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올해 경제과업을 무조건 수행할 각오밑에 -금속공업성에서-

주체110(2021)년 8월 13일 로동신문

당이 가리킨 돌격침로따라 격난을 맞받아 뚫고나가자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금속공업성 일군들이 비상히 각성분발하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과감히 전개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온갖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동원하여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경제작전과 지휘를 짜고들며 현행계획과 전망적인 단계별발전전략을 과학적으로 세우고 그대로 완강하게 집행해나가야 합니다.》

올해 인민경제계획의 수행여부가 철강재를 얼마나 생산보장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는것을 자각한 금속공업성 일군들은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하반년계획수행을 위한 작전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상반년기간의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을 심각히 분석총화한데 기초하여 하반년계획수행을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진행하면서 성의 일군들이 순간순간 새기고있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앞을 내다보면서 철강재생산을 추켜세우기 위한 경제작전을 주도세밀하게 짜고들지 못하면 5개년계획수행에서 맡고있는 막중한 책임을 다할수 없다는것이다.

성의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만장약하고 올해 시달된 경제과업을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기어이 수행해야 한다는 각오밑에 당결정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조직사업을 강화하고있다.

중요대상건설장들과 석탄공업부문, 농업부문에 필요한 철강재를 원만히 생산보장하기 위한데 힘을 넣고있다.

철생산기지들에서 설비보수를 정상적으로, 질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생산단위들에 내려간 성일군들은 설비보수를 계획적으로 하지 못하고 땜때기식으로, 둘러맞추는 식으로 진행하는 무책임한 일본새를 뿌리빼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키고있다.설비보수정형을 깐깐히 료해하고 설비보수계획을 주별, 월별로 구체적으로 세우도록 하였으며 시급히 대책을 세워야 할 문제들을 찾아 임무분담을 명백히 하였다.

철생산기지들에 원료, 연료를 앞세워 보장하기 위한 경제작전도 따라세우고있다.

내각을 비롯한 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련계를 맺고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원료, 연료보장을 책임적으로 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그 집행을 맡은 성원들의 력량을 보강하였다.

철생산능력확장공사를 일정계획대로 추진하고 철광석과 내화물 등을 원만히 생산보장하는데도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나간 성일군들은 능력확장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제기된 문제들을 풀기 위한 선후차를 명백히 정하고 내각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이 사업을 내밀고있다.

서부지구의 광석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는것과 함께 내화물, 전극생산단위들에서 불합리한 생산공정을 재정비하여 최대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과학적인 타산밑에 작전안을 수립하면서 성일군들은 현 조건에서 시급히 해야 할 일거리들부터 확정하는 원칙을 견지하였다.그리고 그것을 성적으로 추진해야 할것과 해당 부서에서 맡아 풀어야 할 문제 등으로 다시 세분화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성에서는 철광석생산단위들의 현존토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을 늘이면서 동시에 선후차와 단계별목표를 바로 정하고 주요대상에 화력을 집중하는 방법으로 전망생산토대를 구축해나가는데 힘을 넣고있다.

잡도리를 든든히 하고 나선 성일군들은 모든 생산단위들에서 올해 경제과업을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수행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경제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위대한 혁명령도의 10년 : 혁명전통계승의 최전성기를 펼치신 탁월한 령도

주체110(2021)년 8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이 걸어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 그 빛나는 로정을 감회깊이 더듬어보는 인민의 추억은 뜨겁다.

10년, 그것은 우리 혁명앞에 중중첩첩 가로놓인 엄혹한 도전과 난관들을 물리치며 전진해야 하는 격렬한 투쟁의 련속이였다.

그러나 우리 인민은 순간의 답보나 침체도 없이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막아서는 모든 곤난과 역경을 과감히 박차며 언제나 곧바로, 힘차게 전진해왔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줄기찬 전진과 발전, 거창한 창조와 전변의 새 력사를 수놓아오는 그 길에서 우리 인민이 온넋으로 새겨안은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스러운 백두의 혁명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길에 영원한 승리와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고귀한 진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해야 할것은 백두의 혁명전통이며 백년, 천년후에도 절대로 달라져서는 안되는것이 바로 백두의 혁명전통입니다.》

우리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성스러운 위업, 혁명의 피줄기를 만대로 잇는 중대한 사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이 땅에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승승장구하는 력사의 새시대를 장엄히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령도따라 걸어온 긍지높은 나날은 백두의 혁명전통을 혁명의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아가는 우리 당의 령도의 위대함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한다.

 

더욱 빛을 뿌리는 혁명의 만년재보

 

혁명은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위업이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길에서 세대와 세대를 하나의 혈맥으로 이어주는 피줄기가 다름아닌 혁명전통이다.

수령이 개척한 혁명의 길을 끝까지 이어나가자면 혁명의 개척기에 마련된 성스러운 전통이 끊임없이 계승되여야 한다.

이 철리를 억척의 신념으로 간직하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혁명전통교양강화를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주체102(2013)년 11월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인 삼지연대기념비를 찾으시였다.

항일의 총성을 높이 울리시던 20대 백두산청년장군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형상한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에 이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한없이 숭엄한 감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깊은 감회에 잠겨계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직접적인 발기와 정력적인 지도밑에 세워진 삼지연대기념비는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혁명전통교양의 거점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창조된 백두의 혁명전통의 불멸의 가치와 생명력이 세세년년 빛을 뿌리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어린 말씀이였다.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마다에 혁명열, 투쟁열을 안겨주는 귀중한 활력소인 백두의 혁명전통,

그 빛나는 전통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지나온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끊임없는 전진과 비약의 력사를 수놓아올수 있었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항일혁명투사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을 구현해나가며 혁명과 건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던 나날들, 당과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김혁, 차광수형의 일군들이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추동해나가던 화폭들, 백두의 혁명정신을 뼈속깊이 새기고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영웅적돌파전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대통로를 활짝 열어놓은 자랑찬 려정…

력사의 그날 커다란 감회에 넘치시여 거연히 솟아있는 백두산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삼지연대기념비앞에 서니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여야 하겠다는 결심과 의지가 더욱 굳세여진다고 힘있는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또 한분의 백두산장군의 엄숙한 선언에 울창한 밀림의 바다도 파도쳐설레이며 격정의 메아리를 일으키는듯싶었다.

백두의 혁명전통을 영원한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우리 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는 마두산혁명전적지에서도 세차게 분출하였다.

이듬해 1월 엄동의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혁명전통을 영원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 조선혁명을 완수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라고 선언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그이께서는 구호문헌은 우리 당의 혁명전통이 어떻게 마련되였는가 하는것을 실물로 생동하게 보여주는 력사의 증견자이며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혁명의 귀중한 재보이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혁명의 대가 바뀔수록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심화시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이 전진하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한시도 놓치지 말고 더욱 강화해나가야 하는것이 혁명전통교양이다.더우기 혁명의 대가 바뀌여 새 세대들이 혁명대오의 중진으로 등장하고있는 시기에 혁명전통교양문제는 당과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하고도 절박한 요구로 제기된다.

혁명의 만년재보이며 혁명전통교양의 중요한 거점인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들을 잘 꾸리고 그를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이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숭고한 뜻과 거룩한 령도는 이 땅우에 혁명전통교양강화의 새 력사를 펼치였다.

세계에 둘도 없는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대국보관으로 훌륭히 개건된 조선혁명박물관,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이 얼마나 뜨겁게 어려있는가.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데 맞게 조선혁명박물관을 세계에 둘도 없는 최고의 혁명박물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개건공사를 직접 발기하시였으며 그 형성안과 전시방안도 여러차례나 지도해주시였을뿐만아니라 공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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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자서전을 값높은 위훈으로 수놓아가리 -수많은 청년들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용약 탄원진출-

주체110(2021)년 8월 13일 로동신문

오늘의 벅찬 시대는 피끓는 청춘들을 부른다, 애국청년의 기개 떨치며 앞으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온것처럼 오늘의 력사적진군에서 청춘의 힘과 지혜, 열정을 다 바쳐 당의 청년전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여야 합니다.》

최근 우리 당의 육아정책을 말로써가 아니라 실천으로 받들어나갈 불같은 열의를 안고 대규모축산기지로 탄원진출하는 청년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이후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청년들이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진출하였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뜨거운 격정과 감격의 눈물속에 새겨안은 청년들이다.

누구나 꼭같이 자기자신에게 스스로 이런 량심의 물음을 제기하였다.

어떻게 해야 당에서 그토록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조금이라도 풀수 있겠는가.오늘의 벅찬 투쟁의 시대에 내가 설 자리는 과연 어디인가.

사회주의애국청년, 당의 믿음과 기대가 실린 이 영예로운 부름앞에 떳떳하려는 열혈청년들의 심장은 불같은 열망으로 세차게 고동쳤다.당이 부르는 곳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값높은 헌신으로 수놓아갈 충성의 일념을 안고 이들은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너도나도 탄원진출하였다.

광복지구상업중심 로동자 박은경동무는 우리 당의 최고의 숙원을 성취하는 길에 자기의 꿈도 리상도 있다고 하면서 수도건설청년돌격대에서 만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지 1년만에 또다시 세포등판에 삶의 뿌리를 내리였다.이밖에도 조선민예련합상사 로동자 김혜경동무를 비롯하여 평양시안의 수십명 청년들이 세포지구 축산기지로 탄원하였다.

지금 평안남도, 함경북도를 비롯한 전국각지의 청년들속에서도 세포지구 축산기지에로의 탄원열기가 고조되고있다.

각지 당조직들과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장한 결심을 한 청년들의 소행을 널리 소개선전하면서 조직적인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있다.집단의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고무격려속에 탄원자들은 련일 목적지로 떠나가고있다.

당의 품속에서 훌륭하게 교양육성된 청년전위들의 미더운 모습은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력사적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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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자

주체110(2021)년 8월 13일 로동신문

 

오늘 당에서는 교육을 우리의 미래를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되게 하는것을 교육의 총적목표로 내세우고 교육혁명수행에로 전당, 전국, 전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건설하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의지이다.당의 원대한 구상을 실현하는데서 교육자들과 각지 일군들이 지닌 책임과 임무는 매우 무겁다.교육혁명수행을 위한 오늘의 벅찬 진군길에서 해야 할 사업은 방대하지만 가장 기초적이며 힘을 넣어야 할 사업은 초등 및 중등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강국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의 지름길은 당의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있습니다.》

우리 당은 교육사업을 령도하는 전기간 초등 및 중등교육에 큰 의의를 부여하고 그 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당의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기초건설의 어려운 조건에서도 동방에서 처음으로 전반적초등의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전반적중등의무교육을 실시하여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배움의 넓은 길을 열어주었다.

주체56(1967)년에는 전반적9년제기술의무교육이, 주체61(1972)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이 실시되여 주체교육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오늘 우리 조국땅우에 일떠선 수많은 창조물들에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인재대군과 근로자들의 위훈과 공적이 깃들어있다.이 모든 성과는 우리 당의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에 대한 뚜렷한 과시로 된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교육사상과 불멸의 업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비범한 예지와 통찰력으로 초등 및 중등교육의 위치와 사명을 꿰뚫어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사회주의교육발전의 합법칙적요구와 우리 나라의 현실,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게 초등 및 중등교육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시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전면적실시로 하여 이 땅우에 초등 및 중등교육발전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청소년학생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교육강국으로 되게 하는것을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로 정해주시고 그 수행에서 기본고리는 초등 및 중등교육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는데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안겨주시였다.

우리 당의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은 인재육성의 합법칙성과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고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정당한 정책이다.

교육에서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단계는 초등 및 중등교육단계이다.

뿌리가 든든하여야 충실한 열매를 맺을수 있는것처럼 학생들에게 기초교육을 주는 초등 및 중등교육을 잘하여야 훌륭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있다.인재육성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고등교육의 성과도 기초교육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오늘 우리 교육의 현 실태를 보아도 초등 및 중등교육의 강화는 더욱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당에서는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로부터 인재강국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대학졸업정도의 지식수준과 문화적소양을 갖춘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키자고 하여도 기초교육단계에서부터 풍부한 지식을 쌓도록 하여야 한다.

초등 및 중등교육을 강화하여야 새 세대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인민경제의 여러 분야에서 자립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자질과 능력을 갖추게 되며 누구나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초, 일생동안 공부를 계속할수 있는 기초를 튼튼히 다질수 있다.이런것으로 하여 인재육성의 기본고리, 인재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기초교육강화에 있다.

우리 당의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은 교육발전의 세계적추세와 시대적요구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한 전략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정책이다.

인재에 대한 요구성과 기준이 날로 높아지고있는 오늘날 초등 및 중등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

국력경쟁, 인재경쟁이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는 지금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는 인재양성을 위한 전략적인 정책을 세우고 기초단계의 교육발전에 큰 힘을 넣고있다.이뿐만이 아니다.정보량, 지식량이 가속적으로 증대되고있는 현실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육, 능력교육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는것이 세계교육발전추세이다.예측할수 없이 빨리 발전하는 지식경제시대, 미래에 대처할수 있게 하는 기본밑천은 튼튼한 기초지식이다.

사회주의교육은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빠짐없이 일생동안 공부시키는 가장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전민교육인것만큼 튼튼한 기초지식이 없이는 자기의 생활력을 높이 발휘할수 없다.이런것으로 하여 초등 및 중등교육중시정책은 전민교육, 능력교육의 발전을 담보하며 세계교육발전추세에 맞게 교육을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며 전략적인 정책으로 되는것이다.(전문 보기)

 

-김형직사범대학부속 선교구역 선교초급중학교에서-

 

-평천구역 봉학소학교에서-

본사기자 안성혁 찍음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인생의 값높은 영광이 있다

주체110(2021)년 8월 12일 로동신문

 

인생을 보람있고 값있게 살려는것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한번밖에 없는 생을 어떻게 빛내여야 하는가.

장장 수십성상의 혁명려정에서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새긴 인생의 철리, 시련과 도전을 박차며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한 전인민적총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고있는 현시기 온 나라 인민모두가 지닌 삶의 지향이 있다.

위대한 수령을 따르는 길에 가장 값높은 인생의 영광이 있다!

혁명보위의 최전방을 지켜선 농업근로자들의 가슴속에서도, 철의 기지 용해공들의 쇠물처럼 뜨거운 가슴속에서도, 이 땅 그 어디서나 울려나오는 천만인민의 목소리가 바로 이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충성다해 받드는 길에 인생의 값높은 영광이 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일편단심 따르고 받드는 충성의 한길에 가장 값높은 삶이 있으며 모든 영광이 있다는것을 자기의 인생관으로 체질화한 가장 충성스럽고 애국적인 인민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난 70여년간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도저히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차례의 격난속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우리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당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여왔습니다.》

인생관문제는 삶의 가치에 관한 문제, 영예와 행복에 관한 문제라고 할수 있다.

어떤 인생관을 가지는가.여기에 따라 생의 출발점은 같아도 종착점은 달라지게 된다.

우리 인민은 고결한 삶을 사랑한다.우리가 가장 고결하게 생각하는 삶은 값높은 정치적생명으로 빛나는 삶이다.태양만을 따르는 해바라기가 오직 태양의 빛을 받아야 살수 있는것처럼 우리 인민은 언제 어디서나 수령만을 따른다.

우리 인민은 육체적생명보다 정치적생명을 더 귀중히 여기며 그 고귀한 생명을 준 수령께 충성다하는것을 삶의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는 인민이다.바로 그것으로 하여 생의 일분일초를 혁명의 한길, 충성의 한길에서만 빛내이려는 인생관은 위대한 조선인민특유의 숭고한 인생관으로 되는것이다.

참다운 충실성은 그 어떤 강요나 의무에 의하여 발휘되는것이 아니다.혁명적인생관의 요구로부터 스스로 우러나올 때만이 참다운 충실성을 지녔다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끝까지 충성다하는 바로 그 길에 참다운 인생이 있고 값높은 삶이 있다는것은 우리 인민의 실생활체험과 심장에서 분출하는 매혹과 흠모에 기초하고있는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인생관이다.

혁명 그자체를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여기시며 이 땅에 사는 천만아들딸들의 운명을 력사상 가장 존엄높고 아름다운 삶의 최고봉에 올려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 인민들이 하늘의 별을 따달라고 하면 그 별을 따주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는 정치신조를 지니시고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난과 시련을 다 이겨내시며 분분초초 인민을 위해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고계시는 위대한 우리의 어버이이시다.

우리 인민은 그이의 열렬한 사랑과 믿음, 한없이 특출한 천출위인상에 심장으로 매혹되여 일편단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충성다하는것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가장 고결한 인생관으로 새겨안았다.

그 길에서는 살아도 죽어도 영광, 기쁨도 시련도 영광이라는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투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사람이 오래 살고 풍족하게 살아야 보람있게 사는것은 결코 아니다.순간을 살아도 조국의 력사와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삶, 그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부할수 있는 가장 영광넘친 인생인것이다.

석박산기슭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 여기에 서면 인생과 영광에 대하여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조국의 번영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수많은 영웅들의 나이는 많지 않다.하지만 그들은 당과 수령을 위한 충성의 길에 서슴없이 한몸 내댐으로써 청춘의 나이에 빛나는 영생의 언덕에 올랐다.

완공단계에 이른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말씀이 지금도 천만의 심장을 울린다.

옛날부터 묘에는 묘주가 있다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전사한 인민군렬사들을 안치한 묘의 묘주는 우리 당이라고 그리도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휘날리는 당기와 공화국기가 문주가 되여 품어안은 전화의 용사들, 수많은 사람들이 영웅들의 후손, 친혈육이 되여 끊임없이 찾아와 그들의 묘를 정성다해 관리하고있다.정녕 나지막한 언덕이지만 영광의 절정을 이룬 인생의 령마루로 여겨져 가슴뜨거워옴을 금할수 없다.

충성의 한길에서 가장 빛나는 영광을 맞이한 이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인생의 영광과 치욕은 한순간에 좌우되게 된다.오직 수령을 따르는 길에 영광이 있고 그 길에서 한치라도 탈선하면 오욕의 구렁텅이에 빠져든다는것은 력사가 보여주는 심각한 진리이다.

수령에 대한 순결한 충성심에 티가 앉을 때,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향락에 유혹되여 수령께 맹세한 혁명의 길에서 벗어날 때 가장 치욕스러운 인생이 된다.

먼 후날에 가서도 자기 생을 떳떳이 자부할수 있도록 순간도 안일해이하지 말고 동요하지 말라.순간도 혁명의 한길에서 물러서지 말고 당과 수령께 끝까지 충성다하라.

이것은 한생을 보람있게 살것을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안고 살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며 시대의 요구이다.

우리 혁명력사에는 수령의 품속에서 혁명을 배운 생의 첫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충성의 한길에서 변함이 없었던 열혈의 충신들이 많다.

김책, 오중흡, 최현, 안길, 류경수, 마동희, 김경석…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항일무장대오를 따라나선 그날부터 신발끈을 풀 사이없이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앞장서 받든 그들은 과연 어떤 혁명가들이였는가.

김책동지는 정세의 급격한 변화로 혁명의 앞길에 엄혹한 시련이 도래했던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 이렇게 말씀올렸다.

《장군님의 품에서 전사로 싸우다가 죽어도 백두산에 묻히겠습니다.》

반당, 반혁명종파분자들이 우리 당에 도전하여나섰던 전후 어려운 시기에 최현동지는 그자들을 추상같이 단죄하였다.

《신념도 의리도 모르는 버러지같은 놈! 배은망덕한 놈!

하늘땅이 뒤집혀도 우리 당정책은 뒤집힐수 없어!

수령님을 잘 모시는것이 전사의 목숨이야!…》(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수령님과《사향가》

주체110(2021)년 8월 12일 로동신문

항일의 혈전만리가 전하는 전설적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

 

조국해방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는 지금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여 잃었던 조국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듬어보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마음속에서 《사향가》의 노래선률이 끝없이 울린다.

우리 수령님께서 친히 지으시고 즐겨부르시던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

노래의 구절구절을 조용히 외워보느라면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항일혈전의 나날 밀영의 우등불가에서 사랑하는 고향 만경대를 그리시며 《사향가》 를 부르시던 백두산의 청년장군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엄한 영상이.

우리 수령님과 《사향가》!

진정 《사향가》와 함께 흐른 우리 수령님의 항일혈전사였다.두차례의 혁명전쟁, 두 단계의 사회혁명, 두차례의 복구건설사업,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사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는 《사향가》와 더불어 수놓아진 절세위인의 위대한 애국의 력사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우리 수령님과 《사향가》!

이 말을 외울 때면 일제의 총칼밑에 짓밟혀 신음하는 조국을 하직하면서 압록강을 건느시기 전에 우리 수령님께서 겪으신 심리적체험의 가슴아픈 순간이 다시금 떠오른다.

조선아, 조선아, 나는 너를 떠난다.너를 떨어져서는 한시도 살수 없는 몸이지만 너를 찾으려고 압록강을 건는다.압록강만 건느면 남의 나라 땅이다.그러나 남의 땅에 간들 내 너를 잊을소냐.조선아, 나를 기다려다오.

《압록강의 노래》를 부르시며 천천히 강건너쪽으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기실 때 우리 수령님의 그 괴로운 심정을 과연 무엇으로 가실수 있었으랴.

기어이 내 나라를 찾고서야 돌아가리라는 비장한 맹세를 다지신 그날로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생을 겪으시며 항일의 눈보라만리, 혈전만리길을 진두에서 헤치시였다.

그것은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로정이였던가.

국토를 통채로 강탈당한 조건에서, 정규무력의 지원도, 국가적후방도 없는 상태에서 《아시아의 맹주》라고 자처하는 일본제국주의자들과 항전을 벌려야 하였다.

총 한자루, 식량과 소금 한줌, 천 한쪼각, 성냥 하나를 얻자고 해도 피어린 전투를 벌려야 하였고 검질기게 달려드는 적들과 결사전을 벌리면서 며칠이면 갈 로정도 100여일이나 행군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천고의 밀림에서 가랑잎을 이불삼아 덮고 풀뿌리를 씹으면서 일제의 정예무력과 오랜 기간 맞서싸우지 않으면 안되였다.

간고한 시련과 난관의 고비는 얼마나 많았고 그 길에서 겪은 가슴아픈 희생과 흘린 피눈물은 또 얼마였던가.

그 류례없는 혈로를 진두에서 헤치시는 우리 수령님의 심중에 자나깨나 끓어넘친것이 열화같은 조국애였고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세차게 뿜어지는 격정의 분출이 바로 《사향가》의 노래소리였다.

《사향가》를 즐겨부르시며 대원들에게 조국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이 북받쳐오를 때면 잊지 못할 만강의 봄날도 떠오른다.

사람들이여,

추억의 배를 거슬러 우리 잠시 주체25(1936)년 봄 만강의 시내가에 다가서보자.

그러면 들려온다.봄의 정취에 잠겨 시내물에 빨래를 헹구며 노래를 부르던 항일의 녀대원들에게 우리 수령님께서 배워주시던 《사향가》의 은은한 선률이.

그때 숙영지를 돌아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와 한 녀대원이 부르는 노래소리를 들으시고 거기로 다가가시여 동무들도 고향생각이 나는 모양이라고 웃으며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다정한 음성으로 고향을 떠나온 사람들에게는 고향의 봄이 각별히 그리운 법이라고 하신 그이께서는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다가 나직이 노래를 부르시였다.

 

내 고향을 떠나올 때 나의 어머니

문앞에서 눈물 흘리며 잘 다녀오라

하시던 말씀 아 귀에 쟁쟁해

…

어버이수령님께서 부르시는 《사향가》의 노래에 크게 감동된 녀대원들이 그이께 그 노래를 배우고싶은 의향을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소탈하게 웃으시며 그야 어렵겠는가고 하시면서 노래를 배워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목표는 인민의 요구, 실천은 불같이

주체110(2021)년 8월 12일 로동신문

당일군들은 인민을 위한 일에 주저없이 한몸을 내대자

 

목표는 인민의 요구, 실천은 불같이, 이것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해야 할 일군들의 일상적인 사업기풍, 일본새로 되여야 한다.

물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인민들의 생활상요구를 원만히 충족시킨다는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그렇지만 일군들이 당의 위민헌신의 리념을 뼈에 새기고 완강히 실천해나간다면 결코 불가능이란 있을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단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를 세웠으면 시간을 분과 초로 쪼개가면서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 반드시 풍만한 결실을 안아와야 합니다.》

인민을 위한 일군들의 헌신적복무는 인민관과 직결되여있다.

인민들을 대할 때마다 자기앞에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하늘로 여기신 인민이 있다는 자각을 가다듬는 일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자욱을 늘 가슴속에 안고 사는 일군이라야 언제나 인민의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인민의 참된 복무자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다.

인민들의 요구를 곧 투쟁목표로 내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한 안주시당위원회 일군들의 일본새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2년전 사업을 시작하여 인민생활형편부터 료해하던 시당책임일군은 인민들의 안타까운 호소를 듣게 되였다. 이미 오래전에 입은 큰물피해로 하수망이 페쇄되여 시소재지주민들이 생활상불편을 겪고있었던것이다.이전에도 몇번 시도하였지만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여 도중에 포기한 공사였다.

더는 미룰수 없었다.인민의 요구이기때문이였다.시당위원회에서는 해당 기관 일군들과 전문가들을 참가시켜 여러차례의 협의회도 진행하며 하수관가시기와 굴착공사를 완강하게 추진시켰다.

일군들이 앞채를 메고 누구도 들어가기 저어하는 하수관에 들어가 수십년동안 묵은 오물들을 걷어냈고 오수정화장까지 새로 정리하였다.이렇게 주민들의 관심사로 되였던 공사는 시당위원회의 빈틈없는 작전과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완강한 일본새,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제기일안에 끝나게 되였다.

첫 관통시험을 하는 날 기뻐하는 인민들의 목소리에서 일군들은 충복된 자각을 더욱 가다듬었다.

이렇게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실현하는것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끝장을 볼 때 인민관이 바로섰다고 말할수 있다.

인민을 위한 일을 더 많이 하자면 그들의 속마음을 잘 알아야 하며 그러자면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인민들이 곁을 주지 않으면 무엇을 바라고 요구하는가를 알수 없다.그렇게 되면 그들속에 들어간 보람이 없다.인민들은 자기들과 사소한 간격도 없이 검소하고 소박하게 생활하는 일군들을 따르며 그들에게 자기의 속마음을 스스럼없이 터놓는다.때문에 일군들은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함께 하며 검박하고 평범하게 생활하는것을 습성화, 체질화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북청군당위원회의 일군들

현지보도반

 

[Korea Info]

 

우리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인민군대가 왔다 -함경남도피해복구전역에 울려퍼지는  인민들의 격정에 넘친 목소리를 전하며-

주체110(2021)년 8월 12일 로동신문

자연의 광란이 아무리 사나와도 당의 품에 안긴 인민의 마음 든든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분투하는 용감무쌍한 인민의 군대를 커다란 자랑으로 여기고있으며 나날이 강대해지는 우리 군대의 전투적위력에서 새 힘과 용기를 얻고있습니다.》

사나운 폭우와 큰물뒤에 펼쳐진 광경은 너무도 참혹했다.

형체도 없이 뭉청뭉청 끊어져나간 도로와 제방들, 파괴된 살림집들과 다리들, 큰물피해를 입은 수많은 농경지…

말그대로 상상할수 없었던 재난이였다.

뜻밖의 피해상황앞에서 함남땅의 인민들은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수 없어 안타까이 가슴을 두드렸다.

바로 그때 함남땅인민들의 마음속에 드리웠던 먹장구름을 순간에 밀어내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인민군대가 왔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대를 보내주셨다!

막혔던 물목이 터진것처럼 여기저기서 수많은 사람들이 달려나와 군인들을 에워쌌다.그리고는 저저마다 그들의 팔을 부여잡고 고마움과 격정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심한 사랑과 정에 의하여 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청사들에서 생활하게 된것만 해도 꿈만 같은데 오늘 또다시 총비서동지께서 보내주신 인민군군인들을 맞이하였으니 함남땅인민들의 감격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지시에 따라 함경남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소집된 후 인민군부대들이 즉시에 해당 피해지역들에로 급파되였다.

군인들이 강행군길을 달려 현지에 도착한것은 새벽 5시, 밤새 강행군을 하느라 피곤이 몰려들고 지칠대로 지쳤지만 군인들은 도착하는 길로 숙소를 전개한것이 아니라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했다.피해지역으로 오는 길에 벌써 구체적인 작전협의회들을 결속하였고 후방물자보다 먼저 작업공구들부터 실어왔던것이다.

피해복구에 필요한 물자들을 긴급수송할 기동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투와 함께 농작물의 피해를 가시기 위한 투쟁이 립체적으로 벌어졌다.장령도 병사도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관철을 위한 첫 전투에 일시에 진입하였다.

방송선전차에서 울리는 힘찬 노래소리, 전투장의 곳곳에서 세차게 휘날리는 붉은기, 기운차게 돌아가는 중기계들과 결사관철의 함성높이 내달리는 군인들의 모습을 보는 인민들의 마음속에는 이름 못할 새 힘이 부쩍부쩍 용솟음쳤다.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도로와 농경지들, 곳곳마다에 생겨나는 자갈무지들과 블로크바다를 바라보며 우리도 저들처럼 일한다면 무엇인들 못해내겠는가 하는 생각이 갈마드는것과 동시에 배심이 든든해졌던것이다.

함경남도와 피해지역 시, 군당위원회의 일군들이 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기 위해 온갖 성의를 다하고있을 때 군인들은 또 그들대로 은근히 왼심을 썼다.

어느날 철거주민들이 생활하는 숙소에 난데없는 땔나무무지들이 생겨났다.어안이 벙벙해있던 주민들의 생각은 약속이나 한듯 한곬으로 흘러갔다.

(군대들이 한 일이 분명해.우리를 도와주러 온 군대들한테 땔감걱정까지 시켜서야 도리가 아니지.아무래도 도로 가져다주어야겠어.)(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0(2021)년 8월 11일 로동신문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10일부터 13일까지의 《위기관리참모훈련》과 16일부터 26일까지의 《련합지휘소훈련》으로 나뉘여 진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며 우리 인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보다 위태롭게 만드는 결코 환영받을수 없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미국과 남조선측의 위험한 전쟁연습은 반드시 스스로를 더욱 엄중한 안보위협에 직면하게 만들것이다.

연습의 규모가 어떠하든,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든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작전계획의 실행준비를 보다 완비하기 위한 전쟁시연회, 핵전쟁예비연습이라는데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이 있다.

해마다 3월과 8월이면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광기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이 격발되고있다.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에 국제적초점이 집중되고있는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침략전쟁연습을 한사코 강행한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현 미행정부가 떠들어대는 《외교적관여》와 《전제조건없는 대화》란 저들의 침략적본심을 가리우기 위한 위선에 불과하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가 국가방위력을 줄기차게 키워온것이 천만번 정당하였다는것을 다시금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평화가 깃들자면 미국이 남조선에 전개한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부터 철거하여야 한다.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한 조선반도정세를 주기적으로 악화시키는 화근은 절대로 제거되지 않을것이다.

현실은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억제력만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으며 우리에게 가해지는 외부적위협을 강력하게 견제할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강대강, 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는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절대적인 억제력 즉 우리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적행동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국가방위력과 강력한 선제타격능력을 보다 강화해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

이 기회에 남조선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나는 위임에 따라 이 글을 발표한다.

 

주체110(2021)년 8월 10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언제나 조국을 먼저 생각하는 의리의 인간이 되자

주체110(2021)년 8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앞길에는 류례없는 시련과 도전들이 첩첩히 가로놓여있다.그러나 이 땅의 천만자식들을 품어안은 어머니조국의 뜨겁고 다심한 사랑은 날을 따라 더욱 열렬해지고있다.

자기를 위하는 어머니의 고생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며 그 그늘아래서 호강하기만을 바란다면 불효자식이 되고말듯이 조국이 힘겨운 길을 걷든말든 저 하나의 리익만을 추구한다면 그것은 벌써 공민의 도리를 상실한것으로 된다.

조국이 있어 우리의 삶도, 값높은 영예와 행복도 있다.

하다면 오늘날 시대가 바라고 조국에 필요한 애국자란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

폭우와 큰물로 피해를 입은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들에로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마음들이 달려가고있다.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에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보장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피해복구전투를 능숙하고 완강하게 진행하며 중앙에서 강력하게 지원할데 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함경남도의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이 큰물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으며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자기들의 지성이 어린 지원물자들을 보내주고있다.

이 감동깊은 화폭이야말로 나라가 겪는 어려움을 자기 일처럼 가슴아파하며 서로 돕고 위해주는 집단주의위력으로 만난을 헤쳐나가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에 대한 뚜렷한 실례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전에 수십년세월 한직종에서 성실한 구슬땀을 바치고있는 사회주의근로자들을 온 나라가 알도록 내세워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들속에는 개성시민족유산보호관리소 로동자 양정수동무도 있다.온 나라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했던 고난의 시기 가까이 지내던 한 사람이 양정수동무에게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른 직업을 택하는것이 어떤가고 물은적이 있었다.그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너도 가고 나도 가면 이 소중한 일터는 누가 지키겠소?》

이것은 그가 자기자신에게 하는 량심의 물음이기도 하였다.

이 물음에 떳떳이 대답하기 위해 그는 맡은 일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갔다.

그 나날에는 다 닳은 신발창대신 새끼오리로 신발을 몇번이나 꽁꽁 동이고 경사급한 지붕우에서 하루종일 땀으로 옷을 적실 때도 있었고 대수술을 받은지 얼마 안되는 불편한 몸으로 력사유적보수사업에 스스로 참가한적도 있었다.

물론 조국과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해온 수십년의 로동년한도 소중하다.그러나 그보다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는것은 자기가 겪는 생활난보다 나라가 겪는 어려움을 놓고 먼저 걱정하며 그것을 풀기 위해 애쓰는 진정이다.

사람은 어려울 때 안다는 말이 있다.좋을 때 백날을 살면서도 모르던 사람의 진가는 준엄한 날 하루에 나타나게 된다.

나라의 운명이 판가름되던 가렬처절한 전화의 나날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육탄영웅들, 재가루만 날리는 페허우에서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부강조국의 터전을 닦아나가던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천리마시대 인간들, 굶어죽으면 죽었지 장군님을 간직한 이 심장은 절대로 팔지 않을것이며 얼어죽으면 죽었지 장군님 품을 떠나 남의 집 지붕밑으로는 한발자국도 들어서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고난의 가시덤불길을 견인불발의 의지로 헤쳐나가던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

이들처럼 언제나 나라를 먼저 생각하고 조국과 생사고락을 함께 하려는 각오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만이 진정한 애국자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

조국은 저절로 강대해지지 않는다.어떻게 하면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수 있겠는가 하는 생각으로 모지름쓰며 새벽길, 생눈길을 남먼저 걷고 누가 알아주건말건 량심이 가리키는 길에서 순간의 탈선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때 조국은 그만큼 강해지고 인민의 행복은 나날이 꽃펴나게 된다.

우리는 이것을 강원도송배전부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투쟁을 통해서도 확신하였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소비단위들에 공급하는 임무를 맡고있는 그들이 전력설비들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여 탓할 사람은 없다.그러나 발전소건설에 필요한 전력설비들이 제때에 보장되지 못해 완공이 늦어진다는것을 알았을 때 그들의 가슴은 납덩이를 안은듯 무겁기만 하였다.

나라의 전력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네일내일이 따로 있을수 없다.도인민들이 전기덕을 볼 그날을 위해 우리가 더 큰 짐을 떠맡아야 한다.

이렇게 그들은 생소한 분야에 주저없이 뛰여들었다.실패는 그 몇번이고 자재를 해결하기 위해 걸은 밤길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그때마다 그들은 몇해전 원산군민발전소를 찾으시여 강원땅에 발전능력이 큰 수력발전소를 또 하나 일떠세운 강원도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강력제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한 불굴의 투사들이라고 하시며 강원도정신창조자들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을 되새기며 힘과 용기를 가다듬군 하였다.

그들속에는 제품의 절연성을 높이기 위해 작업장에서 살다싶이 하며 피타는 사색의 낮과 밤을 이어간 일군들도 있고 심한 동통이 오는 속에서도 당원의 본분을 다할수 있게 해달라고 하면서 실험실을 떠나지 않은 기술자도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매 부문과 단위의 높은 책임성과 계획수행은 경제전반의 활성화와 잇닿아있다

주체110(2021)년 8월 11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는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무조건성과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세울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겹쌓이는 난관을 박차며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는데서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가 자기 책임을 다하는것은 사활적인 요구로 나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제는 계획경제이다.어느 한 부문이나 단위라도 자기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일별, 순별계획을 드틴다면 전반적인 인민경제계획수행에 지장을 주고 나아가서 년간계획수행과 올해 달성해야 할 경제과업집행에서 부정적인 후과가 초래될수 있다.

지금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도전은 한두가지가 아니다.앞으로 더 큰 난관에 부닥칠수도 있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하루하루의 계획수행이 목숨보다 귀중한 당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이라는것을 다시금 자각하고 분발해야 한다.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중임을 맡고있는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이 사업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당이 맡겨준 임무를 의무로가 아니라 량심으로 접수하고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끝까지 집행하려는 투철한 각오를 가져야 한다.

상반년기간 불리한 조건에서도 인민경제의 많은 부문이 맡겨진 계획을 완수할수 있은것은 결코 어떤 다른 요인이 작용해서가 아니다.

바로 한개 부문을 맡은 일군들부터가 자신들의 한걸음한걸음에 자립경제의 운명, 나라의 장래가 달려있다는 투철한 자각을 안고 혁명적인 일본새를 발휘했기때문이다.

현실은 수자상으로 표현되는 생산량보다 더 귀중한것이 인민경제계획수행에 대한 일군들의 무조건성의 정신임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경제지도기관 일군들은 자기가 맡은 부문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면 경제전반이 흔들리게 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항상 고심하며 최대의 분발력을 발휘하여야 한다.

자기 부문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워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책략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하며 일단 목표를 정하면 그 집행을 위한 계획을 과학적으로 현실성있게 세우고 구체적인 작전과 지도사업을 짜고들어 무조건 집행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단위의 일군들이 사업의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가 되여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을 앞장에서 힘있게 견인해나가는것도 중요하다.

해당 단위 사업의 직접적인 조직자, 담당자는 다름아닌 그 단위의 일군들이다.현시기 인민경제 각 단위에서 당과 인민이 바라는 실제적인 변화와 실질적인 성과가 이룩되는가 못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해당 단위 일군들이 사업을 어떻게 설계하고 작전하며 실천해나가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일군들은 당과 수령의 믿음이라면 산도 떠옮길수 있다는 든든한 배심을 가지고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해제꼈다.

천리마대고조시기 신의주산업건설종합기업소(당시) 지배인으로 사업했던 백월선동지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조건타발을 몰랐다.당의 결정지시집행에서는 사소한 에누리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한번 맡은 임무는 최단기간에 결패있게 수행할줄 아는 책임적인 일군이였다.

이런 그였기에 신의주화학섬유공장건설에서 가장 어려운 공사였던 110m굴뚝과 80m굴뚝축조를 짧은 기간에 하도록 하였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되였을 때 일부 사람들은 적어도 2년은 걸려야 한다고 하였다.하지만 그는 견해를 달리하였다.

110m굴뚝이 아무리 높아도 우리가 하루에 4m씩만 쌓으면 한달이면 된다.온 나라가 천리마를 타고 달리는 때에 하루에 4m쯤은 사실상 식은죽먹기이다.

이런 배심으로 그는 로동계급의 앞장에 서서 하루에 4m씩 굴뚝축조를 하기 위한 투쟁을 완강하게 내밀었다.결과 짧은 기간에 두 굴뚝을 쌓아올림으로써 신의주화학섬유공장 제1계단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내는데 이바지할수 있었다.

전후 천리마대고조시기의 일군들처럼 살며 일한다면 오늘의 난관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계획수행을 단 하루도 드틸수 없다는 각오를 안고 맡은 사업을 모가 나게 진행해야 한다.자체의 실정에 맞는 과학적이고 현실성있는 목표를 세우고 멀리 앞을 내다보면서 단위발전을 전망성있게 이끌어나가야 한다.

5년이라는 기간은 결코 길지 않다.다음해에는 좀 나아지지 않겠는가 하고 요행수를 바라며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순간순간을 헛되이 보내는것은 당과 국가와 인민앞에 죄를 짓는것으로 된다는것을 다시금 심장에 새겨야 한다.

책임일군들부터가 단위발전을 위한 단계별계획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집행을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며 일단 내세운 목표는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점령해나가는 기풍을 높이 발휘해야 한다.

모든 부문과 단위가 당의 경제정책관철에서 자기 책임을 다하자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하루하루를 뚜렷한 실적으로 이어가야 한다.(전문 보기)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일념 안고 생산적앙양을 일으켜간다.

-9월방직공장에서-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Korea Info]

 

소식 : 친어버이의 위대한 헌신

주체110(2021)년 8월 11일 조선외무성

 

사람들은 흔히 인생의 가장 큰 불행은 어려서 부모를 잃은 아픔이라고 말한다.

그것은 부모들이 자식들을 낳아주고 그들이 성장하는 전기간 아무런 가식과 사심도 없이 따뜻이 품어주고 보살펴주기때문이며 그래서 부모잃은 설음보다 더 큰 설음이 없다고 하는것이다.

하지만 남모르는 아이들의 마음속상처도 다 헤아리고 친부모도 다 줄수 없는 사랑으로 따뜻이 품어안아 어엿하게 키워주는 꿈만 같은 세상, 천만가지 소원도 다 풀어주는 행복의 요람이 있다.

그곳이 바로 아이들을 왕으로, 나라의 가장 귀중한 보배로 떠받드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품,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자애로운 품이다.

부모없는 아이들이 가장 훌륭한 조건에서 가장 훌륭한 교육을 받으며 무럭무럭 크도록 해주시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바쳐오신 그토록 많은 고생과 위대한 헌신은 그대로 행복의 궁전 창가마다에서 울려나오는 아이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되여 내 조국땅에 랑랑히 울려퍼지고있다.

지금도 격정으로 가슴높뛰게 하는 8월이다.

숨막히는 폭염으로 누구나 선뜻 나다니기를 주저하던 2014년 8월 12일, 몸소 흙먼지 날리는 평양육아원, 애육원건설장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아직은 건설중이여서 위험한 건물구내를 빠짐없이 다 돌아보시면서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과 그 해결방도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육아원, 애육원의 내부장식을 아이들의 동심에 맞게 재미나게 해주며 모든 놀이터들과 생활장소들이 그대로 원아들의 지능계발과 옳바른 도덕품성을 소유하는데 이바지할수 있게 손색없이 건설하여야 한다시며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땀으로 푹 젖어든 자신의 옷자락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크나큰 정력을 바쳐가시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TV화면으로 뵈온 우리 아이들은 격정의 눈물을 쏟으며 《아버지!》라고 목메여 부르고 또 불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부모잃은 자기또래 아이들이 집도 없이 거리를 방황하고 인신매매, 강제로동의 희생물이 되여 죽지못해 살아가다 못해 자기들을 저버린 사회를 저주하며 애어린 목숨을 스스로 끊고있지만 우리 아이들은 미처 바랄수 없었던 세상만복을 마음껏 누리면서 행복의 새 궁전까지 받아안게 되였으니 경애하는 원수님을 어찌 아버지라 부르며 따르지 않을수 있겠는가.

진정 행복이 찾아온 8월이였다.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날과 달들은 바로 이런 거대한 사랑의 힘으로 끊임없이 흐른다.

참으로 수령은 아이들을 위하여 천만수고를 달게 여기며 헌신의 위대한 장정을 이어가고 아이들은 아버지원수님의 참된 아들딸로 자라날 결의로 가슴불태우는 바로 여기에 후대사랑, 미래사랑을 현실로 꽃피우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참모습과 무궁무진한 생활력이 있으며 우리 공화국이 앞으로도 영원히 승승장구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오직 이 말만 안다 《알았습니다》, 《집행하였습니다》

주체110(2021)년 8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가리킨 력사적진군방향을 따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첩첩난관을 용감히 뚫고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에 뜻깊은 부름이 힘차게 울리고있다.

당의 명령지시앞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로 우렁차게 화답하며 산악도 뚫고 격랑도 헤치는 충직한 전사들, 형언할수 없는 고난과 시련을 강의한 의지로 이겨내며 당이 준 과업을 결사관철하고 위대한 당을 우러러 《집행하였습니다.》의 보고를 긍지높이 올리는 수많은 전사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하여 우리 혁명이 전진하고 우리 조국이 비약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모두가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결사관철하는 당정책의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가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장구한 조선혁명의 전 로정이 그러하였지만 류례없는 도전들이 겹쳐드는 올해의 한걸음한걸음은 참으로 간고하다.하지만 우리에게는 단 한순간도 답보하거나 단 한치도 에돌아갈 권리가 없으며 당결정결사관철의 기상드높이 전진 또 전진해야 할 혁명적의무만이 있을뿐이다.

지금이야말로 당이 준 명령앞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라는 대답밖에 모르는 신념의 투사,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당에서 정한 기일내에 무조건 《집행하였습니다.》라는 충성의 보고를 올리고야마는 진짜배기혁명가들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때이다.

당의 조직적의사이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의 사고와 행동의 지도적지침인 당의 결정과 지시를 무겁고 영예롭게 받아들인 우리 혁명전사들에게 있어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이 응축된 《알았습니다.》라는 대답은 참으로 귀중하다.그에 못지 않게 귀중한것은 높은 책임감과 진취적인 사업태도, 견인불발의 투쟁기풍으로 맡은 혁명과업을 기어이 수행한 긍지를 안고 올리는 《집행하였습니다.》라는 충성의 보고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조국이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변혁의 력사를 줄기차게 아로새겨올수 있은 비결은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어려운 조건에서도 당에서 내세운 과업들을 어김없이 집행한데 있다.준엄한 나날에나 평온한 나날에나 수령의 부름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라는 충성의 대답소리를 높이 울리며 물과 불속에라도 뛰여들어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고 《집행하였습니다.》라는 승리의 보고를 드린 진짜배기혁명가들은 그 얼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군들이 당의 결정에 대하여 옳바른 관점을 가질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오중흡동무는 내가 주는 과업을 언제나 한치의 드팀도 없이 정확히 집행하였다고, 그는 내가 어느날 몇시에 어디로 부대를 인솔하고 오라고 과업을 주면 어김없이 그 시간에 오군 하였다고, 그렇기때문에 나는 오중흡동무를 사랑하였다고 감회깊이 교시하시였다.

오늘도 이 땅의 후대들에게 수령의 명령지시, 당의 결정을 어떤 마음가짐과 실천력으로 집행해야 하는가를 산 모범으로 가르쳐주는 참된 충신들의 이야기가 가슴을 친다.

우리 조국앞에 엄혹한 시련이 막아섰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안변청년발전소공사가 난관에 부닥쳤다는 보고를 받은 최광동지는 즉시 현지로 달려갔다.조건타발을 하면서 공사를 제기일안에 끝내기가 어렵다고 하는 일부 일군들에게 최광동지는 불을 내뿜듯 이렇게 말하였다.

《그것도 말이라고 하오? 왜 할수 있다고는 생각 못하오.…6월 30일이라는 날자는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최고사령관동지께 맹세한 날자요.누구도 이 날자와는 흥정할수 없소.폭풍!》

이리하여 건설장에서는 로투사를 대장으로 하는 당원돌격대가 조직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꼈다.때식도 건느면서 불철주야의 긴장한 전투를 벌리여 공사를 제기일에 끝내고 위대한 장군님께 충성의 보고를 삼가 올린 최광동지, 투사의 굴함없는 투쟁에 대한 보고를 받으시고 못내 기뻐하시며 혁명적군인정신은 날자와 함께 시간, 초까지도 지켰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뜻깊은 교시에서 우리는 충신과 집행, 혁명전사와 결사관철이라는 부름에 담겨진 깊은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게 된다.

당의 결정지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철저히 관철하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정신과 투철한 혁명성은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나날에 더욱 높이 발휘되고있다.

그 전렬에서는 언제나 미더운 인민군군인들이 질풍같이 달리고있다.지난 10년의 나날에 혁명적당군의 애국의 자욱, 위훈의 자욱이 새겨진 빛나는 창조물들을 뜨거이 더듬어본다.

문수물놀이장과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연풍과학자휴양소,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

당의 명령앞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로 대답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반드시 《집행하였습니다.》라는 충성의 보고를 올리고야마는 인민군장병들이 그토록 대견하고 미더우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언제나 무조건성, 결사관철의 위력으로 실천해나가는 인민군대가 있기에 당의 구상은 곧 실천의 력사로 씌여져왔다고, 자신께서는 이런 군대와 함께 혁명의 길을 개척해가는것을 가장 큰 기쁨, 가장 큰 긍지로 여긴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0(2021)년 8월 10일 조선중앙통신 [English] [日本語]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과 배격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군은 끝끝내 정세불안정을 더욱 촉진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을 개시하였다.

10일부터 13일까지의 《위기관리참모훈련》과 16일부터 26일까지의 《련합지휘소훈련》으로 나뉘여 진행되는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집중적인 표현이며 우리 인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조선반도의 정세를 보다 위태롭게 만드는 결코 환영받을수 없는,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자멸적인 행동이다.

거듭되는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강행하는 미국과 남조선측의 위험한 전쟁연습은 반드시 스스로를 더욱 엄중한 안보위협에 직면하게 만들것이다.

연습의 규모가 어떠하든,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든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골자로 하는 작전계획의 실행준비를 보다 완비하기 위한 전쟁시연회,핵전쟁예비연습이라는데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성격이 있다.

해마다 3월과 8월이면 미국과 남조선의 전쟁광기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의 군사적긴장과 충돌위험이 격발되고있다.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에 국제적초점이 집중되고있는 지금과 같은 예민한 때에 침략전쟁연습을 한사코 강행한 미국이야말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며 현 미행정부가 떠들어대는 《외교적관여》와 《전제조건없는 대화》란 저들의 침략적본심을 가리우기 위한 위선에 불과하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가 국가방위력을 줄기차게 키워온것이 천만번 정당하였다는것을 다시금 립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에 평화가 깃들자면 미국이 남조선에 전개한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부터 철거하여야 한다.

미군이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한 조선반도정세를 주기적으로 악화시키는 화근은 절대로 제거되지 않을것이다.

현실은 말이 아니라 실제적인 억제력만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있으며 우리에게 가해지는 외부적위협을 강력하게 견제할수 있는 힘을 비축하는것이 우리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고있다는것을 반증해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강대강,선대선의 원칙에서 미국을 상대할것이라는것을 명백히 밝혔다.

우리는 날로 가증되는 미국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절대적인 억제력 즉 우리를 반대하는 그 어떤 군사적행동에도 신속히 대응할수 있는 국가방위력과 강력한 선제타격능력을 보다 강화해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이다.

이 기회에 남조선당국자들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

나는 위임에 따라 이 글을 발표한다.

 

주체110(2021)년 8월 10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피해복구를 위한 조직정치사업 심화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주체110(2021)년 8월 10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에 떨쳐나선 도당위원회들의 소식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함경남도당위원회에서 폭우와 큰물에 의한 피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지난 5일에 이어 8일 신흥군 피해복구현장에서 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또다시 열고 대책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확대회의에서는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피해가 큰 신흥군의 복구사업을 다그쳐 끝내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하고 구체적인 임무분담을 진행하였다.

치밀한 작전밑에 도당위원회에서는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피해복구에 총궐기시키기 위한 사상공세를 드세게 벌려나가고있다.

일군들은 그 어떤 자연의 광란도 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가로막지 못한다는 철리를 도안의 근로자들속에 깊이 심어주어 그들의 정신력을 고조시키고있다.

피해복구전역으로 달려나간 각급 당조직의 일군들은 복구전투가 인민에 대한 당의 열화같은 사랑을 꽃피우는 중요한 정치적사업으로 된다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인민생활안정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특히 군당위원회와 군인민위원회청사 등에 수재민들을 들이고 먹는물공급에서 지장을 받는것은 없는가를 구체적으로 료해하면서 즉시에 대책을 세운것을 비롯하여 주민들의 생활보장을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민협동작전으로 신흥군을 비롯한 여러 피해지역에서 복구전투가 진행되고있다.

도당위원회일군들과 시, 군들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은 피해복구용자재들을 신속히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앞세우는 한편 강하천제방쌓기와 살림집건설에 필요한 블로크찍기를 립체적으로 조직지휘하고있다.

도에 주둔하고있는 인민군군인들은 피해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파괴된 다리와 끊어진 도로복구공사, 살림집건설 등을 맡아 완강한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도에서는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도 동시에 밀고나가고있다.

당조직들의 조직정치사업이 심화되는 속에 침수된 농경지에서 시급히 물을 빼고 농작물의 영양상태를 개선하는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이밖에도 큰물피해를 입은 통신시설 등을 복구하며 앞으로 예견되는 재해성이상기후에 철저히 대처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강도높이 전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신념화된 충실성은 혁명가의 생명

주체110(2021)년 8월 10일 로동신문

 

전진도상에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 큰 분발력으로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야 할 오늘의 투쟁은 매 사람의 충실성의 진가를 판가름하고 신념의 무게를 검증하는 중요한 계기라고도 할수 있다.

지금이야말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으로 간직하고 그 어느때보다도 당과 국가의 고민을 풀기 위해 결사분투하여야 할 때이다.

충실성은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확고한 신념에 기초할 때 가장 진실하고 공고하며 영원한것으로 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힘차게 걸어오면서 그이의 걸출한 위인상을 페부로 절감하고 온넋으로 체득한 우리 인민은 지금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불변의 충실성으로 삶의 순간순간을 빛내이며 혁명전사의 본분을 다해갈 일편단심으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절대불변의 신념으로 간직하고 김일성–김정일주의를 뼈속깊이 체득하며 그 어떤 광풍속에서도 오직 당을 따라 혁명의 한길을 곧바로 가는 참된 혁명가로 준비시켜야 합니다.》

신념은 혁명하는 사람들의 생명이다.혁명은 본질에 있어서 수령을 옹위하며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다.신념화된 충실성으로 하는것이 혁명이며 그것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의 인생행로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신념화된 충실성은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의 승리를 굳게 믿고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며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려는 고결한 공산주의적품성이라고 가르치시였다.

신념화된 충실성을 지닐 때만이 언제나 수령을 운명의 수호자, 마음의 기둥으로 굳게 믿고 진심으로 받들며 좋을 때나 어려울 때나 변함없이 수령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해나가게 되는것이다.신념화된 충실성이야말로 혁명가의 생명이다.

신념화된 충실성은 혁명의 전세대들이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면서 값비싼 유산으로 물려준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보이며 간고한 시련의 언덕을 넘고 헤치는 나날에 공고화되고 굳건해진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충실성의 력사를 피로써 개척한 김혁, 차광수, 최창걸동지들과 같은 새 세대 청년공산주의자들, 혁명의 사령부의 안전을 위해 스스로 혀를 끊은 마동희동지며 자기 과오에 대한 처벌을 받기 위해 사선을 헤치고 사령부를 찾아간 유격대원을 비롯한 혁명선렬들이 불굴의 넋으로 간직하였던 신념은 어떤것이였는가.

 

청사초롱에 불밝혀라

그리운 장군의 모습

다시 보자

…

이것은 항일혁명투사 리제순동지가 최후를 앞두고 감옥에서 지은 시이다.죽음을 눈앞에 둔 마지막시각에 사랑하는 안해와 귀여운 딸들의 얼굴보다도 자기 수령의 모습을 단 한번만이라도 뵙고싶어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라고 심장의 웨침을 터친다는것은 사실상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수령에 대한 매혹과 그리움을 생의 숨결로 간직한 사람만이 이런 불같은 신념을 지닐수 있는것이다.

유격대에 처음 찾아왔던 그때 며칠동안이나 떼를 써서 끝내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리제순동지는 수령님의 보증으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으로, 정치공작원으로 되였으며 수령님앞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혁명군대의 군복을 입어보았다.

비록 군복을 입어본 시간은 짧고 손에 직접 총을 들고 싸우지는 않았지만 그는 태양의 전사된 영예를 지켜 값높은 한생을 빛내인 참된 혁명투사였다.평범한 전사를 위해 력사에 없는 단독강습을 조직해주시고 몸소 강사가 되시여 지하공작방법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으며 자신의 존함과 도장이 새겨진 신임장까지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을 생의 자양분으로, 운명의 피줄기로 간직한 리제순동지는 무한한 헌신성과 희생성, 자립성과 창발성을 발휘하여 백두산턱밑에 조국광복회조직을 그물망처럼 구축하고 장백현의 전지역을 우리 세상으로 만들어놓았다.

사령관동지께서 이끄시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필연성을 절대적인 진리로 여기였기에 그는 뜻하지 않게 적들에게 체포되여 전향을 권고하는 법관에게 《공산주의는 영원한 청춘》이라고 당당하게 선언하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에도 해방된 조국땅에 펼쳐질 행복한 새 삶, 광명한 미래를 신심에 넘쳐 그려보았다.

리제순동지와 같이 항일성전의 자욱자욱을 피로 물들인 혁명선렬들을 우리 인민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것은 그들이 무장을 잡고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한 애국자들이여서만이 아니라 신념의 피방울로 수령에 대한 충실성의 새 력사를 쓴 충신들의 첫 세대이고 신념의 강자들이기때문이다.그들이 지니고있은 신념과 의리가운데서 핵을 이룬것이 바로 자기 수령에 대한 충실성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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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나라가 강국이다

주체110(2021)년 8월 10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을 진척시킴에 있어서 전체 인민이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사회의 고유하고 우월한 국풍을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도록 하는데 특별한 힘을 넣고있다.사회주의건설에서 애로와 난관이 많을수록 서로 돕고 이끄는 아름다운 기풍이 더 높이 발휘되여야 하며 덕과 정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완성해나가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덕과 정이 차넘치게 하며 덕과 정으로 화목하고 전진하는 인민의 락원,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자는것이 당의 구상이고 결심입니다.》

사회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그런것만큼 사회를 유지하고 발전시켜나가자면 물질적번영보다 사회적기풍이 중시되고 법의 역할보다 도덕의 작용이 우선시되여야 한다.

덕과 정은 진실하고 공고한 인간관계의 기초이다.사랑과 의리로 맺어진 관계는 타산이나 의무감으로 결합된 관계보다 더 굳세고 공고한 법이다.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흐르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사이에 서로 도와주고 위해주는 적극적인 협조관계가 이루어지게 된다.덕과 정은 화목의 자양분이고 단결의 초석이다.

우리 사회는 전체 인민이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이다.력사에 류례없는 혹독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순수한 인간미와 고상한 도덕륜리를 견지하고 건전한 사회적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것은 덕과 정이 차넘치는 우리 사회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화폭이다.전체 인민이 혈연의 정으로 굳게 뭉친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자기의 아픔보다 다른 사람의 고통, 국가가 겪는 곤난을 먼저 생각하며 스스로 애국, 애민의 길을 걷는것이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시련을 딛고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강대함도, 생기와 활력에 넘쳐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원동력도 온 사회에 넘쳐흐르는 덕과 정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정신도덕적풍모가 사회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통찰하고 사상사업, 도덕교양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는 한편 대중속에서 발휘되는 아름다운 긍정적소행들과 덕행들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기 위한 당적, 국가적인 조치들을 주동적으로 일관하게 취하여왔다.특히 지난해 최정예수도당원사단들을 본보기로 내세워 나라가 어려울 때 수도가 지방을 도와주고 온 나라가 서로 아픔을 나누는 사회주의국풍이 더욱 공고화되도록 인도하였다.

오늘 우리 당은 앞으로의 5년을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에서 획기적발전을 가져오는 효과적인 5년, 세월을 앞당겨 강산을 또 한번 크게 변모시키는 대변혁의 5년으로 되게 하려고 작전하고있다.가까운 앞날에 전체 인민이 행복을 누리는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이다.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지금의 형편에서 이렇듯 대담한 목표를 내세울수 있은것은 사상초유의 재난과 재해속에서도 함께 울고 웃으면서 더욱 굳건해진 우리의 단합, 심장과 심장을 맞대고 지혜와 지혜를 합치면서 더 강해진 불패의 힘이 있기때문이다.

오늘 우리 혁명의 주객관적정세는 전체 인민이 동지적사랑과 의리로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사회특유의 국풍을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지금 우리앞에 가로놓인 애로와 난관은 적지 않으며 그 하나하나가 다 보통의 잡도리와 평소의 일본새로써는 뚫고나갈수 없는 최악의것이다.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우리 사회의 고상하고 우월한 국풍을 견결히 고수하고 적극 살려나가는데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우리가 리상하는 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울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

덕과 정으로 서로 돕고 이끄는 사회주의국풍을 확립해나가는것은 집단주의에 기초한 우리 사회의 본태를 고수하고 그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우리가 리상하는 강국, 사회주의사회는 단순히 물질적으로만 부유한 사회가 아니다.전체 인민이 먹고 입고 쓰고살 걱정을 모르며 무탈하여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인 동시에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는 공산주의적미덕과 미풍이 발휘되는 인민의 사회이다.경제문제에만 집착하면서 사회적미풍을 발양시키는 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수 없고 강국의 꿈도 이룩할수 없다.

집단주의의 기초는 인간사랑이다.덕과 정이 차넘치는것만큼 집단주의를 생리로 하는 사회주의의 본질적우월성과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게 된다.조건과 환경이 불리할수록, 해야 할 사업이 많을수록 온 나라를 정이 흐르고 사랑이 넘치는 인간사랑의 대화원으로 꾸리기 위한 사업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지금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조국은 덕과 정으로 생기넘치고 약동하고있다.당대회결정을 심장으로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로 달려나간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애국의 한마음을 바쳐가는 수많은 지원자들, 좋은 성과와 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집단적, 련대적혁신을 일으켜나가는 근로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참된 인간들이 긍정창조의 불씨가 되고있기에 그 어떤 격난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본태가 고수되고 당의 구상과 결심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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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량심으로 새긴 애국의 자욱은 지워지지 않는다 -한 평범한 공민이 남긴 《충성의 일지》를 펼치고-

주체110(2021)년 8월 10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는 한 전세대 공민이 남긴 20권의 《충성의 일지》에 대하여 알게 되였다.중구역 오탄동 34인민반에 살고있는 리금철동무의 아버지가 남긴것이다.그의 아버지는 지나온 혁명의 년대들에 이 나라 방방곡곡 어데 가나 만날수 있었던 보통공민, 평범한 근로자들중 한사람이였다.

이름은 리설룡, 그는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 공화국창건 40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하기 위한 200일전투를 벌릴것을 호소한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고 그에 화답하는 《충성의 일지》를 쓰기 시작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생의 매 순간마다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받드는 충성의 삶을 수놓아온 전세대 당원의 숭고한 모습이 진한 피방울마냥 붉게붉게 어려있는 《충성의 일지》,

30여년의 세월속에 어느덧 색은 날았어도 이름없는 한 애국자의 불같은 생의 자욱이며 꾸밈없는 마음의 목소리인 일지의 글줄마다에서 우리는 행복한 나날에나 시련의 나날에나 당을 따라 오직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전세대들의 간곡한 당부, 애국과 량심에 대한 또 하나의 소중한 교본을 받아안는다.

 

당에서 나를 부르고있다

 

주체77(1988)년 2월 22일 《로동신문》 1면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을 세차게 격동시킨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 관한 보도와 함께 전체 당원들에게 보내는 당중앙위원회 편지가 실리였다.

당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를 몸소 지도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창건 40돐에 즈음하여 전체 당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보내는 취지를 밝히시고 전당, 전민이 총동원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대고조를 일으킬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온 나라는 삽시에 거세찬 충격의 열파로 부글부글 끓어번졌다.

공장과 농촌, 외진 섬마을 등대초소에 이르기까지 로동당원들이 있고 우리 인민들이 사는 그 어디서나 위대한 당의 호소를 받아안고 비상한 각오와 열정으로 들끓던 바로 그 시각 평안북도의 한 기계공장에서 품질감독원으로 일하고있던 리설룡동무도 크나큰 감격과 흥분을 누르지 못하며 남다른 결심으로 새로 마련한 책의 첫 페지를 펼치였다.

《1988년 2월 22일.

지금 나의 머리속에는 전체 당원들에게 200일전투를 호소하는 당중앙위원회 편지의 구절구절이 쉬임없이 울리고있다.

〈당중앙위원회는 당과 혁명에 대한 당원동지들의 충실성을 믿고있으며 이번 전투에서도 당신들의 헌신성과 선봉적역할에 큰 기대를 가지고있다.〉

당에서 나를 부르고있다.이 부름앞에 당원으로서 말보다 실천으로 대답해야 하지 않겠는가.》

리설룡동무의 《충성의 일지》는 이렇게 시작되였다.

가장 믿고 사랑하는 자식에게 터치는 어머니의 열렬한 호소와도 같고 절절한 당부와도 같은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고 심장의 붉은 피, 애국의 더운 피를 펄펄 끓인 우리의 주인공,

그에게는 나라없던 그 세월 소작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짐승만도 못한 노예살이를 강요당해야 했던 가슴아픈 생활체험이 있었다.뼈가 채 굳기도 전에 지주집머슴살이를 해야 했고 일제가 벌려놓은 공사장에 내몰려 죽기보다 더한 고역살이속에서 몹쓸 전염병까지 만났던 어제날의 천덕꾸러기가 바로 그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은 그에게 있어서 진정한 삶의 터전, 둘도 없는 행복의 보금자리였기에 그는 침략자들이 우리 조국땅에 불을 지르자 용약 손에 총을 잡았으며 남진의 길과 락동강계선, 1211고지부근에서 원쑤들을 무찌르며 용감히 싸웠다.

당에서는 전쟁로병인 그가 만사람의 존경과 사랑속에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하였으며 그의 자식모두를 대학과 전문학교(당시)까지 공부시켜 나라의 역군으로 어엿하게 내세워주었다.

항상 마음속으로 당의 사랑과 은정에 보답이 따라서지 못하는것만 같아 못내 송구스러웠던 그는 200일전투를 호소하는 당중앙위원회 편지를 받아안은 격동의 시각에 나의 운명, 나의 가정의 행복은 당에서 준것이니 응당 당의 뜻에 마음도 걸음도 따라세워야 한다는 우리 인민의 생활신조를 다시금 뜨겁게 자각하였다. 수령의 은덕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기어이 보답할 지향과 열의로 심장의 피를 끓이는 사람은 비록 일터와 직무는 평범하다고 해도 동시대인들은 물론 많은 세월이 흐른 뒤의 후대들까지도 머리숙이며 따라배울 고결한 인생의 모범을 창조하게 된다.

200일전투에로 부른 당중앙위원회 편지의 구절들가운데서 그의 마음을 류달리 사로잡은것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로력과 자재를 극력 절약하고 내부예비를 최대한으로 동원할것을 호소한 내용이였다.하여 그는 200일전투기간 품질감독원으로서의 본신임무를 더 잘 수행하면서 20t의 파철을 로동시간외에 수집할것을 스스로의 200일전투과업으로 정하였다.

다음날부터 사람들은 찬바람부는 새벽의 어둠을 헤치며 손달구지를 끌고 파철을 모으는 리설룡동무의 모습을 볼수 있었다.공장구내를 비롯한 여러곳을 다니며 파철을 수집하고는 집에 돌아와 아침식사를 하고 다시 출근길에 오르는것이 그의 어길수 없는 하루일과로 되였다.

중요한 기계공장의 품질감독사업을 맡아하면서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한 좋은 일을 또 찾아하는 그를 보며 사람들은 감동하기도 하고 쉬염쉬염 하라고 권고하기도 하였다.하지만 그는 남다른 보람의 미소를 지으며 헌신의 새벽길, 애국의 밤길을 변함없이 이어갔다.

이 나날 그는 《충성의 일지》에 하루하루 샘물처럼 맑은 량심의 기록을 남기였고 새로운 결의도 다지였다.

《1988년 5월 16일.

오늘 파철이 가득찬 손달구지를 끌고 한 오물장곁을 지나다가 걸음을 멈추었다.못쓰게 된 각이한 치차류, 축류, 볼트, 나트를 비롯한 갖가지 쇠붙이들이 여기저기 널려있었다.손달구지는 이미 힘에 부칠 정도로 무거웠지만 아까운 쇠붙이들이 눈에 뜨인 이상 그냥 두고 갈수 없어 그것들도 말끔히 거두어 실었다.

다시 걸음을 옮기려니 손달구지의 육중한 무게가 배허벅을 아프게 파고들었다.허리마저 제대로 펼수 없었다.온몸을 구부린채로 젖먹은 힘까지 다 내여 손달구지를 끌며 생각했다.

전후 어버이수령님께서 강선로동계급을 찾아가시여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그날의 교시를 언제나 잊지 말자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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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치료대활동을 힘있게 벌리는것은 인민보건사업의 중요요구

주체110(2021)년 8월 10일 로동신문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마다에서 현장치료대활동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벌어지고있는 현장치료대활동은 인민보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보건일군들의 앙양된 열의를 잘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의료봉사사업은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에 의한 당과 국가의 의료상혜택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치료예방기관들에서 외래환자를 치료하는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외래환자에 대한 치료사업을 잘하며 왕진과 현장치료, 검진과 만성환자에 대한 건강관리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의료봉사활동을 널리 벌려나가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다.

현장치료대활동이 인민보건사업의 중요요구로 되는것은 무엇보다먼저 이 사업이 광범한 대중속에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적극 해설선전하고 그들을 혁명과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정치사업으로 되기때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에는 보건일군은 위생지식을 보급하며 사람들의 병을 고치는 의사의 역할을 하는것과 함께 인민들을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선전교양자의 역할을 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여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보건사업은 단순한 기술봉사사업이 아니며 인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고 그들의 건강과 장수를 보장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릴수 있게 하는 영예롭고 보람찬 혁명사업이다.

따라서 보건일군들은 전체 인민이 건강한 몸으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게 하는 인간생명의 기사, 영예로운 혁명가인 동시에 우리 당 보건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해설선전하는 선전자, 교양자이다.

현장치료대활동은 환자를 찾아 의사가 오고 일터를 찾아 병원이 가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실지생활을 통하여 인민들이 페부로 절감하게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당에서 조국번영의 새로운 투쟁목표를 제시할 때마다 시대의 숨결과 호흡을 같이하며 활발히 벌어지는 현장치료대활동은 그대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더 큰 로력적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또 하나의 힘있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현장치료대활동이 인민보건사업의 중요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그것이 사회주의보건의 본성적요구를 구현하고있는 선진적이며 인민적인 의료봉사사업으로 되기때문이다.

사회주의의학은 본질에 있어서 예방의학이며 병을 미리막고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것은 사회주의의학의 기본임무이다.

사회주의의학은 그 성격과 사명으로부터 사람들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것을 자기의 본성적요구로 하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우리 인민은 의료봉사기관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의료봉사를 받고있다.

의사담당구역제에 기초한 호담당의사들의 계획적인 왕진이라든가 전문병원들에서 진행하는 집중검진사업, 전주민예방접종사업 등 우리 인민은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예방을 치료에 적극 앞세우고있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서 다양한 의료봉사를 받으면서 일하며 생활하고있다.

현장치료대활동을 통하여서도 사람들은 예방에 기본을 두고 인민들의 생명건강을 보살펴주고있는 우리 당의 인민적보건시책의 고마움을 더욱 가슴뜨겁게 느끼고있다.

평범한 근로자들이 공장과 농장, 지하막장과 어촌 등 자기들의 일터에서 전문의료기관의 정상적인 검진과 필요한 의료상방조를 받고있는 나라는 세상에 우리 나라밖에 없다.

현장치료대활동이 인민보건사업의 중요요구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이것이 의료봉사활동의 직접적담당자인 의료일군들의 의학적자질을 높이고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풍모를 원만히 갖추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되고있기때문이다.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치료실이 아니라 들끓는 생산현장에서 치료사업을 진행하는것은 결코 헐한 일이 아니다.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그 누구보다 투철하고 헌신적복무정신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의료일군만이 명예나 보수를 바람이 없이 현장치료대활동을 성실하게 이어나갈수 있다.

이와 함께 림상실천의 폭을 부단히 넓혀 의학적자질을 제고하고 실력을 실천에서 공고히 하는데서 매우 효과적이다.

현장치료대활동을 전개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이것을 단순히 의료봉사를 위한 실무적인 사업으로가 아니라 모든 의료일군들이 들끓는 시대의 벅찬 숨결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전화의 화선군의들과 천리마시대 보건전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체질화해나가는 과정으로 되게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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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 군민일치의 위력 떨치며 피해복구전투를 힘있게 다그친다 -함경남도안의 전체 당조직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 당중앙군사위원회 지시를 받들고 련일 분투-

주체110(2021)년 8월 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민협동작전은 군대와 인민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완강한 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위력한 투쟁방식입니다.》

함경남도안의 전체 당조직들과 인민들, 인민군장병들이 당중앙군사위원회 지시를 받들고 자연재해를 하루빨리 가시기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하늘같은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하리

 

조선로동당 함경남도군사위원회 확대회의 결정을 심장깊이 새기고 도의 일군들이 비상히 분발해나섰다.

리정남 도당책임비서는 도의 피해실태를 놓고 너무도 당황하고 방도가 떠오르지 않아 모대기고있을 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전화를 걸어오시여 피해정형을 하나하나 물어주시고 친히 복구력량과 자재보장대책까지 세워주시였다고 하면서 군민협동작전으로 피해복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할 굳은 결심을 피력하였다.

김영식 도인민위원장과 박동철 도농촌경리위원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때 도의 피해복구사업을 위해 중대조치들을 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사랑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피해복구전투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할 맹세를 다지였다.

함흥시와 신흥군, 영광군, 홍원군당 책임비서를 비롯한 도안의 많은 일군들도 인민군지휘성원들과 함께 이번 확대회의 결정서를 채택할 때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웠다고 하면서 인민생활을 안착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피해복구전투를 다그침으로써 당의 걱정을 하루빨리 덜어드리겠다고 열렬히 토로하였다.

2.8비날론련합기업소 지배인은 도당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소집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가슴에 안고 피해복구에 필요한 자재들을 제때에 생산보장할것을 결의하였다.

 

견인불발의 의지로 기동로를 열어나간다

 

폭우와 큰물에 의해 끊어진 도로들을 복구하기 위한 사업이 강력히 전개되고있다.

여러 피해지역에 급파된 조선인민군 공병부대들이 영광군과 신흥군사이의 도로를 열기 위한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각급 부대의 지휘관들은 대형굴착기, 대형삽차를 비롯한 건설기계들의 가동률을 최대로 높이면서 무너진 강하천제방들을 시급히 복구하고 진격로를 내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고있다.

함흥시 회상구역 쌍봉리와 령봉굴사이의 도로복구전투장에서도 군민대단결의 위력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인민군군인들은 당중앙에 하루빨리 승리의 보고를 올릴 불같은 일념 안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용감히 극복하며 련일 분투하고있다.함흥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도로복구전투를 벌리고있다.

 

살림집건설준비사업 활발히 전개

 

피해지역들에서 살림집건설을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피해복구지휘조의 조직사업에 따라 함경남도의 시, 군당책임일군들이 선발대들을 책임지고 해당 피해지역들에 달려가 실태료해를 구체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따라 시, 군들에서 건설력량이 무어지고 해당 지역들에 진출하였으며 지대정리, 골재확보, 블로크찍기 등 살림집건설을 위한 준비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골재장을 타고앉은 인민군군인들은 지난 7일 하루동안에만도 많은 모래와 자갈을 채취한데 이어 부대별, 구분대별사회주의경쟁을 벌려 블로크생산을 늘이였다.

국가설계총국과 함경남도설계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살림집들과 공공건물들의 건설부지를 바로 정하고 설계를 최대한 앞세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함경남도산림관리국과 함경남도림업관리국, 함흥목제품공장, 함흥목재가공공장, 함흥청년전기기구공장, 성천강타일공장을 비롯한 도안의 여러 단위에서도 목재와 각종 수지관, 건구, 외장재, 타일 등을 제때에 생산보장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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