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민족적향취 넘쳐나는 김장철풍경

주체110(2021)년 11월 14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나라에 우리의것을 귀중히 여기며 더욱 빛내여나가는 애국헌신의 기풍이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가을과 겨울의 정취를 함께 안고있는 김장철이다.

자연이 준 계절은 아니건만 우리는 이 시기를 김장철이라 부르며 해마다 이 《계절》이 오면 민족음식인 김치를 담근다.

이웃들간에 화목을 두터이 하고 이 집, 저 집의 양념맛을 놓고 평가도 하며 말없이 서로 경쟁을 걸기도 하는 김장철,

올해에도 우리 나라의 가정들에서는 김치담그기풍경이 펼쳐져 집집마다, 마을마다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얼마전 우리가 찾았던 룡성구역 화성동 4인민반에서도 김장철의 고유한 정서가 흐르고있었다.

어느 한 집을 찾으니 사람들이 분주히 움직였다.누구는 깍두기를 만들 무우를 써느라 칼도마장단을 울리고있었고 김치독과 누름돌을 준비하는 사람도 있었다.

주부들이 사이좋게 둘러앉아 통배추포기의 갈피마다에 김치소를 넣어 곱게 포개여놓는 모습도 볼만하지만 양념이 가득 발린 배추속잎을 들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또 얼마나 웃음을 자아내는지.

민족적정서가 한껏 넘쳐 사람들의 마음도 절로 흥그러워지게 하는 김장철풍경에 자기의것을 제일 사랑하는 우리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이 그대로 비껴있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어느 지방,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수 있는 가을풍경이다.

당의 은정속에 훌륭히 일떠선 려명거리의 살림집들에서도 이채로운 김장철풍경이 펼쳐져 웃음속에, 기쁨속에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

대성구역 룡흥1동 48인민반의 한 로인은 이웃들이 모두 함께 김치를 담그니 올해 김치는 더 맛있을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기쁨에 넘쳐있는 모습을 보느라니 김치와 관련한 우리 인민의 고상한 미풍량속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김치는 오랜 력사적과정을 거쳐 내려오는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에서 어느때를 막론하고 일상적으로 즐겨먹는 음식으로 되여왔으며 그 과정에 김치와 관련한 독특한 식생활풍습이 창조되여 면면히 계승되고있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가을에 수확한 남새로 김치를 담그어 겨울철의 반식량으로 장만해두군 하였다.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겨울김치를 담글 때면 이웃들과 친척들이 한데 모여 배추를 절구고 씻는것으로부터 양념소를 만들고 독에 날라다 넣으며 김치움을 파는것에 이르기까지 서로 돕는 미풍이 있었다.그리고 매 집에서 만든 김치나 양념을 이웃이나 친척집들에 보내여 서로 맛을 보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이러한 우리 민족의 김치담그기풍습은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으며 주체104(2015)년에는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서로 돕고 위하며 화목하게 사는 우리 민족의 풍습이 진하게 어려있고 우리의것을 제일로 여기며 식생활을 꾸려가는 우리 인민의 생활이 비껴있는 김장철풍경, 이것은 진정 우리 사는 이 땅에만 있는 풍경이고 대대로 전해질 우리 민족의 풍습인것이다.

그래서 이 계절의 풍경은 더더욱 향취를 돋구는것이였다.(전문 보기)

 

김장을 맛있게 담그며 화목을 도모하는 룡성구역 화성동 4인민반원들

 

[Korea Info]

 

전국적으로 수많은 청년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 계속 진출, 탄원열기 고조

주체110(2021)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청년들의 혁명적진출로 총진군대오의 사기는 더욱 충천해진다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길에 과감히 떨쳐나선 온 나라 청년들의 충성의 열도와 혁명적기세는 대단히 높다.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난관도 희생도 두려움없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진출하는 청년들의 대오가 계속 늘어나고있는 사실은 오늘 우리 시대 청년들의 사상정신상태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잘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온것처럼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당 제8차대회이후 전국적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금속, 석탄, 채취공업부문과 사회주의농촌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적극 탄원진출하였다.

청년들이 미덕과 미풍의 선구자,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의 기수가 되여 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이 차넘치게 하며 어렵고 힘든 전투장들에 용약 달려나가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평안남도와 함경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각 도의 수많은 청년들이 전세대 청년들처럼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서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울 남다른 각오와 결심을 안고 탄광과 광산, 사회주의농촌으로 탄원하였다.

특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전선들에 탄원진출한 미더운 청년들에게 축하문도 보내주시고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소식에 접한 이후 온 나라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들속에서 탄원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황해남도안의 200여명의 청년들은 당의 숭고한 청년중시사상을 드팀없는 실천으로 받들어 조국과 인민이 기억하는 영웅청년으로 살며 투쟁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안고 사회주의농촌으로 적극 탄원하였다.

철도성적으로도 1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용약 탄원진출하였다.

당과 조국이 바라는 곳에서 청춘의 리상과 희망을 꽃피울 남다른 각오와 결심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달려나간 청년들속에는 우리 당의 남다른 사랑과 보살핌속에서 청년동맹일군으로 사업하다가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진출한 청년들도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랑과 믿음의 축하문을 뜨거운 격정속에 받아안고 정평군청년동맹위원회에서 사업하던 최금철동무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받드는 길에 우리 청년동맹일군들이 앞장에 서야 한다고 하면서 정평군염소목장으로 탄원하였다.

안악군의 여러 고급중학교에서 소년단지도원으로 사업하던 리경심, 리현정, 신향심동무들도 청년들이 지금의 앙양된 애국열의와 투쟁기세를 계속 고조시켜 전진하는 대오의 맨 앞장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기수가 되고 선봉투사가 될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오국협동농장 청년작업반 농장원으로 탄원하였다.

청춘시절의 긍지와 보람은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터에서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는데 있다는것을 자각하고 수도의 청년들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누구나 선뜻 가기 저어하는 일터와 생소한 고장들에 삶의 닻을 내리였다.

락랑봉화피복공장의 리행심, 최의성, 장류미동무들은 우리 당의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갈 결심을 안고 수도를 멀리 떠나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진출하였다.

신의주화학섬유공장 3대혁명소조원 리향진동무가 염주군 룡북협동농장 청년분조에, 평성가방공장 로동자 조현정동무가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조양탄광 김광철청년돌격대에 탄원한것을 비롯하여 당의 뜻을 받들어 들끓는 전구들로 달려나간 청년들은 수없이 많다.그가운데는 잘못 살아온 지난날을 돌이켜보며 인생의 새 출발을 결심한 청년들도 있다.

청춘의 피더운 심장과 용솟는 열정으로 조선청년의 억센 기상을 힘있게 떨치며 인민경제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적극 탄원진출하고있는 청년들에 의해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우리 조국의 전진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주체110(2021)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무한한 혁명열, 투쟁열을 더해주는 위대하고도 숭고한 세계가 있다.

이 땅의 후대들을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

온 나라 아이들의 자애로운 어버이가 되시여 그들을 위해 겪는 온갖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하신 모습을 숭엄히 우러르며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보다 휘황찬란할 조국의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후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제일중대사입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의 사랑을 다 합쳐도 비기지 못할 어버이사랑,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억만자루의 품을 들이는 불같은 진정으로 혁명의 미래를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경애하는 그이께서 계시여 이 땅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부르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영원한 사회주의찬가로 끝없이 울려퍼지리라는 확신이 천만의 심장마다에 세차게 차넘치고있다.

 

무한한 정과 열의 세계-자식복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106(2017)년 1월, 그해의 첫 현지지도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예로부터 자식을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였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다.이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말할수 있다.나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

우리 당의 자식복, 바로 여기에 우리 후대들을 대하시는, 그들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사랑의 세계가 어려있다.

조용히 귀기울이느라면 지난 6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쟁쟁히 들려오는듯싶다.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튼튼하게 잘 키우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으며 수천수만금을 들여서라도 보다 개선된 양육조건을 지어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중대정책이고 최고의 숙원이라고,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자식복을 제일 큰 행복으로 여기시기에 그이께서는 뜻밖의 재난을 당한 북변땅 학생소년들의 얼굴에 그늘이 질세라 행복의 야영길을 펼쳐주시였으며 비오는 궂은날에도 건설장을 찾으시여 아이들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을 일떠세워주시려고 그토록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아이들의 책가방과 학용품을 생산하는 현장에까지 찾아가시여 하나하나의 제품에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정성을 다해야 한다고 절절히 당부하시는 우리의 총비서동지 같으신 위인이 또 어데 있으랴.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께서는 시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하고싶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런 위대한분을 친어버이로 모시여 우리 혁명의 새세대가 앞날의 사회주의조선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자라고있다.우리 아이들의 꿈이 보다 커지고있으며 우리 조국의 노도와 같은 힘이 더욱 강해지고있다.

우리 당의 자식복!

흔히 사람들은 자식복이라고 하면 자식을 잘 둔 복을 생각한다.하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자식복은 이 나라 천만자식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쳐 헌신하는데서 락을 찾고 보람을 느끼시는 바로 그 행복이 아니랴.

 

후대들을 위하여!

 

지금도 잊을수 없다.

6년전 11월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로동당시대의 멋쟁이건축물로 웅장화려하게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시며 그토록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모습을.

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미래를 사랑하고 미래를 키우는것은 우리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후대관, 혁명관이라는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얼마나 고결하고 숭고한 위인의 세계인가.

후대들을 위하여!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미래를 안고 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열과 정의 세계가 이 한마디의 말속에 응축되여있다.

아이들은 조국의 오늘을 추동하고 래일을 앞당기는 힘이다.이것이 우리 총비서동지의 심중에 간직되여있는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숭고한 세계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찾으신 평양육아원, 애육원과 저 멀리 백두산기슭 삼지연학생소년궁전에도 감동없이 들을수 없는 격정의 이야기가 새겨졌다.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에 찾아가보아도 후대들을 위하시는 그이의 정깊은 세계가 얼마나 뜨거운가를 잘 알수 있다.

진정 그이의 후대관은 강국건설의 목적이 무엇이고 우리가 시련속에서도 주저앉지 않는 힘이 어디에 있으며 혁명의 승리를 어떻게 앞당겨야 하는가를 천만의 가슴에 새겨주는 교과서와도 같다.

조국땅 방방곡곡에 깃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모든 사랑과 헌신, 불멸할 자욱은 정녕 그이께서 사회주의대지에 새겨주시는 《후대들을 위하여!》, 《미래를 위하여!》의 글발과도 같은것이며 그런 순간들이 천으로, 만으로 이어져 우리 조국의 자랑찬 10년세월을 이루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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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

주체110(2021)년 11월 13일 로동신문

당세포비서들은 12가지 기본품성을 체질화하자
우리 당세포비서들은 청렴하고 결백하여야 합니다. 김 정 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결론에서 우리 당세포비서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기본품성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그 12번째 기본품성이 청렴결백성이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이후 전당의 당세포비서들의 사업기풍과 활동방식, 사업작풍에서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다.

그 한 측면이 청렴결백성이다.

이것은 단위의 전투력과 집단의 화목과 단합을 담보하는 또 하나의 위력한 정치사업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업과 생활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청렴결백하며 고상한 도덕품성을 소유하여야 한다.》

당세포비서들은 사회주의건설의 말단혁명초소를 지켜선 당초급일군이다.

당세포비서의 역할이자 세포의 전투력이며 당세포비서의 풍모이자 단위의 화목과 단합이다.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드는데서 당세포비서의 청렴하고 결백한 품성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당세포비서들의 청렴결백성은 당의 권위와 직결된 정치적인 문제이며 당적원칙과 사업권위를 지키기 위한 사활적인 문제이다.

당세포비서의 모습이자 당세포의 모습이며 당세포의 모습이자 우리 당의 모습이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세포비서를 통해 우리 당의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사업작풍을 느끼게 된다.

당세포비서들이 청렴결백한 품성을 지녀야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제일옹호자, 제일관철자가 되여 대중의 거울이 될수 있다.

당세포비서의 청렴결백성은 당적원칙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당적원칙은 당세포의 생명과 같다.

당세포가 당적원칙이 강한 전투력있는 세포로 되자면 당세포비서가 사업과 생활에서 청렴하고 결백하여야 한다.

청렴결백하지 못한 당세포비서는 당적원칙을 지킬수 없으며 나아가서 단위를 무풍지대로 만들게 된다는것은 자명하다.

더우기 부정적인 행위는 단순한 경제도덕상의 문제로만 끝나는것이 아니라 당과 대중을 리탈시키는 매우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당세포비서의 청렴결백성은 사업권위를 담보하는 중요한 요구의 하나이다.

당세포비서의 사업권위는 곧 당세포의 전투력이다.

사업권위는 간판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인민적인 고상한 풍모로 대중의 인정을 받을 때 형성되는것이다.

청렴결백한 당세포비서의 말은 누구나 듣지만 그렇지 못한 당세포비서는 아무리 격동적인 언사를 늘어놓아도 군중은 듣지 않는다.

이것은 당세포비서의 청렴결백성이자 사업권위라는것을 보여준다.

모든 당세포비서들은 청렴하고 결백한 품성이 당세포사업에서 얼마나 중요한 작용을 하는가를 다시금 깊이 명심하고 그것을 체질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사리사욕을 추구하지 말고 사업과 생활을 검박하게 하라는것은 우리 당이 일관하게 강조하고있는 문제이다.

당세포비서들이 청렴결백한 품성을 지니자면 우선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며 당적수양을 쌓아나가야 한다.

당세포비서라고 사업과 생활에서 어려운것이 없는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 어떤 리기적인것을 추구할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일을 더 많이, 더 잘하겠는가 하는데 머리를 쓰며 언제나 대중앞에 가장 깨끗한 마음,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서야 할 사람이 바로 당세포비서인것이다.

사람의 변질은 탐욕에서 시작되며 탐욕이 자라면 량심이 없어지고 국가와 인민의 리익을 침해하는 범죄행위도 서슴지 않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언제나 특전특혜를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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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요구하고 인민이 기다리는 명작을 내놓자

주체110(2021)년 11월 13일 로동신문

 

지금 온 나라 인민은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해 과감한 분발력을 발휘하면서 신심드높이 나아가고있다.올해를 떳떳이 총화하기 위한 마지막돌격전이 드세차게 벌어지고있는 속에 천만인민의 애국열의는 비상히 고조되고있다.

당의 령도따라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에로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야 할 성스러운 임무가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창작지도일군들앞에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인민들과 후대들의 운명, 정신문화생활을 책임지고 옳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사명을 지닌 공화국정부가 마땅히 시대와 현실, 인민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문학예술을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주체문학예술의 위력을 더욱 높이 떨쳐나가는것은 우리 혁명발전의 절박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전체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문학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창조하여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합니다.》

문학예술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관심과 요구는 날을 따라 높아지고있다.인민들은 사상예술성이 높고 감화력이 큰 문학예술작품, 우리식의 새로운 형상수단과 수법으로 독특하고 참신한 예술세계를 펼쳐놓는 훌륭한 명작들이 더 많이 창작되여나올것을 바라고있다.문학예술부문에서 우리 인민의 미학정서적요구와 지향이 반영된 명작들을 창작하는것은 한시도 미룰수 없는 초미의 과제로 나서고있다.

문학예술부문의 창작가, 예술인들과 창작지도일군들은 인민들의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기어이 창작적앙양을 일으켜야 한다.

무엇보다도 영화부문에서 시대와 혁명의 엄숙한 부름에 화답하여 명작영화포성을 울려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키는데서 영화의 사상정서적견인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영화는 사람들에게 참된 인생관을 가르쳐주고 영웅적인 투쟁과 위훈에로 떠미는데서 비할바없는 거대한 위력을 발휘한다.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고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들에게 필요한 영화를 만드는것, 이것은 영화부문앞에 나선 중핵적인 과업이다.

인민의 사상감정과 정서에 맞는 우리식의 영화, 인민들이 좋아하고 인민들에게 필요한 영화를 만들자면 영화창작에서 도식과 경직을 단호히 뿌리뽑아야 한다.

우리 당은 명작영화를 만드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다.

영화창작가들이 당의 주체적문예사상과 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당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을 가지고 창작적열정을 높이 발휘할 때 못해낼 일이 없다.

영화창작가들은 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용감하게 일떠서야 하며 문학예술전반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당사상전선의 기수가 되여야 한다.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는 문학예술의 전반에서 창작적앙양을 일으킬것을 요구하고있다.

지난 시기 우리 혁명발전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사변들이 일어나고 새로운 당정책들이 제시되면 문학예술전반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영화와 노래, 시, 무대공연작품들이 많이 창작되여나왔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만 놓고보아도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로동계급편)을 비롯한 명작영화들이 창작되여 인민들에게 크나큰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인민들에게 랑만과 희열을 안겨주는 경희극작품들도 많이 창작되였다.그런가하면 한해에만도 수십편에 달하는 노래들이 창작되여 시대를 들끓게 하였다.

1990년대를 진감한 노래들은 또 얼마나 격동적이였던가.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 《높이 들자 붉은기》, 《오늘도 7련대는 우리앞에 있어라》…

당시 문학예술부문 창작가, 예술인들이 발휘한 혁명적인 창작창조기풍과 일본새는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본보기로 되였으며 당정책관철에서 실천력이 제일 강한 집단으로 떠받들리였다.이들은 명작창작성과로 우리 당을 옹위하고 혁명발전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당의 령도따라 주체문학예술의 전성기를 열어놓은 전세대 문예전사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이 문학예술부문에 차넘칠 때 기적의 시대를 다시금 불러올수 있다.

지난 7월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들을 만나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비롯하여 인민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시대의 명곡들을 창작형상함으로써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심과 랑만을 안겨준데 대하여 평가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의 의도를 구현한 명작, 명공연들로 인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감흥을 불러일으킨 국무위원회연주단의 예술창조활동은 그 어떤 성과보다도 기다리던 반가운 일이라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그러시면서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는 혁명과 건설에서 중대한 사명과 변혁적역할을 하는 문학예술부문에서 그 어느때보다도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감화력과 호소성이 강한 명작들을 많이 창작할것을 요구하고있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흥남땅이 결사관철의 기상으로 세차게 끓는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생산능력확장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

주체110(2021)년 11월 1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당 제8차대회가 밝힌 백승의 진로따라 힘차게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속에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생산능력확장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있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이들은 당대회가 제시한 강령적과업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지금 이 시각도 결사의 각오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과감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는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하여 비료생산능력확장공사는 마감단계에 이르렀으며 여러 공정에서 시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온 나라가 우리를 지켜본다

 

비료생산능력확장공사가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흥남지구에로 온 나라의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농업근로자들은 흥남에서 더 많은 비료가 쏟아져나오기를 바라고있으며 전력, 석탄, 기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로동계급도 흥남의 희소식을 기다리고있다.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창조의 불꽃을 더욱 세차게 휘날리고있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설비조립련합기업소와 단천광업건설련합기업소, 함흥산업건설사업소와 봉학화학건설사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다.

얼마전에 풍압시험과 랭시험을 진행한 대형산소분리기2호!

이 설비의 대보수를 위해 설비조립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기울인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언급할것은 대형산소분리기2호의 핵심부분이라고도 할수 있는 축랭기개조를 이곳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이 자체의 힘으로 훌륭히 해냈다는 사실이다.

축랭기 1대에 들어가는 늄관의 길이만 하여도 수만m, 그 방대한 량의 늄관을 일정한 구역안에 배렬하는 작업은 보통의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는 일이였다.더구나 처음으로 해보는 일인지라 그 어디에 가서도 도움받을수가 없었다.

《우리가 언제 남의 얼굴을 쳐다본적이 있습니까.우리의 힘, 우리의 지혜를 발동하여 어떻게 하나 우리식대로 축랭기를 개조해봅시다.》

저력있게 울리는 부기사장 리충성동무의 호소에 기계조립종합직장, 기술기능종합직장, 전기자동화종합직장, 가공종합직장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여러 단위 로동자, 기술자들이 적극 호응해나섰다.

합리적인 늄관배렬방도를 찾기 위해 이곳 기술자들이 지새운 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마침내 가장 리상적인 배렬방법이 완성되여 축랭기개조작업에 착수하게 되였을 때 그들은 너무 기뻐 환성을 올리기까지 하였다.

바로 그 시각 가스발생로3호건설장 되돌이회리통1, 2호 축로공사장에서는 어떤 광경이 펼쳐졌던가.

우리식이냐, 남의 식이냐?

이를 놓고 단천광업건설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속에서 의견이 분분하였다.

일부 사람들의 주장대로 내화콩크리트시공에서 수입자재를 써야 공사의 질을 보장할수 있다면 결과는 명백하였다.당결정을 정해진 기일안에 집행할수 없었다.

우리의 목숨이 붙어있는한 절대로 공사기일을 미룰수 없다!

이것이 박성국, 김원정동무를 비롯한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심장마다에서 울려나온 불같은 웨침이였다.

하자고 결심품고 달라붙은 사람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이란 없다.

당앞에 다진 맹세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끝까지 지켜갈 열의에 넘쳐있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창조적지혜와 힘에 받들려 국내자재를 리용한 합리적인 천정시공방법이 해결됨으로써 되돌이회리통1, 2호 축로공사를 두달이나 앞당겨 끝낼수 있었다.

온 나라가 우리를 지켜본다!

이 무겁고도 영예로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고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생산능력확장공사에 참가한 여러 단위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오늘도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높이

 

모든것을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생산능력확장공사의 완공을 위하여!

비록 공사에 참가한 단위들도 각이하고 매 단위에 속해있는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나이와 성격, 기술기능수준도 다르지만 우리는 총공격전의 기상이 나래치는 흥남전구에서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높이 완공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는 참된 인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직접 목격할수 있었다.

바로 얼마전에 있은 일이다.무게만 해도 여러t에 달하는 종탕크, 중탕크가 투입되는 가스압력에 따라 자동적으로 오르내리는 광경은 참으로 볼만하였다.

어쩌면 저렇듯 훌륭한 구조물의 제작을 단번에 성공시킬수 있었는가고 묻는 사람들에게 류정학 봉학화학건설사업소 기사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솔직히 말하여 우리는 이번 가스탕크제작과정을 통해 함남사람들이 지니고있는 혁신적이며 진취적인 일본새에 대하여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었습니다.역시 함남의 불길이 타오른 력사의 고장에서 살며 일하는 로동계급의 잡도리가 달랐습니다.》

마디마디에 진심이 넘치는 봉학화학건설사업소 기사장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우리가 주만근 함흥산업건설사업소 기사장과 마주앉았을 때 그가 하는 말 또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 가스탕크를 제작하면서 봉학화학건설사업소 일군들과 기술자들의 역할이 정말 컸습니다.그리고 도당위원회의 조치에 따라 도안의 여러 공장, 기업소에서 달려온 용접기능공들의 수고도 많았습니다.

그들이 아니였더라면 이처럼 정교하고 방대한 공사를 어떻게 빠른 기간에 끝낼수 있었겠습니까.》(전문 보기)

 

 

[Korea Info]

 

올해 전투목표에 반영된 대상공사 련이어 결속 -평안북도에서-

주체110(2021)년 11월 13일 로동신문

각 도 특파기자들이 보내온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평안북도에서 5개년계획수행의 첫해인 올해에 지역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내세운 중요대상공사들을 련이어 결속하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도에서는 당결정으로 채택한 수십개 대상공사들을 무조건 끝내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당이 요구하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하늘이 무너져도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투쟁정신이 공사장들에 세차게 나래치도록 사상공세를 들이대고있다.

이미전에 도소년단야영소와 도품질분석소건설을 결속한 도에서는 당결정서에 쪼아박은 도산림과학연구소개건공사와 압록강종합식료공장개건현대화공사도 또다시 끝냈다.

그뿐이 아니다.

창성군과 운전삼광축산전문농장에 규모가 큰 양사육장을 일떠세우고 운산군에 온천욕을 할수 있는 은덕원건설과 운산수리봉발전소개건공사도 결속하였다.

성과가 확대될수록 도안의 일군들은 당결정집행에서 어느 조항이 미진되였는가, 원인은 무엇이며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가를 두고 늘 고심하며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고있다.

공사를 맡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실적으로 자신들의 당성, 혁명성을 검증받겠다는 불같은 열정을 안고 헌신분투하고있다.

올해 전투목표수행에 총매진하고있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도기초식품공장건설과 신의주방직공장개건현대화공사를 비롯하여 많은 대상공사들이 마감단계에서 적극 추진되고있다.(전문 보기)

 

운산수리봉발전소

운산군의 은덕원

압록강종합식료공장

창성군의 양사육장

 

[Korea Info]

 

[보도사진] :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자!

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올해 전투목표를 기어이 완수하자!

 

 

[Korea Info]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관건적인 올해 전투는 50일 남았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하자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첫해의 마지막전투로 온 나라가 불도가니처럼 끓고있다.

이제 남은 기간은 불과 수십일, 지금이야말로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해 전진하여온 한해의 마지막결승주로에서 우리들 매 사람이 어떤 각오와 정신으로 살며 투쟁해야 하는가를, 당앞에 다진 맹세를 지켜 어떻게 분발해야 하는가를 다시금 자각하여야 할 때이다.

이처럼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모두가 마음속에 더욱 든든히 세우고 오직 그에 의거하여서만 전진해나가야 할 혁명의 원칙, 투쟁의 자대가 있다.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바로 이것이 우리모두의 심장속에 더욱 굳건히 간직되여야 할 신조이고 맡은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감이며 이룩해놓은 창조물들마다에 비끼게 되는 량심의 가장 뚜렷한 흔적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이것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친 우리 당이 천만의 심장앞에 제기한 요구이다.혁명과업수행에서의 성패를 좌우하는것은 그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 아니라 그 과업을 수행하여야 할 직접적담당자들의 사상정신이며 이것이 어떻게 발동되는가에 의해 맡은 혁명과업의 성과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지금 이 시각에도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년간계획을 완수한 단위들이 끝없이 늘어나고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2년분, 년간계획완수자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고있다.

그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자 곧 존엄높은 우리 당중앙의 권위를 옹위하기 위한 투쟁이라는것을 깊이 자각하며 당결정관철을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으로 확고히 담보하려는 드높은 사상적각오를 안고 떨쳐나선데 있다.

이것을 당결정관철을 위한 불변의 원칙으로 뼈에 새기고 그 집행을 위해 완강하게 투쟁해나가는 곳에서는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이 있고 더 높은 목표에로 도약할수 있는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게 된다.

우리 다시금 돌이켜보자.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이 과연 어떻게 전진하여왔던가를.

현대적인 공장이나 기계와는 인연조차 없는 천고의 밀림속에서 원쑤들이 벌벌 떠는 연길폭탄을 만들어낸 투사들, 설계도 없고 경험도 없었지만 기어이 첫 뜨락또르와 자동차, 전기기관차를 만들어낸 천리마시대의 주인공들,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라는 신념의 구호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년대와 세기를 빛내여온 위훈자들…

과연 이들에게 불가능이 있었던가.

당과 수령의 뜻을 실현하는것을 삶과 투쟁의 첫째가는 요구로 내세우고 자기가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한 세대들,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에 무한히 충실한 자랑스러운 세대들이 있어 오늘 우리 조국이 새로운 승리의 언덕을 향해 기세차게 전진해나갈수 있게 된것 아니겠는가.

그렇다.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바로 이 정신, 이 기풍을 체질화한 천만의 심장이 결사관철의 의지로 높뛸 때 우리 혁명은 그 누가 가로막을수도, 멈춰세울수도 없는 불가항력으로 미래를 향하여 굴함없이, 힘차게 전진해나가게 된다.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선 우리모두에게 이 정신만 투철하면 두려운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

어느 한 부문이나 개별적인 단위가 아닌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다같이 전진하고 비약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오늘 우리 당의 요구이다.비록 이전시기에는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리지 못했던 부문이나 단위라 하더라도 다시한번 정신을 번쩍 차리고 완강한 공격전을 벌리며 혁명의 엄숙한 요구, 시대의 호소앞에 과감한 실천으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모두가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을 다시금 새겨안고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올해 전투의 승리적결속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대오를 이끌어나가야 할 사람들은 다름아닌 일군들이다.

전체 일군들이여, 관건적인 올해 전투의 승리적인 결속을 위하여 전진의 지름길을 힘차게 열어제끼며 당결정으로 채택한 문제들이 모두 제기일에 어김없이 집행되도록 완강하게 투쟁해나아가자.

수백만 로동당원들이 발휘하는 힘은 우리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할수 있게 하는 거대한 동력이다.

전체 로동당원들이여, 력사적인 첫해의 마지막투쟁에서 당결정관철을 위하여 심장의 피를 끓이는 로동당원의 고결한 충성심, 결사관철의 정신력과 창조력이 어떤 기적과 위훈을 안아오는가를 남김없이 보여주자.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 이것은 패기와 열정에 넘쳐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기백을 떨쳐가는 우리 청년들에게서 더 높이 발휘되여야 할 창조와 투쟁의 기풍이다.

청년들이여, 전세대들이 물려준 당결정결사관철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올해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힘과 슬기를 다시한번 과시하자.(전문 보기)

 

[Korea Info]

 

[보도사진] : 관건적인 올해 전투는 50일 남았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하자

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관건적인 올해 전투는 50일 남았다,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당결정관철에 총매진하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개성시 해선남새전문협동농장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령대청년탄광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Korea Info]

 

《김정일전집》제41권 출판

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집대성한 영생불멸의 김일성–
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제41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6(1987)년 7월부터 주체77(1988)년 3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연설, 담화를 비롯한 47건의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로 우리 인민이 나아갈 휘황한 진로를 뚜렷이 밝혀주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담겨져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이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적무기,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하자면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튼튼히 꾸리고 그 전투적기능을 높이며 인민대중을 자기 두리에 묶어세우고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 조직동원하여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자》, 《일군들은 꺾일지언정 굽히지 않는 혁명적신념을 지녀야 한다》에서 로동계급의 혁명적립장을 견결히 고수하고 사회주의길로 끝까지 나아가며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혁명적신념을 간직하고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갈데 대한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로작《전당에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세우자》, 《주체의 혁명관을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일군들은 주체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참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여야 한다》등에는 혁명발전의 새로운 요구에 맞게 전당에 혁명적당풍을 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모든 당원들을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로 키우며 우리 당을 영원히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한 과업과 방도가 제시되여있다.

로작《새로 임명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과 한 담화》, 《전군의 혁명화와 싸움준비를 더욱 다그칠데 대하여》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고 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하여 당을 옹호보위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지킬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과학기술발전과 경제사업에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 《삭주군앞에 나서는 당면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일군들은 인민들의 식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바다나물을 잘 가공하여 식생활에 널리 리용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은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오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사랑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지향과 사상감정에 맞게 주체음악건설에서 새로운 전진을 이룩하며 나라의 체육기술을 한계단 추켜세우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이 《음악예술창조사업에서 인민성과 통속성을 철저히 구현할데 대하여》, 《연극예술을 계속 발전시키며 연극배우후비양성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체육훈련에 대한 과학기술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등의 로작들에 밝혀져있다.

전집에는 이밖에도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잘할데 대한 문제, 청년들에 대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할데 대한 문제, 도로혁명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문제, 대외사업에서 혁명적립장을 지키며 민족음식을 장려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에 명확한 해답을 주는 고전적로작들이 수록되여있다.

《김정일전집》제41권에 수록된 로작들은 당 제8차대회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는 고무적기치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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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이는 방법

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인 사업방법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사업방법들중에는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이는 방법도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하나가 열, 열이 백, 백이 천을 움직이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며 당조직들과 당원들과 군중을 발동하여 제기된 혁명과업을 풀어나가는 혁명적인 대중령도방법입니다.》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여나가는 방법은 대중을 혁명적으로 교양개조하여 당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우고 그들을 혁명과 건설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가장 우월한 대중령도방법이다.

혁명활동의 첫 시기 새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로 첫 당조직-건설동지사를 결성하시고 그들을 중심으로 주체적혁명력량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시면서 각계각층의 광범한 군중을 의식화, 조직화하여 반일의 기치밑에 굳게 묶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은 항일혁명투쟁사에 뚜렷이 새겨져있다.

1970년대에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고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 중앙의 일군이건 초급일군이건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다 사상교양사업, 정치사업을 할데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대로 가는 곳마다에서 정치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는 속에 천만군중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높아졌으며 사회주의대건설전투에서는 속도전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쳤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간고한 항일대전에서의 빛나는 승리, 련합하여 달려든 제국주의침략세력을 패배의 나락에 처넣은 조국해방전쟁, 전후 재더미만 남은 빈터에서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로 전변시킨 천리마대고조시기와 사회주의대건설시기,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주저앉았을 엄혹한 시련을 과감히 이겨내고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전환시킨 력사의 기적…

이 모든 승리들은 우리 당이 창조한 혁명적인 대중령도방법이야말로 가장 과학적이며 위력한 혁명적사업방법이라는것을 실증해준다.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이는 방법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오늘의 어려운 시련과 난관을 뚫고 력사적인 당대회와 중요 당 및 국가회의들에서 제시한 중대정책과업들을 철저히 집행해나가야 하는 현시기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제2차 전국당초급선전일군대회와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를 비롯한 여러 계기때마다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을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시켜 당조직들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이고 전체 인민들을 새로운 혁명적진군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하나가 열, 열이 백을 교양하고 움직이는 혁명적인 사업방법의 요구대로 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켜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를 이룩해나가야 한다는것이 당의 요구이다.

당대회결정관철에서 일군들과 당원들의 조직동원자적, 선봉적역할을 높여야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비상히 강화되고 혁명과 건설이 더욱 힘있게 추진되게 된다.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고 모든 일군들이 다 정치사업을 하는것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위력을 더욱 힘있게 과시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당일군이건 행정경제일군이건 초급일군이건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는것을 기본열쇠로 틀어쥐고 여기에 응당한 힘을 넣어야 하며 당원들모두가 정치사상진지를 지키는 전초병이 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혁명의 새 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오늘의 장엄한 투쟁에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다 정치일군이 되고 교양자가 되여 광범한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적극 고무추동하도록 하여야 한다.

인민이 바라고 조국이 기대하는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우리 당의 핵심전투원, 선봉투사들인 당원들의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 문제가 중요하다.

당조직들은 당원들이 당에 대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 백두의 혁명정신과 투철한 반제계급의식, 고상한 도덕품성을 지니도록 사상교양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모든 일에서 모범이 되게 하는 한편 그들이 뒤떨어진 사람들을 맡아 진정을 바쳐 교양하고 이끌어주도록 하여야 한다.전당의 수백만 당원들이 한사람씩만 맡아 교양개조하면 모든 사회성원들을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몸바쳐 일하는 성실한 근로자로 만들수 있다.모든 당원들이 당정책의 열렬한 선전자, 훌륭한 교양자가 되여 하나가 열, 열이 백을 책임지고 부단히 각성분발시킬 때 온 나라가 들끓게 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도 그만큼 앞당겨지게 된다.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의 집행자, 결속자이며 대중을 혁명과 건설에로 불러일으키는 교양자, 선도자인 일군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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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특류영예군인이 수여받은 5개의 국기훈장 -수십년세월 애국의 참된 삶을 수놓아가고있는 락랑구역 통일거리2동 33인민반 윤정희동무에 대한 이야기-

주체110(2021)년 11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온 나라 인민이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으며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오늘 우리는 한 녀성특류영예군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락랑구역 통일거리2동 33인민반에 사는 윤정희동무는 다른 사람의 방조가 없이는 마음대로 돌아누울수도 없는 불편한 몸이지만 수십년세월 전국각지의 사회주의대건설장들을 찾아 심금을 울리는 시랑송과 선동으로 건설자들을 고무추동하고있다.

나라에서는 그의 공로를 값높이 평가하여 높은 국가수훈을 거듭 안겨주었다.

평범한 녀성특류영예군인이 받아안은 5개의 국기훈장은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애국의 길을 끝까지 걸을수 있으며 나라의 은덕을 순간도 잊지 않고 자나깨나 보답의 일념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참된 공민의 정신력이 얼마나 강한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세번째 선택

 

천추골변형, 골반골골절, 로동능력상실…

이것은 20여년전 군사임무수행중 뜻밖의 부상을 당하고 영예군인이 되여 고향에 돌아온 20살 꽃나이의 윤정희동무가 받은 가혹한 선고였다.

윤정희동무의 가슴은 찢기는듯 아팠다.

방안의 한 벽에 걸려있는 군복을 바라보느라니 눈물이 걷잡을새없이 흘러내렸다.

(나는 이제부터 무엇을 할것인가.)

이것은 부상당한 첫날부터 그의 머리속에서 수백, 수천번도 더 고패친 생각이였다.그는 자기가 영예군인이 되여 돌아온 그날부터 늘 곁에서 떠날줄 모르는 아버지를 바라보았다.

이윽고 석쉼한 목소리가 방안에 울렸다.

《정희야, 난 네가 이번에도 옳은 결심을 내리리라고 믿는다.너야 늘 스스로 장한 결심을 내리군 하지 않았느냐.》

사실이 그러했다.

중학교졸업을 앞두었을 때에도 그는 그처럼 열렬히 희망했던 대학으로가 아니라 대동강구역도시시설관리소(당시)로 탄원했다.교원들과 학급동무들모두가 놀랐다.그도그럴것이 윤정희동무가 하얀 위생복을 입은 의사의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고 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원이 되고싶어했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었던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일시적인 흥분때문에 인생길을 멀리 에돌수 있다며 제나름의 충고를 주기도 했다.하지만 그는 어렵고 힘든 초소는 응당 청년들이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고 대답했다.

그의 부모도 우리 맏딸이 장한 결심을 했다며 적극 지지해주었다.

인생길은 선택의 련속이라고도 한다.자신의 리익과 사회와 집단의 리익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따라 삶의 가치와 생의 보람이 결정된다.윤정희동무는 자기에게 차례진 향유의 권리보다 조국앞에 지닌 헌신의 의무를 먼저 생각했다.

이렇게 그는 대학이 아니라 누구나 선듯 가기를 저어하는 대동강구역도시시설관리소에 달려가 도로관리원이 되였다.

그의 가슴속에는 학창시절 철따라 새 교복을 안겨주고 온갖 사랑을 부어주는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싶은 강렬한 열망이 자리잡고있었다.

보람찬 로동의 날과 달이 흘렀다.자기의 땀과 열정이 스민 거리에 인민의 행복이 넘쳐나는것을 볼 때마다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로 가슴이 부풀었다.

그후 그로 하여금 또다시 새로운 결심을 내리도록 한 계기가 있었다.주체82(1993)년 3월 전국, 전민, 전군이 준전시상태로 넘어갈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이 하달되였던것이다.

온 나라가 원쑤격멸의 의지로 용암마냥 끓어번졌다.많은 사람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했다.윤정희동무의 심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는 두번째로 결심을 내렸다.조국이 자기를 부른다는 자각, 조국보위는 공민의 신성한 의무라는 사명감을 안고 그는 용약 군복을 입고 초소로 떠나갔던것이다.그런데 하반신마비의 몸이 되여 돌아올줄이야…

윤정희동무는 분하고 억한 심정을 누를길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불구가 된 자기 일신상의 장래에 대한 우려때문이 아니였다.나라에 보탬을 주지 못할지언정 평생 조국의 짐이 되여 살아야 한다는 안타까움때문이였다.이때 아버지의 목소리가 또다시 귀전을 울리였다.

《정희야,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불행은 불구가 되는것이 아니라 투쟁을 위한 삶, 조국을 위한 삶을 포기하는것이란다.우리 구역에 영예군인경제선동대가 있는데 너도 거기에 나가보지 않겠니.》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윤정희동무는 한순간 주저하였다.내가 이 몸으로 육체가 성한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는 일을 꽤 해낼수 있을가.

그는 머리맡에 놓았던 병사시절의 수첩을 펼쳤다.

거기에는 자기가 부상을 당한 날부터 알게 된 잊지 못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있었다.병원에 입원해있은 수백일동안 자기의 몸에 흘러든 약들의 수량도 구체적으로 씌여있었다.후날 순간이라도 나약해질 때면 당과 조국의 은덕을 알고 일떠서자고 한자두자 눈물을 삼키며 적어넣은것이였다.

수첩의 갈피마다에 깨알같이 박혀있는 이름들과 수자들앞에서 그는 자기가 결코 쓰러질수도 물러설수도 없는 몸임을 의식하였다.

그는 마음속으로 명령을 내렸다.이것은 영예군인 윤정희동무가 내짚은 보답의 세번째 걸음이였고 스스로 한 량심의 세번째 선택이였다.

(나에게는 아직 성한 두팔이 있다.그리고 청춘의 심장이 고동치고있다.저 영예군인메달이 빛나게 순간순간을 내 보람있게 살리라.)(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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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인민의 강용한 기상을 만천하에 떨치자

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우리 인민에게만 고유한 인생철학이 격동의 이 시대를 진감하며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심장을 송두리채 맡기는 매혹과 흠모의 정으로 우러러따르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일편단심!

사회주의건설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현실로 전환될 위대한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관건적인 올해의 전투.

오늘의 한순간한순간이야말로 분초를 쪼개는 긴장한 투쟁으로 알심있는 사업실적들을 이루어내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시각이다.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며 어떻게 살며 싸워야 하는가를 자각한 인민의 힘은 무한대하다.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절대불변의 신념, 천만이 신념과 의리로 간직한 수령에 대한 충실성!

바로 이것이 힘겨워도 열백번 꿋꿋이 일어나게 하는 신념과 락관의 무궁무진한 원천이고 지혜와 열정을 총폭발시켜 불굴의 영웅성을 낳게 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우리의 위력한 무기이다.

 

* *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효과적인 5년, 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 다음단계의 거창한 작전을 련속적으로 전개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증명하여야 하는 올해의 전투,

이처럼 비상한 의미를 안고있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전투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행로에서 더없이 영광스러운 투쟁으로 빛나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우리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그대로 담겨져있는 5개년계획의 첫해 전투가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

이는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위대한 인민만이 빛나게 실현할수 있는 가장 영광스럽고 보람찬 사업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혁명대오의 위력은 곧 정치사상적위력이며 여기에서 기본은 수령을 충심으로 받들어나가려는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비상히 앙양된 열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함께라면 기쁨도 영광이고 시련도 영광이다!

우리 조국이 피눈물의 바다에서 강잉히 일떠서 사상초유의 격난을 무수히 헤치며 반만년민족사앞에 그처럼 떳떳하고 주체혁명위업이 우리 세대에 부여한 민족사적인 과제를 자랑스럽게 수행할수 있은 세기적인 기적의 바탕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혁명의 한길만을 꿋꿋이 가려는 인민의 비상한 각오와 결심, 불굴의 정신적힘이 놓여있다.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위하여!

이 숭고한 리념을 안고 싸우는 인민에게는 이 세상에 무서운것이 없으며 해내지 못할 일이 있을수 없다는것,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10년 혁명령도사를 뜨거운 심장으로 새기며, 경애하는 그이께서 펼쳐가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승승장구하는 위대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걸음걸음 체험하며 우리 인민이 가슴깊이 간직한 고귀한 진리이고 신념이다.

자기 수령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제일생명으로 하는 고상한 풍모를 지닌 이런 훌륭한 대부대가 당중앙두리에 굳게 결속되고 끊임없이 장성강화되여온것으로 하여 우리 조국에서의 10년력사는 비길데없이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것으로 빛나는것이다.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풍모에서 기본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심으로부터 우리 인민은 그이께 충성다하는것을 마땅한 본분으로, 도리로 여기고 살며 싸워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10년 혁명령도사라는 말만 외워도 혁명의 모든 중하를 한몸에 지니시고 언제 한번 편히 쉬신적 없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경애하는 그이의 눈물겨운 헌신의 나날이 심장을 파고들어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 아니던가.하여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존귀하신 영상을 우러르며 경애하는 그이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는것이 우리 인민의 일상적인 생활신조로 되였던것이다.

애오라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위하는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일편단심은 이러한 순결한 사상감정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인민이 지니고있는 모든 영예와 존엄은 곧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인민적수령으로 세계가 한결같이 흠모하고 칭송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으신 권위이며 영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께 일편단심 충성다하는 여기에 우리 인민의 무궁한 영광과 행복이 있다.

우리는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시대에 살며 력사상 가장 성스러운 위업수행을 위하여 투쟁하는 조선의 혁명가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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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군과 혁명적수양 : 인민적품성-군중성

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군중과 함께 행동하고 어울리는 품성인 군중성은 일군이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중요한 품성이다.

일군들이 군중과 떨어지면 당이 군중과 떨어지게 되고 당이 군중속에 뿌리를 박지 못하면 향도적력량으로서의 사명에 충실할수 없다.일군들의 군중성문제는 이처럼 심각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은 군중성이 있어야 한다고, 일군들이 군중성이 없으면 군중과 어울릴수 없으며 그들을 당정책관철에로 조직동원할수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자신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서도 군중이 우리 당의 모습을 찾아본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당이 바라는 일군다운 품성을 갖추기 위하여 애써 노력하기를 바라시는 숭고한 의도의 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이 소탈하지 못하고 군중성이 없으면 사람들속에서 고립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사람들을 너그럽게 대하여야 합니다.》

군중과 혼연일체가 되는것은 로동계급의 당의 생명선이다.당이 군중과 혼연일체가 되자면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어떤 조건, 어떤 환경속에서도 군중과 떨어지지 말아야 한다.

일군과 군중과의 관계, 이를 옳게 인식하는것이 선차적이다.

일군들과 군중과의 관계는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이기 전에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론이다.

지도하고 지도받는 관계가 아니라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관계, 이를 깊이 명심하는 일군만이 군중을 당을 따르는 길에서 사상과 뜻을 함께 하는 진정한 동지로 믿고 그들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할수 있으며 인민을 위하여 한몸바쳐 헌신할수 있다.

군중의 심리를 잘 알고 그에 맞게 사업을 조직하는것이 중요하다.

군중심리를 모르는 사람은 사람과의 사업을 바로할수 없다.가까이 앉아야 정이 통한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일군들이 군중속에 들어가 그들과 한가마밥을 먹으며 담화도 하고 일도 함께 하면서 의견도 들어보고 걸린 고리도 풀어주어야 서로 친숙해지고 또 그렇게 될 때 군중이 흉금을 다 털어놓을수 있다.

군중의 심리를 잘 알고 그에 맞게 일하려면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마음속진정이라는 거대한 무기를 가지고 군중속에 들어가야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활동가로서의 일군의 본분을 다할수 있다.

마음속진정이라는 무기가 없이 군중속에 들어가는 일군은 몸은 비록 군중속에 있다고 하여도 군중과 어울릴수 없다.

군중을 이루는 그 한사람한사람의 심정에서 사고하고 위해주는 일군이 군중의 심리를 잘 알고 그에 맞게 일하는 일군이다.

무턱대고 내려가 멋없이 행동할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주동적으로 군중속에 들어가는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이 아래에 내려갈 때에는 미리 준비를 잘하고 계획적으로, 목적의식적으로, 주동적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아래에 내려가면 될수록 많은 사람들과 만나 담화하는것이 좋다고, 일군들이 담화에서 성과를 거두자면 사람을 무턱대고 만날것이 아니라 그에 대하여 미리 료해하고 어떻게 하면 그가 속을 툭 털어놓게 하겠는가 하는것을 연구하고 만나야 한다고, 이런 준비가 없이 사람을 만나면 그가 속을 주지 않고 외교를 할수 있다고, 담화를 그렇게 하면 오히려 하지 않은것보다 못하다고 교시하시였다.

겸손성, 소박성은 군중의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와 같다.

일군들이 겸손하고 소박하지 못하면 군중의 지지와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말밥에 오르게 되며 그렇게 되면 일군으로서의 자격을 잃게 된다.혁명적군중관점을 가지고 군중을 귀중히 여기고 존중하며 군중의 의견을 귀담아듣는 일군은 분명 군중성이 있는 일군이다.

너그러운 품성을 지니고 군중의 속마음을 리해할 대신 쓸데없이 틀을 차리거나 협애하게 생각하고 경솔하게 행동하여서는 군중과 친숙해질수 없다.

쭉정이벼이삭이 머리를 빳빳이 쳐드는것처럼 제가 다 아는것처럼 처신하는 일군, 자기 비위에 거슬리면 감정부터 앞세우는 일군은 례외없이 속이 텅 빈 설익은 사람이며 군중은 이런 일군을 경멸하고 멀리한다.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따로 정하는 현상,

사람들의 심리에 심각히 작용하는 이런 혹심한 주관주의는 민심을 잃는 어리석은 행위인것으로 하여 이를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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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혁명선렬들처럼 조국을 사랑하자

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휘황한 진로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발전기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총진군속도를 비상히 가속화하자면 전체 인민이 항일혁명투사들처럼 열렬한 조국애를 지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가들은 항일혁명선렬들처럼 죽어도 살아도 내 나라, 내 조국을 위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애국자란 칭호는 조국과 인민이 자기의 가장 훌륭한 아들딸들에게 주는 고귀한 칭호이다.애국자의 삶처럼 값높고 아름다운 생은 없다.그러나 애국자의 칭호는 바란다고 하여 얻을수 있는것도, 요구한다고 가질수 있는것도 아니다.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며 그 길에서 뼈를 깎고 살을 저미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만이 받을수 있는것이 애국자라는 부름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은 혁명가이기 전에 열렬한 애국자들이였다.그들은 칠성판에 오른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기 위해 청춘도 생명도 깡그리 바쳐 싸웠다.목숨을 내대고 혈로를 헤쳐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한 투사들의 애국정신이야말로 후세토록 길이 전하며 따라배워야 할 고귀한 정신적재부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운 사람들이였다.

조국과 매 개인의 운명은 뗄래야 뗄수 없이 련결되여있다.나라가 굳건해야 가정도 편안하고 매 사람들도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지만 국권을 잃으면 사람은 살아있어도 상가집 개만도 못하고 산천은 설사 지경이 남아있어도 제모습을 보존하기 어렵다.

항일혁명선렬들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사랑하는 부모처자와 작별하고 간고한 투쟁의 길에 나섰다.그들중에는 피덩이같은 자식을 품에서 떼여놓고 손에 총을 잡은 녀투사들도 있었다.결코 인정이 메마르고 인간의 락을 누릴줄 몰라서가 아니였다.일제의 학정밑에서는 부모에 대한 효도도, 귀여운 자식들의 웃음도 없다는것을 뼈에 사무치게 절감했기에 그들은 천신만고를 달게 여기며 애국의 길, 혁명의 길을 꿋꿋이 걸어온것이다.

투사들은 피어린 항일전의 나날 언제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웠다.가렬한 격전장에서는 도탄속에서 신음하는 동포형제들을 생각하며 맹호와 같이 싸웠고 밀영의 달밤 우등불가에서 불후의 고전적명작《사향가》를 부르며 떠나온 고향산천을 가슴뜨겁게 그려보았다.나라와 민족을 그처럼 사랑하였기에 투사들은 조국진군의 길에서 한떨기 진달래꽃을 그러안고 격정의 눈물을 흘렸고 정든 고향땅을 잊지 못해 조국의 한줌 흙을 배낭속에 소중히 간직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진정한 애국자들이였다.

애국은 결코 우국이 아니다.조국과 인민을 위함이라면 피와 땀을 바치고 지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내대는 여기에 애국의 진가가 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고난과 시련을 맞받아헤친 정신력의 강자들이였다.박달나무도 얼어터지는 모진 추위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혹심한 굶주림을 이겨내고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원쑤를 족친 불굴의 정신은 절대로 일제의 노예가 될수 없다는 비상한 각오였고 자력으로 조국해방의 새봄을 기어이 안아오려는 굳센 의지였다.하기에 투사들은 제손으로 부상당한 다리를 자르면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한 성전에 참가하였고 두눈을 빼앗기고도 해방된 조국땅에서 전체 인민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그려보았다.열렬한 조국애, 민족애로 피바다만리, 불바다만리를 헤쳐온 항일투사들의 불굴의 모습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후대들의 기억속에 남아있을것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의 애국정신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으로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발휘되였다.

수령은 조국과 혁명의 운명이고 미래이다. 수령의 신변안전을 결사보위하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실할 때 도탄에 빠진 나라와 겨레의 운명도 구원할수 있고 인민이 주인된 새세상도 건설할수 있다는 진리를 남먼저 깨닫고 실천에 옮긴 사람들이 바로 투사들이였다.

항일투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조선혁명의 탁월한 지도자로 높이 모시고 혁명의 사령부를 성새, 방패가 되여 옹호보위하였으며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임무는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무조건 관철하였다.사령부의 안전을 지켜 스스로 자기의 혀를 끊고 단두대우에서도 《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장렬하게 최후를 마친 항일혁명투사들의 위훈이 조국청사에 참다운 애국의 귀감으로 길이 빛나고있는것은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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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같은 충성심을 간직할 때 못해낼 일이란 없다

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진정한 애국, 참된 삶을 지향하는 인간의 제일징표-충실성

 

해방후 김책동지는 한 일군을 만난 자리에서 자기에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과업을 적은 책이 있다고 하면서 이런 말을 해준적이 있었다.

《하루일과를 장군님께서 주신 과업을 적은 책을 펼쳐놓고 장군님의 말씀을 어떻게 하면 잘 집행하겠는가 하는 연구로부터 시작하면 그날 하루는 자연히 딴 잡생각이 없어지고 꼭 장군님의 요구와 사상대로 일하게 되고 또 사업에서 막히는 문제란 없으며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가 솟아나게 됩니다.》

경제나 기술에 대해 배운적 없는 김책동지가 어떻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맡겨주신 모든 과업을 막힘없이 수행할수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살며 일하는가를 항상 자각하는 사람과 하루하루 그럭저럭 보내는 사람의 인생관에는 이렇듯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일욕심, 진취적인 사업태도를 가지고 최대의 마력을 내야 하며 당과 인민앞에 자기의 충실성과 실천력을 평가받아야 합니다.》

새롭게 혁신하고 대담하게 창조하며 맡은 일을 더 많이, 더 빨리, 더 훌륭하게 수행하려는 높은 사업의욕으로 충만된 왕성한 일욕심은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의 마음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 습벽화, 체질화된 사람에게서는 수동적이며 피동적인 사업태도나 현상유지와 같은 무책임한 현상이 절대로 나타날수 없는것이다.

지난 10여년간 당의 농업정책을 심장으로 받들고 작업반원들과 함께 선진적인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면서 새땅찾기를 적극 벌려 알곡생산계획외에 수백t의 낟알을 더 생산하여 나라에 보탬을 준 판문구역 판문점협동농장 제2작업반장 김성희동무,

그는 알곡생산계획을 수행한것만으로는 자기의 의무를 다했다고 떳떳이 말할수 없다고 하면서 늘 작업반원들과 함께 갈밭개간사업에 극성을 부리였다.

누구도 그에게 거친 갈밭을 개간하여 경지면적을 늘이라고 요구한 사람은 없었다.

황량한 갈밭을 황금물결 설레이는 비옥한 포전으로 만들 일념을 안고 손에서 피가 나도록 괭이질을 하면서 땅속깊이 박혀있는 갈뿌리를 하나하나 뽑아낼 때 그의 가슴속에 고동친것은 과연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평범한 농장원인 자기를 중앙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영광의 단상에 내세워준 어머니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하려는 불같은 열망이였다.

바로 김성희동무처럼 수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의 마음을 가슴깊이 간직할 때 다른 사람들이 나서기 주저하는 일도 두팔걷고 나서서 해제끼게 되며 남다른 일욕심을 안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수 있게 된다.

오늘 우리앞에 가로놓인 난관은 의연히 엄혹하고 간고하며 보통의 잡도리, 평소의 일본새로써는 방대하고도 긴박한 전투목표들을 수행할수 없다.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한날한시에 받아안고 그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출발은 같이 하였지만 날이 갈수록 일자리를 내는 단위와 그렇지 못한 단위가 뚜렷이 갈라지게 되는것은 바로 당에 대한 충실성에 기초한 일욕심의 차이때문이라고 말할수 있다.

수령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지 못하는것을 두고 항상 가책속에 모대기는것이 혁명가의 량심이며 숨이 지는 마지막순간까지 당에서 준 혁명임무를 한가지라도 더 수행하기 위해 애쓰는것이 충신의 자세이다.

불같은 정열과 남다른 일욕심으로 하여 영화부문에서 《욕심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운 신윤선동지, 당의 구상과 의도를 말이 아니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든 연형묵동지, 일욕심이 많고 사업에서 도식을 몰랐던 강기섭동지,

이들은 모두 자기 수령에 대한 충성의 열도가 그 누구보다도 높은 충신들이였다.

충실성이 높은 일군에게서 대담성과 적극성이 나오고 착상력과 조직력, 장악력과 지도력, 전개력이 발휘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황금해의 새 력사가 창조되던 시기 능숙한 어로전투조직으로 1만t이상의 물고기를 잡아 당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함으로써 바다에 물고기가 없다고 우는소리만 하는 소극분자들이 단단히 정신을 차리게 한 인민군대의 어느 한 수산사업소 지배인이였던 진봉준동지의 영웅적삶은 오늘도 후대들에게 수령께 다진 맹세를 기어이 지켜가겠다는 억척의 신념을 지니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오직 당에 충성다하기 위해 있는 힘을 다해나갈 때만이 높은 실적으로 뚜렷한 생의 흔적을 남길수 있다는것을 가르치고있다.

좋은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일편단심 당을 따르는 순결한 충성심에 티가 앉을세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돌이켜볼 때, 우리 당이 가리키는 길은 무조건 옳고 우리식 사회주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닐 때 달리는 살수 없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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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의 경험과 교훈을 똑바로 찾자

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당대회가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을 위해서는 순간도 탕개를 늦출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농업부문앞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은 농사를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는것입니다.》

올해 우리의 농업근로자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해 불리한 조건을 과감히 극복하며 결사적인 투쟁을 벌리였다.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서부터 당에서 바라는대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바쳐온 나날 각지 농업근로자들은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귀중한 밑천으로 되는 우수한 경험들을 창조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알곡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이자면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올해 농사정형을 놓고볼 때 성과도 있지만 반드시 극복해야 할 편향도 적지 않다.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성과에서는 경험을, 편향에서는 교훈을 정확히 찾고 순간도 탕개를 늦춤이 없이 다음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함으로써 알곡생산에서 새로운 전진을 가져올것을 요구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현시기 가장 중요하고 사활적인 혁명과업은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는것이다.

이에 대하여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누구나 잘 알고있으며 또 그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불굴의 정신력을 발휘하고있다.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관건적인 첫해 농사가 결속되고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는 전초병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금 뼈에 새기고 백배로 분발하며 혁신과 전진, 창조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것의 하나가 바로 올해 농사경험과 교훈을 정확히 분석하는것이다.

올해 농사경험과 교훈에 대한 분석을 과학적으로 깊이있게 하는것은 다음해에 농사를 더 잘 지어 알곡생산을 지속적으로 늘이는데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또한 다음해에 농사성과를 확대하고 편향을 최소화하면서 좋은 경험들이 더 많이 창조되도록 하는데서도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알곡증산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를 착실히 다지는데서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를 잘 짓는것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떨쳐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올해에 좋은 경험들을 창조하였다.

재령군에서는 자연재해를 극복하거나 최소화하는데 모를 박고 기후적, 토양학적특성과 농작물의 품종별특성을 고려하여 그 배치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받아들이였다.그리고 각종 영양제에 의한 잎덧비료주기를 꾸준히 하여 종전보다 여문률을 높이고 천알질량을 늘이였다.

태천군에서는 물절약형농법을 비롯한 앞선 영농기술과 방법을 장려하고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를 적극 생산리용하면서 농작물비배관리를 주체농법의 요구대로 깐지게 하여 알곡생산실적을 올리였다.

배천군에서는 질좋은 유기질복합비료와 유기광물질비료를 생산리용하는 사업이 대대적으로 벌어졌다.

이 군들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들에서도 대용비료를 리용하는것과 함께 지효성비료생산기술과 효률적인 재배방법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부족한것이 많고 가물과 폭염 등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작물생육상태를 개선하여 정보당수확고를 높이였다.

이 사실은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해주고있다.

력사적인 당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를 비롯한 중요회의들에서 우리 당은 다수확품종들을 육종하고 그 재배면적을 늘이는것과 함께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며 저수확지를 옥토로 만드는 등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었다.

당의 뜻대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종자처리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영농공정을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 총력을 집중하면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간 지역과 단위들에서는 례외없이 올해 농사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리였다.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과 개성시 해선남새전문협동농장을 비롯한 많은 농장, 작업반, 분조들에서 당의 농업정책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완강한 투쟁을 벌려 알곡생산을 늘이는데서 본받을만한 경험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함경북도농촌경리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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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주체110(2021)년 11월 11일 로동신문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축하장들이 새로 나왔다.

평양미술대학, 문학예술출판사, 중앙미술창작사 교원들과 창작가들은 우리 당의 품속에서 사회와 집단의 꽃으로 참된 삶을 누려가고있는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축하의 마음을 담아 축하장창작에 심혈을 기울이였다.

여러 형태의 서체와 갖가지 꽃송이들, 꽃다발, 꽃목걸이가 그려져있는 《어머니날을 축하합니다》,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등의 축하장들에는 살뜰한 정과 사랑으로 가정과 사회에 아름다움과 향기를 더해주는 어머니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이 담겨져있다.

숭고한 조국애를 안고 누가 보건말건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나라의 부강번영과 조국수호를 위한 애국의 길,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걷고있는 어머니들의 모습이 축하장들에 형상되여있다.

가요 《어머니》의 악보와 함께 《축하합니다》, 《11.16.》이라는 글발을 새기고 화려한 꽃으로 장식한 축하장은 온 나라 어머니들에게 긍지와 행복감을 더해주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나라를 진감한 위대한 애국의 호소

주체110(2021)년 11월 10일 로동신문

황금산의 새 력사는 절세위인의 열화같은 조국애를 전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잘하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의 한그루 나무앞에 서있다.지금으로부터 7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보아주신 스트로브스소나무이다.

못잊을 그날에는 애어린 나무였다.하지만 이제는 대지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키높이 자라 푸른 잎새를 한껏 펼쳤다.더욱 푸르러가며 아름답게 변모되여가는 조국산천의 축도인듯.

푸르싱싱한 이 모습에 얼마나 가슴뜨거운 추억이 실려있는것인가.

주체103(2014)년 11월 10일 몸소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시여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실 구상과 결심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위대한 애국의 호소가 우리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산림복구는 자연과의 전쟁이라고 하시며 전당, 전군,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호소따라 흘러온 격동의 세월의 증견자인 한그루 나무앞에서 절세위인의 불같은 애국의 세계를 더듬어보는 우리들이다.

한걸음 또 한걸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7년전의 그날에 새기신 자욱을 따라 중앙양묘장을 돌아보는 우리의 가슴은 격정에 젖어들었다.

우리와 동행한 이곳 일군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양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장군님의 유훈대로 온 나라를 수림화, 원림화하자면 전후 전당, 전군, 전민이 떨쳐나서 전후복구건설을 한것처럼 황페화된 산림을 복구하기 위한 산림복구전투를 벌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직접 산림복구전투의 사령관이 되겠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산림복구전투의 사령관!

조국의 모든 산들에 하루빨리 푸른 숲 우거지게 하시려는 열망이 얼마나 불같으시였으면 자신께서 직접 산림복구전투의 사령관이 되겠다고 말씀하시였으랴.

일군과 함께 나무모포전에 들어선 우리의 눈앞에는 싱싱하게 가지를 뻗친 스트로브스소나무앞에서 무릎을 굽히시고 정답게 쓸어보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숭엄히 어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뜻을 받들어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실 확고한 결심과 의지를 엄숙히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그이께서는 온 나라에 산림복구전투를 벌릴것을 호소하자고 하시면서 자신의 생각에는 사회주의애국림운동이나 모범산림군칭호쟁취운동같은 대중운동을 벌리는것이 좋을것같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진정 중앙양묘장을 돌아보시는 전 기간 그이의 심중에 끓어넘친것은 조국강산을 더욱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으로 꾸려가시려는 불타는 애국의지였다.

그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강력한 산림복구전투지휘부를 조직하도록 하시고 주체104(2015)년 2월 26일에는 불후의 고전적로작《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려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를 발표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이렇듯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산림복구전투의 장엄한 포성이 울려퍼지게 되였고 이 땅에는 애국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산림복구전투는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고 하시며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으로 가꾸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찾으시는 곳, 들리시는 곳마다에서 나무심기정형을 알아보시며 양묘장을 잘 꾸리고 나무심기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그처럼 강조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 나날에 받아안은 고귀한 가르치심들을 정녕 잊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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