세우고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수행에서 앞장서나가고있다.

당조직에서는 구내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모자이크벽화를 새로 정중히 모시고 연혁소개실을 비롯하여 당의 유일사상교양거점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진행하여 탄부들을 석탄증산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탄광에서는 과학기술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무전동사슬긁개콘베아에 의한 채굴공정을 확립한것을 비롯하여 지난 5년간 수십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생산에 받아들임으로써 해마다 석탄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로동자합숙, 령대원 등 문화후생시설들을 잘 꾸려놓았을뿐아니라 해마다 20여t의 고기와 남새, 버섯을 생산하여 탄부들에 대한 후방공급사업을 개선해나가고있다.탄광은 얼마전 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룡강군 옥도협동농장 제3작업반 당조직에서는 3대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농장원들을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당조직에서는 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전초선으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농장원들속에 깊이 심어주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작업반에서는 논과 밭에 정보당 20여t의 질좋은 거름을 내고 우량품종의 벼종자와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고있다.

각종 농기계의 수리정비를 자체의 힘으로 진행하여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임으로써 최근년간 논벼 정보당 소출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축사와 남새온실을 잘 꾸려놓고 돼지와 풀먹는집짐승을 많이 길러 물질적토대를 튼튼히 갖추어놓았을뿐아니라 마을의 면모를 사회주의문화농촌답게 일신시켰다.얼마전 작업반은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다.

평양건축종합대학 건설경영학부 당조직에서도 통이 큰 목표밑에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학부가 얼마전에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도록 하였다.

교직원, 학생들속에서 위대성교양을 기본으로 하는 5대교양을 강화하는것과 함께 교원들의 자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학부안의 80%이상의 교원, 연구사들이 학위학직을 소유하게 하였을뿐아니라 많은 교원, 학생들이 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 10월8일모범교수자, 김일성장학금수상자,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의 영예를 지니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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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욱을 따라 : 간석지벌의 사연깊은 새땅 -증산군 풍정협동농장을 찾아서-

주체108(2019)년 6월 14일 로동신문

 

증산읍에서 남서쪽으로 50리정도 가면 풍정리에 이르게 된다.소재지마을이 있는 둔덕에 오르면 넓고 기름진 간석지벌이 안겨든다.

서해기슭까지 아득하게 펼쳐진 1 500평짜리 포전들, 가로세로 뻗은 일매진 논뚝들로 하여 간석지벌은 거대한 바둑판을 방불케 한다.

우리가 풍정협동농장에 도착하였을 때 높낮게 솟아오른 등성이들에서 농촌문화주택들이 해빛에 창문을 반짝이고있었다.뜨락또르들이 분주히 오가는 포전길들과 아담하고 산뜻한 문화주택마을들은 농촌의 정서를 한결 진하게 해주고있었다.

수천정보에 달하는 농경지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에게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관리위원장은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농업부문에서 경지면적보장에 특별한 주목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음성이 아직도 귀전에 쟁쟁하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간석지논벌을 흐뭇하게 바라볼 때마다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농장을 찾으시였던 그날이 먼저 떠오르군 합니다.올해는 그때로부터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해방전 해마다 사나운 해풍에 숱한 농가의 이영이 짚검부레기처럼 날아가버리고 남녀로소모두가 시뿌연 마타리물에 찌들어 허리를 펴지 못하던 풍정리,

《지지리 고생하던 우리 풍정리사람들이 초가집자리에 일떠선 문화주택에서 맑은 수도물을 마시게 된것도 50년전 그날을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추억을 더듬는 관리위원장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과 장군님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워야 한다.》

관리위원장은 풍정리에 깃든 사연중에서 50년전 봄과 가을에 있은 일을 먼저 이야기하였다.

주체58(1969)년 3월 하순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곳 리당위원장과 관리위원장을 만나주시였다.포전길에서 농장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수령님께서는 앞으로 농장에서 한해에 1만 5천t의 알곡을 생산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1만 5천t,

농장이 생겨 처음 되는 알곡생산목표였다.농장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의 표시이기도 하였다.

당시의 부침땅은 거의다 소출이 낮았다.그래서 해마다 알곡 1만t생산을 목표로 내세우고 애를 썼지만 한번도 실현해보지 못하였다.그랬던지라 농장일군들은 1만 5천t이라는 알곡생산목표앞에서 걱정도 없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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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수령에 대한 혁명가의 진정한 충실성

주체108(2019)년 6월 1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총매진하고있다.

시대와 혁명은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순결하고 변함없는 충실성을 지니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뜻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진정한 충실성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자기 령도자를 자그마한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받드는 충실성, 대를 이어가며 변함없이 끝까지 받드는 충실성입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의 길에 나선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가장 기본적인 품성이다.혁명은 수령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혁명가가 자기의 본분을 다하려면 반드시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을 지녀야 한다.한생을 변함없이 수령에게 충실하는것은 수령의 품속에서 자라난 혁명전사들의 마땅한 본분이며 도리이다.혁명가는 수령에게 끝까지 충실하여야 수령이 안겨준 정치적생명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으며 한생을 보람있게 살수 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결코 특별한 시기에, 위급한 정황속에서만 발휘되고 검증되는것이 아니다.수령에 대한 혁명전사의 참다운 충실성은 일상적인 사업과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발현된다.한생토록 오로지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드는 바로 그것으로 하여 충신의 삶이 그토록 값높고 빛나는것이다.

혁명가의 진정한 충실성은 우선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자기 령도자를 자그마한 가식도 없이 진심으로 받드는데서 표현된다.

혁명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그 길은 하루이틀에 끝날 길이 아니며 순탄한 길도 아니다.혁명의 길에는 기쁨과 영광도 있지만 인간으로서 참고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난관도 적지 않다.순탄할 때나 최악의 역경에 부닥칠 때에나 혁명가의 모습은 언제나 한본새이여야 한다.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변함이 없이 령도자만을 따르고 목에 칼이 들어와도 령도자에 대한 의리를 끝까지 지키는 여기에 혁명가의 진정한 충실성이 있다.

혁명가의 충실성은 령도자를 굳게 믿고 자기 운명을 수령에게 전적으로 의탁하는 절대적인 신뢰심에서 생긴다.령도자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며 령도자가 가리키는 길로만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 당은 누가 알아주건말건,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는 전사들의 진심과 위훈을 귀중히 여기고 값높이 내세워준다는 굳은 믿음을 간직한 사람은 당에 자기 운명을 맡기고 당의 위업을 받들어 헌신적으로 투쟁한다.

그러나 당에 대한 신뢰심이 희박한 사람은 당앞에서 외교를 하며 눈치놀음을 하고 정책적과업수행에서 연구와 창발성이 없이 그저 되받아넘기면서 말이나 듣지 않을 정도로 일한다.설사 비판을 받더라도 제기되는 문제를 솔직하게 보고하여야겠으나 수수방관하고 자리지킴이나 한다.이것은 혁명의 운명, 당의 권위는 어떻게 되든 자기 운명만 생각하는 보신주의, 요령주의로서 우리가 말하는 충실성과 인연이 없다.력사가 보여주듯이 이러한 사람들은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면 례외없이 배신자로 변하고만다.그 누가 보건말건, 그 어떤 대가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오로지 당에 모든것을 전적으로 의탁하고 묵묵히, 성실하게 일하며 생활하는 사람이 참된 혁명전사이며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충신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진실하고 티없이 맑은것이였다.절해고도에 홀로 남아있을 때나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수령을 받들어모시는 그들의 마음은 변색을 몰랐다.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수령을 받드는 길에서는 살아도 영광, 죽어도 영광이였기때문이다.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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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경제발전의 지름길

주체108(2019)년 6월 14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인민은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총발동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활성화하고 최단기간내에 세계선진수준에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이 장엄한 진군길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면 우리 식의 창조본때, 투쟁기풍을 남김없이 발휘하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에게는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힘과 토대, 우리 식의 투쟁방략과 창조방식이 있습니다.》

전력, 금속, 화학, 기계, 경공업 등 그 어느 부문에서나 생산공정들을 전기절약형, 로력절약형구조로 재정비하고 현대화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이 벌어지고있으며 연료, 원료의 자급자족을 실현하는데서도 좋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대표적으로 인민생활향상의 전초선인 경공업부문에서 수입에 의거하던 적지 않은 원료와 자재, 설비를 우리의것으로 전환하고 우리 식으로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있다.이러한 현실은 우리 식의 창조방식, 투쟁기풍이야말로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발전속도를 끊임없이 높여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라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제힘을 굳게 믿고 우리 식으로 창조하며 투쟁해나가는 바로 여기에 경제강국건설의 승리가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우리는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에게는 이 길밖에 다른 길이 있을수 없다, 자기 힘이 제일이고 제정신이 제일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령도로 전체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견지하고 구현하여오신 우리 식의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며 제힘을 믿고 자력으로 경제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도록 이끌어주고계신다.

우리는 자체의 기술력과 자원, 대중의 높은 창조정신과 혁명적열의에 의거하여 국가경제발전의 전략적목표를 달성하며 새로운 장성단계에로 이행하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그 어떤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우리 식대로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는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믿을것은 오직 자기 힘뿐이라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기고 생산활동에서 불합리한 점들은 대담하게 고치며 새롭게 창조할것은 우리 식으로 개척하면서 비약의 활로를 열어나가야 한다.

나라의 자립적인 경제구조를 완비하고 경제의 주체성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현시기 자립적인 경제구조를 완비하는데서 선차적으로 나서는 문제는 수입의존성을 철저히 극복하고 원료, 연료, 설비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는 부문구조와 생산공정을 갖추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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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 덕성을 지니신 위대한 어버이

주체108(2019)년 6월 14일 로동신문

 

세계 진보적인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수놓으신 사랑과 의리의 력사를 돌이켜보며 그이를 인덕의 최고화신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태양의 빛과 열과도 같은 뜨거운 인간애로 인류사에 길이 빛날 사랑과 의리, 믿음의 서사시를 끝없이 펼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그이의 한없이 넓고 따사로운 품은 그대로 만민을 안아주고 보살펴주는 인간사랑의 위대한 품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인민의 지도자로서 갖추어야 할 훌륭한 풍모를 다 갖추고있습니다.》

인간에 대한 뜨겁고도 진실한 사랑과 고결한 의리, 절대적이고 변함없는 믿음은 우리 장군님께서 지니신 특출한 인간적매력이였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김정일각하의 위대하신 풍모에서 하늘이 낸 성인의 인정세계, 태양의 천품을 보았다.》,
김정일령도자이시야말로 인간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고 격찬하고있다.

어느해인가 우리 나라의 남포항에서 빠나마선박 선원들의 모임이 진행되였다.모임에서 선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해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인 뜻깊은 2월의 명절이 오면 한생을 두고 잊을수 없는 사연으로 하여 눈시울이 젖어옴을 금할수 없다.바로 이 뜻깊은 2월에 그이의 사랑의 손길에 의하여 생사기로에 놓여있던 내가 이 세상에 두번다시 태여났다.》

그가 우리 장군님을 그토록 그리워하는데는 가슴뜨거운 사연이 있다.

어느 겨울날이였다.

빠나마의 무역화물선 《와이트 펠라》호가 남포항을 떠나 목적지를 향해 항해하고있었다.

그무렵 계속 들이닥친 강추위로 배길은 두텁게 얼어붙고있었다.배는 얼음장들에 포위되여 더는 전진할수 없게 되였다.거기에다 연유와 먹는물, 식료품마저 다 떨어지게 되였다.이대로 가면 사람도 배도 아주 얼음속에서 빠져나가지 못할 형편이였다.

위험한 정황에 빠진 선원들은 본국에 즉시 무전을 쳤다.그러나 소식이 오지 않았다.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구원을 바라는 무전을 치고 또 쳤다.역시 소식이 없었다.절망에 빠진 선원들은 마지막으로 남포항의 해당 기관에 무전을 날리였다.그런데 이튿날 아침 8시 남포항의 해당 기관으로부터 조난당한 선박을 구원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비행기가 동원되니 먹는물과 연유, 식량 등을 공급받을 준비를 하라는 무선전화가 왔다.

이것이 꿈인가, 생시인가.

10여일동안 굶다싶이 하면서 허탈상태에 빠져있던 선원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어리둥절해하였다.

이때였다.비행기의 동음이 울려왔다.

《비행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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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여우의 노죽

주체108(2019)년 6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못난 계집 달밤에 삿갓쓰고 나선다더니 녀성으로서의 인격과 존엄마저 다 줴버리고 《국회》를 뛰쳐나가 온갖 추한 란동만 일삼던 남조선의 《자한당》원내대표 라경원이 제 몰골에 어울리지 않는 연극을 놀아대여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다. 얼마전 라경원이 그 무슨 《원내대표, 중진의원 련석회의》라는데 나타나 《국회》정상화문제를 놓고 자기로서도 《답답하다.》, 《최선을 다하고있다.》는 낯두꺼운 수작을 늘어놓은것이다.

노죽이 방치라더니 《국회》를 파국에 몰아넣고도 모자라 민생관련법안들을 내던진채 《국회》개원까지 반대하며 뻗치기를 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그야말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년의 구역질나는 추태에 남조선인민들은 침을 뱉고있다.

저들의 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면 녀성의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땅바닥에 드러눕는짓도,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 모를 망언도 서슴지 않는 추녀가 몇개월간을 한지에서 보낼 재해지역의 난민들을 비롯한 남조선인민들의 고통을 두고 정말로 답답해할리도 최선을 다할리도 만무하다.

요망스럽기 그지없는 라경원에게 있어서 실지로 답답한것이 있다면 갖은 감언리설을 늘어놓아도 《발목잡기정당》, 《민생파탄정당》이라는 남조선민심의 비난과 규탄이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는것뿐이다.

갈수록 민망스럽게만 놀아대여 격랑에 말려든 쪽배꼴이 된 라경원이 저들의 추한 흉심을 가리워보려고 노죽을 부렸지만 그런짓은 안한것만 못하다.

망녀가 아무리 구미여우같이 놀아대도 분노한 민심을 돌려세우기는 이미 때가 늦었다. 긁어 부스럼과도 같은 그런 서툰 연기는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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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범죄사건을 통해 본 일본의 암담한 미래

주체108(2019)년 6월 14일 로동신문

 

지난 5월 27일이였다.

이날 일본의 도찌기현에서 경찰이 56살의 한 남성을 닛꼬경찰서에 구금하였다.한편 후꾸오까현 후꾸오까시에서 경찰이 35살의 기노시따라는 녀성을 체포하였다.

닛꼬경찰서에 구금된 남성은 체포되기 전날 밤 자기가 경영하는 숙박시설에서 10살 난 맏딸에게 폭행을 가했다.그는 딸애의 머리와 잔등을 때려 타박상을 입힌것도 성차지 않아 뜨거운 물까지 끼얹어 화상을 입혔던것이다.아버지로부터 화를 당한 딸애는 그곳에서 도망쳐나와 어느 한 공동위생실에 은신해있었다.

기노시따는 아버지를 잔인하게 죽인 범죄자이다.그는 후꾸오까시 미나미구에서 71살 난 아버지와 함께 살고있었다.그러던 어느날 새벽 기노시따는 침대에 누워있던 아버지의 몸에 기름을 뿌린 후 불태워 살해하였다.

참으로 상상조차 할수 없는 끔찍한 행위들이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과정에 있은 그들의 진술내용은 저지른 행위이상으로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딸에게 폭행을 가한 아버지라고 하는 사람은 《부상을 입힌것은 사실이지만 고의적으로 그렇게 한것은 아니다.》고 변명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였다.

아버지를 불태워죽인 녀성은 《내가 불을 달았다.그것은 틀림이 없다.》고 주저없이 말하였다.

말 못하는 짐승도 제 새끼를 사랑할줄 알고 길러준 은혜를 안다고 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부모를 공경하는것은 인간의 초보적인 륜리이다.

하지만 그들은 아무 거리낌도 없이 자기와 피를 나눈 혈육들을 대상으로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지어는 자책하고 속죄하기는커녕 자기들이 저지른 범행을 별치 않은듯 태연하게 말하고있다.

현재 경찰측은 각기 범죄사건의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사하고있다고 한다.이것은 헛수고이다.

무엇이 옳고그른지 판별조차 하지 못하리만큼 지성과 인간애가 깡그리 상실된 이들에게 구태여 악행의 동기나 리유에 대해 따질 필요가 있겠는가.

이런 인간오작품들을 낳은것은 다름아닌 자본주의사회제도이다.

오늘날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인간증오사상의 만연은 자본주의나라 일본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또한 극도로 심화되는 빈부격차, 실업 등으로 인해 살아가기 힘든 사람들이 타락과 범죄의 길로 빠져들고있다.

아버지를 불태워죽인 녀성은 무직자였다.

인간증오사상에 물젖고 타락한 사람들은 자기가 낳은 자식도, 자기를 낳아키워준 부모도 시끄러운 존재로 여기면서 살인행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

일본에서 하루밤 자고 깨면 들려오는 소리란 전부 흉흉한 범죄소식뿐이다.

어머니가 젖먹이자식을 잔인한 방법으로 죽였다, 남편이 안해를, 안해가 남편을 무참히 살해하였다, 말다툼끝에 상대방을 전기줄로 목졸라죽였다, 손자가 할머니를 칼탕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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