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2月 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2月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2日、「世界で最も不良な国家は他国に言い掛かりをつける資格がない」と題する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最近、米国務長官であるルビオという者があるメディアとのインタビューで新米行政府の対外政策について列挙していた中でわが国家をいわゆる「ならず者国家」と冒瀆(ぼうとく)する妄言を並べ立て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主権国家のイメージをむやみにダウンさせようとする米国務長官の敵対的言行を主権尊重と内政不干渉を核とする国際法的原則に全面背馳(はいち)する重大な政治的挑発と見なし、これを強く糾弾、排撃する。

ルビオの政治的性向や米国の体質的な対朝鮮拒否感を鑑みるとき、彼の発言は新しいものではなく、ほかの面から見れば彼からわれわれに対するよい言葉が出たなら、もっと驚くべきだろう。

しかし、事実上世界で最も不良な国家が他国に対して不良であると言い掛かりをつけるのがどんなに理屈に合わないものであるか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指摘する必要がある。

米国の対外政策を総括する人物の敵対的言行は、過去も現在も変わりが全くない米国の対朝鮮敵視政策を今一度確認してくれた契機となった。

ルビオの低質的で非常識的な妄言は、新たに就任した米行政府の誤った対朝鮮視覚を加減なく示すだけであり、決して彼が願うように米国の国益を図ることには全く役立たないであろう。

われわれは、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常に敵対的であったし、今後も敵対的であろう米国のいかなる挑発行為も絶対に黙過しないであろうし、いつものようにそれに相応して強力に対応し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미국의 새로운 미싸일방위체계구축기도는 전지구적안전균형을 엄중히 파괴하는 새로운 《별세계전쟁》구상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2025년 2월 3일《로동신문》

 

무분별한 군비확장으로 자기의 군사적패권을 유지하고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압살해보려는 새 미행정부의 패권적기도가 집권 첫날부터 뚜렷이 표출되고있다.

얼마전 미국이 이른바 적수국들의 가증되는 《전략적위협》으로부터 본토와 동맹국들의 안전을 담보한다는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더욱 확대할데 대한 구상을 발표한것이 대표적실례이다.

미국의 새로운 미싸일방위체계계획은 상승단계에 있는 각종 미싸일들을 탐지 및 요격할수 있는 다음세대미싸일방위망과 우주기반미싸일요격체계의 개발과 배비에 박차를 가하며 동맹국들과의 공모결탁밑에 지역미싸일방위체계를 더욱 강화하려는 침략적목표를 내세우고있다.

랭전시기 미국이 들고나왔던 위험천만한 《별세계전쟁》계획의 망령을 떠올리는 새로운 미싸일방위체계구상은 그 실현가능성여부를 떠나 적수국들의 《위협》에 대처한다는 구실밑에 군비증강을 정당화한다는데 위험성이 있다.

1980년대에 미국은 이전 쏘련의 핵위협에 대처한다는 명목밑에 《전략방위구상》을 고안해냄으로써 전세계를 핵군비경쟁의 도가니속으로 몰아넣었으며 2002년에는 《본토안전》의 미명하에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고 우리 나라를 비롯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목표로 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광분하였다.

그후에도 미국은 다음세대요격미싸일과 지상배비형중간단계요격미싸일개발에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탕진하여왔으며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각종 형태의 미싸일방위체계들을 전진배비한데 이어 그를 통합운용하려는 흉심을 추구하여왔다.

현 미행정부의 미싸일방위체계현대화기도 역시 적수국들의 보복공격에 대한 우려없이 상대에 대한 선제적인 핵공격에 마음놓고 나설수 있는 조건을 완비하고 전인류의 공동의 재부인 우주공간을 전장화, 군사화하여 전지구적범위에서 미국의 군사적패권을 실현해보려는데 그 진목적이 있다.

현 미행정부가 핵을 가진 적수국들의 공격위협을 운운하면서 동맹국들과 지역미싸일방위체계를 더욱 강화할것이라고 운운한 사실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현대화책동이 핵대국들이 집중되여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더욱 본격화될수 있다는것을 시사하고있다.

일본을 비롯한 동맹국들과 추진하고있는 극초음속요격미싸일개발을 가속화하고 한국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고고도미싸일방위체계인 《싸드》와 같은 첨단군사장비들을 더 많이 배비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보다 우심해지리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며 이것은 기필코 지역나라들의 안전상우려를 자극하게 될것이다.

보다 엄혹해지는 세계적인 안보환경은 우리로 하여금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군사적패권기도에 대처하여 국가의 안전권과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을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에 한계를 모르는 군사력강화로 대답할것이며 강력한 자위적힘에 의거하여 세계의 평화를 수호하고 보다 안정된 지역안보환경을 구축해나갈것이다.

 

2025년 2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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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창건 95돐을 맞이하는 윁남공산당

2025년 2월 3일《로동신문》

 

오늘은 윁남공산당이 창건된 때로부터 95년이 되는 날이다.

1930년 2월 3일 호지명동지는 윁남의 공산주의조직들을 합쳐 윁남공산당을 창건하는 통합회의를 소집하고 먼저 민족민주주의혁명을, 그후 사회주의혁명을 수행할데 대한 혁명로선을 제시하였다.

공산당이 창건됨으로써 윁남인민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혁명투쟁을 힘있게 전개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윁남공산당은 외래침략자들의 오랜 기간에 걸치는 식민지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에로 인민들을 불러일으켜 1945년 마침내 독립을 이룩하고 공화국을 창건하였다.윁남인민은 공산당의 령도밑에 세기적락후와 빈궁을 털어버리고 새 생활창조를 위한 투쟁에 나설수 있게 되였다.

1964년 미제가 도발한 바크보만사건을 계기로 윁남땅이 또다시 전쟁의 불길에 휩싸였을 때 윁남공산당은 전체 인민을 조직동원하여 승리를 안아왔다.마침내 윁남인민은 나라의 완전해방을 실현하였으며 사회주의길에 들어섰다.윁남은 독립과 자주, 친선과 평화, 협조와 발전을 위한 대외정책을 일관하게 실시하면서 세계 여러 나라와의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하여왔다.

오늘 윁남공산당의 령도밑에 윁남인민은 당 제13차대회 결정을 받들고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2021년 1월에 진행된 윁남공산당 제13차대회는 당의 강화발전과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사업에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대회는 민족적단합과 조성된 유리한 시기를 리용하여 나라의 종합적국력을 강화하고 빠르고 지속적인 발전을 계속 이룩하기 위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윁남을 2030년까지 중간소득수준의 현대적인 공업국가로, 2045년까지는 높은 소득수준의 발전된 국가로 만드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장래발전단계에서 달성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와 과업들이 제시되였다.

2030년은 공산당이 창건된지 100돐이 되는 해, 2045년은 공화국이 창건된지 100돐이 되는 해이다.윁남공산당은 이 뜻깊은 해들을 나라의 발전과정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새로운 기간에 나라의 발전을 이끌어나가는데서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계기들로 만들려 하고있다.

주요쌀생산 및 수출국인 동시에 커피와 천연고무생산국으로 알려진 윁남은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체계적으로 확대하면서 농업생산량을 계속 늘여나가고있다.현대과학기술에 의거한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으며 나라의 유리한 경제적측면들을 적극 활용하여 무역의 다각화를 실현하고있다.

윁남정부는 2045년까지 나라의 주요에네르기공급에서 자연에네르기가 차지하는 비률을 25~30%로 늘일것을 계획하고있다.

최근 윁남의 호지명시에서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였다.이 도시철도로선의 전체 길이는 19.7㎞인데 그중 지하구간은 2.5㎞로서 윁남의 첫 지하철도로 되였다.

윁남공산당의 령도밑에 윁남인민은 부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문명한 국가건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적극 투쟁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윁남인민이 당의 령도밑에 부강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며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단결과 협조관계가 더욱 굳건해지리라는것을 확신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미국의 그 어떤 무기지원놀음도 괴뢰한국을 전략적렬세의 운명에서 구원해주지 못할것이다

2025년 2월 2일《로동신문》

 

세계최대의 전쟁상인인 미국이 추종국들에 대한 무기매각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이 공개한 《2024회계년도 무기이전과 국방무역》자료에 따르면 지난 회계년도에 동맹국들에 대한 무기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미국의 대외군사판매액은 그 전회계년도보다 45.7% 증가한 1 179억US$에 달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무성은 동맹국에 대한 지금까지의 년간 대외군사판매액가운데서 최고기록으로 된다고 요란스레 떠들어댔다.

그럴만도 하다.

지난해 미국은 우크라이나전장에서의 군사적렬세를 되돌려세우기 위해 젤렌스끼도당에게 장거리타격수단들을 비롯한 막대한 액수의 첨단장비들을 대주어 전쟁의 지속확대에 열을 올렸으며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에게 대량살륙무기들까지 넘겨주어 가자지대에서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부추기였다.

미국이 세인의 눈을 피해가며 동맹국들에 비공개로 팔아넘긴 무기들까지 합하면 그 판매액은 천문학적액수에 달할것이다.

돌이켜보면 저들의 추종세력을 부추겨 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들을 열점지역, 분쟁지역으로 만들고 거기에서 자기의 지정학적리익을 챙기는 한편 《분쟁방지》의 명목밑에 무기장사를 대대적으로 벌려 돈주머니를 불리워온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 리기적인 일석이조의 계산법이다.

더우기 특등졸개이며 첫째가는 전쟁하수인인 괴뢰한국에 대한 미국의 무기매각책동이 날이 갈수록 집요해지고있는것이 문제이다.

지난해 7월 괴뢰한국에서 미국의 최신예해상초계기들에 대한 인수식놀음이 벌어진데 이어 8월에는 35억US$어치의 최신공격직승기인 《AH-64E》 및 관련물품에 대한 판매를, 11월에 49억 2 000만US$규모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판매를 승인한 사실 등은 괴뢰들을 저들의 무기로 철저히 무장시켜 우리와의 대결과 전쟁에로 내몰려는 미국의 책동이 위험수위를 훨씬 벗어나고있음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그러한 책동은 계속되였는바 최근 미국은 괴뢰한국을 대상으로 한 2건의 무기판매승인을 공식 통지하였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이번 무기판매에는 괴뢰해군에 납입될 최신형무인기들을 포함한 총 1억 7 060만US$규모의 장비와 3억 5 000만US$어치의 무기부분품들이 포함되여있다.

이와 관련하여 미국은 괴뢰한국이 이번 무기도입으로 지역에서의 《위협에 대한 억제와 방위력량이 강화》될것이라고 장황하게 광고하였다.

그 무슨 《안보개선》과 《군사능력향상》에 대해 떠들어대며 괴뢰한국것들에 대한 막대한 무기지원에 날로 더욱 극성을 부리고있는 리면에는 바로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파괴함으로써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공고히 하려는 미국의 흉심이 깔려있다.

반공을 변함없는 국시로 삼고있는 가장 반동적인 국가적실체인 미국에 의해 괴뢰한국이 철저한 반공전초기지로 전락된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명백히 가르쳐주고있다.

괴뢰한국에 대한 미국의 그 어떤 무기지원놀음도 결코 그들을 전략적렬세의 운명에서 구원해줄수 없으며 날이 갈수록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미국의 파렴치하고도 횡포한 일석이조의 야망은 우리의 정당한 힘에 의해 어느때 가서도 실현되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신뢰, 협력의 관계가 존재할수 없다

2025년 2월 2일《로동신문》

 

화목하고 평등한 사회에서 사는것은 인류의 리상이고 꿈이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참다운 사랑과 믿음, 평등과 협력의 관계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너 아니면 나》라는 쌀쌀한 분위기가 감돌고 차겁고 매정한 눈빛만이 오가는 이 사회에서는 인간관계의 기본이 적대와 불신, 불평등과 배척이다.

사적소유에 기초한 자본주의는 불평등을 전제로 하고있는 사회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사적소유는 사회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갈라놓는다.생산수단을 소유하고 국가주권을 틀어쥔 자본가계급은 무제한한 특권을 행사하며 근로대중의 자주적요구를 횡포하게 유린한다.

자기의 정치적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근로대중에게 그 어떤 자유와 민주주의도 허용하지 않으며 그들을 정치생활에서 극력 배제한다.

선거만 놓고보아도 재산, 지식정도, 거주기간 등을 구실로 한 각종 제한조치들을 내놓아 수많은 사람들을 제외시킨다.게다가 선거전자체가 돈뿌리기경쟁인것으로 하여 근로자들은 여기에 참가할수 없다.당선되자면 선거경쟁본부를 꾸리고 선거구들을 돌면서 연설을 하며 TV나 신문, 잡지에 선거광고를 내는 등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막대한 비용을 근로자들은 감당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결국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선거는 권력쟁탈을 위한 특권층의 경쟁에 불과하다.말로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있는듯이 광고하고있지만 실지는 막대한 재부를 틀어쥔 소수의 계층만이 특권을 누리고있다.

이것은 심각한 계급적대립과 사회적불평등을 초래하기마련이다.

자본주의사회에 만연하는 황금만능의 사고방식은 불신과 대립을 조장시키고 온갖 사회악을 증대시키는 근원이다.

부르죠아언론들도 개탄하듯이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인간을 동물적존재로 만들고 사회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

《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돈있는자만이 권세와 행복을 누릴수 있다.》는 말이 통용되는 속에 돈때문에 빚어지는 각종 악행이 그칠새 없다.돈이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부패한 토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자기 부모형제, 자식까지 해치고있다.지난해말 일본 교또부에서는 한 녀성이 자기 가족을 죽이려고 집에 불을 놓는 사건이 발생하였다.바로 얼마전에도 미야기현에서 태여난지 얼마 안되는 딸을 눈무지속에 파묻어 살해한 녀성이 체포되였다.

한피줄로 이어진 혈육도 한갖 리해관계의 부속물로밖에 보지 않는 사람들은 야수로 전락되게 된다는것을 부패한 자본주의사회의 현실이 그대로 실증해주고있다.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 남을 서슴없이 해치는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은 신뢰와 협력을 철저히 배제한다.

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사이에 서로 도와주며 화목하게 산다는것은 꿈에도 생각할수 없는 일이다.

이 사회에서 사람들은 남을 경계하며 딛고 올라서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누가 다른 사람을 아무런 보수도 없이 도와주었다면 오히려 괴이하게 생각하고 의심할 정도로 극도의 불신이 만연되여있다.

모든 인간관계는 오직 개인의 리익을 기준으로 하여 맺어지고있다.《자기에게 유익한것이 곧 진리》라고 설교하는 실용주의에 물젖은 사람들은 《자기에게 유익한것》을 위해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이 바로 자유라고 생각한다.약육강식의 생존경쟁을 부추기는 자본주의사회는 서로 반목질시하고 착취하며 억압하는 비인간적인 관계를 산생시키고있다.

개인의 리익을 위함이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승자의 도덕》이 극구 찬양되는 암흑의 세상에서 사람들은 극도의 리기적인 존재로 전락된다.재부를 늘이고 탐욕을 추구하는것을 《개성의 자유》로 분칠하고 투기 등 권모술수로 《성공》한자들을 본보기로 내세우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은 자기의 수중에 남보다 더 많은 재부를 긁어모으기 위해 치렬한 경쟁을 벌린다.끝없는 탐욕과 극단한 리기심으로 하여 상대방을 누르고 몰락시키기 위해 악을 쓴다.서로 견제하며 물고뜯는 알륵과 갈등이 일상사이다.

부르죠아언론들도 사람들이 남에게 들씌우는 위험과 피해에 대해 생각조차 하지 않는 자기중심주의에 감염되여있다고 개탄할 정도이다.

각자가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속에 개인 대 개인, 개인 대 사회의 모순과 대결이 극도에 달하고있다.통치계급과 근로대중, 착취자와 피착취자간의 불상용적인 모순이 격화되고있으며 여기에 인종간대립, 종교적갈등이 우심해지고 불만과 증오가 산적되면서 사회적폭발의 위험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있다.

식민주의와 인종주의노예제, 소유와 분배에서의 불평등이라는 기초우에 세워진 미국만 놓고보아도 심각한 사회적분렬과 불안정의 진창속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고있다.거대량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사이의 끊임없는 대립은 미국사회의 분렬을 격화시키고있다.일반주민들로부터 나라의 정사를 다룬다고 하는 정객들에 이르기까지 모두의 뇌리에는 신뢰가 아니라 불신과 대립의 감정만이 꽉 들어차있다.그로 하여 국사도 사회생활전반도 뒤죽박죽이다.이 나라에서 서로 리해하고 합의점을 찾는다는것은 상상조차 할수 없다.미국인의 근 80%가 나라의 현 상황을 통제불가능한것으로 간주하고있다.전문가들이 평하다싶이 미국의 정치제도에서는 그 어떤 타협의 동력도 존재하지 않는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항시적인 불안과 공포를 조성하는 온갖 범죄와 사회악도 모순과 대립으로 가득찬 인간관계의 필연적산물이다.

자본주의사회는 아무리 겉보기에 현란하여도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패륜패덕과 살인, 강도와 같은 온갖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람들을 정신적불구자, 도덕적타락분자들로 만드는 비인간적인 사회이다.

날로 심화되는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관계는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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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의 대륙》으로부터 《희망의 대륙》으로 부상하는 아프리카

2025년 2월 1일《로동신문》

 

아프리카나라들에서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외세의 간섭과 불평등에 종지부를 찍고 자주적인 새 사회, 새 아프리카를 건설하기 위한 노력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지난 시기 서방나라들은 아프리카의 수많은 나라들을 식민지로 만들고 인적 및 물적자원을 무차별적으로 략탈하였으며 저들의 언어와 종교, 가치관을 강요하여 대륙의 문화와 독자성을 여지없이 말살하였다.

서방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한 이후에도 저들의 식민주의적지배를 유지하기 위해 내정간섭과 협박을 일삼으며 그 나라들의 자주적발전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왔다.

특히 미국은 그 무슨 《경제적혜택》에 대해 운운하면서 《아프리카장성 및 기회법》이라는것을 만들어놓고 미국식민주주의와 가치관을 강요하며 그것을 저들의 식민주의적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었다.

그러나 최근년간 다극화에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서방의 신식민지정책의 희생물로 되여오던 아프리카나라들은 각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여 과감히 일떠서고있다.

지난해 11월 세네갈대통령이 자국은 독립국가이며 국가의 주권과 외국군사기지의 존재는 서로 량립될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프랑스군의 철수를 단호히 요구한것을 비롯하여 꼬뜨디봐르와 말리, 챠드, 니제르 등 여러 나라정부가 자국 령토에서 미국과 서방의 군대를 쫓아내고있다.

이와 함께 대륙나라들은 자립적인 경제발전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여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국제통화기금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에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발전하는 지역들중 하나로 되였다고 한다.

아프리카의 경제장성률은 2024년에 세계평균수준을 넘는 3.7%에 달하였으며 2025년에는 4.3%로 상승하여 아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빠르게 발전하는 지역으로 될것이 예상되고있다.

얼마전 아프리카동맹은 특별수뇌자회의를 열고 대륙의 농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10개년전략을 발표하였다.

전략은 아프리카나라들이 2035년까지 농업생산량을 45% 늘이고 알곡허실을 50% 줄임으로써 식량안전을 지속적으로 장성시키는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의 잠재력을 최대한 리용하여 무역을 활성화하고 경제적통합을 다그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있다.

2018년 3월에 체결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에 관한 협정에는 대륙에서 무역관세를 없앰으로써 현지의 기업들을 발전시키고 공업화를 다그치며 보다 많은 일자리를 조성할데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여있다.

전문가들은 자유무역지대를 통한 아프리카의 지역간 무역액이 2030년에 5 200억US$로 증가할것이며 2035년까지는 3 000만명이 극심한 빈궁에서 벗어날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대륙나라들은 또한 기술혁신과 인재개발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연구기금설립 및 기술지구건설과 같은 발기들을 통해 산업발전을 추동하고있다.

한편 유엔성원국수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있으면서도 국제무대에서 《침묵의 다수》로 불리우던 대륙나라들이 자기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남아프리카에 이어 에짚트와 에티오피아가 브릭스에 정식 가입하였으며 우간다와 나이제리아가 브릭스동료국의 지위를 획득하였다.

지난해 11월 아프리카동맹은 20개국집단 수뇌자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공정한 국제금융제도를 수립하며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수호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하였다.

에티오피아 정책연구소의 한 전문가는 아프리카동맹이 20개국집단 수뇌자회의에 합세함으로써 아프리카는 지역적련대를 강화하고 빈궁을 비롯한 도전들을 해소하며 국제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영향력을 발휘할수 있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지난날 《암흑의 대륙》, 《수난의 대륙》으로 불리웠던 아프리카가 《희망의 대륙》으로 부상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자주성을 철저히 견지할 때만이 국권과 국익을 수호하고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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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기치밑에 발전하는 조선윁남친선

2025년 1월 31일《로동신문》

 

조선과 윁남사이의 관계가 날로 좋게 발전하고있는 속에 두 나라 인민은 외교관계설정 75돐을 맞이하고있다.

조선과 윁남사이에 외교관계가 설정된것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자주와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에서 친선과 단결의 뉴대를 강화하고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의 강렬한 념원의 반영이였다.

외교관계를 맺은 후 지난 75년간 두 나라 인민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호상 지지협조하면서 친선의 뉴대를 끊임없이 강화하여왔다.서로의 긴밀한 협조는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공동투쟁에 훌륭히 이바지하였다.

아시아의 사회주의국가들인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윁남의 선대지도자들과 함께 마련하신 고귀한 친선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윁남의 호지명주석과 동지적관계를 맺으시고 조선윁남친선의 력사적뿌리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혁명이 어려운 난국을 헤치는 속에서도 윁남인민의 반미구국항전과 사회주의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도록 온갖 조치를 다 취해주시였다.힘이 좀 들더라도 윁남인민의 투쟁을 도와주는것이 참다운 국제주의적의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우리 인민은 성심성의를 다하여 윁남인민을 지원하였다.윁남의 대지에는 이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가렬한 전장에서 목숨을 바친 우리 렬사들의 피가 진하게 스며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선과 윁남 두 나라사이의 친선을 소중히 여기시고 우리 나라를 방문한 윁남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을 만나시여 두 나라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의 투쟁속에서 맺어지고 력사의 도전과 시련을 이겨내며 공고발전되여온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2019년 3월 윁남공식친선방문에 의하여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문기간 윁남의 당 및 국가지도자들과 상봉하시였으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두 나라 선대수령들께서 마련하여주신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의 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갈수 있는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진행하신 윁남공식친선방문에 의하여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고 완성하기 위한 력사적위업을 적극 떠밀고나가려는 두 나라 인민의 의지와 립장이 온 세상에 과시되고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련대성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윁남사회주의공화국 공식친선방문으로 우리 나라와 윁남사이의 폭넓은 교류와 협조를 활성화하여 전반적인 쌍무관계를 보다 확대강화해나갈수 있는 새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지난 6년간 쌍방사이의 전략적의사소통이 전례없이 강화되였으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친선의 정도 날로 깊어졌다.공동의 리익에 맞게 호상 지지와 협조를 강화하면서 쌍무관계를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게 발전시켜왔다.두 나라사이에 래왕과 접촉,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였다.

지난해에만도 조선로동당대표단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표단이 윁남을 방문하였으며 윁남사회주의공화국 외무성대표단과 공안성대표단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두 나라는 정치적뉴대를 확대강화하며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활성화하고 국제무대에서 긴밀히 지지련대하여 쌍무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오늘 윁남인민은 윁남공산당의 령도밑에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를 고수하며 전진시켜나가고있다.

조선과 윁남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세기를 이어 공고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며 의지이다.

75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윁남과의 친선협조관계를 올해 《친선의 해》를 계기로 사회주의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보다 확대발전시켜나가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다.

우리 인민은 두 나라사이의 단결과 협조의 훌륭한 전통이 사회주의를 핵으로 하여 더욱 굳건해지고 끊임없이 이어질것이라고 확신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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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로씨야의 노력

2025년 1월 31일《로동신문》

 

로씨야가 공민들속에서 조국수호정신을 배양하고 애국주의에 기초한 사회의 단합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있다.

애국주의교양은 로씨야의 일관한 정책이다.애국주의가 주권수호의 사상정신적기초를 이룬다고 보고있는 이 나라 정부는 전승세대가 어떻게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승리할수 있었으며 세계를 놀래운 힘과 정신이 어디에서 생겼는가 하는것을 새세대들이 알도록 하는데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있다.

전승절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의의있는 행사들을 조직하여 후대들에게 조국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심어주고 인민들을 단합시키고있다.조국수호정신, 자기희생성, 애국주의, 자기 가정에 대한 사랑은 로씨야사회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이고 불가분리적인것으로 되였다.

로씨야는 쏘도전쟁승리 80돐이 되는 올해에도 전승기념일을 뜻깊은 행사들로 장식하여 공민들속에서 애국주의감정을 더욱 승화시키려 하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이 2025년을 《조국수호자의 해》로 선포하고 쏘도전쟁승리 기념행사준비사업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이에 따라 《승리》조직위원회가 활동하고있다.

지난 15일 뿌찐대통령이 《승리》조직위원회회의에서 연설하였다.그는 조국보위와 조국에 대한 복무는 로씨야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주되고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가 단합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로씨야공민들은 신성한 조국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있다, 문건들과 목격자들의 증언, 과학적자료 등에 기초하여 위대한 조국전쟁시기의 력사적사변들을 정확히 확증하는것은 젊은 세대들속에 자주적인 세계관과 공민적립장, 자각을 심어줌에 있어서 관건적의의를 가진다, 지역수반들과 해당 정권기관들, 사회단체들은 위대한 조국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준비사업을 량심적으로 진행하여야 하며 형식주의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정부는 이번 쏘도전쟁승리기념일을 계기로 전쟁로병들과 미망인들 그리고 집단수용소에 갇혀 생활한 이전의 미성년들에게 각각 8만Rbl의 보조금을 지불하기로 하였다.그리고 후방에서 일한 근로자들과 봉쇄된 레닌그라드에서 생활한 주민들, 반항공방어대상들과 해군 및 공군기지들에서 일한 사람들, 방어시설들을 건설한 사람들 등에게는 각각 5만 5 000Rbl의 보조금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쏘도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한 여러개의 주민지역에 《로력영웅도시》명예칭호가 수여되게 된다고 한다.

로씨야는 쏘도전쟁승리의 날에 즈음하여 열병식도 특색있게 진행하려 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모스크바와 기타 8개 영웅도시 그리고 군관구와 함대, 일반보병집단군 본부들이 자리잡고있는 19개 도시에서 열병식이 진행되게 된다고 한다.쏘도전쟁참가자들이 주석단에 초대되게 된다.

로씨야는 이밖에도 레닌그라드완전해방과 쓰딸린그라드에서의 도이췰란드파시스트격멸, 유럽나라들의 해방 등 주요사변들을 맞으며 기념모임과 공연 등을 조직하려 하고있다.무명전사들의 유해발굴조사사업도 3 000회이상 진행할것으로 계획하고있다.

쏘도전쟁승리 80돐을 맞으며 TV통로 《빠뜨리오뜨》가 새로 개설되였다.통로에서는 쏘련시기 제작된 전승의 력사와 관련한 예술영화들, 로씨야가정의 가치관과 로씨야인민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는 TV련속극들을 방영하게 된다.

로씨야정부의 노력에 의하여 조국을 수호하고 조국에 복무하는것은 로씨야사람들에게 있어서 성스러운 사업으로 되고있으며 조국애의 감정은 사회를 더욱 굳게 단합시키고있다.많은 로씨야인들이 자진하여 로병들을 도와주고 무명전사들의 묘와 기념비를 관리하고있으며 특수군사작전참가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있다.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위대한 승리의 력사와 애국주의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려는 로씨야정부의 노력은 광범한 로씨야인민들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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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는 추악한 권력쟁탈전을 미화하는 간판이다

2025년 1월 30일《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 정객들과 언론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민주주의의 표본》이라고 광고하면서 그것이 전세계가 받아들여야 할 보편적인 기준이고 가치관이라고 곧잘 력설하고있다.

그러나 현 세계는 서방나라들이 제창하는 《민주주의》가 근로대중의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적권리를 보장해주는 정치가 아니며 진정한 민주주의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사이비민주주의, 사람들을 기만하는 허상임을 낱낱이 고발하고있다.

민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근로대중의 의사를 집대성한 정치, 근로대중의 의사와 리익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관철하며 인민들에게 참다운 자유와 권리, 행복한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여주는 정치이다.

부르죠아대변자들이 표방하는 《자유민주주의》는 결코 광범한 근로인민대중의 권리보장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유민주주의》는 강한자가 약한자를 착취할수 있는 자유, 강한자가 약한자를 억압할수 있는 《민주주의》이며 소수만이 부귀영화를 누리고 다수는 빈궁에 시달려야 하는 자유, 소수만이 특권을 행사하고 다수는 아무런 권리도 행사하지 못하는 독재정치이다.

국가의 모든 권력은 인민대중이 아니라 자본가계급이 철저히 장악통제하고있으며 정부의 모든 정책도 근로대중의 의사가 아니라 착취계급의 의사에 따라 좌우지된다.

자본가들은 지금까지 기만적인 《자유민주주의》간판을 내걸고 인민대중에 대한 착취와 억압을 정당화하면서 권력쟁탈전을 치렬하게 벌려왔다.

최근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경제침체가 장기화되고있는 속에 자본가들의 권력쟁탈전은 사활을 건 개싸움으로 번져지고있다.

국회선거, 대통령선거를 비롯한 선거판이 치졸한 싸움마당, 금전경쟁마당으로 전락되고있으며 통치층내부에서 리해관계를 둘러싼 의견대립과 마찰이 날로 표면화되고있다.이것이 《자유민주주의》에 의하여 빚어지고있는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

《자유민주주의》는 자본주의의 고질적인 페단인 금전정치의 추악성을 가리우기 위한 면사포에 불과하다.

서방이 《민주주의적인 권력선출과정》이라고 입이 닳도록 광고하는 자본주의나라들의 선거제도가 그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부르죠아대변자들은 자본주의선거제도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수 있고 누구나 자유롭게 권력의 자리에 오를수 있게 하는 가장 민주주의적인 제도인것처럼 떠들고있지만 현실은 그와는 전혀 상반된다.

자본주의정치는 돈에 의하여 모든것이 결정되는 금전정치이며 그 정체가 가장 집중적으로, 적라라하게 드러나는 공간이 바로 선거과정이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선거가 진행될 때마다 숱한 후보들이 더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으기 위해 현란한 공약을 내흔들고 갖은 험담으로 상대방을 중상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선거경쟁은 매우 치렬하고 복잡해보이지만 누가 권력의 자리에 오르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대답은 명백하다.돈을 많이 가지고있는자, 돈을 많이 뿌린자가 승자인것이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금전이 필요하다.》는것은 서방에서 하나의 류행어처럼 통용되고있는 말이다.

돈의 뒤받침이 없다면 후보로 지명받을수도 없고 TV나 신문을 통해 자기가 적격자임을 광고할수도 없으며 경쟁적수를 누를수도 없다.그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선거는 후보들간의 정책경쟁, 강령경쟁이 아니라 돈경쟁, 금전의 대결로 번져지고있다.

《자유민주주의의 표본》으로 자처하는 미국의 선거실태는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페단을 낳는가를 잘 알수 있게 한다.

1979년에 미국의 최고재판소는 《개인들은 자기 돈을 선거경쟁활동에 무제한하게 사용할수 있다.》고 규정함으로써 자본가들에게 선거를 돈의 경쟁마당으로 만들수 있는 법적허가를 주었다.

이 나라에서 선거때마다 소비되는 자금은 천문학적액수를 기록하고있으며 그것은 해마다 갱신되고있다.

2020년의 대통령선거와 국회선거만 보아도 2016년의 2배, 2008년의 3배에 달하는 자금이 지출된것으로 하여 《사상최대의 돈뿌리기선거》로 불리웠다.그 이후인 2023년에는 켄터키주 지사자리를 놓고 후보들사이에 경쟁이 치렬했는데 선거경쟁을 위한 광고에만도 9 100만US$가 지출되였다.

자료에 의하면 이만한 액수는 2019년의 주지사선거시 광고에 쏟아부은 비용의 3배이상에 달하는것으로서 2023년에 제일 비용이 많이 든 선거로 되였다.

가장 큰 돈주머니를 가진자, 최고의 선거비용을 뿌린자가 당선되였음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이처럼 자본가들은 말그대로 돈으로 권력의 자리를 사고있다.

서방이 광고하는 《민주주의적인 권력선출과정》이란 어떤 의미에서 보면 권력의 자리를 놓고 대부호들사이에 벌어지는 하나의 치렬한 입찰경쟁이나 같다고도 할수 있다.

영국신문 《텔레그라프》가 미국에서의 금전선거에 대해 평한 글에서 과연 그처럼 많은 돈을 랑비하는것이 가장 훌륭한 《민주주의의 표본》으로 되겠는가고 반문하면서 돈으로 팔고사는 미국식민주주의가 가장 훌륭한 《민주주의》로 되겠는지 의문이 간다, 그것은 선거과정에 돈많은 부자들이 막강한 힘을 휘두르는 표현이라고 보아야 옳을것이다고 지적한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러한 선거제도밑에서 근로대중이 민주주의적권리를 행사하겠다는것이야말로 완전한 어불성설이다.실제로 《민주주의국가》로 자처하는 미국에서는 광범한 근로대중이 각종 제한조건으로 하여 선거권을 박탈당하고있다.선거제한조치는 무려 60여가지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호들과 그 대변인, 하수인들에게 장악된 정부나 국회가 절대로 인민의 의사와 리익을 대변할수 없고 근로대중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서방이 《민주주의의 표현》으로 요란하게 표방하는 부르죠아의회제나 다당제는 철두철미 독점자본가들의 리익실현에 복무하는 반동적인 독재정치이다.

부르죠아대변자들은 자본주의사회에 여러 정당이 존재하며 그것들이 정치무대에서 각이한 계급과 계층의 리익을 대변하고 그 실현을 위해 활동하는듯이 여론을 기만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필연코 사람들을 대립되는 계급으로 분렬시키며 또 그에 따라 주의주장과 리해관계가 상반되는 정당들이 존재하게 되는것은 사실이다.그렇다고 하여 각이한 정당들이 자본주의정치무대에서 꼭같은 지위를 차지하고 동등한 역할을 하는것이 아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근로인민대중과 그들의 의사를 대변한다고 하는 정당이나 단체들은 정계에 발을 들여놓기가 힘들다.

자본주의사회에서 국가권력을 조종하고 정책방향을 결정짓는 실제적인 지배자는 억만금을 주무르는 독점자본가들이다.

그들의 의사에 따라 놀아나는 자본주의정치무대는 지배계급, 착취계급의 리익을 대표하는 정당들의 독주무대이며 그들의 무제한한 독단만이 허용되는 마당이다.

자본가들에게 정당이 필요한것은 오로지 권력을 독차지하기 위해서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자본과 권력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돈이 있어야 권력을 틀어쥘수 있고 권력을 거머쥐여야 더 많은 돈을 긁어모을수 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의 진면모이고 자본가들의 생존방식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독점자본가들은 각기 저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부르죠아정당을 조종하여 리권실현을 위해 맹활약하도록 한다.

자본주의나라 국회에서 정당들이 서로 상반되는 주장과 목표를 들고나오고 다른 당의 주장을 덮어놓고 일축하는것으로 하여 모순과 대립이 날을 따라 격화되고있으며 그때문에 지어 정부운영이 마비상태에 빠져드는 현상들까지 빈번히 벌어지고있다.

미국회에서는 각이한 재벌들의 리익을 대변하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정부자금지출이나 국가채무한도의 해소 등이 반영된 중요법안들을 가결하는 과정에 자주 충돌하여 국가위기를 산생시키고있다.

량당간의 격렬한 대립으로 하여 2023년 10월에는 취임한지 불과 9개월밖에 안된 하원의장이 축출당하지 않으면 안되는 해괴한 사태까지 빚어졌다.

지금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도 정당들간의 해소할수 없는 대립으로 인하여 정치파동이 더욱 심각해지고있으며 일본정계에서도 당파들간의 모순과 갈등이 계속 격화되고있다.

각 정당들의 치렬한 주도권쟁탈전의 밑바탕에는 하나같이 독점자본가들의 리권실현이라는 공통된 문제가 깔려있다.

자본가들은 다른 정당이 저들의 리익을 위협할 때에는 갖은 권모술수로 그 정당의 활동을 억제하고 탄압하며 나중에는 폭력으로 해산해버리는것도 서슴지 않는다.이런 독재통치를 부르죠아대변자들은 다름아닌 《자유민주주의》로 분칠하려들고있다.

아시아의 한 언론은 《정치에서의 량극화가 날로 심각해져 미국이 자랑으로 여기는 권력균형구조는 〈부결정치〉로 변하고 량당대립은 정책에서의 싸움으로부터 신분에서의 싸움으로 되고있다.》고 평하였다.

사실들이 명백히 보여주는바와 같이 부르죠아의회제나 다당제는 대독점자본가들의 추악한 권력쟁탈전과 독재정치를 합법화하고 유지강화하기 위한 위장물에 지나지 않는다.

부르죠아대변자들이 제아무리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에 대해 목터지게 광고하여도 그 반인민성과 반동성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오늘 서방세계전반에서 걷잡을수없이 터져나오고있는 《민주주의의 위기와 혼란》에 대한 아우성은 그 무엇으로써도 변명할수 없는 《자유민주주의》의 취약성만을 더욱 뚜렷이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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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결탁은 화를 자초할뿐이다

2025년 1월 30일《로동신문》

 

새해에 들어와 일본과 유럽동맹사이의 전략적동반자관계협정이 발효되였다.2018년에 량측이 서명한 이 협정은 안전보장과 환경 및 에네르기, 인적교류 등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으로 되여있다고 한다.

이미전에 발효된 일본-유럽동맹경제련대협정이 자유무역의 확대를 목적한 경제협정이라면 이번의 전략적동반자관계협정은 주로 정치군사적협력과 관련한 협정이라고 할수 있다.

나라들사이에 호상협력과 관련한 협정들을 맺기도 하고 여러 분야에서 서로 긴밀하게 련대하는것은 국제관계에서 흔히 볼수 있는것이지만 그것이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국익을 해치게 된다면 문제가 다르다.

일본이 대양건너의 유럽나라들과 꾀하고있는 《긴밀한 련대》를 불순한 결탁으로 볼수 있는 리유가 있다.

일본과 유럽동맹은 전략적동반자관계협정과 관련하여 2019년 4월에 있은 수뇌자회담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정세와 이란핵문제, 로씨야의 크림반도병합문제 등에서 포괄적인 공동행동을 유지하며 해상안전, 반테로 및 위기관리와 같은 안전보장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한다는것을 특별히 강조하였다.

이것은 명백히 일본이 유럽나라들과 공모하여 자주적인 지역나라들과의 대결에 깊숙이 발을 들여놓으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이 최근년간 나토가 주최하는 모의판들에 정기적으로 머리를 들이밀고있고 나토성원국들과 일본렬도와 그 주변해역, 태평양상에서 각종 명목의 쌍무적 및 다무적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는것도 이를 확증해주고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유럽동맹과 해양안전보장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내용을 담은 합의문서인 《안전보장 및 방위동반자관계》를 체결하였다.문서는 유럽과 인디아태평양지역이 안전보장분야에서 서로 의존하고있다고 하면서 《안전보장 및 방위대화》제도를 새로 내오고 해마다 개최한다는것과 일본《자위대》와 유럽동맹 해군부대들사이의 공동훈련, 제3국을 포함한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올해에 들어와 일본은 나토주재 대표부를 독립적인 기구로 정식 내왔다.이에 대해 일본당국은 나토와의 안전보장협력을 강화하고 인디아태평양지역과 유럽 및 대서양지역의 전략적인 련대를 추진하는것이 목적이라고 공언하였다.이것은 나토무력의 길잡이역할을 새로운 기구로 아예 공식화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일본방위상이 영국을 방문하여 일본, 영국, 이딸리아 3개국이 공동개발하는 다음세대 전투기관련 업무기구를 시찰하였는가 하면 영국국방상과의 회담에서는 안전보장측면에서 가장 긴밀한 동반자로서 련대를 강화한다는것을 재삼 확인하였다.특히 올해 영국해군의 항공모함타격집단을 일본에 끌어들이는것과 관련하여 《무기 등 방호》의 대상에 영국을 포함시키기 위한 조정을 추진하기로 하였다.《무기 등 방호》라는것은 일본무력이 다른 나라의 함선 등을 보호하는 작전행동을 말한다.2016년에 시행된 안전보장관련법에 의해 《자위대》에 추가된 임무의 하나로서 집단적자위권행사의 한 형태이며 지금까지는 주로 미군에 적용해왔다.

최근에 들어와 더욱 도수가 높아지고있는 일본의 이러한 불순한 패뭇기움직임은 주변지역정세의 긴장여하에 따르는 피동적이거나 림시적인 대응이 아니다.

현대판《대동아공영권》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과대망상이 빚어낸 야심적이며 장기적인 정책방향이다.날로 쇠퇴하면서 심한 변덕증세를 보이고있는 미국만 믿을것이 못된다는 속구구도 작용하고있다.일본은 2022년에 책정한 현행의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에 미국외에도 서방동료국들과의 《다층적인 련대》를 강화한다는것을 쪼아박아놓았다.

나토와 야합하여 지역나라들을 포위압박해보려는 일본의 이 불순한 기도는 결코 실현될수 없으며 오히려 해당 나라들의 강력한 대응을 자초할뿐이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일본과 유럽동맹사이의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군사정치적계획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전과 안정에 있어서 또 하나의 위험요소로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로씨야의 대응조치를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반제자주력량의 현저한 장성강화로 힘의 구도가 명백히 달라지고있는 현실을 바로 읽지 못하는데 일본의 비극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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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파멸을 촉진하는 사회의 량극분화

2025년 1월 29일《로동신문》

 

자본주의세계가 심각한 량극분화라는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을 안고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있다.부익부, 빈익빈의 심화가 이 제도를 밑뿌리채 뒤흔들고있다.

자본주의사회는 그 본질적속성으로부터 필연코 부익부, 빈익빈을 산생시킨다.

자본주의가 기초하고있는 사적소유는 사회를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 착취계급과 피착취계급으로 갈라놓는다.

생산수단을 소유한자들은 무제한한 특권을 행사하며 근로대중의 자주적인 요구를 횡포하게 유린한다.반면에 생산수단을 가지지 못한 근로대중은 아무런 권리도 행사하지 못한다.창조된 재부들에 대한 점유권은 거의나 착취계급, 지배계급이 가지고있다.

자본주의국가가 실시하는 정책과 정치도 착취제도를 옹호유지하기 위한것으로서 부유층에게 최대한의 리익을 주며 그들의 끝없는 탐욕과 치부를 실현시키는데 지향, 복종되고있다.자본의 투기행위로 경제, 금융위기가 들이닥칠 때마다 반동정부들은 인민들에게 저임금과 실업을 강요하고 그들로부터 수탈한 천문학적액수의 세금을 오히려 위기를 산생시킨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붓고있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착취와 사회적불평등, 부익부, 빈익빈을 합법화한 자본주의사회에서 부유한자들은 재부가 너무 많아 비인간적인 생활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어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다.

자본주의반동지배층이 늘어놓는 《민중리익존중》이니, 《국민시책》이니 하는따위의 귀맛좋은 소리들은 착취계급의 리익을 절대화하는 부르죠아정책의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한 미사려구이다.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악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자료에 의하면 2023년 3.4분기 미국 전체 재부의 66.6%를 10%의 사람들이 소유하였다.이에 비해볼 때 50%의 사람들이 소유한 재부는 2.6%에 불과하였다.

자본주의가 출현한 때로부터 지난 수세기동안 부르죠아어용학자들은 기만적인 경제리론들로 빈부격차해소문제를 내들면서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을 은페하는데 전념해왔다.

하지만 지금은 엄청난 빈부격차와 그로부터 산생되는 각종 페단들에 대해 개탄하지 않을수 없게 되여있다.빈부격차가 자본주의사회의 각종 모순의 주요원인이라는 견해가 서방학계에서 지배적인것으로 되고있다.그만큼 이 문제는 자본주의의 명줄을 조이고 근간을 뒤흔드는 주요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

분석가들은 국민들의 혈세로 독점자본가들을 구제하고 중산층까지 희생시키는 자본주의는 이미 발전동력을 상실하였다고 평하고있다.

빈부격차가 극한점에 이른 자본주의사회에서 극소수 특권계층과 근로대중사이의 모순과 대립이 날로 커가고있는것은 당연하다.

정치적분렬도 자본주의의 위기를 가속화하는 주요인자이다.

미국만 놓고보아도 거대량당인 민주당과 공화당은 상대방을 정치적적수로, 국가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고있다.국회에 제출되는 상대방의 의제가 국가에 위협을 조성하며 이를 제지시키지 않으면 미국을 파멸시킬수 있다고 여기고있다.

이에 대해서는 미국잡지 《뉴욕 리뷰 오브 북스》가 평한바 있다.미국은 이미 《두 나라의 국가》로 되였으며 공화당과 민주당은 각기 첨예하게 대립된 두 국민집단을 이끌고있다는것, 미합중국은 이미 미분렬국으로 되였으며 《두개 미국》사이의 불화는 날로 심각해져 정치적량극화가 전례없이 엄중한 상황에 이르렀다는것이다.

이 나라의 한 대학교수는 《어째서 워싱톤은 더는 역할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인가: 량극분화, 정치적신뢰와 관리위기》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에서 정치의 기능이 마비되게 된 근본원인에 대해 분석하면서 당파싸움으로 하여 정치적신뢰가 량극으로 갈라졌으며 이로 하여 정책적공동인식이 결핍되고 정치제도가 침체에 빠졌으며 그 어떤 타협의 동력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유라시아그룹 총재도 《세계적으로 그 어느 선진적인 공업국가도 미국보다 더 정치적으로 분렬되여있거나 마비되여있지 않다.》고 개탄하였다.

미국뿐이 아니다.최근 많은 유럽나라들에서 신극우익세력이 급속히 확대되고있는것만 놓고보아도 그렇다.

신극우익세력은 이주민배척, 국제기구 및 지역동맹리탈 등의 강령을 내들고 극단적인 활동들을 전개하고있다.일부 나라들에서는 기존정치구도를 변화시킬만큼 주류적인 정치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신극우익세력이 득세하게 된것은 경제침체가 지속되고 사회의 량극화가 심화된것과 관련된다.서방나라 정부들이 실시한 과도한 초긴축정책과 그에 뒤따른 위선적인 《복지제도》의 붕괴, 전반적인 가정소득의 폭락, 실업확대의 가속화는 사람들속에 축적되여온 사회에 대한 불만을 폭발시키는 기폭제로 작용하였고 이는 신극우익세력에게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전문가들은 신극우익세력의 급속한 대두는 자본주의세계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이것이 서방나라들의 내부균렬을 격화시키고 국제적범위에서 새로운 대립과 충돌을 산생시킬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사회전반을 관통하고있는것은 약육강식의 생활륜리, 생존방식이다.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생존경쟁은 자본주의사회에서 사람들사이의 모순과 대결을 첨예화시키게 된다.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몰아넣는 온갖 범죄 역시 모순과 대립으로 가득찬 사회적관계의 필연적산물이다.

인간의 리성과 도덕이 여지없이 파괴되고 모순과 갈등이 날을 따라 심화되는 속에 분렬의 곬은 더욱 깊어지고있다.

정치적, 사회적량극화는 자본주의리념으로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문제이다.

오늘 끊임없이 산생되는 자체몰락의 징후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본주의세계의 암담한 전도를 내다보게 하고있다.불평등과 특권이 란무하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불신과 반목, 증오와 적대의 관계가 심화되여 파멸의 위기가 증대되기마련이다.

재부와 권력을 독차지한 극소수의 착취자, 억압자들이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무시하고 실업과 빈궁만을 강요하는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는 사멸되게 되여있다.

인간의 자주적본성에 근본적으로 배치되고 인간의 참다운 권리와 행복한 삶에 대한 요구를 무참히 짓밟는 자본주의가 멸망의 구렁텅이로 깊숙이 빠져드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공지능소편의 수출입문제로 심화되는 알륵관계

2025년 1월 28일《로동신문》

 

미국이 새해에 들어와 인공지능소편 및 기술수출을 더욱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조치를 발표하였다.규제의 내용을 보면 가까운 동맹국들을 제외한 대다수 나라들에 대하여 인공지능소편의 수출량을 제한한다는것이다.중국, 로씨야, 이란 등에 대한 수출은 여전히 차단된다고 한다.

미당국자들은 인공지능소편설계분야에서 미국의 지위를 고수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국은 앞으로 몇해안에 일어날 인공지능능력의 급속한 확대에 대비할것이라고 력설하였다.

미국은 2022년에 반도체관련법을 채택한데 이어 인공지능체계개발과 무장장비현대화에 사용되는 일부 첨단반도체소편들에 대한 전면적인 수출통제규정을 련이어 발표하여 다른 나라들의 기술발전을 억제하기 위한 경제전쟁을 선포하였다.세계의 그 어디에 있는 회사이든 미국기술이 적용된 반도체와 반도체제작설비, 쏘프트웨어를 저들의 허가없이 판매하는것을 금지하는 사상 처음으로 되는 광범위한 수출통제조치였다.

반도체는 정보기술산업, 인공지능, 우주기술, 핵기술, 국방과학기술 등 첨단과학기술발전에서 핵심적이며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되고있다.미국의 속심은 바로 이 핵심요소의 개발과 생산, 공급망을 독점하고 그 관련기술과 제조수단의 이전을 차단하여 경쟁적수들의 고도기술발전을 억제하겠다는것이다.

미국은 자국의 반도체기업들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반도체공업이 발전된 추종국들에도 저들의 통제조치에 따를것을 강요하였다.일본을 비롯한 여러 추종국이 적지 않은 경제적손실을 보면서까지 그에 맹종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

외신들은 미국이 자국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수십년간의 무역관세정책으로부터 랭전형의 봉쇄전략으로 방향타를 돌리고있다고 평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기도는 쇠퇴에 빠져들면서부터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최근 2~3년동안에만도 미국은 잠재적적수로 되는 나라들이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기술능력을 확보하는것을 《국가안보위협》으로 간주하면서 반도체소편 및 그 제조수단들에 대한 수출통제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지난해말에는 수십종류의 반도체제작설비들과 그와 관련한 쏘프트웨어들의 수출을 금지하는 규정들을 새로 더 조작해냈다.

이것은 저들에게 도전할수 있는 경쟁적수들의 경제 및 군사적능력의 물질기술적기초를 허물려는 패권야망의 발로이다.

미국의 이러한 전횡이 동맹국들도 가리지 않는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어 서방세계에서도 커다란 불만을 야기시키고있다.

미국의 첨단과학기술기업들과 산업기구 등은 이번 규제조치가 커다란 부정적후과를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정부에 발표하지 말것을 호소하였다고 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치는 강행발표되였다.

게다가 유럽동맹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이 조치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되였다.유럽동맹성원국들중에서 10개 나라만 미국의 가까운 동맹국으로 분류되여 무제한한 수입권한을 얻은 반면에 약 3분의 2에 달하는 17개 나라들은 수입제한을 받게 되였다.

특히 바로 얼마전 인공지능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기로 한 뽈스까가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유럽동맹위원회가 인공지능개발을 위해 초대형콤퓨터들을 설치하기로 하였던 그리스와 룩셈부르그도 타격을 받게 된다고 한다.

때문에 미국의 조치에 대한 유럽동맹의 반응은 매우 쌀쌀하다.

유럽동맹위원회 집행부위원장과 무역담당위원은 공동성명에서 미국의 조치가 선택적인 유럽동맹성원국들과 기업들의 첨단소편수출제품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한다고 불만을 표시하면서 《유럽동맹이 미국으로부터 인공지능소편들을 제한없이 사들이는것이 미국의 경제와 안전에도 리익으로 된다고 믿는다.》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였다.

프랑스의 한 인공지능회사 총경영자는 이것은 유럽에 대한 미국의 또 다른 경종이라고 하면서 이제는 더이상 미국에 의존할수 없다고 말하였다.미국주재 뽈스까대사관은 미국정부에 새로운 조치에 대한 설명을 정식 요구하였다.

저들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랭혈한으로서의 미국의 본성과 그에 맹종해온 추종국들의 가련한 처지를 엿볼수 있게 하는 또 하나의 구경거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심각한 정치경제적위기는 비굴한 대미추종의 대가

2025년 1월 27일《로동신문》

 

유럽나라들이 심각한 진통을 겪고있다.프랑스에서는 한해사이에 수상이 여러번 바뀌고 도이췰란드에서는 집권련립의 내부모순이 폭발하여 정부가 붕괴되고 수상에 대한 불신임안이 통과되였다.유럽의 다른 나라들의 실태도 별로 다를바 없다.유럽동맹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정치적위기에 시달리고있다.경제도 한심하기 그지없다.아시아의 어느한 나라 신문은 유럽의 형편은 눈에 뜨일 정도로 나쁘다, 유럽이 안고있는 경제적문제들은 《단순한 침체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큰 골치거리》들이다, 유럽나라들은 진퇴량난의 처지에 빠져들었다고 전하였다.

제나름대로의 《안정된 질서》와 《지속적인 발전》을 자랑하며 미래를 대표한다고 하던 유럽에 대한 허상이 산산이 깨여졌다.

지금까지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동맹의 일부 나라들은 저들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본보기》가 되는것처럼 행세하여왔다.그리고는 다른 나라들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처럼 묘사하면서 훈시질을 하여왔다.국제무대에 나서기만 하면 세계적인 경제발전을 위한 협력에 대해 운운하기도 하였다.

지금에 와서 보면 그것이 다 허점을 가리우기 위한것이였다는것이 명백해졌다.하기는 유럽이 그들의 말대로 언제나 안정된 발전의 길을 걸어온것은 아니다.유럽나라들은 항시적인 정치경제적위기에 시달려왔다.그러나 오늘처럼 유럽의 거의 모든 나라가 동시에 정치적혼란에 빠져들고 경제전반에 치명적인 위기가 조성된적은 드물다.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미국의 이전 바이든행정부의 대로씨야정책에 대한 맹종맹동이 이런 험악한 사태를 몰아왔다고 하고있다.

결코 근거가 없는것이 아니다.현실이 이를 확증해주고있다.

이미전부터 미국의 반로씨야정책에 추종해온 유럽은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하자 대로씨야제재의 도수를 더욱 높이였다.미국의 요구에 따라 우크라이나지원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로씨야산에네르기수입을 금지하는 《대담한 조치》도 취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완전한 역효과를 가져왔다.미국의 장단에 놀아난 덕에 범꼬리를 잡은 격이 되였고 제가 놓은 덫에 제가 치우는 난처한 처지에 빠졌다.

로씨야산에네르기가 제재대상으로 되자 유럽나라들은 어쩔수없이 종전보다 몇배나 높은 가격으로 미국산에네르기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에네르기가격이 비싼것으로 하여 유럽기업들의 경쟁력은 대폭 떨어졌다.많은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거나 중지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일부 업체들은 생존을 위해 지역밖의 다른 곳으로 아예 자리를 옮기고말았다.

일반주민들이 사용하는 가스와 식료품 등의 가격도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통화팽창률은 최고를 기록하였다.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은 생산의 급격한 감퇴와 멈춰설줄 모르는 통화팽창, 끊임없이 뛰여오르는 물가, 거리에 차넘치는 수백만명의 실업자로 하여 대혼란속에 잠겨들었다.

로씨야의 에네르기공급을 차단한것은 유럽의 숨통을 조이는 결과를 가져왔다.유럽의 각국 정부는 자국민들의 비난의 대상이 되였다.유럽의 도처에서 대규모항의시위가 일어나고 정부에 대한 원성은 나날이 높아졌다.이러한 흐름을 타고 정객들은 민심을 끌어당겨 저들의 지반을 확장하고 권력을 차지하기 위한 피투성이싸움을 벌리였다.그로 하여 유럽에서는 정권이 자주 바뀌는 사태가 빚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유럽나라들이 쓴맛을 계속 보면서도 실책을 반복하고있는것이다.

도이췰란드와 프랑스, 이딸리아, 뽈스까, 에스빠냐, 영국은 여전히 추가적인 자금을 동원하는 등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하고있다.아직도 현실을 똑바로 볼 생각은 하지 않고 청맹과니짓을 하고있다.

그래도 유럽동맹으로 말하면 세계의 한 극을 형성하여 독자적인 정책을 실시할것이라고 광고하며 등장한 존재이다.한때는 미국을 상대로 하여 큰소리를 치기도 하였다.국제무대에서 유럽동맹과 성원국의 고위인물들은 늘 신사연한 태도를 취하였고 자존심에 대해서도 곧잘 말하군 하였다.그런데 지금은 수치도 느끼지 못하고 미국의 뒤바라지를 하며 돌아치고있다.그렇다고 하여 차례지는것이란 꼬물만큼도 없다.오히려 막중한 정치경제적피해만 입고있다.유럽으로서는 그야말로 뭘 주고 뺨맞는 꼴이 되였다.

남을 탓할것도 못된다.미국의 강권에 눌리워 자기의 주견을 세우지 못하고 대미추종정책을 실시하였기때문이다.이것을 놓고 분석가들은 유럽동맹의 본심은 미국의 힘을 빌어 국제무대에서 제 목소리를 내겠다는것이라고 비평하고있다.바로 이것으로 하여 이전의 위세도 체면도 다 줴버렸다는것이 분석가들의 평이다.

결국 유럽동맹은 미국에 고분고분하며 뒤시중이나 들어주다가 수세에 몰리우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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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한은 군사적도발의 가시성증대로 초래되는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2025년 1월 26일《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한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겨냥한 우려스러운 군사적도발행위들을 련이어 벌려놓으면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불안정한 안전환경에 위험변수를 추가하고있다.

지난 21일-24일 미국과 한국은 원주공군기지에서 쌍방사이의 공중작전협동능력을 강화한다는 미명하에 련합공중훈련 《쌍매》를 감행하였다.

이보다 앞서 14일-16일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장거리포병화력체계의 《조기제거》를 노린 련합대화력전연습을 진행하였으며 22일에는 미국방성이 한국에 대한 대규모의 무기판매결정을 공개하였다.

전략폭격기를 동원한 미일한 3자련합공중훈련의 개시로 올해의 첫막을 올린 미한이 매일과 같이 우리 국가를 정조준한 각종 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있는것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조선반도지역의 긴장격화를 가증시키는 미한의 군사적도발책동을 엄정주시하고있으며 이러한 행위에는 반사적인 대응이 따르게 된다는것을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안전환경이 날로 위태해지고있는 근원은 다름아닌 군사동맹체제의 부단한 팽창과 각종 합동군사연습의 강행을 통한 힘의 우위를 추구하고있는 미국에 있다.

현실은 미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거부하는 이상 미국과는 철두철미 초강경으로 대응하여야 하며 이것만이 미국을 상대하는데서 최상의 선택이라는것을 강조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미한의 군사적결탁에 의해 강요되는 힘의 불균형을 불허하고 초강력대응해나감으로써 국가의 주권적권리와 안전리익을 수호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철저히 담보해나갈것이다.

미한은 저들의 군사적결탁과 도발행위들의 가시성증대가 초래하게 될 지역정세악화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2025년 1월 26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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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비지출을 둘러싸고 격화되는 유미마찰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미국과 유럽의 나토성원국들사이에 군사비지출문제를 둘러싸고 의견대립이 표면화되고있다.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것은 미국이 줄곧 요구해온 문제이다.그런데 최근에는 그것을 더 높여 《못해서 4%, 제대로 되자면 5%》를 지출해야 한다고 강박해나서고있다.

일부 나토성원국들은 미국의 요구를 따를 립장을 보이고있지만 적지 않은 나라들은 태도를 달리하고있다.

미국의 군사비증액요구는 유럽나라들에 있어서 무리한 압박으로 되고있다.

2014년 나토성원국들은 2024년까지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규모로 정할것을 목표로 내세웠다.하지만 2017년당시까지 목표로 한 액수를 지출한 나라는 얼마 되지 않았다.

미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군사비지출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성원국들에 대해서는 《방어를 거부할것》이라고 위협하였는가 하면 자국이 나토의 군사비에서 제일 많은 몫을 부담하고있는 실태가 불평등하다고 하면서 다른 성원국들이 군사비를 증액하지 않으면 나토에서 탈퇴할것이라고 공갈하였다.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2018년 7월에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에서는 군사비지출목표를 2024년까지 국내총생산액의 2%를 훨씬 릉가하는 4%로 높일것을 제안하였다.당시 나토사무총장은 《우리는 군사비지출을 2%로 늘이기로 한 공약에 전념하기로 하였다.》라고 하면서 미국의 요구에 난색을 표시하였었다.

일부 나토성원국들은 이미 정해진 2%규모의 군사비도 제대로 지출하지 못하고있다.미국의 끊임없는 강박에 못이겨 32개 나토성원국중 23개 성원국이 현재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2%수준에서 유지하고있지만 그 나머지 나라들은 1.5%도 안되는 형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4%를 뛰여넘어 5%를 지출하라고 강박하는 미국의 태도에 유럽나라들은 아연실색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후 유럽의 나토성원국들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끌려다니는탓에 손해란 손해는 다 보고있다.미국의 반로씨야정책에 추종한것으로 하여 입은 경제적손실은 막대하다.값눅은 로씨야산에네르기의 수입을 제손으로 끊어버리고 미국으로부터 값비싼 에네르기를 수입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재정위기, 에네르기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프랑스에서는 수백개 회사들에서 생산이 줄어들고 80%의 중소기업들이 위험에 처하였다.도이췰란드, 이딸리아를 비롯한 6개의 유로사용국들에서도 경제위기가 날로 악화되고있다.

채무가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경제침체가 지속되고있는것으로 하여 현재 일부 유럽나라들에서는 정치정세마저 불안정해지고있다.

그러한 형편에서 군사비를 5%까지 증액하는것은 유럽나라들에 있어서 단순히 재정문제이기에 앞서 정부의 운명까지 좌우될수 있는 실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하기에 얼마전 도이췰란드수상은 한 인터네트언론과 기자회견을 가지고 나토성원국들의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5%수준으로 늘일데 대한 미국의 제안을 배격한다고 말하였다.그는 자국이 국내총생산액의 5%를 군사비로 지출하려면 해마다 수천억€를 지출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약차한 자금이다.》라고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치였다.그러면서 나토가 이미전에 합의한대로 2% 지출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하자는것이 자국의 립장이라고 못박았다.

도이췰란드가 이러한 립장을 취한것은 미국의 요구를 일축한것이나 다름없다.

미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미국의 안보는 유럽의 안보와 련결되여있다.》느니, 《미국은 동맹국들의 안보를 중히 여긴다.》느니 하고 낯간지러운 소리들을 곧잘 늘어놓았다.

그러나 탐욕스럽고 리기적인 미국에 있어서 동맹국이란 저들의 리속을 챙기는데 필요한 한갖 희생물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현실은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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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외무성 일본의 비우호적인 조치에 보복,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서방의 파렴치한 처사를 규탄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로씨야외무성이 21일 로씨야련방 정부의 2025년 1월 15일부 지시에 따라 자국주재 일본회사들의 활동에 관한 로일정부간각서의 효력을 중지시킨다고 발표하였다.

외무성은 로씨야지도부와 공민, 금융기관, 경제부문 전반에 대한 비법적인 제재와 무역분야에서 로씨야에 부여되였던 최혜국대우지위의 박탈을 비롯하여 2022년 2월부터 취해지고있는 일본의 전례없는 비우호적인 조치들은 각서의 정신과 문구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일본당국이 반로씨야정책을 계속 실시하고있는 조건에서 이러한 문건에 명기된 목적과 과제는 그 의미를 상실하였으며 문건에 기초한 호상협력은 완전히 끝났다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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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와씰리 네벤쟈가 21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서방의 파렴치한 처사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테로행위가 성행하게 되였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리비아를 반대하는 서방의 군사적침략이후 아프리카나라들은 국제테로조직의 급속한 확대에 직면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당시 서방에 의해 리비아가 붕괴되였으며 그로 하여 테로분자들이 대륙에서 자기의 세력을 확대강화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이 조성되였다고 까밝혔다.

서방은 아프리카에서 테로행위가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장황하게 늘어놓고있으나 그것이 저들의 그릇된 처사와 비법적인 행위로 산생된것이라는데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있다고 그는 비난하였다.

그는 아프리카의 사헬지역에서 명백히 나타나고있는 서방의 위선과 이중기준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전 종주국들은 《반테로작전》을 벌린다는 구실밑에 지역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계속 일삼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납입되는 서방의 무기들이 세계 여러 지역의 범죄 및 테로조직들에 넘어가고있는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그는 테로분자들을 방조해준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특수기관들을 구체적으로 조사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붙일 곳은 없다

2025년 1월 25일《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이 그 파렴치성과 기만성으로 말미암아 각일각 총파산에로 줄달음치고있다.

최근년간 아프리카나라들이 자국에 주둔하고있는 서방군대들에 《추방령》을 련달아 내리고있는 속에 얼마전 서아프리카의 꼬뜨디봐르와 세네갈도 프랑스에 주둔군철수를 정식 요구하였다.

이것은 《보호》와 《원조》의 간판을 건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시대와 력사의 밖으로 쫓겨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력대로 《보호》를 명목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합법화하고 《원조》를 올가미로 막대한 자연부원을 략탈하는것은 미국과 서방이 상투적으로 써먹는 신식민주의수법이다.

사실상 10여년전 미국과 프랑스 등 서방나라들이 《테로의 위협》으로부터 아프리카인들을 《보호》한다는 구실을 내걸고 저저마다 대륙나라들에 무력을 파견한것은 결코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것이 아니였다.

미국이 서아프리카의 니제르에 주둔한 목적이 사헬 및 북아프리카지역을 통제하는데서 매우 유리한 전략적요충지로 되고있으며 세계 제4위의 우라니움매장량을 가지고있는 이 나라를 장악함으로써 지역에서 패권적지위를 유지하고 풍부한 우라니움자원을 독차지하자는데 있었다는 사실이 시사해주는바는 크다.

아프리카인들속에서 사헬지역에 주둔해있는 프랑스를 가리켜 지역에서 《불을 놓는 소방대원》의 역을 수행하고있다고 비평하면서 서방나라들의 군사적주둔이 지역의 충돌과 혼란을 리용하여 자기의 리익을 실현하기 위한것이라는 목소리를 높여온것은 우연치 않다.

실지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주둔이후 아프리카대륙에서는 테로조직들이 급속히 세력을 확장함으로써 테로범죄가 근절되기는커녕 오히려 더욱더 만연해졌다.

철두철미 주둔군을 수단으로 하여 지역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자원략탈, 사리사욕을 추구해온 미국과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의 후과로 아프리카나라들에서는 정치적혼란과 사회적불안정이 극심해지고 경제적예속과 빈궁의 멍에만이 차례졌다.

아프리카인들은 각성하기 시작하였으며 민심에 떠받들리여 대륙나라 정부들은 련속 서방나라주둔군의 즉시철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이미 미군이 니제르에서 쫓겨났으며 프랑스군은 말리, 부르끼나파쏘, 니제르, 챠드에서 추방당하게 되였다.

이번에는 또 꼬뜨디봐르와 세네갈로부터 프랑스군이 도망길에 오르게 되였던것이다.

서방나라주둔군추방이 아프리카대륙에서 하나의 추세로 되고있는 현실은 《보호》와 《원조》의 분칠을 한 미국과 서방의 신식민주의정책, 제국주의렬강들의 지배주의, 패권주의전략의 완전붕괴를 의미한다.

자주와 정의가 시대의 흐름으로 되고있는 오늘의 현 세계에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붙일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시대의 주류로 된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국제적움직임

2025년 1월 24일《로동신문》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

지난 6일 올해의 브릭스의장국인 브라질정부는 성명을 발표하여 인도네시아가 브릭스에 정성원국으로 가입하였다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인도네시아의 브릭스가입은 2023년 남아프리카에서 진행된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승인된 이후 지난해 10월에 출범한 인도네시아의 새 정부에 의해 가입절차과정이 다그쳐져 이번에 결실을 맺었다고 한다.

인도네시아외무상은 자국이 브릭스에 가입하는것은 자주적인 대외정책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브릭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증진시키는 동력으로 된다고 언명하였다.

외신들은 동남아시아에서 최대의 인구와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인도네시아가 합류함으로써 브릭스가 경제장성을 가속화할뿐 아니라 발전도상나라들속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수 있는 강력한 기구로 강화되게 되였다고 평하고있다.

브릭스는 2009년부터 수뇌자회의를 정례화하면서 부단한 발전을 이룩해왔으며 지난해 1월 에짚트, 에티오피아, 이란, 아랍추장국련방을 정성원국으로 받아들여 세계경제발전과 국제무대에서 무시할수 없는 력량으로 장성하였다.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브릭스는 세계적인 국내총생산액에서 서방7개국집단의 해당 지표를 훨씬 릉가하였으며 유럽동맹의 경제규모를 2.5배나 압도하였다고 한다.

이번에 인도네시아가 정성원국으로 됨으로써 브릭스가 세계경제발전에서 차지하는 몫이 더욱 커지게 되였다.

또한 새해에 벨라루씨, 볼리비아, 까자흐스딴, 말레이시아, 우간다, 우즈베끼스딴, 나이제리아 등 여러 나라가 브릭스의 동반자지위를 부여받았다.브릭스에 가입하려 하거나 브릭스와의 협력을 강화하고있는 나라들에 동반자지위를 부여하는 문제는 지난해 로씨야의 까잔에서 진행된 브릭스수뇌자회의에서 합의된것이다.동반자지위는 성원국지위에 매우 가깝다고 한다.

이외에도 아제르바이쟌, 방글라데슈, 베네수엘라, 짐바브웨, 세네갈, 니까라과 등 20여개 나라가 브릭스와의 체계적인 대화에 관심을 표시하고있다.

브릭스의 영향력이 날을 따라 더욱 확대강화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는 이러한 동향은 현시기 다극세계건설을 지향하는 국제적흐름이 서방주도의 낡은 질서를 시대밖으로 밀어내는 힘찬 격류로 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서방의 분석가들속에서도 브릭스가 국제무대에서 경제적 및 정치적영향력을 강화하면서 자체의 은행을 설립하고 새 화페도입과 기구확대를 적극 추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서방주도의 현존국제질서와 금융체계에 도전으로 되고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그들은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금융 및 경제제재들이 가증되고있는 현 상황은 공정한 새 경제질서를 지향하는 많은 나라들을 브릭스가입에로 떠미는 요인으로 되고있다고 분석하고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사태에 대한 브릭스나라들의 태도를 놓고 서방의 언론들은 브릭스가 경제발전을 지향하는 지역대국들의 경제구락부로서가 아니라 정치구락부로 발전할수 있다고 하면서 이 기구가 서방에 대항하는 하나의 극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하고있다.

최근년간 세계에서 브릭스의 지위가 현저히 강화되면서 일부 서방나라들까지 이 기구에 관심을 표시하고있지만 브릭스는 비우호적인 나라들에 호락호락 문을 열어주지 않고있다.

지난해 브릭스전문가리사회 의장은 《브릭스는 포괄적인 기구이지만 해당한 기준이 있다.그 하나가 바로 모든 브릭스성원국들에 대해 건설적이고 우호적인 정책을 실시하는것이다.지정학적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오늘날 브릭스와 비우호적인 나라들과의 협력은 불가능하다.》라고 찍어말하였다.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수립을 강력히 추동하는 브릭스의 현저한 장성은 기존의 패권질서를 부지해보려고 발악하는 서방세력에게 심대한 타격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패권주의세력의 쇠퇴는 력사의 필연이다

2025년 1월 23일《로동신문》

 

얼마전 로씨야의 한 인터네트잡지에 《미국은 아직도 세계에서 유일초대국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실리였다.

글은 세계가 미국주도의 일극세계로부터 새로운 련합들에 의해 형성되는 다극세계에로 이행하고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대외정책시행에서 실패를 거듭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끝으로 글은 《미국의 패권쇠퇴는 불가피한것으로 평가되고있으며 결국 이 모든것은 국제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해주고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다극세계에로의 이행과 함께 제국주의의 패권적지위가 허물어져가고있음을 명백히 시사하고있다.이러한 예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2월 유럽동맹의 한 고위관리는 우크라이나사태와 중동사태를 비롯하여 중요한 지정학적문제의 해결을 위한 국제회의들에서 서방의 발언권이 점차 약화되고 신흥경제국들, 발전도상나라들의 지위가 강화되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두고 《서방이 지배하던 시대는 사실상 영원히 지나갔다.》라고 비명을 질렀다.

미국의 일극세계지배론의 주요제창자인 브레진스키도 랭전종식후 10여년간 지속되여온 미국의 패권은 과거의 일로 되였다고 자인한바 있다.

오늘 제국주의반동세력은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을 한사코 추구하면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력책동에 더욱 횡포하게 매여달리고있다.그것은 지배주의세력, 패권주의세력의 강화를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의 멸망의 시각이 가까와오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인류의 념원에 배치되고 력사발전의 기본흐름에 역행하는 패권주의세력이 쇠퇴몰락하는것은 필연이다.

지배주의, 패권주의는 인류의 자주지향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력사는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민대중의 완강한 투쟁에 의하여 전진하여왔다.

랭전종식후 미국을 위시로 한 서방세력은 세계의 지배자로 행세하면서 도처에서 강권과 전횡을 일삼았다.

현세기초 미국은 9.11사건을 구실로 《반테로전》에 광분하면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등 여러 나라를 무력으로 짓밟고 전세계를 저들의 독주무대로 만들려고 기고만장하여 날뛰였다.

서방의 힘의 정책은 오히려 세계적범위에서 강력한 반서방기운을 몰아왔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특정국가들의 전횡에 대처하여 자체로 힘을 키우면서 독자적인 발전과 장성을 이룩하였다.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자주적발전을 지향하고있으며 서방주도의 패권적질서를 배격하는 협력기구들이 속속 출현하여 활동무대를 넓혀나가고있다.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지역강국들이 제국주의의 패권기도를 철저히 제압하고있다.

자주력량이 장성하면서 패권세력은 점차 약화되고있다.

현 우크라이나사태가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로씨야를 약화시키고 자기의 세력권을 동쪽으로 확대할 목적으로 도발적인 무력충돌사태를 일으키고 끊임없이 지속시켜왔다.

서방의 적극적인 지원과 간섭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로씨야의 강력한 공세에 밀려 수세에 빠져들고 나토의 반로씨야전략은 실패하고있다.

외신들은 우크라이나사태를 두고 《로씨야군은 자기의 전투력과 위력, 장성강화되는 군수산업의 실상을 증명하였다.반면에 나토는 아웅다웅하고있으며 많은 유럽인들은 유럽동맹을 〈자유의 등불〉이 아니라 〈억압의 등불〉로 간주하고있다.신자유주의적인 패권주의는 본질상 사명을 다하였다.》라고 평하고있다.

그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고 자기식으로 발전하려는것은 모든 나라와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세계는 결코 그 어느 개별적인 국가나 특정한 세력의 독점물로 될수 없다.고대로마제국에 의한 《팍스 로마나》(로마의 지배에 의한 평화), 18세기전반기로부터 20세기초에 이르는 대영제국에 의한 《팍스 브리타니카》(영국의 지배에 의한 평화)가 비참한 파멸로 종지부를 찍게 된것은 패권에 대한 어리석은 야망이 빚어낸 력사의 응당한 귀결이다.

제국주의반동세력이 패권을 부지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총발동하여 발악적으로 날뛰고있지만 자주에로 향한 력사발전의 흐름은 절대로 거스르지 못한다.

평온하고 안정된 삶을 누리려는것은 인류의 세기적인 념원이다.

그러나 이 행성에는 언제한번 공고한 평화가 깃든적이 없다.세계에 대한 지배와 끊임없는 략탈을 추구하는 패권세력의 책동에 기인된다.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의 주되는 수법은 침략과 전쟁이다.지난 세기 인류가 두차례의 세계적인 대참화를 겪지 않으면 안된것은 바로 더 많은 식민지를 쟁탈하고 세력권을 넓히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야망때문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포성이 멎은 후에도 세계는 결코 평온하지 못하였다.

자료에 의하면 제2차 세계대전말부터 2001년까지의 기간에 세계의 153개 지역에서 248차의 무장분쟁이 발생하였는데 그중 201차는 미국에 의해 일어난것이라고 한다.이는 미국이 중동에서 직접 도발한 전쟁들은 제외한것이라고 한다.

패권에 대한 끊임없는 야욕이 얼마나 참혹한 후과를 몰아오는가 하는것은 중동의 실태가 여실히 고발하고있다.

미국은 중동지역에서 나날이 쇠퇴하는 저들의 패권을 유지해보려고 이스라엘을 팔레스티나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에로 끊임없이 부추겼다.

2023년 10월 가자사태가 발생한 후 미국은 이스라엘을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 적극 지원하면서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야만적인 대학살과 지역전쟁의 확대에로 계속 내몰았다.유엔무대에서 거부권을 거듭 행사하고 직접적인 군사적공격까지 자행하면서 이스라엘을 극구 비호두둔하였다.미국의 파렴치한 행태로 하여 가자지대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피바다로, 집단무덤으로 화하였다.

국제사회는 중동지역에서의 시급한 정화를 강력히 요구해나섰으며 그러한 속에 최근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사이에 늦게나마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에 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얼마전 이스라엘당국자는 그 무슨 성명이라는데서 정화는 일시적이다, 이스라엘군은 병력을 더 늘여 가자지대를 각방으로 봉쇄할것이다, 다시 전쟁을 해야 한다면 강력한 힘과 새로운 방법으로 할것이다라고 폭언하였다.그러면서 저들의 립장은 미국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있다고 부언하였다.

중동지역에서의 패권부지를 위해서라면 대량살륙도 거리낌없이 감행하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책동은 제국주의의 세계제패야망이 평화와 안전파괴의 화근임을 명백히 확증해주고있다.

오늘 평화와 진보를 지향하는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자체의 힘을 부단히 강화하면서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단호히 맞서 주권과 국익을 수호해나가고있다.국가간, 지역간련합과 련대가 강화되고 각이한 규모의 안전협조기구들의 역할이 보다 적극화되고있으며 그것은 제국주의의 지배권에 파렬구를 내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세계도처에서 대결실체들을 련이어 조작하고 각종 명목의 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려놓으면서 패권을 부지해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지역나라들의 보다 큰 반발과 대응만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로씨야의 한 전문가는 현재 세계적범위에서 미국의 패권이 몰락하고있다고 하면서 그 중요한 원인은 21세기 첫 10년대중엽에 세계적판도에서 새로운 세력중심들이 활력있게 부상하고 정치, 경제, 군사적영향력이 재분할된데 있다고 하였다.

침략과 전쟁, 지배와 예속을 반대배격하고 자체의 힘으로 주권과 평화를 수호하려는 많은 나라와 민족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하여 현시대는 자주와 평화에로 확고히 지향되고있으며 패권주의세력은 급격히 쇠퇴약화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세계도처에서 지배권을 확장하고있던 지난 20세기초에 벌써 서유럽의 한 력사학자는 서방문명은 21세기에 가서 자체의 정치적, 사상적위기로 하여 멸망할것이라고 예언한바 있다.

침략과 전쟁에서 살길을 찾고 지배와 예속으로 생존해온 력사의 반동들의 쇠퇴몰락은 그 무엇으로써도 되돌려세울수 없다.

자주와 평화, 진보와 정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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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관계》의 허울밑에 유럽을 등쳐먹는 미국

2025년 1월 23일《로동신문》

 

엄혹한 겨울이 한창인 때에 유럽나라들이 또다시 심각한 에네르기위기에 시달리고있다.

올해 1월 1일 우크라이나를 경유하는 로씨야산가스납입이 중단된 때로부터 유럽에서 가스가격이 20% 상승하였다.

에네르기수요가 급격히 높아지는 한겨울에 이 가스수송통로마저 차단되여 유럽에서의 가스가격은 지난 1년동안의 최고수준으로 치달았다.

네데를란드에서는 새해에 들어와 주민용가스판매가격이 지난해말에 비해 65~75% 상승하였다.

로씨야로부터 매해 30억㎥의 가스를 수입하던 슬로벤스꼬는 거의 15억€의 손실을 입을것으로 보고있다.유럽동맹이 앞으로 2년동안에 입게 될 손실액은 1 200억€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한 에네르기전문가는 유럽에서의 가스가격상승은 유럽동맹의 로씨야산가스납입금지조치에 기인되며 그 대가는 일반가정들과 기업들이 치르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로씨야산가스수송이 중단된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괴뢰정권 그리고 자기 공민들의 리익을 희생시킨 유럽나라들에 있다고 밝혔다.

국제사회는 유럽을 최악의 에네르기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은 바로 앞에서는 《동맹관계》를 념불처럼 외워대고 뒤에서는 유럽의 등을 쳐서 제배를 불리우는 파렴치한 미국이라고 비평하고있다.

2022년에 발발한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벗》으로 추어올리면서 로씨야와의 대결에로 내모는 한편 로씨야의 가즈쁘롬회사를 비롯한 수많은 대상들에 대규모제재를 가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은 로씨야의 수백개 대상에 제재를 부과하였다.제재조치가 로씨야의 보복을 유발시켜 유럽동맹성원국들속에서 가스부족사태를 초래할수 있다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바이든행정부는 임기의 마지막시기까지 제재소동에 광분하였으며 유럽나라들에 반로씨야제재에 따라나설것을 강요하였다.

값눅은 로씨야산가스납입통로를 스스로 막아버린것으로 하여 유럽은 몇배나 비싼 미국의 액화가스를 구입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대미추종에 쩌든 유럽나라들이 미국의 각본대로 움직인 결과 차례진것은 극심한 에네르기부족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회경제적혼란뿐이였다.

지난해에만도 미국의 액화가스수출량의 55%가 유럽으로 흘러들었으며 유럽동맹내에서의 가스가격이 미국에서보다 거의 5배나 높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미국이 유럽의 에네르기명줄을 거머쥐고 막대한 리윤을 챙기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에네르기가격의 폭등은 급속한 물가상승과 경제침체로부터 유럽동맹의 기둥을 이루는 도이췰란드와 프랑스에서의 심각한 정치적혼란으로까지 번져졌다.

한켠으로는 유럽나라들로 하여금 로씨야와의 경제무역관계를 끊어버리게 하고 다른 한켠으로는 유럽을 얽매놓고 거액의 수입을 얻고있는 미국의 파렴치한 행태는 날이 갈수록 더욱 포악해지고있다.

우크라이나괴뢰들이 일부 유럽나라들의 우려를 무시하고 미국의 요구대로 자국령토를 경유하는 로씨야산가스의 수송을 중단할것이라고 발표하자 상전은 충실한 개에게 먹이를 던져주듯 우크라이나에 수십억US$규모의 추가군사 및 예산원조를 제공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웠다.

앞서 《북부흐름》가스수송관들에 대한 폭파사건을 막후조종한 미국은 이제는 유일하게 남은 《뛰르끼예흐름》가스수송관마저 마비시키기 위해 얼마전 우크라이나괴뢰들을 내몰아 이 수송관의 가동을 보장하는 로씨야 크라스노다르변강의 《루쓰까야》압축기실을 공격하게 하였다.

유럽은 더욱 악화되는 에네르기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미국산액화가스수입량을 계속 늘여야 할 형편에 이르렀다.

유럽으로 향한 로씨야의 가스수송관들을 모두 차단하려는 미국의 파괴암해책동의 진목적은 명백하다.

자국에서 생산되는 혈암유와 액화가스를 대양건너 에네르기부족에 시달리는 유럽나라들에 비싼 가격으로 대량 팔아먹음으로써 유럽을 경제적으로 완전히 거머쥐자는것이다.

지어 미집권층에서는 유럽나라들이 앞으로 미국산원유와 가스를 더 많이 사지 않는다면 미국에 들어오는 유럽산수출품들이 무역관세에 직면할것이라고 경고하는 오만한 목소리들이 로골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동맹관계》는 동등한 신뢰관계가 아니라 예속과 략탈의 관계로서 패권적야망실현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오늘 유럽의 실태가 보여주는 교훈이다.

언제인가 유럽의 한 인터네트출판물은 미국을 《제국자본주의》로 락인하면서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착취를 통해 생존하고 발전하고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유럽의 진짜 적은 미국이라는것을 깨닫고있다고 지탄한바 있다.

동맹국도 가림없이 등쳐먹는 미국의 마수에서 하루빨리 벗어나 자주적인 사고력을 되찾지 못한다면 유럽의 오늘도 위험하지만 래일은 더욱 비참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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